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발전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CT 검사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원산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민기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마산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50,266
  • 이오수 경기도의원 “덩굴류 확산 방치 안돼...생태계 보호 위한 통합 대응 시급”

    이오수 경기도의원 “덩굴류 확산 방치 안돼...생태계 보호 위한 통합 대응 시급”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12일 열린 산림녹지과 및 산림환경연구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생태계 교란종인 칡, 가시박, 환삼덩굴 등 덩굴류 확산에 대한 시급성을 지적하며, 도 차원의 표준화된 대응 전략 마련과 실효성 중심의 정책 전환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 의원은 “덩굴류는 도로변, 생활권 산림, 농경지까지 침투해 생태계 교란과 경관 훼손을 초래하고 있음에도, 현재는 시군 자율에 맡겨져 효과적 대응이 어려운 실정”이라며 “경기도 전체에 적용 가능한 제거 매뉴얼과 표준 지침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산림환경연구소에서 추진 중인 ‘친환경 약제 실증연구’에 대해 “해당 약제들의 실제 효과는 어느 정도 입증되었는지, 2026년 시범사업 확대 가능성은 있는지 명확한 분석이 필요하다”며 “진도 등 타 지자체에서 성과를 보인 제초제도 병행 적용해 비교 실증하는 방식이 바람직하다”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물향기수목원의 접근성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이용 편의 개선 사항도 점검했다. “작년 본 의원의 제안으로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전동카트가 도입되었는데, 도입 이후 이용률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이 필요하다”며 “더 많은 도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가 뒤따라야 한다”고 요청했다. 또한 “전동카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지속적인 개선 방향을 마련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해 이동 시 새소리나 안내음을 통해 충돌 위험을 줄이는 등의 안전 운행 방안도 강구해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산림정책은 단순한 조경이 아니라 생태계 복원력, 농업 보호, 삶의 질을 아우르는 전략이어야 한다”며, “덩굴류 제거는 반복이 아닌 과학적 실증 기반의 효율적 대응으로 전환돼야 하고, 수목원 같은 생활권 녹지공간은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 서울시, 종묘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 아니야”…보고서 내고 협의

    서울시, 종묘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 아니야”…보고서 내고 협의

    국내 첫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인근 재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유네스코가 요청한 세계유산영향평가(HIA)를 받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12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받지 않겠다는 입장을 구두로 국가유산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행 법령상 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다”라며 “대신 종묘의 보존 상태와 서울 도심 발전 방안을 함께 담은 ‘보존상태보고서’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유네스코는 지난 4월 종묘 주변 100m 바깥에서 고층 건물을 포함한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려는 서울시에 대해 종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우려와 함께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권고했다. 이 평가는 세계유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축물이나 시설물 등의 설치 사업 등에 대해 조사·예측·평가하고, 세계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해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공식 절차다. 서울시가 이를 거부한 배경에는 ‘재개발 무산’에 대한 부담이 자리한다. 종묘 인근 재개발 논란은 앞서 서울시의회가 지난 2023년 10월 ‘서울특별시 문화재 보호 조례’ 제19조 제5항을 삭제하면서 촉발됐다. ‘문화재 보존지역(100m) 밖 건설공사에 대한 재검토 조항’을 없애면서 재개발 규제의 문턱이 대폭 낮아졌고, 140m가 넘는 초고층 건물 건립 구상이 본격화됐다.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실시할 경우, 사업은 국가유산청 산하 문화유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하고 결과는 유네스코에 제출된다. 시는 이러한 절차가 사업 추진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세운4구역이 세계유산지구 밖에 위치해 법령상 세계유산영향평가 대상이 아니며, 건물 높이 계획을 변경해도 종묘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법은 종묘 정문, 종묘 경계로부터 100m 안쪽까지 영향이 없으면 괜찮다는 것”이라며 “세운4구역은 (종묘 경계로부터) 170m 떨어져 있다”고 부연했다. 서울시는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받지 않는 대신 오는 12월까지 보존상태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보고서에는 종묘의 현 보존 상태와 함께 남산을 잇는 녹지 축 조성 등 시가 추진해 온 보존·관리 노력이 담긴다. 보존상태보고서의 경우 국가유산청의 별도 심의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된다.
  • 김경 서울시의원 “청계천 미디어아트 100만명 성과, 실제 외국인 관광 유입으로 이어져야”

    김경 서울시의원 “청계천 미디어아트 100만명 성과, 실제 외국인 관광 유입으로 이어져야”

