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발레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활동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재난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 정리
    2026-06-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939
  • 세계 무용수 60여명 서울서 실력 겨룬다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무용경연대회인 제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집행위원장 허영일)가 25∼28일 예술의전당과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열린다.국내외 오디션을 통과한 12개국 60여명이 참가해 발레와 현대무용(시니어,주니어)부문에서 기량을 겨룬다.그랑프리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만달러가 주어진다.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인 발레리나 나탈리아 마카로바가 발레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하는 것을 비롯해 아메리칸발레시어터의 조지나 파킨슨 등 화려한 경력의 심사위원이 대거 내한한다.대회기간중에는 사무엘 뷔르스텐 홀랜드무용축제 예술감독,브루스막스 미국 국제발레콩쿠르 의장 등이 참여하는 워크숍(24∼27일)도 마련된다. 25일 개막축하공연에는 태평무(한국),바로크댄스(프랑스),발리댄스(인도네시아),부가쿠(일본),소파진악(중국) 등 각 나라의 민족무용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28일 폐막공연에선 대회 입상자들의 갈라 무대가 마련된다.1만∼10만원.워크숍은 강좌당 3만원.(02)588-7570.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아테네 2004] 패터슨, 체조 개인종합 金

    |아테네(그리스) 특별취재단|마지막 마루종목에서 완벽한 착지를 한 뒤 16세 소녀는 코치에게 달려가 팔을 목에 두른 채 한참 동안 놓지 않았다.‘9.712’라는 숫자가 점수판에 떠올랐고 합계 38.387점을 받은 이 소녀는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개인종합에서 새로운 체조여왕으로 등극하며 20년만에 미국에 금메달을 선사했다. ‘세기의 체조선수’로 불린 스베틀라나 호르키나(25·러시아)를 제치고 체조여왕의 세대교체를 이룬 소녀는 칼리 패터슨. 패터슨은 20일 아테네 올림픽 인도어홀에서 열린 여자 기계체조 개인종합에서 총점 38.387점으로 38.211점을 기록한 호르키나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호르키나는 ‘봉의 여왕’답게 이단평행봉에서 9.725점으로 독보적인 점수를 얻었고,뜀틀에서도 9.462점으로 24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평균대(9.462점)와 마루(9.562점)에서 패터슨(평균대 9.725점,마루 9.712점)에게 크게 뒤진 것이 패인이었다. 패터슨의 개인 종합 우승은 ‘깜짝쇼’가 아니다.지난해 미국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패터슨의 연기가 호르키나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지만 패터슨은 간발의 차로 호르키나에게 우승을 내주고 말았다. 이때부터 패터슨은 호르키나보다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고,호르키나도 자신의 ‘불길한’ 내일을 알고 있었던지 9살 어린 소녀에게 경계의 눈길을 보냈다. 패터슨의 연기 스타일은 ‘강하고 선이 굵으며 아름답다.’고 평가된다.발레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호르키나와는 달리 힘이 넘치고 역동성있는 플레이가 장기다.153㎝,44㎏의 체격을 지닌 패터슨은 기계체조선수로서는 호르키나(165㎝)보다 훨씬 적합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window2@seoul.co.kr
  • [아테네 통신] 훌리건 광고 소동에 수영경기 중단

    17일 수영 싱크로 경기가 열리던 아쿠아틱센터에서 30대 캐나다인이 업소 광고를 위해 발레옷과 광대 신발을 신고 도약대에서 다이빙하는 바람에 경기가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옷을 벗어 드러낸 그의 맨가슴에는 온라인 도박업체 웹사이트 주소가 적혀 있었다.관중들은 “14억달러를 들인 올림픽 안전망에 구멍이 났다.”고 한마디.
  • [아테네 2004] 弓女 윤·이·박 트리오 金빛사냥

    ‘열려라 노다지.’ 대회 초반 노다지 캐기에 차질을 빚고 있는 한국선수단에 세계 최강 태극 궁사들이 금빛 청량제를 잇따라 선사한다.한국 양궁대표팀은 18일부터 나흘간 벌어지는 ‘골드 시리즈’에 나선다.88서울올림픽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4종목 가운데 최고 3개의 금메달을 수확한 한국은 이번에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을 꿈꾼다. 물론 파나티나이코 양궁경기장의 상상을 초월하는 돌풍이 가장 두려운 적으로 부상했다.그러나 한국 여자양궁의 호적수 나탈리아 발레바(35·이탈리아)와 시드니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사이먼 페더웨이(35·호주) 등이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거푸 64강전에서 탈락했지만 디펜딩챔피언 윤미진(21·경희대)과 박성현(21·전북도청) 막내 이성진(19·전북도청) 등 태극 전사들은 이변없이 16강에 안착했다.여궁사 트리오가 먼저 금 시위를 당긴다.18일 하루 동안 개인전 16강부터 결승까지 줄줄이 치러지는 것. 지난 12일 랭킹라운드에서 박성현이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는 등 1∼3위를 한국이 휩쓸어 대진도 환상적이다.출전 선수 3명은 4강에 올라야만 마주친다. 4년 전 시드니에서 여고생의 나이로 2관왕(개인·단체)을 차지한 윤미진은 다양한 국제 대회를 통해 쌓은 노련미와 담력,오조준(풍향에 따라 조준을 달리하는 것) 능력이 탁월해 누구나 인정하는 금메달 0순위다.라이벌 박성현은 지난해 세계선수권과 유니버시아드대회에 이어 윤미진과 결승에서 맞붙길 고대한다.특히 근력이 뛰어난 박성현은 여자 선수중 가장 무거운 활을 사용,상대적으로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게 강점이다.또 막내들이 금맥을 캐는 ‘큰 일’을 저질렀던 역대 대회에 비춰 이성진도 주목된다.언니들에 견줘 겁없이 활 시위를 당길 수 있는 게 큰 무기다.19일에는 임동현(18·충북체고) 박경모(29·인천 계양구청) 장용호(28·예천군청) 등이 올림픽 사상 남자 개인전 첫 금 사냥에 나선다. 대진은 그리 좋지 않다.랭킹라운드에서 각각 1·4·5위를 차지해 8강에서 박경모와 장용호가 집안 싸움을 벌이고 승자가 준결승에서 임동현과 격돌한다.그러나 누가 결승에 오르든지 금메달을 목에 걸기에 손색이 없다.20일과 21일 단체전에서도 한국 양궁의 금빛 행보는 계속돼 여자는 5연패,남자는 2연패에 각각 도전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스코어보드]

