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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 “라이브커머스 도와드립니다”

    관악 “라이브커머스 도와드립니다”

    서울 관악구가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이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악 라이브커머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9월 5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관악청년축제’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고객을 만나는 동시에 방문객과 접점을 넓힐 수 있다. 최근 관악청년청에서 열린 방송에서는 한 업체의 판매액이 전월 일평균의 35배 증가했다. 이번 방송은 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곳당 한 시간가량 진행된다. 준비부터 전문 쇼호스트 섭외,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 송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나 인프라가 부족한 청년 창업가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다. 대상은 관악구에 있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나 관악에 사는 1987년 이후 출생 창업자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고 식품과 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 생방송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야 한다. 다음 달 16일까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제품이 우수하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포항 구룡포 보릿돌교 무너져…전망대 방문객 17명 무사 구조

    포항 구룡포 보릿돌교 무너져…전망대 방문객 17명 무사 구조

    경북 포항의 한 교량이 무너져 당국이 확인에 나섰다. 포항시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1시 15분쯤 남구 구룡포읍 장길리 보릿돌교가 무너졌다. 보릿돌교는 해상 위 보릿돌과 육지를 잇는 170m 길이 보행교로 현재 안전상 문제로 통행이 금지된 상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당국은 보릿돌교 전망대에 있던 17명을 해상보트로 구조했다. 현재 시청 및 해경, 경찰 등 유관기관이 출동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병’ 조롱 버틴 박진영 “도와달라”…‘한국판 코첼라’ 뭐길래

    ‘미국병’ 조롱 버틴 박진영 “도와달라”…‘한국판 코첼라’ 뭐길래

    “여러분들이 자꾸 안 좋게 써 주시면 저 진짜 너무 힘듭니다. 좀 좋게 써 주세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창의성총괄책임자(CCO)가 기자들을 향해 이례적으로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세계적인 K팝 축제를 만들겠다며 야심 차게 내놓은 ‘2027 패노메논’을 두고서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함께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진영은 27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교육동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말미에 “마지막 질문일 수도 있으니 오늘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을 하겠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이건 말도 안 될 정도로 힘든 일”이라며 “해외 스타 섭외부터 이미 많은 시상식 사이에서 가수들을 보호하는 문제, 4대 기획사의 서로 다른 이해관계, 아티스트들의 스케줄, 정부와 민간의 협업까지 어려운 문제가 많다”고 털어놨다. 패노메논은 팬(Fan)과 현상(Phenomenon)을 결합한 이름으로, 이른바 ‘한국판 코첼라’를 표방하는 K팝·K컬처 종합 축제다. 2027년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서울 창동 서울아레나와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서울아레나에서는 K팝 콘서트와 시상식이 결합된 무대가 펼쳐진다. 기존 시상식과 달리 가수가 아닌 팬덤이 수상자가 되고, 가수가 이를 대신 받는 방식이다. 투표가 아니라 팬덤의 활동 규모와 성과 등을 분석한 데이터를 토대로 ‘톱10 팬덤’을 선정한다. 킨텍스에서는 음악 페스티벌과 함께 영화·드라마, 게임, 애니메이션, 웹툰, 푸드, 패션, 뷰티 등을 아우르는 전시와 체험 행사가 열린다. 아티스트와 배우의 팬 미팅, 제작발표회, 이스포츠 대회, OST 공연, 비즈니스 포럼 등도 추진된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행사 기간 총방문객 52만명과 외국인 관광객 20만명을 유치하고 약 1조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하이브·SM·JYP·YG 등 K팝 4대 기획사는 행사를 위해 합작법인 설립도 추진하고 있다. 박진영은 행사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서는 결국 수익이 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 벌릴 것이라는 점”이라며 “돈이 벌리지 않는 일에 민간 회사와 전 세계 아티스트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다만 단기간의 수익만 보고 시작한 사업은 아니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당장 내년 손익만 계산하면 안 하는 게 낫다. 각자 자기 회사 계획대로 움직이는 편이 훨씬 돈을 많이 벌 것”이라면서도 “서울에서 이런 행사가 열리고, 매년 12월이면 전 세계 팬덤의 시선이 서울로 쏠리는 그림이 너무 멋지지 않느냐”고 말했다. 그는 과거 K팝의 미국 진출을 추진하다 ‘미국병에 걸렸다’는 조롱을 받았던 기억도 꺼냈다. 박진영은 “K팝을 미국에 진출시키겠다고 했을 때 아무도 믿지 않았다. ‘왜 원더걸스를 데려가서 고생시키느냐’는 말에 가슴에 피멍이 들었다”며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터졌을 때는 미국에 투자한 돈 100억원을 날려 죽고 싶었지만 버텼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서 간 것이 아니었다. 한국 음악이 미국에서 사랑받고 전 세계로 퍼지는 모습이 멋질 것 같아서 갔다”며 “지금 스트레이 키즈와 트와이스의 미국 공연을 보면 당시 머릿속으로만 그렸던 그림이 현실이 됐다는 생각에 눈물이 난다”고 했다. 패노메논 역시 당장의 손익보다는 또 하나의 ‘멋진 그림’을 현실로 만드는 도전이라는 설명이다. 박진영은 “12월이 되면 우리나라가 전 세계 팬들로 바글바글한 모습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다”며 “1~3년 안에 자리를 잡지 못하더라도 조금만 더 버티면 돈도 벌 수 있고, 우리에게 큰 이익과 행복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취재진을 향해 다시 한번 “진짜 너무 힘든 일이다. 많이 도와달라. 잘 부탁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대중문화교류위원회는 서울 행사를 시작으로 패노메논을 세계적인 K컬처 축제로 확장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2028년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페스티벌을 열고, 향후 세계 주요 도시에 공연장과 한국 기업의 매장을 결합한 K컬처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 관악구, ‘청년축제’에서 청년 창업가 라이브커머스 지원한다

