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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역 5차 동시분양 무주택우선 경쟁률 18대1

    금융결제원은 5일 서울지역 5차 동시분양 무주택우선공급분에 대한 청약결과 587가구 모집에 1만 1001명이 청약,18.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아파트는 방배동 현대홈타운 3차 32평형으로 12가구 공급에 1802명이 몰려 150.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러나 전체 68개 평형 가운데 31개평형만 1순위에서 마감되고 나머지 37개 평형은 미달돼 극심한 청약차별화 양상을 보였다. 금융권 관계자는 “이번 동시분양에 입지여건이 좋은 아파트가 적었던 데다가 월드컵으로 관심이 분산돼 4차때(21대1)에 비해 경쟁률이 낮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서울 5차 동시분양 16개단지 1428가구

    서울지역 5차 동시분양 아파트 청약이 다음달 5일 실시된다.16개 단지에서 모두 1428가구가 일반에게 분양된다. 정부는 이번 동시분양부터 분양권 전매 제한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관련법 제정이 늦어지면서 시행시기를 6차 동시분양으로 미뤘다.이에 따라 분양권 전매를 할 수 있는‘막차’일 가능성이 커 청약경쟁률이 치솟을 전망이다. 목동 롯데와 고척동 삼환기업을 빼면 대부분 300가구 미만의 중소형 단지로 이뤄졌다.지역별로는 강남권 물량이적은 대신 강서구,양천구 등 강서권이 655가구로 전체물량의 45%를 차지한다. 또 전용면적 25.7평형 이하도 1157가구로 전체물량의 81%에 달한다.이 가운데 절반인 579가구는 만 35세이상 5년이상 무주택 세대주에게 돌아간다. ◆금호동 대우=금호공원 옆에 들어서는 재개발 아파트.24∼41평형으로 1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이 걸어서 5분 거리.고층에서는 한강조망이 가능하다.오는 2005년 5월 입주예정. ◆방배동 현대=방배동 2∼3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모두123가구로 이중 8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32∼46평형으로 이뤄졌다.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걸어서 5분 걸린다.방배초등교,서문여고,경문고가 가깝다.오는 2004년 6월 입주에정.. ◆목동 롯데=동신아파트를 헐고 새로 짓는 재건축 아파트.이번 동시분양 가운데 단지 규모가 가장 크다. 1067가구 가운데 191가구를 일반분양한다.24∼67평형까지 평형대가 다양하다.올림픽대로와 공항로,남부순환도로의진출입이 쉽다.오는 2007년 지하철 9호선 등삼거리역이 들어설 예정이다.주변에 88체육관,우장산공원,그랜드마트 등이 있다. ◆서초동 대성=옛 태평양화학 체육관 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32∼46평형으로 83가구 모두 일반분양한다.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이 가깝다.서이초등교,서운중교를걸어다닐 수 있다.내년 12월 입주예정이다. ◆고척동 삼환=장미아파트를 헐고 다시 짓는 재건축 아파트.600가구 가운데 2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국철 개봉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경인로,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하면 도심진입이 쉽다.25∼39평형으로 꾸며졌다.오는 2004년 12월 입주예정. ◆방화동 한진중공업=성원,경성연립을 헐고 새로 짓는 재건축 아파트 25∼32평형으로 123가구를 일반분양한다.지하철 5호선 방화역이 가깝다.오는 2004년 입주예정. ◆방화동 월드=신안9차를 헐고 새로 짓는 재건축 아파트.258가구 가운데 89가구를 일반분양한다.24∼32평형으로 이뤄졌다.지하철 5호선 개화산역이 걸어서 7분 거리.개화근린공원이 가깝다.오는 2004년 5월 입주예정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
  • 부동산 특집/ 택지·상가·재개발 시장 뜬다

