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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노행자(한국여성작가회 운영위원)씨 남편상 백정선(미국 거주) 은옥(미국 거주) 은영 자영(충암고 교사) 승두(개인사업)씨 부친상 전태훤(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 부동산부장)씨 장인상 8일 건국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10시 (02)2030-7905 ●박창호(전 부산일보 편집국장·현 아이에스동서 감사) 철세(옵티팜 대표) 철민(GB 프리시즌)씨 모친상 김병일(강서 행정사무소)씨 장모상 8일 부산 범일동 시민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51)636-4444 ●허윤수(전 대통령 경호실 부이사관)씨 별세 은(청강문화산업대 교수)씨 부친상 이인찬(SK플래닛 대표이사)씨 장인상 서울성모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2258-5940
  • [부고]

    ●양태욱(MBC충북 영상미술센터장)씨 모친상 6일 분당 제생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30분 (010)9059-8112 ●김동호(대전 미소가득한 내과 원장)씨 모친상 김진희(대전 우리병원 영상의학과 원장)씨 시모상 안영복(오스테오시스 대표이사)씨 장모상 6일 대전 성심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30분 (042)522-4494 ●이종열(SBS스포츠 해설위원)씨 장모상 7일 원자력병원, 발인 9일 낮 12시 (02)970-1288
  • [부고] 김성호 前 복지부장관

    [부고] 김성호 前 복지부장관

    제41대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김성호 전 호남미래포럼 대표가 지난 5일 별세했다. 72세.전남 목포 출신인 고인은 1971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10회)에 합격해 국세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지방국세청장과 조달청장, 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고인은 조달청장 시절 ‘전자조달’ 제도를 처음 도입했다. 공직에서 은퇴한 뒤 호남미래포럼 상임위원장을 맡았다. 유족으로는 딸 현주, 현정씨가 있다. 큰사위 박상훈씨는 신안그룹 금융부문 대표이고 둘째 사위 신응석씨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공직 생활을 하고 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 발인은 9일 오전 6시. (02)2258-5940.
  • [부고]

    ●최동원(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기획조사팀 수석담당역) 유정씨 부친상 정지숙씨 시부상 이장욱(㈜이미지 대표)씨 빙부상 5일 순천향대학교병원 서울병원, 발인 7일 오전 10시 30분 02-797-4444 ●박태호(전 대한체육회 진천선수촌 단장) 씨 부친상 6일 오전 부산 해운대 백병원, 발인 8일 오전 6시30분 010-9059-9979
  • [부고]

    ●황준희(티에이메탈 부장)희(PT.DOOSAN CIPTA 부장)씨 모친상 이광렬(신한금융투자 디지털운영부장)씨 장모상 3일 고려대 구로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30분 (02)857-0444 ●김성재(경인방송 iFM 회장,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이사장, 전 문광부 장관)씨 모친상 3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2)2227-7500
  • 김진태 의원, 법제처장에게 ‘곡학아세’라는 어려운 말 쓴 까닭은?

    김진태 의원, 법제처장에게 ‘곡학아세’라는 어려운 말 쓴 까닭은?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은 3일 ‘학문을 굽혀 세상에 아첨한다’는 뜻인 ‘곡학아세’(曲學阿世)라는 고사성어까지 써가며 법제처장을 비난했다.김 의원은 이날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에 대한 대통령경호처의 경호와 관련해 김외숙 법제처장과 주영훈 대통령경호처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그는 피고발인들에 대해 “이희호 여사를 청와대에서 계속 경호할 수 있다고 권력자에 아첨한 곡학아세(曲學阿世) 죄”라면서 “대통령 참모들이 앞장서 법치를 파괴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직권남용으로 구속된 사람들보다 이들의 죄가 훨씬 무겁다”고 비판했다. 대통령경호법상 전직 대통령 배우자에 대해 대통령 경호처는 퇴임 후 최장 15년간 경호를 하게 돼 있다. 다만 대통령경호법 제4조1항6호는 경호처의 경호대상으로 ‘그밖에 처장이 경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국내외 요인’을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현행법상 2월 24일 경호기간이 종료됐다”며 이 여사에 대한 대통령경호처의 경호업무를 경찰로 넘기라고 촉구해 왔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5일 경호처가 이 여사 경호를 일단 계속하라고 지시하면서 법제처 유권해석을 요청토록 했으며, 김 법제처장은 지난달 30일 “대통령 경호처가 계속 이희호 여사를 경호할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한양수(자영업)태수(전 ㈜포월드 이사)천수(기아자동차 재경본부 부사장)종우(㈜투버신 대표이사)씨 모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3010-2230 ●조민성(티에스디글로벌 상무이사)미경(전 현대엠파트너스 이사)영희(웨딩인 본부장)씨 부친상 이제훈(한겨레신문 통일외교팀 선임기자)씨 장인상 김현빈(텍사스인스트루먼트 코리아 부장)씨 시부상 1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30분 (02)2227-7500 ●이동춘(한국성장금융 대표)동길(유니인포 대표)동환(심팩 부사장)씨 부친상 조주현(코스모넷 대표)씨 장인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40분 (02)2258-5940 ●노영일(정읍시 미래전략사업단장)씨 모친상 2일 정읍 정다운요양병원, 발인 4일 오전 10시 010-8467-2436 ●서재권(참전용사)씨 별세 선현(개인사업)구현(쿠쿠홈시스본부장)미현씨 부친상 이순곤(한국무역신문 광고국장)씨 장인상 2일 안양 샘병원, 발인 4일 010-7518-0880
  • [부고]

