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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을 바꾸는 ‘여성의 아이디어’

    생활을 바꾸는 ‘여성의 아이디어’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이볼’(왼쪽)은 배터리가 내장돼 충전만 하면 무선으로 작동해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미래용 비상식량 ‘히팅쿡’(오른쪽)은 찬물을 붓고 발열끈을 당기면 스스로 가열된다. 또 최적의 발효 숙성된 김치를 급속 동결, 진공 건조시켜 냄새를 없애고 스낵처럼 만든 ‘동결건조김치’는 냉수를 부으면 싱싱한 김치로 변한다. 오는 19일 발명의 날 50주년을 맞아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한 여성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특허청과 한국여성발명협회는 오는 15일부터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대한민국세계여성발명대회’와 ‘대한민국여성발명품박람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국내 여성 발명기업인들의 100여개 특허 및 아이디어 제품이 전시된다. 세계발명대회에는 독일·일본·중국·말레이시아 등 24개국에서 출품된 260여점의 여성발명품이 출품된다. 올해는 생활 속에서 발명을 이해하고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코너도 운영한다. 물이 필요 없는 족욕기,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뜸기, 수면유도 베개 등과 기능성 식품도 소개된다. 여성 기업인들의 지식재산권 취득과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유통 상담관이 설치되고, 지식재산 권리화와 분쟁에 대한 무료 변리 자문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다. 권혁중 특허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여성의 섬세한 감성을 발명으로 연계시키기 위해 마련된 국제 규모 행사”라며 “발명가와 기업의 판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창업과 제품 개발의 ‘성공 DNA’를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특허청, 웹툰 ‘발명의 참견’ 선보여

    특허청, 웹툰 ‘발명의 참견’ 선보여

    특허청이 다음달 19일 ‘제50회 발명의 날’을 앞두고 생활 속 발명 이야기를 담은 ‘웹툰’을 선보인다. 인기 웹툰 ‘생활의 참견’으로 널리 알려진 김양수 작가와 공동 제작한 웹툰 ‘발명의 참견’은 일반인이 어렵게 느끼는 발명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발명의 친숙함을 담아낼 예정이다. 발명의 참견은 총 4부작으로 27일부터 매주 월요일, 포털사이트 다음의 ‘만화 속 세상’ 코너에 연재된다. 27일 공개되는 1회 ‘일상 속의 발명’에서는 김 작가의 두 자녀 시우, 시영이 캐릭터로 등장하는 등 가족을 주인공으로 해 우유팩과 발 냄새 안 나는 기능성 스타킹 등 익숙하게 접하는 발명품이 등장하게 된 에피소드를 그릴 예정이다. 2~4회는 주제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발명의 날 전날인 18일 공개되는 마지막 4회에서는 발명의 날 유래와 역사에 대한 내용 등을 곁들일 것으로 전해졌다. 특허청은 김 작가가 일상의 사소한 에피소드를 흥미롭고 유쾌하게 풀어내는 데 강점을 지녔다는 점에서 발명을 재미있고 쉽게 이해하도록 전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덕호 산업재산정책과 서기관은 “젊은 층에 인기 있는 웹툰을 통해 발명이 거창한 것이 아니라 ‘생활 속의 발견’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올해 발명왕’ 심휴태 책임연구원

    ‘올해 발명왕’ 심휴태 책임연구원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오는 19일 제49회 발명의 날을 맞아 국가 경제에 기여한 발명유공자 79명을 선정하고 올해 발명왕으로 현대자동차 심휴태 책임연구원을 뽑았다. ‘발명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발명왕의 영예를 안은 심 연구원은 전륜 6속 자동변속기의 구조 및 핵심 기술을 개발해 현대차가 국내 최초로 독자 구조의 자동변속기를 양산하는 데 기여했다. 한국자동차산업의 성장과 기술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도 인정됐다.금탑산업훈장은 전기자동차 부품과 스마트그리드 등 미래 유망기술 연구·개발 및 사업화로 국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공헌한 구자균 엘에스산전 대표이사가 수상한다. 발명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은 1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다.
  • “굳지 않는 떡 개발… 수출 길 열었어요”

