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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스포츠 연고 구단 가방·모자 제공[고향사랑 기부제]

    프로스포츠 연고 구단 가방·모자 제공[고향사랑 기부제]

    지난해 수원시 고향사랑 기부자는 4352명이다. 기부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돈은 총 4억 3095만 2630원에 달한다. 모금액은 전년도의 33%(1억 671만여 원) 이상 늘었고, 기부자 수도 25%(879명) 증가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출발 첫해였던 2023년 전국 평균보다 20%가량 높은 모금액을 기록한 데 이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 갔다. 수원시는 지난해 초부터 인근 도시와 공동 홍보지를 제작하고 공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등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집중했다. 수원 기부자의 43%가 인접 도시 거주자일 정도로 톡톡한 효과를 누렸다. 답례품 구성에도 특색을 더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프로스포츠 연고 구단의 응원 도구와 가방, 모자 등 굿즈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5곳의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하면서 총 33개 업체, 78개 답례품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디지털 드로잉 작가 양성반’을 운영해 10여명의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아동학대 피해 가정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가족 힐링여행’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또 시설 퇴소를 앞두고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의 생활 밑천 자금을 보태 주는 ‘셰어하우스CON 퇴거 준비자금’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마련했다.
  • 김대진 경북도의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김대진 경북도의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

    경북도의회는 설을 맞아 도의원과 의회 사무처직원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20일은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김대진 의원(안동, 문화환경위원회)이 안동시 송현동에 있는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과 안동시 광석동에 있는 안동 참사랑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찾아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안동교구 사회복지회에서 운영 중인 안동시종합사회복지관은 가족복지사업, 지역사회조직사업, 지역사회보호사업, 교육문화사업, 자활사업, 후원자·자원봉사자관리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동참사랑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도내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재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다. 김 의원은 “함께의 가치를 실천하며 포용과 연대의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힘써주시는 기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린다”라며 “도의회 차원에서 기관 관계자 및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며, 보다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석영 경북도의원, 설맞이 복지 시설 위문

    서석영 경북도의원, 설맞이 복지 시설 위문

    경북도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경북도의원과 의회 사무처직원이 일정별로 관내 구호·자선기관을 찾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지난 20일은 경북도의회를 대표해 서석영 도의원(국민의힘·포항)이 포항시 남구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해솔과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포항시지회 두 곳을 방문, 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해솔(대표 서은주)은 발달 장애인을 비롯한 지역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자립생활 증진을 위해 멘토장애인평생교육원 운영과 발달장애인 자립생활체험홈사업 등 사회복지사업을 추진하는 곳이다.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포항시지회(회장 박영진)은 장애인에게 컴퓨터 수리교육 훈련, 정보화 기초 교육 등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여건 조성을 지원하는 곳이다. 서 의원은 시설관계자로부터 운영에 따른 어려움을 경청하며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인해 시설운영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사회취약계층 분들의 삶의 질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두루 살피겠다”라고 했다. 또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발달장애인 투표 보조 받게 해야”…차별 구제 항소심서 승소

    “발달장애인 투표 보조 받게 해야”…차별 구제 항소심서 승소

    발달장애인인 선거인이 투표를 할 때 직접 지명한 사람으로부터 투표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부산고법 민사 2-2부(부장 최희영)는 16일 A씨 등 발달장애인 3명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차별 구제 청구 사건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A씨 등은 2022년 3월 4일 제20대 대통령선거 때 사전투표소에서 함께 방문한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 투표하려 했지만, 도움을 받지 못하자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사회복지사는 투표 사무원에게 A씨 등과 함께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를 보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투표 사무원이 발달장애인인 A씨만 기표소에 들어가도록 했다. 함께 소송을 제기한 발달장애인 B씨도 혼자 기표소에 들어갔지만, 시력이 나빠 불편을 호소하자 사회복지사가 아닌 투표사무원이 보조했다. 발달장애인 C씨도 사회복지사와 함께 기표소에 들어가기를 원했지만, 사회복지사는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투표사무원이 함께 들어갔다. 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지침에 따른 것이다. 지침상 발달장애인을 포함해 신체장애로 직접 기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가족 또는 선거인이 지명한 2명에게 투표 보조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이 투표 보조를 받을 수 있는 대상을 시각·신체 장애인만 규정했다는 이유로 2020년부터 발달 장애인은 이런 보조를 받을 수 없었다. 이에 A씨 등은 투표 보조 편의를 다시 제공하라는 취지로 소송을 냈다. 1심은 기표 행위를 할 수 있는 장애인과 그렇지 못한 장애인을 구분해야 하는데, 발달장애인은 장애 정도의 범위가 넓어 판정이 어렵고, 기준 없이 일률적으로 투표 보조를 허용하면 가족이나 일정 관계를 유지하는 사람의 영향을 받아 비밀투표 원칙을 훼손할 수 있다고 보고 원소 패소로 판결했다. 그러나 2심은 A씨 등이 지명하는 2인의 투표 보조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로 판결했다. 또 선거관리위원회가 제작, 배포하는 지침에 지적 자폐성 장애인에게 심리적 어려움이 따를 경우 투표 보조를 받을 수 있다는 문구를 포함하도록 했다.
  • 황명강 경북도의원, 설맞이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위문

