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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리메라리가] 메시 500호골에도 웃지 못한 바르사… 13년 만에 3연패

    [프리메라리가] 메시 500호골에도 웃지 못한 바르사… 13년 만에 3연패

    1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누에서 열린 2015~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의 경기.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후반 18분 논스톱 슈팅한 공이 수비수 3명과 골키퍼를 제치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 골로 메시는 개인 통산 500호골을 달성했지만 팀이 발렌시아에 1-2로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지난 3일 레알 마드리드에 1-2, 10일 레알 소시에다드에 0-1로 잇따라 패한 바르셀로나는 이날 패배로 3연패를 당했다. 바르셀로나가 정규리그에서 3연패를 당하기는 2003년 이후 13년 만이다. 승점 76점(24승4무5패)에 머문 바르셀로나는 그라나다를 3-0으로 꺾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승점이 같아졌다. 득실차로 선두는 유지하고 있지만 리그 1위 자리가 위태롭다. 3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 차도 1점에 불과하다. 앞으로 남은 5경기의 결과에 리그 우승의 성패가 달려 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강행에 실패하는 등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전반 26분 자책골로 끌려갔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발렌시아 대니얼 파레조의 패스를 받은 산티 미나의 오른발 슈팅에 추가골을 허용하며 전반을 0-2로 마쳤다. 메시가 추격골을 넣기는 했지만 동점골은 끝내 터지지 않았다. 메시는 현재 리그 23득점으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31골, 루이스 수아레즈(바르셀로나) 26골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450골(524경기)을 터뜨렸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50골(107경기)을 넣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메시 500호골의 키워드 76~90+, 왼발, 호날두와 합이 1039골

    메시 500호골의 키워드 76~90+, 왼발, 호날두와 합이 1039골

    스페인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8)가 18일 개인 통산 500호골을 터뜨렸다. 그는 캄프 누로 불러들인 발렌시아와의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후반 18분 조르디 알바의 크로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그물을 갈랐다. 바르셀로나가 1-2로 지며 충격적인 리그 3연패로 고개 숙이는 바람에 메시 대기록의 의미가 반감됐지만 11년 전인 2005년 5월 17세 소년의 몸으로 알바세테를 상대로 성인 무대 첫 골을 신고한 이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524경기에 출전, 450골을 터뜨렸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는 107경기에 나서 50골을 넣은 그의 업적이 제대로 평가받아야 할 것이다. 영국 BBC는 루이 엔리케 감독이 “다른 은하계에서 온 것 같다”고 말한 메시의 득점 기록들을 찬찬히 되짚었다. 1. 슬로스타터, 막판에 지친 상대를 거꾸러뜨린다 맨먼저, 메시가 500골을 터뜨린 경기 시간대를 분석해보니 확실한 슬로스타터였다. 킥오프 15분 동안 뽑은 골은 50골에 불과했고 16~30분에 79골, 31~45분 사이에 92골을 기록햇다. 전반을 합쳐도 221골밖에 되지 않다. 46~60분 70골을 뽑아낸 메시는 61~75분 79골로 조금 늘린 뒤 76~경기 종료까지 130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다. 2. 왼발 하나만 잘 쓰면 그만 득점에 동원된 신체 부위를 따져보니 그는 왼발로 406골을 뽑아 무려 81%를 차지했다. 오른발을 쓴 건 71골, 머리를 쓴 건 21골이었으며 나머지 방법으로 2골을 넣었다.(나머지 방법이 뭔지 궁금하긴 한데 BBC는 이렇다 할 설명을 하지 않았다) 3. 세트피스보다 오픈 플레이 그가 골을 뽑아낸 상황을 살펴보니 프리킥으로 25골, 페널티킥으로 64골밖에 안 되고 나머지 411골은 오픈 플레이로 이뤄냈다. 거칠게 얘기하면 그가 왼발 슛을 못 쏘게 만들면 경기 흐름을 잘 풀어나갈 수 있다는 얘기다. 4. 11시즌 중 8시즌이나 40골 이상 뽑았다 2005년 데뷔했는데 2008~09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여덟 시즌 연속 40골 이상 뽑았다. 이번 시즌 42골이어서 가장 많았던 2011~12시즌(82골)에 가까이 가려면 갈길이 멀다. 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세비야가 ‘골 사냥터’였다 그에게 많은 득점을 허용한 클럽 1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세비야가 나란히 25실점을 기록했고 그 뒤를 레알 마드리드가 21골로 이었다. 6. 라리가에서의 득점이 60%를 넘는다 리그와 대회 별로 따지니 라리가에서 309골을 기록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3골, 코파델레이(국왕컵) 39골, 국제 친선경기 27골, 월드컵 예선 15골, 스패니시 슈퍼컵 11골, 월드컵 본선 5골, 클럽월드컵 5골, 코파아메리카 3골, 유러피언슈퍼컵 3골 등이었다. 7. 경기당 득점에서 호날두 앞질렀다 메시는 632경기에서 500골을 뽑아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 레알 마드리드)는 791경기에 나서 539골을 넣었다. 둘이 합쳐 1039골이다. 경기당 골은 메시가 0.79개로 호날두(0.68개)를 앞질렀다. 8. 알베스가 최고의 도우미 그의 득점에 도움을 준 동료 다섯을 고르니 알베스가 42골, 이니에스타가 33골, 사비가 31골, 페드로가 25골, 수아레스가 16골이었다. 9. 해트트릭 이상 기록한 것도 38경기나 된다. 그가 한 골에 그친 것은 184경기였고 멀티 득점을 한 것은 98경기, 해트트릭을 기록한 건 33경기, 네 골을 터뜨린 건 4경기, 다섯 골을 넣은 것은 2012년 유럽 챔스리그에서 레버쿠젠(독일)을 7-1로 제압하며 대회 사상 첫 다섯 골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10. 아르헨티나 대표팀보다 바르셀로나에서 뛸 때 나았다 그가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었을 때는 경기당 0.47골을 넣었지만 바르셀로나에서 뛸 때는 0.86골로 곱절 가까이 됐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개리 네빌, 취임 넉달도 안돼 발렌시아 감독 잘렸다

