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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 지구촌]2분 차로 출생년도 달라진 쌍둥이

    [나우! 지구촌]2분 차로 출생년도 달라진 쌍둥이

    ‘간발의 차이’로 각기 다른 출생년도를 가진 쌍둥이가 태어났다. 3일(현지시각)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병원에서는 쌍둥이 2명이 자정을 사이에 두고 각각 11시 59분과 12시 01분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먼저 쌍둥이 중 누나인 제린 발렌시아가 201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에 태어났고, 남동생인 루이스 발렌시아 주니어는 2분 뒤인 2016년 1월 1일 오전 12시 01분에 태어났다. 쌍둥이의 엄마는 본래 1월 6일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었으나 12월 31일 밤 진통이 시작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지만 의도치 않게 쌍둥이가 두 해에 걸쳐 태어났고, 쌍둥이는 비록 나이는 같지만 평생 같은 해에 생일파티를 할 수 없게 됐다. 쌍둥이의 아빠는 “내내 시계를 보며 같은 해 안에 태어나길 기도했다. 쌍둥이 사이에 혹시나 다툼이 생길 것을 염려했던 것”이라면서 “두 아이가 수 분 차이로 서로 다른 해에 태어나게 됐지만 건강한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1월 1일에 태어난 루이스는 2016년 미국 전역에서 가장 먼저 태어난 아기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덧붙였다. 쌍둥이의 출산을 담당한 의료진은 간발의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의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두 아이가 2015년의 마지막과 2016년의 시작을 동시에 장식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나우! 지구촌] 간발의 차이로 출생년도 달라진 쌍둥이

    [나우! 지구촌] 간발의 차이로 출생년도 달라진 쌍둥이

    ‘간발의 차이’로 각기 다른 출생년도를 가진 쌍둥이가 태어났다. 3일(현지시각) 허핑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병원에서는 쌍둥이 2명이 자정을 사이에 두고 각각 11시 59분과 12시 01분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먼저 쌍둥이 중 누나인 제린 발렌시아가 2015년 12월 31일 오후 11시 59분에 태어났고, 남동생인 루이스 발렌시아 주니어는 2분 뒤인 2016년 1월 1일 오전 12시 01분에 태어났다. 쌍둥이의 엄마는 본래 1월 6일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쌍둥이를 출산할 예정이었으나 12월 31일 밤 진통이 시작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지만 의도치 않게 쌍둥이가 두 해에 걸쳐 태어났고, 쌍둥이는 비록 나이는 같지만 평생 같은 해에 생일파티를 할 수 없게 됐다. 쌍둥이의 아빠는 “내내 시계를 보며 같은 해 안에 태어나길 기도했다. 쌍둥이 사이에 혹시나 다툼이 생길 것을 염려했던 것”이라면서 “두 아이가 수 분 차이로 서로 다른 해에 태어나게 됐지만 건강한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1월 1일에 태어난 루이스는 2016년 미국 전역에서 가장 먼저 태어난 아기가 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덧붙였다. 쌍둥이의 출산을 담당한 의료진은 간발의 차이로 태어난 쌍둥이의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두 아이가 2015년의 마지막과 2016년의 시작을 동시에 장식했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던전 헌터5,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 완료

    던전 헌터5, 크리스마스 이벤트와 함께 신규 업데이트 완료

    게임로프트가 모바일 핵 앤 슬래시 액션 RPG ‘던전 헌터 5’의 신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던전 헌터 5는 악마의 습격은 막아냈지만 폐허가 된 발렌시아 왕국을 배경으로 5개의 세계와 수 많은 던전을 오가며 복수의 여정을 떠나는 현상금 사냥꾼이 되는 내용의 게임이다. 최근 ‘버려진 사막’ 컨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던 던전 헌터 5는 새로운 스토리와 미션, 일일 이벤트 등을 선보였고, 자동 전투 모드를 추가한 바 있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는 가장 거친 용사만이 가질 수 있고 그 어떤 적도 이길 수 있는 전설급 장비가 추가되었으며, 수녀의 사원을 찾으면 새로운 미션과 다양한 스토리들이 기다리고 있다. 세 가지 무기와 세 가지 강력한 방어구를 얻을 수 있는 아쉬카디안 티켓도 등장했다. 아쉬카디안 티켓은 위험하고 거친 ‘버려진 사막’에 새롭게 등장한 특별한 던전을 돌파하고 수문장 히포시스를 쓰러뜨린 용사만이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네 가지 새로운 미니언을 획득해 요새를 더욱 강력하게 방어할 수 있게 됐다. 한편, 2주 간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새로운 플레이와 다양한 퀘스트를 경험할 수 있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장비와 미니언을 손에 넣을 수 있으니 ‘버려진 사막’을 뒤덮은 눈과 모래 속을 잘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밖에 ‘던전 헌터 5’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로프트 코리아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meloftkr), 트위터(@gameloft_kr) 또는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lof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0세 할아버지,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에 맞고 사망

    80세 할아버지,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에 맞고 사망

    길을 걷다가 벼락에 맞을 비율이 높을까, 앉아 있다가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사람에 맞을 확률이 높을까? 산책을 나와 벤치에 앉아 있던 한 80대 할아버지가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에 깔려 목숨을 잃은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졌다. 애꿎은 사망으로 이어진 황당사고가 벌어진 곳은 스페인 발렌시아의 도시 알리칸테. 한 여자가 투신자살을 시도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48세로 나이만 공개된 이 여자는 8층 아파트에서 몸을 날렸다. 여자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까닭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목숨을 끊기로 작심한 여자는 창문을 열고 힘껏 몸을 날렸지만 낙하지점(?)을 계산하진 못한 듯하다. 건물 밑으로 수직 낙하한 여자는 아파트 벤치 위로 떨어졌다. 벤치가 비어 있었다면 한 사람의 비극으로 끝날 일이지만 공교롭게도 벤치엔 노부부가 앉아 한가로운 밤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여자가 떨어진 곳은 부인과 함께 산책을 나왔다가 잠시 쉬고 있던 80세 할아버지의 머리 위. 가속이 붙은 사람의 몸이 머리 위로 떨어지면서 할아버지는 비명도 지르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세상을 떴다. 반면 자살을 시도한 여자는 큰 부상을 당했지만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옆에서 남편의 황당한 죽음을 목격한 할머니는 충격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관계자는 "할머니가 크게 쇼크를 받아 정신을 가다듬지 못하고 계신다."며 "아직까지 하늘에서 떨어진 사람에 맞아 남편이 죽었다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투신한 여자는 중상이지만 천천히 회복 중이다. 경찰은 여자가 정신을 찾는대로 자살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또 한 명의 ‘무서운 막내’

    또 한 명의 ‘무서운 막내’

    최미선(광주여대)이 25일(현지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에서 끝난 2015 양궁월드컵 왕중왕전인 리커브 파이널 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디피카 쿠마리(인도)를 6-2로 이기며 금메달을 목에 건 뒤 활짝 웃고 있다. 최미선은 또 김우진(청주시청)과 짝을 이룬 혼성전 결승에서도 루이스 알바레스-알레한드라 발렌시아 조(멕시코)를 6-2로 누르며 2관왕에 올랐다. 멕시코시티 펜타프레스 연합뉴스
  • 20%P 추가 할인… 소비자도 행복 추가

