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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전셋값 폭등, 수도권 이주↑…안성 등 모델하우스 인파

    서울 전셋값 폭등, 수도권 이주↑…안성 등 모델하우스 인파

    최근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울며 겨자 먹기로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울에 있는 직장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수도권으로 전세 난민들이 대거 이탈하는 상황이다. 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은 2012년 7월부터 지난달까지 47개월 연속 상승했다. 서울의 아파트 가구당 평균 전셋값은 지난 1월 처음으로 4억원을 돌파했다. 2013년 9월 3억원을 넘어선 뒤 4억원까지 오르는데 28개월 밖에 걸리지 않았다. KB국민은행 주택가격 동향조사 통계자료를 봐도 서울 지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은 2014년 4월 3억 515만원에서 지난달 4억 408만원으로 2년 만에 약 1억원(32.4%)이나 올랐다. 수년째 전세 물건 품귀현상이 이어지면서 서울의 아파트 전셋값은 매매가에 육박하는 수준이고 이미 전셋값이 매매가의 80%를 넘은 지역도 있다. 서울의 높은 전셋값을 못 이기고 수도권으로 나오는 인구가 늘고 있다. 특히 경기 안성 공도 등 교통이 편리하고 중소형으로 설계된 아파트 단지에 내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안성 공도의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픈한 안성 공도 ‘서해그랑블’의 견본주택에 3일 동안 1만 2000명 이상이 방문했다”면서 “최근 서울에서 내집을 마련한다는 것이 ‘하늘이 별 따기’가 되면서 교통이 편리하고 주거 환경이 우수한 수도권 지역에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안성 공도 지역의 경우 안성과 평택, 수도권은 물론 충청권과 가깝다.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 38번 국도 등으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앞으로 도시철도와 제2경부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교통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어서 수도권 내에서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는 지역이다. 안성 공도의 한 공인중개사는 “‘서해그랑블’ 등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지역은 롯데마트, 영화관, 세차장, 병원 등 편의시설과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도 가까워서 주거,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잘 갖췄다”면서 “단지 전체가 중소형으로 설계돼 분양가도 저렴한 편이고 발코니 확장 시 실사용 면적이 넓어져 서울에서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양동에 중소형 평형 조합 아파트 ‘눈길’

    자양동에 중소형 평형 조합 아파트 ‘눈길’

    전세값이 집값의 80% 수준을 넘나드는 요즘 서울을 중심으로 집을 매입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특히 좋은 지역의 경우 청약도 만만치 않아 조합아파트를 생각하는 실수요자도 많다. 우선 조합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직접 토지를 매입하기 때문에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점이 있어 토지매입 문제가 이미 끝난 상태라면 실수요자라면 관심을 가질 만하다는 게 부동산 관계자들의 조언이다. 이런 점에서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워너스리버’는 중소형 평형 위주 구성이 특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도 관심을 가질만하다. 이번 분양 단지는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이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되어 있다. 맘스데스크란 주부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가계부 정리, 자녀 숙제 봐주기 등을 할 수 있는 주방 한 켠에 마련되는 맘(mom)들만의 공간을 말한다. 또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탁실에 전동식 빨래건조대가 설치되며, 광폭발코니 설치,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10인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워너스리버 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주변으로 성동초, 광진중, 광양고, 건국대 등이 위치해 있고 특목고 진학 학원 등이 위치한 광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내에는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까지 갖출 예정이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워너스리버 홍보관은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영국 산악인 에베레스트 정상 500m 남기고 발길 돌린 이유

    영국 산악인 에베레스트 정상 500m 남기고 발길 돌린 이유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을 불과 500m 앞두고 발길을 되돌렸다.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왼쪽 눈을 잃은 영국의 참전용사 레슬리 빈스(42)가 앞서 에베레스트 정상을 향하던 인도 여성 산악인이 쓰러지자 구조하기 위해 정상을 포기한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영국 BBC에 따르면 사우스 요크셔주 로터햄 출신인 빈스는 지난달 21일 에베레스트 등정 도중 산악인들이 여분의 산소통에 산소를 채워넣는 곳이란 뜻에서 발코니로 불리는 지점에서 고정된 라인을 따라 걷던 여성이 갑자기 쓰러지는 것을 발견했다. 인도 콜카타 근처 출신인 수니타 해즈라(32)였다. 그녀의 산소통을 살폈더니 텅 비어 있었다. 그래서 그는 걸음을 멈추고 그녀가 정신을 차릴 때까지 기다렸다. 그녀는 혼자 내려가겠다고 했지만 20m쯤 내려가다 다시 쓰러졌다. 정상을 500m 남겨둔 지점이었고 그에게는 정상 공략에 12시간이나 남아 있었지만 빈스는 세르파를 불러 정상을 포기하겠다고 말하고 여분의 산소통을 그녀에게 넘겼다. 하산 도중 다른 낙오된 산악인을 부축해 하산하는 세 산악인과 서로 도와가며 하산했다. 자신의 캠프에 돌아온 뒤에는 침낭을 그녀에게 건넸고 체온을 잃지 않도록 온몸을 문지르는 등 정성을 다했다. 하지만 그녀는 오른팔 등에 동상이 심각했다. 해즈라는 지난 2일 후송된 카트만두의 한 병원을 퇴원했다. 그녀의 남자 형제인 킹슈크 채터지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어떻게 감사를 표현할지 모르겠다며 “그는 우리 누이가 지금도 살아 있는 이유”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현재 이라크의 정유시설 경비요원으로 일하고 있는 빈스는 귀중한 목숨을 구한 것에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그날 정상에 도전하다 세상을 떠난 다른 산악인을 구할 수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3년 동안 영국 육군에서 복무했으며 보스니아와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근무하며 모두 네 차례나 폭발 사고를 경험했으며 2009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매설된 폭탄을 발견한 공로 등으로 훈장도 둘이나 받았다. 영국의 주요 봉우리들을 모두 올랐다는 빈스는 현재 카트만두에 머무르고 있으며 오는 6일 약혼녀와 딸을 만나기 위해 영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그는 “수니타와 가족이 최선을 다하고 완전히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상반기 분양 아파트 트렌드…중소형-수도권-발코니 확장

