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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고장 NGO] 수원환경운동센터

    인구 100만의 경기도 수원시는 대기오염이 심한 도시중 하나다.영통신도시,정자·권선지구 등 대단위 아파트가 잇따라 건설되면서 녹지가 크게 훼손되고 있고 급증하는 차량들로 도심 교통난은 위험 수위를 넘은 지 오래다. 이에 따라 시는 나름대로 환경보호대책을 마련,추진하지만 환경의 질이 뚜렷하게 개선되지 않는다.인구가 급속히 증가한 탓도 있지만 환경운동에 대한 시민 참여가 높지 않기 때문이다. 수원환경운동센터가 결성된 동기가 바로 여기에 있다.1994년 5월 ‘우리의 삶터를 맑고 푸르게’를 모토로 탄생,시민의 환경의식을 높이도록 교육사업을 펴는 한편 환경문제를 소홀히 다루는 자치단체의 정책을 견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동안 수원천 복개 반대 및 자연형 하천 복원·광교산 살리기·보행권 되찾기 운동,동수원 대단위 아파트 및 월드컵구장 자동차 전용극장 저지운동등 해마다 변해가는 환경이슈에 적절히 대응하고 있다. 최근 서울에서 이슈로 떠오르는 청계천 복원문제와 비슷한 논의가 수원에서도 이미 오래전에 있었다.지역의뜨거운 현안으로 수년간 찬반 논쟁이 팽팽히 맞섰던 ‘수원천 복개’ 문제였다.개발론자들은 수원 도심 한가운데를 흐르는 수원천을 복개해 교통 및 주차난을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수원환경운동센터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수원천을 옛모습대로 복원시켜야 한다며 복개 반대를 외쳤다. 결국 시는 수원천 일부 구간만 복개하는데 그쳤으며 그 후 나머지 구간에 대한 대대적인 정화사업을 벌여 생활 오수 등으로 악취가 진동하던 죽음의 하천을 물고기가 살아 숨쉬는 맑은 하천으로 탈바꿈시켰다. 차량 통행이 많은 동수원 교도소 부지에 대단위 아파트가 건설될 때도 수원환경운동센터는 목소리를 높였다.법무부로부터 수원교도소를 매입한 건설업체가 용적률 244%에 29∼32층에 이르는 고층 아파트 2000여가구를 건설하려하자 환경운동센터는 아파트 건설계획 철회 등을 요구하며 교통난 심화 및 대기오염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환경운동센터는 특히 이 일을 계기로 그동안 잘못된 도시계획으로 인한 피해사례를 접수,시측에 개선을 요구하는 등 ‘도시계획 개혁운동’에 본격 나서게 됐다. 수익사업으로 수원월드컵구장에 자동차 전용극장이 조성될 계획이었으나 이 또한 환경운동센터의 반대에 부딪혀 백지화됐다.환경운동센터는 “인근에 초등학교가 있는데다 차량에 의한 대기오염 가중으로 주거환경이 악화된다.”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늘 그랬듯이 환경운동센터는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운동’을 추구한다.이번 가을에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태문화탐방(28일)과 환경이야기마당(24일) 등의 환경행사를 개최한다.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등산객과 시민,학생 등을 대상으로 광교산의 풀과 나무들을 알아보는 ‘광교산 생태학교’도 열고 있다.지난 12일에는 원천천 살리기 시민네트워크 회원들과 함께 원천천 상류인 원천유원지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수원환경운동센터 김충관 사무처장은 “모든 생명이 더불어 건강하고 쾌적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보전하고 창출하기 위해 누군가는 나서야 한다는 의미에서 환경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李울산공략 盧내분수습 鄭서민접촉, 대선후보 취약점 보완 분주

    주요 대선후보들은 17일 자신의 취약점 보완에 주력했다.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후보는 정몽준(鄭夢準) 의원의 근거지 공략에 나섰고,민주당 노무현(盧武鉉) 후보는 당 내분 수습에 골몰했다.정몽준 의원은 서민을 찾아 재벌 이미지 불식에 노력했다. ◆이회창 후보 오후 울산선대위 발대식에 참석,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역설했다.영남권내 ‘정풍(鄭風)’의 진원지로 부상할 수 있는 울산에서 기세를 올리겠다는 전략이다.울산은 현대 및 정 의원과 ‘특수관계’인 탓에 각종 여론조사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는 울산에 ‘오토밸리’ 조성과 국공립대 설치 등을 약속했고 ▲자유무역지대 지정 ▲신항만 공사 조기 완공 ▲환경·문화도시로 육성 등 공약도 쏟아냈다. 앞서 이 후보는 최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과 서경석 경실련상임집행위원장 등 ‘대선유권자연대’ 대표들과 오찬회동을 갖고 이들의 요구사항을 들었다.