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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민이 보훈밥상 차려드려요”

    “마포구민이 보훈밥상 차려드려요”

    “구민들이 차린 보훈밥상 드세요.” 서울 마포구는 ‘마포구민이 차려드리는, 보훈밥상’ 사업을 위해 마포구보훈회관운영협의회 소속 9명의 보훈단체장으로 홍보단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지난 19일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홍보단 발대식도 개최했다. ‘보훈밥상’은 75세 이상 국가보훈대상 어르신을 ‘주민참여 효도밥상’의 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자에게는 영양이 뜸뿍 담긴 점심 식사와 함께 안부 확인과 건강, 법률, 세무 상담 등 원스톱 복지 서비스가 지원된다. 보훈밥상 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이며 거주지 담당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날 발대식에 앞서 보훈단체장들은 효도밥상 반찬공장을 견학하며 효도밥상에 오르는 반찬을 직접 확인했다. 발대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견학을 마친 보훈단체장,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보훈밥상’ 및 ‘효도밥상’ 사업 소개와 이홍주 이사장의 홍보단 위촉장 수여, 홍보단의 다짐 발표, 박 구청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홍보단 대표인 이석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마포구지회장은 “국가보훈대상자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존경해주신 마포구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보훈밥상’ 사업의 확산을 위해 홍보단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일상 속의 보훈, 실질적인 보훈을 위해 시작한 보훈밥상 사업을 위해 선뜻 홍보단 활동에 임해주신 보훈단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민과 함께 마련한 따뜻하고 정성스러운 밥 한 끼, 다정한 안부 확인에 보훈과 존경의 마음까지 담아 국가보훈대상자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구의회 간담회 개최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구의회 간담회 개최

    서울 성북구가 지난 16일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대학생 보좌관이 성북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어린이·청소년의 의견을 담는 실행·소통의 장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구의원 간담회에는 이승로 성북구청장,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 이인순·소형준·김경이 성북구의회 의원이 참여해 어린이·청소년 의회에서 통과된 안건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성북구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안 실천 서약식도 가졌다. 올해로 11기를 맞는 성북구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총 3차례에 걸친 임시회의와 권리 교육 및 리더십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지속적인 의제 발굴 활동 및 토론을 거쳐 지난 10월 26일에는 성북구의회에서 본회의를 개최, 어린이의회 4건, 청소년의회 4건 총 8건의 조례안을 상정했다. 이 구청장은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스스로의 권리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고 행동하는 열정에 감동했다”며 “성북구청, 성북구의회, 어린이․청소년의회가 함께 협력해 어린이, 청소년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적극 수렴해 어린이와 청소년이 행복한 성북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임태근 성북구의회 의장은 “어린이․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보여주는 관심과 고민이 감명 깊었고 어린이․청소년 의회가 하는 일이 실제 성북구의회와 다르지 않다”라며 “의회도 더욱 구민 복지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부산기업 CES 혁신상 7개 부문 수상…올해 전시서 ‘통합부산관’ 운영

    부산기업 CES 혁신상 7개 부문 수상…올해 전시서 ‘통합부산관’ 운영

    부산시는 내년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25에 참여하는 부산지역 6개 기업이 7개 분야에서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2021년 지역 기업의 CES 혁신상 수상을 위한 지원 사업을 시작한 이래 최대 성과다. 시는 우수한 기업이 CES 혁신상에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 모집을 예년보다 앞당겨 시작하고, 적극적인 홍보 활돌을 폈다. ‘글로벌 전략 설명회’를 개최하고 기업에 맞춤형 일대일 자문도 제공했다. 그 결과 ㈜로보원은 재활용 쓰레기 선별장에서 폐기물을 종류별로 선별하는 로봇시스템인 ‘로빈’을 출품해 지속가능성·에너지·전력, 스마트시티 등 2개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턱관절 질환에 따른 통증을 완화하는 홈케어 기기인 ‘에이크리스’를 개발한 주식회사 피티브로는 디지털헬스 부문 혁신상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짐은 휴대하기 간편한 여행용 접이식 기타 ‘모가비’로 모바일 디바이스·액세서리 분야에서, 뉴에너지㈜는 탄소 저감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 난방시스템 구독 서비스로 산업장비 및 기계 분야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5G 통신환경 대역용 안테나를 개발한 ‘씨아이티’와 해양 빅데이터와 다중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해상 내비게이션을 개발한 ‘맵시’도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는 내년 CES에서 처음으로 ‘통합 부산관’이라는 이름으로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25개 전시 부스를 확보했으며, 이곳에서 부산기업 23개사의 전시가 이뤄진다. 참가 기업들은 오는 25일 옛 부산시장 관사인 도모헌에서 발대식을 가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CES 혁신상 수상은 지역 기업의 기술력이 세계적 수준이라는 점을 증명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산 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용산구, 제설 열선 추가 및 민간 제설기동반 확대

