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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화 타이틀곡 표적 “격한 안무, 죽을까봐 못해” 원조 아이돌 고충

    신화 타이틀곡 표적 “격한 안무, 죽을까봐 못해” 원조 아이돌 고충

    신화 타이틀곡 표적 “격한 안무, 죽을까봐 못해” 조상돌 인증 ‘신화 타이틀곡 표적’ 컴백을 앞둔 그룹 신화가 안무 수정 이유를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신화는 12집 앨범 타이틀곡 ‘표적’ 공개와 함께 컴백을 알렸다. 이날 인터뷰 중 신화는 안무를 바꾼 이유에 대해 “섹시하게 터치하는 느낌”이라며 “어릴 때는 격한 동작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느낌 있는 안무”라고 설명했다. 김동완은 “발차기 쯤이야 할 수 있는데 아끼는 거다. 이제는 컨트롤 할 수 있으니까. 그때는 텀블링 등을 하면서 다치거나 부상의 염려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하면 죽을까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민우는 “텀블링 때문에 멤버 하나 보낼 수는 없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또한 2015년 목표로 김동완은 “방송 3사 1위”라고 답했고 앤디 역시 “이하 동문”이라고 대답했다. 그 모습에 김동완은 “다른 목표를 말하라”고 조언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화 타이틀곡 표적, 격한 안무 수정 이유? “그걸 하면 죽을까 봐”

    신화 타이틀곡 표적, 격한 안무 수정 이유? “그걸 하면 죽을까 봐”

    ‘신화 타이틀곡 표적’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컴백을 앞둔 신화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신화의 김동완은 “컴백에 앞서 2015년 목표가 무엇이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2015년 목표는 방송 3사 1위”라고 대답했다. 이어 신화는 “이번 안무는 섹시하게 터치하는 느낌”이라며 “어릴 때는 격한 동작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느낌 있는 안무”라고 설명했다. 리포터가 “몸을 사리는 것 아니냐”고 묻자, 김동완은 “발차기쯤이야 할 수 있는데 아끼는 거다. 이제는 컨트롤할 수 있으니까. 그때는 텀블링 등을 하면서 다치거나 부상의 염려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하면 죽을까 봐”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우는 “텀블링 때문에 멤버 하나 보낼 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전진은 함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고 싶은 아이돌로 소녀시대를 꼽으며 “트로트를 하고 싶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화 12집 타이틀곡 ‘표적’은 셔플 리듬의 강한 힙합 느낌으로 새로운 신화를 보여주는 곡이다. 신화 타이틀곡 표적, 신화 타이틀곡 표적, 신화 타이틀곡 표적, 신화 타이틀곡 표적, 신화 타이틀곡 표적 사진 = 서울신문DB (신화 타이틀곡 표적) 연예팀 chkim@seoul.co.kr
  • 섹션 신화, 안무 수정한 이유묻자 “멤버 하나 죽을까봐…” 무슨 뜻?

    섹션 신화, 안무 수정한 이유묻자 “멤버 하나 죽을까봐…” 무슨 뜻?

    그룹 신화가 컴백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지난 1998년 데뷔한 최장수 아이돌 신화와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신화는 1년만에 12집 ‘위(We)’의 타이틀곡 ‘표적’을 최초로 공개했다. 신화는 이번 타이틀 곡 ‘표적’의 안무를 수정한 이유에 대해 “섹시하게 터치하는 느낌”이라며 “어릴 때는 격한 동작을 보여줬다면 이제는 느낌 있는 안무”라고 설명했다. 몸을 사리는 것이냐는 질문에 김동완은 “발차기 쯤이야 할 수 있는데 아끼는 거다. 이제는 컨트롤을 할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신혜성은 “그때는 텀블링 등을 하면서 다치거나 부상의 염려가 있었다. 지금은 그걸 하다가 죽을 까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민우 역시 “텀블링 때문에 멤버 하나 보낼 수는 없지 않느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섹션TV 방송캡처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신화 타이틀곡 표적 인터뷰서 누드집 언급 “신나서 다 벗었다”

    신화 타이틀곡 표적 인터뷰서 누드집 언급 “신나서 다 벗었다”

    신화 타이틀곡 표적 인터뷰서, 과거 누드집 언급 “신나서 다 벗었다” ‘신화 타이틀곡 표적’  그룹 신화가 과거 찍었던 누드집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신화는 원조 짐승돌이라는 칭호에 “우리는 짐승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리포터 김슬기가 “다시 누드집을 낸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김동완은 “그때는 동남아에서 우리를 몰라서 전진과 에릭은 신나서 다 벗고 돌아다녔다. 지금 동남아 가서 찍으면 팬들이 따라와서 앞도 다 찍을 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화는 신곡 ‘표적’의 안무를 수정한 이유에 대해 “발차기 쯤이야 할 수 있는데 아끼는 거다. 예전에는 텀블링 등을 하면서 다치거나 부상의 염려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하면 죽을까봐”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섹션 신화, 과거 누드집 언급 “신나서 다 벗었다”

    섹션 신화, 과거 누드집 언급 “신나서 다 벗었다”

    섹션 신화, 과거 누드집 언급 “신나서 다 벗었다” ‘섹션 신화’  그룹 신화가 과거 찍었던 누드집을 언급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신화는 원조 짐승돌이라는 칭호에 “우리는 짐승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리포터 김슬기가 “다시 누드집을 낸다면 어떨 것 같냐”고 묻자 김동완은 “그때는 동남아에서 우리를 몰라서 전진과 에릭은 신나서 다 벗고 돌아다녔다. 지금 동남아 가서 찍으면 팬들이 따라와서 앞도 다 찍을 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신화는 신곡 ‘표적’의 안무를 수정한 이유에 대해 “발차기 쯤이야 할 수 있는데 아끼는 거다. 예전에는 텀블링 등을 하면서 다치거나 부상의 염려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걸 하면 죽을까봐”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철권7 유승옥, 비키니 브라탑만 입고 스키장 촬영… 추위 녹이는 핫한 볼륨감 ‘눈길’

    철권7 유승옥, 비키니 브라탑만 입고 스키장 촬영… 추위 녹이는 핫한 볼륨감 ‘눈길’

    인터넷에 돌고 있는 철권7 유승옥 스키장 영상이 화제이다. 영상 안의 유승옥은 34-23.5-36의 왁벽한 바디에 브라탑 만 착용한 채 섹시하면서도 건강미를 엿볼수 있다. 카타리나 의상을 입은 유승옥은 철권7에 나오는 캐릭터 처럼, 발차기 기술, 칼솜씨등을 멋지게 선보인다. 한편 유승옥과 모델 계약을 한 철권7은 유승옥 효과로 인해 현재 3월 5일 출시 예정인 철권7 기계 1차 600대가 마감이 되고, 2차분 1000대 예약도 마감이 되어가는 상태라 아케이트 시장의 부활에 너무 기대가 크다라고 전해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 철권7 유승옥 추운데 고생한다.’, ‘유승옥 수지닮았네.’, ‘철권7 카타리나 유승옥 총들고 보드타는 모습 굿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학생과 아동에게 호신술 가르치는 인도, 이유는?

