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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미야자키현 규모 6.9 지진…‘난카이 대지진’ 관련있나

    日 미야자키현 규모 6.9 지진…‘난카이 대지진’ 관련있나

    일본 남서부 규슈 미야자키현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해 13일 지진해일(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일본 기상청은 ‘난카이 대지진’ 발생 가능성 유무를 조사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과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19분쯤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시 동쪽 바다인 휴가나다(日向灘)에서 6.9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원 깊이는 30㎞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자키현 북부 평야 지역에는 ‘진도 5약’이 관측됐다. 진도 5약은 책장의 책이 떨어지고 전봇대가 흔들릴 수 있는 정도의 흔들림이 생긴다. 아직 까지 피해는 확인 되지 않고 있다. 규슈전력의 가와우치원자력 발전소에도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일본 기상청은 난카이 트로프 연관성을 조사하기로 했다. 앞서 일본 기상성은 지난해 8월 8일에도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자 난카이 대지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거대 지진 주의)를 처음 발표한 바 있다. 난카이 해곡 대지진은 수도권 서쪽인 시즈오카현 앞바다에서 시코쿠 남부 해역까지 이어진 난카이 해곡에서 100~150년 간격으로 발생하는 거대 지진이다. 일본 정부는 난카이 해구 대지진이 30년 이내에 발생할 확률을 70~80%로 보고 있다. 이 경우 23만여 명에 달하는 사망자와 실종자가 나오고 건물 209만 채가 피해를 볼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된 바 있다.
  • 여수시, 마이스 행사 전략적 마케팅 나서

    여수시, 마이스 행사 전략적 마케팅 나서

    전남지역 관광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여수시가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에 나섰다. 국내외 마이스 행사를 통해 관광산업의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여수시가 연초부터 대규모 마이스 행사를 잇따라 유치하며 마이스산업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달에만 2025 해성디에스 비전캠프와 태국 방콕 의료서비스부 공동 발전세미나 등의 기업행사와 국제회의가 예정됐다. 해성디에스는 다음 달 27일까지 12회에 걸쳐 약 1450명이 여수를 방문할 예정이며 소통 워크숍과 관광지 시찰, 여수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태국 의료단체 40여 명은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여수에 머무르며 여수애양병원과 요양병원 등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와 만날 예정이다. 여수시는 앞으로도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해 학회와 협회, 기업, 기관 등을 대상으로 유치설명회와 교류회, 초청 팸투어, 국제박람회 참가 등 전략적 홍보활동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마이스 행사로 여수시를 찾은 방문객은 1262건, 42만여 명으로 경제효과는 1475억여 원으로 추정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올해도 크고 작은 마이스(MICE) 행사들이 다수 예정돼 있다”며 “여수를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선보여 위축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 화성FC 프로 입성, 2025 K리그2 14개 구단 체제로…권오갑 연맹 총재는 4선 성공

