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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한진수(전 동아일보 편집국 부국장)씨 별세, 서영·상민·상경씨 부친상, 박병규(콩뮤직 대표)씨 장인상 = 2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5일. (02)2227-7500 ●최숙자씨 별세, 이규섭(프로농구 부산 KCC 코치)씨 장모상 = 3일 전북 장수군보건의료원, 발인 5일. (063)351-8050 ●박종균씨 별세, 주대영(국립공원공단 이사장)씨 장모상 = 3일 경기 수원요양병원 장례식장, 발인 5일. (031)640-9797
  • ‘1세대 언론학자’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별세

    ‘1세대 언론학자’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 별세

    1970년대부터 신문에 ‘방송 비평’을 기고하는 등 ‘미디어 비평’과 ‘미디어 교육’을 국내에 도입한 승운(昇雲) 최창섭 서강대 명예교수가 지난 2일 별세했다. 83세. 경기 송탄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강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년 호주 라트로브대에서 미디어 교육학 박사학위를 추가했다. 1973년부터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서 강의했다. 한국방송비평회장, 한국언론학회장, 한국미디어교육학회 초대 회장, 한국문화콘텐츠학회장, 서강대 교학부총장 겸 총장 대행 등을 역임했다. 언론을 학문으로써 이론적으로 연구한 1세대 학자인 고인은 1970년대에 신문에 ‘방송 비평’을 싣는 것으로 미디어 비평을 시작했고, 1985년에는 저서 ‘방송 비평론’을 펴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발인 5일. (070)7816-0235
  • [부고]안종덕(천안시 공동주택과장)씨 장모상

    ●배덕남씨 별세, 안종덕(충남 천안시 공동주택과장)씨 장모상 = 2일 오전, 천안하늘공원장례식장 3호실, 발인 4일 오전 8시. 041-553-8000
  • ‘까마귀 떼’ ‘빈집의 꿈’ 정양 시인 별세

    ‘까마귀 떼’ ‘빈집의 꿈’ 정양 시인 별세

    현대사의 격랑 속에서 시대의 아픔과 인간의 내면을 조명하는 시를 남긴 정양 시인이 지난달 31일 투병 끝에 별세했다. 83세. 1942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난 고인은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교사로 일하다 1968년 대한일보 신춘문예에 시로, 1977년 조선일보에 평론으로 당선됐다. 이후 ‘까마귀 떼’, ‘빈집의 꿈’, ‘살아 있는 것들의 무게’, ‘눈 내리는 마을’, ‘길을 잃고 싶을 때가 많았다’, ‘나그네는 지금도’, ‘철들 무렵’, ‘헛디디며 헛짚으며’ 등의 시집을 펴냈다. 모악문학상, 아름다운작가상, 백석문학상, 구상문학상 등 문학상과 교육부장관표창, 황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특히 군부 독재 치하에서도 인간을 향한 애정을 잃지 않는 시로 독자를 위로했고, 끊임없이 자신을 성찰하는 시를 썼다. 1980년부터 우석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양성하기도 했다. 2016년 시인 안도현, 김용택 등 전북을 기반으로 하는 문인들과 지역 출판사 ‘모악’을 차리기도 했다. 고인의 부친은 사회주의 운동을 하다 탄광 파업, 철도 파업, 대구 파업 등에 연관돼 옥고를 치르고 한국전쟁 때 실종됐다. 이런 가족사는 윤흥길의 단편 소설 ‘장마’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임정순씨, 아들 정범씨, 딸 리경씨 등이 있다. 빈소는 연세대 용인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2일.
  • [부고]

    ●박종무씨 별세, 유승광(환경부 대변인)씨 장인상 = 1일 공주장례식장, 발인 3일. (041)854-1122
  • 한진 자사주 출연·LS는 교환사채 발행… 경찰, 조원태 수사 착수

