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방문객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학생 참여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제작진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 대검찰청
    2026-08-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0,867
  • 오케스트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 개최… AI 인프라 솔루션 공개

    오케스트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 개최… AI 인프라 솔루션 공개

    - 2,000명‧20여 곳 후원사 참여… 7월 28일 코엑스 오디토리움서 개최- 오케스트로 4.0 공개… AI 인프라 풀스택 솔루션 ‘대대적 혁신’- 중앙정부·공공기관·대기업·글로벌 IT 기업 주요 관계자 한자리에 AI 시대 클라우드의 새로운 질서를 조망하는 대규모 컨퍼런스가 열린다. AI·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오케스트로 그룹(의장 김민준)은 오는 7월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테크 컨퍼런스 ‘OPUS 2026’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OPUS는 오케스트로 그룹이 매년 개최하는 기술 컨퍼런스로, AI와 클라우드 산업의 기술 흐름을 짚고 최신 솔루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2000명 규모로 진행되며, 국내외 기업 20여 곳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요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대기업, 글로벌 IT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AI 시대 클라우드와 인프라 혁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WE GENERATE CLOUD’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현장에서 ‘오케스트로 4.0’을 공개하고, 그룹의 AI 인프라 풀스택 솔루션 체계를 전개하여 클라우드 운영 기준을 제시할 방침이다. 행사는 ▲키노트 ▲테크 세션 ▲고객사 발표 ▲테크 토크(Tech Talk) ▲전시 부스 ▲이벤트 등으로 구성되며, AI‧클라우드 전환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의 환영사와 글로벌 기술·산업 생태계를 이끄는 국내외 주요 인사들의 축사로 막을 연다. 이어 김민준 의장과 김영광 오케스트로 대표가 첫 번째 키노트 연사로 나서 ‘생성의 시대, 다시 쓰는 클라우드의 질서’를 주제로 발표한다. 첫 번째 테크 세션은 ‘AI 시대를 여는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을 주제로 마련된다. 오케스트로는 서버 가상화 솔루션 ‘콘트라베이스(CONTRABASS)’, 클라우드 네이티브 운영관리 플랫폼 ‘비올라(VIOLA)’, AI 추론 운영 플랫폼 ‘콘체르토 AI(CONCERTO A.I.)’를 중심으로 AI 워크로드 확대에 대응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 전략과 기술 방향을 소개한다. 박소아 오케스트로 클라우드 대표는 두 번째 키노트에서 ‘AI 시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DR 전략’을 발표한다. 박 대표는 국가 AI 전략,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의 필요성, 재해복구 전략 및 로드맵을 짚고, 대구 PPP 기반 민관협력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KTC 등 기관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후 두 번째 테크 세션에서는 ‘의도를 현실로 연결하는 실행 체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오케스트로는 이 자리에서 ‘오케스트로 CMP(OKESTRO CMP)’와 데브옵스 솔루션 ‘트럼본(TROMBONE)’을 통해 고객의 의도를 클라우드 운영과 서비스 개발, 데이터 활용으로 연결하는 방안을 다룬다.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할 테크 토크(Tech Talk)는 ‘AI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가능성’을 주제로 열린다. 해당 세션에서는 생성형 AI 솔루션 ‘클라리넷(CLARINET)’을 중심으로 생성형 AI가 기업의 의사결정과 업무 방식, 클라우드 운영 체계에 가져올 변화를 조망하고, AI 시대 클라우드가 나아갈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는 업스테이지, KT클라우드,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넷앱(NetApp), 빔(Veeam), 티맥스티베로, CIQ, 블루어드(Blueward), KAYTUS, 엔텔스 등을 비롯해 국내외 주요 기업 20여 곳이 후원사로 참여한다. 후원사들은 행사장 내 전시 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AI 인프라,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재해복구 등 최신 기술과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관객을 위한 풍성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된다. 오케스트로 그룹은 행사장 방문객에게 ‘OPUS 2026’ 한정판 굿즈를 제공하며, 전시 부스 방문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한 럭키드로우를 통해 해외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세라젬 안마의자, 삼성 에어컨, LG 스타일러, 다이슨 선풍기, 에어팟 맥스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케스트로 그룹 김민준 의장은 “AI 시대의 경쟁력은 단순히 어떤 AI 모델을 선택하느냐가 아니라, 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는 인프라 역량에서 결정된다”며 “OPUS 2026을 통해 ‘오케스트로 4.0’이 제시하는 AI 인프라 풀스택 전략과 클라우드의 새로운 질서를 공유하고, 고객과 파트너가 함께 AI 전환의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OPUS 2026의 사전 등록은 행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드림타워 카지노·호텔 동반성장… 3개월 연속 600억원대 매출 행진

