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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사망신고 3명 더 늘어 11명…이상 반응 4000건 육박(종합)

    백신 사망신고 3명 더 늘어 11명…이상 반응 4000건 육박(종합)

    백신 이상반응 226건 추가 누적 3915건AZ 이상반응 3896건, 화이자 19건당국 “백신 사망, 인과성 확인 중…해외선 ‘접종-사망 인과성 없다’ 결론”국내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접종한 뒤 사망신고를 한 건수가 3명 더 추가해 11명으로 늘어났다. 이상 반응이 의심되는 건수도 200건 이상 늘어 4000건에 육박하고 있다. 정부는 잇단 사망 신고에 인과 관계를 확인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간 인과성은 없다고 보고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대부분 두통, 발열 등 경미정은경 “해외 백신 사망 확인 사례 없다”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이상 반응 신고 건수는 총 226건으로 집계됐다. 사망 신고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명 더 늘어 누적 11명이 됐다. 사망자 3명 중 1명은 지난 6일 오후 6시쯤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나 뒤늦게 통계에 반영됐다. 나머지 2명에 대한 정보는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사망 사례와 백신 접종 간 연관성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3일 경기도 고양과 평택에서 각각 백신 접종후 사망 사례가 1건씩이 처음 신고됐다. 이들은 모두 남성으로 요양병원에서 백신을 맞았다. 지난 2일 오전 고양시 일산동구 한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50대 A씨가 심장 발작과 호흡곤란을 일으켜 응급처치를 받은 뒤 회복했으나 다음날 오전 다시 심장 발작이 나타나 하루 만에 끝내 사망했다. 경기 평택의 한 요양병원에서도 지난달 27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60대 B씨가 접종 다음 날 오후부터 고열과 전신 통증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이다 일시적으로 호전되기도 했으나 패혈증과 폐렴 등의 증상까지 나타나 5일째되던 날 오전 숨졌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당시 두 차례 브리핑에서 “현재 질병청은 해당 지자체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세계 각국에서도 접종 후에 기저질환자나 다른 원인으로 사망자가 다수 보고됐지만, 조사 결과 현재 사용하고 있는 화이자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인한 사망으로 확인된 사례는 아직까지 없다”며 백신 접종을 피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질병청에 따르면 영국에서는 화이자 및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402명의 사망 사례가 보고됐고 독일에서도 113명이 사망한 것으로 신고됐지만, 이 가운데 백신 접종으로 인한 사망 사례가 확인된 것은 현재까지 없다는 입장이다. 나머지 223건은 두통이나 발열, 메스꺼움 등의 경미한 증상을 보여 신고된 사례이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이상 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3915건으로 늘었다.백신 누적 접종자 1.2%아나필락시스 의심신고 33건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접종자 31만 6865명의 1.24%에 해당한다. 이상 반응 신고를 백신 종류별로 구분해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관련이 3896건이고, 화이자 백신 관련이 19건이다. 이런 결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31만 1583명)가 화이자 백신 접종자(5282명)보다 월등히 많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신고된 이상 반응 사례를 유형별로 보면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누적 33건, 경련이나 중환자실 입원을 포함한 중증 의심 사례는 5건, 사망 사례는 11건이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크게 아나필락시스, 아나필락시스 쇼크,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으로 나뉜다. 현재까지 신고된 33건 중에서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이 32건,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1건이다.아나필락시스양 반응은 접종 후 2시간 이내 호흡곤란·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로, 증상만 보면 아나필락시스와 유사하지만 대증요법으로 호전될 수 있어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 설명이다. 그 밖에 전체 이상 반응 신고의 98.7%에 해당하는 3866건은 예방접종을 마친 뒤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사례였다고 추진단은 전했다. 방역당국은 현재 사망 등 중증 이상 반응 의심 사례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사례 가운데 예방접종과의 인과성이 확인된 바는 없다. 추진단은 의료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그간 신고된 사망 사례와 예방접종 간의 인과관계가 있는지 등을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설명할 방침이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주말 영향, 소폭 감소”...코로나19 신규 확진 346명(종합)

