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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 “한국·UAE 원전협력 세계평화 기여”

    MB “한국·UAE 원전협력 세계평화 기여”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서쪽 해안으로 300㎞ 떨어진 브라카에서 열린 한국형 원전 부지 기공식에 참석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 12월 UAE로부터 원전 4기를 수주했다. 내년 6월 건설허가 승인을 받으면 여의도 1.6배 면적인 1000㎡의 원전 부지에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모하메드 왕세자와 함께 타임캡슐 내장용 기념문안에 서명하고, 기념물을 제막했다. 한 관계자는 앞으로 들어설 원전 건물에 대해 “인도양 지역의 역사적 사항을 파악해서 500㎞ 밖에서 진도 8.5의 지진이 일어나 4.5m 높이의 쓰나미가 오더라도 견딜 수 있게 내진설계를 했다.”면서 “지하 10㎞에서 진도 7의 강진이 발생해도 견딜 수 있다.”고 이 대통령에게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한국과 UAE의 원전협력이 세계평화와 환경에 기여할 것을 확신한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전용기편으로 두바이로 이동한 이 대통령은 그랜드 하야트호텔에서 동포간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아부다비 유전개발하고 원전기공식을 하는 데 일본 원전에 지진 피해도 있고 해서 약식으로 했다.”면서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자연재해를 입었을 때는 세계가 모두 힘을 합쳐 극복하도록 도움을 줘야 하고 깊은 애도와 위로를 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 연방총리 겸 두바이 통치자를 만나 경제·통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두바이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자이드 국제환경상’ 시상식에 참석해 최고의 상인 글로벌 리더십 분야상을 수상했다. 자이드 국제환경상은 전 UAE 대통령인 세이크 자이드 빈술탄 알 나흐얀의 환경실천 정신을 기리기 위해 1999년 설립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3일에는 칼리파 UAE 대통령으로부터 UAE 최고 등급인 자이드 최고훈장을 받았다. 이 대통령은 자이드 국제환경상 수상연설에서도 일본 지진과 관련, “자연 재해 앞에 국경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서 “일본의 이웃 한국은 깊은 인류애를 느끼며 어려움에 빠진 이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이 끝난 뒤 이 대통령은 수행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귀국길에 올랐다. 두바이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유하나 “최강창민, 키스 잘해…입술 왔다갔다”

    유하나 “최강창민, 키스 잘해…입술 왔다갔다”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의 키스 실력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배우 유하나는 최강창민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 촬영 뒷이야기를 전하며 키스신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그는 “극중 키스신이 있는데 조금 과하다”고 운을 떼며 “촬영 전날 미니홈피 방명록을 확인해보니 ‘최강창민과 키스하면 죽는다’는 글이 남겨져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촬영 후 모니터링을 해보니 장난이 아니었다. 윗입술과 아랫입술이 왔다갔다 할 정도였다”고 자세히 설명해 옆자리에 앉은 최강창민을 민망하게 했다. ”실제로 키스를 한 번도 안 해봤냐”는 MC 강호동의 짓궂은 질문에 최강창민은 난색을 표하며 “아니다”고 단답했다. 이에 유하나는 “키스 잘 하더라. 못 하는 것보다 낫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공형진도 함께 출연해 절친한 후배 배우 현빈을 “빨대남”이라고 소개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사진 = SBS ‘강심장’ 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임재훈 기자 jayjhlim@seoulntn.com
  • “문학의 기둥 사라졌다” 각계 애도… 인터넷도 추모 물결

