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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년 제6회 서울 ESG 경영포럼’서 축사

    김용호 서울시의원, ‘2025년 제6회 서울 ESG 경영포럼’서 축사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홀)에서 열린 ‘2025년 제6회 서울 ESG 경영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이어 서울시의 ESG 기반 지하안전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ESG의원플로키움이 후원했으며, 올해 진행해 온 다섯 차례의 ESG 경영포럼 시리즈의 성과를 종합해 공유하는 자리로 김 의원을 비롯해 오균 서울연구원장, 김영배 지속가능경영학회 회장, 고윤환 전 부산시행정부시장, 이양구 전 우크라이나 대사, 학회 관계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서는 먼저 사득환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이 ‘서울시 ESG 경영의 방향과 성과지표 설계’를 주제로 첫 번째 발표를 진행했다. 두 번째 발표자 나선 김 의원은 “싱크홀의 공포를 예측하고 대비하는 서울시의 신기술 기반 ESG 지하안전 생존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 서울의 지반침하 위험 증가와 노후 인프라 문제를 설명하며 “지하에서 서서히 진행되는 위험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신기술로 먼저 예측하고 찾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고가 난 뒤 복구하는 방식에서 ‘사전에 예측하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예측·모니터링 중심의 지하안전 정책 전환 필요성을 밝혔다. 김 의원은 위성 영상 분석, 지능형 CCTV·GPR 탐사, 광섬유 센서, AI 기반 하수관 정밀평가 등 서울시가 도입 중인 신기술을 설명하며, 지하안전 데이터가 부서별로 분산된 현행 구조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상·하수관, 통신·전력관로, 굴착공사 정보를 하나의 체계로 묶는 ‘지하안전 컨트롤타워’ 구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하며, 시민 참여형 감시체계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도 “ESG는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망이 촘촘해질수록 도시의 회복력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발표 이후에는 김태영 서울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양세훈 GFI미래정책연구센터장 및 오수길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회장, 박필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ESG인프라지원단장, 임장원 전 KBS 통합뉴스룸 국장, 최준영 서울연구원 대외협력센터장이 참여해 서울시 ESG 정책의 실행과제와 실효성을 높이려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끝으로 포럼을 마무리하며 김 의원은 “서울시의 신기술 기반 ESG 지하안전 정책수립이 실질적으로 적용되어 시민 안전으로 이어져야 한다”면서 “지하안전 문제는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만큼, 신기술 기반 예측 체계가 현장에서 확실히 작동하도록 의회에서 계속 점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매니저들과 오해 풀었다”는 박나래, 경찰은 매니저들 고소장 접수

    “매니저들과 오해 풀었다”는 박나래, 경찰은 매니저들 고소장 접수

    ‘갑질 피해’를 주장한 전 매니저들에 의해 개그우먼 박나래(40)가 피소된 것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박나래를 입건했다. 이들 매니저는 지난달 퇴사한 뒤 지난 3일 박나래를 상대로 서울서부지법에 1억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예고했다. 이들은 박나래로부터 폭언과 상해, 사적인 심부름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으며, 업무에 필요한 비용을 사비로 지출하고도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5일 경찰에 특수상해,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다. 또 박씨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으로 사용했다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혐의로도 고발했다. 경찰은 지난 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서도 박나래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상태다. 고발인 C씨는 박나래를 특수상해와 의료법·대중문화산업법 위반 등 혐의로 수사해달라고 요청하며 박나래 외에 그의 어머니 고모씨와 1인 소속사 법인, 성명불상의 의료인·전 매니저를 피고발인으로 적시했다. 박나래는 매니저들에 대한 ‘갑질’ 의혹과 더불어 의사 면허가 없는 이른바 ‘주사 이모’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도 받는다. 박나래는 전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웃음과 즐거움을 드리는 것을 직업으로 삼는 개그맨으로서,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는 생각”이라며 “모든 것이 깔끔하게 해결되기 전까지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매니저들이 제기한 ‘갑질’ 의혹에 대해 “지난 11월 초 가족처럼 지냈던 매니저 두 분이 갑작스레 퇴사했고, 최근까지 당사자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서로 오해가 쌓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분들의 도움으로 어제 전 매니저와 대면할 수 있었고, 저희 사이의 오해와 불신들은 풀 수 있었다”면서도 “여전히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동안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일명 ‘주사이모’에게 불법 의료 서비스를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해명은 입장문에 담기지 않았다.
  • ‘파묘’ 무속인, 기안84에 충격 점괘 “내년 배신수…아주 가까이에”