    한진 자사주 출연·LS는 교환사채 발행… 경찰, 조원태 수사 착수

    자사주 663억 사내복지금에 출연조 회장 우호지분 늘려 경영권 방어시민단체 “주주 돈으로 부당 행위”LS, 이자율 0%로 650억 교환사채 대한항공이 권리 행사 땐 우군으로“주주들 이익 반해 지배권 강화용”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자사주를 출연하고, LS그룹과 교환사채 발행 계획을 밝힌 한진그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자사주 출연과 교환사채 발행 등이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에 해당한다는 고발장이 접수돼서다. 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류경표 한진칼 대표이사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하고 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달 27일 조 회장과 류 대표이사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경찰은 조만간 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서민위는 한진칼이 지난달 15일 약 663억원 상당의 자사주 44만 44주를 사내근로복지금에 출연한 것이 ‘주주에 대한 경영진의 충실의무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한진칼은 호반그룹이 한진칼 주식을 추가 매입한다고 밝힌 직후 ‘구성원의 생활 안정 및 복지 향상’을 이유로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넘겼다. 자사주를 처분하면서 조 회장 측 우호 지분은 사실상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조 회장이 호반건설과의 지분 격차가 1~2% 포인트 차로 좁혀지자 자사주를 우호지분으로 활용하려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대해 서민위는 “자사주는 지배주주 자금이 아닌 모든 주주의 돈인 회사의 현금으로 매수한 것”이라며 “(자사주 출연은) 한진그룹의 지배권 방어를 위한 부당 기부 행위”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서민위는 지난달 16일 LS가 대한항공에 대해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표면이자율 0%로 발행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도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고발 내용에 포함했다. 대한항공이 교환사채를 행사하면 LS의 보통주식 38만 7000여주(전체 주식의 1.2%)로 바꿀 수 있는데, 한진그룹과 협업 관계인 LS그룹이 해당 주식만큼 자사주를 매각하고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면 우호 지분이 늘어나는 것이다. 서민위는 “LS는 교환사채 관련 자사주를 포함해 총발행 주식의 15%에 달하는 자사주를 보유하면서도 자사주 소각과 같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배권 방어는 고주가와 높은 기업가치 평가를 유지하는 정공법을 써야 한다”며 “자사주를 우군에 매각해 지배권을 강화하는 것은 주주들의 이익에 반한다”고 강조했다.
  • “실수로 반려견 죽였다고 내쫓겨” 노숙하던 77세 泰남성 한탄… 아들 입장은

    “실수로 반려견 죽였다고 내쫓겨” 노숙하던 77세 泰남성 한탄… 아들 입장은

    먹이를 잘못 줘 아들의 반려견을 죽게 했다는 이유로 집에서 쫓겨난 77세 노인이 며칠째 노숙을 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태국에서 화제다. 반면 아들과 그의 여자친구는 다른 주장을 펴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아마린TV, 더타이거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최근 방콕 인근 사뭇쁘라깐주(州) 한 마을의 임시 정류장에서 며칠째 노숙하던 노인이 마을 사람들의 눈에 띄였다. 초췌한 몰골의 남성은 사연을 묻는 마을 사람들에게 6년간 함께 살던 장남의 집에서 쫓겨나 몇 주째 갈 곳이 없이 배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인이 어느 날 실수로 잘못된 먹이를 준 일로 아들의 반려견이 죽게 됐으며, 이 일로 크게 상심한 아들과의 다툼이 커져 결국 집에서 쫓겨났다는 게 노인의 설명이었다. 특히 아들과 함께 사는 여자친구는 노인을 ‘집안의 쓰레기’에 비유하며 비난하고 깎아내렸다고 했다. 다만 아들 측은 강제로 내쫓겼다는 노인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맞섰다. 노인의 퇴거는 자발적이었으며, 그가 서명한 합의서도 있다고 했다. 이 문서에는 노인이 집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위반했기에 퇴거에 동의하며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노인이 고향 치앙마이로 돌아갈 수 있는 차비 등 명목으로 5000밧(약 21만원)을 줬다고도 했다. 노인에겐 장남 말고도 아들 1명과 딸 1명이 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의 여자친구는 집이 남자친구의 소유가 아닌 자신의 소유라면서 집안 재정도 실업자인 남자친구가 아닌 자신이 책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인이 학대적인 행동을 일삼았으며 집에 데려온 낯선여성들에게 훔친 돈을 주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마을 주민들의 신고로 이 노인의 처지는 사뭇쁘라깐주 사회개발인적안보국(SAHS)에 알려졌고, 공무원들은 해당 사건에 대한 조사와 함께 노인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사연을 접한 태국 네티즌들은 “개가 당신을 키웠나”, “아들은 늙으면 아버지에게 저질렀던 일을 되돌려 받을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부모보다 개를 더 사랑한다”, “자녀는 부모에게 감사해야 한다” 등 댓글로 아들을 비난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사건엔 여러 측면이 있을 수 있다”, “개 사건 말고도 노인이 퇴거 요청을 받을 만한 이유가 있었을지도 모른다”, “아들 입장도 들어봐야 한다” 등 의견을 내며 중립적인 입장을 보였다.
  • 경찰, 자사주 출연·교환사채 발행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수사 착수

