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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 브리핑] 朴대통령, 11일 캐나다 총리와 회담

    [모닝 브리핑] 朴대통령, 11일 캐나다 총리와 회담

    박근혜(왼쪽)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스티븐 하퍼(오른쪽)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고 청와대가 9일 밝혔다. 하퍼 총리는 10~11일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하퍼 총리의 방한은 2009년 12월과 2010년 11월, 2012년 3월에 이어 네 번째다. 박 대통령과 하퍼 총리 간의 정상회담은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당시 양자회담을 가진 데 이어 두 번째다. 박 대통령은 하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에 대한 의견 교환과 함께 양국 관계 발전 및 교역·투자, 에너지·자원, 과학·기술, 북극 등 제반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일본군, 군자금으로 위안부 은폐 시도”

    일본의 아베 신조 정권이 군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고노 담화의 검증에 나선 가운데 과거 동남아 여성 위안부에 대한 강제 연행을 군자금을 활용해 은폐하려 했다는 전 일본군 병사의 증언이 확인됐다. 하야시 히로후미 간토가쿠인대학 교수는 7일 도쿄 중의원 제1의원회관에서 열린 고노 담화 수정 반대 집회에서 대표적인 군 위안부 강제 연행 사건인 ‘스마랑’ 사건에 연루됐던 일본인 병사의 증언 기록에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하야시 교수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일본 해군 병조장을 지낸 한 병사는 태평양전쟁 당시 자신이 속한 부대가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네덜란드군 하사관 부인 5명과 현지인 여성 270여명을 발리섬으로 끌고 가 위안부로 삼았고, 종전 후 처벌을 면하기 위해 군자금으로 피해 지역 주민들을 회유했다고 밝혔다. 이 인사는 “종전 후 군수부와 시설부에서 담판해서 약 70만엔을 공작비로 받아 각 촌장을 통해 주민 회유 공작에 썼다”고 밝힌 뒤 “완전히 효과를 봤다. 가장 걱정했던 위안소 건은 한 건도 제소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증언은 인도네시아에 주둔 중이던 일본군이 1944년 네덜란드 여성 등을 연행해 자바섬 스마랑 근교에 억류하고 군 위안부로 삼은 ‘스마랑’ 사건에 연루됐던 일본군 병사가 1962년 8월 증언한 내용으로, 이 내용을 담은 문서는 일본 국립공문서관에 보관돼 있다고 하야시 교수는 전했다. 하야시 교수는 “일본군이 (군 위안부 강제 연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군의 돈을 써서 입막음을 시도한 사실을 보여주는 문서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면서 “이는 일본군이 관여한 조직적인 은폐 공작이었다”고 말했다. 도쿄 김민희 특파원 haru@seoul.co.kr
  • 결혼준비 때문에 고민? ‘웨딩홀앤’ 결혼 포털로 해결