    서울시의회 김경 의원은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관광재단을 상대로 “청계천 미디어아트 ‘청계 소울 오션’이 다섯 달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언급하며 “정말 폭발적인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이제는 단순히 보여주고 멋진 연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고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실질적인 관광 증대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우리가 얼마를 투여했을 때 얼마를 다시 회수할 수 있는지, 또 더 확장하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을 써야 하는지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며, 사업의 비용 대비 효율성 분석과 성과 측정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지적했다. 이에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청계천 미디어아트는 수면 위에서 구현되는 국내 최초의 미디어아트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콘텐츠를 분기별로 교체하고, 모네·샤갈 등의 작품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청계천 주변 음식점과 카페의 야간 매출이 증가했고, 방문객 체류 시간도 늘어나는 등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청계천뿐 아니라 한강으로도 확장해볼 수 있을 것 같다”며 “라스베이거스의 ‘스피어’처럼, 한강에서도 상징적인 수상 미디어아트를 볼 수 있는 로드맵을 그려보면 좋겠다”고 제안했으며 “지금 수준까지 발전한 만큼, 팀랩이나 모먼트팩토리 같은 세계적인 미디어아트 작가들을 초청해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서울에서 열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제언했다. 김 의원은 “청계천 미디어아트의 성공은 매우 고무적이지만, 앞으로는 숫자를 넘어 실질적인 관광효과를 만드는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서울이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과 체계적인 성과 분석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서울 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서울 관광 산업을 회복시키기 위해 한류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 강화, 야간 관광 활성화,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 등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으며, 특히 문화예술과 첨단 기술을 융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번 청계 소울 오션의 성공은 김 의원이 그동안 강조해 온 ‘문화와 기술의 융합’, ‘시민 접근성 강화’, ‘지역경제 연계’라는 정책 방향이 실제로 구현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김 의원은 “서울이 세계적인 문화관광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적인 콘텐츠 개발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서울 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정책 개발과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김회철 경기도의원, ‘교원 대상 학부모 대응 연수 부재’와 ‘잦은 조직개편·인사이동’ 지적

    김회철 경기도의원, ‘교원 대상 학부모 대응 연수 부재’와 ‘잦은 조직개편·인사이동’ 지적

    경기도의회 김회철 의원(교육행정위원회, 화성6)은 2025년 11월 12일(수) 열린 제387회 교육행정위원회 경기도교육청 직속기관(남부·북부교육연수원 등) 행정사무감사에서 학부모 민원 대응 연수 부족 문제와 잦은 조직개편 및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 비효율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최근 저연차 교원, 특히 신규 교사들이 학부모 민원 응대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일부는 이로 인한 심리적 부담으로 교직을 떠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들을 위한 집중적이고 실질적인 민원 대응 연수 프로그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특히 신규 교원과 신입 공무원 연수과정에서 학부모 관련 연수 내용 강화를 요청했다. 또한 김 의원은 “학교에서 학부모를 상대하는 사람은 교사뿐 아니라 행정직원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가 함께하고 있다”며 “이러한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통합형 민원 대응 연수로 발전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남부교육연수원 심한수 원장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새로운 교육과정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제안을 바탕으로 필요한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개선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잦은 조직개편과 인사이동 문제도 함께 지적하며 “교육청과 직속기관에서 인사 이동이 너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업무의 연속성과 정책의 일관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부서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조직 운영 계획과 인사관리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교육정책의 효과는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는다”며 “사람 중심, 현장 중심의 지속 가능한 행정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회철 의원은 이번 지적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 연수 강화와 정책의 연속성을 지킬 수 있는 안정된 조직 운영 체계가 함께 마련돼야 비로소 경기도교육청이 진정한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수원과 교육원이 교원과 공무원 모두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경기도 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북도의회, 2025년도 청소년의회교실 성황리 마무리

