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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백악관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포토] 백악관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하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백악관 블루룸 발코니에서 지지자들을 상대로 연설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법과 질서’를 주제로 공개 행사를 열었다. AP 연합뉴스
  • “코로나 전염성 더는 없다” 주치의가 밝힌 트럼프 현재 상태(종합)

    “코로나 전염성 더는 없다” 주치의가 밝힌 트럼프 현재 상태(종합)

    “바이러스 활발히 증식한다는 증거 없어”로이터 “음성 판정 받았는지는 함구해”트럼프, 확진 후 처음 백악관 공개 행사발코니에서 연설…“거리두기 안돼”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를 전파할 위험이 더는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백악관 주치의가 10일(현지시간) 밝혔다. 숀 콘리 주치의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대통령이 안전하게 격리를 끝낼 수 있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기준을 충족한다는 것에 더해, 오늘 아침 코로나 유전자 검사(PCR) 표본 검사 결과 대통령이 타인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더는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는 발표를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바이러스가 활발히 증식한다는 증거가 더는 없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이날 발표가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뜻인지에 대해서는 함구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코로나19 확진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공개 행사를 열었다.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법과 질서’를 주제로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행사를 열고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했다. 다만 코로나 감염 상태인 트럼프 대통령은 군중과 멀리 떨어져 백악관 발코니에 서서 연설하는 방식을 택했다.그는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뒤 마스크를 벗고 “기분이 좋다”며 연설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주된 지지 기반인 백인층 이외의 인종과 계층을 상대로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를 공격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흑인과 라틴계 미국인들은 급진적인 사회주의 좌파를 거부한다”고 강조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행사에 수백명이 참석했다면서 “그의 등장은 다음 주 전면적인 유세를 재개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CNN에 따르면 당초 백악관은 2000명을 초대했으며 이는 지난달 하순 로즈가든에서 열린 신임 대법관 지명식이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것과 맞물려 논란이 일었다. 바이든 후보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무모하다”고 비판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썼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AFP 통신은 지적했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부쩍 수척해진 트럼프…백악관 발코니에서 지지 호소(종합)

    부쩍 수척해진 트럼프…백악관 발코니에서 지지 호소(종합)

    코로나19 투병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쩍 수척해진 모습으로 10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공개 행사를 열었다. 이날 연설을 시작으로 12일에는 플로리다주에서 본격적인 유세에 나선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법과 질서’를 주제로 백악관 발코니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연설했다.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트럼프는 마스크를 벗고 “기분이 좋다”면서 연설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된 지지 기반인 백인층 이외의 인종과 계층을 상대로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를 공격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흑인과 라틴계 미국인들은 급진적인 사회주의 좌파를 거부한다”며 민주당은 미국의 거의 모든 도심 지역을 통치해왔지만, 재앙과 가난, 어려움만을 가져왔다고 비판했다.CNN에 따르면 당초 백악관은 2000명을 초대했고 바이든 후보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무모하다”고 비판했다. 바이든 후보는 “자기 자신과 주변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나라를 지킬 수 있겠나”라며 반문했다. 참석자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썼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AFP 통신은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몸 상태가 매우 좋다고 스스로 외치고 있지만 아직 완치 판정을 받지 못한 상태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검사를 받았다. 숫자를 보지는 못했지만 난 다시 검사를 받았고, 내가 (바이러스 수치의) 바닥에 있거나 (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어디서 감염됐는지는 모른다면서 “매우 전염성이 강하다. 나는 진짜 튼튼하다고 느낀다(I feel really strong)”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트럼프 수백명 참석한 가운데 첫 공개 연설 흑인과 라티노에 지지 호소

    트럼프 수백명 참석한 가운데 첫 공개 연설 흑인과 라티노에 지지 호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진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공개 행사를 열었는데 당초 알려진 2000명보다 적은 수백명 청중이 모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법과 질서’를 주제로 백악관 사우스론에서 행사를 열고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했다. 다만 코로나 감염 상태인 트럼프 대통령은 군중과 멀리 떨어져 백악관 발코니에 서서 연설했다. 그는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뒤 마스크를 벗고 “기분이 좋다”면서 연설을 시작했다. ‘법과 질서’를 강조하면서 자신의 주된 지지 기반인 백인층 이외의 인종과 계층을 상대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격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흑인과 라틴계 미국인들은 급진적인 사회주의 좌파를 거부한다”며 민주당은 미국의 거의 모든 도심 지역을 통치해왔지만, 재앙과 가난, 어려움만 가져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졸린 조 바이든은 흑인과 라틴계 미국인을 배신했다”며 “그가 이 나라를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말했다. 또 “좌파가 권력을 잡으면 전국적인 법 집행 반대 운동을 시작할 것”이라고도 했다. 이날 청중에는 흑인의 민주당 탈당을 독려하기 위해 만든 보수 단체 ‘블렉시트’(BLEXIT) 구성원을 비롯한 흑인이 다수 포함됐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하지만 연설 내용은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에 공감하지 않는 교외 거주 백인층을 겨냥한 것으로도 보인다고 CNN은 분석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날 행사에 수백명이 참석했다면서 “그(트럼프)의 등장은 다음 주 전면적인 유세를 재개하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전했다. CNN에 따르면 백악관은 2000명을 초대했으며 이는 지난달 26일 로즈가든에서 열린 신임 대법관 지명식이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것과 맞물려 논란이 됐다. 바이러스 검사 결과를 공표하지 않았으며 아직 완치 판정도 받지 않은 트럼프 대통령이 10명 이상의 모임을 금지한 워싱턴 DC의 예외를 인정받는 백악관에서 공개 연설을 갖는 것이 위험하기 짝이 없다는 것이었다. 바이든 후보는 전날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무모하다”고 비판했다. 참석자 대부분은 마스크를 썼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고 AFP 통신은 지적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미니 집회로 공개 행사를 재개했다”며 연설에선 우편투표 사기 주장을 포함, 평소 유세에서 언급하던 주제들이 되풀이됐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에이브러햄 링컨 이후 어느 대통령보다 자신이 흑인 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고 자화자찬했다.한편 트럼프 캠프는 다음주 두 차례 집회를 더 연다고 이날 밝혔다. 13일 펜실베이니아주 존스타운에서, 14일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각각 열리는데 로이터는 이들 행사가 ‘공항 집회’라고 전했다. 앞서 트럼프 캠프는 12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샌퍼드 국제공항에서 집회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 여론조사에서 밀리고 코로나19로 발까지 묶였던 탓에 다급한 트럼프 대통령이 사흘 내리 유세에 나서는 것이다. 플로리다는 주요 경합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29명)이 걸린 승부처다. 선거인단 20명이 배정된 펜실베이니아 역시 많은 전문가들이 최고의 경합주로 꼽는 곳이다. 펜실베이니아는 바이든 후보의 고향인 스크랜턴시가 있는 바이든의 근거지로 꼽힌다. 2016년 대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0.7%포인트 간발의 차로 이겼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코로나 완치 판정도 못 받았는데...” 트럼프, 공개행사에 2천명 초대

