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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육사건 부른 ‘좀비마약’ 배스솔트 복용자 증상 보니

    인육사건 부른 ‘좀비마약’ 배스솔트 복용자 증상 보니

    미국과 영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했던 신종 합성 마약 배스솔트(Bath salt)가 최근 스페인의 클럽을 통해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인 건강 장관은 “스페인은 마약의 통로이자 실험실이다”라며 스페인의 섬 발레아레스 제도의 유명 클럽들을 통해 배스솔트가 침투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관광객들에게 신종마약 거래를 경고했다. 배스솔트의 주요 성분은 메페드론(mephedrone), 메틸론(methylone), 메데드론(methedrone), 플리페드론(flephedrone) 등으로 정식 명칭은 MDPV다. 지난 2010년 미국에서 처음 등장해 병원에서는 마취제로 사용된다. 목욕할 때 사용하는 소금처럼 생겼다고 해서 배스솔트(Bath salt)라 불리고 있다. 배스솔트는 과다 투약할 경우 코카인, 엑스터시, LSD와 유사한 강한 환각 증상이 나타나며, 몸이 타는 듯한 느낌과 함께 고열이나 폭력적 행동을 유발해 사실상 마약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이 약을 흡입한 사람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한 행동을 하고 후에, 정신을 차리더라도 자신이 저지른 행동을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을 겪는다. 영상을 보면 배스솔트의 부작용을 확인할 수 있다. 배스솔트를 복용한 남성은 자동차와 충돌 후 자신의 몸을 주체하지 못하고 뒹굴뒹굴하더니 발작을 일으키는 등 이상 증상을 보인다. 마치 영화에서 보던 좀비의 모습 같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배스솔트는 ‘악마의 숨결’, ‘좀비마약’이라는 별명 또한 가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2년 미 마이애미에서 한 남성이 노숙자의 눈, 코, 입 등을 뜯어먹는 인육 사건의 원인이 배스솔트로 밝혀진 바 있으며, 배스솔트를 복용한 여성이 아들을 때리고 강아지를 목 졸라 죽인 후 발가벗은 채 거리를 뛰어다니는 등의 심각한 부작용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2011년 이후 배스솔트에 대한 밀매 시도가 적발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1년 배스솔트(MDPV)를 임시 마약류로 지정했다. 임시 마약류를 불법으로 소지하는 경우 1년 이상의 징역을, 수출·입, 제조, 매매, 매매 알선, 수수하는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을 받는다. 사진=Daily Mail, 영상=UselessReplyVideo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마음을 흔드는 클래식 클래식을 흔드는 지휘자 그 뒤 ‘보이지 않는 손’

    마음을 흔드는 클래식 클래식을 흔드는 지휘자 그 뒤 ‘보이지 않는 손’