    ●이동근(현대경제연구원장·전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씨 모친상 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2)3010-2000 ●이용우(카카오뱅크 대표이사)씨 장인상 4월 30일 오후 11시 강원 강릉아산병원, 발인 3일 오전 9시 (033)610-5981 ●이수형(태안군 공보팀장)씨 모친상1일 오전 태안보건의료원, 발인 3일 오전 (041)671-5303 ●장학수(국수나무 동편마을점 대표) 영수(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커뮤니케이션그룹 과장)씨 부친상 1일 안양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7시 (031)456-5555
  • [부고]

    ●임진원(전 경기도 배구협회 부회장)씨 모친상 현주(MBC 사회1부 기자)범수(모스크바 한강 식당 대표)씨 조모상 30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31)329-5900 ●장세명(전 경남도청 서기관)씨 별세 광익(MBN 시사제작부장)씨 부친상 김각경(두항구조안전기술사 사무소 대표)김수한(삼진 수석연구원)유희성(페퍼민트이엔티 대표)김승동(SK경영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씨 장인상 3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일 오전 7시 (02)2227-7584 ●이종웅(TBC 동부지사장)종훈(회사원)미화(주부)씨 부친상 30일 경북도립 안동요양병원, 발인 2일 오전 8시 (010)3548-3496
  • 학생보다 교사 감소 완만하게… OECD 수준 맞춘다

    학생보다 교사 감소 완만하게… OECD 수준 맞춘다

    교육당국이 향후 12년간의 교원 선발 규모를 예고한 건 지난해 겪었던 ‘임용 대란’ 악몽 탓이다. 저출산으로 학령인구가 줄어드는데 일자리 창출 등을 이유로 선발 규모를 고수해 오다가 지난해 신규 초등교원을 30% 이상 줄여 일이 터진 것이다. 교육부는 앞으로 선발 인원을 완만히 줄여 혼란을 최소화하겠다고 했지만 현 정권 임기가 끝난 이후인 2023년부터 감소 폭이 보다 가파라질 예정이라 ‘폭탄 돌리기’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30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수급 계획의 목표는 학생수 감소를 고려해 공립 초·중·고교 교과교사 신규 채용규모를 단계적으로 줄이고, 현 정부 임기 안에 교사 1인당 학생수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2015년 기준 15.2명)으로 맞추는 것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교사 1인당 학생수는 16.4명(초등학교 기준)이었다. 학생수가 가파르게 주는 것과 비교해 교사 수는 완만히 줄이면 임용대란도 막고, 수업의 질도 높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전에도 교원 중장기 수급계획을 세운 적이 있지만 교육부 차원에서만 수립·활용해 실현 가능성이 낮았다”면서 “이번에는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과 함께 계획을 세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번 수급계획에 대한 비판도 있다. 현 정권 이후로 본격적인 교원 선발 인원 감축을 미뤘다는 지적이다.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의식했다는 비판도 나온다. 국내 초등학생 수는 2018학년도와 2023학년 사이 9.9%(265만 9000명→239만 6000명) 줄어든다. 같은 기간 초등교원 선발인원은 약 6.4%(3825명) 줄어 학생이 줄어드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 반면 2023~2029학년도에는 학생이 5.8%(239만 6000명→225만 8000명) 감소하는데 교원 선발 인원은 이보다 더 줄어 약 13.7%(525명) 감소한다. 중등 교원 선발 인원도 현 정권의 임기 내에는 크게 줄이지 않다가 2023년부터 급감할 전망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5년 내 선발인원을 크게 줄이면 현재 교대와 사범대에 입학한 학생들이 취업 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면서 “연착륙을 위해 (선발 인원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도록 했다”고 해명했다. 교육부는 교원 수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는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을 5년 주기로 세우도록 할 방침이다. 또 교육의 질이 낮은 사범대 등 교원양성기관의 정원을 줄이고, 지역 간 초등교원 수급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교육감 추천 장학생 제도와 교대 지방인재 전형 등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현직 교원의 임용시험 응시기간을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황찬호 사망, 동료 배우들 애도 “좋은 선배, 연기 선생님, 멋진 배우”