    개리 네빌, 취임 넉달도 안돼 발렌시아 감독 잘렸다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비수 출신 개리 네빌(41)이 취임 넉달도 안돼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지휘봉을 내려놓는다고 BBC가 31일 전했다.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프로 사령탑에 오른 네빌은 프리메라리가 16경기를 치르며 단 3승, 시즌을 통틀어 28경기를 치르며 10승만 챙길 정도로 부진한 성적 때문에 엄청난 압박에 시달려왔다. 여섯 차례나 리그를 제패했던 발렌시아는 현재 리그 14위로 시즌 종료까지 여덟 경기를 남긴 상태에 강등권에 겨우 승점 6이 앞서 있다. 지난달 코파델레이(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0-7로 완패하며 사임 압력에 직면한 뒤 “잠을 잘 이루지 못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구단에 잔류하고 싶어 했지만 팀 성적이 “내 기준에도 부합하지 않고 클럽이 요구하는 바에도 못 미친다”고 인정했다. 덧붙여 “우리는 결과로 말하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친동생 필은 발렌시아의 코칭 스태프로 남아 있는다.. 그가 마지막으로 지휘한 경기는 A매치 휴식에 들어가기 직전 치렀던 셀타 비고와의 홈 경기가 됐는데 팀은 0-2로 무릎꿇었다. 그는 그 뒤 독일, 네덜란드와 차례로 맞붙은 잉글랜드 대표팀과 함께 엿새를 지냈다. 리버풀 부감독을 지냈고 지난해 12월 네빌 취임과 함께 부코치로 합류했던 파코 아예스타란(53)이 남은 시즌 발렌시아의 지휘봉을 잡는다. 네빌은 한때 인터뷰 등에서 “내가 팀을 떠나면 파코도 떠날 것이다. 그는 내 코칭 스태프의 일원으로 여기 있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은 네빌 형제들과 네빌의 맨유 시절 동료였던 라이언 긱스, 니키 벗, 폴 스콜스 등과 함께 챔피언십(2부리그) 살퍼드 시티를 공동 소유하고 있다. 네빌은 2011년 은퇴할 때까지 맨유의 602경기에 출전했고 잉글랜드 대표 선수로 85경기에 나섰다. 맨유에서 들어올린 우승컵만 16개였으며 다섯 차례 유럽 주요 대항전에서 주장 완장을 찼다. 레전드이며 BBC의 ‘매치 오브 더 데이’를 진행하는 개리 리네커는 “늘 첫 임무치곤 잔혹할 만큼 어려워 보였다. 그가 스탠드(감독)에서나 스튜디오(해설위원)에서나 다시 일어설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와 웨일스 대표팀의 공격수로서 주말 바르셀로나와 엘클라시코를 준비하고 있는 가레스 베일은 “그가 해고된 건 수� 굡窄庸� “그가 어떤 식으로든 스페인에 다시 오기도 힘들 뿐아니라 감독으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일도 어려워진 건 분명하다. 하지만 그가 이 경험으로부터 다시 일어나 미래를 위한 자양분으로 삼을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인형이 불타고 있어요”… 스페인 ‘라스 팔라스 축제’

    [포토] “인형이 불타고 있어요”… 스페인 ‘라스 팔라스 축제’

    19일(현지시간) 스페일 발렌시아에서 열린 ‘라스 팔라스 축제(the Fallas Festival)’ 마지막날 밤에 커다란 인형들이 불타고 있다.성 요한을 기리는 이 축제는 나무와 골판지 등으로 만든 커다란 인형들을 불태우는 것으로 끝난다.AFP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맛있는 인생] 첨가물 빼고 상큼함 채워… 탄산보다 끌리네

    [맛있는 인생] 첨가물 빼고 상큼함 채워… 탄산보다 끌리네

    177억원→220억원→260억원.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착즙주스 시장 규모는 꾸준히 커졌다. 같은 기간 전체 용기주스 시장 규모가 8237억원→7643억원→7402억원으로 줄어든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음료업계는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과일만 짜서 만드는 착즙주스는 식품 첨가물 유해 논란에서 한발 비켜서 있어서다. 카페 이용 인구가 늘어나는 것도 착즙주스에 기회가 된다. 프리미엄 주스를 표방한 착즙주스를 매장에서 파는 카페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대형 음료업체들은 풀무원식품의 ‘아임리얼’과 매일유업의 ‘플로리다 내추럴’, 웅진식품의 ‘자연은 지중해 햇살’이 3분하던 착즙주스 시장에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올해 초 한국야쿠르트가 ‘석류진’을 선보였고 음료업계 1위 업체인 롯데칠성음료가 오는 4월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를 페트병 형태로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아직까지 롯데칠성음료는 본격 판매에 앞서 종이팩에 담긴 형태로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를 이마트에서만 시범 판매 중이다. 착즙주스가 프리미엄 주스로 인식되는 이유는 집에서 만든 것처럼 과일만 넣은 주스이기 때문이다. ‘플로리다 내추럴’의 오렌지 주스 750㎖ 한 병을 얻는 데 생오렌지가 8개 들어간다고 매일유업은 6일 설명했다. 기존 주스는 과즙을 끓여서 졸인 ‘과즙 농축액’에 물을 타 희석시킨 뒤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 식품첨가물을 더해 만들어졌다. 이런 이유로 주스의 세대교체가 이뤄졌다는 말도 나온다. 사실 단순한 공정 탓에 과일 본래 향미가 두드러진다는 점은 그간 착즙주스 유통을 방해해온 원인이었다. 가공을 덜한 만큼,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서다. 아임리얼이 출시된 뒤 2013년 ‘플로리다 내추럴’이 나오기까지 6년 동안 착즙주스가 출시되지 않은 이유도 유통 과정의 어려움 때문이었다. 아임리얼은 냉장 상태로 제조한 뒤 15일 동안만 판매한다. ‘플로리다 내추럴’도 냉장 유통 방식을 채택했지만 유통기한을 28일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미국 플로리다 농장에서 생오렌지와 생자몽을 수확한 뒤 24시간 이내에 착즙한 뒤 무균 포장해 영하 2~4도를 유지해 국내로 들여온 뒤 미생물 등을 제어하는 공정을 거쳐 시중에 유통시키는 방식을 썼다. 이에 비해 ‘자연은 지중해 햇살’의 유통기한은 상온에서 9~12개월을 유지한다. 용기 제조부터 제품 주입까지 무균 상태를 유지하며 제품을 생산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긴 유통기한 덕분에 대량생산을 할 수 있어 경쟁 제품보다 가격을 낮출 수 있어 후발주자임에도 점유율을 빠르게 키울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이 경쟁 제품과 구별되는 또 하나의 지점은 원산지다. 플로리다에서 오렌지를 들여오는 경쟁사와 다르게 ‘자연은 지중해 햇살’은 스페인 발렌시아 오렌지를 쓰는데, 최근 몇 년 동안 이 지역의 일조량이 풍부해 당도가 높아졌다는 게 웅진식품 측 설명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작황에 따라 주스의 맛이 달라지는 것도 착즙주스의 묘미”라면서 “기존에 농축액으로 만든 주스는 균일한 맛을 내기 쉬웠다”고 설명했다. ‘석류진’에 터키 안탈리아 석류를 사용하는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도 “가공용 파지(버리는 과일)가 아닌 과일 그대로 판매할 수 있는 석류를 써야 음료의 품질이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지난해 조사에 따르면 착즙주스에 빠진 계층은 30대 기혼여성으로 나타났다. 일반 주스를 마시다가 착즙주스로 전환한 비중이 55.3%로 가장 높았다. 탄산 등 다른 음료에서 착즙주스로 전환한 비중이 26.0%, 집에서 주스를 짜 먹다가 착즙주스로 돌아선 비중이 18.7%이다. 남성들의 응답만 추려 보면 탄산에서 착즙주스로 전환한 비중이 38.3%였다. 기존 주스보다 생동감 있고 탄산음료에 비하면 밍밍한 착즙주스가 새로운 제품군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호날두 맹활약… 레알 마드리드, 레반테에 3-1 승리

