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발라드
    2026-04-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837
  • 울랄라세션, ‘지금 우는 사람들’ 선공개…”가장 슬픈 사람들에게 위로되길”

    울랄라세션, ‘지금 우는 사람들’ 선공개…”가장 슬픈 사람들에게 위로되길”

    울랄라세션이 정규 1집 앨범 공개에 앞서 이번 앨범의 두번째 타이틀곡 ‘지금 우는 사람들’이라는 발라드 곡을 선공개하며 팬들에게 먼저 인사했다. 선공개 곡 ‘지금 우는 사람들’은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진정성 있는 노랫말을 통해 자신들처럼 가슴 아파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이 노래에 가슴 속에 깊이 감춰둔 슬픔의 씨앗을 진정한 사랑과 희망이 담긴 노래로 승화시켰다. 그들은 이 노래를 통해 “갑작스레 찾아온 이별 앞에서 눈물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세상에서 제일 슬픈 시간을 걷고 있을 모든 사람들에게, 이 4분 25초의 짧은 노래가 부디 긴 여운과 사랑으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사람들의 슬픔을 함께 나누는 진짜 친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유난히 힘겨웠던 2014년 그리고 그 한 해의 끝을 두 달여 남짓 남겨두고 대중에게 힘찬 날개를 달아주어 함께 비상하고 싶은 울랄라세션의 진심이 담긴 이 곡은 대중의 마음 속 깊은 곳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매번 최고의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울랄라세션은 이번 선공개 곡을 시작으로 11월 19일에 정규 1집 ‘reJOYce’를 공개하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슬픈 음악이 오히려 긍정적 마인드 높여

    슬픈 음악이 오히려 긍정적 마인드 높여

    슬픔(sorrow)은 기쁨과 대비되는 정서로 흔히 자신, 혹은 타인의 불행이나 실패에 대한 억울함이 내포되어있는 감정을 통틀어 지칭한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인 긍정성과 반대편에 위치해있는 부정적(否定的)인 성향이 강하다고 정리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을 보면 역설적인 경우가 많다. 이별과 같은 고통을 겪고 난 후 오히려 남녀 간의 가슴 아픈 헤어짐을 소재로 한 슬픈 발라드를 즐겨 듣고,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햄릿, 리어왕, 오셀로, 맥베스)과 같은 작품이 반드시 읽어야할 명저로 추천되고 있다. 심지어 적지 않은 큰돈을 지불하고 찾는 오페라, 콘서트 공연의 곡들도 대부분 처연하고 비극적인 슬픈 곡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왜 이토록 사람들은 슬픈 정서에 더욱 목말라 하는 것 것일까? 이와 관련해 한 가지 흥미로운 해석이 등장했다.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음악심리학과 연구진은 “슬픈 음악이 오히려 정신적으로 긍정성을 배가시키는 효과를 발휘 한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을 통해 발표했다. 연구진이 다양한 인종, 연령대의 성인남녀 772명을 대상으로 슬픈 음악이 끌리는 이유를 76가지 항목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슬픈 곡조의 음악을 들을 때 얻는 감정은 슬픔(sadness)보다 ‘향수(nostalgia)’적인 측면이 더욱 강했다. 노스탤지어(Nostalgia) 즉, 향수(鄕愁)는 타향에서 고향을 그리워함 혹은 지나간 과거 시대를 마음 속 한 가운데서 애잔하게 추억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통상적인 슬픔(sadness)과는 차이가 나는 정서다. 이는 주체할 수 없는 아픔을 마음에서부터 점차 완화시켜 기분을 조절해주고 나아가 사회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슬픈 감정을 참을 수 없을 때, 재미나 유머가 가득한 무언가를 찾아 이를 해소하려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하지만 해당 연구결과는 오히려 슬픈 음악 속에 묻어있는 향수(鄕愁)적 감정이 더욱 효과적으로 마음 속 처연함을 긍정적으로 승화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알려준다. 특히 외로움에 빠진 스스로를 정신적으로 잠시 은폐하고 위로하는 역할 또한 슬픈 음악이 담당해준다고 연구진은 주장한다. 이와 관련해 베를린 자유대학 스테판 퀠쉬 교수는 “이는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정신 질환에 대한 음악 치료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왜 우울할 때 ‘슬픈 음악’이 더 끌릴까? (연구)

    왜 우울할 때 ‘슬픈 음악’이 더 끌릴까? (연구)

