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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최호연씨 별세, 곽철효(전 영화의전당 사무처장)씨 모친상, 곽진웅(서울신문 사회부 기자)·진석(부산일보 서울정치부 기자)씨 조모상 = 18일 부산 동래봉생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051) 531-7100 ●송기탁씨 별세, 문숙자씨 남편상, 송호준(에코프로 대표이사)·호상(자영업)씨 부친상, 김정선·이현숙씨 시부상, 송우영·주영·재영·승원씨 조부상=18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02)3010-2411
  • [부고] 곽진웅 서울신문 기자 조모상

    ●최호연씨 별세. 곽철효(전 영화의전당 사무처장)씨 모친상, 곽진웅(서울신문 사회부 기자), 곽진석(부산일보 서울정치부 기자) 조모상. 빈소 부산 동래봉생병원 장례식장 4호실. 발인 20일 오전 10시 30분. 051-531-7100.
  • [부고]

    ●이성원씨 별세, 김재욱(경북 칠곡군수)씨 모친상, 이철우(경북도지사)씨 장모상=17일 칠곡군농협연합장례식장, 발인 20일. (054)976-9988
  • 성남 이노비즈협회 ‘22기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 모집

    성남 이노비즈협회 ‘22기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 모집

    경기 성남시 분당구 소재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기술혁신형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임원 등을 대상으로 ‘제22기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08년 1기를 시작으로 16년 동안 진행해오고 있으며, 800여 동문 기업들이 함께 하면서 중소기업 경영자를 위한 대표적인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7일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이번 과정은 오는 3월 26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이루어지며, 선발인원은 50명 내외이다. 특히, 수업과는 별도로 독서토론회·등산회·골프회·합창단 등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통해 협업과 융합의 학습 플랫폼을 구축, 인적 네트워크 기반의 신사업 기회도 제공한다. 총 15주로 이루어진 이번 과정에서는 ‘과거의 지혜, 현재의 통찰, 미래를 위한 준비 - 경영의 인사이트를 찾다’ 란 슬로건으로 ▲리더십 트렌드 ▲글로벌 동향 ▲역사 ▲인문예술 ▲2024 디지털 전환 전망 총 5개의 모듈별 주제로 운영된다. 주요 강사진으로 ▲김한진 이코노미스트(글로벌 동향과 통찰) ▲허태균 교수(변화하는 리더십과 트렌드) ▲정채찬 교수(인물예술, 경영의 깊이를 더하다) ▲김현철 교수(글로벌 동향과 통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제주 역사 워크숍’과 ‘DX 기업 탐방’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에서 경영자라면 반드시 갖춰야 할 전략적 시야와 통찰을 얻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면서, “다양한 분야의 혁신 기업가와 함께 하는 금번 과정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대한뉴스’ 김승한 아나운서 별세

    ‘대한뉴스’ 김승한 아나운서 별세

    1980년대 영화 시작 전 나오던 ‘대한뉴스’와 88올림픽 행사 내레이션 목소리로 귀에 익은 김승한 전 KBS 아나운서실장이 15일 별세했다. 87세. 1937년 충남 부여 출신인 고인은 1963년 서울중앙방송국(KBS) 아나운서가 됐다. TV 시대 이전 영향력이 막강했던 KBS 라디오 정오뉴스와 대한뉴스를 맡았다. 유족은 부인 이봉자씨와 김지동(아들)·김수미(딸)·김경희(딸)·김태완(아들)씨 등이 있다.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17일. (032)890-3193
  • [부고]

    ●홍정애씨 별세, 이주열(전 한국은행 총재)·무열·재열·애열·진열씨 모친상=1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16일. (02)3010-2000
  • ‘父 사업 부도’ 고백했던 장우혁…부친상에 형들과 빈소 지켜

    ‘父 사업 부도’ 고백했던 장우혁…부친상에 형들과 빈소 지켜

    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연예계에 따르면 장우혁의 부친은 이날 세상을 떠났다. 장우혁은 그간 방송을 통해 아버지에 대한 언급을 한 바 있다. 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다사다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방송에서 H.O.T.로 활동하면서도 10년 넘게 국산 차를 타는 등 남다른 경제관념을 갖게 한 것도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북 구미제일요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장우혁은 두 형과 함께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오는 16일 오전 8시 30분에 엄수된다. 장지는 구미시추모공원이다.
  •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재판부 판사 갑자기 사망

    최태원·노소영 이혼소송 2심 재판부 판사 갑자기 사망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을 맡고 있던 재판부 소속 판사가 사망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상욱(47·사법연수원 33기) 서울고법 판사가 전날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강 판사는 평소 별다른 지병은 없었고 운동 중 갑작스럽게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강 판사가 속한 서울고법 가사2부(부장 김시철)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강 판사는 이혼소송 항소심의 주심 판사는 아니지만 사망에 따른 재판부 변동으로 인해 당분간 재판 연기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 판사는 2020∼2021년 같은 법원 형사1부에 소속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재판을 맡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4일이다.
  • [부고] 홍용표(전 통일부 장관)씨 부친상

