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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보훈병원 장례식장서 시신 바뀌어 화장

    대전보훈병원 장례식장서 시신 바뀌어 화장

    대전보훈병원 장례식장에서 시신이 바뀌어 남의 아버지를 화장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오전 9시 대전보훈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할 예정이던 임모(75)씨의 유가족은 발인 직전에 장례식장 직원의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관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임씨의 아들(46)이 장례식장에 아버지로 알고 모셔놓은 관을 확인해보니 곽모(85)씨로 적혀 있었다.임씨 유가족과 직원들은 이날 8시 발인한 관이 어디로 갔는지 수소문하니 이미 세종시 은하수공원 화장장에서 화장 중이었다. 곽씨 유가족이 임씨를 아버지로 알고 한 시간 전 발인해 간 시신이다. 두 시신이 장례식장에서 바뀌어 출상된 것이다. 그나마 임씨의 시신은 분골하기 전이었다. 임씨 유가족은 급히 달려가 화장 절차를 중단하고 유골을 건네 받았다. 곽씨 유가족도 화장까지 치른 시신이 다른 사람이라는 사실에 황당해했지만 장례식장에 있던 진짜 아버지 시신을 전달받은 뒤 다시 절차를 밟아 화장을 끝냈다. 임씨 유가족은 “너무도 어이가 없는 일이 생겨 가족들 상처가 크다”며 “경황이 없어 어떻게 대응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대전보훈병원은 장례식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장례식장 관계자는 “이날 오전 시신 다섯구가 잇따라 출상하는 상태에서 직원들이 실수를 저지른 것 같다”며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고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이천열 기자 sky@seoul.co.kr
  • [부고]

    ●김치용(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책위원)치웅(위인개발 대표)씨 부친상 권태균(전 조달청장·전 주아랍에미리트 대사)씨 장인상 1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3410-6914 ●이현섭(전 조흥은행 기업본부장)명숙(한국걸스카우트 경남연맹장)화섭(전 KBS 보도본부장)씨 모친상 11일 경남 삼성창원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055)233-5131 ●김진영(공군사관학교 비행교수)씨 모친상 조용근(포스코 공장장)고원남(포엔시 사장)씨 장모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02)3410-6920 ●도승회(전 경북도교육감)씨 별세 현우(미래이비인후과 원장)현수(변호사)씨 부친상 김현익(변호사)씨 장인상 11일 경북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53)200-6141 ●한진(전 제주신문 대표이사 사장)씨 별세 재훈(한국수력원자력 부장)씨 부친상 11일 제주부민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6시 30분 (064)742-5000 ●채규명(전 군산시청 국장)씨 별세 규건(전 태창메리야스 총무과장)규성(변호사)씨 형님상 구석(라인피부과 원장)문석(금융감독원 제재심의국 팀장)씨 부친상 성은경(부천 대화당한의원 원장)이훈(금융감독원 외환감독국 팀장)씨 장인상 노경나(세란치과 원장)박문희(세화여중 교사)씨 시부상 11일 서울성모병원(12일 정오 이후 조문 가능), 발인 14일 오전 7시 (02)2258-5940 ●문성은(대한민국농구협회 사무처장)씨 부친상 11일 새통영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30분 (055)645-7300 ●강희원(노랑풍선 IT마케팅본부 상무)씨 부친상 11일 군산금강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10시 (063)445-4188 ●이찬일(롯데하이마트 상무)씨 부친상 서정민(농심켈로그 차장)씨 시부상 오정석(경상대 교수)씨 장인상 11일 부산 동래한서병원, 발인 13일 오전 9시 30분 (051)582-1041
  • 이성근 前 유정회 의원 별세

    이성근 前 유정회 의원 별세

    이성근 전 9~10대 유신정우회 국회의원이 10일 별세했다. 80세. 고인은 국토통일원 상임연구위원, 배재대 초대 총장,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 한성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서영선씨와 딸 현아(GEB대표이사)·현진(극동대 교수)·현주(백석예술대 교수)·현선(일본 도쿄대 교수)씨와 사위 박정수(세창 대표이사)·이규만(영화감독)·최준우(현대모비스 이사)·우도춘(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씨가 있다. 발인은 13일 오전 6시 40분,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지는 세종시 장군면 대교리 선영. (02)2258-5940.
  • ‘반독재·민주화 운동’ 손주항 前 의원 별세