    “문학의 기둥 사라졌다” 각계 애도… 인터넷도 추모 물결

    소설가 박완서 선생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는 전날에 이어 23일에도 추모객들이 줄을 이었다. 특히 50~70대 여성 조문객들이 많았다. 그들은 방명록에 “4년 전 작은 찻집에서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도란도란 말씀 나누시던 그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여학생’이었던 저의 꿈 많던 시절, 선생님과 함께했던 그 시간이 참으로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라고 적으며 눈시울을 붉혔다. 빈소에는 이명박 대통령,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등 각계에서 보낸 조화가 가득했다. 빈소를 찾은 시인 황동규(73) 서울대 명예교수는 “선생님은 글과 삶이 일치했다. 그분의 글은 정직했고 트릭이 없었다.”면서 “문학의 기둥이 사라졌다.”고 애통해했다. 고인의 조카며느리인 김모(56)씨는 고인이 생전에 “온 몸이 내 몸이 아닌 것 같다. 히로시마 원자폭탄을 맞은 사람들의 심경을 알겠다.”면서 방사선 치료 때문에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트위터, 블로그 등 인터넷 공간에서도 추모 물결이 넘쳤다. 소설가 이외수씨는 “선생님께서 이 세상 소풍을 끝내시고, 저 세상으로 떠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소설가 은희경씨는 “봄이 오면, 영화 보고 맛있는 거 사주신다던 약속을 지킬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강한 분이 앓을 때 얼마나 두려울까 하면서도 오지 말란다고 안 갔던 게 후회되어 눈물 흐른다.”고 그리움과 자책감을 드러냈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던 고인의 유해는 천주교식으로 장례를 치른 뒤 25일 오전 경기 용인 천주교 묘지에 안장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은 “박완서(세례명 정혜 엘리사벳) 작가님은 가톨릭 신앙인으로서도 훌륭한 모범을 보이신 분이셨다.”고 애도를 표했다. 고인과 함께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한 영화배우 안성기씨는 “에티오피아에 함께 갔을 때 앙상한 영양실조 아이들을 본 뒤 식사조차 못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고 회고했다. 유족으로는 장녀 호원숙(작가)·차녀 원순·삼녀 원경(서울대 의대 교수)·사녀 원균씨와 사위 황창윤(신라대 교수)·김광하(도이상사 대표)·권오정(성균관대 의대 학장)·김장섭(대구대 교수)씨가 있다. 박록삼·이영준·김소라기자 apple@seoul.co.kr
  • “北 공격땐 가차없이 대반격해야”

    “北 공격땐 가차없이 대반격해야”

    “그동안 많은 인내를 했다. 인내를 하면 이 땅에 평화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것이 아니었다. 강력한 대응을 하면서 도발을 억제할 수 있고, 전쟁을 막을 수 있다. 우리 군은 (북의) 기습공격을 받을 때는 가차없이 대응해야 한다.” ●“강력한 대응만이 도발 억제” 이명박 대통령이 23일 강원도 양구 21사단(백두산부대)을 방문, 장병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이 700여m밖에 안 되는 동부전선 최전방부대로, 한겨울 최저 체감 온도가 무려 영하 58도에 달하는 곳이다. 이 대통령은 먼저 전망대를 방문해 방명록에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백두산부대를 믿고 사랑합니다. 대통령 이명박’이라고 서명했다. 이어 경계근무 중인 장병들과 악수를 하고 격려한 뒤 부대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장병들에게 “전방부대를 방문하고 싶었는데 내가 북쪽과 가장 가까이 마주 보고 있는 부대, 겨울에 아주 추운 부대를 가겠다고 했다.”면서 “양구라서 거리가 너무 멀어 갈수 없다고 (참모들이) 했지만, 나는 거리는 상관없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가장 호전적 집단 北에 있어” 이 대통령은 최근 안보위기와 관련, “우리는 전쟁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억제하고자 한다.”면서 “우리는 공격을 먼저 하지 않지만 공격을 받으면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격을 강하게 해야 한다. 기습적 도발에도 대반격을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행하게도 세계에서 가장 호전적인 집단이 북에 있다.”면서 “ 주민은 다 굶어 죽게 됐는데 원자탄을 만들지만, 그 돈이면 국민들을 모두 먹고 살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금 이 시점에 우리나라를 누가 지켜야 되겠느냐.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한다.”면서 “내가 동부 이 지역까지 온 것도 북한이 서부지역에서 (도발)할지 동부지역에서 (도발)할지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몰라서다. 여러분이 긴장을 해야 하며 우리가 하나가 되어 똘똘 뭉치면 북한이 도전을 못한다.”고 당부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신종 성매매 알선 현장 잠입 취재] 그들만의 ‘은밀 파티’

    [신종 성매매 알선 현장 잠입 취재] 그들만의 ‘은밀 파티’