이 후보는 대선자금 용처에 대한 공개의사를 묻는 질문에 유보입장을 보였으며,특검제 상설화에 대해서는 “한시적특검제는 가능하되 검찰의 위상을 되찾는 것이 더 시급하다.”고 답했다.대신 유권자연대측이 제시한 반부패 대책 등에 적극 협조의사를 밝혔으며 계류중인 주요 민생법안의 처리를 당직자들에게 지시했다. ◆노무현 후보 이른 아침 라디오 방송 출연,세계지식포럼 강연과 기자간담회 정도로 공식일정을 대폭 간소화한 채 내분 수습책 구상에 골몰했다.노 후보는 이날 아침 특보단 회의를 열고 최근 잇달아 일어나고 있는 탈당 움직임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오전 10시쯤에는 김민석 전 의원이 정몽준 의원측으로 갔다는 소식을 접한 뒤 김원기(金元基) 의원과 정대철(鄭大哲) 선대본부장 등을 긴급히 호출해 대책을 숙의하기도 했다. 노 후보는 특히 개혁 성향의 인사들이 흔들리고 있는 데 대해 고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노 후보의 한 측근은 “당내 개혁 성향의 일부 의원들과 인사들까지 후보단일화를 주장하는 등 후보의 소신과 원칙을 이해하지 못하는 데 대해 후보가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몽준 의원 오전에 점퍼 차림으로 서울 공릉동 재활용 집하장을 방문,환경미화원·공공근로자들과 함께 페트병을 분리하며 서민에 다가서려 애썼다.그는 이들과의 오찬에서 “한 번씩 역할을 바꿔 어려운 일을 해 봐야 사회공동체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면서 “새마을운동 때는 지도층이 직접 봉사하거나 집단합숙생활을 했다.”고 말했다.박정희 전 대통령을 은근히 치켜세운 이 발언은 박근혜(朴槿惠) 의원에 대한 ‘구애’라는 해석도 나왔다. 저녁에는 이수성 전 총리의 출판기념회와 손숙 전 환경부장관·박원순 변호사의 재활용품 가게 개점식에 참석했다.여기서 이회창 후보 부인 한인옥씨와 어색하게 조우,“안녕하세요.”라고 짧은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지운 김재천 박정경기자 jj@
  • 지역별 전략산업 육성 - 이회창후보, 5대비전 제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는 16일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역별 전략산업을 육성하는 내용이 포함된 지역경제 활성화 5대 비전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충북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청주를 방문,기자간담회를 갖고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 문제는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될 위험한 상황”이라며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불균형을 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방대학육성특별법’을 제정해 권역별로 초일류 지방대학을 육성하고,지방으로 옮긴 국가기관들에 대해서는 지방대 졸업생 채용목표제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인천∼목포∼부산∼강릉∼원주를 잇는 총 1250㎞의 전국 순환철도망을 건설하고 대도시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신광역도시 교통망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3龍의 행보/ 李 수도권 ‘정조준’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선 후보가 11일 ‘비상 경제대책기구’ 구성을 제안한 것은 포지티브 선거전략으로 해석된다.한나라당은 그동안 포지티브선거를 치르겠다고 강조해왔지만,민주당의 네거티브 전략에 맞서 ‘대북 뒷거래설’,‘노벨상 로비설’ 등의 폭로전 양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당내에서는 이 후보의 일정을 정책투어 중심으로 잡으면서도 이미지와 지지도에서 그만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당 차원에서 진행 중인 강경일변도의 폭로전 탓이라는 지적도 없지 않았다.적절한 시점을 찾던 한나라당은 일단 전환점을 ‘주가폭락’에 따른 경제위기 분위기에서 잡은 것 같다.5년전 대선에서 경제위기에 대한 불안감을 표로 흡수했던 당시 국민회의(현 민주당)의 전략을 벤치마킹한 것이기도 하다.일부 여론의 반감도 있긴 했지만,‘노벨상 로비설’ 추궁에 대한 강도를 단 하루만에 접은 데서도 이같은 전략적 변화를 읽을 수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당장 산재해 있는 대여 공세의 호재들을 외면하고 포지티브 선거를 계속 이끌어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현재 선거전략의 골격은 당과 후보를 2원화해,당이 폭로와 공세를 전담하는 상황이라 한쪽의 역할을 포기할 때 갑자기 그 공백을 메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수원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는 등 최대의 승부처인 수도권을 공략했다.그는 인사말에서 “이 정권은 임기말에 힘이 빠져 정쟁과 이회창 죽이기에만 골몰할 뿐 정작경제에는 손을 놓다시피 하고 있다.”면서 “지금같은 정권이 계속간다면 우리에게 미래가 없는 만큼 정권교체에 생명을 걸어달라.”고 당부했다. 수원 이지운기자 jj@