    호날두 맹활약… 레알 마드리드, 레반테에 3-1 승리

    2일(현지시간) 스페인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와 레반테의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골을 넣은 후 팀 동료의 축하를 받고 있다.호날두가 1골 1도움으로 활약한 레알 마드리드는 레반테에 3-1로 승리했다.AP=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시·수아레스 ‘7골’ 합작…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대파

    메시·수아레스 ‘7골’ 합작…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대파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국왕컵(Copa del Rey) FC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 CF 경기에서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루이스 수아레스의 활활약을 앞세워 발렌시아를 7대 0으로 대파했다.이날 경기에서 메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수아레스는 모두 4골을 넣는 기염을 토했다.ⓒ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현회의 축구싶냐] 수원FC의 외인 영입 비법 대공개

    [김현회의 축구싶냐] 수원FC의 외인 영입 비법 대공개

    “이걸 넣어야 맛이 나. 이게 뭔지 알려달라고? 이게 우리 집만의 비법인데 알려줄 수야 없지.” 맛집에는 숨겨진 요리 비법이 있다. 그게 MSG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장님들은 맛의 비결을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 많은 이들은 맛의 비결을 궁금해 하지만 알 수가 없다. 요즘 수원FC의 선수 영입 비법 또한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한다. 지난 시즌 스페인 청소년 대표를 두루 거치고 프리메라리가에서만 무려 90경기에 나서는 등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시시 곤잘레스를 영입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수원FC는 이번에도 사고(?)를 쳤다. 바로 하이메 가빌란을 영입한 것이다. 시시, 가빌란에 이어 오군지미까지?시시가 나가니 더 ‘강한 놈’이 들어온 셈이다. 18세의 나이로 발렌시아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가빌란은 2008년 헤타페로 이적해 2014년까지 136경기를 뛰며 전성기를 보냈다. 스페인 U-16 대표팀을 시작으로 U-17, U-19, U-20, U-21 등 연령대 청소년 대표를 두루 경험한 그는 비록 부상으로 하향세를 타고 있지만 모두가 놀랄 만한 이적임에는 분명하다. 이뿐 아니다. 내셔널리그를 거쳐 K리그 챌린지에서 승격해 갓 K리그 클래식 데뷔 준비를 하고 있는 수원FC는 아시아 쿼터로 잉글랜드 챔피언십 노리치시티에서 활약한 바 있는 호주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아드리안 레이어까지 영입했다. 어지간한 K리그 클래식 기업구단들도 이뤄내지 못한 성과다. 놀랄만한 일은 여기에서 끝이 아니다. 수원FC측은 현재 벨기에와 네덜란드를 거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에서 활약했던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마빈 오군지미와도 막판 영입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우터가 한 명도 없는 이 영세한 구단이 어떻게 이런 대단한 일들을 진행하고 있는 걸까. 그래서 직접 취재에 나섰다. 도대체 수원FC는 뭘, 어떻게 진행하기에 이토록 놀랄 만한 소식들을 계속 들려주는 걸까. 지금부터 맛집 사장님도 가르쳐주지 않는 비법을 소개하려 한다. 수원FC가 초특급 외국인 선수에게 어떻게 접근하는지 면밀히 취재했다. 다른 구단에서도 오늘 칼럼은 꼭 정독했으면 한다. “구단 통해 받는 선수 자료가 전부”수원FC에는 앞서 말한 것처럼 전문 스카우터가 없다. 아예 선수 영입을 담당하는 부서도 없다. 여기에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브라질이나 유럽 등지에 담당자를 파견할 수도 없다. 대부분의 K리그 클래식 구단이 선수 스카우트를 위해 현지로 날아가 살피는 건 수원FC에는 꿈만 같은 일이다. 스카우터가 없다보니 구단 운영팀에서 직원들이 선수 영입에 관한 업무까지도 담당하고 있다. 운영 팀장과 운영 차장이 친분이 있는 에이전트를 통해 선수 추천을 받는 것이다. 축구계에서 잔뼈가 굵은 이들은 나름대로 능력 있는 에이전트를 여러 명 알고 있는 탓에 수준 높은 선수들을 꾸준히 소개받을 수 있다. 객관적이고 투명한 선수 선발을 위해 조덕제 감독은 직접 에이전트와 일대일로 선수를 소개받지 않는다. “선수의 모든 자료는 내가 아닌 구단을 통해서만 나에게 전달해 달라.” 에이전트와 지도자가 짜고 능력이 부족한 선수의 몸값을 뻥튀기 해 뒷돈을 챙겼던 과거 일부 사례가 수원FC에서 발생할 수 없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러면서 조덕제 감독은 필요한 포지션의 선수나 이력 등을 구단에 미리 언급한다.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다”거나 “어느 정도 경력 이상의 선수를 찾아달라”는 식이다. 특히나 조덕제 감독은 구단으로부터 받은 선수들의 서류 중에 유럽의 연령별 대표나 성인 대표팀을 경험한 선수들을 위주로 살핀다. 이유는 간단하다. 그게 현지에 직접 날아가 선수를 살피지 못하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청소년 대표팀을 경험하지 않은 것보다는 청소년 대표팀을 경험한 선수가 더 검증됐고 성인 대표팀도 거치지 않은 선수보다 거친 선수가 더 검증됐잖아요. 우리 입장에서는 이보다 더 확실한 검증이 또 있을까요.” 또한 조덕제 감독은 브라질 선수보다는 유럽 선수들 위주로 서류를 살핀다. “브라질 선수들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다 펠레고 메시죠. 하지만 풀영상을 보면 게을러서 움직이지도 않는 선수들도 많아요. 반면 유럽에서 나름대로 인지도가 있는 선수들은 저마다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시아 무대에서 뛰어도 설렁설렁 뛰는 법이 별로 없어요. 일단 유럽에서 어느 정도 알려진 선수 위주로 검토를 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스카우터를 현지에 보낼 수 없는 상황을 오히려 수원FC는 훨씬 더 면밀한 서류 검토로 해결하고 있었다. “도전해야 하는 절박한 선수들 찾아라”많은 이들은 여기에서 한 가지 궁금증이 생긴다. K리그 클래식 빅클럽도 데려오지 못하는 화려한 이력의 선수들이 왜 수원FC에 몰릴까 하는 점이다. 조덕제 감독은 이 상황을 이렇게 설명했다. “조원희가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과거에 뛰었던 수원삼성에서 마무리하려고 복귀했습니다. 이정수는 다시 K리그로 돌아오고 싶어해요. 이렇게 저마다 사연이 있는 선수들은 금전적인 문제를 떠나 팀을 선택하게 되죠. 