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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천문관측과 공개강연 마련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천문대기과학전공이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관측 및 공개강연 행사를 마련한다. 경북대 지구시스템과학부 천문대기과학전공은 ‘2018 봄, 여름 밤하늘 이야기’를 오는 28일과 4월 24일, 5월 23일, 그리고 6월 25일에 경북대 제1, 2과학관에서 개최한다. ‘봄, 여름 밤하늘 이야기’ 에서는 3월 관측에서 플레이아데스 성단, 프레세페 성단, M35 산개성단, 오리온자리 대성운과 베텔게우스를, 4월 관측에서 프레세페 성단, M35 산개성단과 함께 레굴루스, 미자르와 알코르 등을 관측할 예정이다. 이어서 5월 관측에서는 두 이중성인 미자르와 알코르, 이자르 이중성, M13 구상성단, 그리고 목성과 달을 관측할 수 있으며, 6월에는 목성과 토성, 거문고자리 이중성 등을 망원경을 통해 관측할 수 있다. 공개관측과 같이 열리는 공개강연으로는 최근 별세한 스티븐 호킹 교수의 과학적 업적을 살펴보는 경북대 박명구 교수의 3월 28일 강연 ‘스티븐 호킹의 블랙홀’을 시작으로, 4월 24일에는 경북대 박명구 교수의 ‘우리는 얼마나 운이 좋은가?’, 5월 23일에는 서울대 김수봉 교수의 ‘땅속에서 우주를 보다’, 6월 25일에는 성균관대 박일흥 교수의 ‘우주에서 일어나는 천둥과 번개’가 예정돼 있다. 행사의 시작 시간은 오후 7시이며, 경북대학교 제1과학관 120호에서 약 60분간 공개강연이 진행 된 후 경북대 제2과학관 옥상에 있는 천문대로 이동해 공개관측을 진행하게 된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방문객들은 시작 시간에 맞추어 경북대 제1, 제2과학관으로 오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경북대 천문대기과학전공 홈페이지(http://hanl.knu.ac.kr)에서 볼 수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누가 누가 더 닮았나?’ 인간 쏙 빼닮은 동물들 화제

    ‘누가 누가 더 닮았나?’ 인간 쏙 빼닮은 동물들 화제

    최근 사람의 얼굴을 쏙 빼닮은 ‘인면견’이 화제가 된 가운데 이번엔 사람의 얼굴을 가진 영장류가 포착됐다고 21일(현지시간) 영국 더선이 소개했다. 사람의 이목구비를 가진 이 원숭이는 중국 동북부 천진 동물원의 영장류로 웨이보에 게재돼 130만여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새끼로 보이는 다른 원숭이와 함께 인클로저 안에 있던 영장류는 약간 혼란스럽게 보였으며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밖을 응시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8일 동물원 방문객 쳉 가이지(Zheng Kaijie)에 의해 촬영됐다. 쳉은 “해당 동물은 동물원 영장류 인클로저에 다른 원숭이들과 함께 있었다”며 “다른 원숭이는 괜찮아 보였지만 이 영장류는 사람과 매우 흡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소셜 미디어상에는 합성을 의심케 할 정도로 사람의 얼굴을 빼닮은 미국 샨탈 데자르딘스씨의 3살 강아지 ‘요기(Yogi)’가 소개돼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사진·영상= Chantal Desjardins / NEWS - CHANNE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생애 첫 놀이기구 체험에 공포의 아드레날린 발산한 여성

    생애 첫 놀이기구 체험에 공포의 아드레날린 발산한 여성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한 여성 축구선수가 일생일대 최고치의 ‘공포 아드레날린’을 분출하는 모습이 화제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일랜드 공화국 축구 선수 메간 코널리(Megan Connolly)라는 여성이 친구와 놀이공원 내 슬링샷(sling shot)을 함께 타면서 공포감에 비명을 지르며 후회하는 재밌는 영상을 소개했다. 메간은 친구 달라스(Dallas)와 함께 공중 91미터 높이까지 올라가는 슬링샷을 타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 순간의 선택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극한 공포감’을 불러올 줄 전혀 예측하지 못했다. 영상 속엔 슬링샷이 서서히 출발한 후 가장 높은 지점의 높이까지 올라가는 순간, 메간이 공포로 가득한 비명소리를 지르며 내려달라고 울고불고 난리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모습이 너무 웃긴 듯 옆에 함께 타고 있던 친구가 진정하라고 큰 소리로 말하지만 이미 통제불능 상태다. 고공 공포감을 흠뻑 맛 본 메간은, 후에 ‘내 영혼이 내 몸을 떠나가는 순간’이란 제목으로 트위터에 이 영상을 올렸고 현재까지 82만여 명의 방문객 조회수를 기록했다. 사진 영상=Holly Sport World. T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서천 경제의 두 축 ‘축제+장항생태산단’… 옛 영화 부활 꿈꾼다

