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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법 개정하라” 충남도의회 건의안 채택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법 개정하라” 충남도의회 건의안 채택

    안종혁 도의원 대표 발의“소규모 가맹본부 성장 기회 마련해야” 충남도의회는 제36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프랜차이즈산업 발전을 위한 가맹사업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3일 밝혔다. 건의안은 국회가 프랜차이즈산업 구조적 특성과 현황을 충분히 고려해, 소규모 가맹본부가 합리적인 제도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맹사업법’의 조속한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안종혁 의원은 “프랜차이즈산업은 단순한 자영업이 아닌, 국민 생활과 직결되고 수출·관광·고용 창출을 견인하는 고부가가치산업”이라며 “해외시장 개척 최전선이자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규모 가맹본부 특수성과 현실을 반영해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소규모 본부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나아가 프랜차이즈산업 전반의 건전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촉구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 미국에 개점한 롯데리아 1호점은 ‘K-버거’ 이름으로 현지 소비자에게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부산 돼지국밥은 지역 고유 음식 문화를 관광 상품으로 확산해 대만 관광객 50만여명 유치 등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도에 따르면 충남에는 페리카나·명랑핫도그·원할머니보쌈족발 등 유력 프랜차이즈 본부들이 전국적으로 1753개 매장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산업 주요 거점이다. 그러나 현행 ‘가맹사업법’은 대규모 가맹본부와 창업 초기 단계 소규모 가맹본부를 같은 기준으로 규율하고 있다. 자금력과 경험이 부족한 소규모 가맹본부는 정보공개서 등록, 가맹금 예치 의무 등 법적·절차적 규제 속에서 성장의 기회를 상실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번 건의안은 대통령(비서실장), 국무총리, 국회의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외교통일위원장, 각 정당 대표, 공정거래위원장, 기획재정부장관, 법무부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에게 송부될 예정이다.
  • 김철현 경기도의원, 기후행동 기회소득 도민 150만명 참여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켜야

    김철현 경기도의원, 기후행동 기회소득 도민 150만명 참여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켜야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3일(수) 네이버 1784에서 개최된 ‘2025년 제2차 경기도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네이버 제2사옥 ‘1784’에서 진행되었으며, 건물 라운딩도 함께 실시되었다. 1784는 로봇·AI·자율주행·클라우드 등 미래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초 친(親)로봇 빌딩으로, 단순한 사무공간을 넘어 기술 상용화 전 실제 테스트가 이루어지는 글로벌 테스트베드이자 혁신 허브로 평가받는다. 이날 주요 안건으로는 ▲도-네이버 기후행동기회소득 실천 파트너십 발표 ▲네이버 RE100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에너지 전환 방안 ▲경기기후플랫폼 구축 및 활용방안 ▲경기RE100 활성화 과제 등이 논의되었다. 김철현 의원은 “첨단기술과 정책이 결합해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하는 새로운 길을 열어가야 한다”며, “특히 경기도가 추진 중인 기후행동 기회소득은 도민이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기 사용 등 일상 속 탄소 감축 행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지역화폐 보상을 통해 실질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매우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불과 1년여 만에 150만 명이 참여한 만큼, 의회에서도 이 정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도와 네이버를 비롯한 기업, 관계기관이 함께 기후위기 대응의 실질적 과제를 공유하고, 첨단기술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었다.
  • 남부발전,한전 KDN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

    남부발전,한전 KDN과 함께 해외시장 개척

    한국남부발전이 3일 부산 본사에서 한전KDN과 ‘해외 진출을 위한 대표자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남부발전의 해외시장 진출 사례를 언급하며, 남부발전의 노하우 공유와 더불어 한전KDN과 공동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함께할 것을 제안했다. 남부발전은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 미국 등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년 미국 미시건주에 나일스 가스복합발전소(1,085MW)를 준공한 데 이어, 2023년부터 오하이오주에 트럼불 가스복합발전소(953MW)을 건설 중이며, 2026년 상업운전을 앞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북미 대용량 BESS(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 시장 진출을 위해 텍사스 주에 ‘루틸 BESS 사업(200MWh)’을 추진하여, 2027년 하반기부터 상업운전을 할 계획이다. 남부발전 김준동 사장은 “해외 진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해외 에너지 영토 확장을 위해 한전KDN과 같은 우수 기업들과 힘을 합쳐 동반 진출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여성정책 컨퍼런스에서 여성의 권력 및 의사소통 정책 과제 발표