유럽에서 이름을 날리다가 부상 등을 이유로 다시 한 번 재기를 노리는 선수들이 아시아에 도전하는 것도, 우리 수원FC 유니폼을 입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인지도가 있지만 그럼에도 유럽이 아닌 다른 무대에 도전해야 할 이유가 있는 선수들을 서류를 검토하며 찾고 있죠.” 그의 말처럼 시시는 스페인 유망주라는 평가를 받다가 큰 부상 이후 공백이 있었고 가빌란 역시 엇비슷한 길을 걸었다. 접촉 중인 오군지미 또한 마요르카 이적 이후 부상으로 방황하다 노르웨이로 떠난 선수다. 저마다 살기 위해서는 이제 갓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한 시민구단이라도 선택해야 하는 입장이다. 더군다나 이들은 한 번 주목을 받았던 경험이 있어 어디에 가도 대충하는 법이 없다. 인지도도 있고 거기에 아시아 무대에 도전해야 하는 명분도 있는 선수라면 조덕제 감독은 곧바로 해당 선수의 영상을 살핀다. 조덕제 감독은 이런 식으로 지난해 12월 5일 부산아이파크와의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이 끝나고 바로 다음 날 축하연 자리에서 소주를 한 잔 한 뒤 12월 7일부터 본격적으로 이 작업에 착수했다. 마무리 훈련을 하는 와중에도, 선수들이 휴가를 떠난 와중에도 조덕제 감독은 하루에 세 시간 이상 선수들을 검토했다. 마음에 드는 선수가 나타나면 조덕제 감독은 해당 선수의 영상을 수도 없이 찾아본다. 단순히 하이라이트 영상만 살피는 게 아니라 90분짜리 풀경기 영상도 여러 개 구해 몇 번이나 돌려보고 나서야 선택을 할 정도다. ‘저 정도면 괜찮겠다’가 아니라 ‘이 선수가 아니면 안 된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영상을 계속 돌려본다. 서류에서 경력자 위주로 한 번 거르고 영상을 통해서 한 번 더 거르는 방식이다. 물론 구단에서는 선수의 자료만 조덕제 감독에게 전달할 뿐 필요한 선수 선발은 전적으로 조덕제 감독에게 믿고 맡긴다. 이렇게 조덕제 감독은 마음에 쏙 드는 선수를 발견하면 본인이 직접 나서지 않고 구단에 통보한다. “이 선수를 잡아주세요.” 이때부터는 다시 구단의 몫이다. 협상 전문가가 없기 때문에 구단 운영팀에서 또 다시 선수와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경기력으로 선수 마음을 흔들어라”오군지미는 조덕제 감독이 지난해 12월 가장 먼저 영입에 착수했던 선수였다. 벨기에 국가대표 경력도 있고 유럽 무대에서도 이름을 알렸던 선수인데다 부상으로 현재는 유럽 변방 무대인 노르웨이 스트룀고드셋으로 밀려 있는 선수였기 때문이었다. 영상을 살펴보니 최근 경기력도 나쁘지 않다는 판단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곧바로 구단에 부탁해 협상을 시작했고 오군지미도 수원FC행을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 오군지미 가족 중 한 명이 건강이 악화됐고 수원FC와의 협상이 잠시 멈춘 사이 원소속구단에서 오군지미에게 이적 불가 방침을 내세웠기 때문이다. 계약 기간도 1년이나 남아 있어 영입은 물건너 가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수원FC는 포기하지 않고 오군지미를 설득했고 오군지미 역시 태업까지 불사하며 수원FC행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협상만도 무려 두 달 가까운 시간 동안 이뤄졌다. “아직 한국행 비행기를 타지도 않았다”는 조덕제 감독의 말처럼 물론 오군지미 영입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지만 수원FC가 외국인 선수 한 명 영입을 위해 얼마나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이는지는 잘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오군지미뿐 아니라 조덕제 감독이 거르고 걸러 선택한 선수 중에는 훨씬 더 유명한 선수들도 있었지만 결국 협상 테이블에서 이 선수들이 연봉으로 100만 달러, 70만 달러를 불러 영입을 포기하는 일도 몇 번이나 있었다. K리그 클래식 구단이라면 시원하게 쓸 수 있는 돈이 수원FC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조덕제 감독은 이렇게 검토한 외국인 선수가 몇 명이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셀 수가 없을 정도죠. 우리는 다른 K리그 클래식 팀만큼의 돈이 없으니 이렇게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 해요. 저도 열심히 하고 구단에서도 다들 열심히 합니다.” 이런 협상 과정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수원FC의 이적 제안에 마음을 여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앞서 말한 것처럼 새로운 도전을 해야 하는 상황에 더해 수원FC의 공격적인 축구를 무척이나 마음에 들어 하기 때문이다. 해외 진출을 알아보던 시시가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이유도 이 때문이었다. 선수층이 열악해 다섯 명의 수비를 세우고 두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를 둬 무려 일곱 명이나 수비에 가담하던 오사수나에서 처진 공격수로 가끔 역습을 구사하던 축구에 아쉬움이 많던 시시는 수원FC 경기 영상을 살펴본 뒤 “이 팀으로 가겠다”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수원FC의 공격적인 성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수원FC가 영입하는 외국인 선수의 연봉은 다른 K리그 클래식 팀에서 영입한 외국인 선수 몸값에 한참 미치지 못한다. 하지만 경력과 인지도, 기대치 만큼은 수억 원을 받는 브라질 주리그 출신 선수들보다도 훨씬 낫다. 수원FC가 축구계에 던지는 메시지요즘 들어 축구팬들에게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바로 “도대체 수원FC의 스카우터가 누구냐”는 것이었다. 하지만 수원FC는 스카우터 한 명 없이 이런 어마어마한 역사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래서 수원FC의 행보가 시사하는 바는 크다. 어느 순간부터 축구가 돈만으로 움직이는 시대가 됐다고 믿는 이들이 많아졌지만 수원FC는 꼭 돈이 아니더라도 선수의 마음을 흔드는 방법을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수원FC 조덕제 감독은 축구팬들의 찬사에 이런 겸손한 반응을 보였다. “우리는 빅클럽처럼 100억, 200억씩 쓰지를 못해요. 영입 자금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주어진 여건 안에서 열심히 선수를 찾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죠. 열심히 찾아보면 길이 열리더라고요.” 맛집의 비법은 사장님이 절대 알려주지 않지만 수원FC의 특급 외국인 선수 영입 비법은 감독님이 이렇게도 친절히 알려주셨다. 그건 바로 돈을 앞세운 MSG가 아니라 정성과 노력을 담아 밤새 고아 낸 사골 육수에 있었다. 축구 칼럼니스트 김현회 footballavenue@nate.com
  • 부부싸움 중 ‘방귀’ 뀐 남편에 스페인 법원 벌금형

