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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까지 번진 메르스… 공군 간부 ‘양성’

    軍까지 번진 메르스… 공군 간부 ‘양성’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당초 보건당국의 설명과 달리 빠른 속도로 전파 중인 가운데 군 보건망에도 구멍이 뚫렸다. 서울의 대형병원 의사도 의심 증세로 격리 조치되면서 메르스 사태가 전방위로 확산되는 모습이다. 메르스 확진 환자가 추가로 5명이 발생해 3일 현재 모두 30명으로 늘었다. 추가 환자 중에는 16번째 환자(40)로부터 바이러스에 감염된 3차 감염자 1명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3차 감염자는 전날 발생한 2명까지 모두 3명으로 확인됐다. 격리·관찰 대상자는 1364명으로 전날(756명)보다 무려 608명이 늘었으며, 교사와 학생 300명도 격리자 명단에 들어갔다. 이 중 99명에 대해 메르스 유전자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국방부는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공군 간부 1명을 군 병원에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오산 공군기지 소속 간부 A씨가 군 병원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간부가 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으면 군내 첫 메르스 감염 사례가 된다. 현재 군은 오산기지 소속 장병 100여명을 격리 조치했다. 메르스는 의료진까지 위협하는 상황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서울 대형병원에 근무하는 의사가 발열 등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여 정확한 확진 판정을 위해 유전자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의사는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14번째 환자(35)가 입원했을 때 그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메르스 환자가 거쳐간 병원은 모두 14곳이며, 보건당국은 이 병원을 중심으로 추적조사를 거쳐 격리·관찰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3차 감염을 일으킨 16번째 환자는 E병원(5월 25~30일)과 F병원(5월 25~27일)을 차례로 거쳤고, 메르스 최대 잠복기(2주)를 감안하면 오는 13일을 기준으로 3차 감염자는 수그러들어야 한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민관 합동 긴급점검회의에서 “대응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확실히 점검하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유치원 196곳, 초등학교 273곳, 중학교 55곳, 고등학교 7곳을 비롯해 특수학교 9곳, 대학교 4곳 등 모두 544개교에 이른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서울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최종 판정 결과는?…원주 메르스 의심 학생들 격리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최종 판정 결과는?…원주 메르스 의심 학생들 격리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최종 판정 결과는?…원주 메르스 의심 학생들 격리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원주 메르스 부산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3일 오후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이같이 판정했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 판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29세 임산부는 체온이 37도를 넘어 남편과 함께 시내 한 병원의 음압병실에 격리돼 있다. 최근 중국에서 이집트를 거친 사람과 함께 식사한 뒤 발열증상을 나타낸 42세의 남성 1명도 같은 병원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사우디 국적의 여성은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있고, 42세의 남성 역시 잠복기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밝혔다. 부산시 김기천 건강체육국장은 “질병관리본부에 검체를 보냈지만 검사 시간이 오래 걸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별도로 검사를 진행했다”며 “단순 의심환자이지만 예방차원에서 격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에서도 의심 환자들이 발생했다. 이날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 2명이 지난 2일부터 고열,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이들 학생은 메르스 확진환자들이 입원한 평택의 모 병원에 실습을 다녀온 바 있다. 이에 보건당국은 원주 메르스 의심 학생들을 자택에 격리 조치했다. 원주시 보건소는 혈액, 객담 검사를 통해 시료를 채취해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판정여부를 의뢰할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예방,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예방, 꼭 알아야 할 10가지

    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해 숙지해야 할 사항을 모은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4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현 메르스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국민이 숙지하도록 메르스의 특성을 알기 쉽게 정리했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정의) 메르스는 중동에서 발생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2. (증상)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다. 3. (전염)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전파)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 5. (예방) 자주 비누로 손을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6. (자가격리)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 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7. (진료) 환자와 밀접 접촉을 했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8. (진단)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하여 진단한다. 9. (치료)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으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는다.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한다. 10. (장비)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꼭 알아야 할 10가지 필독 “메르스 증상 자가격리 기준은?”

    꼭 알아야 할 10가지 필독 “메르스 증상 자가격리 기준은?”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중증은 인공호흡기·혈액투석”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보건당국이 메르스의 특성을 정리한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메르스란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두 번째는 메르스의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전염력이다.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 번째는 전파다. 메르스는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 다섯 번째, 메르스 예방법은 손을 자주 비누로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여섯 번째 자가격리는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일곱 번째는 메르스 진료는 환자와 밀접 접촉을 하였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여덟 번째,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해 진단한다. 아홉 번째, 메르스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는다.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한다. 마지막으로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꼭 알아야 할 10가지 필독 “메르스 의심 자가격리 기준은?”