    용산구, 제설 열선 추가 및 민간 제설기동반 확대

    서울 용산구가 지역 내 제설취약구간에 도로 열선을 추가로 설치하고 민간 제설기동반 인원을 대폭 확대하는 등 다가오는 겨울철 눈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다지고 있다. 구가 올해 12곳에 도로 열선을 추가로 설치하면서 총 22곳, 5.848㎞ 제설취약구간에서 열선을 가동하게 됐다. 내달까지 완료될 곳까지 합하면 도로 열선 가동 구간은 총 24곳, 6.583㎞가 된다. 도로 열선은 도로포장 하부에 탄소섬유 발연선을 매설한 시설로, 강설 시 자동으로 작동해 눈을 녹이고 결빙을 방지한다. 적설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제어로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하다. 염화칼슘 사용량이 줄어 환경에도 더 친화적인 제설 방법이다. 이번에 추가 설치한 도로 열선 주요 구간은 ▲효창원로 266~효창원로104가길 1(서계1경로당, 배문고교) ▲효창원로15길 42~효창원로 35(계성유치원, 용산성당) ▲청암동 180~산천동 202(삼개로, 일민유치원) ▲회나무로25길 1~회나무로41길 5(회나무로) 등 마을버스 노선이거나 어린이 보호구역, 통학로, 급경사 도로 등으로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이들 구간은 폭설 시 제설작업이 쉽지 않고 상습적으로 결빙이 발생해 통행 안전에 우려가 컸던 곳들”이라 설명했다. 2028년까지는 지역 내 총 10㎞에 달하는 도로 열선을 구축할 계획이다. 구는 올해 민간 제설기동반 인력을 16개 모든 동에서 최소 10명 이상씩 구성, 총 209명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기존 6개 동, 총 20여 명이었던 규모에 비해 10배 이상 늘었다. 민간 제설기동반은 동별 관할구역을 기반으로 한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사업자 등으로 구성한 조직이다. 이들은 강설이 예상되거나 발생할 때 바로 현장에 투입돼 제설작업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제설취약지역과 고갯길, 상습 결빙지역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도로 폭이 좁고 구릉지가 많은 구 특성상 제설 차량이 들어가지 못하는 곳이 많다”라며 “민간 제설기동반에서 이런 곳들을 맡아주실 예정”이라 말했다. 구는 지난 12일 용산구청(녹사평대로 150) 대회의실에서 민간 제설기동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 개시를 알렸다. 발대식에서는 구청장 격려사와 위촉장 수여, 안전교육 등이 이뤄졌다. 민간 제설기동반이 작업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상해보험 가입도 지원할 예정이다. 반원들에게는 보호장구와 제설 장비를 제공하고 제설취약지역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제설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지역 공동체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겨울철 안전을 촘촘히 챙기고자 했다”라며 “매년 겨울 추진해 오고 있는 제설이지만 타성에 젖지 않고 더욱 철저히 안전한 도로 환경을 유지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제설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상황근무에 돌입한다. 도로 열선 추가 설치와 민간 제설기동반 확대 외 ▲동 주민센터 제설 지원 확대 ▲제설창고 확장 및 제설제 보유량 증대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 개선 등 개선 사항을 적용해 추진한다.
  • “지역 친밀하게 알려요”…‘제1기 서대문 구정홍보단’ 출범