    ‘파묘’ 무속인, 기안84에 충격 점괘 “내년 배신수…아주 가까이에”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영화 ‘파묘’를 자문한 무속인으로부터 내년 운세에 대한 경고를 들었다. 지난 7일 기안84가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기안84가 ‘파묘’의 무당 ‘화림’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고춘자 무속인과 그의 신딸이자 며느리인 이다영 무속인을 만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다영 무속인은 기안84의 사주를 보며 “사주에 금전이 들어와도 금전으로 ‘명땜’을 해야 하고 마음이 여리고 한없이 여려서 퍼주고도 욕먹는 형국”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운은 잘 넘어가지만, 내년 해의 운은 너무나 안 좋다”며 “관재(官災·관청으로부터 받는 재앙)에 인간의 배신의 수가 있으니 잘 다지고 넘어가라”고 경고했다. 역술에서 관재는 법과 질서를 위반해 법망에 걸리거나 갑작스러운 세금 납부, 타인에 의한 고소·고발 등 법적 시비 등을 뜻한다. 무속인은 “3년 기운은 돈이 막 들어온다. 근데 그 기운이 내년에는 다 흐트러진다. 빵하고 터진다”며 “이만큼 연예 활동을 해가는 것도 참 용하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나도 그렇긴 하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알아봐 주고. 재능에 비해서 너무 많이 받는다”며 “과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게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다영 무속인은 “과분한 사랑이 오히려 나한테 독이 돼서 돌아올 때가 내년이다. 활인공덕(사람의 목숨을 살려 공덕을 쌓는 일)을 많이 해라. 받은 덕을 사람들에게 많이 돌려줘라”라고 조언했다. 기안84는 “평소에 그런 생각 해서 보육원도 찾아가서 기부하는데 받은 거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이 돌려주는 것도 아니다”라고 답했다. 역술에서 관재는 법과 질서를 위반해 법망에 걸리거나 갑작스러운 세금 납부, 타인에 의한 고소·고발 등 법적 시비 등을 뜻한다. 무속인은 “3년 기운은 돈이 막 들어온다. 근데 그 기운이 내년에는 다 흐트러진다. 빵하고 터진다”며 “이만큼 연예 활동을 해가는 것도 참 용하다”고 말했다. 기안84는 “나도 그렇긴 하다. 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알아봐 주고. 재능에 비해서 너무 많이 받는다”며 “과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게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다영 무속인은 “과분한 사랑이 오히려 나한테 독이 돼서 돌아올 때가 내년이다. 활인공덕(사람의 목숨을 살려 공덕을 쌓는 일)을 많이 해라. 받은 덕을 사람들에게 많이 돌려줘라”라고 조언했다. 기안84는 “평소에 그런 생각 해서 보육원도 찾아가서 기부하는데 받은 거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이 돌려주는 것도 아니다”라고 답했다. 고춘자 무속인은 2026년 운세에 대해 “건강을 최우선으로 잡아야 한다. 올해 운은 바빴는데 바쁜 만큼 실속은 덜하다”면서 “내년 3·4월이 지나면서 발에 동태(빠른 움직임)를 달아야 한다. 바쁘게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너무 힘드니까 ‘잠깐 앉아서 쉬었다 갈까’라는 생각하지 마라. 아직 반도 안 달려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주에 문서가 나왔는데 집문서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집도 이사 가려고 한다. 근데 또 어디로 가야 하나”라며 “강 아래쪽이 좋다고 들었다”며 또다시 이사 계획을 밝혔다. 그러자 고춘자 무속인은 “강 건너면 안 좋다. 절대 위쪽은 아니다”라며 “사무실을 사든 집을 사든 문서를 쥐어야 돈이 다른 데로 안 빠진다”고 조언했다. 특히 무속인들은 거듭 기안84의 ‘배신 수’를 언급하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배신자는 아주 가까운 사람”이라고 경고했다. 기안84는 “사람이 가진 게 없을 때는 겁이 없었는데 잃을 게 생기니까 겁쟁이처럼 겁낸다”고 털어놨다.
  • 일본 마라톤 ‘신기록’ 뛰는데… 25년 전에 머물러 있는 한국

    일본 마라톤 ‘신기록’ 뛰는데… 25년 전에 머물러 있는 한국

    오사코, 日 최고 기록 1초 앞당겨발렌시아 마라톤서 4위로 부활日, 10억원 포상 걸고 집중 투자한국, 이봉주 이후 경쟁력 역주행전국체전·국내 대회 중심 운영현재 ‘엘리트 육상’부터 손봐야 아시아 육상 강국 일본의 마라톤이 또 한 걸음 ‘월드 클래스’에 다가서며 한국과 격차를 벌렸다. 1990~2000년대 세계 정상급 기량을 보였던 한국 마라톤은 첨단 기술을 집약한 ‘수퍼슈즈’(카본화)를 비롯해 장비의 비약적인 발전에도 역주행을 지속하고 있다. 육상 전문가들은 현행 엘리트 육상의 한계를 지적하며 근본적인 시스템 개선을 촉구했다. 일본 베테랑 마라토너 오사코 스구루(34)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2025 발렌시아 국제마라톤’에서 풀코스(42.195㎞)를 2시간 4분 55초에 완주하며 스즈키 켄고가 2021년에 세운 기존 일본 최고 기록을 1초 앞당겼다. 2020년 도쿄 올림픽(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21년 개최)에서 2시간 10분 41초(6위)로 부진했던 오사코는 이 대회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으나, 스페인에서 일본 기록을 갈아치우며 화려하게 부활했다. 이번 대회 전체 순위는 4위로, 존 코리르(케냐)가 개인 최고 기록인 2시간 2분 24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은 도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실업단육상경기연합회가 1억 엔(당시 약 10억원) 규모의 신기록 포상금을 내걸고 집중 투자하면서 기록 단축에 속도가 붙었다. 반면 한국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현 국민체육진흥공단 감독)와 2001년 미국 보스턴마라톤 우승자 이봉주 이후 국제 경쟁력이 해마다 떨어지는 양상이다. 올해 한국 마라톤 최고 기록은 지난달 23일 박민호(26·코오롱)가 인천 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세운 2시간 11분 58초로, 오사코보다 7분 이상 느리다. 이는 세계 정상급 선수가 2㎞ 이상 더 달릴 수 있는 격차다. 한국 최고 기록은 이봉주가 2000년 도쿄 국제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7분 20초가 25년 넘게 깨지지 않고 있다. 이봉주는 서울신문과 통화에서 “한국 육상과 마라톤이 발전하려면 제 기록이 하루라도 빨리 깨져야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그는 “일본은 전국의 학교 육상부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실업팀으로 넘어오는 구조여서 선수층이 우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두텁다”고 말한 뒤 “현장 얘기를 들어보면 요즘 국내 실업팀 선수들은 예전에 제가 했던 수준의 훈련 양과 강도를 못 따라오는 문제점도 있다”고 덧붙였다. 윤여춘 육상해설위원은 전국체전 등 국내 대회 중심의 선수, 지도자 평가 방식을 손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 위원은 “우리는 실업팀 지도자와 선수 연봉 계약에서 전국체전 성적을 가장 크게 반영하는데, 이러면 선수들은 ‘기록’이 아닌 ‘대회 입상’을 목표로 운동하게 된다”면서 “전국체전이 끝나면 휴가를 가고 운동을 쉬는 악순환이 반복되니 국제 기록과는 멀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23승1패’ OKC, 길저스알렉산더 빠져도 15연승…10년 전 ‘24연승’ 골든스테이트 다음 최고 승률