    20%P 추가 할인… 소비자도 행복 추가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8일부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2차 행사에 들어간다. 지난 1일 정부 주도로 시작한 대형 할인행사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고무된 유통업체는 불붙은 소비심리에 ‘기름을 붓는다’는 각오로 할인 품목을 늘리고 할인율을 높이기로 했다. 각 업체가 직접 사들이거나 만들어 가격을 내리기 쉬운 직매입 브랜드와 자체상표(PB) 제품이 많은 게 2차 블랙프라이데이의 특징이다. 롯데그룹의 유통 계열사들은 앞서 신동빈 회장이 “마진을 줄여서라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적극 참여하라”고 당부하자 6일 일제히 추가 세일 대책을 내놨다. 롯데백화점은 테팔, 필립스 등 인기 브랜드 40여개를 새롭게 세일에 참여시켰다. 러브캣, 지고트, 박홍근 등 70여개 패션·생활브랜드는 기존 할인율에 10~20% 포인트를 더 얹었다. 백화점 측은 140개 브랜드 450개 품목에 대해 유통 마진을 완전히 빼 가격을 낮췄다. 다우닝 4인용 가죽쇼파 169만원, 캘러웨이 골프 드라이버 20만원 등 정상가보다 70%까지 싼 제품을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8일부터 14일까지 100여개 PB상품에 대해 많이 살수록 가격을 깎아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세이브엘 우유’와 ‘초이스엘 키친타올’ 등을 2개 사면 10%, 3개 이상 사면 20% 할인해 준다. 4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테팔, 코렐 등 300여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롯데하이마트는 1차 300억원 물량에 이어 8일부터 2차로 200억원어치의 가전제품을 특별가격에 판매한다. 인기 모델인 양문형 냉장고 6종과 세탁기 7종을 준비했다. LG전자의 830ℓ 대용량 양문형 냉장고를 140만원대, 애벌빨래를 위한 빨래판이 달린 삼성전자 16㎏ 액티브 워시 세탁기를 60만원대에 판다. 전기밥솥, 오븐 등도 한정수량 싸게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르카프, 케이스위스, 쿠쿠 등 50여개 브랜드의 할인율을 10~20% 추가로 확대하고 앤디앤댑 등 40개 브랜드를 새로 참여시켜 10~20% 할인해 준다. 백화점이 직접 운영하는 편집숍에서는 이탈리아, 미국 프리미엄 패딩과 데님 등 20개 직매입 브랜드의 상품을 50~90% 깎아 준다. 신세계백화점도 직접 운영하는 분더샵, 분컴퍼니, 분주니어와 핸드백·슈즈·란제리컬렉션 등 10개 편집매장에서 50~90% 할인한 상품을 판매한다. 신세계가 단독 수입하는 피에르아르디, 필립림 등 명품 브랜드의 올해 신상품도 30% 할인한다. 이 백화점은 행사 활성화를 위해 정기 휴점일을 12일에서 19일로 미뤘다. 이 밖에 홈플러스와 롯데슈퍼는 가을 나들이 때 수요가 많은 육류와 맥주 등을 할인 판매한다. 롯데면세점도 발렌시아가 토리버치 등 해외 패션과 국내외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평균 30~50% 싸게 판매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아웃도어 브랜드를 10~30% 깎아 주는 행사를 준비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한차례 실수도 없이 45차례의 패스끝에 만들어낸 골

    한차례 실수도 없이 45차례의 패스끝에 만들어낸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골 하나가 터질 때까지 어느 정도 패스가 이뤄질까?  영국 BBC가 후안 마타(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사우샘프턴과의 정규리그 6라운드 후반 23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장면을 세밀한 그래픽으로 22일 담아냈다. 마타의 득점 과정은 맨유가 옵션 포함해 7800만유로(약 1027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한 앙토니 마르샬의 멀티골보다 돋보였다는 평가를 들었다. 중원에서의 원활한 패스 플레이가 살아났고 무엇보다 웨인 루니가 최전방과 중원을 오가며 헤매던 모습에서 탈피해 제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마타가 그물을 출렁이기까지 무려 45차례의 패스가 물흐르듯 이어졌다. 중간에는 마타가 방향을 전환하고 드리블하면서 연결하고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천천히 접근한 뒤 패스를 내주며, 멤피스 데파이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튕겨 나오는 등 아주 세부적인 과정들이 있었지만 단 한 번도 끊기지 않고 연결돼 마타의 득점으로 마무리됐다.  이 과정에 루니는 네 차례 공을 건드렸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은 그 뒤 패스의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패스였다.  19일과 20일 치러진 6라운드 ‘팀 오브 위크’는 4-3-3 전형으로 수문장에 애드리안, 포백에 아즈필리쿠에타, 주마, 자기엘카, 대니엘스, 미드필더에 쿠티뇨, 파브레가스, 페르난디뉴, 포워드에 아자르, 이갈로, 펠레가 꼽혔다.  영국 언론들은 시즌 개념 대신 곧잘 캘린더 개념을 도입해 각종 기록을 따로 집계하기도 하는데 오디언 이갈로(왓퍼드)가 올해에만 벌써 20골을 터뜨렸고, 저메인 벡퍼드(프레스턴)와 베닉 아포베(울브스), 베리 코어(사우스엔드-캠브리지), 조던 로즈(블랙번), 해리 케인(토트넘)이 모두 16골로 두 번째를 차지했다.  6라운드에 터진 23골 가운데 머리를 쓰는 헤더는 2개, 오른발로 엮은 것은 14개, 왼발은 7개였다. 20개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나머지는 밖에서 엮어냈다. 재미있는 것은 맨유가 이번 라운드까지 쏜 6개의 유효 슈팅이 모두 득점으로 연결됐다는 점이다.  6라운드 스피드왕은 빌리 존스(선덜랜드)로 무려 시속 35.1㎞에 육박했고 빅터 모지스(웨스트햄)가 35㎞, 시오 월콧(아스널)이 34.7㎞에 가까웠다. 특히 짧은 시간 폭발적인 스피드를 낸 스프린트 부문에서는 마크 퓨(본머스)가 거의 시속 98㎞에 가까웠고 빌리 존스가 88㎞ 언저리,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가 바로 아래였다.  6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선수들의 평균 연령을 살펴보니 손흥민이 가세한 토트넘이 24세 316일로 가장 어렸고 리버풀이 25세 137일이었다. 웨스트브롬은 무려 29세 155일로 가장 나이가 많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연간 514억원 ‘세계 최다 수입’ 모델은?

    연간 514억원 ‘세계 최다 수입’ 모델은?

    톱모델 지젤 번천(35)이 9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모델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8일 발표한 세계 최다 따르면 지젤 번천은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4400만 달러(약 514억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추산돼 9년째 ‘세계 최다 수입 모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은퇴를 발표한 지젤 번천을 1위로 끌어올린 요인으로는 샤넬, 발렌시아가, 캐롤라이나 헤레라, 에밀리오 푸치 등과의 광고 계약을 비롯해 자신의 속옷 컬렉션과 브라질 최대의 신발 생산업체인 그렌딘을 위해 디자인한 젤리 샌들로도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한다. 지젤 번천의 수입액은 다른 모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데 2위에 오른 영국 모델 겸 배우인 카라 델레바인(23)과 브라질 톱모델 아드리아나 리마(34)의 수입액은 900만 달러(약 106억원)에 그쳤다. 4위에 랭크된 네덜란드 모델 도젠 크로스(30)는 750만 달러(약 88억원), 5위는 700만 달러(약 82억원)라는 근소한 차이로 러시아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3)가 그 이름을 올렸다. 그다음으로는 미란다 커(32)와 조안 스몰스(27)가 550만 달러(약 64억원)로 공동 6위, 라라 스톤(31)과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34), 캔디스 스와네포엘(26), 칼리 크로스(23)가 500만 달러(약 58억원)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중견 모델인 캐롤린 머피(41)와 케이트 모스(41)는 450만 달러(약 52억원)의 수입을 거둬 공동 12위를 차지했고,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시원과 가상 부부로 출연한 중국 모델 리우웬(27)과 캐나다 모델 다리아 워보위(31)도 같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에는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의 동생이자 모델인 켄달 제너(19)가 연간 수입 400만 달러(약 47억원)를 벌어 16위로 새롭게 리스트에 진입했다. 이어 연간 수입 350만 달러(약 40억원)로 공동 17위로 리스트 막차를 탄 모델로는 미국의 힐러리 로다(28)와 케이트 업튼(23), 영국의 조단 던(25), 폴란드의 안야 루빅(32)이 올랐다. 리투아니아 모델 에디타 빌게비츄테(26)도 같은 순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 최다 수입 모델은? 지젤 번천…9년 연속 1위