    상반기 분양 아파트 트렌드…중소형-수도권-발코니 확장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시장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신규 아파트 물량을 쏟아내고 있다. 대출 규제 영향 등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저금리 기조에 부동산으로 투자자가 몰리고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실수요자들이 주택매매로 눈을 돌려서다. 최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형보다는 중소형, 특화설계로 공간 효율성을 높인 수도권의 신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서울 강남의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이 7년째 오르는 전셋값에 지쳐 매매에 나서고 있다”면서 “특히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졌고 하반기에도 인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1인 가구가 늘면서 당분간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중 1~3인 가구의 비중은 75.1%에 이른다. 서울 강북의 한 공인중개사는 “같이 사는 가족 수가 줄다 보니 더 이상 큰 아파트가 필요 없는 것”이라면서 “최근 분양되는 새 아파트는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해 중소형이어도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이 확보돼 1~3인 가구가 살기에 좁지 않다”고 설명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올 상반기 아파트 분양 및 매매 시장의 트렌드로 중소형, 수도권, 공간 효율성 등을 꼽고 있다. 서울의 한 부동산 시장 관계자는 “전셋값 상승으로 실수요자들이 내집 마련에 적극 나서면서 상대적으로 갈아타기가 수월한 중소형 면적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라면서 “특히 수도권과 함께 서울 시내에서도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아파트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은평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최근 서울 안에도 GS건설이 은평구 응암동 일대 공급하는 ‘백련산파크자이’나, 새달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분양하는 ‘답십리파크자이’ 등 전용면적 49㎡, 55㎡, 59㎡, 84㎡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 단지가 많다”고 말했다. 은평구 응암동의 경우 ‘백련산파크자이’ 등 중소형 아파트 단지 인근에 백련산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교통과 교육 여건도 잘 갖춰져 수도권으로 나가지 않고 서울 시내에서 아파트를 구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은평구는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리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응암역, 지하철 3호선 녹번역도 가깝다. 학교 시설도 응암초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충암중·고교 및 명지중·고교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서울 도심지에 위치해 이마트와 신응암시장, 대림시장도 가깝고 서울시립은평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의료시설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걸어서 출퇴근가능한 직주근접형 아파트가 대세다

    걸어서 출퇴근가능한 직주근접형 아파트가 대세다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운 ‘직주근접형’ 단지다. 실수요자인 3040세대는 출퇴근에 소모되는 시간과 비용을 아끼려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어 투자와 거주 두 가지를 목적으로 한 실속형 구매가 늘어나고 있다. 진곡산단 및 하남산단(혁신산단 지정) 인근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광주 ‘하남3지구 모아엘가’는 전형적인 직주근접형 아파트다. 인근에 위치한 R&D진곡산업단지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에 따른 부품업체 적용 산단이다. 신규고용 창출에 따른 혜택을 기대하고 있다. 하남 일반산단도 가깝다. 이 곳은 2021년까지 사업비 2994억원이 투입되는 혁신 산단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하남3지구 모아엘가’는 인근에 2만평 규모로 자리잡은 경암 근린공원을 비롯해 단지 내 37% 이상을 조경면적으로 구성했다. 같은 공간이라도 발코니 확장 등을 통해 넓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할 수 있는 4-Bay 4-Room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도 배려했다.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하남초와 인근의 산정중, 하남중 등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흑석사거리와 용아로, 하남대로와 사암대로를 비롯해 제2순환로, 광산IC 등 상무신도심과 시내·외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수완주공3단지 인근에 개통 예정인 지하철 2호선 하남역과 수완, 효천, 첨단, 하남3지구, 용산지구, 진곡산단, 빛그린산단 등 신도심과 광주 주요 생활권을 연결하는 급행 버스도 도입될 예정이어서 대중교통 편의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단일 84㎡에 총 703세대인 이 단지의 주택전시관은 오는 3일 광주광역시 북구 서암대로 205에 마련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선 “얼마만에 새 아파트냐?”... 13년 만에 민간 아파트 분양

