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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신문고’ 128 눌러주세요

    “환경 오염 행위도 신고하고 포상금도 받아가세요” 환경부가 전화(국번없이 128),편지,팩스,컴퓨터통신 등으로 받는 환경신문고의 신고율이 낮아 속을 태우고 있다.올해 신고 포상금으로 1억7,402만여원을 책정했으나 지난 6개월 동안 지급된 돈은 11.1%인 1,925만여원에 지나지않기 때문. 포상금은 1건당 3,000원 짜리 공중전화카드에서 40만원까지.전북 임실군은과태료 부과액에 따라 최고 40만원까지 금융기관 온라인으로 포상금을 지급한다.경기도 파주시,경남 마산시와 남해군도 폐수 무단 방류 등 행정처분을받을 만한 불법 행위를 신고하면 10만원씩 준다.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들은1건당 3만∼5만원의 현금,3,000∼5,000원 짜리 공중전화카드,도서상품권 또는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재생비누,지하철 승차권 등을 주는 곳도 있다. 지난해 경남 창원시는 하천에 농약을 몰래 버린 사람을 신고한 시민에게 20만원의 포상금을 주었다. 마산시는 모 업체의 폐수 무단 방류를 신고한 시민에게 10만원을 지급했다. 환경부 곽결호(郭決鎬) 수질보전국장은 “환경오염 행위는 우리 주변에서늘 일어나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그동안 지하철역 등에 환경신문고 128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는데도 국민들이 잘 기억하지 못해 신고율이 낮은 것 같다”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문호영기자 alibaba@
  • [발언대] 영월댐논란 매듭 짓고 합리적 대응을

    영월댐 건설을 두고 찬반논란이 거듭되고 있다.대다수 국민이 영월댐을 반대하는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실질적으로 영월댐의 역할을 알고 반대하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영월댐과 별 이해관계가 없는 국민들은 아름다운 경관과 급류타기 등 즐거움에만 도취되어 단순하게 반대하는 쪽일 것이다.그러나 경관만 중요하고 당장 필요한 물을 공급하는 것은 그보다 덜 중요한 일인가. 환경론자들은 온 국민이 물절약을 하면 댐 건설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한다.논리적으로는 맞는 말이다.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나라는 물 부족국가이다.현재 물이 넘친다고 용수확보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얼마 안 있어 우리나라는 물 부족을 느끼게 될 것이다. 홍수문제는 또 어떻게 할 것인가.올해도 이어진 집중호우에 소양댐과 충주댐 등 큰 그릇이 없었다면 서울이 온전했을까.서울이 세계적인 도시로 번창할 수 있었던 것은 상류인 북한강댐에서의 충분한 물 공급과 홍수조절 덕분이다. 그런데 남한강은 유역 범위나 수계가 북한강보다 큰 강인데도 충주댐 하나만이 지키고있다.작년의 경우만 해도 동강유역에 내린 150㎜의 강수량에 충주댐에서는 초당 7,000t 이상의 물을 하류로 방류해야만 했다. 충주댐의 홍수조절 능력은 동강 일대와 상류지역에 200㎜ 이상의 강수량이한계점이라는 것은 전문가들과 지역주민들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동강의 물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한다면 영월을 비롯해 단양 중류지역,수도권 지역은 홍수로부터 마음놓을 수 없을 것이며 영월댐이 백지화된다면 동강은 영월지역과 수도권 홍수피해의 화약고나 다름없는 존재로 남을 것이다. 영월댐 건설이 국가 백년대계라면 더이상 갈팡질팡해서는 안된다.더욱이 정치적으로 이용해서는 안될 것이다.환경단체와 사회단체들도 무조건 정부의정책을 부정하고 반대만 해서는 안된다. 정부는 영월댐 건설논란을 조기에 매듭지어 댐논란으로 파산직전에 있는 수몰예정지역 주민들에게 성의있는 답변을 해줘야 할 것이다. 엄완식[영월댐 수몰대책위원장]
  • 수산부문 후속조치 요약