    경찰, 자사주 출연·교환사채 발행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수사 착수

    경찰이 최근 대한항공 지주사인 한진칼의 자사주 출연과 교환사채 발행과 관련해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등이 있는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류경표 한진칼 대표이사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하고 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지난 27일 조 회장과 류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서민위는 한진칼이 지난 15일 자사주 44만 44주(약 663억원 상당)를 사내근로복지금에 출연한 것이 주주에 대한 경영진의 충실의무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한진칼은 호반그룹이 한진칼 주식을 추가 매입한다고 밝힌 직후 ‘구성원의 생활 안정 및 복지 향상’을 이유로 자사주를 사내근로복지기금에 출연했다. 출연한 자사주는 지분율 0.66%에 해당하는 만큼 업계에서는 자사주를 우호 지분으로 활용하려는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에 대해 서민위는 “자사주는 지배주주 자금이 아닌 모든 주주의 돈인 회사의 현금으로 매수한 것”이라며 “지배권 방어 외에 다른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는 부당 기부 행위”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서민위는 지난 16일 LS가 대한항공에 대해 650억원 규모의 교환사채를 표면이자율 0%로 발행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서도 “자본시장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고발 내용에 포함했다. 대한항공이 교환사채를 행사하면 LS의 보통주식 38만 7000여주(전체 주식의 1.2%)로 바꿀 수 있는데, 한진그룹과 협업 관계인 LS그룹이 해당 주식만큼 자사주를 매각하고 한진칼 지분을 사들이면 우호 지분이 늘어나는 것이다. 서민위는 “LS는 교환사채 관련 자사주를 포함해 총발행 주식의 15%에 달하는 자사주를 보유하면서도 자사주 소각과 같은 벨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은 내놓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배권 방어는 고주가와 높은 기업가치 평가를 유지하는 정공법을 써야 한다”며 “자사주를 우군에 매각해 지배권을 강화하는 것은 주주들의 이익에 반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고발장을 검토하고 있는 경찰은 조만간 고발인 조사를 실시한 뒤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남자배구 전성기 이끌었던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 세상 떠나