    서천 경제의 두 축 ‘축제+장항생태산단’… 옛 영화 부활 꿈꾼다

    서천군의 축제는 적어도 충남에서 이른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숫자와 그 다채로움에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긴 해안선에 잘 발달된 갯벌 등 바다와 산과 들에서 나오는 풍부한 물산과 빼어난 자연, 독특한 전통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자산 덕분이다. 봄과 함께 서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이미 포문을 열었다. 게다가 서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1단계 공사가 내년 말 완공된다. 벌써 입주 문의가 쇄도하는 등 서천 경제의 중요한 두 축이 활기를 띠고 있다.●275만 779㎡ 조성… 입주 문의 쇄도 김기훈 군 투자유치과 주무관은 21일 “이 산단 공정률이 70%에 이르면서 지난해 10개 입주 희망 기업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해 4곳이 올해 착공한다. 나머지 6개 사도 올해 안에 착공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면서 “이 산단이 장항제련소 가동으로 한때 인구 16만명에 달했던 서천의 옛 영화를 부활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천 인구는 5만 5000명 안팎으로 크게 줄어든 상태다. 10개 기업이 모두 763억원을 들여 공장을 세울 부지는 15만 4000㎡로 순수 산업용 부지 148만 2991㎡의 10분의1이 넘는다. 김 주무관은 “완공이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요즘 입주 문의 전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이 산단은 장항읍과 마서면 내륙 275만 779㎡(약 83만평)에 만들어진다. 총사업비 3283억원으로 1단계는 내년 말, 2단계는 2022년 말 완공된다. 산업시설뿐 아니라 주거단지, 상업시설, 학교 등 공공시설이 한꺼번에 들어서는 게 특징이다. 산단이 모두 완성되면 1만 2000명이 모여 사는 ‘작은 도시’가 탄생한다. 또 토지 분양가가 3.3㎡당 37만원으로 국내 국가산업단지 중 가장 저렴하다. 교통도 좋다. 2022년 장항선 복선전철이 들어온다. 김 주무관은 “전철이 개통되면 서울에서 1시간 반이면 온다”고 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천IC에서 채 5분이 안 걸린다. 왕복 4차로의 서천IC~산단 간 진입로 4.2㎞는 내년 1월 완공된다. 서해안고속도로는 공주~서천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과 대전, 영호남 등 어디서든 멀지 않다. 군의 지원 폭도 크다. 노박래 서천군수 취임 후 ‘투자유치 진흥기금’ 100억원을 조성했다. 기업을 유치한 주민이나 단체에 1억원까지 보상하는 조례도 제정했다. 다른 지역 기업이 공장을 이전 및 신·증설하면 60억원, 1000억원 넘게 투자하는 기업에 100억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한다. 기업이 몰리는 이유다. 입주를 결정한 기업은 식료·화장품 업체가 많지만 첨단 ‘드론’ 제조업체도 있다. 당초 금강 건너 전북 군산과 묶여 군장국가공단으로 지정된 장항이 2007년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함께 이 내륙 생태산단을 대체 건설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이 덕에 서천의 갯벌 해안과 세계적 희귀철새의 낙원 ‘유부도’, 송림해수욕장 등을 지킬 수 있었다. 노 군수는 “군장국가공단에서 대체 개발계획이 나올 때까지 20년이 지체돼 서천 경제가 매우 침체됐다”며 “내륙 생태산단으로 바뀌어 바다가 훼손되지 않은 덕에 이를 활용한 많은 축제와 내륙 생태산단이 서천 경제를 이끄는 핵심 두 축이 됐다”고 평가했다.●한 해 서천 인구의 34배 축제 방문 지난 17일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69호)에서 열린 동백꽃·주꾸미축제가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진다. 축제장은 붉은 꽃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져 멋진 풍경을 뽐낸다. 주꾸미는 원기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낙지의 2배이고, 특히 서천산은 금강 민물이 섞이고 갯벌에서 자라 영양과 맛이 좋다. 주민들이 만든 샤부샤부 등 주꾸미 요리를 먹을 수 있고 주꾸미잡이도 체험할 수 있다. 이온숙 군 관광마케팀장은 “평일에도 주꾸미·소라잡기와 주꾸미낚시 체험을 할 수 있고, 동백꽃 차도 마실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축제가 끝나면 5월 자연산 광어·도미축제, 6월 한산모시문화제로 이어진다. 한여름이 지나면 9~10월 전어·꽃게축제가 펼쳐진다. 이 팀장은 “여름철 축제는 없지만 춘장대해수욕장이 피서객을 유혹해 외지인이 서천을 찾을 일은 무척 많다”고 자랑했다. 11월 축제는 한산소곡주축제와 철새기행이다. 축제는 서천이 보유한 풍부한 먹거리, 아름다운 자연, 독특한 전통문화를 한껏 활용한다. 이어 섣달 그믐과 정월 초하루에 일몰·일출을 다 볼 수 있는 마량리에서 해넘이·해돋이축제가 열려 한 해를 마무리한다. 서천군은 2016년 10개 축제에 294억원, 지난해 7개 축제에 252억원의 경제효과를 거뒀다고 분석했다. 방문객들이 밥 먹고 특산물을 사 가면서 서천에 뿌린 돈이다. 축제장 방문객은 2016년 186만명, 지난해 148만명으로 연간 총관광객 750만명에서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이 팀장은 “축제의 경제효과는 서천 어민이 한 해 올리는 물김(마른김·조미김 원료) 수입 675억 5500만원의 절반에 가까운 돈”이라며 “방문객도 서천 인구 5만 5000명의 34배에 이르는 것으로 축제가 서천에 얼마나 효자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라고 말했다. 서천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장기화 저금리 시대…안정적인 임대수익률 갖춘 오피스텔 ‘김포 더 럭스나인’