    “굳지 않는 떡 개발… 수출 길 열었어요”

    “굳지 않는 떡을 개발해 쌀 소비도 늘리고, 우리 떡을 세계로 수출해 2017년까지 1조 3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세계 최초로 굳지 않는 떡을 개발한 한귀정(49) 박사가 1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4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옥조근정훈장을 받을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가공이용과에 근무하는 한 박사는 2010년 2월 굳지 않는 떡을 만드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고, 지금까지 290여개 업체에 기술을 이전했다. 대표적 전통식품인 떡은 만든 지 하루만 지나도 굳어서 남은 떡을 다 버려야 했고, 외국에 수출할 수도 없었다. 경쟁 식품인 빵은 만든 이후 2~3일 동안 팔 수 있어 떡의 경쟁력이 떨어졌다. 한 박사는 “이런 문제 때문에 떡 시장 규모는 1조 4000억원으로 3조 4600억원에 달하는 빵 시장 규모보다 작았다”며 “쌀 소비를 늘리고 떡을 수출하기 위해 굳지 않는 떡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굳지 않는 떡에는 화학적 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먹어도 건강에 해가 없고, 빵에 더 친숙한 아이들이 떡을 맛있고 재미있게 먹도록 하는 효과도 있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한 박사는 1987년 농진청에 입사해 전통식품 품질향상 연구에 전념해 왔다. 2008년에는 김치를 토마토케첩과 같은 기호식품으로 바꾼 ‘김치 소스’도 개발했다. 한 박사는 “서로 달라붙지 않는 먹기 편한 떡과 가정용 제빵기처럼 집에서도 손쉽게 떡을 만들 수 있는 기계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상공의 날 41주년… 기록 영상 공개

    상공의 날 41주년… 기록 영상 공개

    국가기록원은 상공업 진흥을 위해 1973년 제정된 ‘상공의 날’(3월 19일)을 앞두고 18일 관련 기록물을 홈페이지(www.archives.go.kr)에 공개했다. 상공의 날은 상공인의 의욕 고취를 위해 발명의 날, 전기의 날, 계량의 날을 통합해 3월 20일로 정했다가 1984년부터 3월 셋째 수요일로 날짜를 변경했다. 국가기록원 제공
  • [창조경제 소통의 창] 가발을 패션 아이템으로… 여성 벤처기업인 힘 보여줘

    [창조경제 소통의 창] 가발을 패션 아이템으로… 여성 벤처기업인 힘 보여줘

    ‘헤어웨어’ 산업을 이끌고 있는 씨크릿우먼은 여성 벤처기업의 성공 사례로 꼽힌다. 김영휴(50) 대표는 2001년 ‘1인 기업’으로 시작해 직원 80명, 연매출 90억원의 회사로 씨크릿우먼을 성장시켰다. 씨크릿우먼은 현재 전국 백화점 30여곳에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매출 1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김 대표는 지난달 19일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로부터 60여개의 지적재산권 보유 등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김 대표는 13일 “헤어웨어는 가발이 아니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패션 아이템”이라며 “헤어웨어 제품을 우리나라 대표 패션사업으로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옷을 바꿔 입듯이 헤어웨어도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브랜드 가치와 이미지가 무엇보다 중요한 시대다. 김 대표는 물건이 아니라 고부가가치 헤어웨어의 ‘브랜드’를 팔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품질관리를 엄격하게 하고 다품종 소량생산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김 대표는 “일반 가발에 비해 고부가가치이고, 브랜드 충성도도 높은 편”이라며 “결혼적령기 자식을 둔 어머니가 상견례나 예식 때 헤어웨어를 한번 써보고 그 ‘힘’에 반해 고정 고객이 된다”고 설명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창조경제 시작은 ‘특허’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기술과 아이디어의 융·복합, 혁신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걷어내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48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앞으로 저와 정부는 창조 의욕과 혁신 의지가 제대로 보호받고 꽃피울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직 대통령이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2003년 노무현 당시 대통령 이후 10년 만이다. 이와 관련, 조원동 경제수석은 “(박 대통령이) 기념식 행사에 참석한 것 자체가 창조경제의 시작을 특허로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주 미국에서 가진 창조경제 리더들과의 만남에서도 규제 때문에 창의적 아이디어가 사장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규제 방식을 포지티브에서 네거티브 방식으로 전환해 자유와 자율을 최대한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네거티브 방식은 예외적인 것만을 금지(규제)하며 원칙적으로는 모두 허용하는 형태를 말한다. 박 대통령은 또 창조경제 체제 구축과 관련, “창업과 투자가 선순환하고 실패해도 패자 부활이 가능한 ‘벤처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창조경제가 성공하려면 좋은 아이디어가 손쉽게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하고, 성공한 기업은 조기에 수익을 실현해 다시 다른 창업기업으로 자금이 흘러갈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힘들여 개발한 기술을 탈취당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적인 보호 장치를 강화하고 국내 특허를 취득한 분들의 해외 특허 취득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와대는 해외 동포 전문가들과 창조경제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글로벌 창조경제 협의체’ 설립에 착수했다. 최순홍 청와대 미래전략수석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구체적인 방안은 구상 중이지만 관련 부처와의 상의를 통해 조만간 협의체를 출범시켜 보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협의체는 박 대통령이 미국 방문 세 번째 기착지인 로스앤젤레스에서 지난 10일 가진 ‘창조경제 리더 간담회’에서 나온 아이디어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유진녕 LG화학 부사장 ‘금탑산업훈장’