    여학생과 아동에게 호신술 가르치는 인도, 이유는?

    여학생과 아동을 대상으로 호신술을 가르치는 인도 경찰이 이슈가 되고 있다. 5일 인도판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일(현지시간) 인도 델리 북부경찰서 마두르 베르마 부국장이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새로운 호신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최근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치안에 비상이 걸린 인도 경찰 당국이 자국의 전통 무술 ‘프라하’의 기술을 배우기 쉽게 바꾼 호신술을 선보인 것. 영상에는 인도 델리의 여학생들이 기합과 새로운 호신술을 함께 따라하는 모습과 연단 위에서 매서운 발차기 기술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델리 경찰이 이번에 개발한 새 호신술은 무술에서 따온 96개의 기술과 과학적 원리를 이용해 힘이 약한 여성이나 아동들도 공격자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는 손쉬운 기술들이 포함돼 있다. 인도에서 경찰이 여성을 상대로 호신술 수업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7살의 어린 여학생들을 상대로 호신술 수업을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31일 NBC 뉴스보도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하루 평균 40건꼴로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발생하며 이 중 4건이 강간사건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도 델리 경찰 당국은 무술 유단자를 포함한 경찰 14명이 20개 학교 55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호신술을 교육 중이다. 사진·영상= MEA India File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청순 미모에 반전 태권도 실력..면접관 ‘아빠미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청순 미모에 반전 태권도 실력..면접관 ‘아빠미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청순 미모에 반전 태권도 실력..면접관 ‘아빠미소’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그룹 에이핑크의 윤보미가 ‘진짜사나이’에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부사관 후보생이 되기 위해 신체검사와 면접, 체력테스트를 받는 예비 후보생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안영미, 에프엑스 엠버, 에이핑크 윤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면접에서 윤보미는 태권도 경력을 묻자 “8년 정도 했다”고 밝혔고 면접관이 즉석에서 태권도 시범을 요구하자 흔쾌히 응했다. 윤보미는 가볍에 몸을 푼 뒤 수준급의 돌려차기와 옆차기를 선보였다. 면접관은 “군에서 꼭 필요한 자격을 갖췄다”며 흡족한 미소를 보였다. 네티즌들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민낯도 청순하더라”,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태권도 실력에 깜짝 놀랐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발차기도 우아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매력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식당 종업원에 횡포.. 통쾌한 응징 가한 매너녀 누구?

    식당 종업원에 횡포.. 통쾌한 응징 가한 매너녀 누구?

    최근 ‘땅콩회항’부터 시작해 ‘주차장 모녀 사건’, ‘대전 음식점 사건’ 등 계속해서 ‘갑질 횡포’가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갑질하는 가해자에게 통쾌한 ‘한방’을 날리는 의문의 ‘매너남’, ‘매너녀’ 영상이 온라인에 등장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화제의 세 영상은 ‘주차장 모녀 사건’을 생각나게 하는 백화점 주차장과 ‘땅콩회항’을 연상케 하는 기내사건 그리고 ‘대전 음식점 사건’을 생각나게 하는 식당에서 일어난 사건을 담고 있다. 먼저 백화점 주차장을 배경으로 하는 영상은 VIP고객으로 보이는 아빠와 아들이 주차요원에게 거센 항의를 하며 시작된다. 급기야 이들은 주차요원을 무릎을 꿇리고 물병으로 머리를 내리치며 발로 차는 등 거친 폭력을 행사한다. 이 때 지나가던 ‘매너 있는’ 한 여성이 주차요원에게 다가가 손을 내민다. 횡포를 부리던 부자는 ‘매너녀’에게 폭력을 행사하려 하지만 오히려 그녀의 화려한 돌려차기에 제압 당한다. 이 매너녀는 마지막까지 주차요원들을 일으켜 세우는 등 매너있는 모습을 보였다. 식당에서 일어난 갑질 사건 영상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은 한 식당에서 3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마자 음식을 뒤엎으며 시작된다. 그리고 연이어 남성들은 종업원을 불러 땅에 떨어진 음식을 얼굴에 들이밀며 먹으라고 강요 하는 등 종업원에게 다시 접시와 음식을 던지는 횡포를 부린다. 이때 어디선가 갑자기 의문의 매너녀가 나타나 갑질횡포를 부리는 남성들을 발차기로 순식간에 제압한다. 남성들이 매너녀의 발차기에 일제히 나가 떨어지는 모습이 담겨있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통쾌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기내 서비스에 불만을 가진 비즈니스 승객이 승무원에게 항의를 한다. 승객은 음식을 승무원을 향해 던지고, 승무원의 뺨을 내려치며 폭언과 폭행을 행사한다. 이때 뒷자리에 앉아 있던 한 ‘매너남’이 갑질 승객을 가로막는다. 갑질 승객의 경호원으로 보이는 일행이 매너남을 저지하려 하지만 매너남이 휘두른 우산과 화려한 돌려차기에 경호원들은 제압당한다. 매너남은 쓰러져 있는 승무원을 일으켜 준 뒤 자리로 돌아갔다. 갑질에 대한 통쾌한 응징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속까지 후련하다”, “영상 대박! 완전 통쾌하다!”, “갑질하는 사람들은 저렇게 응징을 당해야 돼!”라며 공감하고 있다. 동시에 안하무인의 ‘갑질’에 용기있게 맞선 응징 영상 출처에 대해 누리꾼들의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영상 속 매너녀와 매너남은 ‘주차장 응징 매너녀’, ‘식당 응징 매너녀’, ‘비행기 응징 매너남’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상황. 현재 화제의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통쾌한 응징 영상’, ‘갑질의 최후’라는 이름으로 이슈를 불러 일으키며 급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부사관 후보생 면접서 유연한 발차기 뽐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윤보미, 부사관 후보생 면접서 유연한 발차기 뽐내

