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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환경청, 폐수배출시설 부적정 설치·운영 사업장 16곳 적발

    낙동강환경청, 폐수배출시설 부적정 설치·운영 사업장 16곳 적발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공공 하·폐수처리시설에 고농도 폐수를 유입·처리하는 사업장 30개를 점검한 결과, 16개 사업장에서 환경법 위반 사례 19건을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 결과 ▲신고(허가)되지 않은 오염물질 검출 사례 6건 ▲방류수 배출허용기준 초과 사례 4건 ▲폐수배출시설 변경 허가 또는 신고를 이행하지 않은 사례 2건 등이 적발됐다. 지역별로 경남은 8곳 적발·9건 위반, 부산은 6곳 적발·7건 위반, 울산은 2곳 적발·3건 위반이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적발 사업장 중 4곳은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12곳은 지자체에 통보해 행정처분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했다. 최종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폐수배출업소 관리를 강화하는 등 낙동강 수질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 정부 “北, 댐 방류 전에 미리 통보해달라”…연락채널 복구도 촉구

    정부 “北, 댐 방류 전에 미리 통보해달라”…연락채널 복구도 촉구

    정부가 장마철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해 북한이 댐 방류에 나서기 전 우리 측에 미리 통보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댐 방류 시 사전에 통보한다는 남북 간 합의에도 세 차례 사전 통보 이외에는 줄곧 악의적 무단 방류를 지속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전 통보는 우리 국민의 생명, 안전, 재산과 직결된 문제로서 남북 간 정치·군사적 상황과 무관한 인도적 사안이자 북측이 과거 우리와 합의한 사안”이라며 “북한은 남북 합의에 따른 조치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대변인은 또 댐 방류 통보를 위해 작년 4월 이래 끊긴 남북 연락채널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했다. 남북은 2009년 9월 북한이 황강댐 물을 예고 없이 방류해 경기도 연천군 주민 6명이 사망한 것을 계기로 그해 10월 북한이 황강댐을 방류할 때 남측에 사전 통보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합의는 2010년까지 지켜지다가 2011년부터 유명무실해졌다. 정부는 접경지역 주민들이 북한의 무단 방류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김 부대변인은 “(장마철에) 북측으로부터 위험 물체가 내려올 수 있으니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며 위험 물체 발견 시 신속하게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와 24시간 감시 태세를 유지하며 만반의 대비를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산에서 먹는 라면’ 유행에 넘쳐나는 라면국물…누가 치우나

    ‘산에서 먹는 라면’ 유행에 넘쳐나는 라면국물…누가 치우나

    제주 한라산 정상에서 컵라면을 먹는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한라산 측이 ‘라면 국물’ 처리에 몸살을 앓고 있다. 한라산 방문객들 사이에서 ‘컵라면 먹기’ 인증샷이 유행하면서 관리 당국이 처리하기 힘든 수준까지 이르렀고, 한라산 국립공원 측은 ‘라면 국물 남기지 않기’ 캠페인을 통해 한라산 보호를 위해 힘써달라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대피소의 음식물 처리통마다 탐방객들이 먹다 버린 라면 국물이 넘쳐나고 있다. 등산객들이 주로 취식을 하는 곳인 해발 1740m에 위치한 윗세오름에는 매점은 없으나, 탐방객이 직접 보온병에 뜨거운 물을 담아와 컵라면을 먹는 등 간편 취식은 허용하고 있다. 관리소 측은 라면 국물 및 음식물을 버릴 수 있는 음식물 처리통 2대와 60L 물통 5개를 설치했고, 이곳에 버려진 컵라면 국물은 관리소 직원이 직접 가지고 내려와 처리했지만 최근 그 양이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많아지면서 화장실이나 땅에 라면 국물을 버리는 사례가 늘었다.한라산 화장실은 친환경 무방류 순환시스템으로 물을 미생물로 발효시켜 재활용하기 때문에 라면 국물과 면을 버리면 재활용이 불가능하다. 관리소 직원은 매번 라면 국물 통을 모노레일을 이용해 산 아래로 옮겨, 톱밥과 섞어 발효 처리해야 한다. 관리소 측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라면 국물에는 염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버려진 라면 국물은 계곡 물줄기를 따라 흘러가는데, 이 때문에 청정한 물속에서만 사는 날도래, 잠자리 애벌레인 수채, 제주도롱뇽 등 수서 곤충이 오염된 물속에서 살아갈 수 없게 된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대피소 인근의 큰부리까마귀, 오소리, 족제비 등이 냄새를 따라 접근해 오염된 음식물을 섭취하게 돼 생태계의 교란을 초래할 수 있다”며 “대피소 인근부터 버려진 라면 국물로 인해 한라산 특산식물 등이 오염된 토양에서 멸종되어 가는 것”이라고 우려의 말을 덧붙였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라면 국물 남기지 않기’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현수막에는 라면국물을 다 마시기 어려울 경우 처음부터 국물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인 ‘스프 반+물 반’이 적혀있다. 한라산에 라면 국물을 버리다 적발되면 자연공원법상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관리소는 “한라산을 찾는 모든 탐방객이 컵라면 국물 등 오염물질을 남기지 않는 작은 실천으로 한라산을 보호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화성 리튬공장 화재 방문 김동연, “인명 구조 최선·신속 화재 진압” 당부

