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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갑자기 찾아온 추위… 서울 17년만 ‘10월 한파주의보’

    [포토] 갑자기 찾아온 추위… 서울 17년만 ‘10월 한파주의보’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한 어린이가 목도리를 하고 있다. 서울에 10월 중 한파특보가 내려진 것은 2010년 10월 이후 11년 만이며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부로 충청북도(증평, 음성, 영동, 괴산, 보은), 충청남도(홍성, 논산), 경기도(광주, 용인), 전라북도(무주, 진안, 장수)에 한파 경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2021.10.16 뉴스1
  • 17년만에 서울 ‘10월 한파주의보’…전국 곳곳 한파특보 발령

    17년만에 서울 ‘10월 한파주의보’…전국 곳곳 한파특보 발령

    16일 전국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령됐다. 서울에 ‘10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것은 17년 만이다. 기상청은 이날 경기 용인·광주시, 충남 논산시와 홍성군, 충북 보은·괴산·영동·음성·증평군, 전북 진안·무주·장수군에 한파경보를 발령했다. 또 서울과 인천, 대전, 광주, 대구, 세종을 포함한 나머지 지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한파특보 대상에서 빠진 지역은 부산 등 경남 남해안과 울산 등 경북 동해안, 그리고 제주 지역 정도다. 다만 제주에서도 한라산 등 높은 산지에서는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이번 한파특보는 이날 오후 9시를 기해 발효된다. 서울에 10월 중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것은 2004년 이후 17년 만이다. 2004년 한파특보 발령 기간에 10월이 포함되고 그해 10월 1일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것이 역대 가장 이른 서울 한파특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한파경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15도 이하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에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등에 내려진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고 평년값보다 3도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12도 이하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에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등에 발령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 안팎에 머물렀다. 이날 낮 최고기온도 11~20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보다 낮 기온이 5도 이상 떨어지는 셈이다. 평년(최저 5.2~14.3도·최고 19.0~22.6도)보다도 낮다. 일요일인 17일엔 대관령과 철원 등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나오는 등 16일보다 더 춥겠다. 17일 최저기온은 -3~7도,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17일 최저기온이 0도를 기록해 10월 중순 최저기온으로는 세 번째로 낮을 전망이다. 최근 10월 중순 서울 최저기온이 0도 이하였던 날은 –0.4도였던 1957년 10월 19일이다. 이번 추위는 17일과 18일 오전까지 절정에 이르렀다가 19일 오전 반짝 풀린 뒤 다시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평년의 ‘가을 기온’은 다음 주 일요일인 24일에야 제자리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 단풍보다 빨리 온 10월 첫 한파특보

    단풍보다 빨리 온 10월 첫 한파특보

    8월 하순 같은 늦더위와 한파특보가 발령될 정도의 추운 날씨가 일주일 새 나타나는 등 가을 날씨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기상청은 14일 ‘추위 및 향후 기상전망’ 브리핑을 열고 “10월 늦더위를 가져온 따뜻한 고기압이 물러가고 고도 5㎞ 상공에서 영하 25도 이하의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로 남하하는 동시에 바이칼호 주변 차가운 성질의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16일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주의보)가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 2004년 한파특보를 개정한 이후 10월 중순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17일 아침은 전날 대비 10도 이상 낮아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다. 17일 전국의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1~20도 분포를 보이겠다. 실제로 이날 서울 아침 기온은 1도, 낮에도 11도에 머물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최근 한반도 주변에 머무르던 따뜻한 고기압이 약해진 틈으로 차가운 공기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최대 6도 낮아 실제 느끼는 추위는 더 강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이번 추위는 18일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반짝 풀렸다가 찬 대륙고기압이 다시 확장하면서 19일 늦은 오후부터 다시 추워지기 시작해 21일까지 ‘2차 가을추위’가 몰아닥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 늦더위에서 한파특보까지…롤러코스터 탄 한반도 일주일 날씨

    늦더위에서 한파특보까지…롤러코스터 탄 한반도 일주일 날씨

    8월 말에 해당하는 늦더위가 나타나는가 하면 불과 일주일새 이번 주말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 발령이 예보되면서 가을날씨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기상청은 14일 ‘추위 및 향후 기상전망’ 예보브리핑을 열고 “고도 5㎞ 상공에서 영하 25도 이하의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로 남하하는 동시에 바이칼호 주변 차가운 성질의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16일 오후부터 기온이 점차 낮아져 제주도와 해안지역 일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주의보)가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004년 한파특보를 개정한 이후 10월 중순 서울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파주의보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 중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한반도 주변에 머무르던 따뜻한 고기압 때문에 대구지역의 경우 114년만에 10월 늦더위가 발생하는 등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다. 그렇지만 고기압이 약화되는 가운데 차가운 공기가 빠르게 유입되면서 급격히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최대 6도 더 낮아 실제 느끼는 추위는 더 강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16일 오후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17일 아침은 전날 대비 10도 이상 낮아지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올 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다. 17일 전국의 예상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1~20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1도, 낮에도 11도에 머물면서 초겨울 날씨를 보이겠다. 이번 추위는 18일 월요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반짝 풀렸다가 다시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19일 늦은 오후부터 다시 추워지기 시작해 21일까지 ‘2차 한기’가 몰아닥치겠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 미 덴버공항 벌거벗은 채 돌아다닌 여성 “어디에서 왔수?”