    25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부사관 후보생이 되기 위해 신체검사와 면접, 체력테스트를 받는 예비 후보생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강예원, 이지애, 안영미, 에프엑스 엠버, 에이핑크 윤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면접에서 윤보미는 태권도 경력을 묻자 “8년 정도 했다”고 밝혔고 면접관이 즉석에서 태권도 시범을 요구하자 흔쾌히 응했다. 윤보미는 가볍에 몸을 푼 뒤 수준급의 돌려차기와 옆차기를 선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정치연 전대 ‘튀어야 뽑힌다’

    마치 ‘잠수함’처럼 가라앉은 새정치민주연합의 ‘2·8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표·최고위원 후보 캠프가 이색 선거운동으로 관심 끌기에 나서고 있다. 이러한 기류는 당 대표 후보인 문재인·이인영·박지원 캠프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떨어지는 ‘최고위원’ 캠프에서 더 팽배하다. 원내대표 출신인 전병헌 후보 캠프는 최근 ‘월척병헌’이라는 문구와 대어를 낚은 전 후보의 사진을 함께 실은 명함을 제작했다. 캠프 관계자는 “정치권의 ‘대어’인 대선에서 일조할 수 있는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라면서 “23일부터 대의원, 국민들에게 뿌리며 전 후보를 알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여성 최고위원 자리를 노리는 유승희 후보 캠프는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표심 공략에 나섰다. ‘유승희 후보 발차기’란 제목의 이 영상은 자원봉사자들이 그린 그림을 영상화한 것으로, 유 의원을 상징하는 쌈닭이 횡포를 부리는 ‘갑’(甲)을 발차기로 날려 보내는 내용이다. 후보 자녀들도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이목희 후보 캠프는 지난 13일 ‘전남 동부 5개 지역 합동 간담회’에서 이뤄진 이 후보 아들의 연설이 당원들 사이에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판단, 남은 선거운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캠프 관계자는 “노동운동가 출신인 이 후보가 수배 중일 때 아들이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지하철을 5~6번 갈아타며 경찰을 따돌린 이야기를 했는데 반응이 꽤 컸다”고 기대했다. 정청래 후보는 최고위원 후보로 등록한 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당원들과 일대일 소통을 이어 가고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걸그룹 여자친구 데뷔…‘유리구슬’로 밝고 건강한 여고생 매력 발산!

    걸그룹 여자친구 데뷔…‘유리구슬’로 밝고 건강한 여고생 매력 발산!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타이틀곡 ‘유리구슬’로 밝고 건강한 매력을 뽐냈다. 15일 정오 걸그룹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데뷔 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유리구슬(Glass Bead)’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여자친구 멤버들(소원, 엄지, 은하, 유주, 신비, 예린)은 교복을 입은 풋풋한 모습으로 타이틀곡 ‘유리구슬’의 제목처럼 맑고 깨끗하면서도 밝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점심을 먹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나 수업시간 도중 장난을 치다가 선생님께 벌을 받는 등의 모습은 영락없는 여고생의 모습이다. 이 밖에도 중간중간 유리구슬을 만드는 것 같은 손동작과 다리를 쭉 뻗어 발차기하는 등의 다이나믹한 안무는 걸그룹 여자친구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한다. 이번 여자친구의 데뷔 타이틀곡 ‘유리구슬’은 히트 작곡팀 ‘이기용배’가 여자친구를 위해 오랜 기간 실혐을 기울여 만들어진 곡으로 여자친구 특유의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파워풀한 댄스곡이라는 평이다. “투명한 유리구슬처럼 보이지만 쉽게 깨지진 않을 것”이라며 “사랑하는 사람들을 비춰주겠다”는 소녀들의 맑고 순수한 마음을 담아낸 노랫말도 인상적이다. 특히 여자친구만의 맑고 싱그로운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여자친구의 데뷔앨범은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포함, 새로운 시작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웅장한 인트로 곡 ‘Season of Glass(시즌 오브 글라스)’, 소녀들이 꿈꾸는 완벽한 사랑을 노래한 ‘Neverland(네버랜드)’,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표현한 ‘White(하얀 마음)’, 타이틀곡 ‘유리구슬’의 인스트루멘탈 버전(instrumental) 등 소녀적인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곡들로 채워졌다. 데뷔 전부터 패션 화보를 통해 얼굴을 알리는 등 뛰어난 비주얼과 재능으로 화제를 모은 걸그룹 여자친구는 데뷔앨범 ‘시즌 오브 글라스(Season of glass)’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영상=kt music(여자친구 GFriend - 유리구슬 Glass Bead Official M/V)/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국내여행 | 제주를 사랑하는 6가지 방법