    ●테니스 이형택·조윤정 1회전 통과 이형택과 조윤정(이상 삼성증권)이 나란히 1회전을 통과했다.이형택은 15일 남자 단식 1회전(64강)에서 세계 44위인 마리아노 사발레타(아르헨티나)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조윤정도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카이아 카네티(에스토니아)를 맞아 2-0으로 이겼다. ●‘최강 듀오’ 김동문·나경민 순항 ‘최강 듀오’ 김동문(삼성전기)-나경민(대교눈높이) 조가 15일 배드민턴 혼합복식 16강전에서 네덜란드의 크리스 부릴-로테 부릴 조를 2-0으로 제압했다.1번 시드로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김-나 조는 이로써 16일 영국의 나산 로버슨-게일 엠스 조와 4강 티켓을 다툰다. ●女양궁 윤미진·이성진 32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윤미진(경희대)과 새내기 이성진(전북도청)이 15일 양궁 여자 개인 64강전에서 한나 카라시오바(벨로루시)와 라미아 바나샤위(이집트)를 각각 162-155,164-127로 꺾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한국의 개인전 6연패를 일궈낼 것으로 기대되는 윤미진은 17일 32강전에서 마쓰시다 사야미(일본),이성진은 엘피다 로만치(그리스)와 맞붙는다. ■ 농구 ▲여자 B조 중국(1승) 71-54 한국(1패) ■ 핸드볼 ▲남자 A조 스페인(1승) 31-30 한국(1패) ■ 배구 ▲여자 A조 이탈리아(1승) 3-0 한국(1패) 그리스(1승) 3-0 케냐(1패) 브라질(1승) 3-0 일본(1패) ▲여자 B조 독일(1승) 3-2 쿠바(1패) 러시아(1승) 3-0 도미니카(1패) ■ 유도 ▲남자 60㎏급 (1)노무라 다다히로(일본·우세승) ▲여자 48㎏급 결승 (1)다니 료코(일본·절반승) ■ 사격 ▲여자 10m공기소총 (1)두리(중국)502점 ▲남자 10m공기권총(1)왕이푸(중국)690점 ■ 펜싱 ▲여자 에페 8강전 일디코 만타(헝가리) 15-9 김희정(한국) ■ 수영 ▲여자 계영 400m (1)호주 3분35초94 ▲여자 개인혼영 400m (1)야나 클로츠코바(우크라이나)4분34초83
  • [보러갑시다]

    [보러갑시다]

    국 악 ■ 국악체험교실 ‘장구치고,공연보고!’ 31일까지 오후7시20분 정동극장(02)751-1500. ■ 청소년 국악체험 ‘우리소리 여행’ 29일까지 수∼금 오후5시,토 오후3·5시,일 오후2시 삼청각 일화당(02)875-8225. 콘서트 ■ 넥스트 콘서트 14일 오후 7시.잠실실내체육관 1544-1555. ■ 태빈 콘서트 14일 오후 7시,15일 오후 5시.서강대학교 메리홀(02)3142-1104. 클래식 ■ 첼리스트 장한나 독주회 17일 오후7시30분 대전 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02)749-1300. ■ 세계청소년합창단 내한공연 13일 대구 시민회관,14일 대전 엑스포 아트홀,15일 한전아트센터,17일 단국대 난파기념음악관,오후7시30분(051)622-0176. ■ 현재희·염보영 듀오 리사이틀 1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2265-9235. ■ 해설이 있는 음악회 ‘클래식 나들이’ 14·15일 오후3시·7시30분,21일 오후3시 영산아트홀(02)586-0945. ■ 서울윈드앙상블 청소년음악회 13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88-7890. 미 술 ■ 7인의 파수꾼Ⅱ전 29일까지 갤러리상(02)730-0030.현대를 움직이는 ‘긍정의 힘‘과 ‘부정의 힘’을 주제로 7인의 그룹전.박선기·백기영·성경화·장승애 등 참여. ■ 아테네 화필기행전 9월19일까지 사비나미술관(02)736-4371.김봉준 김성호 김홍주 박병춘 박은선 안창홍 양대원 이강화 이만수 이종빈 정정엽 최민화 홍성담 등 13명의 작가가 참여한 그리스미술 특별전.서울신문사와 사비나미술관 공동 주최. ■ ‘사진예술’전 29일까지 가나아트센터(02)720-1020.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사진작가들의 최근작.아타·정재규·고명근·이정진 등 국내 작가와 독일의 베허 부부,일본의 히로시 스기모토 등. ■ 체험! 캐릭터박물관전 10월 3일까지 63씨티(63빌딩) 이벤트홀(02)464-3268.1700년대 독일의 ‘노아의 방주’등 캐릭터 장난감 1만5000여점. ■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10월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02)724-2904.‘도시 위에서’‘비테프스크 위의 누드’등 주요 유화 작품과 드로잉,판화 등 120여점. ■ ‘환상의 세계로 가다-카리브해,아이티의 나이브 미술’전 17일까지 백송화랑(02)517-4339.아이티 미술의 대표적 사조인 소박한 ‘나이브 미술’ 28점 소개. ■ 이지수 작품전 8월18∼24일 갤러리 가이아(02)733-3373.해맑은 색과 필선을 특징으로 하는 기하학적 추상작품. ■ 씨씨킴(본명 김혜경) 설치미술전 29일까지 금호미술관(02)738-2134.생명을 주제로 한 병풍작품 등 80여점. 뮤지컬 ■ 미녀와 야수 무기한 LG아트센터(02)2005-0114.현광원 조정은 출연.인기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디즈니뮤지컬. ■ 우먼 29일까지 한양레퍼토리시어터(02)3141-8979.서승준 연출,이정한 김영주 박준면 출연.사무엘 베케트의 부조리극을 세미 뮤지컬로 각색. ■ 지킬 앤 하이드 21일까지 코엑스오디토리움(02)556-8556.데이비드 스완 연출,조승우 류정한 출연.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선과 악의 이중성을 드라마틱하게 엮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 달고나 9월5일까지 아룽구지극장(02)739-8288.오은희 작·조광화 연출,이계창 임선애 출연.애틋한 첫사랑을 기억나게 하는 복고풍 가요뮤지컬. 어린이 ■ 진기한 콘서트 9월5일까지 호암아트홀(02)6678-1144.국립모스크바중앙인형극장의 내한공연. ■ 피터팬 22일까지 장충체육관 1588-4446.배우들이 객석까지 날아다니는 뮤지컬컴퍼니 대중의 초대형 뮤지컬. ■ 토리 29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1588-7890.‘난타’의 제작사 PMC프로덕션이 만든 어린이 뮤지컬. 연 극 ■ 불 좀 꺼주세요 9월26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02)762-0010.이만희 작·최용훈 연출,조원희 고수민 출연.연극열전 열번째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는 90년대 흥행작. ■ 곡예사의 첫사랑 29일까지 국립극장 하늘극장(02)2280-4115.이윤택 연출,원희옥 남철 남성남 특별 출연.현대 대중극으로 복원한 서커스 악극. ■ 평화씨 9월26일까지 예술극장 나무와물(02)745-2124.아리스토파네스 작·민복기 연출,김두용 오용 출연.평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 여성들의 이야기. ■ 선데이서울 15일까지 정미소(02)3672-6989.박찬욱 작·박근형 연출,배두나 김영민 출연.주류에 편입되지 못한 변두리 인생들의 고달픈 서울살이. ■ 택시드리벌 29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02)762-0010.장진 작·연출,정재영 강성진 출연.노총각 택시기사의 눈으로 본 대도시의 비정함과 낭만. 무 용 ■ 그랑디바 12∼15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02)599-5743.남성 발레무용수들이 펼치는 패러디 코믹 발레쇼.
  • 美 사법부-언론, CIA요원 신분누설 싸고 갈등

