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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청원 통합 물 건너가나

    충북 청원군이 시 승격 추진에 나서면서 재통합 추진을 바라는 청주시 및 시민단체와 마찰을 빚고 있다. 15일 청원군에 따르면 오는 21일 청원생명관에서 이장단협의회 등 각계인사 120여명으로 구성된 민간위주의 청원시승격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청원군은 내년 1월 시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인구는 14만 4400명으로 오창과 오송 첨단단지에서 인구가 급증, 오는 6∼10월 사이에 시 승격 조건인 15만명을 넘긴다.”며 “청원은 성장잠재력이 크고 농촌의 도시화로 도시행정을 벌여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군은 기업과 군부대 등에 전입을 안한 거주민이 6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인구를 늘리기 위해 관내 곳곳에 플래카드를 내걸고 청원으로 주소 옮기기 운동을 적극 벌이고 있다. 청원군은 지난 1994년 당시 내무부에서 ‘청원군이 청주시를 도넛과 같이 감싸고 있어 행정이 비효율적이다.’는 이유로 통합을 시도했으나 청원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됐었다.2005년 10월에도 양 자치단체에서 통합을 다시 시도했으나 청원지역 주민 절반 이상이 “세금이 늘고 청주와 합쳐지면 농촌인 청원군이 지역개발 등에서 소외된다.”고 반대해 무산됐다. 하지만 올들어 청주MBC 등 지역언론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청주·청원지역 주민 모두 60% 이상이 통합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인구가 63만여명이나 면적은 153.3㎢로 청원의 814.3㎢보다 훨씬 작다. 두 지역은 1946년에 갈라졌으나 2002년 택시영업권이 통합되는 등 생활권이 동일하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관계자는 “군수와 의원들 모두 통합을 반대해 온 사람들로 시 승격이 이뤄지면 청주·청원통합이 물건너갈 수 있다.”면서 “지금은 통합을 통해 지역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것을 고민할 때”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정부가 조직개편으로 공무원수 감원을 추진하는 마당에 공무원이 늘어나는 시 승격 추진은 마땅치 않다.”고 덧붙였다. 청주시 관계자도 “청원과의 통합은 청주시민들의 오랜 숙원이고 현 시장의 공약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청원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Seoul In]통역봉사 ‘글로벌 대사’ 발대식

    마포구(구청장 신영섭) 영어·일어·중국어 등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와 구 직원 등 70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마포 홍보대사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마포구의 국제교류와 외국인 관련 행정업무를 돕고 상암동 창업비즈니스센터에 입주할 중소기업들을 상대로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양화진 홍보관과 연남 차이나타운, 도화동 주민센터 내 어린이 영어도서관 등에서도 통역 자원봉사에 나선다. 홍보과 330-2460.
  • [Seoul In]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16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과 소양교육을 갖는다. 일자리사업 중 골목할아버지봉사대는 지난해보다 95명 늘어난 250명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할머니 손맛급식도우미, 동화구연 등 특수사업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가정복지과 350-1493.
  • [선택 4·9총선] 손학규 “정청래 논란 사과”

    [선택 4·9총선] 손학규 “정청래 논란 사과”

    통합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8일 18대 총선 서울 마포을 후보인 정청래 의원이 서교초등학교 김모(45) 교감에게 폭언을 했다는 논란과 관련,“정 의원 사건은 제가 당 대표로서 국민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정 의원이 지난 2일 녹색어머니회 발대식 참석을 제지하는 김 교감에게 “건방지다. 교감·교장을 다 자르겠다.”고 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었다. 손 대표의 사과에 대해 차영 대변인은 “대표로서 물의가 일어난 데 대한 사과이지, 시시비비에 대한 판단으로 말씀드린 것은 아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 의원은 이날 해당 기사를 보도한 문화일보의 이병규 사장과 취재기자 3명, 조선일보 방상훈 대표, 이를 인용·발언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찾아가는 산부인과’ 눈길