    상가와 택지지구 용지가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 떠오르고있다. 오피스텔·주상복합 아파트 등 일부 수익성 부동산 상품의 투자 열기가 시들해지면서 시중 여윳돈의 상가·택지용지 쏠림현상이 뚜렷하다.또 청약바람을 타고 재개발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김영진 내집마련정보사 사장은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대책이 효과를 내자 투자자들이 틈새시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택지지구내 단독택지 투자 과열=경기 성남에 사는 최모씨는 지난 3월 용인 신봉·동천지구 단독택지를 분양받아웃돈을 5000만원 챙겼다. 최씨는 “원룸주택을 지어 임대수익을 올려볼 생각에서 분양받았는데,프리미엄이 이렇게많이 붙을지 몰랐다.”고 말했다. 최근 수도권 택지지구내 단독택지에는 실수요자 뿐 아니라 투기수요가 가세하면서 내집마련보다 프리미엄을 노린단기 투기가 성행하고 있다. 지난 3월 2만여명의 청약인파가 몰렸던 용인 신봉·동천지구는 평균 35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필지별 최고 경쟁률이 3176대1이나 됐다.웃돈도 대부분 필지에 5000만∼1억원 붙었다. 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입지여건이 좋은 단독택지는 부르는 값이 1억원을 넘지만 매물이 거의 없다.”고말했다. 경기 구갈3지구 단독택지 분양에도 1만 7000여명이 몰려28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단독택지는 용지에 따라 건축기준과 투자 수익이달라지기 때문에 필지별 입지여건을 잘 살펴야 한다.단독택지는 일반과 주거전용으로 나뉜다.임대를 통해 수익을얻으려는 투자자라면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는 일반주거용지가 유리하다. ◆상가 수요 급증=상가시장도 경기회복에 따른 기대심리로 투자 열기가 뜨겁다.특히 적은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테마상가가 큰 인기를 끈다. 서울 관악구 신도림 ‘테크노마트’는 분양 첫 날 1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250개 점포가 분양됐다.동대문 굿모닝시티는 지난해 저조한 계약률과 달리 올해 3000여개의 점포가 거의 팔렸다. 지난달 분양에 나선 서울 영등포 의류전문 쇼핑몰 ‘점프 밀라노’도 70% 가까이 분양됐다.관악구 신림동 테마 쇼핑몰 ‘르네상스’에도 투자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이미 과열 청약양상을 보여 투자에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경기 고양 일신건영은 36개 점포에 200여명이 입찰,경쟁률이 5.5대 1이나 됐다.평당 내정가가 1층 기준 1500만원인데 반해 낙찰가는 3700만원으로 2.5배 비싸게 낙찰됐다. 지난 8일 대구 메트로 팔레스도 104개 점포에 1667명이입찰,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영상 상가114 팀장은 “아파트 단지내 상가는 내정가의 150% 미만에 낙찰 받아야 수지가 맞는다.”며 “비싸게낙찰받은 경우 입점후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말했다. ◆재개발아파트도 인기=강동구 명일동에 사는 김모씨는 지난해 9월 흑석5구역의 조합 지분을 1억 5400만원에 구입했다.현재 2억 7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시세차익이 무려 1억 2000만원에 이른다. 올 초부터 서울지역 주요 재개발구역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조합지분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동작구 흑석동 4,5구역과 은평구 불광동 등 재개발 초기단계에 있는 지역은 연초보다 20∼30% 올랐다. 재개발 전문 컨설팅업체 미리주닷컴의 김종수 부장은 “조합 지분 가격은 사업 속도에 따라 가격 변동 폭이 큰 만큼 섯부른 투자는 곤란하다.”고 조언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공급물량/ 올 택지 12만평 상가 447곳 분양 택지지구내 단독택지와 상가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올해 전국에서 단독주택지 1204필지 12만평이 쏟아진다.상가도 447개 점포가 분양될 예정이다. 토지공사는 이달 말 경기 의정부 송산지구를 시작으로 691필지 8만여평을 공급한다.이 가운데 관심 매물은 23필지1400평이 나오는 경기 구리 토평지구.지난해 단독택지 분양에서 2799명이 신청,평균 2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천 상동도 눈여겨 볼 만하다.서울과 인접할 뿐 아니라상가,학교 등 도시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15필지 974평이 공급된다.또 대전 노은2지구에서 495필지,청주 하복대2지구에서 80필지가 각각 분양된다. 대한주택공사는 오는 7월 경기 화성 발안지구에서 47필지 3989평을 내놓는다.충남 당진 원당에서도 97필지 6848평을 분양한다. 상가도 높은 입찰 경쟁률이 예상된다.주공은 경기 안산고잔지구에 22개 점포를 분양한다. 지난해 상가 입찰 결과 평균 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동두천 송내도 6000가구가 들어서는 택지지구로 구매력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12개 점포를 공급한다.고양 관산지구는 입지여건이 뛰어나다.지하철 3호선을 이용,서울 도심까지 30분 걸린다.1192가구의 단일 단지로 10개 점포를 분양한다. 김경두기자 ■재개발아파트 투자 요령 ‘재개발 아파트에 눈을 돌려라.’ 내집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라면 재개발아파트의 조합 지분에 투자하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다.무주택자 우선분양과청약 1순위자의 급증으로 아파트 청약 당첨이 갈수록 어렵기 때문이다. ◆투자 유망지역=재개발을 위한 행정절차가 모두 끝난 서울 방배동 현대건설과 용문동 이수건설,금호동 대우건설,정릉동 대림을 눈여겨 보자. 방배동 현대는 모두 123가구로 이 가운데 80가구가일반분양된다.32∼46평형으로 이뤄졌다.지하철 2호선,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걸어서 5분 거리.방배초등교,서문여고,경문고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금호동 대우건설은 금호10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모두 336가구로 23,40평형으로 꾸며졌다. 지하철 3호선 금호역이 5분 거리.강변북로나 동호대교 등을 이용해 강남북 진입을 쉽게 할 수 있다. 주변에 금남시장과 금호종합시장,훼미리마트가 있다.고층부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용문동 이수건설은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이 걸어서 7분 거리.용산구청,보건소,우체국,전화국 등이 가깝다.남정초등학교,선린중,성심여고 등을 걸어다닐 수 있다.모두 194가구로 이중 10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정릉동 대림산업은 단지 옆으로 SK북한산시티 5327가구와 벽산아파트 2075가구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북한산공원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이 가깝다.총 487가구. ◆투자 주의점=재개발 초기단계에서 투자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크다. 사업이 지연되면 조합원 부담이 커져 그 만큼 개발 이익이 줄어든다.재개발사업을 위한 행정절차가 모두 끝난 뒤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분 매입을 결정하기 전에 현장 답사가 필수다.거래가와 주변 아파트 시세,이주비,교통여건을 면밀히 분석할 필요가 있다.이미 오를 만큼 올라 투자 수익을 놓치는 경우가빈번한 탓이다. 김경두기자
  • 하반기 분양 아파트 이곳이 알짜!