    화성 리튬공장 화재 방문 김동연, “인명 구조 최선·신속 화재 진압” 당부

    김동연, “인명구조 최선, 소방대원 안전에도 만전 기해달라”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4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소재 일차전지 제조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찾아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하게 화재진압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화재 발생 보고를 받은 직후 현장으로 출발한 김 지사는 이날 12시 35분경 화재 현장에 도착해 진압 상황을 보고 받고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하게 화재를 진압하고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달라”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활동 중인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도에도 사고 수습과 사후 관리를 위한 준비를 지시했다. 김 지사는 우선 화성시와 합동 현장 지휘 본부를 설치해 소방, 경찰, 의료,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 간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이어 신속한 부상자 치료를 위해 병원에 이송된 부상자들의 치료지원과 사망자에 대한 장례비 지원 등 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또, 화학물질과 소화수의 인근 하천 유입을 차단해 화학물질 방류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도록 했다. 지역 주민들을 위해서는 화재 현장 주변의 위험 지역을 통제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인근 주민들에게 화재 상황과 대피 절차를 안내하도록 했다. 사고 수습을 위해서는 화재진압 후 피해 지역의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피해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 협재, 곽지, 이호테우, 함덕… 제주시 해수욕장 24일 조기 개장

    협재, 곽지, 이호테우, 함덕… 제주시 해수욕장 24일 조기 개장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자 해수욕장들도 조기 개장에 나섰다. 제주시는 최근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낮더위가 이어지면서 해수욕장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 이용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5개 해수욕장을 조기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조기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협재, 금능, 곽지, 이호테우, 함덕 등 5개소이고, 삼양, 김녕, 월정 해수욕장 등 3개소와 서귀포 해수욕장들은 7월 1일부터 개장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이호, 삼양 해수욕장의 경우에는 7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1시간 연장해 오후 8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해수욕장 이용객들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체력시험(50m수영, 입영)을 통해 선발된 민간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지속적인 수질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함덕해수욕장에서는 일본 오염수 방류에 따른 해수 방사능 검사를 진행해 이용객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해수욕장을 찾는 시민과 피서객들이 잊지 못할 여름휴가의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백사장과 시설물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기후변화로 여름이 빨리 찾아오면서 해수욕객들의 방문 수요에 맞춰 해수욕장 조기개장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하면서, “휴가철 피서객들에게 편안함과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해수욕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만큼 믿고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도 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조기 개장하는 5개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도 지정 12개 해수욕장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한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 119팀장 35명과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된 수변안전요원 514명으로 편성됐다. 이들은 각 해수욕장에서 익수사고 예방, 해변 순찰, 수난사고 시 인명구조 등 다양한 안전관리 활동을 펼친다. 한편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도민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 서귀포시 해수욕장 4개소(신양·표선·중문·화순)의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등 불법 촬영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집중 점검한다. 이순호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여름철 관광객과 도민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점검을 강화해 지역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의회 예결위,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원안대로 의결