    미 덴버공항 벌거벗은 채 돌아다닌 여성 “어디에서 왔수?”

    벌거벗은 여성이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국제공항 탑승구 근처를 배회하며 다른 승객들에게 “어때요? 어디 출신이요?”라고 물어보는 기이한 일이 있었다고 워싱턴 이그재미너가 13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CBS뉴스가 입수해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한 동영상을 보면 문제의 여성은 물병 같은 것을 들고 다니며 이런 해괴한 짓을 벌였는데 경찰관이 재빨리 개입해 여인에게 뭔가를 덮어주려 하자 웃으며 사라졌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이들에게 앞의 질문 둘을 던졌다는 것이다. 지난달 19일 새벽 5시쯤 A-37 게이트 근처에서 있었던 일이라고 덴버 경찰은 설명했다. 공항경찰은 “취한 여성이 완전 나체로” 이런 일을 벌였다고 보고서에 적었다. 경관들은 약물 문제를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여성이 뛰어다닌다는 신고를 받고 확인했다며 코드10을 발령해 응급의료진을 소집했다고 했다. 그녀는 나중에 앰뷸런스로 대학병원에 후송됐다. CBS는 동영상 사본을 입수했지만 당국이 그녀가 당시 정신적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이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 이를 보도한 워싱턴 이그재미너는 덴버공항에 접촉했으나 보도 시점까지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 제주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행정명령 18일부터 발동

    제주 고병원성 AI 차단방역 행정명령 18일부터 발동

    제주도는 이번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 강화를 위해 18일부터 10개 사항에 대한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축산 차량 및 종사자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가금농장 및 축산시설 방문 축산차량은 거점소독시설에서 소독 의무화, 가금농장 특정 축산차량(가축·사료·분뇨·깔짚·방역) 외 진입 금지 조처가 내려진다. 또 산란계 밀집단지에 알 운반 차량 진입 금지, 산란계 및 메추리 농장 분뇨 반출 제한, 시·도 간 가금류 분뇨 차량 이동 제한, 종계·종오리 농장에 지대 사료 차량 진입 금지 등의 실시된다. 이 밖에 백신 접종팀 및 외부 축산 관계자 가금농장 진입제한, 가금 농장 간 축산도구 및 기자재 공용 사용 금지, 전통시장에서 살아있는 육계 및 오리 유통 금지 등의 조처도 발동됐다. 이를 위반하면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및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임진강 필승교 수위 1m 넘어…“북한 황강댐 수문 개방 추정”

    임진강 필승교 수위 1m 넘어…“북한 황강댐 수문 개방 추정”

    경기도와 연천군은 13일 임진강 필승교 수위가 ‘하천 행락객 대피 수위’인 1m를 넘어서자 주의를 당부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임진강 최북단에 있는 필승교 수위는 12일 오후 5시 40분부터 서서히 상승해 이날 오전 1시 13분 1m를 넘어섰다. 이어 오전 4시 30분에 1.43m까지 상승했다. 필승교 하류에 있는 군남홍수조절댐의 수위도 오전 1시 24.09m에서 오전 6시 30분 26.22m로 상승했다. 군남홍수조절댐의 계획 홍수위는 40m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연천군은 하천 변 행락객, 야영객, 어민, 지역주민 등이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관련해 연천군 관계자는 “임진강 상류에는 비가 내리지 않았다”며 “북한 황강댐에서 수문을 개방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임진강 유역은 필승교 수위에 따라 4단계로 나눠 관리한다. 수위가 1m를 넘어서면 하천 행락객 대피, 2m는 비홍수기 인명 대피, 7.5m는 접경지역 위기 대응 관심 단계, 12m는 접경지역 위기 대응 주의 단계가 각각 발령된다.
  • 300명 탄 SRT… 교관은 아내랑 ‘딴짓’ 견습기장 ‘나홀로 운전’

    에스알(SR) 고속철도가 탑승객 300여명의 목숨을 담보한 견습기장의 단독 운전 사실을 알고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SR 국정감사에서 “지난 3월 20일 SR이 고속열차(제606열차·광주 송정→수서)를 운행하면서 당시 교관기장의 지시로 견습기장이 단독 운전했고, 같은 시각 교관기장은 몰래 배우자를 운전실 뒷부분에 탑승시켰다”고 밝혔다. 다행히 특별한 사고는 없었지만,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300여명의 탑승객은 견습기장의 연습 운전에 1시간 55분 동안 목숨을 담보로 잡혀야 했다. 심지어 견습기장의 교육을 맡은 교관기장은 운전실 탑승 승인 절차까지 생략하고 배우자를 운전실 뒷부분에 태웠던 것으로 확인됐다. 후부 운전실 미승인 외부인 탑승은 객실장조차 알지 못했다. 승차 과정에서 이를 목격한 탑승객의 신고로 발각됐지만, 민원 접수 뒤에도 교관기장을 포함한 센터장까지 단순히 이런 사실을 전달(공유)만 했을 뿐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조 의원은 말했다. 철도안전법에는 ‘철도운영자 등은 운전 면허를 받지 않거나 실무 수습을 이수하지 아니한 사람을 철도차량의 운전 업무에 종사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운전실, 기관실 등의 여객출입 금지 장소에 미승인 외부인의 출입을 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SR은 교관기장을 정직 2개월 징계처분했지만 이를 전파받고도 방관한 센터장과 견습기장은 ‘불문경고’하는 데 그쳤다. 승객의 안전과 객실을 총괄 책임지는 객실장은 사실을 인지하고도 수수방관했지만 ‘주의’ 처분으로 솜방망이 처벌에 그쳤다. 조 의원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해야 하는 고속열차를 개인의 놀이터쯤으로 여기는 심각한 복무기강 해이에서 비롯됐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재발 방지와 함께 안전한 운행 시스템 마련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 철도 국감서 이재명 경기지사 일반 증인 신청 놓고 ‘설전’