    슬픔(sorrow)은 기쁨과 대비되는 정서로 흔히 자신, 혹은 타인의 불행이나 실패에 대한 억울함이 내포되어있는 감정을 통틀어 지칭한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인 긍정성과 반대편에 위치해있는 부정적(否定的)인 성향이 강하다고 정리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을 보면 역설적인 경우가 많다. 이별과 같은 고통을 겪고 난 후 오히려 남녀 간의 가슴 아픈 헤어짐을 소재로 한 슬픈 발라드를 즐겨 듣고,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햄릿, 리어왕, 오셀로, 맥베스)과 같은 작품이 반드시 읽어야할 명저로 추천되고 있다. 심지어 적지 않은 큰돈을 지불하고 찾는 오페라, 콘서트 공연의 곡들도 대부분 처연하고 비극적인 슬픈 곡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왜 이토록 사람들은 슬픈 정서에 더욱 목말라 하는 것 것일까? 이와 관련해 한 가지 흥미로운 해석이 등장했다.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음악심리학과 연구진은 “슬픈 음악이 오히려 정신적으로 긍정성을 배가시키는 효과를 발휘 한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을 통해 발표했다. 연구진이 다양한 인종, 연령대의 성인남녀 772명을 대상으로 슬픈 음악이 끌리는 이유를 76가지 항목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슬픈 곡조의 음악을 들을 때 얻는 감정은 슬픔(sadness)보다 ‘향수(nostalgia)’적인 측면이 더욱 강했다. 노스탤지어(Nostalgia) 즉, 향수(鄕愁)는 타향에서 고향을 그리워함 혹은 지나간 과거 시대를 마음 속 한 가운데서 애잔하게 추억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통상적인 슬픔(sadness)과는 차이가 나는 정서다. 이는 주체할 수 없는 아픔을 마음에서부터 점차 완화시켜 기분을 조절해주고 나아가 사회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슬픈 감정을 참을 수 없을 때, 재미나 유머가 가득한 무언가를 찾아 이를 해소하려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하지만 해당 연구결과는 오히려 슬픈 음악 속에 묻어있는 향수(鄕愁)적 감정이 더욱 효과적으로 마음 속 처연함을 긍정적으로 승화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알려준다. 특히 외로움에 빠진 스스로를 정신적으로 잠시 은폐하고 위로하는 역할 또한 슬픈 음악이 담당해준다고 연구진은 주장한다. 이와 관련해 베를린 자유대학 스테판 퀠쉬 교수는 “이는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정신 질환에 대한 음악 치료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영상]러블리즈 ‘어제처럼 굿나잇’ 티저…인피니트 성규 지원사격

    [영상]러블리즈 ‘어제처럼 굿나잇’ 티저…인피니트 성규 지원사격

    신인 걸그룹 러블리즈가 ‘어제처럼 굿나잇’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그룹 인피니트의 성규가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자정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공식 홈페이지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러블리즈의 신곡 ‘어제처럼 굿나잇’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러블리즈 멤버들이 흰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나 순수하면서도 청초한 모습으로 미소녀 걸그룹 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티저 영상 말미에는 어둠 속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가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어제처럼 굿나잇’은 러블리즈의 선공개 발라드 음원으로 윤상이 프로듀싱하고, 윤상을 주축으로 결성한 작곡팀 ‘원피스(OnePiece)’와 작사가 김이나가 힘을 모은 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일 검색어 상위에 오르며 데뷔 전부터 관심을 입증한 러블리즈는 10일 ‘어제처럼 굿나잇’ 선공개를 시작으로 12일 쇼케이스, 17일 타이틀 곡과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사진·영상=woolliment/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클라라 데뷔 신곡 ‘겁’ 뮤직비디오 공개…‘노래보다 노출에 주목’

    클라라 데뷔 신곡 ‘겁’ 뮤직비디오 공개…‘노래보다 노출에 주목’

    가수 데뷔를 선언한 클라라가 신곡 ‘겁’을 발표했다. 클라라는 7일 주요 음원사이트와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겁’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신곡 ‘겁’은 가수 야수와 클라라가 합작해 만든 노래로 사랑하고, 이별한 연인들의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 힙합 곡이다. 클라라는 이별을 곱씹는 랩과 보컬 실력을 선보이며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클라라는 속옷 노출뿐만 아니라 샤워 장면 등 파격적인 모습을 연출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처음이라 많이 부족하지만 소수의 분에게라도 오랫동안 남는 곡이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음원발매 소식과 바람을 함께 전했다.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클라라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한다는 반응과 함께 노래보다 노출에 포커스가 쏠리는 것 같다는 아쉬움을 내비치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CLARA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거미+플라이투더스카이, 크리스마스 합동콘서트 ‘더 끌림’ 기대 만발!