    몽환적인 음악이 흐르자 보일 듯 말 듯한 얇은 붉은색천으로 하반신을 살짝 가린 미모의 20대 여성이 벨리댄스를 추기 시작했다. 속옷 같은 상의 사이로 허리를 굽힐 때마다 상체의 곡선이 그대로 드러났다. 괴성이 터져나왔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미니스커트, 숏팬츠 차림의 20대 초반 여성 20여명이 등장했다. “○○의 한나예요. 저는 맥주를 빨대로 마셔요.” 코믹한 자기소개로 폭소를 자아낸 여성부터 댄스곡에 맞춰 털기춤(온 몸을 떨며 추는 댄스동작)을 선보이는 이도 있었다. 일명 ‘나가요’ 언니들이었다. 야한 농담, 은근한 스킨십, 선정적인 춤…. 흡사 유흥업소 현장 그대로를 엿보는 듯한 착각마저 들었다. 지난 13일 오후 8시 서울 역삼동의 C 뷔페. 성매매업소 여성들과 인터넷 동호회 회원 300여명이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 ‘은밀한 송년파티’를 연다는 제보를 받고, 회원으로 가장해 잠입했다. 이날은 연말을 맞아 인터넷 동호회 회원들과 유흥업소 여성들이 함께한 첫 대규모 ‘오프라인 모임’이었다. 겉으로는 일반 동호회 모임에 가까웠지만 실상은 달랐다. 행사장에서 직접적인 성매매가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유흥업소 할인쿠폰 제공, 아가씨 소개, 성매매업소 정보교환 등 불법 매춘의 다리 역할을 하는 행사가 도심 한복판에서 버젓이 진행되고 있었던 것. 한 30대 회원은 “모임이 끝난 뒤 돈 더 내서 노래방이라도 가면 여성들과 2차(성매매)도 가능하다.”고 귀띔했다. 결국 ‘송년파티’라는 명목 하에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화된 신종 성매매 알선 현장이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셈이었다. 일명 ‘유흥가 탐방(유탐)카페’로 불리는 이 인터넷 동호회는 대딸방(여성이 남성에게 유사성행위를 해주는 곳)이나 퇴폐안마 등 지역별 유흥업소의 위치, 가격, 서비스 특징을 공유하는 사이트로 회원만 12만여명에 이른다. 입구에 마련된 방명록에 대화명을 쓰고, 2만원의 회비를 낸 뒤 명찰을 받고 자리를 잡았다. 테이블 사이마다 운영진 10여명이 감시하듯 서서 사진촬영 등을 제지했다. 오후 9시가 되자 150명 정원의 홀이 250여명의 회원들로 가득 찼다. 갓 스무살을 넘긴 듯한 청바지 차림의 학생부터 양복을 입은 중년 남성들까지 다양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업소 관계자들이 가게 홍보에 열을 올렸다. 가게 이름이 적힌 빙고 종이를 주고, 다 맞춘 회원에게 안마방 등 업소 무료이용권을 나눠줬다. 중간중간 진행된 퀴즈도 업소에 관련된 질문이 주를 이뤘다. 사회자가 “10만원으로 갈 수 있는 안마방은?”이라고 묻자 누군가 “신정네거리 ○○○”라고 큰 목소리로 외쳤다. “에이, 그건 단골 할인 가격이죠. 땡!”이라는 대답에 40대 남성이 한숨을 쉬며 낙담하는 웃지 못할 풍경도 연출됐다. 회원들은 ‘그들만의’ 정보를 공유하며 친목을 다졌다. “무시무시한 ‘연쇄삽입범’님 오셨냐?”며 대화명을 부르고 “주 활동 무대는 신림이고, 주 종목은 안마” “○○언니가 잘해준다.”등 퇴폐 유흥문화 노하우를 주고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모인 회원들이 오프라인으로도 모여서 업소 아가씨들을 소개받고 2차 알선까지 이어진다는 것은 처음 들어본다. 내사를 해서 문제점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런 신종 알선방식을 찾아내 수사하려면 여성청소년계 형사들이 1년 이상 근무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만남이나 알선 자체는 처벌할 수 없기 때문에 성매매 현장 포착이 쉽지 않은 점이 문제”라고 말했다. 글 사진 백민경·김양진기자 white@seoul.co.kr
  • “배야 꼭 떠라” 말년휴가 코앞에 두고 참변