    남자배구 전성기 이끌었던 ‘돌고래 스파이커’ 장윤창 세상 떠나

    1980∼90년대 한국 남자배구 최고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장윤창 경기대 스포츠과학부 교수가 3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 고인은 1978년 인창고 2학년 때 최연소(17세)로 국가대표에 발탁돼 그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의 4강 진출에 앞장섰다. 이어 그해 방콕 아시안게임과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고,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1983년 조직력 배구의 대명사인 고려증권의 창단 멤버로 참가한고인은 현대자동차써비스와 함께 실업 배구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프로배구의 발판이 된 대통령배 원년 대회(1984년) 때 인기 선수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최우수선수(MVP)에 오르기도 했다. 덕분에 고려증권은 초대 챔피언을 비롯해 최다인 6회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왼손 아포짓 스파이커였던 고인은 남자배구 처음으로 스카이 서브(스파이크 서브)를 선보였고, 활처럼 휘어지는 유연한 허리를 이용한 타점 높은 공격으로 돌고래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역 은퇴 이후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조지워싱턴대에서 체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체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모교인 경기대에서 스포츠과학부 교수로 활동해왔다. 고려증권 멤버였던 박주점 한국배구연맹 경기위원장은 “장윤창 교수가 작년 말 위암 말기 진단을 받고 자택에서 투병해 온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장 교수는 1980년 한국 남자배구를 풍미했던 최고의 스타였다”고 회고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차려졌다. 6월 1일 오전 5시 30분 발인 예정이다.
  • “불합리·관행 아웃”… 지자체 적극행정 직원 우대

    지방자치단체들이 적극행정 직원을 우대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적극행정은 공공이익을 위해 불합리한 규정과 절차, 관행을 스스로 개선하고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는 것이다. 충북 괴산군은 ‘2025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괴산군은 부서별로 1건 이상의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발굴하고 그 가운데 시급성과 파급력이 높은 과제를 선택해 이행실태를 점검하는 등 연중 특별관리하기로 했다. 군은 6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마일리지 제도도 도입한다. 적극행정 실적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를 환산해 포상금(최대 10만원), 포상휴가(최대 3일), 군수 표창 등으로 보상한다. 괴산군 관계자는 “직원들이 일상에서 실천하는 적극행정에 대해 작지만 즉각적인 보상을 하는 게 이번 계획의 핵심”이라며 “오랜 관행에서 벗어난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정부의 적극행정 평가에 대응하려는 조치”라고 말했다. 충남 논산시는 최근 보상시스템 강화를 골자로 적극행정 추진계획을 개편했다. 우수공무원에 한옥마을 1일 숙박권을 지급해 온 시는 이번에 논산 육군병장몰 특산물 구매권(최대 15만원)을 추가했다. 우수공무원 특별휴가는 1일에서 최대 3일로 확대했다. 성과급 최고등급, 해외연수 기회, 희망전보 가운데 하나를 고를 수 있는 인센티브 선택제도도 도입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성과 중심의 조직문화를 만들며 지역경제도 살리기 위해 보상체계를 강화했다”고 했다. 논산시는 저년차 공직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도 한다. 임용 5년 이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청렴·혁신을 통합한 워크숍을 연 2회 개최하고 선진지 견학과 체험형 교육을 통해 실천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우수직원 선발 시 시민의견 반영 비율을 10%에서 20%로 상향하는 등 평가 방식도 바꿨다. 서울 도봉구는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에게 특별승진과 특별승급 등을 실시한다. 올해를 ‘적극행정 실행력 강화의 해’로 선포한 충북 증평군은 우수공무원 선발인원을 6명에서 8명으로 확대하고 소극행정 예방교육을 한다.
  • ‘여성 신체’ 발언 이준석 “이재명과 무슨 관련인지…고소·고발에 무고로 맞대응”

    ‘여성 신체’ 발언 이준석 “이재명과 무슨 관련인지…고소·고발에 무고로 맞대응”

