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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영화계의 큰 별 윤소정 별세

    연극·영화계의 큰 별 윤소정 별세

    배우 윤소정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윤소정이 오늘 오후 7시 12분 서울성모병원에서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고인은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했다. 50여년 간 관객과 시청자를 행복하게 해주고 사랑받았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밝혔다. 1944년 영화감독이자 배우였던 고(故) 윤봉춘의 딸로 태어난 윤소정은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대표작으로는 연극 ‘잘자요, 엄마’(2004), ‘강철’(2007), ‘블라인드 터치’(2008), ‘33개의 변주곡’(2010), ‘에이미’(2010·2013), ‘어머니’(2016) 등이 있다. 영화 중에서는 ‘올가미’(1997), ‘이재수의 난’(1999), ‘실제상황’(2000), ‘그대를 사랑합니다’(2011), ‘사랑해! 진영아’(2013) 등이 출연작이다. 드라마에서는 ‘대망’(2002), ‘잘했군 잘했어’(2009), ‘내 딸 꽃님이’(2011), ‘청담동 앨리스’(2012), ‘결혼의 여신’(2013), ‘폭풍의 여자’(2014) 등에서 연기했다. 최근에는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마친 SBS TV ‘엽기적인 그녀’에 자혜대비 역으로 출연했다. 유족으로는 같은 배우인 남편 오현경과 딸 오지혜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오는 20일,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부고]

    ●이계문(기획재정부 정책기획관)씨 장모상 1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8일 오전 6시 070-7816-0245 ●안삼수(파이낸셜뉴스 편집부장)씨 모친상 정정화(한겨레신문 편집기자)씨 시모상 16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18일 오전 9시 (043)298-9202 ●정주연(고려대 경제학과 교수)씨 별세 16일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70-7816-0229
  • 배우 윤소정 오늘 오후 별세…향년 73세

    배우 윤소정 오늘 오후 별세…향년 73세

    배우 윤소정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정은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발인은 20일이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영화감독이자 배우였던 고(故) 윤봉춘의 딸이기도 한 윤소정은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했다.최근에는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마친 SBS TV ‘엽기적인 그녀’에 자혜대비 역으로 출연했다. 유족으로는 같은 배우인 남편 오현경과 딸 지혜씨가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온라인]배우 윤소정 오늘 오후 별세…향년 73세

    배우 윤소정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정은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를 예정이다.발인은 20일이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영화감독이자 배우였던 고(故) 윤봉춘의 딸이기도 한 윤소정은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했다.최근에는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마친 SBS TV ‘엽기적인 그녀’에 자혜대비 역으로 출연했다. 유족으로는 같은 배우인 남편 오현경과 딸 지혜씨가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온라인]배우 윤소정 오늘 오후 별세…향년 73세

    배우 윤소정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정은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를 예정이다.발인은 20일이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영화감독이자 배우였던 고(故) 윤봉춘의 딸이기도 한 윤소정은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했다.최근에는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마친 SBS TV ‘엽기적인 그녀’에 자혜대비 역으로 출연했다. 유족으로는 같은 배우인 남편 오현경과 딸 지혜씨가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부고] 박영석 전 국사편찬위원장 별세

    [부고] 박영석 전 국사편찬위원장 별세

    독립운동사 연구에 평생을 매진한 박영석 전 국사편찬위원장이 1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85세.고려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고인은 1970년 영남대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해 이듬해 건국대로 옮겨 1997년까지 학생들을 가르쳤다. 1984년부터 10년간 국사편찬위원장을 지냈고 건국대박물관장, 한국사학회장, 한국민족운동사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고인은 윤병석 인하대 명예교수, 조동걸 국민대 명예교수,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 등과 함께 1970∼80년대 독립운동사 연구를 이끌었다. 특히 만주 지역 독립운동사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만보산 사건 연구’, ‘한민족 독립운동사 연구’ 등의 저서를 집필했고 학문적 공로를 인정받아 치암학술상과 보훈문화상, 의암대상 등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딸 주(대구가톨릭대 박물관장)·옥(서양화가)씨, 아들 환(수원대 사학과 교수)·단(서강대 사학과 교수)·강(부산외국어대 역사관광학과 교수)씨, 사위 임문혁(계명대 기계자동차공학부 교수)·황종환(한남대 철학과 교수)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7일 오전 7시다. 장지는 경북 청도. (02)2019-4000. 연합뉴스
  • [부고]