    “지역 친밀하게 알려요”…‘제1기 서대문 구정홍보단’ 출범

    서울 서대문구는 SNS를 활용해 지역을 친밀하게 알리는 ‘제1기 서대문 구정홍보단’이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서대문구는 관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구정홍보단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 바 있다. 그 결과 총 179명의 지원자 중 지역에 대한 애정이 뜨거운 100명을 선발했다. 연령대는 10대가 2명, 20대 21명, 30대 28명, 40대 27명, 50대 12명, 60대 10명 등으로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했다. 성별로는 남성이 40명, 여성이 60명이다. 방송 프로그램 기획 경력자, 문화예술 커뮤니티 운영자, 해외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 방송 경력이 있는 결혼이주여성, 영어 강사, 여행 기획자, 세쌍둥이를 키우는 워킹맘, IT 강사, 1인 가구 청년, IT 기업 홍보 경력자, 독서 모임 운영자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앞으로 이들은 SNS 등을 통해 구정 소식을 알리고 지역의 각종 행사와 축제 등에 참여한 뒤 후기를 올린다. 또한 구에 다양한 홍보 아이디어 및 구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전하고 구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 소식지 ‘서대문마당’에 기고도 한다. 구정홍보단 위촉 기간은 내년 10월까지다. 구는 홍보단원에게 ▲서대문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자원봉사 마일리지 ▲구 운영 시설물에 대한 이용료 감면 또는 면제 ▲문화공연 등 각종 구 행사 참여 우대 ▲홍보 교육 ▲우수 활동자에 대한 구청장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8일 카페 폭포에서 열리 발대식에서 이성헌 구청장은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주민분들께서 직접 홍보함으로써 서대문에 대한 시민들의 친밀감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화성시,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시민추진단 출범···‘스포츠 도시’ 발돋움

    화성시,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시민추진단 출범···‘스포츠 도시’ 발돋움

    화성시, 2027년 제108회 전국체육대회 개최 화성시가 9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제108회 전국체육대회 화성시 시민추진단 발대식’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체전 준비에 들어갔다. 정명근 시장과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도·시 체육회 관계자 및 시민추진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치어리딩 공연과 화성시 전역에서 보내준 시민들의 응원 영상 및 대회 개요 소개, 시민추진단의 결의문 낭독 및 성공 대회를 기원하는 레이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지난 6월부터 공개 모집한 1,000여 명의 시민추진단 중 추진위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위촉패가 수여됐다. 정명근 시장은 “경기도에서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것은 2011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이후 16년 만으로 화성시가 주 개최도시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우리 시는 인구 103만 명을 넘어 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있어 화합이 매우 중요한 가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는 모두의 화합을 끌어내고 내가 사는 시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을 갖게 할 것”이라며 “이러한 여정의 시작점에 1,000명 시민추진단이 있어 뿌듯하고, 시민추진단이 보여줄 열정으로 뜻깊은 도전을 성공으로 끌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마포 ‘실뿌리복지 동행단’ 800여명 위촉

    마포 ‘실뿌리복지 동행단’ 800여명 위촉

    서울 마포구는 지난 6일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실뿌리복지 동행단’ 발대식을 열고 800여명의 단원을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실뿌리복지’는 구민 모두를 대상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는 실뿌리복지 동행단으로 활동할 16개 동 주민과 각 동 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각 동 실뿌리복지 동행단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단장 대표와 선서로 실뿌리복지 구현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후 나우리가족상담소 소장 이서원 교수가 ‘가족 구조 변화에 따른 이웃 돌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동행단에게 실뿌리복지의 중요성을 알렸다. 동행단은 마포구 실뿌리복지사업 정보를 공유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한다. 또 늘어나는 1인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실뿌리복지 특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박 구청장은 “동행단 여러분께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손을 맞잡아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돼 주길 바란다”며 “마포구는 마포 구민이라면 누구도 소외됨 없이 기본적인 생활을 누리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번 주 선고 앞둔 이재명, 野4당과 총력 투쟁