    지난 27일 열린 대선 주자들의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에 대한 발언을 언급해 파문을 일으킨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해당 발언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해당 인터넷 게시글이 이재명 후보와 관련이 있다는 것인지, 이재명 후보에 대해서 어떤 허위사실을 적시했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면서 “대선 후보의 성범죄에 대한 기준과 가치관을 묻는 것이 왜 문제인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적인 고소·고발을 남용하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무고로 맞대응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이준석 후보는 전날 토론회에서 일각에서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온라인상에 단 댓글’이라고 주장하는 발언을 언급한 뒤 권영국 후보에게 “민노당 기준으로 어떤 사람이 이런 발언을 하면 여성 혐오에 해당하나”라고 질문했다. 권 후보가 답변을 거부하자 이준석 후보는 “민노당은 성폭력적인 발언에 대한 기준이 없느냐”고 되물었다. 또 이재명 후보에게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준석 후보의 해당 발언은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여성계 등의 거센 반발을 일으켰다. 권영국 후보와 민노당, 더불어민주당은 해당 발언을 “여성 혐오” 및 “언어 폭력”으로 규정하고 후보 사퇴를 촉구했다. “이재명에 대해 어떤 허위사실 적시인가”이 후보에 대한 고발도 이어지고 있다. 이병철 법무법인 찬종 변호사는 이날 국민신문고를 통해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이준석 후보를 형법상 모욕죄,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죄, 공직선거법상 후보자비방죄로 고발했다. 이 변호사는 “여성의 신체 부위에 대한 표현이 대선 토론 방송을 진행한 방송사 스튜디오에서 근무 중이던 여성과 토론 방송을 시청한 여성 등 특정 여성을 심각하게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이준석 후보의 성범죄 발언을 정보통신망법 44조 위반, 아동복지법 17조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면서 2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단체 고발인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해당 발언에 대해 “일반적으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발언에 대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와 이재명 후보에게 입장을 물어본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준석 후보는 “굉장히 부적절한 온라인상의 누군가의 발언에 대해 민노당의 잣대는 무엇이냐 물어본 것으로, 어렵지 않은 답변이었다”면서 “권영국 후보와 민노당이 여성 인권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처럼 이야기해왔는데 정작 어떤 사례가 등장하니 답변을 회피하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토론에서 저에게 여성혐오나 갈라치기, 장애인 문제 등에 대해 가장 적극적으로 물어보신 분이 권영국 후보”라면서 “그에 대한 기준이 명쾌하신 것 같아 물어봤다. 지난 토론에서 계속 나를 공격해서 그 대상으로 골랐다”고 설명했다. “지난 토론서 ‘여혐’ 공격한 권영국에게 질문”해당 발언이 권영국 후보나 권영국 후보 주변 인물의 발언인지를 묻는 질문에 이준석 후보는 “당연히 아니다”라면서 “당연히 그 발언을 한 것으로 의심받는 다른 당사자가 있기는 하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권영국 후보와 마찬가지로 입장 표명을 거부했다고 판단한다”면서 “왜 그러는지는 잘 모르겠다”고 쏘아붙였다. 한편 이준석 후보는 해당 발언이 지나치게 노골적이라는 지적을 의식한 듯 “실제 있었던 발언에 대해 굉장히 순화했다”면서 “솔직히 그 표현을 어떻게 더 순화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 여성단체 “이준석 2000여명 단체 고발”…민주·민노당 “언어 폭력·여성 혐오”

    여성단체 “이준석 2000여명 단체 고발”…민주·민노당 “언어 폭력·여성 혐오”