    ‘반독재·민주화 운동’ 손주항 前 의원 별세

    반독재·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던 3선의 손주항 전 국회의원이 11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84세.전라북도 도의원 출신인 손 전 의원은 1978년 무소속 9대 국회의원으로 총선을 치르면서 유신 체제를 비판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으나 10대 국회의원으로 옥중 당선됐다. 이후 손 전 의원은 1983년 무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손 전 의원은 광주민주화운동에 관여한 혐의를 받아 피선거권이 박탈되기도 했다. 13대 총선에서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창당한 평민당에서 공천을 받아 이철승 전 신민당 대표를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3선에 성공했다. 그렇지만 손 전 의원은 김 전 대통령과 결별하며 급격히 세가 위축됐다. 14대 총선 당시 지역구였던 전주 완산에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손 전 의원은 지난해 3월 유승민 의원 사태를 놓고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날 DJ에게 숙청당한 자신이 생각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손 전 의원은 중앙대 정치과를 졸업하고, 민주화추진협의회 창립 운영위원 등을 지냈다. 유족은 아들 손성(제4통신컨소시엄 대표)·손권(청담투쳐스 대표)씨와 딸 손난(손스마켄메이커스 대표)·손정(쇼팅갤러리 대표)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실, 발인 13일 오전 8시, 장지는 광주 5·18 국립묘지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갑질’ 미스터피자, 또 고발…가맹점주 선거개입 의혹

    ‘갑질’ 미스터피자, 또 고발…가맹점주 선거개입 의혹

    정우현(69) 전 MP그룹 회장이 또 고발을 당했다. 전국가맹점주협의회연석회의와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미스터피자 경영진이 가맹점주 단체의 선거와 자치 활동에 개입했다며 11일 오후 정 전 회장을 업무방해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이들은 MP그룹의 최병민 대표와 정순태 고문도 함께 고발했다. 이들은 “정 전 회장 등이 지난달 7일 열린 ‘미스터피자 가맹점주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본사 측 입장을 대변할 점주가 회장으로 선출되도록 후보자로 내세울 점주들을 섭외하고, 이들에게 투표하도록 다른 점주들을 회유했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내용은 이달 3일 열린 협의회 비상총회에서 한 점주가 경영진으로부터 회장 출마를 권유받았다고 ‘양심선언’을 하면서 폭로됐다고 이들 단체는 밝혔다. 폭로 내용에 따르면 최 대표와 정 고문은 정기총회를 앞둔 지난 5월쯤 직접 A점주 매장에 찾아갔다고 이들은 설명했다. 그 자리에서 최 대표 등은 “어려움에 처한 미스터피자를 살려야 한다. 모든 지방점주 분들께 다 얘기해놨고 준비가 다 돼 있으니 A점주가 회장을, 또 다른 점주가 부회장을 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하고 출마를 종용했다고 고발인 측은 주장했다. A점주가 수일째 출마를 망설이자 정 고문은 “빨리 결정해야 다른 사람에게 다시 제안을 한다”며 독촉했고, 결국 A점주가 불참한 가운데 경영진이 부회장 후보로 제시했던 특정 점주가 회장에 당선됐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이 같은 행동은 갑질에 저항하는 점주들을 탄압하고 법이 보장한 점주들의 단체구성권을 무력화하는 반사회적이고 악질적인 행태”라고 비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여중규(전 서울신문 시설관리부 방재팀 부장)씨 별세 9일 하계 을지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970-8444 ●김태홍(LG전자 부장)태욱(유진투자증권 부전지점장)태진(롯데마트 대리)씨 부친상 9일 부산의료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1)607-2654 ●김의덕(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 부장)의인(유하전자 이사)원덕(유진그룹 정보전략팀장)씨 부친상 10일 부산 해운대 백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51)711-1458 ●김윤석(YTN 영상취재1부 부장대우)씨 별세 10일 오전 인천국제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8시 (032)290-3501
  • 여주시 도예명장 . 도예기능장 후보자 24일까지 모집