    세계 최다 수입 모델은? 지젤 번천…9년 연속 1위

    톱모델 지젤 번천(35)이 9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수입이 많은 모델에 선정됐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8일 발표한 세계 최다 따르면 지젤 번천은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4400만 달러(약 514억원)의 수입을 거둔 것으로 추산돼 9년째 ‘세계 최다 수입 모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4월 은퇴를 발표한 지젤 번천을 1위로 끌어올린 요인으로는 샤넬, 발렌시아가, 캐롤라이나 헤레라, 에밀리오 푸치 등과의 광고 계약을 비롯해 자신의 속옷 컬렉션과 브라질 최대의 신발 생산업체인 그렌딘을 위해 디자인한 젤리 샌들로도 수익을 얻고 있다고 한다. 지젤 번천의 수입액은 다른 모델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데 2위에 오른 영국 모델 겸 배우인 카라 델레바인(23)과 브라질 톱모델 아드리아나 리마(34)의 수입액은 900만 달러(약 106억원)에 그쳤다. 4위에 랭크된 네덜란드 모델 도젠 크로스(30)는 750만 달러(약 88억원), 5위는 700만 달러(약 82억원)라는 근소한 차이로 러시아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33)가 그 이름을 올렸다. 그다음으로는 미란다 커(32)와 조안 스몰스(27)가 550만 달러(약 64억원)로 공동 6위, 라라 스톤(31)과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34), 캔디스 스와네포엘(26), 칼리 크로스(23)가 500만 달러(약 58억원)로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중견 모델인 캐롤린 머피(41)와 케이트 모스(41)는 450만 달러(약 52억원)의 수입을 거둬 공동 12위를 차지했고,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시원과 가상 부부로 출연한 중국 모델 리우웬(27)과 캐나다 모델 다리아 워보위(31)도 같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에는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의 동생이자 모델인 켄달 제너(19)가 연간 수입 400만 달러(약 47억원)를 벌어 16위로 새롭게 리스트에 진입했다. 이어 연간 수입 350만 달러(약 40억원)로 공동 17위로 리스트 막차를 탄 모델로는 미국의 힐러리 로다(28)와 케이트 업튼(23), 영국의 조단 던(25), 폴란드의 안야 루빅(32)이 올랐다. 리투아니아 모델 에디타 빌게비츄테(26)도 같은 순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대진 확정… 죽음의 조는?

    ‘별들의 전쟁’ 챔피언스리그 대진 확정… 죽음의 조는?

    27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2015~2016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리그 추첨식에서 조 편성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FC바르셀로나는 레버쿠젠, AS로마, 바테 보리소프와 함께 E조에 편성됐다. 조별리그는 9월 15일 시작되면 이번 시즌 결승전은 2016년 5월 28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다. ◇ 2015-201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 편성 ▲ A조= 파리 생제르맹(프랑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 말뫼(스웨덴) ▲ B조=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CSKA 모스크바(러시아), 볼프스부르크(독일) ▲ C조= 벤피카(포르투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갈라타사라이(터키), 아스타나(카자흐스탄) ▲ D조= 유벤투스(이탈리아),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 세비야(스페인),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독일) ▲ E조= FC바르셀로나(스페인), 레버쿠젠(독일), AS로마(이탈리아), 바테 보리소프(벨라루스) ▲ F조= 바이에른 뮌헨(독일), 아스널(잉글랜드), 올림피아코스(그리스),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 ▲ G조= 첼시(잉글랜드), 포르투(포르투갈),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 마카비 텔아비브(이스라엘) ▲ H조= 제니트(러시아), 발렌시아(스페인), 리옹(프랑스), 겐트(벨기에)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페인 ‘토마토 전투’ 70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스페인 ‘토마토 전투’ 70년 동안 계속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인근 부뇰 마을에서 열린 제70회 ‘토마토 축제’인 ‘라 토마티나(La Tomatina)’에 참가한 시민들이 서로 토마토를 던지며 한바탕 놀고 있다. 2만 2000여명이 참여 150t의 토마토를 던지며 이른바 ‘전투(Battle)’를 치른다.때문에 도로는 완전히 토마토 즙으로 질퍽해진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 리가,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 ‘5명’

    라 리가, 이번 시즌 주목해야 할 선수 ‘5명’

    UEFA 리그 랭킹 1위를 자랑하는 스페인 ‘라 리가’ 개막전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앞으로 10개월 간 열리게 될 2015-16시즌 라 리가 개막을 앞두고 팬들이 꼭 눈여겨봐야 할 선수 5명을 분석해봤다. 루치아노 비에토(AT 마드리드, 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은 홈 구장 비센테 칼데론에서 페르난도 토레스, 세르히오 아구에로, 라마델 팔카오, 디에고 코스타와 같이 뛰어난 월드 클래스의 공격수를 보는데 익숙해져 있다. 이번 여름 마리오 만주키치가 팀을 떠나면서 21살의 젊은 공격수 비에토에 대한 기대치도 한 껏 높아졌다. 비에토는 발이 빠르고 어린 나이답지 않게 골 결정력이 상당하다. 그는 지난 시즌 최고의 영 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주목받았고 비야 레알 선수로 총 48경기에 출전해 20골을 넣었다. 물론 비에토의 출전권 보장은 전적으로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에게 달렸지만, 잭슨 마르티네스, 앙투안 그리즈만, 페르난도 토레스와 앙헬 코레라와 주전 다툼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파코 알카세르 (발렌시아, 21) 21살의 어린 공격수 파코 알카세르는 지난 시즌 발렌시아가 리그 4위를 차지하는데 정말 큰 역할을 했다. 그는 팀의 중심으로 성장했고 리그에서만 무려 1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알카세르는 빠르고 강하며 특히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 공간 창출 능력이 뛰어나다. 게다가 스페인 국가대표팀 공격수로 벌써 6경기에 출전해 4골을 넣었다. 그가 앞으로 보여줘야 할 것은 꾸준한 경기력이다. 앞으로 꾸준함만 유지한다면 월드 클래스로 대성할 기대주이다. 루카 모드리치 (레알 마드리드, 29) 크로아티아 출신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의 실력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만큼 뛰어나다. 지난 시즌 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면서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균형은 깨졌고 팀은 스페인 국왕컵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포함해 3연패를 기록했다. 가레스 베일은 모드리치의 지원이 없어지자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고 레알은 중원 싸움에서 자주 밀리기 시작했다. 그의 부재는 공수 조율의 불안감과 패스 성공률 저하를 가져왔다. 그만큼 모드리치의 팀 내 차지하는 영향력은 막강했다. 이번 시즌 그의 공수 조율 능력이 팀의 성패를 책임질 것이다. 아이메릭 라포르테(빌바오, 21) 프랑스 출신의 젊은 선터백 아이메릭 라포르테는 지난 1월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강한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그만큼 실력 또한 출중하며 지난 시즌 빌바오가 라 리가 7위를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우선 그는 여타 수비수답지 않게 볼 컨트롤이 뛰어나며 빠른 발과 강한 태클 능력을 겸비했다. 18살부터 팀의 주전으로 뛰어 같은 또래에 비해 경험이 상당하다. 지난 시즌 그는 빌바오에서 33경기를 소화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눈여겨본 많은 빅클럽들이 그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불안감을 느낀 빌바오는 라포르테와 2019년까지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계약서에는 5,000만 유로의 바이아웃조항도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반 라키티치(바르셀로나, 27) 패스 마스터 차비 에르난데스가 바르셀로나를 떠났지만, 그의 대체자에는 이반 라키티치가 있다. 2014년 여름 캄푸 누에 입성한 크로아티아 대표팀 출신의 미드필더 라키티치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의 가장 중요한 선수 영입 중 한 명이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라키티치를 세비야 선수 시절보다 더 수비 지향적인 역할을 주문했고 결국 그의 판단은 적중했다. 지난 시즌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바르셀로나는 라키티치의 활약으로 중원에서 다시 안정감을 찾았고 결국 바르사는 팀의 두 번째 트레블을 달성했다. 이뿐 만이 아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과 같이 중요한 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며 공격에서도 유감없이 실력을 발휘했다. 다음 시즌에도 모두가 남미 출신의 MSN(메시, 수아레스, 네이마르) 공격수에 집중하고 있지만, 이번 시즌 바르셀로나의 키 플레이어는 바로 이반 라키티치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챔스 플레이오프 상대’ 누가 될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챔스 플레이오프 상대’ 누가 될까?