    “배야 꼭 떠라” 말년휴가 코앞에 두고 참변

    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숨진 서정우(22) 병장(24일자로 하사로 특진)이 남긴 마지막 일기가 많은 이들을 울리고 있다. 사망 전날인 22일 미니홈피에 올린 이 일기에는 “드디어 이사가 끝났다. 내 군 생활에도 말년에 침대를 써 보는군. 내일 날씨 안 좋다던데 배 꼭 뜨길 기도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단국대 천안캠퍼스 법학과 1학년을 마치고 입대했던 서 병장은 말년 휴가를 앞두고 뜻하지 않은 죽음을 당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난 3일 적은 일기에는 “3주만 버티다가 13박 14일 말년휴가 나가자.”라고 써 휴가를 기다리는 병사의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미니홈피 초기 화면 제목도 ‘배야 꼭 떠라 휴가 좀 나가자’였다. 서 병장의 미니홈피 방문자는 23일 오후 8시 20분 현재 8만 5000명을 넘어섰으며 접속자 폭주로 한때 접속이 제한되기도 했다. 아들이 해병이라고 밝힌 홍성욱씨는 “며칠만 기다렸으면 그리워하던 사회인이 됐을 텐데 안타깝다.”며 “다툼 없고 평화로운 곳에서 태어날 거다. 이런 나라 만든 우리 또래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방명록에 적었다. 네티즌들은 서 병장의 게시물마다 근조 리본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조의를 표시하거나 “미안하다.”는 댓글을 잇달아 달았다. 백기범씨는 “서정우 병장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면서 “이 땅에 더는 이런 비극이 없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인으로 보이는 김혜미씨는 “아니길 바라고 또 바랐는데, 매일 전화했었는데, 이제 못하는 거냐.”며 “좋은 곳으로 가기를 항상 기도할게.”라고 적었다. [현장사진] “온동네가 불바다” 연평도에 北 포탄 서 병장이 살던 광주시 남구 진월동 한 아파트는 현관문이 굳게 닫혀 있었고, 비보를 듣고 몰려온 이웃 주민들은 주변에서 아연실색했다. 아파트 상가의 한 업주는“서 병장이 어린 시절부터 크는 것을 지켜봤다.”며 “지난여름 건강한 모습으로 포상 휴가를 나온 모습이 선명한데 너무 안타깝다.”고 말했다. ▲ ‘포격’ 연평면사무소… 주민들 “어디로 대피해야 하나” <중앙일보 제공> ▲ 대피소에서도 끝나지 않은 대낮 ‘포격 공포’ <김준휘 군 제공> 서 병장과 함께 숨진 문광욱(20) 이병의 아버지가 해병대 홈페이지에 올린 애틋한 자식 사랑의 글도 네티즌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고 있다. 문 이병의 아버지 영조(47)씨는 입대 보름여 만인 지난 9월 7일 ‘해병대 신병 1124기 소대별 사진’ 아래 “문광욱 울(우리) 아들 든든하고 멋지다. 멋진 해병이 되기까지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달며 아들을 응원했다. 9월 19일에는 “4주차가 끝났는데 어떻게 변해 있을까. 구릿빛 얼굴에 눈빛은 강렬하게 빛이 나겠지. 잘 버텨 다오 문광욱. 힘내라. 파이팅”이라며 애틋한 부성애를 나타냈다. 신병 교육을 무사히 마친 뒤인 지난달 9일에 올라온 ‘1124기 수료식 사진’에 “광욱아, 무더운 여름 날씨에 훈련 무사히 마치느라 고생했다. 푸른 제복에 빨간 명찰 멋지게 폼나는구나. 앞으로 해병으로 거듭 태어나길 기대하면서 건강하게 군 복무 무사히 마치길 아빠는 기도할게. 장하다 울(우리) 아들. 수고했다. 내 아들”이라고 글을 띄워 읽는 이들의 코끝까지 찡하게 만들었다. 군산 임송학·서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베리의 귀향” 오바마 환대하는 印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9일 39년 만에 닭과 물소떼 뒤를 좇으며 유년시절을 보낸 인도네시아를 찾았다. 건강보험 개혁과 멕시코만 원유유출 사고 수습 등 국내 문제 탓에 외교적 결례를 무릅쓰고 이미 두 차례 방문을 연기했던 터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항에 취재나온 인도네시아 기자들에게 “아파 카바르(안녕하세요)”라며 어릴 적 썼던 인도네시아어로 자연스럽게 인사말을 건넸다. 또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대통령궁에 도착한 뒤, 방명록에 “인도네시아에 다시 돌아오게 돼 너무 기쁘다. 양국 간 연대가 계속 강화돼 나가길 희망한다.”고 적었다. 인도네시아 일간지 자카르타포스트는 오바마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서 살 때 불렸던 이름인 베리를 따 1면 머리기사로 ‘베리의 귀향’이라는 제목을 달아 환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7살 때 어머니가 하와이대에서 만난 인도네시아인과 재혼하면서 함께 인도네시아로 건너와 1967년부터 1971년까지 4년간 살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하마터면 3번째 방문약속도 지키지 못할 뻔했다.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므라피 화산의 폭발, 화산재 구름의 영향으로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항공기의 운항이 한때 전면 중단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도를 국빈방문 중이던 오바마 대통령은 약속 실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고, 화산재 상황도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아 계획대로 방문이 이뤄졌다. 오바마 대통령은 체류 시간이 만 24시간에 불과한 까닭에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수밖에 없다. 유도요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 이어 동남아 최대 이슬람사원인 이스틱클랄 방문, 전세계 이슬람권과의 유대 강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연설, 대학 방문 등 숨 돌릴 틈이 없다. 때문에 자신이 자란 마을과 공부했던 멘텡 초등학교 방문은 다음 기회로 미뤘다. 멘텡 초등학교의 방문은 자칫 ‘사적인’ 여정이라는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초등학교 3학년 때 교사인 카타리나 페르미나 시니가(61)는 AP통신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렸다.”면서 “우리를 잊지 않길 바란다.”며 아쉬워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밤 유도요노 대통령과 가진 공동기자회견에서 “나는 ‘과거’를 얘기하러 온 게 아니라 ‘미래’를 얘기하기 위해 왔다.”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를 통해 이슬람권과의 유대 강화를 꾀하려는 목적을 분명히 밝힌 셈이다.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10개국으로 구성된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의 차기 의장국인 데다 주요 20개국(G20) 회원국이다. 지난해 이집트 방문을 시작으로 터키 등으로 이어졌던 이슬람권에 대한 관계 개선 노력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제프리 베이더 백악관 아시아담당 선임보좌관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는 아세안국가들 가운데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 kmkim@seoul.co.kr
  • 황장엽 수양딸 “부의금, 장례비도 안돼”