    화성FC 프로 입성, 2025 K리그2 14개 구단 체제로…권오갑 연맹 총재는 4선 성공

    화성FC가 창단 12년 만에 프로축구 무대에 진출했다. 이에 올 시즌 K리그2(2부)는 14개 구단 체제로 확대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 및 정기 총회를 열고 화성FC의 K리그 회원 가입을 최종 승인했다. 이로써 2025 K리그2는 14개 팀이 39경기씩 치르게 됐다. 2013년 창단해 K3리그(3부)에 자리 잡은 화성은 2023년부터 K리그 입성을 추진했다. 지난해 10월 연맹에 회원 가입 신청서를 냈고, 연맹은 11월 이사회에서 화성의 K리그 회원 가입 안건을 통과시켰다. 화성은 2023 K3리그 우승, 지난해 준우승을 차지했고 최다 관중상을 받으면서 경쟁력을 길러왔다. 또 프로화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민관합동 프로추진위원회를 조직하고 화성, 오산지역 54개 중고교생 1300여 명이 참여한 스포츠클럽 축구대회를 공동 주관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에는 프로구단의 초대 사령탑으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 차두리 감독을 선임했다. 화성FC 구단주인 정명근 화성시장은 “2025년 화성특례시 승격과 함께 K리그2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 104만명 화성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구단으로 성장해 화성시가 ‘축구특례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맹은 이날 제13대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권오갑 현 총재를 정관에 따라 결격사유 유무를 심사한 후 당선인으로 결정했다. 2013년부터 연맹을 이끌어온 권 총재가 4선에 성공해 4년의 새 임기를 시작한 것이다. 한웅수 부총재와 조연상 사무총장, 김천수 감사가 연임한 가운데 김호영 기술위원장 직무대행이 신임 기술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선수 규정도 개정했다. 구단이 임대받거나 보낼 수 있는 최대 선수 숫자가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각각 기존 5명에서 6명으로 확대됐다. 동일 구단 간 선수를 임대받거나 보내는 것도 각각 기존 1명에서 최대 3명으로 늘어났다. 최대 임대 기간은 만 1년이다. 또 기존에는 정기, 추가 등록 기간 외에 입대 선수를 등록할 수 있는 근거 조항이 없었는데 연맹이 정한 시점에 입대 선수를 등록할 수 있도록 규정도 손질됐다.
  • 호반자산개발, 충남 모범납세자 선정

    호반자산개발, 충남 모범납세자 선정

    호반건설의 계열사인 호반자산개발이 충청남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3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없이 납부한 공로가 인정됐다. 충청남도 모범납세자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에 체납이 없고 ▲법인 기준 매년 2000만원 이상을 ▲납부 기한 내 전액 납부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선정된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호반자산개발은 향후 1년 동안 충남의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에서 금리와 환율, 금융 수수료 등 각종 금융우대 혜택을 받는다. 충청남도와 당진시의 일부 운영시설에서 이용료를 감면 또는 면제받을 수 있다. 호반자산개발은 “호반건설과 호반자산개발은 성실한 납세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호반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국가 경제 기여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남 찾은 환경부 장관에 박완수 지사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소통이 먼저”

    경남 찾은 환경부 장관에 박완수 지사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소통이 먼저”

    박완수 경남지사가 13일 경남도청을 방문한 김완섭 환경부 장관에게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은 주민 간담회 등 소통과 동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전했다. 박 지사는 이날 경남지역 주요 환경 현안을 공유한 김완섭 장관에게 “맑은 물을 마시는 것은 경남도민에게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더는 갈등을 증폭시키지 않도록 주민 소통이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는 낙동강 상류권이나 지류에서 강변여과수, 복류수 등 깨끗한 물을 추가로 확보해 상수도 사정이 나쁜 경남 동부권, 부산 등 하류권 주민들에게 공급하는 사업이다. 낙동강 유역 취수원 다변화는 2021년부터 추진됐다. 1991년 경북 구미에서 낙동강에 독성물질 유출돼 대구와 경남, 부산까지 식수원이 오염되는 이른바 ‘페놀 사태’가 일어나면서 먹는 물 문제가 부상해서다. 지난해 4월에는 의령군과 부산시가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에 협력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가, 지역 주민 반발이 일면서 무산되기도 했다. 박 지사는 김 장관에게 무엇보다 주민동의를 위한 환경부 노력이 우선돼야 하고 주민합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주민 소통을 거듭 당부했다. 박 지사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중요한 과제”라며 이후 주민간담회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되면 경남도에서도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박 지사는 10년 넘게 보류상태인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도 건의했다. 2012년 환경부의 ‘국립공원 삭도(케이블카) 시범사업’ 이후 한려해상과 설악산에 대해서는 승인이 이루어졌지만 지리산은 10년 넘게 보류 중이라는 점을 언급했다. 경남에서는 지난해 6월 단일 노선을 도출한 만큼 이제는 정부 응답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박 지사는 또 수용성 절삭유 사용기업 규제 완화와 관련 제도 개선도 건의했다. 현재 환경부 고시를 보면 수용성 절삭유 사용시설은 수질보전 대책 유무와 상관없이 신규 국가·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가 일률적으로 금지되고 있다. 박 지사는 수질보전 대책을 마련했다면 입주를 허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수용성 절삭유 사용기업 대부분이 영세 사업장임을 고려해 하천 인접 지역 내 수용성 절삭유 사용시설 이전 기한을 2028년까지로 4년 유예하 친환경적 대체제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사업을 함께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박 지사 요청에 김 장관은 “경남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역 환경문제 해결에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환경 보전과 지역 발전이 조화를 이루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면담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후속 조치를 마련하고 환경부와의 협력을 지속해 강화할 계획이다.
  • ‘손훈모 변호사’ 제5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수상