    해양수산부의 8·15국정과제 수산부문 후속조치는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수산물 유통구조 개혁,연대보증 채무부담 해소를 주 내용으로 담았다. ■어업인의 소득증대 연근해 어족자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연간 치어 2억마리를 방류하고 어업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새바다운동’을 전개한다.2004년까지 어선 3,067척을 줄여 어업구조조정 작업을 조기에 끝내고 동남아·러시아 등 해외 신시장을 적극 개척한다.한·일 공동어업자원관리센터를 설립,수자원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지역특성에 맞게 전국 어촌 160개 권역의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도시민의 관광과 어촌소득을 연결하는어촌 체험관광마을 25곳을 개발한다. 어업용 면세유류 공급기한을 당초 2000년 말에서 2005년까지 연장한다. ■수산물 유통구조 개선 어촌지역내 소규모 벤처형 수산물 가공산업을 집중육성하고 소규모 영세 수산물 가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기관을 통해 기술·경영지도를 강화한다. 2002년까지 대도시에 수산물 전문매장인 ‘수협 바다마트’ 75곳을 증설,수산물협동조합을 통한 직거래를 활성화한다.중부권에 수산물 물류센터를 추가로 세워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직배송 기반을 갖춘다.2005년까지 전국 5대수산물 물류권체제를 구축,직거래 비율을 현행 5%에서 20%로 높인다. ■신지식 어업인 육성 현재 1만2,000명인 어업인 후계인력을 2004년까지 2만명으로 늘린다.어민들이 전자상거래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화교육을 강화한다. 박건승기자 ksp@
  • 행자·건교委“도로·하천등 51곳 미복구…”

    4일 국회 상임위에서는 정부의 안일한 수해(水害)대책이 도마에 올랐다. 여야 의원은 행정자치위,건설교통위 등에서 한목소리로 “이번 수해는 천재(天災)가 아닌 인재(人災)”라며 항구적인 재해 대책을 촉구했다. 행자위에서는 수해 복구과정의 문제점이 집중적으로 거론됐다. 국민회의 원유철(元裕哲)의원은 “정부가 연천댐의 방류시점을 잘못 판단하는 바람에 해당 지역의 피해가 더욱 컸다”며 정부의 미흡한 대처능력을 문제삼았다. 한나라당 강삼재(姜三載)의원은 “행자부가 재해예방 종합대책을 지난해 수립해 놓고도 96년과 98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똑같은 수해를 당했다”며정부의 탁상행정을 질타했다. 건교위에서 여야의원들은 수방(水防)대책의 미비점을 제기했다. 국민회의 이윤수(李允洙)의원은“경기도에서 지난해 수해를 입었던 도로,교량,하천 가운데 51곳이 여전히 미복구됐고 이가운데 10곳은 공정률이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기어가는 행정절차 때문에 피해가 더 늘어났다”고 주장했다.같은 당 서한샘의원은 “지난 96년 치수사업 예산의 23.6%인 621억원이나 이월됐고,97년과 98년에는 각각 26.2%,22.8%가 이월됐다”고 지적하고 “책정된 예산조차 제대로 집행하지 못한채 해마다 막대한 예산을 이월하면서 ‘천재’운운하는 것은 책임회피가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나라당 조진형(趙鎭衡)의원은 “이번 재해는 정부의 수해방지체계의 부실과 관할구청의 눈가림식 행정,정부의 땜질식 뒷북행정이 빚어낸 총체적 인재”라고 질책했다. 박찬구기자 ckpark@
  • 한강 아직은 안전