    박옥분 경기도의원, 경기여성정책 컨퍼런스에서 여성의 권력 및 의사소통 정책 과제 발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9월 3일(수)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경기여성정책 컨퍼런스에 참석해 ‘경기도 여성과 권력 및 의사결정’을 주제로 발표했다. 컨퍼런스는 북경세계여성대회 행동강령 30주년을 기념해 개최되었으며, 여성의 정치·사회적 대표성 확대와 성평등 정책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박옥분 의원은 토론문을 통해 ▲경기도 위원회 및 의사결정 구조에서의 여성 참여 현황 ▲여성 정치인의 대표성 확대 필요성 ▲성별 균형 인사 정책 및 성인지 관점의 제도와 입법 개선 과제 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30년 전 북경세계여성대회가 제시한 과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라며, “경기도가 성평등 민주주의의 선도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형식적 참여를 넘어 실질적 권한 보장과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방의회와 집행기관에서 여성 리더십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고, 청년·돌봄·평화 분야 등 다양한 의제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박옥분 의원의 발표 외에도 여성정책 전문가, 시민사회 관계자, 도의원 등이 참여해 성평등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 “8월 28일 트럼프 사망”…점성술사까지 나선 ‘건강 음모론’의 전말

    “8월 28일 트럼프 사망”…점성술사까지 나선 ‘건강 음모론’의 전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며칠간 공개 일정을 소화하지 않자 소셜미디어(SNS)에서 그의 건강 이상설과 사망설까지 퍼지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근거 없는 추측들이 음모론으로 발전하면서 정치적 대립과 상업적 이익을 노린 허위정보가 범람했다. 2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평소와 달리 며칠간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 SNS에서는 온갖 추측과 음모론이 확산됐다. 노동절인 9월 첫 번째 월요일을 낀 연휴 동안 ‘트럼프 사망’이라는 키워드가 SNS 트렌드 1위에 오르며 논란이 시작됐다. 이는 트럼프를 반대하는 세력들과 온라인 인플루언서들의 관심끌기 작전이 결합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틱톡에서 12만 50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한 점성술사는 “트럼프가 실제로 8월 28일에 사망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영상을 올린 뒤 미용 제품을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 상업적 목적의 허위정보 유포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8월 30일 트럼프가 백악관을 나와 골프장을 방문하는 사진이 공개됐지만, 이 점성술사는 여전히 자신의 주장이 옳다며 사진의 진위를 의심한다고 말했다. 틱톡에서 트럼프의 이름을 검색하면 “트럼프 죽었나 안 죽었나”, “트럼프 건강 증상” 등의 연관 검색어가 나타날 정도로 건강 이상설이 확산됐다. 일부는 진심으로 대통령의 안부를 걱정하는 듯했지만, 다른 이들은 정치적 또는 경제적 이익을 위해 혼란을 조장하는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음모론은 몇 가지 사실에서 시작됐다. 트럼프 손등에 보이는 멍 자국이 그중 하나였다. 민주당 지지 콘텐츠 제작자 해리 시슨은 지난주 영상에서 “트럼프의 건강에 대한 의문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다양한 각도에서 트럼프의 손을 확대한 장면을 보여줬다. 트럼프의 공개 일정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평소와 달리 비어있었던 것도 추측을 부채질했다. 트럼프를 반대하는 일부 사람들은 마치 수사를 하듯 대통령의 좋지 않은 사진을 올리고, 그가 최근 “가능하다면 천국에 가고 싶다”고 말한 것을 부각하면서 그가 남몰래 앓고 있다는 가설을 내놨다. 이후 작은 단서들이 하나둘 나타날 때마다 백악관이 거대한 음모를 숨기고 있다는 근거 없는 추측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음모론은 주말 동안 엑스(X), 틱톡 등 SNS를 강타했다. 특히 트럼프 반대 세력들이 모인 SNS인 블루스카이에서는 지난달 29일 트럼프 사망설 관련 대화가 온라인을 휩쓸었고, 사람들은 무덤에서 춤추는 내용의 밈(온라인 유행 콘텐츠)을 공유했다. CNN은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가 트럼프를 조롱하는 밈과 농담이 클릭, 공유, 댓글이라는 보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남권의 자랑 ‘서서울미술관’ 시민 만족 ‘문화공간’…시민 기대 ‘행사’ 로 이어지길”