    거미+플라이투더스카이, 크리스마스 합동콘서트 ‘더 끌림’ 기대 만발!

    최근 9집 앨범을 낸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감성 보컬 거미가 한 무대에서 만난다. 오는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합동콘서트 ‘THE 끌림’을 개최하는 것.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합동콘서트 ‘THE 끌림’은 닮은 듯 다른 세 사람의 음악적 스타일을 접목시켜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한편, 각자의 공연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창력으로는 국내 최고로 손꼽히는 아티스트들의 만남인 만큼 관객을 압도하는 파워풀한 목소리로 ‘듣는 즐거움’이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THE 끌림’ 이라는 타이틀이 가진 의미처럼 연인, 친구, 가족 등 사람에 대한 끌림부터 사물, 장소,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끌림까지, 지금 이순간에도 서로 혹은 무엇에게 이끌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응원과 위로의 노래를 들려주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의 바람을 담았다. 이를 위해 환희와 브라이언, 거미의 명품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기존 곡의 재해석,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환상적인 하모니 등 ‘따로 또 같이’하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발라드, 댄스, 어쿠스틱, 블루스 등 장르를 넘나들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세 사람의 음악적 역량과 개성이 오롯이 담긴 개별 무대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객석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14년 지기로 알려진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가 공식적으로 함께하는 무대여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오랜 시간 동안 친구이자 동료로서 함께 소통하며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성장해 온 세 사람이 만들어내는 음악적 케미스트리가 벌써부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와 거미의 합동 콘서트 ‘THE 끌림’은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 등을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극계 ‘TV스타 배우 티켓파워’ 명암

    연극계 ‘TV스타 배우 티켓파워’ 명암

    최근 대학로에서 가장 객석이 붐비는 연극 중 하나는 ‘황금연못’이다. 미국 극작가 어니스트 톰슨의 데뷔작인 이 작품은 이순재와 신구, 나문희와 성병숙이 황혼 부부로 짝을 맞춰 주연으로 나선다.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잔잔한 연극’이라는 입소문이 나 40대 이상과 가족 단위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다. 최윤진(36·여)씨는 “부모님이 연극을 자주 보시지는 않지만 좋아하시는 배우들의 연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기회여서 표를 예매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연극계에서는 TV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들의 힘을 실감할 수 있다. 스타 배우들의 연극 활동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지만, 최근에는 40대 이상의 중견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 중장년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또 중견 배우들이 직접 제작자로 나서 여러 편을 연이어 성공시키기도 한다. 이순재와 고두심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 ‘사랑별곡’, 김성령의 코믹 연기가 화제를 모은 ‘미스 프랑스’ 등이 상반기에 공연됐다. 최근에도 ‘황금연못’, 강부자가 주연한 ‘친정엄마와 2박 3일’ 등이 공연 중이다. 연말에도 스타 배우들의 연극 출연은 계속된다. 다음달 27일 막을 올리는 ‘나는 너다’는 송일국이 초연과 재공연에 이어 주연으로 나서고, 12월 3일 개막하는 ‘리타’는 공효진과 강혜정이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같은 달 12일 개막하는 ‘민들레 바람 되어’에는 조재현과 이광기, 임호 등 드라마 ‘정도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이 돌아가며 주인공을 맡는다. 중견 배우들이 제작자로 나서기도 한다. ‘연극열전’을 이끌었던 조재현은 자신과 형의 이름을 딴 ‘수현재컴퍼니’를 설립하고 지난 2월에는 복합 공연장 ‘수현재시어터’의 문을 열었다. 개관작인 ‘그와 그녀의 목요일’은 제작자이면서 배우로도 직접 출연했고, ‘미스 프랑스’ ‘황금연못’ ‘리타’ ‘민들레 바람 되어’까지 제작하고 있다. 김수로는 연극과 뮤지컬을 제작하는 ‘김수로 프로젝트’를 2011년부터 운영했다. ‘블랙메리포핀스’ ‘머더 발라드’ 등 뮤지컬뿐 아니라 연극 ‘밑바닥에서’ ‘이기동 체육관’ 등도 무대에 올렸다. 스타 배우를 캐스팅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직접 출연하거나 제작자로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스타 배우들의 연극 활동은 연극의 인지도를 높여 관객의 저변을 넓히는 효과가 있다. 박혜숙 수현재컴퍼니 홍보팀장은 “연극이 아직 대중적인 장르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유명한 배우들을 통해 관객들이 연극의 재미를 알게 하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이들 연극은 로맨틱 코미디와 같은 대학로 상업연극이 상위권을 점령하는 티켓 판매 랭킹의 판도를 바꾸기도 한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대학로의 코미디 연극들은 하루에 2~3회씩 공연하기 때문에 티켓 판매 랭킹의 상위권을 차지하게 마련인데, 최근 ‘황금연못’과 ‘사랑별곡’ 등이 상위권에 진입했다”면서 “그만큼 영향력이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들 작품의 흥행이 상당 부분 배우 인지도의 덕을 본다는 점은 한계로 지적된다. 한 공연기획사 관계자는 “배우들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작품을 홍보하면 며칠 사이에 티켓 판매량이 눈에 띄게 늘어나곤 한다”고 귀띔했다. 관객 동원을 위해 배우의 이름값에 기대 안이하게 기획한다는 비판도 자칫 제기될 수 있다. TV와 연극 연기는 차이가 많기 때문에 연극무대 경험이 많지 않은 배우들의 경우는 연기력도 충분히 다져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서울의 한 극장 관계자는 “배우의 이름을 믿고 극장을 찾은 관객들은 작품의 완성도가 기대에 못 미칠 경우 실망감이 더 클 수밖에 없다”면서 “유명한 배우라도 무대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를 캐스팅하고, 작품성에 더 많은 공을 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영상]윤건 신곡 ‘5분 고백송’과 음악영화 ‘5분 고백’ 동시 공개…가을에 딱!