    나흘째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한강 상·하류지역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진가운데 팔당댐과 화천댐 등의 방류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그러나 한강홍수통제소측은 팔당댐 등에서 방류량을 최대로 늘리더라도 한강이 범람할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한강홍수통제소는 한강 상류지역으로부터의 물 유입량이 계속 늘어나자 팔당댐과 청평댐의 방류량을 3일 오후 3시 현재 각각 초당 1만7,435t과 1만196t으로 늘렸다.평소의 8배 수준이다. 이에 따라 한강대교의 수위는 이날 오후 4시쯤 8.29m로 경계수위 8.5m에 육박했다.위험수위 10.5m까지는 2.01m를 남겨놓고 있다.홍수주의보는 한강대교의 수위가 위험수위인 8.5m에 달했던 2일 오후 5시에 이미 내려진 상태다. 홍수통제소는 방류량 조절을 통해 한강수위를 2일 오후 4시부터 경계수위이하인 8m 정도로 유지하고 있지만 한강 지천인 중랑천 등의 유입량 증가로조금씩 올라가고 있다. 이봉희(李奉熙) 조사과장은 “서울·경기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팔당댐 수위는 항상 25m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태풍에 대비해 수위를 낮춰가면서까지 방류량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강 상류 각 댐들의 초당 방류량은 오후 3시 현재 ▲화천 4,334t ▲소양강 214t ▲충주 682t ▲춘천 5,487t ▲의암 8,805t ▲청평 1만196t 등이다. 소양강댐은 상류지역에서 초당 2,023t이 유입돼 저수위는 185.06m로 제한수위 185.5m에 거의 도달했다.충주댐은 초당 1만384t이 유입되고 있으나 저수위는 130.79m로 제한수위까지는 8m정도 여유가 있다. 댐에서 방류된 물이 한강 인도교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가장 먼화천댐이 평균 20시간,가장 가까운 팔당댐이 4시간 정도다. 김영환(金永煥) 통제소장은 “만약 팔당댐이 최대 방류량인 3만t을 내려보내도 한강수위는 2m정도밖에 오르지 않아 범람의 위험은 없다”면서 “지금상태대로라면 홍수경보가 발령되더라도 한강이 범람하지는 않을 것”이라고말했다. 한편 한강 홍수주의보는 한강대교 수위가 경계수위인 8.5m에 육박하면 남·북한강 수심과 유속,상류지역 강우량 등을 종합 분석해 홍수통제소장이 발령한다. 홍수주의보는 지난74년 통제소가 개소한 이래 모두 26차례 발령됐다.위험수위에 가까워지면 내리는 홍수경보는 84,90,95년 등 모두 7번 발령됐다. 특별취재반
  • [인터뷰] 전통무용경연 대통령상 최창덕씨

    “중견무용인들이 출전한 대회의 첫번째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습니다.”지난달 25일 경기도 안성 태평무전수관에서 열린 제1회 전국전통무용경연대회에서 이매방류 승무로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은 무용인 최창덕씨(41)는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전통무용 12종목이 모두 참여해 기량을 겨룬 대회는 이 것이 처음이다.40명의 참가자 중에서 그는 심사위원 전원일치로 대상을 받았다. “대회를 앞두고 35분 길이인 승무 전과정을 300번 추었습니다.”이 대회 우승이 우연 아닌 노력의 결과임을 알려주는 대목이다. 지난 93년 전국대사습놀이 무용 부문에서 장원을 했고,무형문화재 27호 승무와 97호 살풀이의 이수자이기도 한 그가 이렇게 연습에 몰두한 까닭은 대회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스스로 가다듬기 위해서였다 한다. 최씨는 8살때 무용을 시작해 20세에 승무 인간문화재인 이매방의 문하로 들어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무용원에 출강하는 그는 전통무용의 과제로,무형문화재의 원형보존부터 한 다음 창작작업이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전통무를 하는 많은 학생들이 원형보존보다는 이를 바탕으로 한 창작무에 더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현재 고령인 인간문화재들이 타계한 후 각 종목별로 원형보존이 가능할런지 걱정스럽다는 것이다. 최씨를 비롯 최우수상 임은주,금상 김선희·박잔디·손정민·박희영씨 등 수상자들은 오는 9월에는 전국 순회공연을 가진 뒤 문화부 후원으로 해외공연도 갈 예정이다. 강선임기자
  • 폐수 무단방류 16곳 적발

    환경부는 26일 폐수배출시설 등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경남 밀양시 (주)보훈기업 등 16곳을 적발해 11곳에 대해 고발 조치하고 5곳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을 내렸다. 환경부는 지난 5월 한달 동안 상수원 등을 오염시킬 우려가 큰 전국의 하천골재 채취장 151곳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보훈기업 등 5곳은 폐수배출시설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무허가로 설치,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충남 부여군 세도면 구일종합건설은 폐수배출허용기준(120㎎/ℓ)의 2배 이상되는 폐수를 마구 하천에 버려 개선명령을 받았다. 환경부는 “올들어 충남 공주시 면화산업 등 2곳의 골재채취선이 침몰,선박연료용 경유가 유출돼 부근 취수장 등을 오염시켰다”고 밝혔다. 박홍기기자 hkpark@
  • 피서객 유혹하는 이색축제 다채