    ‘23승1패’ OKC, 길저스알렉산더 빠져도 15연승…10년 전 ‘24연승’ 골든스테이트 다음 최고 승률

    미국 프로농구(NBA) 디펜딩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OKC)가 에이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의 부상 이탈에도 대승하며 10년 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개막 최다 24연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승률을 달성했다. OKC는 8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5~26 NBA 서부 콘퍼런스 정규시즌 유타 재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31-101로 이겼다. 지난 시즌 정규, 파이널 최우수선수(MVP)를 휩쓴 길저스알렉산더가 왼 팔꿈치 활액낭염으로 결장했으나 서부 12위 유타(8승15패)는 1위 OKC(23승1패)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개막 8연승 후 지난달 6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일격을 당한 OKC는 이날 구단 최다 타이인 15연승을 기록했다. 또 개막 24경기 승률 0.958은 역대 NBA 역사에서 2015~16시즌 골든스테이트의 100% 다음으로 높은 수치다. 당시 골든스테이트는 단일 시즌 최다 73승(9패)을 올린 바 있다. OKC는 50%의 성공률로 3점슛 21개를 몰아쳤다. 상대 실책을 17개 유도하면서 기반 득점을 27점 쌓았다. 에런 위긴스(19점)가 6개 중 5개를 림 안에 넣었다. 쳇 홈그렌(9리바운드)과 제일런 윌리엄스(8도움)는 각각 25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OKC는 1쿼터에만 브랜던 칼슨이 11점을 몰아치는 등 9명의 득점으로 45점을 쏟아내면서 20점에 그친 유타의 전의를 꺾었다. 칼슨은 이날 개인 한 경기 최다 13점을 기록했다. 유타는 에이스 라우리 마카넨이 질병으로 결장했다. 카일 필리포스키가 21점 10리바운드, 월터 클레이턴 주니어와 테일러 헨드릭스도 각각 20점으로 분전했으나 후반 한 때 42점 차까지 밀리면서 쓴 잔을 삼켰다.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이날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원정에서 112-108로 승리하며 이틀 전 보스턴 셀틱스전 패배(105-126)의 아쉬움을 털었다. 지난 5일 토론토 랩터스 원정에서 1297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이 끊긴 르브론 제임스는 발 관절염으로 한 경기 쉬고 돌아와 29점 7리바운드 6도움 맹활약했다. 그의 3점 성공률은 66.7%(6개 중 4개), 슛 성공률은 70.6%(17개 중 12개)에 달했다. 아내의 출산으로 지난 두 경기를 뛰지 않은 루카 돈치치는 이날 31점 15리바운드 11도움으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 포천 초등학교서 ‘1m 폭탄’ 발견…학생 등 440여명 긴급 대피

    포천 초등학교서 ‘1m 폭탄’ 발견…학생 등 440여명 긴급 대피

    경기 포천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폭탄이 발견돼 학생과 교사 수백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쯤 포천시 일동면의 한 초등학교 관로 공사 현장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투하탄 1발이 발견됐다. 공사 현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폭발물처리반(EOD) 등은 폭탄 1개를 수거했다. 수거된 폭탄은 1m가량의 우리나라 공군에서 사용했던 항공투하탄 종류 1발로, 많이 녹이 슨 상태였다. 발견 당시 수업 중이던 초등학교·유치원 학생과 교직원 등 440여명은 인근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했다가 학생들은 폭탄이 수거된 뒤 대부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회수한 폭탄을 군 당국에 인계했으며, 군은 탄의 종류 분석과 후속 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성과보고회 참석... “복지는 전달될 때 비로소 완성”

    이선구 경기도의원,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성과보고회 참석... “복지는 전달될 때 비로소 완성”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12월 8일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 니스홀에서 열린 ‘2025년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성과보고회’에 참석해 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속적인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했으며, 복지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복지 상담과 서비스 연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수행한 복지정보안내도우미들의 1년간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참여자, 수행기관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축사에서 “복지정책은 만들어지는 순간이 끝이 아니라, 필요한 이웃에게 정확히 전달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오늘의 성과는 제도와 현장을 연결하고, 도민의 삶 속에 복지를 안착시킨 매우 의미 있는 실천”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복지정보안내도우미들이 총 2만 7000여 명에게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3300건의 서비스 연계를 달성한 성과를 언급했다. 그는 “이 숫자는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누군가의 삶이 바뀌고 희망이 이어진 기록”이라며 “도민 가까이에서 복지를 구현한 대표적 사례”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위원장 외에도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이 참석하여 자리를 함께 빛냈다. 이들은 참여자들의 활동과 헌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혜영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복지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사각지대를 찾아낸 안내도우미들의 활동은 경기도 복지행정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위원장은 “여러분의 활동은 복지의 가치를 다시 세우고, 정책을 도민의 일상 가까이로 가져온 뜻깊은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사람 중심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계속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사업은 복지정보 접근이 어려운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 연계, 취약계층 발굴 등을 수행하는 현장 중심 복지 전달체계 강화사업이다. 특히 퇴직 공무원 및 사회복지경력 보유자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상담 품질을 높이고,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대공미사일 달고…러 전투기 격추한 우크라 해상드론 ‘마구라 V7’

    대공미사일 달고…러 전투기 격추한 우크라 해상드론 ‘마구라 V7’