    ●우태헌(전 대정여고 교장)씨 별세 광훈(브로스필름 감독)장훈(캐파컴 대표)씨 부친상 이미숙(아이티웨딩 실장)씨 시부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010-2291 ●유호준(평화빌딩 회장·국제라이온스 354-C지구 자문위원)씨 별세 영목(키즐리 대표·비디오션 부대표)씨 부친상 현종광(야베스 국제교육센터 대표)하지훈(현대쉘베이스오일 상무)씨 장인상 1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227-7556 ●온기선(전 동양자산운용 대표이사)씨 별세 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2258-5940 ●예규창(B&I투자 대표)씨 모친상 15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2227-7577 ●김대현(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태우(울산대 전기공학과 교수)씨 부친상 15일 대구 계산성당, 발인 17일 오전 9시 (053)256-2046 ●김락곤(코트라 부장)신애(한빛내과 원장)소애(정상간호학원 원장)씨 부친상 조영덕(순천향대서울병원 내과 교수)권오승(해양수산부 사무관)이형근(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씨 장인상 15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798-1421 ●전승호(한국일보 AD전략국 AD1팀장)씨 부친상 15일 서울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30분 (02)2072-2027
  • 거세지는 경찰 책임론… ‘인권 개혁’ 신호탄 되나

    文정권 기조 맞물려 개혁 가능성… 이철성 경찰청장, 오늘 입장표명 서울대병원이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기존의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한 데 대해 이철성 경찰청장이 16일 경찰 관련 행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입장표명을 한다. 그동안 경찰은 백씨 사망의 책임 소재를 가리는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면서 유족에 대한 공식 사과 등을 보류해 온 터라 이날 이 청장의 입에 이목이 쏠린다. 15일 경찰 관계자는 서울대병원의 사인 변경에 대해 “외인사를 유발한 행위에 대한 검찰의 보강 수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검찰 수사를 지켜볼 수밖에 없다”고 기존 입장을 반복했다. 이 청장도 지난 5일 기자간담회에서 “검찰 수사 결과 백씨의 사망 책임이 경찰에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 유가족에게 사과하겠다”면서도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재수사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진단서의 사인이 바뀌었고 인권경찰을 강조하는 문재인 정부의 변화를 감안할 때 기존 입장을 바꿀 수 있다는 견해도 있다. 다만 경찰은 이런 행보가 서울대병원의 발표에 따른 것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백씨의 사인이 외부 충격에 의한 사망으로 바뀌면서 경찰의 책임론이 한층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경찰은 백씨 사망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지만 이후 6차례에 걸쳐 부검 협조 공문을 보냈고 2차례 부검영장 강제 집행을 시도하면서 유족과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시민단체들은 서울대병원이 사망 원인을 수정했으므로 경찰이 책임을 질 차례라고 했다. 백남기투쟁본부 관계자는 “물대포로 백남기 농민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찰의 진압에 대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면서 “사망에 대한 공식 사과를 거부하고 유가족의 동의 없이 부검영장을 강제집행하려 한 이 청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5년 11월 14일 백씨가 민중총궐기 대회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중태에 빠지고 나흘 뒤인 18일 유족들이 시위 진압에 관련된 경찰 수뇌부를 검찰에 고발한 사건도 수사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백씨의 유족들은 강신명(퇴임) 경찰청장, 구은수(현 경찰공제회 이사장)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경찰 7명을 살인미수(예비적 죄명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해 10월까지 피고발인과 참고인을 소환 조사했지만 아직 결론은 내리지 않은 상태다. 이에 검찰 관계자는 “수사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 서울대병원의 새 사망진단서를 확보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부고]