    결혼준비 때문에 고민? ‘웨딩홀앤’ 결혼 포털로 해결

    전국 800여 개의 웨딩홀 정보를 집에서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바로 웨딩컨설팅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웨딩포털사이트 웨딩홀앤(Weddinghall&, www.weddinghalln.com)을 오픈한 것. 지난 3월 4일 오픈한 웨딩홀앤은 웨딩홀부터 스튜디오, 웨딩드레스, 헤어&메이크업, 신혼여행에 이르기까지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웨딩홀앤은 원하는 지역에 위치한 결혼식장을 효과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파워검색, 로컬지도검색, 지하철검색 툴을 적용했다. 파워검색은 웨딩홀 타입, 식사가격, 식사메뉴, 지불보증인원 등의 세부 카테고리를 마련, 가장 정확한 웨딩홀을 찾을 수 있어 효과적인 결혼식장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선택한 조건에 따른 주변 웨딩홀도 한 눈에 볼 수 있고, 해당 웨딩홀의 실시간 대관현황도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웨딩가이드 카테고리를 이용하면 스튜디오, 드레스, 헤어&메이크업, 한복 및 예물 정보 등 웨딩 체크리스트에 포함된 모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고 푸켓, 발리, 몰디브, 보라카이, 하와이 등 인기 허니문여행지의 리조트 및 여행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주변 웨딩홀을 한번에’ 기능을 통해서는 자신이 설정한 위치 인근의 웨딩홀을 지도에서 한번에 찾아 볼 수 있다. 호텔, 웨딩홀, 하우스웨딩, 소규모웨딩 등 웨딩홀 카테고리도 편리하게 분류되어 있어 검색이 용이하다. 이와 함께 최근 결혼 트렌드인 하우스 웨딩 정보, 업체별 이벤트, 웨딩홀 기사 등 결혼 준비에 유용한 정보도 가장 신속하게 접할 수 있어 발품팔기에 지친 예비부부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웨딩앤아이엔씨 곽기욱 본부장은 “본사는 정기적으로 결혼 박람회를 진행하며 탄탄한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면서 “그만큼 웨딩홀앤이 제공하는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는 상당히 높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서 가장 사진 잘 나오는 여행지 Top 10

    세계서 가장 사진 잘 나오는 여행지 Top 10

    여행에서 남는 것은 사진이라고 하지만 사진이 잘 나와야만 최고의 휴가라고 할 수 있을까. 최근 한 업체가 세계에서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여행지 상위 10곳을 공개하며 여행상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사치품 전문 사이트인 ‘베리 퍼스트 투’가 세계에서 가장 사진발(?)이 잘 받는 여행지 10곳을 엄선해 이를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12만 5000달러(약 1억 4000만원)라는 거액에 내놓았다. 역대 최고의 휴가라고 소개된 이 상품은 비즈니스 클래스석을 타고 총 5만 7952마일(약 9만 3000km)을 비행하면서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세계의 상징적인 여행지를 거치게 된다. 그 코스는 인도네시아 발리 섬 우붓을 시작으로, 폴리네시아의 보라보라, 미국의 그랜드캐니언, 호주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베트남의 할롱 만, 네팔의 히말라야 산맥과 에베레스트 산, 요르단의 페트라, 미얀마 바간의 사원들의 평원,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칠레 파타고니아의 토레스 델 파이네까지 총 10곳을 여행하며 후지필름에서 지원하는 전문 사진작가들이 전 여행 과정을 사진에 담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리 퍼스트 투의 설립자 마르셀 크노빌은 “이전에 경험해 본 적 없는 인상적인 여정을 즐길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해외 네티즌들은 “꼭 가보고 싶다”, “장소를 알려줘서 고맙다”, “가격이 제정신이 아니다”, “그 돈이면 2~3년간 사진 명소 100곳을 방문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인사]