    역사상 처음으로 러시아 전투기 2대를 격추한 전과를 올린 우크라이나 해상 드론의 최신 사진이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더뉴보이스오브우크라이나(NV)는 대공미사일을 장착한 해상 드론 ‘마구라 V7’의 최신 희귀 사진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 사진은 우크라이나 AP 통신 지국장이 지난 6일 촬영해 페이스북에 공개한 것으로 장소는 보안상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세련된 모습의 보트 위로 양 쪽에 두 발의 미사일이 장착된 것이 눈에 띈다. 이 미사일은 미국과 캐나다가 지원한 AIM-9 적외선 유도 미사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 5월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HUR)은 마구라 V7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마구라 V7은 항공기를 포함한 공중 목표물을 파괴하도록 제작된 해상 드론이다. 업그레이드 버전은 최대 650㎏까지 탑재할 수 있으며, 유도 미사일 또는 기관총을 장착한 전투형 버전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마구라 V7 전투형은 길이 7.2m, 폭 2.1m이며 최대 항속거리는 전작인 마구라 V5보다 거의 2배 늘어난 1480㎞다. 또한 자체 발전기를 장착하면 최대 7일 동안 작동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72㎞다.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군은 비대칭 전력으로 다양한 해상 드론을 개발해 러시아군을 압박해왔다. 이중 마구라 V7의 ‘선배’인 마구라 V5가 대표적인데, 지난해 연말 러시아 군용 헬리콥터를 공격해 처음으로 격추한 바 있다. 마구라 V5는 우크라이나 국영기업이 개발한 해상 드론으로 그 위에 구소련이 개발한 단거리 열추적 공대공 미사일 R-73를 장착했다. 특히 HUR는 지난 5월 2일 마구라 V7으로 러시아 흑해 항구도시 노보로시스크 인근을 비행하던 수호이(Su)-30 전투기 2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먼 거리에서 폭발한 물체가 불에 휩싸인 채 바다로 추락하는 장면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당시 우크라이나군은 “마구라 V7 3척을 투입해 이 중 2척이 발사한 AIM-9 미사일들이 Su-30 전투기 2대를 각각 격추했다”고 밝혔다.
  • 대공미사일 달고…러 전투기 격추한 우크라 해상드론 ‘마구라 V7’ [밀리터리+]

    대공미사일 달고…러 전투기 격추한 우크라 해상드론 ‘마구라 V7’ [밀리터리+]

    역사상 처음으로 러시아 전투기 2대를 격추한 전과를 올린 우크라이나 해상 드론의 최신 사진이 공개됐다. 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현지 매체 더뉴보이스오브우크라이나(NV)는 대공미사일을 장착한 해상 드론 ‘마구라 V7’의 최신 희귀 사진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이 사진은 우크라이나 AP 통신 지국장이 지난 6일 촬영해 페이스북에 공개한 것으로 장소는 보안상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다. 실제 공개된 사진을 보면 세련된 모습의 보트 위로 양 쪽에 두 발의 미사일이 장착된 것이 눈에 띈다. 이 미사일은 미국과 캐나다가 지원한 AIM-9 적외선 유도 미사일로 추정된다. 앞서 지난 5월 우크라이나 군사정보국(HUR)은 마구라 V7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마구라 V7은 항공기를 포함한 공중 목표물을 파괴하도록 제작된 해상 드론이다. 업그레이드 버전은 최대 650㎏까지 탑재할 수 있으며, 유도 미사일 또는 기관총을 장착한 전투형 버전이 있다. 보도에 따르면 마구라 V7 전투형은 길이 7.2m, 폭 2.1m이며 최대 항속거리는 전작인 마구라 V5보다 거의 2배 늘어난 1480㎞다. 또한 자체 발전기를 장착하면 최대 7일 동안 작동할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72㎞다. 개전 이후 우크라이나군은 비대칭 전력으로 다양한 해상 드론을 개발해 러시아군을 압박해왔다. 이중 마구라 V7의 ‘선배’인 마구라 V5가 대표적인데, 지난해 연말 러시아 군용 헬리콥터를 공격해 처음으로 격추한 바 있다. 마구라 V5는 우크라이나 국영기업이 개발한 해상 드론으로 그 위에 구소련이 개발한 단거리 열추적 공대공 미사일 R-73를 장착했다. 특히 HUR는 지난 5월 2일 마구라 V7으로 러시아 흑해 항구도시 노보로시스크 인근을 비행하던 수호이(Su)-30 전투기 2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실제로 우크라이나군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먼 거리에서 폭발한 물체가 불에 휩싸인 채 바다로 추락하는 장면이 확인됐다. 이에 대해 당시 우크라이나군은 “마구라 V7 3척을 투입해 이 중 2척이 발사한 AIM-9 미사일들이 Su-30 전투기 2대를 각각 격추했다”고 밝혔다.
  • “우크라, 러보다 훨씬 부패…좌파만 젤렌스키 신격화” 트럼프 장남 ‘말폭탄’ 배경은 [월드뷰]