    경북도의회 예결위,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 원안대로 의결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황재철)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 결산심사에서는 예결위원들의 지적과 심도 있는 토론이 있었으며 특히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에게 세입추계 정확성 도모, 이월·불용액 최소화, 집행률 제고를 통해 사장(死藏)되는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과 개선 의지를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정근수 의원(구미)은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인건비 명시이월이 많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검토를 요구하는 한편, 유보통합 진행상황에 관해 질의하고 현장에서 어려움이 많은 만큼 교육청에서 각별한 관심을 쏟아 줄 것을 당부했다. 백순창 의원(구미)은 지방 상생 기업 펀드에 관해 관리·감독이 부실하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경북의 기업경영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경북에서 생산되는 쌀을 브랜드화해 케이푸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냉동김밥을 만드는데에 적용시킨다면 경북의 농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방안을 강구해 볼 것을 주문했다. 김경숙 의원(비례)은 민방위 훈련에 필요한 장비 지원이 없다고 지적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민방위 훈련인데 물품 관리 감독이 부실하다며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광역교통시설부담금 중 40%가 국고로 귀속된다며 금액이 상당히 큰 만큼 타시도에서 도입중인 중가산금제도를 도입하여 40%나 되는 금액을 감액해 볼 것을 주문했다. 권광택 의원(안동)은 지방교부세 인센티브에 관해 질의하며,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통해 인센티브를 확보하여 경북도 예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에서 지도·감독을 당부하는 한편,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아기를 키우는 부모의 의견을 들어서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도기욱 의원(예천)은 매년 반복되는 세입 예산의 과소 편성으로 정확성이 떨어지는 점을 지적하고 이것이 계속되면 예산의 효율성, 건전성이 저해되니 앞으로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효광 의원(청송)은 악기뱅크 사업에 관해 좋은 취지에 비해 운용 성과가 미진하다고 지적하며 앞으로 좀 더 적극적으로 운영해 볼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육청의 23년도 순세계잉여금이 22년도에 비해 두배나 늘었다고 질타하고 앞으로 예산편성단계부터 충분한 예측과 검토를 통해서 사장(死藏)되는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부탁했다. 박채아 의원(경산)은 경북이 성평등 지수가 하위 지역이라는 보도가 있다고 지적하고 기존에 고령층 대상으로 하던 인식 개선 관련 교육보다는 사회에 진출한 여성에게 필요한 정책을 입안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영유아 대상 조부모 돌봄 제도를 조속히 도입하여 저출생 극복에 더욱 박차를 가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순범 의원(칠곡)은 시도 보조금 반환금이 많다며 이 비용을 최소화 하도록 주문하는 한편, 자치경찰위원회 재배정 예산에 대한 정산 규정이 없다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그 성과에 대한 기록을 하고 실적을 나타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청의 국외출장여비가 매년 사고이월 되고 있다며 의회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의지를 가지고 개선방안을 찾아 볼 것을 주문했다. 김일수 의원(구미)은 독도 관련 사업에 대해 질의하며 독도 영유권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정부차원에서 관련 사업이 취소가 됐다 하더라도 경북도에서 재추진을 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앞으로 독도 관련 사업은 조금 더 경각심을 갖고 추진해 볼 것을 당부했다. 김희수 의원(포항)은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는 지역에 고소 살수차 보급이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필요한 소방장비는 빠르게 확보하여 화재발생 시 민첩하게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교육관련 전자제품들은 최신형으로 공급하여 학생들 교육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박성만 의원(영주)은 대구경북통합과 관련해 소방본부 차원에서 준비하는 것이 있냐고 질의하며 앞으로 통합이 되면 자치소방이라고 간주를 하고 소방본부 전 직원들이 힘을 합쳐 도민의 안전과 행복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를 부탁했다. 최병준 의원(경주)은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복구가 늦어지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시간이 늦어질수록 주민들이 받는 고통이 크다며 관계 공무원들이 사전 계획을 좀 더 면밀하게 세워 피해복구를 조속한 시일내에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서석영 부위원장(포항)은 기술직 공무원 사기앙양을 위한 인사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지역 공공의료원에 의사가 부족하다며 도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원 운영에 더욱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학생 도박 문제가 심각하다며 교육청에서 관심을 가지고 도박 예방 사업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재철 위원장(영덕)은 대구경북통합문제에 관해 질의하며 단순히 물리적으로 합치는 방식이 아닌 동일성이 있는 시군간에 인센티브를 주는 방식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교육청도 이에 대한 대응책을 준비해 향후 벌어질 상황에 기민한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북도가 원자력 관련 업무추진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고 강하게 질타하고 에너지 독립을 위해 경북이 선도적인 자세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기초지자체와도 협력해 에너지 부분에서 경북이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소관 부서의 적극적인 노력를 촉구했다. 한편, 2023년 8월 29일 구성된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제2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 1년여간 도청 및 도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2024년도 당초예산안,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까지 도민의 혈세를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총력을 기울여왔다. 뿐만아니라 지난 10월 포항, 영덕 동해안 주요사업장 및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고통받는 어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등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황재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지난 1년여간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 덕분에 예결특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민이 필요로 하는곳이라면 언제든지 찾아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로 이날 심사와 예결특위 활동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 경기도, 어린 갑오징어 치어 3만 마리 방류

    경기도, 어린 갑오징어 치어 3만 마리 방류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어린 갑오징어 3만 마리(전장 1cm)를 24일 시흥 연안에 방류했다. 방류된 어린 갑오징어 3만 마리는 지난 5월부터 연구소 인공산란장에서 수정, 산란, 부화시킨 것으로 방류 전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갑오징어는 서해를 대표하는 수산자원으로 방류 후 이동이 적어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며, 특히 낚시 품종으로 인기가 높아 낚시와 관련된 레저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020년부터 주꾸미, 바지락 등 유용한 수산 종자의 생산방법을 연구해 경기바다에 시험 방류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에 대하(치하) 100만 마리를 시작으로 6월 초 주꾸미 5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앞으로 7월 꽃게, 10월 바지락, 가무락, 갯지렁이를 시험 방류할 예정이다.
  • 지자체, 미꾸라지로 모기 퇴치