    국내여행 | 제주를 사랑하는 6가지 방법

    여행만 하기엔 제주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다. 그러나 사람과 살을 부대끼며 사는 일이 제주라고 다를까. 그곳의 삶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순간부터 제주의 삶은 더욱 살뜰한 낭만으로 채워질 것이다. 그래서 들었다. 도심을 떠나 제주를 찾아왔거나, 제주를 사랑해 제주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거나, 제주의 삶을 변화시키고 싶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1 소곤소곤, 제주의 이야기를 들으며 잠드는 밤 숙소가 ‘스토리’를 갖게 되면 어떻게 변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 제주에 4개의 숙소를 오픈한 ‘토리TORi’가 그 답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전국에는 수많은 프로방스풍 펜션이 있어요. 방 안에 들어서면 이곳이 여수인지 강릉인지 제주인지 알 수가 없죠.” 토리코티지 이창길 대표가 ‘공간의 스토리와 지역의 인포메이션’을 담은 토리를 기획하게 된 이유다. 토리는 제주에 총 4개의 숙소를 운영 중이다. 현재 제주에는 토리 게스트하우스, 토리코티지X카레클린트, 토리코티지X크리스토프 초이, 토리코티지X브라운핸즈 등이 있다. “브라운핸즈의 입구에는 현무암 돌무더기가 있어요. 사실 치울 수 있는 것이지만 과거 집 주인의 흔적이기 때문에 그 스토리를 이어가기 위해서 남겨 뒀습니다.” 오픈을 준비 중인 토리코티지X어네이티브, 토리코티지X하시시박도 마찬가지다. 특히 하시시박의 경우, 이 대표가 제주에서 좋아하는 풍경인 농경지를 방 안에 가득 담을 수 있게끔 구도와 프레임에 신경을 썼다. 시간에 따라 풍경이 흘러가는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다고. 사실 이런 작업이 처음부터 쉬운 것은 아니었다. 갑자기 들이닥친 외지인들이 귤창고를 개조할 때,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육지것들이 와서 이상한 짓을 한다’고 술렁거렸다. 주민들의 이런 반응이 서운한 것은 아니다. “제주가 외부인을 받아들이기 시작한 것은 2~3년 정도로 짧아요. 처음엔 당연히 부딪힐 수밖에요.”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좋은 관계의 시작이란다. 분위기가 반전된 것은 공사가 끝나고 여행자들이 찾기 시작하면서부터다. 오히려 이 대표가 우려하는 것은 문화적인 고자세를 갖는 이주민들이다. 도시의 삶에서 얻은 생활방식을 제주에 와서도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 “새것, 헌것을 나누는 것보다 오래 돼도 감정이 흐르는 곳이어야 해요.” 이런 토리의 철학이 바로 토리가 제주와 관계를 맺는 방법이었다. 토리 수백년 된 제주 옛집, 낡은 귤창고 등을 각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개조해 새로운 공간으로 빚어냈다. 옛 공간에 담긴 이야기가 밥 냄새처럼 솔솔 퍼지는 숙소다. 토리는 서귀포시 법환동에 토리 게스트하우스를, 제주시 애월읍에 토리코티지X카레클린트와 토리코티지X브라운핸즈를, 서귀포시 남원읍에 토리코티지X크리스토프 초이를 운영 중이다. www.staybrand-tori.com 2 우리, 내외하지 말아요 예술 작품을 호텔 객실에 전시하고 감상한다고? 전시 공간 중 이만큼 독특한 곳이 있을까. 제주시 관덕로에 자리한 비아아트센터는 원도심에 자리한 숙박업체 6곳과 함께 지난 11월7일부터 9일까지 올해 처음으로 ‘제주아트페어’를 열었다. 제주 작가들과 제주로 이주해 온 작가들 총 15개 팀이 참여해 침대 위, 탁자 위에 작품을 올려놓았다. 왜 전시장이 숙박업체가 된 걸까. 그 발자취는 비아아트센터를 품고 있는 43년 역사의 대동호텔에서 시작된다. 대동호텔 주인장의 딸인 비아아트센터 박은희 대표와 그와 오래 알고 지냈던 비아아트센터 이장희 대표는 3년 전부터 전시장인 비아아트갤러리와 편집숍인 비아오브제를 운영하고 있다. 과거 서울에서 기획자로 활동하던 이 대표는 제주의 편안함에 반해 눌러앉게 됐다고. 그런데 제주에 내려와 보니 아직 미술시장이 형성돼 있지 않더란다. “제주엔 제주 토박이 작가들도 많고, 지금은 이주해 오는 작가들도 많아졌어요. 하지만 시장이 없으니 서로 만날 기회도 적고 소통도 이뤄지지 않았죠.” 내외하는 이들이 안타까웠던 두 대표가 팔을 걷어붙이게 된 것이다. 이장희 대표가 찾아낸 제주에서 잘 사는 법은 ‘좋은 이웃을 만나려고 하지 말고 좋은 이웃이 되라’는 것이었다. “제주는 부조문화(남을 거들어 도와주는 문화)가 발달해 공유하길 좋아하죠. 무언가를 나누는 것은 이들에겐 당연한 일입니다.” 그래서다. 시끌벅적했던 원도심이 신도심에 밀려 조용해져 갈 때, 먼저 나서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려고 한 것은. 과거 샛물골 여관길이라 불릴 정도로 여관이 많았던 관덕로. 대동호텔을 허브로 옐로우 게스트하우스, 동성장, 더포레스트 게스트하우스, 유성장, 이꼬이 & 스테이 등 숙박업소가 모여 지난 11월7일부터 9일까지 ‘제주 섬과 썸타는 삶’이란 뜻의 ‘섬 썸 삶’ 아트페어를 열었다. 아트페어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예술문화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고. 비아아트센터 갤러리와 편집숍을 운영하며 제주 미술 시장을 활성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매달 한 번씩 아트센터 앞에서 플리마켓도 연다. 제주시 관덕로 15길 6 대동호텔 1F www.artnobject.com 064-702-7022 3 발차기하는 화북동 기록자들 “발차기 대회에서 엄청 많이 뛰었어요.” 화북초등학교에서 열린 화북동 체육대회. 주변 마을들이 팀을 이뤄 운동회를 하며 단합하는 날이다. 제주도에 본격적으로 내려온 지 2년이 채 되지 않은 ‘문화공간 양’의 김범진 관장과 김연주 기획자는 수십년을 제주에서 살아온 마을 주민들과 함께 운동장 한가운데에 있었다. 올해까지 두 번째 출전이다. “제주에 내려오는 사람들이 복잡한 도시를 피해 온 사람들이다 보니 마을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않는 경우도 많지만 우린 함께 어우러지고 싶어요.” 그래서 이들의 문화공간 이름도 ‘양’이 됐다. 보통 사람을 부를 때 쓰는 ‘여기요’가 제주말로 ‘양’이라는 것. 예술로 말을 건넨다는 의미다. 지난 6월 제주문화예술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김 관장의 외할머니가 사셨던 집에 문을 열게 된 문화공간 양은 화북동의 역사를 기록하는 공간이다. “화북동은 과거 포구가 있었고 유배지역이기도 해서 문화와 예술이 발달했던 곳입니다. 제주 어느 곳보다 정신적인 무형의 콘텐츠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 기록하기로 했죠.” 말하자면 이들은 다양한 예술의 방법을 이용해 화북동을 기록하고 있는 셈. 관광객을 위한 콘텐츠가 아니라 마을단위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에 집중했다. 화북동에 대한 이들의 접근은 참 섬세하다. ‘섣부른 콘텐츠를 만들어 화북동 마을 사람들을 대상화하거나 재단하면 안 된다’는 것. 타자의 눈이 아니라 마을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문화다. 마을을 굽어보는 나무 주변에 타일 벽화를 만든 것은 문화공간 양의 대표적인 활동. 지금까지 64명의 마을사람들이 참여해 한 칸씩 채워 가고 있다. 오래된 제주 전통 가옥의 구조를 그대로 살려 전시장도 만들었다. 화북동 아이들이 모여 그림을 배우는 아카데미도 열고 토론회나 세미나도 연다. “먼저 손을 내미는 적극적인 문화공간이 되고 싶어요.” 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열정이라면 충분하지 않을까. 문화공간 양 무엇보다도 화북동이라는 마을에 집중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어떤 공동체를 이야기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했다. 