    장기화 저금리 시대…안정적인 임대수익률 갖춘 오피스텔 ‘김포 더 럭스나인’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장기화된 금리 기조와 이에 따른 임대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많은 투자자들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실제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1년 3.25%에서 2012년엔 3%, 2013년 2.5%로 계속적인 하락세를 보이더니 2016년 1.25%까지 떨어졌다. 2017년 11월 30일 1.5%로 0.25% 포인트 올랐지만 여전히 저조한 상태다. 반면 수익형 부동산은 5%대의 안정적인 임대수익률(KB 오피스텔-2018년 2월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경기지역 같은 경우 서울보다 높은 임대수익률을 보였다. KB 오피스텔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2016년 1월→2018년 1월)간 평균 5.58%의 임대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서울 평균 임대수익률 5.13%보다도 높은 수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경기 지역 내 분양 단지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김포한강신도시에 분양 중인 단지가 있어 화제다. 이는 안강건설이 김포신도시 구래지역에 짓는 ‘김포 더 럭스나인’이다. ‘김포 더 럭스나인’은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지구 일대 5개 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10층, 4개 동, 전용면적 21~39㎡, 오피스텔 총 1,613실(예정)과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플레이나인’도 함께 조성되는 김포 최대규모의 매머드급 복합단지다. 현재 전체 물량 중 MS-6-3블록 오피스텔 804실과 상업시설 47호실, MS-2-5블록 오피스텔 171실과 상업시설 10호실을 우선 공급 중이다. '김포 더 럭스나인'은 오는 11월 전면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예정)을 도보 5~10분 거리로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의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28분대, 서울 곳곳을 1시간 안팎에 오갈 수 있다. M버스 등이 지나는 구래동 복합환승센터(예정)도 가깝다. 차후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과 연결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차량 이용 시에는 제2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대곶 IC가 직선거리 약 1.5km에 위치해 25분대에 인천에 닿을 수 있다. ‘김포 더 럭스나인’은 대다수 세대를 남향 및 도시·광장조망형으로 배치를 계획하는 한편, 공공공지와 완충녹지로 단지를 감싸고 동간 거리를 넓혀 채광, 소음, 프라이버시 등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다. 다채로운 소형특화평면에 더불어 개방감 있는 우물천장,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WITH PET’ 인테리어도 선보인다. 가구 내 가전제품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IoT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격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탁 트인 옥상정원과 샤워실을 갖춘 헬스존, 각종 공구를 완비한 D.I.Y룸,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멀티룸을 비롯해 스터디존, 플레이존, 카셰어링존, 전기차량 충전기, 택배관리실, 코인세탁실 등을 운영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경비시스템, 카드리더기, CCTV 등으로 사각지대가 없는 철통보안도 제공한다. 단지를 가로지르는 총 길이 약 540m, 전실 1층 구성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플레이나인은 오피스텔 입주민은 물론 김포한강신도시 일대 배후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집객에 효과적인 100% 가로대면 구조에 여러 가지 테마형 상업시설들을 배치할 계획으로, 중앙광장에는 키즈놀이터, 포토존 등 흥미 요소를 더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포 더 럭스나인’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다. 대출규제, 전매제한, 거주자 우선분양은 적용되지 않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국가산업단지 품은 미래가치·개방감 높인 특화설계로 방문객 관심 ‘집중’

    국가산업단지 품은 미래가치·개방감 높인 특화설계로 방문객 관심 ‘집중’

    대구국가산업단지의 빅프리미엄을 품은 ‘대구국가산업단지 ZOOM파크(이하 줌파크)’ 모델하우스에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주말 3일 간 1만여 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대창기업이 시공하는 대구국가산업단지 줌파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구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규모로 △전용 60㎡ 224세대 △전용 84㎡A 276세대 △전용 84㎡B 96세대 등 총 596세대로 구성된다. 대구국가산업단지 줌파크는 국가산업단지의 높은 미래가치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명품단지다. 여기에 대구산업선철도(추진 중), KTX서대구역(예정)이 지나는 입지로 우수한 교통환경도 주목된다. 이와 함께 대구시 최대 공립유치원(예정)을 비롯해 초등학교, 중학교 등 다양한 학군도 구축된다. 이밖에 전 세대 4Bay 판상형 설계,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 등 일조권과 통풍을 극대화한 특화설계와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는 점도 눈에 띈다. 대구국가산업단지 줌파크는 전체 596세대 모두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공택지에서 선보이는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는 점에서 합리적인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무상까지 혜택 제공된다. 분양관계자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함께 아파트 주변에 펼쳐진 개발호재, 편리한 교통환경, 풍부한 생활인프라로 독보적 가치를 알아 본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뤄지고 있다”며 “특히 개방감을 높인 특화설계, 다양함을 갖춘 커뮤니티 시설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이 몰렸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대구국가산업단지 줌파크의 분양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에 이어, 23일 2순위 청약접수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며, 4월 10일~12일 3일간 정당계약이 실시될 계획이다. ‘대구국가산업단지 줌파크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에 마련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입장권만 34만장 판매… 역대 최대 규모·최고 흥행

    평창동계패럴림픽이 세간의 우려를 뒤엎고 열흘간의 열전을 제대로 마무리했다.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가 저조해 흥행을 둘러싸고 비관적 시선을 받았지만 보란 듯 역대 최고 성적표를 받았다. 18일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패럴림픽은 흥행 면에서 역대 대회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당초 목표로 삼았던 22만장을 훌쩍 뛰어넘는 34만 5000여장이 판매됐다. 목표 대비 무려 157%가 팔렸다. 2010 밴쿠버대회의 21만장과 2014 소치대회의 20만장을 가볍게 제쳤다. 덩달아 입장권 수입도 69억 5000여만원을 돌파했다. 대회 기간 경기장과 평창 올림픽플라자, 강릉 올림픽파크를 찾은 방문객은 74만 2000여명이다. 개회식 다음날이었던 지난 10일엔 9만 9000명으로 일일 최대 관람객을 기록했다. 대회 규모 면으로 보면 49개국 선수 567명이 참여하며 역시 역대 최대치를 자랑했다. 직전 열렸던 소치대회에선 45개국 547명이 참가했다. 금메달 수도 소치 때보다 8개 증가한 80개로 역대 최다다. 늘어난 메달 숫자를 반영한 듯 OBS(올림픽 방송 서비스)는 소치대회 때의 300시간보다 7% 증가한 320시간의 방송 영상을 세계로 송출했다. 국내외 51개국 방송사가 중계에 나섰다. 아울러 평창패럴림픽 현장엔 29개국에서 270개 언론사, 814명이 등록해 열기를 뿜었다. 또한 대회의 완벽한 진행을 위해 장애인들을 위한 특수 버스 46대, 휠체어 리프트 차량 149대, 저상버스 48대가 준비됐다. 자원봉사자 5180명과 수습사무관 330명, 경기 전문협력요원 850명, 수송서비스 인력 2000여명 등도 팔을 걷어붙였다. 세계를 통틀어 20개 국가에서 29명(장관급 이상)의 외빈과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대회를 찾아 자리를 빛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에서도 ‘멀티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71명에 이를 정도로 한계를 뛰어넘는 멋진 경기력을 관중들에게 선보였다. 평창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강북 ‘스마트헬스투어’ 사업 연구 용역