    거장 신화/노먼 레브레히트 지음/김재용 옮김/펜타그램/824쪽/2만 8000원 영국 음악학자 한스 켈러는 “지휘자는 본질적으로 불필요한 존재”라고 했다. 음악은 그저 들으면 되는 것이지 지휘자의 행동이나 얼굴을 보다가는 음악적으로 어리석은 경지에 도달할 것이라고 비아냥댔다. 베를린필하모닉에서 플루트 수석을 맡았던 제임스 골웨이는 “빛나는 명인이라고 불리는 지휘자들이 지나치게 많다”고 불평하기도 했다. 반면 베를린필의 상임지휘자였던 아르투르 니키슈는 “그가 방으로 들어오기만 해도 오케스트라 소리가 더 좋아진다”는 극찬을 받았고, 영국 버밍엄 오케스트라는 사이먼 래틀로 인해 도시의 자랑거리가 됐다.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러시아 키로프 오페라(현 마린스키 극장)의 총예술감독이 되자 서유럽으로 빠져나가던 스타 오페라 가수들은 발길을 돌렸고, 키로프의 명성이 되살아났다. 클래식 음악계에서 지휘자의 역할은 좋은 얘깃거리이자 논쟁의 대상이 된다. 지휘자가 갖춰야 할 능력이 더 좋은 소리를 찾는 예민한 귀인지 연주자들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인지에 대한 것부터 팔을 휘젓는 것만으로 오케스트라 전 단원의 수입과 맞먹는 수익을 챙기는 게 사리에 맞는지, ‘상임지휘자’라면서 정작 대외 연주 활동이 더 많은 것이 온당한지 등 소재는 수두룩하다. 신간 ‘거장 신화’는 그 논쟁을 관통한다. 영국 음악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가 쓴 ‘마에스트로 미스’(The Maestro Myth, 1991·2001)의 번역본으로, 저자는 이 책을 두고 “살아 있는 예술의 역사를 다루는 것으로 시작해 부고를 알리는 것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한다. 전문 지휘자의 탄생과 성장을 거쳐 그들이 대형 매니지먼트에게 휘둘리고 음악의 본령 대신 부와 권력을 추구하며 쇠락해가는 140여년 역사를 촘촘히 살핀다. 19세기 중반까지 지휘는 작곡가의 몫이었다. 그러나 정신상태가 불안하거나(슈만), 늘 똑같거나(멘델스존), 다소 소극적(차이콥스키)이라 호응을 얻지 못했다. 그 틈을 ‘날카로운 귀와 정확한 판단력’을 가진 한스 폰 뷜로가 비집고 들어간다. 뷜로는 1865년 10월 독일 뮌헨에서 초연한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지휘하고 차이콥스키, 브람스와 작업하면서 작곡과 지휘의 분리가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뷜로가 작곡가 의도의 전달자였다면, 니키슈와 한스 리히터는 남다른 작품 해석 능력으로 ‘주도적인 지휘자’의 자리를 굳혔다. 책은 교향곡의 시대를 열면서 지휘계의 관습을 창조한 구스타프 말러, 나치의 음악 선전 선봉에 선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음악과 자본을 결합해 기업 제국을 건설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비행기를 타고 전 세계를 다니며 엄청난 수입을 올린 ‘제트족’까지 세계적인 지휘자 40여명을 차근차근 짚어 내려오면서 그들을 실제로 지휘하는 ‘클래식 음악계의 지배자’ 로널드 윌포드 CAMI 회장까지 파고든다. 책의 부피감이 엄청나지만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 책장이 술술 잘 넘어간다는 것이 미덕이다. 더불어 옮긴이가 해설을 충실히 덧대 이해도 쉽다. 최여경 기자 cyk@seoul.co.kr
  • 무용수 장유리 문예총회장 가수 데뷔…“꿈·희망·위로 주는 음악 하고 싶어요”

    무용수 장유리 문예총회장 가수 데뷔…“꿈·희망·위로 주는 음악 하고 싶어요”

    “이제 가수 유리 젠으로 불러 주세요.” 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 장유리(49) 회장이 28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가수로 데뷔한다. 무용수 ‘장유리’가 가수로 거듭나는 셈이다. “어려서부터 장르를 가리지 않고 노래를 좋아했습니다. 좋아하는 노래에 진정성을 담아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과 위로를 주는 음악을 해 보자고 도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록밴드 모비딕과 함께한다. 가요·팝·샹송·라틴음악 등에 이르기까지 세련미 넘치는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느 가수들의 콘서트와는 사뭇 다르다. 모던발레 등 순수무용에다 힙합·재즈·라틴·밸리·탱고 등 다양한 스토리 댄스가 더해지며, 노래도 가요·발라드·팝·라틴·샹송·록·플라멩코 등 폭이 넓다. 그래서 장 회장은 “제 모든 열정과 영혼을 쏟아붓는 명품 공연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 그는 일찍이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안무와 춤을 수학해 1990년대 초반부터 안무가로 활동했다. 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 이사장으로도 활동하며 국내외 경연대회 및 문화예술 행사를 이끄는 등 한국 실용무용의 저변 확대에 한몫을 해냈다. 공연 활동을 보면 미국에서 루키즘(외모지상주의) 등으로 호평을 받았고 국내에서는 환타지게이트와 ‘흑과 백’ 등으로 이름을 날렸다. 유엔평화 봉사상, 무용명인상, 문화예술세종나눔봉사대상, 한국콘텐츠산업대상 등을 받기도 했다. “문화예술 분야에 대한 정부 지원이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 ‘빈익빈 부익부’여서 소외된 단체들은 공연에 애를 먹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조금이라도 돕기 위해 가수로서 수익금 전액을 내놓겠습니다. 기업인들이 문화예술 분야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어요.” 특히 4년 임기의 문예총 회장에 연임된 그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동료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활동에도 열심이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강수진은 나의 나비”