    철도 국감서 이재명 경기지사 일반 증인 신청 놓고 ‘설전’

    12일 대전 철도사옥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코레일·국가철도공단·㈜SR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정된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국감 증인 신청 여부를 놓고 여야 의원 간 설전이 벌어졌다. 이 지사는 오는 20일 예정된 국토위의 경기도 국감에 기관 증인이나 지사직 사퇴 가능성이 거론되자 국민의힘 의원들이 일반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해 대장동사건 등 도시개발 관련 질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이재명 게이트는 실질적으로 이 지사가 설계한 사업으로 지주에게 엄청난 손해를 끼치고 지인에게는 돈벼락을 안겨 줬다”며 “이 지사가 국감장에 나와 혹시 위증하면 처벌이 두려워 피하고 싶겠지만 도시개발과 관련한 일반 증인 채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김은혜 의원도 “이 지사가 지방자치 총괄책임자로서 소신에 따라 국감을 받겠다고 했는데 사퇴한다고 하니 일반 증인으로 출석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미”라며 “대장동 개발 실체 규명을 위해서는 국감 직전 행안부로 발령이 난 이용철 전 행정1부지사 등 경기도 간부들에 대한 일반 증인 채택도 협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 지사의 사퇴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기관 증인을 일반 증인으로 출석 요구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반발했다. 김교흥 의원은 “상대당의 정식 대선후보가 된 사람에게 ‘게이트’란 표현은 문제”라며 “제기된 설만 가지고 게이트라고 말할 수 있느냐”며 박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다. 같은 당 조오섭 의원은 “대장동 사건의 첫 출발점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공개발을 추진하는 가운데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LH 사장 등이 민간개발을 추진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논란이 일자 이헌승 국토위원장은 “이 지사가 국감 기관 증인이고 아직 사퇴하지 않은 만큼 일반 증인 신청 여부는 여야 간사가 합의해 달라”고 중재한 뒤 국감을 시작했다.
  • “코로나·독감 백신 접종 기간 겹치는데 괜찮을까요”

    “코로나·독감 백신 접종 기간 겹치는데 괜찮을까요”

    접종 간격·출장접종 대상 등 문의 많아최근 3년 민원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트윈데믹 대비 독감 백신도 접종해야‘회사 직원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데 독감 백신 접종 기간과 겹칩니다. 백신 2차 접종 후 독감 접종을 맞는 게 좋은지, 1차와 2차 사이에 접종해도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요양기관에 의료진이 방문해 독감 접종을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독감이 유행하는 11월을 앞두고 어린이와 임신부,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이 진행되면서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에 이 같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독감과 코로나19가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 상황에 대비하려면 코로나19 백신뿐 아니라 독감 백신도 함께 접종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관련 민원에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독감 예방접종 민원예보를 발령했다. 11일 권익위에 따르면 독감 예방접종 관련 민원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모두 1714건으로, 독감이 유행하기 직전인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10월 기준으로 2018년 148건, 2019년 117건이던 민원이 코로나19가 유행하던 지난해에는 384건으로 크게 늘었다. 올해는 코로나19 백신과의 접종 간격 문의, 무료접종 대상 여부, 백신 부족으로 인한 접종의 어려움, 출장접종 가능 여부 확인 요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이용 시 불편사항 등의 민원이 주로 접수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 1만 6277곳 가운데 95% 이상이 독감 접종에도 참여해 현장 혼란 우려도 제기된다. 권익위는 “코로나19와 독감 예방접종이 함께 진행돼 관련 문의나 불편사항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안내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독감 백신 접종은 우선 75세 이상을 대상으로 12일 시작된다. 이어 70∼74세는 18일부터, 65∼69세는 21일부터 맞을 수 있다.
  • 본경선 앞둔 윤석열… 공수처 ‘한명숙 수사방해’ 소환 임박