제주시 화북이동 3486-1 www.culturespaceyang.com 064-755-2018 4 지친 날개를 여기서 쉬게 하렴 제주를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생각보다 제주는 호락호락하지 않다. “여행자와 주민 사이의 사람들, 체류자를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한때 유명 교육 기업의 임원이었던 서영석 대표가 대기업의 사회공헌사업에 회의를 느끼고 시작하게 된 것이 건강한 이주문화를 위한 셰어하우스 ‘제주愛 비빌언덕’이다. 1년 전부터 비빌언덕을 기획해 5개월째 운영 중이다. 동글동글한 꽃 전등이 달린 작은 가정집, 소박하지만 고단한 체류자에게는 더없이 안락한 공간이 된다. “제주에 내려오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하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데 지금은 마치 제주라는 상품을 구매하고 그것에 나를 맞추는 식이죠. 직접 제주에 내려와 내가 제주와 맞는지 살아 보면서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한번 훑고 지나가는 여행자의 시선으로 이주를 결정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말. 사실 제주는 이주자만큼이나 이주에 실패해 돌아가는 사람들도 많은 편이다. 작은 소도시인 제주에서 자영업을 하지 않는 이상 직업을 구하는 것부터가 어렵다고. 비빌언덕의 꿈은 소박하다. 체류자들이 서로의 시행착오를 교류하고, 더 좋은 방향을 찾아가는 등대가 되는 것이다. “제주의 좋은 도민으로 정착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죠.” 셰어하우스 제주愛 비빌언덕 리셋앤리플레이는 사회공헌,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가치 지향적 프로젝트를 모색하고 있다. ‘제주愛 비빌언덕’은 리셋앤리플레이의 제주센터로, 제주의 꿈을 공유하고 당신의 꿈을 응원하는 공간이다. 서귀포시 신시가지 새서귀포고등학교 인근 010-7650-5367 5 제주의 맛이 여기에, 반짝반짝 착한가게 “제주의 특색이 담겨 있는, 제주에서 만들어진 상품을 판매합니다.” 제주 장전리 해안가에 자리한 ‘카페 하루하나’는 매달 한 번씩 카페 앞마당에서 ‘반짝반짝 착한가게’를 연다. 제주에서 바람만큼 흔한 것이 외지인의 플리마켓이라지만 반짝반짝 착한가게는 조금 다르다. 농약을 치지 않고 생산한 유기농 귤, 항생제를 넣지 않은 유정란, 심지어는 직접 양봉한 꿀을 판매하는 판매자가 있다. 제주에서 나고 자란 것들이 마켓을 빼곡히 채웠고, 판매자들은 반 이상이 원주민들이다. 카페 하루하나를 운영하는 임휘 대표, 김꽃 프로듀서는 플리마켓을 열면서 “이 동네에서 왜 장을 열어야 하는지”를 고민했단다. 플리마켓은 제주에서 유행처럼 번져 가고 있지만 하나같이 비슷한 분위기에, 비슷한 상품이 대부분이었던 것. 제주만의 색을 찾기도, 제주 판매자를 찾기도 힘들었다. 그래서 시작했다. 참가비를 받지 않는 대신 판매자를 직접 선정해 ‘반짝반짝 착한가게’만의 특색을 만들어 나갔다. 원주민들의 참여도 늘려 갔다. 물론 방문객도 늘었다. 제주의 먹거리를 판매하고, 어떻게 키우고 만들어진 것인지 직접 설명해 주니 멀리 서울에서도 주문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이들이 플리마켓을 열며 마을과 어우러지는 데는 진짜 문을 여는 용기도 필요했다. 플리마켓이 마을에 불편을 주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마켓을 열기 전,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인사를 나누고 마켓의 의의를 설명했단다. 플리마켓이 낯설었던 마을 사람들, 지금은 달라졌다. 플리마켓을 찾아온 차로 도로가 복잡해지는 마켓 당일에는 마을 경찰이 교통정리를 해 줄 정도다. “착한 선의가 이어지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어요.” 김꽃 프로듀서는 소박한 무채색의 앞치마에 손을 툭툭 털어내며 “마을에 도움이 되는 건 물론이고요” 하고 미소지었다. 카페 하루하나 진짜 제주의 마켓이 궁금하다면 찾아가자. 겨울에는 추위 때문에 마켓을 잠시 쉬기도 한다. 곧 가족단위 장기여행자들을 위한 숙소 ‘더 노스텔지아’도 오픈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장전로 155 Blossom@haruhana.me 6 제주 도민의 발,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제주의 버스 노선은 한정돼 있고, 도시만큼 운행편도 많지 않다. 여행자들도 답답하지만 더 답답한 것은 제주 도민들일 터. 한 가정마다 차 한 대는 기본, 식구수가 많다면 두 대도 빠듯하다. 2011년 제주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기 시작한 김지만 대표는 만성적인 제주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카셰어링’에 집중했다. 최소 30분을 시작으로 10분 단위로 차를 공유하는 것. 하루 단위로 차를 빌려야 하는 렌터카보다 비용면에서 경제적일 뿐만 아니라 생활에 차가 필요한 제주 도민들에게 효율적이기도 했다. 30분~3시간 내외의 짧은 용무에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초기 제주 대학에서 운영했던 쏘카 1대는 하루 이용자가 4명에서 7명이 나올 정도였다고. 그래서인지 제주에서 쏘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여행자들보다 주민들이 많다. 제주도 여행 성수기인 7~8월을 제외하면 제주 도민과 여행자 이용 비율이 7대3 정도다. 때문에 공항보다 공항 바깥 지역에서 이용자들을 기다리는 쏘카가 더 많다. 현재 제주공항 쏘카존에 약 50대가, 바깥에 120대가 운영 중이다. 기본적으로 여행객보다 제주 도민들을 위한 서비스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제주에 뿌리를 둔 직원들을 고용하고, 제주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는 등 제주에 녹아들기 위해 무던히 노력도 기울였다. 차량 종류도 경차부터 중형차, SUV를 비롯해 미니쿠퍼, 피아트500 등 다양하게 구비해 다양한 목적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성장은 더뎠지만 이런 노력으로 점점 인지도가 높아지고 이용자들도 늘어나면서 지금은 제주를 넘어 서울, 주요 광역시에서도 쏘카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전국에서 총 1,400대가 달리고 있다고. ▶쏘카이용법 ❶쏘카 홈페이지(www.socar.kr)에서 운전면허와 결제카드를 등록해 회원 가입을 한다. ❷쏘카가 필요한 날,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콜센터를 통해 지역과 차량을 예약한다. ❸예약한 쏘카존을 찾아가 예약된 차량을 확인한다. ❹쏘카 회원카드를 차량 앞유리에 있는 단말기에 접촉하거나, 모바일 앱을 작동시켜 차량 문을 열 수 있다. ❺반납 시간에 맞춰 지정된 장소에 주차할 것. 편도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발한 지역이 아닌, 다른 반납존을 이용할 수 있다. ❻차량 이용 비용은 가입할 때 등록한 결제카드로 청구된다. 쏘카 www.socar.kr 1661-3315 무게는 가볍고 성능은 묵직한 후지필름 X-T1 이번 제주 취재에서는 후지필름의 전문가급 렌즈교환식 카메라 X-T1을 서브 카메라로 사용했다. 무게가 450g이라 휴대하기에 좋고, 잡지용 사진촬영에 부족함이 없다는 강력 추천이 있었기 때문. 줄곧 비바람이 몰아쳤던 취재 당시의 악조건에서 생활방수를 지원하는 XF18-135m 렌즈의 장점은 빛을 발했다. 글 차민경 기자 사진 천소현 기자, 차민경 기자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사자 맞아? 누에 쫓겨다니는 암사자 포착