    아이수루 서울시의원 “서남권의 자랑 ‘서서울미술관’ 시민 만족 ‘문화공간’…시민 기대 ‘행사’ 로 이어지길”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아이수루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립미술관 소관 업무보고에서, 10년 만에 올 11월 개관하는 서남권 일대 ‘서서울미술관’ 의 기반조성 집행률의 저조한 실태 지적 및 시립미술관 홍보 시 다자녀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 등 각계각층 시민 초청 문화행사 개최 확대를 주문했다. 금천구 독산동 일대 위치한 ‘서서울미술관 ’이 지난 10년 전인 2015년 6월 본격 건립 공사를 시작으로 올해 11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본 사업은 10년간 500억원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서남권 주민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특히, 미술에 관심 있는 신진미술인 등에게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올해 예산집행 현황을 언급하며 “특별회계 건립 집행률의 경우, 도시개발특별회계 72.5%, 균형발전특별회계 97.1%로 높은 반면, ‘서서울미술관 개관 대비 기반조성’은 사진미술관 개관대비 기반조성(97.2%)에 비해 19.8%로 아직 저조하다”라며 사유를 질의했다. 이에 미술관장은 “개관 행사는 올 11월을 목표로 하며, 행사성, 전시성격 등에 따라 개관 전 10월에 집중적으로 아티스트, 제작비 등이 나갈 예정이다”라며 연말 집행을 자신했다. 다만, 현재 전시 환경 정비 및 개관 대비 준비 과정의 어려움에 있어 현재 11월 개관이 목표이나, 올해 여름 비가 많이 오고 습하며 정상적 가동이 되고 있지 못한 상황으로, 기후변화 등 사유로 누수 문제로 인해 계속적인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아이수루 부위원장은 “안전이 제일 중요한 상황이지만, 기존 계획은 11월 개관이다 보니, 행사는 개관 날짜대로 했으면 한다”면서, 총 3개로 계획한 전시사업(▲SeMA 퍼포먼스 ‘호흡’(2025.11.5~12.7) ▲건립기록전 ‘기억 궁전’(2025.11.5~2026.3.29) ▲뉴미디어 소장품전 ‘서서울의 투명한 사람(2025.12.23~2026.3.29)(기계)’) 중, 1개만 우선 전시(SeMA 퍼포먼스 ‘호흡’(2025.11.5~12.7))를 추진하는데 있어 “전시 내용이 퍼포먼스에 해당되는 부분이라도 최대한 계획대로 연기되지 않도록 추진했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미술관장은 “개관 프로그램이 정형적인 미술형식에 국한하지 않고, 퍼포먼스, 사운드를 포함하고 있어, 올 11월에 개관하는 서서울미술관에 기존대로 전시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하자 부분이 나오면 보완해 나가고 정비가 필요하다면 행사 이후 자연스럽게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수루 의원은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모든 시민들이 기대하는 행사이므로 신경 써주실 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수루 의원은 ‘시립미술관 홍보 및 문화행사 활성화’와 관련해서도 질의를 이어갔다. 특히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강조되어 온 다자녀가구 행사 외에도 연말 계획하는 다자녀 가구 사업 확대 및 ’다문화 가정 등 각계각층 시민 초청 문화행사 개최 확대”에 있어 미술관에 긍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하지만 최근 모 시의원의 다문화 장애 학생들을 향한 혐오, 차별 발언과 관련한 논란과 관련해서는 “문화예술 현장만큼이나 차별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고 본다”며, 시립미술관이 앞장서는 행동을 보임에 대해 바람직한 사업 운영과 감사함을 표하기도 했다. 끝으로 아이수루 의원은 “앞으로 다자녀, 다문화 등 다양한 계층을 활용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촉구하며 본 질의를 마쳤다.
  • 백조처럼 움직이다 ‘쾅’…폭발물 탑재한 폴란드 ‘수륙양용 드론’ 공개

    백조처럼 움직이다 ‘쾅’…폭발물 탑재한 폴란드 ‘수륙양용 드론’ 공개

    물 위에 떠 있는 백조를 연상시키는 희한한 모습의 드론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폴란드 육군 군사연구소가 개발한 백조 모습의 수륙양용 드론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일부터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동유럽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 ‘MSPO 2025’에서 공개된 이 드론의 이름은 카츠카(Kaczka)로 ‘오리’라는 뜻이지만 사실 백조를 더 닮았다. 실제 멀리서 보면 커다란 백조처럼 보이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지만 정찰 및 기습 공격용으로 설계됐다. 보도에 따르면 카츠카는 최대 5㎞ 내에서 원격 조종이 가능하며 자율적으로도 움직일 수 있다. 또한 머리 부분에는 카메라가 설치되었으며 폭발물을 포함한 최대 10㎏을 탑재할 수 있다. 여기에 다리 부분에 여러 개의 바퀴가 장착돼 평소에는 물로 이동하다가 상륙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전반적으로 특이한 외형 때문에 눈에 잘 보여 시선을 끌 가능성이 높다”면서 “실전에서 활용도가 있을지, 또한 바퀴가 작아 육지에서 얼마나 달릴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매체는 “최근 정찰용 드론이 새처럼 위장하는 모습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중국처럼 훨씬 더 정교한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MSPO 2025는 폴란드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공식 후원하는 전시회로영국의 ‘DSEI’, 프랑스의 ‘유로사토리’와 함께 유럽 3대 방산전시회로 꼽힌다. 특히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와 현대로템 등 우리나라 방산업체도 27개 사가 참석해 K-방산의 유럽 확장을 모색 중이다.
  • [포착] 백조처럼 움직이다 ‘쾅’…폭발물 탑재한 폴란드 ‘수륙양용 드론’ 공개