    서울의 집지을 땅이 고갈되면서 갈수록 노른자위 아파트찾기가 어려워졌다.여기에 집값마저 주춤해지면서 내집마련 실수요자든 투자자든 아파트 고르는 안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올 안에 서울에서 분양되는 유망 아파트단지를 알아본다. ◆목동 롯데건설=목3동 일대 양동중학교 옆의 동신아파트를 재건축한다.총 1067가구로 이 가운데 19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일반 분양물량은 적지만 대규모 단지여서 주변환경이 쾌적한 편이다.재래시장을 비롯,주변 상권이 잘 발달됐다.지하철 9호선이 곧 들어선다.등촌로와 공항로 등을 이용할수 있다. ◆방배동 현대건설=서문여고와 인접한 방배동 2233번지 일대 2-3구역을 재개발한다.총 123가구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8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바로 옆에 방배동 현대1·2차 아파트,동작대로 건너편에는 경문고교가 있다.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걸어서 7분 거리.방배초등학교,서문여고,경문고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염창동 한화 염창동=도시가스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총 441가구.‘꿈에 그린’이라는 브랜드명으로 분양된다.24∼46평형으로 전량 일반 분양된다. 올림픽대로와 양화대교를 이용,도심에 진입할 수 있다.한강변과 가까워 일 고층에서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200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이 단지 앞으로 지날 예정이다. ◆봉천동 벽산건설=관악구 봉천9동 622-113 일대 관악아파트를 재건축한다.281가구 가운데 160여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봉천역이 도보로 10분 거리.인근에 3000여가구의 대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금호동 한신공영=금호동 1433번지 일대 금호7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323가구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193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한강변에 있어 일부층에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지하철 3호선 금호역과 5호선 신금호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상수동 두산건설=상수동 상수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단지 규모는 258가구.조합원분을 제외한 6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6호선 상수역이 걸어서 3∼5분 거리.강변북로와대흥로를 이용할 수 있다.한강변과도가깝다. ◆잠원동 이수건설=지난해 8차 서울동시분양에서 3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잠원동 이수아파트 바로 옆에 분양된다.32평형 9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인근에 동아·신반포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있어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졌다. ◆신당동 대우건설=동화연립을 재건축하는 아파트.총 4백61가구로 174여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지하철 청구역이 걸어서 5분 거리.동대문운동장 인근의상권을 이용하기 쉽다. ◆잠원동 LG건설=경원중학교 바로 옆에 있는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다.42∼58평형 442가구로 구성된다.조합원분을제외한 70여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 옆에는 이수아파트가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인근에 동아·신반포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서 있어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졌다. 지하철 7호선과 3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3호선 잠원역,7호선 반포역이 걸어서 5분거리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시의원후보 금품제공 구속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관련 첫 구속자가나왔다.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朴澈俊)는 23일 서울 동작구 제3선거구 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 김모(48)씨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3월12일부터 5월1일까지 방배동 등 음식점밀집지역을 돌며 유권자인 당원들에게 모두 5차례에 걸쳐90만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김씨는 또 지난달 27일 민주당 사당동 협의회장 이모씨에게 “후보경선을 도와달라.”며 현금 100만원을 건넨 혐의도 받고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주상복합 사전분양 금지

    건설교통부는 파크뷰의 편법분양은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사전분양을 허용한 현행 제도에서 비롯됐다는 지적에 따라 주택건설촉진법을 개정,이를 금지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다음주 임시국회에 상정할 예정인 개정법안은 주택청약과열 등 투기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서는 건교부장관 또는 시·도지사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주상복합아파트와오피스텔에 대해 공개청약을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이처럼 법이 개정되면 사전분양을 받은 사람도 500만원의과태료를 물게 된다. 또 서울시는 법이 개정되기 이전이라도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사전분양을 행정지도를 통해 금지키로 하고현재 분양중인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크로리버에 이를 적용키로 했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건교부에 주상복합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사전분양을 금지해줄 것을 건의했다. 김성곤기자
  • 홍업씨·아태재단 본격 수사

    ‘이용호 게이트’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金鍾彬)는 5일 김홍업(金弘業) 아태재단 부이사장의 고교 동기인 김성환(金盛煥)씨에 대한 사법처리를 마무리하고 김홍업씨와 아태재단 관계자들에 대한 본격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번 주에 아태재단 행정실장 김모씨 등 실무 책임자들을 조사할 예정이며,김홍업씨에 대해서도 범죄와 연루된 단서가 드러나는 대로 소환일을 확정할 방침이다. 검찰은 김성환씨가 98년 6개월 동안 근무했던 D주택 회장 곽모씨와 평창종건측으로부터 각종 편의 제공 청탁과 함께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심완구(沈完求) 울산시장도 이번 주중 소환할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김성환씨가 김홍업씨나 아태재단과 관련된 부분은 철저히 함구하고 있다.”면서 “김성환씨 차명계좌에서 아태재단으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특검팀에서 밝혀진 6억원의 성격부터 규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검찰은 4일 김성환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알선수재와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김성환씨는지난해 7월 평창종건 전무 김모(47)씨로부터“신용보증기금측에 영향력을 행사해 국민주택기금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서를 발급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는 등 김홍업씨와의 관계를 이용,5개 업체로부터 국세청 세무조사 무마,건설공사 수주 등 명목으로 5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성환씨가 H건설 대표 신모씨로부터 서울 방배동 시유지를 싼값에 매입하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3억여원을 받는 등 2∼3개 업체로부터 4억∼5억원을 받은 단서를추가로 포착,보강 수사를 벌이는 한편 횡령한 돈의 사용처를 추적하고 있다. 장택동기자 taecks@
  • 홍업씨 내주쯤 소환