    사자 맞아? 누에 쫓겨다니는 암사자 포착

    먹이사슬 관계가 복잡한 정글에서는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상황이 종종 벌어지곤 한다. 사자와 표범 등 정글을 호령하는 맹수들이 자신 보다 덩치 큰 동물을 사냥하는 모습은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들보다 덩치가 작다고 해서 또는 공격성이 덜할 것이라 판단하고 달려들었다가 낭패를 보기도 한다. 최근 이러한 상황을 잘 보여주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영상은 지난 9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게재된 것으로 케냐 나록에 위치한 국립공원 마사이 마라에서 누를 사냥하려던 사자가 역공을 당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무리를 지어 강을 건너고 있는 누떼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사자 한 마리가 그들 무리 맨 마지막에 있던 누를 잡아채며 공격하기 시작한다. 헌데 녀석의 공격이 소극적인 듯싶더니, 이네 누에게 겁을 먹고 자리를 피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두 녀석이 서로 마주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대치 상황을 먼저 깨트린 것은 누다. 녀석이 사자를 들이받을 듯 먼저 달려들자, 사자가 뒷걸음질 치는 굴욕적인 모습을 연출한다. 결국 사자가 꽁무니를 빼며 영상은 마무리 된다. 그야말로 체면도 먹잇감도 챙기지 못한 맹수의 모습을 보인 것. 영상을 게재한 이는 “사자의 점심 메뉴 누는 예상 밖으로 영리했다. 당황하는 사자의 모습이 흥미롭다”고 전했다. 한편 얼룩말보다 조금 작은 크기의 ‘누’는 몸길이 1.7~2.4미터, 체중은 120~130킬로그램까지 나간다. 이들은 암수 모두 뿔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상대를 위협하는 강력한 무기로 사용된다. 뿔을 이용한 이들의 박치기나 뒷발차기 기술에는 대형 맹수도 당할 재간이 없다고 알려져 있다. 그래서 사자들은 무리에서 떨어져 나온 녀석들 중 가장 약해보이는 한 마리를 공격한다. 사진·영상=The Safari Collectio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시비 걸어오는 두 남자 단번에 제압하는 사나이 화제

    시비 걸어오는 두 남자 단번에 제압하는 사나이 화제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두 번의 펀치로 상대편 두 남자 쓰러뜨린 사나이’(Guy drops 2 opponents with 2 punches)란 제목의 영상이 화제다. CCTV에 찍힌 영상에는 지난 9월 14일 러시아로 추정되는 뒷골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내들로 즐비한 거리에 두 남성이 어깨동무하고 CCTV 카메라가 있는 쪽으로 다가온다. 덩치 큰 남성이 무언가에 화가 난 남자를 설득하는 듯한 모습이다. 화가 난 큰 키의 남성이 남자들이 있는 곳을 손으로 가리키며 언성을 높인다. 잠시 뒤, 키 큰 남성이 남자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향하는 순간, 건물에서 웃통을 벗은 한 남성이 뛰쳐나온다. 그가 남성을 향해 공격을 가하자 키 큰 남성이 손에 들고 있던 담배를 땅에 던지며 주먹을 날린다. 웃통 벗은 남자가 정신을 잃고 힘없이 쓰러진다. 곧이어 한패로 보이는 또 다른 남성이 발차기로 남성을 공격하지만 날렵하게 피하면서 그의 얼굴을 향해 주먹을 날린다. 이 남성도 주먹 한 방에 땅에 쓰러진다. 딱 두 번의 펀치로 상대편 두 남성을 쓰러뜨린 남성은 아마도 전직 권투선수가 아닌가 싶다. 지난 12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이틀 만에 13만 60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FromRussiaWithLol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뒷발차기’로 악어 이긴 얼룩말 생생 포착