    유진녕 LG화학 부사장 ‘금탑산업훈장’

    유진녕(왼쪽) LG화학 부사장이 제47회 발명의 날을 맞아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올해의 발명왕’에는 현대자동차 김연호(오른쪽) 파트장이 선정됐다. 특허청은 18일 63빌딩에서 열리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유 부사장을 비롯한 79명의 발명 유공자에게 훈·포장을 수여한다. 유 부사장은 전기자동차용 전지와 3차원(3D) TV 핵심 소재인 편광필름패턴(FPR) 등 신소재 개발로 국가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파트장은 국내 하이브리드 차량이 없던 시절에 모터 자동변속기 일체형 구조의 풀하이브리드 전기차를 개발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 매출 30억 국내 中企 5조원 中기업 이기다

    연간 매출이 30억원에 불과한 국내 두부·두유·죽 제조기 전문제작 업체가 연간 매출이 5조원에 달하는 중국 최대 두유 제조기 업체와의 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 경기도는 27일 “파주에 본사를 둔 ㈜로닉이 중국 주양(九陽)의 말레이시아 판매총판(Cadware)을 상대로 제기한 가정용 두유제조기 특허권 침해 소송 1심에서 이겼다.”고 밝혔다. ㈜로닉 김홍배 대표이사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현지 법원이 제품의 구조와 제조방법이 동일하다는 원고의 주장은 인정하고 피고의 역주장은 기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1심 결과가 확정될 경우 주양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는 중국 시장을 상당량 잠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양은 연간 두유기 판매량이 5000만대(시중 판매총액 5조원)에 달하고 중국 시장 점유율이 85%에 이른다. 소이러브(Soylove)로 더 잘 알려진 ㈜로닉은 30분 만에 두부·두유를 만들 수 있는 제조기를 1995년 세계 최초로 발명해 미국·일본·동남아 등에 수출하던 중 중국 제조업체들이 ‘짝퉁제품’을 만들어 70% 싼 값에 말레이시아에서 판매하자 2010년 4월 소송을 냈었다. 값싼 중국 모조 제품이 판매되면서 2009년 80억원에 이르던 ㈜로닉의 매출은 지난해 30억원으로 추락했다. ㈜로닉은 국내외에서 300여개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도 가정용 두유 제조기 관련 원천 특허를 15건 보유하고 있다. 2008년 발명의 날 산업포장수훈 업체로 선정되고, 2005년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에서 금상, 2004년 장영실상과 신지식인상을 받기도 했다. 중국 내 최초로 두유 제조기를 발명한 주양은 100여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내 800여개 두유기 제조업체 중 선두업체로 알려졌다. 중국 두유 제조기 시장은 웰빙 열풍 속에 연간 35% 이상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중국산 브랜드의 총판매액 비중이 99.85%를 차지한다. 김홍배 대표이사는 “주양 제품보다 지극히 위생적으로 설계된 데다 두유·두부의 고유한 맛을 낼 수 있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그동안 중국의 높은 관세 장벽에 막혀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승소로 중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서 한국 제품에 대한 인식이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상봉기자 hsb@seoul.co.kr
  • ‘발명의 날’ 78명 포상