    ‘이용호 게이트’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金鍾彬)는 2일 김홍업(金弘業) 아태재단 부이사장의 고교 동기인 김성환(金盛煥)씨를 소환,밤샘 조사했다.김씨는 이날 오후 2시 검찰에 출두했다. 김씨는 98년 7월 M주택 전무 송모씨에게 “당신과 홍업씨의 고교 및 ROTC 동기인 회사 대표 박모씨가 구속됐으니선처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5000만원을 받고,2000년 10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H건설 대표 신모씨로부터 서울 방배동의 시유지 5500여평을 불하받게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3억 2000만원을 받는 등 6개 업체로부터 8억 2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김씨가 자신이 운영하던 서울음악방송 등에서 20억원 이상을 가로챈 단서를 포착,김씨를 긴급체포했으며,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와 횡령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다. 검찰은 김씨를 사법처리한 뒤 아태재단과의 금전거래 규모와 경위,김홍업씨의 정치자금을 관리해 왔다는 의혹을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김홍업씨가 김성환씨로부터 청탁을 받고 이권사업에 개입했거나 금품을 받은 단서가 포착될 경우 이르면 다음 주말쯤 김홍업씨를 소환할 예정이다.검찰 관계자는 “김성환씨가 출두한 만큼 김홍업씨 관련 의혹을 차근차근조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택동기자 taecks@
  • 아파트 분양권 웃돈 천차만별

    입주가 임박한 서울지역 아파트의 분양권 프리미엄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강남권에서도 지역에 따라 최고 2배 이상의 큰 차이를 보였다.강북지역도 입지여건이 좋은 곳은 분양가보다 2∼3배 가량 웃돈이 붙었다. 평형별로 보면 강남에서는 대형 아파트의 프리미엄이 강세를 띠었고 강북에서는 중소평형이 우세를 보였다.같은 평형에서도 역세권,대단지 아파트에 따라 분양권 프리미엄이 극명한 차이를 드러냈다. [강남도 프리미엄 극과 극] 이달 입주를 시작하는 강남구역삼동 경남아파트 34평형은 분양가보다 2억원 정도 올라수익률이 무려 220%를 보였다.서초구 잠원동 롯데캐슬 52평형도 프리미엄이 3억 2000만원이나 붙었다.오는 10월 입주예정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1차 50평형 역시 분양가보다 3억원 가까이 뛰었다.이밖에 청담동 한신오페라하우스,대림 아파트 등도 프리미엄이 1억원 이상 붙었다.반면 서초구 방배동 대우유로카운티,신동아럭스빌 아파트는 분양가와 시세가 별반 차이가 없어 금융비용 조차 건지지 못했다.서초동오르시테,월드메르디앙 역시 프리미엄이 수천만원붙는데 그쳤다. [강북 예상외로 프리미엄 강세] 영등포 대우드림타운 25평형은 분양가보다 1억 3000만원 오른 2억 4000만원에 시세가 형성됐다.현대건설이 지난 2000년 5월에 분양했던 자양9차 현대홈타운 33평형은 분양가보다 1억 1000만원 올라 수익률 173%를 나타냈다.도봉구 방학동 삼성래미안 37평형도 프리미엄이 7000만원 정도 붙었다.이밖에 성북구 상월곡동 동아 26평형은 분양가보다 5500만원 올라 수익률이 144%에 달했다.동대문구 이문동 중앙하이츠 32평형,도봉구 쌍문동 삼성래미안 31평형 역시 6000만원 이상 올랐다. 광진구 자양동 부동산나라 관계자는 “분양 당시 외환위기 영향으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를 낮게 책정한 것이 큰 폭의 상승을 가져온 것으로 보인다.”며 “대단지와 역세권,아파트 브랜드도 프리미엄을 올리는데 한몫 했다.”고 말했다. [분양권 거래는 한산] 분양권 손바뀜이 거의 끝난 상태로매물로 나온 물건이 없다.특히 프리미엄이 높은 아파트는매수 문의도 뚝 끊긴상태다.인근 부동산중개업소에 따르면 비수기인데다 집값이 하락 추세여서 매도·매수자들이 서로 눈치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곽창석 닥터아파트 이사는 “오는 6월부터 분양권 전매제한이 실시되면 입주예정 아파트가 상대적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며 “그전까지는 거래가 활발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부동산 파일

    ■대우건설과 상지개발은 서울 강남구 서초구 방배동에 고급 빌라 ‘대우 멤버스카운티’36가구를 분양한다.46평형12가구,50평형 8가구,57평형 16가구다.평당 분양가는 860만∼1000만원.에어컨,진공청소기,빌트인냉장고,식기세척기,정수기 등을 무료 제공한다.주변이 빌라 밀집지역이다.남서향으로 배치하고 거실과 침실을 넓게 설계한 것이 특징.지하철7호선 내방역이 걸어서 6분 거리.2003년 9월 입주예정이다.(02)5999-312 ■쌍용건설이 총 공사비 3400억 규모의 부산 사직 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됐다.기존 13평형 2270가구를 헐고 24평형 518가구, 32평형 1464가구,42평형 486가구,49평형336가구,55평형 143가구 등 모두 2947가구를 다시 짓는다.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뺀 677가구를 내년 11월 일반분양한다.가구당 무이자 이주비로 3500만원을 지원한다.
  • 김우중씨 집 낙찰무효 결정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의 서울 방배동 자택에대한 낙찰이 일단 무효처리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지법 민사52단독 이효두(李孝斗) 판사는 김 전 회장의 대리인인 법무법인 남산이 “김 전 회장의 자택에 대한 감정평가에서 정원수와 자연석 등의 가격이 누락됐다.”며 제기한 항고를 받아들여 지난달 19일 김 전 회장의 자택에 대한 낙찰허가취소결정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이 판사는 결정문에서 “김 전 회장의 주택에는 수령이오래된 향나무 10여그루와 회귀목 50여그루,수십개의 자연석 등으로 조성된 정원이 있는데도 감정평가보고서 등에는 빠졌던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서울지법은 김 전 회장의 집을 낙찰받았던 김모씨가 3일까지 항고하지 않으면 감정평가액을 다시 산정해 재경매에 들어가게 된다. 김 전 회장의 자택에 대한 감정평가액은 38억 7400여만원이었으며,낙찰가는 48억 1000만원이었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지역 주민에게 분양권 우선 할당