    꼭 알아야 할 10가지 필독 “메르스 의심 자가격리 기준은?”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중증은 인공호흡기·혈액투석”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보건당국이 메르스의 특성을 정리한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메르스란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두 번째는 메르스의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전염력이다.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 번째는 전파다. 메르스는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 다섯 번째, 메르스 예방법은 손을 자주 비누로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여섯 번째 자가격리는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일곱 번째는 메르스 진료는 환자와 밀접 접촉을 하였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여덟 번째,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해 진단한다. 아홉 번째, 메르스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는다.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한다. 마지막으로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필독 “증상 나타나기 전엔 전염 안된다”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필독 “증상 나타나기 전엔 전염 안된다”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중증은 인공호흡기·혈액투석”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보건당국이 메르스의 특성을 정리한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메르스란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두 번째는 메르스의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전염력이다.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 번째는 전파다. 메르스는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 다섯 번째, 메르스 예방법은 손을 자주 비누로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여섯 번째 자가격리는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일곱 번째는 메르스 진료는 환자와 밀접 접촉을 하였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여덟 번째,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해 진단한다. 아홉 번째, 메르스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는다.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한다. 마지막으로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4일 메르스 검사에서 의료진 2명을 포함해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당국의 격리 대상이 1667명이며 62명은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날 메르스 판정을 받은 31번 확진자는 16번 확진자와 E병원에서 5월 28일~30일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다. 32번, 33번 확진자는 B병원에서 5월 15일~17일 첫 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서 접촉한 병문안자였으며 34번 확진자는 B병원의 의료진으로 1번 확진자가 있는 병동에서 근무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35번 확진자는 14번 확진자를 진료한 D병원 의료진으로 5월 27일 접촉했으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메르스 환자 35명,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판정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4일 메르스 검사에서 의료진 2명을 포함해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돼 전체 환자수가 35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날 메르스 판정을 받은 31번 확진자는 16번 확진자와 E병원에서 5월 28일~30일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다. 32번, 33번 확진자는 B병원에서 5월 15일~17일 첫 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서 접촉한 병문안자였으며 34번 확진자는 B병원의 의료진으로 1번 확진자가 있는 병동에서 근무하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35번 확진자는 14번 확진자를 진료한 D병원 의료진으로 5월 27일 접촉했으며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실시한 유전자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병원 공개, 여론조사 결과 82.6% “공개해야해” 예방법 보니 마스크+손세정제

