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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영 “북한은 미국 타격 가능한 3대 국가… 냉정히 인정해야”

    정동영 “북한은 미국 타격 가능한 3대 국가… 냉정히 인정해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북한은 미국 본토를 타격할 수 있는 3대 국가의 하나가 돼 버렸다”며 “냉정하게 인정할 건 인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칫 북한을 중국, 러시아와 같이 핵능력을 완성한 국가로 인정한 발언으로도 해석될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정 장관은 2025 국제한반도포럼(GKF)과 독일 통일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방문한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한이 스스로 전략 국가라고 말하는데 전략적 위치가 달라졌다”면서 “일단 그 현실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2019년 2월 ‘노딜’로 끝난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 “스몰딜이 성사됐더라면 핵 문제의 전개 과정은 많이 달랐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당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미국이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쳤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정 장관은 “그 말이 불행하게도 맞았다”고 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이 고도화되고 있다는 경각심을 환기하는 차원의 발언”이라며 “(3대 국가 언급은) 기존에 이미 중러는 핵투발 능력,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있으니 말씀대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그가 최근 주장하는 ‘평화적 두 국가론’의 헌법 충돌 논란에 대해서는 “데팍토(사실상의) 국가와 데주레(법적인) 국가 승인, 그건 공리공담”(이치에 맞아 보이나 공허한 이야기)이라면서 “하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교류 협력을 재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런 가운데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은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일반 토의에 참석해 “우리에게 비핵화를 하라는 것은 곧 주권을 포기하고 생존권을 포기하라는 것”이라며 “우리 국법이고 국책이며 주권이고 생존권인 핵을 절대로 내려놓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이 입장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미국 의회 법안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미 하원은 지난 10일 2026회계연도(2025년 10월~2026년 9월) 국방수권법(NDAA) 법안에 ‘약 2만 8500명의 주한미군 주둔을 유지한다’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NDAA 법안은 상하원이 각각 통과시킨 뒤 이견이 있을 경우 단일안을 마련해 재의결하는 절차를 거치고 나서 대통령 서명을 받아 최종 확정된다.
  • 한일 정상 “시도 때도 없이 오가자”… ‘사회문제 협의체’ 합의

    한일 정상 “시도 때도 없이 오가자”… ‘사회문제 협의체’ 합의

    이시바 ‘고별 방한’에 국빈급 예우李 “도쿄 만찬때 이시바 카레 최고”저출산·고령화 등 공통 문제 협의김혜경 여사 이석증 진단받아 불참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부산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세 번째 정상회담을 하고 “셔틀외교를 정착시켜서 한국과 일본 사이에 정말 시도 때도 없이 함께 오가면서 공동의 발전을 기약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시바 총리의 10월 퇴임을 앞두고 두 정상이 부산에서 한 달여 만에 재회해 일본의 차기 총리가 누가 되더라도 한일 관계의 개선 흐름을 이어 가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누리마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하우스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회·경제 문제를 넘어서 정서적 교감도 함께하는 아주 가까운 한일 관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시바 총리는 “저의 마지막 외교 마무리를 이렇게 대통령님과의 정상회담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은 대단히 뜻깊은 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번 만날 때마다 셔틀외교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앞으로 잘 노력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8월 도쿄 정상회담에서 대접받았던 ‘이시바 카레’에 대해 “최고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시바 총리는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나중에 다시 자리를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두 정상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구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 이재명 정부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이자 부산 지역의 숙원 사업인 북극항로 사업에 대한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두 정상은 저출산·고령화, 국토균형성장 등을 다룰 ‘한일 공통 사회문제 협의체’의 운용 방안에 합의하고 과학기술협력위원회를 재개키로 했다. 이시바 총리는 ‘국빈 방문’보다 의전 수준이 낮은 ‘실무 방문’으로 한국을 찾았지만,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를 국빈급 예우로 맞이했다. 정상회담이 열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는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연한 전통 군악대가 선도하고 전통 의장대가 도열하며 이시바 총리 부부를 맞았다. 정상회담 이후 이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 부부와 함께 정상 만찬 및 친교 일정을 진행했다. 이시바 총리는 정상회담에 앞서 부산 금정구 영락공원에 있는 ‘의인’ 이수현씨의 묘소를 현직 총리 중 처음으로 찾아 헌화와 묵념을 했다. 한편 김혜경 여사는 전날 이석증 진단을 받아 정상회담 일정을 수행하지 못했다. 김 여사는 일본 측에 정중히 양해를 구했고, 이시바 총리의 부인인 요시코 여사는 “쾌유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고 한다.
  • ‘서울병’ 앓는 젊은 유커들… “홍대·명동·성수 핫플에 반했어요”