    ●장영철(전 국회의원)씨 부인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0 ●문병호(전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대표)씨 장모상 13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9시 (062)227-4000 ●정안식(주식회사 천연농장 대표)씨 부친상 유은혜(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씨 시부상 14일 일산 동국대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31)961-9400 ●김중엽(영남일보 울진담당 기자)씨 모친상 14일 대구 강남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53)986-0044
  • [부고]

    ●백병기(전 공주산림조합장)씨 별세 인현(공주교육대 교수)덕현(한국자산관리공사 부장)미현(전 대항병원 약제과장)장현(전북대 교수)일현(국무조정실 국장)씨 부친상 송영중(전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씨 장인상 강경순(논산여중 교사)장미영(대학강사)이경숙(관저성모의원 원장)이주현(기획재정부 과장)씨 시부상 13일 공주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41)962-1444 ●박종일(MBC 보도국 취재센터 경제부 부장대우급)씨 모친상 1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87 ●이상국(동원수산 부사장)상승(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씨 부친상 김병수(전 B&S 정보통신 대표)이영두(전 그린손해보험 회장)씨 장인상 박상미(한국외국어대 국제대학원장)씨 시부상 13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31)787-1508 ●서유성(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장)씨 장모상 12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11시 (02)798-1421 ●이동훈(미스틱엔터테인먼트 배우사업부 총괄본부장)씨 부인상 12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2)2019-4000
  • 북 무인기 추정 비행체 성주 사드 정찰…사진 10여장 촬영

    북 무인기 추정 비행체 성주 사드 정찰…사진 10여장 촬영

    지난 9일 강원 인제의 한 야산에서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소형 비행체가 발견됐다. 우리 군이 회수해 정밀 분석한 결과 이 비행체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가 배치된 경북 성주골프장을 정찰했고, 골프장 상공에서 사드 장비가 배치된 모습을 10여차례 사진으로 촬영한 것으로 나타났다.사드 배치 지역을 북한 무인기로 추정되는 비행체가 촬영한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 관계자는 이 비행체가 “사드가 배치된 성주 지역을 촬영한 것이 확인됐다”면서 “무인기는 성주 북쪽 수㎞ 지점부터 촬영을 시작해 사드 배치 지역 남쪽 수㎞를 회항해 다시 북쪽으로 북상하며 사드 배치 지역을 촬영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13일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비행체가 찍은 수백여장의 사진 중 성주 지역을 촬영한 사진은 10장 정도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 비행체에 내장된 카메라(일본 소니사 DSLT·메모리 3.2GB)가 찍은 사진에는 지난 4월 26일 배치된 발사대 2기와 사격통제레이더 등의 모습도 담겨 있어 사드 체계 배치 이후 촬영한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 속의 사드 발사대와 레이더는 확대하면 흐릿하게 보이는 수준으로 해상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비행체가 발견된 강원 인제 인근 군사분계선(MDL)에서 성주골프장 지역까지는 270여㎞에 이른다. 군은 이 비행체가 성주 지역을 촬영하고 MDL 쪽으로 북상하다가 연료가 떨어져 추락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는 2014년처럼 북한에 의해 의도된 도발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대공 용의점과 기술 수준 등을 정밀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무인기는 2014년 3월 31일 백령도에서 발견된 무인기와 크기나 형태 등이 유사했으나, 실제 측정한 결과 기체 크기가 다소 크고 엔진도 쌍발로 단발인 과거 무인기와도 다르다고 군은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쌈 마이웨이’ 김지원, 최우식 소름돋는 반전에 한방 “난 돌아이형 여자”