    지자체, 미꾸라지로 모기 퇴치

    “모기 퇴치는 미꾸라지로!” 자치단체들이 여름철 극성을 부리는 모기 박멸을 위해 모기 유충의 천적인 미꾸라지 방류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이상 고온으로 때이른 불볕더위가 찾아 오면서 모기도 활동 시기를 앞당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남 순천시는 지난 21일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친환경 모기 유충 방제를 위한 미꾸라지 방류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집 원생과 시민·관광객 등 100여명이 참석해 미꾸라지 약 3만 9000마리(130㎏)를 국가정원과 해룡천 등에 방류했다.앞서 경북 경산시도 지난 10일 시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남천 공원교에서 미꾸라지 치어 2만여 마리(30㎏)을 방류했다. 대구시와 서울 강남구, 경남 창원시, 충남 아산시 등도 올 들어 지역 하천과 호수공원 등에 미꾸라지 수만 마리씩을 풀었다. 이와 함께 미꾸라지를 투입하지 못하는 곳에는 분무·연무·연막소독을 통해 모기를 퇴치하는 양동작전을 펴고 있다. 미꾸라지는 모기 유충을 하루 평균 1000마리까지 포식하는 등 친환경 해충 방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천이나 호수 바닥을 파고 들어가 수중 산소를 공급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 대구시-환경단체, SMR 건립 사업 들러싸고 갈등

    대구시-환경단체, SMR 건립 사업 들러싸고 갈등

    대구시, 20일 환경단체 ‘SMR 사업 중단’ 요구에 “무책임한 선동” 대구시와 지역 환경단체가 군위군에 건설 예정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에 대해 환경단체들이 “위험하다”며 중단을 요구한데 대해 안전성을 강조하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이종헌 정책특보는 20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제 막 첫발을 시작한 사업에 대한 잘못된 주장과 무책임한 선동, 구시대적 행태들은 지역 발전은 물론이고 우리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시는 정부의 엄격한 표준 인증 절차를 통한 안전성 확보와 한수원의 원전 50년 무사고 운용 능력 등을 철저하게 신뢰하며 이런 바탕 위에서 SMR 1호기가 군위에 선정되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최초 상용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특보는 특히 “SMR 원자로 용기는 지하 40m에 설치되며 지하 10m 지점에는 격납용기가, 지상에는 격납 건물이 세워진다”면서 “일반원전과 같이 1차와 2차 냉각수는 각각 별도의 계통으로 유동되기 때문에 방사능 물질 외부 유출은 구조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SMR은 낙동강과 최소 10㎞ 이상 떨어져 있어 일반 원전의 온배수 문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말하고 “앞으로 실시설계 시 중수도, 무방류 시스템을 도입, 3차 냉각수까지도 SMR 외부로 배출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17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업무협약을 체결, 2033년 상업 발전을 목표로 군위에 SMR 건설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런 계획이 발표되자 핵없는세상을위한대구시민행동, 대구환경운동연합 등 10개 지역 시민단체는 지난 19일 대구시청 동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전성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검증되지 않은 SMR 건설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SMR은 전 세계 어디에도 아직 상용화된 사례가 없는 위험천만한 소형 원전일 뿐”이라며 “원전 가동에 따른 온배수와 방사능 문제, 사용 후 핵연료 문제라는 해결할 수 없는 난제가 있는 상황에서 대구를 넘어 영남까지 위험에 빠트릴 수 있다. 냉각수로 사용된 방사능 오염수가 낙동강으로 방류돼 1300만 영남인의 식수가 오염되는 결과를 불러올 것이 뻔하다”고 주장했다.
  • 홍수기 앞두고 산사태 피해지 신속 복구…댐 ‘물그릇’ 확대

    홍수기 앞두고 산사태 피해지 신속 복구…댐 ‘물그릇’ 확대

    올여름 강한 장마와 국지성 집중 호우 발생이 예상되면서 정부가 비상 대응에 나섰다. 19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호우와 태풍 ‘카눈’ 여파로 산사태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피해 복구를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으로 복구 장비와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지난해 장마 기간 많은 강수량과 집중 호우로 전년 대비 2배 많은 2410건의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림청은 2차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응급 복구비 70억원을 긴급 지원했고 올해 복구 예산 813억원을 조기 교부한 바 있다. 18일 현재 전국 산사태 복구를 86%로 장마 전 완료될 것이라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지난해 7월 산사태 피해(1.9㏊)가 발생한 충남 공주 사곡면 일대 현장 점검 결과 물길 조성과 토사 제거 등 응급 복구에 이어 토사유출을 차단하는 사방댐(2개)과 골막이(2개) 등 구조물이 설치됐다. 주변 식생 녹화 등 일부 공정도 이달 말이면 완료될 것으로 평가됐다. 산림청은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가동해 복구하는 동시에 장마에 앞서 산사태 취약 지역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수해와 폭염 피해가 커지면서 선제적이고 다각화된 재난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장마철 국민의 걱정과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산림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환경부는 홍수기를 앞두고 전국 20개 다목적댐을 홍수기제한수위 아래로 유지하면서 설계 홍수조절용량(21억 8000만t)의 약 3배인 총 61억 4000만t의 홍수조절용량을 확보했다. 미리 확보된 물그릇을 활용해 집중 호우 시 댐에 최대한 저장하고, 하류 하천의 수위가 안정되면 방류하는 등 적극적인 댐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댐 방류 시 하류 지역에 사전 통보하고, 댐 방류 중에도 지방자치단체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해 홍수 취약 지구 등 하류 하천의 상황을 점검하는 등 국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 이영실 서울시의원, 562억원 시민혈세 낭비…홍수위험지역 반려동물 화장장·캠핑장 추진 강력 비판