    [영상]윤건 신곡 ‘5분 고백송’과 음악영화 ‘5분 고백’ 동시 공개…가을에 딱!

    싱어송라이터 윤건이 27일 신곡 ‘5분 고백송’과 함께 단편 음악영화 ‘5분 고백’을 동시 공개했다. ‘5분 고백송’은 윤건이 7년만에 발표하는 정규 4집 앨범 ‘어텀 플레이(Autumn Play)’의 타이틀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순간을 단순한 피아노 선율과 윤건만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호소력 있게 표현한 노래다. ‘5분 고백송’과 함께 유튜브 윤건 비보(VEVO) 채널과 네이버 뮤직 스페셜 등을 통해 공개된 음악영화 ‘5분 고백’은 윤건이 이달 초 진행했던 음악 단편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작으로 각기 다른 사람과 결혼을 앞둔 연상녀와 연하남의 우정과 사랑 사이의 미묘한 감정을 ‘고백’이라는 소재로 애잔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단편음악영화 ‘5분 고백’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유동현·박윤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호정과 윤건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윤건의 새 앨범 ‘어텀 플레이’는 앨범명에서 나타났듯 진한 가을 정서를 담고 있는 앨범으로 브릿팝, 미디엄 포크, 발라드, 록 등의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고 있다. 윤건의 이번 정규 4집 앨범에는 단편음악영화 ‘5분 고백’의 OST인 ‘5분 고백송’을 포함해 선 공개곡 ‘가을에 만나’, ‘케미’, ‘공통점’, ‘커피콩 럭키콩’ 등 총 10개 트랙이 실렸다. 사진·영상=YoonGunVEVO/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컴백 당일 강타 “그룹S 11년만에 컴백 설렌다”…24일 전곡 음원 공개

    컴백 당일 강타 “그룹S 11년만에 컴백 설렌다”…24일 전곡 음원 공개

    그룹 ‘S’의 강타가 11년 만의 무대를 앞두고 설렘을 표했다. 강타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11년만이라 설레는 첫 무대네요~~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그룹 S(강타, 신혜성, 이지훈)의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 S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4일 KBS ‘뮤직뱅크’, 26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하고 싶은 거 다(Without You)’를 공개한다. 또한 24일 정오,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Autumn Breez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타이틀 곡 ‘하고 싶은 거 다(Without You)’는 풍부한 화음의 코러스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 느껴지는 일상의 쓸쓸한 마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파 창작 뮤지컬 ‘온조’ 실력파 배우로 인기 견인