    ‘쌈 마이웨이’ 김지원, 최우식 소름돋는 반전에 한방 “난 돌아이형 여자”

    ‘쌈 마이웨이’ 김지원이 유리구두를 걷어차고 신데렐라가 아닌 맨발의 장수 삼국지 장비를 자처했다. 드라마가 아닌 현실엔 피터지게 사는 자수성가형 여성들이 더 많다는 것. 현실 여성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 그녀의 통쾌한 이야기에 시청률은 10.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는 최애라(김지원)가 제 손으로 박무빈(최우식)이 선물한 구두를 벗어 던졌다. 다시 한 번 꿈을 향해 달리기 시작하며 첫 번째 도장 깨기를 알렸던 그녀가 미래가 불투명한 백수임에도 신데렐라 대신 “자수성가 똘아이형” 여성을 선택한 것. “유리 구두 나부랭인 개나 주라고” 말이다. 순수한 무빈의 애정 공세에 흔들리던 찰나, 고동만(박서준)이 “썸만 타. 다 엎어버리기 전에”라며 또다시 선을 넘으려 하자 “내가 좋아 죽겠다는데, 굳이 철벽을 쳐야 될 이유가 있어? 오늘부터 우리 1일!”이라며 공식 연애를 선언한 애라. 박력을 뽐내며 애정 전선을 정리했고 “내가 지금 무빈씨를 막 되게 좋아하고 그러진 않거든요. 좀 충동적으로 사귀자고 한 거라”며 솔직한 사과를 전하기도 했다. 전 남친 김무기(곽동연)에게 크게 데인 후, 연애에 감을 잃은 듯했지만, “달달하게 팍팍 들이대는 확실한 내 꺼가 필요해”라며 무빈에게 올인하기로 결심한 애라. 동기 박찬숙(황보라)의 결혼식에서 그녀에게 자동차 백미러를 잃은 시경(윤나무)이 의인의 밤을 언급하며 “파트너 동반인데 무빈이 그 숙맥은 매년 혼자 와서 찌그려져 있었거든요”라고 하자, 곰곰이 고민하다 무빈이 선물한 구두를 신고 행사장에 갔다. 애라의 의도는 무빈 앞에 몰래 나타나 기쁨 주고 사랑받는 ‘서프라이즈’였으나, 그는 청첩장까지 나온 일본인 약혼자와 함께였다. 결혼할 여자가 따로 있었던 것. 게다가 “내가 애라씨한테 미안한 만큼, 다른 걸로 공주 만들어 드리면 되잖아요”라더니, “고동만이 애라씨를 끔찍하게 생각하잖아요. 첨엔 그래서 애라씨가 더 좋았던 것도 사실 좀 있다”는 속마음으로 대반전을 선물했다. 무빈의 궤변에 따귀를 날렸고, 그가 선물한 구두를 벗어 던지며 “니가 백마 태워 호강시켜 주기만 바라는 여자들이 세상에 널렸을 거 같은가 본데. 그 신데렐라 기지배는 이제 드라마에서도 안 먹혀요. 진짜 현실에선요, 피 터지게 지 인생사는 ‘자수성가 똘아이형’ 여자들이 수두룩 짱짱하다고”라며 뒤돌아선 애라. 눈물을 참아내며 맨발의 장수 삼국지 장비를 택한 애라에게 방송 직후, “멋지다”, “최애캐 경신” 등의 호응이 쏟아지는 이유다. 급기야 맨발인 제 꼴을 보고 화내는 동만에게 “떨린단 말이다. 너 그럴 때마다 내가 떨린다고. 나 이상하다고”라며 먼저 솔직한 감정 동요를 고백한 애라. 그녀의 멋진 결단과 선고백으로 사이다 행진을 더한 ‘쌈 마이웨이’는 오늘(13일) 밤 10시 KBS 2TV 제8회 방송. 사진= ‘쌈, 마이웨이’ 방송 화면 캡처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고] 가수 임재범 부인 송남영씨