    경기 여주시는 천년도자의 고장으로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지역 도예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공헌한 자를 선발하기 위해 이달 24일까지 ‘여주시 도예명장 및 도예기능장’ 후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도예명장 1명, 도예기능장 4명이고, 여주시에서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도예산업에 30년 이상 종사한 자가 읍・면・동장 또는 도예산업 관련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후보로 신청할 수 있다. 심사는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등 외부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심사로 진행되며 수상 및 전시활동 경력, 전문성, 도예문화 발전과 사회 기여도, 기술 숙련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하게 된다. 도예명장 및 도예기능장으로 선발된 자는 증서 및 배지가 수여 되고, 선정 연도에 연구활동비와 여주도자기 전시·홍보 지원을 받게 되며, 도자 관련 행사 참여 및 홍보요원 우선 임명 등 예우를 받게 된다. 한편 도예기능장은 도예의 전문 기능을 가진 자를 선발 지원하여 도예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자산업의 발전을 위해 작년부터 새로 시행하는 제도로 1명의 도예기능장을 배출했다. 도예명장은 2006년부터 선발 고성도예 조병호, 청룡도예 김영길, 전원도예 박광천, 석담도예 최병덕, 용우도예방 이형우 등 5명의 도예명장을 배출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부고]

    ●지헌택(전 대한치과의사협회장)씨 별세 경준(슈텍 대표이사)인애(치과의사)인영(한국체육대 교수)씨 부친상 김형오(전 국회의장)김희동(한국외국어대 부총장)씨 장인상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072-2011 ●지용우(전 경향신문 논설실장)씨 별세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5시 (02)2227-7569 ●장성태(장기획 대표·전 ubc울산방송 부장)씨 장모상 9일 대구 한패밀리병원, 발인 11일 오전 8시 30분 (053)760-8800 ●조승현(시대일보 기자)씨 별세 8일 인천 연수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32)433-186 ●정석범(제주 삼양교회 담임목사)호승(하나투어 이사)씨 부친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2227-7500 ●정경균(전 서울대 보건대학원장)씨 별세 세웅(싱가포르경영대 교수)진웅(동아대 교수)씨 부친상 원재윤(사업)씨 장인상 김지은(세종사이버대 교수)씨 시부상 7일 서울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6시 (02)2072-2016 ●김영수(서강대 사회학과 교수·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씨 부친상 9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11일 오전 8시 (02)2262-4819
  • 檢, 이준서 영장청구… ‘윗선 수사’ 시동 걸리나

    檢, 이준서 영장청구… ‘윗선 수사’ 시동 걸리나

    조작 가담 이유미 남동생도 영장… 檢, 윗선개입 여부 신중한 입장 단독범행 결론 낸 국민의당 당혹… “추미애, 사실상 검찰 총장 역할”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중대 기로에 섰다. 이준서(40) 전 국민의당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영장의 발부 여부에 따라 수사의 명운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 강정석)는 9일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혐의가 인정되고 사안이 중대하다”고 청구 사유를 밝혔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유미(39·구속)씨로부터 건네받은 조작된 제보를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관계자들에게 전달해 폭로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또 이씨의 남동생(37)에 대해서도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의 취업 특혜 의혹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에서 준용씨의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 동료를 연기한 인물이다. 두 사람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11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진행된다. 검찰은 당초 이 전 최고위원이 이씨에게 조작을 지시했을 가능성에 초점을 두고 수사에 집중했다. 그러나 지난 7일 이 전 최고위원과 이씨의 대질신문을 벌였음에도 혐의를 입증할 증거나 진술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검찰은 이씨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조작 가능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검증을 소홀히 한 ‘미필적 고의’에 해당한다고 보고 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이씨가 제보가 공개된 지난 5월 5일 이후 이 전 최고위원에게 불안한 심정을 토로하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점을 토대로 이 전 최고위원이 제보의 조작 사실을 사전에 알았을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윗선 개입 여부에 대한 수사에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다만 지난 3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 김성호 전 의원과 김인원 변호사에 대해서는 “확인할 사항이 있다”며 추가 수사 계획을 내비쳤다. 검찰 관계자는 “인지 사건이 아닌 고발 사건”이라면서 “절차에 따라 수사를 하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11일 법원이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하면 검찰의 국민의당 ‘윗선’ 수사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기각될 경우 수사는 ‘용두사미’에 그치면서 흐지부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민의당은 이날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태 대응에 나섰다. 검찰이 이씨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 내린 것에 대해서는 “당 진상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사실관계가 다르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수긍했다. 그러나 이 전 최고위원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에 대해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언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전 최고위원의 ‘미필적 고의’에 대해 반드시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던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사실상 검찰총장 역할을 하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이 전 최고위원에 대한 영장 청구에 방점을 찍고 “국민의당이 주장한 ‘단독 범행’과 상반된다”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백혜련 대변인은 “대선 당시 책임 있는 인물 가운데 누구도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의당 추혜선 대변인도 “전대미문의 정치 스캔들인데 한 개인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밝혔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강정수 영화감독, 오늘(8일) 지병으로 별세 ‘향년 58세’

