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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기업 환경보전 외면/폐수·먼지 과다배출

    LG전자를 비롯한 대기업체들이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등 환경보전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환경부가 발표한 「5월중 환경오염업소 단속결과」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LG전자는 기름류인 노르말핵산의 배출허용기준이 5ppm인데도 5.4ppm 농도의 폐수를 버리다 적발돼 개선명령을 받았다. 또 경남 창원시 귀곡동 한국중공업도 기준치인 1백20㎎/㎥를 넘는 1백45.6㎎의 먼지를 발생시켜 개선명령을 받았고 금호건설 장성PC공장은 허용기준을 훨씬 넘는 2백64㎎,부림제지공업은 4백81㎎의 먼지를 각각 배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 노인·장애인/최저생보비 완전지급/하수방류 총량규제 전환/세추위보고

    ◎처리율은 2005년까지 80%로/「21C 환경대책」 조속마련/김 대통령 정부는 사회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해 노령·질병 등으로 생계유지능력이 없는 노인과 장애인,불우아동의 생계보호수준을 현재의 최저생계비 70%수준에서 98년까지는 1백%로 올리기로 했다. 이성호 보건복지부장관은 12일 상오 청와대에서 열린 세계화추진위 보고회에서 사회취약계층 복지증진대책 보고를 통해 『현재 중학생 및 실업고생까지만 지원하고 있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저소득장애인 자녀학비보조를 96년부터 인문고생에까지 확대 적용하고 저소득층의 생업자금융자 한도액과 수혜대상을 현재의 9백만원 6천가구에서 내년에는 1천만원 7천가구로 각각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어 『노인건강관리법을 제정,노인질환자에 대한 치료·요양·재활서비스 공급을 체계화하고 노인과 장애인 의료보험 적용기간을 현행 2백10일에서 96년부터 3백65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보고했다. 김중위 환경부장관은 「21세기 환경비전」보고에서 『현재 42% 정도에 불과한 전국 하수처리율을 2005년까지 80%로 끌어올리고 이를 위해 하천으로 내보내는 방류수 수질기준 강화와 함께 현행 배출농도 중심의 규제방식에서 농도와 양을 함께 규제하는 총량규제방식으로 전환하겠다』고 보고했다. ◎“복지투자 꾸준히” 김영삼 대통령은 12일 『노인,장애인,저소득층에게는 취업과 자활을 도와주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면서 『특히 근로능력이 없는 경우에는 국가가 최저생계를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상오 청와대에서 이홍구 총리와 관계부처장관 및 세계화추진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화추진위 월례회의를 주재,사회취약계층 복지증진대책등 삶의 질세계화를 위한 4개 과제를 보고 받은뒤 『국민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출은 공동체의식과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는 생산적 투자라는 점에서 그동안 소홀했던 복지투자를 꾸준히 늘려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어 『맑은물,깨끗한 공기,쾌적하고 건강한 환경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우리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면서 『21세기환경비전의 구체적 실천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1천만원 생업자금 7천가구 융자/「세추위」 4대 복지대책 보고내용

