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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님 위한 수입차, 아드님은 골프 레슨… 기막힌 ‘맞춤형 로비’

    따님 위한 수입차, 아드님은 골프 레슨… 기막힌 ‘맞춤형 로비’

    한국전력 납품 사업을 따내기 위한 ‘백화점식’ 로비 행태가 검찰 수사를 통해 드러났다. 한전 고위층에서부터 사업발주 실무를 담당하는 자회사 직원까지 로비 대상으로 총망라됐다. 특히 현금과 수표·상품권 제공 등 전통적인 수법과 함께 ‘맞춤형’ 뇌물 공세가 펼쳐졌다. “딸에게 선물로 주라”며 수천만원짜리 외제 자동차를 건네는가 하면, ‘자전거 마니아’ 로비 대상을 위해 수백만원짜리 외제 자전거를 직수입하기도 했다. 또 ‘오디오 마니아’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차량용 오디오를 조립해 선물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장영섭)는 통신 관련 납품업체 K사 김모(56) 대표와 전 한전 상임감사 강승철(55)씨 등 10명을 뇌물 공여 및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한전KDN 팀장 신모(46)씨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K사 김 대표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한전과 자회사인 한전KDN·한국수력원자력 임직원 10명에게 3억 5690만원 상당의 금품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K사는 한전KDN을 통해 한전에 고해상도 모니터와 통신네트워크 스위치 등 각종 통신장비를 납품했다. 김 대표는 MB 정부 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을 지냈던 강씨에겐 2011년 1월 현금 1500만원과 시가 4000만원 상당의 제네시스 렌터카를 건넸다. 강씨는 6개월 정도 렌터카를 이용하다가 같은 해 7월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에 임명된 뒤 반납했다. 한전 전력IT추진처장이었던 김모(60)씨는 2009년 현금 2000만원과 함께 3250만원 상당의 폭스바겐 뉴비틀을 받았다. 김 대표는 20대 직장인 딸에게 선물하라며 김씨의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자동차 키를 건넸다. 소문난 자전거광인 한전KDN 고모(54) 팀장에게는 2009년 수입 원가만 360만원에 이르는 독일제 자전거를 챙겨 줬다. 국내에선 판매하지 않아 직접 수입까지 했다. 오디오를 좋아하는 같은 회사 신모(46) 팀장의 까다로운 주문도 척척 받아 줬다. 2008년 전문가에게 의뢰해 신 팀장이 불러 준 고가 제품·부품으로 조립한 차량용 오디오 세트를 건넸다. 원가만 990만원에 이른다. 또 2010~2011년 한전KDN의 국모(54) 처장이 지방근무를 하게 되자 “출퇴근 용도로 쓰라”며 중고 모닝 승용차를 상납하기도 했다. 수표 5000만원도 함께 건넸다. 2010~2011년 한국수력원자력 양양 양수발전소장으로 있던 김모(59)씨가 프로골퍼 지망생인 아들의 고액 레슨비를 걱정하자 8회 레슨비와 전지훈련비로 2700만원을 대납하기도 했다. 2010~2012년 현금·수표 8500만원을 챙긴 한전KDN 박모(51) 팀장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인이 있다”고 하자 김 대표는 이 지인을 자사 직원으로 허위 등재해 석 달간 월급을 줬다. 경쟁사 견제를 위해 공권력도 동원됐다. 역시 뇌물을 통해서다. 청와대 민정수석실 파견근무 경력이 있는 강모(45) 경정에게 그의 부인이 자사 직원인 것처럼 꾸며 급여를 주는 수법으로 3800만원을 건넸다. 강 경정은 K사 경쟁 업체 비위 첩보를 청와대에 접수시킨 뒤 이 첩보가 경찰청으로 이첩돼 수사가 진행되도록 했다. 로비 자금은 회사 돈으로 마련했다. 친·인척을 비롯한 60명을 직원으로 허위 등재하는 방법 등으로 38억 8000여만원을 빼돌렸다. 전방위 로비 덕택에 K사는 최근 6년간 412억원어치(63건) 납품사업을 따낸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관계자는 “공공기관 납품업체 금품 로비는 경쟁 질서를 왜곡하고 납품단가를 상승시켜 결국 공공요금 상승 요인이 된다”며 “앞으로도 엄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원전 지역 주민 갑상선암 발병, 원전과 무관”

