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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정구상씨 별세, 정지영(현대백화점 영업본부장 부사장)·태영(육군사관학교 교학처장)·금영씨 부친상 =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1일. (02)3010-2000 ●임진국(전 대한야구협회 홍보이사·전 스포츠투데이 편집국장)씨 별세 = 9일 고려대안암병원, 발인 11일. (070)7816-0235
  • ‘팔도 사나이’ 작곡, 가요무대 20년 이끈 김강섭 선생 별세

    ‘팔도 사나이’ 작곡, 가요무대 20년 이끈 김강섭 선생 별세

    ‘보람찬 하루 일을 끝 마치고서’로 시작하는 군가 ‘팔도 사나이’를 작곡하고 KBS악단장을 맡아 장수 가요 프로그램 ‘가요무대’를 20년 이끈 연주자 겸 작곡가 김강섭 선생이 9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90세.고인은 지난 1961년 KBS에 악단장으로 입사해 1985년 ‘가요무대’의 출범부터 이 프로그램의 음악 지휘를 맡았다. 1995년 정년퇴임 이후에도 2005년까지 상임지휘자로서 ‘가요무대’를 이끌어 무려 20년, 총 900회가 넘도록 이 프로그램의 산증인으로 활약했다. 고인이 2018년 작고한 가수 최희준(본명 최성준)의 예명을 지어주고 가수로 데뷔시킨 일화도 있다. 고인은 생전 인터뷰에서 “내가 가수 최희준을 스카우트했다”며 “내가 이끌던 밴드가 서울대 법대 신입생 노래자랑에 음악을 반주하러 갔는데, 당시 최희준이 ‘냇킹 콜’의 노래를 썩 잘하더라”고 했다. 1993년에는 화관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유족 측의 사정으로 고인의 빈소는 11일 서울성모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된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 장지는 국립서울현충원.
  • 일산·분당 개발 주도… 주택 200만호 건설 추진

    일산·분당 개발 주도… 주택 200만호 건설 추진

    노태우 정부 시절 ‘주택 200만호 건설’을 추진하고 분당과 일산 개발을 주도한 이상희 전 건설부 장관이 8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90세. 경북 성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대구 중앙상고 교사로 일하다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진주시장, 내무부 기획관리실장, 산림청장을 거쳐 대구직할시장을 역임했다. 이후 경북도지사를 거쳐 1987∼1988년 내무부 장관을 지냈다. 노태우 정부 당시 한국토지개발공사 사장과 건설부 장관을 지내며 1기 신도시(분당·일산) 개발 계획을 주도했다. 특히 일산신도시 중앙의 땅 30만평을 사들여 일산호수공원을 조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족은 부인 송명자씨와 2남 2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11일 오전 6시 30분.
  • ‘회장 전문 배우’ 김성원 별세

    ‘회장 전문 배우’ 김성원 별세

    성우로 데뷔해 ‘파리의 연인’, ‘웃어라 동해야’ 등 드라마에서 회장 역할을 주로 맡아 온 배우 김성원이 별세했다. 85세. 8일 유족에 따르면 김성원은 방광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 이날 0시 30분쯤 세상을 떠났다. 2000년대 들어 ‘완전한 사랑’ (2003), ‘파리의 연인’(2004), ‘귀엽거나 미치거나’(2005), ‘브라보 마이 라이프’(2007), ‘웃어라 동해야’(2010) 등에서 회장, 사장 역을 주로 맡았다. 유족은 부인 안상희씨와 2남 1녀(재영·재준·재희)가 있다. 빈소는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0일 오전 5시.
  • 이택석 전 국회의원 별세

    이택석 전 국회의원 별세

    신민주공화당과 민주자유당 소속으로 경기도 고양에서 3선을 지낸 이택석 전 의원이 지난 7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1988년(13대)에는 신민주공화당, 1992년(14대)에는 민주자유당, 1996년(15대)에는 신한국당 소속으로 고양에서 당선됐다. 1998년 한나라당에서 자유민주연합으로 옮긴 뒤 당 부총재를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용자씨와의 사이에 4남이 있다. 이원철 한양대 생명과학과 교수·철 우리은행 잠실본동지점 지점장대우·준철(미국 거주)·재철씨.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발인 9일 오전 8시 30분.
  • [부고]