  • “비상경제대책기구 설치하자”이회창후보 제안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는 11일 주식시장 붕괴 등 최근의 심각한 경제상황과 관련,정부에 거국적이고 초당적인‘비상경제대책기구' 설치를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이날 수원에서 열린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경제에 관한 한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일관된 경제정책을 위해 초당적 자세로 정부에 적극 협력할 용의가 있다.”면서 “여·야·정은 물론 민간전문가와 경제단체가 참여해 경제안정대책을 강구하고 실행에 옮길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정치권에 대해 표만 의식하는 선심공약을 자제할 것을 제안했으며, “임기말까지 대책기구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도록 당 관계자들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후보는 ‘이를 위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만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대통령과 만나서 문제가 풀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보며,직접적으로 만나는 것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수원 이지운기자 jj@
  • 3龍 움직임/ 李 직능票 ‘조준’ - 매머드급 직능특위 구성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는 10일 직능단체에 대한 지지세 확산에 상당 시간을 할애했다.오전에는 한국기독교 총연합회를 방문,대표회장인 김기수 목사 등 임원진과 인사를 나누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문·무 포럼’ 창립총회에 참석해 격려사를 했다.임재문(林載文) 전 기무사령관,서경석(徐慶錫) 예비역중장 등 학군단(ROTC) 출신의 각계 인사 500여명이 포럼을 만들었다.ROTC 1∼38기의 기수·직장·대학 등 각 모임별 회장단이 이 포럼에 참여하고 있다. 이 후보는 오후에는 당사에서 열린 직능특위 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참석,“대선을 치르고 나서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남은 70일동안 열심히 뛰어달라.”고 부탁했다. 한나라당은 이번 대선을 조직과 직능의 양대 축으로 치른다는 전략을 세우고 김진재(金鎭載) 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매머드급 직능특위를 구성했다.중앙당은 1000여개의 각종 직능단체를 공략해 250만표를 획득하고,시·도지부와 지구당은 70만표를 얻기 위해 지구당별로 30개 이상의 직능단체를공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종교단체에 대한 역할분담도 해놓았다.기독교는 이상득(李相得),불교는 하순봉(河舜鳳),가톨릭은 최병렬(崔秉烈),기타 종교는 김기배(金杞培) 의원이 각각 책임자다. 이 후보는 또 취약층인 20∼30대의 젊은층 공략을 위한 청년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도 참석,“깨끗한 조국,자랑스러운 조국,강한 조국을 만들 것”이라며 “이 나라 미래를 결정할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청년 동지들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곽태헌기자 tiger@