    이번 주 선고 앞둔 이재명, 野4당과 총력 투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권 가도를 결정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가 오는 15일로 예정된 가운데 민주당은 김건희여사특검법 처리 등을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섰다. 이 대표 정치생명의 최대 고비를 앞두고 정부·여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며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11일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운동 본부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 장외집회와 서명운동 등으로 여론을 몰아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는 생각이다. 민주당은 특검법 통과에 필요한 여당의 이탈표를 끌어내기 위해 김건희 여사의 수사 대상을 줄이고,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과 9일 두 차례 장외집회를 연 민주당은 이 대표 1심 선고 이튿날인 16일에도 장외집회를 예고했다. 3차 집회는 조국혁신당·진보당 등 4개 군소 야당과 공동 주최하는 형식이다. 야권 연대 카드로 정부와 여당을 더 몰아붙이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장외집회가 특검법 처리 압박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 대표의 1심 선고 전후로 열리면서 이 대표의 리더십 공고화가 진짜 목표 아니냐는 지적이 여당에서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당초 단독으로 장외집회를 열기로 했지만 1차 장외집회 후 지난 9일 시민단체와 연대하려다 취소한 뒤 군소 야당과 연대하는 방식으로 선회하는 등 혼선을 빚었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을 공식화한 조국혁신당과 16일 공동 장외집회에 나서면서 결국 탄핵 촉구 집회로 입장이 바뀐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이 장외집회 메시지 관리를 두고 고민하는 이유다. 이 대표는 9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열린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 행동의 날’ 집회에서 “국가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국가권력을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적 이익을 위해 국민과 국가에 위태롭게 사용한다면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강조했다. 이 대표가 전날 거리 연설에서 탄핵을 직접 거론하지 않고 국민 행동을 촉구한 것도 섣부른 탄핵 추진으로 역풍을 맞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탄핵을 추진하는 것은 국민 동력을 얻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한 민주당 의원은 “아직 별다른 위헌 사유가 나오지 않았는데 장외집회를 너무 일찍 시작한 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 15일 정치생명 걸린 이재명…장외집회서 ‘탄핵’ 언급 안하는 이유

    15일 정치생명 걸린 이재명…장외집회서 ‘탄핵’ 언급 안하는 이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권 가도를 결정지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1심 선고가 오는 15일로 예정된 가운데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 등을 위해 총력 투쟁에 나섰다. 이 대표 정치 생명의 최대 고비를 앞두고 정부·여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며 지지층 결집에 집중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11일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천만인 서명 운동 본부 발대식을 열 예정이다. 장외 집회와 서명 운동 등으로 여론을 몰아 14일 국회 본회의에서 특검법을 처리하겠다는 생각이다. 민주당은 특검법 통과에 필요한 여당의 이탈표를 끌어내기 위해 김 여사의 수사 대상을 줄이고, 제3자가 특검을 추천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과 9일 두 차례 장외 집회를 연 민주당은 이 대표 1심 선고 이튿날인 16일 장외 집회도 예고했다. 3차 집회는 조국혁신당·진보당 등 4개 군소 야당과 공동 주최하는 형식이다. 야권 연대 카드로 정부와 여당을 더 몰아부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장외 집회가 특검법 처리 압박을 위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지만 이 대표의 1심 선고 전후로 열리면서 이 대표의 리더십 공고화가 진짜 목표 아니냐는 지적이 여당에선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당초 단독으로 장외 집회를 열기로 했지만 1차 장외 집회 후 9일 시민단체와 연대하려다 취소한 뒤 군소야당과 연대하는 방식으로 선회하는 등 혼선을 빚었다. 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을 공식화한 조국혁신당과 16일 공동 장외 집회에 나서면서 결국 탄핵 촉구 집회로 입장이 바뀐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이 장외 집회 메시지 관리에 고민하는 이유다. 이 대표는 지난 9일 서울 숭례문 앞에서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2차 국민 행동의 날’ 집회 연설에서 “국가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국가 권력을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사적 이익을 위해서 국민과 국가에 위태롭게 사용한다면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가 전날 거리 연설에서 탄핵을 직접 거론하지 않고 국민 행동을 촉구한 것도 섣부른 탄핵 추진으로 역풍을 맞을 것을 우려해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탄핵 추진이 국민 동력을 얻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한 민주당 의원은 “아직 별다른 위헌 사유가 나오지 않았는데 장외 집회를 너무 일찍 시작한 감이 있다”고 지적했다.
  • 마포구 800명 복지 특공대 뜬다

    마포구 800명 복지 특공대 뜬다

    서울 마포구는 지난 6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실뿌리복지 동행단’ 발대식을 열고 800여 명의 단원을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실뿌리복지’는 구민 모두를 대상하는 활동하게 된다. 이번 발대식에는 실뿌리복지 동행단으로 활동할 16개 동 주민과 각 동 동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각 동 실뿌리복지 동행단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단장 대표와 선서로 실뿌리복지 구현을 위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후 나우리가족상담소 소장 이서원 교수가 ‘가족 구조 변화에 따른 이웃 돌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동행단에게 실뿌리복지의 중요성을 알렸다. 동행단은 마포구 실뿌리복지사업 정보를 공유하면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발굴한다. 또 늘어나는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과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실뿌리복지 특화사업 등을 추진한다. 박 구청장은 “동행단 여러분께서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의 손을 맞잡아 주시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마포구민이라면 누구도 소외됨 없이 기본적인 생활을 누리고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채수지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 위한 정근식 교육감 적극적 의지 당부