    미국 중앙정보국(CIA) 비밀요원의 신분이 누설된 사건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미 사법부와 언론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미 연방법원의 토머스 H 호건 판사는 9일(현지시간) 미 시사주간지 타임의 매튜 쿠퍼 기자에게 법정모욕 혐의를 적용,구금을 명하고 쿠퍼 기자가 앞으로 법정에 출두하지 않을 경우 하루에 1000달러의 벌금을 타임에 부과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는 쿠퍼 기자가 6일까지 법정에 출두해 CIA 요원의 신분을 알려준 사람의 이름을 공개하라는 법원의 명령을 거부했기 때문이다.미국에서는 공무원이 고의적으로 비밀요원의 신분을 누설한 경우 최고 10년형을 받는다. 문제의 핵심은 언론이 취재원을 어디까지 보호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타임측은 표현의 자유를 명시한 수정헌법 1조에 의거,언론은 법정에서 취재원의 신분을 밝히지 않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반면 호건 판사는 “국가의 이익이 걸린 수사를 하는 데 있어서 언론이 익명의 취재원을 보호할 특권은 없다.”고 밝혔다. 쿠퍼 기자가 즉시 항소함에 따라 형의 집행은 연기됐지만 검찰·법원 대 언론의 갈등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다.뉴욕타임스(NYT)는 “1970년대 이후 연방검찰과 언론 사이에서 일어난 가장 심각한 충돌 사건”이라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지난해 7월 칼럼니스트 로버트 노박이 선타임스에 게재한 칼럼에서 행정부 관리 2명의 말을 인용,조지프 윌슨 전 대사의 부인인 발레리 플레임이 CIA의 비밀요원이라고 폭로하면서 비롯됐다. 윌슨은 이에 대해 ‘이라크가 나이지리아로부터 우라늄을 구입하려 했다.’는 미 행정부의 주장을 자신이 비판한 것에 대한 보복으로 백악관에서 플레임의 이름을 언론에 흘렸다고 주장했다.사건이 불거지면서 미 법무부는 패트릭 피츠제럴드를 특별검사로 임명해 수사를 하고 있다. 장택동기자 taecks@seoul.co.kr
  • ‘재외동포 교육‘ 학술대회 여는 서영훈 이사장

    “세계화라는 게 뭡니까.우리 한민족이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대로 알려줘야 합니다.특히 700만 해외동포에게 민족의 자긍심을 심어주는 노력이 절실한 때이지요.또 고구려사 논란뿐만 아니라 조국통일을 앞둔 상황에서 그냥 놔두면 (동포들의) 관심조차 사라집니다.” 재단법인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서영훈(81) 이사장은 노년에도 불구하고 재외동포 교육에 각별한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10일부터 13일까지 ‘재외동포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정립’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규모 학술대회(충남 서산의 한서대)를 직접 지휘하느라 무더위도 잊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이상오 재미한인교육진흥재단 이사장(미국),구말모 도쿄·신주쿠 한국어교실 교장(일본),황유복 중앙민족대학교수(중국),이발레친 한국어교실 교장(러시아) 등 전세계 20여개국의 한글학교 교사,한국학 교수 250여명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도 권위 있는 학자들이 대거 참석,눈길을 끈다.정범모 한림대 석좌교수가 ‘한민족의 미래를 여는 재외동포 교육’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는 것을 필두로 한상진 서울대 교수의 ‘다원화시대의 한민족의 정체성’,이인호 명지대 석좌교수의 ‘재외동포 교육과 역사의식’,임권택 영화감독의 ‘한국문화의 다양성과 한국영화의 힘’,소설가 한수산씨의 ‘문학작품에 나타난 한국인의 정신’이라는 주제강연이 이어진다. “행사 비용은 대부분 후원금으로 충당했으나 관심이 더욱 필요합니다.나라가 힘들 때일수록 해외동포에 대한 지원은 중요하지요.만약 동포 2·3세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그들이 조국과 점점 멀어질 것이 뻔하지 않습니까.”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은 2001년 9월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SAT)에 한국어가 제2외국어로 채택된 것을 계기로 해외동포의 한국어 교육 등을 조직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그는 “이번 행사에 많은 동포를 초청하려고 했지만 비용관계로 그러지 못했다.”면서 “우리 동포가 700만여 명에 달하지만 이들이 배울 정규학교는 전세계 25개교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와 관련,“일본 학자들은 오랜 연구결과를 통해 고구려를 한국사로 인정한다.”면서 “우리 학자들도 충분히 연구하고,근거를 찾아 (중국당국에)들이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문기자 km@seoul.co.kr
  • 웃기는 발레 쇼킹한 발레