    2015-16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잠재적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상대 팀이 공식 확인됐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지난 시즌 리그 4위를 기록하며 가까스로 챔스 진출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챔스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선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다. 그것은 바로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통과다. 맨유가 챔스 플레이오프에서 맞서게 될 잠재적 상대로는 CKSA 모스크바, 라치오, 클럽 브뤼헤, 모나코 그리고 SK 라피트 빈 5팀이다. 맨유가 비교적 쉬운 상대를 만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다섯 팀 중 가장 피하고 싶은 팀은 지난 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챔스 8강에 진출한 저력이 있는 모나코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맨유는 지난 5일(현지 시각) 조 추첨을 통해 껄끄러운 상대인 발렌시아, 레버쿠젠, 스포르팅 리스본 그리고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같이 시드를 배정받아 이들을 피할 수 있어 부담을 한 층 덜었다. 맨유의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는 오는 18일과 19일에 있을 예정이며 2차전 경기는 25일과 26일 중 한 날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개막 하루 전인 7일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추첨식을 통해 맨유의 최종 상대와 일정을 알 수 있다. *2015-16 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방식 2015-16시즌 플레이오프 방식은 챔피언스 루트(각 리그 우승 10팀)와 리그 루트(각 리그 비 우승 10팀) 이렇게 2개의 조로 나뉜다. 조추첨을 통해 같은 조에 속한 시드 1팀과 비시드 1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가지며 승리한 최종 10팀이 챔스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선탠해도 자국 안남아”...’빛’ 통과하는 수영복 화제

    “선탠해도 자국 안남아”...’빛’ 통과하는 수영복 화제

    "화이트 페인팅한 것처럼 몸에 비키니 자국이..." 여름철 선탠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불평하듯 내뱉었을 법한 이 말이 어쩌면 앞으론 사라질지 모르겠다. 스페인 발렌시아의 한 회사가 비키니를 입은 채 선탠을 해도 몸에 자국이 남지 않는 제품을 개발해 화제다. 화제의 제품은 수영복을 입고 선탠을 해도 몸에 얼룩(?)이 남지 않는다. 특수한 원단으로 제작돼 태양빛이 수영복을 관통(?)해 직접 피부에 닿기 때문이다. 덕분에 비키니를 입고 선탠을 해도 브라나 팬티의 자국이 남지 않고 전신이 고르게 구리빛으로 물든다. 알몸으로 선탠을 한 것과 비슷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원단의 비밀은 다이아몬드 형태의 마이크로 입자에 있다. 신체를 가리면서 태양빛을 통과시켜 수영복을 입으면 피부가 태양에 그대로 노출된 것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회사는 이런 점을 적극 부각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제품에 "하얀 엉덩이는 가라"는 독특한 이름을 붙인 것도 얼룩 없는 선탠 효과를 강조하기 위한 전략이다. 특수 효과를 노리고 제작된 탓에 원단은 얇을 수밖에 없지만 속살이 비치지는 않는다. 소재 덕분에 물기가 일반적인 수영복보다 빠르게 마르는 것도 제품의 특징이다. 화제의 비키니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판매되고 있다. 선택 가능한 사이즈는 36~46까지다. 회사는 비키니와 함께 남자용 수영복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일반 수영복에 비해 비싼 편이다. 비키니의 경우 가격은 모델에 따라 50~60유로(약 6만2000~7만4000원) 사이다. 현지 언론은 "누드해변에서나 가능했던 전신 선탠이 어느 곳에서나 가능해졌다"며 "가격은 약간 센 편이지만 여름철 고른 선탠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사진=에코노미스타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영화 ‘죠스’ 장면처럼 보트 접근하는 실제 백상아리

    영화 ‘죠스’ 장면처럼 보트 접근하는 실제 백상아리

    1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 포르토 엠페도클레 인근 해상에서 거대한 등지느러미를 뽐내며 보트에 접근하는 백상아리의 모습을 영상과 함께 기사를 소개했다. 영상에는 커다란 등지느러미를 수면 위로 드러낸 채 영화 ‘죠스’의 ‘바~밤, 바~밤’ 장면을 생각나게 하는 무시무시한 백상아리가 보트로 다가오다가 갑작스레 방향을 바꾸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일반적으로 백상아리의 인간 공격은 캘리포니아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바다에서는 자주 발생하지만 지중해에서 이런 광경을 발생하는 일은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상어 공격으로 피해가 발생한 적은 1993년 스페인 발렌시아 연안이다. 현재 지중해에는 총 46종의 상어들이 서식하며 그중 평균 3m 이상 크기의 상어는 16종이고, 15종은 위험한 상어다. 한편 다 자란 백상아리는 최대 9m, 무게 2t에 이르며 시속 24km 속도로 헤엄칠 수 있다. 사진·영상= NOTFI@new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8세 엄마, 아기한테 담배 물려...아동학대 수사

    18세 엄마, 아기한테 담배 물려...아동학대 수사

    철없는 아기 엄마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전 세계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에 따르면, 최근 SNS 인스타그램에 스페인의 한 여성이 아기의 입에 담배를 물려주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즉시 현지인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고 경찰 당국은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 속 주인공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발렌시아에 사는 18세 여성으로 알려졌다. 1월 공개된 이 사진에는 지금까지 좋아요 2000회 이상 댓글 3만 6000개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대다수 사용자는 그녀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맹비난하고 있다. 한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아직 성장 중인 이 아이에게 독을 마시게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현지 전문가들 역시 아이 엄마의 무책임한 행동을 질책했다. 스페인 소아과의사협회의 안토니오 니에토 회장은 현지매체 더 로컬에 “담배는 본질에서 헤로인보다 해로운데 아기에게 담배를 주는 것은 아직 성장 중인 아기의 폐를 악화시키는 것”이라면서 “아이들은 간접흡연에 노출되더라도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 등 폐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기한테 담배 물린 18세 엄마...아동학대 수사

    아기한테 담배 물린 18세 엄마...아동학대 수사

    철없는 아기 엄마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전 세계에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에 따르면, 최근 SNS 인스타그램에 스페인의 한 여성이 아기의 입에 담배를 물려주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은 즉시 현지인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고 경찰 당국은 아동학대 혐의로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논란 속 주인공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발렌시아에 사는 18세 여성으로 알려졌다. 1월 공개된 이 사진에는 지금까지 좋아요 2000회 이상 댓글 3만 6000개 이상을 기록했다. 또한 대다수 사용자는 그녀의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맹비난하고 있다. 한 인스타그램 사용자는 “아직 성장 중인 이 아이에게 독을 마시게 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현지 전문가들 역시 아이 엄마의 무책임한 행동을 질책했다. 스페인 소아과의사협회의 안토니오 니에토 회장은 현지매체 더 로컬에 “담배는 본질에서 헤로인보다 해로운데 아기에게 담배를 주는 것은 아직 성장 중인 아기의 폐를 악화시키는 것”이라면서 “아이들은 간접흡연에 노출되더라도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 등 폐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탕탕탕’ 총상 입고 두 자녀 구한 엄마… 미국인 울렸다