    ◎노인·저소득층 의보 3백65일로/정부­기업합작 「국제대학원」설립/저소득층 자녀 인문고생도 상위 30%내 학비 지원 김영삼 대통령은 12일 세계화추진위 보고회의를 주재하고 「사회취약계층 복지증진대책」등 4개 복지대책에 대해 보고받았다. 다음은 이날 보고 내용 요지. ▷사회취약계층 복지증진대책(보건복지부)◁ ▲근로능력이 없는 저소득층=생계유지능력이 없는 노인·장애인·불우아동등의생계보장수준을 현재 최저생계비의 70%에서 98년 1백%수준으로 보장.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현재 중학생·실업고생까지 지원하는 자녀 학비지원을 내년부터 성적이 상위 30%이내 인문고생에게도 확대.자립·자활을 위해 생업자금융자한도액과 수혜대상가구를 금년 9백만원,6천가구에서 내년 1천만원,7천가구로 확대.소년소녀가장 1만4천명의 생활용품비를 1인당 월 4만원으로 확대지원. ▲노인을 위한 소득및 의료보장=「고령자적합직종」을 개발하고 70세이상 근로능력이 없는 생활보호대상 노인의 노령수당을 현재 월 2만원에서 98년 4만원까지 확대.「노인건강관리법」을 제정,노인질환자에 대한 치료·요양·재활서비스 공급을 체계화.의료보험 적용기간도 현재 연간 2백10일에서 내년부터 3백65일로 연장.치매노인 전문센터를 금년 6개소에서 98년까지 16개소로 확충.민간 노인전문병원을 설치하고 1개소당 1백억원씩 98년까지 매년 3개소씩 지원. ▲장애인을 위한 소득및 의료보장=장애인 자립자금 융자사업 대상가구와 지원액을 금년 6백12가구,8백만원에서 내년 8백가구,1천만원으로 상향 조정.98년까지 장애인 직업전문훈련소를 현재 1개소에서 5개소로 증설하고 연간 양성되는 기능인력도 2백명에서 1천명으로 확대.장애인재활협회내에 「재활정보센터」를 설치·운영하고 건물경사로·지하철승강기등 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관련법령을 개정,편의시설 설치를 의무화.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복지기반 구축=보건소를 보건복지사무소로 확대개편,금년부터 5개지역에 시범운영.금년중 자원봉사관련법을 제정,자원봉사자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단위로 자원봉사안내센터를 설치.사회복지공동모금법도 제정,관주도의 이웃돕기모금운동을 민간주도의 공동모금제도로 전환. ▷여성역할과 지위의 세계화방안(세계화추진위)◁ ▲여성의 생애주기에 맞춰 20대초반·육아기·육아이후의 중년기·노년기에 이르기까지 가정내의 여성역할과 사회활동이 양립될 수 있는 모형 개발. ▲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분야에서 기회의 평등뿐 아니라 조건의 평등을 최대한 지원해 사회참여 활성화. ▲여성의 평생교육제도 마련.정보화·세계화 시대에 부응하는 여성능력의 획기적 확충방안 마련. ▲여성역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남녀차별을 시정.여성개발지표도 공표,계속적인 점검및 주의를 환기. ▷21세기 환경비전(환경부)◁ ▲깨끗하고 안전한 물공급=상수원 수질을 1,2등급(3PPm하)로 개선하되 전국 하천구간의 수질기준 달성률을 금년 30%에서 2005년 95%로 확대.하천 방류수중 관리대상 유해물질 범위를 20종에서 2005년 50종으로 늘리고 하수처리장 기초시설·처리율·처리기술도 제고.식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다목적댐·음용수 전용댐을 개발.절수유도형 수도요금제도를 정착시키고 물관리 지방조직을 수계별 관리체계로 단계적 전환. ▲청정 공기확보=대도시를 중심으로 LNG등 청정연료 공급을 늘려가고 열병합발전이나 소각폐열을 이용한 집단에너지 공급을 확대.시내버스와 대형트럭등의 배출허용기준을 강화.시내버스·청소차는 97년부터 매연 후처리장치등의 부착유도.「지하공간 환경관리법」 제정. ▲폐기물 자원화=1인당 쓰레기발생량을 1.5㎏/일에서 2005년 1.0㎏/일로 줄이고 소각비율도 2%에서 50%로 증진.대형 유통업체에서 포장쓰레기를 중점 감량토록 유도.도시에는 대형소각시설과 위생매립지를,농어촌에 중·소형소각시설과 폐기물종합처리시설을 확충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공단·관광단지 조성시 자체 매립시설 설치 의무화. ▲건강한 환경공동체 조성=생태계 보존지역을 2005년까지 전국토의 5%로 확대하고 야생동물 서식지 복원및 이동통로를 조성.도시기능과 자연생태계가 조화를 이루는 녹색도시(Eco­Polis) 환경설계지침을 중소도시부터 시범 실시.인천·군산·목포를 특별관리해역으로 추가지정,해양을 제2의 국토공간으로 조성.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증진과 지역전문가 육성방안(세계화추진위)◁ ▲외국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개편=국교 사회과목에 우리문화와 외국문화를 비교해 가르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중·고교 교과과정에 세계사와 세계지리를 필수과목으로 지정.초·중교 재학중 한 학년,한 학기등으로 학생교환을 통해 외국에서 민박체류,교육체험을 나눌수 있는 프로그램 보급. ▲국제학술교류 종합추진체계 구축=지역전문인력 양성,세계 각 지역내 차세대 지한파 지도자 육성을 위한 국가차원의 중·장기적 계획수립을 위해 국무총리 자문기구로 정부·학계·시민단체등의 인사 15명이내로 국제학술교류협의회 설치.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대학원 협동석사과정 개설=세계를 7∼8개의 지역전공영역으로 나눠 전공영역별로 대학을 선정,지원.각 대학에서 지역전공 협동석사과정을 개설,전공지역 정치·경제·문화·역사등에 대한 종합적 지식을 가진 전문인력 양성. ▲국제관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특수대학원 설립=국제관계 이론과 실무를 교육할 수 있는 가칭 「국제관계대학원」 설립.정부·기업 공동출자 형태로 국제정치·경제·경영·법·기구 뿐만 아니라 각 지역의 역사·문화·국제협상까지 강의할 수 있도록 하되 40∼50명의 임용교수진을 확보하고 국내외 관련분야 전문가를 교환교수 및 강사로 초빙.학생수는 학년당 2백명 수준으로 국내대학을 졸업한 국제관계전문가 희망생을 중심으로 선발. ▲지역별 정보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공공도서관 중심으로 세계 각 지역이나 국가별 정보자료의 통합목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후 각 도서관과 개인용컴퓨터와 연결될 수 있게 개방.
  • “바다 목장화 집중지원/김 대통령

    【여천=이목희 기자】 김영삼 대통령은 1일 『문민정부 출범 이후 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산분야 예산을 3배 이상 확대했다』면서 『오는 2004년까지 5조원을 투자해 어항개발,연안어장 목장화,어촌 종합개발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이날 상오 전남 여천군 돌산읍 무술목에서 열린 제2회 「풍요로운 바다 가꾸기 대회」에 참석한데 이어 여수수협에서 전국 수산인들과 오찬을 나눈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대통령은 또 『자손만대에 물려줄 바다를 깨끗이 보전하고,기르는 어업과 특색있는 지방수산업 발전을 통해 수산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수산인과 지역어민·수산관계 공무원등 8백여명과 함께 1㎞의 인근해안을 청소한데 이어 넙치·우럭·전복등 종묘 5만마리를 여천 앞바다에 방류했다.
  • 한림대과학원 국제학술심포지엄