    남자 무용수로만 구성된 코믹 발레쇼 ‘그랑디바’가 12∼15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총감독인 빅터 트레비노에 의해 지난 96년 창설된 그랑디바는 19명의 남자 무용수로 구성된 단체.일본 엔터테인먼트회사 자크코퍼레이션이 만든 이 단체는 뉴욕을 본거지로 5월부터 9월까지는 일본에서 공연하고,나머지 기간은 개인활동과 연습에 할애한다.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등 고전을 패러디한 발레가 주 레퍼토리지만 단원들은 키로프발레단,아메리칸발레시어터,휴스턴발레단,캐나다 국립발레단,스웨덴 왕립발레단 등 쟁쟁한 메이저급 발레단 출신들이다.빅터 트레비노는 “발레는 남성과 여성 무용수의 역할이 엄격하게 구별되는 장르다.우리에게 완전히 차단된 나머지 절반의 무용세계가 궁금했다.”고 창단 배경을 설명했다. 근육질의 몸에 아름다운 여성 발레복을 입고,화려한 분장을 한 채 선보이는 이들의 이색 공연은 일본에서만 8년간 매년 60회 이상의 공연을 매진시킬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여성보다 더 여성스러우면서도,또 한편으론 여성에게 부족한 힘있는 동작을 구사할 수 있는 이중의 장점이 그랑디바의 매력으로 꼽힌다. 바흐의 음악에 발란신의 안무를 패러디해 우아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는 ‘바로크로 가자’,안나 파블로바의 춤으로 유명한 ‘빈사의 백조’에서 기교적으로 우스꽝스럽게 뒤트는 안무는 관객들의 배꼽을 잡기에 충분하다.이번 공연에서는 위의 두 작품과 ‘백조의 호수 제2막’,‘로미오와 줄리엣의 발코니 장면’,그리고 밍쿠스가 작곡한 발레음악 가운데 ‘돈키호테’와 ‘파키타’ 등의 히트작으로 구성된 ‘밍쿠스 갈라’를 선보인다.1만 5000∼7만원.(02)599-5743.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10일 TV 하이라이트]

    ●TV특종 놀라운 세상(MBC 오후 7시20분) 어글리시브란 묘기 위주로 설계된 스케이트.발보다 편하다는 어글리시브의 제왕 장지훈씨.그의 프로 못지않은 놀라운 묘기들을 소개한다.서울 동숭동 천수사라는 절에 종유석을 연상케 하는 촛농 작품이 무려 500여 점이 있다.부처님의 은혜로 자연적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독일에서 열린 관 전시회를 찾아간다.각지의 관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에서는 가나에서 출품된 관이 가장 큰 반향을 일으켰다.이와 함께 이스라엘과 이슬람,북유럽 관 등이 전시돼 관객들은 다양한 관을 보고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자연 다큐멘터리-우슈아이아 탐사대(EBS 오후 8시50분) 우슈아이아 탐사대는 북반구에서 가장 오래된 원시림이 있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섬을 탐험한다.이곳에서 평생을 범고래 보호에 몸 바친 폴 스퐁 박사를 만나고,중국 티베트에서 범고래처럼 보호를 받고 있는 왕팬더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리얼스토리〈실제상황〉(iTV 오후 10시50분) 잔인하게 난자당한 조선족 부부의 시체 두 구.같은 조선족이라 쉽게 친해져 어느 청년과 위험한 동거를 시작한 부부.그들이 청년과 함께 살면서 돈까지 빌려 준 대가는 엄청난 화로 다가온다.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조선족 사내의 서글픈 분노의 사연이 펼쳐진다. ●선택(SBS 오전 8시30분) 도희는 주희가 입원해 있는 병실을 찾지만 주희는 벌써 퇴원하고 없다.그 시간 주희는 길가 TV에서 춤추는 발레리나의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린다.대서도 주희를 찾지만 정우가 주희의 행방에 대해 알려주지를 않는다.정우가 퇴근할 때 주희가 교통 사고를 내고 정우가 이를 처리해 준다. ●아름다운 유혹(KBS2 오전 9시) 기태는 민우가 찾아와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며 성필을 떠보고,성필은 민우를 그냥 놔둬선 안되겠다고 생각한다.복만과 안동댁은 주란의 카페를 찾아와 집기를 부수며 다시 기태를 만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하고,기태는 주란에게 뭐든 시키는 대로 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낸다. ●금쪽같은 내 새끼(KBS1 오후 8시25분) 대를 이어 인생을 망쳐놨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덕배가 없는 자리에서 말해 달라는 진국에게 영실은 대신 죄값을 치를 수 있느냐고 반문한다.영실의 이간질로 덕배는 진국에게 크게 화를 낸다.은수는 영실의 고향을 찾았다가 영실과 진국의 생모와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알아낸다.
  • 무더위, 클래식으로 식혀볼까

    한여름 무더위,수준 높은 공연 관람으로 날려버리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기재)의 노원문화예술회관이 8월 온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마련했다. 7∼8일에는 하루 세차례 뮤지컬 드라마 우리인형극단의 ‘춤추는 당근이의 세가지 선물’이 공연된다.아토피를 앓고 있는 도시소녀 영아가 건강을 되찾기 위해 야채 친구들과 함께 세가지 비밀을 알아내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관람료는 좌석에 관계없이 1만원이다. 10일 오후 7시30분에는 세계 3대 금관앙상블팀으로 손꼽히는 스페인의 ‘러 메탈’ 내한공연이 열린다.플라멩코·탱고 등 친숙하고 다양한 음악을 들려준다.R석 2만원,S석 1만 5000원,A석 1만원. 명작 발레의 명장면을 모아 공연하는 ‘해설이 있는 명작 발레 하이라이트’는 이달 13∼15일 오후 7시에 만날 수 있다.돈키호테,라 바야데르,레이몬다 등 발레 명작의 명장면을 공연한다.현대무용가 박진수씨가 공연 해설을 맡아 어린이들도 쉽게 공연을 이해할 수 있다.R석 2만원,S석 1만 5000원,A석 1만원. 17∼18일에는 다양한 레퍼토리와 신선한 기획으로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린다.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Summertime’,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재즈 ‘Blue Moon‘ 등을 관객과 함께하며 무더운 여름밤을 식혀 줄 전망이다.R석 2만원,S석 1만 5000원,A석 1만원. 또 가족뮤지컬 ‘리틀라이언’이 22∼25일 공연된다.정글 속 초원을 배경으로 뮤지컬 전문배우의 라이브와 함께 섬세한 특수분장,가면,역동적 묘기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R석 1만 2000원,S석 1만원,A석 8000원. 공연 예매는 노원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nowon.seoul.kr),기타 사항 문의는 노원문화예술회관(02-3392-5721∼5).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보러갑시다]