    ‘지역 주민에게 우선 분양권을 드립니다.’ 대림산업은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주상복합 아파트 ‘아크로리버’의 추첨 분양물량중 70%를 서초 구민들에게 우선 할당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주상복합 아파트 분양에서 ‘지역우선제’를 채택한 것은 처음이다. 대림산업은 또 기존 고객 데이터베이스 등을 활용,실수요자층을 선정한 뒤 이들에게 청약이 2배수로 제한되는 일부층에 대해 우선 청약권도 줄 예정이다. 분양사업부 박정일 부장은 “떴다방 등 투기세력들의 접근을 차단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을 유도해 실질계약률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방배 대림 아크로리버는 지하 4층∼지상 25층 4개동 규모로 48평형 56가구,58평형 141가구 등 모두 197가구가 일반분양된다.평당분양가는 900만∼1100만원으로 2004년 12월입주 예정이다.(02)3471-8400. 김경두기자
  • ‘진념 출마설’ 관가 뒤숭숭

    진념(陳稔)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의 경기지사 출마설로 관가가 뒤숭숭하다.민주당 후보로 지방선거에 출마하기로확정되면 금명 보각(補閣)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중요한 시점에 경제수장(首長)의 거취가 불투명해지면서 행정공백도우려되고 있다. ▲고심하는 부총리=진 부총리는 아직 마음을 굳히지 못했다. 본인 스스로 크게 내켜하지 않는 상황에서 ‘출마→당선’을 보장할 만한 결정적인 ‘지원책’도 여당에서 나오지 않고있기 때문이다. 현 임창열(林昌烈) 지사의 강력한 출마 의사도 경제관료 선배인 진 부총리를 망설이게 하는 이유다.재경부 관계자는 “임 지사가 당내 경선에 나온다면 절대로 출마하지 않겠다는게 부총리의 확고한 생각”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결단의 시간이 임박했다.지방선거에 나가려면 선거일 60일 전인 14일까지 현직에서 물러나야 한다.15일부터는주소지를 경기도에 두어야 한다.현재 진 부총리는 서울 방배동에 살고 있다. ▲술렁이는 재경부=지난달 하순 진 부총리를 출마시키기 위한 여당의 움직임이 본격화된 이후 재경부는 연일 어수선한분위기다. 특히 “후임에 누가 온다더라.”하는 식의 소문까지 돌아더욱 분위기를 어지럽히고 있다.업무 공백에 대한 우려까지나온다.12일 열리는 경제정책조정회의가 한때 취소됐던 것도 진 부총리의 출마설과 무관치 않다.재경부 관계자는 “경기회복으로 거시정책 기조를 재검토해야 할 상황에서 경제수장 교체설이 나와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경제수장 바뀔 때인가?”=경제가 이제 막 되살아나고 있는 시점에 경제부총리 교체설이 나오면서 논란도 이어지고있다.진 부총리도 이를 무척 의식하는 듯하다.“지사 출마는 내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국내외 투자자들을 고려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골드만삭스 등 해외 주요 기관투자자들은 서한 등을 보내“진 부총리의 정치권 진출이 한국경제 회생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실제 진 부총리의 출마설은 증시에도 악재로 작용했다.재경부 관계자는 지난8일의 국가신용등급 A등급 상향조정 기념리셉션을 놓고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린다.’는 비난이 일었던 것을 언급하면서 “해외에서 부총리 출마 건을 비슷한 맥락에서 해석할까봐 걱정된다.”고 했다.재경부 관리들은 진 부총리의 출마를 말리고 있는 상황이다. ▲후임 설왕설래=진 부총리의 의중과 상관없이 후임 부총리가 거론되는 점도 술렁임을 부추기고 있다.이기호(李起浩)전 경제수석과 전윤철(田允喆) 대통령 비서실장 기용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강봉균(康奉均) 한국개발연구원장,이근영(李瑾榮) 금융감독위원장,정덕구(鄭德龜) 전 산업자원부장관,장재식(張在植) 민주당 의원도 명단에 오르고 있다. 경제부총리가 바뀌면 연쇄인사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경제부총리까지는 아니더라도,경제 분야 고위관리 상당수가 더 나은 자리로 ‘진출’ 기회를 엿보며 진 부총리의 거취를주목하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김우중 전회장자택 부지 120평형 호화빌라촌 건립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의 서울 방배동 자택에 초호화 대형빌라가 들어선다.이 집을 경매로 낙찰받은 김모씨는 “이곳에 5∼6층 120평형짜리 대형 빌라 12가구를 지어다음달 중순쯤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 3일 법원으로부터 감정가 38억7400만원에 달하는 김 전회장 자택 250평과 바로 앞에 있는 잡종지 150평 등 400평을 48억 1000만원에 낙찰받았다. 김경두기자 golders@
  • 한나라 예비주자에 듣는다/ 한나라당 이상희 후보