    강정수 영화감독, 오늘(8일) 지병으로 별세 ‘향년 58세’

    영화 ‘리허설’, ‘런투유’ 등을 연출한 강정수 영화감독이 향년 58세로 별세했다. 강 감독은 2년여 전부터 당뇨합병증으로 투병생활을 해오다 이날 오전 2시 15분께 숨을 거뒀다. 1991년 영화 ‘하얀 비요일’로 데뷔한 강정수 감독은 최민식, 강문영이 주연을 맡은 ‘우리 사랑 이대로’, 최민수 박선영이 호흡한 ‘리허설’, 채정안 주연의 ‘런 투 유’ 등을 연출했다. 강정수 감독의 빈소는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6시 30분이며 장지는 경기도 벽제승화원이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머 일번지’ 코미디언 조금산,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자살 추정

    ‘유머 일번지’ 코미디언 조금산, 차량서 숨진 채 발견… 자살 추정

    1980년대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KBS ‘유머 일번지’에서 활약한 개그맨 조금산(54)씨가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7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9시쯤 경기 안산시 대부도 한 해안가에 주차된 차량 뒷좌석에서 조씨가 숨져 있는 것을 관광객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조씨의 차 뒷좌석 바닥에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으며,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는 전날 오후 11시쯤 혼자 차를 몰고 이곳으로 온 뒤 차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시신을 유족에게 인계했다. 장례는 안산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졌으며 7일 오전 발인이 엄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경제적인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며 “조씨가 홀로 대부도에 들어가는 게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됐다”고 말했다. 조씨는 1984년 데뷔한 이후 유머 일번지의 ‘동작그만’, ‘북청물장수’ 코너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유행어 ‘반갑구만, 반가워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1984년 KBS 개그콘테스트에 김한국, 이봉원 등과 함께 선발돼 개그맨 활동을 시작했다. ‘북청물장수’ 코너에서 이봉원, 장두석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반갑구만, 반가워요’란 유행어를 낳았다. 2002년 미국으로 떠나 로스앤젤레스에서 홈쇼핑채널 쇼호스트로 활동했다. 2010년 한국으로 다시 돌아왔고, 귀국 후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부고]

    ●이병춘(전 원주MBC 사장)씨 별세 정림(식품의약품안전처 과장)수연(합창지휘자)지영(피아니스트)씨 부친상 송성재(강릉원주대 부총장)서정훈(연세열린내과 원장)이동훈(디에스티컴퍼니 디렉터)씨 장인상 7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김희목(미국 이스트웨스트인더스트리 대표)묘선(한국무용가)씨 부친상 이범석(효정글로벌재단 본부장·전 세계일보 사진부 국장)정형기(강앤강 국제특허법률사무소 이사)씨 장인상 7일 인천의료원, 발인 9일 오전 5시 30분 010-2247-9587 ●김선주(MBC 편성제작본부 시사제작국 국장급)씨 모친상 7일 인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30분 (032)240-8444 ●최영신(사업)영선(키즈썬 대표)씨 부친상 김홍열(한국경제신문 국제부장)씨 장인상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2227-7577 ●한준욱(신한금융투자 상무)준오(사업)씨 부친상 이만재(이만재내과 원장)씨 장인상 6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9일 오전 (053)620-4670 ●김수경(GSK 컨슈머 헬스케어 코리아 사장)씨 시부상 7일 건국대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30분 (02)2030-7900 ●박동민(한국예탁결제원 증권등록부 수석업무역)씨 부친상 7일 서울 경찰병원, 발인 9일 오전 7시 (02)431-4400 ●이재완(SK증권 PI1팀장)씨 부친상 임근식(POSCO 선제부)김명호(허브캠 코리아 대표이사)씨 장인상 7일 대구 보훈병원, 발인 9일 (053)625-4466 ●박창배(전 한국증권거래소 이사장)씨 장모상 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258-5940
  • [부고]