    드림타워 카지노·호텔 동반성장… 3개월 연속 600억원대 매출 행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3개월 연속 600억원대 매출 행진을 이어가며 올해 2분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6월 카지노(순매출)와 호텔 부문을 합한 매출이 640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494억원)보다 29.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연속 월 매출 600억원을 돌파하며 2분기 누적 매출은 192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여름 성수기였던 3분기 매출(1855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이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카지노 사업이다. 2분기 카지노 순매출은 1470억 88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7%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1393억 4800만원)와 4분기(1427억 2300만원)의 기존 최고 기록도 모두 갈아치웠다. 카지노 이용객은 18만 2872명으로 전년 대비 23.2%, 전분기 대비 21.5% 늘었다. 롯데관광개발은 “방문객 증가로 일평균 오픈 테이블 수가 늘어난 데다, 일주일 이상 장기 체류하는 고객 비중이 확대되면서 홀드율이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6월 카지노 순매출은 487억 2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1% 증가했다. 이용객은 6만 1146명으로 18.7% 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호텔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2분기 매출은 454억 7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전분기 대비 19.3% 증가했다. 판매 객실은 12만 8600실, 평균 객실 이용률은 88.3%를 기록했다. 전체 판매 객실 가운데 외국인 투숙객 비중은 77.3%에 달하며 해외 관광객 중심의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호텔 매출은 152억9,300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12% 증가했고, 객실 이용률은 90%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숙객 비율은 78.2%였으며 카지노 고객이 이용한 객실은 하루 평균 833실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늘어나 전체 객실의 52.1%를 차지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드림타워의 역대 최고 분기 실적과 함께 여행 부문의 크루즈 운항 실적도 2분기에 반영되는 만큼 상반기뿐 아니라 연간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남해 농어촌 기본소득 효과 톡톡…가계 안정·상권 활성화

    남해 농어촌 기본소득 효과 톡톡…가계 안정·상권 활성화

    경남 남해군이 시행 중인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상권 활성화와 가계소득 증대에 뚜렷한 효과를 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일 군은 농어촌 기본소득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하고자 추진한 연구용역 결과, 가계경제와 지역 상권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행정자료와 지역화폐인 착카드 사용 실적, BC카드 상권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진행했다. 연구진은 계량경제학적 분석 기법을 적용해 정책의 실질적인 기여도를 검증했다. 분석 결과 남해군 전체 매출 증가율은 정책 시행 초기인 지난 3월 7.8%를 기록한 데 이어 기본소득이 집중적으로 지급된 4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34.2%까지 치솟았다. 같은 기간 경남 평균 매출 증가율은 2.6%에 그쳐 남해군이 31.6%p(포인트) 높은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5월에도 남해군 매출 증가율은 11.8%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경남 평균 소비 회복세가 16.5%를 기록하면서 격차는 줄었지만 정책 효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3~5월 결제금액 평균 증가 격차는 경남 대비 21.7%p, 결제 고객 수 평균 격차는 21%p로 집계돼 상권 이용객 기반 자체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소득은 군민 1인당 월 15만원씩 지급되고 있다. 연구 결과 지급액의 소비전환율은 89.7%로 나타나 대부분의 재원이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는 동네 슈퍼와 중소형 마트, 식료품점, 의원·약국, 학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에 집중됐다. 남해읍은 4월 기준 32억 9000만원을 흡수하며 지역 소비 거점 역할을 했고 삼동면은 지급액 대비 사용률이 131.5%를 기록해 외부 소비를 지역으로 끌어들이는 효과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여가문화업이 93.7%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의료·보건 42.5%, 쇼핑·유통 30.7%, 음식업 25.8% 등 전반적인 증가세도 확인됐다. 특히 고령인구 비중이 높은 지역 특성상 의료와 식생활 관련 업종에서 지역화폐 사용이 활발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계량경제 모델 분석에서는 계절적 요인과 자연 성장분을 제외한 기본소득 정책의 ‘순정책기여액’이 지난 4월 한 달 동안 약 30억 4400만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매출 증가액의 68.3% 수준이다. 또 지역 내 자금 순환 효과를 분석한 결과, 기본 시나리오 기준 1.38배의 지역경제 승수효과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입된 재원 이상의 부가가치가 지역 안에서 재생산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군은 설명했다. 상권 활력 지표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 가맹등록 기준 분석 결과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신규 매장은 95곳이 등록됐지만 폐업 매장은 48곳에 그쳤다. 이에 따라 점포 수는 47곳 순증했다. 월별로는 3월 23곳, 4월 15곳, 5월 9곳이 각각 증가했다. 남해군은 기본소득이 지역 상권에 예측 가능한 기초 수요를 공급해 소상공인의 폐업 위험을 낮추고 신규 창업을 촉진하는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외부 방문객 비중이 최대 75.6%까지 상승하는 등 체류 인구의 소비 유입 효과도 나타났으며 주민등록 인구와 세대수 역시 정책 시행 이후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군은 이번 분석 결과를 토대로 미사용 잔액 관리 체계 구축, 면 지역 필수업종 가맹점 확충, 지역 농수산물 조달 연계, 매출 증가 업종의 주민 고용 지원 등을 추진하는 단계별 정책 고도화 로드맵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도를 보완해 군민이 체감하는 지속 가능한 기본사회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넥스트포뮬러, 약국 헬스케어 플랫폼 ‘편한가’와 제휴… 전국 유통망 본격 확대