    정선 “얼마만에 새 아파트냐?”... 13년 만에 민간 아파트 분양

    13년간 민간분양 아파트 공급이 끊겼던 강원 정선 지역에 신규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이 지역에는 입주 20년 이상 된 아파트가 전체의 68% 이상을 차지했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우진건설이 시공을 맡은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이 다음달 3일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 강원 정선군 고한읍 일대에 들어서는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은 전용 59~127㎡의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되며 지하 1층~지상 19층, 5개동, 총 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로는 59㎡A 66가구, 59㎡B 34가구, 74㎡A 28가구, 74㎡B 82가구, 84㎡ 82가구, 110㎡ 2가구, 111㎡ 2가구, 116㎡ 1가구, 127㎡ 2가구 등이다. 강원랜드, 하이원리조트와 인접해 있어서 약 5000여명에 달하는 근무수요의 직주근접단지로 꼽힌다. 2017년에는 1342억원 규모로 개발 중인 강원랜드 워터월드도 준공될 예정이어서 총 6천여명의 배후수요를 품게 된다. 여기에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강원랜드 내방객 수요까지 있어 실거주는 물론 이들을 대상으로 한 임대수익형 투자상품으로서도 가치가 높다는 평이다. 단지는 타입별로 4~5Bay 구조가 적용돼 우수한 채광과 개방감, 서비스면적까지 제공돼 공간 활용도를 넓혔다. 현관 팬트리와 각방 붙박이장(일부 세대) 등의 설계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한 점도 눈에 띈다. 또 추운 날씨를 고려해 로이복층 유리, 거실창 단열필름 시공, 안방 발코니 단열 시공 등을 통해 쾌적하고 따뜻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고 광폭주차장, 고한·사북 최초의 펜트하우스 등이 적용된다. 다양한 부대시설로 입주민의 주거편의를 극대화한 점도 주목할 만 하다. 강원랜드 등 젊은 맞벌이 부부수요를 위해 단지 내에 24시간 보육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며 휘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무인택배시스템 등의 시설을 갖췄다. ‘정선 고한 센트럴하임’은 고한은 물론 사북지역의 생활권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도보 거리에 위치한 갈래초등학교, 갈래초 병설유치원을 비롯해 고한초, 고한중, 고한고까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학군이 인접해 있으며 고한·사북공용버스터미널과 고한시장, 고한우체국, 사북시장 등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38번 국도의 완전 개통으로 서울 및 수도권까지 약 2시간 30분이면 도달 가능하고 태백, 영월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욕 맨해튼에 세계 최고가 아파트 나온다…한 채에 2978억원

     미국 뉴욕의 맨해튼에 건설 중인 2억 5000만 달러(약 2978억원)짜리 새 아파트의 주인이 누가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맨해튼 센트럴파크 남쪽 카네기홀 인근에 70층 높이로 지어지는 아파트의 펜트하우스 가격은 2억 5000만 달러에 이른다. 아파트 개발사가 뉴욕주에 제출한 서류에선 펜트하우스는 4개 층이 하나로 이루어졌다.  연면적은 2137㎡이다. 침실 16개, 화장실 17개, 발코니 5개와 거대한 테라스로 구성됐다. 북쪽으로 인접한 센트럴파크는 물론 360도 조망이 가능한 구조다. 분양 예정일은 내년 중순 이후다.  하지만 문제는 역시 비용이다. 월 관리비만 4만 5000달러 이상, 연간 세금은 67만 5000달러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현재 개발사가 예상 중인 가격에 판매된다면 이 아파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예전 기록은 영국 런던의 ‘원 하이드 파크’(2억 3700만 달러)가 갖고 있었다. 미국에선 2년 전 뉴욕에서 분양된 1억 50만 달러짜리 ‘원57’ 펜트하우스가 최고가 아파트였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기존 최고가의 2.5배에 달하는 아파트가 누구에게 팔릴 것인지에 관심이 몰려 있다. 이미 초고가 부동산 시장은 경기 침체와 맞물려 가라앉은 상태다. 다만 업계에선 미국인보다는 러시아와 중국, 브라질 등의 부호들 손에 넘어갈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부동산톡톡]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인기…언제까지?

    [부동산톡톡]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인기…언제까지?

    아파트시장에서 중소형으로 분류되는 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가 갈수록 인기다. 가격이 오르고 거래량도 증가하고 있는데다 분양시장에서는 순위내 마감 행진이 잇따르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85㎡ 미만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26만6000여건으로, 전체 아파트 거래량(32만5000여건) 중 82%를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높았다.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의 인기는 높았다. 실례로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베라힐즈’는 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84㎡F형은 최고 9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 초 분양한 ‘힐스테이트 녹번’도 평균 경쟁률 11.7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으며, 그 중 최고 경쟁률은 39.8대 1로 전용 59A㎡ 타입에서 나왔다. 청약에서 강세를 보인 이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1~3인 가구의 증가와 평면 설계 진화 등을 꼽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중 1~3인 가구의 비중은 75.1%에 달했다. 가구원 수가 줄다 보니 더 이상 큰 아파트가 필요 없어진 것. 여기에 특화설계가 도입돼 중대형 부럽지 않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최근 등장하는 새 아파트의 경우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발코니 확장으로 중소형으로도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전셋값 상승으로 실수요자들이 내집마련에 적극 나서면서 상대적으로 갈아타기가 수월한 중소형면적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런 분위기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신규 아파트도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도심 접근성은 뛰어나면서도 분양가 부담은 수도권 수준으로 낮은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 공급하는 ‘백련산파크자이’도 그 중 하나다. 새달,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도 자이 브랜드를 단 중소형 대단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GS건설이 동대문구 답십리동 25 일대에 공급하는 ‘답십리파크자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9개동, 678가구 규모로 이 중 29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전용면적 49㎡, 55㎡, 59㎡, 84㎡ 등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해 단지 중심에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쿼시장 등이 들어서는 자이안센터도 만들어진다. ‘백련산파크자이’는 중소형아파트의 장점과 함께 단지 인근으로 백련산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쾌적성과 여기에 교통과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백련산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6월중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챔스 우승 트로피 들고 기뻐하는 호날두

    [포토] 챔스 우승 트로피 들고 기뻐하는 호날두

    레알 마드리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29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챔피언스리스 우승 축하 행사중 마드리드 시청 발코니에서 우승컵을 들고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콘크리트 덩어리가 하늘에서 뚝! 러시아 여성 중태