    경북도의회, 2025년도 청소년의회교실 성황리 마무리

    경북도의회(의장 박성만)는 12일 본회의장에서 김천부곡초등학교 학생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26회 경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올해 마지막으로 실시한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한 김천부곡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은 의장과 의원 등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3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 운영 전반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학생들은 ▲초등학생 학교에서 휴대폰 사용 제한 ▲초등학교 쉬는 시간 20분으로 증가 ▲등교 시간 9시로 변경 등을 주제로 한 3분 자유발언에 이어 ▲학교 놀이기구 안전사고 방지에 관한 조례안 등 전체 4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하였다. 특히 지역 출신 최병근 도의원은 “오늘 청소년의회교실이 여러분이 지역과 나라를 이끌어갈 미래 지도자이자,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학생들과 함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해 질의응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한편, 2025년도 청소년의회교실에는 도내 초·중·고 31개 학교, 720여명의 학생이 참여해 의정활동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26년에도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해 참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고 프로그램의 내실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의 가치와 의회의 역할을 직접 체득할 수 있는 민주시민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2025년 행정사무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순범)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기간 중 공항투자본부, 건설도시국, 소방본부 등 실국본부 3개소, 소방서 2개소, 소방학교, 사업소 2개소, 경상북도개발공사 등 총 9개소에 대해 실시할 계획이다. 행정사무감사 첫날인 지난 11일 경북도개발공사와 북부건설사업소, 소방학교를 차례로 방문,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도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순범 위원장(칠곡2)은 이날 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공사 운영 전반에 걸친 중요한 개선과제”라며 “규정 정비의 적시성, 실수요자가 체감할 수 있는 임대주택 공급, 인재 확보 및 근무환경 개선, 지역업체 참여 확대, 청년인턴의 실질적 채용 연계, 신사업 개발 추진 등 산적한 과제들을 속도감 있게 이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개발공사 직원들의 공무관련 해외출장 빈도를 질의하며 개발공사가 설립된 지 20여년이 지났음에도 공무상 항공마일리지 규정이 올해 6월이 되어서야 마련된 것을 지적하며 향후 업무 수행에 있어 필요한 규정 및 내규들이 적절한 시기에 마련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김천2)은 개발공사 정원 대비 부족한 현원에 대해 지적하고, 보수와 근무 여건 개선책을 마련하고 채용 단계에서 철저를 기해 유능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하도급이 70%까지 가능함에도 약 30%의 저조한 현황을 보여주고 있음을 지적하며, 조건이 맞는 지역업체와 최대한 많이 계약하여 효율적인 사업 진행이 이뤄지도록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김창기 위원(문경2)은 매입임대주택의 평균 단가에 대해 질의하며, 단순히 소형 평수 위주의 주택 분양 개수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많은 사람이 원하는‘살 수 있는 집’을 임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개발공사에서 道와 발맞춰 지방소멸극복을 위하여 공공기관과 기업 유치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덧붙였다. 허복 위원(구미3)은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 따라 청년인턴을 채용하고 있음에도 최근 청년 인턴 중 정규직 전환 사례가 없음을 지적하며, 청년인턴제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능력 있는 인재의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최덕규 위원(경주2)은 APEC 기간 이전 서라벌광장 휴게소의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음을 언급하며 세계 정상들이 지나가는 길목에 위치한 서라벌광장 휴게소에 대한 관리가 필요했음을 지적했으며, 기존 업체의 임대 종료 후 방치된 기간 발생한 손실에 대해 신규 업체를 선정하기 전에 공사를 진행했다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했을 것이라며 휴게소 운영이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개선을 촉구했다. 한창화 위원(포항1)은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 부분에서 기존 추진중인 육상풍력발전과 더불어 동해안 해상풍력에 대한 부분도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음을 언급하고, 개발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지역업체의 참여율을 높여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어진 북부건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진엽 부위원장(포항8)은 북부건설사업소에서 관리하는 지방도 및 용역 발주 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낙하물 및 터널 내 차량 사고가 관리하는 도로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고 유관기관과 소통해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허복 위원은 사업소에서 시행중인 공사가 연말에 집중되지 않도록 공사 일정을 관리할 것과 나아가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수칙에 유념하여 남은 공사 일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창기 위원은 사업소 전체 예산 대비 저조한 집행율을 지적하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의 경우는 위험상황 및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시에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이우청 위원은 북부건설사업소의 업무 대비 인력 현원이 충분하지 않아 적은 수의 직원들이 과도한 업무를 맡고 있음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결원을 해소하고 인력을 증원하여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업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한창화 위원은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법정관리에 들어간 시공사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사례를 들며 시공사 선급금 지급액 규모 및 임금 체불에 대해 질의하며 영세한 규모의 하청업체들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최덕규 위원은 과적차량 단속에 있어 소홀하지 않게 단속 빈도를 높여 실효성 있는 운영이 되도록 힘쓸 것을 당부하며, 잔여지 보상 청구 건에 대해 토지 소유자에게 충분한 사전 안내를 통해 민원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 절차에 신경 써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진 소방학교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진엽 부위원장은 APEC 기간 고생한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하고 소방학교 신규임용자에 대한 운전·차량교육 현황에 대해 질의하고 영천 신녕면 소방펌프차 추락 사고 사례를 들며 현장에서의 돌발 상황이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수동(스틱) 차량으로도 훈련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허복 위원은 지난 9월 광주소방학교 공기호흡기 안전사고를 사례로 들며 소방학교 내 교육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 및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이 우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교육 환경을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김창기 위원은 김진엽 위원에 이어 보충질의로 연간 소방차량의 사고건수를 질의하며 운전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은 만큼 기본 차량 교육 및 캠페인 등 의식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덕규 위원은 생활관과 별관의 옥상 도색 및 방수공사가 각각 별도의 업체에서 수의계약으로 진행된 점을 지적하며 회계질서 문란행위인 ‘쪼개기 발주’가 재발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우청 위원은 소방학교 내 위원회 구성현황을 질의하고 윤리강령에 따라 수의계약체결 제한사항을 위반하지 않는 공정한 공사 발주 및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계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주문하며, 끝으로 소방학교의 계약현황 자료를 요청했다. 한창화 위원은 교육생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강의실 내 와이파이 환경에 대해 질의한 뒤 교육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시설을 갖추어 나가라고 언급하고 소방학교에서 도내 자위소방대원들에 대한 체계적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자위소방대가 현장에서 체계적·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 남영숙 위원은 소방학교 내 고충 및 징계위원회 개최건수에 대해 질의하고, 내부적으로 갈등이나 문제가 없는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주문하고, 운전 미숙으로 인한 현장 사고에 대해 지적하며 현장에서 사고 건수를 줄이기 위해 안전교육센터와 연계한 훈련 과정을 제안했다. 한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3일 남부건설사업소와 경산소방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 해남군, 입학축하금 중·고교생까지 확대…“교육특구 지정 후 첫 결실”

    해남군, 입학축하금 중·고교생까지 확대…“교육특구 지정 후 첫 결실”