    앞으로 스페인에선 부부싸움을 할 때 방귀도 조심해야 할 것 같다. 부부싸움을 하던 중 부인에게 방귀를 뀐 남자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벌어진 사건이다. 법정까지 간 사건은 부부가 집에서 말싸움을 벌이던 중 발생했다. 언쟁이 벌어진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부부싸움에서 특히 목소리를 높인 건 부인이었다. 속사포 같은 부인의 공격에 수세에 몰린 남편은 한동안 말을 끊고 있다가 갑자기 부인을 향해 등을 돌렸다. 그리고는 엉덩이를 내밀고 시원하게 '뿡~'하고 가스를 분출했다. 웃음으로 사태를 수습하려는 생각이었는지 모르지만 방귀는 불난 집에 가스를 뿜어낸 꼴이 됐다. 부인이 더욱 화를 내며 남편을 고발해버린 것이다. 부인이 주장한 남편의 죄목은 '여성 모독죄'. 심각하게 부부싸움을 하고 있을 때 자신을 향해 방뀌를 뿜어낸 건 인격체로서의 여성을 비하한 것이라는 게 법정싸움을 건 부인의 주장이었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남편도 법원이 사건을 심리하기로 하면서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남편은 마침 생리적 현상이 왔을 뿐이라며 여성을 비하하거나 부인에게 모욕감을 줄 의도는 없었다고 무죄를 주장했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법원은 "엉덩이를 내밀고 부인에게 방귀를 꾼 것은 상대방에게 충분히 모욕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행동"이라며 벌금형을 선고했다. 한편 사건이 보도되자 현지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법원이 공감할 만한 판결을 내린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누리꾼이 많지만 "방귀까지 여성모욕이라니 스페인이 여성독재국가가 되어가고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나우! 지구촌]2분 차로 출생년도 달라진 쌍둥이

    [나우! 지구촌]2분 차로 출생년도 달라진 쌍둥이

    ‘간발의 차이’로 각기 다른 출생년도를 가진 쌍둥이가 태어났다. 3일(현지시각)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병원에서는 쌍둥이 2명이 자정을 사이에 두고 각각 11시 59분과 12시 01분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먼저 쌍둥이 중 누나인 제린 발렌시아가 201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에 태어났고, 남동생인 루이스 발렌시아 주니어는 2분 뒤인 2016년 1월 1일 오전 12시 01분에 태어났다. 쌍둥이의 엄마는 본래 1월 6일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었으나 12월 31일 밤 진통이 시작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지만 의도치 않게 쌍둥이가 두 해에 걸쳐 태어났고, 쌍둥이는 비록 나이는 같지만 평생 같은 해에 생일파티를 할 수 없게 됐다. 쌍둥이의 아빠는 “내내 시계를 보며 같은 해 안에 태어나길 기도했다. 쌍둥이 사이에 혹시나 다툼이 생길 것을 염려했던 것”이라면서 “두 아이가 수 분 차이로 서로 다른 해에 태어나게 됐지만 건강한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1월 1일에 태어난 루이스는 2016년 미국 전역에서 가장 먼저 태어난 아기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덧붙였다. 쌍둥이의 출산을 담당한 의료진은 간발의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의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두 아이가 2015년의 마지막과 2016년의 시작을 동시에 장식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나우! 지구촌] 간발의 차이로 출생년도 달라진 쌍둥이