    “코로나 완치 판정도 못 받았는데...” 트럼프, 공개행사에 2천명 초대

    미국 백악관이 10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공개 행사에 2000명의 참석자를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진료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발코니에서 ‘원격 연설’에 나서긴 하지만, 부적절성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9일 미 CNN방송은 지난달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행사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 2000명의 손님이 백악관에 초대됐다고 이 행사에 대해 잘 아는 한 인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이후 처음 개최하는 첫 대면 행사에 대해 언급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사우스론에 군중을 불러 ‘법과 질서’를 주제로 대면 행사를 열며 모습을 드러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12일에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샌퍼드 국제공항에서 유세를 하며 선거전을 본격 재개한다. 이는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백악관에 발이 묶인 채 여론 조사상 열세를 극복할 모멘텀을 좀처럼 찾지 못하는 데 따른 다급함에서 나오는 행보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완치가 이뤄지지도 않은 상태에서 백악관 행사에 대규모 군중을 불러모은 것을 두고 제2의 슈퍼전파자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26일 로즈가든에서의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원 지명식 행사가 백악관 주변 코로나19 확산 진원지로 지목된 바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트럼프 대통령은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몸 상태가 매우 좋다는 본인의 설명에도 불구, 아직 완치 판정을 받지 못한 상태이다.CNN은 “이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초청받은 2천명이 설령 다 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감염이 확산하는 상황에서 대규모 행사를 또다시 주최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일부 참모들 사이에서도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번 행사 계획을 알고 있는 한 소식통은 CNN에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체온 점검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그의 지지자들에게 직접 이야기할 수 있는 ‘출구’를 마련하는 동시에 그가 선거운동을 재개할 정도로 건강하다는 것을 유권자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참모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야외 사진찍기용 행사들에 대해 논의해왔지만, 아직 계획은 초기 단계여서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CNN은 보도했다.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무모하다”고 정면 비판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후보는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차량에 탑승한 청중을 상대로 진행하는 이른바 ‘드라이브인 유세’를 한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그의 (코로나19) 진단 이래 그가 보여준 무모한 개인적 행동과 그것이 우리 정부에 끼친 불안정한 효과는 비양심적인 것”이라고 맹비판했다. 이어 “그는 자신 및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예방조치들을 취하지 않았다. 우리가 어떻게 그가 이 나라를 보호할 것이라고 신뢰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바이든 후보는 선거 캠페인용 비행기에 올라타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행사에 참석하는 이들에 대해 “행운을 빈다. 나라면 여러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 두기를 하지 않는다면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트럼프 내일 백악관 사우스론에 사람 모아 연설, 위험하지 않나