    전남 해남군이 내년부터 중·고등학생에게도 입학축하금을 지급한다. 기존 초등학교 입학생에만 한정됐던 지원 범위를 중·고교로 확대하면서, 지방 소멸 대응과 교육복지 강화를 병행하는 ‘교육특구형 정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해남군은 최근 ‘초·중·고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를 개정해, 2025학년도 입학일 기준으로 해남군에 주민등록을 둔 학생이 관내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1인당 30만원 상당의 해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관내 중학교 11곳과 고등학교 4곳의 입학생 등 총 77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지난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이후 교육 여건 개선, 청소년 학습공간 확충, 학부모 부담 경감 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해 왔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전 학령층을 포괄하는 교육복지 기반을 확립해, 아이 키우기 좋은 해남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입학축하금 확대는 그 첫 단계”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농어촌 지역의 학령인구 감소를 막기 위해선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교육·정주 여건 개선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한다. 이번 조례 개정은 단순한 ‘축하금 확대’ 이상의 의미를 갖는, 지방교육정책 실험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 김상곤 경기도의원, 기술닥터 사업 산업단지 중심 지역 불균형 및 분야 편중 해소 촉구

    김상곤 경기도의원, 기술닥터 사업 산업단지 중심 지역 불균형 및 분야 편중 해소 촉구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상곤 의원(국민의힘, 평택1)은 12일(수) 경기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산업단지·대도시 중심으로 지원이 집중되고 전문 분야 역시 기계·전자 분야에 편중된 점을 지적하며 지역 불균형과 분야 불균형 해소를 촉구했다. 김상곤 의원은 이날 질의에서 “기술닥터 사업은 산·학·연 전문가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를 해결하는 경기도 대표 기술지원 사업으로, 2009년부터 15,000건이 넘는 애로 기술을 지원해 왔다”며, “그러나 사업 추진률이 95%에 달하더라도 기업의 매출·고용·기술이전으로 이어지는 실질적 효과를 별도로 평가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김상곤 의원은 “산업단지나 대도시 중심으로 지원이 집중되고 농공단지나 영세 제조업체는 여전히 지원을 받기 어려운 구조이며, 기술닥터의 전문 분야도 기계·전자 중심으로 편중됐다”며, “지역과 분야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전문성 검증 및 실적 평가 체계를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김상곤 의원은 “기술닥터는 이름처럼 ‘찾아가서 도와주는’ 지속형 지원이 돼야 하지만, 대부분 단기과제로 종료돼 기업이 다시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다”며 “사후 멘토링 제도를 도입해 기업과의 관계형 지원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경기테크노파크 정진수 원장은 “기술닥터 활동 이후 보고서와 기업 만족도 조사를 통해 기술 역량 향상과 매출 증대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사후 멘토링 제도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상곤 의원은 “최근 3년간 지식재산 창출 및 창업지원 실적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며, “원인을 명확히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오세풍 경기도의원 “미디어교육, 체험 중심에서 교육현장 연계로 ”

    오세풍 경기도의원 “미디어교육, 체험 중심에서 교육현장 연계로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은 12일(수) 경기도교육청 남부연수원에서 열린 2025년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미디어교육센터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며 “학교 수업과 연계된 교원 연수와 정신건강 프로그램도 함께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미디어교육센터의 프로그램은 학생 체험 중심으로 늘었지만, 이를 학교 현장에서 연계할 교원 연수 과정이 부족하다”며 “미디어교육의 성과가 일회성 체험에 머무르지 않고 수업 현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교원의 전문성 강화 체계도 함께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오 의원은 미디어교육센터의 장비 대여 현황과 관리 실태에 대해서도 질의하며 “특정 장비에 수요가 몰리면서 대기 기간이 길어지고, 일부 학교는 동일 장비를 자체 구입하면서 예산이 중복될 가능성이 있다”며 “장비 이용률을 분석해 효율적인 집행과 관리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오 의원은 “미디어 활용이 늘수록 학생들의 디지털 과몰입과 정서적 피로 문제도 커지고 있다”며 “경기도 미디어교육센터가 건강한 미디어 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거점기관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곽미숙 경기도의원 “탁상행정으로는 도민의 신뢰 못 얻어... 현장과 통하는 행정이 필요하다”

    곽미숙 경기도의원 “탁상행정으로는 도민의 신뢰 못 얻어... 현장과 통하는 행정이 필요하다”