    특허청은 19일 열리는 제4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78명의 발명 유공자에게 훈·포장 등을 수여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임병덕 신성산업 사장이 금탑산업훈장, 이상우 누리플랜 대표와 정백영 LG전자 전문위원이 은탑산업훈장, 김영귀 KYK김영귀환원수 대표이사 등이 철탑산업훈장 등을 수상한다.
  • 오늘 발명의 날 특허청장상 받는 ‘의사발명가’ 이병훈씨

    오늘 발명의 날 특허청장상 받는 ‘의사발명가’ 이병훈씨

    “만날 의사 입장에서만 살다가 환자 입장으로 생각을 바꾸니 저절로 발명이 되더라고요.” 18일 서울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어린이병원에서 의사 발명가 이병훈(68)씨를 만났다. 이씨는 1966년 서울대병원에서 의사로 첫발을 내디뎌 2006년에 은퇴한 40년 경력의 노() 의사. 지금은 대한의사협회 고문이자 전업 발명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80년대부터 발명을 시작했지만 특허 취득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그러던 중 98년에 처음으로 ‘휴대용 시청형 청진기’로 우리나라와 미국에서 특허를 출원했다. 이씨는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환자를 진단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자연스레 탄생한 발명품”이라면서 “한번 호기심이 발동하면 결론이 날 때까지 생각하는 버릇이 지금까지 32건의 특허품들을 만들어 낸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런 그가 가장 아끼는 발명품은 ‘병명이 나오는 청진기’. 이 청진기는 질병마다 서로 다른 특징적인 소리를 낸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예컨대 기관지염 환자가 숨을 쉴 때는 피리소리가, 폐렴환자의 숨에서는 머리카락을 비비는 소리가 난다. 각각의 질병마다 소리의 주파수 영역이 달라 주파수를 분석해 환자의 병명을 보다 간편하고 정확하게 알아낼 수 있다는 것이 이 발명품의 특징이다. 그는 “현재도 2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지만 내용에 대해서는 “절대 비밀”이라고 입을 닫았다. 그는 “발명을 할 때는 아내나 자식한테도 비밀”이라면서 “남들이 ‘혼자 끙끙 앓으면서 뭐가 좋아 그렇게 발명에 빠져 있느냐.’고 묻는데, 힘든 과정을 거쳐 발명품이 탄생했을 때의 그 달콤한 맛을 몰라서 하는 말”이라며 웃었다. 자라나는 세대가 발명에 더 많은 관심을 둘 수 있도록 국가차원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당부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선진국에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발명을 장려하고 교육한다.”면서 “그런데 우리는 발명을 하고도 등록 방법을 몰라 다른 나라에 뺏기고 권리를 잃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양진기자 ky0295@seoul.co.kr
  • 미래 발명왕 키우는 박인수·정호근 교사