    “우크라, 러보다 훨씬 부패…좌파만 젤렌스키 신격화” 트럼프 장남 ‘말폭탄’ 배경은 [월드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는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부정부패를 강하게 비판하며 미국이 전쟁에서 손을 뗄 수 있다고 위협했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연례 국제정책·외교 회의 ‘도하 포럼’에서 트럼프 주니어는 우크라이나가 오랫동안 관료 부패에 발목 잡혀 왔으며, 이러한 구조적 문제가 전쟁을 악화하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보다 훨씬 더 부패했다”며 “우크라이나의 부패한 부유층은 자국을 떠났다. 그들이 농민 계급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만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직접 겨냥하며 “전쟁 때문에, 그리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마케터 중 한 명이었기에 젤렌스키는 신과 같은 존재가 되었다. 특히 좌파 진영에서 그는 잘못을 저지를 리 없고 비난받을 여지가 없는 인간이 됐다”고 꼬집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종전 후 선거에서 절대 승리할 수 없다는 점을 인지하고 전쟁을 질질 끌고 있다고 그는 비판했다. ‘부패인식지수’ 우크라 35점, 유럽 꼴찌…러 22점젤렌스키 임기 종료, ‘정통성’ 논란…美, 대선 거론 정경 유착과 부패는 우크라이나의 EU(유럽연합) 가입을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인식지수’에서 35점(100점 만점)을 받았다. 유럽 국가 중 러시아(22점) 다음으로 낮은 평가다. 젤렌스키 본인은 직접적인 부패 혐의를 받지 않았지만, 최측근 안드리 예르막 등 일부 참모가 수사에 휘말려 사퇴한 상태다. 2019년 선출된 젤렌스키 대통령은 임기가 2024년 5월 종료됐으나,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지난해 3월 차기 대선이 치러졌어야 했으나 2022년 2월 러시아의 침공 이후 계엄령 선포 및 전시내각 구성으로 선거가 중단되며 2019년 5월 취임 후 6년 넘게 임기를 이어오고 있다. 우크라이나 헌법상 계엄령 발동 중에는 선거도 연기된다. 단 이 조항이 대통령직 임기 연장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 때문에 러시아는 임기가 종료된 젤렌스키 대통령은 평화 협상 상대로 정통성이 없다고 지적해왔다. 앞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달 키르기스스탄에서 우크라이나의 대선 문제를 언급하며, “현재의 우크라이나 지도부와 (종전) 문서에 서명하는 것은 무의미하다”면서, 우크라이나가 계엄령하에서 선거를 실시하지 않은 것은 “근본적 전략적 실수”라고 비난했다. 최근 미국 플로리다에서 진행된 미국과 우크라이나 대표단의 전쟁 종식 회담에서 우크라이나 선거 문제가 의제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이 “젤렌스키는 정통성이 없다”고 선언하며 우크라이나 정부의 협상력을 약화하기 위한 정치전을 벌인 가운데 미국 입장에서는 러시아의 정통성 공세를 차단하고 협상 테이블에서 우크라이나의 정치적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선거 로드맵’ 문제를 꺼내든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트럼프 주니어, 美행정부의 ‘대우크라 반감’ 대변“수표책 들고 다니는 바보 아냐” 지원 중단 위협 트럼프 주니어는 2기 행정부에서 공식 직책은 없지만, 트럼프 대통령 지지 기반인 마가(MAGA) 운동의 핵심 인물이다. 그의 발언은 트럼프 진영 내 우크라이나 정부에 대한 반감을 반영한다. 미국 협상팀이 우크라이나에 일부 영토를 포기하라고 압박하는 시점에서 나온 만큼, 전쟁이 우크라이나에 유리하게 종결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우세하다. 트럼프 주니어는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문제)에서 발을 뺄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그는 “아버지의 장점이자 독특한 점은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할지 모른다는 것”이라면서 “아버지가 예측 불가능하다는 사실 때문에 협상할 때 모두가 정직한 자세로 임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은 더 이상 수표책을 들고 다니는 바보가 아니다.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 죽음을 멈추고 싶다”라며 대(對)우크라이나 지원 중단을 시사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유럽의 대러시아 제재가 유가 상승으로 이어졌을 뿐 효과는 없었다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유럽의 계획은) 러시아가 파산하기를 기다리겠다는 것인데, 그건 계획이 아니다”라며 대러 제재에 부정적 입장을 드러냈다. 아울러 트럼프 주니어는 베네수엘라 마약 운반선 공격 등 마약 카르텔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옹호하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보다 카르텔이 미국에 훨씬 더 큰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 유흥업소 냉동고서 토막난 아기 시신 발견…“몸통은 사라져” 日충격

    유흥업소 냉동고서 토막난 아기 시신 발견…“몸통은 사라져” 日충격

    일본 도쿄의 한 유흥업소 냉동고에서 갓난아이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시신은 훼손된 상태였으며, 일부는 아직 발견되지 않아 현지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8일 NHK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9시쯤 도쿄 스미다구에 위치한 유흥업소에서 “냉장고를 청소하다가 아이의 머리 같은 것을 발견했다”는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해당 업소의 남성 종업원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생후 1년 미만으로 추정되는 아기의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냉동고에 들어 있었다. 머리 부분은 비닐봉지에 싸여 있었고, 양손과 양발은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었다. 절단된 몸통 부분은 발견되지 않았다. 머리와 팔, 발은 모두 얼어 있었다. 성별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경찰 설명이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유흥업소의 사무실 겸 종업원 대기 장소로 사용되는 공간이다. 유흥업소 측은 하루에 20명 정도가 해당 장소에 드나들었다고 밝혔다. 해당 냉동고는 공용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며, 안에는 음식이나 음료도 함께 보관돼 있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시체 유기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검 등을 거쳐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신원 확인 작업을 벌일 계획이다.
  •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2025년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이태인 동대문구의회 의장, ‘2025년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서울 동대문구의회 이태인 의장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2025년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동대문구의회는 이태인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회장 김현기)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상은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도가 높은 의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의장은 제9대 동대문구의회 전·후반기 의장으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그는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활동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실제로 이 의장은 화재 현장, 지반 침하 지역 등 주요 사건 현장을 직접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3월에는 지역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GTX-B·C 노선 청량리역 이삭공원 방면 출입구 설치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앞장섰다. 이 의장은 수상 직후 “지역의 변화는 늘 현장에서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주민들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기 위해 발로 뛰어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은 앞으로 더욱 성실히 노력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면서 “남은 임기 동안에도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의정활동으로 구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봉제업은 ‘침묵의 살인’··· 봉제 노동자 ‘숨 쉴 권리’ 시급”

    박유진 서울시의원 “서울시 봉제업은 ‘침묵의 살인’··· 봉제 노동자 ‘숨 쉴 권리’ 시급”