     국내 원자력발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의 갑상선암 발병이 원전과는 무관하다는 조사 결과가 제시됐다. 대한방사선과학회와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등 유관 단체들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대한방사선과학회와 대한방사선방어학회, 대한방사선종양학회, 대한핵의학회 등 13개 유관단체는 28일 성명을 통해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해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원전과 주변 주민의 갑상선암 발생 사이에는 연관성이 없다”고 밝혔다. 성명에는 이들 4개 단체 외에 방사선생명과학회, 원자력의학진흥협의회, 한국방사선산업학회,한국방사선진흥협회, 한국방사선폐기물학회, 한국여성원자력전문인협회,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한국원자력학회, 한국의학물리학회 등이 참여했다.  그러나 이들 유관 단체의 주장이 ‘원전과 인근 지역의 갑상선암 발병 사이에는 상당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일반적인 인식과 괴리가 있을 뿐 아니라 최근 부산지법 동부지원이 고리 원전 인근 주민들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가 원전 10km 이내에서 20년 가까이 거주했을 뿐 아니라 원고의 갑상선암 발병에 원전 방사선 외에 뚜렷한 다른 원인이 없다”는 점 등을 들어 한국수력원자력은 박모(48)씨에게 1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한 판결과도 배치되는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들 단체들은 성명을 통해 “원전 주변 방사선 평가자료와 원전 역학조사 결과, 해외 연구사례, 그리고 갑상선암의 의학적 특성 등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원전과 주변 주민 갑상선암 사이에 인과관계를 확인할 수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원전 주변 방사선량은 일반인의 법적 연간 선량한도인 1mSv(밀리시버트)보다 매우 낮은 수준으로, 대개는 0.01mSv 정도로 관리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 어디에 살든 자연으로부터 연간 평균 3mSv 정도의 방사선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원전과 갑상선암 관련 주장의 근거가 된 서울대 원전역학조사에서도 원전과 지역 주민의 암 발병 위험 사이에 인과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가 2002년 발표한 핸포드 갑상선질환 연구 등 여러 해외 역학조사와도 같은 결과”라고 덧붙였다.  이들 단체 관계자들은 “국민적 관심사안이어서 유관 단체가 공동으로 관련 연구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해 내린 결론”이라면서 “해당 지역의 경우 지자체 지원 등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갑상선암 검진 횟수가 많았고, 이런 검진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갑상선암 발생률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갑상선암 주요 원인인 유전자(BRAF) 변이와 방사선의 상관성에 대한 연구가 아직 최종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데다 성장기의 고용량 방사선 피폭은 갑상선암의 주요 원인이라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여서 이들 학회의 주장이 확실한 설득력을 얻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연구활동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시각도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이다.  실제로 서울대 원전 역학조사에서는 ‘원전 방사선과 주변지역 주민의 암발병 위험도 간에 인과적 관련이 있다는 과학적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는 결론을 제시했음에도 해당 연구에서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 갑상선암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발생률이 인근 5km 이내에서는 61.4명으로 5~30km의 43.6명, 30km 밖의 26.6명보다 높게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이들 단체 관계자들은 “우리나라에서 빚어지고 있는 갑상선암 과잉진료는 의학단체에서도 우려하는 수준”이라면서 “이번 성명은 근거없이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으며, 특히 원전 지역 주민들의 인식이 사실과 다르게 형성될 경우 이후에 의료방사선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돼 지금까지 확인된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단독] “잇단 원전사고 대응” 로봇개발 본격 추진

    방사선 누출 등 원자력 발전소의 각종 사고에 투입되는 로봇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노후화된 원전에 대한 고장 수리는 물론 최근 질소 누출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사고 등 사람이 직접 수습하기 어려운 원전 내부에 발생할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불시의 원전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로봇 개발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13대 산업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전 시설을 수리하고 안전문제 발생 시 인명을 구조하거나 내부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안전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다. 산업부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난 21일 원전 로봇 시스템 조기 구축을 위한 비공개 기획회의를 열고 해외사례를 포함해 원전에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 개발에 대해 전방위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산업부와 원자력연구원 등은 2011년부터 올해 말까지 고방사선구역의 작업환경을 모니터링할 실내 장애물 극복형 이동로봇과 내방사선 제어기 등의 핵심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원격 조종이 가능한 내부 통신 인프라 구축, 장애물을 피하는 비행 능력 및 수리력 등이 과제로 꼽힌다. 원자력 비상상황에 원격 대응할 핵심기술을 2012년부터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원전 비상사고 발생 시 모바일로 원전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부는 2021년까지 기술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 관계자는 “원전사고나 고장 시 내부 온도 및 압력 파악, 냉각기 작동 여부 등 사람이 들어가 파악하기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내부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조정할 수 있는 로봇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술개발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프랑스, 미국, 일본 등은 일찌감치 원전 로봇 개발에 뛰어든 상태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기업 특집] GS, 석유화학·바이오 적극투자…새 성장 동력으로

    [기업 특집] GS, 석유화학·바이오 적극투자…새 성장 동력으로

    ‘100년 이상 장수하는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 GS는 그룹이 정한 목표로 달려나가기 위해 계열사별 구체안을 세웠다. GS칼텍스는 현재 보유 중인 고도화시설의 수익성을 높여 재무건전성을 회복해 나갈 예정다. 정유사업에서는 원가절감에 집중하고, 석유화학 분야에서는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 윤활유 사업에서는 설비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바이오 사업 등 신사업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유통 분야인 GS리테일은 질적 성장과 함께 상생경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우량 점포를 중심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획기적인 비용 개선을 통해 내실과 성장을 동시에 꾀한다. GS홈쇼핑은 모바일 중심의 혁신과 해외 사업 역량 강화를 이어 갈 방침이다. 민간발전회사인 GS EPS는 충남 당진에 운영 중인 1503㎿급 LNG복합 화력발전소 1·2·3호기에 이어 950㎿급 LNG복합 화력발전소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05㎿ 용량의 바이오 매스 발전소를 추가 건설 중이다. 올해 준공이 목표인 이 발전소는 친환경 연료를 사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다.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새 성장 동력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GS글로벌은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재 트레이딩 사업을 늘려 신규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GS건설은 건축과 주택사업 간 기능별 통합 운영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고, 국내 공공영업 인력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할 계획이다. 또 신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토목과 건축 분야에서도 외국 진출을 가속화해 세계적인 건설사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화력발전소도 납품 비리… 27명 기소