    경남도가 국내 최초로 마련한 ‘찾아가는 산부인과’가 시동을 걸었다. 대형 버스에 X선 촬영기와 초음파 진단기, 심전도기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산부인과 전문의 등으로 구성된 ‘산전 진찰반’이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는 산골의 임신부를 찾아간다. 정부와 각급 자치단체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아이디어를 내놓아도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남도의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농어촌 임신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참신한 아이디어라는 평가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28일 경남 하동군으로 달려가 30여명의 임신부를 진료했다. 임신 7개월인 뉴엔피린(27)씨는 진찰을 받은 뒤 “태아의 상태가 궁금했는데 이상없음을 확인했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시설이 좋고, 의료진이 친절해 안심했다.”고 말했다. 뉴엔피린씨는 3년전 베트남에서 이사온 결혼 이민자다. 도는 산부인과가 없는 의령·하동·산청·함양·합천군 등 5개군을 ‘집중관리’ 지역으로 지정했으며, 함안·창녕·고성·남해·거창군은 ‘선택관리’ 지역으로 지정했다. 집중관리지역은 월 2∼3회 순회진료를 하고, 선택관리지역에는 월 1∼2회씩 방문할 계획이다. 지난달 말 현재 이들 10개 군 지역의 임신부는 693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산전 기본검사 5종을 비롯, 초음파 검사, 태아 기형아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으며 1명이 13회 정도 진료를 받는다.50여만원에 달하는 진찰비는 도가 모두 부담한다. 진찰을 원하면 지역 보건소에 등록하면 된다. 도는 경상대병원과 진주 제일병원, 마산 삼성병원, 마산 미래산부인과, 창원 파티마병원, 창원 한마음병원, 거창 서경병원 등과 연계, 분만도 주선할 예정이다. 지난 27일 오후 도청광장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김태호 지사는 “최근 출산율이 급감하고 있지만 농어촌 지역에는 산부인과가 없어 임신부들이 대도시까지 나가 기본적인 출산 전 진찰을 받는 실정”이라며 “임신부와 가족들의 고통과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준비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최선정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농어촌 임신부들의 불편을 덜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경남도의 찾아가는 산부인과 아이디어가 너무 훌륭해 전국 시·도에서 벤치마킹하도록 권장하겠다.”고 말했다.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 LG디스플레이 임직원 15명 안나푸르나 ‘극한도전’

    LG디스플레이 임직원 15명 안나푸르나 ‘극한도전’

    LG디스플레이(옛 LG필립스LCD) 임직원이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봉에 도전한다. 19일 경북 구미공장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가한 이는 15명. 이들은 특수장비없이 올라갈 수 있는 최대 높이인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4130m 등반에 나선다. 등반 일정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권영수 사장 취임 이후 꾸준히 벌이고 있는 ‘극한도전 프로젝트’의 하나다. 회사측은 “296명의 지원자 가운데 도전의지, 기초체력, 자기관리 수준, 팀워크 등을 평가해 15명을 가려냈다.”고 밝혔다.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정인재 부사장과 전 재무책임자(CFO)인 론 위라하디락사 사장, 여직원 4명도 관문을 뚫었다. 극한도전 의미를 살려 통상 9박10일인 등반일정을 6박7일로 단축했다. 물론 전문 산악인이 인솔한다. 출정에 앞서 고강도 합숙훈련을 받는다. 산스크리트어로 ‘수확의 여신’을 뜻하는 안나푸르나는 네팔의 히말라야 중부에 줄지어선 고봉으로 제1봉 높이가 8091m에 이른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Zoom in 서울] 서울시, 디자인 도시사업 스타트