    “강수진은 나의 나비”

    “강수진은 초월적인 아름다움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발레단이 세계 초연한 발레 ‘나비부인’을 두고 현지 언론은 이렇게 평했다. 당시 10회 공연 전회가 매진되고 4회 공연이 추가되는 기록을 세운 작품이 다음달 4~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국내 첫선을 보인다. 발레 ‘나비부인’은 처음부터 강수진(47) 국립발레단장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강수진의, 강수진을 위한, 강수진에 의한’ 작품이었다. 스페인 출신 안무가이자 인스브루크발레단 예술감독인 엔리케 가사 발가(38)가 그를 작품의 주인공인 초초상으로 미리부터 점찍었기 때문이다. “강수진의 공연을 본 어머니의 권유로 강수진이 ‘나의 나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는 발가 감독은 서울신문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초초상과 강수진의 공통분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강수진은 무용을 너무나 사랑했기 때문에 인생의 모든 것을 희생한 사람입니다. 어린 나이에 가족을 떠나 살아야 했기 때문에 강인해졌고, 성취를 위해 많은 고통을 겪었죠. 어려운 결정을 내리며 자부심을 키워 왔습니다. 나비부인의 초초상 역시 이처럼 모든 것을 포기하는 순수한 사랑을 합니다. 이는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보기 드문 귀중한 이야기지요. 그건 결과가 안 좋더라도 가능성을 믿고 운명을 선택하는 자부심입니다.” 2012년 ‘카멜리아 레이디’ 공연 이후 2년 만에 국내 무대에 서는 강 단장은 이 작품을 ‘내 마음을 움직인 작품’이라고 콕 찍어 말했다. 그는 초연 당시 한 인터뷰에서 “초초상은 수줍어하면서도 감성적이고, 섹시하면서도 자존심이 강한, 한 여인으로서 갖고 싶은 캐릭터를 다 지니고 있다”며 “오직 저를 위한, 제 스타일을 끌어낸 안무와 음악이 버무려진 아름다운 작품이어서 우리 관객들도 굉장히 좋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푸치니 오페라를 발레로 재해석한 ‘나비부인’은 미군 장교 핑커톤를 사랑한 일본 게이샤 초초가 부모와 친구도 버리고 그와 결혼해 아들까지 낳지만 결국 버림받고 목숨을 끊는다는 줄거리를 품고 있다. 대북 등 타악기 주도의 일본 전통음악이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움직임과 오페라 아리아 ‘어떤 갠 날’ ‘허밍 코러스’ 등으로 피어나는 강수진의 독무, 이인무가 심장을 울린다. 4만~20만원. (02)741-1523.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아기에게 기는 법 전수하는 강아지 화제

    아기에게 기는 법 전수하는 강아지 화제

    7개월 된 아기에게 기어가기 시범을 보이는 개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아기에게 기는 법을 전수하는 강아지가 화제라며 미국 조지아주의 애틀랜타의 한 가정에서 찍은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7개월 된 아기와 개가 바닥에 엎드려 있다. 이 때 아기가 땅바닥을 기어가려고 애쓰지만 팔 다리만 버둥댈 뿐 좀처럼 전진하지를 못한다. 결국 옆에서 아기를 지켜보던 개 버디(Buddy)가 일어나 자기를 보라는 듯 아기를 건드린다. 이어 두 앞발만 이용해 몸을 질질 끌며 앞으로 나아간다. 아기는 눈을 휘둥그레 뜨고 신기한 듯 개를 쳐다본다. 이 26초짜리 영상은 지난 18일 발레리 스티븐 스콧 씨가 유튜브에 게시한 이후 일주일 만에 130만 건 이상의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사랑스럽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찬사를 보내고 있다. 사진·영상=Valerie Stevens-Scott/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메시아’ 메시