    ●손미영씨 별세, 장홍국씨 부인상, 장준우(셰프 겸 작가)·준성씨 모친상, 심희정씨 시모상 = 7일 울산전문장례식장, 발인 9일. (052)242-4444. ●박삼봉씨 별세, 박대열(유한양행 부장)·선미·진미·현주씨 부친상, 조인묵(LS전선 커뮤니케이션부문장)·최용철(서울벽지특판점 대표)씨 장인상 = 7일 의정부 을지대병원, 발인 10일. (031)951-7444
  • 오병남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오병남 서울대 명예교수 별세

    한국적 미(美)의식 개념을 정립한 것으로 평가받는 오병남 서울대 명예교수가 8일 별세했다. 82세. 1963년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한 고인은 1970년부터 모교 강단에 서 30년 넘게 후학을 길러 냈다. 고인은 한국미학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철학회 예술철학분과 대표, 국제미학회 한국대표 등을 지냈으며 2005년 7월부터 대한민국학술원 회원으로 활동해 왔다. 미학 분야에서 다양한 이론을 전개한 업적을 인정받아 2003년에 열암 학술상을, 서구 미의식과 구별되는 한국적 미의식 개념을 정립한 공로로 2015년 ‘제56회 3·1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인상주의 연구’, ‘미학강의’ 등의 저서도 남겼다. 유족으로는 아들 현영씨와 딸 주현씨가 있다. 빈소는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9시로 예정됐다.
  • 회장 역 전문배우 김성원 별세… 올해 초 암 판정

    회장 역 전문배우 김성원 별세… 올해 초 암 판정

    ‘뮤지컬 1세대’ 배우…1957년 성우로 데뷔훤칠한 키·외모로 TBC 배우로 스카우트수많은 드라마·영화서 회장·사장 도맡아인기 드라마 ‘파리의 연인’, ‘웃어라 동해야’ 등에서 회장 역을 주로 맡아온 배우 김성원이 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85세. 김성원은 올해 초 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해왔지만 끝내 병마를 이기지 못했다.  8일 유족에 따르면 김성원은 올해 초 방광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하다 이날 0시 30분쯤 세상을 떠났다. 193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지금의 중앙대 연극영화과인 서라벌예대를 다니던 중 1957년 CBS 성우 2기로 데뷔해 라디오 드라마 등에 출연해왔다. TBC 외화 ‘도망자’ 시리즈의 리처드 킴블 역과 외화 ‘석양의 무법자’의 투코 역으로 목소리를 알렸고, 훤칠한 키와 외모로 주목받으며 TBC(동양방송) 개국 당시 배우로 스카우트됐다. TBC 사극 드라마 ‘여보 정선달’(1971∼1974)에서 주인공 정선달을 맡아 큰 인기를 끌면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1974년 TBC 연기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00년대에는 ‘완전한 사랑’(2003), ‘파리의 연인’(2004), ‘귀엽거나 미치거나’(2005), ‘브라보 마이 라이프’(2007), ‘웃어라 동해야’(2010)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회장, 사장 역을 주로 맡았다.한국 최초 창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 출연…뮤지컬 초석 다져 고인은 뮤지컬 1세대 배우로, 우리나라 뮤지컬 초석을 다지는 데도 기여했다. 한국 최초 창작 뮤지컬인 ‘살짜기 옵서예’(1966)에 출연했고, 해외 동포들을 위해 마련된 뮤지컬인 ‘해상왕 장보고’, ‘두 번째 태양’으로 해외 공연을 다녔다. 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과 서울뮤지컬진흥회 고문을 지내기도 했다. 고인은 당뇨병을 50년간 관리해오며 건강 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나와 건강 전도사 역할도 했다. 한국당뇨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당뇨병 관련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고, 세계당뇨협회로부터 공로상도 받았다. 유족은 부인 안상희씨와 사이에 2남 1녀(김재영·김재준·김재희)가 있다. 빈소는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10일 오전 5시. 031-449-1009
  • 김준호 부친상…김지민 함께 상복 입었다