    홍순일씨 별세, 홍용표(전 통일부 장관)씨 부친상. 연세대학교 병원 신촌 장례식장 특1호(12일 오후 3시부터 조문 가능), 장지 광릉추모공원, 발인 14일 오전 6시. (010) 8750-8788
  • 여에스더, ‘부당광고’ 행정처분 내려졌다…“영업정지 2개월 결정”

    여에스더, ‘부당광고’ 행정처분 내려졌다…“영업정지 2개월 결정”

    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58)씨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에스더몰’이 허위·과장 광고를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강남구청이 ‘영업정지 2개월’ 행정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강남구청 관계자는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요청에 따라 영업정지 2개월을 결정했다”며 “과징금으로 대체하길 원하면 구청에 요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에스더몰 측에 처분 사실을 통보하지는 않은 상태로, 처분이 시작된 것은 아니라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29일 “에스더몰에서 법령을 위반한 부당한 광고가 일부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관할 지자체인 강남구청에 행정처분 등 필요한 조치를 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식약처는 “에스더몰에 대한 부당광고 여부를 조사한 결과, 해당 사이트에서 일반 식품을 판매하면서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소비자가 오인할 수 있는 등의 광고를 했다”며 “이는 식품 표시광고법 제8조 부당한 표시 또는 광고 행위 금지 위반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법령상 식품을 질병 예방·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인식할 우려가 있는 표시·광고를 한 것이 확인된 경우 1차는 영업정지 2개월, 2차는 영업허가·등록 취소 또는 영업소 폐쇄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앞서 한 식약처 전직 과장은 “여씨가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판매하면서 검증되지 않은 내용을 바탕으로 질병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식으로 광고했다”며 여씨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 경찰에 고발했다. 식약처는 이후 비슷한 내용의 신고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식약처로도 접수됐다며 법률 위반 여부를 검토했다. 여씨는 당시 쇼핑몰 홈페이지에 공식 입장문을 올려 “고발 수사에 대해 성실히 협조하겠다. 저희 잘못이 드러난다면 응당한 처벌을 받고 사회적 책임을 지겠다”며 “수사당국의 현명한 판단을 믿으며 결과에 따라 고발인에 대한 합당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강 남편 발인…결혼 17년 만에 사별

    사강 남편 발인…결혼 17년 만에 사별

    탤런트 사강(46·홍유진) 남편 신세호(50)씨가 영면에 든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 2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장지는 성남시립장제장이다. 사강은 9일 남편상을 당했다. 2007년 결혼한 지 17년 만이다. 슬하에 두 딸이 있다. 숨진 남편 신씨는 그룹 ‘god’, 가수 박진영 댄서 출신이다.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2015년 SBS TV ‘오 마이 베이비’에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당시 신씨는 사강이 부엌에 있자 “내가 할 테니 쉬어라”, “손에 물 묻히지 마라. 이러려고 시집 왔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채널 ‘별거가 별거냐’ 등에 출연했다.
  • [부고]

    ●주맹식(전 주택은행 부산지점장)씨 별세, 주용중(TV조선 대표이사)·주완중(조선영상비전 부장)씨 부친상, 윤수경(경북지방노동위원장)·김지연((A+)동행노인요양복지센터장)씨 시부상 = 10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02)207 2-2010 ●송원영(LG유플러스 언론홍보팀 책임)씨 별세, 신영임씨 남편상, 송현우·지우씨 부친상 = 10일 노원을지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12일. (02)970-8444
  • 업무 과다 이유로… 상관 ID로 셀프 결재 ‘사기사건 반려’한 경찰