    본경선 앞둔 윤석열… 공수처 ‘한명숙 수사방해’ 소환 임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한명숙 수사 방해’ 의혹과 관련해 지난 9일 조남관 법무연수원장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공수처의 출석 요청을 거부해 온 조 원장에 대한 조사가 이뤄짐에 따라 이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입건된 윤 전 총장의 소환 조사도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부장 최석규)는 조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조 원장은 대검 차장검사 시절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해 모해위증 교사 의혹을 받는 검찰 수사팀에 대한 수사·기소를 방해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공수처에 고발됐다. 조 원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한 시민단체는 대검 지휘부가 한명숙 수사팀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법무부가 대검 감찰부로 이첩한 민원을 인권부로 재배당하고, 기소의견을 낸 임은정 당시 대검 감찰연구관을 주임검사에서 교체했다고 주장했다. 조 원장은 윤 전 총장이 지난 3월 4일 사퇴한 이후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한명숙 수사팀에 대한 대검 감찰부의 무혐의 처분을 최종적으로 결재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9월부터 대검 감찰부로 발령받아 이 사건을 들여다본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은 대검 지휘부가 불입건 의견을 낸 감찰3과장을 지정해 사건을 처분했다고 반발했지만, 대검은 윤 전 총장이 애초에 사건을 임 담당관에게 배당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공수처는 지난 6월 조 원장과 윤 전 총장을 공제8호로 입건하고, 법무부와 대검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임 담당관과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사건 수사 과정에서 지휘부의 방해가 있었는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가 조만간 윤 전 총장을 불러 조사한 뒤 수사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본경선 앞둔 윤석열… 공수처 ‘한명숙 수사방해’ 소환 임박

    본경선 앞둔 윤석열… 공수처 ‘한명숙 수사방해’ 소환 임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한명숙 수사 방해’ 의혹과 관련해 지난 9일 조남관 법무연수원장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간 공수처의 출석 요청을 거부해 온 조 원장에 대한 조사가 이뤄짐에 따라 이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입건된 윤 전 총장의 소환 조사도 임박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수사3부(부장 최석규)는 조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조 원장은 대검 차장검사 시절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수수 사건과 관련해 모해위증 교사 의혹을 받는 검찰 수사팀에 대한 수사·기소를 방해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로 공수처에 고발됐다. 조 원장 등을 공수처에 고발한 시민단체는 대검 지휘부가 한명숙 수사팀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법무부가 대검 감찰부로 이첩한 민원을 인권부로 재배당하고, 기소의견을 낸 임은정 당시 대검 감찰연구관을 주임검사에서 교체했다고 주장했다. 조 원장은 윤 전 총장이 지난 3월 4일 사퇴한 이후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아 한명숙 수사팀에 대한 대검 감찰부의 무혐의 처분을 최종적으로 결재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9월부터 대검 감찰부로 발령받아 이 사건을 들여다본 임은정 법무부 감찰담당관은 대검 지휘부가 불입건 의견을 낸 감찰3과장을 지정해 사건을 처분했다고 반발했지만, 대검은 윤 전 총장이 애초에 사건을 임 담당관에게 배당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공수처는 지난 6월 조 원장과 윤 전 총장을 공제8호로 입건하고, 법무부와 대검을 압수수색해 자료를 확보했다. 이어 지난달에는 임 담당관과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사건 수사 과정에서 지휘부의 방해가 있었는지 여부를 구체적으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수처가 조만간 윤 전 총장을 불러 조사한 뒤 수사를 마무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 시흥 전자부품 생산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시흥 전자부품 생산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10일 오전 11시 55분 경기 시흥시 정왕동 시화 공업단지의 한 의류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공장에 있던 관계자 3명은 화재 이후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지상 2층 지하 1층 연면적 3790여㎡ 규모의 건물 대부분과 내부 집기 등이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20분여만인 오후 1시 15분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를 출동시키는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40여 대와 소방관 등 9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어 이날 오후 3시 50분 큰 불길을 잡고, 오후 5시 40분 대응 단계를 해제한 뒤 잔불 정리작업에 들어갔다. 다만 건물 내부에 의류 등 인화성 물질이 많아 불을 완전히 끄는 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다. 한편 화재로 인해 연기가 치솟자 인접 지자체인 안산시청은 오후 1시 5분께 재난 안전 문자를 통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 및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 “日뉴스에 ‘노마스크’로 여성에게 헌팅 하는 남성이 찍혔습니다”

    “日뉴스에 ‘노마스크’로 여성에게 헌팅 하는 남성이 찍혔습니다”

    일본 뉴스에 담긴 헌팅 하는 남자 찍혀홀로 ‘노마스크’ 눈살 일본 뉴스에 노마스크인 남성이 모르는 여성에게 헌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9일 일본 방송사 NHK 뉴스 장면에 노마스크인 남성이 지나가는 여성에게 헌팅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에는 길게 늘어선 줄을 비추는 장면이 나왔다. 그런데 이때 흰색 티셔츠를 입은 한 남성이 앞에 서 있는 여성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여성은 깜짝 놀라 뒤를 쳐다봤고, 이내 자리를 피했다. 남성은 다소 화가 난 얼굴로 걸어나갔다. 이 모습은 뉴스로 생생하게 중계됐다. 특히 이 남성은 수 많은 사람들 사이 ‘노마스크’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백신 완료 60% 넘긴 日, ‘위드 코로나’ 전환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발령했던 긴급사태를 종료하고 단계적으로 일상 회복을 추진하는 ‘위드 코로나’ 방역으로 전환했다. 확진자 규모가 감소하고 백신 접종률이 올라간 것을 바탕으로 내린 결정이다. 일본 정부는 1일 0시를 기점으로 전국 19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에 발효 중이던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완전히 해제했다. 또 전국 8개 현에 긴급사태보다 한 단계 낮게 적용하고 있던 ‘만연방지 등 중점조치’도 전부 종료했다. 일본에서 긴급사태 및 중점조치 적용 지역이 없어진 것은 올해 4월 4일 이후 6개월 만이다.일본 정부는 11월 이후가 되면 희망하는 모든 주민이 코로나19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접종 증명 혹은 음성 증명서를 제시하는 것을 전제로 거리두기 기준을 탄력적으로 적용한다는 구상이다. 코로나19 감염이 상황이 다시 악화해 긴급사태를 다시 선포하더라도 음식점에서 술을 팔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울러 광역자치단체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여행을 용인하거나 대형 이벤트의 입장객 수를 제한하지 않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한편 공영방송 NHK의 집계에 의하면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일까지 최근 일주일 동안 7936명(하루 평균 약 1134명) 증가했다. 증가 폭은 일주일 사이에 48.3% 축소됐다. 이달 5일 기준 일본 인구의 62.3%가 백신을 2회 접종했으며 1회 이상 접종한 이들의 비율은 72.2%(일본 총리관저 발표 기준)다.
  • 덩치 커진 카카오, 임원 직급 첫 도입