    ‘손훈모 변호사’ 제5회 대한민국 청렴대상 수상

    손훈모 변호사가 사단법인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이 수여한 청렴대상을 수상했다. 공직공익비리신고 전국시민운동연합(공신연)은 건전한 사회질서 확립과 지역발전·인권·정의사회 구축, 부정부패 추방등 공직공익비리 신고 촉진을 목표로 활동 중인 시민단체다. 지난 11일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 5회 청렴대상 시상식에서 손훈모 변호사는 NGO 봉사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사회적 약자와 이민자, 장애인의 권리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법률 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사회적 약자, 장애인 여성인권향상과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법률적 지원에 헌신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 변호사는 “어둡고 소외된 여성과 장애인, 임대아파트 주민의 사회적 약자를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치 부문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과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나유인 공신연 총재는 “이번 시상을 통해 정치권, 공직사회, 경제계, 시민사회 등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사회 약자와 미래 세대를 위한 대변자 역할을 해 달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창립된 공신연은 전국에 20개 지역본부와 100여개 지부를 운영하고 있다. 1만 50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 무인단속장비 153대 자치경찰단에 반환… 연 80억원 세수확보하는 제주도

    무인단속장비 153대 자치경찰단에 반환… 연 80억원 세수확보하는 제주도

    제주경찰청이 맡아 운영하던 고정식 무인교통단속장비 153대를 11년 만에 제주도자치경찰단에 반환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2013년부터 제주경찰청에 무상 대부했던 무인교통단속장비 153대를 환수해 연간 80억 원 이상의 지방재정 확충과 교통안전 인프라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 도내에 설치된 무인단속장비는 총 552대로 그동안 국가경찰이 256대, 자치경찰이 296대를 각각 운영해왔다. 지방비로 설치된 고정식 무인교통단속장비 153대를 자치경찰단을 두고 있는 제주도에 넘겨주면서 제주경찰청은 국비로 설치된 105대만 남게 됐다. 반면 자치경찰단은 449대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장비 환수는 2023년 11월 제주도의회의 문제 제기를 계기로 촉발됐다. 제주도의회는 “제주도가 예산을 들여 단속 장비를 설치하는데 과태료는 국가로 귀속돼 제주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에 자치경찰은 지난해 3월 고정식 단속장비 이관 관련 제주경찰청과 협의를 마쳤으며 같은해 6월 제주경찰청이 무인단속장비 반환에 정식으로 동의하면서 성사됐다. 제주도자치경찰단 관계자는 “도의회, 지방자치단체(자치경찰단), 국가기관(경찰)이 협력해 자치경찰제도의 발전방향을 제시한 성공적인 사례”라며 “향후 제도의 효율적인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반환을 최초로 승인해준 이충호 전 제주경찰청장(2023년 10월~2024년 8월 재직)은 이날 삼다공원에서 열리는 무인단속장비 반환식에서 교통안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는다. 이번 153대 반환으로 인해 기존에 국비로 귀속되던 연간 80억원 이상의 과태료 수입이 지방 세입으로 전환돼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과 교통사고 다발지역 속도저감시설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강화에 사용될 예정이다.
  • 정광현 순천시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정광현 순천시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