    서울 강북구가 ‘너랑 나랑 우리랑 스마트 헬스 투어’ 사업의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구는 지역 내 역사·문화·관광 명소인 근현대사기념관과 국립4·19민주묘지, 순국선열묘역, 우이동 만남의 광장 일대를 묶어 관광 코스를 운영 중인데 실제 주민들의 건강이 좋아졌는지 들여다 보겠다는 취지다. 방문객들은 코스의 처음과 끝인 근현대사기념관과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 설치된 건강 체험존에서 혈압·혈당·체성분 검사, 맞춤형 건강상담,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연구 용역의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 너랑 나랑 우리랑 사업의 만족도 조사, 참가자의 건강 수치 향상도 조사, 전문 영역별 건강상담 매뉴얼 개발, 사업의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산책로 곳곳에 스며있는 역사 문화 유적 탐방의 즐거움도 누리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도 체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당첨땐 로또”…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1만 5000여명 몰려

    “당첨땐 로또”…디에이치자이 개포 견본주택 1만 5000여명 몰려

    “시세차익 수요 많아 1순위 마감될 듯”16일 문을 연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8단지의 재건축 아파트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아파트 견본주택. 올해 아파트 분양 시장의 ‘최대어’이자 ‘로또 아파트’로 불리면서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견본주택을 둘러보려고 몰리면서 서울 양재동 화물터미널 앞에는 장사진이 펼쳐졌다. 건설회사는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견본주택에 입장하면 안전상 문제가 발생할 것을 우려해 입장 인원을 통제했다. 새벽 6시부터 인파가 몰리면서 현장 안전요원들은 진땀을 흘렸다. 문을 연 오전 10시쯤에는 수백m의 대기 줄이 겹겹이 만들어져 수㎞에 달했다. 일대 교통은 온종일 마비됐다. 이날 하루에만 1만 5000여명이 다녀갔다. 집값이 안정세로 돌아섰지만 분양가 규제로 주변 아파트의 분양권보다 싸기 때문에 당첨만 되면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기대감에 청약통장 가입자가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것이다. 아내와 함께 온 김성진씨는 “부모님과 세 자녀라서 청약가점이 높아 당첨을 기대한다”며 “중도금 대출이 안 되는 것은 알지만 시세차익이 확실해 당첨만 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84㎡ 분양가가 12억~14억원대로 3.3㎡당 4160만원이나 되는 고가 아파트다. 주변에 비슷한 면적의 아파트 분양권 시세가 20억원을 넘기 때문에 당첨만 되면 7억∼8억원의 차익을 얻을 수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 일찌감치 ‘로또’로 불렸다. 견본주택 1, 2층에 마련된 상담석 17곳도 온종일 붐볐다. 상담사들에게 청약자격, 청약가점을 따져 달라는 문의가 많았다. 당첨 가능성을 상담하는 방문객도 줄을 이었다. 위장전입 여부를 묻는 상담도 더러 있었다. 박윤서 현대건설 분양소장은 “대출 규제가 강화됐고 건설사 중도금 대출도 막혔지만, 시세차익을 기대한 수요자가 많아 서울 지역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봄맞이 잔여세대 업그레이드 분양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봄맞이 잔여세대 업그레이드 분양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가 2018년 새봄을 맞이하여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17과 18일에는, 주말 가족단위 대상 윷놀이 대회 등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더욱 이목을 끌었다. 또한 나만의 정원 꾸미기 이벤트 진행된다.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봄꽃미니화분, 다육이를 증정함으로써 봄기운을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 모델하우스에서 먼저 느끼게 해준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고객의 행복과 함께하는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일부 남은 세대를 업그레이드하여 특별분양 중에 있다. 단지는 128㎡와 148㎡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128㎡ 주택형은 94.5030㎡의 서비스 면적으로 마치 222㎡로 넓혀 사는 프리미엄과 생활에 여유를 더해주는 앞마당 정원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48㎡ 주택형의 경우는 133.1473㎡이라는 놀라운 서비스 면적으로 281㎡처럼 넓게 살며 환상적인 루프탑 가든을 누릴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강릉 유천 더 테라스 아리스타’는 2018년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있던 유천택지개발지구와 바로 인접하여 편리한 도시의 모든 생활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전체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앞으로 강릉을 대표하는 최고급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12월 22일 서울~강릉을 연결하는 경강선 KTX 개통으로 기차로 5시간 이상 걸리던 서울~강릉간 거리가 86분으로 단축되어 강릉시만이 아닌 수도권에서도 큰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위치해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佛 제빵업자, ‘너무 열심히 일한 죄’로 벌금받은 사연

    佛 제빵업자, ‘너무 열심히 일한 죄’로 벌금받은 사연

    프랑스의 한 제빵사가 너무 열심히 일한다는 이유로 3000유로(약 395만원) 상당의 벌금형을 받았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프랑스 중북부 오브 주 뤼지니 슉 바르스 시의 ‘레이크 베이커리’(Lake Bakey) 주인 세드릭 바이브레(41)가 지난해 여름 주중 무휴로 영업한데 대한 처벌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가 처벌을 받게된 이유는 현재 오브 주 노동법에서 소기업은 일주일 중 최대 6일을 일할 수 있다고 되어있지만 하루도 쉬지않고 일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이브레의 빵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그가 처벌을 받은 것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현재 500명이 이상의 사람들이 그를 지지하는 탄원서에 서명한 상태며, 그도 벌금 지불을 거부하고 있다. 시장 크리스티안 브랑르는 “이런 종류의 법들이 마을 영세 상인들을 죽이고 있다. 경쟁이 심하지 않은 시골 마을의 경우 어느 정도 상식을 보여줘야한다”며 “여름 동안 유입하는 방문객이 해당 서비스를 필요로 할 때는 근로자들이 일할 수 있도록 허가해야한다”며 바이브레를 지지했다. 그러나 오브 주의회의 한 관계자는 “해당 법은 노동 착취로 부터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설계됐다. 특히 이 법은 소수의 사람들이 전문적으로 쉴새없이 일하는 중소기업에게 중요하다”며 “일부는 벌금이 너무 과하다고 볼지 모르나 사실은 해당 사업을 돌보는 것”이라 설명했다. 프랑스에서 제빵업은 가장 엄격하게 규제를 받는 산업 중 하나다. 정부는 1995년 제빵사들에게 매년 최소 5주 휴가를 보장하는 법률을 통과시켰으나 일부 시에서는 아직도 가게 영업시간을 단속할 정도로 법률 집행이 어려운 실정이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한강공원 자연성 회복이 중요하다”