    ‘메시아’ 메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가 하마터면 이란에 덜미를 잡힐 뻔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 벨루오리존치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후반 인저리타임 결승골에 힘입어 이란에 1-0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아르헨티나는 이날 승리 덕에 F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아르헨티나는 골키퍼를 제외한 10명 전원이 수비에 가담하는, 이른바 ‘텐백’ 전술을 들고나온 이란에 고전했다. 메시가 개인기로 이란의 골문을 열어젖히기 전까지 아르헨티나는 굳게 걸어 잠근 이란을 무너뜨릴 방법을 찾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이란의 역습에 아르헨티나는 여러 차례 위기를 맞았다. 특히 후반 10분 아르헨티나의 수비수 파블로 사발레타(맨체스터 시티)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공을 가진 상대 공격수 아슈칸 데자가(풀럼)에게 백태클을 걸었지만 주심이 바로 앞에서 보고도 옐로카드를 꺼내지 않아 페널티킥 위기를 모면했다. 알레한드로 사베야 아르헨티나 감독은 후반 32분 이란의 측면을 흔들기 위해 곤살로 이과인(나폴리)과 세르히오 아궤로 대신 로드리고 팔라시오(이상 맨체스터시티)와 에세키엘 라베치(파리 생제르맹)를 투입했지만, 이란의 수비벽을 뚫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에는 메시가 있었다. 0-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것 같았던 추가 시간. 페널티 박스 오른쪽 너머에서 메시가 공을 잡았다.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진 상대 수비진이 메시에게 공간을 만들어 준 순간 메시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골대 왼쪽 구석을 향해 송곳 같은 슈팅을 꽂아 넣었다. 두 경기 연속골로 월드컵 골가뭄을 완전히 푼 메시의 득점 장면을 놓고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는 “메시가 마술 램프를 문질렀고, 우리는 이겼다”고 표현했다. 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메시와 심판 때문에 졌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발레 ‘돈주앙’의 발레리나들, “착시 현상이 심하면...자칫”

    발레 ‘돈주앙’의 발레리나들, “착시 현상이 심하면...자칫”

    발레 ‘돈주앙’에 출연하는 발레리나들이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오페라 하우스 ‘코미쉐 오퍼(Komisch Oper)’에서 포토콜을 위한 공연을하고 있다. 발레 ‘돈주앙’은 스페인의 전설적인 호색한 돈주앙의 삶과 열정, 사랑, 질투를 그리고 있다. ‘돈주앙’ 스토리답게 발레리나들이 속옷 차림으로 출연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하이힐 전면 금지하자” 러시아 두마, 이색 법안

    “하이힐 전면 금지하자” 러시아 두마, 이색 법안

    하이힐을 금지하자는 이색적인 법안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러시아의 중도좌파 정당 ‘러시아 공정당’의 두마의원 올레그 미키예프. 그는 최근 신발굽에 대한 법안을 두마에 발의했다. 신발굽의 높이를 규제해 국민건강을 보호하자는 취지의 법안이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법안이 통과된다면 규제에 걸리는 신발은 한둘이 아니다. 여성들은 하이힐을 포기해야 하고 테니스화도 신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어진다. 발레화와 모카신도 시장에서 사라질 공산이 크다. 굽의 높이가 적절한 신발을 신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게 법안을 발의한 미키예프의 주장이다. 미케예프는 “구두는 2~4cm, 아무리 높아도 최고 5cm 정도의 굽이 적절하다.”며 “지나치게 높은 굽의 신발이나 아예 굽이 없는 신발이 건강을 해친다는 게 이미 증명됐다.”고 말했다. 그는 “건강에 해로운 높은 굽을 사용하는 문화를 바꿔야 한다.”며 법률적 규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케예프는 “러시아 국민의 40%는 평발”이라고 주장하며 “특히 젊은 여성들이 하이힐을 포기하고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법안을 발의한 그는 여성의원들에 집단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그는 “(하이힐을 금지하자고 한 뒤) 여성의원들이 말을 걸어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엄태웅·윤혜진 딸, 지온의 ‘첫돌’맞이 오색저고리·통통한 볼 “귀여워”

