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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판 앞둔 ‘부천 아이파크’, 마지막 특별혜택 제공

    완판 앞둔 ‘부천 아이파크’, 마지막 특별혜택 제공

    ‘부천 아이파크’의 막바지 특별분양 소식에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경기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일대 ‘부천 아이파크’는 최근 2단지 잔여분에대한 계약을 모두 끝마쳤다. 현재 1단지 내 얼마 남지 않은 잔여 물량을 분양중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마지막으로 제공한다는 소식에 수요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부천 아이파크’ 분양관계자는 “특별 분양을 진행한 이후 계약이 꾸준하게 체결되며 곧 완판을 바라보고 있다”며 “현재 남아있는 중대형의 경우 일대에서 신규 공급이 거의 이뤄지지 않아 희소가치가 있고, 혜택을 적용 받으면 경쟁력 있는 가격 수준에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관심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부천 아이파크’는 분양가 할인과 함께 발코니 확장비 및 인테리어 비용 등을 지원하는 등 풍성한 혜택으로 기존 대비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계약금의 경우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해 중대형이지만 가격의 부담을 낮춰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부천 아이파크’는 전용면적 59~182㎡ 구성됐으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체 23개동 총 1,613세대 규모의 대단지이다. 이 가운데 현재 1단지의 전용 159~182㎡의 일부 잔여세대를 특별 분양중이다. ‘부천 아이파크’는 총 1,613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현재 분양중인 중대형 평형대의 경우 전세대 남향배치로 우수한 조망권과 채광권, 그리고 동배치까지 최적의 설계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대규모의 단지로 조성된 만큼 편리한 주거여건도 제공하고 있다. 단지 내 실내수영장, 골프연습장, 헬스장 등 주변 타 단자와는 달리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됐으며, 상대적으로 넉넉한 조경공간, 대규모 아파트의 장점인 관리비까지 최소화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도 높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부천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내 유치원도 조성 될 예정이다. 단지와 초등학교가 인접한 만큼 단지 일대에 유흥시설이 들어올 수 없어 쾌적한 주거여권을 자랑한다. 더불어 약대근린공원이 가까이 있고 산책하기에도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으로 공원이 건립될 예정으로 완공 시 3면이 공원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주변 교통여건 역시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부천시청역), 경인고속도로(부천IC) 등을 이용 가능하며 이를 통해 서울은 물론 타 지역과 접근성이 좋다. 인근 상동신도시, 중동신도시를 비롯하여 상동과 부평 등지의 백화점, 문화시설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다양한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현재 1단지 내 현장 홍보관을 운영중이며 사전 예약 후 샘플하우스 관람 및 보다 자세한 분양 상담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계약 시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자를 대상으로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 032-327-211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또 유령이 나타났어요” 경찰에 신고 빗발치는 남미 도시

    “또 유령이 나타났어요” 경찰에 신고 빗발치는 남미 도시

    "유령이 또 나타났어요!" 아르헨티나의 한 지방도시에서 이런 신고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신고전화가 울릴 때마다 경찰은 허겁지겁 출동하지만 유령은 감쪽같이 사라진 뒤라 허탕만 치고 있다. 유령 출몰에 벌벌 떨고 있는 곳은 아레시페라는 인구 2만7000명의 작은 도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레시페 경찰에 걸려온 유령신고전화는 지금까지 50통이 넘는다. 목격자들이 떨리는 목소리로 신고한 내용은 모두 비슷하다. 흰색 옷을 입은 남자 유령을 봤다는 것이다. 키가 크다는 남자유령은 사람을 보면 흐느껴 운다고 한다. 울보라는 별명이 붙은 유령이 곳곳에서 출몰한다는 소식은 삽시간에 도시에 퍼졌다. 주민들은 밤마다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에 벌벌 떨고 있다. 현지 언론은 "어린이들은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혼자 사는 여성들이 저녁시간에 외출을 꺼리는 등 도시 전체가 유령 공포에 떨고 있다."고 보도했다. 집단 공포가 확산되자 용기 있는 몇몇 남자들은 유령을 잡겠다며 밤마다 순찰까지 돌고 있다. 각목 등으로 무장한 남자들은 함께 자동차를 타고 유령이 목격됐다는 곳을 돌고 있지만 유령은 잡히지(?) 않고 있다. 당국은 불안에 떠는 주민들을 안심시키느라 식은 땀을 흘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상한 소리가 들리거나 지붕에 무언가 떨어지는 소리만 듣고도 경찰에 전화를 거는 사람이 있다."면서 "실제로 유령 같은 존재를 본 사람은 몇 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유령의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만큼 떨 필요는 없다."고 당부했다. 몇몇 남자주민들이 유령을 잡겠다고 나선 것도 경찰로선 걱정되는 대목이다. 경찰 관계자는 "키가 크고 흰색 옷을 남자가 엉뚱하게 유령으로 몰릴 수도 있다."면서 불상사가 일어날까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사진=로스안데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투자자 문의 빗발치는 단지, 이유 있었네~!

    투자자 문의 빗발치는 단지, 이유 있었네~!

    - 상업∙문화∙비즈니스 및 구도심의 의료시설, 대형 쇼핑시설, 문화시설 이용 가능- 배후수요, 생활인프라 풍부해 공실 우려 적어 투자자의 문의 잇따라 이 달 분양 예정인 ‘미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투자자와 실거주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투자시, 주변에 생활 인프라와 배후수요를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배후수요는 공실의 위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또 지속적인 임대수요로 투자 효과를 낼 수 있어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가 높다. 서울 동부 최대의 주거벨트인 미사강변도시에 풍부한 배후수요와 미사역세권 조성이 한창이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투자처를 찾아 미사 강변도시로 몰리고 있다. 2009년 본격 개발이 진행 중인 미사강변도시는 경기도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선동, 덕풍동 일원에 5,678,689㎡의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택지지구다. 한강변에 자리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수도권 공공택지지구 중에서 강남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또 고덕업무지구, 강동첨단업무단지 등 대규모 업무단지가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 수요를 확보한 점이 주목 받는 이유다. 미사강변도시 인근에는 대규모의 업무지구 및 상권이 개발 중이다. 먼저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지구, 엔지니어링∙신재생에너지 관련 등 20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 R&D∙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개발이 한창이다. 또한 백화점∙영화관 등의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서는 하남유니온스퀘어도 2017년까지 조성이 마무리된다. 이에 모든 조성이 완료되면 대규모 업무지구 배후에 위치한 미사강변도시는 서울 동부권 업무•상업•문화단지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전망이다. 여기에 미사강변도시에는 현재 약 4천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했고 공급 예정인 1만 7천여 세대가 2017년까지 모두 입주 예정으로 배후수요는 장기적으로 볼 때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가운데 미사강변도시의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이달 분양 예정이다. ㈜투게더홀딩스가 ‘미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과 상가를 분양할 예정에 있어 주목된다. 두 개 사업지 동시 분양이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맡았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경기도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미사역세권 일대에서 분양된다. 8-2·3블록은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 21, 24, 42㎡ 3개 타입 546실이며, 10-2블록은 지하 6층~지상 18층 규모로 21, 24, 42㎡ 3개 타입 269실이다. 그리고 두 단지 모두 지상 1층~3층은 상업시설로 조성되며 국내 1군 건설사인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5호선 미사역세권에 관심을 갖는 수요자가 몰려 지속적으로 임대수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역세권으로 교통 접근이 용이한 것은 물론이고 역세권 주변에 조성되는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비수기에도 환금성이 좋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피스텔은 복층으로 설계돼 입주민의 공간 활용성에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복층설계의 경우 공간활용이 이롭다. 계단을 중심으로 나뉜 층은 침실과 생활공간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혹 동거인과 함께하는 경우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하다. 또 복층 오피스텔의 경우 일반 오피스텔과 달리 층고가 높아 채광과 통풍에 탁월하다. 특히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전용면적 21㎡와 24㎡의 경우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품을 정리하는 등으로 이용 가능하다. 천혜의 자연환경도 미사강변도시의 강점이다. 북측과 동측에 한강이 흐르고 있고 인근에 미사리 조정경기장, 한강 시민공원, 망월천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확보했다. 추후 개발이 더 진행되면 웃돈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교통도 뛰어나다. 올림픽대로, 서울 천호-하남간 버스전용차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강일IC, 상일IC를 통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에 바로 진입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연장이 확정되고 9호선 연장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여기에 지하철 5호선 연장 확정과 9호선 유치 등 대어급 호재들도 줄줄이 예정돼 있어 미사강변도시의 투자 가치는 연일 상종가를 울리고 있는 상황. 이에 미사강변도시의 투자 가치 및 실거주 만족도가 100% 반영된 ‘미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이 분양 예정으로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는 쾌적한 자연환경은 물론 업무지구, 상업∙문화∙관광 시설 등으로 상시 거주민 수요는 물론 풍부한 업무 수요까지 확보할 전망”이라며 “특히 ‘미사 푸르지오 시티’는 미사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해 오피스텔의 임대수요와 투자수요가 높고 전세대가 복층으로 설계돼 실거주자의 만족도 높여줄 것으로 보인다”이라고 말했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 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4779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샤보프스키의 역사적 실언/구본영 논설고문