    이영실 서울시의원, 562억원 시민혈세 낭비…홍수위험지역 반려동물 화장장·캠핑장 추진 강력 비판

    서울시의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1)은 지난 17일 제324회 정례회 푸른도시여가국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추모관 조성사업 실시협약서 동의안’ 안건심사에서 “사전 논의 부족, 주민 무시, 홍수위험, 접근성 문제 등 심각한 문제점이 가득한 사업”이라고 지적하며 “시민들의 요구는 ‘집 가까운 반려동물 산책 공간’을 확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추모관 조성사업은 연천군에 약 562억원의 서울시의 예산을 투입해 반려동물 캠핑장, 놀이터, 추모관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이 사전 논의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협약 체결 이후 두 차례의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도 별도 보고가 이뤄지지 않았음을 지적했고, 연천군과의 협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의회의 동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점과, 군남면 인근 주민들의 반대가 극심한 상황에서 주민합의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절차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의원은 연천군에 5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반려동물 캠핑장과 화장장을 조성하는 것이 예산의 효율성을 고려하지 않은 비합리적인 결정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연천군은 자차를 이용하지 않고는 갈 수 없는 위치로 서울과 접근성이 떨어지며, 현재 서울시 내 반려동물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대규모 예산을 연천군에 투입하는 것이 타당한지 철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가장 큰 문제는 위치다. 대상지가 연천군 군남면 군남홍수조절지 인근 홍수위험지역에 있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과거 영산강 인근 민간추모관이 침수되어 유골이 유실된 사례를 상기시키며, 이러한 위험성을 무시한 채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군남면 일대가 집중호우나 황강댐 방류 시 심각한 침수위험이 있어 반려동물 추모시설과 캠핑장을 건립하기에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 1월, 서울시는 연천군에 있는 토지를 매입해 반려동물 테마파크와 추모관을 조성하고, 연천군은 도로 조성 등 기반시설 마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푸른도시여가국은 협약 체결 후 6개월 가까이 지난 현재 동의안을 제출하고, 공유재산심의를 동시에 진행하는 등 의회 의결권을 훼손하며 무리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이 의원의 주장이다. 이 의원은 “시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가까운 곳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화장장과 캠핑장 사업은 사전 논의가 부족하고 절차적 문제가 많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교통약자가 쉽게 접근할 수 없고, 자차를 이용하지 않고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위치에 562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대신,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진정으로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지금 시민들은 코로나 시기보다 경제적으로 더 어려운 상황에 부닥쳐 있다고 호소한다”면서 “약자와의 동행을 추구하는 시정철학에 맞게 예산 투입이 시급한 곳을 꼼꼼히 살펴보고 편성할 것”을 요구하며 “예산 운영 및 사업 추진상황을 철저히 점검해 시민들의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 중랑 “풍수해 막아라” 합동 점검

    중랑 “풍수해 막아라” 합동 점검

    서울 중랑구가 18일 다가오는 장마철을 앞두고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중랑경찰서와 합동 현장점검을 전날 실시했다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백승언 중랑경찰서장이 주요 방재 시설, 하천 내 위험 구간 등을 살펴보고 정비가 필요한 부분이나 위험 요소가 없는지 확인했다. 류 구청장과 백 서장은 먼저 중랑구 내 최대 펌프 시설인 ‘면목빗물펌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면목빗물펌프장은 폭우 시 모터펌프 11대를 가동해 빗물을 하천으로 방류해 주택가 침수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류 구청장은 펌프 등 시설물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들여다보고 풍수해로 구민의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하천 내 주요 위험 구간인 중랑천과 면목천 합류부도 순찰했다. 풍수해 관련 관계기관 간 협업 사항 및 주요 대응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국가하천인 중랑천과 지방하천인 면목천이 만나는 합류부는 주요 홍수 피해 위험구역으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지역이다. 중랑구는 철저한 안전관리를 위해 구와 경찰, 민간으로 합동 구성된 ‘하철순찰단’을 구성하고 운영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피해 발생 시 발 빠른 통제 및 대피를 실시할 계획이다. 류 구청장은 “갈수록 잦아지는 국지적이고 강한 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제적인 대비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철저한 시설관리는 물론 관계기관과의 신속한 소통 및 대응체계를 구축해 풍수해로 인한 구민 피해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중일 관계 험로…기시다 “러시아 지원 중국 기업 제재 검토”