    메르스 병원 공개, 여론조사 결과 82.6% “공개해야해” 예방법 보니 마스크+손세정제

    메르스 병원 공개, 여론조사 결과 82.6% “공개해야” 예방법 보니 마스크+손세정제 메르스 병원 공개, 여론조사 해보니 82.6% “공개해야..” 예방법 보니 마스크+손세정제 ‘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병원 공개 요구에 여론이 모아지고 있다.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이 메르스 감염자가 발생한 병원과 지역을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상자의 82.6%가 메르스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감염자가 나온 병원과 지역을 공개해야한다고 답했다. 반면 과도한 불안감을 키울 수 있으므로 해당 병원을 공개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은 13.4%로 나타났으며 나머지 4.0%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대전·충청·세종에서 ‘메르스 병원 공개하라’는 응답자의 비율이 86.1%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경북(85.1%), 경기·인천(84.4%), 서울(81.0%), 광주·전라(80.7%), 부산·경남·울산(76.9%)이 뒤를 이었다. 연령별로는 30대(91.3%), 40대(88.0%), 20대(85.0%), 50대(77.0%), 60대 이상(72.5%) 순으로 메르스 병원 공개하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성별로는 여성의 공개 찬성 의견이 86.9%로 남성(78.3%)보다 높았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일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메르스 환자가 5명 추가돼 모두 30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새 환자 5명 중 1명이 3차 감염자다. 3차 감염자는 현재까지 3명이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메르스 예방법에 따르면, 먼저 비누와 물 또는 손세정제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중동지역 여행 혹은 체류 중에는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야 한다. 특히 낙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나 멸균되지 않은 생낙타유를 먹어서는 안 된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복지부는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네티즌들은 “메르스 병원 공개, 당연한 거 아냐?”, “메르스 병원 공개, 대체 왜 숨기나”, “메르스 병원 공개, 괜히 다른 병원도 피해 입는다”, “메르스 예방법 마스크 손세정제 장만해야겠다”, “메르스 예방법 마스크 손세정제 잘 지키면 괜찮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메르스 병원 공개,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마스크 손세정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중증은 인공호흡기·혈액투석”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중증은 인공호흡기·혈액투석”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중증은 인공호흡기·혈액투석”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보건당국이 메르스의 특성을 정리한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메르스란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두 번째는 메르스의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전염력이다.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 번째는 전파다. 메르스는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 다섯 번째, 메르스 예방법은 손을 자주 비누로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여섯 번째 자가격리는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일곱 번째는 메르스 진료는 환자와 밀접 접촉을 하였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여덟 번째,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해 진단한다. 아홉 번째, 메르스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는다.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한다. 마지막으로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29세 임산부” 현재 상태는?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29세 임산부” 현재 상태는?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사우디아라비아 국적 29세 임산부” 현재 상태는?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원주 메르스 부산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3일 오후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이같이 판정했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 판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29세 임산부는 체온이 37도를 넘어 남편과 함께 시내 한 병원의 음압병실에 격리돼 있다. 최근 중국에서 이집트를 거친 사람과 함께 식사한 뒤 발열증상을 나타낸 42세의 남성 1명도 같은 병원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사우디 국적의 여성은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있고, 42세의 남성 역시 잠복기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밝혔다. 부산시 김기천 건강체육국장은 “질병관리본부에 검체를 보냈지만 검사 시간이 오래 걸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별도로 검사를 진행했다”며 “단순 의심환자이지만 예방차원에서 격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에서도 의심 환자들이 발생했다. 이날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 2명이 지난 2일부터 고열,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이들 학생은 메르스 확진환자들이 입원한 평택의 모 병원에 실습을 다녀온 바 있다. 이에 보건당국은 원주 메르스 의심 학생들을 자택에 격리 조치했다. 원주시 보건소는 혈액, 객담 검사를 통해 시료를 채취해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판정여부를 의뢰할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필독, 꼭 알아야 할 10가지 “증상 전엔 전염력 없다”

    메르스 필독, 꼭 알아야 할 10가지 “증상 전엔 전염력 없다”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중증은 인공호흡기·혈액투석” 꼭 알아야 할 10가지 메르스 보건당국이 메르스의 특성을 정리한 ‘메르스, 꼭 알아야 할 10가지’를 소개했다. 먼저 메르스란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이다. 두 번째는 메르스의 증상은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일반적인 호흡기 증상 외에도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이 있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전염력이다. 증상은 감염 후 최소 2일에서 14일 사이에 나타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는 전염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 번째는 전파다. 메르스는 일반적으로 2m 이내에서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 나오는 분비물로 전파된다. 다섯 번째, 메르스 예방법은 손을 자주 비누로 씻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아야 하며, 기침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로 가리고, 발열이나 기침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여섯 번째 자가격리는 환자와 밀접한 접촉을 한 경우, 증상이 없더라도 보건소에 연락하고 가족과 주변사람을 위해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일곱 번째는 메르스 진료는 환자와 밀접 접촉을 하였거나, 중동지역을 방문한 후 14일 이내에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으면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여덟 번째, 메르스는 가래, 기관지 세척액의 유전자를 검사(RT-PCR)해 진단한다. 아홉 번째, 메르스 환자는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게 되며, 중증의 경우에는 인공호흡기, 혈액투석 등 집중 치료를 받는다. 증상과 발열이 48시간 이상 없고, 유전자검사 결과가 24시간 간격으로 2회 음성인 경우 퇴원한다. 마지막으로 의료진은 손씻기, 일회용 가운과 장갑, N95 마스크, 눈보호 장비를 갖춰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자가격리 대상자 2주간 무단외출 안돼… 가족도 마스크 쓰고 2m 거리 유지해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에 따라 자가(自家)격리 대상자도 대폭 늘어나면서 감염 의심자나 환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불안이 커지는 분위기다. 자가격리 대상자가 서울을 벗어나 전북 고창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나는 등 자가격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는 불만이 적지 않다. 3일 질병관리본부의 ‘메르스 환자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보면 질본은 자가격리 대상자가 정해지면 본인에게 유선으로 우선 연락해 자가격리 생활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자가격리 대상자는 2주간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해야 한다. 가족은 얼굴을 맞대지 않고 마스크를 쓴 채 2m 이상 거리를 유지하는 게 좋다. 발열, 호흡기증상(기침, 호흡곤란 등), 소화기증상(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 중 어느 하나라도 나타나면 보건소에 연락해야 한다. 보건소는 무단 외출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매일 두 차례씩 모니터링 전화를 한다고는 하지만 완전히 통제하기란 쉽지 않다. 서울 강남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A(51·여)씨가 전날 오전 남편 등 일행 15명과 함께 전북 고창에 있는 골프장에 가기도 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천안 메르스 확진 환자 2명 발생, 부산 메르스는 음성 판정..원주+강릉도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