    [부고] 가수 임재범 부인 송남영씨

    가수 임재범(55)의 부인인 뮤지컬 배우 송남영씨가 암 투병 끝에 12일 별세했다. 45세.임재범은 2011년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할 당시 팬카페에 글을 올려 ‘제 아내 송남영, 암 투병 중에 있어요.여러분의 기도 부탁드립니다’란 글을 올려 이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제 아내 송남영, 저와의 결혼 10주년 기념일을 즈음해 병원서 갑상선 암을 진단받고 갑상선 암 제거를 했고, 간, 위로 전이됐다는 추가 진단을 받았다”며 힘든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가 ‘나가수’에 출연한 것도 아내의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었다. 고인은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했으며, 뮤지컬 ‘명성황후’ ‘페임’ ‘겨울 나그네’ ‘하드록 카페’ 등에 출연했다. 슬하에 딸이 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0호실이다. 발인은 14일.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부고] 문상철 前 은행감독원장

    [부고] 문상철 前 은행감독원장

    문상철 전 은행감독원장이 지난 11일 별세했다. 102세. 고인은 1935년 선린상고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의 전신인 조선은행에 입사해 은행원 생활을 시작했다. 조선은행 부산지점 지배인 대리를 거쳐 한국은행 광주지점장·부산지점장·부총재를 지냈다. 1962∼1967년에는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초대 원장을 맡았다. 이후 국민은행장, 조흥은행장, 한국투자금융 이사, 토지금고 이사장, 신동아화재보험 회장, 전국투자금융협회장을 지내고 은퇴했다. 유족으로는 자녀 문희성(서문기업 대표)·희옥·희영·희채·희일 씨, 사위 박신혁(재미 박사) 씨·주식(재미 의사)·조하영(영유통 부회장) 씨, 처남 서상목(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씨 등이 있다. 발인은 14일 오전 8시,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02)3410-6915.
  • [부고]

    ●손석원(전 삼성토탈 사장)씨 부인상 찬영(삼성SDS 선임)지혜(서울오륜초 교사)씨 모친상 강신(하남천현초 교사)씨 장모상 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14 ●최혁(미국 뉴저지 포도나무교회 목사)헌(부산대 예술대학 교수)씨 부친상 최현순(미국 거주·교사)송혜진(숙명여대 교수·국악방송 사장)씨 시부상 나민구(자영업)씨 장인상 1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2227-7597 ●김영호(국방대 안보문제연구소장)씨 부친상 변정호(삼성전자 부장)씨 장인상 1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010-2263 ●이덕관(전 교사)덕성(충남과학교육원 과학영재부장)덕윤(라오스증권거래소 부이사장·전 한국거래소 상무)덕희(사업)씨 모친상 유미숙(천안 버들유치원 원감)임영선(서울강동초 교사)씨 시모상 12일 충남 논산 황산장례문화원, 발인 14일 오전 9시 30분 (041)733-4447 ●김호일(삼성웰스토리 베트남법인 본부장)호민(농소농협)씨 부친상 백승욱(LH 부장)배한철(매일경제신문 영남본부장)씨 장인상 12일 경북 김천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054)429-8280 ●허훈(프리드라이프 의전팀장)욱(엑스퍼트컨설팅 가치경영연구소 소장)인(유창 기술영업부 상무)씨 모친상 12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70-4710-1824 ●조현석(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씨 부친상 12일 안성 성요셉병원, 발인 14일 오전 9시 (031)671-6004 ●유병훈(충남도 재난안전실장)씨 부친상 12일 충남 논산 놀뫼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9시 (041)733-0404 ●박승길(KEB하나은행 IB사업단장 및 하나금융투자 IB그룹장 전무)씨 형제상 12일 서울의료원, 발인 14일 오전 10시 (02)2276-7695 ●이찬휘(가톨릭관동대 교수·전 SBS 국장)씨 부친상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5시 (02)2258-5940
  • 임재범 아내 송남영 씨, 암투병 끝 12일 별세...향년 45세