    [Zoom in 서울] 서울시, 디자인 도시사업 스타트

    “2010년 모든 세계인들은 국제 디자인 도시로 변모한 서울을 보게 될 것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장직의 명운을 걸고 추진하고 있는 도시디자인 사업이 17일 팡파르를 울렸다. 지난해 강력한 경쟁도시 일본 도쿄를 물리치고 따낸 ‘2010세계디자인수도(WDC)’ 사업이 이날 공식 협정체결을 시작으로 각종 행사 개최와 권한 행사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국제 행사에서 ‘WDC 서울’사용 서울시는 이날 신라호텔에서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와 ‘세계디자인수도(WDC) 서울 2010’ 협정을 체결했다. 협정식에는 오 시장을 비롯해 피터 젝 WDC 창립의장, 카를로스 힌릭슨 ICSID 회장 등 국내외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시는 ICSID와 WDC 사업을 위한 상호 권리와 의무, 지적재산, 관련 사업의 추진과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규정한 협정(MOA)을 맺었다. ‘WDC’는 “디자인을 통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문화를 풍요롭게 하자.”는 취지에서 젝 회장이 제안한 제도로,2년마다 한번씩 디자인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도시를 지정한다. 이 협정에 따라 서울시는 WDC 브랜드와 타이틀을 사용해 다양한 사업을 벌일 수 있다. 또 ICSID는 WDC 사업 관련 마케팅 자료 등을 서울시에 제공하고 홍보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WDC 브랜드를 활용해 하노버 산업박람회, 뉴욕 가구박람회, 런던 100%디자인전 등에 참가해 한 단계 높은 차원의 마케팅을 할 수 있다. 전시회의 홍보관도 ‘WDC 서울’이라고 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중앙정부의 지원 기대” 서울시는 서울과 디자인, 세계, 한국의 정신문화, 동서양 문화의 차별화 등 5가지 의미를 담은 ‘레드(red)’를 ‘WDC 서울’의 색상으로 정했다. 곧 공식 로고, 브랜드 등을 개발하기로 했다.5월에는 ‘미래를 디자인하는 어린이 발대식’‘세계 어린이 관련 행사’ 확대 등 사업도 추진한다. 10월엔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디자인 콘퍼런스, 전시회, 공모전 등으로 꾸린 ‘세계디자인올림픽’을 연다. 서울시는 이날 각계 인사 14명이 참여하는 ‘WDC 서울 조직위원회’를 구성했다. 디자인올림픽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고용을 포함해 총 48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서울시는 추산했다. ‘WDC 서울’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발표한 오 시장은 “지금까지 서울시가 디자인 사업을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진행해 왔는데 새 정부가 ‘디자인 코리아 프로젝트’를 발표함에 따라 중앙정부와 함께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면서 “중앙정부의 디자인 산업 진흥 정책이 나오면 긴밀하게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서울디자인올림픽’이라는 행사명에 제동을 건 데 대해 오 시장은 “올림픽과 유사 명칭은 영리목적 사용시 승인받아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라면서 “승인이 없어 문제라는 것인데, 법률 검토 결과 영리목적 여부가 쟁점”이라고 설명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Local] 외국인 진료 통역서비스

    울산대병원(병원장 박상규)은 29일 늘어나고 있는 다국적 외국인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통역 서포터스를 구성, 통역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을 한 통역서포터스는 한국외국어대 울산동문회 소속 자원봉사자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2개 국어에 능통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 환자가 병원을 찾을 때 병원측이 비상연락을 하면 즉시 통역 봉사를 한다. 병원측은 다국적 근로자를 비롯한 외국인이 갈수록 늘어 영어만으로 의사소통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통역스포터스의 봉사활동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울산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광주, 2013년 U대회 유치전 본격화