    천안 메르스 확진 환자 2명 발생, 부산 메르스는 음성 판정..원주+강릉도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

    천안 메르스 확진 환자 2명 발생, 부산 메르스는 음성 판정..원주+강릉도 메르스 의심환자 격리 ’천안 메르스 확진 환자 2명,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천안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메르스 환자와 접촉해 천안 A병원으로 이송됐던 2명의 의심환자 중 40대 여성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40대 남성 환자도 4일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천안 메르스 환자가 2명이 됐다. 앞서 메르스 의심증상을 보여 A병원으로 이송됐던 천안 40대 여성도 3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병원 측은 “여성 환자는 현재 증상이 없으며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천안 메르스 2명의 환자는 현재 격리병동에 철저하게 격리되어 있어 타병동 및 환자들에게 전염시킬 염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부산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단순 의심환자로 분류돼 격리된 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3일 오후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해당 메르스 단순 의심환자로 분류돼 격리된 3명에 대해 음성 판정했다면서,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 판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29세 임산부는 체온이 37도를 넘어 남편과 함께 시내 한 병원의 음압병실에 격리됐다. 또 최근 중국에서 이집트를 거친 사람과 함께 식사한 후에 발열증상을 나타낸 42세의 남성 1명도 같은 병원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사우디 국적의 여성은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있고, 42세의 남성 역시 잠복기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당국에 따르면 시는 질병관리본부에 검체를 보냈지만 검사 시간이 오래 걸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별도로 검사를 진행했으며, 단순 의심환자이지만 예방차원에서 격리했다. 부산 메르스에 이어 강원도 원주시에서도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원주시에 의하면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 2명은 지난 달 28일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평택의 한 병원을 방문해 실습과 신체검사를 받은 뒤 미열, 기침 등의 감기 증상을 보였다. 이 학생들은 현재 자택 격리 조치됐다. 강릉에서도 60대 중반 남성 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이 남성은 수도권 병원의 메르스 의료진인 딸의 남편, 즉 사위를 5월 하순 만났다고 지난 2일 자진 신고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천안 메르스 확진 환자 2명,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심환자 80대 男..결국 사망 ‘지역사회 감염 아냐’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심환자 80대 男..결국 사망 ‘지역사회 감염 아냐’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밤 사이 5명이 추가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의심 환자로 분류됐던 80대 남성이 결국 숨졌다. 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께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격리돼 있던 A(83)씨가 숨졌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검사에서 의사 1명을 포함한 5명이 양성으로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메르스 감염 환자 5명이 늘어나 국내 메르스 감염환자는 모두 35명이 됐다. 5명 중 3명은 각각 첫 번 째 환자(68)와 경기도 B병원에서 접촉한 의료인, 가족, 병문안자다. 이들은 발열 등 증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나머지 2명은 의료기관 내 3차 감염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28~30일 16번째 환자(40)와 같은 병실에 입원했던 69세 남성, 지난달 27일 14번째 환자(35) 진료를 맡았던 38세 남성이다. 보건당국은 새로 추가된 확진 환자는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지역사회 감염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현재 메르스 감염이 의심돼 검사 중인 사람이 100명에 육박하고 있고, 격리 관찰 대상자도 1300여 명에 달해 3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사진 = 방송 캡처 (의사 포함 5명 메르스 확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최종 판정 결과는 어떻게?…원주 메르스 의심 학생들 격리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최종 판정 결과는 어떻게?…원주 메르스 의심 학생들 격리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최종 판정 결과는 어떻게?…원주 메르스 의심 학생들 격리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원주 메르스 부산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3일 오후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이같이 판정했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 판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29세 임산부는 체온이 37도를 넘어 남편과 함께 시내 한 병원의 음압병실에 격리돼 있다. 최근 중국에서 이집트를 거친 사람과 함께 식사한 뒤 발열증상을 나타낸 42세의 남성 1명도 같은 병원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사우디 국적의 여성은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있고, 42세의 남성 역시 잠복기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밝혔다. 부산시 김기천 건강체육국장은 “질병관리본부에 검체를 보냈지만 검사 시간이 오래 걸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별도로 검사를 진행했다”며 “단순 의심환자이지만 예방차원에서 격리했다”고 말했다. 한편 원주에서도 의심 환자들이 발생했다. 이날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 2명이 지난 2일부터 고열,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이들 학생은 메르스 확진환자들이 입원한 평택의 모 병원에 실습을 다녀온 바 있다. 이에 보건당국은 원주 메르스 의심 학생들을 자택에 격리 조치했다. 원주시 보건소는 혈액, 객담 검사를 통해 시료를 채취해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판정여부를 의뢰할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체온 37도 넘은 임산부..현재 상태는? ‘불행 중 다행’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체온 37도 넘은 임산부..현재 상태는? ‘불행 중 다행’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부산에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 3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는 3일 오후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이같이 판정했고,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 판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적의 29세 임산부는 체온이 37도를 넘어 남편과 함께 시내 한 병원의 음압병실에 격리돼 있다. 최근 중국에서 이집트를 거친 사람과 함께 식사한 후에 발열증상을 나타낸 42세의 남성 1명도 같은 병원에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사우디 국적의 여성은 정상체온을 유지하고 있고, 42세의 남성 역시 잠복기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고 시는 밝혔다. 부산시 김기천 건강체육국장은 “질병관리본부에 검체를 보냈지만 검사 시간이 오래 걸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별도로 검사를 진행했다”며 “단순 의심환자이지만 예방차원에서 격리했다”고 말했다. 부산 메르스 의심환자 음성 판정에 원주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원주의료고등학교 학생 2명이 지난 2일부터 고열, 기침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이들 학생은 메르스 확진환자들이 입원한 평택의 모 병원에 실습을 다녀온 바 있다. 이에 보건당국은 원주 메르스 의심 학생들을 자택에 격리 조치했다. 원주시 보건소는 혈액, 객담 검사를 통해 시료를 채취해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 판정여부를 의뢰할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사진 = 서울신문DB (부산 메르스 음성 판정)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예방, 손 소독제·세정제 품귀현상 “도대체 어디서 구해야 하나”