    콘크리트 덩어리가 하늘에서 뚝! 러시아 여성 중태

    세상에 험해지면서 100% 안전을 확신할 시간과 공간이 따로 없어졌다. 러시아에서 길을 걸을 땐 가끔은 하늘도 잘 살펴봐야겠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외출을 한 여자가 하늘에서 떨어진 시멘트 조각을 맞고 중태에 빠졌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벌어진 일이다. 사고는 건물에 설치된 CCTV에 그대로 잡혔다. 31세로 알려진 이 여성은 아이를 유모차에 태우고 외출을 했다가 귀가해 아파트 건물에 들어서려다가 봉변을 당했다. 마치 누군가가 다가서기를 기다렸다는 듯건물의 한 발코니가 부서지면서 콘크리트 조각이 아래로 떨어진 것. 콘크리트 조각은 하필이면 그의 머리 위로 수직 하강했다. 느닷없이 하늘에서 떨어진 콘크리트 조각에 얻어맞고 그대로 쓰러져 정신을 잃었다. 엄마가 쓰러지면서 유모차도 쓰러졌지만 다행히 아기는 다친 곳이 없었다. 길을 가던 한 행인이 황급히 달려가 아기가 타고 있는 유모차를 바로세우고 아기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여자를 깨워봤지만 정신을 읺은 여성은 답이 없었다. 그는 긴급 출동한 앰뷸런스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RT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파트 발코니는 관리 부실로 부서진 것으로 전해진다. 현지 경찰은 허술한 건물관리가 발코니 사고의 원인인 것으로 보고 건물 관리인에게 과실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 일부 언론은 "콘크리트 덩어리가 머리 위로 떨어지면서 여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지만 경찰은 사망 사실을 부인했다. 사진=CCTV 캡처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쑥쑥 크는 금융단지 앞 문현혁신도시 주거 중심지로 각광

    쑥쑥 크는 금융단지 앞 문현혁신도시 주거 중심지로 각광

    부산 남구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심상찮다. 문현혁신도시의 발전이 국제금융센터를 중심으로 활기를 띄면서 풍부한 배후수요에 눈길을 보내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문현혁신도시 국제금융센터는 상주 직원만 3500명, 유동인구 4만여 명으로 국내 최고 규모의 금융 복합단지다. 기술보증기금, BNK 부산은행 본사, 한국은행 부산 사옥 등이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와 수요를 갖추었다는 평. 이에 문현동이 새로운 주거지역의 중심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 곳에 들어서는 부동산도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 남구 문현동 426-1번지에 들어서는 743세대 규모의 국제금융시티 문현 베스티움은 27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27일 모집공고와 함께 분양을 시작하며, 6월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청약, 3일에는 2순위 청약을, 10일에는 당첨자 발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발코니 확장비 무료, 입주 시까지 계약금 5%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금까지의 인프라도 뛰어나지만 문현동과 대연동 일대 재개발 이후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말하면서 “특히 고소득 금융업 직장인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문현 베스티움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110-10번지에 마련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파트 47층서 내려다 본 조망은 어떨까... 진화하는 홍보관

    아파트 47층서 내려다 본 조망은 어떨까... 진화하는 홍보관

    아파트 분양시장 홍보 방법이 진화하고 있다. 주변 관광지 투어를 연결해 홍보하는가 하면 실제 입주후 주거환경 가상체험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강화하고 있다. 대림산업도 ‘e편한세상 상록’ 분양을 앞두고 간접 체험 홍보관을 운영, 지역조감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47층 높이인 150m 상공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주변 조망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47층에서 바라보는 사업지 전경과 인근 쾌적한 자연환경, 주변 개발계획 정보까지 한눈에 경험해 볼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상록은 지역 내 최고층인 47층 복합단지인 만큼 뛰어난 조망권이 강점”이라며 “현재까지 VR서비스를 체험한 고객들이 3000여명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워 모델하우스에도 VR존을 따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에 방문하여 사전예약서를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모델하우스 오픈 시 기다림 없이 바로 입장이 가능한 D-PASS 카드를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e편한세상 상록은 지하 5층~지상 47층, 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97가구(오피스텔 38실 포함)로 구성되며, 47층 초고층으로 지어진다. 단지는 전용 △59㎡ 86가구, △74㎡A 129가구, △74㎡B 258가구, △84㎡ 86가구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 84㎡ 38가구의 단일평형으로 구성된다. 내달 3일 개관하는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2번지(지하철 4호선 고잔역 인근)에 마련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문의나 방문 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솟는 전셋값에 아파트, 중소형 평형 ‘대세’

    치솟는 전셋값에 아파트, 중소형 평형 ‘대세’

    지난해 하반기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영향으로 부동산시장의 구매심리가 위축되었으나 실수요가 풍부한 중소형(전용면적 85㎡이하) 아파트의 인기는 올해도 변함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85㎡ 미만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은 26만6000여건으로, 전체 아파트 거래량(32만5000여건) 중 82%를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도 높았다.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의 인기는 높았다. 실제로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서 분양한 ‘래미안 베라힐즈’는 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84㎡F형은 최고 99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 초 분양한 ‘힐스테이트 녹번’도 평균 경쟁률 11.7대 1로 전 타입 1순위 마감했으며, 그 중 최고 경쟁률은 39.8대 1로 전용 59A㎡ 타입에서 나왔다. 청약에서 강세를 보인 이들 단지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어 인기를 끌었다. 전문가들은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1~3인 가구의 증가와 평면 설계 진화 등을 꼽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가구 중 1~3인 가구의 비중은 75.1%에 달했다. 가구원 수가 줄다 보니 더 이상 큰 아파트가 필요 없어진 것. 여기에 특화설계가 도입돼 중대형 부럽지 않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 최근 등장하는 새 아파트의 경우 낭비되는 공간을 최소화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발코니 확장으로 중소형도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가족 구성원의 변화와 전셋값 상승에 매매값과의 차이가 줄어들면서 요즘에는 신규 분양 물량이나 매매를 찾는 실수요자들이 많아졌다”며 “이런 분위기가 올해에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신규 아파트도 주목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도심접근성은 뛰어나면서도 분양가는 수도권 지역수준으로 부담이 적은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GS건설이 은평구 음암동 일대 공급하는 ‘백련산 파크자이’다. 전용면적 49㎡, 55㎡, 59㎡, 84㎡ 등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백련산 파크자이’는 중소형아파트의 장점과 함께 단지 인근으로 백련산이 위치하고 있어 우수한 주거쾌적성과 여기에 교통과 교육 여건도 훌륭하다는 평이다. 내부순환도로의 진입이 편리한 곳에 위치해 광화문, 종로 등 도심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6호선 새절역과 응암역,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으로 여의도,광화문,상암DMC 등 중심지역 접근성이 좋아 배후주거지로서의 가치도 높다는 평가다. 은평구 음암동 중개업소 관계자는 “기존 응암동등 은평구 일대가 전반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었으나 최근 상암DMC 출퇴근하는 미디어 및 IT종사자들의 수요로 인해 마포구와 인접한 은평구로 이주하려는 문의가 상당하다”며 “뿐만 아니라 은평구 내에서의 높은 전세가율로 집값과 전셋값에 큰 차이가 없어 이 기회에 매매로 집을 장만하려는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백련산 파크자이’는 중소형 단지로만 구성돼 투자자, 실거주자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 된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학교시설도 응암초가 인근에 있는 것을 비롯해 충암중-고교 및 명지중-고교 등으로도 통학이 가능하다. 특히 강북지역 명문사립으로 꼽히는 명지초,충암초도 모두 근거리에 있어 교육여건이 뛰어나다. 백련산파크자이의 견본주택은 6월중 오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군산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5일 1순위 청약 접수 시작