    광주, 2013년 U대회 유치전 본격화

    “광주에 관심 좀 부탁합니다.” 광주시가 2013년 여름철 유니버시아드(U)대회 유치전에 나섰으나, 새 정부 출범과 총선 등 어수선한 현안에 밀려 분위기가 뜨지 않고 있다. 대규모 국제 대회일수록 지역민들의 유치 의지와 열기가 현지 실사 때 중요한 평가항목이다. 국제 실사단이 4월에 광주를 방문함에 따라 시와 유치단, 주민들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유치 활동에 사활 건 광주 광주시는 24일 U대회 유치 열기를 높이기 위해 ‘하계U대회 유치 범시민 붐 조성계획’을 마련했다. 지원단 구성을 통한 범시민 지원체제 확립과 언론 매체·온라인 홍보 강화, 범시민 서명운동 등 나름대로 치밀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달말까지 10만명의 ‘범시민 지원단’을 모집하고 다음달 11일에 발대식을 갖기로 했다. 발대식이 축제 분위기에서 치러져 세계적인 이목을 끄는 게 목적이다. 또 이틀 후에는 3만명이 참석해 U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 한마음대회’를 연다. 자치구별로 1000명 규모의 유치지원단을 꾸린다. 광주 지역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대학생 지원단’도 만들어진다. 다음달 23일 범시민 걷기대회와 28일 나무심기 행사도 연다. ●대규모 행사 줄이어 이르면 다음달 중순에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회 관계자들이 대거 광주를 방문한다. 관계자 4∼5명이 단 한 차례 이른바 ‘실사’를 하는 자리다. 개최지는 5월31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집행위원 23명이 투표로 결정한다. 따라서 광주를 결정적으로 알릴 기회는 실사단의 방문 기간에 달렸다. 박광태 시장과 위원장을 맡은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 등 유치단 일행은 지난 11∼22일 유럽, 미국, 중국 등을 분주하게 오가며 “광주에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귀국한 일행은 “해외 분위기는 나름대로 우호적인 편”이라면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문제는 국내 상황. 새 대통령의 취임과 정부조직개편 등에 이어 결정적인 4월에는 총선이 치러진다. 총선이 없다면 너도나도 거들겠다며 달려 들었을 국회의원들도 U대회에 쓸 신경이 없다. 주민들도 무심한 편이다. ●언론 역할도 중요 이에 따라 시는 대회유치 성공을 위해 언론 등 미디어 활용도를 높이기로 했다. 지역 방송·신문사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각종 캠페인과 기자회견, 인터뷰, 간담회, 특별기고 등으로 U대회 유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고 있다. 특히 FISU의 실사단이 광주를 방문할 때 집중적인 보도를 부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언론 보도에 희망을 걸고 있지만, 유치에 성공하려면 강원 평창 주민들이 이전에 보여 주었던 환호와 갈망의 분위기가 필요하다.”면서 정부와 지역 주민들에게 관심을 당부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Local & Metro] 강남구, 자율방재봉사단 모집

    서울 강남구는 대형 재난사고 예방과 피해복구 활동을 벌이는 ‘자율방재봉사단’을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봉사단은 ▲거주지 중심의 일반인으로 구성된 일반조직 26개반 780명 ▲자격과 경력이 있는 인명구조와 교통통제, 의료구호 등을 맡는 전문조직 8개반 240명 등 총 34개반 1000명 내외로 구성된다. 이들은 평상시에는 재난예방활동 및 재난위험신고, 교육·훈련, 비상연락 유지 등의 활동을 하며 사고발생 시에는 긴급소집 및 주민대피, 의료구호, 차량통제 등의 수습활동을 벌이게 된다. 참가신청은 치수방재과(2104-13323)로 3월10일까지 하면 된다.4월11일 발대식을 거쳐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Local & Metro] 강남구, 자율방재봉사단 모집

    서울 강남구는 대형 재난사고 예방과 피해복구 활동을 벌이는 ‘자율방재봉사단’을 만든다고 17일 밝혔다. 봉사단은 ▲거주지 중심의 일반인으로 구성된 일반조직 26개반 780명 ▲자격과 경력이 있는 인명구조와 교통통제, 의료구호 등을 맡는 전문조직 8개반 240명 등 총 34개반 1000명 내외로 구성된다. 이들은 평상시에는 재난예방활동 및 재난위험신고, 교육·훈련, 비상연락 유지 등의 활동을 하며 사고발생 시에는 긴급소집 및 주민대피, 의료구호, 차량통제 등의 수습활동을 벌이게 된다. 참가신청은 치수방재과(2104-13323)로 3월10일까지 하면 된다.4월11일 발대식을 거쳐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Seoul In] 14일 공무원자원봉사단 발대식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 14일 구청 자원봉사센터에서 ‘공무원 전문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는다.113명으로 구성된 공무원 자원봉사단은 도배, 발마사지, 레크리에이션, 음악봉사 등 관련 교육을 12∼16차례 받고 5월부터 지역내 복지시설 봉사와 문화행사 참가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주민생활지원과 330-1284.
  • 광주에도 브랜드택시