    채수지 서울시의원,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 위한 정근식 교육감 적극적 의지 당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양천1)이 지난 5일 열린 제327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유보통합 관리 체계 및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유보통합 체계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서울시와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업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채 의원은 서울시와 경기도의 추진 상황을 비교하며 서울시교육청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촉구했으며 “경기도교육청은 유보통합추진단 발대식에 교육감과 도지사가 함께 참석해 유보통합 추진에 강한 의지를 보인다”라며 “경기도교육청 자체 예산 960억원가량을 투입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급식비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반면 “서울시는 급간식비에 대한 자치구 간 격차가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현황 파악도 미진한 상황”이라며 “서울시도 자치구 간 유치원과 어린이집 급식비 격차를 면밀히 파악하고 이에 맞춰 실질적인 예산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채 의원은 “서울시와 교육청이 각각 수행하고 있는 보육과 유아교육 사업을 통합해야 하는 유보통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와 교육청이 적극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채 의원은 “서울시교육청이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유보통합 선례를 만들기 위해 교육감이 강한 의지와 노력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 전남도, ‘글로벌 으뜸기업’ 육성 속도

    전남도, ‘글로벌 으뜸기업’ 육성 속도

    전라남도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으뜸기업으로 육성하는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55 프로젝트’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55 프로젝트’는 지역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 생태계 조성을 통해 2026년까지 3년간 55개 기업을 글로벌 으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올해 도입됐다.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 55 프로젝트’에 선정된 전남지역 6개 으뜸기업은 지난 5일 도청에서 실리콘밸리 서밋 참가를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는 오는 19일부터 3일간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리는 글로벌 서밋 참여를 위한 준비 과정을 점검하고 공유했다. 이에 앞서 이번 서밋에 참여하는 6개 기업은 지난 3개월간 실리콘밸리 전문가 1대1 멘토링과 영문 IR 피칭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해외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했다. 실리콘밸리 서밋은 해외 벤처투자자와 IT 기업 및 파트너사 등 약 4천 명이 참가해 참여 기업의 투자 유치와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남 으뜸기업들은 플러그앤플레이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멘토링을 통해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다. 전남도는 지난 1월 지역으뜸기업 지원을 위해 세계적인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와 글로벌 벤처창업기업 육성 업무 협약을 했다. 실리콘밸리 서밋’에 참가할 전남 글로벌 으뜸기업은 ㈜휴먼아이티솔루션과 ㈜에이비알 ㈜해신, 좋은영농조합법인, 오엠오, ㈜슈니테크 등이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에서 해외시장 진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서밋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참여 기업이 많은 투자를 받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지역에서 유니콘기업이 많이 나오도록 플러그앤플레이가 지원 지원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광진구 민관 그린봉사단 출범

    광진구 민관 그린봉사단 출범

    김경호(가운데) 서울 광진구청장이 지난 30일 민관 환경보호 단체 ‘그린봉사단’ 발대식에 참석해 구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단원 90명으로 구성된 그린봉사단은 청소와 방범 활동을 한다. 도봉구 제공
  • 경기도, “전국 최초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달라”

    경기도, “전국 최초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해 달라”

    경기 공인중개사 37%,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 동참···연말까지 50% 목표 경기도가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해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며 청년들에게 ‘안전전세 지킴이’ 참여 공인중개사무소 이용을 권장했다. 이계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3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전세 피해 지원법이 통과돼 임대주택 지원 등의 조치가 시행되고 있지만 이는 국가적으로 큰 재정 부담을 초래할 수 있고 특히 청년들에게는 심각한 경제적 고통이 따를 수 있다”며 “경기도는 전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보다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고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공인중개사들의 자발적 협력을 통한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민관 합동 1,070명 규모의 ‘안전전세 관리단’을 운영하는 것을 뼈대로 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7월 안전전세 프로젝트 발대식에서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전세 피해를 구조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민관이 협력하는 사회적 운동”이라며 “안전한 전세계약 개혁문화, 전세피해 없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은 공인중개사가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실천 과제를 마련하고 이행하는 사회적 운동으로, 참여 중개사무소는 ‘안전전세 지킴이’ 스티커를 배포해 도민들이 이를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참여 공인중개사사무소는 ▲위험물건 중개 금지 ▲명확한 권리관계 안내 ▲임차인 체크리스트 제공 ▲전세특약 명확히 작성 ▲계약 후 정보변동 문자 알림 서비스 등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10월 15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3만 명의 공인중개사 중 약 37%인 1만1천 명 이상이 ‘안전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경기도는 연말까지 동참률 5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계삼 실장은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는 전세 피해 예방을 위한 자발적인 사회적 운동을 반영한 정책으로,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특히 청년층 등 임차인들은 안전한 전세계약을 위해 첫째, 안전전세 지킴이 마크 찾기 둘째, 임차인 체크리스트 확인하기 셋째, 계약서 특약사항 확인하기 등 3가지 사항을 반드시 체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9월 말까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접수된 전세 보증 사고와 전세 피해 지원 센터에 등록된 피해 금액의 합계는 전국적으로 13조 7,907억 원에 이른다. 이 가운데 경기도는 4조 2,284억 원으로 전국의 30.7%를 차지하고 있다.
  • 장애인의, 장애인을 위한… ‘동작 로봇 튜터단’ 떴다