    순천시의회 정광현(향·매곡·삼산·저전·중앙)의원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매니페스토본부)에서 주관한 ‘제16회 2024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회의 역량강화와 지역발전, 주민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지방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공약 이행’과 ‘좋은 조례’ 두 분야로 나뉘어 수상자를 선정한다. 정광현 의원은 ‘순천시 주택임차인·전세사기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 제정을 비롯 전세사기피해 관계자 간담회 개최, ‘전세사기피해자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및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 통과 촉구 결의안’발의 등의 의정활동으로 전세사기피해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의원은 “전세사기로 고통받는 피해자들에게 관심을 두는 것은 당연한 책무였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이비티에스 광양서부지국, 지구촌 살리기 운동 ‘눈길’

    이비티에스 광양서부지국, 지구촌 살리기 운동 ‘눈길’

    이비티에스 전남동부센터 광양서부지국 조합원들이 매서운 찬바람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구촌 살리기 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조합원 30여명은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오전 8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광양시 중마동 생태공원 호수 주변정리와 쓰레기 줍기 등의 봉사 활동으로 구슬 땀을 흘렸다. 이비티에스 사회적기업은 주유소 근로자들의 삶의 질 개선과 ‘독도사랑 주유소와 이비티에스 주유소’라는 앱사용을 통한 새로운 주유방법 캠페인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결성한 단체다. 이들은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6까지 단축 근무 시행를 목표로 하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근로자 대부분이 취약계층에 있는 장노년층과 여성으로 구성돼 있어 근무 환경개선이 시급하다”며 “ 근로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합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비티에스 협동조합이 추구하는 ‘함께 더불어 살수 있는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지자체와 협력해 취약계층을 위한 최고급 복지와 건강형 노인 전원 요양 마을 조성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정남 전남동부센터장은 “함께 더불어 살수 있는 마을 공동체 사업은 소멸 위기에 있는 마을을 저비용으로 재활용해 초고령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될 것이다”며 “저출산 시대를 맞아 부양을 담당해야 하는 다음 세대와 시니어들의 평안한 삶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사업이 되도록 조합원들과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성시 고향사랑 ‘훈훈’···2024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경기도 ‘1위’

    안성시 고향사랑 ‘훈훈’···2024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 경기도 ‘1위’

    안성 고향사랑기부금 6억 6,879만 원 모금…전년 대비 176%↑ 안성시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6억6879만 원으로 전년 대비 모금액이 176% 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많은 금액이다.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는 6,264명으로,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06,768원이다. 세액공제가 전액 이뤄지는 10만 원 이하 기부자가 전체 기부 금액의 91.8%를 차지했고, 1백만 원 이상 기부자는 6.6%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안성시는 △NH농협은행과의 긴밀한 협력 △경기도 최초 민간 플랫폼(위기브) 도입 △매월 답례품 관련 특별이벤트 추진 △지정기부 사업 선정 및 추진 등에 공을 들였다. 김보라 시장은 “작년 모금 성과를 자세히 분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안성을 사랑하는 마음과 정성이 안성시 발전과 행복을 위해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고 전했다.
  • 전남 영광군, 동계 스토브리그 ‘최적지’ 부상···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전남 영광군, 동계 스토브리그 ‘최적지’ 부상···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전남 영광군이 올해 전국에서 몰려든 운동 선수단들 동계 훈련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부터 축구 고등부 11개팀 3백여명의 선수가 영광에서 전지훈련에 돌입하였으며, 오는 18일부터는 전국 중등부 16개 팀이, 다음달 1일부터는 초등부 20개 팀이 각각 10여일간 동계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테니스 4개 팀, 검도 45개 팀, 농구 16개 팀 등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선수단들이 전지훈련 중에 있거나 앞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영광군이 동계 훈련지로 각광을 받는 이유는 영광스포티움 축구 전용구장이 5곳이나 있고 2개의 실내체육관 그리고 전천후 테니스 실내외 경기장 등 훌륭한 시설이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또한 수도권에서 곧바로 접근할 수 있는 서해안 고속도로가 영광군을 관통하는 점도 동계 전지훈련장으로 각광을 받는 이유다. 군은 올해 전라남도 3대 생활체육대회(전남 생활체육 대축전, 전남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 전남 어르신생활 체육대회)를 앞두고 체육 기반시설을 대폭 확충한 점도 동계 훈련지 최적지로 꼽히는 이유로 보고 있다. 군은 이번에 각지에서 모여든 동계훈련 선수단과 학부모 등 연인원 2만 5천여 명이 영광군을 방문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영광군을 방문한 전지훈련 선수단이 훈련에 전념하여 기량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고 “다만, 쾌적한 숙박시설 등 선수들을 위한 편익 기반 시설을 더 늘리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라고 밝혔다.
  • ㈜미정-경주시, 식품 공장 설립 위한 200억원 투자 협약