    관악구, ‘청년축제’에서 청년 창업가 라이브커머스 지원한다

    서울 관악구가 청년 창업가와 소상공인이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악 라이브커머스’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9월 5일 관악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관악청년축제’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고객을 만나는 동시에 방문객과 접점을 넓힐 수 있다. 최근 관악청년청에서 열린 방송에서는 한 업체의 판매액이 전월 일평균의 35배 증가했다. 이번 방송은 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곳당 한 시간가량 진행된다. 준비부터 전문 쇼호스트 섭외, 네이버 쇼핑라이브 채널 송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온라인 판매 경험이나 인프라가 부족한 청년 창업가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다. 대상은 관악구에 있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나 관악에 사는 1987년 이후 출생 창업자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고 식품과 패션, 뷰티, 생활용품 등 생방송에서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 있어야 한다. 다음 달 16일까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제품이 우수하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가성비 워터밤이다” 15만명 몰리더니…‘담배·술’ 엉망진창 된 한강 수영장

    “가성비 워터밤이다” 15만명 몰리더니…‘담배·술’ 엉망진창 된 한강 수영장

    폭염이 이어지는 무더운 여름밤, 한강 수영장이 시민들의 야간 피서지로 부상한 가운데, 일부 이용객이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는 민폐 행동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달 19일 도심 속 워터파크 ‘한강 수영장·물놀이장’을 개장한 데 이어 7월 3일부터 뚝섬·여의도 수영장, 잠실·난지 물놀이장을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연장해 야간 운영 중이다. 야간 연장을 하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었다. 개장날부터 이달 14일까지 26일간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을 다녀간 시민은 모두 14만 9988명으로 집계됐다. 시설별로 보면 뚝섬 수영장이 5만 819명으로 가장 많은 방문객을 모았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늘었다. 여의도 수영장 방문객은 4만 9048명으로 전년 대비 37% 증가하며 뚝섬과 함께 이용객 증가를 이끌었다. 수영장 이용 요금은 어린이 3000원·청소년 4000원·성인 5000원이고, 물놀이장 요금은 어린이 1000원·청소년 2000원·성인 3000원이다. 6세 미만은 무료다. 1회 입장권으로 온종일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무더위를 식혀줄 다채로운 특화 행사도 마련했다. 이용객이 많은 뚝섬·여의도 수영장에서는 18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 이동형 풀장에 얼음을 넣어 폭염을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얼음탕(냉탕) 이벤트’도 열고 있다. 이 외에도 여의도·뚝섬 한강공원에 임시 야영장인 ‘한강 밤핑’, ‘야간 디제잉’ 행사, 밤새 한강을 걷는 ‘한강 나이트워크 42K’ 등이 마련됐다. 하지만 이용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일부 이용객으로 인해 한강이 몸살을 앓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27일 JTBC에 따르면 한강 수영장 입구에는 ‘다이빙, 음주, 흡연 등이 금지’라는 안전수칙이 적혀 있다. 그러나 이날 매체가 취재한 결과 아이들 풀장 옆에서 몰래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포착됐고, 바닥이나 수풀 사이에는 버려진 담배꽁초와 담배갑이 수두룩했다. 음주를 몰래 즐기는 이들도 있었다. 수영장 밖으로 나와 당당히 맥주를 마시거나 돗자리에 맥주병을 놔둔 모습도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개장 시간이 끝난 뒤에는 음식물을 그대로 두고 가기도 했다. 수영장 미화 직원은 “토요일 날에는 한 70봉지가 나온다. 담배고 술이고 막을 수가 없다”고 전했다. 성추행을 호소하는 이용객도 있었다. 한 이용객은 “(수영장에) 들어가면 물을 뿌려서 시야가 안 보이는데, 남성분들이 엉덩이를 만지거나 허리를 감싸는 등의 행동들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강 수영장 측은 안전사고는 물론 수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서울시는 올해 처음으로 6개 수영장·물놀이장에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기능이 탑재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136대를 도입했다. 수질 관리를 위해서는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여과기 37대를 전면 교체했다. 점검반이 매일 간이 수질 검사를 실시하고 매주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 섬뜩한 ‘귀신 환자’에 술렁인 병원…온몸 시커먼 16세 태국 소녀의 정체

    섬뜩한 ‘귀신 환자’에 술렁인 병원…온몸 시커먼 16세 태국 소녀의 정체

    태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복통으로 쓰러진 여학생을 구하러 출동한 구조대가 뜻밖의 광경에 놀란 사연이 전해졌다. 환자는 학교 행사 준비로 온몸을 온통 새까맣게 칠한 ‘귀신 분장’ 상태였다. 26일(현지시간) 파타야메일과 시암뉴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최근 태국 야소톤주 꿋춤위타야콤 고등학교에서 16세 여학생이 심한 복통을 호소해 학교 측이 급히 응급 신고를 했다. 신고를 받은 ‘훅31’ 구조재단 소속 대원들이 현장으로 즉시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학생의 의식이 또렷하고 소통에 문제가 없는 것을 확인한 뒤 응급처치를 마치고 학생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작 구조대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환자의 범상치 않은 차림새였다. 당시 학교에서는 ‘태국어의 날’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해당 학생은 태국의 전설 속 귀신인 ‘피까’ 분장을 하고 있었다. 온몸을 새카맣게 칠한 실감 나는 분장에 구조대원들도 처음에는 놀랐다고 한다. 병원 도착 후에도 진풍경은 이어졌다. 귀신 차림의 환자가 병원 안으로 실려 들어오자 현장에 있던 의료진과 방문객들이 술렁였다. 이후 출동했던 구조대원이 당시의 해프닝을 담은 사진과 사연을 온라인에 공유하자 이 소식은 순식간에 화제로 떠올랐다. 사연의 주인공인 여학생은 구조대원의 게시글에 “하필 이런 때, 이런 곳에서 배가 아플 줄은 몰랐다”는 유쾌한 댓글을 남겼다. 최근 구조대 측은 환자가 치료를 마친 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여학생은 병원 안에서 약봉지를 든 채 밝게 미소를 짓고 있었으며 영상에는 “저 안전해요. 약 받고 집에 가요”라는 문구가 함께 달렸다.
  • 한여름 연꽃 개화 ‘장관’, 영광 백수 보은강 연꽃 방죽…관람객 줄이어