    엄태웅·윤혜진 딸, 지온의 ‘첫돌’맞이 오색저고리·통통한 볼 “귀여워”

    배우 엄태웅의 아내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엄지온 양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윤혜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년 묵은 내 돌복 물려받은 딸. 흔들린 아빠”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첫 돌을 맞아 한복을 입은 딸 엄지온 양과 행복한 미소를 짓는 엄태웅, 윤혜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태웅와 윤혜진 부부는 지난해 6월 18일 딸을 얻었다. 이들은 지난해 1월 9일 결혼했으며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결혼 계획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지윤 해독주스, 출산 붓기 없었던 이유? ‘정체불명의 녹색 주스는?’

    박지윤 해독주스, 출산 붓기 없었던 이유? ‘정체불명의 녹색 주스는?’

    ‘박지윤 해독주스’ 방송인 박지윤의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온스타일 ‘미모원정대’ 1회에 박지윤이 출연, 늘씬한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지윤은 녹화장으로 이동 중 정체불명의 녹색 주스를 끊임없이 마셨다. 해당 음료는 배우 엄지원이 추천해준 ‘해독주스’로 적황색 채소를 삶은 물이었다. 하루에 약 6통씩 해독주스를 마신다는 박지윤은 이로 인해 출산 27일 만에 복귀하면서도 산후 붓기없이 방송 복귀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발레 스트레칭을 꾸준히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 온스타일 ‘미모원정대’ (박지윤 해독주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댄싱9’ 현대무용가 최수진, 양팀 모두에게 마스터키를..‘누구에게?’

    ‘댄싱9’ 현대무용가 최수진, 양팀 모두에게 마스터키를..‘누구에게?’

    ‘댄싱9’ 현대무용가 최수진의 등장에 마스터들이 들썩였다. 13일 첫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 2에는 뉴욕 시더레이크 컨템퍼러리 발레단에서 활동했던 현대무용가 최수진이 등장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도전자들을 주눅케 한 최수진은 뉴욕 시더레이크 컨템퍼러리 발레단에서 4년 반을 활동한 베테랑 무용수. 최수진은 “제가 무용단 나오기 1년 전에는 뉴욕 전역에 포스트가 붙을 정도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우아한 무대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은 최수진. 그는 양팀 모두에게 마스터키를 받았지만 레등윙즈를 선택했다. 한편 ‘댄싱9’ 시즌2는 예선을 거쳐 레드윙즈, 블루아이 각각 9명씩 총 18명의 정예 멤버를 선발한다. 우승팀에는 총 5억 원 상당의 우승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사진 =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대일 ‘댄싱9 시즌 2’ 드래프트서 눈물… “좋은 끼 가졌는데” 심사평은?

    김대일 ‘댄싱9 시즌 2’ 드래프트서 눈물… “좋은 끼 가졌는데” 심사평은?

    김대일 ‘댄싱9 시즌 2’ 드래프트서 눈물… “좋은 끼 가졌는데” 심사평은? 아이돌그룹 24K의 김대일이 ‘댄싱9’ 드래프트에서 탈락한 뒤 눈물을 보였다. 13일 첫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 2에는 아이돌그룹 24K 김대일과 발레리노 윤전일의 화끈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김대일은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카메라를 자신 있게 응시하며 개성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김대일은 김태우의 노래 ‘하고 싶은 말 Part2’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지만 박재범은 “짜여진 안무라 감이 잘 안 잡힌다”라며 프리스타일 안무를 요청했다. 박재범의 요청에 김대일은 파격적인 프리스타일 안무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김대일의 춤을 본 마스터들은 “좋은 끼를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지만 “절제하는 부분에서 조금 절제하면 좋겠다”고 조언하면서 그를 선택하지 않았다. 탈락의 고배를 마신 김대일은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기대를 많이 해주셨는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지영 다이어트, 정석원과 결혼 후 관리 안해? ‘1일 1식 도전’

