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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매일 편집자문위원 좌담회 “비판만 있고 대안이 없다”

    대한매일 편집자문위원 간담회가 29일 열렸다.3번째 열린 이날 모임에서는 대한매일의 기사 특화방안,보도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간담회에는 최홍운 편집국장과자문위원 7명이 참석했다. [박명재 국민고충처리위사무처장] 언론의 수도권 중심 보도는 문제다.지금 열리고 있는 경기도 이천·광주·여주의 도자기 엑스포는 서울에서 가까우니까 크게 보도됐고 나름대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이다.경주문화엑스포 같은 경우 세계의 행사 자체로 상당한 의미가 있었는데 보도가 거의 안됐다.지방뉴스의 전국화는,유사한 상황이나 현상에 대한 대처능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파급효과가 크다고 본다. [최홍운 편집국장] 앞으로 행정뉴스도 지방으로 눈을 돌리겠다.앞으로 편집국체제도 이에 맞게 행정팀과 전국팀을 묶는방안을 검토중이다.행정뉴스는 기존의 공급자 중심이 아닌수요자 위주로 나갈 것이다.공공부문을 특화하는 것은 정부나 공공 부문의 정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화 전략이다.취재인원도 대폭으로 늘릴 방침이다. [박 처장] 행정뉴스의 경우,기사의 완성도를 높여야 차별화의 의미가 있다.단순히 양만 많다고 특화되는 건 아니다.행정의 미진한 부분을 지적해 줘야 한다.정책 추진 배경,관련당국 반응 등을 꼼꼼히 취재해줬으면 좋겠다. ♣民生행정뉴스 전면 배치를. [홍의 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대표] 행뉴강화는 취지는 좋은데 행정뉴스를 행뉴면에 두지 말고 과감히 면을 할애해 1면으로 빼야한다.얼마전 행정뉴스면에 처리된 ‘119 구급대에 의사가 없다’는 기사같은 경우 행뉴면에 두지 말고 사회면이나 다른 면으로 빼도 괜찮았을 것이다. [김정탁 성균관대언론정보대학원장] 우리 언론은 정보의 양은 많지만 핵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현상만 장황하게 늘어놓고,그에 대한 원인 분석이나 처방을 제시하는데 부족하다.이를테면 경제위기가 부각되면 이것 저것 나열하는데 익숙하지만 정작,어떻게 대처해야한다는 해법을 제시하는데는 서투르다.정보의 홍수속에서 큰 틀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정리된 시각을 보여주도록 대한매일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금룡 옥션대표] 정부의 예산이 제대로 쓰이는지,당초 의도에 맞게 쓰이는지 감시하는 것도 좋은 행정뉴스의 좋은 소재가 된다고 본다.연말쯤 잘쓴 예산에 대한 칭찬,못쓴 예산에 대한 시리즈물을 다루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대한매일이 공무원상도 주고,비판도 해주면 좋겠다.예산이 남았을 경우 내년도 예산 삭감에 영향을 미치는지 등 구조적 문제도짚어줘야. [최 국장] 행정뉴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보다 나은 기사를 개발하기위해 회사안에 행정연구소같은 전문연구소를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박 처장] 부처 기사의 경우 보도자료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은 것같다.대한매일의 행정뉴스는 발표기사가 아니라 발로뛰어 만들었으면 한다. [이 대표] 정부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한 심층진단과 분석이 필요하다고 본다.정부가 주요부처 간부를 개방직으로 채용하고 있는데 별 효과가 없다고 한다.현상만 들여다 보지말고,원인과 대책 등을 깊이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박 처장] 법제처에 기자를 상주시켜 수시로 바뀌는 법령을속속들이 소개해 줬으면 한다.고충처리위 일을 하다보니까그런 민원 많이 들어온다.세입자의 전기세 부담 관련만 해도 법령이 바뀌었는데 모르는 사람이 많다.지면과 인터넷에 동시에 소개하면 반응이 좋을 것이다. ♣정체성 확실한 신문돼야. [최재훈 인권과평화를 위한 국제민주연대상임간사] 대한매일이 앞으로 다른 신문과 차별화하기 위해선 좀더 색깔을 분명히하는 지면제작이 필요하다고 본다.나름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하는 신문이 돼야 고정 독자를 늘릴 수 있을 것이다. [정영철 동국대강사] 국제문제를 기사화할땐 우리의 입장에서 주체적인 시각을 갖고 다루려는 노력을 더 기울여야 한다.자국시각에서 제공되고 있는 외국통신사의 기사가 여과없이 전달되는 경우가 적지않은 것같다.김정일의 러시아방문때보도에서도 그같은 것을 느꼈다. ♣‘맞춤형 신문’ 전략 세워야. [이 대표] 젊은층 겨냥해서 채용정보 면을 좀더 늘렸으면 한다.행정부,지방자치제,공기업 등 공무원 수요,채용절차,시기 등 자세히 알려주면 좋다.취업에 관심있는 젊은이들을 유인할 수 있다.인터넷에서는 푸시 전략이통하지 않는다.고객이 찾아오는 풀 전략이 필요하다.주문 생산방식의 델 컴퓨터의 시장 점유율 확대는 의미하는바가 크다.대한매일도 바이어(단순 구매자)를 커스터머(고객),나아가 클라이언트(단골)로만드는 전략을 구상해야 한다.독자제일에서 독자만족,독자흥분주의로 나가야 한다. [최 간사] 편집자문위원 칼럼과 관련해 그동안 옴부즈맨 형식으로 해달라고 해서 기사,칼럼 등에 대한 분석 위주였다. 자문위원 칼럼 쓰기 어렵다.대한매일은 조선 중앙 동아일보처럼 의도적으로 기사를 왜곡하지 않기 때문에 비판하기가어렵다.편집자문위원 칼럼들을 기존 기사에 대한 분석뿐만아니라 시론형식,대한매일이 놓치고 있는 부분,독자들에게전달하고 싶은 부분을 소화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독극물 보도 反美에 치우쳐. [차영구 국방부정책기획국장] 다른 신문의 옴부즈맨 면도 그렇지만 우리 자문위원 칼럼도 대부분 교과서에 나오는 신문은 이래야 한다,그런 면에서 이런보도는 잘못됐다는 식이다. 각 언론이 얼마전 주한미군의 독극물 방류와 관련,맥팔랜드기사와 사설 등을 썼다.미군에 대한 비판은 좋지만 정확하게 비판해야 한다.맥팔랜드 사건은 우리에게도 잘못이 있다.미군 독극물 방류 사건은 미군이 이례적으로 사죄한 사건으로조사이후 맥팔랜드도 한달 감봉처분 받았다.검찰이 약식기소해 500만원 벌금까지 냈는데 법원이 재판에 회부하면서 사건이 확대됐다.약식기소는 미군과 한국이 양해했던 부분이다. 그런데도 맥팔랜드가 출두할 수 없다고 주장한 부분만 부각시켜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했다.언론이 너무 반미 감정에 치우쳐 기사를 쓴것 같다. 정리 류길상기자 ukelvin@
  • [사설] ‘독극물 미군’ 우리 법정에 서야