    한여름 연꽃 개화 ‘장관’, 영광 백수 보은강 연꽃 방죽…관람객 줄이어

    전남광주특별시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 위치한 보은강 연꽃 방죽에 지난 7월 중순부터 연꽃이 환하게 피어나며 한여름의 정취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27일 영광군에 따르면 드넓은 연못을 가득 채운 연꽃은 푸른 연잎, 버드나무와 어우러져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수려한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 바람결에 잔잔히 흔들리는 연잎과 만개한 연꽃은 일상을 벗어난 방문객들에게 한가로운 산책과 깊은 사색,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보은강 연꽃 방죽은 고즈넉한 석재 교량과 정비된 산책로, 다채로운 수생식물이 어우러져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곳이다. 봄에는 알록달록한 수련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여름에는 연꽃이 절정을 이루며, 가을과 겨울에는 조용히 거닐기 좋은 사색의 공간으로 변신해 사계절 내내 사랑받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만개한 연꽃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많은 분들이 여름날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광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치유 낙원 장성으로 오세요’…축령산 편백숲·황룡강 정원 인기

    ‘치유 낙원 장성으로 오세요’…축령산 편백숲·황룡강 정원 인기

    전남광주특별시 장성군이 올여름 지친 몸과 마음을 온전히 씻어낼 ‘힐링 여행 명소’들을 새롭게 단장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가장 많은 발길이 모여드는 대표 명소는 축령산 편백숲이다. 1150ha 규모의 거대한 상록수 조림지로, 현대인의 심폐 기능을 돕는 천연 ‘피톤치드의 보고’다. 이색적인 체험을 원한다면 서삼면 추암리의 ‘하늘숲길’이 제격이다. 경사가 완만한 860m 길이의 무장애 목조 산책로로, 지상에서 최대 10m 높이로 설치되어 수십 미터 높이의 편백나무 꼭대기를 눈높이에서 마주하며 걸을 수 있다. 숲속 독서 공간에서 바람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웅장한 수경 경관을 자랑하는 장성호 수변길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고요한 사색의 시간을 선사하는 ‘숲속길’과 옐로우출렁다리·황금빛출렁다리가 자리한 ‘출렁길’ 모두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장성군은 올 하반기 좌측 출렁길과 우측 숲속길을 잇는 424m 길이의 ‘제3출렁다리(가칭)’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황룡강변을 따라 조성된 다채로운 주제 정원들도 화사한 감동을 더한다. 음악분수와 잔디밭이 어우러진 ‘황룡정원’, 백양사 애기단풍을 모티브로 한 ‘홍담정원’, 청백리 아곡 박수량 선생의 백비를 시각 예술로 승화시킨 ‘청백리정원’ 등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는 황룡강 황미르랜드(장성읍 영천리 1443-1)를 추천한다. 과거 황무지였던 하중도를 흙을 돋우고 수해 방지 설계를 적용해 ‘온 가족 놀이터’로 재탄생시켰다. 개울물 모양의 물놀이 시설과 각종 놀이기구, 맨발 황톳길은 물론 텐트를 치고 온종일 즐길 수 있는 너른 잔디밭을 갖췄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차로 10~20분만 이동해도 다채로운 치유 여행지를 만날 수 있을 만큼 장성은 가까운 곳에 있다”며 “이번 여름 장성에서 몸과 마음을 온전히 회복하는 진정한 휴식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능소화 다음은 백일홍” 서울랜드, 수도권 최대 ‘백일홍 가든’ 8월 1일 개장