    국 악 ■ 국악체험교실 ‘장구치고,공연보고!’ 31일까지 오후7시20분 정동극장(02)751-1500. ■ 청소년 국악체험 ‘우리소리 여행’ 11∼29일 수∼금 오후5시,토 오후 3시·5시,일 오후2시 삼청각 일화당(02)875-8225. 콘서트 ■ 다이내믹 듀오 콘서트 6일 오후 8시 워커힐호텔 야외수영장 리버 파크 특설무대(02)450-4387. ■ 동물원 콘서트 7일 오후 7시 남이섬 야외 음악당(02)337-1678. ■ 대니정·클래지콰이 콘서트 7일 오후 8시 워커힐호텔 야외수영장 리버 파크 특설무대(02)450-4387. ■ 피아노 치는 아빠가 들려주는 재즈 콘서트 7·8일 오후 2시·4시 정동극장(02)751-1500. ■ DJ DOC 콘서트 7일 오후 3시,8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내 역도경기장 1544-1555. 클래식 ■ 오리엔 탱고 내한공연 6·7일 오후8시 한전아트센터(02)324-3814. ■ 금난새의 테마가 있는 음악회 5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533-8744. ■ 화음 쳄버 오케스트라의 한여름밤의 세레나데 10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780-5054. ■ 파파 하이든의 오케스트라 놀이 7일 오후4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02)780-5054. ■ 이수연 피아노 독주회 5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3436-5929. ■ 박희정 피아노 독주회 10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02)3436-5929. 미 술 ■ ‘사진예술’전 29일까지 가나아트센터(02)720-1020.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사진작가들의 최근작.아타·정재규·고명근·이정진 등 국내 작가와 독일의 베허 부부,일본의 히로시 스기모토 등. ■ 7인의 파수꾼Ⅱ전 29일까지 갤러리상(02)730-0030.현대를 움직이는 ‘긍정의 힘‘과 ‘부정의 힘’을 주제로 7인의 그룹전.박선기·백기영·성경화·장승애 등 참여. ■ 체험! 캐릭터박물관전 10월 3일까지 63씨티(63빌딩) 이벤트홀(02)464-3268.1700년대 독일의 ‘노아의 방주’등 캐릭터 장난감 1만5000여점. ■ 무대를 보는 눈:독일현대작가전 8일까지 로댕갤러리(02)750-7818.미술과 연극의 만남을 주제로 한 독일 현대작가들의 회화·조각·영상·설치작품. ■ 색채의 마술사 샤갈전 10월15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02)724-2904.‘도시 위에서’‘비테프스크 위의 누드’등 주요 유화 작품과 드로잉,판화 등 120여점. ■ ‘꿈꾸는 나비’전 12월31일까지 남이섬 유니세프홀(02)3443-5583.나비를 주제로 한 조각·회화·동영상 작품.이동기·권기수·김태중 등 9명 참여. 뮤지컬 ■ 미녀와 야수 8일부터 2005년1월 LG아트센터(02)2005-0114.현광원 조정은 출연.인기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한 디즈니뮤지컬. ■ 우먼 6∼29일 한양레터포리시어터(02)3141-8979.서승준 연출,이정한 김영주 박준면 출연.새뮤얼 베케트의 부조리극을 세미 뮤지컬로 각색. ■ 지킬 앤 하이드 21일까지 코엑스오디토리움(02)556-8556.데이비드 스완 연출,조승우 류정한 출연.인간 내면에 존재하는 선과 악의 이중성을 드라마틱하게 엮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 달고나 9월5일까지 아룽구지극장(02)739-8288.오은희 작·조광화 연출,이계창 임선애 출연.애틋한 첫사랑을 기억나게 하는 복고풍 가요뮤지컬. 어린이 ■ 토리 29일까지 서울교육문화회관 1588-7890.‘난타’의 제작사 PMC프로덕션이 만든 어린이 뮤지컬. ■ 피터팬 22일까지 장충체육관 1588-4446.배우들이 객석까지 날아다니는 뮤지컬컴퍼니 대중의 초대형 뮤지컬. ■ 진기한 콘서트 6일∼9월5일 호암아트홀(02)6678-1144.국립모스크바중앙인형극장의 내한공연. 연 극 ■ 불 좀 꺼주세요 9월26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02)762-0010.이만희 작·최용훈 연출,조원희 고수민 출연.연극열전 열번째 작품으로 무대에 오르는 90년대 흥행작. ■ 천국은 게임중 5∼15일 학전블루소극장(02)766-1482.박평목 작·심재찬 연출,박경근 전국향 출연.거짓으로 서로를 속고 속이는 현대인의 초상. ■ 반쪽 날개로 날아온 새 10월3일까지 정보소극장(02)762-0818.김성수 연출,송연수 김정영 출연.일본 종군위안부로 한맺힌 생을 살아온 세 여인의 이야기. ■ 선데이서울 15일까지 정미소(02)3672-6989.박찬욱 작·박근형 연출,배두나 김영민 출연.주류에 편입되지 못한 변두리 인생들의 고달픈 서울살이. 무 용 ■ 2004 세계 발레스타 초청 대공연 7·8일 오후7시30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02)581-2963.호세 카레노(아메리칸발레시어터)알리나 코조카루·조한 코보그(영국 로열발레단)등 세계적인 발레스타 14인의 무대. ■ 바리바리촘촘디딤새 2004 7∼24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02)2280-4261.국립무용단의 대화가 있는 무대.
  • ‘세계 발레스타 대공연’ & ‘살사콩그레스’ 6일부터