    넥스트포뮬러, 약국 헬스케어 플랫폼 ‘편한가’와 제휴… 전국 유통망 본격 확대

    NMN(니코틴아마이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 전문 건강식품 브랜드 ‘넥스트포뮬러(Next Formula)’가 약국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편한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국 약국 채널에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기해 넥스트포뮬러는 기존 온라인 중심의 유통 구조에서 벗어나, 편한가가 보유한 전국 약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오프라인 유통망 확보에 나선다. 상담이 가능한 약국 거점을 통해 NMN 라인업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현재 넥스트포뮬러는 NMN 성분을 기반으로 한 ‘NMN 세븐플러스 3000 스위티’와 고함량 제품인 ‘NMN 트리플맥스 9000 스위티’를 판매 중이다. 해당 제품군은 네이버, 쿠팡 등 주요 이커머스 채널 입점에 이어 최근 현대홈쇼핑 등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넥스트포뮬러는 약국 방문객 및 방한 외국인 유동 인구를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판매와 공동 프로모션 등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넥스트포뮬러 브랜드를 운영하는 ㈜케이뷰티월드와이드 위대성 대표는 “전문성과 신뢰도를 갖춘 약국 채널인 ‘편한가’와의 제휴는 검증된 제품력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약국 채널과의 시너지를 통해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넓히고,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일본 오려면 5배 더 내라”…외국인 비자 비용 오늘부터 폭탄 인상 [핫이슈]

    “일본 오려면 5배 더 내라”…외국인 비자 비용 오늘부터 폭탄 인상 [핫이슈]

    일본 정부가 외국인에게 부과하는 비자 발급 수수료를 1일부터 5배로 올렸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으면서 일본 입국에 필요한 비용은 대폭 높여 관광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이날부터 해외 일본대사관과 총영사관 등이 접수하는 비자 신청에 새 수수료를 적용한다. 일본 정부는 단수 비자를 기존 3000엔(약 2만 8000원)에서 1만 5000엔(약 14만원)으로, 복수 비자를 6000엔(약 5만 7000원)에서 3만 엔(약 28만원)으로 각각 올렸다. 실제 금액은 신청 국가의 통화와 환율, 국가 간 상호주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국인이 관광이나 친지 방문 등 단기 체재 목적으로 일본을 찾을 때는 이번 조치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는 90일 이내 단기 체재 시 비자가 면제되기 때문이다. 다만 취업이나 유학 등 장기 체류 목적이라면 별도 절차를 밟아야 한다. 48년 만에 손질…물가·환율 변화 반영 일본 정부가 비자 수수료를 전면 조정한 것은 1978년 이후 48년 만이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기존 금액이 정해진 뒤 오랜 기간 물가와 환율이 크게 변했다며 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각의에서 비자 수수료를 규정한 정령 개정안을 의결했다. 새 금액은 7월 1일 이후 접수분부터 적용됐다. 6월 30일까지 신청한 경우에는 7월 1일 이후 비자를 발급받더라도 종전 수수료를 낸다. 정부는 인상 폭이 크지만 방일 관광객 수에 즉각적인 충격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모테기 외무상도 인바운드 관광에 당장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작다는 취지로 밝혔다. 다만 가족 단위 여행객이나 비자를 반복해 발급받아야 하는 국가의 방문객은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단수 비자가 필요한 4인 가족이라면 발급 비용만 기존 1만 2000엔(약 11만원)에서 6만 엔(약 57만원)으로 불어난다. 외국인에겐 5배 더 받고, 일본인 여권은 할인 일본 정부는 외국인 관련 비용을 높여 출입국 관리와 관광객 급증에 따른 부담을 충당하는 정책도 잇달아 추진하고 있다. 집권 자민당은 비자 수수료 인상으로 확보한 재원을 재외공관의 영사 활동과 외교 수행 체계 강화에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일본 국민이 내는 여권 발급 수수료는 같은 날부터 낮아졌다. 성인용 10년 여권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수수료는 1만 5900엔(약 15만원)에서 8900엔(약 8만 5000원)으로 7000엔(약 6만 5000원) 줄었다. 외국인의 일본 입국 비용은 크게 올리고 자국민의 해외 출국 비용은 낮춘 셈이다. 비자가 필요한 중국과 필리핀, 베트남 등 일부 국가 관광객은 일본 여행을 시작하기 전부터 이전보다 큰 비용을 부담하게 됐다. 이번 인상이 관광객 증가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향후 국가별 방문객 통계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일본 정부는 이번 조치가 물가와 환율 변화, 국제적인 비자 발급비 수준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러나 외국인 관광객을 더 끌어들이겠다고 하면서 입국 문턱에 붙는 비용부터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정책의 엇박자를 지적하는 목소리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 마포구 “새우젓 축제 슬로건을 지어주세요”

    마포구 “새우젓 축제 슬로건을 지어주세요”

    “새우젓축제 슬로건을 정해주세요.” 서울 마포구는 10월에 개최되는 ‘제19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공식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공모전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의 정체성과 특색을 담은 공식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우젓축제는 2008년부터 시작된 마포구 대표 축제다. 조선시대 전국 최대 새우젓 집산지였던 마포나루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현했다. 특히 전국 유명 산지의 품질 좋은 새우젓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공모에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7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슬로건은 새우젓 축제의 전통성과 현대적 매력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문구로, 방문객의 기대감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참신한 문구면 된다. 글자는 국문 20자 이내여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마포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제안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제공 동의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함축성, 대중성, 이해도를 기준으로 내부 심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6개의 우수작이 선정되며 ▲최우수상 1명(10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우수상 2명(각 5만원 상당 문화상품권) ▲장려상 3명(각 3만원 상당 문화상품권)으로 수상자에게는 마포구청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7월 28일 마포구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 19회를 맞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세대를 아우르며 함께 즐기는 마포의 대표 축제”라며 “축제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참신한 슬로건이 많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日, 외국인 비자 수수료 5배 인상…중국인 겨냥 분석도