    “능소화 다음은 백일홍” 서울랜드, 수도권 최대 ‘백일홍 가든’ 8월 1일 개장

    서울랜드가 오는 8월 1일 ‘백일홍 가든’을 정식 개장한다. 서울랜드가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새로운 플라워 핫플레이스인 ‘백일홍 가든’을 전격 공개한다. 올여름 SNS를 뜨겁게 달궜던 ‘능소화’의 인기를 이어갈 차세대 여름 꽃 트렌드로 ‘백일홍’을 제안하며, 수도권 최대 규모의 화려한 백일홍 군락지를 품은 이색적인 여름 정원을 선보인다. 기존 로맨틱가든을 새롭게 단장한 ‘백일홍 가든’은 약 100일 동안 꽃이 피어나는 목백일홍(배롱나무)을 테마로 꾸며진 공간이다. 여름 내내 화사하게 피어나는 핑크빛 꽃무리와 싱그러운 정원 풍경이 어우러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한여름의 낭만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백일홍 가든은 약 1000평의 가든 공간에 백일홍 나무를 식재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백일홍 군락지로 조성됐다. 도심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대규모 백일홍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올여름 새로운 꽃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단순히 꽃을 감상하는 정원을 넘어, 테마파크 특유의 감성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더한 체류형 플라워 가든으로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랜드는 이번 백일홍 가든의 테마를 ‘영원한 사랑이 피어나는 백일홍 가든’으로 정했다. 정원 곳곳에는 백일홍의 화사한 핑크빛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었다. 특히 거울에 비친 모습과 함께 꽃을 담을 수 있는 거울포토존과 사랑의 문구를 담은 다양한 메시지 포토존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연인과 가족, 친구 누구나 감성적인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곳곳에 마련된 포토스팟과 감성적인 야간 경관조명이 어우러져 낮에는 아름다운 꽃 정원을, 밤에는 로맨틱한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특히 서울랜드는 올여름 SNS를 중심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능소화의 뒤를 이어, “능소화 다음은 백일홍”이라는 새로운 여름 꽃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능소화가 지며 아쉬워하는 꽃 애호가들에게는 백일홍이 새로운 여름 꽃놀이 명소가 되어, 계절의 설렘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백일홍 가든 오픈 당일 다양한 특별 공연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우선 SOOP 인기 음악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백일홍 러브 콘서트’가 열린다. 사랑을 주제로 한 관객 참여형 음악 공연으로, 현장에서 접수한 사랑 사연을 소개하고 사연에 어울리는 라이브 공연을 선사하며 한여름 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이어 감미로운 선율이 정원을 가득 채우는 ‘사랑의 세레나데 with 플룻’ 공연도 진행돼 백일홍 가든의 감성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백일홍가든에서 전문 사진작가가 방문객을 대상으로 백일홍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촬영해 주는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은 인화해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을 비롯해 소원지 이벤트 참여 사진, 백일홍가든 포토존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백일홍가든 릴레이 포토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해당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서울랜드 연간이용권과 가족 식사권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꽃과 함께 즐기는 참여형 이벤트도 풍성하다. 서울랜드 공연단이 선보이는 ‘플라워즈업!’ 댄스 공연과 포토타임이 운영되며, 가든 서커스 포토타임과 코믹 버블쇼도 진행된다. 백일홍 가든에서 하루 종일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가 펼쳐지는 것이다. 서울랜드 관계자는 “능소화가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면, 이제는 백일홍이 한여름의 감성을 이어갈 차례”라며 “‘능소화 다음은 백일홍’이라는 새로운 여름 꽃 트렌드를 서울랜드에서 만들어 가고자 한다. 올여름 가장 아름다운 핑크빛 풍경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랜드는 백일홍 가든의 개장에 맞춰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대표 축제 ‘K-썸머 도파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 중이다. 100t의 물폭탄이 터지는 ‘워터워즈: 해적단’과 시원한 물놀이 공연 ‘K-뮤직 워터팝’을 비롯해, 더위를 날릴 오싹한 ‘K-납량특집’,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K-팝 불꽃쇼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처럼 서울랜드는 아름다운 꽃과 시원한 물놀이, 흥겨운 공연이 어우러진 복합 여름 나들이 명소로 거듭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서울랜드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 및 프로그램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펜타포트’ 10만 관중 AI가 지킨다…실증 나선 인천경제청

    ‘펜타포트’ 10만 관중 AI가 지킨다…실증 나선 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10만 명 이상이 찾는 대규모 공연장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도시관제 서비스를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처음 실증한다. IFEZ는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026’에서 자체 개발한 ‘AI 군중 위험상황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향후 구축할 ‘IFEZ AI 시티 운영센터’의 핵심 운영 모델을 검증하는 프로젝트로, 스마트시티를 넘어 AI가 도시 운영의 중심 역할을 하는 ‘AI 시티’ 구현의 첫걸음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AI는 행사 전부터 안전관리에 참여한다. 예상 관람객 규모와 이동 동선, 기상정보 등을 분석해 군중 밀집이 예상되는 지역과 집중 관제가 필요한 구역을 미리 제안한다. 사고 발생 이후 대응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예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가 시작되면 AI는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군중 밀집도는 물론 화재와 연기, 폭력 상황, 관람객 쓰러짐 등 응급상황을 자동 감지한다. 위험 수준이 기준치를 넘으면 관제센터와 담당자에게 즉시 알림을 보내고,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관제 화면에 사고 위치를 표시해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AI 챗봇도 상황별 대응 매뉴얼 제공과 CCTV 조회, 현장 상황 확인 등을 지원해 관제 효율을 높인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AI가 시간대별 방문객 현황과 위험 발생 이력, 대응 시간 등을 분석해 결과 보고서를 자동으로 작성한다. 축적된 데이터는 AI 학습에 활용돼 향후 맥주축제와 국제행사, 스포츠 이벤트 등 IFEZ에서 열리는 다양한 대규모 행사 안전관리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번 실증을 시작으로 AI 기반 도시관제 서비스를 교통과 재난, 환경, 에너지 등으로 확대하고, 기존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를 AI 시티 운영센터로 고도화해 도시 전반의 운영 효율과 안전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머드에 흠뻑” 보령머드축제 개막…대한민국 ‘3대 글로벌 축제’ 선정