    한나라당 이상희(李祥羲) 후보는 8일 “정치의 변화를 갈구하는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며 “20,30대가 희망을 갖는 과학기술 선진국 건설을 위해 대권도전을 결심했다.”고말했다.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이뤄진 인터뷰에서 그는“시대착오적인 이념논쟁은 국가위기만을 가져올 뿐”이라며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경쟁을 강조했다. [부산시장에서 대권도전으로 방향을 바꾼데 의아해 하는사람이 많다.출마 배경을 말해 달라.]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생각에서 부산시장 출마를 생각했었다.그런데 중앙 정치에 지각 변화가 일어났다.즉 지식기반사회로 나아갈가능성이 보였고, 이는 지금까지의 내 신념과 일치하는 것으로 대선후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지각변화란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고문의 부상을 말하나.]기존 정치 틀에 뭔가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안된다는 징표를 말한다. 이것이 지금 노 후보 부상으로 나타났다고 본다. [윤태식 게이트 연루의혹 수사를 무마하려는 출마라는 시각도 있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벤처기업들을 미국실리콘밸리와 연결시키기 위한 자연스러운 상임위 활동이었다.그런데 이를 여당이 자신들의 권력비리를 덮기 위해 정치적으로 악용했다.법원에서 가려지겠지만 (비리)사건인지,정치적 (공세)인지는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다. [본인의 당선 가능성을 어떻게 보나.인지도가 낮은데.] 나는 현실적 인기가 아니라 21세기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를해 왔다.당장의 인기에 연연하는 정치를 하지 않았다. 대의원 중에서 이공계통을 전공한 사람이나,이공계통의 자제를 둔 대의원의 경우 내 주장에 공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이회창(李會昌) 총재 체제의 문제점을 뭐라고 보나.] 이 문제는 많이 논의됐으니 언급하지 않겠다. 후보로 나온 이회창 최병렬(崔秉烈) 이부영(李富榮) 의원 모두 개인적으로 다 훌륭하다.다만 중요한 것은 개인적 치적이 아니라 정치의 기본틀을 국제통화기금(IMF) 위기를 예방하고 선진국으로 이끄는 쪽으로 바꾸는 것이다. [본인이 이회창 후보의 대안이라고 보나.] 이 후보의 경쟁력은 얘기하지 않겠다.다만 ‘노무현 바람’을 만들어낸 정치변화는 20,30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그리고 기업인이활력을 가질 수 있는,지식기반사회에 걸맞은 정치제도의 틀을 만드는 몸부림이라 생각한다.그런 점에서는 내가 갖고있는 생각과 방향이 옳다고 생각한다.변화를 갈구하는 바람이 노풍으로 나타났듯 한나라당도 변화의 욕구가 나타날 수있다. [경선정국을 맞아 여야 모두 이념논쟁이 한창이다. 본인의이념적 좌표는 뭔가.현정부의 햇볕정책은 어떻게 평가하나.]선진국에는 우리와 같은 이념논쟁이 없다. 선진국으로 발전하기 위해 정치한다는 차원에서 이념문제를 봐야 한다. 이념논쟁은 조선시대 사색당쟁과 다를 바가없다.이념논쟁을 계속하는 것 자체가 시대적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고,이는 국가위기를 가져올 뿐이다.대북정책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우호적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상대를 존중하는 의미에서도 상호주의가 필요하다. 진경호기자 jade@ ■이상희캠프 사람들. 이상희(李祥羲) 후보는 계파나 지원세력 차원으로 볼 때단기필마(單騎匹馬)나 다름없다.측근은 “당내의원 4∼5명이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지만 이들을 공개하지는않았다. 다른 주자 3명에 비해 열세에 있으나 과학기술 분야 등 당 밖의 지원세력은 남못지 않다는 주장이다. 이 후보 캠프는 선거본부장이 없는 점이 특징이다.▲경제기적 ▲정부개혁 ▲교육개혁 ▲교통문제 ▲환경오염 ▲국방개혁 ▲여성·노인·장애인문제 등 7개 분야별로 교수,기업인 등 20여명의 정책자문위원을 둬 이들을 중심으로 정책토론 중심의 선거운동을 펼쳐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노벨의학상 후보에 올랐던 생의학 나노테크놀로지전문가 바누 P 제나 미 웨인대 교수와 분자생물학 권위자인김성호 미 버클리대 교수 등 5개국 10여명으로 구성된 해외과학기술고문단을 두고 정책자문을 받고 있다. 기획과 홍보 등 실무적 분야는 서초구에 있는 ‘방배동 캠프’에서 20여명의 실무진들이 담당하고 있다. 이 후보의 선거운동 가운데 가장 큰 특징은 네티즌을 적극활용한다는 점이다. 지난해 구성된 ‘상희사랑’ 회원 네티즌 50여명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선거운동에 적극 나설예정이다.부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회원 1600여명으로이뤄진 ‘과학을 사랑하는 모임’도 힘을 보태고 있다. 진경호기자.
  • 김우중씨 방배동 집 48억1000만원 낙찰

    김우중(金宇中) 전 대우그룹 회장의 서울 서초구 방배본동 자택이 3일 경매에 부쳐져 48억 1000만원에 낙찰됐다. 서울지법 경매계는 이날 “한국수출보험공사가 가압류했던 김 전 회장의 자택이 법원 감정가(38억 7400만원)보다9억여원 비싼 가격을 써낸 김모씨(52·서초구 방배4동)에게 팔렸다.”고 밝혔다.김씨의 구체적인 신원은 알려지지않았으며,경매에는 1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수출보험공사는 대우가 수출자금을 대출받을 때 지급보증을 섰다가 대출금을 대신 갚은 뒤 지난해 3월 연대보증인인 김 전 회장의 자택과 경기도 안산의 농장 등을 가압류했다. 김 전 회장의 방배동 자택은 지난 78년 구입한 것으로 대지가 248평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미기자 eyes@
  • 도마위에 오른 아파트분양가/ (상)거품 너무 심하다