    오는 11월 9일. 냉전의 상징이었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날이다. 1989년 그날 저녁, 뜻밖의 인물이 결정적 장면을 연출했다. 동독 공산당 신출내기 공보담당 정치국원이었던 귄터 샤보프스키였다. 여행 자유화 조치에 대한 동독 정권의 의중을 잘못 읽은 그가 기자회견장에서 얼떨결에 한 답변이 수많은 동독 주민을 베를린 장벽으로 몰려가게 하면서다. 지난 1일 베를린의 한 요양원에서 86세의 일기로 눈을 감은 샤보프스키. 일찍이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은 공인들의 경솔한 언행을 경계했다. 즉 “입을 닫아 바보로 보이는 게 입을 열어 모든 의심을 해소하는 것보다 나을 수 있다”고. 그런 견지에서 샤보프스키는 그날 엄청난 실수를 했다. 붕괴 직전의 체제를 지키려 안간힘을 쓰던 동독 정권의 입장에서는…. 그는 여행 자유화 조치가 언제부터 시행되느냐는 기자들의 빗발치는 질문에 더듬거리며 답했다. “내가 알기로는, 음, 지금 당장.” 호네커 정권은 헝가리 국경을 통한 동독 주민들의 탈주극을 보면서 마지못해 여행법 개정안을 만든 뒤 시간을 끌 요량이었으나, 샤보프스키가 사고를 친 것이다. 그의 실언은 장벽 붕괴의 도화선이 됐고 이듬해 10월 3일 독일은 통일됐다. 물론 통독의 주역이 한두 명일 순 없다. 이른바 ‘서방정책’으로 경제력과 삶의 질 등 모든 부문에서 동독과의 격차를 벌린 콘라트 아데나워 서독 총리는 그 주춧돌을 놓았다. 동서독 간 교류 확대로 서독 체제의 우월성을 알게 한 빌리 브란트 총리의 ‘동방정책’도 통독의 밑거름이었다. 그 기반 위에서 헬무트 콜 총리는 옛소련 등 2차대전 승전국을 설득해 “통일 열차가 플랫폼에 도착하면 올라타야 한다”는 지론을 실현할 수 있었다. 기승전결의 논리로 보면 베를린 장벽을 부수고 투표로 서독과의 흡수통합을 결의한 이름 없는 동독 주민들이 최종 주역일지도 모르겠다. 통독을 앞당기는 데 샤보프스키도 ‘의도와 달리’ 큰 구실은 했다. 그가 나중에 동독 공산당에서 축출되고, 통독 후에는 서독으로 탈출하는 시민들을 사살하도록 명령한 죄목으로 옥살이까지 한 것을 보면. 하지만 영국 사학자 버터필드는 “역사적 사건에는 역사의 진로를 사람들이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돌리는 성질이 있다”고 했다. 그의 잠언에 비춰 보면 샤보프스키는 통독의 빛나는 조연이었음은 분명하다. 독일인들에게 각인된, 20세기 최고의 ‘아름다운 실언’과 함께 말이다. 올해로 독일 통일 25주년을 맞았지만, 한반도의 통일은 여전히 미완의 과제다. 주민들의 배를 곯리면서 핵무장에 여념이 없는 북한이나 이에 둔감한 우리 내부를 보면 통일의 길은 아득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어둠이 깊으면 새벽 또한 멀지 않다고 했다. 샤보프스키가 본의 아니게 예고한 역사의 격변이 한반도에 들이닥치기 전에 우리의 내실을 다질 때다. 구본영 논설고문 kby7@seoul.co.kr
  • ‘청주 내수 하트리움’실수요자 기대감 고조...고객감사 이벤트 6일부터 개최

    ‘청주 내수 하트리움’실수요자 기대감 고조...고객감사 이벤트 6일부터 개최

    - 실수요자 관심 높아지며 주택홍보관 개관 전부터 방문 및 전화 폭주- 고객감사이벤트 진행...냉장고와 드럼세탁기, 명품백 등 사은품 풍성 충북 청주에서 분양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주택홍보관 개관을 앞두고 있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청주 내수 하트리움’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 아파트는 풍부한 개발호재와 더불어 우수한 교통여건,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서다. 게다가 주변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될 예정에 있어 주택홍보관 개관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청주 내수 하트리움’은 지하 1층~지상 15층, 23개 동규모로 1812가구 대단지아파트로 건립된다. 전용면적은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MRO 항공정비단지 개발사업 추진, SK하이닉스 투자 유치...지역경제 활성화 기대충북과 청주시는 청주공항 내에 MRO항공정비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MRO사업은 항공기를 유지, 보수, 점검을 하는 사업을 뜻한다. 1지구와 2지구로 나눠 개발되며 항공정비는 1지구에 속하게 된다. 청주공항 내 14만평의 대지에 약1600억원을 투입해 2020년까지 항공정비 전문단지로 개발된다.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 에어부산, 이스타항공 등도 사업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한 상태다. SK하이닉스도 청주시의 지역경제에 활력소로 작용하게 된다. 하이닉스의 반도체분야 46조원 중장기 투자계획 중 청주 신규산업단지에 1/3에 해당하는 15조5천억원의 투자 유치가 결정 됐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직원 7000명, 40개 협력사 3000명, 공장증설에 필요한 2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 된다.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서울이 한시간 거리주변 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청주공항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천안∼청주공항간 복선전철사업이 계획돼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천안•세종•청주가 단일생활권으로 묶이고 수도권과 청주공항이 직접 연계되면서 지역개발 효과도 기대된다. 청주공항역~내수역 등을 연결하는 방안도 현재 타당성조사 중에 있다. 내수역은 사업지에서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서울 접근성도 우수해진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서울 구로에서 청주공항까지 셔틀 전용열차가 운행된다. 이 열차는 서울 구로에서 출발해 청주공항까지 한 시간 가량 소요된다. -아시아신탁의 투명한 자금관리...저렴한 분양가 눈길이 아파트의 자금관리는 아시아신탁에서 맡아 관리하게 되므로 안정성과 투명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아파트의 3.3㎡당 조합원 분양가는 500만원대에 불과하다. 올해 청주시의 아파트 분양가가 평균 846만원선으로 청주내수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격이 3.3㎡당 약 300만원가량 저렴하다. -고객감사이벤트...계약자뿐만 아니라 주택홍보관 방문객들에게도 다양한 상품 제공‘청주 내수 하트리움’ 공급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직 주택홍보관을 개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없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하루에도 수백통씩 문의전화가 빗발치면서 청주내수지역주택조합 측에서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청주내수지역주택조합 측에서는 주택홍보관 개관 이후 매일 선착순으로 200여 명의 방문객들에게 라면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개관 이후 3일간 매일 20여 명의 내방객들에게 경품도 제공된다. 1등(3명)에게는 명품백을 증정하며 2등(5명)은 가습기, 3등(10명)에게는 자전거를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오는 15일, 오후 4시에 주택홍보관에서 추첨을 통해 발표하게 된다. 계약자들에게도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 냉장고와 드럼세탁기, 60인치TV, 로봇청소기가 추첨을 통해 계약자들에게 돌아간다. 정계약자 이벤트는 1차로 오는 6일(금)부터 15일(일)까지 진행된다. 또, 15일(금)부터 29일(일)까지 2차 이벤트가 진행된다. 청주내수지역주택조합의 청약은 오는11월4일(수) 오전10시(선착순마감)에 진행되며 주택홍보관은11월6일(금)에 문을 열 예정이다. 주택홍보관은 청주시 청원구율량동율량4거리 주변(율량동 2019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전화: 043-229-40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김동률 교수의 1980’s 청춘의 재발견] (2)이화여대 앞