    12∼13일 한림대 한림과학원(원장 현승종) 주최로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국제학술 심포지엄은 21세기의 한국이 선택할 이념과 정책 및 동북아시대의 한·미·일 3국의 「경쟁과 협조」관계를 집중 조명했다.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한 와다 하루키(화전춘수)도쿄대교수와 이정걸중국사회과학원 동구중아연구소 부소장이 각각 「일본의 대한 정책 이념」및 「중국의 대외정책과 한중관계」라는 주제로 발표한 논문을 간추려 본다. ◎전후일본의 대한정책 변화/과거 한반도진출 비판세력 늘어/와다 하루키 일 동경대학교 교수 전후 일본정치의 흐름은 보수와 혁신의 정치조류로 크게 나눌 수 있다.문제는 보수의 내부,혁신의 내부의 차이를 구별하는 일이다. 전후 일본의 보수본류는 요시다 시게루(길전무)가 개척했다.자유당총재로서 총리대신과 외무대신을 각각 5차례 역임한 요시다는 전후 개혁기에서 부터 강화 독립에 이르기까지 일본정부의 중심이었다.요시다는 재일한국인에 대해 노골적인 반감과 편견을 가지고 있었다.요시다의 보수본류는미일관계의 처리에 모든 주의를 집중한 반면 조선 한국 대만에 대해서는 어떤 반성도 없이 낡은 관념에 기초한 나머지 사무적인 대응을 보였다. 보수방류의 대표는 기시 노부스케(안신개)다.기시는 57년 총리대신과 외무대신을 겸직했으며 59년에는 관방장관이 되었다.기시는 구보타(구보전관일낭)발언을 철회했고 한일회담의 재개에 합의했다.기시는 그러나 재일한국인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한국정부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재일한국인의 북한행을 허가했다.기시에 이르러 보수본류는 경제주의로 경도되었다.그리고 보수본류의 경제주의는 시나 에쓰사부로(추명열삼낭)의 아시아주의와 결부해 한일회담을 타결시켰다. 보수본류측에서 생겨나고 있는 흐름을 주도하는 사람으로는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전총리대신을 들 수 있다.미야자와는 82년 관방장관으로 있을 때 일본의 교과서문제에 대한 한국과 중국의 비판에 대한 담화에서 「반성과 결의」라는 표현을 처음으로 썼다.종군위안부에 대한 문제도 미야자와내각에서 비로소 제기됐다.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는 총리대신이 된 뒤 최초의 기자회견에서 「침략전쟁」,「잘못된 전쟁」이라고 발언했다.호소카와는 곧 좌절했으나 그의 위치는 신보수 리버럴의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오자와 이치로(소택일낭)는 또 다른 신보수의 흐름을 대표한다.오자와는 33년에 낸 「일본개조계획」에서 「보통국가가 되자」라는 슬로건을 주창했다.여기에 대해 신당 사키가케(선구)를 창당한 다케무라 마사요시(무촌정의)는 일본은 어디까지나 비군사적인 형태로 국제사회에 공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보수적 지식인 가운데서도 도쿄대 문학부장과 총장을 역임한 하야시 겐타로(임건태낭)와 교토대교수를 지낸 이노키 마사미치(저목정도)처럼 과거 일본의 진출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 ◎중국 대외정책과 한중관계/선린우호관계 개혁추진에 큰 도움/이정걸 중 사회과학원 부소장 중국의 대외정책은 일정한 이론에 의해 지도돼왔다.이 이론은 중국 지도층의 국제정세에 대한 인식과 국가이익에 대한 이해에 바탕을 두고 결정됐다. 중국의 대외정책은 50년대에는 좌익 일변도의 정책이었고 60년대는 반미반소 정책,70년대는 범세계적 반소 통일정책,80년대이후에는 각국 자주독립 평화 외교정책으로 발전돼왔다. 50년대 중국의 대외정책 이론은 소련을 우두머리로 하는 사회주의 진영의 이익과 승리만을 위한 정책노선이었다. 중국은 이에 따라 50년대초 조선전쟁에 지원군을 파견했으며 이는 자신의 안전 확보는 물론 미국의 「전쟁정책과 침략정책」을 반대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중국의 이같은 정책은 7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련패권주의에 반대한다는 기치 아래 제3세계와 함께 통일전선을 형성하는 것으로 전환됐다. 당시 중국은 한국을 제3세계로 분류했으나 조선반도의 특수한 정세와 한국·대만간 외교관계 때문에 양국관계는 정상화되기 어려웠다. 그러나 새로운 외교노선이 수립된 이후 중국의 한국에 대한 적개심은 분명히 감소되기 시작했고 중국의 한국에 대한 견해도 변화되기 시작했다. 중국은 80년대들어 다시 대외정책을 조정,중국 외교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국내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 국제환경특히 주변환경을 평화스럽고 안정되게 창조하고,사회제도나 이데올로기의 같고 다름을 이유로 우적관계를 논하지 않으며,평화공존의 원칙위에서 모든 국가와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키고,자본주의가 발달한 국가가 이룩해낸 모든 선진문명의 결과를 흡수·이용하는데 적극적인 입장을 취한다」는데 두었다. 이제 한국이 중국에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가를 살펴보면 최소한 다음 3가지를 확언할 수 있다. 첫째 한국은 중국의 중요한 인접국이기 때문에 양국이 선린우호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국으로 하여금 국내개혁을 도모하고 평화적이고 안정된 주변환경을 조성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된다는 점이다.두번째는 한국은 신흥공업국가로서 경제·과학기술상 잠재력이 크기 때문에 중국의 대외개방추진에 있어 중요한 합작대상이 되고 마지막으로 한국의 문화·역사·전통등이 중국과 유사해 한국 현대화의 성공은 중국에 특수한 귀감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한·중양국이 선린우호관계와 상호협력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는 전망에는 전혀 변화가 없을것이다.
  • 가스관 매설 모른체 굴착… LPG 누출/대구 가스참사/원인과 책임

    ◎인근 금간 빗물관 타고 순식간에 확산/공사장 바닥에 고였다 불씨만나 폭발 2백명을 훨씬 넘는 사상자를 낸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폭발사고는 우리 건설업계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병폐인 「주먹구구」식 공사가 빚은 전형적인 인재였다. 29일 실시된 검경 합동수사본부(본부장 이승구 대구지검특수부장)의 현장감식결과 이번 사고는 땅밑에 가스관이 있다는 사실도 모른채 아무렇게나 공사를 벌이던 이웃 백화점 건설현장 인부들이 멀쩡한 가스관에 구멍을 냈기 때문에 일어난 어이없는 사고로 드러났다. 감식결과에 따르면 인부들이 공사를 하다가 지름 10.5㎝인 가는 LPG관에 지름 8㎝의 커다란 구멍을 냈고 이 구멍에서 흘러나온 가스가 가스관 바로 옆을 지나던 빗물관의 깨진 틈새를 통해 방류되다 불씨를 만나 일어났다. 아직까지 폭발을 일으킨 불씨가 어디서 나온 것인지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인부들이 지하설계도면을 확인하는등 안전수칙만 지켰어도 가스누출은 막을 수 있었다. 대형백화점 「대백플라자」의 토목공사를 원시공자인 대백종합건설로부터 하청받은 표준건설은 사고전날인 27일부터 「그라우팅」작업을 시작했다.「그라우팅」작업이란 땅속 깊이 지름 5∼10㎝가량의 구멍을 뚫고 그 속에 시멘트를 채워넣어 지반의 안정성을 높이는 작업. 지하5층,지상8층규모의 대형건물을 짓기 위해 지하 깊이 토목공사를 벌인 시공자측이 지반이 무너질 것을 염려해 실시한 공사였다. 작업 첫날 표준건설측은 공사장과 바로 옆 월곡빌딩 사이 너비 8m의 골목길에 22개의 구멍을 뚫었다.공사장밑으로 가스관이 지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다. 그러나 사고당일인 28일 상오7시쯤 첫 구멍을 뚫었을 때는 갑자기 가스새는 소리와 함께 심한 가스냄새가 났다.드릴로 구멍을 뚫은 곳이 공교롭게도 지하 1.7m 깊이에 묻혀 있던 가스관을 파손시킨 것이다.지름 8㎝크기의 구멍이 뚫렸다.당황한 인부들은 서둘러 자리를 피한 뒤 대구도시가스에 누출신고를 했다. ㎠에 4㎏의 높은 압력으로 흐르던 LPG는 구멍에서 빠져나와 불과 1.4m 거리에 묻혀있던 빗물관의 깨진 틈새로 흘러들었다.빗물관으로 들어간 가스는 상인네거리 앞에서 하수도와 만나 사고가 나기까지 초속 4백m의 속도로 50여분동안 계속 누출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일반물리실 김윤회(43) 실장은 『공기보다 비중이 높은 LPG는 고압에서 밖으로 분출되면 거의 액체와 다름없게 돼 기압이 낮은 옆 틈새로 계속 흘러들어 갔을 것』이라고 밝히고 『비교적 밀폐상태가 약한 하수도관에서 가스가 쉽게 지반으로 새어나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검경은 LNG와는 달리 비중이 무거운 LPG가 하수도관에서 새어나와 지하철공사장 바닥으로 대부분 가라앉은 뒤 용접이나 담뱃불 등의 원인으로 발화,대참사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있다.
  • 단독주택/소형건물/법령보완 시급/생활하수 정화 법령보완 시급