    ‘탕탕탕’ 총상 입고 두 자녀 구한 엄마… 미국인 울렸다

    무차별 총기 난사 현장에서 세 군데 총상을 입고 자녀 2명을 구해낸 미국 어머니의 모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인들은 총상을 입고 남편과 딸을 잃은 여성을 향해 온라인 모금 사이트에서 하루 만에 12만 2110달러(약 1억 3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메너샤. 최저기온 11도, 최고기온 25도. 산책하기 좋은 날씨였다. 조너선·에린 스토펠 부부는 자녀 3명과 함께 밤 산책에 나섰다. 다리를 건널 때 20대 청년이 총을 난사했다. 이 공격으로 남편 조너선(33)과 큰딸 올리비아(11)가 비명횡사했다. 또 다른 행인인 애덤 벤털(31)도 목숨을 잃었다. 에린도 복부, 넓적다리, 왼손 등 3곳에 총을 맞았다. 그러나 에린은 총알을 피해 숨는 대신 피를 흘리며 10여m의 다리를 가로질렀다. 그는 아들 에르자(7)와 딸 셀라(5) 남매를 감싸안은 뒤 다리 바깥으로 밀어냈다. 에르자에겐 “현장을 벗어나 구조를 요청하라”고 당부했다. 총알이 난무하는 와중이었다. 에린은 교회와 자녀의 학교 일에 공을 들이는 평범한 주부였지만 ‘어머니 에린’은 전쟁 영웅처럼 빠르게 판단하고 신속하게 움직였다. 목숨을 건 에린의 행동 덕분에 추가 사망을 막을 수 있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평가했다. 에린을 치료한 테다 클라크 메디컬센터의 레이 조건 박사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세 군데 총상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구출한 에린의 행동은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놀랍고도 영웅적인 실화”라고 말했다. 정작 에린의 지인들은 “에린은 원래 그런 사람”이라는 반응이다. 한 이웃은 “에린은 밝고 심지가 굳은 사람”이라면서 “에린이 깨어난다면 ‘영웅이라고? 그저 그 상황에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전했다. 6일까지 에린은 호흡기를 꽂은 채 입원 중이어서 진술을 못 하고 있지만 의료진은 에린이 곧 호전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에린은 아직 남편과 맏딸의 생사를 모르고 있다. 이날 메너샤에는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렸다. 사건 당일 날씨가 이랬다면 가족이 산보에 나설 일도, 아버지와 딸이 목숨을 잃는 일도 없었을지 모른다. 무엇보다 전직 군인 세르히오 다니엘 발렌시아 델토로(27)가 파혼당했다는 이유로 뛰쳐나와 거리에서 무차별 총격을 가하는 참극을 감행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델토로는 난사 직후 자살했다. 그러나 날씨는 좋았고 가족은 외출했고 묻지마 범죄가 발생했으며 피해자 에린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온 비극에 맞서 자녀를 지킨 에린이 ‘평범한 영웅’으로 주목받는 이유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25년간 130개국 돌며 ‘야생 무역상’ 자처한 전권열씨