    트럼프 내일 백악관 사우스론에 사람 모아 연설, 위험하지 않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에 걸린 뒤 처음으로 10일(이하 현지시간) 백악관 공개행사 연설에 나선다. 그는 12일 플로리다주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연설함으로써 본격적인 대선 활동 재개에 들어간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사우스론에 사람들을 모아 ‘법과 질서’를 주제로 대면 행사를 열 계획이다.백악관의 한 고위 관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발코니에서 청중에게 연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로즈가든에서 에이미 코니 배럿 연방대법관 지명식을 열었다가 코로나 확산 진원지로 지목돼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코로나19 확진 이후 첫 공개행사를 또 백악관에서 열겠다는 것이어서 우려된다. 당시 참석자 중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해 톰 틸리스·마이크 리 상원의원, 켈리앤 콘웨이 전 백악관 선임고문, 크리스 크리스티 전 뉴저지 주지사, 취재기자 등 많은 감염자가 나왔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정확히 대법관 지명식에서 감염됐는지 정확한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국 ABC뉴스는 백악관에서 개최되는 행사가 보수 활동가 캔데이스 오웬이 이끄는 ‘흑인 미국인은 민주당을 떠나라’(Blexit) 그룹이 오래 전부터 준비해온 행사라며 백악관은 “평화로운 시위자들”을 정중히 초대한다고 소개했다고 전했다. 방송은 초대장을 입수했다고 공개했는데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백악관 출입문을 개방해 입장시킨다며 전날 오후 5시까지 참석 여부를 알려달라고 공지했다.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2일 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뒤 5일 백악관으로 복귀한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오후 7시에는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샌퍼드 국제공항에서 집회를 개최하고 연설한다고 트럼프 선거캠프가 밝혔다. 대선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에게 뒤지는 데다 코로나19까지 감염돼 발목을 잡혔던 그로선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총력 선거운동에 나설 심산이다. 대통령 주치의인 숀 콘리는 전날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치료 과정을 모두 마쳤다”며 확진 판정을 받은 지 열흘째가 되는 토요일부터 공식 일정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양성 판정자의 경우 증상이 나타난 이후 열흘 동안 자가격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폭스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토요일에 플로리다, 일요일에 펜실베이니아에서 유세하겠다며 공개 활동 재개 의지를 밝혔는데 일단 유세 대신 백악관 행사가 이뤄지게 됐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 수도 워싱턴 DC에서도 대규모 모임은 금지돼 있는데 백악관 같은 연방 자산은 예외가 인정된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한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이날 CBS 뉴스 인터뷰를 통해 “데이터가 스스로 모든 것을 말한다”며 지난달 26일 배럿 대법관 지명식이 “백악관에서 슈퍼 감염 행사가 있었다. 사람들이 다닥다닥 모여 있었으며 마스크를 쓰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6일에도 아메리칸대학이 화상으로 주최한 행사 도중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거짓이라고 믿는 주변 사람들과 어떻게 예방조치를 얘기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번 주 백악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봐라”고 지적했다. 이어 “거기가 바로 현실이다. 매일 더 많은 사람이 감염되고 있다”면서 “그것은 거짓이 아니다. 그것은 막을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와 같은 것을 보는 것은 불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현장] “창문 ‘펑펑’ 깨진 뒤 불길이” 울산 33층 주상복합 화재…77명 부상(종합)

    [현장] “창문 ‘펑펑’ 깨진 뒤 불길이” 울산 33층 주상복합 화재…77명 부상(종합)

