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발사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79세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미사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청도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7,165
  • [포착] 중국군 침공 막아라…대만군, 타이베이 지하철서 훈련하는 이유

    [포착] 중국군 침공 막아라…대만군, 타이베이 지하철서 훈련하는 이유

    대만이 중국의 무력 침공을 대비하기 위한 대규모의 지하철 활용 훈련을 시작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군사 전문 매체 더워존은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로 무장한 병력을 포함한 대만군이 수도 타이베이 지하철을 이용해 기동하는 훈련을 실시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대만군은 지난 9일부터 중국군의 무력 침공에 대비한 연례 실전 훈련 ‘한광(漢光)훈련’을 시작했다. 이 훈련은 통상 4박 5일간 진행되지만 이번에는 사상 최대 규모로 그 기간도 두배로 늘어났다. 보도에 따르면 한광 훈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지하철 훈련은 기관총과 스팅어 미사일, 유탄 발사기, 대전차 로켓으로 무장한 대만군이 샨다오사역과 룽산사역을 폐쇄하고 이루어졌다. 실제 공개된 영상에는 대만군 병력이 지하철 역사 안과 전동차 내를 중화기로 무장하고 이동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처럼 대만군에게 지하철이 주요 훈련 무대가 된 이유는 중국이 침공할 경우 이곳이 병력과 물자를 수송하는 핵심적인 공간이 되기 때문이다. 타이베이 지하철은 135개 역과 약 150㎞의 노선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도권과 일부 교외 지역을 지상과 지하로 관통한다. 대만 국방부는 “이 훈련은 대만군이 지하철을 이용해 목표 지역에 신속히 도착하고 적과 교전하는 모습을 시뮬레이션한 것”이라고 밝혔다. 곧 중국이 침공해 시가전이 벌어질 시 지하철을 방어 수단이자 공격 수단으로 활용하겠다는 복안인 것. 한편 이번 한광 훈련은 중국군의 2027년 무력 침공을 상정해 이루어졌으며 적의 회색지대 침입에 대처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회색지대 전술은 실제 무력 충돌·전쟁으로 확대되지 않을 정도의 저강도 도발로 안보 목표를 이루려는 군사 행동을 말하며, 중국군은 대만 주변 해상에서 다양한 회색지대 전술로 압박 강도를 높여왔다.
  • 연천군, 산지 전용 쉬운 조례 제정 … “인구소멸에 대응”

    연천군, 산지 전용 쉬운 조례 제정 … “인구소멸에 대응”

    경기 연천군이 산지전용이 쉽도록 규제를 완화한 조례를 만들어 공포했다. 군은 개발사업을 장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정주인구를 늘리기 위해 ‘산지전용허가 기준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림청이 인구감소지역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조례를 통해 산지전용 허가기준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난 1월 ‘산지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한데 따른 것이다. 군은 이번 조례를 통해 기존 산지전용 기준 대비 최대 20%까지 허가 요건을 완화했다. 먼저 산지의 평균 경사도 허용 기준이 기존 25도 미만에서 30도 미만으로 확대됐고, 나무의 밀도를 나타내는 입목축적 기준도 기존 ‘연천군 평균의 150% 이하’에서 180% 이하로 완화됐다. 표고 제한도 ‘해당 산의 50% 미만’에서 60% 미만으로 조정됐다. 군 관계자는 “기존에는 경사도가 크거나 나무가 많은 산지는 전용 허가를 받기 어려웠지만, 이번 조례 개정으로 보다 유연한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농촌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위기에 처한 접경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군은 이번 조례 제정과 함께 산사태 위험지역 등 환경 민감지역에 대해서는 여전히 별도의 안전 기준을 적용하는 등 개발과 보존의 균형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덕현 군수는 “산지 규제 완화는 단순한 개발 유도 차원을 넘어,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실효성 있는 규제개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트럼프 “우크라에 패트리엇 17기”에 독일 ‘화들짝’…실제 출처는 이스라엘? [핫이슈]

    트럼프 “우크라에 패트리엇 17기”에 독일 ‘화들짝’…실제 출처는 이스라엘?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 시스템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유럽 몇몇 나라들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을 보내기로 했다”며 “이들 국가는 자신들의 재고를 내놓고 미국이 그만큼 새 시스템으로 보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 국가의 경우 현재 패트리엇 포대 17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우크라이나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독일 보유 포대 고작 6기 “더는 줄 수 없다” 이 발언에 구체적인 국가명이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독일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이날 워싱턴D.C.를 방문한 자리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나는 패트리엇 수량을 비공개하기로 합의했었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독일은 패트리엇 포대 총 12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3기는 우크라이나에 이미 제공했고 2기는 폴란드에 임대 중이며 1기는 정비 및 훈련용으로 사용 중이다.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남은 6기는 독일 본토 방공을 위한 최소한의 전력”이라며 “더는 지원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독일은 부족한 패트리엇을 미국에서 신규 구매해 우회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7기 수량, 독일 아닌 이스라엘 퇴역분일 가능성 커”군사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17기’가 독일이 아닌 이스라엘의 퇴역 패트리엇 포대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전했다. 이스라엘은 이미 구형 패트리엇(PAC-2)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퇴역시키고 있으며 최소 12기 이상의 퇴역 포대를 미국에 넘긴 전례가 있다. 미국은 이 퇴역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서 정치적 부담을 줄이는 우회 제공 방식을 취할 수 있다. 워존은 “현재 글로벌 수요가 높은 가운데 이스라엘 퇴역 장비의 재활용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분석했다. 장거리 무기 지원도 검토…“모스크바 사정권”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발표에서 “우크라이나에 제공될 무기는 매우 정교하고 다양한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무기명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미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타격이 가능한 무기 제공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거론되는 유력 후보는 미국의 ‘AGM-158B 사거리 연장형 합동 공대지 장거리 미사일’(JASSM-ER·재즘-ER)이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 약 930㎞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에서 모스크바까지 직접 도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미국산 무기다. 재즘-ER은 위성항법체계(GPS)·관성항법체계(INS) 유도에 적외선 영상유도까지 결합해 정밀도가 높고 스텔스 설계로 러시아 방공망 회피도 가능하다. F-16과 F-15E 전투기, B-52 폭격기 등 다양한 군용기에서 운용되며, 러시아 전략 시설을 깊숙이 타격할 수 있어 잠재적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다만 이 미사일은 공중 발사가 필요한 무기체계라는 점에서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F-16 전투기를 전선에 투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 우크라 방공망 재건 시동…나토-미국 다자 지원 모델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 기자회견에서 “유럽 각국이 무기 구매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일부는 자국 재고를 내놓으며 미국은 이를 신형 장비로 보충할 것”이라며 다자간 협력 구조를 재확인했다. 뤼터 나토 사무총장도 “이번 지원은 첫 번째 물결일 뿐, 앞으로 더 많은 장비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 공급을 약속했다. 나토 회원국 중 독일과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캐나다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알려졌다. 미군 재고 긴장 속 대규모 생산 추진 중 우크라이나에 대한 이번 지원 결정은 미군 자체의 패트리엇 시스템(PAC-3)의 요격 미사일 MSE 재고가 급감하는 상황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 육군은 최신 예산 문서를 통해 PAC-3 MSE의 확보 목표량을 3376기에서 1만3773기로 4배 가까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미사일은 생산 기간이 길고 단가도 개당 약 400만 달러(약 55억원)에 달해 단기 내 수급은 어려운 실정이다. 50일 내 평화 협상 안 하면 러시아에 2차 관세? 아니 ‘2차 제재’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향후 50일 내 평화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러시아에 2차 ‘관세’(tariffs)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후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이를 이차 ‘제재’(sanctions)로 정정하며 “이는 러시아 또는 러시아와 거래하는 제3국에 대한 제재”라고 밝혔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와 병행한 러시아 압박 수단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이 평화를 말하면서도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어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 트럼프 “우크라에 패트리엇 17기”에 독일 ‘화들짝’…실제 출처는 이스라엘? [핫이슈]