    소문으로 나돌던 고(故) 황장엽 전 조선 노동당 비서의 ‘거액 재산설’은 사실무근이며, 억대의 부의금은 오히려 적자를 기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황 전 비서의 수양딸이자 상주인 김숙향(68)씨는 25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장례 관련 비용이 예상보다 많이 지출돼 부의금 일부를 탈북자 지원 등 북한 민주화 사업에 쓰려던 계획은 실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씨는 “방명록에 기재된 인원만 7000여명에 이를 정도로 조문객이 많아 음식 준비 및 장례 비용에 많은 돈이 쓰였다.”면서 “언론 광고, 운구비 등이 많이 나와 장례비용을 충당하기에 다소 모자랐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문객들이 낸 부의금의 정확한 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또 “(황 전 비서와) 함께 살지는 않아서 구체적인 재산 규모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지만, 몇천만원도 안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김씨는 지난 10일 황 전 비서의 별세 이후 아직까지도 근거 없는 소문으로 힘든 나날을 견디고 있다고 심경을 전했다. 탈북 관련 단체 가운데 황 전 비서의 현충원 안장 이후 ‘묘역을 훼손하겠다.’ ‘수양딸인 김씨를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과 항의 전화가 끊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직접 협박 전화를 받지는 않았지만, 실체도 없는 어르신의 결혼설 등 갖은 루머만으로도 마음고생이 심하다.”고 답답한 마음을 내비쳤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김총리 “4대강, 지역 보탬위해 노력”

    김총리 “4대강, 지역 보탬위해 노력”

    김황식 국무총리가 24일 오전 4대강 살리기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영산강 승촌보 공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김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고향인 광주·전남지역을 방문하는 길에 직접 4대강 현장을 둘러보고 싶다고 지시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리는 현장 보고를 받은 뒤 “승천보는 영산강 10개 공구 중 가장 사업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 구간의 사업을 모범적으로 진행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4대강 사업, 특히 영산강 사업이 지역 주민의 경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인근 지역 주민들과 잘 협조하고 인력이나 물자도 되도록 현지에서 많이 조달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부 오해가 있는 사람들에게 사업 내용과 과정을 정확히 알릴 수 있도록 하고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이들이 제기하는 의문에 대해서도 잘 설명하고 의미있는 부분은 과감히 수용하는 열린 자세를 가지고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어 세계 최대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 결승 레이스를 참관하고 우승자에게 시상했다. 앞서 오전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5·18 민중항쟁 추모탑을 찾아 헌화하고 분향한 뒤 방명록에 “고귀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선진민주복지국가를 만들겠습니다. 국무총리 김황식”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규환기자 khkim@seoul.co.kr
  • SK컴즈, 차세대 싸이월드 ‘ⓒ로그’ 베타 오픈

    SK컴즈, 차세대 싸이월드 ‘ⓒ로그’ 베타 오픈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차세대 싸이월드 서비스 ’ⓒ로그’ 베타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15일 밝혔다. SK컴즈는 이날 ‘ⓒ로그’를 유선과 모바일에서 동시에 시범 서비스하고 기존 미니홈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닌 독립된 플랫폼으로 선보였다. ’ⓒ로그’는 최근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개방성에 싸이월드의 장점 가운데 하나인 개인정보보호를 최적화 시킨 신개념 SNS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모아보기’, ‘노트’, ‘공감’ 등의 새로운 기능을 도입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SNS를 즐길 수 있게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모아보기’는 친구들의 새 글과 활동 소식을 상세하게 알려주는 기능으로 이용자가 일촌들의 미니홈피나 블로그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아도 이를 한 장에 모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SK컴즈 측은 내달 초 미니홈피에도 이 기능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트’에서는 사용자 본인과 내 ‘ⓒ로그’에 찾아온 방문자가 글을 남길 수 있다. 기존 방명록과 다르게 나와 내 일촌, 팬만 글을 쓸 수 있다. 공개 여부는 사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다. 트위터나 커넥팅에 동시 보내기도 가능하다. 또 ‘공감 기능’을 이용하면 관심 있는 콘텐츠를 일촌 및 팬들과 공유할 수 있다. 콘텐츠에 있는 ‘공감’ 버튼을 누르면 ‘ooo님이 공감한 글입니다’는 안내와 함께 해당 콘텐츠가 지인들에게 전달된다. 회사 측은 싸이월드와 네이트 외에도 다양한 외부 사이트에서 공감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K컴즈는 최근 해외 SNS의 개인정보 침해 사례가 빈번해짐에 따라 개방성으로 인한 프라이버시 침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사용자가 직접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학교, 일촌, 댓글 정보 등을 통해 친구를 찾을 수 있는 ‘친구 추천’의 경우 본인이 추천되고 싶지 않거나 특정인을 추천 받고 싶지 않을 경우 이를 미리 설정할 수 있다. 이태신 SK컴즈 포털본부장은 “ⓒ로그는 관계 확장을 위한 개방성과 싸이월드의 장점인 프라이버시가 조화를 이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SNS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시범 서비스 기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NTN포토] 유준상 ‘방은희 결혼식 참석’