    수백명 대피, 옥상·피난층 등서 53명 구조77명 대부분 연기흡입·찰과상… 병원 이송아직 사망자 확인 안돼… 주민 대피 완료대피 과정서 가족 헤어져 애타게 찾기도한때 33층 전체 불길 휩싸여 위험천만1시간 30분 만에 큰 불길 잡혀강풍에 외벽 단열재 타고 위아래로 불 번져울산에 있는 33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에서 8일 밤 큰불이 나 주민 수백명이 긴급 대피하고 77명이 다쳤다. 불길은 1시간여 만에 저층부에서 최고층부로 매우 빠르게 타올라갔다. 지상으로 대피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주민들은 차오르는 연기를 피해 옥상과 피난층으로 탈출에 나섰고 현장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목격자들은 불길이 갑자기 치솟아 오르면서 창문이 ‘펑펑’ 소리를 내며 터졌고 순식간에 거실과 침실에 불이 옮겨 붙었다며 위기일발의 상황을 설명했다. 한때 외벽 단열재를 타고 번진 불길로 건물 거의 전체가 불꽃에 휩싸였을 정도로 화재 규모가 컸다. 9일 오전 3시 20분 현재 77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같은 시각까지 사망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구조됐거나 자력으로 대피한 주민 중 7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불에 잘 타는 외장단열재로 한때 건물 전체가 화염 휩싸여 불티 10차선 날아가 대형마트 옥상에 불 소방당국은 아직 일부 층에서 꺼지지 않은 불을 진화하는 동시에 각 호실을 돌며 인명 수색과 구조를 벌였고 주민 대피는 완료한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소방본부 임주택 생활안전계장은 오전 2시 20분 화재 진압 상황 브리핑에서 “연기흡입 등으로 부상자는 현재 49명이며 53명을 구조했다”면서 “12층에 4명, 피난층인 28층에 23명, 옥상에 26명이 있다. 대피하는 곳에 구조대원들이 함께 있기 때문에 안전한 상태”라고 말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8일 오후 11시 7분쯤 남구 달동 주상복합아파트 ‘삼환아르누보’에서 불이 났다.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아파트 위아래로 번졌다. 이날 오전 7시 울산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불티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면서 왕복 10차로가 넘는 도로 건너편에 있는 대형마트 옥상에 불이 옮아붙기도 했다. 건물 외벽의 드라이비트(콘크리트 벽에 스티로폼 단열재를 붙이는 공법)도 화재 확산 원인으로 보인다. 쉽고 빠르게 불이 번지는 외장재 때문에 한때 건물 전체가 불덩어리처럼 보이기도 했다.적신 수건 입 가리고 맨발로 뛰쳐나와“제발, 가족이 안 보인다” 발동동 불이 나자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을 비롯해 인근 주민까지 수백명이 대피하는 등 일대는 아수라장이 됐다. 혼비백산한 주민들은 연기로 인한 질식을 막고자 물을 적신 수건을 입에 대고 대피하기도 했고, 급박한 상황 속에 신발도 제대로 신지 못하고 맨발로 집을 뛰쳐나오기도 했다. 불길이 번지는 동안 주민들이 건물 밖으로 대비하는 과정에서 가족끼리 서로 흩어져 애타게 찾기도 했다. 한 주민은 “아이들을 먼저 대피시켰는데 밖으로 내려와 보니 안 보인다”며 발을 동동 굴렀다. 14층에 거주하는 50대 주민은 “소방관들 8명 정도가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와서 13층부터 아래로 내려가면서 확인 작업을 했다”면서 “그러던 중에 갑자기 13층에서 위로 불길이 치솟았고, 창문이 ‘펑펑’ 하면서 깨지고 거실과 침실에 불이 붙었다”고 말했다.“대피방송 후 나왔는데 연기가 자욱해 빠져나올 수가 없었어요” 연기 속 주민들 미처 대피 못하고 고립소방관들 일일이 돌며 주민 구출 40여명 연기 속 옥상 대피 후 구조 그는 “소화기로 불을 끄면서 아내와 처제를 옥상으로 대피시켰는데, 불이 붙고 연기가 가득 차는 데도 스프링클러가 곧바로 터지지 않더니 잠시 후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건물 밖으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이 주민은 “아내가 무사하다고 연락이 돼 천만다행”이라며 한숨 돌렸다. 그는 “건물 외벽에 샌드위치 패널이라 불이 벽을 타고 순식간에 위층들로 퍼진 것 같다”고 했다. 이 건물 1층 상가 상인은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곳에 있다가 달려왔다. 아직도 가슴이 뛴다”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연기가 퍼지면서 스스로 대피하지 못한 주민들은 소방관들이 도착하고 나서야 빠져나올 수 있었다. 소방관들이 각층을 일일이 돌면서 인명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 주민은 “TV를 보고 있었는데 대피 방송이 나와서 문을 여니 연기가 자욱해 나갈 수가 없었다”며 “소방대원 도움으로 겨우 가족과 함께 나왔다”고 말했다. 이 주민은 또 “옆집 사람은 잠을 자고 있었는지, 우리보다 조금 더 늦게 나와 걱정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40여명은 불길과 연기 탓에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소방대원에 무사히 구조됐다.소방당국, 인근 6개 소방관서 총동원 ‘대응 2단계’ 발령… 발화 12층 추정 소방당국은 오후 11시 44분 인근 6개 소방관서 소방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 화재를 진압하면서 인명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가 발생한 지 약 1시간 30분이 지난 9일 0시 40분쯤 건물 외부에서는 노란 불꽃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화재가 진압됐다. 다만 일부 층 내부로 번진 불을 끄느라 완전 진화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있다. 소방당국은 불이 12층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위로 올라가면서 인명 수색과 구조를 벌였다고 밝혔다. 당초 헬기를 요청했으나 현재 울산에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오지 않았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임 계장은 “현재 상황에서 헬기로 인명을 구조하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당초 헬기 요청했으나 강풍에 보류,인명 구조 상황 오히려 악화시킬수도” “불, 몇 개층 건너뛰면서 확대” 임 계장은 “불은 12층 발코니 외벽을 타고 23층, 33층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지만 이유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면서 “현재 화재 양상을 보면 연소 확대가 12층에서 13층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23층과 33층 등으로 (몇 개 층을 건너뛰면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소방본부는 최초 건물 1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했으나, 이후 소방청이 건물 3층 테라스 외벽을 최초 발화 지점으로 알리기도 했다. 소방청은 “발화 층은 화재 완전 진압 후 정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불이 난 건물은 지하 2층∼지상 33층, 전체 면적 3만 1210㎡ 규모다. 127가구에 평소 380여 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식당 등 상가도 입주해 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새벽 긴급지시를 내리고 “울산 아파트 화재 사건과 관련해 모든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신속히 인명을 구조하고 화재를 진압하라”며 소방청과 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울산시 등 지자체에 긴급 지시했다. 또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대원들의 안전에도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캡틴 아메리카’도 외면한 트럼프…“코로나 관련 무모한 발언”

    ‘캡틴 아메리카’도 외면한 트럼프…“코로나 관련 무모한 발언”

    ‘캡틴 아메리카’ 마저도 ‘아메리카 캡틴’을 외면했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의 주연 배우인 크리스 에반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지 불과 사흘 만에 퇴원한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코로나19를 두려워하지 말라. 코로나19가 당신의 삶을 지배하도록 하지 말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확진 판정 3일 만에 치료를 받던 군 병원에서 퇴원한 트럼프 대통령은 마스크도 벗어 던진 채 백악관 발코니에서 인사를 건네 전 세계를 경악케 했다. 이에 크리스 에반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SNS 글을 공유하며 “충격적일 정도의 무모한 발언”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에반스는 “(트럼프 대통령은) 최고의 약을 이용해 최고의 의사들로부터 치료를 받았지만 모든 사람들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한 불공평한 현실을 알고 있음에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행보에 비난을 쏟아내는 할리우드 스타는 ‘캡틴 아메리카’ 한 명 만이 아니다. 배우와 가수로 활동하는 맨디 무어 역시 “코로나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에게 그렇게 말할 수 있느냐”며 “일자리 수천만 개가 사라지고 경제는 가라앉았다. 당신(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잔인하다”고 비난했다. 코로나19가 독감보다 약하다는 발언 등으로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는 15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와의 2차 TV토론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바이든 후보 측은 트럼프 대통령의 완치가 확실하지 않은 상황에서 토론은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24개국에서 47개 호텔·리조트 운영 반얀트리 그룹 강원도 속초에 온다