    덩치 커진 카카오, 임원 직급 첫 도입

    카카오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임원 직급을 도입했다. 스타트업에서 출발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이른바 ‘카카오스러움’으로 내세웠으나 회사 규모가 급속도록 커지자 각종 이슈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지닌 임원 직급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C레벨’ 최고책임자급 보유 주식 등 공시 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일 홍은택 커머스사내독립회사(CIC) 대표, 배재현 최고투자책임자(CIO), 이성호 최고재무책임자(CFO), 권대열 최고관계책임자(CRO) 등 이른바 ‘C레벨’로 불리는 최고책임자급 10명을 미등기 임원으로 발령했다. 카카오가 상법상 필수 임원(등기이사·사외이사) 7명을 제외한 미등기 임원을 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대외용으로 임원 직함을 쓰는 부서도 있었으나 내부적으로는 미등기 임원과 일반 직원을 구분하지 않았다. 올해 카카오 본사 직원수만 2981명에 이를 정도로 회사 덩치가 커지고 서비스 영역도 많아지면서 임원 직급 신설은 불가피했다. ‘C레벨’ 10명이 본래 하던 일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이들의 카카오 주식 보유수, 경력 등이 공시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시장감시기능이 강화되고,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부여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관계자는 “지난해말부터 준비해 이번에 발령하게 됐다”고 말했다. ●CTO 자리도 6년 만에 정의정으로 교체 네이버는 이미 임원 제도와 관련해 시행착오를 겪은 바 있다. 2017년 1월 소통을 중시하겠다며 임원 직급을 폐지했다가 2년 만인 2019년 3월 ‘책임 리더’라는 이름으로 부활시켰다. 앞서 지난 7월 카카오의 CTO가 교체됐단 소식도 이날 뒤늦게 알려졌다. 신정환 전 CTO가 지난 8월 생긴 싱가포르 자회사인 크러스트로 자리를 옮겨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사업을 육성하는 과제를 맡게 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NHN을 거쳐서 2013년 카카오에 합류한 정의정 전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가 빈 자리를 채우며 새 CTO가 됐다. 카카오의 CTO가 교체된 것은 약 6년 만이다.
  • 카카오 이끄는 10인의 리더들…‘임원 직급’ 최초 도입

    카카오 이끄는 10인의 리더들…‘임원 직급’ 최초 도입

    카카오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임원 직급을 도입했다. 스타트업에서 출발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이른바 ‘카카오스러움’으로 내세웠으나 회사 규모가 급속도록 커지자 각종 이슈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지닌 임원 직급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일 홍은택 커머스사내독립회사(CIC) 대표, 배재현 최고투자책임자(CIO), 이성호 최고재무책임자(CFO), 권대열 최고관계책임자(CRO) 등 이른바 ‘C레벨’로 불리는 최고책임자급 10명을 미등기 임원으로 발령했다. 카카오가 상법상 필수 임원(등기이사·사외이사) 7명을 제외한 미등기 임원을 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대외용으로 임원 직함을 쓰는 부서도 있었으나 내부적으로는 미등기 임원과 일반 직원을 구분하지 않았다.올해 카카오 본사 직원수만 2981명에 이를 정도로 회사 덩치가 커지고 서비스 영역도 많아지면서 임원 직급 신설은 불가피했다. ‘C레벨’ 10명이 본래 하던 일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는 이들의 카카오 주식 보유수, 경력 등이 공시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시장감시기능이 강화되고, 업무에 대한 책임감이 부여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업 확대와 조직화·체계화에 따라서 미등기 임원 제도 도입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했다”면서 “지난해말부터 준비해 이번에 발령하게 됐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이미 임원 제도와 관련해 시행착오를 겪은 바 있다. 2017년 1월 소통을 중시하겠다며 임원 직급을 폐지했다가 2년 만인 2019년 3월 ‘책임 리더’라는 이름으로 부활시켰다. 지난 6월 기준으로 네이버의 등기 임원은 7명, 미등기 임원은 117명에 달한다.앞서 지난 7월 카카오의 CTO가 교체됐단 소식도 이날 뒤늦게 알려졌다. 신정환 전 CTO가 지난 8월 생긴 싱가포르 자회사인 크러스트로 자리를 옮겨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사업을 육성하는 과제를 맡게 됐다. SK커뮤니케이션즈와 NHN을 거쳐서 2013년 카카오에 합류한 정의정 전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가 빈 자리를 채우며 새 CTO가 됐다. 카카오의 CTO가 교체된 것은 약 6년 만이다. 카카오 관계자는 “정 CTO가 개발자로서 20여년간 경력을 보유했고 CBO로서 비즈니스와 서비스 전반에 새로운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했다”면서 “비즈니스와 테크를 모두 이끌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을 지닌 점을 높이 사 CTO로 선임했다”고 말했다.
  • 뒤늦게 백신 접종 증명서 활용하려는 日…‘고투트래블’ 재개 만지작