    ‘뒷발차기’로 악어 이긴 얼룩말 생생 포착

    대형악어의 무시무시한 이빨공격을 강력한 뒷발차기로 이겨낸 한 얼룩말의 생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강에서 물을 마시던 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형악어의 습격을 용감히 물리친 얼룩말의 사연을 3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역(Masai Mara National Reserve)의 한 강가, 얼룩말 떼가 마른 목을 축이고 있다. 하지만 강가 한 쪽에는 아까부터 얼룩말들을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는 포식자 무리들이 있었다. 바로 평균 몸길이 5~6m에 달하는 사나운 크로커다일과 아프리카 악어들이다. 육중한 몸은 물속에 숨긴 채 눈만 드러낸 악어들은 마치 잠수함처럼 서서히 얼룩말 무리들에게 접근한다. 그 중 운 없는 한 마리가 포식자들의 시야에 잡힌다. 강가에서 목을 축이던 무리 중 가장 물 속 깊숙이 들어 와있던 얼룩말이었다. 곧 악어 한 마리가 해당 얼룩말에게 서서히 접근한 뒤 곧장 면도날 같은 이빨로 허벅지를 공격한다. 얼룩말은 갑작스러운 포식자 악어의 습격해 당황했지만 본능적으로 체중을 실어 강력한 힘이 실린 뒷발차기를 악어의 턱에 명중시킨다. 얕잡아봤던 얼룩말의 예상 밖 뒷발굽 공격에 악어는 황급히 후퇴한다. 애초에 얼룩말의 후면으로 접근한 것이 실수였다. 참고로 얼룩말의 뒷발차기는 사자도 함부로 공격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본능적인 공격이 가져다준 행운으로 이 얼룩말은 황급히 육지로 도망쳐 수많은 악어 떼로부터 목숨을 구했다. 동료의 기지 덕분에 다른 얼룩말들까지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광경은 베테랑 프랑스 북부 출신 사진촬영 팀 로랭 르노와(55), 도미니크 오시옹(55)의 카메라에 모두 기록됐다. 본래 교사가 직업인 로랭은 “당시 강가에는 얼룩말 100여 마리가 목을 축이며 강을 건널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얼룩말 한 마리의 행동 덕분에 모두들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참고로 이후 악어들은 강 건너편으로 도망친 얼룩말 떼들을 보며 한 동안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이웃사촌] 함께 응원해요…수유 태권소년

    [이웃사촌] 함께 응원해요…수유 태권소년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한결 차가워진 5일 오후 5시 30분 강북구 수유동 강북중학교에 들어서자 10명 남짓한 아이들이 태권도복 차림으로 운동장을 돌고 있었다. 20여 바퀴(2.5㎞)를 뛴 뒤 숨을 고르는 동안 유독 밝게 웃는 1학년 김지성(13)군이 눈에 띄었다. 박영민(41) 코치는 강당 2층 태권도실로 아이들을 데려가 발차기 연습에 열을 올리기 시작했다. 신문지를 둘둘 말아 한 학생이 들고 있으면 다른 학생이 발의 빠른 스냅을 이용해 손 밖의 신문지 말이를 차곤 했다. 빠른 발차기에 대여섯 번이면 신문지가 찢어지고 신문지 말기가 이어졌다. 지성군은 부모도 없이 할머니와 어려운 환경에서 살면서도 태권도에 매진해 성과를 일궈 모범으로 꼽힌다. 또 강북구의 재능장학생으로 선발됐다. 그러니 지성군의 밝은 표정은 예상을 뛰어넘은 것이었다. 박 코치가 한마디 거들었다. “지성이는 늘 웃습니다. 착한 아이예요. 자기보다 할머니가 더 힘들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지성군 부모는 다섯 살 때 이혼했다. 어머니와 연락이 끊겼고, 아버지는 1년에 한두 차례 만난다. 하지만 아버지도 사업에 실패해 신용불량자 신세로 전락했기 때문에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 없다. 지성군의 할머니인 김옥순(61)씨는 집에서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는 부업을 한다. 김씨는 “한 개를 조립하는 데 손이 여섯 번이나 가는데 80개 한 박스에 800원을 받는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하루에 8~9시간 조립하면 8000원 정도를 번단다. 월수입이 10만~20만원뿐이니 김씨는 식당 서빙을 하려 나섰지만 발길을 돌리곤 했다. 찾아가는 곳마다 40세 이하만 취업할 수 있다는 대답만 메아리처럼 되돌아왔다. 김씨는 “구청에서 올해 말까지 두 달에 걸쳐 교육을 받으면 간병인, 두부제조사 등의 일을 3년 정도 하도록 찾아준다고 해 교육을 받고 있다”면서도 “사실 당뇨를 앓는 어머니를 생각하면 일을 할 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가늘어진 목소리로 말했다. 이들은 현재 김씨의 친청 어머니(90)가 영세민으로 지정돼 입주한 강북구 임대아파트에 함께 살고 있다. 하지만 김씨는 부양할 수 있는 아들을 뒀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자 조건에 해당하지 않고 기초연금도 65세가 돼서야 받게 된다. 김씨는 “학교 준비물이 있어도 돈 없는 집안 사정을 먼저 걱정하는 지성이를 보자면 저절로 눈물을 훔치게 된다”면서 “너무 빨리 철들어 미안하지만 누구를 만나도 밝은 얼굴로 인사하는 모습을 보면 잘 커준 게 대견하다”며 살짝 웃었다. 지성군은 수송초등학교 5학년 때 태권도부로 발탁됐다. 평균 점수 90점을 웃돌아 공부도 곧잘 했는데 특별활동으로 참가하던 태권도에 빼어난 재능을 보였다. 시작한 지 1년 만인 6학년 때 전국소년체전 서울시 선발대회에서 1위를 했다. 올해 세계태권도연맹에서 주최하는 경주코리아오픈에 나가 주니어부 3위를 차지했다. 문제는 돈이었다. 월 25만원 정도인 태권도 교육 비용을 댈 방법이 없었다. 다행히 지난해부터 강북구의 재능장학생에 선발됐다. 예체능에 재능이 있지만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자립할 때까지 매년 300만원씩 지원해 준다. 교육비 외 태권도복이나 대회 비용 등은 학교 예산으로 충당하고 모자라는 부분은 박 코치가 떠맡곤 한다. 박 코치는 “재능을 갖추고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이가 많다. 도움의 손길이 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지성군은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경제적으로 부족한 면이 분명 있지만 노력하면 훨씬 나아질 것”이라며 밝게 웃었다. 그의 꿈은 태권도 국가대표다. 지성군은 “훌륭하게 자라 키워 주신 할머니에게, 그리고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신 엄마와 아빠에게 보답하고 싶다”면서 “매일 5시간씩 훈련하는 게 힘들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 볼 것”이라고 입을 앙다물었다. 지성군은 인터뷰를 마치고 곧장 주특기인 돌려차기(회축)에 매달려 힘차게 다리를 들었다. “자못 부모님이 그리워 샌드백을 하염없이 때리고 싶을 때도 많아요. 우리 가족이 가난해 버겁지만 그럴수록 더 잘해야겠다고 마음을 다잡곤 한답니다.” 글 사진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감히 어딜!” 뒷발차기로 악어 이긴 얼룩말 포착