    박유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의류봉제업 노동실태 및 개선방안 토론회’를 개최해 “서울 도심 제조업의 뿌리인 의류봉제업이 열악한 환경 속에 방치되어 있다”고 지적하고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 5대 특화 제조업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의류봉제업의 노동 실태를 점검하고, 특히 지하 작업장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노동자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민재 부의장을 비롯해 학계, 현장 전문가,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이영민 숙명여대 행정학과 교수는 “서울의 의류봉제업은 10인 미만의 영세 사업장이 대다수이며, 종사자의 고령화와 ‘객공(개수 임금제)’ 중심의 불안정한 고용 형태가 고착화되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사회보험 미가입률이 높고, 지하 작업장의 분진·소음 등 작업환경이 매우 열악해 청년 인력의 유입이 단절되고 있다”며 서울형 사회보험 지원과 표준근로계약서 확산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이어진 토론에서 정두현 테일러 아카데미 대표는 “과거의 근면성실만으로는 중국의 저가 공세와 경쟁할 수 없다”며 “청년들이 기술자이자 사업가로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기술과 비즈니스가 결합된 새로운 육성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치년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봉제 작업장의 심각한 유해 환경을 강도 높게 비판하였다. 김 교수는 “눈에 보이는 먼지보다 보이지 않는 미세분진과 화학물질이 폐포를 뚫고 혈액으로 녹아들어가는 것이 더 치명적”이라며 “대부분 지하에 위치한 봉제 사업장에 대한 환기 시설 지원과 전문적인 건강 관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 박정현 사무관은 “정부 차원에서도 표준계약서 보급과 클린사업장 조성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서울시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박 의원은 마무리 발언에서 “김치년 교수님의 지적처럼 노동자의 건강권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며 “2026년부터 시행되는 ‘봉제기능사’ 국가자격증 신설이 산업의 양지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면, 이제는 서울시가 노동자들이 숨 쉬고 일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예산과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제기된 작업장 환기 시스템 지원, 특수건강검진 확대, 표준계약서 정착 등의 과제들이 일회성 논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 제주 K리그1 잔류 해냈다… 수원은 또 눈물

    제주 K리그1 잔류 해냈다… 수원은 또 눈물

    프로축구 K리그1(1부) 제주SK가 수원 삼성을 잡고 잔류에 성공하며 기사회생했다. 지난 2023년 K리그1 최하위로 창단 첫 자동 강등된 뒤 2년 만에 승격을 노렸던 수원은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제주는 7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김승섭과 이탈로의 골을 앞세워 수원을 2-0으로 이겼다. 지난 3일 원정 PO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제주는 합산점수 3-0으로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제주는 올 시즌 리그 11위에 그치며 창단 첫 승강 PO를 치르며 강등 위기를 맞았지만 이를 극복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올 시즌 K리그2에서 2위를 기록하며 승강 PO에 진출했던 수원은 제주의 벽을 넘지 못하고 다시 주저앉았다. 2013년 승강 플레이오프가 실시된 후 K리그2 팀이 1부 팀을 꺾고 승격에 성공한 건 6번(2013 상주상무, 2014 광주FC, 2015 수원FC, 2016 강원FC, 2019 부산아이파크, 2022 대전하나시티즌)에 불과하다. 수원이 자력으로 승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2골차 이상 승리를 해야만 했던 이날 경기에서 첫 골은 오히려 경기 시작 55초 만에 제주에서 나왔다. 수원 진영에서 빌드업을 하던 권완규의 공을 가로챈 김승섭이 선제골을 넣으며 수원의 희망을 짓밟아버렸다. 제주는 전반 추가시간인 48분 유리 조나탄이 공을 낚아챈 뒤 이탈로에게 패스하며 추가 골까지 성공했다. 수원은 전반 12분 세라핌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온 데다 전반 41분에는 이기제가 제주 수비수 김준하의 공을 빼앗으려다 발을 높게 들어 올리면서 다이렉트 퇴장까지 당한 게 치명타가 됐다. 이날 경기는 원정응원단 5000여명을 포함해 모두 1만 8912명이 입장하며 제주 역대 최다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또 역대 승강 PO 최다 관중 2위 기록도 세웠다.
  • [경제 브리핑]

    신세계百, 시코르 매장 확대 신세계백화점이 서울 명동과 홍대 등 외국인이 많은 상권에 프리미엄 뷰티 편집매장인 ‘시코르’의 점포를 잇달아 연다. 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코르 명동점이 문을 열었고 오는 11일에는 홍대점이 개설된다. 지난 7월 강남역에 플래그십 매장을 연 지 5개월 만에 외국인이 많이 몰리는 상권으로 점포를 확대했다. 명동점과 홍대점은 티르티르, 정샘물, 달바 등 인기 있는 230여개 뷰티 브랜드를 갖췄다.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일대일 고객 맞춤형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초개인화 서비스도 운영한다. ‘뷰티 랩’에서는 두피를 직접 인공지능(AI) 기기를 통해 진단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신세계 측은 향후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핵심 상권을 집중 공략하고 시코르의 점유율을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 ‘AI레미콘’ 개발 포스코이앤씨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균일한 품질의 레미콘을 생산하는 ‘AI 기반 레미콘 품질 예측 및 생산 자동화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레미콘은 생산자의 숙련도, 재료 특성, 기온 등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아 균일한 품질을 확보하기 어려웠다. 신기술은 혼합 중인 레미콘 영상을 AI가 분석해 반죽 상태를 판별하고, KS 기준 내에서 자동으로 배합 비율을 조정한다. 타설 후 28일을 기다려야 알 수 있었던 압축 강도를 혼합 상태와 배합 데이터 분석으로 사전 예측해 품질 불확실성도 줄였다. 한국타이어, 인니에 펌프 기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지난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동쪽 브카시군 스랑 바루 지역에 있는 나가 십타 마을에서 수자원 인프라 지원사업인 ‘워터펌프 설치 프로젝트’를 마치고 기증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프로젝트 기간 마을에 최신 워터펌프 설비와 보관용 물탱크를 설치했다. 이는 한국타이어의 인도네시아 공장이 있는 브카시 지역 사회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자원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브카시 지역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건기 기간 극심한 가뭄과 물 부족 사태를 겪는 곳이다. 르노코리아, 차량 무상점검 르노코리아가 겨울철을 맞아 전국 직영사업소에서 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8~19일 성수, 서부, 도봉, 수원, 대전, 대구, 동래 등 전국 7곳 직영사업소에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직영사업소를 방문한 고객은 각종 램프류, 엔진 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등 차량 운행에 직결되는 부품과 안전장치 전반을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다음 달 31일까지 전국 르노코리아 서비스네트워크를 방문해 차량용 배터리를 교체하는 고객은 배터리 종류에 따라 10~1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출퇴근에 쓰고 요금 뻥튀기… 민간 구급차 10대 중 6대 ‘위법’