    임재범 아내 송남영 씨, 암투병 끝 12일 별세...향년 45세

    가수 임재범(55)의 부인인 뮤지컬 배우 송남영 씨가 12일 암투병 끝에 별세했다. 향년 45세. 임재범은 지난 2011년 MBC ‘일밤-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을 당시 팬카페에 아내 송남영 씨에 대한 글을 올렸다. 그는 ‘제 아내 송남영, 암 투병 중에 있어요. 여러분의 기도 부탁드립니다’라며 아내의 암투병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제 아내가 저와의 결혼 10주년 기념일을 즈음해 병원서 갑상선 암을 진단받고 갑상선 암 제거를 했고, 간, 위로 전이됐다는 추가 진단을 받았다”며 “육체의 병보다는 아내가 무척 외롭고 힘들어할 때, 한 여인의 남자로 남편으로 많이 아프고 힘이 든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또 “제가 (케이블 채널 MBC 라이프) ‘수요예술무대’ 때 왜 그리도 몸이 안 좋고 눈물을 보였는지, 이제야 설명으로 아셨으리라 믿는다”며 “많은 기도로 회복의 기적을 아내가 누릴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의 발언들은 송남영 씨의 별세와 함께 재조명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송남영 씨는 서울예대 연극과를 졸업해 뮤지컬 ‘명성황후’, ‘페임’, ‘겨울 나그네’, ‘하드록 카페’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1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임재범은 최근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부인 병간호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0호실이다. 발인은 14일. 사진제공=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검찰 ‘문재인 비방 여론조사 혐의’ 염동열 비공개 조사

    검찰 ‘문재인 비방 여론조사 혐의’ 염동열 비공개 조사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19대 대통령 선거 운동 기간에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비방하는 것으로 인식될 수 있는 내용의 여론조사를 지시한 혐의로 최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이성규)는 지난 6일 염 의원을 비공개로 불러 피고발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한국일보가 12일 보도했다. 자유한국당과 거래한 적이 있는 여론조사 기관 K사는 지난 3월 말 ‘노무현의 640만불 재수사’, ‘노무현 정부 때 유병언 빚 탕감’ 등의 표현을 사용한 질문이 포함된 여론조사를 했다.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 여론조사가 낙선 목적의 사전선거운동을 했다고 판단해 당시 자유한국당 대선기획단 본부장을 맡았던 염 의원과, K사 대표 및 모 대학 석좌교수 이모씨 등 3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여론조사를 할 때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편향된 어휘나 문장을 사용해 질문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검찰은 대선 직전인 지난 4월 14일 K사 사무실 등 2곳을 압수수색 해 여론조사 설문지와 결과분석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으며, 이 교수와 K사 대표도 소환조사 했다. 하지만 염 의원은 문제의 여론조사는 K사가 자의적으로 한 것이며, 자유한국당이 정식으로 조사를 의뢰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그러나 염 의원이 여론조사 기획 단계부터 관여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막바지 보강 수사를 거쳐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염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을 앞두고 후보자등록 신청 시 제출 서류인 ‘공직 선거 후보자 재산신고서’에 부동산 등 자신의 재산을 전년보다 13억원이 감소한 5억 8000만원으로 축소 게재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지난 2월 기소된 상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박옥줄(서울대 불어교육과 명예교수)씨 별세 만규(아주대 인문대학장)만진(서울 상현중 교사)만서(박만서은퇴연구소 소장)씨 부친상 10일 수원 아주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30분 (031)219-4591 ●신효섭(충북경찰청 경무과 치안지도관)씨 장인상 11일 청주의료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43)279-0158 ●성명현(아이에이치큐 광고1팀장)승현(케이티스 팀장)씨 모친상 1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258-5940 ●김성환(베스트산부인과 원장)씨 모친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2)3410-6920 ●이광렬(한국과학기술연구원 기술정책연구소장)광근(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씨 부친상 조한중(법무법인 한길 변호사)씨 장인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후 12시 30분 (02)3410-3151 ●한수현(이노션 차장)씨 모친상 10일 인천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32)517-0710 ●이건호(한국경제신문 증권부장)씨 장인상 10일 경남 창원 MH연세병원, 발인 12일 오전 6시 (055)223-1000
  • [부고]