    [김동률 교수의 1980’s 청춘의 재발견] (2)이화여대 앞

    한때는 얼룩무늬 복장의 죄수들을 쇠뭉치 공과 체인으로 발목을 묶었다. 익숙한 할리우드 영화의 풍경이다. 무쇠공과 체인(ball & chain)은 굴레와 속박을 의미한다. 그리고 ‘ball & chain’은 1960년대를 풍미한 위대한 아티스트 제니스 조플린의 대표곡이기도 하다. 1943년 텍사스 출신인 조플린의 유일한 출구는 음악, 특히 블루스였다. 그녀가 세상의 주목을 받은 것은 1967년 여름 ‘몬트레이 팝 페스티벌’. 노래는 절규에 가까웠다. 그러나 이 위대한 아티스트는 늘 외톨이였고 여성적이기를 거부했다. 결국 1970년 스물일곱에 약물중독으로 세상을 떠난다. 널리 알려진 베트 미들러 주연의 영화 ‘로즈’(1979)의 주인공이 바로 제니스 조플린이다. 아는 사람은 안다. 조플린이 얼마나 여성적인 것에서 벗어나고자 그토록 몸부림쳤는지를. 그런 조플린을 만날 수 있는 곳이 서울시내 딱 한 군데 있다. 이화여대 입구다. 삼십 년 가까이 문을 열고 있는 카페 ‘볼 앤 체인’이 주인공이다. 나는 조플린이 그렇게 벗어나고자 했던 ‘볼 앤 체인’이 상징하는 바가 곧 한국에서 이화여대가 차지하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볼 앤 체인’은 여성의 숙명적 억압과 굴레를 상징하는 동시에 여성적인 것을 거부하려는 몸짓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이화여대는 그런 존재다. 2006년 700만명이 본 영화 ‘타짜’에서 김혜수가 일갈한 “이대 나온 여자”란 말이 주는 그 특별나고도 묘한 의미를 탄생시킨 공간이다. 기성세대에게 이대는 온갖 판타지의 대상이었다. 지금과 달리 70~80년대 이 대학은 금남의 공간. 흔적조차 사라진 학교 정문 이화교를 건너려면 경비 아저씨가 달려 나와 호통을 치는 풍경이 낯설지 않았다. 그래서 무슨 공개 특강이라도 있다는 포스터가 붙으면 주제 불문, 강사 불문, 친구들끼리 담합해서 강의를 빼먹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특강 후 어떻게 한번 엮어볼 요량에 여학생들을 잘 살필 수 있는 자리를 꿰차고 앉는다. 강의 내용은 당연히 뒷전이다. 그리고 어쩌다 이대생 포섭(?)에 성공하면 정문 앞 그린하우스 제과로 모셔 그 비싼 생크림을 대접하며 작업에 열심이었다. 철길 옆 커피숍 ‘심포니’도 잊히지 않는다. 그 시절 흔치 않던 사이폰으로 내리던 커피를 마시며 창너머로 이화교를 오가는 여학생들을 볼 수 있었다. 저녁 무렵 학교 앞 풍경은 한 폭의 그림, 캠퍼스를 나서는 여학생들을 기대감 속에 기다리는 더벅머리 남학생들의 북적거림 속에 이화교는 저녁 노을만큼이나 붉게 설렜다. 그러나 이 땅의 남성들에게 판타지의 대상이었던 여대는 정작 그 속에 몸담고 있던 이대생들에게는 달리 해석된다. 많은 이대생들은 졸업할 때쯤이면 한결같이 말한다. “난 이대가 싫어.” 그런 그녀들도 정작 딸아이는 이대에 넣기 위해 안달한다고 한다. 이처럼 이대 입구는 기성세대들에게 복잡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권위주의 시대, 이른바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이 시위에 충혈되어 있던 시절, 여대들은 늘 고요했지만 이대생들은 시위에 동참했다. 그러나 정권이 놀랄 만한 대형 집회는 열리지 않았고 100여명에 이르는 단골 데모대가 이화교에서 확성기를 들고 “군부독재 타도”를 외쳤다. 이대 시위는 전통적으로 서대문경찰서가 담당한다. 그래서 서대문서에 배속된 전경들은 이대 시위가 있는 날은 외박도 미룬 채 앞다투어 달려 나갔다. “폭력경찰 물러가라”는 여대생들의 고함조차 그들에게는 외려 매력적인 노랫소리로 들렸다는 게 전경으로 그 시절을 경험한 친구의 말이다. 그래서 이대생들이 던진 계란에 얼굴을 맞은 날은 오히려 운수 좋은 날로 치며 내무반의 자랑거리로 통했고 단골로 시위 진압에 나갔던 그 친구는 이대생과 결혼해 지금 잘 살고 있다. 이처럼 이대 입구는 때로는 남성들에게 적잖은 욕망의 공간이 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미팅하던 ‘파리 다방’, 기차꼬리를 밟으면 사랑이 이뤄진다는 속설에 기적이 울리면 일부러 천천히 걷던 이화교, 이름조차 우스꽝스러웠던 ‘여왕봉 다방’은 또 어땠던가. 80년대 초 나는 이대 입구에 있던 ‘미스티’라는 카페를 들락거렸다. 무엇에 이끌려 자주 찾았는지 모르겠다. 지하 카페에 들어서면 낯익은 단골들이 눈에 띄었다. 나는 그 카페에서 이대 미대 출신의 저명 서양화가 황주리, 가수 남궁옥분 등을 가까이 봤다. 쌀쌀맞기 그지없던 이십대 후반쯤의 젊은 여주인이 들려주던 ‘리 오스카’의 ‘비포 더 레인’과 ‘더 로드’를 들었으며 핑크 플로이드가 들려주는 ‘더 월’의 기괴하고도 데카당스한 분위기에 압도당했던 기억이 어제 같다. 그뿐인가. 카페 주인이 유난히 섹시했던 ‘템프테이션’은 2차로 들르는 단골 카페. 하지만 바텐을 선점한, 있어 보이는 세브란스 의대생 때문에 기껏 먼발치에서 여주인의 예쁜 얼굴을 훔쳐보곤 했었다. 그 시절 우리는 이대 주변 카페의 섹시한 주인이나 아르바이트생은 무조건 이대 미대생이라고 우기곤 했었다. 후문에 있던 카페 ‘섬’도, ‘벼락맞은 대추나무’도 그 시절 자칭타칭 히피(pseudo hippie)들의 아지트였다. 인근에서 카페나 소극장 등을 꾸려가던 낭만 히피들은 영업이 끝난 새벽 1시쯤이면 ‘섬’에 꾸역꾸역 몰려들었다.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서 독주를 마셨으며 누군가는 구석에 숨어 대마초를 돌려가며 피웠다. 혼돈스러운 주점이었다. 정문 언덕 ‘가미 분식’도 잊어서는 안 된다. 도대체 맛이라고는 알 수 없는 주먹밥을 시키는 이대생을 앞에 두고 맛있다며 우동 국물과 함께 억지로 먹었다. 그래도 이 집이 이대생들에게 뭉칫돈을 장학금으로 내놓고 있다는 것은 훗날 아내에게서 들었다.70~80년대 이 일대를 주름잡았던 그 많던 술집과 카페들은 거의 다 사라지고 지금은 ‘딸기골 분식’ 등 몇몇이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그 시절을 방황했던 젊음들이 또렷이 기억하는 글귀가 있다. “사람들 사이에 섬이 있다. 나도 그 섬에 가고 싶다.” 지금은 없어진 카페 ‘섬’에 걸려 있던 흰 광목에 검은 묵필로 커다랗게 쓴 정현종의 시 ‘섬’이다. 이처럼 기성세대에게 이 일대는 과거를 생각하게 하는 마력의 공간이 된다. 너무나 변해 흔적조차 찾을 길 없지만 이대역에서 정문 쪽으로 내려가는 500여m의 거리는 80년대 젊음들이 통음했던 술집이 있고 꽤 많은 여관들이 골목 안 깊숙이 숨겨져 있었다. 이른바 80년대 낭만 히피들의 ’나와바리‘였던 셈이다. 세월은 장소와 함께 간다. 이 글을 쓰는 순간 나는 또 한 시대가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내 젊음의 빛이 모두 소진되고 있음을 느끼고, 나의 젊은 시절이 단 한 조각도 더이상 남아 있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20대만 가질 수 있는 설렘과 뜨거움, 무모함 등과 함께 이대 입구는 이 땅의 중년에게 그런 존재이고 장소다. 그래서 지금은 아무런 의미도, 상징도 없이 그저그런 거리로 전락한 이 조악하고 지독히도 상업적인 거리를 우리는 정녕 잊지 못한다. 그래서 수많은 중년들이 이따금 이대 입구를 찾게 되고 그래서 아직 남아 있는 ‘볼 앤 체인’의 남루한 간판을 훔쳐보고 ‘오리지널 분식’에 들러 오징어 튀김만을 질겅질겅 씹게 된다. 그 오징어의 짠맛에는 우리가 미처 못다 불렀던 청춘의 노래들이 담겨져 있다. 아, 그런 풍경 속에 스물 몇 살의 우리가 있다.