    “머드에 흠뻑” 보령머드축제 개막…대한민국 ‘3대 글로벌 축제’ 선정

    세계적 여름 축제로 거듭나는 충남 보령머드축제가 막이 올랐다. 보령시에 따르면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축제장을 찾은 피서객 수가 2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주말인 26일까지 방문객은 3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1998년 시작된 보령머드축제는 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진주남강유등축제와 함께 ‘대한민국 3대 글로벌 축제’로 선정되며 세계적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8월 9일까지 대천해수욕장과 머드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제29회 보령머드축제’는 머드체험존, 머드몹신 등 온몸으로 즐기는 생생한 머드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축제 기간 위생 처리 등을 거쳐 방문객들을 위해 사용되는 머드만 350t이 소요된다. 머드엑스포광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머드 체험존은 일반존·패밀리존·어린이 맞춤형 워터파크존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올해 축제는 셀프머드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머드광장 내 셀프마사지통 20기를 배치한 머드캐스크존을 신설 운영한다. 바다를 내려다보며 머드 체험이 가능한 머드 인피니티풀도 함께 조성했다. 축제 기간 낮의 에너지를 밤까지 이어가기 위한 야간 콘텐츠의 확대가 눈에 띈다. 해변에서 펼쳐지는 ‘머드온더비치’는 EDM, DJ 쇼 등이 펼쳐진다. ‘드론라이트쇼’, ‘K-힙합 페스티벌’, ‘8090 나이트쇼’ 등 세대 맞춤형 야간 공연이 마련된다. KBS K-POP 슈퍼라이브와 머드락페스타, 빅머드쇼, TV조선 슈퍼콘서트 등 공연도 예정됐다. 시는 축제 기간 △지역소비 촉진 할인쿠폰 △로컬배달존 △지역특산물 판매부스 등 지역 소비 연결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 유입이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엄승용 시장은 “보령머드축제가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발돋움하는 만큼 브랜드 가치와 축제 콘텐츠를 한층 강화해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 “시민 불편 해소가 먼저” 추경호, 팔현빗물펌프장 주차장 탄력 운영 지시

    “시민 불편 해소가 먼저” 추경호, 팔현빗물펌프장 주차장 탄력 운영 지시

    대구시가 팔현파크골프장 이용객들의 최대 숙원이었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비가 잦은 여름철 통제되던 팔현빗물펌프장 유수지 주차장을 탄력적으로 개방한다. 추경호 시장은 “행정은 시민들의 불편을 해결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루 평균 방문객 1000여 명의 불편이 대폭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추 시장은 25일 팔현파크골프장을 찾아 “선거 기간 이곳을 여러 차례 찾을 때마다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가 주차 문제였다”며 “유수지 주차장 개방이 왜 안 되는지 다시 살펴보니 시민 입장에서 특별히 안 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팔현파크골프장 인근 빗물펌프장 유수지 주차장은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안전을 이유로 이용을 전면 통제해 왔다. 추 시장은 취임 직후 시민 안전을 보장하면서도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것을 지시했다. 이에 대구시는 수성구청과의 협의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기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유수지 주차장 개방 방안을 마련했다. 추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주차장 운영 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라는 보고를 받고 개방 시간 조정 검토도 지시했다. 운동하러 오는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찾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에서다. 추 시장은 “운동하러 오는 시민들은 오전 9시 이전부터 도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시민 입장에서 운영 시간을 8시로 즉시 당기는 게 좋겠다”고 지시했다. 주차장 개방 소식에 전재식 수성구 파크골프협회장은 “직접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행정의 문턱을 낮춰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 추 시장께 감사드린다”며 “주차장 개방으로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된 만큼, 회원들도 시설을 소중히 이용하고 안전한 운영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시는 안전 확보를 위해 기상 상황 및 금호강 수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호우·홍수 특보 발령 시 즉시 폐쇄 및 강제 출차 조치 등 명확한 통제 기준과 비상 대응 매뉴얼을 구축했다. 이어 추 시장은 팔현빗물펌프장 방재 설비를 직접 점검하며 집중호우 시 즉각적인 배수 기능 가동을 주문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주민 편의 확대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행정이 반드시 함께 실현해야 할 가치”라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빈틈없는 시설 관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LV BnF,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서 ‘뷰티·웰니스’ 3개 브랜드 공동 팝업 운영

    LV BnF,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서 ‘뷰티·웰니스’ 3개 브랜드 공동 팝업 운영

    - LV BnF, 디에이이펙트·썬슈룹·파이벌 공동 팝업 오픈- 피부 측정부터 멀티파이버 시음, 참여형 이벤트까지 브랜드별 체험 마련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에 피부 상태를 측정하고, 멀티파이버 음료를 시음하며, 게임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뷰티·웰니스 공간이 마련됐다. 글로벌 브랜드 크리에이터 그룹 LV BnF는 오는 8월 6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몰 지하 1층에서 메디컬 더마 솔루션 브랜드 ‘디에이이펙트(DA EFFECT)’, 선케어 브랜드 ‘썬슈룹(sun.shurupp)’, 장 건강 웰니스 브랜드 ‘파이벌(FIBERRR)’의 공동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제품 진열과 판매를 넘어,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며 세 브랜드의 특성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됐다. 전문 기기를 활용한 피부 측정부터 멀티파이버 시음, 참여형 게임까지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디에이이펙트는 DA 메디컬 그룹의 피부 관련 데이터와 전문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메디컬 더마 솔루션 브랜드다. 팝업 현장에서는 전문 기기를 활용해 피부 장벽 지수와 수분 함량 등 현재 피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측정 결과를 토대로 1대 1 상담도 받을 수 있다. 피부 측정과 상담을 모두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트리트먼트 쿨링 마스크’ 1매를 증정한다. 현장에는 디에이이펙트의 주요 제품을 자유롭게 사용해 볼 수 있는 테스트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은 제품의 제형과 사용감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썬슈룹은 부산의 여름 분위기와 어울리는 해변 마켓 콘셉트의 참여형 이벤트를 선보인다. 방문객은 진열된 과일·채소 카드 중 원하는 카드를 고른 뒤 미션을 수행하면 바다 친구 파츠 또는 거북이 캐릭터 키링을 받을 수 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선케어 메시지를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한 구성이다. 파이벌은 장 건강 루틴을 제안하는 웰니스 브랜드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와디즈 펀딩에서 뷰티·식품 카테고리 실시간 1위와 누적 펀딩액 3억 원을 기록했다. 팝업에서는 멀티파이버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는 ‘파이벌 바(Bar)’를 운영한다. 방문객은 멀티파이버 음료를 시음하고, 공을 움직여 미로를 통과하는 ‘장 탐험 게임’에도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참여자에게는 파이벌 1포와 비데 티슈를 제공하며, 제한 시간 내 미션을 완료하면 7포 구성의 ‘디스커버리 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팝업 공간 중앙에는 세 브랜드를 하나의 동선으로 연결하는 서프보드 모티프의 대형 룰렛도 설치돼 방문객 참여 요소를 더했다. 팝업 기간에는 현장 한정 할인과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제공한다. 디에이이펙트는 베스트셀러 미니어처 2종과 실버 손거울을, 썬슈룹은 셸 파우치와 UV 양산을, 파이벌은 7포 구성의 디스커버리 박스와 한정판 셰이커를 증정한다. LV BnF 관계자는 “피부를 측정하고, 제품을 맛보고, 게임과 미션에 참여하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팝업을 구성했다”라며 “부산의 바다와 미식, 쇼핑을 즐기는 관광객은 물론 색다른 주말 나들이를 원하는 지역 시민들이 재미와 선물, 웰니스 경험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이정연 하남시의원 “손님이 찾아올 이유 만들어야”… 미사 상권 활성화 촉구