    ‘치솟는 분양가를 어떻게 할 것인가.’평당 분양가가 1300만원에 달하는 25평형 짜리 아파트가 등장했다.25평형 아파트 분양가격이 3억 2000만원이라면 과연 서민 아파트라고할 수 있을 지 의문이다.주택업계는 “분양가 규제 논의는자율화를 역행하는 처사”라며 “시장경제 원리에 따라 수요가 없으면 가격은 떨어질 것 아니냐.”고 항변한다.업계의 주장이 겉으로는 그럴듯하게 들릴지 모르나,터무니없는분양가 인상을 질타하는 전문가들에게 수긍할만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과도한 분양가 인상이 서민의 주거난을더욱 심화시키고 있으며,공공재 성격이 강한 주택을 단순히시장경제원리에 맡겨둘 만한 토대를 갖추지 못한 것도 문제다. 정부가 주택업체와 시행사에 대해 고강도 세무조사라는 ‘칼날’을 들이대는 것도 더이상 분양가 상승을 방치할 수없다는 판단에서다.그러나 이미 오를대로 오른 분양가를 인위적으로 끌어내리는 것 또한 쉽지 않을 전망이어서 ‘뒷북행정’이라는 비난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년에 91% 상승] 건설산업연구원과부동산 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 99년 평당 643만원이었던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는 2001년 748만원으로 3년동안 평균 16.4%나 상승했다.이가운데 21∼30평 이하 아파트는 3년 사이 54.2%나 올랐다. 특히 20평이하 소형은 2000년 평당 401만원이었으나 2001년767만 8000원으로 무려 91.5%나 뛰었다.이는 2001년 소비자물가상승률(4.3%)보다 21배나 높다. [널뛰기 장세] 주택은 그동안 헌집이 새집보다 비쌌다.그러나 분양가 자율화 이후 이같은 현상이 깨졌다. 지난해부터는 지어지지도 않은 아파트의 분양가가 기존주택의 집값보다 높게 형성되기 시작했다.이번 3차 동시분양아파트에서도 중앙건설의 하이츠 25평형은 인근의 같은 평형에 비해 2000만∼3000만원 가량 비싸다.대치동 동부 센트레빌과 방배동 롯데캐슬포레스토 등도 주변 아파트보다 비싼 편이다.중개업자들은 분양가가 비싸면 주변의 아파트 값도 덩달아 오른다고 말한다.분양가 상승→집값 상승→분양가 상승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분양가 상승,‘브레이크’가 없다] 시공사나 땅을 가진 시행자에게 서울은 땅짚고 헤엄칠 수 있는 황금시장이다.입지여건이 뒤지더라도 분양걱정은 하지 않는다.오히려 청약경쟁률 신기록을 깰수 있느냐를 따진다.이렇다보니 업체들은분양가 부풀리기 유혹에서 빠져나오기 힘들다. 아파트 사업의 경우 시행·시공사의 수익률은 수도권 10%,서울은 15% 안팎이다.그런데 집값이 오르면서 수익률이 최고 2배 가까이 뛰었다. 중앙하이츠의 경우 땅매입비 830억원에 공사비 410억여원(평당 220만원),이자나 판촉비 등을 200억원으로 잡을 경우총비용은 1440억원선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이를 분양가 기준으로 따져볼 때 시행사는 적어도 400억원정도의 수익을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당초 이 업체는 25평형의 평당 분양가를 1000만원대,30평형은 1100만원대,50평형은 1300만원대로 잡았으나 막판에평당 200만원씩 부풀린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분양한 목동 D사의 오피스텔도 막판에 경영진이 “이런 기회가 다시 없다.”며 분양가를 대폭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업계의 한탕주의가 분양가를 끌어올리고 있다.김성곤기자 sunggone@
  • 김우중씨 방배동집 새달 경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방배동 자택이 4월초 경매에 부쳐진다. 26일 한국수출보험공사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 1의16 김 전 회장의 자택이 내달 3일 서울지법에서 경매에 부쳐진다.수출보험공사는 이 집의 법원 감정가격이 38억 7400만원이라고 설명했다.보험공사 관계자는 “과거 대우가 수출자금을 대출받을 때 지급보증을 섰다가 대출금을 대신 갚은 뒤연대보증인인 김 전회장의 자택과 농장 등을 가압류했는데이번에 자택에 대한 첫 입찰이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 강남 ‘알짜단지’ 쏟아진다