    곽미숙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고양6)은 11월 11일 열린 2025년도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여성가족국 및 여성비전센터 소관)에서 여성가족국의 현장 미반영 행정, 가정어린이집 개보수사업의 예산 집행 부진, 그리고 여성비전센터의 운영 투명성 문제를 잇따라 지적하며 “행정은 보고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완성된다. 도민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미숙 의원은 먼저 여성가족국의 ‘현장 외면형 행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촘촘히 챙기겠다”는 국장의 반복적인 발언에 대해 “시군 부단체장을 만나는 것이 현장 확인이 될 수는 없다”며 “도민의 불편과 요구를 직접 듣지 않는 행정은 의미가 없다”고 질타했다. 특히 가정어린이집 개보수 예산 집행의 부진을 지적하며, “2차 추경으로 어렵게 확보한 예산이 ‘노출액이 없다’는 이유로 집행되지 않고 있다”며 “탁상행정이 저출산 정책의 실패로 이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곽미숙 의원은 “400만원 지원에 20% 자부담을 요구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조치이며, 실제 견적은 1,500만~2,000만 원에 달한다”며 “현장을 확인하지 않은 채 수치만으로 판단하는 행정은 도민의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곽미숙 의원은 여성비전센터와 여성 역사탐방로 사업의 운영상 문제를 짚었다. “S업체의 용역 발주 과정, 입찰 참여 업체, 과업지시서 등 기본 자료조차 제출되지 않았다”며 “도민의 세금이 투입된 기관이라면 대관 수입과 지출 내역을 포함한 재정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여성 역사탐방로 조성사업’의 지역 편중 문제를 제기하며 “수원과 파주가 어떤 기준으로 선정되었는지 불분명하다”며 “여성 독립운동가와 인권 활동가의 이야기를 담는 사업이라면, 도 전체로 확장 가능한 공정한 선정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미숙 의원은 탐방로는 단순한 조형물이 아니라, 세대 간 교육과 공감의 공간이 되어야 한다”며 “탐방놀이키 제작, 해설사 양성, 여성 인권 이야기 발굴 등으로 도민이 체험하며 배우는 사업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곽미숙 의원은 “여성가족국과 여성비전센터는 모두 도민의 신뢰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라며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으로 도민 체감형 여성정책을 실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윤충식 경기도원, 기술닥터 80% 남부 편중 시정 촉구

    윤충식 경기도원, 기술닥터 80% 남부 편중 시정 촉구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12일 열린 경기테크노파크(이하 경기TP)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술닥터사업’의 심각한 남부 편중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다. 윤 의원은 최근 3년간 80%에 달하는 지원금이 남부에 편중된 사실을 지적하며, 이는 경기도의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비판하고 ‘북부 쿼터제’ 등 특단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이 경기TP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기술닥터사업’의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지원 현황은 남부 80%, 북부 20% 비율로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윤 의원은 “경기TP가 안산에 위치해 안산, 화성, 시흥 3개 시에 지원이 편중됐다”라고 지적하며 “경기TP가 ‘안산TP’는 아니지 않으냐”라고 꼬집었다. 또한 ‘북부 시군의 매칭 예산 확보가 어렵다’라는 경기TP의 해명에 대해, 윤 의원은 “재정이 열악한 북부 시군의 탓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도비 배당 비율을 북부에 상향 조정하는 등 적극 행정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했어야 한다”라고 질책했다. 윤 의원은 북부 소외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북부 예산 쿼터제 적용 ▲기술닥터 북부지원팀 신설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협력한 ‘북부 특화 기술닥터사업’ 도입 등 ‘별도 트랙’ 운영을 강력히 제안했다. 이와 함께 윤 의원은 ‘자동차 부품 기업 친환경차 진입 지원 사업’이 산업 현장의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2026년 관련 예산이 삭감된 점을 지적하고, 이처럼 산업 현장의 수요가 높은 사업은 도와 협의해 확대되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윤충식 의원은 “기관의 운영 편의가 아닌, 세금을 내는 북부 도민의 편의와 균형발전을 최우선에 두어야 한다”라며, “만족도만 높은 사업이 아니라 실질적인 매출 증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사업이 되어야 하며, 경기 북부 기업들이 소외받지 않도록 내년도 사업에는 반드시 가시적인 변화를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 술에 취했나?…러시아 첫 휴머노이드 로봇 보행 중 넘어져 망신 (영상)

    술에 취했나?…러시아 첫 휴머노이드 로봇 보행 중 넘어져 망신 (영상)

    최근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마치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걸어 놀라움을 준 가운데, 이와 반대로 웃음을 주는 사례도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스위크는 러시아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식 행사에 데뷔해 걸어가던 중 무대에서 넘어졌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로봇 회사 아이돌(Idol)이 개발한 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이름은 ‘아이돌’(AIdol). 아이돌은 지난 10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기술 행사에 공식 데뷔하며 러시아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것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날 아이돌은 영화 ‘록키’ 사운드트랙에 맞춰 멋지게 무대 위를 나섰으나 걸음걸이부터 심상치 않았다. 어기적어기적 걸으며 마치 술에 취한 듯한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인 것. 나름 손까지 들어 흔들던 로봇은 결국 균형을 잃고 앞으로 쿵 하고 넘어졌다. 이에 대해 회사 CEO인 블라디미르 비투킨은 “이 사고는 진행 중인 테스트 단계에서 발생한 것”이라면서 “이번 실수가 좋은 경험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담담히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돌은 러시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19개의 서보모터가 장착돼 12가지 이상의 기본 감정과 수백 가지의 미세 표정을 지을 수 있다. 또한 최대 6시간 연속 작동이 가능한 48볼트 배터리로 구동되며 77%가 러시아산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에 대해 외신은 “아이돌 공개는 러시아가 AI와 로봇 기술의 발전을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면서 “많은 사람이 러시아 로봇 산업이 국제적인 경쟁에서 이길 준비가 되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앞서 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펑(Xpeng)은 지난 5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의 2세대 모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로봇은 사람과 비슷한 인공 근육과 피부, 부드러운 걸음걸이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 [포착] 술에 취했나?…러시아 첫 휴머노이드 로봇 보행 중 넘어져 망신 (영상)