  • 反盧 단계적 탈당 강행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측에 반대하는 비노(非盧)·반노(反盧)세력 중심의 ‘대통령후보 단일화 추진협의회’(후단협)가 단계적 탈당을 통한 독자 신당 창당 계획을 구체화하면서 내분이 격화되고 있다. 후단협 회장인 김영배(金令培) 상임고문과 김원길(金元吉)·장성원(張誠源)·설송웅 의원 등 8명은 7일 낮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이르면 이번주 안에 자민련과 정몽준(鄭夢準)·이한동(李漢東) 의원측 등과 신당창당주비위원회 구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설 의원은 “8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후단협 회장단과 실행위원 합동회의를 열어 신당창당주비위원회 구성을 위한 대표자 2명을 선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배·김원길 의원은 휴일인 6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총재, 김학원(金學元) 총무와 골프모임을 한 뒤 신당 창당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정몽준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거 전 국민의 압력에 의해 될 수도 있고,선거를 통해 실질적 단일화도 가능하다고 본다.”며 인위적 후보단일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노 후보도 이날 자신의 국민참여운동본부 발대식 등에서 후보단일화 추진파들을 강하게 비판한 뒤 정몽준 의원과의 단일화 가능성도 일축했다. 이춘규기자 taein@
  • 이후보 기자간담회/ JP와 연대추진 사실상 인정

    연말 대선을 앞두고 충청권 공략에 뛰어든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 후보가 3일 자민련이나 김종필(金鍾泌·JP) 총재와의 공조 가능성을 열어두는 발언을 했다. 그는 이날 대전 유진관광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구체적으로 논의되거나 결정된 바는 없다.”면서도 “그동안 자민련과의 공조는 필요한 경우에,필요한 사안에 한해 하겠다고 언급해 왔고 실제 공조가 이뤄져 왔다.”고 밝혀 공조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하지만 “현 시점에서 그런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가 있었거나 결정된 바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국민통합을 위해 JP뿐 아니라 어느 누구와도 우리와 기조가 맞고,생각이 맞을 때 외연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대선 기획단의 보고는 있었다.”고 언급,최근 지역 지지율 하락으로 비상이 걸린 충청권 공략을 위해 그동안 다각적인 방안이 검토됐음을 시사했다.. 간담회에 이어 그는 대전과 충남 천안에서 열린 대전·충남지역 대선 선대위 발대식에 잇따라 참석,연말 대선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다음달 8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이 후보가 대표연설을 할 계획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5월 집단지도체제 도입으로 대표와 대통령 후보를 분리한 만큼 후보가 연설을 하는 것은 모양새가 사납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뒷말’이 무성하기 때문이다. 대표연설에서 그는 현 정권의 실정을 강조하고 정권교체의 필요성도 역설할 계획인데 일각에선 극적인 효과를 위해 이 후보가 이 자리에서 의원직 사퇴를 전격 선언할지 모른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당 주변에서는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1992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 전 국회에서 고별사를 한 사실을 거론하며,이 후보가 다소간의 논란이 있는 대표연설에는 나서더라도,후보로서의 행보에 유리한 ‘의원직’은 좀 더 유지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현재로선 우세하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李 충청권 ‘세몰이’, 오송바이오엑스포 참석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 후보가 연말 대선을 앞두고 충청권 공략을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그는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오송국제엑스포와 대전·충남지역 선대위 발대식 참석 등을 위해 2일 1박2일 일정으로 충청지역을 찾았다. 외견상으로는 단순한 지역행사 참석에 불과해 보이지만,정치권에선 대선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변수 중 하나가 될 ‘충청권’ 세몰이가 본격 시작된 것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 후보는 그동안 선영이 있는 충남 예산을 자주 방문하며 ‘각별한’ 공을 들여왔으며,그 결과 6월 지방선거에선 2명의 광역단체장을 배출할 만큼 ‘성과’도 거뒀다.