    서울 송파구의 창작 뮤지컬이 내로라하는 실력파 배우들을 앞세워 인기 몰이를 이어 간다. 구는 다음달 2일까지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창작 뮤지컬 ‘온조’ 공연을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초연에 이어 세 번째 무대다. 송파구를 중심으로 백제를 건국한 온조왕의 사랑 이야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잠실관광특구 지정과 롯데월드타워 건립 등에 따라 꾸준히 증가하는 관광객들에게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 9월부터 작품을 기획했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2000년 전 한성백제 역사를 간직한 송파의 태동을 노래와 춤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공연에서는 2년간 쏟아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뮤지컬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온조’ 역에 남성 2인조 R&B 그룹 포맨의 김원주, 온조와 사랑에 빠지는 ‘수’ 역에 박혜미, ‘비류’ 역에 이상현, ‘소서노’ 역에 이윤표, 온조의 최측근 ‘오간’ 역엔 KBS 개그콘서트에서 열연 중인 이동윤이 등장한다. 티켓 할인도 눈에 띈다. 송파구민과 장애인·국가유공자에겐 각각 30%, 50% 할인해 준다. 구 관계자는 “발광다이오드(LED) 영상무대 세트, 록발라드 선율과 전통악기의 조화로 현대음악과 국악의 만남, 태권도 퍼포먼스와 K팝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안무 등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걸스데이 ‘보고 싶어’ 뮤직비디오 소진 눈물 연기 화제…머리 헝클어진 채 눈물 펑펑

    걸스데이 ‘보고 싶어’ 뮤직비디오 소진 눈물 연기 화제…머리 헝클어진 채 눈물 펑펑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보고 싶어’를 발표한 가운데 멤버 소진의 눈물 연기가 화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보고싶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유라, 민아, 혜리, 소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 멤버들은 저마다 사연이 있는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분해 슬픈 감정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소진은 머리가 헝클어진 채 책상에 앉아 눈물을 펑펑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걸그룹 걸스데이가 지난 14일 발라드 신곡 ´보고싶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보고싶어 소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보고싶어 소진, 우는 모습도 예쁘다”, “걸스데이 보고싶어 소진, 연기 잘 하네”, “걸스데이 보고싶어 소진, 나도 소진 보고 싶어” 등 반응을 보였다. 걸스데이는 이날 화보와 신곡 ‘보고싶어’ 음원,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발라드 곡 ‘쇼유(Show You)’, ‘룩 앳 미(Look At Me)’, ‘아이 돈트 마인드(I don’t Mind)’, ‘화이트데이’ 등을 스마트형 카드 앨범 키노를 통해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걸스데이 ‘보고 싶어’ 뮤직비디오 소진 눈물 펑펑 왜?…머리 헝클어진 채 오열 연기

    걸스데이 ‘보고 싶어’ 뮤직비디오 소진 눈물 펑펑 왜?…머리 헝클어진 채 오열 연기

    걸그룹 걸스데이가 신곡 ‘보고 싶어’를 발표한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소진의 눈물 오열 연기가 화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걸스데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보고싶어’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유라, 민아, 혜리, 소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각 멤버들은 저마다 사연이 있는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분해 슬픈 감정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소진은 머리가 헝클어진 채 책상에 앉아 눈물을 펑펑 흘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걸그룹 걸스데이가 지난 14일 발라드 신곡 ´보고싶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걸스데이 보고싶어 소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보고싶어 소진, 오열 연기 정말 잘하네”, “걸스데이 보고싶어 소진, 연기력 다시 봤다”, “걸스데이 보고싶어 소진, 나는 소진이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였다. 걸스데이는 이날 화보와 신곡 ‘보고싶어’ 음원,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발라드 곡 ‘쇼유(Show You)’, ‘룩 앳 미(Look at Me)’, ‘아이 돈트 마인드(I Don’t Mind)’, ‘화이트데이’ 등을 스마트형 카드 앨범 키노를 통해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상]크레용팝 쌍둥이 유닛 ‘딸기우유(웨이·초아)’ 데뷔 쇼케이스 현장