    日, 외국인 비자 수수료 5배 인상…중국인 겨냥 분석도

    일본 정부가 외국인의 입국 비자 발급 수수료를 최대 5배 인상했다. 정부는 이날부터 비자 발급 수수료를 48년 만에 전면 개편했다. 단수 비자 수수료는 기존 3000엔에서 1만 5000엔(약 14만원)으로 5배 인상됐다. 유효기간 내 여러 차례 입국할 수 있는 복수 비자는 6000엔에서 3만엔(약 28만원)으로 올랐다. 일본 정부는 이번 인상에도 주요국과 비교하면 비자 수수료가 과도하게 높은 수준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미국의 단기 체류 비자 수수료는 185달러(약 28만원), 영국은 135파운드(약 27만원)를 부과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방일객 증가로 비자 발급 관련 행정 비용이 많이 늘어난 만큼 이번 인상으로 연간 약 1200억엔(약 1조 1500억원)의 추가 세수를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일본의 비자 발급 건수는 786만건을 넘어 코로나19 이전의 기록에 근접했다. 현재 일본은 74개 국가·지역에 대해 일정 조건 아래 단기 체류 비자를 면제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체 외국인 방문객의 약 80%는 비자 없이 입국했다. 반면 중국, 필리핀, 베트남 등 120여개 국가는 여전히 비자가 필요하다. 지난해 전체 비자 발급의 약 73%인 571만건은 중국인을 대상으로 발급돼 이번 수수료 인상이 중국인을 겨냥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 세계 최대 ‘유리 바닥’ 전망대, 우산 한 방 내리치자 ‘쩍’…관광객 혼비백산

    세계 최대 ‘유리 바닥’ 전망대, 우산 한 방 내리치자 ‘쩍’…관광객 혼비백산

    중국 허난성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 유리 바닥 전망대에서 한 10대 소년이 우산으로 바닥을 내리쳐치자 균열이 발생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관광객들이 긴급 대피했으며 현지에서는 유리 시설물의 안전성을 둘러싼 논쟁이 일고 있다. 1일 중화망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허난성 바오취안 절벽 천하 관광지를 찾은 방문객들이 유리 전망대에 진입하자마자 직원들의 지시에 따라 급히 대피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관광지 측은 다음 날 “10대로 추정되는 소년이 우산 끝으로 유리판을 찔러 균열이 생겼다”고 사고 경위를 밝혔다. 사고가 난 유리 전망대는 2023년 세계 최대 규모의 유리 바닥 전망대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된 곳이다. 보행로 면적만 1700㎡에 달하며, 중국 공식 관광등급 중 최고인 5A급 명소로 꼽힌다. 관광지 측은 태항산맥의 깎아지른 붉은 사암 절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곳을 홍보해 왔다. 현재 관광지 측은 파손된 구역의 출입을 통제한 채 수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고가 나지 않은 나머지 구역은 정상 개방하고 있다. 안전 우려에 대해 관광지 관계자는 “해당 전망대는 삼중 접합 안전유리로 제작되었으며 이번에 손상된 부분은 유리판의 최상층 한 겹뿐”이라며 “전망대 전체의 하중 지지력과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뾰족한 물건을 사용하지 않도록 안내와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을 두고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기물을 파손한 소년과 부모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지적이 빗발쳤다. 유리판의 품질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높았다. 한 누리꾼은 “우산으로도 깨질 정도라면 하이힐을 신은 사람이 밟아도 위험한 것 아니냐”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관광지 측은 해당 유리가 국가 표준을 충족한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국가 표준은 어디까지나 최소한의 기준일 뿐”이라며 “관광객의 목숨이 걸린 시설인 만큼 일반적인 기준보다 훨씬 높은 안전 표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여수시, 7월 3일부터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 상설 운영

    여수시, 7월 3일부터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 상설 운영

    전남 여수시가 시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을 7월 3일부터 상설 운영한다.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은 지난 6월 13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시범 운영한 결과 개장 첫 주말에만 3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여수시는 운영 기간 수렴한 방문객 의견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시설과 운영 체계를 보완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피크닉 존’에서는 여수 특산물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활어 컵물회와 여수섬섬어묵, 돌산갓김치떡볶이, 해풍쑥붕어빵, 여수동백꽃차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여수엔’ 앱 가입자는 돗자리 무료 대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주 금·토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여름밤의 감성을 더할 ‘국동항 버스킹’ 공연이 진행되며 라이브 공연과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인플루언서 특별 공연 등 총 42회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 기간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방문해 여수의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 ‘국동항 한밤의 피크닉’을 통해 여수 밤바다의 색다른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광양경자청, 기업·시민 맞춤형 홍보 전략 강화 회의 개최