    [포착] 백조처럼 움직이다 ‘쾅’…폭발물 탑재한 폴란드 ‘수륙양용 드론’ 공개

    물 위에 떠 있는 백조를 연상시키는 희한한 모습의 드론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폴란드 육군 군사연구소가 개발한 백조 모습의 수륙양용 드론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일부터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동유럽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 ‘MSPO 2025’에서 공개된 이 드론의 이름은 카츠카(Kaczka)로 ‘오리’라는 뜻이지만 사실 백조를 더 닮았다. 실제 멀리서 보면 커다란 백조처럼 보이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이지만 정찰 및 기습 공격용으로 설계됐다. 보도에 따르면 카츠카는 최대 5㎞ 내에서 원격 조종이 가능하며 자율적으로도 움직일 수 있다. 또한 머리 부분에는 카메라가 설치되었으며 폭발물을 포함한 최대 10㎏을 탑재할 수 있다. 여기에 다리 부분에 여러 개의 바퀴가 장착돼 평소에는 물로 이동하다가 상륙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전반적으로 특이한 외형 때문에 눈에 잘 보여 시선을 끌 가능성이 높다”면서 “실전에서 활용도가 있을지, 또한 바퀴가 작아 육지에서 얼마나 달릴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매체는 “최근 정찰용 드론이 새처럼 위장하는 모습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중국처럼 훨씬 더 정교한 방식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MSPO 2025는 폴란드 대통령실과 국방부가 공식 후원하는 전시회로영국의 ‘DSEI’, 프랑스의 ‘유로사토리’와 함께 유럽 3대 방산전시회로 꼽힌다. 특히 한화 방산 3사(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와 현대로템 등 우리나라 방산업체도 27개 사가 참석해 K-방산의 유럽 확장을 모색 중이다.
  • 단국대병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의료 기술 교류

    단국대병원-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바이오·의료 기술 교류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사장 이명수)과 바이오·의료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 활성화 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BIOHealth는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연구·개발·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2010년에 설립됐다. ‘바이오 4.0’ 시대를 이끄는 국내 핵심 기관으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협약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료 분야 공동연구 및 기술 개발 △연구 인프라·자원 상호 공유 △전문 인력 교류·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연구개발 협력 및 인재 양성 등을 담고 있다. 김재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신약 개발과 첨단 치료법 적용을 통해 국내외 바이오·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명수 이사장은 “양 기관의 연구 역량과 인프라를 전략적으로 연계해 바이오·의료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산업 생태계를 고도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건강검진비 최대 30% 할인···경기도, 성실납세자 지원 협약 병원 55→71개 확대

    건강검진비 최대 30% 할인···경기도, 성실납세자 지원 협약 병원 55→71개 확대

    경기도와 의료기관 16곳이 성실납세자에게 종합건강검진비를 최대 30% 할인해주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의료비 지원 혜택이 제공되는 병원은 기존 24개 시군 55개에서 26개 시군 71개로 늘었다. 경기도는 매년 1월 1일 기준 체납이 없고 최근 7년간 연도별 4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낸 납세자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성실납세자는 약 28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0% 늘었다. 성실납세자는 협약 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비를 10%에서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병원별 협약 내용에 따라 비급여 본인부담금(진료·입원), 예방 접종비 등도 감면받을 수 있다. 올해 신규 협약에 참여한 병원은 ▲용인제일메디병원(용인) ▲명지병원(고양) ▲동탄시티병원·화성디에스병원·희망찬병원·화성중앙종합병원·화성유일병원(화성) ▲보바스병원·분당제생병원(성남) ▲보바스병원(하남) ▲안산단원병원(안산) ▲안양샘병원(안양) ▲히즈메디병원(김포) ▲더와이즈헬스케어병원(광주) ▲오산한국병원(오산) ▲세종여주병원(여주) 등 16곳이다. 류영용 경기도 세정과장은 “경기도정 발전에 기여해 주신 신규 협약 의료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도 금고 금리 우대, 도 산하 자연휴양림 및 수목원 입장 우대 등 성실납세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트럼프 대통령 울산 조선소 방문 요청”… 울산시의회·동구의회 결의안 채택