  •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미계약분 선착순 분양! 수요자 관심 ‘집중’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미계약분 선착순 분양! 수요자 관심 ‘집중’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희소성 높은 소형 상품! 특화설계에 실거주자 관심 집중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가 일부 미계약분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청약에서 아쉽게 탈락한 신혼부부 등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품귀 현상이 일고 있는 중소형 아파트 대신 ‘작은 아파트’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기 때문이다. 효성이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하는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지역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지하 6~지상 29층 규모에 연면적 13만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4~지상 29층에 전용면적 20~84㎡ 1420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41㎡형의 경우 넓은 거실에 침실 1개와 α룸으로 구성되고 ㄷ자형 주방 설계와 드레스룸이 설계돼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전용면적 57㎡형과 84㎡형은 침실 2~3개와 α룸(57㎡) 를 갖춘 4베이 구조에 채광 및 통풍이 좋은 판상형 구조에 팬트리(식료품 창고)등을 갖춰 소형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으로 구성된다. 또한 개방감과 채광, 조망권을 극대화한 ‘ㄱ’자형 트윈타워로 설계된다. 여기에 일부타입은 선호도 높은 베란다(테라스)를 설계해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성공적인 청약 이어 계약도 ‘폭주’…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완판 ‘예감’ 지난 16일부터 개관 3일동안,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 모델하우스에는 1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몰리며 흥행을 짐작케 했다. 이후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최고 57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순위 내 마감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뜨거운 분위기는 계약 첫 날인 26일에도 이어졌다. 오전부터 구름같이 몰린 인파로 인해 모델하우스 내부에는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수요층은 30~40대 직장인들부터 아이 손을 잡고 온 신혼부부, 50~60대 중장년층까지 다양했다. 실거주 목적도 많았지만, 투자용으로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이들도 상당수였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는 계약 전부터 풍부한 배후수요와 편리한 교통편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미사강변도시 내 보기 힘든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단지 인근에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산업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등 7만여명의 배후수요가 존재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강일역과 미사역 개통시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 흡수도 가능하다. 강남권 접근성도 높아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20~84㎡의 다양한 구성으로 소형 오피스텔 투자자는 물론 입주를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이끌어 냈다”며 “계약 첫 날부터 인산인해를 이룬 만큼, 빠른 시일 내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미사역 효성해링턴 타워 The First’의 계약은 대부분 마감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선착순 분양 문의도 빗발치고 있어,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모델하우스에 방문해야 한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가 적용된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신장동 326번지에 자리잡고 있다. 분양문의) 오피스텔 031-795-709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野, 모니터에 ‘국정화 반대’ 인쇄물 시위… 시정연설 15분 지연

