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발인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체류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법학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사망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 박스
    2026-03-0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901
  • [부고]

    ●김명기(대신증권 잠실WM센터 이사)씨 진기(STX엔진 용인사업장 전자통신연구소장)씨 부친상 1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2258-5940 ●지재익(시흥시 시민고충담당관)씨 부친상 1일 충남 서논산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041)733-4040 ●이상범(전 서울민사고법 부장판사)씨 부인상 이재철(현대자동차 상무)씨 모친상 황병하(서울고법 부장판사)씨 장모상 6월 3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3일 오전 6시 (02)2258-5940
  • [부고] 지재익씨 부친상, 김명기씨 부친상

    ●지재익(시흥시 시민고충담당관)씨 부친상, 1일 오전, 충남 서논산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041-733-4040 ●김철기(자영업)·김명기(대신증권 잠실WM센터 이사)·김진기(STX엔진 용인사업장 전자통신연구소장)씨 부친상, 1일 오전 8시 40분,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02-2258-5940
  • [부고] 신재우씨 장모상, 이상범씨 부인상, 강진권씨 부친상

    ●신재우(대전시 동구 노조위원장) 씨 장모상, 30일 오전 8시 25분, 대전 동구 대별동 남대전장례식장 특1호, 발인 2일 오전 8시. 042-285-4004 ●이상범(변호사·전 서울민사고법 부장판사)씨 부인상, 이재철(현대자동차 상무)·이경희·이정하씨 모친상, 김인경씨 시모상, 황병하(서울고법 부장판사)씨 장모상, 6월30일 오후 6시께,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4호실, 발인 3일 오전 6시. 02-2258-5940 ●강영학·강용수(자영업)·강진권(일간리더스경제신문 편집국장)·강판권(계명대 사학과 교수)씨 부친상, 1일 오전 7시54분께, 창녕 한성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3일 오전 7시. 055-532-1532
  • [부고] 전주원씨 부친상, 이형구씨 별세, 최우용씨 모친상, 최형규씨 모친상

    ●전중문씨 별세, 전주원(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 코치)씨 부친상, 29일 오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7월 1일 22호), 발인 7월 2일 오전 5시. 02-3010-2000 ●이형구(유성엔지니어링 부사장)씨 별세, 안혜경(전 수원 영신중 교사)씨 남편상, 이정우(새로남교육센터 영어교사)·이완우(단국대학원 상담학과 석사과정)씨 부친상, 이준구(뉴시스 경기남부본부 국장)씨 형님상, 이현우(HP프린팅코리아 책임연구원)씨 숙부상, 28일 오후 8시께, 수원성빈센트병원 장례식장 8∼9호실, 발인 7월2일 낮 12시. 031-249-8468 ●박월임씨 별세. 최은경·최은주·최우용(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최원용(신우공업 대표)씨 모친상, 이재구·조성귀씨 장모상, 심유진·이상희씨 시모상, 30일 오전 2시12분께, 동아대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7월2일 오전 7시. 051-256-7011 ●임정자씨 별세, 최병문씨 부인상, 최형규(전 중앙일보 베이징 특파원)·최명규(자영업)·최삼규(삼광의료재단 부장)·최진규(자영업)·최선규(자영업)씨 모친상, 6월30일 오후 8시58분께, 순천 성가롤로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일 오전 9시20분. 061-900-4428
  • [부고]

    ●전주원(우리은행 여자프로농구단 코치)씨 부친상 2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02)3010-2000
  • 전미선 사망,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 “연예계 큰 슬픔”

    전미선 사망, 서울아산병원에 빈소 마련 “연예계 큰 슬픔”

    배우 전미선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30일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미선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으며 이날 오전 11시부터 조문을 받는다. 발인은 7월 2일 오전 5시 30분이다. 전미선은 지난 29일 오전 전북 전주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49세. 소속사 측은 “전미선이 평소 우울증을 겪어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라며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많은 이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특히 전미선은 오는 7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나랏말싸미’에 출연했기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전미선은 비보가 전해지기 4일 전인 25일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했기에 더욱 충격은 컸다. ‘나랏말싸미’ 측은 “깊은 애도를 표한다. 추후 영화와 관련한 일정은 논의 후 다시 말씀드리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었던 KBS2 새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었다. ‘조선로코-녹두전’ 측 역시 충격과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전미선은 지난 1989년 KBS 드라마 ‘토지’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 ‘마더’, 드라마 ‘황진이’, ‘태조왕건’, ‘에덴의 동쪽’,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하며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신만의 뚜렷한 연기 색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의 비보기에 업계 관계자들은 물론, 많은 누리꾼들도 안타까움과 추모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고] 정승일씨 별세, 이상목씨 부친상, 최규연씨 별세