    지난 27일 대선 후보들의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여성의 신체에 대한 노골적 표현을 언급한 것을 둘러싸고 정계 안팎에서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민주노동당이 “언어 폭력”, “여성 혐오”로 규정하고 맹비난한 데 이어 여성계에서는 이준석 후보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28일 정계에 따르면 이준석 후보는 전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3차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겨냥한 질문을 하는 과정에서 여성 신체에 대한 노골적 표현을 언급했다. 이준석 후보는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에게 일각에서 ‘이재명 후보의 아들이 온라인에 단 댓글’이라고 주장하는 발언을 언급하며 “민노당 기준으로 어떤 사람이 이런 발언을 하면 여성 혐오에 해당하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권 후보가 답변을 거부하자 이준석 후보는 “민노당은 성폭력적인 발언에 대한 기준이 없느냐”고 되물었다. 또 이재명 후보에게도 “동의하시냐”고 물었고, 이재명 후보는 “시간과 규칙을 지키면서 질문하시라”고 맞받았다. 방송 직후 권영국 후보는 입장문을 내고 “처음 들어보는,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이 이런 자리에서 나올 줄 몰랐다”면서 이준석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권영국 후보는 “이준석 후보가 여성 혐오 발언인지 몰랐던 그 발언은 분명한 여성 혐오 발언으로, 상대 후보를 비방하겠다는 의도로 여성 혐오 발언을 공중파 TV토론 자리에서 필터링 없이 인용한 이준석 후보 또한 여성 혐오 발언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신민기 민주노동당 부대변인도 논평에서 “폭력의 선정적 재현을 고스란히 듣도록 만든 것 자체가 끔찍한 폭력”이라며 “정치 통합을 이야기하는 토론회에서 가장 저열한 형태의 혐오정치를 일삼은 이 후보는 대통령 선거에 임할 자격이 없다”고 맹비난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내고 “이준석 후보는 결코 방송에서 입을 담을 수 없는 폭력적 표현으로 대선후보 TV토론을 기다려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면서 “이준석 후보의 행태는 어떤 말로도 정당화 될 수 없다. 이준석 후보는 토론을 빙자한 끔찍한 언어 폭력에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여성계는 강하게 반발했다. 여성단체 한국여성의전화는 성명을 내고 “이준석 후보가 여성 신체에 대한 폭력을 묘사한 표현을 TV토론 질문을 빙자해 그대로 내뱉었다”며 이준석 후보의 사퇴를 요구했다. 한국여성의전화는“생중계된 TV토론에서 여성 시민에 대한 폭력과 비하의 표현을 그대로 재확산한 작태는 결코 용인될 수 없다”면서 “성평등과 인권은 고사하고 이준석 후보 같은 사람이 우리 사회가 일구어온 최저선의 윤리마저 무너뜨리는 작태를 두고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은 이 후보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정치하는엄마들은 “이준석 후보의 성범죄 발언을 정보통신망법 44조 위반, 아동복지법 17조 위반 혐의로 고발할 것”이라면서 “20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단체 고발인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 ‘옥씨부인전’ 출연 중견 배우 최정우 별세

    ‘옥씨부인전’ 출연 중견 배우 최정우 별세

    배우 최정우가 별세했다. 68세. 27일 최정우의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최정우 배우가 오늘 아침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고인은 평소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연극배우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경찰 간부 등 무게감 있는 역할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영화 ‘투캅스2’, ‘친절한 금자씨’, ‘천하장사 마돈나’, ‘마녀’, ‘비공식작전’,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최근까지도 드라마 ‘옥씨부인전’,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히 활동해왔다. 빈소는 김포우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9일 오전 10시다.
  • 경기 의왕시, ‘무연고 사망자’ 공영 장례 지원 업무 협약

    경기 의왕시, ‘무연고 사망자’ 공영 장례 지원 업무 협약

    경기 의왕시는 23일 무연고 사망자의 공영 장례 지원을 위해 (사)돌보미연대(대표 장규선)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돌보미연대는 공영장례서비스, 편안한죽음(웰다잉) 실천운동, 각종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단체다. 이번 협약은 가족 해체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장례를 치러 줄 연고자가 없는 무연고 사망자에게 최소한의 예우와 격식을 갖춘 장례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의왕시에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하게 되면 (사)돌보미연대에서는 빈소 마련, 애도, 화장 및 발인 등 보편적 장례 및 추모 의식을 제공하고, 의왕시는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한다. 지원 대상은 ▲연고자가 없거나 확인할 수 없는 경우 ▲연고자가 시신 인수를 거부하거나 꺼리는 경우 ▲연고자가 미성년자 또는 장애인으로 장례 절차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 등으로, 의왕시에는 지난 3년간 16건의 무연고 사망자가 발생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무연고 사망자들이 고독하고 외롭지 않은 마지막이 될 수 있도록 공영장례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성을 보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부고] 한기승(광주숭일중고등학교 이사장)씨 별세