하지만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정몽준(鄭夢準) 의원에게 지역 지지도가 크게 밀리는 것으로 조사돼 내부적으로 ‘비상’이 걸린 상태이다. 특히 정 후보의 경우 최근 신당 창당대회를 아예 대전에서 열 움직임을 보여왔고,민주당 노무현(盧武鉉) 후보 역시 행정수도 충청권 이전 공약을 발표하는 등 최근 충청권을 향한 정치권의 ‘러브콜’이 두드러지고 있다. 따라서 이후보측이 지역 선대위 발대식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충청지역에서 갖는 것도 이같은 여건을 고려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송바이오엑스포 현장을 방문한 뒤 천안연수원에서 열린당 소속 국회의원·단체장 부인 연수대회에 한인옥(韓仁玉) 여사와 함께 참석,대선 승리를 위한 적극적 내조를 당부했다.또 이날 밤 대전 시내 호프집에서 대학생 등 젊은이들과 생맥주를 마시며 청년실업 문제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으며,3일엔 지역 모범 운전기사들과 설렁탕으로 아침식사를 하는 등 ‘낮은 곳으로 임하는’ 후보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실버 자원봉사자 뜬다

    ‘실버 자봉’이 뜬다. 강서구 방화동 관내 경로당 노인들이 오는 3일 오전 11시 방화근린공원에서 열리는 ‘방화사랑마을 만들기 어르신 한마음 자원봉사 대축제’에서 발대식을 갖고 자원봉사대를 공식 출범시킨다. 이날 강서구청이 마련한 발대식을 통해 1500여명의 노인들은 소년·소녀가장,장애인 등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진다. 발대식에 이어 방화역 앞에서는 ‘경로효친’‘나눔의 공동체’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이를 신호탄으로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결손가정 청소년,시설수용 아동과 1대1 결연을 맺고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한 봉사에 나선다.또한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한문·전통예절·풍물교실 등 공부방을 운영한다는 목표도 세웠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오늘 발대식 - 민주 ‘노무현 선대위’ 순항할까

    민주당 노무현(盧武鉉) 대통령후보측은 30일 선대위 발대식을 강행한다.당내 반대파들이 대거 불참,소속 의원의 절반도 선대위 기구에 참석하지 않은 반쪽 발대식이긴 하지만 대선행보 본격화의 출발점으로 삼을 태세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릴 이날 발대식에는 소속 의원 및 원외 지구당위원장은 물론 육체노동자·정신노동자·택시운전사·장애인 등 각계 인사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노 후보는 이 자리서 ‘대선출사표’를 통해 단호한 대선 승리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노 후보측은 선대위가 공식 출범하게 되면 당내 탈당파·통합신당파·반노(反盧)파 등 반대세력들의 ‘흔들어대기’가 현저히 약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 같다.실제로 반대세력 일부가 선대위 백의종군 의사를 밝혀 반대파 내부의 ‘균열징후’설도 나돌고 있다. 하지만 발대식에 맞춰 발표하려던 중진급 공동선대위원장 발표가 어려운 상황이고,소속의원 60여명으로 17개 상설위원장과 각종 특위위원장 및 권역별 선대본부장을 임명하려던 구상들도 확보된 현역의원이 50여명에 머물러 주춤하는 등 여전히 시원찮은 모습이다. 그럼에도 노 후보측은 “출발이 중요하다.”면서 기대감에 젖어 있다.정대철(鄭大哲) 선대위원장,김원기(金元基) 정치고문 등 핵심인사들이 나서 반대세력들에게 “개문발차(開門發車)할 테니 도와달라.”며 설득작업을 펴고 있으며,일정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은 지난 28일 반대세력 23인의 모임 장소에도 찾아가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노 후보의 핵심그룹 등 일부는 ‘더 열린’ 화합 행보를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노 후보가 지나치게 탈(脫)DJ(김대중 대통령) 명분에 집착,한화갑(韓和甲) 대표나 한광옥(韓光玉) 전 대표 등이 흔쾌하게 돕지 않는다는 분석에 근거해서다. 실례로 한화갑 대표는 지난 27일 ‘노후보 지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한때 알려졌지만 곧바로 측근을 통해 ‘원론적인 언급’이라고 해명하는 등 아직까지도 노 후보 지지표명을 유보한 상태다.그래서인지 반대세력들의 동요도 진정되지 않고 있다.선대위의 순항여부는 여전히 안개속인 것이다. 이춘규기자 taein@
  • 금융특집/ “전조등 24시간 켭시다”