    이정연 하남시의원 “손님이 찾아올 이유 만들어야”… 미사 상권 활성화 촉구

    하남시의회 이정연 의원(국민의힘, 미사1·2동)이 침체된 미사역 일대 상권을 살리기 위해 방문객의 발길을 묶어둘 수 있는 ‘체류형 상권’ 전략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24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이같이 밝히며 실효성 있는 상권 활성화 대책 마련을 시에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이 의원은 ‘베드타운을 넘어, 머무는 미사를 위한 선택’을 주제로 발언에 나서 “미사강변도시는 우수한 주거환경과 호수공원, 지하철 등 훌륭한 기반시설을 갖춘 하남의 대표적인 신도시지만, 도시 성장과 달리 미사역 주변에는 ‘상가 임대’ 안내문이 붙은 빈 점포가 늘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매출 감소와 부채 부담, 폐업 위기 속에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자영업자의 현실을 언급하며 “상권 침체는 상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경제와 시민의 삶, 하남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미사상권 활성화를 촉구하는 1인 시위 과정에서 만난 상인들의 목소리도 전했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손님이 찾아올 이유를 만들어 달라’는 절박한 요구였다”며 “사람을 불러 모으는 데 그치지 않고, 다시 찾고 오래 머물도록 만드는 도시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된 핵심 방안은 미사호수공원 내 ‘워터스크린’ 설치다. 단순한 조형물을 넘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체류형 문화콘텐츠’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해당 문화관광 콘텐츠가 미사역 및 인근 골목상권의 실질적인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구상을 한층 세밀하게 정듬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워터스크린 설치만으로는 상권 침체 극복에 한계가 있음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빈 점포를 창업공간·팝업스토어·공유오피스 및 공유주방으로 재탄생시키고, 문화·관광·창업·소비가 선순환하는 지속 가능한 상권 활성화 정책을 병행 추진할 방침이다. 정책 시행 이후에는 상권 공실률과 매출 추이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사업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정책 성과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상권을 살리는 데에는 여야가 있을 수 없다”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과감한 결단과 실질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는 뜻을 단호히 피력했다. 특히 하남시를 향해 “미사호수공원 워터스크린 사업의 타당성과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면밀히 보완하고 관련 예산을 다시 편성해 달라”고 촉구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머물고 싶은 도시가 소비를 만들고, 소비가 상권을 살리며, 살아난 상권이 하남의 미래를 바꿀 것”이라며 “시민과 상인의 목소리를 끝까지 대변하고, 머물고 싶은 미사강변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 118년 전통 조치원복숭아축제 개막…다회용기 사용 등 환경 강화

    118년 전통 조치원복숭아축제 개막…다회용기 사용 등 환경 강화

    118년 전통의 조치원 복숭아를 만나볼 수 있는 여름 축제가 막을 올렸다. 세종시는 24~26일까지 세종 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조치원 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 ‘복숭아를 사러 왔다 하루를 즐기고 가는’ 체류형 축제를 내세워 판매와 공연, 체험, 먹거리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복숭아 특별판매전을 비롯해 물놀이 시설과 복숭아 팡팡 물총 대첩, 118m 복숭아 가래떡 뽑기, 복숭아화채 나눔, 황금 복숭아를 찾아라, 명품 복숭아 전시관, 복숭아 디저트 등을 선보인다. 올해는 도시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랙호크 헬기 탑승 체험과 가족·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소원 풍등 날리기 등 색다른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피치 비어 나잇 행사에서는 조치원 파닭과 맥주를 맛보고, 연예인 공연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축제로 전환했다. 축제 기간 운영되는 먹거리 장터(2곳)와 푸드트럭(10대)에 그릇과 컵 등 다회용기 총 8만 개를 공급하고 용기 수거 장소도 설치했다. 수거한 다회용기는 7단계 세척 공정을 거쳐 다시 공급한다. 시는 다회용기 사용으로 폐기물 약 1t을 줄이는 동시에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복숭아 무료 보관소를 운영하고 냉방 쉼터와 안개형 냉각, 정수기 설치 등 폭염 대응과 경찰·소방·의료기관을 연계해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전국 최대 규모 891㎢ 드론특구… 제주 섬의 일상을 바꾼다