    김준호 부친상…김지민 함께 상복 입었다

    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김지민도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김지민은 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준호 부친 김기용 씨의 빈소에서 상주인 김준호와 함께 상복을 차려 입고 조문을 받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6일부터 이틀째 김준호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밖에 임하룡, 신동엽, 김대희, 홍인규, 김민경, 유민상 등 개그계 동료들이 고인의 빈소를 조문해 유족을 위로했다. 십자 인대 파열로 무릎 수술을 앞두고 있는 박나래도 빈소에 발걸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 세븐, 최진혁 등 평소 김준호와 친분이 있는 동료 연예인들도 빈소를 찾았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호의 부친 김기용 씨는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 씨는 오랫동안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 “투석 환자 구하다 숨진 간호사, 잊지 않겠습니다”

    “투석 환자 구하다 숨진 간호사, 잊지 않겠습니다”

    다섯 명의 생명을 앗아 간 경기 이천 학산빌딩 화재 참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의 발인식이 7일 오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들의 오열 속에 열렸다. 가족장으로 진행된 이날 발인식은 4층 열린의원에서 혈액 투석을 받다가 화마에 숨진 70대 여성 A씨와 60대 남성 B씨, 투석 환자의 대피를 돕다 숨진 현은경(50) 간호사, 투석 환자 70대 남성 C씨 순으로 이어졌다. 빈소가 늦게 차려진 80대 남성 1명은 8일 오전 발인식이 열린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 간호사의 딸이 어머니 영정 사진을 가슴에 안고 빈소에서 나오자 발인식장은 울음바다가 됐다. 어머니가 영구차에 실리자 현 간호사의 아들은 “엄마, 엄마”를 외치며 목놓아 울었다. 화재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는 온라인에서도 이어졌다. 대한간호협회가 현 간호사를 추모하기 위해 협회 홈페이지에 마련한 온라인 추모관에는 1300건이 넘는 추모 글이 올라왔다. 동료 간호사와 시민은 “감사하다”, “잊지 않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경찰 등의 1차 합동 감식에서도 화재 현장에서 화기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발화 지점으로 지목된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당시 철거 작업을 했던 근로자 3명은 “불꽃 작업은 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건물 내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으며 2차 감식은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찰·소방·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공동으로 진행한다. 환자 4명과 현 간호사는 연기에 질식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산빌딩 화재 참사는 지난 5일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발생했다. 짙은 연기가 바로 위층 병원으로 유입되면서 혈액 투석 환자들과 환자들을 끝까지 보호하던 현 간호사가 희생됐다. 이천소방서는 “간호사들은 환자 옆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며 “충분히 대피할 시간이 있었는데도 투석 환자를 위한 조처를 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투석기는 작동 중엔 빠지지 않아 팔목에 연결된 관을 가위로 잘라 환자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고인의 의사자 지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김준호 부친상…김지민, 상복 입었다

    김준호 부친상…김지민, 상복 입었다

    개그맨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한 가운데, 여자친구인 개그우먼 김지민도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7일 김지민은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준호 부친 김기용 씨의 빈소에서 상주인 김준호와 함께 상복을 차려 입고 조문을 받고 있다. 김지민은 지난 6일부터 이틀째 김준호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있다는 전언이다. 이밖에 임하룡, 신동엽, 김대희, 홍인규, 김민경, 유민상 등 개그계 동료들이 고인의 빈소를 조문해 유족을 위로했다. 십자 인대 파열로 무릎 수술을 앞두고 있는 박나래도 빈소에 발걸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민, 세븐, 최진혁 등 평소 김준호와 친분이 있는 동료 연예인들도 빈소를 찾았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준호의 부친 김기용씨는 지난 5일 별세했다. 향년 75세. 김준호 부친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이천 학산빌딩 화재 “희생자들 사인은 연기 질식”