    업무 과다 이유로… 상관 ID로 셀프 결재 ‘사기사건 반려’한 경찰

    사건이 너무 많아 업무가 부담된다는 이유로 형사사건을 고소·고발인 동의없이 반려한 경찰관이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과 직무유기 등 혐의로 제주경찰청 서부경찰서 소속 A경사를 기소했다고 10일 밝혔다. A경사는 제주서부경찰서 수사과에서 근무하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임시 접수된 사건 10여 건을 고소·고발인 동의 없이 반려 처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고소·고발 반려 제도가 폐지된 지금과 달리 당시에는 고소·고발 사실이 범죄를 구성하지 않으면 고소·고발인의 동의를 받고 반려 처리를 해야 하는데 이같은 절차를 밟지 않고 사건을 임의로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A경사는 반려처리 과정에서 팀장 ID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킥스)에 몰래 접속해 셀프 결재까지 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경찰청은 뒤늦게 이같은 사실을 파악해 감찰에 착수했고, 2022년 7월 당시 경위였던 A씨를 경사로 강등 처분해 A경사를 검찰에 송치했다. 또한 재수사 결과 혐의가 확인된 사건 수는 7건으로 모두 사기 사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A경사는 현재 직위해제 상태다. 조사 결과 A경사는 처리해야 할 사건이 많고 업무가 부담돼 사건을 조작했으며 피의자들로부터 대가를 받은 사실은 확인되지 않았다. 검찰은 지난해 7월 A경사를 기소했으며, 현재까지 재판 기일이 잡히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정부는 수사기관에서 일부 고소·고발장 접수를 부당하게 거부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지난해 11월부터 경찰이 고소·고발 사건을 반려할 수 없도록 고소·고발장 접수를 의무화했다.
  • 이선균의 비극 다시 없도록… 봉준호 감독 등 문화예술인 12일 성명 낸다

    이선균의 비극 다시 없도록… 봉준호 감독 등 문화예술인 12일 성명 낸다

    봉준호 감독 등 영화계를 중심으로 한 문화예술인들이 오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고 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하고 진상 촉구에 나선다. 부산국제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국내 주요 영화제를 비롯해 영화수입배급사협회,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등 영상 제작 실무자 단체와 한국영화마케팅사협회 등 모두 29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이 결성한 ‘문화예술인 연대회의’(가칭)는 9일 “지난달 27일 작고한 이선균 배우의 안타까운 죽음을 마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고 성명 발표 이유를 밝혔다. 성명서에는 수사당국 관계자들의 철저한 진상 규명 촉구, 언론의 자정 노력과 함께 보도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기사 삭제 요구, 문화예술인 인권 보호를 위한 현행 법령 재개정 등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다. 성명서 발표에는 봉 감독과 윤종신 가수 겸 작곡가, 이원태 감독, 최덕문 배우,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이사장, 최정화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등이 참석해 발언한다. 연대회의 관계자는 “어느 한 단체가 주도하거나 특정 인물이 주도하는 게 아니라 이선균의 죽음에 대해 뜻을 같이하는 단체들이 협의해 준비했다”며 “이선균 배우 발인식에 관계자들이 모여 회의를 만들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우선 성명서를 발표한 뒤 이후 구체적 일정이나 움직임에 대해 단체들이 추가로 협의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선균은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해 10월부터 경찰 수사를 받았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지난달 23일까지 세 차례 경찰 조사를 받다가 같은 달 27일 성북구 한 주차장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 이후 경찰의 과도한 수사와 언론의 무분별한 보도 등이 도마 위에 올랐다.
  • 배우 사강, 오늘(9일) 남편상

    배우 사강, 오늘(9일) 남편상

    배우 사강(46·홍유진)이 9일 남편상을 당했다. 연예계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 신세호(50)씨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사강은 큰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두 사람은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 두 명을 뒀다. 신씨는 god, 박진영 등의 무대에 함께 한 댄서 출신으로 알려져있다. 사강은 결혼 직후 미국에서 일하는 남편을 따라 현지로 가면서 연예계를 은퇴했다. 2015년 SBS TV 육아 예능프로그램 ‘오마이베이비’에 잠깐 얼굴을 비췄고, 2019년 MBC TV 드라마 ‘봄이 오나 봄’으로 복귀했다. 2021년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하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1일. 1688-7575
  • [부고]

    ●국종남(제14대 국회의원)씨 별세, 송영숙씨 남편상 국지수씨 부친상=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 발인 9일. (031)810-5475 ●김봉진씨 별세, 김영희씨 남편상, 김미영(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제춘·제열(빅브로스컴퍼니 대표)씨 부친상=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02)2227-7580
  • [부고] 김미영(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씨 부친상

    ●김봉진씨 별세, 김영희씨 남편상, 김미영(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제춘·제열(빅브로스컴퍼니 대표)씨 부친상=8일 오후 1시 45분,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발인 10일. (02)2227-7580
  • ‘꽃길만 걸으라우’ 北 김정은 티셔츠 국가보안법 무혐의 “생계 목적”