    중일 관계 험로…기시다 “러시아 지원 중국 기업 제재 검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군사 전용 가능한 물자를 제공한 중국 등 제3국 단체 등에 대한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 교도통신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15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중국 등 제3국에 있는 단체에 대한 조치를 포함해 새로운 제재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러시아 제재의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이어진다고 기대한다”고 밝혔다. G7은 정상회의 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러시아의 방위 산업 기지에 대한 중국의 지속적인 지원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불법적인 전쟁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우리는 중국이 러시아 국방 부문에 투입되는 무기 부품·장비를 포함한 이중용도 물품의 이전을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NHK는 일본 정부가 러시아에 군사 전용 물자를 제공하는 데 관여한 혐의가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일본에서 수출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일본 정부가 제재를 단행하게 되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한 제재 중에 중국 기업을 상대로 한 것은 처음이 된다. 다만 일본 정부가 실제 중국 기업을 제재하면 중일 관계가 더욱 악화할 수 있다. 아사히신문은 16일 “현재 중일 관계가 반드시 좋다고는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8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오염수) 방류가 시작되자 중국은 일본산 수산물 전면 금수에 나섰다”며 “이에 일본도 지난해 반도체 제조장치 23개 품목의 수출 규제를 강화하는 등 공급망에서 중국을 배제하려는 미국과 보조를 맞추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 어린 감성돔 30만미 방류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 어린 감성돔 30만미 방류

    인천 옹진군이 관내 어족자원확대를 위해 대청도 선진포구 인근 해역에서 어린 감성돔 3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14일 밝혔다. 감성돔은 어업인과 낚시인들이 선호하는 어종으로 이날 방류 행사에는 면사무소, 유관기관 및 대청도 어업인 등 15명이 참여했다. 이번에 방류한 감성돔은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올해 2월부터 약 4개월 이상 사육하여 평균 5cm 이상 육성했다. 전염병 검사까지 완료한 건강한 개체이며, 방류 해역인 선진포구는 수심 10m 내외의 암반 지대를 잘피 군락이 감싸고 있어 감성돔 치어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해역이다. 옹진군 관계자는 “감성돔 우량종자 생산을 통해 종자 자체보급체계를 강화하고 수산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위판장 늘리고 수산물 수출 단지 만들고…전북도, 수산업 살리기 나선다

    위판장 늘리고 수산물 수출 단지 만들고…전북도, 수산업 살리기 나선다

    전북도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식료품 물가 상승 등 악재가 겹친 어촌 살리기에 돌입했다. 전북도는 어촌마을 활성화와 수산물 판매·소비 촉진을 위해 수산물 기반 시설 강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위판장을 개선·확장하고 수산물 수출 단지를 조성하는 등 유통·가공 기반 시설을 대폭 재정비하겠다는 것이다. 도는 먼저 서해안 대표 수산물 유통 중심지인 비응항 위판장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군산시수협 비응항 위판장의 위판량은 2010년 연간 1500여t에서 2022년 3800여t으로 2.5배 이상 증가했다. 기후변화에 따라 동해와 남해에서 어획되던 홍어, 오징어, 고등어 등이 어청도 주변에서도 어획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해수부 공모를 통해 저온 유지 체계가 가능한 친환경 위판장으로 시설 개선을 추진했다. 고창 구시포항에는 새로운 위판장이 건립된다. 이는 심덕섭 군수가 “수산물의 판매·유통망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한 결과다. 도와 군은 구시포항에 7억원을 들여 올해 안으로 위판장을 만들 계획이다. 새만금에는 ‘수산식품 수출 가공 종합단지’가 조성된다. 이곳은 군산시가 관리기관으로, 내년까지 국비 268억원 등 총 546억원이 투자돼 4만평 규모로 개발된다. 해수부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는 ‘스마트 수산단지’는 스마트 해썹(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 임대형 아파트 가공 공장, 스마트 수산 가공 연구개발(R&D) 센터,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지원을 위한 협력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민간유치지역’에는 일일 3만t 규모의 해수를 공급할 인·배수 기반 시설이 설치된다. 추후 군산의 주력 수산물인 ‘김’을 응용한 마른·조미 김 가공공장이나 수산물 고차가공 업체 등 해수를 활용한 부가가치가 높은 수산업체들이 입점할 예정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어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으로도 중앙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어촌정주여건을 개선하는 등 수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탈북민 단체 “어젯밤 강화도서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

    탈북민 단체 “어젯밤 강화도서 대북 전단 20만장 살포”