    이천 학산빌딩 화재 “희생자들 사인은 연기 질식”

    다섯 명의 생명을 앗아간 이천 학산빌딩 화재 참사 희생자들의 발인식이 7일 오전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례식장에서 유가족들의 오열 속에 열렸다. 가족장으로 진행된 이날 발인식은 4층 열린의원에서 혈액 투석을 받다가 화마에 숨진 70대 여성 A씨와 60대 남성 B씨, 투석 환자들의 대피를 돕다 숨진 현은경(50) 간호사, 투석 환자 70대 남성 C씨 순으로 이어졌다. 빈소가 늦게 차려진 80대 남성 1명은 8일 오전 발인식이 열린다.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은경 간호사의 딸이 어머니 영정사진을 가슴에 안고 빈소에서 나오자 발인식장은 울음바다가 됐다. 마지막 길을 떠나는 어머니가 영구차에 실리자 현씨의 아들은 “엄마, 엄마”를 외치며 목놓아 울었다. 화재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는 온라인에서도 이어졌다. 대한간호협회가 현 간호사를 추모하기 위해 지난 5일 협회 홈페이지에 마련한 온라인 추모관에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1240건의 추모글이 올라왔다. 동료 간호사와 시민은 “감사하다, 잊지 않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발화지점으로 지목된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당시 철거 작업을 했던 근로자 3명은 “불꽃 작업은 하지 않았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 등의 1차 합동 감식에서도 화재 현장에서 화기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2차 감식은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찰·소방·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조사관 등 17명이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사망자들이 발견된 4층의 혈액투석 전문 병원까지 연기가 확산한 경로를 점검하기로 했다. 이번 화재에 대한 책임 소재를 따지는 경찰 수사도 이어지고 있다. 경찰은 화재 당시 스크린골프장 철거 작업을 한 노동자 3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데 이어 불이 난 건물 내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 또 건물주와 철거업체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숨진 투석환자 4명과 현 간호사 등은 화재로 인한 연기에 질식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같은 내용의 부검의 구두소견을 전날 국과수로부터 통보받았다. 학산빌딩 화재참사는 지난 5일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발생했다. 짙은 연기가 바로 위층 병원으로 유입되면서 혈액투석 환자들과 환자들을 끝까지 보호하던 현 간호사가 희생됐다. 이천소방서는 “소방대원 진입 당시 간호사들은 환자 옆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었다”며 “충분히 대피할 시간이 있었는데도 투석환자를 위한 조처를 하고 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투석기는 작동 중에 빠지지 않아 팔목에 연결된 관을 가위로 잘라 환자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 이천시 ‘학산빌딩 화재‘ 희생자에 장례비 지급 보증 등 지원

    이천시 ‘학산빌딩 화재‘ 희생자에 장례비 지급 보증 등 지원

    경기 이천시는 장례비 지급보증·유족 심리상담 등 학산빌딩 화재 희생자 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날 김경희 시장 주재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희생자 5명의 장례비 지급보증 등 지원 대책을 심의 의결했다. 희생자들의 장례 절차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장례비를 지급 보증하되 이번 화재 참사의 책임 소재가 수사를 통해 가려지면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재난 사고 등을 당한 시민에게 시민안전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다. 시는 또 유가족 전담반을 과장급 간부 공무원으로 구성해 유가족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경기도와 협력해 유가족 심리상담도 지원한다. 이번 화재는 지난 5일 오전 10시 17분 관고동 학산빌딩 3층 스크린골프장에서 발생했으나 연기가 위층으로 유입되면서 4층 투석전문 병원인 열린의원에 있던 환자 4명과 간호사 1명 등 5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해 숨졌다. 전날 오전 10시 17분쯤 발생한 불은 1시간 10여 분 만인 오전 11시 29분 꺼졌다. 투석 환자들의 대피를 돕다가 숨진 현은경(50) 간호사 등 희생자 5명의 빈소는 이천시의료원 장례식장에 차려져 이날 추모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현 간호사 등 희생자 4명 발인식은 7일 오전, 나머지 1명의 발인식은 8일 오전 각각 거행된다.
  • 김준호, 가슴 아픈 부친상 알렸다