    [포착] 술에 취했나?…러시아 첫 휴머노이드 로봇 보행 중 넘어져 망신 (영상)

    최근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이 마치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걸어 놀라움을 준 가운데, 이와 반대로 웃음을 주는 사례도 공개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스위크는 러시아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공식 행사에 데뷔해 걸어가던 중 무대에서 넘어졌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로봇 회사 아이돌(Idol)이 개발한 이 휴머노이드 로봇의 이름은 ‘아이돌’(AIdol). 아이돌은 지난 10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기술 행사에 공식 데뷔하며 러시아도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는 것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날 아이돌은 영화 ‘록키’ 사운드트랙에 맞춰 멋지게 무대 위를 나섰으나 걸음걸이부터 심상치 않았다. 어기적어기적 걸으며 마치 술에 취한 듯한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인 것. 나름 손까지 들어 흔들던 로봇은 결국 균형을 잃고 앞으로 쿵 하고 넘어졌다. 이에 대해 회사 CEO인 블라디미르 비투킨은 “이 사고는 진행 중인 테스트 단계에서 발생한 것”이라면서 “이번 실수가 좋은 경험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담담히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돌은 러시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19개의 서보모터가 장착돼 12가지 이상의 기본 감정과 수백 가지의 미세 표정을 지을 수 있다. 또한 최대 6시간 연속 작동이 가능한 48볼트 배터리로 구동되며 77%가 러시아산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에 대해 외신은 “아이돌 공개는 러시아가 AI와 로봇 기술의 발전을 선보이기 위한 것”이라면서 “많은 사람이 러시아 로봇 산업이 국제적인 경쟁에서 이길 준비가 되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앞서 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펑(Xpeng)은 지난 5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의 2세대 모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 로봇은 사람과 비슷한 인공 근육과 피부, 부드러운 걸음걸이를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 과학도시 ‘대전’만 가능한, 스타트업·은퇴 과학기술인 교류회

    과학도시 ‘대전’만 가능한, 스타트업·은퇴 과학기술인 교류회

    경력이 많은 은퇴 과학기술인과 지역 스타트업이 만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대전만의 특화 행사가 열렸다. 대전시는 12일 유성 롯데시티호텔에서 ‘스타트업·고경력 과학기술인 교류회’를 개최했다. 과학기술인의 풍부한 기술 경험과 전문지식을 지역 스타트업의 혁신 성장과 연결하기 위한 상생협력의 장으로, 스타트업 관계자와 과학기술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과학기술인 협력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매칭 우수사례 발표와 기술 분야별 전문가 매칭 상담회가 진행되는 등 현장 중심의 협력 기반이 되고 있다. 특히 과학기술별 상담을 통해 각 스타트업의 기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과 정보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기술 개발과 품질 개선을 위한 자문이 이뤄졌다. 시는 지역기업의 기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과학기술인과 연계한 컨설팅 제공을 통해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나아가 교류회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스타트업·과학기술인 간 매칭 체계를 구축해 고경력 과학기술인이 기술 자문과 멘토링, 연구개발(R&D) 협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술 기반 상생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오랜 현장 경험과 지혜를 지닌 과학기술인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만나 새로운 성장의 씨앗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겠다”면서 “과학기술 중심의 도시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역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이철우 경북지사, “아태 AI 센터 유치 등 포스트 APEC 지원” 건의

    이철우 경북지사, “아태 AI 센터 유치 등 포스트 APEC 지원” 건의

    경북도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포스트 APEC 사업’에 관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회의에서 “경주 APEC의 성공은 정부와 지방, 그리고 도민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APEC 문화전당 건립, 아시아·태평양 AI 센터 유치 등 준비 중인 포스트 APEC 전략을 통해 이번 회의의 유산이 경주에서 뿌리내리고 미래세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도는 경주 APEC 정상회의의 AI 이니셔티브와 연계해 정상회의 개최 지역인 경북에 아태 AI 센터를 유치, APEC에서 채택된 AI 협력 비전을 실현하고 정상회의 성과를 지속 가능한 제도적 유산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 도는 경주 APEC을 계기로 조성된 지방외교 및 글로벌 협력의 성과를 지속해 확산해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실질적인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서는 재정 분권이 필요한 만큼 중앙정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재정 분권 및 지역 균형발전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의원 1인 1지원관’ 촉구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중앙지방협력회의서 ‘의원 1인 1지원관’ 촉구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최호정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은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과 지방정부 및 지방의회 대표, 중앙부처의 장이 모여 지방자치와 균형발전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지난 2022년 출범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회의는 이재명 대통령(의장)을 비롯해 지방 4대 협의체장, 중앙부처 장·차관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중앙지방협력회의법 개정계획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재정분권 추진 방향 ▲국고보조사업 혁신 및 중앙-지방 재정협치 강화 방안 ▲정부위원회 지방 참여 확대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최호정 회장은 “내실 있는 예산심의를 위해서는 기간 확대와 함께 1인 1정책 지원관으로 제도 개편이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다. 행안부는 이날 지방의회의 내실 있는 예산심의를 위해 지방자치법을 개정해 예산심의 기간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했다. 현행 지방자치법이 부여한 법정 최소 예산심의 기간은 광역의회는 35일, 기초의회는 30일이다. 이것을 각각 5일씩 늘리는 방향으로 법을 개정하겠다는 것이다. 최 회장은 “현재 지방의회 보좌 인력은 1명이 의원 2명을 보좌해야 하는 시스템으로 여러 면에서 어려움이 있다”라며 “적어도 의원 1명당 보좌 인력 1명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정책지원관이 임기제 공무원이다 보니 결원 시 수개월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별정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대통령령 개정을 요청드린다”라고 건의했다. 한편, 행안부는 회의 보고를 통해 지방 재정확충을 위해 지방소비세율(현재 부가세의 25.3%)을 1단계 35.3%, 2단계 50%로 올리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2006년 이후 20년째 변동 없는 지방교부세의 법정률(국세의 19.24%) 역시 24.24%로 상향하고, 법인세 지방소득세 또한 현행 10%에서 1단계 15%, 2단계 20%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최 회장은 그간 광역 지방의회를 대표해 현행 7.5:2.5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신속하게 7:3으로 조정하고, 장기적으로는 6:4로 개편해 지방정부의 자치재정권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고 여러 차례 주장 한 바 있다.
  • (영상) “균열 감지 하루 만에 와르르”…완공 10개월 된 中 쓰촨성 대교 붕괴 [포착]