    “트럼프 대통령 울산 조선소 방문 요청”… 울산시의회·동구의회 결의안 채택

    울산 광역·기초의회가 오는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울산 조선소 방문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내 대표 조선 도시인 울산시와 거제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제32차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모시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에 울산시의회는 김수종 부의장의 대표 발의로 오는 10일 제25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장에서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따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울산 HD현대중공업 방문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다. 결의안은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울산 HD현대중공업 방문을 위해 국회와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 울산시가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APEC 공식 일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추진할 것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 방문이 HD현대중공업의 차세대 기술 확보와 친환경 기술 혁신 가속화로 이어지도록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정책 지원과 예산 확보를 추진할 것 ▲정부는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인력 양성 지원, 차세대 핵심기술 분야 인재 육성, 기술인력 양성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 ▲울산시의회는 조선산업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 한·미 동맹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긴밀히 협력할 것 등을 담았다. 앞서 울산 동구의회는 지난 2일 열린 제23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 APEC 방한 시 울산 동구 조선소 방문 요청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동구의회는 결의문에서 “울산시와 국회가 적극 추진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울산 방문 요청에 지역 대표로서 적극 동참한다”며 “정부는 외교적 노력을 배가해 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수종 울산시의회 부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울산을 찾게 되면 대한민국 산업 역량과 한·미 협력의 상징을 세계에 알리고 조선산업의 미래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동구와 울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울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애물단지 기장 해수담수화시설...공업용수 생산,실증시설로 활용

    애물단지 기장 해수담수화시설...공업용수 생산,실증시설로 활용

    부산시는3일 오전 기장 해수담수화시설에서 해수담수화시설 활용방안 마련 주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형준 시장과 정동만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와 동부산 산업단지 대표 기업과 관련 기관 관계자가 함께했다. 지난 11년간 가동되지 못한 해수담수화시설에 대한 주민 불신을 해소하고 공업용수 공급 업무협약 등 사업 추진 현황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제1 계열을 해수 담수화 기반의 실증시설로 조성해 그린수소 생산, 염도차 발전, 농축수 자원 회수 등 미래 물 산업 혁신을 위한 성능시험장으로 활용한다. 제2 계열은 인근 하수처리장의 처리수를 재활용하는 공업용수 공급시설로 전환해 인근 동부산 산단 기업들에 저렴하게 공급한다. 이곳 기업들은 그간 비싼 수돗물을 공업용수로 써왔다. 시는 동부산산업단지 입주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안정적인 공업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시설 1·2 계열 활용 사업을 203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기장 해수 담수화 시설은 2009년 착공해 2015년 준공했다. 국·시비, 민자 등 사업비만 1954억원이 투입됐지만 , 인근 고리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 물질 유출을 우려한 주민 반대에 부딪혀 제대로 가동하지 못했다. 3년여간 지루한 방사능 수돗물 논란 여파로 수돗물 공급이 연기됐고 2018년 1월 결국 시설 가동이 중단됐다가 부산시가 7년 만에 활용 방안을 찾았다. 박형준 시장은, “우리 지역의 중요한 자산인 해수담수화시설을 지속 가능한 물순환 이용과 물 산업 혁신의 플랫폼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 광주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임용식 개최로 ‘감동’

    광주시,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임용식 개최로 ‘감동’

    광주시는 지난 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신규 공무원 30명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을 위해 봉사할 신규 공무원들의 첫 출발을 축하하고, 이들의 성장을 뒷바라지하며 묵묵히 지지해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용식에는 신규 공무원의 부모와 배우자 등 가족들이 함께 초대돼 의미를 더했다. 임용장을 받은 순간을 지켜본 가족들은 자녀와 배우자가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모습을 함께하며 기쁨을 나눴다. 한 가족은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받는 것 같아 가슴이 벅차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에서는 신규 공무원이 부모님께 직접 쓴 감사 편지를 낭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진심 어린 편지 내용에 참석자 모두가 눈시울을 붉히며, 가족의 헌신과 사랑이 오늘의 영광을 가능하게 했음을 되새겼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시민에게 봉사하는 공직자로서 자긍심을 갖고, 늘 배우고 발전하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신규 공무원들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임용된 신규 공무원 30명은 앞으로 광주시의 다양한 부서에 배치돼 시민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 이용욱 경기도의원, “경기도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 필요”... 파주시가 최적지