    ㈜미정-경주시, 식품 공장 설립 위한 200억원 투자 협약

    식품 제조기업 ㈜미정이 경북 경주시에 200억원을 투자해 식품 제조공장을 설립한다. 13일 경주시는 지역 유명 식품 제조업체인 미정과 천북면 신당리 일대 식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미정은 올해 말까지 1만9154㎡ 부지에 조미식품(소스류), 떡류, 면류 등을 생산하는 첨단 식품 제조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총 200억원을 투입해 약 5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시는 투자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공장 설립과 관련된 인허가 등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1963년 설립된 미정은 면, 떡, 소스 등 다양한 식품을 제조해 성장한 기업으로 뛰어난 연구개발 역량과 전문 생산 능력을 갖췄다. 특히 간편 조리 웰빙 제품으로 소비자 수요를 충족시키며 국내 식품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재현 대표이사는 “이번 투자는 경주에서 우리 회사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업지원·투자유치에 1500억원 투입… 울산, 최고 ‘기업도시’ 조성

    기업지원·투자유치에 1500억원 투입… 울산, 최고 ‘기업도시’ 조성

    울산시가 올해 기업지원과 투자유치에 150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울산은 국내 최고의 ‘기업도시’로 성장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친기업·투자유치 정책에 지난해보다 512억원 늘어난 1507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민생경제 회복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 ▲지·산·학 상생협력 등 4대 목표를 위해 18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해 기회발전특구 투자 기업에 세제·재정 지원 등을 한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 창업허브를 개소하고 창업벤처펀드 규모를 늘려 혁신 스타트업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 시는 또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3280억원 중 90.9%인 2980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공급한다.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업 부문 지원업종을 기존 10종에서 16종으로 확대하고, 재정적으로 취약한 택시 운송업을 신규 지원 업종에 포함한다. 기업 현장 지원 전담반(TF)을 지속 운영하고, 권역별 책임관을 확대해 투자기업에 대한 현장 밀착형 지원을 강화한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1730억원의 70.2%인 1215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시장 변화 대응에 취약한 전통적 소상공인은 실무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자생적 창조 역량을 갖춘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고, 사회적경제 기업·마을기업에는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투자 협약 기업의 투자 전주기 관리 등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기술 강소기업에는 연구개발(R&D) 및 이전·창업기업 특별보조금을 지원한다. 국내외 투자기업에 전담 매니저를 지정해 투자 동향을 파악하고, 상담과 실태조사를 통해 잠재 투자기업 파악 및 지원시책 발굴에도 힘쓴다.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각 기업에 전담 매니저를 지정하고, 해외 자매·우호 협력 도시와의 교류도 확대한다. 지·산·학 상생협력과 지역 주도 대학 혁신 및 우수 인재 양성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본격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 맞춤형 융합인재 양성’과 ‘지역 산단 고위험 복합재난 대응 안전교육 체계 기반 구축’을 대표 과제로 선정해 인재 양성이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또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 대학생·대학원생의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인재의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생 간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발전의 기반을 마련한다. 울산 청년지원센터를 개소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하도록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친기업 정책 기조를 일관되게 추진해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선순환으로 살기 좋은 도시 울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 부산 북항 1부두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국제 설계 공모…내년 개관 목표