    미래 발명왕 키우는 박인수·정호근 교사

    “특별히 천재성을 가진 아이가 있긴 합니다. 그러나 창의력은 누구나 가지고 있죠. 창의력을 발전시키는 것이 우리가 할 일입니다.” 서울 강동교육청 발명교실의 박인수(43·아주중) 교사는 24일 미래 대한민국의 경쟁력으로 아이들의 ‘창의력’을 첫손 꼽았다. 그는 발명교실에서 송파·강동 지역의 96개 학교에서 뽑힌 아이들을 대상으로 방과후 교육을 한다. ●강동교육청 발명교실 인기… 5년간 5만명 수강 전기공학을 전공한 박 교사는 두 딸이 영재성을 보이자 1999년부터 대학원에 등록해 영재교육을 공부했다. 영재성과 연관이 있는 창의력으로 관심이 옮겨가면서 ‘발명’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발명교실 전담교사, 서울영재교육연구회 총무, 한국영재교육연구회 사무국장 등으로 활동하며 발명·영재와 관련된 61종의 학습·연구자료를 개발했다.5년간 5만여명의 학생·교사·학부모가 그의 강의를 들었고, 발명교육연수원(ipteacher.net)에서 교사 온라인 교육을 하고 있다. 연수원 강의는 신청 접수를 시작하면 3초만에 100명 정원이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아이들이 뭔가를 생각해내면 그 다음도 생각해내라고 할 것이 아니라 함께 어떻게 발전시킬지 연구해가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라고 터득한 노하우를 제시했다. 박 교사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은 2004년부터 전국학생창의력올림피아드, 한국학생창의력올림픽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상을 휩쓸었다. 지난해에 이어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했다.5년간 특허출원 2건, 실용신안 15건, 실용신안 출원 27건의 성과를 거두었다. 박 교사는 “인터넷만 찾으면 알 수 있는 정보를 줄 것인지, 교과서의 내용을 토대로 한 단계 앞서나간 지식을 전수할 것인지는 교사가 늘 고민해야 하는 화두”라고 덧붙였다. ●학생발명왕전 3관왕등 경력 화려 “장난감이나 마술도구도 우습게 보면 안 되죠. 신기한 과학원리를 가득 감추고 있거든요.” 정호근(36·보성고) 교사가 거들었다. 그는 발명교실에서 박 교사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스로 장난감과 마술도구에 ‘꽂혀’ 있다는 그가 가진 장난감과 마술도구는 무려 500여개. “그 안에 원리, 기술, 창의, 과학 등이 가득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1999년 대한민국학생발명전 대학생 부문 대통령상으로 시작해 교원발명품경진대회 최고상 및 최다상 수상자, 대한민국학생발명전 학생·지도교사·교원 부문 3개 영역을 모두 수상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다. 그의 능력은 제자들에게도 이어져 2004 대한민국 청소년발명아이디어 디자인경연대회 최다 출품 기록(425개),2002·2003년 대회 단체상,336건의 학생 수상,80건의 특허·실용신안·의장등록 등 출원 실적을 남겼다. 전국 고등학교 최초로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21세기를 이끌어갈 대통령 우수인재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 18일 특허청이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박 교사와 나란히 각각 녹조근정훈장과 대통령상을 받았다. 정 교사의 제자인 배요셉(16·보성고 2)군은 이날 발명진흥회장 표창을 탔다. “아이들에게 대학으로 향하는 길을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과학을 즐기고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교사의 역할”이라는 정 교사는 “일상의 모든 것이 과학입니다.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이것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발명왕 제조기 2인방이 전한 대한민국의 경쟁력은 교사의 역할을 기반으로 한 ‘창의력’과 ‘발명’이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오늘 38회 발명의 날 기념식

    한일시멘트 정환진(62)대표이사와 LG전자 전시문(45) 상무가 발명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특허청은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발명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발명진흥 및 특허기술 개발 유공자 80명에게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우수 사례발표 및 우수 발명품 전시회도 열린다.
  • 김대통령부부 ‘월드컵 나들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가 24일 3남 홍걸(弘傑)씨 구속 이후 처음으로 동시에 외부나들이를 했다.두 내외는 예전의 식사량을 회복하는 등 건강하다고청와대측은 설명하고 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파주 월드컵 축구대표팀 트레이닝센터를 방문,훈련중인 축구선수들을 격려했다.이달들어 김 대통령의 외부 행사 참석은 지난 3일 서울 상암동 경기장과 20일 발명의 날 기념식 참석차 서울 삼성동 코엑스를 방문한 데 이어 3번째이다. 김 대통령은 트레이닝센터에 도착,남궁진(南宮鎭) 문화관광부 장관과 정몽준(鄭夢準) 축구협회장의 영접을 받고 시설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김 대통령은 거스 히딩크 감독 및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김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대표팀이 남은 기간 팀워크를 더욱 다지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멋진 경기를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김 대통령은 우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뜻에서 정 축구협회장으로부터 건네받은 축구공을 황선홍 선수에게 전달했으며,황 선수는 이 공을 홍명보 선수와 함께 몰고 가 멋지게 골인시켜 박수를 받았다. 이 여사도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한·일 궁중음악 합동연주회에 참석,두 나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발명의 날 유공자 71명 훈·포장