    광양경자청, 기업·시민 맞춤형 홍보 전략 강화 회의 개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 30일 청사 2층 상황실에서 홍보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광양경자청의 홍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홍보 효과 제고 방안과 신규 홍보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언론, 입주기업, 유관 기관 등 여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홍보정책자문위원 5명과 광양경자청 내부 관계자 5명 등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은 올해 홍보 추진 현황 공유 및 홍보 효과 제고 방안, 광양만권 입주기업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지원 방안, 청사 홍보관 전면 개선에 따른 방문객 확대 방안 등이었다. 회의 참석자들은 율촌산단협의회, 전남 뿌리기업협의회, 전남테크노파크,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유관 기관 연계 홍보 추진,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SNS 홍보 강화, 전국적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매체 활용 등 홍보 효과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광양만권에 입주한 앵커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도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271개 입주기업·지자체·유관기관 간 수요와 공급이 연계될 수 있도록 생산 품목 등 정보 공유 방안도 제안했다. 지난 4월부터 전면 개선을 추진 중인 청사 홍보관과 관련해서는 향후 지역 주민과 유관 단체를 초청해 홍보를 활성화하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광양경자청 홍보정책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총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회의를 열어 홍보 효과 제고 방안을 논의한다. 광양경자청 관계자는 “광양만권이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 시민으로부터 신뢰받고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홍보와 소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고향 사랑 기부’, 지역 축제 연계로 ‘쏠쏠’

    ‘고향 사랑 기부’, 지역 축제 연계로 ‘쏠쏠’

    지방자치단체들이 고향사랑기부 확대를 위해 지역 축제·관광과 연계한 이벤트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기부금 증가뿐 아니라 지역 방문과 특산품 판매가 증가하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세종시는 내달 24~26일 열리는 ‘조치원 복숭아 축제’와 연계해 복숭아를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고향사랑기부자가 답례품(복숭아 3㎏ 2상자)을 신청하면, 기부자나 세종에 사는 가족·지인 등이 축제장을 방문해 받는 방식이다. 내달 1~2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통합플랫폼(고향사랑e음)과 위기브에서 접수한다. 축제장 내 전용 부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복숭아를 받을 수 있다. 축제 기간 타지 방문객의 현장 기부도 가능하다. 지난해는 144명이 복숭아 이벤트에 참여한 바 있다. 세종시 시민소통과 관계자는 “세종은 출향민이 많지 않고 생산 기반 시설도 적어 고향사랑기부 여건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면서 “세종에 거주하는 자녀에게 복숭아를 선물하는 가족과 답례품 수령과 관광을 겸해 세종을 방문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경북 울진군은 10만원 이상 기부 시 온라인 ‘울진사랑패스’를 제공한다. 패스를 이용하면 왕피천 공원·케이블카·성류굴·백암온천 등 주요 관광시설을 군민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어 지역 방문의 계기로 활용하고 있다. 전남 장흥군은 정남진 장흥 물 축제 기간(7월 25일부터 8월 2일) 방문한 기부자에게 당일에 한해 동반 1명과 미성년 자녀 최대 2명까지 물 축제장 내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슈퍼패스 이용권’을 제공한다. 앞서 강원 동해시는 13~21일까지 열린 ‘라벤더 축제’에 고향사랑기부제 부스를 운영해 790만원의 기부금을, 전남 곡성군은 5월 ‘세계 장미축제’에서 1860만원을 모금했다.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활용하고 있다.
  • 영월읍을 굽어보는 진산, 발산 [두시기행문]