    군산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25일 1순위 청약 접수 시작

    군산 첫 e편한세상, 도보거리 내 초중고교와 편리한 생활 인프라 위치 ㈜삼호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지난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주말에만 약 2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할 정도로, 군산과 인근 지역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단지다. 군산 ‘디오션시티’ 내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는 59㎡형 174세대, 74㎡A형 84세대, 74㎡B형 174세대, 84㎡A형 253세대, 84㎡B형 82세대, 106㎡형 87세대, 총 854세대로 전 세대 대부분이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돼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말 동안 가족 단위의 실수요자들이 몰렸으며, 내방객 대부분이 상담을 위해 긴 시간을 기다리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로, 실수자들의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에 대한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이토록 뜨거운 인기의 비결은 ‘e편한세상 브랜드로는 첫 번째로 군산에 공급하는 단지며, 군산을 대표하는 특급 복합도시인 디오션시티에 공급되는 아파트인 만큼 기존의 상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품과 설계를 적용한 것이 주요했다”고 전했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가 들어서게 될 ‘디 오션시티’는 신개념 복합도시로 개발 예정이며, 군산은 물론 인근 익산, 전주의 수요자들뿐 아니라 충남 서천권 수요자들과 투자자들까지도 관심이 높은 곳이다. ‘디 오션시티’는 총면적 59만6163㎡의 부지에 6400여 세대 규모의 주거시설, 교육시설, 5만6191㎡ 규모의 대형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주거는 물론 교육, 문화,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원스톱 복합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디 오션시티’ 내에는 유치원 2개소,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가 계획 예정돼있으며. 경포초등학교, 군산 제일중∙고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해있다. 단지 인근에는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이마트가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한다. CGV, 롯데시네마, 농협, 롯데마트 등 기존 구도심 주거편의시설의 이용도 편리하다. 고속버스터미널, 동군산병원, 군산시립도서관 등이 인접하고 군산시청, 조촌동 주민센터 등 관공서, 월명 종합경기장도 가깝다. ‘디 오션시티’내에 근린공원 1곳과 어린이공원 2곳이 예정돼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도 완비될 전망이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 는 넓은 동간 거리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고, 가족공간을 풍성하게 해주는 신평면과 4Bay 구조 및 알파룸, 대형팬트리 수납특화, 뛰어난 공간비율 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전 세대 발코니 확장형 평면으로 설계돼 더 넓어진 공간 활용성으로 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으며, 확장 시 다양한 수납공간을 설치해 작은 공간 하나까지도 꼼꼼히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또 미세먼지, 황사 등의 위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세대 환기시스템을 설치했다. 여기에 층간 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특허 등록을 마친 획기적인 층간 소음 저감설계를 적용해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쉴 수 있는 주거 여건을 마련했다. 혁신적인 단열 설계를 통해 결로 발생율도 최소화했다. ‘e편한세상 디오션시티’의 당첨자 발표는 6월 1일, 계약기간은 6월 7일~9일이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올림픽 특수’로 부동산 훈풍 부는 양양…“서울서 1일 생활권 가능”

    서울에서 1일 생활권이 가능한 강원도에 최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이후, 최근 몇 년간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와 함께 각종 인프라 개발이 이어지면서 강원도 지역 부동산에도 훈풍이 불고 있는 것. 특히나 인근의 양양공항에 기존 중국 9개 도시 운항에 러시아 2개 노선(하바로스크, 블라디보스톡)이 추가되는 양양은 올림픽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낙산도립공원 해제 전망에 따른 대규모 투자 등이 예상되고 있어, 양양 지역의 지속적인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훈풍을 타고 강원 양양군 양양읍 연창리 일대에 들어서는 양우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양우내안애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과 춘천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 구간이 곧 완공을 앞두고 있어 서울까지 90분이면 도착 가능하며, 반경 500m 이내 양양터미널과 군청 등 생활 편의시설이 많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에 분양되는 세대는 총 209세대로 A타입과 B타입으로 나뉘어진다. 양양 최초 3.5베이의 혁신평면을 도입해 발코니를 확장할 경우 약 26㎡가 넓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저층 일부세대를 제외하고는 설악산과 남대천, 동해바다의 360도 파노라마 조망권이 가능해, 탁 트인 자연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강원도 아파트 공급의 대표주자인 양우건설이 시공했다. 모델하우스는 양양읍 연창리에 오는 27일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건축가 황두진의 무지개떡 건축을 찾아서] 재건축 앞둔 구반포 노선상가 아파트