    특허청은 20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제37회 발명의 날 기념식을 갖고 발명진흥 및 특허기술 개발 유공자 71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LG화학 노기호 대표와 대웅전기산업 김용진 대표가 공동 수상한다.은탑산업훈장은 대진기계공업사 강태욱 대표와 한일의료기 손상호 대표가,동탑산업훈장은 명성테크 한상관 대표와 서상욱 합동특허법률사무소 서상욱 소장이 각각 받는다. 이밖에 철탑산업훈장과 석탑산업훈장(각 2명),산업포장(5명),대통령 표창(6명),국무총리 표창(7명),산업자원부장관 표창(13명),특허청장 표창(20명),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10명)이 65명에게 수여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기고] 발명·영감 그리고 과학기술

    유명한 싱어 재봉틀의 발명자 아이작 싱어는 기계 바느질의 핵심인 바늘의 구조문제로 고심하던 중 어느 날 꿈속에서 토인에게 쫓기다가 토인이 던진 창 머리에 구멍이 뚫린 것을 보고 바늘 끝의 구멍을 착안했다고 한다. 독일의 화학자인 F.A.케쿨레도 벤젠의 구조를 밝히지 못하여 고심하던 중에 어느날 비몽사몽간에 유각형의 고리모양을 암시하는 영감을 얻었고 이로부터 벤젠의 구조가 6개의 탄소원자로 구성된 것을 밝히는 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일화들에서 보듯이 중요한 발명 중에는 우연과 영감이 작용한 경우가 많다.오늘날에도 많은 발명가들이 기발한 생각과 씨름하면서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도구를 개발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필요는발명의 어머니라는 말과 같이 발명의 필요를 느끼는 것은개개인의 독창적인 직감과 영감인 경우가 많다.그러나 이영감을 실제로 구현해서 발명품으로 잇기 위해서는 많은실험적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발명왕 에디슨의 위대함은 백열전구나 소리를 보관하는장치의 필요성을 느낀 데있는 것이 아니고 이를 구현하기 위하여 부단한 과학기술적 노력을 기울인 데에 있다.에디슨은 결코 위대한 과학기술자는 아니었지만 그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에 충분한 과학기술적 지식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오늘날의 발명가들이 어느 정도의 과학기술적 지식으로무장되어 있는지 알 수 없다.한 가지 분명한 것은 과학기술적 깊이가 없는 발명은 편리한 도구는 되겠지만 사회적경제적 효과는 미미할 수밖에 없다. 우리가 자랑하는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는 선조들의 뛰어난 주조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CD의 발명은 레이저 기술과 디지털 기술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접목된 결과이다.이와는 달리 발명을 의도하지 않은 순수한 과학기술적노력이 위대한 발명으로 이어진 경우가 바로 레이저이다. 근래 급증하고 있는 정부출연연구소 연구원들의 벤처창업도 벤처를 목적으로 한 연구의 결과가 아니라 순수한 과학기술적 연구의 결과가 대부분이다. 발명가와 과학기술자가 동의어일 수는 없으나 발명의 근거에 과학기술이 있어야 한다는 논리는분명 설득력이 있다. 과학기술적 바탕이 약한 발명은 그 자체가 제한적일 뿐만 아니라 시행착오적 낭비를 유발할 수 있다.에너지 보존법칙을 무시한 영구기관의 발명 주장이 그 예이다.자연의 기본법칙을 이해한다면 이러한 장치의 개발에 노력을 허비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까지 인류에게 큰 혜택을 주고 있는 의미있는 발명은 결코 영감과 아이디어만으로 이룰 수 없다.발명 한국의앞날을 위해서 우리의 발명가들은 최소한의 과학기술적 무장을 해야할 것이며,과학기술자들도 발명가들의 영감 버릇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 [은 희 준 한국표준과학硏 원장]
  • ‘발명의 날’ 71명 훈포장·표창