    주한 미군이 한강 독극물 방류사건으로 정식재판에 회부된미 8군 용산기지 영안실 소장 앨버트 맥팔랜드에 대해 재판관할권을 주장하며 공소장 수령을 거부해 파문이 일고 있다.한미연합사는 “지난 4월12일 주한미군지위협정(SOFA)에따라 미군이 1차적인 재판관할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한국법무부에 문서를 제출했으나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며 재판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다. 우리는 독극물을 한강에 방류한 맥팔랜드가 반드시 한국법정에서 재판을 받아야 한다고 보며 미군측의 비협조적인태도와 배타적 우월주의를 지적하고자 한다.미군측은 독극물 방류를 ‘공무상 발생한 일' 이라며 재판관할권이 미군에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SOFA 합의의사록 22조3항에는 공무의 범위에 대해 ‘공무집행기간중의 모든 행위가 아니라 공무의 기능으로서 행하여질 것이 요구되는 행위에만적용된다’고 명시하고 있다.미군측의 주장대로라면 미군은범죄행위도 공무로 인정하는 셈이 된다. 게다가 미군측은약식기소로 부과된 벌금 500만원을 미리 납부하는 등 한국의 재판권을 인정했었다.그런데도 공소장을 전달하려는 우리 법원직원을 ‘문전축객’하고 재판관할권을 들먹이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처사이다.미군측은 재판관할권과 관련한 문서를 법무부에 보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법무부는 징계관할권만 언급했지 재판권을 부인하는 언급은 없었다고반박하고 있다. 미군측의 오만은 맥팔랜드에 대한 조치에도 잘 나타나고있다.미군측이 맥팔랜드에게 내린 징계조치는 30일 전액감봉 처분에 불과했고,올해초 맥팔랜드는 부소장에서 소장으로 승진까지 했다.이렇듯 주한 미군의 태도는 한미우호와상호주의의 원칙에서 크게 벗어나는 것이다.주한 미군은 맥팔랜드를 한국 법정에 세워 공무집행 주장 및 재판관할권문제를 당당하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맥팔랜드 사건은 앞으로 SOFA 개정이나 한미관계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 독극물 美軍 되레 승진…‘맥팔랜드’ 공개수배