    ‘서울병’ 앓는 젊은 유커들… “홍대·명동·성수 핫플에 반했어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중국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국을 다시 찾고 싶다”는 뜻에서 ‘서울병’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20~30대 중국인 관광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 29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국내외 전담 여행사가 모집한 3인 이상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비자 없이 최대 15일간 머무를 수 있다. 서울신문은 30일 ①전통적인 관광 명소이자 패키지 여행의 필수 코스인 명동 ②새롭게 쇼핑의 성지로 떠오른 성수동 ③K팝·공연 등 한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홍대를 찾아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방한 이유’를 직접 들어봤다. 쇼핑 성지 ‘성수’“한국 20~30대 몰리는 곳 가고 싶어”SNS 인증샷 필수 카페 빈자리 없어 유명 감자탕집 오전부터 대기행렬“샤오훙슈(중국 소셜미디어)에 ‘성수동에서 사야 하는 잇템’이라고 나와요. 그래서 자유 일정 시간에 여기 왔어요.”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화장품 매장 앞에서 만난 판(25)은 양쪽 팔에 몇 개씩 건 쇼핑 봉투를 보여 주며 이렇게 말했다. 판은 한국어와 영어 모두 서툴렀지만 번역기를 써 가면서 ‘성수동이 중국에서 얼마나 유명한지’를 설명했다. 매장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선 이들은 20여명이었는데, 대부분 20~30대 중국인 여성이었다. 이들은 하나같이 휴대전화로 중국의 인스타그램인 샤오훙슈, 틱톡 등에서 ‘쇼핑 추천 목록’을 뒤져 보고 있었다. 올리브영에서 화장품을 고르던 효웨이(30)는 “요즘은 명동보다 성수동이나 한남동을 더 많이 간다”며 “중국의 인플루언서들이 꼭 들러야 하는 카페나 화장품 가게를 언급하는데, 성수동이 유독 많다”고 했다. 양빙(32)도 “경복궁 같은 유명한 장소도 좋지만, 한국 20~30대들이 자주 가는 장소에 오고 싶었다”고 전했다.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성지’(사진촬영 명소)로 거론되는 한 성수동 카페는 중국인들로 테이블이 가득 찼다. 카페에서 셀카를 찍고 있었던 리타(38)는 “서울은 교통이 너무 잘돼 있어서 카페를 돌아다니기도 좋고 쇼핑하기도 좋다”고 말했다. 성수동을 찾는 중국인 사이에 유명세를 타고 있는 한 감자탕 집은 오전 11시쯤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K팝 허브 ‘홍대’“세븐틴·슈퍼주니어 앨범 보고 싶어”여러 아이돌 그룹 ‘응원봉’도 구매K팝 댄스 등 길거리 공연 즐기기도K팝이나 공연 등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홍대 일대에도 20~30대 젊은 중국인 관광객이 많았다. 이날 지하철 홍대입구역 앞은 중국어로 ‘한국 방문을 환영한다’고 적힌 대형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서 있었다. 홍대를 찾는 중국인들은 K팝 아이돌 그룹의 포토카드나 앨범, 키링 등을 주로 구매하고 길거리 공연 등을 즐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홍대의 한 쇼핑몰에 있는 K팝 굿즈 매장 앞에서 만난 우민쥔(25), 양지유(25)는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의 앨범을 살펴보고 있었다. “세븐틴, 제로베이스원, 슈퍼주니어 앨범도 보고 싶다”던 이들은 여러 아이돌 그룹의 응원봉을 쇼핑백에 담고서도 한참 동안 매장에서 떠나지 못했다. 매장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따라 부르던 양지유는 “K팝 팬들 사이에서 이런 굿즈를 파는 곳은 꼭 들러야 하는 장소 중 하나”라면서 “짧은 일정이라 아쉽지만, 다음번에 오면 K팝 댄스를 배우거나 홍대에서 버스킹을 보고 싶다”고 했다. 홍대 인근 소품가게에서 일하는 김모(25)씨는 “점심시간 이후인 오후 2~3시쯤부터는 중국인이 물밀듯이 몰려온다”고 전했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경복궁과 명동이 패키지 관광 일정에 포함돼 있지만, 자유 일정 시간에는 홍대나 성수동을 가는 관광객이 많다”며 “요즘은 공연 관람부터 한국 음식 문화 체험, 커버댄스 실습과 같은 체험 일정을 추가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관광 시그니처 ‘명동’가족 단위로 음식·쇼핑 패키지 관광화장품 매장서 마스크팩 등 싹쓸이‘알리페이 결제 가능’ QR코드도 등장전통적인 관광 명소이자 패키지 관광의 필수 코스인 명동은 노점상에서 길거리 음식을 먹거나 쇼핑을 즐기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유독 많았다.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들렀다는 리우(31)는 명동의 생활용품 매장 앞에서 30분째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노점상에서 산 떡볶이가 너무 맛있었다”며 연신 ‘하오츠’(맛있다는 의미의 중국어)를 외쳤다. 아내와 함께 한국을 찾았다는 양이(35)는 “‘치맥’을 먹어 봤는데 맛있어서 조만간 또 한국에 오고 싶다. 한국 화장품도 유명해서 최대한 많이 사 가려 한다”면서 “무비자라 앞으로 더 자주 올 것 같다”고 했다. 그의 손에는 인근 화장품과 의류 매장에서 ‘싹쓸이’한 마스크팩과 각종 가을 옷들이 한가득 들려 있었다. 명동 노점상 대부분에는 ‘알리페이 결제가 가능하다’고 알리는 QR코드가 붙어 있었다. 한 노점상은 “중국인들이 이전까지만 해도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이번 주부터 눈에 띄게 늘었다”며 “매출도 이전보다 30% 이상은 더 나온다”고 전했다. 이진석 한국여행업협회장은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 국내 유통업이나 숙박업을 비롯해 지역 상권 등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임광현 “꼭 필요 때만 기업 상주 세무조사”… 60년 만에 세무 행정 패러다임 확 바꾼다