    김광수 서울시의원 “한강공원 자연성 회복이 중요하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활동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김광수 대표의원(노원5)은 지난 14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한강공원 평가와 과제’ 토론자로 참석해서 한강 자연성회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환경운동연합에서 주최한 이 날 토론회는 한봉호 시립대교수가 ‘한강 자연성회복사업 추진 성과와 방향’, 그리고 박현찬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이 ‘한강협력계획 4대 핵심사업 추진현황’의 제목으로 발제를 하며 토론에 들어갔다. 김광수 의원은 토론에서 ‘한강은 공원이다. 공원에서는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은 구분해야 한다’는 제목으로 한강의 중요성을 강도 있게 쏟아냈다. 먼저 ‘한강협력계획 4대 핵심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비판을 했다. ‘4대 핵심사업은 터무니없고 어처구니없는 사업이다’고 운을 띄웠으며 ‘이 사업을 왜 한강에서 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다’고 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이 사업의 통합선착장, 피어데크, 여의테라스, 복합문화시설을 계획하는 것은 엉뚱한 일이다. 이중 통합선착장은 지금 한강에 있는 유선장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한다고 하면 다소 이해가 된다.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는 의지를 갖고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마 누군가 민간에서 제안을 해서 사업을 하려고 한 것이 아닌 가 싶다” 지적했다. 김 의원은 “나는 누구보다도 현장을 많이 간다. 특히 한강은 더욱더 그렇다. 한강을 많이 가는 이유는 한강의 수질 때문에 그렇다. 수질은 물재생센터의 문제도 있지만 한강둔치에서 나오는 비점오염이 큰 역할을 한다. 결국 비점오염이 한강수질을 나쁘게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한강사업본부가 한강자연성회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반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푸드트럭이다. 한강은 공원이다. 공원에서 조리를 하고 트럭이 들어와서 장사를 하고 이런 일이 가능한건가. 푸드트럭으로 인해 쓰레기, 교통체증, 주차,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청년창업이라는 명목으로 한강에 푸드트럭이 들어왔는데 이는 잘 못된 일이다” 고 말하고 “또 몇 년 전부터 여름이 되면 한강몽땅 여름축제를 한다. 그리고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 이런저런 이벤트 축제를 하게 된다. 그런 과정 속에서 한강은 실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질서가 엉망이 된다. 김 의원은 한강은 조용히 산책하며 시민들이 평온히 이용하는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김 의원은 노들섬에 대해 강도를 더해서 토론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지금 서울시는 노들섬을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하고 있다. 노들섬을 이명박 시장은 오페라하우스로, 오세훈 시장은 한강예술섬으로 바꾸겠다고 했으나 결국 하지 못했고, 박원순 시장은 그동안 노들섬에서 소를 끌고 와서 쟁기질하고 모를 심고 도시농업을 했으나 마침내 개발을 하겠다고 하며, 이미 맹꽁이 서식지를 딴 곳으로 옮기는 일까지 했다. 이는 정말 잘못된 사업이다. 한강자연성회복에 맞는 일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광수 의원은 토론을 마치며 한강의 역할에 대해서 다시 강조하면서 “한강은 서울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 영원히 지키며 이용을 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한강에서 할 일과 해서는 안 될 일을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통·안보관광 ‘투플러스’ 혜택… 파주 장터의 변신

    전통·안보관광 ‘투플러스’ 혜택… 파주 장터의 변신

    지방자치단체들은 오래전부터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 하지만 대형마트 등에 밀려 그 규모가 점차 축소돼 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경기 파주시가 경매시장·한우시장·DMZ안보관광시장 등 특색 있는 주제로 전통시장의 옛 명성 되찾기에 나섰다. 특히 접경지역에 있는 파주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는 등 남북 관계가 훈풍을 타고 있어 전통시장의 옛 명성 되찾기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주 전통시장은 과거 전국 1000여개 시장 중 10위 규모 안에 2개가 들어갈 정도로 유명했었다.13일 파주시에 따르면 이 지역은 한국전쟁으로 분단되기 전까지만 해도 5일장(場市)이 크게 번성했던 지역이다. 사신들이 오가는 개성과 한양의 중간 길목에 위치했고 임진강과 한강을 통한 수운 교통의 발달 덕분이다. 파주시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우선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는 역사와 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전통시장 간 중복되지 않는 주제로 경매시장, 한우시장, DMZ 안보관광시장 등을 육성하고 특화주제와 전략상품을 내세워 다양한 먹거리, 야시장, 무료관광 서비스 등 최근 관광 경향에 맞게 전통시장을 탈바꿈시키고 있다.파주에 있는 전통시장은 문산자유시장(145개 상가), 금촌통일시장(291개 상가), 광탄경매시장(169개 상가), 적성한우시장(82개 상가), 봉일천시장(130개 상가) 등 5곳이다. 선유시장과 파주시장은 전통시장으로 아직 인정받지 못했다. 과거 ‘장시’로 불렸던 5일장은 금촌장(1·6일), 문산장(4·9일), 법원장(3·8일), 봉일천장(2·7일), 신산장(5·10일), 적성장(5·10일) 등 6곳에서 열리고 있다.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2년차에 들어선 문산자유시장은 내년까지 임진각과 제3땅굴 등을 연계한 ‘DMZ 안보관광 특화시장’으로 계속 육성된다. 올해는 전통시장에서 1만원 이상 쓴 관광객에게 주는 DMZ 땅굴무료관광서비스를 확대하고 시장 내 중앙통로 공간을 새롭게 조성해 먹거리 위주의 야시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는 24일에는 30~40대 젊은 주민들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케이팝, 힙합, 버스킹 공연, 맥주가 곁들여진 ‘제1회 자유 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2년 동안 공영주차장도 123면 늘렸다.재래시장인 금촌시장과 문화로시장, 명동로시장 등 3개 시장이 통합된 ‘금촌통일시장’은 중앙정부가 지원하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3년간 고객편의시설 확충 등 자생력 강화를 위한 41개 사업을 완료했다. 특화상품으로 개발한 모랑떡과 모랑주는 많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고질적 문제점으로 꼽혔던 주차 편의를 위해 연말까지 161면의 주차장을 확충하고 있다. 공동 홍보마케팅을 위해 상인 주도형 ‘금촌 문화난장 어울림’ 희망사업 프로젝트 공모에도 참여했다.2016년 대한민국 최초의 ‘국민경매장터’로 재탄생한 ‘광탄경매시장’은 올해부터 경매장터와 5일장을 연계 운영할 계획이다. 광탄경매시장은 지난해까지 매주 토요일 총 31차례 경매를 진행해 공산품 및 지역 농산물 1194개 품목 2114종을 팔았다. 올해는 오는 23일부터 5일장이 열리는 날 오전 오후 하루 두 차례 진행한다. 6월까지 주차장도 36면 추가 건설하며, 홍보 차원에서 주민 참여 노래자랑과 공연, 야시장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또한 ‘적성전통시장’은 감악산 출렁다리 방문객이 전통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난해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한우시장 특화기반 사업을 완료했다. 특화거리와 고객쉼터를 만들고 시장브랜드와 공동물품 디자인, 여행코스, 한우요리 레시피, 한우꾸러미 상품 등을 개발하면서 관광객 맞이 준비를 마쳤다. 국내 최장 현수교(150m)인 감악산 출렁다리에는 2016년 11월부터 지난 4일까지 108만명이 다녀갔다. ‘공릉장’으로도 불리며 조선후기부터 한국전쟁 전까지 매출 면에서 전국 4~5대 장시로 꼽혔던 ‘봉일천시장’도 전통시장 특성화사업의 후발주자로 합류했다. 봉일천시장은 지난해 11월 전통시장으로 인정 등록돼 체계적이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부터 중기부 전통시장 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전액 국비로 상인대학, 시장매니저 지원, 공동 마케팅, 시장활성화 컨설팅 등을 받을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공중화장실 개선 등 시장현대화 사업이 이뤄진다. 황태연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별 전통시장마다 제각기 다른 색깔과 매력을 발굴하고 인근 관광지를 연계한 ‘찾아가는 장터투어’를 통해 많은 고객이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누구나 파주의 전통시장을 떠올렸을 때 각각의 특색이 잘 느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윤희 파주지역문화연구소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을 넘어 주민들의 삶이 깃든 소통의 공간이었다”면서 “옛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설의 현대화 등 적극적인 지원책 마련도 필요하겠지만 다양하고 특색 있는 스토리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전주한옥마을 관광객 2년 연속 1천만 돌파