    장애인의, 장애인을 위한… ‘동작 로봇 튜터단’ 떴다

    인공지능(AI) 로봇을 잘 활용하면 장애인의 삶은 한층 윤택해질 수 있다. 장애인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서울 동작구가 나섰다. 동작구는 장애인들에게 AI 로봇 활용법을 알려 줄 선생님 ‘로봇 튜터단’을 전국 최초로 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로봇 튜터단 10명 모두 장애인이다. 장애인의 입장에서 장애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교육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작구는 지난 25일 상도어울마당 아트홀에서 로봇 튜터단 발대식을 했다. 로봇 튜터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로봇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작구는 지난달 로봇 활용 및 교육에 열정이 있는 장애인 10명을 로봇 튜터단으로 선발하고 AI 로봇 활용법을 교육했다. 교육 주요 내용은 음성대화 기반의 반려 로봇과 상호 작용하는 법, 앱(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로봇 활용 프로그램 등이었다. 앞으로 로봇 튜터단은 관내외 장애인 시설을 방문해 디지털 문화 효용성을 전파하는 홍보단으로 활동하게 된다. 동작구는 로봇 튜터단을 통해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장기적으로 디지털 기술에 대한 공평한 접근과 사용을 보장하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다. 동작구가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지능형 돌봄 로봇을 배치한 AI 지체장애인 쉼터를 개소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 쉼터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정서적 지원부터 건강·여가 관련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AI 지체장애인쉼터에서 ‘AI 로봇활용 체험전’을 열기도 했다. 당시 체험전에는 지체장애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만족도 조사 결과 94%가 “만족했다”고 답했고 98%가 “지인들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하는 등 반응이 좋았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로봇 튜터단은 디지털 취약계층이 디지털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할 중요한 마중물”이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차별화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화성시, 특례시 향한 ‘힘찬 발걸음!’···서포터즈 출범·BI선포

    화성시, 특례시 향한 ‘힘찬 발걸음!’···서포터즈 출범·BI선포

    화성시가 2025년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앞두고 25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화성특례시 서포터즈 발대식 및 특례시 BI 선포식’을 열었다. 행사는 서포터즈,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례시에 대한 이해를 돕는 특강,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화성특례시 BI 선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특례시의 얼굴이 될 서포터즈 510명을 대표한 6명에게 위촉장과 서포터즈 증을 수여하며 특례시 출범을 위한 협력과 시민 참여를 당부했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 시민 의견 수렴, 특례시 관련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특례시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참여를 끌어낼 예정이다. 박기관 지방시대위원회 지방이양특례분과위원장은 특강에서 특례시의 의미와 중요성을 설명하며 “화성시가 2025년 1월, 우리나라 다섯 번째 특례시로 출범해 인구 규모에 걸맞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BI(브랜드 정체성)도 이날 베일을 벗었다. 화성의 젊은 활력, 첨단 미래, 균형 발전, 지속 성장의 가치를 담아낸 BI는 워드마크 형태로 디자인됐다. 반도체 회로와 사통팔달 연결되는 길의 모습을 형상화해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결속력, 그리고 103만 시민의 확장성을 표현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국내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5번째로 100만 도시가 되고 1년도 안 돼 4번째 도시가 됐다”며 “화성의 성장은 다양한 일자리와 교육환경, 문화, 교통의 성장이 한데 모여 만들어진 결과”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화성시는 200만 명까지 성장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상상이 현실이 되는 도시”라며 “2025년 시작될 화성시의 새로운 도약에 서포터즈가 함께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장애 딛고 히말라야 오른다