    이번 여름휴가 때는 원시인으로 돌아가 볼까,아니면 개펄에 온몸을 던져 볼까.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각 지방자치단체가 특성을 살린 이색적인 축제를 앞다투어 연다.피서객을 겨냥한 이 축제들은 가족 단위의 이벤트에 초점을 맞추어다양하게 꾸며졌다.이색 축제들을 소개한다. ■강화 고인돌문화축제 30일부터 8월4일까지 경기도 강화군 하점면 부근리고인돌광장과 길상면 초지리 황산도 개펄에서 열린다.다양한 놀이와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고인돌·선사시대와 관련된 생활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이다. 채석한 덮개돌을 통나무 지레를 이용해 옮기고 상석을 올리는 과정 등 고인돌 축조를 재연한다.선사토기를 직접 만들어 굽고 아울러 불피우기,움집만들기 등 원시생활을 알차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돌도끼던지기,원시사냥대회,통나무 오르기등 원시놀이마당도 흥미거리.고인돌 사진전시회와 강화 특산품전도 있다.황산도개펄에선 개펄생물탐험,개펄올림픽,뻘 배구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032)930-3511■봉화 은어축제 31일부터 8월15일까지 경북 봉화읍 석천계곡과 명호면 갈래천 일원에서 있다.낚시,반두,맨손잡이등 다양하게 은어잡이를 체험하는 기회이다. 반두와 낚시는 싼 값에 빌어 쓰거나 구입도 가능하다.본행사 진행장소인 석천계곡에서는 온가족이 반두로 은어를 잡을 수 있으며 명호면 갈래천에서는초보자도 은어낚시를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각종 은어요리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민물고기 100여종을 전시해 볼거리도풍부한 편.축제 기간중 전국 투견대회도 열린다. 봉화군은 축제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은어 치어 15만 마리를 방류해 사육해왔다.(0573)679-6281■영월 동강뗏목축제 31일부터 8월1일까지 강원도 영월군 동강 둔치 3만여평에서 열린다.옛부터 이지방에서 목재 운송수단으로 이용한 뗏목을 소재로한 축제이다. 뗏목을 만들어 강에 띄우는 과정을 보여주고 관광객들이 직접 뗏목을 타는기회도 준다. 축제의 절정은 뗏목 띄우기.영월읍 삼옥리 둥글바위에서 동강변 행사장까지8㎞구간에 뗏목 7기를 띄운다.띄우기가 끝나면 관람객들이 직접 타 보게끔한다. 특산물 장터와 주막거리도 세운다. 향토음식 맛자랑,모래조각 경연,통나무 멀리던지기,맨손으로 물고기잡기,동강물 건너기,강변영화제 등 부대행사도 갖는다.(0373)370-2544■신안 게르마늄 개펄축제 31일부터 8월2일까지 전남 신안군 증도면 우전해수욕장에서 열린다.인체에 유익한 게르마늄 성분이 포함된 천연 개펄을 관광상품화한 축제이다. 개펄아가씨 선발대회,개펄분장 퍼레이드,개펄축제사진 촬영대회 등 철저하게개펄을 이용한 이벤트로 꾸몄다. 뻘밭 밀어내기,풍선 던지기 등 개펄 경기도 열리며 개펄풀장,소금찜질방,해수 사우나도 운영한다.향토음식점에선 병어찜 짱둥어탕등 특산물을 맛볼 수있다.(0631)240-1246■제주 해양축제 24∼25일,8월 7∼8일 제주 이호해수욕장.해양레포츠와 놀이를 적절히 조화시켜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24∼25일은 수상모터쇼,에어로빅 시범,댄스경연,노래자랑,모래조형 경연대회로 짰다.8월7∼8일에는 주부 에어로빅과 보디빌딩·수상스키의 시범,레크레이션,축하공연,노래자랑,비치발리볼대회 등이 열린다. 주말 등 공휴일엔 1일 2회씩해양 레포츠 전문가들이 각종 묘기를 선보이는해양퍼레이드를 펼쳐 볼거리를 제공한다. 8월31일까지 윈드서핑,제트스키,수상스키 등 수상 레포츠 체험교실도 무료로운영한다.(064)750-7454김성호기자 kimus@
  • 경기 서해안 11곳 어촌관광지 개발