    임광현 “꼭 필요 때만 기업 상주 세무조사”… 60년 만에 세무 행정 패러다임 확 바꾼다

    세무공무원이 기업에 상주하며 ‘감 놔라 배 놔라’ 했던 세무조사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 국세청이 1966년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외청으로 독립한 지 약 60년 만이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30일 중소기업중앙회와의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기업의 성장이 곧 경제 성장이란 이재명 정부의 친기업 기조에 발맞춰 현장 상주 세무조사는 최대한 짧게, 꼭 필요할 때만 실시하겠다”면서 “60년간 이어진 세무조사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그간 세무공무원이 기업에 몇 주씩, 때로는 몇 달씩 머무르며 조사하는 과정에서 인터뷰와 자료 제출 요구에 대응하느라 회사 본연의 업무가 뒷전으로 밀릴 때가 많았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 재무 담당자들이 큰 부담과 긴장을 느낀다”면서 “이제 시대가 달라졌다. 전사적 자원 관리(ERP)의 보편화와 세무 행정의 발전으로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만큼, 현장 상주 중심의 낡은 조사 관행을 과감히 바꾸는 중요한 첫걸음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국세청은 기업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납세자의 업무 공간이 아닌 조사 담당 세무서에서 실시할 방침이다. 기업은 재무 담당자의 세무서 방문과 유선, 서면(이메일) 등으로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임 청장은 “현장 상주 조사 최소화가 세무조사의 뉴 노멀(새로운 표준)로 확고히 정착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조사 과정에서 기업 재무 자료의 외부 유출이 불가피한 데 대해서는 “납세자가 제출한 자료는 국세기본법상 비밀 유지 의무에 따라 오로지 국세의 부과·징수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자료의 보안은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영업 비밀 유출 우려로 현장 상주 조사 방식을 선호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존 방식을 유지할 방침이다. 자료를 제때 제출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도 현장 조사를 병행한다.
  • 달러 강세·관세 불확실성에도… 증권가 ‘10월 증시 낙관론’ 무게