    부산 북항 1부두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 국제 설계 공모…내년 개관 목표

    부산시와 부산장초경제혁신세터는 부산항 북항 제1부두에 조성하는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의 국제 건축설계 공모를 1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창업허브는 수도권과 지방에 각각 세계 창업가와 투자자, 창업지원가가 모여드는 거점 공간을 마련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 인프라 트윈 허브’ 정책에 따라 마련하는 공간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이 사업 공모에서 선정됐다. 부산항 북항 제1부두는 시가 지정한 문화유산이며,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하나다. 현재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돼 있다.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은 북항 제1부두 내 창고를 9128㎡ 규모로 개조해 업무공간, 역사문화공간, 소통공간, 지원공간 및 편의시설 등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설계비 12억원 등 총 308억원이 투입된다. 완성되면 국내외 스타트업에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체계적은 보육, 경영 자문 프로그램, 자금 지원 등을 제공해 세계 청년들이 모여 혁신을 추구하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해양 모빌리티 글로벌 혁신 특구,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등과 연계해 연관 기업을 육성하는 데 집중한다. 이번 공모에는 건축사 자격을 가진 국내외 건축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총 2단계로, 오는 20일까지 지명 신청 공모를 통해 건축가를 선정하고, 다음달 5일부터 오는 3월 21일까지 지명받은 건축가를 대상으로 제안공모를 실시한 다음 심사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정 선정자를 결정한다. 최종 당선자에게는 설계 계약 우선 협상권이 주어지면, 당선자는 3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글로벌 창업허브 부산을 조성해 창업 투자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궁극적으로 국가균형발전에 이르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수도권에 예속되지 않는 개방적 창업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이동섭 국기원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트럼프 “태권도 최고의 무도”

    이동섭 국기원장, 트럼프 취임식 참석…트럼프 “태권도 최고의 무도”

    이동섭(69) 국기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한다. 국기원은 13일 “이 원장이 현지시간으로 20일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국기원을 통해 “트럼프 당선인은 누구보다 태권도의 가치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다. 이번 취임식 참석을 계기로 세계에 태권도의 위상을 알리겠다”라면서 “미국 내에서 태권도가 재도약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 원장은 2021년 11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저택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방문하면서 트럼프 당선인과 인연을 맺었다. 당시 이 원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증과 태권도복을 선물했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태권도가 최고의 무도”라며 재선에 성공하면 도복을 입고 의회에서 연설하겠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 원장은 방미 기간에 미국 태권도 발전과 보급에 기여한 상·하원 의원을 만나 태권도 명예 단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어 국기원 미국 지부장들과 협무협약(MOU) 체결식 및 2025년 추진 사업 간담회를 주최한다. 국기원은 지난해 10월 해외 네트워크 구축 사업 일환으로 미국 지부장 8명을 임명하고, 미국 내 국기원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 강진군, 작년 국·도비 3000여억원 확보 비결은?

    강진군, 작년 국·도비 3000여억원 확보 비결은?