    ■국무조정실 △안전환경정책관 권동태 ■산업통상자원부 △기후변화산업환경과장 최우석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 김용주 ■식품의약품안전처 △소비자위해예방국장 손문기 ■국회 예산정책처 ◇임명△경제사업평가과장 진익 ■경기도 ◇부시장△광주 김대순△안양 심기보△시흥 최계동◇직무대리△팔당수질개선본부장 김건중△교통건설국장 신동복△문화산업과장 김재훈△교통정보과장 한인교△서비스산업과장 박승삼◇담당관△기획 예창섭◇과장△문화정책 최병갑△공공택지 안광현△하천 진광용 ■아시아투데이 △광고총괄 상무이사 이형일◇임용△광고마케팅국장(온라인마케팅국장 겸임) 정진선◇승진 <부국장대우>△편집국 사진부장 우정식△고객관리부장 이남우 ■디지털타임스 △생활과학부장 안경애△디지털뉴스부장 최영운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사업이사 서명범 ■서울과학기술대 △일반대학원장 이태근△대외협력본부장 박병규△평생교육원장 손기상△공학교육혁센터장 이수룡△창업교육센터장 성재용△현장실습지원센터장 박창용 ■한국방송통신대 △사회과학대학장 김엘림 ■경기대 △관광전문대학원장 차길수 ■동국대 ◇서울캠퍼스△학사지원본부장 공영대△연구진흥본부장(산학협력단장·산학기술협력센터장 겸임) 김삼동△국제어학원장(행정지원실장 겸임) 황경태△나노정보과학기술원장 강태원 ■인제대백병원 ◇서울백병원△내시경실장 문정섭△건강증진센터·비만센터소장 강재헌△내과부장 고행일◇부산백병원△교육수련부장 김응규△건강증진센터소장 이가영△장기이식센터소장 윤영철△장기이식센터간사 강선우△응급실장 김양원△심혈관센터소장 김대경△조직은행장 곽희철△감염관리실장 박성재△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장 신종범◇상계백병원△척추센터소장 김진혁◇일산백병원△학술부장 한상엽△노발리스방사선수술센터장 손문준△종합건강증진센터장 이준형△QI실장 류지윤△통증의학센터장 박장수◇해운대백병원△부원장(진료부장 겸임) 최영균△기획실장 김양욱△수련부장 백무진△중환자실장 허찰스△장기이식센터소장 박종권△생체간이식센터소장 박정익△임상시험센터소장 김성은△건강증진센터소장 문영수△외국인진료소장 유선미△진료협력센터소장 김홍대 ■화이자제약 △의학부 총괄 및 혁신제약사업부문 의학부 대표 이원식 ■KT&G ◇부사장 전보△원료본부장 이관주◇전무 전보△마케팅본부장 박정욱◇상무·상무급 전보△인니법인장 허남득△홍보실장 박경은<본부장>△영업 장정식△지원 김흥렬△남서울 남중범△대구 이순형△전남 김용덕<공장장>△영주 김태섭△천안 민경화◇1급 전보 <실장>△영업기획 이창효△해외기획 현길홍△부동산사업(물류혁신팀장 겸임) 변원균△지속경영 이상학△인사 조남웅△비서 조재영<본부장>△부산 이흥주△강원 송인철<지사장>△강남 최충헌△영등포 이승우△강동 김영숙△성남 이택동△종로 김대영△북인천 김진민△안산 양상범△수원 장한상△안양 이운재△서광주 박복수△서대전 한상진△청주 왕승재<신탄진공장>△생산실장 구계성◇상무 승진△마케팅실장 박광일△브랜드실장 방경만△영업관리실장 김만수△품질관리실장 맹경호△해외영업실장 도학영△사업관리실장 이정진△인재개발원장 전난구△경남본부장 정남식△신탄진공장 운영실장 주재경 ■홍익대 △세종캠퍼스 부총장 양우석△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장 이근△광고홍보대학원장 장동련△산업미술대학원장 금기숙△영상대학원장 김현석△문과대학장 이종우△법경대학장 박원암△사범대학장 김태식△과학기술대학장 황광진△상경대학장 육윤복△기획처장 오이석△산학협력단장 박희석 김기수(세종)△입학관리본부장 류춘호△문화·예술평생교육원장 이한순△정보전산원장 이준용△문정도서관장 민항기△세종캠퍼스 취업상담지원센터소장 윤구영△법제연구실장 황병돈△기획처 부처장 원종인△학생처 부처장 이정교△대학원 교학부장 김영민△PSM·산학협력발전위원장 박양호 ■하나금융지주 △CFO(부사장) 이우공△CHRO(상무) 김재영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최순웅△부사장 장상열 ■하나생명 △대표이사 김인환
  • [AFC 챔피언스리그] 울산, 짜릿한 역전 산뜻한 출발