    “주말 영향, 소폭 감소”...코로나19 신규 확진 346명(종합)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시작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8일 신규 확진자수가 30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398명) 이후 사흘 만에 다시 300명대로 떨어진 수치다. 그러나 이는 평일 대비 주말에 검사 검수가 대폭 감소하는 영향이 반영된 만큼 확산세가 꺾였다고 단정하긴 어렵다. 신규 확진 346명...지역발생 335명·해외유입 11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늘어 누적 9만2817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416명)보다 70명 줄어든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35명, 해외유입이 11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97명, 경기 128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이 총 240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1.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북 20명, 광주·충남 각 14명, 부산 12명, 강원 10명, 대구·전남 각 6명, 전북 4명, 울산·제주 각 3명, 경북 2명, 세종 1명 등 총 95명이다.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광진구 원룸에서는 지인모임을 통해 총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경기 동두천시의 한 어린이집에서는 10명이 확진됐다. 또한 충북 청주와 진천에서도 일가족 각각 5명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경기 부천시 영생교·보습학원(누적 161명), 전북 전주시 피트니스센터(44명) 등 앞서 집단발병이 확인된 곳에서도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위중증 환자 총 128명...사망자 8명 늘어 해외유입 확진자는 11명으로, 전날(17명)보다 6명 적다. 11명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으며, 나머지 6명은 서울(3명), 광주·경북·경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1642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7%다. 위중증 환자는 총 128명으로, 전날보다 6명 줄었다. 전날 하루 선별진료소를 통한 검사 건수는 1만8683건으로, 직전일 2만1183건보다 2500건 적다. 직전 평일인 지난주 금요일의 3만2932건보다는 1만4249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1.85%(1만8683명 중 346명)로, 직전일 1.96%(2만1183명 중 416명)보다 소폭 하락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5%(686만1809명 중 9만2817명)다.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건수 226건 한편,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 당국에 신고된 사례는 200여 건 늘었다. 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이상 반응 신고 건수는 총 226건으로 집계됐다. 사망 신고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3명 더 늘어 누적 11명이 됐다. 현재까지 사망 사례와 백신 접종 간 연관성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223건은 두통이나 발열, 메스꺼움 등의 경미한 증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이상 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3915건으로 늘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백신 31만명 맞아 우선접종 목표의 41%…이상반응 3900건”(종합)

    “백신 31만명 맞아 우선접종 목표의 41%…이상반응 3900건”(종합)

    열흘간 전국서 31만 6865명 1차접종“우선 접종 목표 인원의 41.5% 수준이상반응 대부분 두통 등 가벼운 증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열흘간 전국에서 31만 6865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3900여건의 이상반응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8일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달 26일 시작된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돼 접종 10일째인 어제까지 31만 6865명에 대한 접종이 이뤄졌다. 이는 우선 접종 목표 대상 인원의 41.5% 수준”이라고 말했다. 전 2차장은 “접종 기간 3900여건의 이상반응이 신고됐지만 대부분은 두통,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이라며 “접종 이후 사망 및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사례는 역학조사를 통해 인과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1차 조사 결과는 오늘 국민 여러분께 설명해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정부는 상반기 1000만명을 목표로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며 “기존 5개 예방접종센터에 더해 4월까지 67개 지역 예방접종센터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백신 접종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대본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전 2차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주째 300~400명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수도권 확진자 수는 전체의 70~80%에 이를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며 “지난 일주일간 감염경로를 보면 확진자 접촉과 지역 집단발생 관련 감염은 전체 발생의 약 66%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마스크를 벗을 때는 아니다. 이완된 경각심이 이제 막 시작된 백신의 시간을 무력화하지 않도록 국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고령층 접종 효과 논란이 이어졌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접종 대상을 만 65세 이상으로 확대할지 여부도 조만간 결론이 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 확대 여부를 논의한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속보] “열흘간 31만 6865명 접종…이상반응 3900여건”

    [속보] “열흘간 31만 6865명 접종…이상반응 3900여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열흘간 전국에서 31만 6865명이 1차 접종을 받았으며 3900여건의 이상반응이 보고됐다고 8일 밝혔다.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달 26일 시작된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돼 접종 10일째인 어제까지 31만 6865명에 대한 접종이 이뤄졌다. 이는 우선 접종 목표 대상 인원의 41.5% 수준”이라고 말했다. 전 2차장은 “접종 기간 3900여건의 이상반응이 신고됐지만, 대부분은 두통,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이라며 “접종 이후 사망 및 아나필락시스 의심 신고사례는 역학조사를 통해 인과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1차 조사 결과는 오늘 국민 여러분께 설명해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국내 백신접종 가속도…고령층 AZ백신 접종 여부 곧 결정