    전남 강진군이 지난 한 해 동안 공모사업 62건, 건의사업 3건 등에 걸쳐 국·도비 3000여억원을 확보했다. 군 최초 예산 지원 금액이다. 군은 2022년 1233억원, 2303년 1711억원, 2024년 2795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며 3년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63%나 증가한 수치다. 지역현안 해결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13일 강진군에 따르면 이렇게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3선의 노련함을 지닌 강진원 군수의 선구안과 지방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의 명운이 걸린 간절함, 여기에 지역 국회의원인 문금주 의원과의 긴밀한 협조가 일궈낸 소중한 결실로 평가받는다. 군은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저탄소 미래차 부품 시생산용 연속·기가포징 기반구축(국비 80여억원) ▲제2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국비 93억원)을 반영시키며 기업유치 등 강진산단 활성화에 집중하였다. 특히 산단 내 미래차 형단조 부품 시험생산 지원센터 구축으로 국내 휠 관련 우수기업 업체를 유치하게 되면 250억원 상당의 사업투자와 100여개의 일자리 창출 등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봤다. 이외에도 군은 다산청렴연수원과 더불어 다산의 정신과 얼을 잇는 청렴교육의 토대를 마련할 다산학생수련원 건립(도교육청 예산 800억원)과 전남국제직업고를 설립하고 농축산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국·도비 등 336억원)을 확정했다. 병영천의 상습침수 예방과 하천 관광명소화 사업인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국·도비 297억원), 마량항 어촌신활력증진사업(국·도비 195억원), 뉴빌리지 공모사업(국비 129억원) 등 대규모 국·도비사업을 연이어 확정해 지역경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강진원 군수는 “열악한 재정 여건에 있는 우리 군의 경우 국·도비를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직결된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인 접근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 현재 공정률 24%… 제주한화우주센터 올해 10월 준공

    현재 공정률 24%… 제주한화우주센터 올해 10월 준공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을 ‘도민 체감형 우주산업 원년’으로 삼고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를 통한 실질적인 우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제주도는 지난해 6월 하원테크노캠퍼스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데 이어 10월에는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고시돼 민간 우주산업의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4월에는 1000억 원 규모의 투자와 1000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이 기대되는 제주한화우주센터가 착공에 들어가는 등 우주산업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현재 제주한화우주센터는 공정률 24%로 순항 중이다. 완공 목표는 올해 10월이다. 센터가 완공되면 인공위성 제작, 발사체 조립, 관제 등 전 과정을 제주에서 할 수 있게 된다. 우주산업 육성 정책은 일자리 창출과 도민 수용성 측면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현재 도내 우주산업 분야 종사자 118명 중 59.3%인 70명이 제주도민으로 지역의 첨단 산업분야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도민 여론조사에서도 우주산업 육성에 대해 64.5%가 긍정적으로 평가해 높은 지지도를 보였으며, 부정적 의견은 6.3%에 그쳤다. 도는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에 집중한다. 협약형 특성화고 개편을 통해 기업 수요 맞춤형 인력을 육성하고,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으로 도민·기업·기관의 동반 성장 기반을 구축한다. 5년간 약 135억원의 재정지원을 받는 항공우주 특성화고인 한림공고를 우주산업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한국항공우주학회와 우주산업 분야 제주 공동세션 개최 등 산학연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3분기에는 천문올림피아드 개최 등을 통해 우주과학 분야에 대한 청소년의 관심과 도민 체감도를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하원테크노캠퍼스의 조기 활성화도 추진한다. 현재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 22개 입주 희망기업을 포함해 잠재적 입주기업들의 수요를 적극 관리하고, 상반기 내 산업단지 지정을 추진해 기업 입주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도는 우주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에도 힘쓰고 있다. 오는 10월 완료 예정인 ‘제주 우주산업클러스터 지정계획 수립 연구’ 용역을 통해 전국 기존 우주산업 클러스터과의 협력 방안과 제주만의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양제윤 도 혁신산업국장은 “그동안의 우주산업 육성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는 도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특히 하원테크노캠퍼스와 제주한화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 배우 고인범씨... 부산 영화의 전당 이끈다