    ◎분뇨만 정화 의무화… 오수 80% 그대로 하천 방류/기존 정화조는 하수처리 기능 전무/환경연,「분뇨·하수 합병형」개발 가동/BOD수준 현재의 12.5%로 감소 단독주택과 소형건물에 대한 생활하수의 법적 제도적 정화 규정이 없어 이들 생활오수로 인해 공공수역의 수질이 날로 악화돼 가고 있어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 국립환경연구원은 18일 수질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현재 수세식화장실의 분뇨에만 정화시설을 갖추도록 규정 돼있는 법령을 생활하수에도 확대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인구를 기준한 하수처리율이 94년말 현재 42%에 불과하며 특히 농촌과 음식점 등의 경우 화장실의 수세식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정화율이 낮은 분뇨정화조만 설치하도록 하고 있어 일반 생활하수는 그대로 하천에 흘려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수질연구부장 류재근 박사팀은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나오는 오수발생량과 오염물질의 농도를 조사한 결과 ℓ당 평균 오염농도가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2백90㎎,부유물질 2백65㎎,질소 43㎎,인 5㎎이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에따른 개선책으로 수질정화기술 개발에 착수,분뇨와 생활하수(이상 생활오수)를 함께 처리하는 시설을 개발해 경기도 고양시 가좌동 취락개선지구에 6∼10인용 6기를 설치,가동하고 있는데 그 효과가 뛰어나 ℓ당 BOD는 30㎎으로 90%나 감소됐고 질소는 10㎎으로 76%가 줄어들었다. 또 음식점과 아파트및 부락단위에 적용하기 위한 중규모 오수처리 시설을 경기도 고양시 지축동 아파트단지에 2기를 설치해 운영중인데 BOD·부유물질·질소·인 등의 처리율이 각각 90%,70%,33%,63%로 감소됐다. 한사람당 하루 발생하는 BOD는 화장실이 20g이고 생활하수는 30g으로 모두50g인데 분뇨와 생활하수를 분리한 현상태의 정화구조로는 분뇨의 10g만 정화될뿐 80%인 40g은 그대로 하천에 방류되고 있다.그러나 합병정화조를 설치해 생활오수를 처리할 경우 BOD가 5g으로 90%의 처리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나 합병정화조를 설치할 경우 건축주는 처리시설의 용량을 그만큼 늘려야 하고 산소를 넣어주는 새로운 추가시설을 갖춰야 하므로 이에대한 시설부담을 가져오게 된다.이에따라 연구팀은 정화의 효율을 더욱 높이고 우리나라의 주택실정에 맞는 시설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서울 고속터미널 폐수 6백t방류

    서울 서초경찰서는 10일 서울 종합터미널 총무부장 김국련(54)씨와 환경기사 김종식(29)씨를 수질환경보전법 위반혐의로 입건,조사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10일쯤부터 지금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종합터미널 호남고속버스터미널내 세차장의 폐수 배출로를 무단으로 변경,하루에 고속버스 7백여대분 20t의 세차 폐수를 일반하수구로 방류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6백여t의 폐수를 무단 방류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공익」 외면한 법원 판결(사설)

    한강상류 상수원 보호구역에서의 건축제한은 위법이라는 서울고법판결은 수질보전정책에 심각한 차질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법원의 이번 판결은 「공익보다는 개인의 재산권 보호가 우선한다」는 법리적 논거에서 내려진 것으로 보여진다.또한 건축을 규제하는 행정지침이 재산권 보호라는 현행 법규정과 상충되며 이에 따른 법적토대마련이 안돼있다는 점도 지적됐다. 법원의 이같은 판결은 사법적인 판단으로서는 정당한 것일지는 모르나 사회통념상 우리는 이를 수긍하기가 어렵다.아무리 사유재산권이 보호되어야 한다고 하지만 상수원의 수질을 명백하게 오염시킬 위험성이 있는 경우 이를 방치한다는 것은 옳지않다고 본다.더구나 한강상류는 1천8백만 수도권 시민들의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원이 아닌가.시민의 건강에 직결되는 마시는 물의 수질문제가 법조문만의 해석으로 판결이 내려진 것은 매우 편협한 결론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수도권의 상수원인 팔당댐등 한강상류지역은 이미 호텔·여관등 숙박업소가 난립하여 상수원을 오염시키고 있다.남·북 한강연안에 세워진 이른바 러브호텔은 건축허가·시공과정에서 많은 불법과 비리를 저질렀음이 얼마전 감사원감사에서 적발되기도 했다. 이런 불법시설물들이 상수원 오염원이 되고 한강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이밖에도 한강상류에는 수많은 폐수방류업체들이 수질오염을 가속시키고 있다.이때문에 수도권시민의 젖줄인 한강상류는 점차 수질이 악화돼 팔당 수질이 2급수로 전락한지 오래되었다.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1급수인 1ppm을 훨씬 넘어서는 1.4ppm의 심각성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 시민들의 상수원인 한강은 모든 오염의 위험으로부터 보호되고 보전돼야 한다.개인의 재산권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실 권리가 먼저 보장되어야 한다.상수원보호에 대한 관련법체계가 미비하다면 시급히 법제정을 서둘러야 할 것이다.상수원 수질보호가 법의 미비로 훼손되거나 방치될수 없기 때문이다.
  • 김포매립지 부실공사·예산낭비/공무원 12명 징계요구/감사원