    장애 딛고 히말라야 오른다

    “장애를 딛고 반드시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 5550고지를 정복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성남 지역 장애인 2명이 중심이 된 ‘히말라야 장애인 감사행복 원정대’가 오는 11월 4일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해발 5550m 칼라파타르 정복에 나선다. 히말라야 장애인 감사행복 원정대는 박정헌(53) 대장, 성남에 거주하는 지적 발달장애인 정태현(24) 대원과 양은채(20) 대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히말라야 장애인 감사행복 원정대는 장애인들이 역경 속에서도 한계를 넘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도전 정신을 보여 주기 위해 기획됐다. 원정대는 다음달 4일 네팔로 출국해 19일까지 14박 16일간의 등반 일정을 소화한다. 성남 지역에 사는 장애인들이 원정대를 꾸려 칼라파타르 등정에 도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원정대는 지난해 8월 23일 발대식을 갖고 훈련에 들어갔다. 지난 1년간 한 달에 두 번씩 지리산, 팔봉산, 남한산성 일대 등에서 팀워크 위주의 체력 단련 훈련과 고산 등반 훈련을 받았다. 양 대원은 “히말라야에 가게 돼 너무 기쁘다.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으로 히말라야의 모든 것을 담아 오겠다”고 말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여러분들의 도전 정신은 전국 265만 장애인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될 것”이라면서 “장애라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등반에 성공해 한국인의 기백을 보여 달라”고 당부했다.
  • 평택 미래자동차 산업 포럼·부품기업 협의체 발족···미래차 육성 ‘탄력’

    평택 미래자동차 산업 포럼·부품기업 협의체 발족···미래차 육성 ‘탄력’

    평택시는 24일 KOTITI시험연구원 청북 E-Mobility Center에서 미래자동차 산업 우량 생태계 조성을 위해 부품기업 협의체 발대식과 미래자동차 산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산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미래자동차 부품 생태계 변화와 사업 재편’이라는 주제로 산업계, 학계, 연구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로운 기술과 정책, 정보를 공유하며 미래차 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부품기업 협의체 발대식은 평택시, 한국자동차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의 미래자동차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브리핑과 애로사항,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는 기업인과의 대화가 진행됐다. 평택 미래자동차 산업포럼에서 자동차융합기술원 이항구 원장은 ‘미래자동차 전환과 지역 기업의 성장 방향’이란 주제의 기조 강연에서 미래모빌리티 제조 기반 강화와 미래자동차산업 인력확보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진행된 주제 발표에서는 △KGM 이정철 수석연구원이 ‘에너지 전환시대, 친환경 모빌리티 개발’을 △오비고 이승호 전략개발전무가 ‘미래차 전환을 위한 SDV 기술 활용 및 적용’을 △DH오토리드 최재현 사장이 ‘완성차 업계의 부품 공급망 다변화와 기회’를 발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은 대한민국 자동차 수출입 1등 항만 평택항과 시흥, 안산, 화성, 천안, 아산으로 이어지는 대한민국 자동차산업의 가장 큰 축의 중심이라는 우수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앞으로 이웃 지자체와 협력해 대한민국 미래자동차산업 허브 평택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찰학교는 충남에…” 국민의힘 호남 동행 의원들의 돌발 발언?

    “경찰학교는 충남에…” 국민의힘 호남 동행 의원들의 돌발 발언?