    野, 모니터에 ‘국정화 반대’ 인쇄물 시위… 시정연설 15분 지연

    “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육 정상화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27일 국회 시정연설이 후반부로 넘어가면서 ‘역사 교과서 문제’에 대한 언급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박 대통령의 목소리도 약간 떨리며 톤이 높아졌다. 본회의장 분위기도 달아올랐다. 박 대통령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그는 손짓까지 더해 가며 발언에 힘을 실었다. “(역사를 왜곡하고 미화한) 그런 교과서가 나오는 것은 저부터 절대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을 때 절정에 달했다. 여당 의원석에서는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야당 의원석은 침묵 속에 싸늘함이 감돌았다. 박 대통령은 시정연설에서 입장과 퇴장 시를 포함해 모두 56차례의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반쪽’ 박수에 지나지 않았다. 야당 의원들은 본회의장 의석에 설치된 컴퓨터 모니터 뒤에 ‘국정교과서 반대’, ‘민생 우선’ 등의 구호가 적힌 인쇄물을 붙여 놓고 시정연설 내내 침묵 시위를 벌였다. 연설 시작 전 정의화 국회의장이 “삼권분립의 나라로서 행정부나 사법부에 예(禮)를 요구하듯이 우리도 행정부나 사법부에 예를 갖추는 게 중요하다”며 인쇄물 제거를 요구했지만 소용없었다. 야당 의원들이 시위를 거두지 않자 여당 의원들이 고성을 지르며 항의했다. 이 때문에 당초 오전 10시 예정이던 박 대통령의 연설은 15분 지연됐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41분 국회에 도착했다. 전임 대통령들은 통상 취임 첫해만 예산안 시정연설을 해 왔지만 박 대통령은 집권 3년 연속 국회를 찾았다. 헌정 사상 처음이다. 짙은 회색 정장 차림을 한 박 대통령은 박형준 국회 사무총장의 안내를 받으며 국회의장실로 이동했다. 박 대통령은 주변에 “제가 늦은 거 아니죠”라고 웃으며 말을 건넸다. 이병기 비서실장, 현기환 정무수석 등이 뒤를 따랐다. 박 대통령은 의장실에서 5부 요인·여야 지도부와 10여분간 티타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교육부의 ‘교과서 태스크포스(TF)’ 문제를 꺼냈다. 문 대표는 박 대통령에게 “교과서 논란 때문에 걱정이 많다. 지금 예정고시 중인데, 교육부에서 별도의 비밀팀을 운영한다는 것도 드러났다. 그 부분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간 것을 거꾸로 ‘감금했다’는 식으로 하니까 우리 당 의원들이 상당히 격앙돼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 대통령은 “교육부에서 확실한 내용을 밝힌다고 들었다. 자세하게 어떻게 된 일인지…”라고 말했고, 옆에 있던 이 실장이 “예”라고 답했다. 분위기가 묘해지자 정 의장이 ‘국민청년희망펀드’로 화제를 돌렸다. 박 대통령은 국회의장단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사실을 언급하며 “(청년펀드가) 잘 되고 있다. 펀드에 가입해 줘서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 대통령은 42분간의 시정연설을 마친 뒤 여당 의석이 있는 방향으로 내려와 새누리당 의원들이 2열로 도열한 중앙 통로를 통해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박 대통령과 악수를 하기 위해 서로를 밀치기도 했다. 박 대통령과 국회법 개정안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유승민 의원은 연설 내내 자리를 지켰지만, 박 대통령을 먼발치에서 바라만 봤을 뿐 가까이 다가가 인사를 나누지는 않았다. 김무성 대표는 본회의장 출구 앞에서 기다렸다가 박 대통령을 차량까지 배웅했다. 야당 의원들은 연설이 끝나자마자 산회했다. 자리에 앉아 있는 의원이 있는가 하면 먼저 자리를 뜨는 의원도 적지 않았다. 지역구가 부산인 조경태 의원만이 박 대통령이 떠나는 모습을 물끄러미 지켜보며 서 있었다. 조 의원은 야당 의원 중 유일하게 박 대통령의 연설에 박수를 쳤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독립영화관-재기발랄 단편선 4편(KBS1 밤 12시 35분) <해독제는 없다> 여자 친구 정화와 헤어진 윤호는 이별이 힘들다. 심지어 그녀의 결혼 소식까지 전해오고, 윤호는 홧김에 항우울제를 잔뜩 집어삼킨다. 그런데 바로 그때 그녀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윤호는 어지러운 약기운을 느끼면서 집 밖으로 뛰쳐나가는데, 이상하게도 윤호의 눈앞에는 뜬금없이 진짜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가 펼쳐진다. ■내 마음의 크레파스(SBS 오후 4시 30분) 치어리더를 꿈꾸는 12살 나연이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1년 이상 치어리딩을 배워온 친구들에 비해 3개월이라는 시간은 턱없이 짧다. 특히 유연성은 쉽게 늘지 않는다. 매일 다리 찢기 연습을 하고, 유연해진다는 시고 떫은 감식초도 마셔본다. 그러던 중 기회가 찾아왔다. 큰 규모의 공연에 나연이가 속한 치어리딩 팀이 오르게 된 것인데…. ■요괴워치(투니버스 밤 7시) 요괴 위스퍼와 초등학교 5학년 민호 이야기. 민호네 반에 김도진이란 남학생이 전학을 온다. 예전 학교에서 자신의 별명은 형님이었다고 말하는 도진. 어른스럽고 반 친구들을 챙기는 모습에 다들 도진의 팬이 되어 가고 도진을 형님이라 부르며 따르게 된다. 이 모습을 본 민호는 뭔가 의심을 품게 되고 도진에게는 형님이라는 이름의 요괴가 달라붙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美 최대 이통사도 ‘삼성페이’ 서비스

    미국 이동통신사업자 1위 업체인 버라이즌이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삼성페이는 AT&T, T모바일, 스프린트 등 미국 5대 이동통신사 모두와 손잡고 현지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버라이즌은 7일 자사 공식 트위터(@verizon news)에 “버라이즌용 갤럭시 S6·S6엣지·노트5·S6엣지플러스 단말기 이용자들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삼성페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버라이즌은 AT&T 등 다른 현지 이동통신사들이 삼성페이를 지원하기로 한 뒤에도 삼성전자와의 협상을 오래 끌며 서비스 제공에 대한 결정을 미뤄 왔다 일각에서는 자체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소프트카드’와 서비스가 겹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하지만 삼성페이가 지난달 28일 미국에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가고 마그네틱보안전송(MST) 기술을 활용한 범용성이 현지 주요 언론의 호평을 받은 데 이어 자사 고객들의 지원 요청이 빗발치자 결국 삼성페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서울 핫 플레이스] 부유한 ‘북부’ 젊은 ‘남부’ 두 세계가 공존하다