    달러 강세·관세 불확실성에도… 증권가 ‘10월 증시 낙관론’ 무게

    이달 중순 ‘사상 최고치’를 연이어 경신하던 코스피가 최근 들어 주춤했지만, 증권가에서는 추세적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며 여전히 낙관론에 무게를 두고 있다.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는 10월 코스피가 가장 높게는 3650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이 3150~3550으로 하단을 가장 낮게 잡았고, 교보증권이 3365~ 3650으로 가장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현재 코스피가 3420선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한 달 내 최대 200 포인트 이상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6.61 포인트(-0.19%) 내린 3424.60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4일 이후 사흘 연속 내리던 지수가 전날 3430선까지 반짝 반등하고선 이날 다시 약보합세로 돌아섰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는 지난 23일 기록한 3486.19다. 개미들이 최근 대거 차익을 실현한 뒤 추매하지 않으면서 투자자 예탁금은 전날 기준 76조 8085억원으로 관련 통계를 집계한 1998년 6월 이후 두번째로 많은 상황이다.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장 흐름을 일단 지켜보려는 투자자가 많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 낙관론을 유지하는 이유로 ‘실적 모멘텀’과 ‘정책 기대감’을 꼽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다가오는 3분기 실적 시즌은 증시 상단을 높여주는 효과를 부여할 전망”이라고 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도 “미국 주요 IT, 금융 기업들의 실적 시즌에 한국 증시도 반등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세제개편안으로 위축됐던 투자심리는 지난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간담회에서 대주주 양도세 50억원 유지 방침을 발표한 뒤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여당이 자사주 소각 의무화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내보이고, 야당을 중심으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에 속도를 내는 점도 증시 활성화 기대감을 높이는 중이다. 이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주식시장 활성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달러 강세와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히 부담 요인이다. 다만 ‘검은 금요일’이었던 지난 26일 이후 불안감이 다소 진정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 1410원대에서 약간 내린 1402.9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정해창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미 협상 중 긍정적인 대화 신호가 관측되면서 과도한 불안심리 확산을 차단했다”고 분석했다.
  • “요게 맛있쥬” 방송중단 백종원, 대만 뉴스 출연…상추쌈 먹방