    김준호, 가슴 아픈 부친상 알렸다

    김준호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 부친이 지난 5일 별세했다”라고 밝혔다. 김준호 부친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오랜 투병 끝에 지난 5일 영면했다. 향년 75세. 현재 김준호는 소속사 직원들의 도움으로 빈소를 마련하고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다. 김준호 부친의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으로 알려졌다. 김준호는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1999년 KBS 14기 특채 개그맨으로 발탁됐다. 이후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에 출연 중이다.
  • 유명 유튜버 ‘윤이버셜’ 사망

    유명 유튜버 ‘윤이버셜’ 사망

    힐링 유튜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윤이버셜(김지윤)이 지난 4일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윤이버셜의 지인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부고 소식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망 원인 등 구체적인 사인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윤이버셜이 지난달 23일까지 유튜브에 ‘아기고양이 근황, 토마호크 스테이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건강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독자는 애통한 반응을 보였다. 윤이버셜의 부모는 “윤이가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 윤이에게 많은 사랑을 주신 구독자분들께도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아 어려운 마음으로 글을 남긴다”고 전했다. 그는 “윤이의 장례는 가족들과 친척들만 참석하여 조용히 마무리했고, 오늘 오전 발인을 마치고 윤이를 떠나보내주었다. 향후 저희 가족이 가능하다면 윤이가 남겨둔 이야기나 글을 윤이에게 도움을 주시고 의지가 되셨던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무리하여 올려볼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떠나간 윤이가 평안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윤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 檢, ‘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법무부·중앙지검 압수수색

    檢, ‘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법무부·중앙지검 압수수색

    檢, 尹 ‘찍어내기 감찰’ 수사 착수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이성윤 당시 서울중앙지검장 등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대상으로 ‘찍어내기’ 감찰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본격적인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우영)는 4일 법무부 감찰담당관실과 서울중앙지검 기록관리과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당시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압수물을 확보해 당시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전달된 자료 및 의사결정 경위 등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할 전망이다. 검찰 관계자는 “기록 확보가 목적이라 영장을 제시하고 협조를 받아 진행 중”이라며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주요 수사대상은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이성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당시 법무부 감찰담당관이었던 박은정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수사단 부장검사다. 앞서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추 전 장관 시절인 2020년 12월 법무부가 절차를 지키지 않고 윤 총장을 감찰했다며 이 연구위원과 박 부장 등을 고발했다. 한변은 이 연구위원 등이 이른바 ‘채널A 사건’에 연루된 당시 한동훈 검사장 감찰을 명분으로 확보한 법무부·대검찰청 자료를 윤 총장 감찰을 진행한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무단으로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사건을 접수한 서울중앙지검은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뒤 지난해 7월 사건을 각하하며 불기소 처분했다. 그러나 한변 측의 항고를 검토한 서울고검이 지난 6월 이 사건을 다시 수사하라고 서울중앙지검에 돌려보내면서 재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당시 실무진을 불러 참고인 조사한 뒤 이 연구위원과 박 부장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것으로 관측된다.
  • 경찰, ‘김건희 7시간 녹취록’ 기자 조사…“무리한 고발”

    경찰, ‘김건희 7시간 녹취록’ 기자 조사…“무리한 고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7시간 통화 녹음을 공개한 혐의를 받는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 측이 4일 경찰에 출석하면서 “범죄 사실이 성립되지 않는다”며 “무리한 고발”이라고 주장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통신비밀보호법,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기자를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사실관계 등을 확인했다. 그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 간 52차례에 걸쳐 김 여사와 통화한 내용을 녹음하고 이 파일을 보도를 전제로 MBC에 넘겼다. 김 여사는 지난 1월 방송금지 가처분 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김 여사 관련 수사,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 대화, 언론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한 부분의 방송을 허용했다. 이후 MBC와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이 김 여사와의 통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이 기자 등을 통신비밀보호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이 기자 측 류재율 변호사는 이날 경찰 출석 전 “(국민의힘은) 범죄 사실이 성립한다고 생각하는데 저희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사건 내용에 대해서는 MBC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때 재판부에서 범죄가 아니라고 판단한 바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사 소송은 이미 (김 여사 측이) 1억원 손해배상을 청구했다”며 “무리한 고발이 녹취 파일 확보를 위한 압수수색 등 무리한 수사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 기자와 서울의소리 측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 [속보] 검찰, ‘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법무부·중앙지검 압수수색