    국내 백신접종 가속도…고령층 AZ백신 접종 여부 곧 결정

    이달중 코백스 AZ백신 35만명분…화이자 개별물량 50만명분 도입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점차 속도가 붙고 있다. 가장 먼저 접종이 시작된 요양병원에서는 1차 접종률이 이미 80%를 넘어섰고,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코로나19 1차 대응용원 등을 대상으로 한 접종도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고령층 접종 효과 논란이 제기됐던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접종 대상을 만 65세 이상 고령층으로 확대할지 여부도 조만간 결론이 날 예정이다. 이들에 대한 접종 허용시 ‘11월 집단면역’ 목표에 한층 가속도가 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접종 30만명 넘어…요양병원 내 81% 접종 완료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총 31만 4656명이다. 지난달 26일 국내에서 첫 접종을 시작한 지 9일 만에 3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이는 우선 접종 대상군인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의료진,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총 76만 3891명의 41.2%에 달한다. 가장 먼저 접종을 시작한 요양병원에서는 접종률이 이미 80%를 넘었다. 요양병원의 경우 접종 대상자 20만 4592명 가운데 16만 6240명이 1차 접종을 받아 접종률이 81.3%에 달했다. 접종대상 5명 가운데 4명이 접종을 마친 셈이다. 요양시설(49.9%)도 대상자의 절반이 접종했으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27.2%) 역시 접종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화이자 백신을 맞는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의 접종률은 아직 9.3%지만, 지난 3일부터 권역 및 지방예방접종센터에서도 접종을 시작한 만큼 접종률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주 간격,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을 두고 2차 접종이 이뤄진다. 2분기 세부 백신공급 계획·일정은 아직정부의 당초 일정대로 우선 접종군에 대한 접종은 시작됐으나 이후의 계획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당장 이달 중 순차적으로 들어오는 백신 물량을 누구에게 맞힐지 등 2분기 접종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추진단에 따르면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받게 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이달 중 약 35만명분(69만회분)이 들어온다. 화이자와 개별적으로 계약한 1300만명분 중 50만명분(100만 회분)도 이달 내 공급된다. 2분기 시작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2분기에 얼마만큼의 백신이 들어올지가 아직 미지수다. 추진단은 앞서 지난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2분기(4∼6월) 공급받기로 한 얀센·모더나 백신 등도 해당 제약사와 구체적인 공급 일정에 대해 지속해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만 밝혔다. AZ백신 고령층 접종 여부 관심백신 효과 논란으로 우선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요양병원·요양시설의 만 65세 이상에 대한 접종은 당초 2분기에서 다소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 방역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령층 접종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65세 이상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접종을 일단 보류한 바 있다. 이후 영국이 최근 접종 효과를 입증하는 자료를 공개한 뒤 독일, 프랑스 등 각국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고령층에게도 접종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면서 우리 정부도 고령층 접종에 대한 본격 검토에 돌입한다. 우리 정부는 이번 주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 확대 여부를 논의한다. 현재로서는 접종 허용 쪽으로 가닥이 잡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이와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앞서 지난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에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유보하고 있으나 각국의 정책에 변화가 있는 만큼 질병관리청이 전문가의 의견을 다시 한번 모아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 ‘접종 후 사망’ 오늘 피해조사반 검토 결과 발표이런 가운데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이 진행될수록 ‘이상 반응’ 신고도 늘어나는 상황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전날 0시 기준으로 백신 접종 후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는 신고는 전국적으로 총 3689건이 접수됐다. 이 중 98.8%에 해당하는 3643건은 두통·발열·메스꺼움 등 비교적 경미한 증상이지만, 요양병원 환자를 중심으로 사망 신고 사례도 9명에 달했다. 다만 아직 사망을 비롯한 중증 이상 반응과 접종 간 인과관계가 확인된 바는 없다. 정부는 전날 예방접종 경험이 풍부한 임상의사, 법의학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회의를 열어 각 사망 사례와 백신 접종 간에 연관성이 있는지를 검토했다. 회의에서는 역학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사망자들이 평소 지병(기저질환)을 앓았는지, 또 사망 원인으로 추정되는 뚜렷한 요인은 있는지 등을 집중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추진단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피해조사반의 검토 결과를 설명할 예정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화이자 맞은 2명 확진… ‘백신 접종 뒤 사망’ 신고 9건째