    배우 고인범씨... 부산 영화의 전당 이끈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고인범 씨가 부산시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부산시는 13일 재단법인 영화의전당 대표이사에 고인범 전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을 재단법인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오재환 전 부산연구원 부원장을 각각 임명했다. 영화의전당 대표이사 임기는 13일부터 2년이고,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임기는 오는 17일부터 2년이다. 배우 출신인 고인범 신임 영화의전당 대표이사는 영화와 문화산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강점이고 부산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문화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한 경험을 가진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인범 신임 대표는 “영화의 전당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세계적인 영화제로 더욱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다”는 포부와 함께 무엇보다도 “영화의 전당이 앞으로 시민들과 가까운 친숙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20여년간 부산연구원에서 근무하며 문화정책과 도시 비전을 연구한 전문가인 오재환 신임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부산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의 핵심 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을 하는데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 경북 포항시,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앞두고 마이스 생태계 구축 내실 다져

    경북 포항시,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앞두고 마이스 생태계 구축 내실 다져

    경북 포항시가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 건립을 앞두고 운영을 담당할 재단법인 출범과 함께 내실있는 사전준비에 나선다. 13일 시는 올해 상반기 출범할 재단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2026년 완공되는 POEX 운영과 관리를 전담한다고 밝혔다. 전문성과 공공성을 갖춘 법인을 통해 포항의 특성과 강점을 가진 독자적인 마이스(MICE)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국제 환경 포럼을 개최해 POEX 건립 전 글로벌 네트워크도 강화한다. 시는 WGGF(세계녹색성장포럼)를 개최해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해법을 모색하고, 글로벌 마이스 허브도시로서 역할을 강화한다. WGGF 포럼에서는 탄소중립 실천 비전 선포, 포항시 환경 앰배서더 위촉, Pre-UGIH S.I.W.를 개최할 계획이다. 단순한 기후 포럼을 넘어 국제기구, 시민이 교류하는 장으로 활용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포항형 시그니처 국제회의로 자리잡도록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마이스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재양성-취업–정주’ 선순환 모델도 만들 계획이다. 지역 대학과 연계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 중심 마이스 교육 실시, 고용 연계 지원 등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지역 내 대학과 연계한 포항세계지구촌엑스포와 전시산업 디지털 융합 해커톤 등 독자적인 마이스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강덕 시장은 “철강산업 중심도시에서 글로벌 마이스 산업 혁신 융합지로 도약해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도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 전남도, 국토 외곽 먼 섬 정책 수립 추진

    전남도, 국토 외곽 먼 섬 정책 수립 추진

    전라남도는 오는 17일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거문도와 동거차도, 가거도 등 5개 시군 25개 먼 섬의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한 섬 주민 체감 정책 수립에 나선다. 먼섬 특별법은 국토 최외곽에 위치해 지리적으로나 역사적 특수성이 있고, 국경수비대 역할을 하는 먼 섬의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과 생활기반시설 정비와 확충 등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주민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 근거를 담고 있다. 전국 43개 중 전남은 여수 3곳과 영광 4, 완도 1, 진도 6, 신안 11곳 등 25개 섬이 해당된다. 전남도는 특별법에 국토 외곽 먼 섬의 구체적 범위가 확정됨에 따라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국토 외곽 먼섬 발전 5개년 계획을 올 상반기 착수해 신규사업과 규제개선 사항을 발굴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먼 섬 발전 전략별 과제로 ▲먼섬 주민의 생활안전과 지역 활력 제고 ▲먼섬의 접근성 개선과 이동 기본권 보장 ▲먼섬의 생활인구 유입과 정착 지원 확대 ▲먼섬의 미래 지속가능 발전 기반 구축 등을 담을 예정이다. 박태건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국토 최외곽에 자리한 먼섬은 해양영토, 수산자원, 안보, 기후변화 관점에서 그 가치가 매우 크다”며 “국토 외곽 먼섬을 지켜주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질적 방안을 발전계획에 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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