    뒤늦게 백신 접종 증명서 활용하려는 日…‘고투트래블’ 재개 만지작

    일본 정부가 코로나19 최대 방역 조치인 긴급사태를 해제하며 ‘위드 코로나’(단계적 방역 완화)를 실시한 가운데 백신 접종 증명서를 활용한 거리두기 완화에 나섰다. 7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11월 이후가 되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혹은 음성 증명서를 제시하게 되면 긴급사태가 발령되더라도 음식점 주류 판매 및 각종 행사에서 인원 제한을 하지 않는 ‘백신·검사 패키지’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앞두고 일본 정부는 6일 J리그 경기가 열린 아이치현 도요타스타디움에서 실험을 시행했다. 경기 전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 낸 사람에 한해 입장권을 발부한 것이다. 이들은 대규모 행사 입장객 상한인 1만명과 별도로 경기장에 입장했다. 별도로 마련된 좌석은 1800여개였고 약 730석에 해당되는 입장권이 판매됐다. 접종증명서를 확인하는 데는 한 명당 20초 정도 걸렸고 큰 혼란은 없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설명했다. 접종증명서를 지참해 입장한 한 남성은 “코로나19 감염자 수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전처럼 경기를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일본 정부는 나아가 음식점이나 소규모 공연장 등을 대상으로도 이러한 백신 접종 증명서 제출하도록 하는 등 실험 대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또 국내 여행 장려 정책인 ‘고 투 트래블’ 재개도 검토하고 있다. 이 정책은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역점을 두고 시작했지만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해 말 전면 중지된 바 있다. NHK에 따르면 사이토 데쓰오 국토교통상은 전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고 투 트래블을 재개할 경우 이용자가 주말에 집중되는 등의 문제점을 개선한 뒤 프로그램을 재가동하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이토는 “이런 과제에 대한 적절한 해결책을 담은 새로운 사업을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일본 정부의 백신 접종 증명서 활용 방식에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있다.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책 분과 회의 소속인 가마야치 사토시 일본의사회 상임 이사는 아사히신문에 “음성 결과가 본인 것이 맞다는 걸 어떻게 증명할 것이며 (백신 접종 증명서) 등을 간편하게 검사할 수 있는 구조가 일본에는 아직 없다”고 지적했다.
  • [단독] ‘파면 0명’ 태백 경찰 성희롱, 징계 10명 중 6명 불복 신청

    [단독] ‘파면 0명’ 태백 경찰 성희롱, 징계 10명 중 6명 불복 신청

    신입 여경 2년간 성희롱·2차 가해해임·강등·정직 등 5명만 중징계4명 감봉·견책…1명 불문경고 처분강원 태백경찰서에 발령받은 신입 여자 경찰관을 2년 동안 성희롱하고 2차 피해를 유발해 징계를 받은 가해 경찰관들이 징계에 불복해 무더기로 소청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10명 중 6명이 인사혁신처에 소청심사를 청구했는데, 이중에는 해임 등 중징계를 받은 이들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강원경찰청과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강원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가해 경찰관 12명 중 10명이 징계 처분(경고 처분 포함)을 받았다. 10명 중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 처분을 받은 가해자는 5명이다. 해임 처분은 2명, 강등과 정직 처분은 각각 1명, 2명이 받았다. 파면 처분자는 없었다. 해임 처분을 받은 A순경은 여경 휴게실에 침입해 피해자 사물함을 열어 피해자 속옷 사이에 꽃과 메모를 남겼고, 다른 해임 처분자인 B경장과 강등 처분을 받은 C경장은 피해자의 행적을 확인하기 위해 숙박업소 폐쇄회로(CC)TV 등을 불법 조회했다. 경징계(감봉·견책) 처분을 받은 가해자는 4명이고, 남은 1명은 불문경고 처분을 받았다. 불문경고란 징계양정상 견책 처분에 해당하지만 감경 대상 공적이 있는 이유 등으로 감경한 처분을 가리킨다. 1년 동안 경고 처분 기록이 인사기록카드에 등재돼 그 기간 동안 표창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그런데 징계 처분자 10명 중 6명이 지난 8월 소청심사를 청구했다. 소청심사란 공무원이 징계 처분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 소청심사위원회가 이를 심사하는 제도다.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는 향후 심사를 통해 청구의 기각 여부랄지 징계 처분의 감경·취소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 강원청 징계위에 회부됐으나 징계가 결정되지 않은 가해자 2명은 현재 검찰 수사 중인 이유로 징계 심의가 연기됐다. 강원청은 “수사가 종료된 후에 징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의원은 “경찰청은 성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이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면서 “피해자의 2차 피해도 여전히 우려되는 만큼 앞으로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임지연의 내가갔다, 하와이] “너무 억울해”…왕따 주도한 가해 경찰 승승장구, 조직적 은폐 의혹