    황찬호 사망, 동료 배우들 애도 “좋은 선배, 연기 선생님, 멋진 배우”

    배우 황찬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료 배우들이 고인을 애도했다.지난 29일 소속사 마라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황찬호는 26일 새벽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32세. 소속사 측은 “소속 배우들을 비롯해 황찬호와 함께 했던 많은 이들이 빈소를 지켰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지난 28일 발인이 진행됐다. 황찬호의 사망 소식에 동료 배우들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배우 박기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 고생많았어. 동네에서는 좋은 형, 회사에서는 좋은 선배이자 연기 선생님이었고, 내가 실수하면 혼도 내고 힘들어하면 위로도 해주고. 항상 웃어주면서 너무 고마웠어. 나한테 형은 진짜 멋진 배우였어! 형 정말 고생 많았고 편히 쉬어..”라고 말했다. 배우 강서준 또한 같은날 “연기를 사랑하는, 특히 체홉을 좋아하는, 러시아 연극의 전문가. 누구보다 유쾌한, 내 기억의 시작부터 지금까지 함께 한, 내 삶의 일부인 너를 보낸다. 사랑하는 내 친구 배우 황찬호. 고생 많았다. 하늘나라에서 푹 쉬어. 곧 다시 만나자. 안녕. Good bye my friend. See you again!”이라 적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도상진(CBS 전북방송 국장)씨 모친상 29일 전북대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010)3211-1314 ●오무영(전 함경북도 지사·전 BC카드 사장)씨 별세 승기 승진씨 부친상 강남삼성병원, 발인 1일 오전 7시 (02)3410-6906 ●이묵(구미시장 권한대행·구미시 부시장)씨 모친상 29일 경북 청도전문장례식장, 발인 1일 오전 9시 (054)371-5544 ●용호찬(개인사업)호선(강원일보 논설위원)종례(서해중 교사)호숙(꿈빛나무어린이집 교사)씨 부친상 이용(DB금융투자 부장)정현상(동아일보 신동아팀 기획위원)씨 장인상 2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일 오전 7시 (02)2650-5121 ●이선복(매일경제신문 공무국 과장)진복(자영업)양복(자영업)씨 부친상 29일 회천농협 장례문화원, 발인 1일 오전 11시 (031)864-4444 ●이호근(전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감독)씨 부친상 29일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1일 오전 8시 (061)900-4422
  • 배우 황찬호 사망... 여자친구 “빨리 돌아와, 나 두고 이러기야” 절규