    이용욱 경기도의원, “경기도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 필요”... 파주시가 최적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이용욱 의원(파주3)은 2일(화) 경기도 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의 적극적 예산 편성과 경기북부 도민을 위한 기술교육 거점 마련이 필요함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욱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경기도기술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도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 시 최적지 논의 ▲경기 북부의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 분야 발굴 ▲경기도기술학교의 교육 대상 확대와 설비 개선 등의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용욱 의원은 “경기도기술학교는 도민 누구나 미래 기술을 배우고,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이지만, 경기남부에만 설치되어 있는 현 체계로는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수 없다”며 “경기 북부에 분원을 설치해 북부 도민에게도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파주시는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메디컬·바이오·미디어 등 미래산업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경기도 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예산이 부족해서 북부 분원 설치가 불가능하단 것은 결국 정치적 의지 부족의 문제”라며, “그동안 경기남부에 비해 경기북부를 위한 예산과 지원정책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경기북부에 특별한 보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기도가 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를 통해 경기북부 발전과 도민을 위한 기술교육 기반을 마련한다면, 기업 수요에 대응하는 인재 육성과 기업 유치 효과뿐만 아니라 경기도 균형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경기북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예산을 투입하는 것보다 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가 훨씬 효율적이고 값싼 투자가 될 것”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기술학교 경기북부 분원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주문하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경기북부 분원 설치를 위한 논의와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이혜훈 고백 “초선 때 여성도우미 있는 요정 불려갔다”

    이혜훈 고백 “초선 때 여성도우미 있는 요정 불려갔다”

    전현직 여성 국회의원 모임인 ‘한국여성의정’ 대표 이혜훈 전 의원이 정치권에서 여성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있지만 여전히 개선할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계열로 17·18·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이 전 의원은 2일 YTN라디오 인터뷰에서 “2004년 초선 의원 시절만 해도 여성 의원이 의총에서 발언하려 하면 남성 의원들이 ‘하지 말라’고 자제시키는 경우가 꽤 많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또 “중요한 의사결정이 공식 회의가 아니라 전날 술자리, 밥자리 같은 비공식적인 자리에서 내정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저도 여성 도우미가 있는 요정(料亭)에 불려간 적이 있다. 일종의 ‘요정 정치’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세월이 흐르며 점차 나아지고는 있다”고 덧붙였다. 현 정부 여성 인선과 관련해선 “여성 장관 비율이 21% 정도로 최악은 아니지만 최고도 아니다”며 “문제는 숫자가 아니라 전문성”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재는 많은데도 기쁨조 스타일을 발탁하는 건 여성 정치 발전에 오히려 해악이 된다”고 지적했다.
  • 프로브랜드 남현 CEO,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프로브랜드 남현 CEO,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 수상

    청년 창업·글로벌 확산 기여 인정…서울시 주요 기관·민간단체 공동 시상 (주)프로브랜드 남현 CEO가 지난 8월 30일 서울특별시의회 본관에서 열린 공식 표창 수여식에서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서울시가 문화, 창업,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적을 인정해 수여하는 것으로, 서울시 문화와 글로벌 활동 확산에 기여한 리더들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서울시의 공식적인 공적 심사 및 의결 과정을 거쳐 창의경제, 청년 일자리, 글로벌 확산 등 서울시가 중점 추진 중인 정책 가치에 부합하는 인물에게만 의장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앞서 배우이자 슈퍼주니어 멤버인 최시원 씨도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표창은 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이 직접 수여했으며 남현 CEO는 청년 창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그리고 브랜드 중심의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을 통해 서울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남현 CEO는 과거 IT 기반 푸드테크 스타트업에서 CBO(사업총괄책임자)로 활동하며, 총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탁월한 경영 성과를 달성하며 사업 초기 시장 진입 및 성장 가속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투자 유치 이후에는 지역 기반 인재 채용 확대, 로컬 중심의 기술 및 브랜드 도입을 적극 추진하여 단기 성과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사업모델 구축 측면에서도 주목받았다. 이와 함께, 프로브랜드 CEO로서도 지속적인 투자 지원,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민간 분야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대표 기업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브랜드는 IT 및 AI 기반의 푸드테크 기술을 중심으로 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기술과 데이터를 융합한 미래형 식품산업 솔루션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푸드테크를 기반으로 한 데이터 분석, 스마트 제조, 유통 자동화, 소비자 맞춤형 푸드 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하여, 기술 중심의 지속가능한 식품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청년 창업, 지역 발전, 글로벌 수출형 브랜드 개발 등을 중심으로 민간-공공 협력 모델을 확대하며, 향후 K-푸드 및 K-브랜드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아시아 및 북미 시장 진출 전략도 함께 추진 중이다. 수여식에는 서울특별시의회 김용호 부위원장, 세계도전재단 이동희 총재, 대한민국청년협의회 김영만 총재, 도전한국인 조영관 상임대표, 감장욱 상임고문 등 각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프로브랜드 남현 CEO는 “회사가 걸어온 길이 서울시와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 튀니지 교육기관 방문 임태희, ‘경기 미래교육’ 노하우 공유