    [영상]크레용팝 쌍둥이 유닛 ‘딸기우유(웨이·초아)’ 데뷔 쇼케이스 현장

    크레용팝 쌍둥이 유닛 딸기우유(웨이·초아)의 데뷔 쇼케이스가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알려주세요’로 데뷔 무대의 문을 연 딸기우유는 잔잔한 멜로디를 본인들의 이야기를 말하는 듯한 차분한 창법으로 소화해냈다. 이어 딸기우유는 록 사운드 기반의 타이틀곡 ‘OK(오케이)’를 앙증맞은 의상과 톡톡 튀는 안무로 선보이며 이날 자리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쇼케이스 이후 딸기우유는 유닛 이름이 ‘딸기우유’인 이유에 대해 “평소 우유를 정말 좋아하는데 여러 맛 중에 딸기우유가 이미지와 콘셉트에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는 “크레용팝에 악동스러운 귀여움이 있다면 딸기우유는 발라드와 자작곡을 통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면서 “크레용팝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이기 때문에 부담은 있지만 그만큼 열심히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레용팝 쌍둥이 유닛 딸기우유의 첫 번째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OK(오케이)’, ‘알아주세요’ 이외에도 ‘feel so good,’ ‘헬로’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딸기우유는 오늘(16일) 오후 6시 생방송 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OK’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만약에 1위를 한다면 ‘전국의 25살 친구들 만나서..’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만약에 1위를 한다면 ‘전국의 25살 친구들 만나서..’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의 1위 공약이 화제다. 송지은은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25’(스물다섯)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그동안 ‘희망고문’ ‘쳐다보지마’ 등 발라드 넘버를 앞세워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 주목을 받았던 송지은은 이단옆차기의 ‘예쁜 나이 25살’이라는 댄스곡으로 대변신을 선언했다. 이날 쇼케이스와 함께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송지은은 1위 공약에 대해 묻자 “만약에 1위를 한다면 90년생 또래 친구들을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 송지은은 “그들과 고민 등 여러 가지를 나누고 싶다. 전국의 25살 친구들과 티타임 가지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쇼케이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1위 공약 독특하다”,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활동 파이팅”,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1위 공약 의미있네”,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1위 공약, 꼭 지켜지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연예팀 chkim@seoul.co.kr
  •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물오른 미모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물오른 미모

    ‘송지은 예쁜 나이 25살’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의 1위 공약이 화제다. 송지은은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25’(스물다섯)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그동안 ‘희망고문’ ‘쳐다보지마’ 등 발라드 넘버를 앞세워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 주목을 받았던 송지은은 이단옆차기의 ‘예쁜 나이 25살’이라는 댄스곡으로 대변신을 선언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지금 가요계는 ‘듣는 음악’으로 통한다

    지금 가요계는 ‘듣는 음악’으로 통한다

    가요계는 지금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듣는 음악’의 반란이 한창이다. 방송 출연 한번 하지 않은 싱어송라이터가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장기집권 중이고, 퍼포먼스 위주의 ‘보는 음악’에 주력하던 아이돌 그룹도 컬래버레이션(공동작업) 형태를 빌려 ‘듣는 음악’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화려한 군무가 핵심인 아이돌 가수들의 무대가 세력을 잃어가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가요계 안팎에서는 “음악을 즐기는 대중의 취향이 바뀌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듣는 음악’은 음원 차트를 완전히 장악했다. 정부 공인 음원 차트인 가온 차트에 따르면 9월 월간 차트 1위는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 2위는 윤미래의 ‘너를 사랑해’, 3위는 애덤리바인의 ‘로스트 스타즈’가 차지했다. ‘신촌을 못가’는 ‘슈퍼스타K 6’의 참가자가 불러 화제를 모은 감성 짙은 발라드. 2위와 3위 곡은 각각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영화 ‘비긴 어게인’의 주제곡으로 모두 서정성이 짙은 ‘듣는 음악’이다. 이 같은 조짐은 지난 5~6월 지오디, 플라이투더스카이 등 1990년대 가수들이 오랜만에 내놓은 발라드가 인기를 끌면서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던 것이 이달 들어 정점을 찍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1일 발매한 김동률의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그게 나야’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 가온차트의 주간 디지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앨범 수록곡 중 4곡이 10위권에 들었다. 김동률은 방송활동 한 번 없이 멜론, 네이버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일주일이 넘게 1위를 놓치지 않았다. 9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서태지도 록과 전자 음악을 혼합한 장르에 감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격동’을 선공개했고 로이킴의 포크 발라드곡 ‘HOME’도 음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슈퍼스타K 6’의 참가자들이 리메이크해 부른 ‘당신만이’, ‘걱정말아요 그대’ 등 1990년대 가요들이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듣는 음악’의 초강세는 1990년대 가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있다. ‘마법의 성’으로 1990년대 인기를 모았던 듀오 ‘더 클래식’을 비롯해 하동균, 나윤권 등 발라드 가수들도 이달 중 컴백한다. 김동률의 소속사인 뮤직팜의 강태규 이사는 “1990년대에는 가슴으로 전해지고 몸으로 체감하는 따뜻한 음악이 주류를 이뤘다. 대형사고 등으로 불안해진 사회에서 위로받고 싶은 대중이 그런 유형의 음악을 다시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흥미로운 점은 댄스 음악을 주로 하던 아이돌 가수들 역시 대중 공략 전술을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 지난 2월 정기고와 함께 부른 ‘썸’으로 상반기에 큰 인기를 누렸고 2탄 격인 ‘틈’으로 성공을 이어갔다. 아이유가 지난 5월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에서 김창완과 함께 부른 ‘너의 의미’도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었다. 컴백을 앞둔 아이돌 그룹 비스트와 걸스데이도 앨범에 타이틀곡을 발라드 장르로 정했다.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이사는 “음원주기가 짧아지면서 대중이 ‘보는 음악’에 식상함을 느끼면서 음악성이 뛰어난 래퍼나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는 사례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들 음악의 특징은 서정적인 멜로디를 근간으로 가사를 함께 음미할 수 있다는 점. 김동률은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완결성 있는 가사로 감성을 자극한다. 지난 10일 신곡 ‘시간과 낙엽’을 발표해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악동뮤지션도 전체 가사를 한글로 지은 아름다운 노랫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이 같은 ‘듣는 음악’의 반란이 10~20대 위주에서 30~40대까지 음원 시장 소비층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빚어진 결과라고 풀이한다. 가수 정엽,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인 산타뮤직 고기호 이사는 “가을이라는 계절적인 특성도 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즐기는 층이 3040세대로까지 확대되면서 가창력 위주의 음악이 강세를 보이는 것”이라면서 “요즘 밴드음악이나 힙합, R&B 쪽에서도 그런 경향이 뚜렷이 감지된다”고 짚었다. 음원사이트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의 방지연 대외협력팀 차장은 “올해는 리메이크를 통한 세대공감형 음악, 템포가 느리거나 가사의 뜻이 잘 전달되는 서정적 음악이 강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머라이어 캐리 공연, 가창력잃고 저음일관 ‘조명까지 꺼?’ 인증사진 보니..