    영월읍을 굽어보는 진산, 발산 [두시기행문]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에 솟아 있는 발산(해발 667m)은 화려한 명산의 그늘에 가려져 있지만, 그만큼 사람의 발길이 덜 닿아 산 본연의 고요함을 온전히 간직하고 있는 보석 같은 산이다. 동강과 서강이 만나 하나가 되는 영월의 지형적 특징을 가장 가까이서, 그리고 가장 차분하게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발산이다. 이곳은 산의 모양이 삼각형과 같아 삼각산이라고도 불리며, 높지 않은 산세 속에 영월이라는 고을이 품은 역사와 자연의 숨결을 묵묵히 담아내고 있다. 발산 산행은 화려한 암릉을 타는 짜릿함보다는 흙길을 밟으며 숲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정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영월읍에서 접근하기가 매우 수월해 현지 주민들의 아침 산책 코스로도 사랑받는 이곳은, 산기슭을 따라 잘 정비된 등산로가 나 있어 초심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오를 수 있다. 숲으로 들어서면 참나무와 소나무가 어우러져 만들어낸 짙은 녹음이 사계절 내내 방문객을 반긴다.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경사가 완만해 걷는 이의 호흡을 산의 속도에 맞추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정상에 다다르면 비로소 발산이 왜 영월의 진산이라 불리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된다. 정상에서는 발아래로 유유히 흐르는 동강과 서강의 물줄기, 그리고 그 품에 안긴 영월읍의 평화로운 전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다. 첩첩산중 강원도의 산세가 겹겹이 이어지는 모습은 보는 이의 가슴을 탁 트이게 하며, 굽이치는 강물은 세월의 흐름을 상징하듯 묵묵히 제 갈 길을 간다. 이곳에서 마주하는 탁 트인 조망은 산행의 피로를 단숨에 씻어주며, 복잡했던 마음을 강물처럼 비워내게 하는 치유의 힘을 지니고 있다. 발산 주변에는 조선 제6대 임금 단종과 관련된 역사 유적이 다수 분포돼 있다. 단종을 추모하는 영모전을 비롯해 다양한 단종의 흔적을 만날 수 있으며 신라 시대 의상조사가 창건한 금몽암, 석조여래입상 등 다양한 역사 문화도 만나볼 수 있다. 산행 후에는 영월 특유의 소박하면서도 맛깔스러운 먹거리를 즐겨 보자. 영월읍내로 내려오면 강원도 전통의 맛을 간직한 식당들이 여행객을 기다린다. 곤드레나물을 듬뿍 넣은 정갈한 비빔밥이나, 메밀 특유의 구수한 맛을 살린 메밀전병은 산행으로 지친 몸을 채우기에 최고의 별미다. 맑은 공기를 머금고 자란 식재료로 차려낸 밥상은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 몸과 마음을 동시에 따뜻하게 채워 준다. 식사 후에는 동강 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를 가볍게 거닐며 영월에서의 여정을 차분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 발산은 웅장함을 내세워 여행객을 유혹하는 산은 아니다. 대신 아담한 산세 속에 깊은 풍경과 넉넉한 인심을 꾹꾹 눌러 담아, 찾아오는 이들에게 소박하면서도 진한 위로를 건넨다. 삶이 때로는 너무 빠르고 복잡하게 느껴질 때, 잠시 멈춰 서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싶은 날이라면 영월의 발산으로 향해 보자. 산이 내어주는 정직한 흙길을 밟고,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강물의 흐름을 지켜보는 그 시간은 스스로를 재충전하는 가장 가치 있는 여행이 될 것이다.
  • BTS 관광객 환대공간 ‘유라시아플랫폼 웰컴센터’ 성료…16일간 3만1583명 방문

    BTS 관광객 환대공간 ‘유라시아플랫폼 웰컴센터’ 성료…16일간 3만1583명 방문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BTS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 공연(12~13일)을 계기로 진행한 관광객 환대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5일부터 21일까지 16일간 운영한 ‘BTS THE CITY 아리랑 부산 웰컴센터 체크인 부산’에 총 3만1583명이 방문했고, 그중 외국인 방문객은 2만4004명으로 76.0%를 차지했다. 웰컴센터 입장 방문객 설문조사에는 2만2401명이 응답했으며, 국적·권역별로는 한국 5430명(24.2%), 일본 5314명(23.8%), 동남아시아 4731명(21.1%), 중화권 2960명(13.2%), 미주·유럽 2558명(11.4%), 기타 1408명(6.3%) 순으로 집계됐다. 응답자 중 BTS 공연 관람을 주요 목적으로 응답한 비율이 82.1%였으며, 설문 응답자 중 외국인 관광객 88.1%가 해당 목적으로 부산을 방문했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중 2박 3일 이상 부산에 체류했다는 응답은 78.3%였으며, 부산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다는 긍정 응답도 94.6%로 높게 나타났다. 방문했거나 방문 예정인 관광지(복수 응답 기준)는 해운대·광안리 등 해변 관광지, 부산역·남포동·자갈치 등 도심 관광지, 감천문화마을·흰여울문화마을 등 문화마을 순이었다. 웰컴센터는 방문객이 부산에 도착해 편리하게 여행을 시작하고 공연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부산관광 안내, 짐캐리 연계 짐 보관·배송 서비스, 뮤직 체험존, K-뷰티존, 부산관광 체험존, 구글 제미나이 인공지능(AI)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환대 서비스를 제공했다. 나윤빈 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부산은 사계절 내내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도시인 만큼, 이번에 미처 경험하지 못한 부산의 매력이 있다면 언제든 다시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공주시 제민천 ‘미식관광 특화거리’ 조성

    공주시 제민천 ‘미식관광 특화거리’ 조성

    문체부 ‘K-푸드로드 문화관광’ 선정3년간 30억원 투입, 낭만포차 등 추진 충남 공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특색 있는 미식 자원을 활용한 지역 대표 음식과 문화를 결합한 음식 특화거리 조성으로 세계적 관광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공주시는 3년간 국비 15억원 등 30억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이번 공모에 ‘공주의 맛과 멋을 걷다’라는 사업명으로 참여했다. 공주 대표 음식인 칼국수, 인절미, 공주알밤 등 고유 음식 문화를 독창적인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사업 핵심은 제민천과 역사문화광장(옛 공주읍사무소)을 잇는 ‘선형 보행형 체류 구조’를 도입해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골목길과 지역 상권을 순환하며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다. 주요 추진 프로그램은 △지역 특산물 체험 △제민천 아트마켓 △제민천 수변 버스킹 △낭만포차 △야간만찬회 △100인의 식탁 등이다. 최원철 시장은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은 단순한 먹거리 소비를 넘어 공주가 가진 역사적 이야기와 문화를 담아내는 체험형 미식 관광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예산 필수 여행지 ‘출렁다리’, 7년만에 1000만명 돌파