    전국 최대 규모 891㎢ 드론특구… 제주 섬의 일상을 바꾼다

    배와 헬기가 아니면 닿기 어려웠던 제주 부속섬에 드론이 생필품과 의약품을 실어 나르며 일상을 바꾸고 있다. 제주도는 전국 최대 규모인 891㎢ 드론특별자유화구역을 기반으로 부속섬 배송과 기상관측, 3차원 공간정보 구축, 드론 관광 등을 아우르는 실증사업을 본격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실제 최근 드론은 응급상황에서도 위력을 입증했다. 지난 13일 낮 가파도에 머물던 60대 여성 관광객이 지병으로 복용해야하는 당뇨약과 갑상선약 등이 떨어져 119에 도움을 요청하자 드론이 강풍과 풍랑으로 여객선과 헬기 운항이 모두 중단된 제주 가파도까지 긴급 의약품을 실어 날랐다. 당시 초속 10m 안팎의 강풍이 불었지만 바람이 잠시 잦아든 틈을 이용해 오후 4시 55분 드론을 이륙시켰다. 평소 5분이면 닿는 가파도까지 맞바람으로 10분가량이 걸렸지만 드론은 실시간 비행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하게 비행을 마쳤고, 오후 5시 5분 의약품을 가파 전문의용소방대에 전달했다. 제주는 2019년부터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모델을 제안해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시에 4년 연속 선정됐다. 2021년 지정된 드론특별자유화구역도 현재 3차 운영(2025년 6월~2027년 6월)에 들어갔다. 면적은 891㎢로 전국 최대 규모다. 이 구역에서는 시험비행 허가와 안전성 인증, 비행 승인 등 각종 규제가 완화돼 다양한 실증사업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부속섬 드론 배송이다. 지난 6월부터 비양도와 가파도에서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에게 생필품을 배송하고 있다. 올해는 서비스 범위가 한층 넓어진다. 배달 거점에는 무인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옥상에 드론 이착륙장을 마련해 가파도와 마라도 보건진료소로 의료소모품을 보내고 폐의약품을 회수한다. ‘제주가치돌봄’ 사업과 연계해 비양도 고령층에게는 도시락도 드론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마라도 드론 배송도 이달 중 시작될 예정이다. 기상 변화가 잦은 제주 특성을 반영해 드론 기상 관측·분석도 추진한다. 주요 도심항공교통(UAM) 항로인 제주국제공항~성산 구간에 기상 측정 장치를 실은 드론을 띄워 UAM 운용 고도인 150m 이상 상공에서 풍속·기온·습도를 여러 지점에서 동시에 측정하고, 국립기상과학원과 함께 관측 데이터를 분석한다. 고정밀 3차원 공간정보도 구축한다. 수직이착륙기(VTOL) 드론으로 넓은 지역을 짧은 시간에 촬영해 도 디지털트윈 플랫폼에 등록하고, 도내 불법 개발·건축과 공유재산 단속, 시계열 변화 지도 제작 등에 활용한다. 드론 관광도 제주 전역으로 넓힌다. 드론라이트쇼는 혼인지 수국축제에 이어 성산조개바당축제와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등에서 이어지고, 하반기에는 드론낚시대회와 드론축구대회도 개최한다. 또 성산일출봉과 거문오름, 한라산을 드론으로 실시간 촬영한 영상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체험시설을 통해 제공돼 방문객들이 하늘에서 내려다본 제주 풍경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남진 도 혁신산업국장은 “국비와 제도적 지원을 바탕으로 제주형 드론 서비스 모델을 꾸준히 발굴해 왔다”며 “드론이 도민의 삶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드는 생활 기반 기술로 자리 잡도록 실증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8월 27~29일 ‘제4회 강진하맥축제’, 여름밤 무더위 날릴 명당 잡아라

    8월 27~29일 ‘제4회 강진하맥축제’, 여름밤 무더위 날릴 명당 잡아라

    ‘여름밤 맥주 마시기 좋은 장소는 어디?’ 강진군이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제4회 강진하맥축제’의 사전예약석 예매를 오는 27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시작한다. 축제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강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장은 매일 오후 5시에 개장한다. 개막식은 첫날인 27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맥주와 인기 가수 공연, EDM 파티, 록 페스티벌,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같이 일반석과 사전예약석을 구분해 운영한다. 사전예약석은 주 무대 인근에 마련되며, 이용객 편의를 위한 전용 맥주 제공 부스를 별도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석 이용 금액은 6인 기준 15만 원으로 총 171개 테이블 약 1000석 규모로 운영된다. 사전예약 이용객에게는 테이블당 2만 원의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을 환급하고, 맥주 보냉용 변온컵을 제공한다. 사전예약은 1건당 최대 6명까지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하지 않은 성인 방문객은 현장에서 1만 원의 맥주 이용권을 구매하면 축제장 내 맥주 제공 부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성년자는 별도 비용 없이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하다. 축제 기간에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내 상가와 축제장에서 카드로 결제한 금액이 합산 10만 원 이상인 방문객에게 룰렛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최대 2만 원의 강진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사전예약석 이용 여부와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권 영수증과 반값 혜택 관련 영수증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는 하멜촌맥주 신제품 2종을 추가해 라거, IPA, 브라운에일, 오렌지 밀맥주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OB맥주의 카스, 한맥, 버드와이저, 스텔라, 카스제로, 카스제로 레몬스퀴즈도 더해져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다. 공연은 27일 가수 이채연과 트리플에스, 28일 래퍼 김하온이 출연한다.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강진 하맥 록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무진, 노브레인, 크라잉넛, 육중완 밴드, 웨더보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도 어린이 풀장, 피크닉존, 하맥 펌프 게임존, 물총놀이, 하맥 쿨(Cool) 이벤트 게임 등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제4회 강진하맥축제는 맥주와 공연,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진의 대표 여름축제다”며 “사전예약석 운영과 하멜촌맥주 신제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소비 연계 행사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 ‘올여름 광양은 맨발 열풍’···신발 벗고 숲·호수·바다로