    [AFC 챔피언스리그] 울산, 짜릿한 역전 산뜻한 출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울산이 2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한 첫걸음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울산은 26일 호주 시드니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시드니와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대학·실업축구에서 활약하다 올 시즌 울산에 부임한 조민국 감독은 해외 원정에서 가진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울산은 전열을 정비하기 전인 전반 48초 선제 실점했다. 일본 국가대표인 오노 신지는 마크 브리지가 넘겨준 공을 원터치 패스로 전방에 연결했고, 공격수 브렌던 산탈랍이 논스톱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공을 오른쪽 골대 구석에 꽂았다. 전반 초반 미드필더와 공격진 사이에 손발이 맞지 않아 공격 전개에 애를 먹던 울산은 중반이 지나자 점차 선 굵은 ‘철퇴축구’에 세밀한 패스 플레이를 접목한 새로운 색깔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역전의 불씨를 댕긴 것은 역시 ‘고공폭격기’ 김신욱이었다. 전반 35분 고창현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머리를 맞고 솟아오르자 문전에서 김신욱이 어깨로 트래핑해 하피냐에게 넘겼다. 마무리가 여의치 않았던 하피냐가 공을 돌려주자 김신욱은 지체 없이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오른쪽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홈팬들이 서둘러 터트린 승리를 자축하는 폭죽의 연기는 되레 홈팀의 수비를 방해했다. 울산은 8분 뒤 역전에 성공했다. 상대 수비수가 문전에서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자 골지역 오른쪽에서 쇄도한 고창현이 날카로운 슈팅을 날려 역전골을 뽑아냈다. 후반 몇 차례 위험한 상황을 넘긴 울산은 후반 21분 중앙 수비수 강민수가 쐐기골까지 꽂아 승부를 확정 지었다. 일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인 전북도 혼자 두 골을 몰아친 이승기의 맹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잇몸 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 연관성 있다”

    “잇몸 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 연관성 있다”

    잇몸 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이 연관성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 루이빌 대학 치과대학 연구진들은 잇몸 질환에 영향을 주는 박테리아와 류마티스 관절염의 초기가 관련이 있으며 박테리아가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행 속도를 빠르게 할 수도 있다고 발표했다. 이 박테리아는 포르피로모나스 긴기발리스(Porphyromonas gingivalis)로 일부의 단백질 잔여물에 반응을 보이는 효소인 펩티딜아르기닌 데이미나제 (Peptidylarginine deiminase) 를 생산한다. 생산된 효소는 이 단백질 잔여물을 시트룰린(citrulline)이라는 염기성 아미노산으로 변화시킨다. 그리고 인체 내부에서는 이 단백질들을 내부 안의 침입자로 인식하고 면역 공격을 시작한다. 류마티스 관절염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인 자가면역현상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의 잰 포템파 박사는 “연구 결과 펩티딜아르기닌 데이미나제가 포르피로모나스 긴기발리스 치주 질환과 류마티스 관절염 사이에 기계론적인 관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한 결과를 위한 연구가 아직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잇몸 질환이 암 뿐만 아니라 치매를 일으킬 확률이 높으며 잇몸 질환으로 인한 치아 수가 적을수록 치매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잇몸 질환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이용해 치아와 잇몸 경계를 잘 닦아내고 1년에 두번 스케일링을 하는 것이 좋다. 유지해 해외통신원 jihae1525@hotmail.com
  • 우크라이나 분열 차르에게 달렸다