    경기도 화성군 매향리와 제부도,안산시 대부도 등 서해안 지역이 해양 관광마을로 개발된다.인공어초시설도 1,820㏊에서 5,330㏊로 늘어난다. 경기도는 서해안 지역을 관광상품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011년까지 1,549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산 대부도가 2003년까지 어촌 휴양단지로 개발되는 것을 비롯,서해안 지역 11곳이 갯벌 체험학습장이나 관광어장으로 개발돼 민박시설·횟집·수산물 직판장 등 어촌 관광기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 2011년까지 173억3,000만원을 투입,인공어초시설을 1,820㏊에서 5,330㏊으로 늘린다. 도는 매년 6억∼8억원을 들여 우럭·넙치 등 고소득 어류의 치어를 방류하고 60여억원을 어민들에게 지원,5t급 낚시어선 64척을 건조하기로 했다. 수산물 가공시설 10곳과 소규모 어항 18곳을 건설하고 중·소규모 낚시터를 211곳에서 242곳으로 늘리기로 했다.양어장 113곳도 450곳으로 늘려 철갑상어,쏘가리,자라 등 고소득 물고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밖에 낚시터 주변 소각로와 식당·휴게소·화장실의 일제 정비,수산업 전문인력의 교육 지원,해상왕 장보고 재조명 사업 등에 300억원 가량을 투입할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전체 사업중 인공어초와 어항시설 확충에는 국비에서 50%를지원받고 나머지 사업은 자치단체 예산으로 충당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 신안군, 지붕씌운 매립장으로 침출수 오염 방지·예산절감

    전남 신안군이 예산과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지붕있는 쓰레기 매립장’을 전국 최초로 건설해 관심을 끌고 있다. 13일 신안군에 따르면 신의면 상태서리에 조성면적 4,350㎡ 매립면적 1,800㎡ 규모의 지붕있는 쓰레기 매립장을 오는 8월 말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있다.총사업비 3억9,000만원을 들여 지난해 말부터 건설중인 이 쓰레기 매립장은 매립량이 3,772㎥로 규모가 작다. 그러나 이 매립장은 쓰레기가 매립되는 곳에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철골로 3∼4m 높이의 기둥을 세우고 햇볕에 강한 특수천막을 씌웠다. 비가 내리더라도 빗물과 쓰레기 침출수가 섞여 인근 지역으로 무단 방류되는 데 따른 환경 오염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침출수 방지시설을 갖추기 위해서는 설치비 3억5,000만원,10년간 관리비 5,000만원이 들어가지만 지붕을 씌우는데는 9,000만원밖에 들지 않아 예산도 절감하는 1석2조의 효과를 거둘수 있다. 매립장에 지붕을 씌우는 방안은 신안군 환경녹지과 김종민씨(토목7급)가 제안해 설계 단계에서부터채택됐다. 그는 “한달 평균 42t의 쓰레기를 매립하는 신의면은 빗물 유입을 막으면0.4㎘의 매우 적은 침출수만 발생해 집수조에 보관했다가 자연증발시키거나분뇨처리장에 위탁처리하면 되기 때문에 처리시설을 별도로 만들지 않아도된다”고 밝혔다.기존 매립장은 비가 내리면 침출수가 대량 발생해 토양과수질을 오염시키는 주요인이 되며 인근 주민들의 민원을 사고 있어 지붕있는매립장은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김종식(金鍾植) 신안부군수는 “지붕있는 매립장은 예산도 절감하고 환경오염도 획기적으로 예방 할 수 있어 규모가 작은 농어촌지역에 매우 적합한 시설”이라며 “이 시설을 응용하면 전국적인 예산절감 효과는 수천억원대에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임송학기자 shlim@
  • 이매방류 승무 이수자 한명옥씨 국악원서 발표회

    전통무용가 한명옥이 22일 국립국악원 우면당무대에 오른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인 이매방류의 승무를 비롯 살풀이 춤,전통굿거리 등 다섯 작품을 보여준다.국립국악원 화요상설무대이자 그의 4번째 발표회이기도 하다. 개인 무대로서는 특이하게 호남과 경상도,경기도의 춤을 한자리에 모아 감상할 수 있다. 이매방류 승무의 이수자인 한명옥은 “자기가 배우는 한가지류의 작품만 공연하는 개인 발표회의 한계를 넘기위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모아 보았다”면서 “호방하고 남성적인 맛을 자랑하는 이매방류의 호남 춤에다 경상도 덧뵈기 장단의 풍류적 바탕에 자유분방한 손목사위가 잘 어울린 김수악류의 전통굿거리 등을 함께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경기도의 토속적 무굿을 형상화한 ‘부정놀이’와 스승인 김매자의대표작인 ‘숨’도 무대에 오른다.전통춤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 정신을 갖고 있는 한명옥은 ‘전통의 창조적 계승’을 목표로 하는 젊은 춤꾼들의 모임인 ‘우리 춤 연구회’ 회원으로도 활동하면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02)815-4548이종수기자 vielee@
  • 한국무용가 김명숙씨 26일 美공연