    백지영 다이어트, 정석원과 결혼 후 관리 안해? ‘1일 1식 도전’

    ‘백지영 다이어트’ 가수 백지영이 1일 1식 다이어트로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한 가운데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MC들은 “매니저들이 백지영 팔뚝보고 야구방망이 같다고 했다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백지영은 “1년 4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살이 6kg이 쪘다”며 “살이 너무 안 빠진다. 3주 다이어트로 겨우 3kg 뺐다”고 답했다. 이어 백지영은 “매일 운동하고 1일 1식 하면서 샐러드만 먹었다. 되게 힘들었다”며 “이렇게 살이 심하게 쪄본 게 처음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살이 찌니까 다른 점이 겨드랑이다. 살이 찌면 청바지가 허벅지 안쪽이 닿는다고 하는데 그거랑 비슷하다. 살찌기 전에는 통풍이 잘됐는데 팔 안쪽 살이랑 겨드랑이가 붙으니까 답답하고 참 찝찝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지영 다이어트 빵 터져” “백지영 다이어트. 생각보다 많이 빼진 못했네” “백지영 다이어트 1일 1식했구나” “백지영 다이어트..열심히 운동해서 빼야 요요현상이 안 오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백지영 다이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성령 백지영 살벌 디스 “얼굴 고쳤잖아” VS “인기 얻은지 얼마 됐다고..”

    김성령 백지영 살벌 디스 “얼굴 고쳤잖아” VS “인기 얻은지 얼마 됐다고..”

    ‘김성령 백지영’ 배우 김성령과 가수 백지영이 솔직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는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이 “김성령 씨가 오늘 나온 사람들 외모 순위를 말해달라고 했더니 1위 강수진, 2위 김성령, 3위 백지영을 꼽았다”며 “김성령이 ‘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라고 했다. 저격수다”라고 폭로해 김성령을 당황케 했다. 백지영은 “언니라서 뭐라고 할 수도 없다”며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MC들은 “백지영이 사전 인터뷰에서 김성령을 두고 ‘그 언니 인기 얻은 건 얼마 안 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는 말도 전했다. 당황한 백지영은 “요즘 들어 더 예뻐지고 인기가 많아졌다는 말이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MC들은 계속해서 “벼락스타 느낌이 난다는 소리냐. 일명 ‘졸스타’라고 한다”며 백지영과 김성령 사이를 이간질했다. 네티즌들은 “백지영 김성령 디스전 재미있었다”, “백지영 김성령 강수진 다들 성격 털털하고 멋진 언니들인 듯”, “백지영 김성령 솔직 입담 폭발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김성령 백지영)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돌연변이?…몸 전체가 녹색인 강아지 태어나

    돌연변이?…몸 전체가 녹색인 강아지 태어나

    몸 전체가 완전히 녹색인 강아지가 태어나 수의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스페인 영문매체 ‘더 로컬’은 카스티야이레온 자치지방에 위치한 바야돌리드에서 2마리의 녹색 강아지가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지난 3일 태어난 이 녹색 강아지들은 각각 암컷과 수컷으로, 암컷은 태어난 직후 세상을 떠났으며 수컷도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편이다. 견주 아이다 발레라도 몰리나는 “처음 새끼를 봤을 때 무엇이 묻은 것이라 생각해 목욕을 시켰을 정도였다” 면서 “살아있는 수컷은 점점 색깔이 빠지고 있다”며 놀랐다. 특별한 강아지들을 진단한 수의사 다니엘 발버데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수의사는 “죽은 강아지를 면밀히 살펴봤는데 특별한 색깔이 사인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면서 “마드리드 대학에 연락해 함께 바이러스 테스트 등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스페인에선 이같은 사례가 한번도 없었다” 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거침 없는 입담 ‘폭소’