    트럼프 “우크라에 패트리엇 17기”에 독일 ‘화들짝’…실제 출처는 이스라엘?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미국산 패트리엇 방공 시스템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유럽 몇몇 나라들이 우크라이나에 패트리엇을 보내기로 했다”며 “이들 국가는 자신들의 재고를 내놓고 미국이 그만큼 새 시스템으로 보충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한 국가의 경우 현재 패트리엇 포대 17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우크라이나에 넘기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독일 보유 포대 고작 6기 “더는 줄 수 없다” 이 발언에 구체적인 국가명이 언급된 것은 아니지만 독일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이날 워싱턴D.C.를 방문한 자리에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과 나는 패트리엇 수량을 비공개하기로 합의했었다”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독일은 패트리엇 포대 총 12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3기는 우크라이나에 이미 제공했고 2기는 폴란드에 임대 중이며 1기는 정비 및 훈련용으로 사용 중이다. 피스토리우스 장관은 “남은 6기는 독일 본토 방공을 위한 최소한의 전력”이라며 “더는 지원 불가능하다”고 못 박았다. 독일은 부족한 패트리엇을 미국에서 신규 구매해 우회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17기 수량, 독일 아닌 이스라엘 퇴역분일 가능성 커”군사 전문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17기’가 독일이 아닌 이스라엘의 퇴역 패트리엇 포대일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TWZ)은 전했다. 이스라엘은 이미 구형 패트리엇(PAC-2)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퇴역시키고 있으며 최소 12기 이상의 퇴역 포대를 미국에 넘긴 전례가 있다. 미국은 이 퇴역 장비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면서 정치적 부담을 줄이는 우회 제공 방식을 취할 수 있다. 워존은 “현재 글로벌 수요가 높은 가운데 이스라엘 퇴역 장비의 재활용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분석했다. 장거리 무기 지원도 검토…“모스크바 사정권” 가능성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발표에서 “우크라이나에 제공될 무기는 매우 정교하고 다양한 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무기명을 언급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미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장거리 타격이 가능한 무기 제공도 검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현재 거론되는 유력 후보는 미국의 ‘AGM-158B 사거리 연장형 합동 공대지 장거리 미사일’(JASSM-ER·재즘-ER)이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 약 930㎞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에서 모스크바까지 직접 도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미국산 무기다. 재즘-ER은 위성항법체계(GPS)·관성항법체계(INS) 유도에 적외선 영상유도까지 결합해 정밀도가 높고 스텔스 설계로 러시아 방공망 회피도 가능하다. F-16과 F-15E 전투기, B-52 폭격기 등 다양한 군용기에서 운용되며, 러시아 전략 시설을 깊숙이 타격할 수 있어 잠재적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다만 이 미사일은 공중 발사가 필요한 무기체계라는 점에서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F-16 전투기를 전선에 투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 우크라 방공망 재건 시동…나토-미국 다자 지원 모델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 기자회견에서 “유럽 각국이 무기 구매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일부는 자국 재고를 내놓으며 미국은 이를 신형 장비로 보충할 것”이라며 다자간 협력 구조를 재확인했다. 뤼터 나토 사무총장도 “이번 지원은 첫 번째 물결일 뿐, 앞으로 더 많은 장비를 제공하겠다”며 지속적 공급을 약속했다. 나토 회원국 중 독일과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캐나다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고 알려졌다. 미군 재고 긴장 속 대규모 생산 추진 중 우크라이나에 대한 이번 지원 결정은 미군 자체의 패트리엇 시스템(PAC-3)의 요격 미사일 MSE 재고가 급감하는 상황 속에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미 육군은 최신 예산 문서를 통해 PAC-3 MSE의 확보 목표량을 3376기에서 1만3773기로 4배 가까이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 미사일은 생산 기간이 길고 단가도 개당 약 400만 달러(약 55억원)에 달해 단기 내 수급은 어려운 실정이다. 50일 내 평화 협상 안 하면 러시아에 2차 관세? 아니 ‘2차 제재’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향해 “향후 50일 내 평화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러시아에 2차 ‘관세’(tariffs)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후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이를 이차 ‘제재’(sanctions)로 정정하며 “이는 러시아 또는 러시아와 거래하는 제3국에 대한 제재”라고 밝혔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지원 확대와 병행한 러시아 압박 수단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이 평화를 말하면서도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어 매우 실망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 박성연 서울시의원 “중곡동 공영주차장 복합개발, 지역 생활인프라 새로운 전환점 될 것”