    한국무용가 김명숙교수(이화여대)가 미국 ‘아시아 소사이어티’ 초청으로오는 26일 오후 8시 뉴욕에서 공연을 갖는다. 김교수의 미국 공연은 ‘한국 전통춤의 맥찾기’라는 부제를 갖고 있다.공연작품은 ‘춘앵전’‘처용무’‘춘대옥촉’ 등의 궁중 무용과 ‘살풀이’‘입춤’‘태평무’등 민속 무용 등이다. 김교수는 이매방선생으로부터 살풀이와 입춤을,고(故) 한영숙선생으로부터태평무를 전수받았고 중요무형문화재 97호 이매방류 살풀이 이수자이다.전통 춤과 함께 창작춤 작업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지난 56년 설립된 아시아 소사이어티는 공연·전시·영화·강의·세미나 등을 통해 아시아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있다.주로 일본 예술가를 초청했는데한국에선 국악인 황병기씨,화가 조덕현씨 등이 초청을 받았고 한국무용가로는 지난 84년 김현자(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교수)씨 이후 두번째다. 김교수는 “지난 90년 뉴욕대에서 공부할 때 일본 포스터만 난무하는 것을보고 우리도 대규모는 아니더라도 5∼6명 정도의 인원을 데리고 공연했으면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현실이 되었다”면서 “초청작을 고르는데 까다롭기로 이름난 이 단체의 초청을 받은 만큼 좋은 이미지를 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수기자 vieleekdaily.com
  • 대청호 오폐수 배출 14개업소 고발 조치

    감사원은 지난 1·2월 대청호가 있는 충북 옥천·청원군의 오·폐수 배출업소를 대상으로 수질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51.8%인 14개 업소가 방류수 수질기준을 1.2∼3배 초과하는 오·폐수를 배출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1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옥천군과 청원군에 해당 업소를 고발하고 앞으로 오·폐수 배출업소를 철저히 지도·점검하도록 요구했다. 이도운기자 dawn@
  • 금호강 수질개선 ‘공염불’

    대구시 하수종말처리장에 질소(N),인(P)을 제거하는 고도(3차)처리시설이없고 하수관이 매우 낡아 낙동강 지류인 금호강 오염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서천,신천 등 대구시를 흐르는 하천이 합류하는 금호강은 부산,창원 등낙동강 하류지역 주민들이 낙동강 오염의 주범으로 꼽는 하천이다.대구시는지난해 달서천(비산동),북부(〃),신천(서변동),서부(성서공단 내) 등 4곳의하수종말처리장 신·증설 공사를 마쳐 하수처리율이 90% 이상으로 향상됐다. 그러나 이들 하수종말처리장에 하천의 부(富)영양화를 일으키는 질소,인을제거하는 고도처리시설이 없어 수질개선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당국은 하수종말처리장 시설과는 별도로 질소,인 등의 제거를 위한고도처리시설을 마련하는 데 따른 예산문제로 계획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하수종말처리장에서는 활성탄을 투입해 질소 인 등을 제거하고있으며 하수종말처리장 가운데 고도처리시설이 가장 시급한 곳으로 대구지역이 꼽히고 있다. 달서천 하수종말처리장의 4월 평균총질소(T-N),총인(T-P) 농도는 유입수는23.57ppm과 2.493ppm,방류수는 16.37ppm과 1.010ppm으로 측정됐다. 신천은 유입수의 T-N,T-P가 34.9ppm과 2.06ppm,방류수의 T-N,T-P가 26.2ppm과 0.94ppm으로 나타나 대구시 하수종말처리장 4곳 가운데 방류수의 T-N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T-N,T-P 농도는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수 허용기준인 60ppm 이하에는 못미치는 것이지만, 갈수기(12월∼이듬해 4월) 때 부산지역 최대 식수원인 물금 등에 심각한 부영양화를 일으키기에 충분하다.금호강 강창교 지점은 지난해 평균 생화학적산소요구량(BOD)이 4급수(6∼8ppm)인 6.4ppm을 기록했다.환경부 곽결호(郭決鎬) 수질보전국장은 “하수종말처리장이 확충되더라도 질소,인을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고도처리시설이 하루빨리 설치되지 않으면 낙동강 수질 개선을 기대할 수 없다”고 말했다. 대구 문호영기자 alibaba@
  • 해안일대 대대적 청소/전국항구서 바다의 날 기념행사