    감사원은 경기도 김포군 검단면의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에 대한 감사결과 설계와 시공부문에서 30여건의 문제점을 적발,설계회사인 선진엔지니어링을 영업정지하도록 관련부처에 통보하기로 했다.감사원은 또 매립지의 부실공사를 묵인하거나 매립장 관리를 소홀히한 매립장 운영관리조합,환경관리공단의 관련 공무원 12명을 징계하도록 관계기관에 요구할 방침이다. 감사원에 따르면 선진엔지니어링은 김포매립지 1공구(공사비 4백50억원)를 설계하면서 쓰레기에서 흘러나오는 침출수의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을 고려하지 않아,침출수의 COD가 방류수 기준치인 1백㎛을 최고 10배 이상 초과하도록 했다는 것이다.
  • 김포매립지 침출수 오염/COD기준 2배 초과… 서해로 흘러

    김포 수도권매립지 1공구의 침출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공법인 펜톤처리공정을 도입한 뒤에도 방류되는 침출수의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이 기준치를 최고 2배나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김포 수도권매립지 1공구의 침출수 과다배출과 제방의 안전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3공구 처리장을 조기에 착공,1공구에서 나오는 침출수를 함께 처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신현국 환경부 폐기물시설과장은 17일 국립환경연구원에서 열린 김포매립지 침출수대책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 금강수질 4급수 전락/환경부 2월조사/청원지점 81년이후 최악

    지난해부터 계속되고 있는 가뭄의 영향으로 금강수계 청원지점의 수질이 81년이후 최악의 상태에 빠지는 등 전국 주요하천의 수질이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환경부가 발표한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등 전국 주요수계의 2월중 수질현황에 따르면 금강수계의 청원지점의 경우 대청댐의 방류량감소와 상류에 있는 갑천의 오염이 심화돼 81년이후 최악인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이 7.2ppm을 기록했다. 이같은 수치는 수질환경기준상 4급수로 식수로 사용할 수 없을 뿐 아니라 공업용수도 2급에 해당되며 농업용수로나 쓸 수 있는 정도다. 또 옥계는 지난 1월의 1.3ppm에서 2월 2.2ppm으로,부여는 4.8ppm에서 5.6ppm으로 나빠지는 등 공주를 제외한 나머지 측정지점의 수질도 악화됐다. 한강수계의 경우 수도권지역 상수원인 팔당수질이 1월의 1.1ppm에서 1.4ppm으로 나빠진 것을 비롯,충주(0.9ppm에서 1.0ppm)·노량진(4.0ppm에서 4.2ppm)·가양(3.9ppm에서 4.0ppm)등 5개 지점 가운데 4개 지점의 수질이 한달 사이에 더 나빠진 것으로조사됐다. 영산강수계도 광주 및 나주를 제외한 담양·우치·무안 등의 수질이 BOD기준 0.2∼0.4ppm정도 더 나빠졌다. 그러나 낙동강수계는 사정이 다소 나아져 안동과 고령 등 2곳의 수질이 지난달과 같거나 약간 악화됐을뿐 남지·물금·구포 등의 수질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강우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을 경우 수질은 더욱 악화될 우려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 「국토의 동맥」/“고속도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도로공사/쓰레기 투기·매연차량 단속 강화/순찰차량 1백대 투입 24시간 지속감시/교통정보 통신원 209명도 감시원 활용/시민 실천운동 유도·정화사업 대대적 전개 고속도로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이용자들에 대한 환경오염지도단속이 대폭 강화됐다.한국도로공사(사장 박정태)는 7일 자체 보유차량을 총동원하고 환경부및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환경오염으로 심각한 상태에 이른 고속도로를 정화하기 위해 쓰레기버리는 행위와 매연차량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기로 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고속도로소통에 중점을 뒀던 자체보유 순찰차량및 업무차량 1백여대를 환경지도단속에 투입하고 경찰의 고속도로순찰차와 함께 노선순찰을 강화,고속도로를 통행하는 차량의 쓰레기 버리는 행위를 집중단속 한다는 것이다.또 현장에 근무하는 직원과 이용객들에게 매월 시민신고엽서 10만장씩을 나눠줘 위반차량의 신고를 유도하는 한편 현재 활동중인 2백9명의 고속도로 교통정보 통신원을 환경감시원으로 활용키로 했다. 매연단속은 환경부의 협조아래 전고속도로 휴게소및 간이주차장 등에서 불시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위반차량을 적발할 방침이다. 도로공사관계자는 『국토의 동맥인 고속도로가 자동차배기가스,이용객이 버린 쓰레기,휴게소의 오수 등으로 주변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태에 이르렀다』고 지적하고 시민들의 실천운동을 유도하는 한편 자체적인 정화사업도 대대적으로 벌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따라 고속도로변의 소음공해를 방지하기 위해 올해 18개소 5천2백m에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룬 컬러 방음벽을 설치하고 공사장 주변의 분진과 진동을 월1회씩 측정해 주민의 피해를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 또 전국의 휴게소가 하루 방류하는 오수가 1만여t에 이르러 이를 정화처리하도록 휴게소 마다 1일처리용량 6백∼3백㎥ 규모의 최신 오수정화시설을 갖춰 가동하고 매분기 1회씩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키로 했다. 이와함께 하루평균 1백40만대의 차량이 전국 1천6백㎞의 고속도로를 통행하며 버리는 재활용가능쓰레기 7천t을 제외한 1만7천여t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총50개소의 무공해소각장을 설치·운영한다. 도로공사는 위반차량 계도단속에 앞서 지난 4일 임직원및 자회사 전직원과 휴게소·주유소종사자 등 5천여명이 참여해 전구간의 고속도로에서 쓰레기줍기와 안버리기 캠페인을 가졌었다.
  • 부산 등 가뭄 심한 전국 6개지역/다목적댐 물 비상급수