    우아한 고전발레의 매력에 취할까,화끈한 라틴댄스의 열기에 빠질까.잠 못이루는 열대야를 시원하게 식혀줄 두편의 화려한 무용 축제가 펼쳐진다. 7·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리는 ‘2004 세계 발레스타 초청 대공연’과 6∼8일 서울 잠실롯데호텔에서 선보이는 제2회 코리아 살사콩그레스(Korea Salsa Congress). ●한 무대에서 만나는 유명 발레스타들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호세 카레뇨,영국 로열발레단의 알리나 코조카루-조한 코보그 커플,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의 이고르 젤렌스키….이름만 들어도 가슴설레는 세계적인 발레 스타 14명이 꾸미는 환상적인 무대다.세계무용센터가 지난 2000년부터 2년마다 여는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쿠바 출생으로 영국 국립발레단,로열발레단을 거쳐 95년부터 ABT 수석 무용수로 활동중인 호세 카레뇨는 같은 발레단의 쇼마라 레예스와 함께 ‘해적’가운데 침실 장면과 ‘에스메랄다’중 ‘디아나와 악테온’을 선보인다.평론가들이 꼽는 로열발레단의 대표적 커플 코조카루-코보그는 ‘돈키호테’3막의 2인무와 프레드리 애쉬튼의 ‘봄의 소리’등 두 작품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다.이와 함께 지난해 쿠바 문화부에서 국가문화자산으로 선정된 쿠바 국립발레단의 주역 요엘 카레뇨와 부자지간인 드리트리 심킨-다닐 심킨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02)581-2963. ●정열의 춤 살사,이열치열의 무대 세계 각국 살사팀의 공연과 워크숍,아마추어 살사경연대회,프리댄스 파티 등이 망라된 대규모 살사축제.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푸에르토리코,로스앤젤레스,도쿄 등지에서 매년 열리는 살사 콩그레스의 한국판 행사로 탤런트 명로진 등이 주도하는 코리아살사닷컴에서 주최한다. 행사에는 프랭키와 로리,에디와 알 에스피노사,이스마엘 오테로의 커리비언 솔댄스 컴퍼니 등 정상급 살사팀이 내한한다.국내에선 라 푸에르타,살사 아바나,살사 인 엔터테인먼트 등이 참여한다.6일 오후 8시 웰컴파티를 시작으로,7·8일 이틀간 20여명의 강사가 참여하는 살사 워크숍과 메인 공연,밴드 콘서트가 함께 열린다.매일밤 자정 너머까지 흥겨운 살사파티가 이어진다.www.koreasalsa.com(02)338-6420.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책꽂이]

    ●대영제국은 인도를 어떻게 통치하였는가(하마우즈 데쓰오 지음,김성동 옮김,심산문화 펴냄) 인도는 영국이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식민지를 획득하고 지배하는데 전진기지이자 관리센터의 역할을 했다.스리랑카,미얀마,싱가포르,말레이시아,홍콩은 모두 인도의 군사력이나 인도정부의 외교력으로 영국이 획득한 아시아 식민지다.영국의 동인도회사는 인도 통치의 첨병이었다.그러나 1858년 빅토리아 여왕이 인도에 대한 직접 지배를 선언함으로써 허울뿐인 회사로 전락했다.이 책은 기업통치,즉 정치적 측면에 초점을 맞춘 동인도회사 통사다.1만 6000원. ●탈무드 솔로몬(이희영 지음,동서문화사 펴냄) 바빌로니아판 탈무드를 깊이 있게 다룬 탈무드 자료집.5000여년의 유대인 역사와 처세,성공전략이 응축돼 있다.유대인의 금전철학부터 부자철학,유대식 협상법,행복한 부자되는 법,토라의 진리까지 폭넓게 다뤘다.유대학을 연구해온 저자는 세계 인구의 0.2%에 불과한 유대인이 역사상 어느 민족보다 많은 인재를 배출한 데는 그들의 피 속에 탈무드의 유대정신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미국은 유럽인이 건설했지만 유대인이 점령해 지배하고 있다는 얘기는 근거없는 빈말이 아님을 알게 한다.2만 5000원. ●무용의 현대(미우라 마사시 지음,남정호·이세진 옮김,늘봄 펴냄) 발레를 중심으로 현대무용을 조망.일본의 문예평론가인 저자는 20세기 후반부터 무대예술의 중심은 연극에서 무용으로 넘어왔다고 주장한다.20세기 전반 무대예술이 카뮈와 베케트로 대표되는 부조리극에 의해 지배됐다면,1960년대 모리스 베자르의 ‘봄의 제전’과 70년대 후반 피나 바우쉬의 탄츠테아터를 기점으로 그러한 흐름이 무용으로 이동했다는 것.미시마 유키오와 윌리엄 포사이드를 비교하고,피나 바우쉬의 안무에서 그의 고통을 절감하는 저자 특유의 시각과 문학적 문체를 접할 수 있다.1만 2000원. ●에이미 카마이클(엘리자베스 엘리엇 지음,윤종석 옮김,복있는사람 펴냄) 아일랜드 태생의 여선교사 에이미 카마이클의 전기.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50여년 동안 인도에서 머문 카마이클은 힌두교 사원에 팔려가는 아이를 구출하고 학대받는 아이들을 위한 도나부르 공동체를 세우는 등 많은 업적을 남겼다.1만 5000원. ●내 사랑이 너를 붙잡지 못해도(서영은 지음,해냄 펴냄) 이상문학상 수상작가의 자전적 산문집.강릉 바닷가의 성장기를 거쳐,사랑과 문학에 대한 단상을 묶었다.93년 출간된 책을 작가가 좋아하는 샤갈의 그림을 함께 수록해 재편집했다.9000원.
  • [내가 금메달 주인공]여자 레슬링·체조·수중발레도 출사표