    [서울 핫 플레이스] 부유한 ‘북부’ 젊은 ‘남부’ 두 세계가 공존하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은 부촌이다. 5m가 넘는 담을 쌓아 둔 재벌 총수의 집 사이로 리움 미술관이 있고, 부유층이 아니라면 지갑 한 번 열자고 마음 굳게 먹어야 갈 수 있는 식당들도 즐비하다. 동시에 한남동은 자유롭고 이색적인 빈촌의 문화도 담고 있다. 30년이 넘은 미장원과 세탁소 사이에 젊은 예술가의 공방이 나란히 있고, 벼룩시장에서 5000원이면 숯불에 구워내는 큼직한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다. ●남부 재개발촌 기초수급자 352명으로 북부의 6배… 한남동 거주 외국인 2634명으로 용산구 중 가장 많아 이런 상반되는 두 모습은 이태원로를 기준으로 나뉜다. ‘경리단길의 동쪽’이다. 남부 재개발촌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는 352명으로 북부 부촌의 58명에 비해 6배다. 하지만 빈부의 차이가 행복의 크기나 문화의 수준을 의미하는 건 아니다. 지난 17일 한남동 전역을 7시간 동안 걸어다녀 보니 재개발촌의 독특한 문화가 사라진다면 한남동 부촌은 그저 값비싼 식당들의 조합에 불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남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용산구 중 가장 많은 2634명이라는 사실도 문화적 다양성에서 주요 지표다. 이들의 공존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한남동의 속살인 셈이다. 이태원로 북부는 크게 ‘리움 미술관·꼼데가르송길 권역’과 ‘대사관길 권역’으로 나눌 수 있다. 양쪽은 걸어서 가기에 멀찍이 떨어져 있다. 우선 리움 미술관에서 만난 외국인 관광객 라르센(33·여)은 “조용하고 넓은 공간, 한적하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의 분위기가 모국인 덴마크와 흡사하다”면서 “마음이 심란하면 홀로 찾는 곳”이라고 말했다. 또 꼼데가르송길은 고급 식당거리로 유명하다. 지금은 꽤 유명해진 부자피자와 테이스팅룸의 1호점이 있다. 이 두 가게 사이에 있는 바다식당에는 오후 1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도 여기서 점심을 꼭 먹겠다며 많은 사람이 줄을 서 있었다. 이곳은 존슨탕(부대찌개)으로 유명하다. ●이태원로 북부 꼼데가르송길 고급 식당거리로 유명… 10여개 대사관 모인 대사관길은 조용한 산책에 좋아 덜 알려진 대사관길은 10여개의 외국 대사관들이 모여 있다. 대사관이 모두 사무공간이어서 조용한 산책길로 맞춤하다. 산책 중에 인도 문화원을 들러보길 권한다. 2011년 7월에 문을 열어 힌두어, 요가, 볼리우드 춤(인도현대춤), 카타크 댄스 등을 가르친다. 계절마다 문화원 홈페이지로 수강 신청을 받는다. 인도문화원의 춤선생 티와리(34)는 카타크 댄스를 추천했다. “짙은 화장과 과장된 동작이 없어 8개의 인도 전통춤 중 가장 자연스러운 춤으로 알려졌으며 한국에서는 생소하지만, 세계적으로 대중화됐다”면서 “특히 관절의 움직임이 많아 건강에 좋다”고 설명했다. 인근에 맛집도 많지만 1800년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한 수제 초콜릿점인 드보브 에 갈레(Debauve & Gallais)도 꼭 눈여겨봐야 한다. 이태원로 북부와 달리 남부의 문화는 이슬람 서울중앙성원을 중심으로 10분 거리면 모두 즐길 수 있다. 중앙성원 정문부터 뻗은 우사단길은 한남동에서 가장 임대료가 싸다. 5년 전부터 젊은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타투·그래피티 예술 등을 하는 후디니(40)는 “많은 예술가가 모이면서 갤러리 ‘소울잉크’의 경우 초기에 150명 남짓이었던 주말 방문객이 500명으로 늘었다”면서 “반면 임대료가 크게 오르기도 해 우려하는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임대료 싼 남부 우사단길 젊은 예술가 많이 모여… 매달 마지막 토요일 열리는 계단장 벌써 22번째 중앙성원의 정문을 보고 오른쪽 계단에는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계단장이 열린다. 2013년 3월부터 시작해 지난주 22번째 열렸다. 사람들이 줄을 서는 ‘10초 완성, 10원 초상화’는 히트상품이다. 거의 10초 만에 펜으로 그려내는 초상화로 가격이 10원이다. 5000원가량 하는 목살 스테이크 샌드위치는 그릴에 바로 구워 만들어 준다. 한 끼 식사로 든든하다. 오단 계단장 대표는 “가파른 계단의 안전문제로 70팀에서 40팀으로 줄였는데, 아직도 300여개의 팀이 장에 참여하겠다고 신청해 선발하는 게 늘 큰일”이라면서 “대기업이나 프랜차이즈는 배제하는 게 원칙”이라고 전했다. 처음 방문한다면 예상치 못한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는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쇼핑이 끝났다면 저녁 무렵 중앙성원에서 내려다보는 경치가 시원하다. 날씨가 맑은 날 한남동 재개발 지역의 을씨년스러운 빈집들과 한강 건너 제2롯데월드 등 먼발치의 반짝이는 유리빌딩들이 만들어내는 대조적인 풍경은 도시의 비정함도 느끼게 한다. 다만, 서울중앙성원의 예배당은 들어갈 수 없다. 다른 종교인들의 항의 방문 등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많아지면서 내린 조치다. 최근 이태원로에 들어선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도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중앙성원 정문을 보고 좌우의 길은 이슬람 문화의 거리로 불린다. 할랄푸드(이슬람 율법에 따라 조리한 음식) 음식점 1호인 ‘쌀람’이 있고 이슬람 복장을 파는 곳이 많다. 현재 서울시 할랄푸드 전문점은 7곳이다. ●이슬람 중앙성원 부근 ‘T자 골목’ 오래된 세탁소·최고급 의류업체 공존 새로운 명소로 최근에는 중앙성원을 보고 오른편으로 10분 정도 걸으면 만날 수 있는 ‘T자 골목’이 ‘공존’을 주제로 새로운 명소가 됐다. 최고급 의류업체가 오래된 세탁소와 함께 있고, 여러 디자이너가 주민들과 상생을 도모하는 곳이다. 함덕슈퍼가 T자의 코너에 상징처럼 자리하고, 20년간 운영한 은조미용실이 옛 모습 그대로 사람들을 맞는다. ‘빵’이라는 흰 글자가 붉은색 벽에 크게 쓰여 있는 베이커리도 들러볼 만하다. 은조미용실의 헤어디자이너 김유일(55·여)씨는 “3년 전부터 젊은 상인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시골동네에서 젊은 거리로 바뀌는 것 같아 즐겁다”면서 “옛 미용실이지만 젊은이가 많이 찾으면서 손님이 10~20% 정도 늘었다”고 말했다. 이곳의 50개 점포는 지난봄에 ‘68그라운드’라는 협의체를 만들었다. 상점들의 주소인 682~685번지에서 따온 이름으로 오래된 상점과 새로운 상점이 힘을 합치자는 의미가 담겨 있다. 매달 벼룩시장을 여는 것이 목표다. 구 관계자는 “내년 4월이면 인근에 250대가 들어갈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완공되기 때문에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사진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미군 ‘로봇 의무병’ 투입 예정…부상자 구출 임무 수행

    미군 ‘로봇 의무병’ 투입 예정…부상자 구출 임무 수행

    가까운 미래에는 총알이 빗발치는 전선에 '로봇 의무병' 이 투입돼 부상자를 운송하게 될 것 같다. 최근 미 육군의무부대 스티븐 존스 소장이 '로봇 의무병 개발 계획'을 버지니아에서 열린 의료 컨퍼런스에서 발표해 관심을 끌고있다. 할리우드 SF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이 계획은 상당히 현실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부상자가 생기면 그 치료와 후송을 의무병들이 책임진다. 그러나 총알이 의무병을 피해갈리는 만무. 이 때문에 의무병 역시 이 과정에서 적군의 총탄에 맞아 사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이에 부상당한 병사를 치료하고 운송하는 기능을 가진 로봇을 도입하려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미 육군의무부대 측이 개발하려는 의무 로봇은 마치 애니메이션 윌-E 같은 무한궤도를 가진 형태다. 주요 기능은 부상자의 심장박동 등 상태를 진단해 이 정보를 후방 의무부대에 전송하고 재빨리 전장에서 끌고 나오는 것이다. 심지어 존스 소장은 의료용 '드론'(Drone)도 전장에 투입할 계획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 이 드론은 전장으로 날아가 항생제나 혈액같은 의료품을 즉각적으로 배달해 사망자를 최대한 줄이는 목적인 것. 존스 소장은 "이미 전장에서는 지뢰나 급조 폭발물(IEDs)을 조사하고 폭발시키는 로봇이 사용되고 있다" 면서 "이같은 기술을 의료에 도입하면 사상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발 더 나아가 각 병사들에게 스마트밴드같은 기기를 부착, 그들의 건강상태와 심리상태까지 체크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美육군, 전장에 투입하는 ‘로봇 의무병’ 계획 공개

    美육군, 전장에 투입하는 ‘로봇 의무병’ 계획 공개

    가까운 미래에는 총알이 빗발치는 전선에 '로봇 의무병' 이 투입돼 부상자를 운송하게 될 것 같다. 최근 미 육군의무부대 스티븐 존스 소장이 '로봇 의무병 개발 계획'을 버지니아에서 열린 의료 컨퍼런스에서 발표해 관심을 끌고있다. 할리우드 SF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지만 사실 이 계획은 상당히 현실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총알이 빗발치는 전장에서 부상자가 생기면 그 치료와 후송을 의무병들이 책임진다. 그러나 총알이 의무병을 피해갈리는 만무. 이 때문에 의무병 역시 이 과정에서 적군의 총탄에 맞아 사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이에 부상당한 병사를 치료하고 운송하는 기능을 가진 로봇을 도입하려 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미 육군의무부대 측이 개발하려는 의무 로봇은 마치 애니메이션 윌-E 같은 무한궤도를 가진 형태다. 주요 기능은 부상자의 심장박동 등 상태를 진단해 이 정보를 후방 의무부대에 전송하고 재빨리 전장에서 끌고 나오는 것이다. 심지어 존스 소장은 의료용 '드론'(Drone)도 전장에 투입할 계획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 이 드론은 전장으로 날아가 항생제나 혈액같은 의료품을 즉각적으로 배달해 사망자를 최대한 줄이는 목적인 것. 존스 소장은 "이미 전장에서는 지뢰나 급조 폭발물(IEDs)을 조사하고 폭발시키는 로봇이 사용되고 있다" 면서 "이같은 기술을 의료에 도입하면 사상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발 더 나아가 각 병사들에게 스마트밴드같은 기기를 부착, 그들의 건강상태와 심리상태까지 체크할 수 있다" 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사설] 포털사이트 공공성 강화 방안 시급하다