    박성연 서울시의원 “중곡동 공영주차장 복합개발, 지역 생활인프라 새로운 전환점 될 것”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 광진2)은 중곡동 29-1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공영주차장 복합개발사업’이 본격 설계에 착수한 것과 관련해 “중곡동의 주차난 해소와 복지시설 확충을 위한 핵심 사업”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444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부지면적 4875㎡에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1만 6876㎡ 규모의 건축물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3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운동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다양한 기능이 복합적으로 조성된다. 박 의원은 “해당부지는 과거 소아청소년진료소가 위치했던 곳으로 장기간 유휴지로 방치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광진구가 임시 개방주차장으로 활용하고 있다”라며 “본 사업이 본격화되면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편의시설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업은 2025년 6월 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2025년 7월부터 2026년 5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며, 2026년 6월 착공해 2029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박 의원은 “설계공모, 타당성 검토, 중앙투자심사 등 필수 절차를 차질 없이 통과하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예산 확보와 절차의 공정성 여부를 철저히 점검하고, 주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의원은 광진구 내 다수의 공공개발사업 및 생활인프라 개선 사업에 앞장서며, 주민 밀착형 정책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왔다.
  • 세계는 지금 ‘뉴스페이스 시대’… 한국은 날아오를 준비 됐는가

    세계는 지금 ‘뉴스페이스 시대’… 한국은 날아오를 준비 됐는가

    지난해 우리 정부는 ‘한국판 나사(NASA)’를 표방한 우주항공청을 출범시켰다. 세계 항공우주산업이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뉴스페이스’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컨트롤타워를 구축한 것이다. 최근 인공지능(AI)과 양자 기술이 더 주목받지만 우주산업과 연구개발의 중요성은 여전히 강조되고 있다. 우주산업의 이모저모를 친절하게 알려 주는 책들이 잇달아 눈길을 끈다. ●전문가가 짚어 준 우주강국 도약의 길은 ‘6G와 AI 시대의 우주산업’(메디치미디어)은 33년간 우주 기술과 전략무기 개발 연구에 몸담았던 박종승 전 국방과학연구소장이 미래 국가 경쟁력 유지에서 우주 분야가 어떤 역할을 할지 설명한다. 이와 함께 6G 기술과 저궤도 위성, 위성정찰 기술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전하는 우주산업 변화가 일반인에게 어떻게 다가올지 상세히 알린다. 세계 각국은 정부 주도로만 진행해 왔던 우주산업에 기술이전, 투자 지원, 구매 발주 등 다양한 형태로 민간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이 우주 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에서 ‘우주 기술 통합 조정 체제’를 만들고 ‘민·군 융합 로드맵’을 수립하며 산업구조를 연구개발 중심에서 기술 상용화 중심으로 재편하는 동시에 우수 인재 유인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조언한다. ●통신·항법 등 위성 활용법 알고싶다면 ‘우주 비즈니스 레볼루션’(플루토)은 다양한 우주산업 분야 중 위성 활용에 초점을 맞춘다. 재활용 발사체, 우주 관광산업 등은 미디어를 통해 일반인에게도 익숙하지만 위성산업은 중요성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다. 위성 활용 서비스로는 전 세계 어디서나 통신할 수 있는 위성통신, 전 세계 곳곳을 관찰하고 촬영하는 위성관측, 사람과 사물의 위치를 더욱 정밀하게 파악하는 위성항법을 꼽을 수 있다. 책에서는 위성 활용 서비스 시장이 어떻게 형성됐는지와 더불어 스페이스X, 원웹 등 주요 글로벌 업체를 소개하고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한국이 강점을 보이는 위성 분야를 통한 우주산업 활성화는 민간 부문 수요 창출에 달려 있다는 게 저자의 지적이다. ●왜 우주산업이 중한지 궁금하면 이 책! 그런가 하면 ‘우주 경제 전쟁’(나름북스)은 우주산업이 인류를 위한 것이 돼야 한다고 강변한다. 선진국 중심의 우주개발이 초국적 자본과 국가권력의 새로운 식민지화 무대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뉴스페이스 참여 기업이나 미국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등은 모두 자원 약탈과 군사적 지배의 야망을 숨기고 있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책은 ‘인류는 왜 우주를 탐험하고 개발하려 하는가’에 대한 제대로 된 답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한다.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는 기후위기, 불평등, 생태계 파괴, 군사 경쟁과 같은 지구 내부의 모순이 우주에서도 반복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책에서는 우주를 인간의 소유물이 아닌 생태적, 윤리적 공동체로 바라보고 우주를 공유하자는 ‘코스모스 코뮤니즘’을 주장한다.
  • 부산 서면 한눈에, KTX ‘멀티 역세권’

    부산 서면 한눈에, KTX ‘멀티 역세권’

    대우건설은 다음달부터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668-1 일원에 있는 ‘서면 써밋 더뉴’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부산 중심지인 서면에 지하 8층~지상 47층, 4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초고층 주거 단지다. 전용면적 84~147㎡의 아파트 919가구와 2만 9767㎡의 대규모 상업시설로 이뤄져 있다. 최고층인 47층에는 서면 도심을 전망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게스트하우스가 조성된다. 지상 1~3층 커뮤니티 공간에는 수영장과 프라이빗 골프장도 마련된다. 부산 지하철 1·2호선이 교차하는 서면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전포역과 부전역이 인접한 ‘멀티 역세권’이 장점이다. 인근 부전역은 2024년 중앙선과 동해선이 잇달아 연결돼 최근 KTX 경부선 정차역으로 추가 지정되기도 했다. 제2차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의 1순위 사업으로 지목된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BuTX)도 부전역을 지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등 생활시설은 물론 반경 1㎞ 이내에 전포초·동성고 등 다수의 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인근 부산시민공원과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등의 개발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견본주택은 해운대역 인근 ‘써밋 갤러리 서면’에 마련될 예정이다.
  • “北, 러시아에 3만명 또 파병… 9월 벨라루스와 합동 훈련 가능성”

    “北, 러시아에 3만명 또 파병… 9월 벨라루스와 합동 훈련 가능성”