    손해보험협회가 24시간 전조등 켜기 운동에 팔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오는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순복음교회 앞 광장에서 13개 손보사와 함께 ‘범국민 전조등 켜기 캠페인’ 발대식을 갖는다. 박종익(朴鐘翊·사진·65) 손보협회장은 25일 “우리나라 운전자 가운데 10명중 6명은 해가 져 어두워진 뒤에도 전조등을 켜지 않는다.”면서 “이는 교통사고 빈발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동부·삼성·동양화재 등 보험사를 두루 거쳐 업계에서 ‘어른’으로 통하는 박 회장은 직접 길거리에 나가 전조등 켜기 스티커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대낮에 전조등을 켠 차량 퍼레이드도 벌일 예정이다. 훤한 대낮에 굳이 전조등을 켤 필요가 있느냐고 되물었다. 박 회장은 주간에 전조등을 켤 경우 운전자의 주의력과 식별력이 2배 이상 높아져 교통사고가 10% 이상 감소한다는 미국의 조사보고서를 들이밀었다. 그는 “캐나다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야간은 물론 주간에도 전조등 점등을 의무화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24시간 전조등 켜기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교통사고 감소로 연간 1조 2500억원의 사회비용 절감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안미현기자
  • 성북구 ‘소음과의 전쟁’ 선포

    성북구가 ‘소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이에 따라 성북구에서는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공사 작업시간이 엄격히 제한된다.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25일 재개발·재건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비롯해 자동차 소음이나 생활 소음 등으로 주민들의 민원이 폭주함에 따라 소음과의 전쟁을 선언했다.이는 성북구 관내 150여곳에서 각종 공사로 지난 2000년 172건,지난해 290건,올 상반기 408건 등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크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구는 이날 각 동별로 10명 안팎의 ‘소음감시순찰대’를 편성,구청 광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구는 이와 함께 각종 공사장에 대해 착공전에 소음을 줄이는 대책을 제출하도록 하는 한편 소음을 유발하는 공사 시간도 오전 8시∼오후 6시로 제한하기로 했다. 소음민원이 생기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주 3회 이상 기준을 초과할 경우 행정처분도 내려진다.1만㎡이상의 사업장 25곳에는 자체 소음측정기를 설치토록하고 소음저감대책을 이행하지 않을 때는 감리자와 건축공사 관계자를 행정조치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소규모 공장,음식점,레코드점,상가 등에서 외부로 설치해 발생하는 확성기 소음도 금지키로 했다.주택가 등지의 이동행상에 의한 확성기소음도 단속 대상이다. 교통소음을 줄이기 위해 보도폭이 5m이상인 동소문로 등 33개 노선에 가로수를 2열로 심고 차량 경적 소음도 단속하기로 했다.별도로 구청 청소환경과와 30개 동사무소에 ‘소음민원 신고센터’도 운영된다. 구는 이같은 내용의 조례를 올해말까지 제정하고 소음 목표치도 법적 규제기준보다 훨씬 낮은 주간 55㏈,심야 45㏈로 정할 예정이다. 서찬교 구청장은 “소음은 이미 공해를 넘어 폭력”이라면서 “소음 때문에 시민들이 큰 피해를 보는 만큼 민관합동 소음줄이기 운동을 범구민운동으로 확산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덕현기자 hyoun@
  • 이회창 “정권 바꾸자”, 어제 중앙선대위 발대식 참석

    연말 대선을 향한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의 행보에 탄력이 붙고 있다.이 후보는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과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들어갔다. 발대식에는 현재 무소속 박근혜(朴槿惠)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고 있는 남덕우(南悳祐)씨를 비롯,노신영(盧信永)·현승종(玄勝鍾)씨 등 전직 총리 세 명이 ‘내빈’ 자격으로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이들은 당의 추가 영입대상으로 거론되는 거물급 인사들이다. 