    화이자 맞은 2명 확진… ‘백신 접종 뒤 사망’ 신고 9건째

    방역 당국이 7일 ‘예방접종 피해조사반’ 회의를 개최해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중증 이상반응의 인과성 여부를 집중 논의했다. 논의 결과는 8일 오후 발표한다. 앞으로는 매주 한 번씩 피해조사반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백신 접종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 이날 알려졌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중증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지난달 26일 이후 사망 9건, 아나필락시스 쇼크 1건, 경련·의식 소실 등 중증 의심 사례 5건 등 총 15건이다. 피해조사반 운영 규정에선 사망, 아나필락시스 쇼크 또는 뇌염 등을 포함한 중추신경계 증상을 중증 이상반응으로 분류한다. 피해조사반은 이날 구체적으로 논의 대상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일단 15건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당국에 새로 신고된 사망자 2명은 모두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로, 평소 지병(기저질환)을 앓았다. 먼저 50대 여성은 지난 2일 오전 10시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약 104시간이 지난 6일 오후 6시쯤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사망자인 60대 여성도 지난달 26일 오전 11시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았고, 199시간 지난 6일 오후 6시쯤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조사반은 임상의와 법의학 전문가 등 10명 이내 전문가로 구성된다. 역학조사를 토대로 예방의학, 감염내과 등 민간 전문의와 역학조사관이 참여하는 ‘시도 민관합동 신속대응팀’에서 인과성 1차 평가를 진행하고, 이후 피해조사반이 인과성을 최종 판단한다. 또한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게 접종할지 이번 주 논의할 방침이다. 코로나19 4차 유행에 대비해 일일 검사 건수는 현재 23만건 수준에서 최대 50만건까지 늘리기로 했다. 9일부터는 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하고 타인에게 감염병을 전파시킨 경우 법에 정해진 형의 2분의1까지 가중 처벌하고,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예방접종을 한 사람은 2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한편 이날 국립중앙의료원은 지난달 28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코로나19 경증환자 수용 신7병동 간호사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최초 확진된 간호사는 이달 5일 발열 증상을 보고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6일 확진됐다. 이후 의료원에서 신7병동 근무자 40여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간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최원석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일단 1차 접종을 하고 항체 생성을 위한 시간이 충분히 흐르지 않았고, (2차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는 1차 접종만 할 경우 50% 정도의 예방효과만 있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속보] 화이자 맞은 국립중앙의료원 간호사 2명 확진

    화이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국립중앙의료원 (NMC) 간호사 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 국립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은 코로나19 경증환자 수용 신7병동 간호사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초 확진된 간호사는 이달 5일 발열 증상을 보고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6일 확진됐다. 이후 의료원에서 신7병동 근무자 40여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간호사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의료원은 두 간호사가 이달 1일 함께 했던 야간근무를 감염 고리로 보고 있다. 의료원은 같은 야간근무조 6명을 비롯한 전수검사 대상자 40여명을 격리 조치하고 신7병동을 폐쇄했다. 병동에 있던 코로나19 경증 환자 8명은 다른 병동으로 전원조치했다.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은 “(간호사들의 코로나19 확진과) 백신과 연관성은 없다. 항체가 형성되려면 최소 보름은 걸린다. 백신을 맞는 과정에서도 코로나19에 노출되면 감염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속보]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806건 추가

    [속보] 코로나19 백신 이상반응 806건 추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이상 반응이 의심된다고 보건당국에 신고된 사례가 하루 새 800여 건 늘었다. 7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이상반응 신고 건수는 총 806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9건은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고, 2건은 중환자실에 입원한 경우다. 사망 신고는 1명 늘어 누적 8명이 됐다. 나머지 794건은 두통이나 발열 등 경미한 사례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누적 3689건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접종자 31만4656명의 1.17% 정도다. 이상반응 신고를 백신 종류별로 구분해보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관련이 3671건이고, 화이자 백신 관련이 18건이다. 이 같은 결과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누적 30만9387명)가 화이자 백신 접종자(5269명)보다 월등히 많은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AZ백신 접종 후 열 38.5도 미만이라면? “해열제 복용 불필요”

    AZ백신 접종 후 열 38.5도 미만이라면? “해열제 복용 불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발열 등 이상반응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가 대응 방법을 담은 권고안을 발표했다. 6일 의협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대응방안’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접종 후 발열(38.0도 이상) 또는 근육통의 빈도가 20~30%로 알려져 있다”며 “발열이 38.5도 미만이고 시작된 지 24시간 이내인 경우 힘들지 않으면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해열제 복용은 항체 형성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며 “발열 이외의 신체 증상이 없다면 진료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의협은 다만 “열이 38.5도 이상으로 오르거나 많이 힘드시면 해열제를 복용해도 된다”면서 “이때 항체형성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을 권장한다”고 밝혔다. 이어 “38.5도 미만, 발생 24시간 이내 발열의 경우 힘들지 않다면 가급적 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권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고열이거나 발열 및 근육통 등으로 많이 힘들고 불안하면 낮에는 안심진료소 등 병의원 외래 진료를, 저녁 및 밤에는 응급실 방문을 고려하라”며 “38.5도 이상의 발열 또는 24시간 이상 지속되는 발열의 경우에는 진료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날 풀린 주말 이동량 증가...마스크 착용·거리두기 지켜야”

    “날 풀린 주말 이동량 증가...마스크 착용·거리두기 지켜야”