    [임지연의 내가갔다, 하와이] “너무 억울해”…왕따 주도한 가해 경찰 승승장구, 조직적 은폐 의혹

    동료를 왕따시킨 경찰이 승진한 것과 관련해 미국 하와이 주 의회가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3일 현지언론 뉴스나우에 따르면 하와이 주 의회 의원들은 경찰 조직 내에서 부하 직원들을 괴롭히고 왕따시킨 고위 간부에 대한 조치와 처벌을 요구했다. 하외아 주 의원들은 최근 경찰 조직에 호놀룰루 시 경찰국 소속 간부 스테펜 제로나에 대한 처벌을 요구했다. 동료 왕따를 주도한 인물의 승진은 부당하다며 경찰 조직을 압박했다. 스테펜 제로나는 지난해부터 부하 경찰관을 겨냥해 폭언과 폭행 등 괴롭힘을 주도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왕따로 심리적 괴로움을 호소한 부하직원들이 여러 번 경찰 내부에서 문제를 제기하는 등 내사 수사를 신청했지만, 이때마다 피해자에 대한 회유 시도와 협박 등으로 2차 가해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난해에는 20년 경찰의 베테랑 경찰 A씨가 가해자로 지목된 상관으로부터 지속적인 폭언과 폭행을 견디지 못하고 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의 유가족들은 A씨 자살과 관련해 스테펜 제로나의 가해 행위가 주요 원인이었다고 털어놨다. 사망한 A씨의 아내는 “딸 아이가 있기 때문에 익명을 요청한다”면서 “남편은 살아생전에 딱 5년만 더 참고 일하면 연금이 나온다는 희망으로 제로나의 갖은 악행과 폭행을 참고 인내했다. 우리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이었을 것이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남편을 죽음으로 몬 가해자가 왜 아직도 경찰 조직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지 조직의 썩은 면을 도려낼 때가 됐다”면서 “경찰 조직 지휘부 누군가가 제로나를 보호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실망감을 털어놨다.또 다른 피해자인 마일 레고 씨는 “그가 이끄는 수사팀은 성범죄, 강도, 살해 등 우리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을 담당하는 팀이었고 나 역시 팀에 소속돼 있었다”면서 “하지만 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일부 수사에 소극적이었는데, 이에 이의를 제기하자 곧장 나에게 돌아온 것은 부당한 부서 이동이었다”고 했다. 지난해부터 스테펜 제로나의 폭언, 폭행, 성희롱 등을 조직 내부에 고발하며 무급 휴직 중인 그는 “그의 가해 행위에 이의를 제기하자 경찰 조직 내에서 내린 처분은 무급 휴직이라는 부당한 처분이었다”면서 “(나는)여전히 처분을 바꾸기 위한 법적 다툼을 진행 중이다”고 했다 특히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피해자 B씨는 “스테펜 제로나를 가해자로 지목한 피해자들은 그가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매우 두려워하고 있다”면서 “그를 상관으로 모시고 있는 하위 경찰관들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그를 두려워하고 있다. 부하 경찰들을 마치 자신 소유의 장난감처럼 대하며 폭행과 막말하는 등 누구도 그의 부당한 처분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급기야 피해자들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가해자의 폭언, 폭행 등의 행위에 대해 주 정부 산하의 평등고용위원회에 총 12차례 고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위원회 측은 피해자들이 여러 차례 해당 사건에 대해 문제를 제기, 가해자 처벌에 미진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최근 경찰 내부 인사 발령 문건에 가해자로 지목된 스테펜 제로나가 차장 대행으로 승진하는 등 사실상 가해자에 대한 처분이 없었다고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이에 대해 주 상원 법사위원회 소속 칼로즈 의원은 “가해자에 대한 혐의가 무려 12건이나 보고되는 등 여러 번 다수의 피해 사례가 보고됐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조직이 무슨 이유에서인지 그를 감싸고 있다”면서 “가해자가 가진 무소불위의 권력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 알 수 없으나, 그의 승진 사실은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최근 호놀룰루 경찰국은 공식 성명서를 통해 스테펜 제로나 차장 대행에 대해 제기된 혐의는 경찰 조직에서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는 첫 입장문을 공고했다. 경찰위원회 샤넌 알리바도 위원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사태의 해결 과정 중 경찰 내부에서 행해진 것으로 알려진 협박 및 보복 혐의에 대해서도 무겁게 받아들인다”면서 “추가 내부 회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 피해자들이 억울한 부분이 없도록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스테펜 제로나 차장 대행에 대한 현재의 모든 직위는 경찰 내사가 종료, 혐의가 확정되는 시점까지 유지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이번 사건에 대해 전 경찰위원회 위원장이자 현직 변호사인 로레타 시한 씨는 “내사가 진행되는 동안 호놀룰루 경찰국이 가해자의 차장 대행 직위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한 내용에 매우 놀랐다”면서 “그의 보직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것은 수사 중에도 피해자들이 그의 처분 하에 놓인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신고자들은 그의 폭언과 폭행을 신고했다는 것만으로도 경찰 조직 내부에서 2~3차 가해를 입을 우려가 큰 상황이다”고 했다. 다만, 이번 사안에 대해 팽팽한 대립 중인 경찰국과 주 의회의 입장 차이에 대해 호놀룰루 시장 측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 [단독] ‘태백서 성희롱 사건’ 가해 경찰관 일부 “징계 부당” 소청심사 청구