    ‘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거침 없는 입담 ‘폭소’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는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이 “김성령 씨가 오늘 나온 사람들 외모 순위를 말해달라고 했더니 1위 강수진, 2위 김성령, 3위 백지영을 꼽았다”며 “김성령이 ‘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라고 했다. 저격수다”라고 폭로해 김성령을 당황케 했다. 백지영은 “언니라서 뭐라고 할 수도 없다”며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MC들은 “백지영이 사전 인터뷰에서 김성령을 두고 ‘그 언니 인기 얻은 건 얼마 안 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는 말도 전했다. 당황한 백지영은 “요즘 들어 더 예뻐지고 인기가 많아졌다는 말이었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 솔직 입담 폭발

    ‘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 솔직 입담 폭발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에는 발레리나 강수진,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이 “김성령 씨가 오늘 나온 사람들 외모 순위를 말해달라고 했더니 1위 강수진, 2위 김성령, 3위 백지영을 꼽았다”며 “김성령이 ‘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라고 했다. 저격수다”라고 폭로해 김성령을 당황케 했다. 백지영은 “언니라서 뭐라고 할 수도 없다”며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MC들은 “백지영이 사전 인터뷰에서 김성령을 두고 ‘그 언니 인기 얻은 건 얼마 안 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는 말도 전했다. 당황한 백지영은 “요즘 들어 더 예뻐지고 인기가 많아졌다는 말이었다”고 해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클라라 세부 비키니 화보, ‘포토샵 조작 허리’ 딱! 걸렸어

    클라라 세부 비키니 화보, ‘포토샵 조작 허리’ 딱! 걸렸어

    방송인 클라라의 세부에서 찍은 비키니 사진 한 장이 온라인상에서 포토샵 논란에 휩싸였다. 클라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Beautiful Morning in Cebu with Clara “, ”세부에서의 아름다운 아침 Here? Cebu!”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 중 역광을 받은 사진 속 다른 부분의 수평선은 반듯한 반면 클라라 허리 뒤에 보이는 수평선은 휘어져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클라라가 자신의 허리 부분을 포토샵 처리 했기 때문에 그 부분만 수평선이 휘어져 보이는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색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바닷가를 뒷배경으로 한 채 발레리나처럼 즐거운 듯 춤을 추는 포즈로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출처=클라라 트위터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스’ 김성령 “란제리 화보사진, 사실 보정 거친 것”

    ‘라스’ 김성령 “란제리 화보사진, 사실 보정 거친 것”

    배우 김성령이 자신의 화보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성령은 12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발레리나 강수진과 자신의 화보를 비교하다 “사실 보정을 한 것”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날 강수진과 가수 백지영은 김성령의 과거 사진을 보다 “솔직히 강수진 씨 발사진도 유명했지만, 난 등 사진이 더 놀랍다”고 말했다. 사진=라펠라(LA PERLA) 제공 /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MBC 밤 11시 15분) 평균 나이 45세로 20대보다 더 예쁜,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이 방송된다. 현빈, 이민호, 장근석의 엄마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 젊고 예쁜 배우 김성령,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으로 돌아온 발레리나 강수진, 9세 연하 남편을 둔 가수 백지영이 한자리에 모였다. 만인의 연인이었던 이들이 거침없이 수다 한판을 펼쳐낸다. ■도시의 법칙(SBS 밤 11시 15분) 전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도시 뉴욕. 그러나 뉴욕에 떨어지는 순간부터 빈털터리로 시작하게 된 ‘도시의 법칙’ 멤버들 모두가 공황 상태에 빠진다. 이들은 콘크리트 정글에서 펼쳐지는 생존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숨 가쁘게 뛰는 방법밖엔 없다. 돈도 없고 집도 없는 이들에게 믿을 건 오직 몸 하나뿐. 신토불이 연예인들의 처절한 뉴욕 입성기가 펼쳐진다. ■고성국의 빨간의자(tvN 오후 6시 50분) 세계적인 음악가이자, 클래식 한류의 주역으로 반세기 정상을 지켜온 첼리스트 정명화가 걸어온 ‘음악의 길’을 되짚어 본다. 북한산 자락에 자리 잡은 자택에서 센스 넘치는 그녀만의 비밀 아지트를 공개한다. 또한 전 세계에서 60대밖에 없는 명기인 1731년산 스트라디바리우스와 특별한 인연에서 첼로와의 운명적인 첫 만남 등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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