    24개국에서 47개 호텔·리조트 운영 반얀트리 그룹 강원도 속초에 온다

    요즘 호텔가에서는 강원도 속초에 오픈 예정인 ‘카시아 속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체인인 반얀트리 그룹이 동해안에서 대규모 프리미엄 호텔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반얀트리 그룹만의 디자인과 서비스, 운영 시스템 등의 노하우가 적용된 이국적인 호텔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1987년 설립 이후 ‘지친 영혼의 안식처’를 표방해온 반얀트리 그룹은 세계 유수의 여행지를 대표하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체인이다. 전 세계 24개국에서 47개의 호텔과 리조트, 60개의 스파, 70여 개의 리테일 갤러리, 3개의 골프 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오피니언 리더들에게 최고의 휴양을 제공하고 있다.반얀트리는 여타 글로벌 호텔 체인처럼 친숙한 브랜드는 아니다. 최고의 입지에 짓는 고품격 럭셔리 리조트를 지향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동해 일출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위치에서 반얀트리 그룹의 프리미엄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인 ‘카시아’가 선보인다. 반얀트리 그룹은 지난 7월, 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와 ‘카시아 속초’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반얀트리 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카시아 호텔 브랜드의 상품 개발을 위한 기술과 디자인, 서비스, 운영 시스템 등을 제공하며 위탁 운영까지 맡게 됐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시아(Cassia)’는 스타일리시한 별장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모던하고 유니크한 컨셉의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다. 이름은 생소하지만 반얀트리 그룹에 속한 브랜드라 프리미엄 호텔 & 리조트의 품격과 최고급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으로 잘 알려졌다. 카시아 브랜드는 현재 인도네시아 빈탄과 태국의 푸켓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번 속초 론칭에 이어 마닐라, 중국까지 그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카시아 속초’는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건축가 20인에 선정된 김찬중 건축가가 책을 모티브로 한 통합 디자인을 구현해 외관 조형미를 높였다. 막힘 없는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에는 모래사장을 더해 전용 해변에 온 듯하며,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자아낸다. 상층부 루프탑 공간에는 현대적 감각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접목해 동해바다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힙’ 플레이스로 조성할 예정이다. 그 외 부대시설로는 세계적 아트북 출판사인 ‘애술린(Assouline)’ 라이브러리 라운지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하 1,000m 광천수를 활용한 고급 스파와 사우나,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가 가능한 400석 규모의 연회장 등이 있다. 여기에 인도어 풀장과 키즈 풀, 피트니스, 레스토랑 등도 곳곳에 배치될 계획이다. 머무는 이들에게 깊은 휴식과 영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내부 공간에도 공을 들였다. 전 객실에는 인도어 히노키 풀과 발코니가 마련돼 동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바라보며 지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 수 있다. 특히, 침대에서 욕조와 발코니, 바다가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공간 배치는 마치 해외 유명 리조트에 머무는 듯한 느낌까지 준다. 한편, 반얀트리 그룹의 ‘카시아 속초’는 개별 등기를 통한 오너십제로 운영된다. 1년 중 30일(성수기 7일, 주말 및 공휴일 7일, 평일 16일)은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자가 원하는 시기에 이용이 가능하다. 남는 335일은 반얀트리 그룹에서 위탁 운영해 그 수익금을 배당 받을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호텔&리조트 체인인 반얀트리 그룹이 위탁 운영을 맡아, 소유주인 카시아 속초 계약자는 운영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임대 수익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반얀트리 그룹의 ‘카시아 속초’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에 연면적 12만560㎡, 높이 99m 규모에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17실로 조성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완치 판정 없이 마스크 벗고 경례” 트럼프, 이유 있었다

    “완치 판정 없이 마스크 벗고 경례” 트럼프, 이유 있었다

    백악관 “동맹·적국에 힘 보여준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원 후 백악관으로 돌아와 마스크를 벗고 거수경례를 한 데 대해 백악관이 동맹과 적국에 힘을 보여준 행동이라고 전했다. 알리사 파라 백악관 전략공보국장은 6일(현지시간)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순간에 군 통수권자가 국민에 자신감을 표출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며 “상황을 면밀하게 지켜보고 있는 동맹과 적국에 힘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하다. 그게 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어젯밤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완치 판정 없었지만 퇴원한 뒤 백악관에 돌아와 발코니에 오른 뒤 보란 듯이 마스크를 벗었으며 거수경례를 하기도 했다. 파라 국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15일 있을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와의 2차 TV토론을 고대하고 있다면서 ‘생존자’로서 무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 국장은 이날 중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영상 메시지를 녹화하려고 하고 있으며 생중계 연설은 아니라고 2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다. 트럼프 “코로나, 독감보다 덜 치명적!” 발언 논란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독감과 비교하며 코로나19의 위험을 과소평가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전날 군병원에서 퇴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침 트위터 계정에 “독감 시즌이 다가온다! 매년 많은 사람이, 때로는 10만명 이상이 백신에도 불구하고 독감으로 사망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의 나라를 폐쇄할 것인가? 아니다. 우리는 그것과 함께 사는 법을 배웠다. 우리가 코로나19와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것처럼. 대부분의 사람에게서 훨씬 덜 치명적이다!!!”고 주장했다. 이 트윗을 놓고 미 언론에선 적절하지 않은 발언이자 잘못된 주장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에도 코로나19 확진으로 입원한 지 3일 만에 퇴원하기에 앞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트윗을 올리고 백악관에 도착해선 마스크를 바로 벗어 여전히 코로나19의 위험을 경시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이에 CNN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자신이 싸우고 있는 바이러스의 위협을 과소평가하면서 코로나19를 독감과 다시 비교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대부분의 인구에서 독감보다 훨씬 덜 치명적이라고 잘못된 주장을 했다”며 “21만명 이상의 미국인이 10개월 만에 코로나로 사망했다. 그것은 독감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설명했다. CNN은 언론인 밥 우드워드가 펴낸 책의 내용을 거론,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코로나19 발병 초기인 2월 7일 우드워드에게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심한 독감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헬기 타고 엄지 척!… ‘위험한 정치쇼’