    [나우! 지구촌] 간발의 차이로 출생년도 달라진 쌍둥이

    ‘간발의 차이’로 각기 다른 출생년도를 가진 쌍둥이가 태어났다. 3일(현지시각)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병원에서는 쌍둥이 2명이 자정을 사이에 두고 각각 11시 59분과 12시 01분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먼저 쌍둥이 중 누나인 제린 발렌시아가 201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에 태어났고, 남동생인 루이스 발렌시아 주니어는 2분 뒤인 2016년 1월 1일 오전 12시 01분에 태어났다. 쌍둥이의 엄마는 본래 1월 6일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었으나 12월 31일 밤 진통이 시작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지만 의도치 않게 쌍둥이가 두 해에 걸쳐 태어났고, 쌍둥이는 비록 나이는 같지만 평생 같은 해에 생일파티를 할 수 없게 됐다. 쌍둥이의 아빠는 “내내 시계를 보며 같은 해 안에 태어나길 기도했다. 쌍둥이 사이에 혹시나 다툼이 생길 것을 염려했던 것”이라면서 “두 아이가 수 분 차이로 서로 다른 해에 태어나게 됐지만 건강한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1월 1일에 태어난 루이스는 2016년 미국 전역에서 가장 먼저 태어난 아기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덧붙였다. 쌍둥이의 출산을 담당한 의료진은 간발의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의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두 아이가 2015년의 마지막과 2016년의 시작을 동시에 장식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던전 헌터5,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 완료

    던전 헌터5,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 완료

    게임로프트가 모바일 핵 앤 슬래시 액션 RPG ‘던전 헌터 5’의 신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던전 헌터 5는 악마의 습격은 막아냈지만 폐허가 된 발렌시아 왕국을 배경으로 5개의 세계와 수 많은 던전을 오가며 복수의 여정을 떠나는 현상금 사냥꾼이 되는 내용의 게임이다. 최근 ‘버려진 사막’ 컨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던 던전 헌터 5는 새로운 스토리와 미션, 일일 이벤트 등을 선보였고, 자동 전투 모드를 추가한 바 있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는 가장 거친 용사만이 가질 수 있고 그 어떤 적도 이길 수 있는 전설급 장비가 추가되었으며, 수녀의 사원을 찾으면 새로운 미션과 다양한 스토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세 가지 무기와 세 가지 강력한 방어구를 얻을 수 있는 아쉬카디안 티켓도 등장했다. 아쉬카디안 티켓은 위험하고 거친 ‘버려진 사막’에 새롭게 등장한 특별한 던전을 돌파하고 수문장 히포시스를 쓰러뜨린 용사만이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네 가지 새로운 미니언을 획득해 요새를 더욱 강력하게 방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2주 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새로운 플레이와 다양한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장비와 미니언을 손에 넣을 수 있으니 ‘버려진 사막’을 뒤덮은 눈과 모래 속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밖에 ‘던전 헌터 5’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트위터(@gameloft_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lof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0세 할아버지,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에 맞고 사망

    80세 할아버지,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에 맞고 사망

    길을 걷다가 벼락에 맞을 비율이 높을까, 앉아 있다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사람에 맞을 확률이 높을까? 산책을 나와 벤치에 앉아 있던 한 80대 할아버지가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에 깔려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 애꿎은 사망으로 이어진 황당사고가 벌어진 곳은 스페인 발렌시아의 도시 알리칸테. 한 여자가 투신자살을 시도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48세로 나이만 공개된 이 여자는 8층 아파트에서 몸을 날렸다. 여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까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목숨을 끊기로 작심한 여자는 창문을 열고 힘껏 몸을 날렸지만 낙하지점(?)을 계산하진 못한 듯하다. 건물 밑으로 수직 낙하한 여자는 아파트 벤치 위로 떨어졌다. 벤치가 비어 있었다면 한 사람의 비극으로 끝날 일이지만 공교롭게도 벤치엔 노부부가 앉아 한가로운 밤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여자가 떨어진 곳은 부인과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잠시 쉬고 있던 80세 할아버지의 머리 위. 가속이 붙은 사람의 몸이 머리 위로 떨어지면서 할아버지는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세상을 떴다. 반면 자살을 시도한 여자는 큰 부상을 당했지만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옆에서 남편의 황당한 죽음을 목격한 할머니는 충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관계자는 "할머니가 크게 쇼크를 받아 정신을 가다듬지 못하고 계신다."며 "아직까지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에 맞아 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투신한 여자는 중상이지만 천천히 회복 중이다. 경찰은 여자가 정신을 찾는대로 자살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또 한 명의 ‘무서운 막내’

    또 한 명의 ‘무서운 막내’

    최미선(광주여대)이 25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끝난 2015 양궁월드컵 왕중왕전인 리커브 파이널 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디피카 쿠마리(인도)를 6-2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건 뒤 활짝 웃고 있다. 최미선은 또 김우진(청주시청)과 짝을 이룬 혼성전 결승에서도 루이스 알바레스-알레한드라 발렌시아 조(멕시코)를 6-2로 누르며 2관왕에 올랐다. 멕시코시티 펜타프레스 연합뉴스
  • 20%P 추가 할인… 소비자도 행복 추가