    ‘올여름 광양은 맨발 열풍’···신발 벗고 숲·호수·바다로

    건강과 치유를 함께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이 주목받는 가운데 숲과 호수, 강과 바다를 품은 광양이 맨발 여행 명소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 황톳길부터 마동·와우생태호수공원, 우산공원, 배알도수변공원까지 이어지는 광양의 맨발길은 자연 속에서 걷기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백운산자연휴양림 황톳길은 울창한 숲 그늘 아래 조성돼 한여름에도 걷기 좋다. 부드러운 황톳길과 맑은 숲 공기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치유의 숲 ▲생태숲 ▲목재문화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마동생태호수공원 황톳길은 도심에서 가볍게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황톳길과 산책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호수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와우생태호수공원 맨발길은 생태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연꽃과 다양한 수생식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른 아침 물안개와 저녁노을이 어우러지는 풍경으로 여름철 맨발 산책 명소로 꼽힌다. 광양읍 우산공원 맨발 산책로는 숲길과 휴식 공간이 어우러진 도심형 맨발길이다.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숲의 풍경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섬진강 하구와 광양만이 만나는 배알도수변공원은 모래사장을 따라 맨발로 걸을 수 있는 명소다. 강바람과 바닷바람을 함께 느끼며 산책할 수 있다. 노을이 물드는 저녁에는 강과 바다, 섬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현주 시 관광과장은 “맨발 걷기는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여행 방식이다”며 “숲과 호수, 강과 바다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해적 vs 해군 한판승부 승자는… 제주 렛츠런파크, 몽생이 워터월드

    해적 vs 해군 한판승부 승자는… 제주 렛츠런파크, 몽생이 워터월드

    해적이 해군과 만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고 경마장에서 미스터리한 사건이 터진다면…. 무더운 여름철 물놀이가 단순한 피서를 넘어 ‘이야기 속 체험’으로 진화하고 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가 올여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해적과 해군의 대결을 주제로 한 테마형 워터축제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 공략에 나선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간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2026 몽생이 워터월드–해적 vs 해군’​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해적과 해군 가운데 한 진영을 선택해 물총 놀이와 물놀이 게임인 ‘워터파이터’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꾸며진다. 단순히 물놀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대형 수영장과 유아용 미니풀을 비롯해 워터슬라이드, 거품 캐논, 워터건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된다. 기존 여름 물놀이 행사보다 테마성을 한층 강화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올여름에는 신규 콘텐츠도 추가됐다. 렛츠런파크 제주가 자체 개발한 야외 방탈출 게임 ‘10년의 침묵’​이 처음 공개된다. 참가자들은 공원 곳곳에 숨겨진 단서를 찾아 경마장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추리형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방탈출 게임은 공원 입장료만 내면 별도 이용료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여름 행사 종료 이후에도 2027년 7월까지 상설 콘텐츠로 운영될 예정이다. 워터월드 이용료는 5000원이며 공원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원이다. 다만 행사 기간 중 8월 1일과 2일, 15일에는 공원 입장료를 받지 않아 워터월드 이용객은 물놀이 이용료만 내면 된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아이들이 단순한 물놀이를 넘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테마형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영선 경기도의원 “골든타임 지키는 촘촘한 경기북부 소방안전망 구축해야”

    박영선 경기도의원 “골든타임 지키는 촘촘한 경기북부 소방안전망 구축해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영선 의원(국민의힘, 가평)이 경기 북부의 지리적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소방 대응 체계 마련과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리 회복 지원 확대를 강력히 촉구했다. 박영선 의원은 22일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소방 분야 업무 보고에서 북부소방재난본부를 대상으로 현안 점검에 나섰다. 박 의원은 “경기 북부는 산악 지형과 하천, 계곡이 넓게 분포해 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북부 관내 소방서와 119안전센터의 인력 및 장비가 날로 증가하는 재난 수요를 충분히 감당하고 있는지 다각도로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가평과 포천 등 일부 지역은 여전히 의용소방대의 역할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특히 여름 휴가철이나 주말에는 방문객이 대거 몰려 소방 수요가 급증하므로, 성수기 대비 인력과 장비 보강 대책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박 의원은 교통 여건에 따른 응급 이송 한계도 짚었다. “가평군은 대부분 왕복 2차로 도로로 형성되어 있어 성수기 교통 정체가 매우 심각하다”며, “산악 사고나 수난 사고 발생 시 현장 출동과 환자 이송에 시간이 지체되어 골든타임을 놓칠 위험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소방 헬기 등 항공 자원을 적극적으로 동원해 응급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고, 지역 특성에 적합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현장 대원들의 정신 건강 케어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참혹한 재난 현장을 지속해서 겪는 소방대원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노출되기 쉽다”며, “심리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과 관련 예산 지원을 늘려 소방대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영선 의원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투입되는 재정은 결코 과하지 않다”며, “경기 북부의 지리적 여건을 세심히 반영한 밀착형 소방 안전망을 구축하고, 필요한 인력과 장비가 적시에 확충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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