    방역당국이 주말을 맞아 봄나들이에 나서거나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인파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6일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분석단장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3월의 첫 주말인 오늘, 날이 풀리면서 이동량이 증가하고 있다. 다중이용시설에도 많은 분이 찾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 단장은 “현재 일평균 약 400명 정도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확진자가 감소하지 않는 현시점에서 재유행의 가능성은 항상 존재한다”며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을 일상에서 반드시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상황, 장소와 관계없이 음식을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가능한 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며 “지역별로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그에 따른 방역 수칙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수도권에서는 거리두기 2단계, 비수도권에서는 1.5단계 조치가 시행 중이다. 또한 이와 별도로 전국적으로는 5명 이상 친구·지인 등이 모이는 사적모임이 금지돼 있다. 이 단장은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모든 나들이객과 여행자, 다중이용시설 이용자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어 “백신 예방접종이 본격화됐지만 ‘집단면역’이 형성되기까지는 아직도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백신접종 후에도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개인위생 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백신 이상반응 총 2883건…사망신고 누적 7명 유지

    백신 이상반응 총 2883건…사망신고 누적 7명 유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신고된 사례가 하루 새 1300여 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6일 0시 기준으로 ‘아나필락시스’ 의심 11건, 중환자실 입원 사례 2건을 포함해 새로 접수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총 1305건이라고 밝혔다. 사망신고의 경우 추가로 발생하지 않아 전날 공개된 7명을 유지했다. 1305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관련이 1300건, 화이자 백신 접종 관련이 5건이다. 다만 이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누적 29만 1131명)가 화이자 백신 접종자(5249명)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데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접종 개시 이후 누적 이상반응 의심신고 건수는 2883건으로 늘었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접종자 29만 6380명의 0.97%다.이상반응을 유형별로 보면 중증 사례의 경우 기존 경련 1건 외에 접종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신고가 전날 2건이 신규 접수돼 총 3건이 됐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의 경우 아나필락시스 쇼크 1건, 아나필락시스양 반응 23건 등 24건이다.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은 예방접종 후 2시간 이내 호흡곤란·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로, 증상만 보면 아나필락시스와 유사하지만 대증요법으로 호전될 수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당국은 사망 및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사례와 관련해서는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는 전부 접종과의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2849건은 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사례였다고 당국은 전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백신 이상반응 의심신고 1305건...사망신고 누적 7명 유지

    백신 이상반응 의심신고 1305건...사망신고 누적 7명 유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 사례가 하루만에 1300여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아나필락시스’ 의심 11건, 중환자실 입원 사례 2건을 포함해 새로 접수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총 1305건이다. 사망신고의 경우 추가로 발생하지 않으면서 전날 공개된 7명을 유지했다. 1305건 가운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관련이 1300건, 화이자 백신 접종 관련이 5건이다. 다만 이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누적 29만1131명)가 화이자 백신 접종자(5249명)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데 따른 집계인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접종 개시 이후 누적 이상반응 의심신고 건수는 2883건으로 늘었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접종자 29만6380명의 0.97% 정도다.유형별로 보면, 중증 사례의 경우 기존 경련 1건 외에 접종 후 중환자실에 입원했다는 신고가 전날 2건이 신규 접수돼 총 3건이 됐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의 경우 아나필락시스 쇼크 1건, 아나필락시스양 반응 23건 등 24건이다.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은 예방접종 후 2시간 이내 호흡곤란·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를 말한다. 증상만 보면 아나필락시스와 유사하지만 대증요법으로 호전될 수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당국은 사망 및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사례와 관련해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접종과 사망의 인과성이 확인되지 않았다. 나머지 2849건은 모두 예방접종 후 흔히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구토 등 경증 사례였다고 당국은 전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의식불명·임종 앞둔 요양병원 환자 ‘접촉면회’ 가능해진다