    한강 독극물 방류사건과 관련,한국의 재판 관할권을 부인해 논란을 빚고 있는 앨버트 맥팔랜드(56)가 승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주한미군 공보실 관계자는 23일 “올해 초 전임 영안실 소장이 미국으로 귀국함에 따라 맥팔랜드를 부소장에서 소장으로 지난 6월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한편 독극물 사건을 처음으로 제기한 녹색연합은 이날 오후 홈페이지(www.greenkorea.org)에 한국 법원의 재판을 거부하는 맥팔랜드의 집주소와 전화번호,직장 전화번호 등을 올리고 현상금 50만원에 ‘공개수배’했다고 말했다. 조태성기자
  • ‘독극물美軍’ 국내 재판 거부

    지난해 한강 독극물 방류사건으로 약식기소된 앨버트 맥팔랜드(56)에 대해 주한미군이 한국의 재판관할권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나서 파문이 예상된다. 주한미군측은 22일 공보관실을 통해 “주한미군은 근무수행 중 발생한 범죄에 대해서는 재판관할권이 미국에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문서를 법무부에 보냈고 법무부는 이에 대해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면서 “이미 자체 징계를 내린 만큼 재판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는 서울지법이 이날 오전 맥팔랜드에 대한 공소장을전달하기 위해 법원 집행관을 미군측에 파견한데 뒤이어나온 공식입장 발표로 사실상 한국에서 재판받기를 거부한것으로 볼 수 있다. 법무부측은 이에 대해 “검찰이 기소하고 법원이 정식재판에 회부했음에도 미군측에서는 이의제기가 없었는데다약식기소로 부과된 벌금 500만원도 예납해 미군은 사실상한국의 재판관할권을 인정한 것이나 다름없다”며 반박했다.또 재판관할권이 미군에 있다는 자료를 법무부에 보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그 자료는 재판관할권이 아닌 징계권에 관한 것이었고 자체 징계와 형사 처벌과는 엄연히다른 만큼 재판에 출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재판관할권 문제가 불거져 나옴에 따라 공소장 송달 문제로 지난 3월 이래 5개월 동안 진통을 겪어온 맥팔랜드 재판은 또다시 장기간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맥팔랜드 사건을 맡고 있는 서울지법 형사15단독 오재성(吳在晟)판사는 “검찰측이나 맥팔랜드측이나 어느 쪽도 재판 관할권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거나 법원에 자료를 내지도 않았다”면서 “따라서 재판 관할권 문제도 법정에 나와서 다투어야 할 사안”이라며 맥팔랜들의 법정 출석을촉구했다. 맥팔랜드는 지난 3월 포르말린 폐용액을 한강에무단 방류한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됐으나 법원이 직권으로 정식재판에 회부했다.이에 미군측은 공무집행증을 제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재판 출석을 계속 회피해왔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어패류 인공종묘 방류 큰효과

    인공종묘를 통한 어·패류의 방류가 어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원도수산양식시험장은 최근 어민 513명을 대상으로 한설문조사에서 치어방류사업이 어민소득에 직접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88%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수산양식시험장은 98년부터 올해 말까지 4년간 넙치와 조피볼락,전복,성게,멍게 등 800만마리의 어·패류 인공종묘를 방류하고 있다. 방류된 어·패류가 다시 잡히는 비율은 넙치의 경우 평균30%를 차지하고 있으며 60%가 넘는 지역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성군 죽왕면 가진 및 오호리 지역은 총 75척의 어선이 월평균 1만9,500㎏의 넙치를 잡아 5억8,500만원의 어획고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방류하기 2∼3년전과 비교할 때 2∼3배가 증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강원도수산양식시험장은 앞으로 문치가자미와 쥐노래미,북방대합, 해삼,게,새우류 등 소비자 욕구에 맞는 경제성 있는양식품종을 확대 개발해 나가기로 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
  • 무주로 반딧불 보러가자