    원자력발전소뿐만 아니라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과 관련해서도 금품 비리가 만연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지검 특수부(부장 김지용)는 21일 화력발전 납품 설비와 관련해 금품을 주고받은 대기업과 한전 자회사 직원, 납품업체 관계자 등 27명을 적발해 이 중 12명을 구속 기소하고 1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입찰 정보를 유출하거나 설계 변경을 통해 공사대금을 증액시키는 대가 등으로 납품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두산건설 이모(48) 부장 등 3명을 배임수재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두산중공업 김모(50) 차장 등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또 납품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한국남부발전 관리자급(1급) 장모(56)씨 등 한전 자회사 직원 3명도 뇌물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이와 함께 시공사 관계자 등에게 돈을 건넨 납품업체 K전기의 문모(45) 대표를 배임증재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하고 납품업체 관계자 5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구속 기소된 이 부장은 2010년 5월부터 2013년 8월 사이 해외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공사의 납품 편의 제공으로 납품업체 관계자로부터 1억 23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2012년 1월부터 이듬해 9월 사이 국내 모 화력발전소 건설 공사와 관련해 납품업체 선정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관련 회사로부터 1500만원을 받은 혐의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사사건건 싸우다 손잡은 충남 서천과 전북 군산, 이젠 상생 무드

     금강하굿둑 해수유통 등을 놓고 사사건건 싸우다 손잡은 충남 서천군과 전북 군산시의 상생관계가 밀도를 더하고 있다.  22일 서천군에 따르면 오는 27일 군산에서 노박래 군수와 문동신 군산시장 등 양쪽 간부진이 간담회를 갖는데 이어 다음 달 3일 행정협의회를 재개한다. 행정협의회가 부활되기는 2004년 갈등으로 깨진 뒤 11년 만이다.  두 자치단체는 10여년 전 군산시가 핵폐기장 유치활동을 벌이면서 틀어지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군산화력발전소 및 해상도시 건설 등 문제를 놓고 끊임없이 갈등을 빚었다. 해상도계 등 갈등이 가세했고, 특히 서천군의 금강하구 해수유통 추진은 지금도 논란인 해묵은 논쟁거리다. 골이 깊어지면서 행정협의회가 중단됐었다.  이 같은 갈등은 민선 6기로 접어든 뒤 양쪽이 화해의 손을 내밀면서 허물어져 갔다. 문 시장은 지난해 9월 서천군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노 군수가 같은 해 10월 군산시민의 날에 참석하는 등 단체장부터 교류의 물꼬를 텄다. 같은 해 11월에는 서천에서 양 자치단체 간부 공무원들이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행정협의회 재개 후 두 자치단체는 양 주민을 위한 복지사업을 만들기로 했다. 공동으로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갈등을 빚은 문제에 대한 해결책도 모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년 2차례 정기 행정협의회를 열고, 공동 현안이 있을 경우 수시로 임시회를 개최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약속했다. 최창근 서천군 정책기획실장은 “행정협의회가 재가동되면 화해분위기가 한결 짙어지고 현안 해결도 쉬워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천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충남 보령시 ‘동대 센트럴파크’ 711세대 대단지 분양 나선다

    충남 보령시 ‘동대 센트럴파크’ 711세대 대단지 분양 나선다

    10년 이상 아파트 비율 70% 공급대책 필요, 보령시 전세값 고공행진 도움 될까? 새미래산업개발(주)이 2015년 1월 충남 보령시 동대동 328번지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인 ‘동대 센트럴파크’를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91.219㎡, 지하2층~지상22층, 전용면적 59㎡~84㎡, 아파트 9개동 711세대이다. 보령시는 경기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우량 기업 유치에 힘썼으며, 우량 기업들의 보령이전이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영흥철강(주)이 지난해 말 공장 기공식을 갖고 올해 말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한국중부발전(주) 본사 이전이 완공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와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까지 잇는 해저터널과 연륙교로 연결하는 도로로 총 사업비 5400억원이 투입되는 보령~태안 국도 건설사업도 기대를 주고 있다. 또한 2017년 준공 목표인 2조8,000억의 보령화력발전소 신보령 1,2호기, 7,590억의 보령LNG터널 공사로 많은 근로인력이 몰려 아파트와 원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 센트럴파크’는 보령시 인근에 위치한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 입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목포를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21번, 36번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홍성, 서천 등 인접 도시의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 향후 충남 내륙~서해안 도로망도 확대 될 예정으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동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명천초, 대명중, 한내초·여고, 대천초·중·여중·고·여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와 홈플러스, 법원, 보령시청, 보령종합터미널 등 모든 생활편의 인프라도 있다. 4bay 혁신평면을 도입하여 통풍과 채광, 성주산의 사계절 풍경 조망을 담았다. 대부분의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해 보다 넓은 면적의 단지를 공원화했고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시켰다. 현재 보령시는 타 지역 대비 29% 낮은 아파트비율과 1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70%를 상회할 정도로 지역 내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중 대단지 아파트의 공급은 반가운 손님이다. 견본주택(1899-8760)은 동대동 408번지 일원에 1월 오픈예정이다. 시행은 새미래산업개발(주), 시공은 새미래건설(주)이 맡았다.
  • 신경기변전 반대 움직임 ‘밀양의 악몽’ 재현되나