    [서울신문이 만난 사람] 25년간 130개국 돌며 ‘야생 무역상’ 자처한 전권열씨

    그는 뭐든 파는 사람이다. 1990년 부산의 태광CMC란 주문자 상표 부착(OEM) 운동화업체에 취직한 것을 시작으로 무역업체 6~7군데를 거치며 해외영업 담당으로 일했다. 5년여 전부터는 프리랜서 무역 중계 및 컨설턴트 일을 하며 2012년 ‘나는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았다’를 펴낸 전권열(50)씨. ‘야생 무역상’을 자처하며 블로그 ‘지구촌 보부상 개성상인’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외 생산 및 수출업체의 해외영업과 마케팅, 바이어 발굴, 오더 수주 등을 하니 쉽게 말해 오퍼상이라고 할 수 있다. 세계지도를 펼쳤을 때 안 가본 나라를 꼽기가 더 쉬울 그는 파푸아뉴기니의 식인종 추장에게 운동화를 팔고 아프리카에 뻥튀기 기계도 팔았다. 지난달 17일 서울역의 공항철도 탑승 게이트 앞에서 만났는데 열흘 넘게 동남아와 피지를 방문한다고 했다. 피지에는 슬리퍼에 문양을 새기는 기술이 없어 전사지(轉寫紙·도기나 양철에 인쇄할때 쓰는 인쇄화지)를 팔러 간다고 했다. →지금까지 몇 개국을 다녀왔고, 앞으로 여행 계획은 -3년 전 책을 쓰면서 꼽아보고 최근 기억을 더 더듬으니 비행기 경유지를 포함해 130여개국 300여개 도시를 가봤다. 전 세계에 200여개국이 있으니까 그래도 안 가본 나라가 70여개국은 되는 셈이다. 이제 업무적으로 새로운 나라를 갈 일은 없을 것 같고, 관광 삼아 가보고 싶은 곳으로는 카리브해의 벨리즈, 마틴 제도나 중유럽의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 등을 꼽고 있다. →세계 지도를 펼쳐 놓고 골똘히 쳐다본 기억이 있나. -딱 그렇게 한 적은 없지만, 사회와 부도 및 지리 과목에 꽤 흥미가 있어 여러 나라의 수도를 거의 다 외울 정도였고, 세계지도도 어느 정도 그릴 줄 알았던 것 같다. →첫 출장을 1990년 뮌헨으로 떠난 것으로 아는데. -그때 모스크바와 암스테르담, 취리히, 뮌헨, 스트라스부르를 다녀왔는데 직항이 없어 매번 비행기를 갈아탔다. 떠날 때는 옛소련과 서독이었는데 귀국할 때와 얼마 안 있어 각각 러시아와 독일로 바뀌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다. →비행기에서 보낸 시간이 많았을 텐데 재미있는 일은. -일주일에 시베리아를 두 차례 왕복한 적이 있다. 영국과 벨기에를 다녀왔다가 귀국한 뒤 이틀 만에 다시 독일과 터키를 다녀왔다. 또 하루에 네덜란드, 스페인, 독일 등 3개국과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뮌헨 등을 여행한 적도 있다. 그리고 유럽에서 업무를 보고 대서양을 횡단해 미국 들러 일 보고, 태평양 건너 일본에서 일 보고 귀국했는데 일주일에 지구를 한 바퀴 돌았다. 비행기 탑승한 것만 35시간 걸렸더라. →위험한 고비도 많았을 텐데.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납치도 당해봤고, 강도들을 만나 날치기도 당해서 중요한 서류와 돈이 든 가방을 잃어버린 적도 있다. 강도 칼에 손도 찔려 봤다(그러면서 그는 오른손의 흉터 자국과 왼손의 관절 부위가 기묘하게 휘어진 것을 보여줬다). 파푸아뉴기니에서는 급한 일 보려다 독사에게 물려 큰일 날 뻔한 적도 있다. →어떤 상품들을 얼마만큼이나 팔았나. -직장 다닐 때는 회사의 데이터로, 그 뒤엔 무역중계 파트너의 데이터로 넘어가기 때문에 정확한 수량과 액수를 산정하기 어렵다. 돈을 제대로 못 받은 적은 없지 않지만 내 실수로 다니던 직장이나 거래하는 회사에 손해를 끼친 적은 없다고 자부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거래는. -남태평양 섬나라의 식인 부족과 아프리카 원주민들의 맨발에 운동화를 신겨줬던 일이 특이하다면 특이하다. 뻥튀기 기계도 아프리카 나라들에 팔았는데 적은 곡물로 많은 양의 식량을 만들어 식량 개선에 일조했다고 자부한다. 아프리카 시장에 꽃장판과 앙골라칫솔, 물통과 비닐봉지를 판매한 것도 기억에 남는다. →경남 합천 출신인데도 전남 무안과 목포, 전북 군산에 인맥이 상당하다고 들었는데. -장사꾼이 어딘들 못 가겠나. 지구촌 어디라도 주소만 있으면 찾아다녔다. 국내에서 군 단위로는 울릉군 외에는 거의 다 가본 것으로 기억한다. 전 세계에 인적 네트워크가 풍부한데, 국내는 그러지 못하다면 균형이 어그러지는 것 아닌가? →책에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과의 인연도 상세히 쓰셨던데. -첫 직장에서 휠라 제품의 생산 및 수출 담당으로 일할 때 휠라코리아의 전신인 라인실업 대표로 처음 인연을 맺었다. 당시 서울 본사 직원이 6~7명, 부산사무소에 5~6명 일했는데 지금은 거대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셨다. 지금도 윤 회장은 “나도 마흔여덟에 시작했어. 지금도 늦지 않았어. 해봐”라고 말씀하시며 “뭐 도울 일 없어?”라고 물어봐 주신다. 각자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내 마음의 멘토로 여겨왔다. 정말로 자랑스럽고 늘 존경한다. →그런 오랜 경험과 지혜를 코트라 같은 곳에서 활용하지 못하나 아쉬움이 드는데. -우리나라 무역을 대표하는 정부기관이 저처럼 해외 틈새시장만 파고든 사람을 활용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일류 대학 출신에 대기업 영업맨들이 다 차지하고 있을 텐데 저처럼 지방대학 출신에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험을 활용하기 어렵다. 몇몇 무역 관련 기관과 중소기업의 중장년 해외비즈니스 전문가 특채에 응한 적이 있는데 아직도 우리 기업들은 능력과 경력을 따지지 않는 풍토가 있는 것 같다. 지금은 미련을 접고, 보람 있게 일하고 있다. →그렇게 고생했으니 큰 기업에 들어가 적당히 편하게 사는 꿈도 있을 텐데. -아무리 돈 많은 회장님도 혼자 사막이나 정글에 못 가지만, 난 세상 어디든 갈 수 있고 회사나 상사의 눈치 보지 않고 소신껏 편하게 일할 수 있는 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글로벌 인맥을 형성하는 비결은. -직장 다닐 때 알게 된 사람들을 중심으로 필요한 사람을 계속 연결시키다 보니 거미줄처럼 퍼져 나갔다. 보통 해외바이어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는데 난 다르다. 비즈니스이건 아니건 수시로 안부 주고받고, 성탄절에 카드나 연하장 보내고 평소 개인적인 일로도 상부상조한다. 세계 어디에서나 돈 잃고 갈 곳 없어도 숙식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 하나는 분명 갖고 있다. 그는 늘 ‘길 위의 사람’이지만 첫 출장 때부터 지금까지 다섯 권의 여권을 모두 보관하고 있을 정도로 꼼꼼한 사람이다. 여행에 관해 기록된 것들을 보내달라고 했더니 항공권과 버스, 열차, 배 등의 티켓 사진을 보냈는데 모두 42개나 됐다. 동전 사진 파일만 73개, 지폐 사진 파일만 151개나 됐다. 가이드북과 기념책자, 그림엽서 등도 일일이 모아 사진으로 찍어 놓았다. 그래서 다음 질문을 던졌다. →그 많은 자료를 어떻게 다 모았나. -사람들이 굉장히 활달한 성품인 줄 아는데 군에 입대하기 전만 해도 대단히 내성적이었다. 그런데 일을 하다보니 적극적으로 바뀌더라. 본래 성격대로 플로피디스켓부터 시작해 컴팩트디스크를 거쳐 지금은 메모리칩까지, 업무 데이터는 물론 여러 나라를 방문한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자료들을 모두 갖고 있다. 공유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글쎄, 탐내는 이들이 과연 있을까? →한때 우리 경제를 떠받쳤던 상인 정신이 스멀스멀 사라지고 있는 건 아닌가. -전 여전히 농사도 많이 짓고 제조업도 더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테크노, 정보기술(IT) 산업이 발달하면서 컴퓨터, 인터넷, 게임 등은 발달되는데 정작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산업들은 정체된 것 같아 안타까웠다. 요즘 젊은이들은 은근과 끈기도 부족하고 힘든 일은 아예 엄두를 못 내고, 사회생활에 적응력도 떨어져 기업에서는 경력자를 선호하고 그러다 보니 취업이 어렵다는 뉴스가 나오는 게 아닌가 싶다. →대통령마저 나라가 텅 비어도 좋으니 청년들이 중동에라도 갔으면 좋겠다고 한다. -현장을 많이 다녀본 입장에서 얘기한다면 말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다는 것이다. 국내의 좋은 환경에서도 적응하기 어려운 이들이 부지기수인데, 특히 기후와 모든 것이 열악한 중동이라면 글쎄, 많이 어렵다고 본다. →가장 힘들게 한 출장지, 비즈니스 파트너는. -미주지역과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시장을 주로 다녔는데 가장 힘든 곳이 중동이었다. 가장 난감했던 비즈니스 파트너는 의외로 미주지역과 중국인데 사람을 실망시키고 농락하는 일들이 빈번해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문 인터넷 홈페이지(www.seoul.co.kr)에 이를 상세히 다룬 별도 기사 게재합니다.> →물건을 파는 게 아니라 인격을 판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을 만날 때 원칙이라면. -개인적인 만남일 때는 날 최대한 상세하게 소개하고 비즈니스로 만날 때는 간단명료하게 한다. 