    “요게 맛있쥬” 방송중단 백종원, 대만 뉴스 출연…상추쌈 먹방

    각종 논란 이후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대만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29일(현지시간) 대만 TVBS는 백 대표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활동 전면 중단을 발표한 뒤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백 대표가 타이베이에 있는 자신의 한국식 바비큐 식당을 홍보했으며, 특별 소스를 활용한 ‘상추쌈’ 먹방을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4개월간의 공백에도 백 대표는 여전히 유머러스한 모습을 선보였다고 덧붙였다. 실제 해당 뉴스에는 백 대표가 “요게 더 맛있다”라며 본인의 특제 해산물 장을 추천하고 직접 상추쌈을 싸 먹는 장면이 담겼다. 백 대표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객들이 당장은 매장에서 고기를 즐길 수 있지만, 앞으로는 더 편리한 방식으로도 맛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향후 현지에서의 한식 사업 계획을 밝혔다. 다만 백 대표는 원산지 허위 표기, 안전 규정 위반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관한 민감한 질문은 피해 갔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아울러 ‘흑백요리사2’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을 삼갔다고 전했다. TVBS는 백 대표의 대만 방문이 큰 관심을 끌었지만, 동시에 그를 둘러싼 논란이 앞으로의 행보에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더본코리아 측은 “대만 현지 언론사의 취재 요청에 의한 인터뷰 중 한식을 소개한 것으로, 방송에 출연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백 대표는 10월 초까지 태국과 캄보디아, 대만 등을 방문한 뒤 11월 중순까지 중국, 미국 순으로 소스 영업을 위한 순방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백 대표는 해외에 한국식 소스를 알리고 각국의 글로벌 유통 대기업과 소스 유통 공급 및 한식 제품 출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 李-이시바, 부산서 다시 맞잡은 손…‘셔틀외교’ 활성화 공감대

    李-이시바, 부산서 다시 맞잡은 손…‘셔틀외교’ 활성화 공감대

    이재명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30일 오후 부산에서 76분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통령실 공지에 따르면 양 정상은 이날 오후 4시 49분부터 오후 6시 5분까지 회담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인구 소멸과 지방 활성화, 인공지능(AI)·수소에너지 등 첨단기술과 관련해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양 정상이 수시로 오가며 만나는 ‘셔틀외교’를 활성화해 한일 간 협력의 기반을 다지자는 데에 공감대가 이뤄졌다. 특히 양 정상은 이 대통령 취임 후 넉 달도 되지 않아 세 차례 정상회담을 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이 같은 ‘셔틀외교’를 정착시켜 양국 관계발전의 밑거름으로 삼자고 입을 모았다. 두 정상은 지난 6월 1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첫 정상회담을 했고, 한 달여 전인 지난달 23일에는 이 대통령이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이시바 총리를 만난 바 있다. 우선 이 대통령은 회담 모두발언에서 “이번 회담은 그야말로 셔틀 외교의 진수”라며 “새로운 한일관계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한국과 일본에 대해 ‘앞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과 같은 관계라고 말씀드렸는데, 세상이 점점 어려워질수록 가까운 이웃 간에 정리(情理)와 교류가 중요하다”며 “셔틀외교를 정착시켜 양국이 시도 때도 없이 오가며 공동의 발전을 기약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한국과 일본은 여러 측면에서 비슷한 과제를 안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수도권 집중 문제”라며 “이시바 총리가 지역균형발전에 관심이 높은데 그 점은 저와 똑 닮아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양국이 물리적으로 가까운 거리만큼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사회문화 분야나 안보 분야에서도 정말로 가까워지길 바란다”며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사회문제를 넘어 정서적 교감도 함께하는 한일관계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시바 총리는 “이곳(부산)은 제 고향에서 비행기 타고 1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며 “부산은 조선통신사가 일본으로 출발한 곳이기도 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러면서 “올해는 한일국교 정상화 60주년으로 조선통신사를 기리는 행사도 많이 열린다”며 “많은 분이 이 행사를 통해 조선통신사가 얼마나 훌륭한지, 그리고 한국과 일본이 얼마나 가까운지에 감명받았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시바 총리는 특히 “양국이 엄중한 환경 속에 공동의 이익을 찾아내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면 얼마나 좋겠느냐”며 “자주 교류하며 셔틀외교의 성과를 내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다음 달 퇴임을 앞둔 이시바 총리는 “오늘이 저의 마지막 외교 일정”이라며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히 뜻깊다”고 언급했다. 이시바 총리는 다음 달 4일 일본의 집권 자민당이 새 총재를 선출하고 이어 10월 중순 국회에서 총리 지명선거가 치러지면 퇴임한다. 그는 회담 후 일본 취재진과 만나서도 “다른 나라이므로 인식 차이가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역사를 직시하는 용기, 성실함을 가져야 한다”라며 한일관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시바 총리는 “다음 정권에 바라는 것은 역시 이 관계를 불가역적으로 되돌리지 말고 발전적으로 추진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 정상은 이 대통령이 지난 8월 일본 방문 당시 접했던 ‘이시바 카레’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 대통령이 먼저 “(지난 방일 당시) 음식을 잘 준비해 주셨는데 그 중 이시바 카레가 최고였다”고 말하자, 이시바 총리는 “카레를 칭찬해 주신 것에 대해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이시바 총리는 또 회담장으로 오기 전 일본 유학 도중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고(故) 이수현씨의 묘를 참배한 것을 거론하며 “고인의 숭고한 사랑에 대해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추모하기도 했다.
  • “음성만으로 칵테일을”…한기대 학생들, AI·SW 연구작품 ‘인기’