    ●김종원(충북도 소방종합상황실 소방장)씨 부친상 6일 청주의료원, 발인 7일 오전 6시 50분 (043)279-0159 ●김수곤(경향신문 경영지원국장)씨 모친상 박재용(동부중앙교회 담임목사)씨 장모상 6일 분당제생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31)781-7628 ●김필여(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씨 부친상 6일 경북 영주 명품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7시 (054)639-1844 ●김상탁(통신업)씨 부친상 김익진(YTN 경영본부장)한근수(건축업)씨 장인상 6일 상주제일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6시 (054)531-4411
  • [부고]

    ●송준용(청암언론문화재단 이사)제용(한겨레신문사 사업국 부국장)씨 모친상 이여성(전 현대로템 부회장)김철한(농업)길대성(무진전자 상무)씨 장모상 4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87 ●김주한(가천대 경제학과 교수)주남(용진물산 대표이사)씨 모친상 홍정화(가천대 경영학과 교수)씨 장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7시 30분 (02)3410-3151 ●임채영(브이아이앤씨 대표)채구(메이플플랫폼유닛 팀장)씨 모친상 서승호(피에스아이티 대표)정지윤(경향신문 사진부 차장)허욱(아이프린팅 대표)씨 장모상 5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02)2650-5121 ●길태기(법무법인 광장 대표변호사)씨 모친상 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7일 오전 5시 (02)2258-5940 ●한건주(전 코리아타임스 대표이사)씨 별세 대수(이디코어 대표)민수(모딘원진 부장)성수(IT개발회사 대표)씨 부친상 5일 분당 성요한성당, 발인 7일 오전 9시 (031)780-1114 ●안용찬(애경그룹 생활항공부문 부회장·제주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씨 모친상 5일 삼성서울병원(조문은 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17
  • [부고]

    ●최재성(최재성치과의원 원장)재명(테크닉스디앤씨 대표이사)혜영(ETU영어교육연구소 대표)씨 모친상 김상섭(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양상식(아주대 교수)이승우(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씨 장모상 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일 오전 7시 (02)3410-6915 ●강한성(제주도청 메시지담당)씨 장인상 3일 제주 부민장례식장, 발인 6일 오전 7시 10분 (064)742-5000 ●이대호(농협 안양시지부장)씨 장모상 4일 성남중앙병원, 발인 6일 오전 9시 30분 (031)799-5200 ●강춘진(국제신문 편집국 부국장)씨 부친상 최경희(구포도서관 사서)씨 시부상 4일 부산의료원, 발인 6일 오전 5시 30분 (051)607-2990
  • “이유미, 횡설수설 조작 실토…이준서 공모 여부 확인 못해”

    조성은 소통위원장 참고인 조사 이 前최고위원 등 재차 혐의 부인 檢 “필요 땐 박지원 보좌진 소환” 공모 입증 자신감… 수사 촉각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에 연루돼 고강도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와 피고발인들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하지만 검찰은 이들의 공모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어 수사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서울남부지검 공안부(부장 강정석)는 4일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구속)씨와 공모 의혹이 제기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이틀 연속 불러 조사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씨에게 제보 자료를 가져오라고 재촉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기사도 타이밍이 있지 않나. 기사를 내려면 재촉해야 했다”고 말했다. 대선이 임박해 발표를 서둘렀을 뿐 조작을 지시한 적은 없다는 의미다. 검찰은 지난달 24일 이씨로부터 제보 조작 사실을 처음으로 전해 들은 조성은 국민의당 디지털소통위원장도 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 조 위원장은 취재진과 만나 “이씨가 새벽 6시 30분에 전화해 억울하다는 듯 토로했다”면서 “횡설수설했고 너무 황당한 내용이라서 (제보가 허위라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씨가 (공명선거추진단장인) 이용주 의원과 만나기로 약속했다고 해서 잘 얘기하라는 정도로 말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전 최고위원이 적극적으로 자료를 조작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자료만 달라고 요구했는지는 제가 정확하게 질문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른다”고 했다. 전날 소환조사를 받았던 김성호 전 의원과 김인원 변호사도 공모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검찰 관계자는 이 전 최고위원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에 대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김 전 의원과 김 변호사에 대해서도 “아직 조금 더 조사가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소환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지원 전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측과의 접촉 사실에 대해서도 “아직은 예정이 없다”고 말했다. 또 이 전 최고위원으로부터 해당 제보를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박 전 위원장의 보좌진에 대한 소환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검찰이 국민의당 수뇌부에 대한 수사 가능성을 완전히 닫지 않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강동호 3일 부친상, 소속사 측 “갑작스러운 사고, 슬픔 속 빈소 지켜”