상대의 말은 늘 적극적으로, 전부 들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언어는 장벽이 되지 않나? 나라별 고객 응대법은. -생활용어는 현지어로 쓰고 비즈니스는 영어로만 하는데 영어의 발음도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 중동, 아시아, 남태평양에서 제각기 다르게 쓴다. 아랍 상인을 대할 때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대하듯이 해야 되고, 터키 상인은 생각보다 냉정하니까 신중을 기해야 한다. 남미상인은 다혈질이라 인내력이 필요하고, 중국 상인은 이기적이면서도 뭐라도 다 해줄 것처럼 과장하는 일이 많으니까 꼼꼼하게 대하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의 삶, 후회하지 않나.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시골에서 유년을 보내고 오랜 세월 샐러리맨으로 살아 금전적으로 부유하지 않지만, 특별히 남들보다 많이 외국을 돌아다니고, 많이 보고, 듣고, 느끼고 여러 나라의 소중한 인연과 친구들이 있는 것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재산이다. →앞으로 이 나라에서 꼭 팔아보고 싶다는 게 있는지. -배운 거라곤 외국에 장사한 것밖에 없으니까 그것을 밑천으로 해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할 것이다. 아직도 갈 곳도 많고 볼 것도 많으며 뭔가를 팔 곳도 무궁무진하다. 걸어다니는 데 이상이 없을 때까지, 유행가 가사대로 ‘걸어서 하늘까지’는 아니더라도, 비행기나 자동차 타고 걸어서 지구촌 전부는 가봐야 되지 않겠나. 다시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해도 지금까지 해온 일을 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아프리카와 중동에 가서 곱슬머리를 쉽게 펼 수 있는 고데기를 팔고 싶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25년 동안 135개국을 돌아다니며 물건을 팔아온 전권열(50)씨는 가장 장사하기 까다로운 지역으로 아랍권을 손꼽았다. 다음은 10년 넘게 아랍권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 여러 가지 힘든 일을 겪은 전씨가 정리한 체험담.    1. 알고 떠나야 후회하지 않는다  세계에서 제일 특이한 국가, 아랍국은 입국할 때부터 힘겹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다.  제일 어렵고 골치 아프게 입국 심사를 하는 나라가 사우디아라비아인데, 특히 수도인 리야드의 국제공항은 더욱 까다롭다. 이곳에서는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입국장으로 뛰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입국 수속을 위한 대기에만 2~4시간 걸리기 때문이다.  여권과 비자 심사에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 들어오는 노동자들이 엄청 많다. 그래서 리야드를 경유해 국내선으로 갈아 타려면 비행기를 놓치기 일쑤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에서는 미국인이 1순위다. 미국 여권만 가지고 있으면 입국 심사도 수월하게 지나간다. 걸프전 때 나라를 구해줬기 때문이란다.  우리 국민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우선 국내에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 현지의 거래처나 지인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아 주한 사우디대사관에 접수하면 대사관에서 확인을 거친 뒤 비자를 발급해준다. 사우디아라비아 주재 한국대사관에서는 최소 일주일은 기본이다. 중국이나 다른 대사관처럼 수수료를 많이 내면 빨리 발급 해주는 ‘특급’도 없다.  그나마 요르단과 쿠웨이트는 공항에서 입국 수속할 때 수수료 20여 달러를 주고 비자피 확인증만 받으면 입국할 수 있다.  아랍에미리트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 비자를 받든지, 현지 거래처를 통해 호텔 도착 비자를 미리 발급받아야 했지만, 지금은 단기 방문은 무비자로 가능하다.  이스라엘은 비자를 별도 용지(보통 A4)에 받아서 방문해야 한다. 그리고 입국 심사 때에는 여권에 스탬프를 찍지 않으며, 일반 용지로 된 비자에 확인을 해준다.  여행자가 이스라엘의 적대국인 아랍국을 방문할 때 여권에 이스라엘 방문 비자나 입국 스탬프가 있으면 입국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여행자를 배려하는 차원이라고 한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항공기 여승무원은 전부가 개방적인 모로코, 레바논, 이집트 등의 여성들이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입국할 때, 수년 전에는 사우디아항공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요즘은 에미레이트항공이나 여러 항공사가 가세하면서 입국하기가 훨씬 수월해졌다.  에미레이트항공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제다, 담맘으로도 노선이 생겨 비즈니스 여행자들이 많이 편리해졌다. 사우디아라비아를 찾는 외국인 대다수는 비즈니스맨이거나 노동자들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특별히 여행할 만한 곳이 없어서다.  언젠가 싱가포르에서 제다행 사우디아항공을 이용했을 때였다. 입국자가 리야드보다 적다는 점 때문이었는데 비행기가 제다까지 가지 않고, 제다행 승객에게 리야드에서 내려서 다른 국내선 비행기로 갈아 타라고 말했다. 독점항공사의 횡포이자 승객들에 대한 서비스는 0점이고, 모든 일정은 항공사 마음대로였다. 정말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리야드에 내려서 악몽 같은 입국 심사를 받고 짐을 찾아 다시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 제다행 수속을 밟고 어렵사리 국내선으로 갈아 탔다.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니 방문 절차가 까다로운 국가를 수월하게 방문하는 요령이 생기더라.  언젠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기 위해 마닐라에서 비행기를 갈아 탔는데 내 자리에 여자 승객들이 죽 앉아 있었다. 미안하다는 말도, 해명도 없이 눈만 끔뻑이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내가 항의하니까 승무원이 오더니 제멋대로 날 다른 좌석으로 지정하고는 가버렸다. 아랍의 특성상 여성들이 남성들과 함께 좌석에 앉을 수 없다면, 티케팅할 때 미리 여자 승객들끼리 앉도록 배정하면 될텐데, 이건 열차도 버스도 아니고 엄연히 국제선 비행기인데 승객들을 불편하게 하면 되느냐 싶었다.    2. 비행기 뒤쪽 커튼이 쳐진 뒤에서는  아랍의 비행기를 타보면 가장 뒤쪽에 기도하는 장소를 만들어놓고 커튼을 쳐놓은 곳이 있다. 그곳에서 옷도 갈아 입고 이슬람 성지인 메카를 향해 기도 시간이 되면 하나둘씩 기도한다. 이륙한 뒤나 착륙하기 전에 기장이나 승무원들이 안내방송을 하는데, 아랍 항공기는 제일 먼저 “신을 위하여, 신을 위한, 신에 의해” 안전한 항로가 되기를 기원하는 말부터 한다. 정말로 종교에 심취해 살아가는 것 같다.  아랍국에서 택시를 이용할 때는 미터기를 사용하든 말든 목적지를 말하고 미리 요금을 협의한 뒤 이용해야 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길을 알아둬야 한다. 그래야 택시기사가 엉뚱한 길로 가거나 돌아가는 일이 없다.  아랍국 중에 방문하거나 생활하기가 그나마 자유로운 나라들은 아랍에미리트, 바레인, 요르단, 레바논, 이집트, 모로코 정도다. 반면에 정치적으로 폐쇄된 사회여서 불편한 나라들은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쿠웨이트, 이란 등이므로 이곳을 방문할 때는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아랍의 화장실은 정말 깔끔하다. 일단 들어가면 양변기 옆에 세면기처럼 보이는 것이 있다. 남자 소변기 옆에는 샤워기 같은 것이 있다. 좌변기 옆에 있는 것은 여성용 비데다. 그리고 소변기 옆의 샤워기는 남성용 세정기다. 무슬림 남녀들은 소변을 본 뒤 반드시 아래를 씻는다. 이런 것이 없다면 주전자에 물을 담아서라도 씻는다. 그것이 이슬람의 성스러움과 신에 대한 예의라고 하니 이해하자. 단, 공공장소 심지어 국제공항 화장실에도 화장지가 없으니 꼭 미리 준비해야 한다.    3.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아랍국 거래처들과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약속 시간을 어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잘 모르는 사람은 짜증이 날 일이지만, 그들의 순수성을 알게 되면 이해하게 된다.  