    오는 25∼29일 전북 무주군 무주읍과 남대천 일대에서 열리는 반딧불축제 기간에 반딧불이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있는 기차여행과 이동 박물관이 운영된다. 철도청은 이 기간 매일 오전 8시10분 서울과 부산을 각각출발, 충북 영동역에 도착하면 미리 준비된 셔틀버스로 구천동 계곡과 남대천 일원에서 반딧불이의 현란한 불춤을구경하고 되돌아 가는 기차여행 코스를 마련했다. 또 국립중앙박물관은 무주읍 문화예술회관에 선사시대에서 조선시대에 이르는 각종 유물과 조선시대 대표적 풍속화가인 단원 김홍도,혜원 신윤복의 작품과 민화,판화 등의복제본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박물관’을 개설한다. 군도 이 기간 반딧불이 자연학교 운영과 반딧골 세시풍속,다슬기 방류,반딧불 사랑 자전거 달리기,환경글짓기대회,곤충자원 보전 심포지엄,환경농업 세미나 등 반딧불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무주 임송학기자
  • 4대강 수질관리 강화

    앞으로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수 수질기준에 대장균군 항목이 신설되는 등 4대강 수질에 대한 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규제개혁위원회는 20일 깨끗한 상수원 관리를 위해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수 수질기준에 대장균군 항목(3,000개/㎖)을 신설하기로 했다. 또 팔당특별대책지역과 잠실권역 하수처리장에 적용되는엄격한 방류수 수질기준을 4대강 수계(한강상류,낙동강,금강,영산강)에 이어 기타지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현재 하수종말처리장의 방류수 수질기준은 팔당특별대책지역 및 잠실권역의 경우 총질소 20㎎/ℓ,총인 2㎎/ℓ인 반면,나머지 지역은 이보다 기준이 완화되어 있는 상태이다.대장균군 기준은 어느 곳에도 없다. 대장균군 항목까지 포함된 방류수 수질기준은 팔당특별대책지역 및 잠실권역은 내년 1월부터,4대강 수역은 2004년부터,기타지역은 2008년부터 각각 시행된다. 방류수수질기준을 어길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및 500만원 이하의 벌금처벌을 받는다. 또 규제개혁위는 하수도 시설의 부실공사 방지 및 지하수오염방지를위해 앞으로 하수도용 자재는 반드시 KS규격품이나 환경인증품과 같은 품질인증 규격품만을 사용하도록하수도법 시행령을 개정하기로 했다. 최광숙기자
  • 치어방류사업이 연안 생태계를 파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이 어족자원 확대를 위해 매년 벌이는 치어방류사업이 연안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방류되는 어종이 우럭과 넙치에 국한돼 있어 생태계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는 볼락이나 돔류 등 다양한 어종을 방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17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연안에방류된 치어는 모두 120만마리에 달한다.넙치 47만마리와우럭은 73만마리를 7개 시·군 25개 해역에 방류했다.올해는 지난달까지 우럭 57만1,000마리와 넙치 41만8,000마리를 인공어초 투하해역에 방류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jeong@
  • 북제주군, 보신탕용 개사육 허가

    제주도 북제주군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육견(肉犬:고기용개)’사육장을 공식 인·허가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북제주군에 따르면 군 축산당국은 최근 조천읍 대흘리 이모씨(37)가 신청한 조천읍 선흘리 3861 목장용지 9,104㎡에 대해 육견 사육을 위한 초지전용 허가와 함께 사육사등 건물 신축허가를 내줬다. 개가 축산법상 가축에 포함돼 마구잡이식 사육보다는 위생적인 사육시설 양성화가 필요하다는 게 허가 이유다. 군은 사육사 3동과 퇴비사·관리사·창고 등을 지어 1,500여마리의 개를 사육하겠다는 이씨의 계획에 대해,축사를 줄이고 사육규모도 700여마리로 줄여 오수와 분뇨를 방류하지말라는 조건을 달았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 내수면 치어방류 생태계 교란우려