    출퇴근에 쓰고 요금 뻥튀기… 민간 구급차 10대 중 6대 ‘위법’

    #. 민간 구급차 업체 직원 A씨는 회사 구급차(앰뷸런스)를 자가용처럼 몰고 다녔다. 그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출동을 빨리하려고 집 근처에 세워둔다”고 했지만 ‘출퇴근용’에 지나지 않았다. #. 다른 구급차 업체는 환자 한 명을 병원 세 곳에 연달아 옮기면서 차량을 움직일 때마다 기본요금을 반복 청구해 요금을 ‘뻥튀기’했다. 환자를 실어 나르는 민간 구급차 업체 10곳 중 6곳이 구급차를 출퇴근용으로 쓰거나 이송 처치료를 부풀리는 등 위법 행위를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가짜 앰뷸런스’ 실태가 전국 단위 전수 점검을 통해 드러난 건 처음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7~9월 147개 민간 이송 업체를 전수 점검한 결과 88개 업체(59.9%)에서 9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전체의 절반 이상(54.4%)인 80곳은 운행·출동 기록을 빠뜨리거나 제출하지 않는 등 기초 서류조차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 용도 외 사용, 이송 처치료 과다 청구, 영업 지역 외 이송 등으로 적발된 업체도 11곳(7.4%)으로 파악됐다. 관할 지방자치단체는 중대 위반 사항에 대해 관할 업무정지·고발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가짜 구급차 문제는 하루 이틀 된 문제가 아니다. 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는 2018년 경기 고양에서 서울 성동구 행사장으로 이동할 때 사설 구급차를 이용한 사실이 적발됐다. 지난달 환자를 태우지 않은 사설 구급차가 경광등을 켠 채 마구 달리다 신호를 위반해 사고를 낸 사례도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국무회의에서 “요새 구급차가 와도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의심해서 안 비켜준다”며 “평소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조사를 지시했다. 민간 구급차 운영 시스템이 취약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성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서울소방지부 구급국장은 “사설 구급차는 지속적인 수요가 없다 보니 직원이 상시 대기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오늘 시간 되면 나와줄래’ 수준으로 운영될 때도 많다”고 전했다. 정부는 구급차 관리 체계를 기존 서류 중심에서 실시간 위치정보 시스템(GPS)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중앙응급의료센터가 구급차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고, 운행을 상시 점검하는 방식이다. 2014년 이후 동결된 이송 처치료를 현실화해 기본·추가 요금을 인상하고 야간·휴일 할증과 대기 요금을 신설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 “똑똑” 문 열어줬다가…3살 아들 물어뜯은 개 “얼굴 골절·치아 뽑혀”

    “똑똑” 문 열어줬다가…3살 아들 물어뜯은 개 “얼굴 골절·치아 뽑혀”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이웃집 개가 문을 두드려 열어줬다가 3살 아들이 얼굴 등을 크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텍사스 휴스턴 북서부에 거주하는 알렉스 카페틸로는 지난 11월 18일 자신의 아내인 발레리아가 개가 문을 긁는 소리를 듣고 문을 열었다가 아들이 공격당했다고 밝혔다. 알렉스가 페이스북에 밝힌 내용에 따르면 당시 아내는 자신의 집을 찾아온 개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개의 사진을 찍는 중이었다. 그때 아들이 개를 보기 위해 문쪽으로 다가왔고 개는 문 사이로 발레리아를 밀치고 들어와 곧바로 아이에게 달려들었다. 이 공격으로 인해 아들은 안와골 골절, 눈꺼풀·눈썹·뺨 열상, 목 물림 상처 등을 입었고 두 개의 치아를 잃었다. 발레리아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빨리 일어난 일이라 개를 막을 수 없었다”며 자신의 다리를 내밀어 대신 물리려고 했으나 개가 아이를 공격했다고 진술했다. 당시 거실에 있었던 알렉스는 개의 목을 졸라 제압하고 밖으로 던져 아들을 구해냈다. 부모는 즉시 아이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사건 후 해리스 카운티 공중보건국은 개 주인 제메인 암스트롱에게 광견병 격리 관련 고지서를 전달했으나, 암스트롱은 10일간의 격리 조치도 이행하지 않았다. 알렉스는 암스트롱이 개를 안락사시키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동물 관리소에서 집으로 데려갔다면서 “19일 첫 방문 때부터 12월 1일까지 여러 차례 집에 방문했지만 집에 없는 척하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고 밝혔다. 암스트롱은 발레리아가 찍은 사진 속 개가 자신의 반려견임을 인정하면서도 공격에 대한 책임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나는 트럭 운전사고 도로에 있었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다”면서 “사고는 상대 측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고 말했다. 알렉스 카페틸로는 자신의 이웃들에게 “이 개를 보면 각별히 조심하라”고 경고하며 “내 어린 아들을 위해 정의가 실현되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해리스 카운티 공중보건국은 지난 2일 해당 개를 주인으로부터 압수해 해리스 카운티 반려동물 보호소에 구금했다고 밝혔다. 현재 주 법에는 해당 개를 반드시 안락사시켜야 한다는 명시적인 규정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제주, 수원 잡고 K리그1 잔류 성공…수원 삼성은 또다시 눈물