    한국수자원공사는 23일 가뭄이 극심한 전국 6개 지역에 다목적댐과 광역상수도의 물을 비상 급수하기 시작했다. 부산과 경남지역에는 남강댐의 물을 하루에 43만t씩 늘려서 대고 낙동강하구둑의 수위를 20㎝정도 높여 2백만t의 물을 부산 신평 및 장림공단에 공급한다. 금강 하류지역의 용수난과 수질악화에 대비,대청댐의 방류량을 하루 63만t으로 늘렸고 강원도지역을 위해 용수전용댐인 달방댐에서 동해시까지 관로를 부설,하루에 5천t의 물을 동해시로 보낸다. 또 주암댐 광역상수도를 통해 광주의 용연정수장에 하루 16만ⓣ의 물을,목포와 나주지역에는 하루 15만t을 각각 공급한다.
  • 영산강 수계/“농사 젖줄” 4개댐 저수율 24%

    ◎가뭄특별취재반 전남서 책7신/저수지 7곳 바닥… 3천여곳은 절반 그쳐/1백50㎜ 비와도 5만여㏊ 모내기 못해 5개월째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에는 지금 20여년전에 겪은 「쌍둥이 한해」의 악몽이 되살아 나고있다. 지난 67년과 68년 이 지역에는 연속 가뭄이 몰아닥쳤다.68년에는 벼 재배면적의 4분의1인 5만1천여㏊의 논에서 모내기를 하지 못했다.또 그해 여름내내 비가 오지않아 10만9천2백25㏊의 논은 벼가 말라붙었다.당시 쌀 생산량은 1백70만섬.목표치 3백90여만섬의 절반을 밑돌았다. 비슷한 상황이 올해 또 이곳에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68년 강수량은 8백60여㎜.지난해 강수량은 8백97㎜로 평년 평균강수량의 3분의2 수준이다. 전남지역 농업용수는 장성·나주·광주·담양 등 영산강수계의 4대호와 3천2백4개 저수지에서 공급되고 있다. 장성호 등 4개 댐의 저수율은 24%.지난해 같은 기간의 69%에 크게 못미치고 있다.3천2백여개 저수지는 7개가 바닥을 드러낸 것을 비롯,평균저수율은 47%다.지난해 78%의 절반을 약간웃도는 수준이다. 전남도 박재순 농정국장은 4월말까지 3백㎜의 비가 오지 않으면 천수답 1만7천여㏊는 모내기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또 1백50㎜의 비가 내리면 5만5천여㏊의 논에서 모내기를 할 수 없게된다.68년 가뭄에 버금가는 것이다. 1㏊의 논에서 쌀을 생산하기 위해 5천여t의 물이 들어가는 것을 근거로 산출한 것이다. 이 지역의 1월부터 4월까지의 평균강수량은 2백70㎜.이 정도의 비만 내리면 아쉬운대로 고비를 넘길 수 있으나 상황이 심상치 않다.올들어 내린 비는 35.8㎜로 평년의 42.5㎜에 비해 6.7㎜가 적다. 생활용수의 형편도 여의치 않다.광주·전남지역은 주암·수어 등 2개댐과 47개 저수지에서 식수등 생활용수가 공급되고 있다.공급비율은 주암댐과 저수지가 각각 45%이며 나머지는 수어댐이 차지하고 있다. 저수지의 저수율은 25%로 지난해 64%와 비교하기가 어렵다.주암댐은 아직 여유가 있다.저수율은 53%로 예년 평균저수율 47.9%를 웃돌고 있으며 수위도 98.68m로 발전가능수위 85m에 비해 14m가량 높다.그러나 주암댐은 쓰임새가 많다.전남 공단지역의 공업용수 공급원인 주암댐은 현재 광주지역 식수로 30만t,영산강 하천 유지수로 15만t등 모두 45만t을 초과방류하고 있다. 현재는 이 지역 가뭄을 결정적으로 진정시켜 주고 있지만 가뭄이 장기화되면 힘에 부치게 된다. 농정관계자들도 최악의 경우 주암댐물을 쓰려한다.수어댐도 저수율이 64%로 지난해 46%에 비해 높지만 이 댐은 공단지역을 끼고 있는 광양시 몫이다. 수량부족으로 수질상태도 88년 이후 최악이다.영산강환경관리청에서 채수하는 나주대교의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은 지난 1월 평균 6·2ppm.지난해 같은 기간의 5.1ppm에 비해 1.1ppm 높아진 것이다.목포시민의 식수원인 몽탄취수장은 주암댐에서 하천유지수 명목으로 물을 방류하고 있는데도 0.5ppm 상승한 3.8ppm이다. 몽탄취수장의 암모니아성질소농도는 더욱 심하다.원수 농도가 2월 평균 4.72ppm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31ppm보다 높다.정수
  • 창작활동 통해 환경중요성 계도/예술인 모임 「예인」 자연보호 동참

    ◎「깨끗한 산하」 주제 19일 시 낭송회/새달엔 「환경연극」·책자 발간계획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정신적인 계도활동에 나섰다.「예술인의 텃밭 예인」(회장 안경재 시인)은 오는 19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동일상가 지하 소극장에서 환경을 주제로한 시낭송회를 갖는다.문예인들이 작품을 통해 환경운동을 벌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연과 더불어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우리로서는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항상 느껴왔다.그러던중 서울신문사가 펼치고 있는 깨끗한 산하지키기 운동의 취지에 부합돼 회원들의 결의로 동참키로 하면서 작품을 통한 정신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기로 운동방향을 정했다』고 안회장은 동기를 밝혔다. 문인·화가·음악가·연극인 등으로 전국에 5백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예인」은 회비로 운영돼 왔는데 지난해 연말 서울신문사 깨끗한 산하지키기 운동 환경감시위원에 가입하면서 아담한 문화공간을 마련,「예술인의 텃밭 예인」(이하 예인)이란 간판을 내걸고 예술로 환경운동을 벌이기로 했다.이에따라 그동안 정립한 기금에서 2천만원을 떼내 동일상가 지하 1층의 40여평을 전세로 얻고 개장과 함께 회원들로부터 공모한 20편의 시낭송을 시작으로 환경의 무대로 활용키로 했다. 『그동안 복합적인 공간이 없어 회원들이 마음놓고 문화·예술활동을 할 수가 없었다』는 안회장은 이번 개장을 신호탄으로 오는 3월에는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연극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예인」은 기성인이나 아마추어 구분없이 폭넓게 참여시키고 있으며 우열을 가리는 시상제도를 취하지 않는게 특징.모아진 작품으로 환경책자를 발간할 방침이다. 「예인」이 자연보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92년 4월 셋째주였다.회원들의 친목겸 자연속에서 작품활동을 하자는데 의견을 모아 서울 근교의 계곡을 찾아 나섰다.그러나 그곳은 행락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오염돼 도무지 예술의 기분을 낼 수가 없었다.이들은 작품활동을 포기하고 이날 하룻동안 쓰레기수거에 시간을 보냈다.그뒤로 1년에 2회씩 야유회겸 유원지 청소를 결의했고 3회에 걸쳐 물고기 방류도 실시했었다.그러던 중 서울신문사 깨끗한 산하지키기 운동의 취지를 알게된 「예인」은 예술작품을 통한 정신적인 국민환경운동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 비온 틈타 폐수 대량 방류/온산공단 원산천/민간환경단체 적발