    한전이 수도권 지역에 건설하려는 765㎸ 초고압 신경기변전소 반대 움직임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한전의 사업 강행 시 자칫 ‘제2의 밀양송전탑’ 사태가 우려된다. 종교·시민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경기 765㎸ 송·변전 백지화 공대위’는 2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결의대회를 갖고 한전의 신경기변전소와 신울진∼신경기 간 송전선로 건설계획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공대위는 건립 후보지 지역별로 진행되는 반대운동을 통합,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도민운동으로 전개하고자 구성됐다. 공대위는 앞으로 도민을 대상으로 건립 반대 10만명 서명을 받아 한전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전은 신울진원자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수도권에 공급하고자 2019년까지 765㎸ 옥외 변전소와 철탑 170기 등을 포함한 신경기변전소를 짓기로 하고 지난해 11월 경기동부지역 5곳을 후보지로 발표했다. 후보지는 이천시 마장면 관리, 광주시 곤지암읍 삼합리, 여주시 금사면 전북리와 산북면 후리,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다. 예정 부지면적은 19만 8000㎡(약 5만 9895평), 예상 사업비는 2조원이다. 765㎸는 밀양 송전탑 건설 공사에 사용되는 것으로 장거리 대량 송전에 유리하고 전력손실률도 낮지만 경유지 주민의 재산피해·환경훼손 등 단점이 많아 민원도 많은 편이다. 후보지로 거론된 지역 주민들은 “상수원보호구역 등 중첩 규제로 삼중고에 시달리는데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변전소와 송전탑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특히 초고압전류가 지나가면 청정지역 훼손은 물론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도 지난달 15일 가평군의회에서 시·군의장협의회를 개최해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전은 “전력수요의 절반가량이 수도권에 집중됐지만 대형 발전소는 지방에 많아 대규모 전력을 신속하게 수도권으로 보내려면 765kV가 필요하다”면서 “핵으로부터 안전한 사회건설과 에너지 체계 전환 등 올바른 에너지정책 실현을 위한 공청회와 토론회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대기업 투자활성화 대책] 대기업 맞춤형… ‘규제 가시’ 뽑아 25조원 +α 투자 유도

    [대기업 투자활성화 대책] 대기업 맞춤형… ‘규제 가시’ 뽑아 25조원 +α 투자 유도

    정부가 내놓은 ‘25조 3000억원+α’ 규모의 투자 활성화 대책은 일부 대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꽁꽁 얼어붙은 투자 심리를 살리기 위해서는 대기업 중심의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내야 하지만, 정부가 일부 대기업의 민원 해결에 초점을 맞춰 중장기적인 투자 인프라 확충에는 소홀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정부가 18일 발표한 투자활성화 대책으로 기대되는 투자 효과 중 66.4%(16조 8000억원)는 현대자동차, 삼성, SK 등 대기업에서 나온다. 이들이 추진하고 있지만 각종 규제나 정부 기관 사이의 의견 차이로 늦어지고 있는 투자 프로젝트의 속도를 높여 지원해 주는 방안이다. 우선 정부는 현대차가 진행할 5조원 규모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개발의 착공 시기를 앞당기기로 했다. 서울시와 협의해 통상 2~3년이 걸리는 용도지역 변경, 건축 인허가 등 개발 관련 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내년에 착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대차가 서울시에 오는 3월까지 개발 계획을 제출하면 사전 협상 과정에서 교통, 환경, 재해 영향평가까지 함께 진행하는 방안이다. 하지만 현대차에만 각종 행정 절차를 빨리 처리해 주는 것에 대해 투자 계획을 갖고 있는 다른 기업들과의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명중 기획재정부 지역경제정책과장은 “개발 사업이 8년 이상 걸리는데 한전의 전남 나주 이전으로 주변 음식점 등 상권 침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행정 절차를 빨리 처리하겠다는 취지”라고 해명했다. 4조원의 투자 효과가 기대되는 충남 아산 탕정 산업단지 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증설 지원 방안은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를 위한 대책이다. 정부는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아산시가 예산 부담 문제를 협의하지 못해 공사가 지연됐던 산단 동서축 간선도로를 올해 안에 깔아 주기로 했다. 기업들이 설치한 산단 내 고도정수처리장을 연말까지 지방자치단체에 이관해야 하지만 정수장 운영·관리를 입주기업체협의회에 위탁할 수 있도록 조례를 바꿔 주기로 했다. 삼성 등 입주업체는 용수 사용료를 연간 180억원가량 아낄 수 있다. SK E&S가 수도권의 한 신도시에 건설 중인 열병합 발전소 등 4개 발전소의 배관망 건설 사업에 대해서도 관련 규제를 확 풀어준다. 현재 민간 기업은 배관망 공사를 위해 도로를 팔려면 배관망이 깔리는 지자체에 도시계획시설 변경 허가를 받아야 한다. 개발제한구역 안에는 남은 열을 다른 발전소에 보내는 지하연결망을 건설하는 데 필요한 가압시설을 설치할 수 없다. 정부는 도시계획시설 변경 허가를 받지 않아도 도로 굴착을 할 수 있고, 가압시설을 개발제한구역 안에 설치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해 주기로 했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책도 대기업의 지갑을 더 뚱뚱하게 만들어 주는 대책이다. 정부는 올해 안에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있는 복합리조트 2개를 세울 수 있는 사업자를 추가 선정하기로 했다. 중국과 가까운 인천 영종도 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설 가능성이 크다. 정부는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의 경우 외국인 지분율을 51% 이상으로 제한하는 규제를 없애기로 했다. 삼성, 현대차 등 대기업도 5억 달러 이상의 외국 자본만 유치하면 경제자유구역 내 카지노 리조트의 최대 주주가 될 수 있다. 시내 면세점을 서울 3곳, 제주 1곳에 추가로 세우기로 했지만 노른자위인 서울 2곳은 대기업에 준다. 최근 중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경쟁국들이 대규모 면세점을 개장한 데 대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 면세점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호텔신라, 롯데 등 이미 면세점을 운영하는 대기업 외에도 한화, 신세계, 현대산업개발 등도 황금알을 낳는 서울 면세점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카지노 리조트’ 연내 2곳 허가… 국내 대기업도 최대 주주 된다