    광주 시내에도 내년부터 ‘브랜드 택시’가 달린다. 20일 광주시에 따르면 내년 2월부터 7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브랜드 택시 사업을 추진한다. 이 택시는 신용·교통카드 요금 결제가 가능하고, 승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택시를 부를 수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불친절하다’는 지적을 받아온 택시가 친절한 대중교통 수단으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시는 이를 위해 7억원을 지원하고, 택시업계가 3억원을 부담해 택시 고급화를 추진한다. 개인택시 500대, 법인택시 500대 등 모두 1000대에 ‘GPS 콜시스템’을 장착해 위치추적이 가능토록 하는 등 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시는 이달 중에 콜 시스템 사업자를 선정하고,2월에는 브랜드 택시 발대식을 가진 뒤 영업을 시작한다. 이 택시에는 안전운전 안내 기능(내비게이션)을 겸비한 카드 결제기와 영수증 발행기가 탑재된다.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장애인 첫 실업팀 생긴다

    장애인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실업팀이 창단된다. 대한장애인스키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조기송(58) 강원랜드 사장은 지난 7일 밤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2008하이원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월드컵 알파인스키대회’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이사회 통과 등 내부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장애인 스키 실업팀을 창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겨울에 스키를 타기 위해 비정규직과 아르바이트를 그만뒀다가 봄에 다시 일자리를 구하는 악순환이 몇년째 계속되고 있다는 얘기에 마음이 아팠다.”면서 이들이 스키와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현재 알파인 3명, 노르딕 3명 등 대표선수들은 휠체어농구 강습 등으로 생계를 이어왔다.2004년 창단된 청주시청 사격팀에 이어 지난해 강원도청이 아이스슬레지하키팀을 창단했지만 민간기업이 장애인 실업팀을 꾸리기로 한 것은 여름, 겨울종목을 통틀어 처음. 새해 2월14일부터 닷새 동안 하이원스키장에서 열리는 월드컵 알파인스키대회에는 20개국 120명의 선수가 참가, 회전·대회전·슈퍼대회전 등에서 기량을 겨룬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스포츠 라운지] 최연소 국가대표 양궁-곽예지(15)·육상-이미나(12)

    [스포츠 라운지] 최연소 국가대표 양궁-곽예지(15)·육상-이미나(12)