    뉴미디어 시대에 어울리는 저널리즘의 발전을 위해 뉴스 공급자로서 포털이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정치권에서도 포털사이트의 공공성을 강화하자는 주장이 분출하고 있다. 며칠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이 “민간 독립기구로 가칭 ‘인터넷뉴스서비스심의위원회’의 설립을 검토해야 한다”고 제안한 게 그 일환이다. 근래 일부 인터넷 언론의 ‘사이비 보도’ 행태가 도를 넘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헌법상 표현의 자유를 지키려면 직접 규제가 능사는 아닐 게다. 그렇지만 우리는 포털이 단순한 뉴스 중개자 이상의 막강한 영향력과 수익을 향유하는 만큼 당연히 상응하는 공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본다. 포털이 일부 사이비 인터넷 언론의 숙주 역할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지는 오래됐다. 기사의 무한 복제가 가능한 사이버 공간에 악의적인 기업 관련 기사를 어뷰징(재탕·삼탕 보도)하면서 협찬·광고 등을 요구하는 분탕질이 일상화되면서다. 오죽했으면 얼마 전 한국광고총연합회, 한국광고주협회, 한국광고산업협회 등 광고계 3단체와 한국광고학회가 공동으로 포털의 법적 책임을 강화하는 입법 청원까지 했겠는가. 물론 포털에 신문법을 적용하자는 이들 단체의 주장에 대해서는 언론학계나 야권에서 논란이 진행 중이다. 포털을 언론사로 규정하는 데 대해 학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고, 야당 일각에선 인터넷 언론 등록 요건 강화는 언론의 다양성 보장 취지에 어긋난다는 입장을 펴고 있다. 일리가 아주 없진 않은 주장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네이버나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가 저널리즘으로서 방송이나 신문 못잖게 실질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건 주지의 사실 아닌가. 포털이 단순 정보 중개자로서의 기능을 넘어 이미 편집권 등 언론의 역할을 수행 중이라는 얘기다. 더군다나 2013년 기준으로 언론사에서 제공하는 기사가 포털 광고영업 이익의 14.2%에 기여했다는 연구보고서(김성철 고려대·남찬기 카이스트 교수)를 보라. 이 이익분의 일부를 언론발전기금으로 환원해야 한다는 문제 제기가 왜 나왔겠나. 이런 마당에 포털이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아무런 공적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안 될 말이다. 광고업계에서 문제 삼고 있는 것처럼 포털에 의존하고 있는 인터넷 매체들이 기사를 미끼로 직접적으로 광고를 요구하는 행태도 문제이긴 하다. 우리는 이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따로 있다고 본다. 포털이 광고 수익을 겨냥해 클릭 수를 올리려고 선정적 보도를 일삼는 일부 인터넷 매체들의 숙주 역할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로 인해 건강한 여론 조성 기능 등 저널리즘 본연의 가치가 교란되고 있음은 불문가지다. 그런데도 우리 포털들은 미국의 구글처럼 신뢰도가 높은 기사가 먼저 노출되도록 하는 등 뉴스 알고리즘을 개선하는 노력이 부족하다. 공개형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운영해야 한다는 권고도 빗발치고 있지만 미적거리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의 역할에 준하는 인터넷뉴스심의위 같은 기구를 통해 포털의 공공성 보완을 서두를 때다.
  • [사설] 광고단체 사이비 언론 규제 청원을 지지한다

    인터넷에 만연한 ‘유사(類似) 언론’의 폐해를 막기 위해 포털의 법적 책임을 강화하라는 여론이 빗발치고 있다. 한국광고총연합회, 한국광고주협회, 한국광고산업협회 등 광고계 3단체와 한국광고학회는 그제 포털의 뉴스 유통을 개선하는 법률을 제정해 달라며 공동 청원서를 냈다. 이들은 특히 네이버와 다음 등 주요 포털사이트에 대해서 신문법을 적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처럼 포털을 언론사로 간주하는 데는 이론이 있긴 하다. 그러나 자의든 아니든 포털이 ‘사이비 언론’의 유통 통로가 되고 있다면 당연히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본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유사 언론의 횡포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 기업 오너 일가와 관련된 기사를 사이트에 올려놓고 광고료와 맞바꾸는 거래를 하는 식의 패악질이 대표적 사례다. 기업들이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울며 겨자 먹기로 ‘협찬’에 응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했지 않은가. 지난달 공개된 올해 ‘유사 언론 행위 피해 실태조사 결과’를 보라. 대기업 10개 중 거의 9개꼴로 유사 언론의 행위로 피해를 봤다는 응답이 나왔다. 왜곡된 부정적 기사를 반복 게재하거나 경영진의 사진을 인신공격 의도로 노출하는 등 ‘사이비 보도’의 양태도 다양했다. 이런 ‘좀비 저널리즘’은 마땅히 규제해야 한다. 그런데도 주요 포털의 게이트키핑 시스템이 극히 미약한 게 문제다. 자극적으로 왜곡된 기사의 어뷰징(기사 재탕)이 상시로 이뤄지고 있는데도 손을 놓고 있다는 얘기다. 포털이 저널리즘의 품질을 도외시하고 클릭 경쟁에 몰두하는 유사 언론의 행태를 방관하거나, 은근히 부추긴다는 비판까지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유사 언론의 ‘숙주’ 역할을 하는 포털의 책임이 가볍다고 할 수 없는 이유다. 물론 유사 언론의 적폐는 끊어내야 하지만 ‘갈라파고스 규제’를 하는 데는 신중해야 한다.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는 가운데 정보 서비스 시장의 위축도 막아야 한다는 뜻이다. 포털을 언론사로 간주해 신문법이나 언론중재법 등을 적용하는 게 인터넷 시대에 적실한 방식인지도 따져 볼 일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포털이 사실상 언론사의 권한과 함께 막대한 광고 수익을 향유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외면한다면 안 될 말이다. 우리는 포털이 인터넷 언론 생태계 개선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도록 어떤 형태로든 새로운 법안이 필요하다고 본다.
  • ‘아동 1번지’ 비법 배우자… 전국 지자체 ‘성북 찾아 3만리’

    대한민국 아동친화도시 1호인 성북구에 비결을 배우려는 지자체와 관련 단체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성북구는 2일 2013년 유니세프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고서 ‘제2의 성북’이 되겠다는 전국 각 지자체와 단체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고 밝혔다. 18세 미만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인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잘 실현하는 도시가 선정 대상이다.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30여개국 1300여개 도시가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강남구를 비롯한 서울시 자치구와 광주시 북구, 전북 완주군, 전주시, 군산시, 경북 구미시, 경기 양주시 등 전국의 지자체가 제2, 제3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준비하면서 성북구를 찾고 있다. 올해만 50여개 지자체와 관련 단체가 성북구를 방문했다. 군산시 공무원들은 수시로 성북구를 찾아 유니세프 인증 준비를 하고 있으며, 광주시 구의회 의원들도 성북구를 방문했다.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어린이 생존의 권리, 보호의 권리, 발달의 권리, 참여의 권리를 얼마나 실천하는지 높은 수준에서 평가받아야 하므로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성북구는 전국 최초로 아동권리 전담 기구인 ‘아동청소년친화팀’을 신설하고, 어린이 친화도시 조성과 아동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어 전국 최초로 길음동에 구립돌봄센터를 설치했으며, 어린이·청소년의회 구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학생참여예산, 아동권리모니터링, 아동영향평가 등에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결과 유니세프의 아동친화도시 인증이란 결실을 거뒀지만 중간평가 보고서를 제출하고 재인증을 받는 등 지속적 노력이 필요하다. 성북구는 아동영향평가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아동친화도시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하면서 노하우는 다른 지자체와 아낌없이 나눌 계획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거제 장승포 다이아몬드시티 블루’ 세대 수 추가확보