    예산 필수 여행지 ‘출렁다리’, 7년만에 1000만명 돌파

    국내 최대 저수지 관통, 총연장 402m2019년 4월 개통, 대표 관광명소 자리매김1000만번째 주인공, 딸과 함께 찾은 60대 충남 예산군은 대표 관광 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의 누적 방문객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예산의 ‘예’와 당진의 ‘당’의 첫 글자를 담은 예당저수지는 둘레 40㎞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다. 예당저수지를 상징하는 출렁다리는 402m 길이로 2019년 4월 개통했다. 부잔교를 비롯해 음악분수, 모노레일 등 다양한 관광시설과 연계돼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찾는 예산군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렁다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관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도 포함됐다. 군은 최근 출렁다리 인근에 예당관광지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소하고 방문객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야간경관과 무빙보트, 예당호 어드벤처 등 체험 콘텐츠도 조성해 체류형 관광지로서 경쟁력도 높이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000만번째 방문객은 당진에 거주하는 김건호(68)씨 가족이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딸의 일시 귀국을 계기로 함께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았다가 1000만번째 방문객의 주인공이 됐다.
  • ‘신비의 섬’ 홍도에서 ‘2026 섬 원추리꽃축제’…7월 10일부터 열흘간

    ‘신비의 섬’ 홍도에서 ‘2026 섬 원추리꽃축제’…7월 10일부터 열흘간

    전남 신안 홍도가 올여름 푸른 바다, 붉은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노란 원추리꽃으로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신안군은 원추리꽃 만개 주기에 맞춰 오는 7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홍도원추리정원 일원에서 ‘2026 섬 홍도원추리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붉은 섬’ 홍도는 여름이 되면 섬 전체가 샛노란 원추리꽃으로 뒤덮여 색다른 반전 장관을 연출한다. 축제의 주인공인 ‘홍도원추리’는 육지 품종보다 꽃이 크고 노란 색상이 선명하다. 이는 독창성과 관상 가치를 인정받아 식물도감에도 등재된 고유 품종이다. 특히 홍도는 섬 전체가 천연보호구역(천연기념물 제170호)이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국내 최대 규모의 원추리 자생 군락지다. 과거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주민들의 나물과 노끈이 되어주며 섬의 역사와 고락을 함께해 왔다. 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가꿔온 친환경 생태 축제다. 여름 바닷바람을 맞아 생기를 더한 원추리꽃이 섬 전체를 하나의 천연 정원으로 만든다. 방문객들은 남문바위 등 ‘홍도 10경’을 감상하는 유람선 투어와 함께 노란 원추리 탐방로를 걸으며 특별한 비경을 만끽할 수 있다. 군은 목포항에서 쾌속선으로 약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홍도를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여객선 운항 점검 및 편의시설 정비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홍도 10경과 노란 원추리꽃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를 준비했다”며 “신비의 섬 홍도에서 올여름 청량한 힐링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람과 가치 잇는다…은평구, 사회적경제 주간 행사 개최

    사람과 가치 잇는다…은평구, 사회적경제 주간 행사 개최

    서울 은평구는 오는 7월 3일 사회적가치 확산과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은평구 사회적경제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가깝게, 사람을 잇는 사회적경제, 마을이 돌보는 은평’을 슬로건으로 하는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 참여 프로그램, 기념식, 특별강연 등으로 구성된다. 행사는 구청 5층 은평홀에서 낮 12시부터 시작되며 사회적경제기업 21곳이 참여하는 ‘가치소비마켓’이 운영된다. 여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전시·판매와 체험 행사가 진행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참여형 ‘가치룰렛’ 경품 이벤트가 열린다. 기념식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사회적경제 통합돌봄단’ 발족식이 진행되며 ‘서로 돌보고 함께 건강해지는 은평’을 주제로 지역 기반 돌봄 및 건강한 공동체 구축 방향에 대한 특별강연이 이어진다. 강연은 살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유여원 전무이사와 추혜인 의사가 진행한다. 구는 오는 7월 3일까지 사회적경제기업 매장을 대상으로 ‘우리동네 사회적경제 투어’ 참여 행사를 연계해 운영한다. 사회적경제기업 방문 인증을 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매일 5명을 추첨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7월 3일 주간 행사 현장에서 경품을 지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가치 확산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초구 “법조단지에서 미션 수행하고 ‘캐시워크’ 보상 받으세요”

    서초구 “법조단지에서 미션 수행하고 ‘캐시워크’ 보상 받으세요”

    서울 서초구는 서초역 일대 ‘아·태 사법정의 허브’ 주요 명소를 알리고 방문객을 확대하기 위한 ‘사법정의 허브 미션 챌린지 시즌2’(포스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참가자들이 지정된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아·태 사법정의 허브’는 대법원, 대검찰청, 서울고등법원, 서울고등검찰청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주요 사법기관과 법조 단체가 밀집한 서초동 법조단지 일대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사법정의 중심지로 조성하는 구 역점사업 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서초구 법조단지의 대표 상징물과 명소인 서리풀공원, 대법원, 천년향 상징공간 등 아·태 사법정의 허브 주요 거점을 방문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도장을 찍고, 제시된 사진을 단서로 주요 상징물을 찾아 촬영하는 인증샷 미션을 수행하면된다. 걸어서 이동한 거리만큼 상품권 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캐시워크’를 통해 보상을 받는다. 스탬프 투어는 미션 달성 시 즉시 리워드가 지급되며, 챌린지 종료 후에는 최종 보상도 함께 제공된다. 인증샷 챌린지는 챌린지 종료 후 누적 미션 달성 결과에 따라 최종 보상이 제공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이번 미션 챌린지 시즌 2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사법정의 허브 공간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사법정의 허브 곳곳을 걸으며 공간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꽃의 향연’ 강진수국길축제···5만여명 북적북적