    메르스 예방, 손 소독제·세정제 품귀현상 “도대체 어디서 구해야 하나”

    메르스 예방 메르스 예방, 손 소독제·세정제 품귀현상 “도대체 어디서 구해야 하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으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손 소독제와 손 세정제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은 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손 소독제 제품인 ‘핸드 앤 네이처 세니타이저 겔’의 2일 판매량이 전주 대비 3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명동 등 대형매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국내 고객이 묶음 상품으로 구매하는 일이 잇따라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가 빚어지기도 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본사에 은행 등 기업체로부터 대량 구매를 문의하는 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도 손 세정제 제품인 메소드 핸드워시의 지난주말(5월 30∼31일) 매출이 1주일 전(23∼24일)에 비해 40% 늘었다고 밝혔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이번 주 들어 찾는 사람이 많아져서 판매가 더 늘어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손 소독제와 손 세정제는 비슷해 보이지만 둘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 손 소독제는 에탄올 등 알코올류를 유효성분으로 함유한 의약외품으로 액체 또는 젤 상태에서 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 손 세정제는 물로 손을 씻을 때 사용하는 물비누 형태의 제품으로 의약외품이 아니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유통업계도 감염 예방 차원에서 손 소독제 및 세정제 비치를 늘리고 있다. 보건당국은 메르스 예방법으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과 접촉을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공포] 中연구진 “메르스 억제 물질 만들어”

    일본 정부가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에 체류했던 이들에 대해 중동 방문자와 같은 수준으로 대응할지를 검토하고 있다. 또 그동안 차분하게 사실만 전달했던 중국과 홍콩 언론들은 한국 정부를 비판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한국에서 메르스 감염자가 늘고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한국에서 머물다 돌아온 이들에게도 발열 등의 증상이 있으면 공항 검역소 등에서 상담하도록 할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일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자매지인 환구시보는 이날 ‘한국 정부의 방역 의식이 박약하다고 비판받고 있다’는 기사에서 홍콩의 시사평론가 발언을 인용해 “한국 경제는 갑자기 발전했지만 정부의 방역 의식이 부족하고, 방역 시스템에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홍콩의 태양보도 한국 정부가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병원 이름과 지역을 밝히지 않는 것과 관련해 “방역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여행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조치”라고 비판했다. 한편 중국 상하이 푸단대 장스보 병원미생물연구소 소장이 이끄는 연구팀이 메르스를 일으키는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을 만들었다고 중국과학보가 이날 보도했다. ‘HR2P-M2’로 불리는 이 폴리펩티드(아미노산 다중결합물) 물질은 의료인, 감염자 가족 등 메르스 고위험군에 대한 긴급예방용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메르스 병원 공개하나..예방법 마스크+손 씻기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2명 사망’