    전주한옥마을 관광객 2년 연속 1천만 돌파

    전주한옥마을 관광객이 2년 연속 1000만명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북 전주시는 “빅테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한 해 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1098만 595명으로 2016년에 이어 2년연속 1000만명을 넘겼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2016년 1050만 8213명 보다 47만여명 많은 것으로 사상 최고 기록이다. 한옥마을 관광객은 지난해 1∼12월 한옥마을에서 사용된 이동통신 기록과 카드 이용 데이터 등 공공분야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다. 연령별로는 40대(20.79%)가 가장 많았고 30대(19.26%), 20대(17.88%), 50대(17.1%) 등의 순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의 방문객이 361만 5858명으로 전체의 32.91%를 차지했다.전주시는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명품한옥마을 조성과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전주한옥마을 관광 열기가 식을줄 모르는 것은 실제 주민들이 살고 있는 700여채의 한옥밀집 지역에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용인 죽전역 5분 거리…가든코트JJ 타운하우스 분양 성황

    용인 죽전역 5분 거리…가든코트JJ 타운하우스 분양 성황

    간혹 주변 편의시설과의 거리나 화려한 모델하우스 등으로 사실과 다른 홍보를 하는 타운하우스들이 있는 반면, 가든코트JJ는 얼마 전 분양홍보관을 현장 부지에 옮겨 입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필지 분할과 도로 등 토목 공사가 한창인 현장에는 연일 방문객들이 찾아 상담을 진행하며 실제 주변 상황을 눈으로 확인하며 관심을 표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자리 잡은 가든코트JJ는 좌우에 공원을 둔 35세대 규모의 단독형 타운하우스다.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죽전점과 연결된 분당선 죽전역까지 도보 5~7분 거리로, 2만 세대에 달하는 죽전지구 인프라를 초중심에서 누릴 수 있다. 유치원은 물론 초·중·고등학교가 모두 가깝고 서울 강남까지도 차로 20분 거리다. 또한 43번 국도를 통해 수원과 광주~원주고속도로가 연결되고, 23번 지방도를 이용해 수서~안성간 도로도 바로 탈 수 있다. 입지 조건의 프리미엄은 주거 환경으로도 이어진다. 최근 지어지는 합벽구조의 타운하우스와 달리 개별 지하주차장과 프라이빗한 마당을 가진 단독주택으로 조성된다. 30세대는 일본의 유명 주택단지 전문 설계사인 SCaD社에서, 자유디자인 5세대는 일본1급 건축사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나오이건축설계사무소에서 설계를 맡는다. 일본의 내진 기준을 충족시키는 최고급 중목구조에 일본에서 직수입한 건자재와 최고급 창호, 단열재 등을 적용해 백년 가는 집을 만들겠다는 목표다. 가든코트JJ의 세대당 필지 면적은 188~319㎡(50~90평대)이며, 주택은 2층 규모 40평대 면적으로 여기에 다락방과 지하주차장이 추가된다. 입주자들을 위한 공용 정원과 계단,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고 외곽 펜스와 옹벽으로 프라이빗한 단지를 만들 계획이다. 입구에는 외부 출입차단기와 CCTV, 단지 내 가로등 설치로 보안에 만전을 기하고 공용택배함과 쓰레기 분리수거함 등으로 아파트만큼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가든코트JJ는 오는 9월 착공을 시작해 내년 3월 입주를 마칠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기는 남미] 길이가 200Km…세계에서 가장 긴 국기