    우크라이나 분열 차르에게 달렸다

    베이징올림픽 개막 하루 전이었던 2008년 8월 7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조지아를 칠 것을 명령했다. 조지아 정부가 자국 내 자치공화국인 남오세티야가 러시아로 편입하려 하자 남오세티야 츠힌발리에 포격을 가했고 러시아가 곧바로 응징에 나선 것이다. 소치 동계올림픽이 폐막하던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친서방 시위대가 푸틴이 후원했던 빅토르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축출하자 서방은 곧바로 모스크바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푸틴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우크라이나 영토가 쪼개져서는 안 된다”며 압력 반, 읍소 반의 메시지를 보냈다. 수전 라이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방송에 나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군사 개입할 경우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미국 역시 푸틴을 자극하지 않으려는 기색이 역력하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편집 부국장이자 외교 칼럼니스트인 사이먼 티스달은 “우크라이나가 통일성을 유지할지는 향후 며칠간 푸틴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특히 “반대파를 억압해 온 푸틴으로서는 우크라이나 혁명이 러시아로 번지는 것을 가장 염려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만 우크라이나 주재 자국 대사를 즉각 소환하고, 우크라이나 수입 관세인상 위협으로 불편한 심기를 표출했다. 우크라이나를 앞세워 몰도바, 조지아, 벨라루스,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등을 엮는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을 건설하려던 야망이 물거품이 될 상황에서 자존심 강한 푸틴 대통령이 이 정도 항의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푸틴 대통령이 택할 수 있는 가장 극단적인 방법은 우크라이나 남단 크림반도에 있는 자국 ‘흑해 함대’를 전격 투입해 친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를 아예 러시아로 편입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 작전은 유럽연합(EU)과의 충돌로 이어져 조지아 작전 때처럼 쉽사리 결정하기는 힘들다. 군사 개입보다 완화된 카드는 크리미아(크림) 자치공화국 등 러시아계가 많은 지역의 자치권을 강화시켜 서방과 유착된 우크라이나 중앙정부의 힘을 빼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는 “향후 우크라이나 정부가 친러시아 지역을 차별한다면 푸틴이 이 지역들만 골라 독점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이 방식도 장기적으로는 우크라이나의 분열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푸틴이 서방과 협력해 중립적인 정권을 세우고 경제 협력도 공동으로 모색하는 소위 ‘핀란드식 중립 노선’을 우크라이나에 이식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양보와 정치적 성숙을 필요로 하는 이 방식을 공격적인 푸틴이 채택할지 미지수이고 무엇보다 친서방과 친러시아로 쪼개진 우크라이나 국민이 이를 소화할 수 있느냐가 문제라는 지적이다. 이창구 기자 window2@seoul.co.kr
  • 에어아시아 파격 할인 “호주 15만원” 쿠알라룸푸르는?

    에어아시아 파격 할인 “호주 15만원” 쿠알라룸푸르는?

    에어아시아 파격 할인 “호주 15만원” 쿠알라룸푸르는?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의 파격 할인이 화제다. 에어아시아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동남아와 호주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연다. 여행기간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특히 필리핀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 티켓이 싸다. 에어아시아 파격 세일 상품을 살펴보면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때 필리핀 마닐라는 9만 2000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는 9만 9000원부터 티켓 구매가 가능하다. 신혼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푸켓과 발리, 방콕 등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 인천-푸켓은 13만 2900원부터, 인천-발리는 14만 3900원부터, 인천-방콕은 12만 5900원부터 시작한다. 또 호주의 애들레이드는 인천 출발 15만 8900원부터, 부산 출발은 14만 7900원부터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아시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에어아시아 파격 할인 정말 대단하네”, “에어아시아 파격 할인 나도 떠나고 싶다”, “에어아시아 파격 할인 호주가 정말 15만원대에 갈 수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효리 화보, 유부녀의 도발? ‘실오라기 하나 걸친 등 섹시’ [포토]

    이효리 화보, 유부녀의 도발? ‘실오라기 하나 걸친 등 섹시’ [포토]

    이효리 화보가 화제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효리의 보헤미안 무드 스타일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효리 화보’ 속 이효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보헤미안 무드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효리는 등이 모두 드러나는 블랙 의상을 입고 뒤태를 보이는 모습과 플라워 프린팅된 셔츠에 짧은 데님을 매치한 모습은 내추럴한 섹시함을 돋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화보 촬영에서 이효리는 결혼 후에도 숨길 수 없는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여 현지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더불어 그녀는 비키니에 유틸리티 점퍼를 걸치고 한가롭게 숲을 거니는가 하면,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 아래서 멋진 라인을 뽐내며 휴식을 취하는 등 발리에서 보낸 그녀만의 한가로운 여유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화보..말이 필요 없는 완벽한 섹시”, “이효리 화보..유부녀라고 하지 마세요”, “이효리 화보..결혼 후 활동 뜸한 것 같더니 카리스마는 여전하다”, “이효리 화보..이상순이 부러워”, “이효리 화보..이효리에게 유부녀란 단어는 안 어울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이효리 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화보, 인도네시아 발리에 뜬 디바 ‘때론 청순하게’ [포토]