    ‘꽃의 향연’ 강진수국길축제···5만여명 북적북적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강진군 강진읍 보은산 V랜드 일원에서 열린 ‘제4회 강진수국길축제’에 관광객 5만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 기간 5만 4338명이 방문해 전년 4만 8174명보다 13% 증가했다. 수국이 화려함을 뽐낸 축제장 곳곳에 꾸며진 수국 정원과 수국 꽃길, 감성 포토존, 그린 터널 등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보은산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수국길은 가족과 연인, 친구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축제 기간 내내 인생 사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A씨(55·광주광역시)는 “수국이 정말 아름답다”며 “곱게 핀 수국에 마음까지 포근해졌다”고 말했다. 미국에서 유학 온 바솔로뮤 파커 아만다씨는 “수국이 아름다운 줄 알았지만 너무나 멋졌다”며 “형형색색의 수국에 감동의 물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체험 프로그램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중 특별 개장한 V랜드 물놀이장에서 열린 ‘워터 붐! 수국 수호대 서바이벌’은 더운 여름 가족 단위 방문객에 물놀이로 더위를 피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트레킹 스탬프 투어는 미션과 함께 보은산 등산로를 따라 이어지는 수국길을 걸으며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의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 올해 축제는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지역 상생형 축제로 운영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축제와 연계한 도깨비시장길 골목상권 활성화와 오감통 자율상권 활성화 행사에는 많은 방문객이 찾으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상품권 페이백 이벤트와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내돈내산 SNS 리뷰 이벤트 등도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지역 소비를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4회째를 맞은 강진수국길축제는 아름다운 수국과 다양한 체험, 지역 상권이 함께 어우러진 여름 대표 꽃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강진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전국에서 찾는 대표 꽃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방송 멀리하겠다는 백종원 “강남역에 특산물 장터광장 구상”

    방송 멀리하겠다는 백종원 “강남역에 특산물 장터광장 구상”

    충남 예산시장을 단숨에 전국적인 ‘핫플레이스’로 만들었던 더본코리아가 예산시장 경험을 토대로 먹거리, 상권, 관광을 연계한 지역개발 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사업을 확대한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 26일 예산시장 일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상권·관광 활성화 컨설팅과 지역 먹거리 축제 운영을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라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과 소비자 반응 분석을 통해 사업 경쟁력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백 대표는 “여주시 경기실크 공장 부지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서울 강남역 등 도심에서 지역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장터광장’을 만들어 특산물을 활용한 스테디셀러(대표 상품)를 만드는 모델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본코리아는 지자체, 지역 상인과 협업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뤄낸 대표 사례로 지난 2023년 실행한 ‘예산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를 꼽았다. 당시 더본코리아는 부지 매입에 이어 공간 디자인과 바닥 평탄화, 냉난방 시설 보완, 화장실 추가 설치 등을 지원한 바 있다. 한때 하루 방문객이 20여명에 불과했던 예산시장은 올해 5월 기준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인구 8만여명의 작은 도시가 백 대표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지로 변모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상인들이 살아가려고 하는 모습에서 희망을 보고 있다”며 “23년 동안 방치돼 있던 3만평짜리 충남방적 건물을 레트로 감성의 문화복합단지로 만들어보자는 구상을 백 대표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타 지역 청년들이 예산에 정착해 창업할 수 있도록 보증금, 인테리어, 메뉴 개발,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창업 모델도 운영하고 있다. 또 예산에서 충남방적 유휴 공간 활용과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 조성, 전통주 체험단지 구축 등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백 대표는 이날 지역 소멸 위기가 현실화하는 상황에서 지역 개발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역 인구가 점점 줄고 있고 어떤 데는 빈집만 잔뜩 있는 상황”이라며 “인구가 없으면 결국 팔 대상이 없어지고, 청년들이 지역에서 없어지면 그 지역은 거의 미래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활성화가 단순한 시설 개선이나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운영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지역 활성화는 ‘포토 스팟’(인증샷 명소) 몇 곳을 만드는 일이 아니라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와 하루를 보내고 다시 찾고 싶어지는 이유를 만드는 일”이라며 “지역민과 지자체, 기업이 하나의 팀처럼 움직여야 경쟁력이 생긴다”고 강조했다. 더본코리아는 먹거리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경북 문경과 전북 군산 등에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운영 중이며, 최근 상주에 센터를 연 데 이어 다른 지역으로도 추가 개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백 대표는 당분간 방송 활동보다 회사 경영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불거진 각종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이달 들어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며 레시피 영상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그는 “지난 1년간 잃은 것들을 되찾기 위해 점주들과의 전의를 가다듬으려 한다”며 “해외 사업도 확장하기 위해 다음 달부터 직접 해외를 방문해 주요 바이어와 유통업체를 만나 소스와 식품 사업을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