    드론 활용법 등 군사 능력 향상 분석“탄도미사일 정확성도 크게 높아져” 북한이 러시아에 수개월 내 3만명 이상을 추가 파병하고 벨라루스와 합동 훈련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 분석이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 보고서를 입수해 우크라이나가 북한군의 핵·재래식 군사 능력이 파병 기간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지난해 10월 북한군 1만 1000여명이 파병돼 40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올해 1~2월 3000명이 추가 파병됐다고 지난 3월 밝힌 바 있다. 최근 국정원은 이르면 이달이나 다음달 북한이 러시아에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6000여명을 추가 파병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병 북한군은 특수부대인 11군단 소속으로 최소 4개 여단 9500여명이 쿠르스크 지역에서 인해전술 공격에 투입됐으며 파병군 가운데 400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 다만 이들은 드론을 피해 몸을 숨기는 법과 드론 활용법을 빠르게 습득해 본국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는 추가 파병되는 북한군 상당수가 오는 9월 열리는 러시아, 벨라루스 합동 군사훈련 ‘자파드 2025’에 참여할 수 있다고도 했다. 이 훈련은 2022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격 작전을 위장할 목적으로 활용된 사례가 있어 올해에도 키이우 탈환 시도가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서는 짚었다. 특히 보고서는 북한이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통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의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고도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공군 고위 관계자는 보고서를 통해 “처음 KN-23이 발사됐을 때는 목표 지점에서 15㎞ 빗나갔다”며 “개량으로 이스칸데르 미사일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유도 시스템이 설치됐고 오차는 수백m로 줄었다”고 말했다.
  • 트럼프, 우크라에 “모스크바 타격 가능” 무기 지원 예고…방어서 공격 전환? [핫이슈]

    트럼프, 우크라에 “모스크바 타격 가능” 무기 지원 예고…방어서 공격 전환?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발표할 예정인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에는 장거리 정밀 미사일 등 러시아 본토를 직접 위협할 수 있는 공격용 무기가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가 13일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할 무기 지원 패키지에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까지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의 미사일이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을 내렸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런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휴전 협상 무시 및 우크라이나 공격 확대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러시아를 상대로 중대한 성명을 14일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나왔다. 새 무기 지원안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의 회동 과정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나토의 유럽 국가들이 100% 비용을 내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고 이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악시오스는 “공격용 무기 지원은 갈등 고조를 피하기 위해 방어용 무기만 제공하겠다고 밝혀온 트럼프로서는 중대한 방향 전환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휴전 요구를 무시한 듯 우크라이나 공격을 이어간 것을 두고 불만을 제기해왔고 이것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무기 지원 계획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악시오스는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푸틴 대통령이 자신과의 통화에서 전쟁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그(푸틴)는 모든 것을 차지하려고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트럼프의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은 “트럼프는 푸틴에게 정말 화가 나 있다”며 “내일 발표는 매우 공격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틴이 평화를 원한다면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며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무기에 대해 “매우 정교한 군사 장비가 다양하게 포함될 것”이라면서 여기에는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 시스템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타격 가능 무기 포함될까 현재 거론되는 유력 후보는 미국의 공대지 장거리 스텔스 미사일 ‘JASSM-ER(AGM-158B)’이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 약 1000㎞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에서 모스크바까지 직접 도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미국산 무기다. JASSM-ER은 위성항법체계(GPS)·관성항법체계(INS) 유도에 적외선 영상유도까지 결합해 정밀도가 높고 스텔스 설계로 러시아 방공망 회피도 가능하다. F-16과 F-15E 전투기, B-52 폭격기 등 다양한 군용기에서 운용되며, 러시아 전략 시설을 깊숙이 타격할 수 있어 잠재적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다만 이 미사일은 공중 발사가 필요한 무기체계라는 점에서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F-16 전투기를 전선에 투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 왜 전략적 전환인가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방어용 무기만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례 없는 수준의 공격형 무기 도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의 대러 전략이 본격적으로 ‘억제에서 압박’으로 전환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는 단순한 전장 차원의 변화가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의 외교적 합의 실패에 따른 군사적 레버리지 확대에 나서고 있음을 의미한다. 악시오스는 “장거리 공격 무기 제공은 트럼프가 ‘휴전’에 불응한 푸틴에 대응해 꺼내 든 초강수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트럼프, 우크라에 “모스크바 타격 가능” 무기 지원 예고…방어서 공격 전환? [핫이슈]

    트럼프, 우크라에 “모스크바 타격 가능” 무기 지원 예고…방어서 공격 전환?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발표할 예정인 우크라이나 지원 계획에는 장거리 정밀 미사일 등 러시아 본토를 직접 위협할 수 있는 공격용 무기가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 미국 정치 전문 매체 악시오스가 13일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할 무기 지원 패키지에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까지 타격할 수 있는 사거리의 미사일이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다만 최종 결정을 내렸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런 움직임은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휴전 협상 무시 및 우크라이나 공격 확대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며 “러시아를 상대로 중대한 성명을 14일 발표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나왔다. 새 무기 지원안은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트럼프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의 회동 과정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나토의 유럽 국가들이 100% 비용을 내 미국산 무기를 구매하고 이를 우크라이나에 보내는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악시오스는 “공격용 무기 지원은 갈등 고조를 피하기 위해 방어용 무기만 제공하겠다고 밝혀온 트럼프로서는 중대한 방향 전환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이 휴전 요구를 무시한 듯 우크라이나 공격을 이어간 것을 두고 불만을 제기해왔고 이것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무기 지원 계획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악시오스는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푸틴 대통령이 자신과의 통화에서 전쟁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에게 “그(푸틴)는 모든 것을 차지하려고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다. 트럼프의 측근인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공화·사우스캐롤라이나)은 “트럼프는 푸틴에게 정말 화가 나 있다”며 “내일 발표는 매우 공격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인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틴이 평화를 원한다면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확대하고 있다”며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무기에 대해 “매우 정교한 군사 장비가 다양하게 포함될 것”이라면서 여기에는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 시스템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타격 가능 무기 포함될까 현재 거론되는 유력 후보는 미국의 공대지 장거리 스텔스 미사일 ‘JASSM-ER(AGM-158B)’이다. 이 미사일은 사거리 약 1000㎞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국경에서 모스크바까지 직접 도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미국산 무기다. JASSM-ER은 위성항법체계(GPS)·관성항법체계(INS) 유도에 적외선 영상유도까지 결합해 정밀도가 높고 스텔스 설계로 러시아 방공망 회피도 가능하다. F-16과 F-15E 전투기, B-52 폭격기 등 다양한 군용기에서 운용되며, 러시아 전략 시설을 깊숙이 타격할 수 있어 잠재적 게임체인저로 꼽힌다. 다만 이 미사일은 공중 발사가 필요한 무기체계라는 점에서 우크라이나가 미국산 F-16 전투기를 전선에 투입해야 사용할 수 있다. 왜 전략적 전환인가그간 트럼프 대통령은 ‘방어용 무기만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례 없는 수준의 공격형 무기 도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미국의 대러 전략이 본격적으로 ‘억제에서 압박’으로 전환하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는 단순한 전장 차원의 변화가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과의 외교적 합의 실패에 따른 군사적 레버리지 확대에 나서고 있음을 의미한다. 악시오스는 “장거리 공격 무기 제공은 트럼프가 ‘휴전’에 불응한 푸틴에 대응해 꺼내 든 초강수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 드론에 ‘쾅’…우크라전서 첫 파괴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 드론에 ‘쾅’…우크라전서 첫 파괴