    의식불명·임종 앞둔 요양병원 환자 ‘접촉면회’ 가능해진다

    의식불명 상태이거나 임종을 앞둔 요양병원·시설 입원환자에 한해 가족들이 얼굴을 맞대고 만나는게 가능해진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요양병원·요양시설 면회기준 개선안을 마련하고 ▲임종 시기 ▲환자나 입소자의 의식불명 및 이에 준하는 중증환자 ▲주치의가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면회 필요성을 인정하는 경우 등에는 접촉면회를 허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새 조치는 9일부터 시행한다. 면회객은 면회 당일 24시간 이내 받은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확인서나 음성 결과 통보 문자가 있거나 현장에서 신속항원검사로 음성을 확인해야 한다. 또 코로나19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해 접촉면회는 1인실 또는 별도의 독립된 공간에서 이뤄지며, 면회객은 K94(또는 N95) 마스크와 일회용 방수성 긴 팔가운과 장갑, 고글 또는 안면 보호구, 신발커버(장화) 등 개인 보호구를 착용해야 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전에는 환자가 돌아가신 경우에만 가족들이 대면할 수 있었다”며 “중환자실에 있거나 정서적으로 어려움이 있음에도 대면 면회가 허용되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주치의 판단에 따라 허용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랫동안 면회가 상당히 엄격하게 통제돼 왔기 때문에 앞으로는 철저한 방역 조치 하에 면회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는 차원”이라고 부연했다.당국은 이와 함께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허용되고 있는 비접촉 방문 면회에 대한 기준도 구체화해 시행하기로 했다. 비접촉 방문 면회의 경우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환기가 잘되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한 뒤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비접촉 방식으로 허용한다. 또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현장에서 발열·호흡기 증상을 체크하고 신체접촉이나 음식 섭취는 불허한다. 현재 거리두기 단계 지침에 따르면 요양병원은 2단계 이하에서, 요양시설은 2.5단계 이하에서 각각 비접촉 방문 면회를 허용한다. 현재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거리두기는 각각 2단계, 1.5단계로 모두 비접촉 방문면회를 원칙적으로 허용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일부 요양병원 및 시설에서는 감염 확산을 우려해 자체적으로 비접촉 면회도 허용하지 않는 사례가 있어 환자와 가족들의 불만과 고충은 물론 인권침해 우려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당국은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에는 감염에 취약한 고령환자가 많이 있는 만큼 요양병원·시설의 책임자나 면회를 위해 방문하는 분들은 정해진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신고 하루 새 800여견 증가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신고 하루 새 800여견 증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신고된 사례가 하루 새 800여건 늘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사망 1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6건, 경련 1건을 포함해 새로 접수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총 860건이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접종 개시 이후 누적 이상반응 의심신고 건수는 1천578건으로 늘었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접종자 22만5853명의 0.70% 정도다. 사망자는 전날 공개된 5명에서 1명이 추가돼 누적 6명이 됐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6건 추가돼 13건으로 늘었고, 경련 사례도 1건이 처음으로 신고됐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 가운데 1건은 ‘아나필락시스 쇼크’, 나머지 12건은 실제 중증 반응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아나필락시스양 반응’ 사례라고 방대본은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은 예방접종 후 2시간 이내 호흡곤란·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로, 증상만 보면 아나필락시스와 유사하지만 대증요법으로 호전될 수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다. 방대본은 사망·아나필락시스 등의 중증 사례와 관련해서는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며, 역학조사 및 피해조사반을 개최해 사망과 접종 간의 인과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신규 이상반응 신고 사례 860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관련이 856건, 화이자 백신 접종 관련이 4건이다. 화이자 백신과 관련해선 현재까지 중증 이상반응 사례가 신고되지 않았다. 전체 이상반응 신고 사례를 경·중증 여부로 구분하면 누적 1578건 가운데 1558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 사례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860건 추가 총 1578건…누적 사망자 6명

    코로나 백신 이상반응 860건 추가 총 1578건…누적 사망자 6명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신고된 사례가 하루 새 800여건 늘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사망 1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6건, 경련 1건을 포함해 새로 접수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총 860건이다. 지난달 26일 접종 개시 이후 누적 이상반응 의심신고 건수는 1578건으로 늘었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접종자 22만 5853명의 0.7% 정도다. 사망자는 전날 공개된 5명에서 1명이 추가돼 누적 6명이 됐다.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6건 추가돼 13건으로 늘었고, 경련 사례도 1건이 처음으로 신고됐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의 경우 1건은 ‘아나필락시스 쇼크’, 나머지 12건은 실제 중증 반응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아나필락시스양 반응’ 사례라고 방대본은 설명했다.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은 예방접종 후 2시간 이내 호흡곤란·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로, 증상만 보면 아나필락시스와 유사하지만 대증요법으로 호전될 수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방대본은 사망·아나필락시스 등의 중증 사례와 관련해서는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며, 역학조사 및 피해조사반을 개최해 사망과 접종 간의 인과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신규 이상반응 신고 사례 860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관련이 856건, 화이자 백신 접종 관련이 4건이다. 화이자 백신과 관련해선 현재까지 중증 이상반응 사례가 신고되지 않았다. 전체 이상반응 신고 사례를 경·중증 여부로 구분하면 누적 1578건 가운데 1558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 사례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백신 이상반응 860건 추가 총 1578건…사망자 누적 6명