    탈북민 단체 겨레얼통일연대가 대북 전단 20만 장을 강화도에서 살포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전날 오후 9~10시쯤 장세율 대표와 회원 13명이 대형 풍선 10개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비판하는 내용의 대북 전단 20만 장 등을 담아 북한 방향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또 초단파 라디오 100개와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 미국 상·하원 의원들의 대북 방송 메시지 등이 수록된 USB 600개도 풍선에 담았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앞으로도 남풍이 불면 부는 대로 북한 주민들의 알 권리를 위한 탈북민들의 대북 전단 살포는 지속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다만 단체 측은 지역주민의 불안 심리 해소 등을 위해 앞으로 대북 풍선 살포가 저녁 시간대에 비공개로 진행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군은 이번 살포에 대해 “어제 대북 풍선 부양을 관측해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북한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상황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전단 등 살포 문제는 표현의 자유 보장이라는 지난해 9월 헌법재판소 결정의 취지를 고려해 접근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탈북민 단체들은 대북 전단을 보내면 오물 풍선으로 다시 맞대응하겠다는 북한의 예고에도 최근 잇따라 전단 살포에 나서고 있다. 지난 6일에는 자유북한운동연합이 경기도 포천에서 대북 전단 20만장을 살포했고 전날에는 다른 탈북민 단체 큰샘이 강화도에서 쌀과 1달러 지폐, 한국 드라마가 저장된 USB를 넣은 페트병 500개를 북으로 향하는 조류에 맞춰 방류했다. 북한은 이에 대해 8일 오후 현재까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지만 바람 방향이 북풍으로 바뀌면 대남 행동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상생·협력 ‘눈에 띄네’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상생·협력 ‘눈에 띄네’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 등 4개 지자체가 결성한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가 행정·해양·관광·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과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는 지난 2018년 득량만과 강진만의 청정연안 보존과 인근 4개 군의 공동번영을 위해 발족했다. 지난 5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4개 군의 군수와 군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년 제1차 정기회에서는 공동으로 추진 중인 ‘이순신 장군 테마사업 용역’의 중간보고 시간을 가졌다. 용역이 완료되면 고흥·보성·장흥·강진에 깃든 충무공의 발자취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공동 활용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첫선을 보인 후 문화예술 분야 교류로 큰 호응을 받은 ‘군민화합 합창 페스티벌’을 오는 27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개최하기로 하고 진행 상황도 점검했다. 이들 4개 지자체는 ▲군민 관광·문화시설 이용료 감면 ▲합동 대도시 직거래장터 운영 ▲4개 군 공직자 미혼남녀 만남 프로그램 ▲4개 군 공직자 축구대회 등의 사업들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제4대 협의회장인 고흥군수와 고흥군의회 의장 임기가 오는 30일 종료됨에 따라 김성 장흥군수와 왕윤채 장흥군의장이 제5대 협의회장으로 결정됐다. 앞으로 1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된다. 공영민(고흥군수) 협의회장은 “지난 5년간 득량만·강진만권 행정협의회가 보여준 협력과 폭넓은 교류는 고흥·보성·장흥·강진의 발전과 번영을 앞당겼다”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 현안과 과제들을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정기회 시작 전 고흥만 방조제 물양장에서 4개 군의 군수와 군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은 우량 수산 종자인 점농어 치어 5만 6000미를 공동 방류했다. 이번 방류는 4개군 공동어장인 득량만의 해양환경 변화와 수산자원 감소에 적극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지자체들은 연안 생태계 보호와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日서 또 다른 것 할 수 있어”…‘야스쿠니 낙서’ 중국인, 추가 행동 경고

    “日서 또 다른 것 할 수 있어”…‘야스쿠니 낙서’ 중국인, 추가 행동 경고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해 일본 경찰의 추적을 받던 중국인 남성이 이미 중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항의하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했다면서 추가 행동도 예고했다. 3일 교도통신, 후지TV 등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용의자를 중국인 남성으로 지목하고 행방을 쫓던 중 이미 자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용의자는 지난 1일 야스쿠니 신사 입구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toilet’(화장실)을 써 기물을 손괴한 혐의를 받는다. 낙서가 발견된 당일 중국 소셜미디어(SNS) 샤오홍슈에는 한 남성이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낙서를 하고 소변을 보는 것처럼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포됐다. 일본 경찰은 용의자로 한 중국인 남성을 특정하고 행방을 쫓았으나 남성은 사건이 드러난 지난 1일 이미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남성은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해당 행위가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항의였다고 주장했다. 방송에서 그는 “일본 정부가 오염수를 방류하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냐”며 “아니다. 내가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문제없이 귀국한 남성은 또 다른 영상을 통해 “이미 순조롭게 귀국했다. 6월 1일 새벽 5시 20분에 상하이 공항에 도착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일본에 가서 두 가지 일을 하겠다고 말한 적 있다. 다른 한 가지 일도 할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라”며 추가 행동도 시사했다. 이번 사건에 다른 인물이 관여한 정황도 포착했다. 산케이신문 계열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용의자가 다른 남성과 함께 지난달 31일 밤 10시쯤 (야스쿠니신사 입구) 주변 방범용 카메라에 포착된 사실을 경시청이 인지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논란이 일자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야스쿠니신사는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에 발동한 전쟁의 정신적 도구이자 상징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야스쿠니신사는 일본의 제국주의 시절 주변국 침략과 태평양전쟁에서 사망한 246만 6000여명을 추모하는 시설이다. 이곳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A급 전쟁범죄자의 위패도 안치돼 있다. 마오 대변인은 “일본은 응당 침략 역사를 직시·반성하는 입장 표명과 약속을 성실히 지키는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 국가와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시에 나는 외국에 있는 중국 공민(시민)에 현지 법규를 준수하고, 이성적으로 요구를 표현하라는 점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 “日서 또 다른 것 할 수 있어”…‘야스쿠니 낙서’ 중국인, 추가 행동 경고