    ●한기승(광주숭일중고등학교 이사장)씨 별세, 박임선씨 배우자상, 한원석씨(광주중앙교회 담임목사)·한송희씨 부친상, 한기영(SH서울주택도시공사 비상임이사)·한기준씨 형제상(제5대해양환경공단 이사장) = 23일 광주그린장례문화원 1층 VIP실, 발인 27일 오전 8시 해남선영. 062-250-4455
  • ‘빨간 머리 앤’·‘명탐정 코난’ 성우 임수아 별세

    ‘빨간 머리 앤’·‘명탐정 코난’ 성우 임수아 별세

    빨간 머리 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명탐정 코난 등에서 활약한 성우 임수아(본명 임순희)가 별세했다. 74세. 23일 한국성우협회에 따르면 고인은 지난 22일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1968년 TBC 4기(이후 KBS 한국방송공사 공채 10기로 통합)로 입사해 수많은 애니메이션과 외화에서 중년 여성 캐릭터를 주로 맡았다. ‘명탐정 코난’을 비롯해 디즈니 작품 ‘미녀와 야수 1, 2’, ‘썸벨리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잠자는 숲속의 공주’, ‘포카혼타스’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고,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 ‘마이너리티 리포트’, ‘맨 인 블랙2’, ‘빌리 엘리어트’, ‘시네마 천국’ 등에서도 활약했다.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이다.
  • 김수영 시인 부인 김현경 여사 별세

    김수영 시인 부인 김현경 여사 별세

    한국 대표 참여시인 김수영(1921~1968)의 부인으로 문학적 동반자이기도 했던 김현경 여사가 22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98세. 이화여대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고인은 10대 시절 4년 연상의 시인 김수영을 만나 1950년 결혼했다. . 고인은 김수영이 세상을 떠나기 직전 남겼던 시 ‘풀’ 초고를 원고지에 옮겨 적은 것을 비롯해 김수영의 시를 세상에 널리 알렸다. 2013년 김수영과의 기억을 풀어낸 산문집 ‘김수영의 연인’을, 지난해에는 구술로 김수영의 생애를 재구성한 산문집 ‘시인 김수영과 아방가르드 여인’을 내놨다. 1960~1970년대에는 의상실을 경영하며 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빈소는 분당제생병원, 발인은 24일.
  • 대학찰옥수수 개발한 최봉호 박사 별세

    대학찰옥수수 개발한 최봉호 박사 별세

    알이 차지고 고소한 맛으로 유명한 ‘대학찰옥수수’ 종자를 개발·보급해 지역 농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최봉호 박사가 지난 21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작물육종학자인 최 박사는 충남대학교 농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1991년 고향 괴산에 간식용 찰옥수수 우량 종자를 처음 보급했다. 이 옥수수는 대학 교수가 개발했다고 해 ‘대학찰옥수수’로 불리며 괴산군 특산물이 됐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이다. 괴산군은 “최 박사의 농업에 대한 열정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 [부고] 권혁원(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씨 모친상

    ●금상필씨 별세, 권혁원(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씨 모친상 = 21일, 경북 포항의료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3일 오전 5시. (054)245-0444
  • 배현진, 정유라 고소했다…“법과 금융으로 차분히 조치”

    배현진, 정유라 고소했다…“법과 금융으로 차분히 조치”

    경찰이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비방하는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혐의를 받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연(개명 전 정유라)씨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21일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된 정씨 사건을 서울 송파경찰서로부터 넘겨받았다고 밝혔다. 정씨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 의원은 한동훈을 지지하다가 김문수로 갈아탔다’, ‘배 의원을 폭행한 사람이 다시 와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이후 배 의원은 SNS를 통해 “법과 금융으로 차분히 조치해 드리겠다”며 보좌관을 통해 정씨에 대한 고발장을 송파경찰서에 제출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인 조사를 마친 뒤 오늘 사건을 넘겨받았다”며 “조만간 정씨를 불러 피고발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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