    이효리 화보, 인도네시아 발리에 뜬 디바 ‘때론 청순하게’ [포토]

    이효리 화보가 화제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효리의 보헤미안 무드 스타일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효리 화보’ 속 이효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보헤미안 무드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효리는 등이 모두 드러나는 블랙 의상을 입고 뒤태를 보이는 모습과 플라워 프린팅된 셔츠에 짧은 데님을 매치한 모습은 내추럴한 섹시함을 돋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화보 촬영에서 이효리는 결혼 후에도 숨길 수 없는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여 현지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더불어 그녀는 비키니에 유틸리티 점퍼를 걸치고 한가롭게 숲을 거니는가 하면,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 아래서 멋진 라인을 뽐내며 휴식을 취하는 등 발리에서 보낸 그녀만의 한가로운 여유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화보..말이 필요 없는 완벽한 섹시”, “이효리 화보..유부녀라고 하지 마세요”, “이효리 화보..결혼 후 활동 뜸한 것 같더니 카리스마는 여전하다”, “이효리 화보..이상순이 부러워”, “이효리 화보..이효리에게 유부녀란 단어는 안 어울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이효리 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화보, 훤히 드러낸 등+쩍벌 포즈 ‘도발? 유부녀라고 하지마’

    이효리 화보, 훤히 드러낸 등+쩍벌 포즈 ‘도발? 유부녀라고 하지마’

    이효리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효리의 보헤미안 무드 스타일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효리 화보’ 속 이효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보헤미안 무드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이효리는 등이 모두 드러나는 블랙 의상을 입고 뒤태를 보이는 모습과 플라워 프린팅된 셔츠에 짧은 데님을 매치한 모습은 내추럴한 섹시함을 돋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화보 촬영에서 이효리는 결혼 후에도 숨길 수 없는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여 현지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더불어 그녀는 비키니에 유틸리티 점퍼를 걸치고 한가롭게 숲을 거니는가 하면,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 아래서 멋진 라인을 뽐내며 휴식을 취하는 등 발리에서 보낸 그녀만의 한가로운 여유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 화보를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화보..말이 필요 없는 완벽한 섹시”, “이효리 화보..유부녀라고 하지 마세요”, “이효리 화보..결혼 후 활동 뜸한 것 같더니 카리스마는 여전하다”, “이효리 화보..이상순이 부러워”, “이효리 화보..이효리에게 유부녀란 단어는 안 어울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이효리 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섹시함과 귀여움 공존 ‘결혼 후 더 예뻐졌네’ [포토]

    이효리, 섹시함과 귀여움 공존 ‘결혼 후 더 예뻐졌네’ [포토]

    가수 이효리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이효리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났다. 3월호에 공개된 이번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이효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보헤미안 무드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효리는 에스닉 프린트, 섬세한 레이스, 멋스러운 데님, 해골 프린트 톱 등 쟈딕앤볼테르의 14 S/S(봄/여름)컬렉션을 선보였다. 그는 비키니에 유틸리티 점퍼를 걸치고 한가롭게 숲을 거니는가 하면,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 아래서 멋진 라인을 뽐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이효리는 결혼 후에도 숨길 수 없는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여 현지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효리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인도네시아 발리 화보 공개 ‘보헤미안 무드 물씬’ [포토]

    이효리, 인도네시아 발리 화보 공개 ‘보헤미안 무드 물씬’ [포토]