    소양강,춘천호 등을 중심으로 강원도 자치단체들이 경쟁적으로 내수면 치어 방류 사업을 펴고 있다.하지만 정밀 자원조사도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경제성 어종만 방류,수중 생태계가 교란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15일 강원도 춘천시에 따르면 최근 춘천호와 소양호에 3만마리의 어린뱀장어를 방류하는 등 90년 이후 매년 1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쏘가리,붕어,참게 등의 치어를 방류해 왔다. 화천군과 인제군 등도 90년부터 어민소득 증대를 위해 매년3,000만∼5,000만원을 들여 소양호와 춘천호에 어린뱀장어와 쏘가리 등을 방류해 오고 있다. 이에 대해 학계와 환경단체들은 “먹이사슬 상층부에 있는 일부 어종만 국한해 집중 방류하다 보면 결국 인위적인 힘에 의해 수중 생태계가 교란될 수밖에 없다”고 우려했다. 춘천 조한종기자
  • 미군기지 발생 하수 군산시 돈받고 처리

    전북 군산시가 미군기지의 하수를 미군으로부터 모든 비용을 받고 시하수처리장에서 정화처리 뒤 방류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산시는 15일 미군기지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군산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옮겨 정화처리하기로 하고 미군측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미군기지가 있는 옥서면 선연리에서 소룡동 종말처리장까지 하수관로 6.4㎞를 개설,내년 말부터 기지에서 나오는 하루 3,000t 하수를 정화처리해 방류하기로 했다.사업비 40여억원은 전액 미군측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종말처리장 사용에 따른 시설 분담금 25억8,000여만원과 하수관로 매설 설계비 8,000여만원 등 26억6,000여만원은 다음달 말까지 군산시에 우선 내기로 했다. 미군측은 그동안 기지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자체 정화시설을 거쳐 바다로 방류해 왔으나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 수질오염 논란을 빚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진안 용담댐 전주권 물공급

    전북의 물문제 해결을 위해 축조된 진안 용담댐물이 8일전주권에 첫 공급됐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11월7일 가배수로 수문 폐쇄로사실상 담수에 들어간 용담댐에서 완주군 고산면에 설치된제1발전소 가동을 위해 8일부터 시험방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수공은 처음에는 초당 2t씩 용담댐 물을 방류하다가최대 18t까지 늘리기로 했다. 수공은 오는 13일까지 도수터널 점검과 청소를 실시하고 14일부터 초당 8t,하루 70만t의 용담물을 9월 말까지 방류하는 유수시험을 실시할 방침이다. 제1발전소에서는 연간 180만㎾의 전기를 생산해 완주군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용담댐 물 방류는 전력생산 설비를 점검하기 위한 것이지만 10여년 간 대역사를 마무리한 용담댐에서 전주권에 처음으로 물을 공급하는 역사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환경신문고 ‘오염파수꾼’ 됐다

    환경오염 행위를 주민이 직접 행정당국에 신고하는 ‘환경신문고’가 환경오염을 감시하는 ‘파수꾼’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환경신문고 신고건수는 2만7,298건,하루평균 150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만8,880건보다 44.6% 증가했다.또 환경신문고가 도입된 96년(하루평균 59건)보다는 250%나 증가했다. 신고 내용별로는 대기오염이 총 신고건수의 65.6%에 해당하는 1만7,902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폐기물(30.0%),기타(3.0%),수질(0.5%) 등의 순이었다. 특히 자동차 매연신고는 대기분야 가운데 93.1%인 1만6,67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전체 신고건수 중에서도 절반이 넘는 61.1%에 달했다. 시는 신고내용을 접수한 뒤 현장확인 등을 거쳐 71.3%에대해 개선을 권고하고 10%는 고발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그러나 조사결과 위반사실이 발견되지 않은 것도 14.1%에달했고 허위신고도 4.6%로 집계돼 보상금을 노린 무분별한신고도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신문고란 폐수의 무단방류나 자동차 매연,쓰레기 불법 투기등 환경오염 행위를 주민들이 직접 서울시나 자치구에 신고하는 제도로,신고내용이 사실로 확인되면 과태료부과금액의 일정부분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보상금은 자동차 매연신고의 경우 월 5∼9회 신고자에겐3,000원,10회 이상 신고자에겐 5,000원 상당의 공중전화카드를 지급하며,쓰레기 무단투기 신고자에겐 과태료 부과금액의 20∼80%(최고 50만원,평균 3∼5만원)에 해당하는 현금을 지급한다. 환경오염 행위 신고는 전용전화(02-128)나 서울시 민원전화(120),인터넷홈페이지 녹색서울환경방(green,metro.seoul.kr)을 이용하면 된다. 임창용기자 sdragon@
  • 犬公 환경감시 투입