    최전선에 실전 배치된 북한제 무기가 파괴되는 영상이 또다시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에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실제 이날 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 채널에 우크라이나 동부 쿠피얀스크에서 수풀에 가려져 있는 75식 다연장로켓이 드론 공격에 파괴되는 영상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번 공격은 북한제 다연장로켓이 우크라이나 방어 진지를 향해 발사를 준비하던 바로 그 순간 전투용 무인항공기에서 투하된 정밀 유도 무기에 의해 파괴됐다고 밝혔다. 특히 현지 언론들은 희소한 북한제 로켓 발사기가 이번 전쟁에서 파괴된 첫 번째 사례이자 특정 모델의 파괴가 확인된 첫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대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75식 다연장로켓이 전투에 사용되고 파괴됐다는 최초의 시각적 증거”라면서 “이 로켓은 한반도 밖에서 사용된 역사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러시아가 75식 다연장로켓을 보유했다는 것인 모스크바와 평양의 군사 협력이 심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75식은 중국의 12연장 63식 로켓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107㎜ 다연장 로켓 시스템(MLRS)으로 소련의 BM-14를 모방한 것이다. 또한 유효사거리는 8.5㎞ 정도로 12발의 로켓을 일제 발사할 수 있으며 가볍고 배치가 쉽지만 구식 시스템으로 간주한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지난달 27일에도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M1991 방사포를 무인기로 파괴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최근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하는 탄약의 약 40%가 북한제”라면서 “북한이 탄약뿐 아니라 탄도미사일, 포격 시스템 등도 러시아에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지난해 러시아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한 이후 러시아와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포착]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 드론에 ‘쾅’…우크라전서 첫 파괴 (영상)

    [포착]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 드론에 ‘쾅’…우크라전서 첫 파괴 (영상)

    최전선에 실전 배치된 북한제 무기가 파괴되는 영상이 또다시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북한제 ‘75식 다연장로켓’이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에 파괴됐다고 보도했다. 실제 이날 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 채널에 우크라이나 동부 쿠피얀스크에서 수풀에 가려져 있는 75식 다연장로켓이 드론 공격에 파괴되는 영상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군은 이번 공격은 북한제 다연장로켓이 우크라이나 방어 진지를 향해 발사를 준비하던 바로 그 순간 전투용 무인항공기에서 투하된 정밀 유도 무기에 의해 파괴됐다고 밝혔다. 특히 현지 언론들은 희소한 북한제 로켓 발사기가 이번 전쟁에서 파괴된 첫 번째 사례이자 특정 모델의 파괴가 확인된 첫 사례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에 대해 디펜스 익스프레스는 “75식 다연장로켓이 전투에 사용되고 파괴됐다는 최초의 시각적 증거”라면서 “이 로켓은 한반도 밖에서 사용된 역사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러시아가 75식 다연장로켓을 보유했다는 것인 모스크바와 평양의 군사 협력이 심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의 75식은 중국의 12연장 63식 로켓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107㎜ 다연장 로켓 시스템(MLRS)으로 소련의 BM-14를 모방한 것이다. 또한 유효사거리는 8.5㎞ 정도로 12발의 로켓을 일제 발사할 수 있으며 가볍고 배치가 쉽지만 구식 시스템으로 간주한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지난달 27일에도 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M1991 방사포를 무인기로 파괴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최근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하는 탄약의 약 40%가 북한제”라면서 “북한이 탄약뿐 아니라 탄도미사일, 포격 시스템 등도 러시아에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지난해 러시아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한 이후 러시아와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탕탕탕’…우크라, 드론 잡는 독일산 기관포 ‘스카이넥스’ 공개

    ‘탕탕탕’…우크라, 드론 잡는 독일산 기관포 ‘스카이넥스’ 공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에서 가성비 높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드론을 잡는 ‘킬러’가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군은 독일산 ‘스카이넥스(Skynex) 방공시스템’으로 드론을 격추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실제 공개된 영상에는 회전하는 스카이넥스 포탑의 모습을 시작으로, 비행 중인 드론이 격추되는 모습이 모니터 화면 속에 담겨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현재 운용 중인 스카이넥스 대공포 시스템이 적의 무인 항공기를 파괴하는 데 완벽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방공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이 시스템의 35㎜ 자동화포가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 독일 방산업체 라인메탈이 개발한 스카이넥스는 단거리 방공시스템으로 드론과 순항 미사일, 정밀 유도 무기 같은 공중 위협으로부터 주요 기반 시설을 방어하는 용도다. 보도에 따르면 스카이넥스는 포, 지휘소, 조기 표적 탐지 및 사격 통제를 담당하는 레이더 장치로 구성된다. 핵심 구성 요소는 최대사거리 4㎞인 35㎜ 오리콘 Mk3으로 분당 최대 1000발을 발사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넥스는 파편으로 표적을 파괴하는 전방분산탄(AHEAD)을 사용해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드론을 격추할 가능성을 높인다. 라인메탈 측은 스카이넥스의 교전당 비용은 약 4000유로(약 640만원)로 이는 IRIS-T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같은 미사일 기반 방공시스템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시스템의 비용은 싸지 않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초 처음으로 2기의 스카이넥스를 인도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비용은 1억 8200만 유로(약 2928억원)다.
  • [포착] ‘탕탕탕’…우크라, 드론 잡는 독일산 방공포 ‘스카이넥스’ 공개 (영상)