    가수 이효리가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이효리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났다. 3월호에 공개된 이번 코스모폴리탄 화보에서 이효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보헤미안 무드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효리는 에스닉 프린트, 섬세한 레이스, 멋스러운 데님, 해골 프린트 톱 등 쟈딕앤볼테르의 14 S/S(봄/여름)컬렉션을 선보였다. 그는 비키니에 유틸리티 점퍼를 걸치고 한가롭게 숲을 거니는가 하면, 오래된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나무 아래서 멋진 라인을 뽐냈다. 특히 이번 촬영에서 이효리는 결혼 후에도 숨길 수 없는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여 현지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효리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엘렌 페이지 커밍아웃, 레즈비언 고백 후 트위터에 하는 말 ‘경악’

    엘렌 페이지 커밍아웃, 레즈비언 고백 후 트위터에 하는 말 ‘경악’

    엘렌 페이지 커밍아웃 소식이 화제다. 할리우드 스타 엘렌 페이지가 자신에게 지지를 보내준 이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엘렌 페이지는 커밍아웃 이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과 응원을 보내 준 모든 이들에게 고맙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엘렌 페이지가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발리 호텔에서 열린 ‘Human Rights Campaign’s THRIVE conference benefiting LGBTQ youth’에 참석해 자신이 동성애자 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엘렌 페이지는 “내가 오늘 여기에 참석한 이유는 나는 동성애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다른 사람들을 좀 더 다르고 쉽게 도울 수 있고, 사회적 의무감과 책임도 느낀다”라고 커밍아웃을 했다. 1987년생인 엘렌 페이지는 지난 1997년 영화 ‘핏 포니’으로 데뷔해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는 지난 2007년 영화 ‘주노’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2010년 ‘인셉션’의 애리어든 역으로 큰 인상을 남겼다. 또 2008년 제17회 MTV영화제 최고의 여자배우상, 2011년 제20회 MTV영화제 최고의 공포연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엘렌 페이지 커밍아웃 소식에 네티즌들은 “엘렌 페이지 커밍아웃 멋져요”, “엘렌 페이지 커밍아웃..더 행복해지면 좋겠다”, “엘렌 페이지 커밍아웃 두려웠을텐데 멋지다”, “엘렌 페이지 커밍아웃..공개석상에서 얘기하기 쉽지 않았을텐대”, “엘렌 페이지 커밍아웃..용기에 박수를 치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영화 스틸, 미국 마리끌레르 (엘렌 페이지 커밍아웃) 온라인뉴스부 seoulen@seoul.co.kr
  • 아리따움, 틴트와 립밤 한번에…‘허니 멜팅 틴트’ 얼마지?

    아리따움, 틴트와 립밤 한번에…‘허니 멜팅 틴트’ 얼마지?

    화장품 브랜드 아리따움이 ‘허니 멜팅 틴트’를 출시했다. 13일 아리따움은 꿀 성분을 함유한 ‘허니 멜팅 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꿀밤 틴트’라고 불리는 ‘허니 멜팅 틴트’는 틴트와 립밤의 기능을 하나에 담은 제품으로 생생한 컬러와 고영양 성분으로 촉촉한 입술을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입술 온도에 반응해 녹는 듯 발리는 허니 멜팅 포뮬라 공법도 눈길을 끈다. 아리따움의 ‘허니 멜팅 틴트’는 총 10종의 색상으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80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리따움 50% 파격 할인·신제품 출시…꿀밤 틴트 사야하나?

    아리따움 50% 파격 할인·신제품 출시…꿀밤 틴트 사야하나?

    아리따움 50% 파격 할인·신제품 출시…꿀밤 틴트 사야하나? 화장품 전문 브랜드 아리따움이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3일 아리따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일간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3 DAYS BIG SAL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15일까지 3일간이며 향수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아리따움 멤버십 회원에게만 적용이 되고, 비회원 고객일 경우에는 회원가입 후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행사기간 중에는 타 쿠폰 및 포인트 사용, 적립이 불가하다. 한편 아리따움은 같은 날 꿀 성분을 함유한 ‘허니 멜팅 틴트’를 출시했다. 이른바 ‘꿀밤 틴트’라고 불리는 ‘허니 멜팅 틴트’는 틴트와 립밤의 기능을 하나에 담은 제품으로 생생한 컬러와 고영양 성분으로 촉촉한 입술을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입술 온도에 반응해 녹는 듯 발리는 허니 멜팅 포뮬라 공법도 눈길을 끈다. 아리따움의 ‘허니 멜팅 틴트’는 총 10종의 색상으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80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리따움 ‘허니 멜팅 틴트’…틴트+립밤인데도 이 가격에?