    헬기 타고 엄지 척!… ‘위험한 정치쇼’

    바이러스 극복 강한 이미지 연출 시도주치의 “완전히 위험 벗어난 건 아냐”참모들 퇴원 만류에도 조기 복귀 승부수하루새 방역수칙 무시한 트윗 28개 올려잘못된 메시지로 ‘무책임의 극치’ 비판코로나19 감염 치료를 받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사흘 만에 퇴원해 백악관에 돌아가자마자 보란듯이 마스크를 벗는 ‘위험한 정치쇼’를 이어 갔다. 벌어지는 지지율 격차에 복귀를 강행한 그가 바이러스를 극복한 강한 지도자 이미지를 세우기 위해 극적 연출을 시도한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잘못된 메시지로 ‘무책임의 극치’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6시 40분쯤 메릴랜드주 월터리드 군병원 문을 나서 헬기를 이용해 15분쯤 뒤 백악관에 도착했다. 2층 발코니에 올라 취재진 앞에 선 그는 장엄한 표정으로 갑자기 마스크를 벗었다. 쉴 새 없이 플래시가 터지는 가운데 양손 엄지를 치켜들었고 날아가는 헬기를 향해 경례하는 등 드라마와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 다분히 코앞으로 다가온 선거를 염두에 둔 행동들이다. 병원 치료로 유세가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까지 받아 지지율은 걷잡을 수 없이 추락했다. NBC의 여론조사(9월 30일~10월 1일)에서 바이든보다 무려 14% 포인트나 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급해진 트럼프는 전날부터 백악관 복귀를 요구했고 만류했던 의료진과 참모진이 ‘깜짝 차량 외출’로 타협했던 것이라며, 이날도 건강 악화로 재입원할 경우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며 퇴원 만류가 있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숀 콘리 주치의는 퇴원에 앞서 열린 브리핑에서 72시간 동안 열이 없었고 산소포화도 역시 정상이라며 퇴원 기준을 충족했다면서도 “완전히 위험을 벗어난 것은 아닐 수 있다”고 했다. 또 주말이 고비라며 열흘 이상 다른 사람이 전염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백악관 내 안전한 격리가 가능할지, 폐 손상 여부, 마지막 음성 판정 시기 등에 대해 답변하지 않아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상태는 여전히 오리무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백악관으로 돌아간 뒤 트럼프 대통령이 발코니에서 거친 숨을 쉬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하루 트위터에 무려 28개의 글과 동영상을 올렸다. “곧 유세에 복귀할 것”이라고 했고, “우리 군인을 집으로”, “타락한 가짜 언론과 싸우자”, “가짜 여론조사” 등의 글을 올리며 지지자 결집에 나섰다. 또한 “코로나를 두려워하지 말라. 너의 삶을 지배하도록 하지 말라”며 기본 방역 수칙을 무시하도록 부추기는 듯한 발언을 이어 갔다. 또한 동영상에서 “20년 전보다 몸 상태가 낫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약을 갖고 있고, 백신도 곧 개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해럴드 슈밋 펜실베이니아대 의료윤리보건정책학과 교수는 뉴욕타임스(NYT)에 “할 말이 없다. 미쳤다. 완전히 무책임하다”고 밝혔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MSNBC에 “그는 말의 무게가 1t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경박하게 행동하면 국민에게 위험하다”며 “바이러스를 이겨 낸 것처럼 보이려 정치적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고 했다. 세계 최고의 특별 치료를 아무나 받느냐는 비난도 제기됐다. 코로나19 후유증을 앓는 제니 잉글리시(46)는 NYT에 “그는 언제든 입원할 수 있고 14명의 의사로 이뤄진 팀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귀 기울여 줄 의사 한 명도 찾을 수 없다”고 말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3일 만에 퇴원한 트럼프… 보란듯이 백악관 발코니서 마스크 벗어

    3일 만에 퇴원한 트럼프… 보란듯이 백악관 발코니서 마스크 벗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입원한 지 3일 만인 5일(현지시간) 병원을 나와 백악관으로 돌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여 준 첫 번째 행동은 마스크 벗기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발코니에서 보란듯이 마스크를 벗어 양복 주머니에 넣은 뒤 양쪽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그는 몸 상태에 대해 “20년 전보다도 좋다. 면역력이 생겼을 수도 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확실한 것은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방역 수칙을 무시하도록 부추기는 듯한 발언을 했다. 워싱턴DC UPI 연합뉴스
  • 3일 만에 퇴원한 트럼프… 보란듯이 백악관 발코니서 마스크 벗어