    [NTN포토] 유준상 ‘방은희 결혼식 참석’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배우 유준상이 9일 오후 서울 삼성동 공항터미널예식장에서 진행된 배우 방은희 결혼식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홈피재개’ 최희진, 일촌신청 조건제시…“사람한테 데여서”

    ‘홈피재개’ 최희진, 일촌신청 조건제시…“사람한테 데여서”

    태진아(본명 조방헌) 이루(본명 조성현) 부자와 진실공방에 휩싸인 작사가 최희진 씨가 소통의 창구로 활용하는 미니홈피를 다시 재개했다. 동시에 일촌신청 시 조건으로 “본인 사진첩과 방명록이 없는 분은 거절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눈길을 끈다. 최희진 씨는 9월 7일 약물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후송된 뒤 의식불명에서 깨어났다. 귀가 후 안정을 쉬하고 있는 최 씨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방문객이 폭주하고 있는 미니홈피를 다시 열며 “피 뚝뚝 흘러도 살아내야지…”란 메시지를 전했다. 그밖에도 친밀한 관계 맺기를 위한 ‘일촌 신청’ 시스템에 본인 사진첩과 방명록을 조건으로 걸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신원 확보 및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글로 최 씨는 “워낙 사람한테 많이 데여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남겨진 글로 미루어 볼 때 최 씨는 진실공방으로 인해 심신이 피폐해진 상황에 처해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주장을 철회할 생각이 전혀 없음을 엿볼 수 있다. 최희진 씨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와 포털사이트 네이트 내 판게시판에 ‘조씨 父子는 최소한의 도덕성을 보여라’라는 글을 최초 게재하며 논란에 중심에 섰다. 이후에도 미니홈피를 통해 여러 차례 태진아의 인격을 비난했던 최희진은 9월 4일 10시 17분께 “이루의 아기를 임심했을 당시 태진아가 낙태할 것을 종용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작성했다. 그간 정황과 심경을 전하는 창으로 이용되던 미니홈피는 일부 글이 삭제된 채 지난 5일부터 비공개 상태였다. 하지만 7일 오후 다이어리 메뉴를 다시 만들었으며 응원을 전하는 네티즌들이 몰려들고 있다. 한편 태진아 측은 관련 논란에 대해 “최희진의 주장은 모두 거짓”이라고 반박하며, 7일 오후 9시 담당 변호사 사무실이 위치한 강남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최희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전설 기자 legend@seoulntn.com ▶ 12세 초등생 투신자살 ‘경악’…술-담배 때문 추정▶ ‘미코출신’ 최윤영, 3살 연하남과 깜짝 비밀결혼…이미 딸 출산▶ 전유성, 위출혈 후 근황공개 “혈색 나쁜건 금단현상”▶ 신정환, 방송펑크내고 필리핀 억류…개인사정 문제▶ ‘한국판 힐튼’ 20대 명품녀…“파리 본사에서 구입”▶ 전 국립극단 연극배우 서희승 별세…향년 58세
  • 각계인사 조문행렬… 15일 영결식