    ‘카지노 리조트’ 연내 2곳 허가… 국내 대기업도 최대 주주 된다

    정부가 경제자유구역에 들어설 복합리조트의 대주주 자격을 국내 대기업에도 주기로 했다. 10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서울 용산 주한미군 이전 부지 개발은 올해 하반기에, 현대자동차의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전력 부지 개발 사업은 행정 절차를 최대한 빨리 마무리해 내년에 착공을 유도할 방침이다. 정부는 18일 총 25조 3000억원의 투자를 유발할 ‘관광인프라 및 기업혁신투자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안에 2개 안팎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사업자를 추가 선정하기로 했다. 복합리조트가 경제자유구역 안에 들어설 경우 외국인만 가능한 최대 출자(51%) 규제를 풀어 국내 투자자도 최대주주가 될 수 있게 된다. 즉 대기업도 경제 자유구역에서 카지노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정부는 복합리조트당 토지 매입비를 빼고 1조원씩 총 2조원의 투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용산 미군 이전 부지는 3곳으로 나눠 단계적으로 개발한다. 정부는 그동안 남산 조망권 문제로 높이 제한(70m)을 요구했던 서울시와 합의를 끝냈다. 상업지역인 캠프킴 부지에는 당초 계획대로 용적률 800% 이상의 고층 건물을 짓는다. 유엔사 부지는 남산 조망권 확보가 가능한 높이와 용적률로 4월까지 개발계획을 승인한다. 수송부 부지는 다른 부지의 감정평가 결과 등을 보면서 개발계획을 확정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의 한전 부지 개발 속도를 높이기 위해 평균 2~3년이 걸리는 용도지역 변경, 건축 인허가 절차 등을 최대한 단축한다. SK E&S 등이 도시계획시설 변경 허가 등으로 애를 먹고 있는 열병합 발전소의 배관망 건설 관련 규제도 완화한다. 삼성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증설을 위해 산업단지 인근에 간선도로를 깔아 준다. 용산 부지 개발과 3개 대기업의 현장 대기 프로젝트의 물꼬를 터 주면 총 16조 8000억원의 투자가 앞당겨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1조 5000억원), 도시첨단산업단지 6개 추가 조성(3조원), 관광호텔 투자 촉진(1조 2000억원) 등으로 8조 5000억원의 신규 투자가 창출된다. 시내면세점은 서울 3곳, 제주 1곳 등 총 4곳에 신설한다. 이에 대해 재계는 환영 입장을 밝히면서도 관련 법 개정과 부처 간 협의 등 내실 있는 후속책을 주문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정동영·국민모임 만나 진보 재편할 것”

    “정동영·국민모임 만나 진보 재편할 것”

    “더 큰 진보 정치를 바라는 분 모두를 적극 만나겠다. 정의당은 이미 패권적 행태를 보이던 과거 운동권 정당이 아니다. 원내 정당 사상 최초로 유럽 복지국가식 사회민주주의를 천명하고 실천하는 정당이 될 것이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의 힘을 모으는 것이 정의당의 사명”이라고 밝혔다. 천 대표는 “재야인사로 구성된 국민모임, 노동단체,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정동영 전 상임고문, 노동당 등 진보 정당 재편에 관심을 둔 네 갈래 그룹이 있다”며 “모든 그룹에 먼저 연락해 재편 논의를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야권 내 지각변동 기류가 거세지고 있다고 판단, 오는 3월 새로운 강령을 채택하고 2016년 4월 총선 후보로 100여명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천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틈만 나면 혼란과 무질서를 부추긴다고 국민을 꾸짖지만 청와대야말로 가장 무질서한 집단”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그저 충성경쟁만 하는 정당”이라는 평가를, 새정치연합에 대해서는 “정치 특권을 버리는 혁신을 기대하기 어려운 정당”이라고 싸잡아 공격했다. 정의당은 올해 정책 추진 목표로 복지재원 특화 세금인 사회복지세 도입, 건강보험하나로 정책, 이동통신사의 통신비 원가 공개법, 월성1호 원자력발전소 폐로 등을 제시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월성1호기 재가동 결정 연기