    [건축가 황두진의 무지개떡 건축을 찾아서] 재건축 앞둔 구반포 노선상가 아파트

    # ‘강남 토박이’ 나고 자란 추억의 고향 -고등학교 시절 다녔던 상가 학원의 방이 아늑했던 기억. -초등학교 때 버스 갈아타던 동네로서 남다른 애착. -이곳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 -언제 돌아와도 같은, 고향 같은 느낌. -상가 3층을 주택형 사무실로 몇 달간 사용했던 기억. -00치킨은 인문학자들의 아지트. 강북 사대문 안 어느 오래된 동네 출신들의 추억담이 아니다. 강남하고도 신반포로 양쪽, 낡고 어수선하고 모양 없이 길쭉한 몇 개의 건물에 대한 이야기다. 이 소박한 건물군과 그 길에 대한 사람들의 애착이 이런 정도다. 소위 ‘강남 토박이’들의 정서다. 1974년에 완공됐으니 나이로 보면 이제 40년이 조금 넘었다. 하지만 이 정도면 한 사람의 추억을 오롯이 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꼭 수백년 나이를 먹어야 역사를 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꽃피는 산골’만 내 고향인 것도 아니다. 그렇다. ‘강남 스타일’이 유쾌하게 희화화했던 그 강남도 알고 보면 이미 수많은 사람들의 정든 고향이다. 그 무시할 수 없는 일부인 추억의 구반포 노선상가 아파트는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이 일대의 재건축 분위기 속에 이제 기억 너머로 사라질 준비를 하고 있다. 또 다른 고향이 사라지려는 참이다. # 5층 이하 ‘워크업 유형’… 전형적인 근대건축 한국 아파트가 본격적으로 대규모 단지를 이룬 것은 1970년대부터다. 당시만 해도 아파트 단지는 과도기적 성격을 갖고 있었다. 그 이전의 아파트는 지금 기준으로 보면 ‘나 홀로’ 유형이 많았다. 길에 바짝 붙어 있는 경우도 흔했다. 이후 아파트는 점점 더 폐쇄적인 성격을 띠게 돼 지금은 ‘빗장 공동체’(gated community)의 대명사가 됐다. 그러나 1970년대만 해도 길이나 주변 지역에 대해 비교적 열려 있었다. 아파트 단지가 주변에 담장을 두르고 길과의 관계를 거의 차단하는 방식으로 전환된 것은 1980년대 들어서다. 이러한 1970년대 아파트 단지의 느슨한 과도기적 성격을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이 구반포 노선상가 아파트가 속해 있는 반포주공1단지다. 1972년에서 1974년 사이 건립된 이 단지는 무려 3786가구의 대단지다. 지금도 구반포 대부분의 지역을 차지한다. 5층 이하로 엘리베이터가 없는, 소위 워크업 유형이며 전형적인 근대건축의 미학을 보여준다. 좋게 말해서 간결하고, 나쁘게 말하자면 무미건조하다. 유럽의 초기 근대주의 건축을 보러 간 사람들이 농담조로 ‘여기까지 와서 반포주공1단지를 보다니’ 할 정도다. 지금은 워낙 수목이 울창하게 자라 어딘가 북유럽을 연상케 하는 낭만적인 분위기가 생겼다. 아파트 단지 주변에 담장이 없기 때문에 사람의 통행을 제한하지 않는다. 동마다 수위실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누구의 제지를 받지 않고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이러한 개방적인 태도를 잘 보여주는 것이 바로 신반포로를 따라 양쪽에 있는 몇 동의 노선상가 아파트다. 최대 424m에 달하는, 상당히 긴 건물군이다. 안타깝지만 시각적으로는 결코 아름답다고 할 수 없다. 간판이 혼란스럽게 붙어 있고 말이 상가 아파트지, 당초 주거였던 2층과 3층은 이미 용도 변경돼 주로 학원들이 들어서 있다. 건립 후 10년 정도가 지났을 때부터 생긴 변화라고 한다. 역시 사람들은 큰 길가에 사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일까. 특이하게도 단지 내 다른 건물들이 5층인데 유독 거리에 면한 상가 아파트는 3층으로 오히려 더 낮다. 상가가 저 정도로 활성화되리라고 예상하지 못했고, 주거도 큰 길가라서 인기가 없으리라 생각했던 결과일 것이다. 만약에 5층이어서 아래 2개 층이 상가이고 그 위 3개 층이 주거였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을 것이다.(이 연재를 통해 후에 소개할 동부 이촌동 한강맨션의 노선상가 아파트가 그런 경우다.) 이 건물군은 아파트 주민들만을 상대하지 않는다. 수많은 버스 노선이 지나가는 신반포로의 특성상 유동인구가 상당하며 이들 또한 상가를 찾는 고객들이다. 9호선 구반포역이 들어서면서 그 성격은 더욱 강화됐다. 그야말로 지역의 거점이다. 덕분에 몇몇 장소가 상당한 지명도를 얻었다. 위에서 언급한 치킨집은 인문학자들의 발길이 하도 잦아서 재건축을 해도 ‘한국 인문학의 성지’로 보존해야 한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다. 수제비나 떡볶이로 유명세가 따르는 곳도 있다. 단지 주민들만 이용하는 상가라면 이런 현상이 생기기 어려웠을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이 건물군이 전면 도로와 후면의 단지를 대하는 태도다. 전면에만 상가가 있을 것 같으나 뒤로 돌아가 보면 단지 쪽으로도 열려 있다. 이러한 사실은 이 노선상가 아파트가 애초에 어떤 의도로 계획됐는지 명확하게 보여준다. 즉 엄연히 대규모 아파트 단지에 속해 있지만 일반 시민들에게도 열려 있다. 바로 이 개방성이 이 건물에 대한 많은 사람의 애정과 추억을 가능하게 한다. # 설계자들의 고민 ‘가능한 한 많은 상가 넣기’ 주공이라는 거대 조직이 지은 건물이므로 설계자들의 존재가 따로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그들은 나름대로 치밀하고 섬세한 고민을 했던 것 같다. 2, 3층의 주거는 36평이라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대형 평수다. 