    20%P 추가 할인… 소비자도 행복 추가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8일부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2차 행사에 들어간다. 지난 1일 정부 주도로 시작한 대형 할인행사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고무된 유통업체는 불붙은 소비심리에 ‘기름을 붓는다’는 각오로 할인 품목을 늘리고 할인율을 높이기로 했다. 각 업체가 직접 사들이거나 만들어 가격을 내리기 쉬운 직매입 브랜드와 자체상표(PB) 제품이 많은 게 2차 블랙프라이데이의 특징이다. 롯데그룹의 유통 계열사들은 앞서 신동빈 회장이 “마진을 줄여서라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라”고 당부하자 6일 일제히 추가 세일 대책을 내놨다. 롯데백화점은 테팔, 필립스 등 인기 브랜드 40여개를 새롭게 세일에 참여시켰다. 러브캣, 지고트, 박홍근 등 70여개 패션·생활브랜드는 기존 할인율에 10~20% 포인트를 더 얹었다. 백화점 측은 140개 브랜드 450개 품목에 대해 유통 마진을 완전히 빼 가격을 낮췄다. 다우닝 4인용 가죽쇼파 169만원, 캘러웨이 골프 드라이버 20만원 등 정상가보다 70%까지 싼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100여개 PB상품에 대해 많이 살수록 가격을 깎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세이브엘 우유’와 ‘초이스엘 키친타올’ 등을 2개 사면 10%, 3개 이상 사면 20% 할인해 준다. 4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테팔, 코렐 등 3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롯데하이마트는 1차 300억원 물량에 이어 8일부터 2차로 200억원어치의 가전제품을 특별가격에 판매한다. 인기 모델인 양문형 냉장고 6종과 세탁기 7종을 준비했다. LG전자의 830ℓ 대용량 양문형 냉장고를 140만원대, 애벌빨래를 위한 빨래판이 달린 삼성전자 16㎏ 액티브 워시 세탁기를 60만원대에 판다. 전기밥솥, 오븐 등도 한정수량 싸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르카프, 케이스위스, 쿠쿠 등 50여개 브랜드의 할인율을 10~20% 추가로 확대하고 앤디앤댑 등 40개 브랜드를 새로 참여시켜 10~20% 할인해 준다. 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편집숍에서는 이탈리아, 미국 프리미엄 패딩과 데님 등 20개 직매입 브랜드의 상품을 50~90% 깎아 준다. 신세계백화점도 직접 운영하는 분더샵, 분컴퍼니, 분주니어와 핸드백·슈즈·란제리컬렉션 등 10개 편집매장에서 50~90% 할인한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가 단독 수입하는 피에르아르디, 필립림 등 명품 브랜드의 올해 신상품도 30% 할인한다. 이 백화점은 행사 활성화를 위해 정기 휴점일을 12일에서 19일로 미뤘다. 이 밖에 홈플러스와 롯데슈퍼는 가을 나들이 때 수요가 많은 육류와 맥주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면세점도 발렌시아가 토리버치 등 해외 패션과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평균 30~50% 싸게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아웃도어 브랜드를 10~30% 깎아 주는 행사를 준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연간 514억원 ‘세계 최다 수입’ 모델은?

    연간 514억원 ‘세계 최다 수입’ 모델은?

    톱모델 지젤 번천(35)이 9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모델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8일 발표한 세계 최다 따르면 지젤 번천은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4400만 달러(약 514억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추산돼 9년째 ‘세계 최다 수입 모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은퇴를 발표한 지젤 번천을 1위로 끌어올린 요인으로는 샤넬, 발렌시아가, 캐롤라이나 헤레라, 에밀리오 푸치 등과의 광고 계약을 비롯해 자신의 속옷 컬렉션과 브라질 최대의 신발 생산업체인 그렌딘을 위해 디자인한 젤리 샌들로도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한다. 지젤 번천의 수입액은 다른 모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데 2위에 오른 영국 모델 겸 배우인 카라 델레바인(23)과 브라질 톱모델 아드리아나 리마(34)의 수입액은 900만 달러(약 106억원)에 그쳤다. 4위에 랭크된 네덜란드 모델 도젠 크로스(30)는 750만 달러(약 88억원), 5위는 700만 달러(약 82억원)라는 근소한 차이로 러시아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3)가 그 이름을 올렸다. 그다음으로는 미란다 커(32)와 조안 스몰스(27)가 550만 달러(약 64억원)로 공동 6위, 라라 스톤(31)과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34), 캔디스 스와네포엘(26), 칼리 크로스(23)가 500만 달러(약 58억원)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중견 모델인 캐롤린 머피(41)와 케이트 모스(41)는 450만 달러(약 52억원)의 수입을 거둬 공동 12위를 차지했고,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시원과 가상 부부로 출연한 중국 모델 리우웬(27)과 캐나다 모델 다리아 워보위(31)도 같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에는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의 동생이자 모델인 켄달 제너(19)가 연간 수입 400만 달러(약 47억원)를 벌어 16위로 새롭게 리스트에 진입했다. 이어 연간 수입 350만 달러(약 40억원)로 공동 17위로 리스트 막차를 탄 모델로는 미국의 힐러리 로다(28)와 케이트 업튼(23), 영국의 조단 던(25), 폴란드의 안야 루빅(32)이 올랐다. 리투아니아 모델 에디타 빌게비츄테(26)도 같은 순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차례 실수도 없이 45차례의 패스끝에 만들어낸 골