    “훈련 파트너가 없어도 좋다.태릉선수촌이 아니면 어떠랴.세계의 벽이 아무리 높아도 포기하지 않는다.어차피 올림픽은 자신과의 싸움이 아닌가.” 한국 여자레슬링의 ‘선구자’ 이나래(25·평창군청),여자체조의 ‘자존심’ 박경아(18·강원체고),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의 ‘희망’ 유나미(26·전남체육회) 김성은(20·이화여대) 듀오. 4명의 ‘태극 낭자’는 저마다 비인기종목의 설움과 자존심을 품은 채 프런티어의 심정으로 아테네에 출정한다.자신의 종목에서 유일하게 아테네행 티켓을 땄기 때문이다.이들의 손에 종목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고,의지할 동료도 없지만 이들이 외치는 ‘나홀로 파이팅’은 당차기만 하다. 아테네올림픽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여자레슬링(자유형)의 이나래는 남자 선수들의 틈바구니에서 씩씩하게 훈련을 하고 있다.여자 훈련 파트너가 부족해 주로 남자들과 ‘맞짱’을 뜬다.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 ‘매트서킷’을 하다 탈진해 병원으로 실려 가기도 했다.매트서킷은 30초간 웨이트를 하고 30초는 훈련파트너에게 기술을 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20분 동안 쉬지 않고 계속되며 이를 한 세트로 계산해 하루 3세트를 실시한다.혹독한 훈련으로 체력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정도가 됐다.이나래는 대학 때까지 유도를 했기 때문에 기술도 다양하다.2002부산아시안게임에서 0-10으로 어이없이 패한 일본의 요시다 사오리(22)만 넘는다면 금메달도 바라볼 수 있다. 여자 체조선수로는 유일하게 올림픽에 출전하는 박경아는 아예 태릉선수촌에 입촌조차 하지 못했다.예산이 없고 메달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게 이유였다. 반면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남자 선수들에게는 5명의 전담코치가 배치됐다. 부산아시안게임에서 개인종합과 평행봉 각각 4위를 차지하며 한국 여자체조의 자존심을 지킨 박경아는 냉방시설도 없는 강원체고 체육관에서 외롭게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경아는 “단체전에 출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 선수들과 묶여 예선을 치르는 등 불리한 점이 많지만 희망의 불씨를 살리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나미-김성은 ‘듀오’도 매일 5시간이 넘는 수중훈련으로 아테네의 반란을 준비하고 있다.유나미는 2002시드니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가 다시 복귀했고,김성은은 간판 스타였던 장윤경이 부상 등을 이유로 태극마크를 반납해 대신 아테네에 가게 됐다. 다리에서 쥐가 나도 물 속에서 풀 정도로 고된 훈련이 계속된다.이번 올림픽에서 선보일 작품의 주제는 ‘전쟁의 상처와 아픔’.역동적인 동작이 많아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훈련이 필요하다.강렬한 표정 연기를 위해 자면서도 얼굴에 힘을 주는 연습을 한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세계 8강권까지 접근했던 한국 싱크로는 현재 15위권 밖이다.반면 중국과 일본은 과감한 투자로 오래전에 한국을 훨씬 앞질렀고 지금은 세계 최강 러시아와 정상을 다투는 수준이다. 이들의 안무 음악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서 따왔다.싱크로를 비인기종목에서 인기종목으로 승화시키겠다는 두 ‘인어’의 가슴에는 벌써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문화단신]

    유니버설발레단(단장 문훈숙)은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30일부터 8월15일까지 뉴욕과 LA,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3개 도시 순회공연을 갖는다.유니버설발레단의 미국 공연은 네번째로 현지 기획사인 스노이 월드가 공동 투자자로 나섰다.공연작은 ‘로미오와 줄리엣’으로,강예나 황혜민 김세연 황재원 등 수석 무용수들이 무대에 선다. 시민문화기업을 표방한 ‘시민문화네트워크 티팟(Tea pot)’(대표 전효관)이 지난 23일 출범했다.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문화환경 개선사업과 문화프로그램 개발사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정기용 기용건축대표,이정혜 메가스튜디오 대표 등 전문가 50명이 참여했고,조한혜정 연세대 교수,도정일 경희대 교수 등이 자문위원을 맡는다.
  • 동아시아 어린이공연 예술제 29~31일

    유네스코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2004 유네스코 동아시아 어린이 공연예술제’가 29일부터 31일까지 수원 경기도 문화의전당과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유네스코 행사 가운데 평화증진과 친선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유일한 동아시아 지역 어린이 공연예술축제로 올해 3회째다.행사에는 중국,일본,몽골,마카오 등 동아시아 4개국 어린이 350여명이 참가,‘평화는 우리의 작은 손으로’라는 주제로 동아시아 평화와 화합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29일 개막식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각국 어린이들과 함께 ‘평화의 노래’ 특별공연을 가질 예정.이와 함께 몽골 국립예술학교 공연단은 클래식 발레와 마두금,바이올린 연주 등을 선사하고,베이징고등학교 진판무용단은 민속춤과 드럼 연주 솜씨를 뽐낸다. 행사에는 마쓰우라 고이치로 유네스코 사무총장,일본 인기배우인 고마키 구리하라 등이 방한해 공연을 관람한다.또 가수 테이,탤런트 홍수현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전야제 및 각종 행사에 참여한다.선착순 무료입장으로 현장에서 입장권을 나눠준다.수원시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28일 전야제에는 약 2만명이 입장할 수 있다.(031)228-3913. 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할리우드 SF화제작-스티븐 소머즈 감독 ‘반 헬싱’

    포스트모던 시대의 징후일까.더 이상 새로운 것을 찾기 힘들어진 할리우드는 기존의 것을 요리조리 섞는 작업에 들어갔다.지난해 톰 소여·지킬박사와 하이드 등을 섞은 정체 불명의 영화 ‘젠틀맨 리그’가 나오더니,올해도 드라큘라·늑대인간·프랑켄슈타인을 마구 뒤섞은 ‘반 헬싱’이 여름시즌을 노리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런데 이번엔 좀 다르다.‘미이라’시리즈로 한몫 챙긴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후속작답게,재미와 스펙터클만큼은 확실하다.서양 문화에서 익숙한 캐릭터들을 마구잡이로 끌어오긴 했지만,반 헬싱과 드라큘라의 대결이라는 큰 뼈대를 중심으로 전개하기 때문에 이야기 구조도 탄탄하다. 반 헬싱은 브람 스토커의 소설 ‘드라큘라’를 시작으로 이미 여러 영화에서 소개된 캐릭터.연구실에 틀어박혀 드라큘라 사냥에 몰두했던 그는 이번 영화에서 바티칸 교황청의 비밀요원으로 탈바꿈했다.거대한 괴물 하이드를 날렵하게 때려잡는 영화 초반부터 그는 현대식 액션 영웅이나 다름없다. 시대를 감 잡을 수 없는 팬터지는 화면과 소품에도 고스란히 묻어난다.표현주의 영화 같은 고딕풍의 음침한 배경에서 갑자기 컴퓨터그래픽을 이용한 뱀파이어가 하늘을 뚫고 나오는 모습,모양은 중세풍이지만 성능은 최첨단인 각종 신무기 등 영화는 캐릭터의 혼합뿐만 아니라 고전과 현대적 요소도 뒤섞었다. 400년만의 부활이라는 음모를 꾸미고 있는 드라큘라 백작이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비밀연구를 가로채는 것이 영화의 서두.반 헬싱은 교황청의 명령을 받고 드라큘라에 맞서려 트란실베니아로 떠난다.어둠의 땅에 도착한 반 헬싱은 그곳에서 안나 발레리우스 공주를 만난다.안나는 400년에 걸쳐 드라큘라와 전쟁을 벌여온 발레리우스가의 마지막 후손.하나뿐인 오빠는 늑대에게 물려 늑대인간으로 변했다. 그 다음부터 줄거리야 뻔하지만 영화는 잠시도 한눈팔 틈을 주지 않고 몰아친다.케이블캠을 이용해 시속 80㎞로 카메라를 이동시키는 고공촬영 덕에 마을을 공격하는 뱀파이어의 시점숏은 함께 비행하는 느낌을 줄 정도로 아찔하다.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캐릭터의 모습도 입이 떡 벌어지게 신기하고,화려한 가면무도회와 마을을 통째로 세운 정교한 세트 등 볼거리도 가득하다. 화면은 어두운 편이지만 모험과 스릴과 액션이 있다는 점에서 ‘미이라’와 거의 비슷한 느낌을 주는 영화.아무 생각없이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완벽한 오락영화다.반 헬싱에는 ‘엑스맨’에서 울버린 역으로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휴 잭맨이,안나는 ‘언더월드’로 액션스타 대열에 오른 케이트 베킨세일이 연기했다.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2인조 신인 밴드 ‘MOT’