    제주, 수원 잡고 K리그1 잔류 성공…수원 삼성은 또다시 눈물

    1부 리그 잔류를 위한 마지막 벼랑 끝 대결에서 제주 SK가 수원 삼성을 잡고 잔류에 성공했다. 지난 2023년 리그 최하위로 창단 첫 자동 강등된 뒤 2년 만에 승격을 노리던 삼성은 또다시 눈물을 흘렸다. 제주는 7일 서귀포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김승섭과 이탈로의 골을 앞세워 삼성에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3일 열린 원정 PO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제주는 합산점수 3-0으로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지난 2019년 리그 최하위로 자동 강등됐던 아픔을 겪었던 제주는 올 시즌 리그 11위에 그치며 창단 첫 승강 PO를 치르며 강등 위기를 맞았지만 이를 극복하는 데 성공했다. 반면 올 시즌 K리그2에서 2위를 기록하며 승강 PO에 진출했던 수원은 올해 승격의 문을 두드렸지만 제주의 벽을 넘지 못하고 다시 주저앉았다. 2013년 승강 플레이오프가 실시된 후 K리그2 팀이 1부 팀을 누르고 승격에 성공한 경우는 6번(2013 상주상무, 2014 광주FC, 2015 수원FC, 2016 강원FC, 2019 부산아이파크, 2022 대전하나시티즌)이었다. 수원이 자력으로 승격하기 위해서 2골차 이상의 승리가 필요한 이날 경기에서 첫 골은 오히려 경기 시작과 동시에 제주에서 나왔다. 수원 진영에서 빌드업을 하던 권완규의 공을 가로챈 김승섭이 시작 55초 만에 선제골을 작렬했다. 제주는 전반 추가시간인 48분 유리 조나탄이 공을 낚아챈 뒤 이탈로에게 패스하며 추가 골을 성공했다. 수원은 전반 12분 세라핌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온 데다 전반 41분에는 이기제가 제주 수비수 김준하의 공을 빼앗으려다 발을 높게 들어 올리면서 비디오판독으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놓인 것이 결정적이었다. 수원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민혁, 장석환, 브루노 실바, 김지현 등 4명을 한꺼번에 바꾸며 만회골을 노렸지만 제주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원정응원단 5000여명을 포함해 모두 1만8912명이 입장하며 제주 역대 최다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또 역대 승강 PO 최다 관중 2위 기록도 세웠다.
  •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 드론에 ‘쾅’…우크라, 파괴 영상 공개 (영상)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 드론에 ‘쾅’…우크라, 파괴 영상 공개 (영상)

    최전선에 실전 배치된 북한제 무기가 파괴되는 영상이 또다시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에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우크라이나 63여단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러시아군이 흔하게 사용하는 UAZ 차량이 이동 중인 모습이 먹잇감을 노리던 드론에 발견됐다. 이에 우크라이나군 드론 조종사는 물자를 수송하는 평범한 차량으로 판단, 처음에는 공격을 접었으나 개조됐을 가능성에 주목해 타격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차량 뒤에 희귀한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이 탑재된 것이 확인됐으며 이어진 드론 공격으로 화염에 휩싸였다. 전문가들은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은 일반적으로 소형 트럭에 탑재되지만, UAZ 차량 후면에 장착된 것은 러시아의 물자가 부족해 생긴 즉흥적인 해결책이라고 짚었다.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을 통해 북한제 무기가 전장에 주기적으로 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례는 러시아가 전쟁 역량의 큰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구식인 외국산 무기에 의존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75식 다연장로켓은 중국의 12연장 63식 로켓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107㎜ 다연장 로켓 시스템(MLRS)으로 소련의 BM-14를 모방한 것이다. 또한 유효사거리는 8.5㎞ 정도로 12발의 로켓을 일제 발사할 수 있으며 가볍고 배치가 쉽지만 구식 시스템으로 간주한다. 특히 지난 7월 우크라이나군은 쿠피얀스크에서 수풀에 가려져 있는 75식 다연장로켓을 처음으로 파괴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 로켓은 한반도 밖에서 사용된 역사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 [포착]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 드론에 ‘쾅’…우크라, 파괴 영상 공개 (영상)

    [포착]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 드론에 ‘쾅’…우크라, 파괴 영상 공개 (영상)

    최전선에 실전 배치된 북한제 무기가 파괴되는 영상이 또다시 공개됐다.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에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우크라이나 63여단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러시아군이 흔하게 사용하는 UAZ 차량이 이동 중인 모습이 먹잇감을 노리던 드론에 발견됐다. 이에 우크라이나군 드론 조종사는 물자를 수송하는 평범한 차량으로 판단, 처음에는 공격을 접었으나 개조됐을 가능성에 주목해 타격했다. 그 결과 놀랍게도 차량 뒤에 희귀한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이 탑재된 것이 확인됐으며 이어진 드론 공격으로 화염에 휩싸였다. 전문가들은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은 일반적으로 소형 트럭에 탑재되지만, UAZ 차량 후면에 장착된 것은 러시아의 물자가 부족해 생긴 즉흥적인 해결책이라고 짚었다.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북한과 러시아의 협력을 통해 북한제 무기가 전장에 주기적으로 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례는 러시아가 전쟁 역량의 큰 공백을 메우기 위해 구식인 외국산 무기에 의존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75식 다연장로켓은 중국의 12연장 63식 로켓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107㎜ 다연장 로켓 시스템(MLRS)으로 소련의 BM-14를 모방한 것이다. 또한 유효사거리는 8.5㎞ 정도로 12발의 로켓을 일제 발사할 수 있으며 가볍고 배치가 쉽지만 구식 시스템으로 간주한다. 특히 지난 7월 우크라이나군은 쿠피얀스크에서 수풀에 가려져 있는 75식 다연장로켓을 처음으로 파괴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 로켓은 한반도 밖에서 사용된 역사가 거의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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