    30년의 설계수명을 다하고 3년째 가동이 중단된 원자력발전소 월성 1호기의 재가동 여부가 10시간에 걸친 마라톤 회의 끝에 연기됐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원전 공포에 떨게 만든 원전 사이버 해킹 사건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한 재가동 결정으로 인한 사회적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 이하 원안위)는 15일 제33회 전체회의를 열고 월성 1호기의 계속 운전 허가(안)를 심사했으나 결국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차기 회의에 재상정해 논의하기로 했다. 사이버 해킹 등의 원전 악재와 보안에 대한 우려 속에 원안위 안팎에서 찬반이 뜨거운 데다 위원들 간에도 안전성과 경제성을 둘러싼 견해차가 팽팽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원안위 관계자는 “지난 연말 원전 사이버 해킹 사건으로 자료가 유출되고 월성 1호기를 포함해 오래된 원전에 대한 폭파 협박 등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재가동을 허용해 만약 고장이 나면 후폭풍을 감당하기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사회적 여론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월성 1호기를 재가동해 문제가 생기면 월성 1호기뿐만 아닌 원전 전체를 검토하게 되는 핵폭탄급 문제가 될 수 있어 웬만한 강심장이 아닌 다음에야 처리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설비 용량 67만 9000㎾인 월성 1호기는 1983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2012년 11월 설계수명 30년이 끝남에 따라 가동이 중단됐다. 하지만 한국수력원자력이 2009년 12월 운전 기간을 10년 연장하는 계속 운전 신청을 해 원안위가 심사를 진행해 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日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금지 해제 검토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와 관련해 조만간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하는 방향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이달 12~17일 민간전문가조사위원회 소속 전문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관계자들이 이와테현을 비롯한 현장을 방문해 위험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이들이 수입 금지를 해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정부도 의견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정부는 2013년 9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유출로 국민 불안이 가중되자 후쿠시마 등 8개 현에서 생산된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시켰다. 또 일본 내 다른 지역 수산물에 대한 검사도 대폭 강화했다. 일본은 2007년 한 해에만 326억엔(약 2996억원)어치의 수산물을 한국에 수출했으나 지난해 8월까지 겨우 85억엔(약 781억원) 수출에 그치는 등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이 때문에 일본은 한국의 일련의 규제 강화에 대해 부당하다며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정부 관계자는 “WTO 규정상 정부 규제는 잠정적인 것으로 과학적 증명을 정부가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그래서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것저것 살펴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언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지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정부 관계자 “日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만간 푸는 방향 가야”

    정부 관계자 “日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만간 푸는 방향 가야”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 주변 8개 현의 수산물 수입 금지 조치와 관련해 조만간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하는 방향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관계자는 15일 일본 후쿠시마(福島) 주변 8개 현의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와 관련, “조만간 푸는 방향으로 정부 간에 의견을 좁혀나가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 조치는) 법적 근거가 약한 조치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문가들이 실사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에 이어 이달 12~17일 민간전문가조사위원회 소속 전문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관계자들이 이와테현을 비롯한 현장을 방문해 위험성 등을 조사하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이들이 수입 금지를 해제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정부도 의견을 존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유출로 국민의 불안이 커지자 후쿠시마 등 8개 현에서 나오는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2013년 9월 금지했다. 정부는 민간전문가조사위원회의 현지조사를 바탕으로 이 조치의 유지와 완화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2013년 9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유출로 국민 불안이 가중되자 후쿠시마 등 8개 현에서 생산된 모든 수산물의 수입을 금지시켰다. 또 일본 내 다른 지역 수산물에 대한 검사도 대폭 강화했다. 일본은 2007년 한 해에만 326억엔(약 2996억원)어치의 수산물을 한국에 수출했으나 지난해 8월까지 겨우 85억엔(약 781억원) 수출에 그치는 등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이 때문에 일본은 한국의 일련의 규제 강화에 대해 부당하다며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WTO 규정상 정부 규제는 잠정적인 것으로 과학적 증명을 정부가 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며 “그래서 전문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것저것 살펴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언제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지 구체적인 시기는 아직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YWCA, “탈핵 한국” 10만 서명 부산시에 전달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2월 4~5일 전국 52개 회원YWCA 대표 200여명이 참석하는 2015년 정기총회를 부산에서 열어 ‘탈핵한국’을 염원하는 의지를 다지고, YWCA중점운동인 탈핵운동을 비롯한 2015년 사업계획을 결의한다고 16일 밝혔다. 2월 5일에는 고리수력원자력 홍보관 앞에서 ‘고리1호기 폐쇄 촉구 기도회’도 가질 예정이며, 1월말까지 전국 52개 회원YWCA 회원들이 벌인 ‘노후 핵발전소 고리 1호기 폐쇄와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반대’ 10만 명 서명 용지를 서병수 부산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YWCA연합회는 2014년 3월 11일부터 ‘죽음의 불(핵발전)을 끄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불(자연에너지)을 켜자’는 기치 아래 매주 화(火)요일 한국YWCA연합회 회관 앞에서 ‘탈핵 불의날 캠페인’을 펼치며, ‘수명 끝난 고리1호기와 월성1호기 폐쇄와 신규 핵발전소 건설 반대’ 10만 명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30년 수명을 다하고도 8년째 연장 운행을 하고 있는 고리 1호기는 각종 사고와 고장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리 1호기 반경 30km 안에는 부산과 울산 도심을 비롯해 345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특히 부산지역에서는 고리 1호기 연장 운행과 폐쇄의 문제가 2014년 6.4 지방선거의 쟁점이 되었을 만큼 부산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 문제의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는 상황이다. 현 부산시장인 당시 새누리당 서병수 후보는 ‘안심도시 부산, 고리1호기 폐쇄’를 공약으로 내걸고, 2014년 5월 후보 시절, 고리 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시장이 되면 ‘안심도시 부산’을 적극 구축하겠다”며 ‘이미 수명을 다한 고리 원전 1호기를 오는 2017년 완전 폐쇄하고 원자력 해체기술 종합연구소를 설립해 폐로 산업을 부산의 핵심 산업의 하나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국YWCA의 “노후 핵발전소 폐쇄, 신규핵발전소 건설 반대” 10만 명 서명운동은 서병수 부산시장의 ‘안심도시 부산, 고리1호기 폐쇄’의 공약 실천을 앞당기고, 핵없는 세상을 이루고자 하는 한국YWCA 10만 회원의 염원을 담은 것이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단독] 해킹·산업기술 유출 처벌 기준 강화된다