    “日서 또 다른 것 할 수 있어”…‘야스쿠니 낙서’ 중국인, 추가 행동 경고

    일본 도쿄의 야스쿠니 신사에 스프레이로 낙서를 해 일본 경찰의 추적을 받던 중국인 남성이 이미 중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방류에 항의하기 위해 이러한 행동을 했다면서 추가 행동도 예고했다. 3일 교도통신, 후지TV 등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용의자를 중국인 남성으로 지목하고 행방을 쫓던 중 이미 자국으로 출국한 사실을 확인했다. 용의자는 지난 1일 야스쿠니 신사 입구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toilet’(화장실)을 써 기물을 손괴한 혐의를 받는다. 낙서가 발견된 당일 중국 소셜미디어(SNS) 샤오홍슈에는 한 남성이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낙서를 하고 소변을 보는 것처럼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포됐다. 일본 경찰은 용의자로 한 중국인 남성을 특정하고 행방을 쫓았으나 남성은 사건이 드러난 지난 1일 이미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남성은 인터넷 개인방송을 통해 해당 행위가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항의였다고 주장했다. 방송에서 그는 “일본 정부가 오염수를 방류하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냐”며 “아니다. 내가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문제없이 귀국한 남성은 또 다른 영상을 통해 “이미 순조롭게 귀국했다. 6월 1일 새벽 5시 20분에 상하이 공항에 도착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일본에 가서 두 가지 일을 하겠다고 말한 적 있다. 다른 한 가지 일도 할 수 있으니 조급해하지 말라”며 추가 행동도 시사했다. 이번 사건에 다른 인물이 관여한 정황도 포착했다. 산케이신문 계열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용의자가 다른 남성과 함께 지난달 31일 밤 10시쯤 (야스쿠니신사 입구) 주변 방범용 카메라에 포착된 사실을 경시청이 인지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논란이 일자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야스쿠니신사는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에 발동한 전쟁의 정신적 도구이자 상징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야스쿠니신사는 일본의 제국주의 시절 주변국 침략과 태평양전쟁에서 사망한 246만 6000여명을 추모하는 시설이다. 이곳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A급 전쟁범죄자의 위패도 안치돼 있다. 마오 대변인은 “일본은 응당 침략 역사를 직시·반성하는 입장 표명과 약속을 성실히 지키는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 국가와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동시에 나는 외국에 있는 중국 공민(시민)에 현지 법규를 준수하고, 이성적으로 요구를 표현하라는 점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 일본 야스쿠니신사에 “toilet” 낙서한 중국인…“영웅” 칭찬 잇따라

    일본 야스쿠니신사에 “toilet” 낙서한 중국인…“영웅” 칭찬 잇따라

    한 중국 남성이 일본 도쿄 야스쿠니신사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이란 낙서를 해 양국 간 외교 문제로까지 비화할 조짐이다. 일본 경찰은 지난 1일 야스쿠니신사 이름이 새겨진 신사 입구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화장실을 뜻하는 영어 단어 ‘toilet’을 쓴 남성을 추적 중이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에 관한 질문에 “강조하고 싶은 것은 야스쿠니신사는 일본 군국주의가 대외에 발동한 전쟁의 정신적 도구이자 상징이라는 점”이라고 말했다. 마오 대변인은 “일본은 응당 침략 역사를 직시·반성하는 입장 표명과 약속을 성실히 지키는 실제 행동으로 아시아 이웃 국가와 국제 사회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동시에 나는 외국에 있는 중국 공민(시민)에 현지 법규를 준수하고, 이성적으로 요구를 표현하라는 점을 다시금 일깨워주고 싶다”고 덧붙였다.낙서가 발견된 날 중국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인 샤오훙수(小紅書)에는 한 남성이 야스쿠니 신사 돌기둥에 빨간색 스프레이로 낙서하고 소변을 보는 듯한 모습이 찍힌 동영상도 올라왔다. 이 남성은 동영상에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한 저항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중국 네티즌들은 이 남성을 “영웅”이라고 부르며 “존경받을 만한 위대한 애국자”라거나 “애국적인 전사에게 경의를 표하고 이 전사가 안전하기를 바란다”는 등의 칭찬하는 반응을 보였다. 일본 경찰은 이 중국 남성을 낙서 용의자로 보고 기물손괴 등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일본 교도통신은 수사 관계자를 인용, 낙서 용의자가 이미 중국으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일본 우익 성지로 대내외 주목을 받아온 야스쿠니신사는 과거에도 낙서나 폭발 등 여러 사건이 발생한 곳이다. 야스쿠니 신사는 제2차 세계 대전 및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에 이르기까지 246만여명의 일본군 전사자 영령을 추모하는 시설로 실제 시신이나 유골을 안치한 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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