    [여기는 남미] 길이가 200Km…세계에서 가장 긴 국기

    세계에서 가장 긴 국기가 박물관에 영구 전시된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볼리비아 국민에 공개된 세계 최장 국기를 군이 수크레 군사박물관에 영구 전시하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화제의 국기는 행정수도 라파스와 오루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에서 펼쳐지면서 일반에 공개됐다. 고속도로를 따라 길게 펼쳐진 국기의 길이는 자그마치 196.5Km. 서울과 부산 거리의 절반에 육박한다. 물론 국기를 박물관 안에 완전히 펼쳐놓는 건 불가능하다. 볼리비아 국방부는 "군사박물관을 찾는 방문객이 볼 수 있도록 국기를 펼쳐 놓을 예정"이라며 "다만 펼쳐놓을 길이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국기는 볼리비아가 주장하는 태평양 진출권을 기대하며 만든 상징물이다. 볼리비아는 1879년 칠레와의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120㎢에 달하는 영토와 400㎞ 길이의 태평양 연안을 빼앗겼다. 볼리비아가 내륙국이 된 건 이때부터다. 볼리비아는 태평양 진출권을 주장하며 칠레에 협의를 요구하고 있지만 협상은 좀처럼 진전하지 않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긴 국기의 제작엔 볼리비아의 태평양 진출 염원을 모아 학생, 사회단체, 정부기관 등이 참여했다. 한편 국기가 전시될 수크레 군사박물관엔 '세계에서 가장 긴 손편지'도 보관돼 있다. 2004년 제작된 이 편지의 길이는 104Km로 볼리비아의 태평양 진출을 바라는 메시지를 모아놓은 것이다. 군은 세계에서 가장 긴 편지와 국기를 나란히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사진=라라손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평창 효과’… 2월 외국인 107만명 왔다

    ‘평창 효과’… 2월 외국인 107만명 왔다

    올림픽 참가 90개국서 93.5% ‘사드 여파’ 中 방문 40% 감소 탓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줄어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렸던 지난 2월,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올해 1월보다는 10% 증가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가 개최됐음에도 이같은 결과가 나온 것은 ‘사드 후폭풍’으로 중국인들의 국내 관광이 좀처럼 늘지 않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법무부는 지난달 한국 방문 외국인이 107만 7903명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2월의 128만 4241명보다 16.1%(20만 6338명) 줄었다. 반면 올해 1월 입국자 수인 97만 8018명보다는 10.2%(9만 9885명) 증가했다. 하루 평균 입국자 수도 2월이 3만 8497명으로 1월(3만 1549명)보다 22.0% 증가했다. 한국과 북한을 제외하고 평창올림픽에 참가한 90개국에서 찾아온 2월 입국자는 100만 7670명으로 전체의 93.5%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입국자가 줄어든 것은 지난해 3월부터 중국 정부가 이른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차원에서 한국행 단체관광 금지한 여파가 여전히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1월 중국 정부는 단체관광 금지 지침을 해제했지만, 급감했던 관광객 수는 예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법무부는 “2월 중국인 입국자는 전월 대비 4만 4571명 늘어난 36만 7017명으로 사드 여파가 시작된 이후 가장 많았으나 지난해 같은 기간(61만 4158명)보다는 40.2%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법무부는 한국을 제외한 평창올림픽 메달 순위 상위 10개국의 입국자 수도 분석했다. 11위를 한 일본 방문객이 17만543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미국(7만 6796명), 3위 캐나다(1만 6682명), 2위 독일(9705명), 9위 프랑스(7397명), 5위 네덜란드(3949명), 8위 스위스(2428명), 6위 스웨덴(1928명), 1위 노르웨이(1803명), 10위 오스트리아(1731명) 순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일본의 입국자 수는8.8% 줄었고 나머지는 모두 늘어났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광주·이천시, 일자리정책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상·표창 수상

    경기 광주시와 이천시가 지난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 정책 박람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나란히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광주시 일자리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대학생 공공일자리 드림-업 및 청년 기업탐방 프로그램 ‘청년에게 듣는다’ 간담회 추진, 청년 취업 지원 ‘꿈꾸다’ 등 청년 일자리 사업과 취약계층 공공일자리 ‘희망 구구단’ 사업을 소개해 지역일자리 전시사례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시는 ‘남한산성의 사계’와 ‘대표 축제’ 홍보, 자연채, 남한산성소주, 산양산삼 천보인 식혜 등 관내 특산품 및 향토식품 전시?판매 등 3개 콘셉트로 홍보관을 구성해 관람객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조억동 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시 일자리 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정책추진 방향을 모색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등 실제 정책 수혜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천시도 일자리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천시 담당자는 “이천시가 ‘일하기 좋은 도시 이천 조성’을 위해 공공분야에서 연간 46개의 직접 사업을 통해 27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자리센터, 여성 새일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다양한 고용기관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며 “여러 고용기관과 근로자 종합복지관 운영 등을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무료 취업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이 밖에도 마을기업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육성해 사회적경제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힘써오는 등 여러 노력의 결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천시는 이번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해 많은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는 이천시의 일자리정책과 주요시책, 문화·관광·축제등을 홍보하고, 이천 쌀, 인삼, 아로니아 등 특산물과 친환경 광목 침구류 등을 전시·판매했으며, TV 홍보 영상과 안내방송, 이벤트 등을 통해 이천시를 적극 홍보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특급 배후수요 예상되는 ‘김포골드밸리’까지 불과 약 2km…‘워라밸’ 효과 톡톡