    서울지역 3차 동시분양 아파트 청약이 다음달 2일 실시된다.18개 단지에서 모두 1217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인기지역인 강남권에서만 6개 단지가 분양되고 청약 1순위자가 200만명을 넘어설 예정이어서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강남외에도 입지조건이 좋고 수요가 탄탄한‘알짜단지’가 많아 실수요자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차 동시분양보다 단지 수는 늘었지만 1∼2동으로이뤄진 ‘나홀로 단지’가 많다.이에 따라 일반물량은 오히려 216가구 줄었다.대치동 동부,암사동 현대를 빼면 대부분 모두 500가구 미만의 중소형 단지다. 평형별로는 300만원짜리 청약통장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전용면적 25.7평형 이하가 전체 물량의 50%에 이른다. 전용면적 40.8평형 이상도 36%에 달해 1000만원짜리 청약1순위자라면 적극적으로 청약에 나설 만하다. ♣대치동 동부=대치주공 아파트를 헐고 새로 짓는 재건축아파트.805가구 가운데 45,53평형 25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이번 동시분양에서 가장 큰 단지다.지하철 3호선 도곡역이 걸어서 2분 거리.대치초등,숙명여중고,대청중 등 교육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2004년말 입주할 예정이다. ♣방배동 롯데=올 7월 입주 예정인 ‘대우 유로카운티’옆에 들어선다.81평형 단일평형으로 60가구 모두 일반 분양한다.지하철 7호선 내방역까지 걸어서 7분 걸린다.인근에 서리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내년 10월 입주 예정. ♣도곡동 롯데=도곡연립을 헐고 새로 짓는 재건축아파트.53평형 단일평형으로 60가구 가운데 2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주변에 럭키·우성·경남아파트 등이 들어서 있다.언주초등교와 은광여고가 걸어서 2분 거리.지하철 3호선 양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동 중앙=대한주택공사 연구소 부지에 들어서는 아파트.25∼58평형으로 298가구 모두 일반 분양한다.재건축이진행중인 해청,AID아파트 등에 둘러싸여 있다.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까지 걸어서 10분 걸린다. ♣암사동 현대=5개 저밀도지구중 가장 먼저 사업승인을 받은 동서울아파트를 헐고 다시 짓는다.568가구 가운데 25,33평형 9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지하철 5호선명일역이 걸어서 10분.명일초등학교와 신암·명일여중을 걸어서 다닐수 있다. ♣불광동 대창=진성아파트를 새로 짓는 재건축아파트.24∼41평형으로 256가구 가운데 11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북한산 자락에 위치,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 경관이 뛰어나다. 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을 이용할 수 있다.내부순환로와 서부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다. ♣내발산동 태승=세림연립을 헐고 새로 짓는 재건축아파트.26∼30평형 2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인근에 우장공원이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우장산역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올 12월 입주 예정. ♣가락동 동궁=프라자아파트 옆에 들어선다.49평형 단일평형으로 4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지하철 5호선 계농역이걸어서 8분.강동·문정초등학교와 송파중학교를 걸어서 다닐 수 있다.내년 1월 입주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
  • 주택 임대시장 희비 엇갈려

    ‘외국인들이 영리해졌어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주택임대 시장에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내국인 상대 주택임대는 그런대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지만 외국인 대상은 수익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외국인들이 국내 주택임대 시장의 메커니즘을 알게되면서 순수 임대에서 전세나 보증부 월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내국인 임대= 정부의 세제 혜택과 전세 값 상승으로 내국인상대 임대사업은 월 1% 안팎의 안정적인 수입을 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임대사업자도 1월 현재 1만 6728명으로 47만 7464가구가 임대중이다.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가구수 기준 40%가 늘었다. 정부가 임대요율 상한선을 연간 15%로 제한키로 했지만월 1% 안팎의 수익을 내고 있다.최근에는 전세 값이 올라이율도 상승 추세다. ●약아진 외국인= 과거 외국인들은 한국만의 독특한 제도인 전세를 이해하지 못해 서구식으로 월세 임대가 대부분이었다.목돈을 지급하고 매월 임대료를 떼는 방식이 많았다. 외국인에게 적용되는 임대료는 통상 매매가의 1.5%이지만 내국인 임대료는 전세가의 1% 수준으로 적용되어 왔다. 외국인 거주자들이 시설이 좋은 임대주택을 찾다보니 국내에 이런 제도가 정착돼 장기간 지속돼 왔다.그러나 최근 이같은 양상이 많이 달라졌다.전세나 보증부 월세를 찾는 외국인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학원 강사인 미국인 로버트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보증금 7000만원에 월 임대료 150만원을 지급하는 조건의 보증부 월세 계약을 맺었다. 그는 회사에서 월 임대료로 300만원을 받는다.금리 등을감안해도 월 100만원 이상 절약하는 셈이다. 일본인 D씨도 외국인들이 많이 사는 동부이촌동 H아파트에 보증금 3억원에 전세를 얻었다. 특히 국내에 연고가 있는 교포출신 외국회사 주재원이 늘면서 이같은 추세는 더욱 늘고 있다.국내 친척들로부터 전세 방식을 전수받기 때문이다.이처럼 보증부 월세 등이 늘어난 것은 외국회사들의 주재원에 대한 주거비 지급방식의 변화도 한몫하고 있다. 예전에 외국법인은 상사 주재원들에게 매달 주거비를 비용으로 청구토록 했다.이에 따라 외국인들은비싸도 시설좋은 집에 세를 살았다.하지만 최근 주거비를 고정적으로책정하는 회사가 증가하면서 싼 값에 세를 드는 대신 남는 돈을 챙기고 있다. ●외국인 임대주택 공급 과잉= 외국인 임대가 ‘돈’이 된다는 소문이 나면서 서울 한남동이나 이태원동 등 외국인임대선호 지역에 30평형대 임대주택이 크게 늘었다.외국인 수요는 한정돼 있는데 임대주택은 늘어나 요즘 빈 방도나오고 있다. 한남동에서 외국인 임대사업소에 근무하는 조효진씨는 “교포들을 중심으로 국내 주택 임대시장의 속성을 알게 된데다가 공급이 늘어 수익이 낮아진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주의할 점= 외국인들은 모여사는 경향이 있다.한남동,이태원동,성북동,연희동,방배동,이촌동 등지에 많이 거주한다.이런 곳이 외국인 임대의 적지다.또 일본인은 아파트를 선호하지만 서구인들은 공동주택을 꺼려 한다는 점도 알아야 한다. 또 공실을 줄이고 보다 높은 가격에 세를 놓기 위해서는외국인 임대를 전문으로 하는 중개업소와 긴밀한 관계를유지하는 것도 한가지 요령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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