    ●정승일(세일음악문화재단 이사장·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씨 별세, 정우섭·정수연·정주연씨 부친상, 장수경씨 시부상, 박상용씨 장인상, 28일 오전 1시40분께,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5호실, 발인 7월1일 오전 6시40분. 02-3010-2295 ●이연순 씨 배우자상, 이상운·상목(전자신문 편집부 차장)·우경·은영 씨 부친상, 오정안 씨 시부상, 배기정 씨 장인상, 28일, 송탄중앙병원장례식장 귀빈실, 발인 30일 오전 8시. (031)611-3772 ● 최규연(전 부산지방검찰청 사무국장)씨 별세, 구양숙씨 남편상, 최자혜·최민혜씨 부친상, 이세희(자영업)·이도형(㈜삼탄 과장)씨 장인상, 27일 오후 8시22분께, 부산 대동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30일 오전 9시. 051-550-9986
  • 미세먼지 측정조작 엄벌…측정대행업체 위반시 즉각 퇴출

    서민의 발인 지하철과 철도·시외버스 등 대중교통차량의 공기질 개선을 위해 초미세먼지(PM2.5) 권고기준이 신설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이 측정값을 조작하면 조업정지 처분과 함께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된다. 측정대행업체가 배출값을 조작하다 적발되면 즉시 등록취소가 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도 도입한다. 정부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열어 안전한 실내 환경 조성을 위한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방안’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 개선대책’을 심의 확정했다. 실내공기질 관리 강화는 2022년까지 실내 미세먼지(PM10) 농도를 2017년(39㎍/㎥) 대비 10%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영·유아, 학생 등 민감계층에 대한 저감 수단 지원을 확대하고 실내공간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하루 평균 1000만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까지 지하역사 승강장과 대합실 환기설비 중 20년이 지난 노후 설비를 교체한다. 전국 627개 지하역사에 초미세먼지 자동측정기를 설치해 실시간 측정값을 공개하고 338개 지하역사에는 공기청정기를 설치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현재 미세먼지(PM10)와 이산화탄소 기준만 있는 차량내 공기질 기준에 초미세먼지 권고기준이 신설되고 건축법에 환기설비 설치 의무 적용을 받지 않는 민간 노인요양시설과 소규모 영화관·공동주택에 대한 환기 설비 설치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근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측정대행업체의 미세먼지 배출조작이 드러나면서 사업장 관리 및 불법행위에 대한 고강도 대책도 마련됐다. 측정값 조작 등 부정·허위 측정 근절을 위해 고의적 위법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배출값을 조작하는 사업장은 적발 즉시 조업정지하고 매출액의 최대 5%에 달하는 ‘징벌적 과징금’도 부과한다. 다만 기업의 과도한 부담을 고려해 징벌적 과징금은 오염물질 측정값 조작과 방지시설의 우회 배출 등 명백한 고의적 범법 행위에 대해서만 적용할 방침이다. 측정대행업체의 고의·중대 과실시 즉각 퇴출하고, 측정인력이 거짓성적서를 발급하면 1년 자격정지 규정을 신설해 처분의 실효성을 높였다. 대규모 산업단지처럼 배출원이 밀집된 지역은 권역별 대기관리쳬제로 전환한다. 내년 4월부터 현재 수도권만 적용하는 ‘대기관리권역’을 중부·동남·남부권까지 확대한다. 대기관리권역으로 지정되면 사업장은 배출허용총량 이내로 배출하는 총량관리제가 적용된다. 이와 연계해 자동측정기기(TMS) 부착 사업장을 현재 625개에서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20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정부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기인 올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산업단지 등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2022년 미세먼지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최대 배출원인 사업장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정책의 현장 집행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부고] 최형원씨 모친상, 문대봉씨 부친상