    유명무실하게 운영되는 산업기술 유출방지 및 보호법(이하 산업기술보호법)과 관련해 양형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미래 먹거리인 국가 핵심 기술 관리를 위한 공식 매뉴얼도 마련된다. 1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사이버 해킹으로 인한 원자력발전소 내부 자료 공개 등 잇단 기술 유출로 인해 소송이 늘고 있지만 산업기술보호법을 적용해 처벌받는 사례는 거의 없어 양형 기준을 강화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한 해 산업기술보호법을 적용한 검찰 기소 건수는 10건에 불과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해킹 등으로 인한 기술 유출이 많은데 통상 사법당국에서는 주로 처벌 기준이 높고 범용적으로 적용 가능한 영업비밀보호법이나 정보통신기반보호법을 적용하고 있어 보다 전문성을 띤 산업기술보호법의 양형을 강화하기 위해 법무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업비밀보호법의 지난해 검찰 기소 건수는 500여건, 처벌 대상자는 1200명에 달한다. 실제로 정보통신기반보호법은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기술 유출이 적발될 경우 최고 10년 이내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하지만 산업기술보호법은 해외로 기술을 유출했을 경우 10년 이내 징역, 국내로 기술을 유출했을 경우는 5년 이내로 처벌이 상대적으로 약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부는 또 국가 안전과 국민 경제의 기여도가 높고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 핵심 기술인 원전, 자동차, 전기전자, 철강, 조선, 정보통신 등 8개 분야 55건에 대해 이달 안에 별도로 ‘국가핵심기술 관리 매뉴얼’을 마련하기로 했다. 해외 특허 분쟁에 대비해 국가 핵심 기술 지정 절차도 간소화된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보호관찰 민간위원 처벌 공무원 수준 강화

    앞으로는 보호관찰 심사위원회 소속 민간위원에 대한 처벌이 공무원 수준으로 강화된다. 정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지금까지는 보호관찰 심사위 민간위원이 비리를 저지르더라도 공무원 의제 규정이 없어 신분상 책임을 묻거나 엄중 처벌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개정안에는 또 권위적, 부정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범죄예방 자원봉사위원의 명칭을 ‘법사랑위원’으로 바꾸고, 갱생보호사업의 허가와 관련해 사업 범위·허가 기간을 제외한 다른 조건을 삭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발전소 운영 등 전기사업자의 경영권 지배 목적으로 주식을 취득할 경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인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전기사업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인가가 필요한 경우를 대주주(특수관계인 포함) 변경이나 대표이사 임면권 획득 등으로 규정한 시행령 개정안도 처리됐다. 아울러 국내에서 주민등록을 한 재외국민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인감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인감증명법 시행령 개정안도 회의를 통과했다. 정 총리는 회의에서 세월호특별법의 국회 통과와 관련해 “국무조정실과 해양수산부 등 관련 부처는 특별법에 따른 조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시행령 제정과 지원조직 설치 등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희생자에 대한 배상과 보상, 피해자 지원, 추모 사업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부처별 소관사항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하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 총리는 최근 발생한 의정부 아파트 화재와 관련해 새로운 주거형태의 화재 취약 요인을 점검해 건축·소방 제도개선책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김경운 전문기자 kkwoon@seoul.co.kr
  • 금리인하 전세 값 상승에 중소형아파트에 실수요 몰린다

    금리인하 전세 값 상승에 중소형아파트에 실수요 몰린다

    부동산 3법 통과로 2015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 경기가 상승할 것이며 국지적인 공급부족효과로 전세 값이 상승할 전망이다. 투자자는 옥석을 가리면서 지역가치가 상승할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충남 보령시 동대동 328번지 일대에 새미래산업개발(주)이 대단지 아파트인 ‘동대 센트럴파크’를 2015년 1월에 분양 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91.219㎡, 지하2층~지상22층, 아파트 9개동 711세대, 전용면적 59㎡~84㎡으로 구성된다. 타 지역 대비 29% 낮은 아파트비율과 1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70%를 상회할 정도로 지역 내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보령시에는 반가운 소식이다. 최근 보령시는 경기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우량기업 유치에 힘썼다. 그 결과 영흥철강(주)이 지난해 말 공장 기공식을 갖고 올해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에 있으며, 한국중부발전(주) 본사도 이전 중에 있다. 2018년말 완공될 보령시와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까지 해저터널과 연륙교로 연결하는 도로로 총 사업비 5400억원이 투입되는 보령~태안 국도 건설사업도 있다. 또한 2017년 준공 목표인 2조8,000억의 보령화력발전소 신보령 1,2호기, 7590억의 보령LNG터널 공사로 많은 근로인력을 몰고 올 것이다. 이런 각종호재와 기업들의 이전은 아파트와 원룸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좋은 기대를 준다. ‘동대 센트럴 파크’아파트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보령시 동대동에 위치해 있다. 관창산업단지, 주포농공단지, 국가산업단지 등 보령시 인근에 위치한 주요 산업단지와도 인접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 입지에 있다. 동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명천초, 대명중, 한내초·여고, 대천초·중·여중·고·여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홈플러스, 법원, 보령시청, 보령종합터미널 등 모든 생활편의 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자연친화적 입지로 성주산의 사계절 풍경 조망과 주변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다. 4bay 혁신평면을 도입하여 통풍과 채광, 조망권을 확대 했으며 대부분의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했다. 30% 이상의 조경면적으로 녹지공간을 최대로 확보했고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등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시켰다. 또한 단지 내 도로 열선 매립으로 겨울철 눈길에도 불편함이 없고, 기타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는 무인택배시스템, 엘리베이터 콜 시스템, 주차장 안심 콜 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교통으로도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목포를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21번, 36번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홍성, 서천 등 인접 도시의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 향후 충남 내륙~서해안 도로망도 확대 될 예정으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여진다. 견본주택(1899-8760)은 동대동 408번지 일원에 1월 오픈 예정이다. 시행은 새미래산업개발(주), 시공은 새미래건설(주)이 맡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보령시 ‘동대 센트럴파크’ 711세대 9개동 중형아파트