    백신 이상반응 860건 추가 총 1578건…사망자 누적 6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이 의심된다고 신고된 사례가 하루 새 800여건 늘었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사망 1건, ‘아나필락시스’ 의심 6건, 경련 1건을 포함해 새로 접수된 이상반응 의심 신고 건수는 총 860건이다. 이로써 지난달 26일 접종 개시 이후 누적 이상반응 의심신고 건수는 1578건으로 늘었다. 이는 이날 0시 기준 누적 접종자 22만5853명의 0.70% 정도다. 사망자는 전날 공개된 5명에서 1명이 추가돼 누적 6명이 됐다.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6건 추가돼 13건으로 늘었고, 경련 사례도 1건이 처음으로 신고됐다.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의 경우 1건은 ‘아나필락시스 쇼크’, 나머지 12건은 실제 중증 반응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아나필락시스양 반응’ 사례라고 방대본은 설명했다.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은 예방접종 후 2시간 이내 호흡곤란·두드러기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경우로, 증상만 보면 아나필락시스와 유사하지만 대증요법으로 호전될 수 있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방대본은 사망·아나필락시스 등의 중증 사례와 관련해서는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며, 역학조사 및 피해조사반을 개최해 사망과 접종 간의 인과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신규 이상반응 신고 사례 860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관련이 856건, 화이자 백신 접종 관련이 4건이다. 화이자 백신과 관련해선 현재까지 중증 이상반응 사례가 신고되지 않았다. 전체 이상반응 신고 사례를 경·중증 여부로 구분하면 누적 1578건 가운데 1558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발열, 메스꺼움 등 경증 사례다. 백신 접종 누적 22만 5853명…전국민의 0.44% 이날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자는 6만7153명 증가한 22만5853명이다. 이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자는 22만1944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3909명이다. 전국민 5182만5932명(통계청 2021년 1월 말 기준) 중 0.44%가 1차 접종을 받았다. 신규 1차 접종자 6만7153명의 지역은 서울 9355명, 부산 4365명, 대구 2688명, 인천 4900명, 광주 1161명, 대전 1181명, 울산 1250명, 세종 121명, 경기 1만9336명, 강원 1335명, 충북 2674명, 충남 3356명, 전북 1971명, 전남 2827명, 경북 4238명, 경남 5859명, 제주 536명이다. 지역별 누적 접종자는 서울 2만3015명, 부산 1만8684명, 대구 8994명, 인천 1만4055명, 광주 9626명, 대전 5993명, 울산 4069명, 세종 440명, 경기 5만1996명, 강원 5170명, 충북 8886명, 충남 1만2742명, 전북 1만1762명, 전남 1만3450명, 경북 1만3339명, 경남 2만1946명, 제주 1687명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전남 지역 백신 1차 접종률 50% 넘어

    전남 지역 백신 1차 접종률 50% 넘어

    전남도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이 50%를 넘었다. 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까지 예방접종대상자 1만 8687명중 1만 137명이 접종을 마쳤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 및 입원자 1만 69명은 문재인 대통령이 맞기로 한 아스트라제네카(AZ)사를 접종했다. 화이자 백신은 감염병 전담병원 의료인 등 68명이 맞았다. 접종률은 54.2%다. 접종자 중 이상 반응은 33건으로 발열과 알레르기 등 가벼운 증상만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미접종자에 대해 요양병원 접종은 오늘까지, 요양시설 접종은 이달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일부 접종을 시작한 화이자 백신도 참관 교육을 마무리하고 오는 8일까지 마칠 예정이다. 도내 일반 병원 종사자 1만 275명에 대한 접종은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기저질환자 사망, 백신 맞기 무서워”vs“접종시 이득 더 커”(종합)

    “기저질환자 사망, 백신 맞기 무서워”vs“접종시 이득 더 커”(종합)