    ●홍성원(MBC 드라마본부 드라마운영부 부장급)씨 장인상 9일 울산 시티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52)280-8400 ●백진학(전 STX 전무)송학(강원중기 대표)재학(롯데건설 상무)씨 모친상 이명환(한국항공우주산업 부장)김승태(SK C&C 부장)씨 장모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58-5940 ●오재경(교보생명 연금자산운용파트장)주현(농협금융지주 홍보팀장)씨 부친상 8일 고양 일산병원, 발인 12일 오전 5시 (031)900-0444 ●김명규(전 단국대 법학대학장)씨 별세 진홍(김진홍의원 원장)진욱(평택대 교수)씨 부친상 강혜영(강혜영의원 원장)씨 시부상 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3410-6914 ●정태학(법무법인 율촌 변호사)태영(사업)씨 부친상 9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1일 오전 9시 (02)2258-5940 ●박원정(환경미디어 편집국장·전 스포츠조선 부장)씨 장모상 9일 충북 청주병원, 발인 11일 오전 (043)254-1244 ●최재효(한국은행 경영전략팀장)재원(JT친애저축은행 부장)지숙(멘토어학원장)씨 부친상 김수연(수색초 교사)씨 시부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2227-7580
  • ‘돈봉투 만찬 수사’ 교통정리 손 놓은 검찰

    檢, 여론 눈치… 경찰은 주도권 기싸움 법무부·검찰 고위 간부들의 이른바 ‘돈 봉투 만찬’을 둘러싼 고발 사건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동시에 수사에 착수하게 되자 수사 주체를 놓고 ‘교통정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9일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이 사건과 관련한 검·경의 수사는 세 갈래로 이뤄지고 있다. 우선 검찰이 지난달 22일 한 시민의 고발장을 접수해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강지식)로 배당을 마친 상태다. 이 사건은 경찰도 수사를 하고 있다. 같은 날 시민단체인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이영렬(59·사법연수원 18기) 전 서울중앙지검장 등 만찬 참석 검사 10명 전원을 뇌물수수·횡령,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경찰은 이튿날인 23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사건을 배당해 고발인 조사까지 마쳤다. 여기에 법무부·검찰 합동감찰반이 감찰 이후 이 전 지검장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검찰청 감찰본부에 수사를 의뢰하면서 돈 봉투 만찬 사건 수사는 세 갈래로 진행되는 모양새가 돼 버렸다. 같은 사건에 대해 동시에 고발장이 접수되면 검찰이 수사 지휘를 통해 수사 주체를 정하는 게 원칙이다. ‘검사의 사법경찰관리에 대한 수사지휘 및 사법경찰관리의 수사준칙에 관한 규정’(78조)은 동일한 사건을 2개 이상 기관에서 수사하면 검사가 사법경찰관에게 사건을 송치해 지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달 22일 고발장 접수 이후 20일이 다 되도록 정리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검찰이 문재인 정부 1호 개혁 대상으로 지목된 탓에 여론 눈치를 살피면서 마땅히 해야 할 수사 지휘를 못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경찰 역시 경찰청장까지 나서서 배당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는 등 수사 주도권을 놓고 기 싸움을 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지역 한 변호사는 “같은 사건을 두 개 기관이 동시에 수사하면 소환조사나 압수수색 등 강제 행위가 두 번씩 이뤄져야 한다. 수사 주체를 하나로 정리하는 것이 상식적”이라고 말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강신 기자 x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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