    (영상) “균열 감지 하루 만에 와르르”…완공 10개월 된 中 쓰촨성 대교 붕괴 [포착]

    올해 1월 완공된 중국 쓰촨성의 대형 교량이 불과 10개월 만에 무너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대형 기반 시설의 안전 관리와 시공 품질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전날 균열 발견…통행 막았지만 다음 날 붕괴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11일 저녁 “쓰촨성 아바 티베트·창족자치주의 마얼캉현 정부가 이날 오후 슈앙장커우 수력발전소 인근 홍치대교 붕괴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장 영상에는 교량 구조물이 강으로 추락하며 흙먼지가 거세게 치솟는 모습이 담겼다. 관계자는 “전날 순찰 중 교량 진입부와 비탈면에서 균열을 발견해 즉시 통행을 막았다”며 “11일 오후 변형이 심해지자 결국 교량 접근로와 도로 기반이 함께 무너졌다”고 말했다. 중국중앙방송(CCTV)은 “10일 오후 홍치대교가 위치한 G317 국도 구간에서 당국이 지반 변형을 감지하자 교통을 통제했고 다음 날 오후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교량 일부가 붕괴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내용은 로이터통신이 확인한 현지 당국의 발표와도 일치한다. 로이터는 “당국이 전날 균열을 발견하고 통행을 차단했으며, 이후 지반이 더 약해져 교량 일부가 무너졌다”고 덧붙였다. 외신 “자연재해 아닌 구조적 문제” 홍치대교는 길이 758m, 높이 172m 규모로 쓰촨성과 티베트를 잇는 주요 도로망이다. 시공사 쓰촨도로교그룹은 올해 1월 교량을 완공하며 “서부 고원 교통의 상징적 사업”이라고 소개했지만 불과 10개월 만에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위크는 “지질이 불안정한 지역에서 무리하게 개발을 이어온 중국 서부의 구조적 문제가 드러났다”며 “지난 8월 칭하이성 철도 교량 붕괴로 12명이 숨진 지 몇 달 만에 또다시 유사한 사고가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뉴욕포스트는 “산사태가 다리를 덮치며 일부가 강으로 추락하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됐다”며 “당국이 사고 하루 전 차량을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이번 사고를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지질이 불안정한 지역에서 진행된 과속 개발과 느슨한 감독 체계가 빚은 구조적 문제로 해석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붕괴 원인을 조사 중이며 쓰촨성 정부는 인근 구간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 (영상) “10개월 만에 무너졌다”…중국 쓰촨성 ‘홍치대교’ 산사태로 붕괴