    제4회 바다의 날인 31일 다양한 기념행사가 경남 마산항을 비롯한 전국의주요 항구에서 펼쳐졌다. 기념식이 열린 마산항에서는 어장정화선 30척이 동원돼 바다밑에 쌓여 있던오·폐물 50여t을 수거했다.이어 적조방지를 위한 황토살포 시범을 보였다. 경남도 9개 연안 시·군에서도 시민단체와 군인·학생·공무원 등 모두 6,000여명이 관내 해안과 해수욕장 주변을 대청소했으며,스킨스쿠버 동호인들도 참여해 수중정화활동을 벌였다. 경남대에서는 바다의 날 기념 심포지엄이 열렸으며,통영 산양해역과 남해미조해역에서는 각각 참돔 치어 1만마리와 넙치 치어 1만마리를 방류했다.사천만과 삼천포항에서도 낚시연합회 회원 100여명이 50여척의 선박을 동원,해상 퍼레이드를 벌이고 바다에 떠다니는 각종 부유물질을 수거했다. 경북도와 수협 경북도지회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칠포1리 방파제에서 기념식을 갖고 해안변 청소와 함께 넙치 치어 10만마리를 방류했다.포항해양경찰서도 도내 동해안 전지역에 배치된 26개 해경지서 직원과 어민 등 200여명을 동원,해안과 항·포구에서 바다 정화활동을 벌였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은 오전 9시부터 동해항을 개방하고 시민과 학생 등 3,000여명에게 금강산 관광선 풍악호와 시멘트 수송선박,해군 제1함대 사령부소속 해군함정 등을 공개했다.또 어린이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묵호동 창호초등학교 1·2학년생 70명을 묵호 항로표지관리소로 초청,등대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개항 100주년’ 마산항서 올 ‘바다의 날’ 행사 열기로

    올해로 4회를 맞는‘바다의 날’기념식이 오는 31일 마산항 제 5부두에서열린다. 해양수산부는 마산지역이 통영,장승포,거제 등 남해안 주요 수산업 중심지를 끼고 있는데다 마산항이 올해로 개항 100주년을 맞는 점을 고려,올해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마산항 앞바다에서는 해군 군악대의 연주와 의장대 시범,해군특전 전대와 해양경찰청의 고속보트 퍼레이드 등의 식전행사가 열린다. 식후에는 넙치 피볼락 치어 5,000여마리 방류행사가 마련돼 있다.마산항 제5부두외에 양양 남대천,강원도 고성,보령 무창포,완도 정도리,남제주 위미등에서 동시에 치어가 방류된다. 한편 마산항 서항부두에서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수협중앙회 주관으로 수산물큰잔치가 마련된다. 함혜리기자 lotus@
  • [인물 포커스] 윤우식 금강환경감시대장

    “현재 진행중인 업종별 오염물질 배출량 및 배출방법에 대한 조사가 끝나면 환경오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올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업종별 오염물질 배출실태를 조사하고 있는 윤우식(尹友植·45) 금강환경감시대장은 “단속이 능사가 아니라 업체 스스로 오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고 조사 취지를 설명했다. 윤 대장이 기획한 이 조사의 목적은 조사대상 유역의 업체를 석유산업,레미콘제조업,골재채취업,목재업,금속업,골프연습장 등 20개 업종으로 분류한 뒤오염 부하(負荷)를 계량화하고 그에 따른 오염 저감대책을 마련하는데 있다. 윤 대장은 “되도록 올해 안에 조사를 모두 끝낼 예정”이라면서 “내년 초쯤 결과가 나오면 업종별로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고 업체 관계자들을 상대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 대장은 “환경오염을 방지하려면 대기업이 폐수 등을 허용기준 이내로배출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지는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대기업을 대상으로 ‘1사(社)1하천 운동’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2급수(BOD·생물학적 산소요구량 1∼3^^) 수준인 강물에 20∼30^^의 폐수를 흘려보내는 대기업은 폐수를 허용기준 이내로 정화한 뒤 방류하더라도책임을 완전히 다 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윤 대장은 “산업시설이 밀집한 낙동강 수계와는 달리 공장은 별로 없는 대신 오염물질 배출량 파악이 어려운 비점(非點)오염원이 많은 대청호 및 금강수계는 주민들의 도덕심만 고취되면 오염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호영기자 alibaba@
  • 파주시 ‘황복’으로 골머리