    견공(犬公)이 환경감시에 나선다. 인천 서구는 오는 11월부터 폐수 방류와 악취 발생 등 환경위반업소 단속에 감시견을 투입한다고 7일 밝혔다.훈련견을환경감시에 투입하기는 국내 처음이다. 서구는 이를 위해 경찰견 훈련소에 의뢰,생후 2년6개월된셰퍼드 1마리를 500만원에 구입했다.이달 말부터 10월 말까지 애견훈련소에 입소시켜 환경감시를 비롯해 수십·수백가지에 달하는 오염물질 구별법 등을 훈련시킬 계획이다. 환경감시견 도입은 야간에 몰래 악취를 내뿜거나 폐수를 방류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서구 관계자는 “환경 감시견이 비밀 폐수배출구 발견과 야간 불법행위 감시 등에 탁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감시견의 사망이나 각종 사고로 인한 상해 등에 대비,보험에도 가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감시견 운영에는 연간 600만∼700만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서구는 관내에 쓰레기매립장과 200여 주물공장,수십개의 폐수 수탁처리등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환경업체들이 몰려있는 곳중 하나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
  • 전북 진안 용담호 배 좀 띄워주세요

    “용담댐에 물이 차면서 길이 끊겼습니다.뱃길이라도 열려야 생업에 지장이 없습니다” 전북 진안군지역 4개면 주민 3,000여명이 영농과 임야관리애 필요한 길이 물에 잠겼다며 배를 띄워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진안 용담다목적댐은 올들어 집중호우가 내리면서방류량보다 유입량이 많아 해발 250여m까지 물이 차오르고 있다. 때문에 아직 이설도로가 완공되지도 않았는데 기존 도로가 물에 잠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도로 수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은 정천면 망화·모정리,안천면 삼락리,상전면 수동·월포리,용담면 수천·호계리,주천면 신양리 등이다. 이 지역 주민들은 이설도로 9개 노선 18.3㎞의 도로가 언제 완공될지 모르기 때문에 우선 배를 띄워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 [사설] ‘기름유출’ 공동조사해야

    서울 용산의 미군기지 주유시설 부근 토양과 지하수가 기름으로 오염된 사실이 확인됐다.미군측이 지하철 녹사평역과 가까운 주유시설 주변 13곳을 굴착 조사한 결과,9개 지점에서 휘발유 오염을 확인했다는 것이다.미군의 주유시설관리에 무언가 구멍이 있다는 방증이다.땅속 17m 흙에서도휘발유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미루어 상당히 심각한 상황일것으로 추정된다. 용산 미군기지 ‘기름 문제’의 발단은 지난해 말 개통된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지하 맨홀이었다.주변이 오염된 것으로 확인된 문제의 미군 주유시설에서 130m가량 떨어진 곳이다.이곳으로 매일매일 어디에선가 10ℓ가량의 기름이 흘러 들어오고 있는 것이다.휘발유 냄새가 진동하고 오염된지하수에 담갔던 종이는 불이 붙을 정도라고 한다. 만에 하나 지하수맥이 오염되는 날이면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된다.한번 오염되면 어떤 방법으로도 되돌릴 수 없는게 지하수가 아닌가.또 사방팔방으로 뻗어 있는 수맥을 통해 모든 지하수를 서서히 오염시킬 수도 있다.유출된 기름이 지하수로 스며든다면보통문제가 아니다.하루라도 빨리오염원을 찾아내 상황을 철저히 점검해야한다. 그리고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사태가 이렇게 다급한데도 원인 규명은 커녕 기본적인 조사마저 못하고 있다니 안타깝다.서울시의 공동조사 요구를미군측이 뚜렷한 이유도 없이 거부하고 있는 것이다.녹사평역 기름이 미군 시설에서 유출된다고 아직은 단언할 수 없다.하지만 오염성분 정밀분석 결과 등으로 보아 개연성이높은 만큼 미군측의 협조는 필수적이다. 미군측이 용산기지의 특수성을 내세워 조사에 불응한다면국민적 분노에 직면할 것이라는 사실을 미리 말해 두고자한다.용산기지의 포르말린 한강 방류사건을 비롯해 갖가지환경오염 사태가 표면화됐을 때마다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다 사회적 비난을 샀던 시행착오를 미군은 반복하지 말라는 것이다. 정부도 알게 모르게 벌어지고 있는 미군의 환경오염을 더이상 방관해서는 안될 것이다.경기도 평택의 오산기지 기름유출,파주의 스토리사격장 폐기물 오염 등 미군의 환경사고가 꼬리를 물고 발생해 왔다.차제에 형사관할권뿐만 아니라환경오염 실태조사 및 배상절차 등도 한·미 주둔군 지위협정(SOFA)에 포함시켜 명문화하는 작업을 서두를 것을 촉구한다.환경오염 방지에 예외는 없다.
  • 미군기지 오염실태·전망