나름 고급 주거였다는 이야기다. 당연히 채광을 위해 비교적 가로 폭을 넓게 했다. 이에 반해 그 아래의 상가는 주거를 반으로 자른 형태다. 즉 폭이 좁고 깊은 평면을 갖는다. 이것은 상업 가로를 만드는 기본 원칙, 즉 주어진 거리에 가능한 한 많은 상가를 집어넣는다는 개념을 충실히 따른 결과다. 그 결과 정면의 폭(‘프런티지’라 한다)은 좁지만 내부 공간에 깊이가 있고 게다가 양쪽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이렇게 좁고 긴 평면 형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상업 가로에서 보편적으로 발견되는 유형이다. 유럽의 상인 주거가 그렇고, 일본의 나가야(長屋)가 그렇고, 베트남의 보편적 도시 건축들도 그렇다. 한편으로 주거로 올라가는 계단을 후면, 즉 단지에 면한 쪽에 놓음으로써 주거는 엄연히 단지에 속해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설계자들의 섬세함은 건물의 방위를 다루는 데서도 드러난다. 신반포로를 중심으로 남쪽에 H, J, L동이, 북쪽에 G, I, K, M동이 있다. 언뜻 생각하면 같은 평면을 데칼코마니처럼 마주 보도록 뒤집어 적용했을 것 같지만 이들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남향을 선호하는 문화를 고려해 모든 거실이 남쪽을 향하게 했다. 그 결과 남쪽 건물군은 거실과 계단실이 남향으로 붙어 있고, 북쪽 건물군은 계단실은 북쪽에, 거실은 남쪽에 있다. 그리고 이러한 차이가 발코니, 주방의 위치 등 수많은 세부적 변화를 만들어 낸다. 즉 유사하지만 같은 평면은 아닌 것이다. 신반포로가 동서로 달리고 있어서 그렇지 만약 남북으로 달리고 있어서 주거가 동향이나 서향이어야 하는 상황이 됐으면 과연 어땠을까 자못 궁금해지기도 한다.(주방에 딸린 작은 침실이 있는데 요즘 용어로 하면 ‘재택 가사 도우미’를 위한 방이어서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신반포로 양쪽의 건물 입면이 매우 다를 것 같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 또한 이 설계의 묘미다. 워낙 간판으로 뒤덮여 있기는 해도 그다지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거실 창도 시원하게 열린 통창이 아니라 가로로 긴 창이다. 일반 방의 창과 높이는 같으나 길이만 다르다. 즉 거리에 직접 면하고 있음을 고려해 주거 부분 창의 크기와 형태를 조절한 것이다. 단지 내부의 일반 아파트 거실 창이 통창인 것을 보면 이것은 매우 의도적인 결과다. 동시에 이것은 거리의 통일적인 분위기를 위해서도 매우 적절하고 사려 깊은 조치다. 지금의 다소 초라한 모습에 가려 만만치 않은 생각의 깊이가 느껴지지 않을 뿐이다. # 압구정과는 다른 편안함… 미래에도 남겨질까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인 이 일대의 재건축 사업이 시작되면 갓 불혹을 넘긴 이 노선상가 아파트의 운명도 결정될 것이다. 물리적인 실체가 사라질 가능성은 거의 100%다. 다만 그 유형적 개념이 유지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우리 시대의 사람들은 가로변에 사는 것을 어떻게 생각할까? 인터넷에서 찾아본 조감도에 의하면 단지 내부는 상당히 고층화되지만 신반포로를 따라서는 여전히 길게 늘어선 저층 건물군이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애초에 한꺼번에 개발됐던 주공1단지와는 달리 재건축은 몇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한다. 따라서 반포로 양쪽 가로변의 경관이나 도시 구조가 서로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 물론 현재로서는 상황이 매우 유동적이므로 쉽게 예측할 수는 없다. 욕심을 내 보자면 이 노선상가 아파트의 개념이 좀 더 발전된 형태로 다시 구현되는 것, 그리고 사회적 논의와 합의의 과정을 통해 반포로의 양쪽이 어느 정도의 통일성을 갖는 것, 이렇게 두 가지를 제안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건물은 변해도 그 장소의 성격은 유지되기를 바라면서, 마침 이 지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재미 건축가 지정우의 증언을 옮겨 본다. “(…) 양쪽에 상가가 길게 있었기 때문에 가운데의 신반포로는 도로임에도 어떤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형성했습니다. 몇 군데의 횡단보도들이 그런 커뮤니티 장의 역할을 했고 보도 양쪽에서 서로 지인들과 동네 주민, 친구들을 발견하고 부르며 ‘내가 건너갈게’ 등의 손짓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한편 안쪽에 한신종합상가와 그 더 안쪽에 반포 상가열이 하나 더 있어서 ‘없는 게 없는’,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는’ 동네가 됐지요. 아파트나 상가나 형태적으로는 중성적인 모더니즘이어서 더 이 지역 주민들의 정서에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후의 압구정이나 청담의 트렌디한 변화들과는 다른, 언제 돌아와도 같은, 마치 고향 같은 느낌을 갖는 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 ‘유아 안전키트’ 취약계층에 무료 배포한다