    [포착] ‘탕탕탕’…우크라, 드론 잡는 독일산 방공포 ‘스카이넥스’ 공개 (영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전에서 가성비 높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드론을 잡는 ‘킬러’가 공개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공군은 독일산 ‘스카이넥스(Skynex) 방공시스템’으로 드론을 격추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실제 공개된 영상에는 회전하는 스카이넥스 포탑의 모습을 시작으로, 비행 중인 드론이 격추되는 모습이 모니터 화면 속에 담겨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현재 운용 중인 스카이넥스 대공포 시스템이 적의 무인 항공기를 파괴하는 데 완벽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의 방공 역량을 강화하는 데 있어 이 시스템의 35㎜ 자동화포가 효과가 좋다”고 밝혔다. 독일 방산업체 라인메탈이 개발한 스카이넥스는 단거리 방공시스템으로 드론과 순항 미사일, 정밀 유도 무기 같은 공중 위협으로부터 주요 기반 시설을 방어하는 용도다. 보도에 따르면 스카이넥스는 포, 지휘소, 조기 표적 탐지 및 사격 통제를 담당하는 레이더 장치로 구성된다. 핵심 구성 요소는 최대사거리 4㎞인 35㎜ 오리콘 Mk3으로 분당 최대 1000발을 발사할 수 있다. 또한 스카이넥스는 파편으로 표적을 파괴하는 전방분산탄(AHEAD)을 사용해 작고 빠르게 움직이는 드론을 격추할 가능성을 높인다. 라인메탈 측은 스카이넥스의 교전당 비용은 약 4000유로(약 640만원)로 이는 IRIS-T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과 같은 미사일 기반 방공시스템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시스템의 비용은 싸지 않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초 처음으로 2기의 스카이넥스를 인도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비용은 1억 8200만 유로(약 2928억원)다.
  • 우크라 “北, 3만명 추가 파병…러·벨라루스와 합동훈련”

    우크라 “北, 3만명 추가 파병…러·벨라루스와 합동훈련”

    북한이 러시아에 3만여명을 추가 파병하고 9월 러시아, 벨라루스와 합동 군사훈련을 수행할 수 있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정보총국(GUR) 이 북한군의 핵·재래식 군사 능력이 파병 기간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하며 이렇게 전망했다고 입수한 보고서를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지난해 10월 1만1000여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로 파병했고 올해 1~2월 약 3000명 이상을 추가로 보낸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17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평양을 방문 후 북한이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총 6000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병 북한군은 특수부대인 11군단 소속으로 최소 4개 여단 9500여명이 쿠르스크 지역서 인해전술 공격에 투입됐으며 파병군 가운데 400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 하지만 이들은 드론을 피해 몸을 숨기는 법, 자체 드론 활용법 등을 빠르게 습득했고 전장에서 얻은 교훈은 본국에도 전해지고 있다. 보고서는 추가 파병되는 북한군의 상당수가 9월 열리는 러시아, 벨라루스 합동 군사훈련 ‘자파드 2025’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이전 자파드 훈련은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격 준비를 위장하는 데 사용된 적이 있어 이번에도 키이우 탈환 시도가 재개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보고서는 북한이 러시아의 자금 지원을 받아 군산복합체를 증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3개월 내 포탄 150만발이 추가로 러시아에 도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한국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러시아에 이미 포탄 1200만발을 보냈다고 추정했다. 특히 보고서는 북한이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통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의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고도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공군 고위 관계자는 보고서에 “처음 KN-23이 발사됐을 땐 목표지점서 15㎞ 빗나갔고 그 후 미사일을 개량하기 시작했다”며 “이스칸데르 미사일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유도시스템이 설치됐고 그 후 정확도는 수백m 편차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KN-23에 대해 “아직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아니지만 근접했다”며 “만약 내가 한국인이었다면 그 점을 깊이 고민했겠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북러 협력이 북한에 실전 경험, 핵미사일 역량 개발, 첨단 무기 생산 체계 확립, 해군력 강화, 정보 수집 역량 향상 등 광범위한 군 현대화 기회를 제공했다”며 “이는 미국과 아시아 내 미국 동맹국인 한국, 일본에 대한 위협을 증가시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북한의 군사력 사용 의지는 더 커질 것”이라며 “이는 미국과 미국의 유럽, 아시아 동맹국이 북한군 파병에 강력히 대응하지 않고 북한이 러시아, 중국의 광범위한 전략에 동조하면서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우크라 “北, 3만명 추가 파병…러·벨라루스와 합동훈련”

    우크라 “北, 3만명 추가 파병…러·벨라루스와 합동훈련”

    북한이 러시아에 3만여명을 추가 파병하고 9월 러시아, 벨라루스와 합동 군사훈련을 수행할 수 있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정보총국(GUR) 이 북한군의 핵·재래식 군사 능력이 파병 기간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하며 이렇게 전망했다고 입수한 보고서를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지난해 10월 1만1000여명 규모의 병력을 러시아로 파병했고 올해 1~2월 약 3000명 이상을 추가로 보낸다고 보고 있다. 지난달 17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평양을 방문 후 북한이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총 6000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병 북한군은 특수부대인 11군단 소속으로 최소 4개 여단 9500여명이 쿠르스크 지역서 인해전술 공격에 투입됐으며 파병군 가운데 400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 하지만 이들은 드론을 피해 몸을 숨기는 법, 자체 드론 활용법 등을 빠르게 습득했고 전장에서 얻은 교훈은 본국에도 전해지고 있다. 보고서는 추가 파병되는 북한군의 상당수가 9월 열리는 러시아, 벨라루스 합동 군사훈련 ‘자파드 2025’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이전 자파드 훈련은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격 준비를 위장하는 데 사용된 적이 있어 이번에도 키이우 탈환 시도가 재개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보고서는 북한이 러시아의 자금 지원을 받아 군산복합체를 증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3개월 내 포탄 150만발이 추가로 러시아에 도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한국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러시아에 이미 포탄 1200만발을 보냈다고 추정했다. 특히 보고서는 북한이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통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의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고도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공군 고위 관계자는 보고서에 “처음 KN-23이 발사됐을 땐 목표지점서 15㎞ 빗나갔고 그 후 미사일을 개량하기 시작했다”며 “이스칸데르 미사일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유도시스템이 설치됐고 그 후 정확도는 수백m 편차를 보였다”고 말했다. 그는 KN-23에 대해 “아직 이스칸데르 미사일은 아니지만 근접했다”며 “만약 내가 한국인이었다면 그 점을 깊이 고민했겠다”고 덧붙였다. 보고서는 “북러 협력이 북한에 실전 경험, 핵미사일 역량 개발, 첨단 무기 생산 체계 확립, 해군력 강화, 정보 수집 역량 향상 등 광범위한 군 현대화 기회를 제공했다”며 “이는 미국과 아시아 내 미국 동맹국인 한국, 일본에 대한 위협을 증가시킨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북한의 군사력 사용 의지는 더 커질 것”이라며 “이는 미국과 미국의 유럽, 아시아 동맹국이 북한군 파병에 강력히 대응하지 않고 북한이 러시아, 중국의 광범위한 전략에 동조하면서 강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역대 가장 가까이서 본 태양…NASA 탐사선 ‘태양풍’ 포착