    “감히 어딜!” 뒷발차기로 악어 이긴 얼룩말 포착

    대형악어의 무시무시한 이빨공격을 강력한 뒷발차기로 이겨낸 한 얼룩말의 생생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강에서 물을 마시던 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대형악어의 습격을 용감히 물리친 얼룩말의 사연을 3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아프리카 케냐 마사이마라 국립보호구역(Masai Mara National Reserve)의 한 강가, 얼룩말 떼가 마른 목을 축이고 있다. 하지만 강가 한 쪽에는 아까부터 얼룩말들을 매서운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는 포식자 무리들이 있었다. 바로 평균 몸길이 5~6m에 달하는 사나운 크로커다일과 아프리카 악어들이다. 육중한 몸은 물속에 숨긴 채 눈만 드러낸 악어들은 마치 잠수함처럼 서서히 얼룩말 무리들에게 접근한다. 그 중 운 없는 한 마리가 포식자들의 시야에 잡힌다. 강가에서 목을 축이던 무리 중 가장 물 속 깊숙이 들어 와있던 얼룩말이었다. 곧 악어 한 마리가 해당 얼룩말에게 서서히 접근한 뒤 곧장 면도날 같은 이빨로 허벅지를 공격한다. 얼룩말은 갑작스러운 포식자 악어의 습격해 당황했지만 본능적으로 체중을 실어 강력한 힘이 실린 뒷발차기를 악어의 턱에 명중시킨다. 얕잡아봤던 얼룩말의 예상 밖 뒷발굽 공격에 악어는 황급히 후퇴한다. 애초에 얼룩말의 후면으로 접근한 것이 실수였다. 참고로 얼룩말의 뒷발차기는 사자도 함부로 공격할 수 없을 만큼 강하다. 본능적인 공격이 가져다준 행운으로 이 얼룩말은 황급히 육지로 도망쳐 수많은 악어 떼로부터 목숨을 구했다. 동료의 기지 덕분에 다른 얼룩말들까지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광경은 베테랑 프랑스 북부 출신 사진촬영 팀 로랭 르노와(55), 도미니크 오시옹(55)의 카메라에 모두 기록됐다. 본래 교사가 직업인 로랭은 “당시 강가에는 얼룩말 100여 마리가 목을 축이며 강을 건널 준비를 하고 있었다”며 “하지만 얼룩말 한 마리의 행동 덕분에 모두들 무사히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참고로 이후 악어들은 강 건너편으로 도망친 얼룩말 떼들을 보며 한 동안 분노를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영상] ‘격투기 선수’ 캥거루들의 잔혹한 난투극 “전·후반 1분씩…신기해”

    [영상] ‘격투기 선수’ 캥거루들의 잔혹한 난투극 “전·후반 1분씩…신기해”

    숲속에서 캥거루 두 마리가 격렬하게 싸우는 장면을 포착한 영상이 공개됐다. 작년 10월 유튜브(youtube.com)에 올라온 2분 20초 정도 분량의 동영상을 보면 캥거루 두 마리가 다짜고짜 서로 치고받기를 시작한다. 캥거루 두 마리는 뒷다리와 꼬리로 지탱하고 서서 앞발로 상대 머리를 가격하고 뒷발로 발차기를 하며 실제 격투기 장면을 연상하게 했다. 두 캥거루는 1분 30초 정도 계속된 싸움 후 각자 자신의 허벅다리 부분을 어루만지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가 싶더니 격투 2라운드에 돌입한다. 결국 이 두 마리의 캥거루가 어떤 이유로 힘겨루기를 시작하게 됐는지, 어느 캥거루가 이 싸움에서 이겼는지 궁금증을 남겨둔 채 영상은 끝난다. 한편 지난 10월 초에도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州) 센트럴 코스트의 한 주택가에서 포착된 캥거루 두 마리의 싸움이 게재 후 조회수 5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youtube.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만 하랬지!’ 기린, 도발하는 새끼코뿔소 뒷발로 강타

    ‘그만 하랬지!’ 기린, 도발하는 새끼코뿔소 뒷발로 강타

    25일 영국 매체 메트로는 기린을 성가시게 하던 새끼 코뿔소가 기린에게 혼쭐이 나는 순간이 포착된 영상을 소개했다. 해당 영상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모홀로홀로 야생동물원에서 새끼 코뿔소 한 마리가 기린을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다가 혼이 난 후 줄행랑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공개된 영상은 새끼 코뿔소가 기린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주변에서 계속 알짱대는 코뿔소가 성가신 기린은 뒷발을 들어 보이며 경고하는 듯 한 행동을 보인다. 그럼에도 새끼 코뿔소의 도발이 멈추지 않자 마침내 기린은 뒷발로 코뿔소의 얼굴을 강타하는 방법으로 응징한다. 호기롭게 기린을 따라다니며 괴롭히던 새끼 코뿔소는 결국 기린에게 발차기로 혼이 난 후에야 꽁무니를 내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지난 20일 유튜브에 게재됐으며 현재 46만이 넘는 조회수를 보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Swiatoczamigoski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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