    특급 배후수요 예상되는 ‘김포골드밸리’까지 불과 약 2km…‘워라밸’ 효과 톡톡

    요즈음 직장인들의 화두는 일과 개인의 삶 사이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Life Balance)’이다. 일을 통해 얻는 성취감도 좋지만, 일에만 몰두하기보다 일과 후의 시간을 보장받으며 보다 여유롭고 행복한 삶을 누리려는 젊은 세대들이 '워라밸'을 직장 선택의 기준으로 삼고 있는 것. 이러한 트렌드는 부동산시장의 동향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과 불필요한 체력 및 감정 소모에서 벗어나기 위해 직주근접 배후주거지를 찾는 직장인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주요 업무지구나 산업단지 인근의 소형 오피스텔들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첨단 주거시스템이나 단지 내 상업시설 등 생활에 편의와 재미를 더하는 각종 요소들을 갖춘 신축 오피스텔이라면 금상첨화다. '수로도시' 특유의 주거쾌적성에 김포도시철도 개통(11월 예정), 김포골드밸리 조성 등 굵직한 호재들이 윤곽을 드러냄에 따라 수도권은 물론 서울의 인구까지 속속 흡수하고 있는 김포시의 상황도 마찬가지다. 최근 몇 년 간 자사의 프리미엄 오피스텔 브랜드 '럭스나인'으로 김포시 수익형부동산시장을 사로잡은 (주)안강건설의 한 관계자는 "김포시의 경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콘셉트로 많은 개별 기업과 크고 작은 산업단지들을 잇따라 유치 및 조성해온 덕분에 부동산 수요자들 중 상당수가 젊은 직장인들에 치중돼 있다"고 전했다. 이들이 직장 근처 소형 오피스텔을 주목하면서 학세권, 숲세권 등 분양시장의 '무적불패' 프리미엄에 견줄만한 새로운 프리미엄으로 직주근접성이 각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관계자는 "특히 서해안시대, 새로운 제조·물류 중심지가 될 것으로 주목받는 ‘김포골드밸리’ 일대 특급 배후수요를 노린 공급과 투자 열기가 매우 뜨겁다"고 귀띔했다. 김포골드밸리는 기 조성된 양촌산업단지, 학운2·3·4산업단지와 현재 진행 단계인 대포산업단지, 학운4-1산업단지, 학운6산업단지, 학운3-1산업단지, 학운5산업단지, 학운7산업단지 등 7개 산업단지를 아우르는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클러스터다. 전자부품, 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1차금속, 조립금속, 목재, 비철금속, 고무제품, 플라스틱제품, 금속가공제품, 화학제품, 가구, 의료기기, 광학기기, 시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제조업이 주를 이루는데, 김포시는 김포골드밸리를 통해 연간 2만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2조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안강건설 역시 호재를 놓치지 않았다. (주)안강건설이 김포골드밸리 반경 2km, 도보권에 위치한 구래지구 일대에 선보이는 '김포 더 럭스나인'은 총 5개 블록에 걸쳐 지하 5층~지상 10층, 4개 동, 전용면적 21~39㎡ 오피스텔 총 1,613실(예정)과 540여m길이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플레이나인’이 함께 조성되는 매머드급 복합단지다. (주)안강건설은 이 중 MS-6-3블록 오피스텔 804실과 상업시설 47호실, MS-2-5블록 오피스텔 171실과 상업시설 10호실을 우선 공급 중이다. 낮은 공실률과 높은 수익성·환금성은 물론 비즈니스·생활 인프라 확대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김포도시철도 개통 호재도 있다. '김포 더 럭스나인'은 오는 11월 전면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을 도보 5~10분 거리로이용 가능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지하철 5·9호선과 공항철도의 환승역인 김포공항역을 28분대, 서울 곳곳을 1시간 안팎에 오갈 수 있다. M버스 등이 지나는 구래동 복합환승센터(예정)도 가깝다. 차후 김포도시철도 걸포북변역과 연결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여건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차량 이용 시에는 제2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대곶 IC가 직선거리 약 1.5km에 위치해 25분대에 인천에 닿을 수 있다. ‘김포 더 럭스나인’은 대다수 세대를 남향 및 도시·광장조망형으로 배치를 계획하는 한편, 공공공지와 완충녹지로 단지를 감싸고 동간 거리를 넓혀 채광,소음,프라이버시 등 세대 간섭을 최소화했다.다채로운 소형특화평면에 더불어 개방감 있는 우물천장, 지역 최초 펫 하우스 인테리어도 선보인다. 가구 내 가전제품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최첨단 IoT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격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는 탁 트인 옥상정원과 샤워실을 갖춘 헬스존, 각종 공구를 완비한 D.I.Y룸, 생생한 영상을 즐길 수 있는 멀티룸을 비롯해 스터디존, 플레이존, 카셰어링존, 전기차량 충전기, 택배관리실 등을 운영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무인경비시스템, 현관 카드리더기, CCTV 등으로 사각지대가 없는 철통보안도 제공한다. 단지를 가로지르는 총 길이 약 540m, 전실 1층 구성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플레이나인은 오피스텔 입주민은 물론 김포한강신도시 일대 배후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집객에 효과적인 100% 가로대면 구조에 여러 가지 테마형 상업시설들을 배치할 계획으로, 중앙광장에는 키즈놀이터, 포토존 등 흥미 요소를 더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포 더 럭스나인’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다. 대출규제, 전매제한, 거주자 우선분양은 적용되지 않는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DMZ 평화누리길, 스위스 리기산과 ‘자매의 길’

    경기도가 비무장지대(DMZ) 일대에 만든 ‘평화누리길’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기 위해 ‘산들의 여왕’으로 불리는 스위스 리기산과 교류협력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리기산은 스위스 중부 루체른주에 있는 해발 1798m 높이의 산으로, 하이킹이나 스키 등 산악 레저를 즐기는 여행객이 즐겨 찾는 세계적 관광명소다. 경기도는 평화누리길과 리기산 간 ‘자매의 길’ 파트너십을 체결해 두 지역 트레킹 방문객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교류협력의 하나로 로저 요스 리기산 마케팅 세일즈 팀장이 이날 방한했다. 그는 이날부터 이틀간 임진강변 생태탐방로, 평화누리길 8코스, 도라전망대, 주한미군이 사용하던 캠프 그리브스 등 경기도 평화누리길과 DMZ 일대를 둘러보고 경기도와 업무협력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방문은 경기도가 지난해 10월부터 평화누리길의 글로벌 명소화를 위한 양측 간 교류협력을 스위스 리기산 측에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당시 리기산 측은 최근 스위스를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고, 한국 역시 스위스처럼 산악 지형이 많다는 점을 감안, 한국 트레킹 코스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경기도의 제안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인 바 있다. 최근에는 중국 어메이산(峨眉山)과 파트너십을 맺는 등 한국·중국·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 국가들과의 연계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스위스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이킹 관광대국으로 평화누리길과 협력할 부분이 많다”며 “앞으로도 평화누리길 글로벌 명소화를 위해 국제적 협력 체계를 다져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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