    【울산=이용호 기자】 겨울가뭄 끝에 단비가 내리자 울산 온산공단 원산천에서 다량의 폐수가 무단방류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온산공단환경보전협의회(회장 이인섭)은 12일 상오 11시부터 울산시 울주구 온산면 온산공단 일대 대정천,원산천 등 4개 하천에서 폐수무단방류를감시하던중 하오 2시부터 울주구 온산면 원산리 원산천에서 심한 악취와 함께 기름성분이 함유된 폐수가 방류되는 것을 발견,부산지검 울산지청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울산지청은 현장조사 결과 방류된 폐수가 PH 0의 강산성 폐수임을 밝혀내고 비가 오는 틈을 타 폐수를 배출한 것으로 보고 폐수의 시료를 채취하는 한편 원산천 인근업체를 대상으로 수사를 펴고있다.
  • 「가뭄을 안타려면…」/이태형 사장은 말한다

    ◎“댐 증설·광역 상수도망 확충 시급”/물소비 세계 최고수준… 절수 생활화를/「17개 광역수도」 여름까지 물걱정 없어 『물이 얼마나 소중한 자원인지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그러나 자신이 그 물을 개발하고 아껴써야 하는 분은 드문 편입니다』 용수를 공급하고 발전도 하는 다목점 댐과 광역상수도를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이태형 사장은 만나자마자 대뜸 물의 중요성부터 강조했다. 임명장을 받기 이틀 전인 지난 달 18일부터 「가뭄극복 비상 대책위원회」를 구성한 그는 요즘 여러 곳의 현장을 챙기고 대국민 절수 캠페인을 하느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다. 현재 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9개 다목적 댐의 평균 저수율은 38% 가량이다.이 사장은 『이 정도면 우리가 관리하는 대규모 공단과 17개의 광역상수도 공급지역에는 올 여름까지 물을 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가 물을 공급하는 지역에선 가뭄피해가 극심합니다.그래서 수자원공사가 댐에 가둬 놓은 물을 극심한 물기근을 겪고 있는 지역에 나눠주고 있습니다』 저수율이 50%가 넘는 전남 주암댐의 비상용 밸브를 열어 하루 15만t씩 영산강으로 흘려보내 나주와 목포 지역의 갈증을 덜어주고 있다.남강 댐에서도 하루 95만t 씩 방류해 부산과 마산 등지에 공급하고 있다. 그는 요즘의 가뭄도 큰 일이지만 앞으로 수자원을 더욱 개발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지 않으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수자원공사가 광역 상수도망을 통해 물을 공급하는 지역은 전국의 절반 정도 밖에 안 되는데 이를 더욱 확대해야 합니다』 한정된 수자원의 이용 효율을 높이려면 과감한 투자로 댐을 더 짓고 광역 상수도망을 확충해야 한다는 것이다.근본적인 처방이라는 얘기다. 그러나 대체 수원으로 지하수를 더욱 많이 개발해야 한다는 여론에는 뜻밖에도 반대한다.『인도 북부지방에서 장기간 지하수를 뽑아 쓰는 바람에 그 지역의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소개한 뒤 『후손들에게 물려 줄 귀중한 자원임을 감안해 지하수 개발에는 좀 더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하나 강조하는 것은 절수다.돈이 넉넉해 댐을 짓더라도 공사 기간이 최소한 7년 이상이라 지금 당장은 국민 모두가 물을 아껴쓰는 길 밖에 없다는 것이다. 『물값이 싸고 그동안 부족함 없이 쓸 수 있었기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사실 우리처럼 물을 많이 쓰는 나라가 별로 없습니다.소득 수준과 비교하면 단연 세계 최고입니다.오죽하면 무엇이든 헤프게 쓰는 경우를 가리켜 물 쓰 듯 한다고 하겠습니까』 1인당 국민총생산(GNP)이 7천4백달러인 우리나라의 물 사용량은 1인당 3백94ℓ.소득이 우리의 4.5배인 일본의 3백97ℓ와 같은 수준이고,소득이 2.5배나 되는 영국보다는 오히려 1ℓ가 많다. 이 사장은 『각 가정에서 한방울의 물이라도 아껴 전국에서 하루에 10%씩만 줄이면 부산시의 하루 사용량의 90%인 1백44만t의 물이 절약된다』며 『이제부터라도 인식을 바꿔 물을 절약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를 위해 지난 달 28일 전국적으로 실시한 물 절약 가두 홍보를 조만간 한 차례 더 하고,절수 교육용 비디오를 만들어 3월부터 전국의 국민학교와 중학교에 나눠줄 계획이다. 서울신문 기자출신으로 옛 민정당 및 민자당에서 전문위원과 정책조정실 부실장을 맡는 등 정책기획 전문가인 이 사장은 지난 93년부터 수자원공사 감사로 있다가 지난 달 사장으로 승진,선임됐다. 그는 『사상 최악인 가뭄과의 전쟁으로 힘은 들지만 그동안 국민들이 심각하게 여기지 않던 물을 관리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는 업무를 맡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 국민들이 모두 물 절약을 생활화하면 이번의 시련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능히 극복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 “목타는 영남”/11년만에 바닥드러낸 칠서 취수장