    배우 황찬호 사망... 여자친구 “빨리 돌아와, 나 두고 이러기야” 절규

    배우 황찬호가 지난 26일, 향년 32세의 젊은 나이에 삶을 마감했다.고 황찬호가 사망한지 이튿날, 그의 여자친구는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는 글을 남겼다. 그녀가 남긴 “찬호야 황찬호 빨리 와 빨리 오라고 내 남자친구 황찬호 오빠 진짜 빨리 와. 나 두고 이러기야? 빨리 돌아와.... 어제도 오빤 여전히 사랑한다고 했는데.. 마지막인 줄도 모르고 난 자느라 대충 대답하고.. 또 듣고 싶어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오빠 정말 많이 고마웠고 정말 많이 사랑해..” 라는 글은 보는 이들을 가슴을 시리게 만들었다. 그녀는 발인을 마친 뒤 납골당 속 유골함 사진을 게시하곤 황찬호에 대한 애도를 표하고, 추모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황찬호는 ‘유리가면 Episode 5 - 또 하나의 영혼’으로 데뷔한 이래 ‘챠이카’ ‘벚꽃동산’ ‘셜록홈즈’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등 굵직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려온 배우다. 지난 2016년에는 브라운관에 진출, KBS1 ‘장영실’ MBN ‘연남동 539’ 등에 출연하며 대중과 가까이 호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박재심(삼진제약 임원실 이사대우)씨 부친상 26일 천주교 제주교구 동문성당, 발인 28일 오전 10시 (064)757-8866 ●전덕순(전 한양증권 대표이사)씨 별세 종우(미래에셋생명 설계사)종덕 성은씨 부친상 장승훈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30분 (02)3410-6902 ●김승학(전 한국프로골프협회장)씨 부인상 이민기(석교상사 회장)씨 누님상 신용우(석교상사 이사)씨 장모상 나은 수정씨 모친상 26일 서울성모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2)2258-5940 ●전영혜 승재(뉴질랜드 거주)경재(동명하이텍 부장)현정 현주(전 웅진씽크빅 차장)현재(동국제약)씨 부친상 이용성(이코노미조선 차장)씨 장인상 25일 상계백병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2)938-5320 ●김병호(KT 사천지점장)병태(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사업부장)병철(진주성남병원 근무)씨 부친상 26일 사천 농협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55)852-0004 ●변해섭(대전시 선관위 지도과장)씨 장모상 26일 대전 대청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30분 (042)587-4442
  • [부고]

    ●장인수(현대해상화재보험 상무)씨 장모상 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2227-7500 ●김준한(한국은행 조사국 부국장)영분 영신씨 부친상 최윤정씨 시부상 남상오 정경선씨 장인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2)2227-7500 ●이은연(자영업)부연(한국거래소 기술기업상장부 상장심사 1팀장)씨 모친상 김길창(자영업)김찬중(죽곡초등학교 교직원)김효재(자영업)씨 장모상 25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7시 (062)250-4455
  • [부고]

    ●정일형(자영업)진형(삼성증권 팀장)지연씨 모친상 김지연(호서대 교수)씨 시모상 조영진(㈜두산 차장)씨 장모상 24일 부산 동아대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30분 (051)256-7070 ●임환모(전남대 교수)씨 부친상 박준수(광주매일신문 주필)씨 장인상 24일 전남 영암 제일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61)472-0777
  • “변시 합격률 끌어올려라” 고민 깊은 대학들

    “변시 합격률 끌어올려라” 고민 깊은 대학들

    졸업요건 강화·변시 강의 늘릴 듯 학문 약화되고 ‘학원’ 변질 우려도 올 정원 2000명… 서울 쏠림 예상‘변호사 시험(변시) 합격률을 높여라.’ 최근 법무부가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별 변호사 시험 합격률을 처음 공개한 가운데 각 대학이 합격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낮은 합격률을 그냥 놔두면 로스쿨 통폐합 압박 등 후폭풍에 휩싸일 수 있고, 신입생 선발 때 악영향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24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 지역 일부 로스쿨은 조만간 교수 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한다. 몇 곳은 학사관리와 졸업 요건을 현행보다 엄격하게 적용해 변시 지원 자격 문턱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건국대 로스쿨 권정호 원장은 “각 대학이 응시자 수를 줄이려고 졸업 요건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합격률의 분모(응시생 수)가 작아지면 그만큼 합격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최근 치른 7회 변호사 시험에서 61.84%의 합격률로 전체 6위에 오른 중앙대 로스쿨 김성천 원장도 “당장 합격률을 높일 방안을 논의할 계획은 없다”면서도 “향후 학사관리위원회에서 졸업 요건 강화 등을 논의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말했다. 합격률 55.17%를 기록한 이화여대도 조만간 강동범 로스쿨 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법무부의 합격률 발표에 어떻게 대응할지 방법을 논의한다. 강 원장은 “아직 확정된 것이 없어 방향을 언급하기는 적절하지 않다”며 말을 아꼈다. 변시 합격률이 전체 평균을 밑돈 지역의 일부 대학들은 변시 관련 강의를 늘릴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학문으로써 법학 교육보다 변시 대비에만 열을 올리면 로스쿨이 학원처럼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편, 올해 진행하는 2019학년도 로스쿨 입학전형에서는 사회·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황의 학생 선발을 위한 특별전형이 늘어난다. 종로학원하늘교육이 25개 로스쿨의 전형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로스쿨들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000명을 뽑는다. 일반전형 1856명, 특별전형 144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 지난해에 견줘 특별전형이 20% 증가(120명→144명)한 반면 일반전형은 1.3%(1880명→1856명) 줄었다. 대학별 특별전형 선발인원을 보면 서울대가 11명 이상으로 가장 많고, 고려대·연세대·경북대·부산대 9명, 이화여대·충남대·한양대 7명 등 순이다. 오종운 종로학원하늘교육 평가이사는 “(대학별 변시 합격률 공개 여파로) 서울대, 고대, 연대 등 이른바 주요대들의 지원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부고]