    보령시 ‘동대 센트럴파크’ 711세대 9개동 중형아파트

    최근 금리인하의 파장으로 전세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도 2년 만에 감소해 전세난이 더욱 심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러한 상황에 (주)새미래산업개발이 2015년 1월 충남 보령시 동대동 328번지 일대에 대단지 아파트인 ‘동대 센트럴파크’를 분양 한다고 밝혔다. 이 아파트는 연면적 92,637.0073㎡, 지하2층~지상22층, 전용면적 59㎡~84㎡, 아파트 9개동 711세대이다. 보령시는 경기침체를 해결하기 위해 우량 기업 유치에 힘썼으며 이 기업들의 보령이전이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주)영흥철강이 지난해 말 공장 기공식을 갖고 올해 말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주)한국중부발전 본사 이전이 완공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와 태안군 고남면 영목항까지 잇는 해저터널과 연륙교로 연결하는 도로로 총 사업비 5400억이 투입되는 보령~태안 국도 건설사업도 기대를 주고 있다. 또한 2017년 준공 목표인 2조8,000억의 보령화력발전소 신보령 1,2호기, 7,590억의 보령LNG터널 공사로 많은 근로인력이 몰려 아파트와 원룸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 센트럴파크’는 보령시 인근에 위치한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해 있어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직주근접형(직장과 주거가 가까운 것) 입지로 교통이 편리하다.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과 목포를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다. 21번, 36번 국도 자동차 전용도로를 이용하여 홍성, 서천 등 인접 도시의 업무지구와의 접근성도 좋다. 향후 충남 내륙~서해안 도로망도 확대 될 예정으로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동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명천초, 대명중, 한내초·여고, 대천초·중·여중·고·여고 등의 학교가 인접해 있어 교육 인프라와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법원, 보령시청, 보령종합터미널 등 생활편의 인프라도 있다. 4bay 혁신평면을 도입하여 통풍과 채광, 성주산의 사계절 풍경 조망을 담았다. 대부분의 주차장을 지하로 배치해 보다 넓은 면적의 단지를 공원화했고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으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과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시켰다. 현재 보령시는 타 지역 대비 29% 낮은 아파트비율과 10년 이상 된 아파트 비율이 70%를 상회할 정도로 지역 내 공급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중 대단지 아파트의 공급은 반가운 손님이다. 견본주택(1899-8760)은 동대동 408번지 일원에 1월 초 오픈을 예정이다. 시행은 (주)새미래산업개발, 시공은 (주)새미래건설이 한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여행 가방]

    여행발전소, 여행작가 양성과정 여행발전소(www.tourplant.co.kr)가 여행작가 양성 과정을 오는 2월 3일 강남역에서 개강한다. 여행전문기자, 사진작가, 파워블로거 등의 강사진이 여행기사 작성법과 여행지에서의 취재 요령, 사진 촬영의 기초, 포토샵을 이용한 사진보정 방법 등을 강의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에게는 무료 팸투어초청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수강생은 선착순으로 35명 모집하며 2월 3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강남역 인근 강의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30분씩 12주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49만원(부가세 제외)이다. 문의 1800-2553. 한화리조트, 백암온천 패키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오는 2월 26일까지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겨울여행 패키지상품 ‘온천보감’을 선보인다. 주중 객실(일요일∼목요일) 1박과 조식·석식·온천 사우나 프리패스(이상 2인)로 구성됐다. 9만원. 한화리조트 모바일앱에서 예약하면 1만원 추가 할인된다. (054)787-7001. 대명리조트, 中 셰프 초청 뷔페 대명리조트는 다음달 15일까지 중국 하이난의 미션힐스 하이커우 리조트 대표 셰프 3명과 대명리조트 대표 셰프 3명이 상호 리조트를 방문해 자국의 전통요리 맛을 선보이는 ‘셰프 익스체인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에 맞춰 비발디파크 쉐누뷔페에서 중국과 남아시아 현지 셰프가 매일 12가지의 전통요리를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침 2만 5000원, 저녁 4만 5000원이다.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할인된다. (033)439-7437. 에버랜드, 스노 페스티벌 진행 에버랜드는 오는 3월 1일까지 ‘스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시차를 두고 여러 이벤트를 선보인다. ‘스노 사파리’에서는 눈과 빙벽으로 뒤덮인 사파리월드를 거니는 호랑이와 불곰들을 사파리 버스에 탑승해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그랜드 스테이지에서는 캐릭터 댄스 갈라쇼 ‘어메이징 토이 클럽’이 매일 3회씩 진행된다. 매직 가든에서는 멀티미디어 불꽃쇼 ‘로맨스 인더 스카이’가 첫선을 보인다. 페스티벌 기간 매주 금, 토요일 및 법정 공휴일에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진행된다. 양띠해 할인 등 각종 할인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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