상대방이 약속 시간을 어겨도 난 지켜야 한다. 그래야 소기의 비지니스 목적을 이룰 수 있을니까.  아랍인의 시간 개념은 코리안 타임과는 비교할 바가 못 된다. 특히 성질 급한 사람이라면 아랍 상인들과 일할 때 속이 터질지도 모른다. 나도 성격이 급한 편인데, 10년 이상 아랍 상인들과 비즈니스를 했더니 많이 여유로워졌다.  아랍국에서는 열차도 항상 늦는다. 3~4시간 늦는 것은 예사다. 그런데도 승객들은 불평 한 마디 없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태연하게 신문이나 잡지를 읽는다. 또한 비즈니스 서류를 접수해서 다시 돌아오는 데 빠르면 보름이고 한 달 이상 걸리는 것이 보통이다.  아랍인들은 오랫동안 유목민이었기 때문에 시간을 중시하지 않는다. 또 대다수 무슬림은 다섯 차례 기도 시간을 기준으로 약속을 정한다. 기도 시간은 새벽 4시 반, 정오, 오후 3시 반, 저녁 6시 반, 8시쯤인데 확실히 지킨다.  그러니 아랍 상인들과 일할 때는 가급적 이 시간을 피해야 한다. 미팅을 하다가도 기도 시간이 되면 아무 말 없이 슬그머니 나갔다가 20여분 뒤에나 돌아오기 마련이다. 양해도 구하지 않고, 갔다 와서도 미안하다고 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란 식이다.  이들의 시간 개념은 ‘부크라’(내일), ‘인샬라’(신의 뜻대로)’로 함축된다. 오더 수주나 대금 결제가 내일 가능한지 물으면 정확하게 대답하는 법이 없고 항상 ‘인샬라’라고 답한다. 약속한 시간에 나타나지 않거나 아예 약속 자체를 깨고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뭐라고 할라치면 ‘마알레쉬’(개의치 말라)라고 한마디 할 뿐이다.  이 말은 상당히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말이지만, 불성실한 행동의 책임을 전가하는 말로 즐겨 쓰인다. ‘부크라’는 내일이 아닌 다음 주, 다음 달, 내년 등을 의미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관공서나 거래처에 좀 늦게 방문하면, 아랍인들은 내일 오라고 말한다. ‘바덴’은 나중에, 다음에란 뜻이지만, 진짜 의미는 “지금 아무것도 약속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아랍국 상인들과의 협상은 인내력 테스트나 마찬가지다. 한 바이어와 상담할 때에도 같은 장소를 몇 번씩 왔다 갔다 해야 한다. 그러니 하루에 여러 군데와 상담할 수가 없다. 따라서 아랍국 바이어들과 상담 약속을 할 경우엔 하루나 이틀에 한 업체로 제한해야 할 것이다.    4. 그래도 아랍 비즈니스는 재미있다. 왜?  사막 지역의 나라에서는 대부분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침 시간이 있다. 관공서를 포함한 모든 사무실이 그 시간에 문을 닫는다. 대신 오침 시간이 끝나는 오후 6시부터 밤늦게, 보통 11시까지 일한다.  아랍국 상인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할 때는 바디 랭귀지를 잘 살펴야 한다. 아랍인은 애매한 것들은 말로 하기보다 제스처로 표현하는 습관을 갖고 있다.  가볍게 고개를 상하로 끄덕이며 동시에 눈을 끔벅이는 것은 긍정의 뜻이다. 눈썹을 치켜 세우며 입술을 오므리고 혀를 잇몸 가까이 대고 혀 차는 소리를 내면서, 동시에 머리를 위로 약간 쳐들면 부정의 뜻이다.  아랍국 상인들은 질보다 양이 먼저다. 그들은 실제로 그만큼 주문하지도 않으면서, 수량이 얼마나 되냐고 물으면 무조건 컨테이너 단위로 대답한다. 그러면 수출업자가 가격을 싸게 주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말에 현혹되면 안 된다. 싸게 가격을 내놓으면 또 내려달라고 덤빈다.  결제 조건이나 가격도 꼼꼼히 따진 뒤에 결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달콤한 말에 넘어가 요구하는 대로 계약한 뒤 신용장을 받으면, 바이어가 유리한 조항들로만 가득할 것이다. 바이어가 마음에 안 들거나 수출자가 따지면 바로 계약을 취소하고 다른 거래처와 계약해 버린다.  그러니 아랍 상인들은 유치원생 다루듯이 살살 어르고 칭찬하면서 온갖 말로 유혹해야 한다. 세계에서 제일 비즈니스하기 까다로운 것이 아랍인이라고 하지만, 거래를 하다 보면 그들보다 쉬운 거래처가 없다고 여기게 될 것이다.  한번은 아랍 상인과 가격 문제로 신경전을 벌인 적이 있다. 내 상황에서는 단가를 5센트 인상해야 그나마 조금 남을 형편인데, 아랍 바이어는 막무가내였다. 몇 번이나 설득해도 안 되자 내 말대로 계약하면 지금 현금 200달러를 줄테니 아이한테 과자나 사주라고 했다. 그랬더니 덥석 돈을 받고는 5센트를 올려주었다. 사실 5센트를 인상하면 500달러가 남는 상황이었는데 내가 200달러를 주었으니 300달러가 남는 흥정이었다.  이처럼 아랍인들은 단순하다. 그 점을 잘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 바이어들에겐 그런 식으로 할 필요도 없거니와, 아예 그런 시도는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5.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아랍식 관용어들  아랍인들은 장난스럽고 허물없는 것처럼 보이는데, 자칫 잘못하면 말재간에 넘어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비즈니스 상담은 대부분 영어로 진행하지만, 간혹 아랍어가 필요할 때도 있다. 능숙하게는 못하더라도 기본적인 말은 익혀두어야 한다.  아랍에서는 애정 섞인 표현으로 사람을 부르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하비비(habibi)’란 말이 있는데, 연장자가 아랫사람을 친밀하게 부르는 말이다.  원래는 이성간에 사용하는 말이다. 같은 식으로 ‘이브니(ibni)’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본래 뜻은 ‘나의 아들’이다. 동년배끼리 이 말을 사용하는 것은 농담할 때나 비아냥 거릴 때다. 반면에 ‘야 왈라드’라는 말은 ‘꼬마야’라는 뜻으로 길거리의 신문팔이 아이를 부를 때 쓴다고 한다.  무슬림들의 인사는 꽤나 길다. 상대의 인사말보다 더 나은 인사로 하든지, 적어도 동등한 수준에서 응답해야 한다. 이를테면 ‘싸바훌 카이리(아침 인사 : 안녕하세요?)’란 말이 있는데, ‘카이리’는 행운, 안녕을 뜻한다. 이보다 한 단계 높은 표현이 ‘누르(빛)’이기 때문에 대답으로 ‘싸바한 누르’라고 말하거나 그와 동등한 말로 답해야 한다.  아랍국 무슬림들끼리 만나면 ‘앗쌀라무알라이쿰(안녕하세요?)’이라고 인사하고 ‘와 알라이쿠뭇 쌀람’이라 고 대답하는데, 원래 뜻은 ‘평화가 그대에게 있습니다’라는 뜻이다.  헤어질 때 ‘마앗 쌀라마(안녕히 가세요)’도 무사히 갔다 오라는 뜻이 담겨 있다. 대답은 ‘일랄리까(만날 때까지)’다.  이름 앞에 ‘야 우스타즈(sir)’라고 덧붙이는 것은 대학교수나 변호사, 문인들에게 쓴다. 박사학위를 가진 사람에게는 ‘독토르’, 정부 고위직에게는 ‘앗사아아다’라고 붙여준다. 일반적으로 존경을 표시하는 말에는 ‘하드리탁(adritak)’, 부인에게는 ‘야 마담’, 잘 모르는 이에게는 ‘야 아크(yaa ‘akh)’라고 한다.  공손하고 예의바른 표현으로는 ‘라우 싸마흐트(실례합니다만)’, ‘민 바아드 아므락(허락하시면)’, ‘타팟달(앉으세요, 들어오세요, 먼저 하세요, 그렇게 하십시오, 드십시오)’ ‘알라히 칼릭’ ‘알라히야 호파작’(신이 지켜주시기를) 등이 있다. 이 밖에 흔히 쓰이는 말로 ‘꾸워이스’(좋다, 건강하다), ‘마아쉬’(천천히), ‘슈웨이야’(조금),‘맙쑤뜨’(기쁘다, 만족한다), ‘슈크란’(감사합니다) 등이 있다.
  • 메시 ‘바르사에서만 400골’

    메시 ‘바르사에서만 400골’

    리오넬 메시(28)가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서 통산 400번째 골을 터뜨렸다. 메시는 지난 18일 발렌시아와의 프리메라리가 32라운드 홈경기에서 90분을 모두 뛰며 전반 56초 루이스 수아레스의 선제골을 도운 뒤 후반 추가 시간 쐐기골까지 넣어 2-0 완승을 이끌었다. 바르사 유니폼을 입고 나선 471경기째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모든 득점에 간여했다. 라리가 경기만 따지면 309경기에서 278골을 터뜨렸다. 400골과 278골 모두 해당 부문 최다 기록이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0·레알 마드리드)는 19일 안방에서 말라가를 상대로 후반 추가 시간 골을 터뜨려 이번 시즌 50호골과 라리가 통산 216골을 기록했다. 2009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이적한 호날두는 2010~2011시즌부터 5년 연속 50골 이상 넣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날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22분에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해 체면을 구긴 호날두는 후반 추가 시간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그는 1골 2도움으로 팀의 모든 득점에 간여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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