    [속보] 검찰, ‘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법무부·중앙지검 압수수색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검찰총장을 사퇴시킬 목적으로 이른바 ‘찍어내기’ 감찰이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강제 수사에 돌입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최우영 부장검사)는 4일 오전 과천 법무부 감찰담당관실과 중앙지검 기록관리과에 검사와 수사관 등을 보내 당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변호사 단체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은 추 전 장관 시절인 2020년 12월 법무부가 절차를 지키지 않고 윤 총장을 감찰했다며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이성윤(사법연수원 23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과 법무부 감찰담당관이었던 박은정(29기)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주사단 부장검사 등을 고발했다. 단체는 이 연구위원 등을 통신비밀보호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른바 ‘채널A 사건’에 연루된 당시 한동훈 검사장 감찰을 명분으로 확보한 법무부·대검찰청 자료를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을 진행한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무단으로 제공했다는 것이다. 당시 서울중앙지검은 고발인 조사를 진행한 뒤 지난해 7월 사건을 각하하며 두 사람을 불기소 처분했으나 한변은 항고했다. 서울고검이 서울중앙지검에 이 사건에 대한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재수사가 시작됐다. 검찰은 이날 확보한 압수물을 통해 당시 어떤 감찰 자료가 법무부 감찰위원회에 전달됐는지, 어떠한 방식으로 의사 결정이 이뤄졌는지 사실관계 파악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당시 실무진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이성윤 연구위원과 박은정 검사 등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 ‘김건희 여사 녹취록’ 이명수, 경찰 출석…“무리한 고발” 주장

    ‘김건희 여사 녹취록’ 이명수, 경찰 출석…“무리한 고발” 주장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전화 통화를 몰래 녹음하고 방송에 제보한 혐의로 고발당한 이명수 ‘서울의소리’ 기자가 4일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법률대리를 맡은 류재율 변호사는 조사 전 취재진에 “범죄사실이 성립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저희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다소 무리한 고발이고 취하하는 게 상식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류 변호사는 “사건 내용에 대해서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때 재판부에서 범죄가 아니라고 판단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사 부분은 이미 (김 여사 측이) 1억원 손해배상을 청구하면서 소송이 시작됐다”며 “무리한 고발이 무리한 수사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자는 별다른 말 없이 조사실로 들어갔다.그는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52차례에 걸쳐 김 여사와 통화한 내용을 녹음하고, 보도를 전제로 이 녹음 파일들을 MBC에 넘겼다. 김 여사는 지난 1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으나 법원은 김 여사 관련 수사, 정치적 견해와 무관한 일상 대화, 언론에 대한 불만 등을 제외하고 방송을 허용했다. 이후 MBC는 시사프로그램 ‘스트레이트’를 통해 녹음 내용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도 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국민의힘은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 이 기자, 열린공감TV PD가 김 여사와의 대화를 몰래 녹음하기로 사전에 계획하고 유도 질문을 했다며 이 기자 등을 통신비밀보호법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김 여사는 국민의힘 고발과는 별개로 이 기자와 서울의소리 측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도 제기했다.
  • 이기호 前 노동부 장관 별세

    이기호 前 노동부 장관 별세

    이기호 전 노동부 장관이 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7세. 광주 출신으로 광주제일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이 전 장관은 행정고시 7회에 합격, 경제기획원을 거쳐 김영삼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차관과 노동부 장관을 지냈다.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에도 노동부 장관 업무를 계속한 뒤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양인순씨와 아들 용석씨, 딸 지은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다. 발인은 5일 오전 10시. (02) 30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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