    “음성만으로 칵테일을”…한기대 학생들, AI·SW 연구작품 ‘인기’

    학생들 졸업작품, 관람객 눈길 사로잡아지능형 바텐더 로봇·가상 피팅 솔루션 등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페스타(AI Festa) 2025’에서 재학생들이 개발한 인공지능(AI)·로봇 기반 공학 작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한 ‘인공지능 페스타’는 350여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해 약 3만명 이상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기대는 컴퓨터공학부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개발한 7종의 AI·SW 기반 신기술 공학 작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발음에 어려움을 겪는 조음 장애인이 낮은 비용으로도 효과적인 조음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온라인 ‘조음 훈련 서비스 [말:뻗]’을 선보였다. 사용자 음성을 분석하고 즉각 피드백을 제공하며, 게임형 학습으로 발음 훈련을 돕는 훈련 서비스로 관람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음성 대화만으로 칵테일을 추천·제조하며 AI가 맛·재료·분위기를 설명해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음성 인터페이스 기반 지능형 바텐더 로봇’ 도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용자가 올린 사진에 옷을 자연스럽게 합성해 온라인 쇼핑 반품률을 줄이고, 환경 부담 완화에도 기여하는 가상 착용 시스템 ‘AI 기반 가상 피팅 솔루션’도 인기다. 한기대는 졸업 필수 요건의 하나로 매년 3~4학년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작품을 직접 설계하고 제작하는 ‘졸업연구작품 전시회’를 열고 있다. 유길상 총장은 “학생 창의적 연구 성과물을 국민에게 공개해 우수성을 홍보하고, 대학이 기업·기관과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AIㆍSW 산업을 선도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신효광·임기진 의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 신효광·임기진 의원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효광 위원장(국민의힘, 청송)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임기진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한가위를 맞아 30일 청송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청송국민노인종합센터’를 방문해 도의회 대표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임 의원은 “산불로 고통을 겪는 어르신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피해 복구와 재건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 위원장은 “산불 피해 시설물이 하루빨리 재건되어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 대통령, 부산서 이시바 日총리와 한일정상회담 시작

    이 대통령, 부산서 이시바 日총리와 한일정상회담 시작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오후 부산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만나 한일정상회담을 시작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후 4시 49분쯤 기자단에 공지 메시지를 보내 양 정상의 회담 시작 소식을 알렸다. 이번 회담에서는 인구 소멸과 지방 활성화, 인공지능(AI)·수소에너지 등 첨단기술과 관련해 양국의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된다. 대미 관세협상은 이번 회담의 정식 의제는 아니지만, 일본이 한국보다 일찍 대미 관세협상을 마무리 지은 만큼 자연스럽게 대화 주제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과 이시바 총리의 정상회담은 이번이 세 번째다. 두 정상은 지난 6월 17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첫 정상회담을 했고, 한 달여 전인 지난달 23일 이 대통령이 방미길에 일본 도쿄를 방문해 이시바 총리를 만났다. 이시바 총리는 다음 달 4일 일본의 집권 자민당이 새 총재를 선출하고 이어 국회에서 신임 총리가 결정되면 퇴임할 예정이다.
  • 박창욱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봉화군 노인복지관 방문