    역대 가장 가까이서 본 태양…NASA 탐사선 ‘태양풍’ 포착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Parker Solar Probe·이하 PSP)가 역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태양의 모습을 포착했다. 최근 NASA는 PSP가 태양의 가장 바깥쪽 대기인 코로나에서 태양풍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촬영한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마치 연기가 터져 나오는 듯한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인류의 피조물이 태양에 가장 가깝게 다가가 관측한 것이다. 앞서 PSP는 지난해 12월 24일 태양 표면 기준 약 610만㎞까지 최근접 비행했으며 속도는 시속 69만 2000㎞를 기록했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를 30㎝로 가정한다면 PSP와 태양은 불과 1.2㎝로 말 그대로 바짝 다가간 것이다. 속도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데 이 정도면 미국 워싱턴 DC에서 서울까지 1분 남짓이면 올 수 있다. PSP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빠른 속도로 태양 궤도를 선회하는 이유는 태양의 가공할 중력을 버티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서는 ‘인류의 힘’만이 아닌 ‘우주의 도움’도 필요하다. 바로 ‘중력 도움’으로 불리는 ‘플라이바이’(fly-by)인데 행성궤도를 근접 통과하면서 행성의 중력을 훔쳐 가속을 얻는 방법이다. PSP가 중력 도움을 얻는 대상은 금성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응용물리학연구소 광시야 카메라(WISPR) 프로젝트 과학자 안젤로스 보를리다스는 “처음으로 PSP가 수많은 코로나 질량 방출(CME)의 충돌을 고해상도로 기록했다”면서 “이 영상에서 수많은 코로나 질량 방출(CME)이 서로 겹겹이 쌓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태양은 강력한 폭발로 물질을 방출하는 데 이를 CME라 부른다. CME는 인공위성은 물론 지구상의 전력망, 통신 시설에 악영향을 주거나 극지 부근에 오로라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주 날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NASA 과학 임무 부국장 니키 폭스도 “PSP가 우리를 다시 한번 가장 가까운 별의 역동적인 대기 속으로 데려갔다”면서 “이 새로운 데이터는 우주 기상 예측을 크게 개선하고 우주비행사의 안전과 지구 및 태양계 전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2018년 8월 12일 발사된 PSP는 총 24번의 태양 근접 비행을 수행하고 있는데, 미션 이름도 ‘태양을 터치하라!’(Touch the Sun)이다. 특히 PSP는 태양에 매우 가까이 다가가기 때문에 강력한 열에너지에서 탐사선을 보호할 수 있는 두꺼운 쉴드를 가지고 있다. 다만 오랜 시간 복사열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긴 타원궤도를 돌면서 금성과 태양 주변을 부지런히 오가고 있다. PSP의 임무는 그간 베일에 싸여왔던 수많은 태양의 비밀을 푸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태양 대기인 코로나가 태양 표면 온도보다 수백 배 더 높은 이유와 태양풍의 비밀이다. 태양은 ‘태양 플라스마’라 불리는 태양풍을 내뿜는데 당연히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천체는 이 영향을 받는다. 태양풍은 어떨 때는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는데 이 경우 GPS 등 통신 시설이 마비되는 등 지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 (영상) 역대 가장 가까이서 본 태양…NASA 탐사선 ‘태양풍’ 포착 [우주를 보다]

    (영상) 역대 가장 가까이서 본 태양…NASA 탐사선 ‘태양풍’ 포착 [우주를 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탐사선 ‘파커 솔라 프로브’(Parker Solar Probe·이하 PSP)가 역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태양의 모습을 포착했다. 최근 NASA는 PSP가 태양의 가장 바깥쪽 대기인 코로나에서 태양풍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을 촬영한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다. 마치 연기가 터져 나오는 듯한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인류의 피조물이 태양에 가장 가깝게 다가가 관측한 것이다. 앞서 PSP는 지난해 12월 24일 태양 표면 기준 약 610만㎞까지 최근접 비행했으며 속도는 시속 69만 2000㎞를 기록했다. 지구와 태양의 거리를 30㎝로 가정한다면 PSP와 태양은 불과 1.2㎝로 말 그대로 바짝 다가간 것이다. 속도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데 이 정도면 미국 워싱턴 DC에서 서울까지 1분 남짓이면 올 수 있다. PSP가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빠른 속도로 태양 궤도를 선회하는 이유는 태양의 가공할 중력을 버티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서는 ‘인류의 힘’만이 아닌 ‘우주의 도움’도 필요하다. 바로 ‘중력 도움’으로 불리는 ‘플라이바이’(fly-by)인데 행성궤도를 근접 통과하면서 행성의 중력을 훔쳐 가속을 얻는 방법이다. PSP가 중력 도움을 얻는 대상은 금성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응용물리학연구소 광시야 카메라(WISPR) 프로젝트 과학자 안젤로스 보를리다스는 “처음으로 PSP가 수많은 코로나 질량 방출(CME)의 충돌을 고해상도로 기록했다”면서 “이 영상에서 수많은 코로나 질량 방출(CME)이 서로 겹겹이 쌓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태양은 강력한 폭발로 물질을 방출하는 데 이를 CME라 부른다. CME는 인공위성은 물론 지구상의 전력망, 통신 시설에 악영향을 주거나 극지 부근에 오로라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우주 날씨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NASA 과학 임무 부국장 니키 폭스도 “PSP가 우리를 다시 한번 가장 가까운 별의 역동적인 대기 속으로 데려갔다”면서 “이 새로운 데이터는 우주 기상 예측을 크게 개선하고 우주비행사의 안전과 지구 및 태양계 전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2018년 8월 12일 발사된 PSP는 총 24번의 태양 근접 비행을 수행하고 있는데, 미션 이름도 ‘태양을 터치하라!’(Touch the Sun)이다. 특히 PSP는 태양에 매우 가까이 다가가기 때문에 강력한 열에너지에서 탐사선을 보호할 수 있는 두꺼운 쉴드를 가지고 있다. 다만 오랜 시간 복사열을 견디지 못하기 때문에 긴 타원궤도를 돌면서 금성과 태양 주변을 부지런히 오가고 있다. PSP의 임무는 그간 베일에 싸여왔던 수많은 태양의 비밀을 푸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태양 대기인 코로나가 태양 표면 온도보다 수백 배 더 높은 이유와 태양풍의 비밀이다. 태양은 ‘태양 플라스마’라 불리는 태양풍을 내뿜는데 당연히 지구를 포함한 태양계 천체는 이 영향을 받는다. 태양풍은 어떨 때는 엄청난 에너지를 뿜어내는데 이 경우 GPS 등 통신 시설이 마비되는 등 지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 우크라 “北, 러시아에 수개월 내 3만명 추가 파병”