    ●최태용(㈜세인종합건설 대표이사)·최형원(전라북도체육회 사무처장)·최형복(경기북부지방종합주류도매협회 국장)·최점숙·최이순씨 모친상, 27일 오후 2시30분께, 전주예수병원 장례식장 301호 특실, 발인 29일 오전 8시, 장지 임실 호국원. 063-285-1009 ●문대봉(전주 덕진경찰서 형사과장)씨 부친상, 27일 오후 11시, 익산 모현장례문화원 202호, 발인 29일. 063-853-9889
  • [부고]

    ●최항석(메디힐 부회장)씨 부친상 27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9일 오전 9시 (02)2650-2741 ●주제규(개인사업) 주제원(개인사업) 주보령(루이지애나주립대 교수) 주미정(여의도성모병원 특수간호팀장)씨 모친상 강석윤(DB금융투자 부사장) 신현구(상수도사업본부)씨 장모상 강윤정(신길초등학교 교사)씨 외조모상 27일 여의도성모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779-1857
  • [부고] 정진문씨 부친상, 최항석씨 부친상, 김봉준씨 장인상, 조준명씨 부친상

    ●정진문(케이카 기획팀장)·진영(성동장애인복지관)씨 부친상, 2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29일 오전 7시 40분, 장지 서울승화원(벽제). (02)2227-7500 ●최항석(메디힐 부회장)씨 부친상, 정진희씨 시부상, 최신우씨 조부상, 27일 오전 1시37분께,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9일 오전 9시. 02-2650-2741 ●장은미·장근미(음악감독)씨 부친상, 김봉준(현성그룹 회장)씨 장인상, 박지연씨 시부상, 장재호씨 조부상, 26일 오후 9시44분께, 부산 서호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8일 오전 11시. 051-949-1024 ●조준명(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운영팀 프로)씨 부친상, 27일,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9일 오전 6시 20분. 02-2227-7500
  • 경찰, ‘채이배 감금’ 자유한국당 의원 4명 소환 통보

    경찰, ‘채이배 감금’ 자유한국당 의원 4명 소환 통보

    경찰이 선거제 개편과 사법제도 개혁 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과정에서 벌어진 국회 내 물리력 행사와 몸싸움으로 인해 고소·고발된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소환조사를 시작한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채이배 바른미래당 의원이 사법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채 의원을 감금한 혐의를 받는 자유한국당 의원들에게 소환통지서를 보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자유한국당 엄용수, 여상규, 정갑윤, 이양수 의원에게 오는 7월4일까지 출석하라고 요구했다. 여야는 지난 4월 말 국회에서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지정을 둘러싸고 몸싸움을 벌이는 등 격렬하게 대치했다. 이후 상대 당 의원에 대해 국회법위반, 공무집행방해, 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무더기 고소·고발전을 이어갔고, 사건을 접수한 검찰은 대부분을 영등포경찰서에 수사 지휘했다. 영등포경찰서는 중복된 인원을 제외하고 총 108명에 이르는 국회의원을 수사 중이다. 보좌관과 당직자 등을 포함한 전체 피고발인 수는 120명에 달한다. 수사 대상 의원들을 소속 정당별로 보면 자유한국당 의원이 58명으로 가장 많다. 민주당이 40명이며 바른미래당 6명, 정의당 3명이다. 무소속 의원 중에는 국회의장 신분으로 형식상 무소속인 문희상 의장이 수사 대상이다. 이런 가운데 녹색당은 이날 채이배 의원 감금에 가담한 의원들을 추가로 확인했다며 한국당 이은재, 김규환 의원 등 2명을 특수감금, 특수주거침입 혐의로 영등포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부고] 이광오씨 모친상, 김중환씨 별세, 김태우씨 부친상, 염보라씨 외조부상, 강석윤씨 장모상