    제36회 발명의 날 기념식이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열린다. 행사에는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장재식(張在植)산업자원부 장관,임내규(林來圭)특허청장 등 각계인사와 기업인·발명가 등 1,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특허청은 올해를 ‘발명진흥의 원년’으로 정하고,민간단체와 시도교육청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기념식에서는 삼성전자 진대제(陳大濟)사장과 ㈜미건의료기 이상복(李相福)회장에게 금탑산업훈장이 주어지는 등 71명에게 산업 훈·포장과대통령표창 등이 수여된다. [은탑산업훈장]△㈜오주레진 邊武遠 대표이사△범한국제특허법률사무소 鄭禹熏 소장 ●동탑산업훈장△㈜청풍 崔鎭順 대표이사△LG전자 이감주 수석부장 ●녹조근정훈장△해남 우수영초등학교 朴南泳 교장 ●철탑산업훈장△광국실업 崔光哲부사장 ●석탑산업훈장△㈜스펠라 朴孝石 대표이사△현대자동차 吳昶煥 이사 ●산업포장△베스트바이오㈜ 安正五 대표이사△㈜파워팩엔지니어링 河龍秀 대표이사△하이닉스반도체 鄭載昌 책임연구원△신우워토스㈜ 宋公錫대표이사△한국발명진흥회 張鍾洙 부장김미경기자 chaplin7@
  • 36회 발명의날 금탑산업훈장 기업인/ 이상복 미건의료기 회장

    “오직 국민건강을 위해 건강 의료기기 개발에만 주력해온 결과 ‘세계 최초’라는 명예를 얻게 됐습니다”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을 받는 이상복(李相福) ㈜미건의료기 회장은 지난 13년간 가정용 물리치료기와 온열치료침대 개발에 매달려온 의료기기 분야의산 증인이다. 이 회장은 93년 의사의 도움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가정에서 쓸 수 있는 물리치료기 ‘헬륨마스타’를 개발,국내 최초로 발명특허를 획득했다. 이어 95년 세계 최초로 척추중심 전자동 온열치료침대를개발,세계 10여개국에 수출길을 텄다. 이 제품은 동양의학의 지압·뜸·맛사지와 서양의학의 척추교정 요법을 접목,중국 중일우호병원·북경동인병원과원광대·대전대 등 국내 한방병원에서 임상실험을 거쳐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88년 국민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회사를세웠지만 온열치료기에 대한 이해부족과 국산제품에 대한불신으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 회장은 부설연구소를세워 신기술 개발에 전념한 결과 지금까지 헬륨마스타 ‘HY-200’에서 ‘HY-3000’에 이르는 10여가지 신제품을 출시했다.덕분에 창립후 발명특허 6건을 등록했으며 실용신안 7건,의장등록 100건,미국 중국 일본 등에 수십건의 특허출원 등 총 225건의 산업재산권을 갖게 됐다. 그는 전국에 350여개 홍보관을 만들어 하루 평균 15만명에게 무료서비스를 실시,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해마다 노인 6,000여명을 위해 위안잔치를 여는 등 노인복지사업에도 애정을 쏟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 미국 아시아 남미 등 해외시장을 개척,올해말까지 1,000만달러의 수출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면서 “‘국민건강 100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말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기고] IT시대와 발명의식