    각계인사 조문행렬… 15일 영결식

    빈소가 차려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는 장례 이틀째인 13일에도 각계 조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새벽에 배우 전도연과 김희선이 달려온 데 이어 원로배우 최은희, 탤런트 최불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 개그우먼 김미화, 방송인 유재석·노홍철 등이 다녀갔다. 지난 3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앙드레 김의 마지막 패션쇼 메인 모델이었던 탤런트 이수경도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다. 20년 가까이 고인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무대에 올랐던 성악가 조수미씨도 모습을 나타냈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포교원장 혜총 스님도 조문했다. 앙드레 김은 생전에 독실한 불교신자였다. 서울 진관사 총무국장 법해 스님은 “구파발 출신인 앙드레 김 선생이 진관사 아랫자락에 있는 신도초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어머니를 따라 (절에) 오셨다.”며 “평소의 깔끔한 성격대로 사회활동을 하면서는 종교색을 전혀 드러내지 않았지만 집안에 중요한 일이나 기쁜 일이 있을 때는 어김없이 절을 찾으셨다.”고 전했다. 이어 “아들 중도씨가 대학 입시를 치를 때 가장 자주 절에 와 불공을 드렸고 손주들이 태어났을 때도 절을 찾았다.”고 회고했다. 스님은 “해마다 초파일 등(燈)에 김봉남이라는 본명으로 축원을 해드렸는데 올해는 초파일 사흘 전쯤 오셔서 앙드레 김으로 바꿔달라고 하셨다.”고 전했다. 강남홍보대사로 활동하던 고인의 빈소를 찾은 강남구청 관계자는 “올해 10월 열리는 ‘강남 패션페스티벌’에서 앙드레 김을 추모하는 행사 기획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문객들은 유족 측이 조의금을 받지 않고 방명록만 적는 형식으로 조문을 받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고인의 평소 소박함과 검소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애초 5일장으로 치르려던 장례는 4일장으로 바뀌어 15일 오전 6시 발인이 이뤄진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NTN포토] 신재민 내정자, ‘故 앙드레김 빈소 조문’

    [NTN포토] 신재민 내정자, ‘故 앙드레김 빈소 조문’

    [서울신문NTN 이대선 기자] 신재민 문광부 장관 내정자가 13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앙드레김 (본명 김봉남, 75)의 빈소에서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은 12일 오후 7시 40분께 대장암 합병증인 폐렴이 악화돼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대선 기자 daesunlee@seoulntn.com
  • 강민호, 홈피 폐쇄 “최근 누나 김석류 변했다 했더니…”

    강민호, 홈피 폐쇄 “최근 누나 김석류 변했다 했더니…”

    "누나(김석류)가 변했다. 홈런만 치면 전화하더니…" 농섞인 걱정이 현실로 드러나자 강민호는 서둘러 미니홈피를 폐쇄했다..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김석류가 지바 롯데 김태균(28) 선수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김석류가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강민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석류는 지난 1월 KBS ‘조우종의 왈가왈부’에 출연, 이상형 월드컵에서 자신에게 열렬한 구애를 펼치던 개그맨 박성광을 뒤로하고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포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평소에도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이후 강민호 선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누나가 변했다”며 “옛날엔 홈런만 치면 전화하더니 이젠 전화를 해도 안 받는다”고 언급했다. 또 “결혼 하자고 몇 번이나 졸랐는데 다 튕겼다”며 진심섞인(?) 농담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그럼 강민호는 어쩌고? 김석류 아나운서 강민호는 그냥 가지고 논거?”, “야구 선수와는 연애하지 않겠다더니 다 거짓이었나”, “이번 결혼 소식에 가장 충격을 받은 사람은 강민호 불쌍해”등 김석류와 김태균의 결혼 소식에 제 3자인 강민호가 뜨거운 감자로 올랐다. 특히 이들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강민호는 미니홈피의 방명록과 사진첩을 패쇄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금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일간스포츠 2일 보도에 따르면 김태균과 김석류는 12월 쯤 한국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두 사람은 야구 선수와 방송사 아나운서로 친분을 쌓은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강민호 미니홈피 캡처, KBS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김태균-김석류 결혼...피해자(?) 강민호 홈피 폐쇄

    김태균-김석류 결혼...피해자(?) 강민호 홈피 폐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김석류가 지바 롯데 김태균(28) 선수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김석류가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강민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석류는 지난 1월 KBS ‘조우종의 왈가왈부’에 출연, 이상형 월드컵에서 자신에게 열렬한 구애를 펼치던 개그맨 박성광을 뒤로하고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포수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평소에도 자주 연락하고 지내는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다. 이후 강민호 선수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누나가 변했다”며 “옛날엔 홈런만 치면 전화하더니 이젠 전화를 해도 안 받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결혼 하자고 몇 번이나 졸랐는데 다 튕겼다”며 진심섞인(?) 농담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에 야구팬들 사이에서는 “그럼 강민호는 어쩌고? 김석류 아나운서 강민호는 그냥 가지고 논거?”, “야구 선수와는 연애하지 않겠다더니 다 거짓이었나”, “이번 결혼 소식에 가장 충격을 받은 사람은 강민호 불쌍해”등 김석류와 김태균의 결혼 소식에 제 3자인 강민호가 뜨거운 감자로 올랐다. 특히 이들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강민호는 미니홈피의 방명록과 사진첩을 패쇄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금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일간스포츠 2일 보도에 따르면 김태균과 김석류는 12월 쯤 한국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두 사람은 야구 선수와 방송사 아나운서로 친분을 쌓은 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강민호 미니홈피 캡처, KBS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故 배기석 애도 물결…여자친구 홈피 격려글 이어져