    머라이어 캐리 공연, 가창력잃고 저음일관 ‘조명까지 꺼?’ 인증사진 보니..

    ‘머라이어 캐리 공연’‘내한 머라이어캐리’ 할리우드 팝가수 머라이어캐리가 내한 공연을 가진 가운데, 좋지 않은 평가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는 롯데월드몰 어메이징 콘서트 머라이어 캐리 내한공연이 개최됐다. 이날 머라이어 캐리는 예정된 시간보다 20여분 늦게 등장해 첫 곡 ‘판타지(Fantasy)’를 열창했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11년 만에 한국에 찾아온 머라이어캐리를 반겼다. 그러나 즐거운 반응은 그리 오래 가지 않았다. 머라이어캐리의 히트곡 ‘이모션(Emotion)’이 흘러나오자 팬들의 반응이 싸늘해졌다. 히트곡 ‘이모션(emotion)은 5옥타브를 요구하는 곡이지만 머라이어 캐리는 모두 저음으로 일관했다. 또 R&B 발라드 ‘마이 올(My all)’에서는 웅얼거리는 듯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공연장 뒤쪽의 팬들에게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았다. 또한 간주가 채 끝나지도 않았는데 무대에서 사라져버리고, 일부 관객들이 ‘앙코르’를 외쳤지만 이미 무대 조명은 꺼진 상태로 무대매너에서도 아쉬움을 보였다. 머라이어 캐리 공연 논란에 네티즌들은 “머라이어 캐리 공연, 컨디션이 안 좋았나?”, “머라이어 캐리 공연, 너무 아쉬웠어요”, “머라이어 캐리 공연, 이게 무슨 매너야”, “내한 머라이어 캐리 공연, 그래도 반가웠어요”, “내한 머라이어 캐리 공연, 다음에 좋은 모습으로 또 봅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머라이어캐리가 공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머라이어캐리는 지난 8일 자신의 공식 트위터에 “서울 올림픽공원 무대에 있다. 관객들의 요청에 ‘페탈스(Petals)를 선보였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머라이어캐리는 미니 드레스를 입고 팬들 앞에서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사진=머라이어캐리SNS(‘머라이어 캐리 공연’‘내한 머라이어캐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비투비 ‘넌 감동이야’ 뮤비 직접 보니…‘감동’

    비투비 ‘넌 감동이야’ 뮤비 직접 보니…‘감동’