    우리 정부는 5월 19일 하루만을 발명의 날로 지정해 두었던 것을 금년부터는 5월 한 달을 발명의 달로 지정하였다.이는 바로 21세기 정보기술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술을개발하려고 하는 발명의식이고,또한 기술이 없이는 정보사회에서 뒤처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반영해주는 획기적인 조치이다. 연례행사로 치러지는 발명의 날 기념행사에 국민들의 관심은 그다지 크지 않았지만,그 행사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받는 면면들을 살펴보면 우리를 놀라게 할 만큼의 기술을 개발·연구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고 그 기술 또한 놀라운 것들이 많다는 사실에 다시금 경탄을 하게 된다.훌륭한 교육을받은 많은 인재들이 각자 관심 있는 분야에서,또 필요로 하는 분야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있는 것을 개량해 가는 것만이 우리 나라가 부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다. 우리 나라는 일찌감치 정보기술(IT)시대를 대비하여 반도체산업을 육성했다.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분야는 IMF체제의 경제적 어려움을 조속히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했다.정부의 적극적인 벤처산업 육성은 컴퓨터산업이 다른나라에 비해 빨리 발달할 수 있게 했고,컴퓨터 보급을 전국화하여 우리 나라는 IT시대에 절대로 뒤처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했다.미지의 21세기에는,IT를 앞세워 세계에서 우뚝 서는 나라가 되기 위해 선진국을 비롯한 모든 국가가 노력하고 있다.법제도를 정비하고 그 법의 취지에 맞는정부의 전략본부가 설치되기도 하는 등 지금 각국은 정보기술 정책들을 쏟아내고 있다. 일본은 5년내에 전자정부를 실현하고 IT산업을 확실히 주도하겠다는 야심찬 e­Japan 전략을 세우고 IT기술자와 연구자,콘텐츠개발 전문가 등을 육성하겠다고 했다.또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정보기술 격차(디지털 디바이드)가 더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다. 정보기술이란 말 그대로 정보와 기술이 함께 담겨 있는,즉정보가 새로운 기술로 가득차 있어야 함을 의미하는 것으로해석해도 무방할 것이다.정보는 기술이 담겨 있어야만 정보로서의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 않은가?세계는 시시각각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데 정지된 기술만으로 경제력이 강해질 수는 없다.늘 새로운 기술을 담고 있어야만 정보로서의 가치가 존재하는 것이며,그것은 남의 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나만의,우리 나라만의 특별하고 우수한 기술이 정보 속에 있어야만 한다. 기술은 너무나 대단하고 새로워야만 할 것 같아서 나와는 별개의 세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나오는 것이고,그것을 실용화하려는 노력의 결실이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아이디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생긴 작은 힌트에서 비롯되는 것이므로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가 상품 가치가 있는지를한번 생각해 보아도 좋지 않을까 싶다. 아이디어상품이 우수판매상품으로 등장하는 것은 기술과 현실을 잘 접목시킨 결과임을 명심하고,우리 모두 발명가가 될 수 있는 가능성에 도전해 보겠다는 의욕을 가지자고 발명의 달에 호소하고 싶다.그렇게 하는 것만이 21세기는 물론이고,앞으로 다가올 BT(biotechnology)시대,나노(nano)시대에도우리 나라가 기술선진국 대열에 서 있을 수 있는 길이다. 윤 선 희 한양대 법대교수
  • 35회 발명의날 기념 시상식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는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세종문화회관 소강당에서 ‘제35회 발명의 날 기념식’과 발명진흥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 행사에서는 특허기술개발 유공자와 우수특허 관리업체에게 금탑 산업훈장을비롯,대통령표창 등 총 68개의 포상이 수여된다.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금탑산업훈장△박혁구(朴赫九) (주)에리트 대표이사△이충구(李忠九) 현대자동차(주) 사장■ 은탑산업훈장 △유장훈(劉長勳) 삼성전자(주) 선임연구원△지상철(池相喆) (주)세운 대표이사■ 동탑산업훈장△한상배(韓相培) (주)그린기술산업 대표이사△신관호(申寬浩) 신관호특허법률사무소 소장■ 철탑산업훈장 △정국현(鄭國絃) 삼성전자(주) 상무△이준석(李埈碩) 현대전자산업(주) 선임연구원■ 석탑산업훈장 △박동일(朴東一) 한국발명진흥회 이사△양태열(梁兌烈) 금정공업(주) 대표이사■ 산업포장 △신충식(申忠植) 에센시아(주) 대표이사△황현배(黃賢培) 바이오닉스(주) 대표이사△임영민(林永敏) 전자부품연구원 수석연구원■ 근정포장△김근성(金根聖) 수도전기공고 교사■ 대통령표창 △조성호(趙星鎬) 봉정산업 대표△서종한(徐鍾漢) (주)렌토대표이사△아남반도체(주)△한일의료기(주)△포항공과대학교(단체)김미경기자 chapli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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