    메르스 병원 공개하나..예방법 마스크+손 씻기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2명 사망’

    메르스 병원 공개하나..예방법 마스크+손 씻기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2명 사망’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충격’ 치사율 40% 공포 확산… 메르스 예방법은? ‘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병원 메르스 휴교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 3차 감염자가 발생했다. 메르스 환자수는 3차 감염자 포함 25명이 됐다. 2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일 오후 6시께 메르스 첫 사망자(58, 여)가 발생했으며 그에 대한 검사 결과 양성으로 최종 판정됐다고 밝혔다. 첫 사망자 S씨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같은 달 15~17일 사이 국내 최초 메르스 환자 A(68)씨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해 치료 도중 사망했다. 보건당국은 “사망자는 천식으로 인한 호흡 곤란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입원 치료를 받다가 15~17일 첫 번째 환자와 접촉했고, 이후 상태가 악화돼 치료받던 도중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S 씨를 담당한 주치의가 ‘사망자의 기저질환이 면역력 약화 및 호흡기 질환의 발병과 관계가 있으며, 메르스 감염 후 임상 경과 악화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첫 번째 사망자에 이어 확진 환자들 중 위독한 증세를 보이던 여섯번째 환자 F(71)도 1일 밤 늦게 사망했다. F 씨는 지난달 15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던 사람으로 같은 달 15~17일 A 씨와 접촉했으며 같은 달 28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이날 메르스 환자는 6명이나 추가로 발생했으며 이 중에는 메르스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발생한 3차 감염자도 2명 포함됐다. 메르스 3차 감염자 환자수는 3차 감염자 포함 25명이 됐다. 보건당국은 16번째 확진 환자(40)와 접촉한 2명과 첫번째 환자와 접촉한 환자 및 가족 4명에 대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3차 감염자 두 명은 73, 78세의 고령 남성들로서 16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머물렀던 병원의 같은 병실에서 지난달 28~30일 치료를 받던 환자들이다. 메르스민관합동대책반은 3차 감염 확진자 발생을 두고 “이 사례는 의료기관 내 감염으로, 지역사회로 확산된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가 휴교에 들어갔다. 메르스 발생 이후 전국에서 첫번째 휴교 사례다. 2일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메르스 첫 번째 환자와 접촉한 S(58·여)씨가 숨진 병원 소재지 초등학교 한 곳이 이날부터 오는 5일까지 휴교한다. 해당 학교는 이날 오전 학부모에게 “메르스 관련 예방차원에서 휴교한다”는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들어 우려섞인 학부모의 민원이 많았다”며 “확진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늘 임시회의를 열고 휴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보건 당국은 의료계에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를 전파시킨 병원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2일 정례브리핑에서 “의료인들이 격리 대상자 명단과 메르스 발생 의료기관 이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DB)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의료기관 이름을 잘못 공개했을 경우 오해를 받거나 과도한 불안감이 생길 수 있어 전체(일반) 공개보다는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에 한해 가동(공개)할 것”이라면서 “(의료인들이) 훨씬 주의해서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소식에 메르스 예방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치사율이 40%를 넘는 메르스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아 감염되기 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신고기준에 부합하지 않았다면 예방에 집중해야 한다며 메르스 예방법을 공개했다.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메르스 예방법에 따르면, 먼저 비누와 물 또는 손 세정제로 손을 자주 씻어야 한다. 중동지역 여행 혹은 체류 중에는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야 한다. 특히 낙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나 멸균되지 않은 생낙타유를 먹어서는 안 된다. 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보건복지부는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일반 마스크를 착용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중동지역 여행을 다녀온 뒤 14일 이내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거주지 보건소에 신고를 하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사진=서울신문DB(보건복지부 메르스 예방법 메르스 병원 메르스 휴교 메르스 환자수 3차 감염자 포함 25명)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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