    전원 요양병원 입원환자접종 15~42시간 후 숨져“기저 질환자는 우선 접종 대상”“사인과 접종 간 연관성 낮아” 아스트라제네카(AZ)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기저질환자 5명이 사망하면서 방역당국은 ‘백신 불신’ 확산을 우려하고 있다. 사망자 모두 기저질환이 있던 탓에 비슷한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의 접종 기피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방역당국과 전문가들은 “기저질환이 있을수록 코로나19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오히려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5일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람은 총 5명이다. 5명 모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이들의 연령대는 20대 1명, 50대 3명, 6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추진단은 현재 사인과 백신 접종 간의 연관성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중증 이상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쇼크 사례 1명은 접종 10분 뒤 증상이 나타나 응급처치를 받고 요양병원으로 돌아갔다. 현재까지 이상 반응 의심 신고가 511건이 늘어 총 718건이다. 이 가운데 709건은 예방접종 이후 나타날 수 있는 두통 등 경미한 사례다. 조은희 추진단 접종후관리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현재 돌아가신 분들이 다 요양시설, 요양병원에 계신 분이기 때문에 기저질환이 있다”고 설명했다.당국 “기저질환자 접종 시 이득 더 커” 백신접종 뒤 사망한 5명이 모두 기저질환자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혹시 지병이 있는 사람에게는 코로나19 백신이 위험한 것 아니냐는 막연한 추측도 나오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부는 코로나19 감염 시 고위험군의 치명률과 중증도를 고려하면 접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조 반장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사례로 들면 기저질환이 가장 우선순위 접종 대상군으로 돼 있다. 이는 기저질환자에게 백신을 접종했을 때 얻는 이득이 접종을 하지 않았을 때보다 더 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첫 번째 사망자는 50대 남자이며 요양병원 입원환자로 지난 2일 오전 9시30분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을 맞았다. 예방접종 11시간이 경과한 후에 흉통과 메스꺼움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해 치료했으나 3일 오전 7시에 사망했다. 두 번째 사망자는 60대 남성으로 요양병원 입원환자이고 2월27일 오후 2시30분쯤 아스트라제네카로 예방접종을 맞았다. 33시간이 경과한 후에 발열과 전신 근육통 등의 증상을 보였고 호전됐다가 상태가 악화돼 3일 오전 10시에 사망했다. 정은경 추진단장은 앞선 브리핑에서 “만성질환자는 코로나19 고위험군이기 때문에 접종이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과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을 비교했을 때 비슷한 면역반응과 효과, 안전성이 있다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만성질환자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요양병원 같은 경우 오랫동안 와병 상태에 있는 고령 환자가 많기 때문에 더욱더 신중하게 접종하고 있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전문가들도 기저질환자는 백신 우선 접종대상자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다만 사인과 접종 간의 인과성을 명확하게 규명한 뒤 투명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남중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전날 “사망과 백신 간 연관성이 있어야 우려할 부분인데 이미 세계적으로 많이 접종했고 사망과의 연관성도 낮았다. 백신 사망으로 단정하기에는 섣부르다”고 설명했다. 아나필락시스 쇼크 사례가 신고된 D씨는 50대 여성으로 요양병원 입원환자다. 지난 3일 오후 2시께 접종 후 10분 뒤 호흡곤란이 와서 에피네프린을 투여하고 이송 후 특별한 처치 없이 회복돼 오후 3시30분쯤 요양병원으로 돌아갔다.“예방 접종자 늘면 이상 반응 신고 사례도 증가할 수 있어” 당국은 예방 접종자가 늘어나면서 이상 반응 신고 사례도 증가할 수 있다며 인과성 규명은 과학 영역인 만큼 전문가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근거 없는 허위 정보 등에 주의해줄 것을 부탁했다. 권 제2부본부장은 “앞으로 예방접종을 받는 분들이 증가하고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의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이 접종을 받으면서 이상반응 신고 사례는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개별 사망원인, 백신 접종과의 인과성은 심층조사와 의학·과학적 엄밀한 분석이 필요하고 이런 조사와 분석을 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이라며 국민을 향해 “전문가들의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그리고 정확한 평가가 나오기 전까지는 백신 접종과 사망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으로 오해될 수 있는 표현은 제발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자동차 극장서 BTS 관람… ‘문화 다이너마이트’ 구로

    “자동차 극장에서 방탄소년단(BTS) 공연 보면서 코로나19 스트레스 날리세요.” 서울 구로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을 위해 자동차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감염에 대한 걱정 없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자동차 영화관은 오는 26~27일 이틀간 오후 7시 30분에 안양천 주차장(신도림동 285-34)에서 운영된다. 관람객들은 자동차 안에서 야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구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세계적인 그룹 BTS의 콘서트 실황 영상을 준비했다. 26일은 BTS 월드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를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27일에는 BTS의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런던’을 상영한다. 관람을 원하는 주민들은 5일 오후 8시부터 구로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회차별로 차량 80대씩 총 160대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더 많은 구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차량 1대당 최소 2명은 탑승해야 신청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다.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차량 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손소독과 비접촉 체온계로 발열 체크할 예정이다. 안전요원도 배치하고 주민들을 위한 구급약품도 비치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부산 확진자 22명...감천항 집단감염 8명 포함

    부산 확진자 22명...감천항 집단감염 8명 포함

    부산에서는 감천항 항운노조원의 집단감염 등 모두 2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3일 오후 2명,4일 오전 20명 등 2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3천296명으로 늘었다. 전날 확진된 3267번이 항운노조 감천지부 소속으로 확인돼 지난달 15일이후 다시 감천항 항운노조에서 다시 집단감염이 나왔다.노조원 7명과 3267번의 가족 1명이 추가로 감염돼 이틀 새 확진자는 9명이 됐다. 지난 1월 25일 항운노조원 1명 확진을 시작으로 22일간 노조원,가족,접촉자 등 6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방역 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영도구 해동병원 직원 1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31명이 됐다. 지난달 26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요양시설,요양병원 입소자·종사자는 1만3천902명으로 접종 대상자 3만2천145명의 43.2%다. 이날 AZ 백신 접종 예정자는 3천912명이며 2천720바이알(100회분)의 AZ 백신이 추가로 배송될 예정이다. 백신 접종자 중 74명이 두통,근육통,발열,어지럼증,구토 등 증상이 보고됐다. 전날 권역별 백신접종센터인 양산부산대병원에서 화이자 백신을 맞은 지역 코로나19 의료진은 63명이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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