    강동호 3일 부친상, 소속사 측 “갑작스러운 사고, 슬픔 속 빈소 지켜”

    그룹 뉴이스트 멤버 강동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4일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강동호 아버지가 어제 갑작스러운 사고로 별세했다”며 “강동호는 사고 비보를 접하고 제주도로 떠났고,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강동호 아버지 고(故) 강익현 씨의 빈소는 제주도 하귀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뉴이스트 멤버들도 조만간 제주도로 향해 강동호를 위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부고]

    ●이공재(전 산업은행 감사)씨 별세 기원(도화엔지니어링 이사)씨 부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2)3410-6902 ●차현철(사업)현직(전 부천대 총장)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010-2236 ●이철원(전 전주MBC 사장)씨 별세 승용(사업)승헌(에스엘인베스트먼트 전무)씨 부친상 남정현(에이케이파트너스 대표)씨 장인상 조영미(성우)씨 시부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010-2295 ●우은식(뉴시스 세종시취재팀장)씨 부친상 서은성(통일연구원 연구원)씨 시부상 장욱진(한화토탈 베이징지점장)씨 장인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5일 오전 5시 45분 (02)2258-5940 ●최현기(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지원팀 주임)씨 부친상 3일 천안하늘공원,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41)621-8012 ●이태일(프로야구 NC 다이노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3일 건국대병원, 발인 5일 오전 11시 (02)2030-7909 ●장영수(한국예탁결제원 글로벌서비스부 변호사)씨 모친상 3일 원광대 산본병원, 발인 5일 오전 (031)395-4438 ●김갑진(전 예산금융조합 근무)씨 별세 은한(미국 거주·의사)주한(TCC동양로직스 대표)경한(카프로덕션 대표)씨 부친상 장영재(전 한국은행 부장)고동준(전 경동고 교사)장석윤(TBCL 대표)씨 장인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3010-2292
  •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문 대통령·준용씨·국민 모두에 죄송”

    ‘문준용 제보 조작’ 이유미 “문 대통령·준용씨·국민 모두에 죄송”

    ‘문준용씨 채용특혜 의혹 제보 조작사건’으로 구속된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씨가 3일 변호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준용씨에 대한 사죄의 뜻을 밝혔다.이씨의 변호인인 차현일 변호사는 이날 오후 이씨에 대한 검찰 조사에 입회한 뒤 서울 양천구 남부지검 청사를 나오면서 취재진과 만났다. 차 변호사는 “이씨가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준용씨와 문 대통령, 자신이 조작한 잘못된 정보로 피해를 입고 혼란을 가질 수밖에 없었던 유권자분들, 일반 국민 모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해달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차 변호사는 “검찰 신문 과정에서의 이씨의 진술이나 검찰의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해서는 검찰 조사가 끝나고 나서 법정 내에서 변론을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청사를 떠났다. 앞서 이씨는 지난 대선 기간 제기된 준용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 특혜 의혹을 뒷받침하는 육성 증언 파일과 카카오톡 캡처 화면 등을 조작한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구속됐다. 이날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은 이 사건이 이씨의 단독 범행이며, 안철수 전 대표가 이 사건에 개입하거나 제보가 조작된 사실을 인지했다고 볼 수 없다는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검찰은 이씨에게서 조작된 제보를 넘겨받아 공표한 혐의(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를 받고 있는 피의자 신분의 이준서 전 최고위원과, 대선 당시 공명선거추진단 수석부단장을 맡은 김성호 전 의원, 부단장이었던 김인원 변호사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이날 검찰청사로 불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남부지검 청사로 들어가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난달 25일에야 조작 사실을 알았다”라면서 “(그 전에는) 저도 조작 사실을 몰랐고, 그에 따른 어떠한 압력도 가하지 않았다. 그것을 밝히려고 오늘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김성호 전 의원은 제보 조작 과정에서 있어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이어 안 전 대표의 관여·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안철수 후보(전 대표)가 바보인가, 어린애인가? 조작 사실을 알았다면 기자회견을 허용했겠나?”라고 반문했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서울포토] ‘제보 조작 의혹’ 김인권 부단장 검찰 출석

    [서울포토] ‘제보 조작 의혹’ 김인권 부단장 검찰 출석

    김인원 국민의당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이 3일 오후 문준용씨 제보조작 사건과 관련해 피고발인 신분으로 서울 남부지검에 출석하고 있다. 이호정 기자 hoje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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