    25일 용산 미군기지내 토양오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미군기지내 오염실태 및 제거,책임소재,방지대책 등을 둘러싼논란이 가열될 전망이다. ■미군기지내 환경오염 실태= 미군기지는 일반인은 물론 정부도 접근하기 어려운 ‘치외법권’ 지대여서 그 안에서어떤 종류의 오염이 어느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는지 파악조차 어렵다.그러나 환경전문가들은 부분적으로 나타난 주변의 토양이나 수질 오염에 비춰 기지내 오염은 이미 위험수위에 도달했으리라 추정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은 경기 의왕시 백운산 계곡.93년 산 능선에위치한 통신부대내 기름탱크에서 다량의 경유가 유출돼 가재와 송사리가 놀던 이곳은 ‘죽음의 계곡’이 됐고,인근논과 밭까지 기름이 스며들었다. 경기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가 위치한 진위천도 부대에서새어나온 기름으로 논과 지하수가 심각하게 오염됐다.전북군산에서는 99년 미군이 기름섞인 오폐수를 무단방류하다시민단체에 적발되기도 했다. 이밖에 경기 파주시 스토리사격장 주변의 각종 폐기물 오염,지난 5월의 원주 팸프롱기지 주변농경지 오염사고,민통선 주변 미군훈련장 오염문제 등 널리 알려진 미군기지관련 오염사건만 해도 10여건에 이른다. ■복구 및 책임소재= 서울시에 따르면 용산 미군기지내 여러 수맥중 한 지류에 불과한 지하철 녹사평역에서만 기름이 하루 10ℓ씩 지하수에 섞여 흘러나오고 있다.연초부터계산해도 2,000여ℓ의 기름이 흘러나온 셈이다. 그러나 서울시는 아직까지 복구에 대한 아무런 대책이 없는 실정이다.시 관계자는 “미군측과 공동조사를 실시해정확한 원인과 실태를 파악하고 난 뒤 복구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염에 대한 책임과 복구비용,배상문제도 앞으로 논란이될 전망이다.시에서는 “최종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책임과 배상문제를 거론하기는 어렵다”는 반응만보이고 있다. 하지만 독일의 경우 미군기지내 환경오염으로 인한 토지정화 비용만 5억8,000만달러에 이른다는 보고도 있어 이문제는 한·미간에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시민 반응= 시민단체들은 즉각 정확한 실태 파악과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경실련 관계자는 “미군기지 오염은 제지할 수단이 없는데서 나오는 구조적 문제”라며 “형사권관할뿐만 아니라환경문제도 한·미행정협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오염 실태조사 및 배상절차가 명문화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전문가들은 “필리핀의 경우 미군이 92년 수비크만 해군기지에서 철수하면서 남긴 폐기물로 환경오염이 심각해지자 정부가 직접 나서 미국에 보상을 요구했으나 미국 정부가 증거가 없다며 묵살한 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해양생태계 정책 ‘뒤죽박죽’