    3일 만에 퇴원한 트럼프… 보란듯이 백악관 발코니서 마스크 벗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입원한 지 3일 만인 5일(현지시간) 병원을 나와 백악관으로 돌아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보여 준 첫 번째 행동은 마스크 벗기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발코니에서 보란듯이 마스크를 벗어 양복 주머니에 넣은 뒤 양쪽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서 그는 몸 상태에 대해 “20년 전보다도 좋다. 면역력이 생겼을 수도 있다”며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다. 확실한 것은 그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이라고 방역 수칙을 무시하도록 부추기는 듯한 발언을 했다. 워싱턴DC UPI 연합뉴스
  • [서울포토] 트럼프, 사흘만에 퇴원 ‘엄지척’

    [서울포토] 트럼프, 사흘만에 퇴원 ‘엄지척’

    코로나19에 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입원 3일 만인 5일(현지시간) 오후 병원에서 퇴원해 백악관에 복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6시 38분께 입원해 있던 메릴랜드주 월터 리드 군병원 문을 나서서 대기하고 있던 차량으로 이동한 뒤 헬기를 타고 백악관으로 향했다. 양복 차림에 흰색 마스크를 쓰고 병원을 나선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이 묻는 말에 답하지 않고 “매우 감사하다”는 말만 남겼다. 그는 취재진을 향해 주먹을 쥐거나 손을 흔들고 ‘엄지척’을 하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을 태운 전용 헬기는 오후 6시 54분께 백악관에 도착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2층 발코니로 올라가 마스크를 벗은 뒤 헬기 쪽을 향해 두 차례 거수경례를 하기도 했다. 백악관 도착 후 ‘기분이 어떤가’라는 취재진 질문에 “정말 좋다”고 짧게 대답했다. AP·로이터 연합뉴스
  • [분양 하이라이트] 부영 나주 ‘이노시티 애시앙’ 할인 분양

    [분양 하이라이트] 부영 나주 ‘이노시티 애시앙’ 할인 분양

    부영주택이 전남 나주시 빛가람동1 광주전남혁신도시 B1블록에 공급하고 있는 ‘이노시티 애시앙’(투시도)의 분양가를 특별 할인한다. 올해 안으로 잔금까지 완납하면 계약자들에게 분양가 10%를 깎아 준다. 할인이 적용되면 가격이 1평(3.3㎡)당 평균 770만원대까지 낮아진다. 전실 시스템 에어컨(거실, 안방 포함 총 5대), 발코니 확장 등 무상 제공 혜택만 해도 가격으로 환산하면 2000만원이 넘는다는 설명이다. ‘이노시티 애시앙’은 지하 1층, 지상 13~20층 23개동 규모이며 실속 면적인 전용면적 84㎡(A·B·C) 단일평형으로 총 147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또 석가산, 생태연못 등 7가지 테마의 특화 정원이 마련돼 있다. 견본주택은 전남 나주시 빛가람로 696에 위치해 있다.
  • “술 안 사오면 뛰어내린다”… 40대 자가격리자 난동

    “술 안 사오면 뛰어내린다”… 40대 자가격리자 난동

    해외에서 입국해 호텔에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남성이 술을 요구하며 투신 소동을 벌였다. 29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쯤 부산 중구의 한 호텔에 격리 중이던 40대 A씨는 객실에서 무단으로 이탈하려 했지만, 현장에 있던 경찰에 의해 제지 됐다. 15분 뒤 다시 객실에서 나온 A씨는 계단을 이용해 밖으로 나가려 했고, 경찰이 재차 객실로 입실시켰다. 러시아에서 입국한 한국인 A씨는 경찰에게 “술을 사러 가게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몰래 숨겨온 술을 먹은 A씨는 호텔 14층 발코니 밖 난간에 매달려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당시 A씨는 난간에 매달린 채 “술을 사오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이 A씨를 설득한 끝에 현장은 30분 만에 정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경찰청은 임시격리시설 3개소, 검역소 1개소, 부산역 등 5개소에 1개 중대를 파견해 코로나19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p@seoul.co.kr
  • 대단지 압도적 프리미엄 ‘서대구센트럴자이’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대단지 압도적 프리미엄 ‘서대구센트럴자이’ 주거형 오피스텔 분양

    올가을 들어 분양 시장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이어지고 있고 최근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은 대단지 아파트와 함께 어우러져 공급되는 만큼 대단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다음 달 분양 예정인 ‘서대구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은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서대구센트럴자이’ 주거형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1개 동, 24층, 132실 규모로 조성된다. ‘서대구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슷한 마감재를 적용한 데다 다양한 특화 설계를 갖춰 관심을 모은다. 세대 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3BAY 설계는 물론, 발코니, 붙박이장, 다용도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갖춰진다. 특히, 앞서 공급된 1526가구 대단지 아파트와 주거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점도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점으로 꼽힌다. 이에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프리미엄 자이 설계도 적용된다. 생활 편의를 위한 자이 스마트홈 시스템이 갖춰지며, 세대 내외부 안전성을 높이는 안전 경보 시스템, 방범형 도어폰, 지하주차장 비상콜 등 다양한 주거 편의 시스템이 갖춰진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서대구센트럴자이’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원대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환경이며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서대구역(KTX·SRT)을 통하면 서울, 부산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집 주변에서 누리는 편의 시설도 다양하다. 우선, 오피스텔 건물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며, 주변으로 이마트 칠성점, 롯데마트 칠성점,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대형 마트를 비롯해 서문시장, 팔달시장 등이 쇼핑 시설이 있어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 시설도 갖췄다. 축구장, 야구장 등이 있는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을 비롯해 메가박스 대구칠성로점, 대구오페라 하우스 등 문화시설도 가깝게 자리한다. 이와 함께 경대병원, 동산병원 등 의료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합리적인 분양가도 ‘서대구센트럴자이’ 오피스텔의 특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LH, 시흥장현 A-8블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모집공고