    튀니지 교육기관 방문 임태희, ‘경기 미래교육’ 노하우 공유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일과 2일(현지 시각) 튀니지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가교육기술센터(CNTE), 국가교육센터(CNP), 국제교사연수 및 교육혁신센터(CIFFIP)를 연이어 방문해 경기 미래교육의 노하우 공유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 교육감은 “3곳 기관에서 튀니지 교육의 세 가지 미래교육 방향인 디지털 인프라와 시스템 구축, 교육 콘텐츠 개발, 교사 역량 강화 및 교육 혁신 사항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국가교육기술센터는 디지털 인프라와 시스템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튀니지 교육의 정보시스템 연구·개발, 디지털 학습 플랫폼 및 교육 콘텐츠 개발, 디지털 인프라 구축 등을 담당하고 있다. 미래교육 목표는 ‘튀니지 학생들이 언제, 어디에 있든지 차별받지 않는 교육’을 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것이다. 국가교육기술센터에서 개발·제작한 교육 콘텐츠를 각 지역 센터로 제공하고 지역의 학생들은 온라인 시스템에 접속해 교육받을 수 있다. 이는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경기이음온학교’와 디지털 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 맞춤형 미디어 교육과 시설, 장비를 제공하는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 스칸더 게니아 국가교육기술센터장은 “튀니지의 2,500여 개 학교에서 온라인 교육이 가능하도록 인프라와 시스템 구축에 힘쓰고 있다”면서 “경기교육이 가지고 있는 양질의 콘텐츠가 제공되면 시간(Time)과 공간(Space)을 초월한 교육으로 튀니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가교육센터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단 1종만 발행되는 튀니지 국정 교과서를 개발・제작하고 있다. 카림 다우드 국가교육센터장은 “점점 쌓여가는 교육 콘텐츠를 미래교육에 맞게 디지털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디지털 교육 콘텐츠를 어떻게 개발하고 축적하며 활용하는지 경기교육의 노하우를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교사연수 및 교육혁신센터는 교사의 역량 강화와 교육 혁신을 목표로 한다. 향후 경기도교육청과 협력을 통해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교사 간 직접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밖에 교육 혁신과 관련한 4가지 이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인공지능(AI) 시스템 활용 미래교육, 가정환경 등으로 교육에서 소외된 학생 교육, 폭력・왕따・마약 등 문제행동을 바로잡는 사회정서교육, 공교육 이탈 학생의 복귀를 돕는 교육이다. 자카리아 다씨 국제교사연수 및 교육혁신센터장은 “현실적으로 학교폭력이 일어났을 경우 학교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경찰은 어느 정도 관여해야 하는지, 학부모・교사 폭행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체계화된 시스템이 없다”면서 “이와 같은 이슈에 경기도교육청의 발전된 시스템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태희 교육감은 “변화하는 사회 흐름에 맞춰 학생,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끊임없이 길을 내려는 튀니지 교육의 노력이 매우 인상적”이라면서 “올 12월 경기도교육청에서 주최하는 미래교육 포럼에 오면 미래교육 시스템과 교육 현장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영광서 선박 뛰어넘던 50대 작업자···바다에 빠져 숨져

    영광서 선박 뛰어넘던 50대 작업자···바다에 빠져 숨져

    예인선에서 크레인 선박으로 뛰어넘던 50대 작업자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3일 목포해양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52분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북동쪽 약 11㎞ 해상에서 4천 500t 크레인 선박에 탑승 중이던 50대 A씨가 바다로 추락했다. A씨는 사고 직전 크레인 선박을 끄는 예인선에 탑승 중이었는데, 예인선에서 크레인 선박으로 뛰어넘어 가려다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다른 선원의 신고로 출동한 해경은 선원들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여 선박으로부터 150m 떨어진 해상에서 A씨를 발견했다. 해경에 의해 수습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다. 해경은 낙월해상풍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근무하는 A씨가 크레인 선박으로 건너는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인스타 사진 보고 만났는데 50대女더라” 여친 살해 인도 20대男 ‘뻔뻔 변명’

    “인스타 사진 보고 만났는데 50대女더라” 여친 살해 인도 20대男 ‘뻔뻔 변명’