    열둘, 열다섯 소녀에게 태극마크는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최근 대한육상경기연맹과 대한양궁협회가 나란히 이들 종목에서 역대 최연소 국가대표를 내놓았다. 운동을 시작한 지 2년1개월 만에 초등부 기록을 연방 갈아치운 ‘괴력 소녀’ 이미나(익산 함열초 6)와 세계 최강 한국 양궁의 대표선수로 당당히 첫발을 떼는 곽예지(대전체중 3)가 그 주인공. 한창 하고 싶은 것 많은 나이에 버거운 짐을 어깨에 얹게 된 둘을 만나봤다. ■ 곽예지 “슈주오빠! 베이징올림픽 金 쏠게요” 수다를 좋아한다. 군것질도 빼놓을 수 없다. 떡볶이가 최고다.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 등 ‘꽃미남’에겐 한없이 약해진다.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사진을 찍자고 했더니 “눈이 작아서….”라고 손사래를 치다가도 생긋생긋 미소를 짓는다. 인터뷰 도중에 벌레가 곁을 스쳐지나가자 “우왁∼”하며 화들짝 놀라기도 한다. 영락없는 15세 소녀다. 또래와 다른 점이라면 만 15세2개월에 세계 최강 한국양궁의 대표가 됐다는 것. 올림픽 최다 출장 3회에 최다 메달(금4, 은1, 동1)을 명중시켰던 김수녕(36)보다 한살 적은 나이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30m,50m,70m로 이뤄진 선발전에서 70m는 처음 쏴봤다. 중학교 대회까진 70m가 없기 때문. 하지만 나날이 솜씨가 좋아졌다. 16명을 뽑는 2차 선발전에선 16위로 턱걸이했지만 최종 3차에서는 5위에 오르며 국가대표(8명)가 됐다. 김수녕을 뛰어넘는 ‘신궁’ 탄생이 예감되는 이유다. 태평초등학교 4학년 때 선배들이 활을 쏘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 양궁부원을 모집한다는 말에 손을 번쩍 들었다. 그로부터 6년.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하루 400∼500발씩 시위를 당겼다. 왼손 오른손 가릴 것 없이 박힌 굳은살이 그새 흘렸던 구슬땀을 말해준다. 그는 “손이 못 생겼죠?”라고 쑥스러운 표정을 보였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전국 대회 상위권은 도맡아왔다. 지난해 왼손 엄지 손가락이 찢어지며 슬럼프가 찾아오기도 했다. 수술을 받았으나 기록은 예전만큼 나오지 않아 고민도 했다.“일반 중학교로 전학갈 생각까지 했다.”는 곽예지는 주변의 격려에 다시 활을 잡았다.166㎝,63㎏의 체격에 기술도 나무랄 것이 없지만 승부욕이 강해 가끔 평정심을 잃는 게 흠. 절대적으로 부족한 경험도 이제 한껏 채워야 한다. 새달 2일 태릉선수촌 입촌을 기다리고 있는 곽예지는 많이 어색할 것 같지만 그곳 생활이 신기하고 궁금하기도 해서 설렌단다. 무엇보다 “(박)성현이 언니와 함께 지내게 돼 기쁘다.”고 했다. 선배의 어떤 점이 좋냐고 물었더니 “경기를 할 때 포스(범접할 수 없는 강력한 힘)가 느껴진다.”고 답했다. 앞으로 과정이 더 힘들다.3명만 내년 베이징올림픽에 나갈 수 있다.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더 힘들다는 평가전을 거쳐야 한다. 그는 “정말 꼭 가고 싶다.”면서 “오래오래 이름이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 내 이름을 딴 양궁장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눈을 빛냈다. 대전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미나 - 던졌다 하면 신기록… “자장면 힘으로!” “드림팀 교육생 이미나 레펠, 파이팅!” 13.5m 높이의 수직 절벽 위에서 힘껏 구호는 질렀지만 이내 “꺄악” 비명이 이어지더니 얼굴이 홍당무처럼 벌게졌다. 울음을 터뜨렸다. 바닷바람이 차갑기만 한 29일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한편의 해병대 훈련캠프. 영화 ‘실미도’의 실제 배경이 건너다 보이는 호령곡산의 절벽에서 이미나가 한 가닥 로프에 의지해 한발 한발을 조심스럽게 뗀다. 육상연맹이 4년 뒤 대구 세계육상선수권을 바라보고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국가대표팀으로 출범시킨 ‘2011년 드림팀’의 첫 번째 합숙훈련으로 택한 지옥훈련. 쟁쟁한 80여명의 언니 오빠와 함께한 미나는 곧 특유의 대범함을 되찾고 의연하게 바닥에 내려섰다. 나이가 믿기지 않는 173㎝,95㎏의 체격. 발 크기는 270㎜. 유도를 했던 아빠와 펜싱 선수 출신 엄마 사이에서 태어났으니 힘과 순발력은 타고난 셈. 덩치만 큰 게 아니라 기록행진도 놀랍다.2005년 10월 손 큰 애가 있다는 말에 찾아간 최진엽 전북 순회감독의 마음을 빼앗아 처음으로 포환을 만졌다. 지난해 9월 14.63m로 초등부 기록을 갈아치운 뒤 4월 꿈나무선발대회에서 15.54m,5월 소년체전에서 16.76m를 던져 ‘아시아의 마녀’ 백옥자의 뒤를 이을 재목으로 지목됐다. 대표 선발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 받으러 왔던 때에 이어 두 번째 서울을 찾은 지난 27일, 동행한 최 감독은 “운동을 워낙 좋아해 성장 가능성이 무궁하다. 아시아는 물론 세계를 놀라게 할 만한 그릇”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가 돼 “눈앞의 목표 때문에 주위에서 운동의 즐거움을 빼앗을까 그게 걱정”이라고 말했다. 만화 ‘개구리중사 케로로’를 즐겨보고 운동 때문에 놓친 드라마 줄거리 따라잡기에 더 관심이 많다. 친구들과 노는 데 정신이 팔려 딱 두 번 빠졌지만 버스를 두 번 갈아타고 40분 거리 훈련장에 나타나는 걸 보면 운동을 정말 즐긴다. 그러나 꾀쟁이이기도 하다. 최 감독이 “잘 던지면 맛있는 거 사준다.”고 하면 비거리가 쑥쑥 는다는 것. 좋아하는 음식은 자장면. 발대식 전날 밤 태릉선수촌 옆 여관방에서 혼자 밤을 보냈다. 무섭지 않았느냐고 했더니 “싸이월드만 하면 괜찮아요. 다음날 아침 엄마에게 전화드렸는데요. 그러면 되지요, 뭐.”라고 했다. 다음달 3일 호주 캔버라로 석달간 전지훈련을 떠나는데 합숙훈련 많이 해봐 겁은 안 난다.“태극마크의 의미요? 그런 거 몰라요.” 하기야 열두 살이다. 인천 무의도 임병선기자 arakis.blog.seoul.co.kr
  • 육상 신개념 드림팀 출범