또 비주류 중진으로 이번에 선대위 공동의장에 임명된 김덕룡(金德龍) 의원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그동안 이 후보가 오랫동안 공을 들여 온 비주류 포용이 실효를 거둔 것으로 분석됐다.이밖에 대학생과 가정주부,택시기사,수해(水害) 농민 등 20∼50대 계층을 ‘대변하는’일반 시민 4명이 참석,이 후보에게 바라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이 후보는 인사말에서 “오늘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향한 출정식의 날이 자국민과 함께 정권교체를 향한 힘찬 행진을 시작하는 날”이라며 “김대중(金大中) 정권이 남겨둔 부실금융기관과 부실기업의 문제는 ‘구조조정특별법’을 제정해 취임 후 1년 이내에 설거지를 끝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기자회견에서는 북한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답방문제에 대한 견해도 밝혔다.그는 “남북문제를 풀기위한 정상간의 만남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정략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라며 “다음 정부에 들어가서 다음 정권의 정상과 만나는 게 순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당초 이날 저녁 선대위 간부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할 예정이었으나,최근의 수해 복구 등 사회적인 분위기를 감안해 전격 취소했다. 13일 아침에는 정책포럼 시리즈 2탄 성격의 ‘젊은 가족을 위한 이회창의 약속’ 행사에 참석,주택·교육·보육 등 젊은 부부들의 공동 관심사에 대한 견해를 밝히고,14일엔 충남 예산의 선영을 참배할 계획이다. 조승진기자 redtrain@
  • ‘병역공방’ 장외 극한대치/민주,진상규명 서명운동-한나라,정권퇴진 재천명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대통령후보 아들의 병역비리 및 은폐의혹을 둘러싼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공방이 장외투쟁과 무차별 폭로전의 극한대치로 치닫고 있다. 민주당은 19일 병역비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1000만 국민서명운동’에 나섰고,이에 맞서 한나라당은 97년 대선자금 의혹 등 현 정권의 6대 의혹을 제기하며 정권퇴진운동 추진방침을 거듭 천명했다.민주당은 이날 한화갑(韓和甲) 대표의 기자회견에 이어 주요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병역비리 근절 운동본부 발대식 및 1000만인 서명운동’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장외 서명작업에 돌입했다. 반면 한나라당은 현정권 6대 의혹을 제기하고 조만간 정권퇴진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영일(金榮馹) 사무총장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지난 97년 대선때 모 그룹과 엄청난 대선자금 거래를 했으며,이 그룹은 현정권 출범 후 대북사업 독점,빅딜 완승,공적자금 특혜 등 엄청난 대가를 받아냈다는 구체적 제보가 있어 이를 조사중”이라고 주장했다. 김 총장은 이와 함께 현정권 최고위층 인사의 해외재산 유출 의혹 등 정권핵심인사들의 6대 의혹을 제기하고,“이를 국회 상임위와 본회의에서 적극 추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경호기자 jade@
  • LG건설 “”괴로워””, 북한산 관통도로 반대단체들 “”계열사 제품 안사겠다””결의

    북한산국립공원 관통도로 건설을 반대해온 불교 조계종 신도들과 환경단체가 LG제품 불매운동에 나서 LG건설이 매우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조계종 중앙신도회 등 80여개 단체 소속 40여명은 13일 서울 조계사 총무원에서 ‘LG제품 불매운동 추진본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LG제품 불매활동에 들어갔다. 추진본부 집행위원장 최연(崔淵·47)씨는 “시공사인 LG건설의 공사 강행의지를 막고 경기도 의정부시 사패산 터널구간공사 반대 농성장의 강제철거를 방지하기 위해 불매운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은 지난 7일 조계종 회룡사 등이 서울고속도로㈜를 상대로 낸 건축물 철거 가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했다.이에 따라 서울고속도로측은 회룡사 등이 공사를 반대하며 현장에 설치한 건축물을 집행관을 동원,강제 철거할 수 있게 됐다. 시공사인 LG건설은 “우리는 정부로부터 공사를 수주받은 민간 기업에 불과하다.”면서 “정부와의 협상이 무르익는 가운데 불매운동이 시작돼 안타까울 뿐”이라 밝혔다. 자연환경보존을 위한 대한불교조계종 공동대책위원회는 “북한산을 관통하는 서울외곽도로 건설을 중단하고 이 사업을 차기정권에 넘기라.”고 요구하며 지난주부터 건설교통부,서울고속도로,LG건설과 협상을 벌이고 있다. 불교환경연대 대표 수경(收耕·58)스님은 “정부와 LG건설이 진지한 태도로 협상에 임하고 있어 강제철거 등의 불행한 사태없이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은주기자 ejung@