    경기도 파주시가 임진강의 황금어종인 황복때문에 때아닌 고민에 빠졌다. 본격 황복잡이철을 맞아 황복을 ‘구출’해야 한다는 민간단체와 최대 수입원을 놓칠 수 없다는 어민들간의 입씨름이 계속되면서 어느쪽 손도 들어줄수 없는 어정쩡한 입장에 내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황복은 매년 이맘때 산란을 위해 회귀하는 임진강의 희귀 명물어종.구수하고 시원한 맛에 담백한 뒷맛까지 일품이어서 복애호가들에게는 요리중의 백미로 꼽힌다. 황복은 80년대 초까지만 해도 4∼5월이면 임진강 뿐만 아니라 금강 섬진강낙동강 등지에서 하루 평균 수십톤씩 잡혔다.그러나 댐 건설과 오염으로 급격히 자취를 감춰 요즘은 임진강에서만 겨우 명맥이 유지되고 있다. 임진강 일대 어민 200여명은 지난달 말부터 본격 황복철이 시작되면서 하루 평균 어미황복(1㎏정도) 80∼100마리를 잡아올리고 있다.이때문에 이 지역30여 복집은 이미 이달 말까지 예약이 끝났고 가격도 마리당 8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반면 지난 94년부터 황복 보존운동을 펴고 있는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는 “산란을 위해 올라오는 황복을 요즘처럼 마구잡이로 포획하면 2∼3년 후에는아예 씨가 마르게 될 것”이라며 황복잡이에 반대,어민들과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 어부들은 “한철 주수입원인 황복을 잡지 않고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다”며 고개를 젓고 있다. 보다못한 파주시는 지역 어촌계와 위판장 등을 찾아다니며 치어만이라도 보호해 나가자고 하소연하고 있다.또 내년부터는 황복과 임진강의 또다른 명물인 참게,뱀장어 등에 대한 치어양식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해양연구소 관계자는 “현 수산법에도 산란기에는 어족자원 포획이 금지돼있다”며 “자치단체가 나서서 치어를 방류하고 쿼터를 정해 적당량만 잡도록 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4대강 상수원 오염 집중단속

    대검 형사부(安剛民 검사장)는 6일 오는 10일부터 한달동안 팔당호 등 전국 4대 강 주요 상수원 주변에서의 오·폐수 방류사범을 특별 단속토록 전국검찰에 지시했다. 검찰은 이 기간중 환경관리청 및 시·군 환경공무원과 합동 단속반을 편성, 오·폐수를 상습적으로 방류하는 업주와 이를 묵인한 단속 공무원들에 대해서는 전원 구속수사할 방침이다. 임병선기자 bsnim@
  • 경남도, 근해어장 축소 종합대책 마련

    21세기에 대비한 경남 수산진흥계획이 마련됐다. 경남도는 한·중·일 어업협정에 따른 연근해 어장 축소로 위기상항에 처한 수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 도가 마련한 수산진흥계획에 따르면 연근해 어업을 자원관리형 어업으로 전환하고,환경친화적인 양식어업을 육성하며,연안을 통합관리해 해양환경을 개선하기로 했다.도는 적극적으로 해외어장을 개발하고,생산기반시설 및 수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다. 도는 그동안 매립과 간척사업 등으로 황폐화된 수산생물의 서식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 77억원을 투입,인공어초 1,730개를 투여하고,치어 360만마리를 방류하기로 했다.특히 통영시 산양면 앞바다 9,000여㏊에 해저 숲을 조성하는 해중림(海中林)과 해조류가 서식할 수 있는 해조장(海藻場)을 조성하기로 했다. 오는 2006년까지 285억원을 투자하고,사업이 완료되면 거제와 남해지역에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무질서하게 개발돼 조류 소통과 선박통행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양식어장도 2005년까지 정비된다.품종에 따라 5∼10년마다 1∼2년간 어장휴식년제를실시,장기양식으로 인한 어장노화를 방지해 생산성을 높일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지역 대체어장을 개발하기 위해 올해 통발어선 3척을보내 시험조업하며,중국 산동성에는 1,000㏊의 피조개 양식장을 조성하고,북한과의 수산교류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시험조업 결과를 토대로 조업장소와 조업척수를 결정,본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중국서 생산된 피조개를 현지서 가공,수출하고 일부는 국내로 반입한다는 구상이다.한편 도는올해 79억여원의 사업비로 어선 53척을 줄이기로 했다.앞으로 205척을 더 줄인다.내년까지 대형선망과 근해통발어선에 대한 ‘총어획량제도(TAC)를 시범실시한다. 도는 이날 이 계획에 따른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하라고 도내 연안 시·군에시달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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