    그룹 비투비(BTOB)의 신곡 ‘넌 감동이야’를 비롯한 미니 5집 앨범 ‘무브(Move)’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이하 뮤비)가 29일 0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넌 감동이야’는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작곡팀 ‘텐조와 타스코’가 작곡한 곡으로 마법에 걸린 듯 한 순간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파워풀한 비트와 심플한 멜로디 라인에 담아냈다. 특히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레트로 풍 사운드는 한 여인을 보고 첫 눈에 반한 남성의 쿵쾅대는 심장 박동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악동’ 비투비의 넘치는 개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비투비 ‘넌 감동이야’ 뮤비는 비투비 멤버들이 정체불명의 음료를 마신 이후부터 이상형의 여성을 반대로 착각하게 된다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썸&쌈’의 박나래, 장도연, 이진호가 특별 출연해 코믹하고 유쾌한 요소를 더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힙합, 발라드,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특히 비투비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미니 5집 앨범 ‘무브(Move)’에는 타이틀곡 ‘넌 감동이야’를 비롯해 ‘잘 지내겠죠’ ‘Happening’, ‘넌 나의 천사’, ‘몰라’,‘Shake It(보너스 트랙)’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넌 감동이야’를 비롯한 미니 5집 앨범의 음원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컴백을 예고한 비투비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영상=BTOB 비투비/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비투비 ‘넌 감동이야’ 뮤비 직접 보니…‘감동’

    비투비 ‘넌 감동이야’ 뮤비 직접 보니…‘감동’

    그룹 비투비(BTOB)의 신곡 ‘넌 감동이야’를 비롯한 미니 5집 앨범 ‘무브(Move)’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이하 뮤비)가 29일 0시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넌 감동이야’는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작곡팀 ‘텐조와 타스코’가 작곡한 곡으로 마법에 걸린 듯 한 순간에 사랑에 빠진 남자의 마음을 파워풀한 비트와 심플한 멜로디 라인에 담아냈다. 특히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 레트로 풍 사운드는 한 여인을 보고 첫 눈에 반한 남성의 쿵쾅대는 심장 박동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악동’ 비투비의 넘치는 개성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비투비 ‘넌 감동이야’ 뮤비는 비투비 멤버들이 정체불명의 음료를 마신 이후부터 이상형의 여성을 반대로 착각하게 된다는 흥미로운 내용을 담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썸&쌈’의 박나래, 장도연, 이진호가 특별 출연해 코믹하고 유쾌한 요소를 더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힙합, 발라드,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특히 비투비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미니 5집 앨범 ‘무브(Move)’에는 타이틀곡 ‘넌 감동이야’를 비롯해 ‘잘 지내겠죠’ ‘Happening’, ‘넌 나의 천사’, ‘몰라’,‘Shake It(보너스 트랙)’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넌 감동이야’를 비롯한 미니 5집 앨범의 음원 공개 직후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컴백을 예고한 비투비는 이번 주 컴백 무대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영상=BTOB 비투비/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내 노래 500곡 중 가장 어려운 곡…울컥해버렸다”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내 노래 500곡 중 가장 어려운 곡…울컥해버렸다”

    ‘K팝스타 시즌3’ 우승자 버나드 박은 6일 낮 12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난’을 공개했다. ’난’은 1997년 박진영이 발표한 3집 ‘썸머징글벨’에 수록된 팝 발라드로, 버나드박은 어쿠스틱 기타와 오케스트라로 재해석해 떠나간 연인에게 직접 이야기하는 듯한 가사와 창법으로 버나드박만의 애절함을 담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난’ 뮤직비디오 또한 떠난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가을 햇살에 녹여낸 감각적인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영상 말미에 삽입된 ‘TO BE CONTINUED 2014.10.13’이라는 문구로 궁금증 또한 고조시켰다. 이에 박진영은 6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버나드 연습을 위해 내가 만든 500곡 중 가장 부르기 어려운 곡이 뭘까 고민하다 ‘난’을 시켰는데 듣고 울컥해버렸다. 노랠 제대로 배운 시간이 짧아 기술적으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버나드는 그냥 진심으로 듣는 사람을 쓰러뜨린다. 변화구 없이 돌직구”라며 거침없이 버나드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미쓰에이 수지도 6일 자신의 SNS 트위터에 “버나드박(Bernard Park) - 난(I′m) 좋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그의 음악을 재생 중인 모습을 캡처한 사진을 올려 공개 응원을 이어갔다. 한편 버나드 박은 12일 SBS ‘인기가요’ 데뷔 무대를 갖고 13일 타이틀곡 ‘비포어 더 레인’(Before the Rain)을 공개할 예정이다.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노래 진짜 좋은 듯”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그 반응 공감 간다”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홍보 제대로 하네” “버나드박 난 박진영 반응, 내 마음에도 닿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