    아리따움 ‘허니 멜팅 틴트’…틴트+립밤인데도 이 가격에?

    아리따움 ‘허니 멜팅 틴트’…틴트+립밤인데도 이 가격에? 화장품 브랜드 아리따움이 ‘허니 멜팅 틴트’를 출시했다. 13일 아리따움은 꿀 성분을 함유한 ‘허니 멜팅 틴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른바 ‘꿀밤 틴트’라고 불리는 ‘허니 멜팅 틴트’는 틴트와 립밤의 기능을 하나에 담은 제품으로 생생한 컬러와 고영양 성분으로 촉촉한 입술을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입술 온도에 반응해 녹는 듯 발리는 허니 멜팅 포뮬라 공법도 눈길을 끈다. 아리따움의 ‘허니 멜팅 틴트’는 총 10종의 색상으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80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리따움 50% 할인! 신제품 ‘꿀밤틴트’는 얼마?

    아리따움 50% 할인! 신제품 ‘꿀밤틴트’는 얼마?

    화장품 전문 브랜드 아리따움이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3일 아리따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일간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3 DAYS BIG SAL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15일까지 3일간이며 향수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20%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아리따움 멤버십 회원에게만 적용이 되고, 비회원 고객일 경우에는 회원가입 후 할인 적용이 가능하며 행사기간 중에는 타 쿠폰 및 포인트 사용, 적립이 불가하다. 한편 아리따움은 같은 날 꿀 성분을 함유한 ‘허니 멜팅 틴트’를 출시했다. 이른바 ‘꿀밤 틴트’라고 불리는 ‘허니 멜팅 틴트’는 틴트와 립밤의 기능을 하나에 담은 제품으로 생생한 컬러와 고영양 성분으로 촉촉한 입술을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입술 온도에 반응해 녹는 듯 발리는 허니 멜팅 포뮬라 공법도 눈길을 끈다. 아리따움의 ‘허니 멜팅 틴트’는 총 10종의 색상으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8000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베즈 ‘신기(神技)의 킥’ 포착, 100m 거리 목표물 명중

    테베즈 ‘신기(神技)의 킥’ 포착, 100m 거리 목표물 명중

    아르헨티나 출신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테베즈가 축구공을 발로 차 100m 거리의 목표물을 정확히 명중시키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상을 보면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의 공격수 카를로스 테베즈가 축구 경기장 밖에 서 있다. 그는 축구공에 ‘10,000,000’이라는 숫자를 쓰고 사인을 한 뒤, 건너편 골대로 시원스런 발리킥을 날린다. 공은 100여 미터를 날아가 골대 앞에 세워져 있던 폭 2m 정도의 엄지 손가락 표지판을 정확하게 넘어뜨린다. 이 영상은 유벤투스가 공식 페이스북 팔로워 1000 만명 돌파를 기념하여 제작한 영상이다. ‘축하 킥’ 임무를 전달받은 테베즈는 100여 미터의 먼 거리가 부담스러울 법도 하지만, 가볍게 엄지 손가락 목표물을 명중시켰다. 한편 테베즈는 지난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 강호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유벤투스는 현재 승점 9점차로 세리에 A의 선두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번 주말 현재 리그 약체인 키에보베로나와 경기를 벌일 예정이며, 이번 경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어 2위 AS 로마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겠다는 계획이다. 유벤투스는 얼마 전에도 팀내 최강 콤비인 안드레아 피를로와 스테판 리히슈타이너를 주인공으로 익살스러운 동영상을 제작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 두 선수의 활약으로 유벤투스는 지난 3일 인터밀란을 3대 1로 꺾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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