    박창욱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봉화군 노인복지관 방문

    경북도의회는 지난 29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박창욱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봉화군 노인복지관(관장 전명우)을 방문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 의원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다짐했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헌신적으로 돌봄과 교육을 이어가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내 부모님처럼 돌봐주시는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특히 봉화군은 고령 인구 비중이 높아 노인복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봉화군 노인 복지의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 노력이 더욱 필요함을 실감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노인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영서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박영서 경북도의원,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영서 의원은 3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문경시지체장애인협회를 방문해 경북도의회에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박 의원은 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협회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며 수행하는 다양한 역할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는 한편,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생활 환경과 편의시설을 살펴보는 등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기 위해 세심히 살폈다. 또한 관계자들과 현장의 필요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협회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며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의원은 “어려운 사회·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협회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사회 취약계층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30일 차주식 의원(경산1)이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경산시 백천동에 소재한 ‘경산시백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산시백천종합사회복지관은 1997년 1월에 개관하여 전 연령을 대상으로 교육문화프로그램, 사례 관리, 상담 지원, 주거환경 개선 사업, 경로식당 운영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날 위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차 의원은 관계자들의 시설 운영 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에서도 도민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적인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한가위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활동 전개

    경북도의회, 한가위 명절 맞아 복지시설 위문 활동 전개

    경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일정별로 지역 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북도의회 연규식 의원(국민의힘, 포항4)은 30일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포항시 환여동·청하면에 소재한 ‘해맞이지역아동센터’와 ‘우리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연 의원은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지역아동센터 생활에 어려움과 불편함은 없는지 시설을 면밀히 살피고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연 의원은 “올해 추석은 여느 해보다 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안전하고 밝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고,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경북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경북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경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북도의회 김희수 의원(국민의힘, 포항2)과 의회사무처 직원은 30일, 포항시 우창동·상대동에 소재한 ‘창포종합사회복지관’과 ‘포항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어르신과 아이들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복지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도 격려와 감사를 전하고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작은 관심과 애정으로 미력하나마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면서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복지시설을 방문해, 관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기업 찾아가 ‘감 놔라 배 놔라’ 세무조사 관행 사라진다

    기업 찾아가 ‘감 놔라 배 놔라’ 세무조사 관행 사라진다

    세무공무원이 기업에 상주하며 ‘감 놔라 배 놔라’ 했던 세무조사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 국세청이 1966년 재무부(현 기획재정부) 외청으로 독립한 지 약 60년 만이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30일 중소기업중앙회와의 현장 소통 간담회에서 “기업의 성장이 곧 경제 성장이란 이재명 정부의 친기업 기조에 발맞춰 현장 상주 세무조사는 최대한 짧게, 꼭 필요할 때만 실시하겠다”면서 “60년간 이어진 세무조사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그간 세무공무원이 기업에 몇 주씩, 때로는 몇 달씩 머무르며 조사하는 과정에서 인터뷰와 자료 제출 요구에 대응하느라 회사 본연의 업무가 뒷전으로 밀릴 때가 많았다. 이로 인해 대부분의 기업 재무 담당자들이 큰 부담과 긴장을 느낀다”면서 “이제 시대가 달라졌다. 전사적 자원 관리(ERP)의 보편화와 세무 행정의 발전으로 비대면으로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만큼, 현장 상주 중심의 낡은 조사 관행을 과감히 바꾸는 중요한 첫걸음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국세청은 기업에 대한 정기 세무조사를 납세자의 업무 공간이 아닌 조사 담당 세무서에서 실시할 방침이다. 기업은 재무 담당자의 세무서 방문과 유선, 서면(이메일) 등으로 세무조사를 받게 된다. 임 청장은 “현장 상주 조사 최소화가 세무조사의 뉴 노멀(새로운 표준)로 확고히 정착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조사 과정에서 기업 재무 자료의 외부 유출이 불가피한 데 대해서는 “납세자가 제출한 자료는 국세기본법상 비밀 유지 의무에 따라 오로지 국세의 부과·징수 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자료의 보안은 최고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영업 비밀 유출 우려로 현장 상주 조사 방식을 선호하는 기업에 대해서는 기존 방식을 유지할 방침이다. 자료를 제때 제출하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도 현장 조사를 병행한다.
  • 김혜경 여사, ‘이석증’으로 한일 정상 만찬 행사 불참