    정부가 어린이들을 가정 내 안전사고에서 보호하는 데 사용하는 도구들로 ‘유아 안전키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배포하기로 했다. 물론 무료다. 2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2억 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3~5세 영유아가 있는 5000가구에 유아 안전키트를 나눠줄 계획이다. 올해에는 다음달 중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내년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해 배포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유아 안전키트는 욕조에 흔히 쓰이는 ‘미끄럼 방지패드’와 가구 모서리의 뾰족한 부분을 감싸는 모서리 보호대, 구급함 세트, 손끼임 방지도구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 블라인드 줄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는 블라인드 라인 가드, 콘센트 감전사고를 막기 위한 콘센트 안전커버, 창문 발코니의 미닫이문 고정장치, 문닫힘 방지대 등도 포함된다. 복지부는 한국소비자원의 영유아 안전사고 발생 빈도 통계를 참조해 대상 도구를 선정했다. 복지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대상 가정을 방문해 유아 안전키트를 나눠 주면서 사고 예방 지도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생활안전지도사와 같이 각 가정에 가서 집안 환경을 보면서 위험 요인이 있는지 체크해 주고, 안전키트 사용 방법, 응급조치법,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소개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그동안 온라인의 사이버안전교육센터 위주로 진행했던 아동 안전사고 예방 사업을 오프라인의 가정으로 확대한다는 데 의미를 둘 수 있다”며 “사고 예방 물품을 나눠 주고 사용법을 설명해 주며 적극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도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10층 건물 외벽 타고 올라간 용감한 너구리

    10층 건물 외벽 타고 올라간 용감한 너구리

    아파트의 외벽을 타고 고층의 발코니에 올라간 너구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5월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30일 캐나다 온타리오의 한 고층 아파트 외벽을 타고 10층 발코니에 침입한 야생 너구리가 포획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자신의 집 발코니에서 너구리를 발견한 주택 소유자는 곧바로 야생동물 포획업체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스키대들 휴메인 와일드라이프 컨트롤’(The Skedaddle Humane Wildlife Control)의 포획전문가가 그물 달린 뜰채를 갖고 다가오자 너구리는 난간 위로 올라가 외벽을 잡고 아래층로 도주한다. 조심스럽게 10층 아래층으로 내려간 너구리가 유유히 사라진다. ‘스키대들 휴메인 와일드라이프 컨트롤’의 대표 빌 다우드(Bill Dowd)는 “27년 동안 이 일을 해왔지만 이런 종류의 사건은 처음”이라며 “여우, 스컹크, 그라운드혹스, 주머니 쥐 등 모든 동물이 주택 침입으로 출동한 적은 있지만 고층 발코니에 올라온 너구리는 처음 있는 일”이라고 전했다. 사진·영상= SkedaddleWildlif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광진구 학교-학원가 인접... ‘맹모’들 눈길끄는 조합아파트

    광진구 학교-학원가 인접... ‘맹모’들 눈길끄는 조합아파트

    인근에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최고의 학원가가 몰려 있는 곳, 공원에 쇼핑시설도 잘 갖춰진 곳... 이런 조건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라면 관심을 끄는 것은 당연하다. 더구나 전월세 비율이 날로 높아가고 전세는 구하기도 힘들거니와 월세 또한 부담이 만만치 않지만 서울을 벗어나기가 두려운 가구가 늘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조건들이 잘 갖취진 쌍용건설이 시공예정인 ‘워너스리버’는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로 구성된 이 단지는 인근에 성동초, 광진중, 양남초, 광양고 등 좋은 학군의 학교들이 위치해 있고 대원외고, 건국대, 세종대 등 명문 사립학교들이 위치해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여기에 특목고 진학 전문학원 등 강북 최고의 학원가인 광장동 학원가까지 인접해 있어 맹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단지 내에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까지 갖출 예정이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되어 있다. 맘스데스크란 주부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가계부 정리, 자녀 숙제 봐주기 등을 할 수 있는 주방 한 켠에 마련되는 맘(mom)들만의 공간을 말한다.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탁실에 전동식 빨래건조대가 설치되며, 광폭발코니 설치,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10인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워너스리버 홍보관도 운영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강조망 드레스룸까지 갖춘 중소형아파트 ... 교통편도 좋다면?

    한강조망 드레스룸까지 갖춘 중소형아파트 ... 교통편도 좋다면?

    2015년 작년 재건축, 재개발 등 조합원주택을 포함한 전체 분양 물량은 총 33만8천674가구로 2014년의 분양물량 33만854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 중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총 31만3천912가구로 전체의 92.7%를 차지했다. 중소형 아파트는 거래량, 분양 시장, 집값 상승률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달까지 중소형 아파트 집값 상승률은 3% 정도로 대형보다 상승폭이 1~2%포인트 정도 높았다. 또 작년 전용 85㎡ 미만의 중소형 아파트가 26만 6727건으로 전체 거래량의 82%를 차지했는데 아파트 시장에 나온 물량이 더 많아진 올해는 거래가 더 많아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이런 가운데 안방에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중소형 아파트의 공급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쌍용건설이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시공 예정인 ‘워너스리버’다.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으로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 총 570세대이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되어 있다. 맘스데스크란 주부들이 컴퓨터를 사용하거나 가계부 정리, 자녀 숙제 봐주기 등을 할 수 있는 주방 한 켠에 마련되는 맘(mom)들만의 공간을 말한다. 또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탁실에 전동식 빨래건조대가 설치되며, 광폭발코니 설치,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10인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워너스 리버 인근에는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주변으로 성동초, 광진중, 광양고, 건국대 등이 위치해 있고 특목고 진학 학원 등이 위치한 광장동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 단지 내에는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되어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인접해 있다.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심뿐 아니라 외곽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한편 워너스리버 홍보관은 3월 25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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