    ●김윤재(전 효성물산 부사장)씨 부인상 옥례(한국교통대학교 교수)인혜(동명정산고 교장)인실 옥경 근숙 석우(원광대학교 교수)씨 모친상 진영수(전 아산병원 교수)김동섭(전 코스맥스바이오 사장)서병기(신영증권 부사장)안성준(LG유플러스 전무)씨 장모상 이지수(군산대학교 교수)씨 시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20분 (02)3010-2292
  • ‘대구 항일 학생운동’ 주도 애국지사 김상길 선생 별세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항일 학생운동을 주도한 애국지사 김상길 선생이 별세했다. 92세. 23일 광복회에 따르면 김 선생은 지난 22일 오후 숙환으로 숨을 거뒀다. 선생은 대구상업학교 학생이던 1942년 동료들과 조국 독립에 헌신키로 맹세하고 항일 학생운동 단체인 ‘태극단’을 결성했다. 태극단은 일본군 입대 반대 등 일제에 대한 항거를 고무하는 유인물을 배포했고 주변 학교로 조직을 확대했다. 학술연구토론회를 비밀리에 여는가 하면 폭발물 제조법을 연구하기도 했다. 태극단 활동은 1943년 일제 경찰에 적발됐고 선생은 수업 중 체포돼 모진 고문을 당했다. 옥고를 치르던 중 광복을 맞았고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당시나 지금이나 대구가 특별히 항일 정신, 선비 정신이 강한 곳”이라고 말했다. 유가족으로는 아들 영남·영진·용준씨가 있다. 빈소는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이고 발인은 24일 오전 8시,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이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울산경찰청, 이사장 선거 청탁 울산CC 전 임원 2명 기소의견 송치

    울산지방경찰청은 골프장 이사장 입후보와 관련해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로 울산컨트리클럽(이하 울산CC) 전 이사장 A씨와 전 부이사장 B씨를 각각 배임증재 및 업무상횡령·배임 혐의와 배임수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7일쯤 당시 부이사장(선거관리위원장)이던 B씨에게 이사장 선거에 입후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백만원을 건넨 혐의(배임증재)를, B씨는 A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를 각각 받고 있다. A씨는 또 울산CC 법인카드와 직인을 빼돌려 반환을 거부한 혐의(업무상 횡령)와 2016∼2017년 울산CC 식당에서 지인들과 식음료를 먹고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업무상 배임) 등도 함께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와 울산CC 임직원들이 지인들에게 무료 라운딩을 제공했거나 고객 라운딩 비용을 횡령했다는 고소·고발에 따라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고소·고발인 3명, 피의자 5명, 참고인 17명 등 25명을 총 30차례에 걸쳐 조사하고 울산CC 사무실과 A씨 집 등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그러나 A씨 등이 무료 라운딩을 제공한 것은 업무협약이나 홍보 차원에서 비용을 받지 않은 것이어서 업무상 배임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또 고객의 방문 전산기록을 삭제한 후 라운딩 비용을 횡령했다는 고소인 주장에 대해서는 혐의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피의자로 입건해 조사했던 울산CC 총괄본부장 등 3명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결론짓고, 이들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하기로 했다. 이번 수사 과정에서 울산지역의 한 언론사 임직원들이 울산CC에서 무료로 골프를 치거나 비용을 할인받은 것으로 드러났고, 무료골프는 청탁금지법 시행(2016년 9월 28일) 이전에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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