    지방자치단체가 해양생태계에 대한 상반되는 행정을 일삼고 있다.바다에 인공어초를 설치하고 새끼 물고기를 방류,생태계의 보전에 힘쓰는가 하면 모래채취 허가를 마구 내줘 바다를 훼손하고 있다. 충남도는 올해 31억원을 투입해 도내 서해안 일대 714㏊에 인공어초를 설치할 계획이다.물고기의 서식을 돕기 위해서다.도는 7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92억원을 들여 보령시녹도와 당진군 난지도,태안군 가의도 등 일대 1만2,048㏊에 인공어초를 설치해왔다. 충남도는 또 86년부터 지난해까지 대하 1억9,500만마리,우럭 500만마리,꽃게 300만마리 등 모두 2억300만여마리의 종묘를 방류하는데 총 14억원의 재정을 쏟아부었다. 반면 충남도는 최근 ‘공유수면내 바다골재(해사)채취 예정지’를 고시하고 허가를 내주도록 했다.올해 허가량은 760만㎥로 예정 고시된 지역은 보령 효자도와 당진 난지도 등 모두 23곳으로 인공어초 설치지 및 종묘 방류지역과 겹쳐파괴 및 보존행위가 한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충남도는 89년부터 서해안 일대에서 매년 400만㎥ 이상의모래를 채취할 수 있도록 허가해왔다. 도 관계자는 “지사가 예정지를 고시하면 시장·군수가 허가를 내주고 있다”며 “하천모래가 고갈되면서 바다모래가 건축재로 쓰여 해사채취를 불허하면 골재파동이 일어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충남대 해양학과 박철(朴哲) 교수는 “산란장을 파괴,어류 생산량을 줄이는 모래채취와 어족자원을 늘리려는 인공어초 설치·종묘 방류 행위가 악순환되고 있다”며“모래채취 면적을 최소화하고 해사채취장도 산과 같이 돌아가며 쉬게 하는 휴식년제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
  • 치어 표지부착 기술 도입

    바다에 풀어놓은 어린 고기의 성장속도와 회귀율 등을 손쉽게 알 수 있게 됐다. 전남 여수대 수산 증·양식연구센터는 치어에 초소형 표지를 부착하는 장비를 전국 처음으로 외국에서 들여와 사용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방류 날짜와 해역 등 각종 정보가 담긴 강철통(길이 1㎜,지름 0.25㎜)을 5㎝로 자란 고기 등지느러미 살속에 부착한다는 것이다.8시간 작업에 6,000마리에 표지를 넣을 수 있다. 대학측은 잡힌 생선의 표지를 분석,고기의 성장속도와 서식지역 등을 알 아내 어종과 방류량을 조절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남획되고 있는 어린 고기 중 자연산과증식산을 구분할 수 있고 조피볼락 등 육식성 어류의 방류에 따른 생태계 영향도 평가할 수 있게 됐다.그동안 매년전국적으로 수백억원을 들여 치어를 방류했으나 이에 대한체계적인 조사나 연구가 없었다. 대학측은 오는 30일까지 조피볼락 30만,감성돔과 참돔 20만,전복 2만마리 등 52만마리에 표지를 붙여 여수 근해에방류할 게획이다. 김흥윤 교수는 “앞으로 표지 어류를 분석해 방류 어종의종류와 양을 결정하면 예산절감과 함께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 남기창기자 kcnam@
  • 영산강유역 8개 시·군 환경보전등 ‘한목소리’

    영산강 유역 8개 시·군이 환경보전과 지역현안 해결에 팔을 걷어붙혔다. 28일 영산강 유역권 행정협의회에 따르면 전남의 8개 시장·군수가 담양군청에서 열린 행정협의회에 참석,영산강 수질보호 등 9개 안건을 채택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한 목소리를 냈다. 99년 결성된 협의회에는 목포·나주·담양·화순·영암·무안·장성·함평 등 8개 지역이 참여하고 있다.협의회는 “영산강 바닥에 뒹굴고 있는 폐그물 등 1만여t의 쓰레기로 인해 수중생물 생태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환경부에 철거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 영산강의 담양·광주·장성·나주댐 등 4대 댐의 적기방류량 확대도 시급하다고 건의했다. 이밖에 ▲무안 연꽃축제 공동홍보 ▲유역권 양파와 마늘농가 소비촉진 동참 ▲영산강 살리기 학생 글짓기 대회 등에함께 힘쓰기로 했다. 담양 남기창기자 kc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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