    ‘거제 장승포 다이아몬드시티 블루’ 세대 수 추가확보

    -1차에 이어 2차 조합원 모집도 몰려드는 수요자들로 인산인해 지난달 16일 주택 홍보관을 연후 홍보관 방문객이 7000명을 넘어서는 등 높은 인기를 얻었던 ‘거제 장승포 다이아몬드 시티’가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차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거제 장승포 다이아몬드 시티’는 이미 홍보관 오픈 2주째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1차 조합원모집이 조기 마감되는 등 치열한 경쟁을 보였으며, 1차 조합원가입을 놓친 수요자들의 조합분을 더 늘려달라는 요청이 빗발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이에 조합측은 시공예정사와 일반분양분을 조합분으로 추가 확보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협의에 들어갔으며 결국 시공예정사와 긴 시간협의 끝에 지난 9일 극적으로 조합분 세대 수를 추가 확보하고 2차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거제 장승포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지난 13일부터 ‘거제 장승포 다이아몬드시티 블루’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조합 관계자들은 1차보다 경쟁이 치열할 것에 대비해 만전을 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합 관계자는 “1차 조합원가입을 놓친 사람들이 많아 놀랐다. 추가 조합분을 늘려달라는 수요자들의 요청으로 한때 시공예정사와 협의가 원활치 못해 걱정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시공예정사와의 극적 협상으로 조합분 세대 수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다. 거제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이뤄낸 결과인 만큼 장승포를 넘어 거제에서 빛나는 다이아몬드시티 블루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 340번지 일원에 위치한 ‘거제 장승포 다이아몬드시티 블루’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485가구로 구성됐다. 단지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4Bay 위주로 구성, 주거공간의 효율성과 조망권 등을 극대화했다. 또 단지 반경 2km 내에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 등 옥포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시공 예정사는 서희건설이다. 학교와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 또한 잘 갖춰졌다. 단지 바로 앞에 거제시립도서관이 있으며 장승포초등학교가 도보 3분 거리로 가깝다. 또 인근에 마전초, 해성중,고, 거제대학교 등이 있고 대우병원, 옥수시장, 탑마트, 금융시설(수협, 우체국) 등의 생활편의기반시설이 갖춰져 있다. 장승포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서울과 부산, 진주 등 직행주요노선이 확보돼있어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14번 국도의 시작점인 장승포 일대는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췄다. 국가지원우회도로(부분 개통)를 통해 부산과 거제 등 시외교통망 이동이 용이하고 지난 2010년 말 개통한 거가대교는 ‘꿈의 바닷길’로 불리며 현재 부산과 거제도를 1시간 내에 이동 가능한 동일 생활권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지난해 거제도와 부산 해운대로 이어지는 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됐으며, 최근 경북 김천에서 진주~거제로 이어지는 KTX(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전망이 나오는 등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편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정부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규제완화를 발표, 시행하면서 정책 수혜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관련법 시행령 개정으로 현재 조합원 가입 대상지역이 동일 시,군 거주자에서 인접 시,도 지역 광역생활권으로 확대됐으며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의 신규 조합원 가입이 허용됐다. 거제 장승포 지역주택조합(가칭) 조합원 가입은 거제도와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가 가입할 수 있다. 공급가격은 3.3㎡당 평균 700만원대 초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주택 홍보관은 경상남도 거제시 아주동 1663-6번지(대우조선해양 서문 맞은 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55-682-4200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일찍 돌아온 남편에 불륜 현장 걸린 아내…신상정보까지 털려

    일찍 돌아온 남편에 불륜 현장 걸린 아내…신상정보까지 털려

    예정보다 집에 일찍 돌아온 남편에게 불륜 행각이 걸린 아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타고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미국 참전 용사와 군인들을 위한 페이스북 페이지 ‘Just the tip, of the spear 26- The Reckoning’에는 “오늘 밤 메시지 함에 흥미로운 영상 하나가 도착했다”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일찍 집에 도착한 남편이 아내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보면, 남편은 현관문에서부터 카메라를 촬영하며 집 안으로 들어간다. 현관문 소리를 들은 딸은 “아빠”를 수없이 불러보지만, 그는 무턱대고 2층에 올라간다. 그리고는 화장실에서 벌거벗은 채 다른 남성과 불륜을 저지르는 아내와 마주한다. 남편은 “지금 무슨 짓이야?”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아내는 당황한 나머지 오히려 “당신 여기서 뭐하는 거야?”라고 되묻는다. “지금 바람피우는 거야?”라며 추궁하는 남편에게 아내는 아니라고 부인해보지만 때는 이미 늦은 듯 보인다. 남편은 황급히 침실을 빠져나가는 남성의 뒤를 쫓으며 그의 이름과 계급을 묻는다. 해당 영상이 올라온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영상과 함께 “영상 속 남편은 참전 용사다. 그리고 그의 아내와 바람을 피운 남성은 같은 부대에서 복무 중인 군인으로 드러났다”며 “그가 살아 있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해당 영상은 각종 SNS를 통해 삽시간에 퍼져 나가고 있으며, 아내에 대한 누리꾼의 비난 또한 빗발치고 있다. 특히 아내의 개인신상정보가 온라인상에 공개되면서 논란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분위기다. 사진·영상=I‘M TYRONE !/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또 다시 공개…재료별 적정 비율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또 다시 공개…재료별 적정 비율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또 다시 공개…재료별 적정 비율은? 백종원의 만능간장 레시피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요구에 백종원의 만능간장 레시피가 다시한번 등장했다.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짜다”는 지적에 대해 “시중에 파는 간장 10가지로 만능간장을 다시 만들어봤는데 염도의 차이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만드는 요령이 부족했거나 입맛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짜다고 생각이 들면 내가 제시한 간장 양보다 적게 넣으시면 된다”고 조언했다. 백종원이 다시한번 선보인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장 6컵, 설탕 1컵, 고기 3컵(소주잔 기준)을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불을 켜기 전에 고기를 저어서 풀어줘야한다. 끓어오르면 바로 고기가 뭉쳐버린다”며 핵심 부분을 강조했다. 이날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를 활용해 가지볶음, 양배추볶음, 숙주볶음, 피망볶음, 샐러리볶음, 멸치볶음, 어묵볶음을 잇따라 선보인데 이어, 마지막 방송인 제자 손호준을 위해 잡채 요리 레시피까지 함께 소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또 다시 공개…재료 적정량 얼만가 보니?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또 다시 공개…재료 적정량 얼만가 보니?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집밥 백선생 백종원 만능간장 레시피 또 다시 공개…재료 적정량 얼만가 보니? 백종원의 만능간장 레시피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요구에 백종원의 만능간장 레시피가 다시한번 등장했다. 이날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만능간장이 짜다”는 지적에 대해 “시중에 파는 간장 10가지로 만능간장을 다시 만들어봤는데 염도의 차이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만드는 요령이 부족했거나 입맛의 차이 때문이 아닐까 싶다. 짜다고 생각이 들면 내가 제시한 간장 양보다 적게 넣으시면 된다”고 조언했다. 백종원이 다시한번 선보인 만능간장 레시피는 간장 6컵, 설탕 1컵, 고기 3컵(소주잔 기준)을 함께 넣고 끓이면 된다. 백종원은 “불을 켜기 전에 고기를 저어서 풀어줘야한다. 끓어오르면 바로 고기가 뭉쳐버린다”며 핵심 부분을 강조했다. 이날 백종원은 만능간장 레시피를 활용해 가지볶음, 양배추볶음, 숙주볶음, 피망볶음, 샐러리볶음, 멸치볶음, 어묵볶음을 잇따라 선보인데 이어, 마지막 방송인 제자 손호준을 위해 잡채 요리 레시피까지 함께 소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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