    ●이광오(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대평건설 회장)씨 모친상, 25일 오후 9시40분께, 경주동산병원 장례식장 3층 VIP실, 발인 28일 오전 9시, 장지 경주시 건천면 하늘마루. 054-770-9497 ●김중환(전 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 전무)씨 별세, 김성윤(인마이플레이스 대표)·김효림(에이전시피케이 대표)·김제윤(파스코 대표)씨 부친상, 26일 오전 3시50분께,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28일 오전 6시. 02-3410-6920 ●김태우(삼성엔지니어링 그룹장)·원태·경미·윤경씨 부친상, 정대철(서울 성모병원소아과 교수)·전상준씨 장인상, 26일 오후 8시께,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2호, 발인 28일 오전 10시. 02-2258-5940 ●변문섭·진섭·순섭·행순·정윤 씨 부친상, 염보라(서울와이어 금융팀장) 씨 외조부상, 26일, 서울 양천 효요양병원 1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 02-2692-4443 ●주제규(개인사업)·주제원(개인사업)·주보령(루이지애나 주립대 교수)·주미정(여의도성모병원 특수간호팀장)씨 모친상, 강석윤(DB금융투자 부사장)·신현구(상수도사업본부)씨 장모상, 강윤정(신길초등학교 교사)씨 외조모상, 27일 오전,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9일 오전 8시. 02-3779-1857
  • [세종로의 아침] 조계종 패싱/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세종로의 아침] 조계종 패싱/김성호 문화부 선임기자

    절집에 가면 ‘조고각하’(照顧脚下)라는 문구를 자주 만나게 된다. 절절한 사연이 담긴 고사이지만 대체로 ‘발밑을 잘 살피라’는 경구로 통한다. 법당이나 선방 앞에 널려 있는 신발과 포개지지 않게 내 신발부터 잘 정리하라는 당부 말이다. 출가자들도 속인들과 마찬가지로 나름의 질서와 현실의 직시가 중요함을 보여 주는 경구가 아닐까. 그래서 세상 사람들도 나부터 신중히 처신하자는 마음 다잡이의 경구로 이 말을 자주 쓴다. 한국 불교 맏형 격인 조계종이 정부를 향해 연신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불교문화유산 정책이 잘못됐다며 ‘심하게’ 분통을 터뜨린다. 문화재위원 스님 축소에 볼멘소리를 내더니 며칠 전엔 문화재 관람료 논란을 해결하라는 폭탄선언을 내놓았다. 문화재위원의 경우 분과별로 1명씩 위촉했던 문화재위원 스님 8명을 갑자기 5명으로 줄인 데 대한 불만이다. 조계종 측에서 추천하면 위촉할 준비가 돼 있다는 문화재청의 해명에도 원성이 가라앉지 않는다. 문화재 관람료 사태에 대한 반발은 더 강도가 높다. 국립공원에 편입된 사찰 소유 부지에 대한 보상을 하라는 요구다. 정부가 보상을 거부하면 국립공원 지정 해제를 포함한 헌법소원까지 불사하겠단다. 최근 연발한 조계종의 불만은 불교계의 지분과 권리의 박탈에 대한 항의임을 부인하기 어렵다. 불교와 관련된 우리 문화유산은 상당하다. 국가 지정 국보·보물의 60% 이상이 불교문화재인 상황에서 불교계의 문화유산 관리·보존 노력과 공은 무시할 수 없다. 그런데 정부가 불교계를 폄훼하고 무시하려 든다는 반발인 것이다. 이른바 ‘불교계 패싱’이다. 따져 보면 새 정부 들어 ‘불교계 패싱’에 대한 불만은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주요 참모진과 내각의 천주교 인사 편중이며 자연공원법 개정안 입법예고 과정의 조계종 배제, 남북 회담 당시 천주교 인사들만 북측 인사 접촉…. 지난 25일 시작된 조계종 중앙종회 임시회도 그 연장선에 있다. 종회 개회 전부터 종단에선 ‘불교계 패싱’을 더이상 좌시할 수 없다는 목소리가 분출했다. 실제로 첫날 회의에선 대정부 성토가 이어졌다. “불교문화재와 불교문화유산이 일반 사회에서조차 문화재 주요 정책에서 배제되고 소외되고 있다는 불편함이 점점 커져 가고 있음을 직시해야”, “불교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향후 제대로 된 불교문화 정책이 수립, 집행되는지 분명하게 지켜볼 것”…. 불교계의 불만과 성토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합리적인 항변과 권리 주장이어야 한다. 점차 줄어드는 불교 신자와 출가자 수는 불교계의 위기로까지 여겨지는 추세다. 그 축소의 원인으로 일탈과 본분 망각을 꼽는 이들이 많다. 조계종 안팎의 상황이 녹록지 않은 것이다. 문화재 관람료와 관련한 종단 부지 보상 요구에도 비판이 쏟아졌다. 불교·시민사회 단체들은 오히려 조계종단을 향해 사과할 것을 주문했다. ‘줄탁동기’(?啄同機). 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선 새끼와 어미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선종의 공안이다. 일반의 보편 인식과 발밑을 조심스레 살피는 종교의 신중함이 어울릴 때 권리 주장과 요구도 힘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kimus@seoul.co.kr
  • [부고]