    자녀 4명 둔 유부녀와 만남 갖던 남성“결혼 요구·빚 독촉에 화가 나 범행” 50대 여성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알게 돼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나 결혼 요구와 빚 독촉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살해한 20대 남성이 인도 경찰에 붙잡혔다. 2일(현지시간) NDTV, 로크맛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날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州) 마인푸리 경찰은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아룬 라지푸트(26)를 체포해 구치소에 수감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마인푸리 경찰은 지난달 11일 관내 카르파리 마을 인근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 시신에는 목을 졸린 흔적이 있었으며, 부검을 통해 살해당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주변 경찰서에 들어온 실종 신고 등을 종합해 피해 여성이 파루카바드 지역에 살던 52세 여성임을 파악했다. 이어 여성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난 남성과 교제 중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한 뒤 해당 남성을 찾아 검거했다. 이 사건 용의자인 라지푸트는 소형트럭 운전사로, 경찰 조사에서 여성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알게 됐으며 1년 반 동안 친구로 지내왔다고 했다. 두 사람은 2개월 전쯤 전화번호를 교환하고 전화 통화를 주고받기 시작했다. 실제 만남도 몇 차례 가졌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달 11일, 여성은 파루카바드에서 마인푸리로 와 남성을 만났다. 여성은 그간 지속해서 결혼을 강요해왔는데 이날도 또 결혼 얘기를 꺼냈다는 게 라지푸트의 주장이다. 라지푸트는 또 빚 독촉에도 화가 났다고 했다. 그는 여자친구로부터 15만 루피(약 240만원)를 빌린 상태였다. 계속되는 강요에 화가 난 라지푸트는 여자친구과 입고 있던 두파타(남아시아 여성들이 두르는 긴 스카프)를 이용해 목을 졸랐다고 시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나이가 이번 사건과 관련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라지푸트는 피해 여성이 인스타그램에서 더 젊어 보이게 하는 필터를 사용했다고 진술했다”며 “처음 만나고 나서야 여성의 실제 나이와 유부녀이며 4명의 자녀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결혼하고 싶지 않았던 이유 중엔 이런 요인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 [이미경의 경이로운 미술] 신사와 선비의 패션 아이템, 모자

    [이미경의 경이로운 미술] 신사와 선비의 패션 아이템, 모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그 자체로 오늘의 K문화를 상징하기에 이르렀다. 전통문화 요소를 적극 차용하며 글로벌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그중에서도 주인공들이 착용한 검은 갓은 외국인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주었고, 한국적 이미지를 대표하는 상징으로 부상했다. 실제로 일부 관광지에서는 외국인들이 한복과 함께 갓을 쓰는 장면이 늘었으며, 갓을 모티프로 한 전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갓은 조선 시대 남성의 예복에 포함된 필수품으로 사회적 지위와 품격을 드러내는 패션 아이템이다. 그러나 유교적 가치가 지배적이었던 조선 사회에서 선비가 갓을 갖추어 쓰는 것은 단순한 패션이 아니라 인격과 위엄을 표현하는 행위였다. 갓이 신분과 권위를 드러내는 소품이라는 점에서 신사의 상징인 실크햇과 비교할 만하다. 실크햇은 신흥 부르주아와 귀족이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는 수단이었고, 공식 석상의 필수 예복이었다. 그러나 남성복이 경량화되고 활동성을 중시하면서 가볍고 관리가 쉬운 모자로 대체됐다. 또한 공원, 강, 바다 등 근대적 여가 공간이 확대되면서 파리 사람들은 모자를 쓸 기회가 많아졌다. 파리의 모자 상점은 패션 트렌드를 이끌며 고급문화와 소비문화를 대표하는 공간이 됐다. 19세기 인상파와 신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에는 다양한 모자가 등장한다. 르누아르의 ‘선상 파티’에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모자와 보닛이 등장한다. 쇠라의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에도 모자가 사회 계층과 패션을 구분하는 시각적 장치로 표현된다. 19세기 모자 산업의 발전은 곧 프랑스 명품 산업의 토대가 됐다. 파리의 모자 상점들은 예술적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강조하며 고급 주문생산 체계를 확립했다. 이는 고급성과 희소성을 중시하는 명품의 가치관과 맞닿아 있었고, 모자는 패션을 완성하는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경험은 오트 쿠튀르와 럭셔리 브랜드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프랑스를 세계 명품 산업의 중심지로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오늘날 갓은 생활 복식으로서의 기능을 잃었으나 한국다움의 문화 아이콘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젊은 세대는 갓을 ‘케데헌’과 드라마 ‘킹덤’, 갓 전시와 미술관 굿즈를 통해 ‘힙한 소품’으로 소비한다. ‘케데헌’의 갓 연출은 이런 흐름을 대표하는 사례로서 전통적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세계인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K문화’로 확장한 것이다. 결국 갓은 과거에는 유교 사회의 규범을 담은 예복이었고, 현재는 한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시각적 코드로 기능한다. ‘케데헌’은 이 두 의미를 절묘하게 연결하며, 과거 속에 우리 미래가 있음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갓의 이미지가 무분별하게 소비되거나 굿즈의 대량생산으로 인한 질 저하와 상업화의 위험도 존재한다. 전통을 존중하며 동시에 친환경 소재 활용과 공정 생산 방식을 도입해 현대 소비자 윤리에 맞출 필요가 있다. 이미경 미술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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