    대한육상경기연맹(회장 신필렬)이 기존 발상을 완전히 뒤집는 새로운 개념의 대표팀을 20일 출범시켰다.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에 대비해 현역 국가대표와 차세대 유망주를 아우른 26개 종목 95명으로 구성하면서 지명도와 기록에 의존하던 종전 방식에서 탈피, 4년 뒤 가장 좋은 경기력으로 세계무대에 나설 재목을 미리 발굴해 보석으로 키워낸다는 복안이다. 연맹 기술위원회는 사상 처음 면접을 하는 등 ‘다면 평가’를 실시했고 경기력 외에 심리분석과 성장 가능성을 중점 체크했다. 우선 기존 대표팀 69명을 95명으로 40%나 늘리면서 특히 여자선수를 57%나 늘렸다. 최연소는 ‘괴력소녀’ 이미나(12·함열초)이고 평균 연령도 남자 24세, 여자 21세에서 각각 21세,20세로 어려졌다. 2011년팀은 오는 28일 오전 9시 태릉선수촌에서 발대식을 한 뒤 곧장 실미도로 달려가 해병대캠프에서 이른바 ‘지옥훈련’을 실시한다. 다음달 3일부터 석달 동안 호주·케냐 등지로 전지훈련을 떠나면서 365일 훈련체제에 돌입한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Local] 부산, 고압 물청소차 도입