    ◎낙동강 수계/“질·양 모두 빨간불”/물금·칠서 수질악화… 기준 5∼6배 초과/안동 등 4개댐 방류량 초당 30만t 줄어 경남 함안군 칠서취수장.마산과 창원일대에 식수등 용수를 공급하는 곳이다. 9일 이 취수장 바닥에 있는 바위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84년 취수장이 문을 연 뒤 처음있는 일이다. 예년 같은 기간 2.9m를 유지하던 수위가 절반이하인 1.4m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경북·경남·부산등 낙동강 일대에 몰아닥치고 있는 물 비상사태의 한 단면이다. 낙동강수계의 물사정을 보면 수질은 이미 한계상황에 이르렀고 농업·공업용수의 수량도 위험수위에 한발짝씩 다가서고 있다.수질과 수량면에서 모두 적신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우선 수질을 살펴보자. 고령의 암모니아성 질소 오염도는 지난달 23일 6.86ppm.지난해 1월 낙동강 연쇄취수 중단사태를 빚었을 때의 1.5∼3ppm에 비해 2∼4배를 넘는 것이다. 하류지역의 물금과 칠서는 지난 5일 현재 각각 2.88과 2.9ppm을 기록하고 있다.두달전인 지난해 12월 5일 각각 0.32,0.55ppm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4배에서 9배이상 높아진 것이며 음용수 기준치 0.5ppm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원수의 수질이 나빠지면 정수과정에서 침전시간이 평소보다 오래 걸리고 약품을 많이 탈 수밖에 없다.낙동강 수계주민들이 수돗물을 외면하는 이유다. 생화학적 산소요구량(BOD)도 물금이 3급수인 6㎛,칠서는 5㎛.지난해 1월의 2.6,2.5㎛에 비해 2배이상 높아졌다. 낙동강물은 식수등 생활용수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농업·공업용수로도 이용된다. 이 일대에서 필요한 물은 낙동강수계의 4개 다목적댐에서 가둬 놓은 물로 안정적으로 공급된다. 안동·임하·합천·남강등 4개 다목적댐에서는 현재 초당 48만5천t을 방류하고 있다.지난해 같은 기간 78만t의 물을 흘러보낸 것과 비교하면 30만t이 적은 양이다.때문에 수질이 악화되고 농업·공업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고있다. 이들 댐의 현재 수위는 안동 1백32.3,임하 1백39.4,합천 1백43.54,남강 34.71m로 발전이 가능한 수위에서 모두 2∼3m를 간신히 웃돌고 있을 뿐이다.특히 안동·임하·합천등 3개댐의 저수율은 22.3에서 24.5%로 예년 평균저수율 35.9∼47.4%에 비해 절반가량 밑돌고 있는 실정이다. 이들 댐에는 또 초당 14.4t의 물이 유입되고 있어 수위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조만간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게 되면 농업용수의 수요는 더욱 늘어난다. 그러나 장기간의 가뭄으로 저수지의 물은 바닥이 드러났고 지하수도 식수개발로 이곳 저곳에서 고갈상태를 빚고 있다. 경남도의 경우 모판과 모이양에 모두 2억1천여만t의 물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현재 확보된 양은 1억1천여만t으로 1억여t이 부족하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 난국을 해결하려면 당장 4백㎜가량의 비가 와야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예년 평균강수량 20∼50㎜를 8∼20배 넘는 양이다. 9일 경남 창원지방은 해가 쨍쨍 비쳤으나 비가 온다는 예보는 없었다.
  • 도수로 뚫어 저수지에 강물 저장/최 농수산(국무회의:7일)

    ◎댐 2천5년까지 9개 더 건설/오 건교 7일 국무회의의 주제는 역시 극심한 가뭄.강물을 저수지로 끌어 저장하고 지하수를 개발함으로써 당장의 물 부족을 해결해야 한다는 단기 대책이 제시됐다.이와 함께 기상 이변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전제로 한 항구적인 가뭄극복대책에도 초점이 맞춰졌다.이날 회의에서는 또 강봉균 국무총리행정조정실장이 보고한 재난관리대책에 관해서도 활발한 의견 교환이 있었다. ○…정근모 과학기술처장관은 『지금의 가뭄은 지난 여름에 비가 예년 평균의 70%,그리고 남부는 지역별로 50∼60% 덜 온 결과』라고 분석하고 『가뭄이 완전히 해소되기 위해서는 5월까지 3백∼4백㎜의 비가 와야 할 것』이라고 전망. 정장관은 『겨울철 가뭄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방에 따라 20∼30㎜가 부족하다』면서 절수대책의 필요성을 강조. ○…가뭄에 관한한 주무장관이라고 할 수 있는 최인기 농림수산부장관은 『지표수와 지하수를 동시에 개발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전제,『앞으로는 도수로를 통해 강물을 저수지로 옮겨 저장하고 암반을 굴착해 지하수를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 최장관은 『현재 금강의 물을 약 56㎞ 떨어진 전북 옥구저수지로 끌어 저수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소개하고 『지난해 5천공을 굴착한데 이어 계속 관정을 시추할 예정』이라고 보고. 최장관은 비현실적인 인공강우가 농민들 사이에 허황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음을 지적,『정부가 인공강우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간데 대해 기상청장은 그 이유를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흥분. ○…김중위 환경처장관은 남부지방의 물 부족에 따른 낙동강과 영산강등의 수질 오염을 걱정,『강심의 물을 끌어들이면 아직 물의 절대량은 부족하지 않다』고 밝히고 『수량 부족으로 수질이 변해 정수처리기간이 오래 걸리고 약품도 많이 투입해야 하는등 오염이 문제』라고 지적. ○…오명 건설교통부장관은 『다목적댐의 물을 오는 6월까지 유지하기 위해 방류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댐 관리실태를 보고하고 『오는 2005년까지 9개의 다목적댐을 건설하고 댐간의 도수로를 연결해 가뭄을 항구적으로 해결하겠다』고 다짐. ○…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은 『큰 공장은 공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지만 해변가의 소규모 공장이 문제』라면서 『오는 6월까지 가뭄이 계속되면 큰 공장도 공업용수 부족으로 조업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고 걱정. ▲공익법무관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 ▲법률구조법 시행령(개)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소송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 ▲농약관리법 시행령(개) ▲농어촌진흥공사및 농지관리기금법 시행령(개) ▲주차장법 시행령(개) ▲영예수여안(방한 외국대통령및 우호증진 외국군인 등) ▲95년도 일반회계 예비비 지출안(고리한기전국무총리서리 장의지원금) ▲정부인사발령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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