    ‘꽃길만 걸으라우’ 北 김정은 티셔츠 국가보안법 무혐의 “생계 목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얼굴을 담은 티셔츠를 판매한 업체와 중개업자인 네이버·쿠팡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대는 8일 패러디 의류 판매업체를 운영하는 김모씨와 네이버와 쿠팡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불송치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김 위원장의 웃는 얼굴과 함께 ‘동무 꽃길만 걸으라우’라고 쓴 티셔츠를 2022년부터 네이버와 쿠팡 등을 통해 판매했다. 지난해 8월 공권력감시센터와 바른사회시민회의 등 6개 단체는 해당 티셔츠가 국가보안법 7조 5항(이적표현물 제작·판매)을 위반했다며 고발했다. 국가국가보안법 7조 5항은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 또는 이에 동조하거나 국가변란을 선전·선동할 목적으로 문서·도화 기타의 표현물을 제작·수입·복사·소지·운반·반포·판매 또는 취득한 자는 그 각항에 정한 형에 처하는 규정을 담고 있다. 고발인 측은 “반국가단체의 수괴를 찬양, 선전하는 행위는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세력에 대한 경계심을 낮추게 되어 결국 국가안보에 대한 공백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며 “김정은에 대한 친밀감을 증진하는 모습을 넘어 핵실험, 탄도미사일 발사, 간첩남파, 무력도발 등 대한민국을 파괴 전복하려는 활동을 일삼고 있는 반국가단체의 수괴를 찬양, 선전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업체는 해당 티셔츠 판매를 중단했다. 네이버와 쿠팡도 관련 게시물이 올라오면 즉각 삭제하기로 했다. 경찰은 “국가의 존립이나 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점을 알면서 판매했다고 보기 어렵다. 업자들이 영리와 생계를 목적으로 판매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무혐의의 이유를 설명했다.
  • 이러다 한화 오나… 메츠행 멀어진 류현진 행선지 어디로?

    이러다 한화 오나… 메츠행 멀어진 류현진 행선지 어디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로 새 팀을 물색 중인 류현진의 차기 행선지 중 하나였던 뉴욕 메츠가 좌완 투수 숀 머나이아를 영입했다. 메츠가 좌완 선발 자원을 영입하면서 같은 좌완 선발인 류현진의 메츠행 전망도 희미해졌다. 뉴욕 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7일(한국시간) “메츠는 머나이아와 계약기간 2년, 총액 2800만 달러에 입단 합의했다”며 “계약엔 머나이아가 2024시즌 후 옵트아웃(기존 계약을 깨고 다시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하는 것) 할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머나이아는 2016년부터 선발 투수로 활약한 풀타임 빅리거다. 2023시즌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7승 6패 평균자책점 4.44의 성적을 올렸다. 지난해 막판 선발로 복귀한 뒤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25의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앞서 현지 언론에서는 메츠가 류현진과 머나이아에 관심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선발 로테이션을 4선발까지 갖춘 상황에서 마지막 5선발 후보를 찾던 메츠와 FA로 새 행선지를 찾아야 하는 류현진의 상황이 맞물리면서 류현진의 메츠행 가능성이 떠올랐다. 아직 스토브리그가 남아 있지만 류현진의 행선지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2013년 LA 다저스에서 데뷔한 류현진은 지난해까지 78승 48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했다. 비록 팔꿈치 수술 뒤 내구성에 의문 부호가 달리긴 했지만 탁월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여전히 검증된 베테랑 자원으로서 매력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 류현진의 에이전트인 스콧 보라스가 자신감을 보이고 있고 류현진도 지난해 11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을 찾아 “일단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제안을) 들어봐야 한다. 기다리고 있다”며 MLB 잔류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그러나 만약 류현진이 새로운 팀을 구하지 못한다면 친정팀 한화 이글스로 돌아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류현진은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MLB에 진출했기 때문에 국내 복귀 시 한화로 돌아와야 한다.
  • 75세 가수 데뷔 고학찬 전 예술의전당 사장 별세

    75세 가수 데뷔 고학찬 전 예술의전당 사장 별세

    공연 영상화를 이끌며 예술 대중화에 기여한 고학찬 전 예술의전당 사장이 별세했다. 77세. 예술의전당은 예술의전당 14·15대 사장을 지낸 고학찬 전 사장이 지난 4일 별세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도 출신인 고인은 한양대 연극영학과를 졸업하고, 1970년 동양방송(TBC)에 PD로 입사했다. TBC에서 코미디 프로그램 ‘좋았군 좋았어’, 오락 프로그램 ‘장수만세’ 등을 연출했다. 1980년 언론 통폐합 이후 미국으로 이주한 고인은 뉴욕 KABS-TV 편성제작국장으로 활동하자 귀국해 강남 신사동의 소극장 윤당아트홀을 운영하며 다양한 연극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고 전 사장은 예당 역사상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해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예술 대중화 사업을 벌였다. 특히 국내 처음으로 우수 레퍼토리 공연을 영상화해 국내외에 상영하는 사업으로 예술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직접 기획한 ‘예술의전당 가곡의 밤’도 60회 넘게 진행을 맡았다. 그는 예당 사장 이후 2019년 유튜브 채널 ‘고학찬의 비긴어게인’를 시작하며 75세의 늦깍이 가수로 데뷔해 공연도 했다. 인스타그램에서는 ‘시니어 패션’ 피팅 모델을 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7일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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