    ●김정한(서울신문 부·울·경 본부장) 정만(상명대 교수) 정약(전 농협 금호동 지점장)씨 모친상 이형진(현대일렉트릭 부장)씨 장모상 25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051)610-9677 ●이건(전 서울시립대 총장) 활(협성대 교수) 강(미국 케네소주립대 교수)씨 모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40분 (02)3010-2251 ●용태영(KBS 부산방송총국장)씨 부친상 25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62)227-4381 ●홍기원(전 성모병원 부원장)씨 별세 용우(전 연세대 의대 교수) 용식(한성대 명예교수)씨 부친상 장병진(제네럴사이언티픽 대표)씨 장인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227-7580 ●양현승(MBN미디어렙 대표)씨 모친상 26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8일 (062)250-4455 ●이성관(스포츠조선 대표이사)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30분 (02)3410-6919 ●공영목(전 사학진흥재단이사장)씨 별세 이보현(전 서초중학교 교장)씨 남편상 윤지섭(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26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787-1500 ●이용석(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상무) 용권(㈜나무들 이사)씨 모친상 26일 대전 나진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042)520-6690
  • 국내 유산균 발효유 시장 개척한 ‘야쿠르트 회장님’

    국내 유산균 발효유 시장 개척한 ‘야쿠르트 회장님’

    우유 가공업으로 韓 축산 미래 밝혀 1971년 획기적인 방문 판매제 도입 ‘야쿠르트 아줌마’로 여성 일자리 창출국내 최초로 유산균 발효유 시장을 개척한 한국야쿠르트 창업주 윤덕병 회장이 26일 오전 7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한국야쿠르트가 밝혔다. 92세. 윤 회장은 한국야쿠르트의 ‘야쿠르트’를 국민 건강 음료로 성장시킨 발효유 산업의 선구자다. 1927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1960년대 말 정부에서 적극적인 축산진흥정책을 펼치며 우유 생산량을 늘렸다. 하지만 처리 능력이 부족해 애를 먹고 있었다. 한국 축산의 미래가 우유 가공업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 그는 1969년 ‘건강사회 건설’이라는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한국야쿠르트를 설립하고 50년간 기업을 이끌었다. 1971년에는 ‘야쿠르트’를 국내 처음으로 생산해 판매했다. 하지만 발효유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일부 소비자들은 “균을 왜 돈 주고 사 먹느냐”며 의아해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바꾼 건 ‘야쿠르트 아줌마’였다. 이들은 직접 소비자들을 만나며 발효유에 대한 인식을 바꿔나갔다.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야쿠르트 아줌마 제도는 국내 유통 역사의 신기원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 최고의 판매 조직으로 성장했다. 여성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됐다. 야쿠르트는 첫해 760만개를 판매해 지금까지 490억병 이상 팔렸다. 윤 회장이 1976년 식품업계 최초로 설립한 중앙연구소는 20년 만에 독자적인 자체 유산균을 개발해 유산균 국산화 시대를 열었다. 윤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창업 초기부터 사회봉사단 ‘사랑의 손길펴기회’를 만들어 양로원과 보육원 등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했다. 장학재단도 설립해 인재 육성에도 힘을 쏟았다. 1979년 과학에 대한 관심이 그리 높지 않던 시절 제1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를 후원했다. 범국가적 규모의 행사를 지원하는 것은 무리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윤 회장은 ‘과학기술에 국가의 미래가 달렸다’며 임원들을 설득했다. 이후 40년간 단 한 차례도 빼놓지 않고 후원을 이어나갔다. 평소 “우리가 십시일반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줄 때 이 세상은 좀더 따뜻해질 것”이라고 말해 왔던 그는 2010년 12월 사재를 출연해 저소득층 자녀에게 학자금을 지원하는 우덕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윤 회장은 1988년 국민훈장 모란장, 2002년 보건대상 공로상, 2008년 한국경영인협회의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상 등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8일이다. 장례는 회사장으로 거행된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부고]