    록밴드들이 일반적으로 기계음을 멀리하는데 반해,공학도 출신의 2인조 신인 밴드 MOT는 기계를 능수능란하게 다룬다.하지만 차가운 기계음은 이들의 음악적 감성과 묘한 상승작용을 일으키면서 MOT만의 독특한 정서를 만들어낸다.우울하지만 청승맞지 않은 쿨한 느낌.이들의 음악은 연못의 못에서 따온 그룹 이름처럼,출렁이면서도 시원하게 흐르지 못하는 슬픈 정체성의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듯하다. 국내 대중음악계에 모처럼 새로운 음악을 들고 나온 MOT의 멤버는 연세대 전파공학과를 졸업한 이언(27)과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 재학중인 Z.EE(24).지난 2001년 이언이 인터넷에 “포티스헤드,라디오헤드,스매싱 펌킨스를 좋아하고 재즈,일렉트로니카,록,트립합을 재료로 스타일리시한 음악을 할 사람을 찾는다.”라는 구직광고를 내 Z.EE를 만났다. 밴드 구성 3년만에 발표한 이번 데뷔앨범 ‘Non-Linear’에는 실제로 이들이 좋아하는 장르들이 강한 흔적을 남기고 있다.전자음의 반복이 주는 중독성,안으로 침잠하는 우울함이 음악 사이를 부유하고 있다.“단순히 장르를 섞기보다는 시너지를 일으키는 지점을 탐사하고 싶었다.”는 게 이들의 설명이다. 그래서 이들은 자신의 음악을 특정 장르로 규정짓는 것을 싫어한다.앨범 제목을 ‘비선형’으로 지은 것도 이 때문이다. 이들의 ‘비선형적’탐사는 단지 장르에 국한하지 않는다.“테크놀로지에 친화적”이라는 이들은 라디오잡음에서 컴퓨터까지 모든 기계적 소리를 음악의 재료로 활용한다. 공학적 치밀함과 우울의 정서가 빚어낸 MOT만의 음악.가슴 깊은 곳의 생채기를 살짝 건드리지만 서서히 파장이 커지며 급기야 눈물샘을 터뜨리는 힘을 가졌기에,음악을 통해 슬픔을 정화시키고 싶은 누구에게나 친근하게 다가간다.“스스로 위로받고 남에게도 위로를 주고 싶다.”는 의도 그대로다.특히 이언의 목소리는 최성원,하덕규,김창기 등 국내 포크록의 음색과 닮아 접근이 더욱 용이하다. “음악을 안할 수만 있다면 안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할 만큼 음악활동이 괴롭지만 이미 창작의 세계에 중독되어 버린 둘.안정된 길 대신 전업 음악인을 선택한 “절박한 심정”의 이들에게 주류 대중음악계가 얼마만큼 문을 열어줄 수 있을까.다행히 출발은 순조롭다.인터넷 음악사이트에는 네티즌들의 호평이 잇따르고,독특한 색깔의 음악 덕에 영화음악에 참여하는 기회도 얻었다.10월 개봉 예정인 장윤현 감독의 스릴러 ‘썸’의 OST작업을 맡았고,9월 개봉될 변영주 감독의 ‘발레교습소’에도 음악이 삽입될 예정이다.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새로 나왔어요]

    ●데쓰오 사쿠라이 ‘브라질에서 온 편지’ 일본을 대표하는 퓨전재즈 밴드 카시오페아의 오리지널 멤버였던 베이시스트 데쓰오 사쿠라이.그가 브라질 뮤지션과 함께 여름에 어울리는,상큼한 브라질리언 사운드를 담은 앨범을 발표했다.카시오페아 시절부터 최근까지 그가 작곡한 곡 가운데 브라질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발라드를 직접 선곡했고,브라질 출신의 가수들에게 노래를 부탁했다.이반 린스,자반,로사 파소스,발레리아 올리베이라 등의 목소리와 퓨전재즈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정서가 짙다.11곡.씨앤엘뮤직.●가키아케 나호코 ‘Baroque’ 작곡·작사가,편곡자,보컬리스트,연주자,엔지니어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아티스트 가키아게 나호코의 새앨범.전자음 위를 떠다니는 옅은 목소리톤이 아방가르드한 신비함을 자아낸다.수록곡 11곡은 ‘음악의 건축가’ 별칭에 걸맞게 부드러움과 날카로움,따뜻함과 차가움이라는 대칭되는 감각을 넘나들며 공감각을 창조해냈다.‘Bread and Wine’은 국내 영화 ‘페이스’의 뮤직비디오에 쓰였다.포니캐년.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2004 Summer Vacation in SMtown.com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여름 시즌에 맞춰 옴니버스 앨범을 발표했다. 보아,강타,문희준,SES의 전 멤버인 슈,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올해 최고의 신예로 떠오른 동방신기 등 SM 소속가수 12팀이 참여했다. 보아의 신곡 ‘My Name’을 작곡한 겐지가 쓰고 보아,강타,문희준,플라이투더스카이,동방신기 등이 열창한 팝 댄스곡 ‘Hot Mail’을 비롯,16곡이 담겼다.SM.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