    국민의힘 호남 동행 의원인 추경호 원내대표가 최근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과 관련해 충남 지원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북에선 지난해 잼버리 책임론을 놓고 전북을 저격했던 호남 동행의원들의 이중적 행태가 이번에도 반복되지 않을까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지난 22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2중앙경찰학교 예산군 유치를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이날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위해 함께 하겠다”는 식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추 원내대표가 “예산군이 경찰학교 설립 유치전에서 선두권으로 나서면서 1차 후보지 선정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후보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예산군 발전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등 발언이 나올 때마다 현장에선 함성과 박수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충남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전북은 “원내대표 자격으로 행사에 참석한 만큼 통상적인 발언이었을 것”이라면서도 당혹스러운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분위기다. 전북도 관계자는 “추 원내대표가 제2중앙경찰학교를 충남에 유치해야 한다는 명확한 언급은 없었지만 참석자들 사이에선 예산군에 힘을 주는 발언이라는 평가가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다”면서 “다만 경찰청이 연구용역 등을 거쳐 내년에 최종 선정지를 발표할 예정인 만큼 일희일비하기보다 전북만의 강점을 내세워 끝까지 경쟁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호남 동행의원제는 지난 2020년 당시 정운천 의원 제안으로 시작됐다. 민주당 쏠림이 심했던 호남 주민과 소통하고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겠다며 영남과 충청 출신 의원 48명이 호남 지역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을 하고 ‘제2의 지역구’ 활동 약속했다. 그러나 지난해 잼버리 파행 사태가 발생하자 해당 의원들은 전북 책임론을 강조하며 정부를 보호해 지적을 받았다. 이후 올해 9월 국민의힘 측은 한동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또 한 번 호남특위 발대식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추경호 원내대표는 “제가 함께하는 호남 자치단체가 지난 21대에 이어 전주”라며 “우리 호남동행 의원들이 먼저 앞장서서 더 큰 힘으로 적극 지역발전을 위해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단독] 후배 사비로 국·과장 밥 사는 ‘모시는 날’ 행안부 전수조사… “제발 뿌리 뽑아 달라”

    [단독] 후배 사비로 국·과장 밥 사는 ‘모시는 날’ 행안부 전수조사… “제발 뿌리 뽑아 달라”

    “아무리 ‘모시는 날’이 불합리하다고 외쳐도 관행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권고 아닌 공식적인 제재로 제발 뿌리를 뽑아주세요.” “도대체 왜 하급 공무원이 한 달에 10만~15만원씩 걷어 매주 (국·과장) 밥을 사줘야 하나요? 이해가 안 됩니다. 소규모 지방자치단체일수록 쉬쉬하는데 감사를 나와 하급 공무원들을 적극 면담해서 개선해주세요.” “신규로 들어와 가장 충격받은 관행입니다. 1호봉 200만원도 못 받는데 제 봉급의 두 배 이상 받는 상급자에게 사비로 식사를 대접해야 하는 건 부담스럽고 부당합니다.” “부서장의 입맛에 맞는 메뉴 선정에 상급자 일정 확인, 식당 예약 등 업무 외 부수적인 것들이 너무 많아 업무에 지장을 주고 불편합니다. 툴툴거림과 끊임없이 부서장의 일방적인 얘기를 듣는 식사 자리가 고통스럽습니다.” (이상 20대 지방공무원들) 정부가 하급 공무원의 사비를 걷어 국·과장 등 상급자의 식사를 챙기는 ‘간부 모시는 날’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 전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벌인다. 모시는 날이란 7~9급 하위직 공무원들이 상사 식사비용을 지불하는 ‘악습’으로 중앙정부에선 거의 사라졌지만 지방자치단체에는 만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행정안전부가 2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행안부는 다음 달 ‘모시는 날’과 관련한 객관적인 현황 파악을 위해 이달 중 실태조사 계획을 세우고 47개 중앙행정기관과 243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약 116만명(중앙 77만명, 지방 39만명)을 대상으로 전자인사관리시스템인 ‘e사랑’과 ‘인사랑’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설문조사 문항에는 ▲최근 1년 내 ‘모시는 날’ 경험 유무와 빈도 ▲대상(상급자 직급) ▲‘모시는 날’의 필요성 여부 ▲관행의 지속 원인 ▲근절을 위해 필요한 조치 문항이 담겼다. 앞서 위 의원실이 실시한 지방공무원 1만 2526명 대상 설문조사에 따르면 76%(9479명)가 ‘모시는 날’을 알고 있었다. 또한 최근 1년 내 5514명(44%)이 ‘직접 경험했다’고 답했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은 ‘부정적’이었다. 위 의원은 “실태조사가 단순 현황 파악이나 캠페인에 그친다면 공무원의 좌절감만 깊어질 것”이라며 “현장에 나가 직접 사례를 수집하고 현실에 꼭 맞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공공기관은 대통령령인 ‘행정업무 운영·혁신 규정’ 적용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이번 실태조사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는 23일 중앙·지자체 저연차 공무원 범정부 혁신모임인 ‘조직문화 새로고침(F5)’ 발대식이 열린다. 이날 ‘허심탄회 간담회’를 통해 불합리한 관행 근절 방안도 논의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공직사회 내 불합리한 관행 등 조직 문화 개선에 대한 저연차 공무원들의 상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하기 위해 ‘저연차 공무원 혁신 네트워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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