    먼지를 빨아들이며 동시에 고압의 물을 뿌려 거리를 말끔하게 청소하는 차량이 부산에 등장한다. 부산시는 12일 도시미관을 깨끗하게 하고 시민건강을 위해 진공흡입 겸용 물청소차 10대를 도입해 이날 오후 시청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가 19억원을 들여 구입한 이 청소차들은 지하철을 끼고 있는 금정·동래·연제·부산진·남·북·해운대·사상·사하·수영구 등 10개 자치구에 배치됐다. 부산진구 등에서 7대의 진공흡입 청소차를 운행하고 있으나 물청소까지 하는 청소차는 처음 도입됐다. 이들 청소차는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한 낮시간에 폭 25m이상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하루 한 차례 이상 먼지제거와 물청소를 한다. 물청소에 필요한 물은 지하철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이용한다.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Seoul In] 알리미홍보단 10일 발대식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오는 10일 오전 10시 우이동 삼각산 일대에서 ‘알리미 홍보단 발대식’을 갖는다. 강북구등산연합회 주최로 19개 단위 산악회 회원 1000여명이 참가한다. 삼각산 알리미는 북한산으로 잘못 사용되고 있는 삼각산의 지명을 바꾸도록 홍보하는 일을 한다. 이날 회원들은 우이동 교통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봉황각까지 가두 캠페인을 한다. 문화공보과 901-2100.
  • [삼성 비자금 의혹 2차 폭로] 대선후보·청와대 반응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으로 시작된 삼성 비자금 논란이 대선정국으로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4일 가족행복위 발대식에서 “부패한 이명박·이회창의 썩은 냄새도 모자라 삼성 비자금 등 부패가 온 나라에 진동하고 있다. 이번 사건에 검찰이 연루돼 검찰수사가 어렵다면 특별검사제를 도입해서라도 철저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자신이 주장하는 부패와 반부패 구도 형성의 한 축으로 이번 사태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산이다. 민노당은 이번 사태에 가장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권영길 후보는 4일 삼성본관 앞에서 열린 규탄 집회로 달려나갔다. 이 자리에서 권 후보는 이번 사건을 ‘삼성에 의한 시민민주주의 유린 사건’으로 규정하고 삼성과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권 후보는 특검 도입에서 한발 더 나아가 불법비리와 특수권력 해체를 위한 ‘대선주자 연석회의’를 제안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도 논평을 통해 “이번 양심선언은 과거의 단순한 의혹제기나 간접증언과는 차원이 다른 매우 구체적인 자기 고해였다.”라며 특검 추진과 함께 청와대와 언론을 비롯한 사회 각층의 관심을 호소했다. 이에 반해 한나라당 박형준 대변인은 “이명박 후보는 아직 좀더 지켜보자는 입장”이라며 “삼성이 국내 대표기업인데 사실 관계를 정확히 보고 특검을 검토해도 되지 않겠느냐.”라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도 “삼성의 해명을 지켜본 뒤 특검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라며 즉각적인 반응을 피했다. 정치권 못지 않게 청와대도 사태 추이를 주시하는 모습이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청와대도 당연히 관심을 가진 사안으로,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면서 “검찰이 이 일에 대해 잘 알아서 처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 대변인은 ‘삼성을 위해 청와대가 움직인다.’는 주장에 “청와대의 부당한 개입은 당연히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구동회 한상우기자 kugija@seoul.co.kr
  • [Local] 균형 발전 자전거투쟁단 발대

    비수도권 13개 시·도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공동 회장 김관용 경북지사, 이낙연 국회의원)는 30일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지역균형발전 촉구 자전거 투쟁단 발대식을 갖고 전국 순회에 들어갔다. 자전거 투쟁단은 경북사이클 연맹 소속 선수와 동호인 등 모두 63명으로 구성됐으며 동·서부팀으로 나눠 전국을 순회한 뒤 다음 달 2일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는 지역균형발전촉구 1000만명 국민대회에 합류한다. 동부팀은 대구를 출발해 경산∼창원∼김해∼부산∼울산∼포항∼안동∼춘천∼원주를 거쳐 서울에, 서부팀은 광주∼김제∼전주∼대전∼청주∼충주를 거쳐 서울에 도착한다.1000만명 국민대회는 서울역 광장에서 13개 비수도권 시·도지사와 국회의원, 대학 총장, 기업인 등 3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서울시내 가두행진과 여의도 방송사 앞 차량시위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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