    ●김정한(서울신문 부·울·경 본부장) 정만(상명대 교수) 정약(전 농협 금호동 지점장)씨 모친상 이형진(현대일렉트릭 부장)씨 장모상 25일 부산 좋은강안병원, 발인 27일 오전 6시 30분 (051)610-9677 ●이건(전 서울시립대 총장) 활(협성대 교수) 강(미국 케네소주립대 교수)씨 모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10시 40분 (02)3010-2251 ●용태영(KBS 부산방송총국장)씨 부친상 25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9시 (062)227-4381 ●홍기원(전 성모병원 부원장)씨 별세 용우(전 연세대 의대 교수) 용식(한성대 명예교수)씨 부친상 장병진(제네럴사이언티픽 대표)씨 장인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227-7580 ●양현승(MBN미디어렙 대표)씨 모친상 26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8일 (062)250-4455 ●이성관(스포츠조선 대표이사)씨 장인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8일 오전 11시 30분 (02)3410-6919 ●공영목(전 사학진흥재단이사장)씨 별세 이보현(전 서초중학교 교장)씨 남편상 윤지섭(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26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787-1500 ●이용석(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상무) 용권(㈜나무들 이사)씨 모친상 26일 대전 나진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 (042)520-6690
  • 서울시, 공화당 고발… “오늘 천막 철거 안하면 행정대집행”

    서울시는 조원진 대표 등 우리공화당(구 대한애국당) 관계자들을 서울 종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날 고발장에 지난 25일 실시한 행정대집행과 관련해 “조원진 (대표) 외 우리공화당 관계자를 특수공무집행방해, 특수상해, 폭행, 국유재산법 위반,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고발한다”고 적시했다. 피고발인으로는 조 대표만 특정했고, 우리공화당 관계자들은 ‘다수의 성명불상자’로 표현했다. 서울시는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을 포함한 피고발인들은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는 방법으로 광화문광장에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던 시 공무원, 철거용역 인력들에게 물통과 집기를 던지고 주먹과 발로 때리는 등 폭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4시 10분쯤 우리공화당 대외협력실장에게 행정대집행 계고서(계고장)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는 27일 오후 6시까지 천막을 자진 철거하라고 통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대집행에 나서겠다고 우리공화당 측에 예고했다. 앞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언론 인터뷰에서 “대한애국당이 철거 과정에서 보인 폭력적 행태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에 해당한다”면서 “참가자를 모두 특정해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에 대해서는 “월급을 가압류할 것”이라면서 “월급이 있고 재산이 있을 테니 끝까지 받아낼 생각”이라며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에 대해 우리공화당도 행정대집행이 절차상 위법했고 그 과정에서 지지자들이 여럿 다쳤다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맞섰다. 공화당 측은 철거 뒤 농성 천막을 10개 더 설치해 규모가 늘어난 상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부고] 공영목씨 별세, 양길모씨 장모상

    ●공영목(전 사학진흥재단 이사장)씨 별세, 이보현(전 서울 서초중 교장)씨 남편상, 공병인·공병혜·공병희씨 부친상, 윤지섭(한국원자력연구원 책임연구원)씨 장인상, 26일 오전 0시40분께, 분당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8일 오전 8시. 031-787-1503 ●김혜선·김숙희·김효정·김철웅·김기란씨 모친상, 김형수·차종만·남보현·양길모(대전시체육단체협의회 의장)씨 장모상, 25일 오전 1시20분께, 광주 그린장례식장 VIP예궁실, 발인 27일 오전 8시, 장지 광주 영락공원 추모관. 062-250-4470
  • [부고] 이용석씨 모친상, 이욱태씨 모친상

    ●이용석(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상무)·용권(㈜나무들 이사)·정자·순자·민자·용란씨 모친상, 26일 낮 12시 20분, 대전시 서구 나진요양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28일 오전 7시. 042-520-6690 ●이욱태(골든웰 대표) 진태(대구한의과대학 교수) 씨 모친상, 26일, 부산시민장례식장 MVG실, 발인 28일 오전 8시 30분. 051-636-444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