    LH, 시흥장현 A-8블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모집공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24일 시흥장현 A-8블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모집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흥장현 A-8블록은 전용 55㎡ 단일평형이며, 총 546세대로 구성된 단지다. 공공분양형 349세대를 작년 말에 기공급을 완료했으며, 행복주택 197세대를 금회공급했다. 입주 대상자는 신혼부부의 경우 공고일 기준 현재 혼인 중이며 혼인 기간이 7년 이내이거나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며, 예비신혼부부의 경우 혼인을 계획 중이며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무주택세대구성원, 한부모가족은 만 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인 무주택세대구성원이다. 시흥장현 A-8블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은 전 세대 발코니 확장형(무상)으로 공급된다.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스마트 IoT 시스템, 홈네트워크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실내환기시스템 등을 적용하며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단지 곳곳에 어린이 놀이공간을 확보한 것 또한 장점이다.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실내놀이터 등 육아보육 지원시설도 눈여겨볼점이다. 어린이집은 미취학 아동의 안전한 교육을 담당하며,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육아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실내놀이터는 미세먼지나 궂은 날씨 등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놀이 공간으로 기능하다. 이외에도 여가와 건강을 위해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가 조성되며, 별도의 계절창고가 아파트 지하층에 설치되어 입주민 생활에 편리함을 더할 전망이다. 시흥장현 A-8블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은 초등학교, 상업지구, 시흥시청 행정타운과 가까움은 물론 인근 능곡지구의 생활인프라도 수월하게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각광받는 시흥시청역을 가까이 누릴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LH 관계자는 “시흥장현지구는 트리플 역세권과 시흥시청 행정타운을 갖춘 신도시급 주거벨트로 주목받고 있다. 지구 내 서해선 시흥시청역, 시흥능곡역이 위치하고 제3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 고속 교통망의 이용도 수월하다. 또한 신안산선(2024년)과 월곶판교선(2025년) 연장노선 신설 등 교통호재도 잘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시흥장현 A-8블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공급소식이 살기 좋은 신혼집을 원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시흥장현 A-8블록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의 자세한 정보는 LH청약센터 또는 신혼희망타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매금지 반사이익 누리는 속초시에 ‘카시아 속초’ 공급 예정

    전매금지 반사이익 누리는 속초시에 ‘카시아 속초’ 공급 예정

    국내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속초시는 최근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도 벗어난 비규제 지역으로 꼽히면서 주목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속초시를 대표할 최고급 랜드마크 레지던스 호텔이 선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937번지 일원에서 ‘카시아 속초’를 이달분양한다. ‘카시아 속초’는 연면적 12만560㎡, 높이 99m 규모에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17실로 조성된다. ‘카시아 속초’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반얀트리 그룹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시아’ 레지던스 브랜드라는 점과 속초시에서도 최상으로 꼽히는 입지 조건을 갖췄다.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카시아 속초’는 모든 객실에 인도어 히노키풀과 발코니를 구성한다. 이를 통해 낮에는 동해 바다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밤에는 바다를 보며 스파와 휴식까지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급스러운 부대시설도 눈길을 끈다. 물과 하늘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인피니티풀에는 모래사장을 더해져 전용 해변에 온 듯 하며, 광천수를 활용한 고급 스파와 사우나,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가 가능한 400석 규모의 연회장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카시아 속초’는 개별 등기를 통한 오너십제로 운영된다. 1년 중 30일(성수기 7일, 주말 및 공휴일 7일, 평일 16일)은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자가 원하는 시기에 이용이 가능하며, 이후 335일은 반얀트리 그룹에서 위탁 운영을 맡는다. 소유주인 ‘카시아 속초’ 계약자는 운영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 하면서 안정적인 투자 수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디자이너빌딩에서 VIP라운지를 운영 중이며, 상담과 방문은 예약제로 진행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동산 규제에도 초역세권 투자처 눈길 ‘송파구’

    부동산 규제에도 초역세권 투자처 눈길 ‘송파구’

    규제에도 불구하고 향후에도 오를 가능성이 큰 서울 특히, 송파구를 포함한 강남 3구의 가격은 거의 변함이 없는 상황이다. 최근에는 투자 부담이 큰 아파트를 대체해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 그 중심에 선 곳이 바로 잠실역 웰리지 라테라스다.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잠실역 웰리지 라테라스는 2호선 잠실력,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을 아우르는 트리플 초역세권이다. 여기에 잠실관광특구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으로 임대수익 투자자들에게도 큰 메리트로 작용할 전망이다. 잠실관광특구는 한성백제 전통유적과 잠실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롯데월드타워에 이르는 폭넓은 문화자산을 갖췄으며 올해 서울시 평가에서 최우수 성적을 거두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향후 코엑스와 잠실운동장 일대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이 완료되면 접근성이 더욱 올라가 풍부한 임차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이다.또한 강남 출퇴근 임차수요가 풍부하고 대형 마트와 백화점, 쇼핑센터, 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를 만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전용면적 21~29㎡ 오피스텔 총 367실로 구성된 송파구 방이동 웰리지 라테라스는 방이동 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특화설계도 강점이다. 개방감과 조망을 극대화한 발코니 특화설계를 일부 세대에 적용했고, 전세대 복층구조를 통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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