    우크라 “北, 러시아에 수개월 내 3만명 추가 파병”

    북한이 러시아에 수개월 내 3만명 이상 추가 파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분석이 나왔다. 14일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 보고서를 입수해 우크라이나가 북한군의 핵·재래식 군사 능력이 파병 기간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전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7일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는 평양을 방문 후 북한이 공병 병력과 군사 건설 인력 총 6000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파병 북한군은 특수부대인 11군단 소속으로 최소 4개 여단 9500여명이 쿠르스크 지역 공격에 투입됐으며 파병군 가운데 4000여명이 죽거나 다쳤다. 보고서는 추가 파병되는 북한군의 상당수가 오는 9월에 열리는 러시아, 벨라루스 합동 군사훈련 ‘자파드 2025’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이전 자파드 훈련은 2022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공격 준비를 위장하는 데 사용된 적이 있어 이번에도 키이우 탈환 시도가 재개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 보고서는 북한이 러시아의 자금 지원을 받아 군수산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3개월 내 150만발의 포탄이 추가로 러시아에 도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우리 국가정보원은 북한이 러시아에 이미 1200만발의 포탄을 보낸 것으로 추정했다. 특히 보고서는 북한이 러시아의 기술 지원을 통해 단거리 탄도미사일 KN23(북한판 이스칸데르)의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고도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공군 고위 관계자는 보고서에 “처음 KN23이 발사됐을 땐 목표지점서 15㎞ 빗나갔고 그 후 미사일을 개량하기 시작했다”며 “이스칸데르 미사일에 사용된 것과 유사한 유도시스템이 설치됐고 그 후 정확도는 수백m 편차를 보였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북러 협력이 북한에 실전 경험, 핵미사일 역량 개발, 첨단 무기 생산 체계 확립, 해군력 강화, 정보 수집 역량 향상 등 광범위한 군 현대화 기회를 제공했다”며 “이는 미국과 아시아 내 미국 동맹국인 한국, 일본에 대한 위협을 증가시킨다”고 했다.
  • 3억짜리 최신 정찰 드론, 저가 드론 한 방에 박살…푸틴 자존심 무너져 (영상)

    3억짜리 최신 정찰 드론, 저가 드론 한 방에 박살…푸틴 자존심 무너져 (영상)

    러시아군이 운용하는 드론 중 가장 고가로 알려진 정찰 드론이 우크라이나군의 저가 드론 공격을 받고 파괴됐다. 키이우포스트는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요격 드론이 러시아의 잘라(ZALA) 정찰 드론을 격추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군의 최신 정찰드론인 잘라(ZALA)는 러시아 잘라 에어로그룹이 개발한 최신형 전기 동력 드론으로, 저소음·저열 특성이 있어 탐지 회피에 유리하고 환경적 제약이 적은 최신 무기다. 6시간 이상 연속 비행이 가능하며, 운영 고도는 100~5000m, 속도는 최대 110㎞/h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장 최신 버전인 잘라 Z-20의 익폭은 4m로, 이전 모델인 잘라 Z-16(2.8m)보다 큰 덕분에 더 긴 체공시간과 넓은 운용 범위를 자랑한다. 우크라이나군은 텔레그램에 “최근 서부 도네츠크주(州)에 있는 토레츠크 상공에서 우크라이나 경찰청 소속으로 군사작전에 동원된 방공 요원들이 러시아 잘라 드론을 파괴했다”면서 “일인칭 시점(FPV) 드론이 단 한 번의 정확한 폭발로 적의 장비가 파괴됐다”고 전했다. 이어 “정찰 드론 요격은 정밀한 조정과 적절한 발사 시점, 고도 완충 장치 그리고 숙련된 조종사가 필요하므로 매우 어려운 작전”이라면서 “FPV 드론을 이용한 방공이 공중전의 새로운 시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파괴된 잘라 드론은 목표물을 감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20만 달러(한화 약 2억 8000만 원)에 달한다. 반면 우크라이나군이 이번 작전에서 사용한 FPV 드론의 1대당 가격은 40~70만 원 선으로 알려졌다. 러시아군은 2023년부터 전선에 잘라 드론을 전선에 투입해 왔으나 종종 우크라이나군이 운용하는 저가형 FPV 드론에 격추되면서 한계가 지적됐다. 앞서 지난 5월 우크라이나 드론에 러시아군의 잘라 드론이 격추된 뒤 우크라이나 언론은 “우크라이나군의 이번 공습은 러시아의 ‘가장 값비싼 발명품’조차도 우크라이나를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고 평가했다. 동맹국 통해 ‘무기 수혈’ 받는 우크라·러시아전쟁이 예상보다 장기화하면서 극심한 무기 부족을 겪고 있는 양국은 동맹국을 통해 ‘무기 수혈’을 받으며 진격과 후퇴를 되풀이하고 있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지난 11일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하는 탄약의 약 40%가 북한제”라면서 “북한이 탄약뿐 아니라 탄도미사일, 포격 시스템 등도 러시아에 보내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지난해 러시아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한 이후 러시아와 군사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의 군사정보당국은 북한의 군사 지원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지속할 수 있는 토대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으로부터 방어용 무기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지난 7일 발표한 성명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무기 지원을 재개했다”면서 “ “지속적인 평화를 확보하고 살상을 멈추게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뒤 “푸틴과의 대화는 맹 실망스러웠으며 휴전 논의는 전혀 진척이 없었다”며 “그는 전쟁을 끝낼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와 한 전화 통화에서는 “매우 생산적이었다”고 평가한 직후 무기 지원 재개를 결정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