    (영상) “10개월 만에 무너졌다”…중국 쓰촨성 ‘홍치대교’ 산사태로 붕괴

    올해 1월 완공된 중국 쓰촨성의 대형 교량이 불과 10개월 만에 무너졌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대형 기반 시설의 안전 관리와 시공 품질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전날 균열 발견…통행 막았지만 다음 날 붕괴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11일 저녁 “쓰촨성 아바 티베트·창족자치주의 마얼캉현 정부가 이날 오후 슈앙장커우 수력발전소 인근 홍치대교 붕괴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현장 영상에는 교량 구조물이 강으로 추락하며 흙먼지가 거세게 치솟는 모습이 담겼다. 관계자는 “전날 순찰 중 교량 진입부와 비탈면에서 균열을 발견해 즉시 통행을 막았다”며 “11일 오후 변형이 심해지자 결국 교량 접근로와 도로 기반이 함께 무너졌다”고 말했다. 중국중앙방송(CCTV)은 “10일 오후 홍치대교가 위치한 G317 국도 구간에서 당국이 지반 변형을 감지하자 교통을 통제했고 다음 날 오후 산사태가 일어나면서 교량 일부가 붕괴했다”고 전했다. 이 같은 내용은 로이터통신이 확인한 현지 당국의 발표와도 일치한다. 로이터는 “당국이 전날 균열을 발견하고 통행을 차단했으며, 이후 지반이 더 약해져 교량 일부가 무너졌다”고 덧붙였다. 외신 “자연재해 아닌 구조적 문제” 홍치대교는 길이 758m, 높이 172m 규모로 쓰촨성과 티베트를 잇는 주요 도로망이다. 시공사 쓰촨도로교그룹은 올해 1월 교량을 완공하며 “서부 고원 교통의 상징적 사업”이라고 소개했지만 불과 10개월 만에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위크는 “지질이 불안정한 지역에서 무리하게 개발을 이어온 중국 서부의 구조적 문제가 드러났다”며 “지난 8월 칭하이성 철도 교량 붕괴로 12명이 숨진 지 몇 달 만에 또다시 유사한 사고가 일어났다”고 분석했다. 뉴욕포스트는 “산사태가 다리를 덮치며 일부가 강으로 추락하는 장면이 영상에 포착됐다”며 “당국이 사고 하루 전 차량을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외신들은 이번 사고를 단순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지질이 불안정한 지역에서 진행된 과속 개발과 느슨한 감독 체계가 빚은 구조적 문제로 해석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붕괴 원인을 조사 중이며 쓰촨성 정부는 인근 구간의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케이워터운영관리, ‘2025 어린이 우리강 그리기대회’ 성황리 개최

    케이워터운영관리, ‘2025 어린이 우리강 그리기대회’ 성황리 개최

    - 전국 강문화관 동시 진행, 1,200여 명 어린이 참여로 환경보호 의식 확산 케이워터운영관리(주)(사장 우달식)는 지난 11월 8일 전국 강문화관에서 열린 ‘2025 어린이 우리강 그리기대회’가 어린이와 가족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케이워터운영관리(주)가 ‘우리가 지키는 강, 우리가 즐기는 강’을 주제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 4개 강문화관(한강·금강·영산강·디아크)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약 1,200여 명의 어린이와 1만 2,000여 명의 방문객이 함께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 당일 각 문화관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대표문화관인 디아크문화관에서는 개회식을 열고 매직트리 퍼포먼스를 선보여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대회의 서막을 열었다. 한강문화관에서는 매직&벌룬쇼와 스탬프 투어를 진행해 어린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금강문화관에서는 지역 농산물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리버마켓을 운영해 지역 특산물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영산강문화관에서는 영산강 환경문화뎐 축제와 연계해 에코 배움터, 기부물품 바자회, 환경교육 한마당 등을 열어 어린이들이 환경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했다.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추진한 ‘강문화관 라이딩스쿨’은 한강문화관과 디아크문화관에서 운영되었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자전거 안전수칙을 배우고 강변 자전거도로를 달리며 자연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디아크문화관에서는 ‘리버런(River Run)’ 런칭 기념 러닝 이벤트도 함께 열렸다. 러닝 동호인들이 약 10km 스타터코스를 달리며 강변의 자연을 만끽했고, 각 문화관에서는 러닝 홍보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표현성 등을 기준으로 각 문화관이 심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지역 미술협회 및 문화예술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고학년부와 저학년부로 나누어 총 238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12월 초 발표될 예정이며, 2026년에는 전국 강문화관(한강·금강·영산강·디아크)을 순회하며 전시될 계획이다. 우달식 케이워터운영관리(주) 사장은 “전국의 어린이와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강의 아름다움과 생태적 가치를 이해하고, 물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물포럼, (사)한국미술교육협회를 비롯해 달성군, 금강유역환경청, 지역 교육지원청 및 미술협회 등 다양한 지역 기관이 후원에 참여했다. 이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지속 가능한 거버넌스 구축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 이억원 “장기투자자 세제혜택 여러가지 검토”

    이억원 “장기투자자 세제혜택 여러가지 검토”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일반 투자자에게 장기 투자 혜택을 주는 방식을 검토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전날 지시와 관련해 “이미 여러 가지로 검토해 놓은 사항들이 있다”며 “관계 부처 논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했다. 이 위원장은 12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자본시장 발전을 위해서 안정적인 기반을 만들고, 투자자 측면에서도 길게 보면서 수익을 안정적으로 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전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일반 투자자에게 장기 투자 혜택을 주는 방식으로 세부적으로 잘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개인 장기투자 촉진책은 이 대통령이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2026 경제성장전략’ 주요 골자에도 포함됐다. 시장에서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비과세 한도 확대, 배당소득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을 보유기간에 따라 차등 적용하는 방식 등을 거론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관련해선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스테이블코인 규율을 포함한 가상자산 2단계 법안을 조속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적 흐름에 뒤쳐지면 안 된다”며 “혁신의 기회를 열어주는 쪽으로 접목돼야 한다”고 했다. 이어 “처음 도입되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도 사전에 면밀히 점검해 충분한 안전장치를 갖고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빚투’(빚내서 투자)와 관련한 가계 신용대출이 증가하는 추세에 대해서는 “일반 주택담보대출은 줄고 있고, 신용대출은 최근 올라갔다가 내려가기를 반복한다”면서 “신용대출이 전체적인 가계부채 증가를 견인한다거나 건전성에 위협을 주는 정도는 아니다”라고 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