    [단독] ‘태백서 성희롱 사건’ 가해 경찰관 일부 “징계 부당” 소청심사 청구

    강원 태백경찰서에 발령된 신입 경찰관을 성희롱하고 2차 피해를 유발하는 등 피해자를 괴롭혀 징계를 받은 가해 경찰관들 중 일부가 징계 처분에 불복해 소청심사를 청구한 사실이 확인됐다. 소청심사란 공무원이 징계 처분에 이의를 제기하는 경우 소청심사위원회가 이를 심사하는 제도다. 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강원경찰청과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경찰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가해 경찰관 12명 중 10명이 피해자를 성희롱하고 2차 피해를 유발한 일 등으로 징계 처분(경고 처분 포함)을 받았다. 앞서 피해자는 2019년 순경 임용 후 첫 발령지인 태백서 소속 경찰관들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피해사실을 지난해 9월 태백서 청문감사관실에 알렸다. 가해자들은 언어적 성희롱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의사에 반하는 신체 접촉을 했다. 일부 가해자는 지난 3월 피해자가 지난 2년 동안 겪은 피해사실을 경찰 내부망에 폭로한 직후 “피해자가 방송과 전국 동료들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 “일방의 주장만 믿고 무조건적으로 태백서 직원들을 비난하는 댓글을 멈춰달라”는 글을 게시했다. ‘성희롱 등’ 가해자 10명 징계…파면은 없어 이에 경찰청은 가해자 16명 중 12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나머지 4명은 경고 조치할 것을 강원경찰청에 지시했다. 강원경찰청은 지난 7월 12일 징계위원회 회의를 열고 12명 중 10명에 대한 징계 처분을 의결했다. 각각의 징계 처분이 집행된 날짜는 지난 7월 16일이다. 징계를 받은 가해 경찰관 10명 중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 처분을 받은 가해자는 5명이다. 이 중 해임 처분을 받은 가해자가 2명이고 강등, 정직 처분을 받은 가해자는 각각 1명, 2명이다. 지난 6월 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태백경찰서 집단성폭력 가해 남경들의 파면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고, 청원 마감일까지 1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청원에 동의했지만 파면 처분을 받은 가해자는 없었다. 해임 처분을 받은 A순경은 여경 휴게실에 침입해 피해자의 사물함을 열어 피해자의 속옷 사이에 꽃과 메모를 남겼고, 다른 해임 처분자인 B경장과 강등 처분을 받은 C경장은 피해자의 행적을 확인하기 위해 숙박업소 폐쇄회로(CC)TV와 차량 등을 불법 조회했다. ‘경징계’(감봉·견책) 처분을 받은 가해자는 4명으로, 2명씩 각각 감봉·견책 처분을 받았다. 마지막 1명은 징계가 아닌 불문경고 처분을 받았다. 불문경고란 징계양정상 견책 처분에 해당하지만 감경 대상 공적이 있는 이유 등으로 감경한 행정처분을 가리킨다. 비록 법률상의 징계 처분은 아니지만 1년 동안 경고 처분 기록이 인사기록카드에 등재돼 그 기간 동안 표창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가해자 2명은 수사 중인 이유로 징계 보류 강원경찰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으나 징계가 결정되지 않은 가해자 2명은 현재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징계 심의가 연기됐다. 이 중 D경위는 순찰차를 운행하던 중에 조수석에 앉아 있던 피해자에게 자신의 안전벨트를 대신 매달라고 요구했고, 피해자가 안전벨트를 매주는 과정에서 신체 접촉을 유발해 피해자를 업무상 지위를 이용해 추행한 혐의로 강원경찰청의 수사를 받았다. 강원경찰청은 “순찰차에서 벨트를 매달라고 요구하는 행위는 전형적인 성희롱 수법”이라면서 D경위의 행위가 “신체 접촉을 의도한 성희롱에는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추행의 정도에는 이르지 않았다고 보고 지난 7월 23일 사건 불송치 결정을 했다. 해당 사건은 현재 검찰이 사건기록을 검토 중이다.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한 사건은 검찰이 90일 동안 기록을 검토해 불송치 결정이 위법하거나 부당한 때에는 경찰에 1회에 한해 재수사를 요청할 수 있다. 징계 심의가 연기된 다른 가해자인 F경위는 경찰 내부망에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가 인정돼 강원경찰청이 지난달 16일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강원경찰청은 징계 의결이 보류된 D경위와 F경위에 대해 “수사기관의 수사가 종료된 후에 징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그런데 징계 처분을 받은 가해 경찰관 10명 중 6명이 징계 처분에 불복해 지난 8월 소청심사를 청구했다.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는 향후 심사를 통해 청구의 기각 여부랄지 징계 처분의 감경·취소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인사혁신처는 “이들의 소청심사는 다음달 이후에 심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병도 의원은 “경찰청은 성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이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면서 “피해자의 2차 피해도 여전히 우려되는 만큼 앞으로 경찰청은 피해자 보호에도 만전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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