    故 배기석 애도 물결…여자친구 홈피 격려글 이어져

    프로복싱 선수 고 배기석의 미니홈피에 지인과 네티즌들의 추모 글이 이어지고 있다.21일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을 비롯, 고인의 지인들이 배기석의 미니 홈피를 방문, 애도의 글을 쏟아내고 있는 것. “고인의 명복을 빈다”,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할머니와 동생이 걱정 됩니다”, “기석아 믿겨지지가 않는다. 부디 편히 쉬어라”, “여자친구와 다정한 사진이 더 슬프다. 여자친구도 힘냈으면 좋겠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 사망소식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더욱이 배기석 선수 미니홈피 방명록엔 지난 20일 고인이 의식을 잃은 뒤 “빨리 완쾌하길 기도한다”, “의식이 꼭 돌아오길 바란다. 힘내서 일어나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보여 고인의 사망 소식을 더욱 안타깝게 한다.추모 분위기는 배기석 선수 지인들 미니홈피에도 이어졌다. 배기석 선수 미니홈피 사진첩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인의 여자친구 미니홈피엔 “제발 힘내세요. 그래야 배기석 선수가 조금이라도 편하죠”라는 격려의 글이 쇄도중이다.한편 배기석 선수는 지난 17일 충남 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슈퍼플라이급(52.16kg) 챔피언 경기 직후, 두통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후 5시간에 걸친 뇌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21일 오전 4시30분께 대전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현재 배기석 선수 장례식장은 부산시 금정구에 있는 영략공원에 마련됐다.사진 = 고 배기석 미니홈피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故 배기석 애도 물결…여자친구 홈피 격려글 이어져

    故 배기석 애도 물결…여자친구 홈피 격려글 이어져

    프로복싱 선수 고 배기석의 미니홈피에 지인과 네티즌들의 추모 글이 이어지고 있다.21일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을 비롯, 고인의 지인들이 배기석의 미니 홈피를 방문, 애도의 글을 쏟아내고 있는 것. “고인의 명복을 빈다”,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할머니와 동생이 걱정 됩니다”, “기석아 믿겨지지가 않는다. 부디 편히 쉬어라”, “여자친구와 다정한 사진이 더 슬프다. 여자친구도 힘냈으면 좋겠다. 고인의 명복을 빈다” 등 사망소식이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다.더욱이 배기석 선수 미니홈피 방명록엔 지난 20일 고인이 의식을 잃은 뒤 “빨리 완쾌하길 기도한다”, “의식이 꼭 돌아오길 바란다. 힘내서 일어나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보여 고인의 사망 소식을 더욱 안타깝게 한다.추모 분위기는 배기석 선수 지인들 미니홈피에도 이어졌다. 배기석 선수 미니홈피 사진첩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인의 여자친구 미니홈피엔 “제발 힘내세요. 그래야 배기석 선수가 조금이라도 편하죠”라는 격려의 글이 쇄도중이다.한편 배기석 선수는 지난 17일 충남 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국 슈퍼플라이급(52.16kg) 챔피언 경기 직후, 두통 등 이상 증세를 호소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이후 5시간에 걸친 뇌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21일 오전 4시30분께 대전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현재 배기석 선수 장례식장은 부산시 금정구에 있는 영락공원에 마련됐다.사진 = 고 배기석 미니홈피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미코’ 김주리, 섹시한 비키니 자태 과시

    ‘미코’ 김주리, 섹시한 비키니 자태 과시

    2009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섹시한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19일 김주리는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사진에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낸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주리는 검은 색 비키니로 키 172.5cm에 몸무게 50kg의 군더더기 없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주리의 방명록에 “너무 예뻐요. 몸매가 정말 예술이네요.”, “미스유니버스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기대 합니다.”, “언니의 비키니 사진이 다이어트 의지를 다시 솟아나게 하네요. 너무 멋지세요.”등 그를 칭찬하는 글을 게재했다. 한편 김주리는 오는 8월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 59회 미스유니버스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사진 = 김주리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손태영, 미니홈피 탈퇴...왜?

    손태영, 미니홈피 탈퇴...왜?

    미니홈피 악플에 시달렸던 배우 손태영이 끝내 자신의 미니홈피를 탈퇴했다. 지난 6월 남편 권상우가 뺑소니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언론에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손태영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비난을 퍼부었다. 당시 네티즌들은 미니홈피나 트위터가 없는 권상우를 대신해 부인인 손태영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것. 이에 손태영은 지난 6월 26일 방명록을 폐쇄한 데 이어 최근 싸이월드에서 완전히 탈퇴했다. 하지만 탈퇴가 자숙의 의미인지, 악플을 차단하기 위한 것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6월 12일 새벽 서울 강남 부근에서 자신의 차를 운전하다가 길에 세워진 승용차와 뒤따라오던 순찰차를 박은 뒤 도망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이후 해당 사건은 ‘사고 후 미조치’로 종결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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