  • “아시안게임 北 동포와 함께”부산시민단체, 100명규모 초청 추진

    “북한 주민과 함께 부산 아시안게임 관람을…” 부산지역의 시민단체인 부산아시아드 지원협의회(공동회장 장혁표·이영·김수일)는 북한의 부산 아시안게임 참가를 계기로 북한 주민 참관단 초청을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협의회에 따르면 오는 9월29일부터 열리는 아시안게임에서 북한선수단을 응원할 북한 주민 참관단의 한국 방문 승인을 통일부에 요청키로 했다. 참관단은 100명 정도로 잡았다.이산가족을 우선해 순수 주민들로 구성할 계획이며,이미 1억 1000여만원의 기금을 마련해 놓았다고 덧붙였다. 또 아시안게임 자원봉사 등을 위해 설립된 아시아드대학 수료생 1000명과부산외국어대,경성대 및 지역 기업들로 3000명 수준의 대규모 북한 서포터스를 구성,오는 21일 발대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밖에 이달 말로 예정된 북한 방문이 성사될 경우 1억원 상당의 담요를 북한 동포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협의회는 8일 오전 부산시 동구 범일동 크라운호텔에서 주민참관단 초청 등과 관련,간담회를 갖는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
  • 송파 ‘오존경보 홍보단’ 발대

    송파구(구청장 이유택)는 31일 오전 10시 탄천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개인택시기사 200명으로 구성된 ‘오존경보 홍보단’ 발대식을 갖는다. 오존경보 홍보단은 오존 경보가 발동되면 ‘이 지역은 오존주의보 발령지역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황색 깃발을 즉시 차량에 부착,거리의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게 된다. 운행중인 곳이 송파 관내가 아니더라도 이 깃발을 내건다. 박현갑기자
  •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합동발대식

    올해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할 한국대표단 합동발단식이 21일 오후 서울대학교 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과학올림피아드는 과학영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능력을 겨루는 두뇌올림픽.올해는 7월5일 네덜란드 그로닝겐에서 열리는 제34회 국제 화학올림피아드를 시작으로 제13회 생물올림피아드(7월7∼14일 라트비아 리가),제43회 수학올림피아드(7월19∼31일 영국 글래스고),제33회 물리올림피아드(7월21∼30일 인도네시아 발리),제14회 정보올림피아드(8월18∼25일 용인)가 잇따라 개최된다.우리나라에서는 수학에 6명,물리 5명,화학 생물 정보 각 4명 등 23명의 대표학생이 참가해전세계 과학영재들과 겨룬다. 함혜리기자
  • 부천영화제 페스티벌 레이디 하지원

    제6회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PiFan 2002)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영화배우하지원(사진)씨가 선정됐다.강수연 추상미 진희경 배두나 장진영을 뒤이어 페스티벌 레이디로 활동하게 된 하씨는 개·폐막식,자원활동가 발대식,PiFan 마라톤대회등 각종 공식행사에 참가해 세계 영화인들에게 부천영화제를 홍보하게 된다. 폐막작인 안병기 감독의 공포영화 ‘폰’에서 주연을 맡은 하씨는 “부천영화제와 인연이 깊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 영화제를 대표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새달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올 부천영화제는 38개국 170여편에 달하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선보일 예정이다.개막작은 축구선수 베컴을 좋아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국 작품 ‘슈팅 라이크 베컴’이,폐막작은 빔 벤더스·짐자무시 등 거장 7명의 단편을 묶은 ‘텐 미니츠-트럼펫’과 한국 영화 ‘폰’이 선정됐다. 김소연기자 pu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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