    한차례 실수도 없이 45차례의 패스끝에 만들어낸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골 하나가 터질 때까지 어느 정도 패스가 이뤄질까?  영국 BBC가 후안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사우샘프턴과의 정규리그 6라운드 후반 2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장면을 세밀한 그래픽으로 22일 담아냈다. 마타의 득점 과정은 맨유가 옵션 포함해 7800만유로(약 1027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앙토니 마르샬의 멀티골보다 돋보였다는 평가를 들었다. 중원에서의 원활한 패스 플레이가 살아났고 무엇보다 웨인 루니가 최전방과 중원을 오가며 헤매던 모습에서 탈피해 제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마타가 그물을 출렁이기까지 무려 45차례의 패스가 물흐르듯 이어졌다. 중간에는 마타가 방향을 전환하고 드리블하면서 연결하고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천천히 접근한 뒤 패스를 내주며, 멤피스 데파이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오는 등 아주 세부적인 과정들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끊기지 않고 연결돼 마타의 득점으로 마무리됐다.  이 과정에 루니는 네 차례 공을 건드렸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은 그 뒤 패스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패스였다.  19일과 20일 치러진 6라운드 ‘팀 오브 위크’는 4-3-3 전형으로 수문장에 애드리안, 포백에 아즈필리쿠에타, 주마, 자기엘카, 대니엘스, 미드필더에 쿠티뇨, 파브레가스, 페르난디뉴, 포워드에 아자르, 이갈로, 펠레가 꼽혔다.  영국 언론들은 시즌 개념 대신 곧잘 캘린더 개념을 도입해 각종 기록을 따로 집계하기도 하는데 오디언 이갈로(왓퍼드)가 올해에만 벌써 20골을 터뜨렸고, 저메인 벡퍼드(프레스턴)와 베닉 아포베(울브스), 베리 코어(사우스엔드-캠브리지), 조던 로즈(블랙번), 해리 케인(토트넘)이 모두 16골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6라운드에 터진 23골 가운데 머리를 쓰는 헤더는 2개, 오른발로 엮은 것은 14개, 왼발은 7개였다. 20개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나머지는 밖에서 엮어냈다. 재미있는 것은 맨유가 이번 라운드까지 쏜 6개의 유효 슈팅이 모두 득점으로 연결됐다는 점이다.  6라운드 스피드왕은 빌리 존스(선덜랜드)로 무려 시속 35.1㎞에 육박했고 빅터 모지스(웨스트햄)가 35㎞, 시오 월콧(아스널)이 34.7㎞에 가까웠다. 특히 짧은 시간 폭발적인 스피드를 낸 스프린트 부문에서는 마크 퓨(본머스)가 거의 시속 98㎞에 가까웠고 빌리 존스가 88㎞ 언저리,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바로 아래였다.  6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선수들의 평균 연령을 살펴보니 손흥민이 가세한 토트넘이 24세 316일로 가장 어렸고 리버풀이 25세 137일이었다. 웨스트브롬은 무려 29세 155일로 가장 나이가 많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세계 최다 수입 모델은? 지젤 번천…9년 연속 1위

    세계 최다 수입 모델은? 지젤 번천…9년 연속 1위

    톱모델 지젤 번천(35)이 9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모델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8일 발표한 세계 최다 따르면 지젤 번천은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4400만 달러(약 514억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추산돼 9년째 ‘세계 최다 수입 모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은퇴를 발표한 지젤 번천을 1위로 끌어올린 요인으로는 샤넬, 발렌시아가, 캐롤라이나 헤레라, 에밀리오 푸치 등과의 광고 계약을 비롯해 자신의 속옷 컬렉션과 브라질 최대의 신발 생산업체인 그렌딘을 위해 디자인한 젤리 샌들로도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한다. 지젤 번천의 수입액은 다른 모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데 2위에 오른 영국 모델 겸 배우인 카라 델레바인(23)과 브라질 톱모델 아드리아나 리마(34)의 수입액은 900만 달러(약 106억원)에 그쳤다. 4위에 랭크된 네덜란드 모델 도젠 크로스(30)는 750만 달러(약 88억원), 5위는 700만 달러(약 82억원)라는 근소한 차이로 러시아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3)가 그 이름을 올렸다. 그다음으로는 미란다 커(32)와 조안 스몰스(27)가 550만 달러(약 64억원)로 공동 6위, 라라 스톤(31)과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34), 캔디스 스와네포엘(26), 칼리 크로스(23)가 500만 달러(약 58억원)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중견 모델인 캐롤린 머피(41)와 케이트 모스(41)는 450만 달러(약 52억원)의 수입을 거둬 공동 12위를 차지했고,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시원과 가상 부부로 출연한 중국 모델 리우웬(27)과 캐나다 모델 다리아 워보위(31)도 같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에는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의 동생이자 모델인 켄달 제너(19)가 연간 수입 400만 달러(약 47억원)를 벌어 16위로 새롭게 리스트에 진입했다. 이어 연간 수입 350만 달러(약 40억원)로 공동 17위로 리스트 막차를 탄 모델로는 미국의 힐러리 로다(28)와 케이트 업튼(23), 영국의 조단 던(25), 폴란드의 안야 루빅(32)이 올랐다. 리투아니아 모델 에디타 빌게비츄테(26)도 같은 순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대진 확정… 죽음의 조는?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대진 확정… 죽음의 조는?

    27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추첨식에서 조 편성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FC바르셀로나는 레버쿠젠, AS로마, 바테 보리소프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조별리그는 9월 15일 시작되면 이번 시즌 결승전은 2016년 5월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 편성 ▲ A조=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말뫼(스웨덴) ▲ B조=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CSKA 모스크바(러시아), 볼프스부르크(독일) ▲ C조= 벤피카(포르투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갈라타사라이(터키), 아스타나(카자흐스탄) ▲ D조= 유벤투스(이탈리아),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세비야(스페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독일) ▲ E조= FC바르셀로나(스페인), 레버쿠젠(독일), AS로마(이탈리아), 바테 보리소프(벨라루스) ▲ F조= 바이에른 뮌헨(독일), 아스널(잉글랜드),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 G조= 첼시(잉글랜드), 포르투(포르투갈),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 마카비 텔아비브(이스라엘) ▲ H조= 제니트(러시아), 발렌시아(스페인), 리옹(프랑스), 겐트(벨기에)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페인 ‘토마토 전투’ 70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스페인 ‘토마토 전투’ 70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인근 부뇰 마을에서 열린 제70회 ‘토마토 축제’인 ‘라 토마티나(La Tomatina)’에 참가한 시민들이 서로 토마토를 던지며 한바탕 놀고 있다. 2만 2000여명이 참여 150t의 토마토를 던지며 이른바 ‘전투(Battle)’를 치른다.때문에 도로는 완전히 토마토 즙으로 질퍽해진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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