    김혜경 여사, ‘이석증’으로 한일 정상 만찬 행사 불참

    이재명 대통령의 부인 김혜경 여사가 30일 이석증을 진단받았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김 여사는 이날 부산에서 예정된 한일 정상회담 만찬 행사와 ‘백신 과학 외교의 날’ 행사 등에 불참하게 됐다. 박상민 대통령 주치의는 이날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어제 저녁, 김 여사가 갑작스러운 어지럼증을 호소해서 관저를 방문해 진료를 시행했다”며 “어지럼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한 전문 검사를 시행하여, 오른쪽 귓속 돌(이석)의 이상으로 생기는 양성 발작성 체위성 현훈(이석증)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박 주치의는 돌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치료를 시행했고, 약물 처방 및 안정을 취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박 주치의는 “증상은 많이 개선됐지만 여전히 어지럼증이 남아 낙상 예방을 위해 며칠 간 안정을 취하기로 했다”면서 “보통 이석증은 회복돼도 2∼3일 정도 안정하는 것을 일반적으로 권고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석증은 치료 이후에도 머리를 움직이지 않는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오늘 김 여사가 한일 정상회담 일정을 수행할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후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김 여사는 오후로 예정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 내외 방한에 따른 일정도 참석하지 못하게 돼 일본 측에 정중히 양해를 구했다”며 “이시바 여사는 김 여사의 쾌유를 바란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했다. 이어 강 대변인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국제백신연구소에서 ‘백신 과학외교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김 여사 ‘국제백신연구소한국후원회 제6대 명예회장 추대식’을 진행할 예정이었다”며 “어제 IVI 사무총장, IVI 한국후원회장, IVI 회원국 외교사절 등 IVI 임직원 및 후원회 임원, 관련 학계 및 백신업계 대표, 각종 후원기관 대표 등 참석자들에게 불가피한 일정 연기를 알리고 양해를 구했다”고 했다.
  • 경북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경북도의회, 추석 명절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경북도의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 및 의회사무처 직원이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북도의회 이동업 의원(국민의힘·포항7)은 30일 도의회를 대표해 포항시 남구 연일읍에 소재한 ‘담쟁이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고 관계자들을 만나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 의원은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는 관계자 및 종사자들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장애인들이 주간보호센터 생활에 어려움과 불편함은 없는지 해당 시설을 꼼꼼히 살피고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 등 안전관리에도 특히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추석을 맞이하여 모두가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라며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의회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에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관계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여순사건 합동 추념식 대통령 참석 건의

    여순사건 합동 추념식 대통령 참석 건의

    전남도와 여수·순천 10·19 사건 유족회가 ‘제77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추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전남도와 유족회는 지난 29일 용산 대통령실을 방문해 10월 19일 구례군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열리는 추념식에 대통령이 참석해달라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유족회는 “대통령의 직접 참석은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국가가 함께한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라며 “국가 폭력의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와 화해, 그리고 국민통합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대통령 참석이 성사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속 협의해 나갈 것이며, 추념식을 모든 국민이 공감하고 기억하는 전국적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여순사건 진상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대통령의 추념식 참석은 역사적 정의 실현과 국민 화합을 앞당기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이선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따뜻한 나눔 손길

    이선희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따뜻한 나눔 손길

    경북도의회 이선희 기획경제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30일 청도군 청도읍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오복누리원 주간보호센터를 방문, 시설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나눴다. 이날 복지시설을 방문한 이 위원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우리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이 없는지 돌아보고 살피는 것이 주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의 본분”이라면서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환담을 나누면서 힘든 여건 속에서 일하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복지시설 곳곳을 세심히 살펴보고 시설물 안전관리 등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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