    황명강 경북도의원, 설맞이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위문

    경북도의회 황명강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경주시 동천동 소재 ‘위앤드드림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을 방문, 경북도의회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경주 동천동에 위치한 “위앤드드림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은 발달장애인이 낮 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방과 후 활동서비스와 주간활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로 지역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방문에서 황 의원은 “설 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발달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경북도의회도 다양한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박승진 서울시의원 “2025년 중랑구(중화동·묵동) 지역투자사업 예산 188억원 편성”

    박승진 서울시의원 “2025년 중랑구(중화동·묵동) 지역투자사업 예산 188억원 편성”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이 2025년 서울시 예산 중 중랑구 중화동, 묵동 지역투자사업 예산이 약 188억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의 지역구인 중랑구 중화1·2동, 묵1·2동은 중랑천을 좌측에 끼고 우측에 봉화산이 위치한 지역으로 지하철 7호선 중화역과 먹골역 교통편의시설 확충 및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중랑천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증대시키는 것이 주요 현안이다. 이런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박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중화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예산 20억원을 확보했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과 중랑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 등 중랑천과 연계된 사업 예산은 물론, 노인·장애인 인구가 많은 중랑구의 특성에 맞게 복지시설 운영 사업비도 편성되도록 노력했다. 구체적으로는 ▲중화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20억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 민자구간 사업비 44억원 ▲도시고속도로 연결로 추가설치 104억원 ▲이화교 보수 5억원 ▲중랑하단IC 보수 1억원 등 도로시설 사업비와 중랑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비 5억원 ▲중랑천 가을축제 5000만원이 반영됐다. 또한 ▲재가노인복지시설 운영 2억 3000만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5억 4000만원 등 복지사업예산과 ▲중랑구 도로표지병 설치 4억원 ▲망우본동 도시재생 사업 안전통학로 공사비 3억원 등 주민안전을 위한 예산도 편성됐다. 박 의원은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중화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예산을 20억원 추가로 확보했다”라며 “2024년에 중화역 4번 출구와 먹골역 1번 출구에 캐노피 설치를 완료했고, 중화역 1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공사를 올해 안에 착공해 주민들이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중랑천과 동부간선도로를 길게 끼고 있는 지역 특성상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와 상부공원화는 중요한 현안이다”라며 “지하화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변공간을 주민들이 더 즐길 수 있도록 박홍근 국회의원(중랑구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중랑천 가을축제 예산을 확보했다”라며 “중랑천을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중랑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 노인 나이 상향 논의…연금 개혁 상반기 ‘완수’

    노인 나이 상향 논의…연금 개혁 상반기 ‘완수’

    정부가 노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반영해 65세인 현행 노인 기준 나이를 높이는 사회적 논의를 본격화한다.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국민연금 기금이 소진되지 않도록 21년 만에 마련한 정부 단일 안을 토대로 상반기 내 연금개혁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복지부는 이전 노인 세대와 달리 신체가 건강하고 경제력을 바탕으로 은퇴 후에도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는 ‘액티브 시니어’(활동적 장년)의 등장에 따라 노인 기준 나이에 대한 사회적 논의에 나선다. 대한노인회가 노인 기준 나이을 65세에서 75세로 단계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제안한 점도 반영됐다. 정부는 우선 전문가 간담회 등을 열어 노인 나이 조정에 따른 정년 연장과 대중교통 할인 등 복지 혜택 변화 등에 대한 사회적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노인 소득 중 하나인 국민연금 재정 안정성 확보를 위해 올해 상반기 안에 연금 개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지난해 9월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올리고 소득대체율은 42%로 유지하는 내용의 연금 개혁안을 발표했다. 취약계층 보호를 올해의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기초생활보장 제도 등 74개 복지사업의 선정 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을 전년 대비 6.42% 인상한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달라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단전·단수 등 47종 정보를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의 정확성을 높이기로 했다. 노인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 110만개를 제공하고, 기초연금은 월 33만 5000원에서 34만 3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과 장애인이 사는 곳에서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살 수 있도록 통합돌봄 지원체계도 본격적으로 마련한다. 내년 3월 통합돌봄 지원체계 전국 시행에 앞서 시범사업 지역을 전국 32개 시군구에서 47개로, 대상도 노인과 재가 장애인으로 확대한다. 보호자 입원 등 긴급상황에서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24시간 돌봄을 제공하는 ‘전담 긴급돌봄센터’를 2곳 신설한다. 고독사에 대한 실태 파악과 위험군 발굴을 위해 위기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7월부터 전담 관리사 114명을 신규 배치키로 했다. 생계급여 수급자가 민간에 취업하거나 창업해 탈수급자가 되면 1년에 최대 150만원을 지급하는 ‘자활 성공 지원금’을 신설한다. 취약계층 아동이 저축하면 정부가 2배(최대 월 10만원)를 보태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도 기초생활수급 가구에서 차상위계층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 파격할인 ‘광주G-패스’ 등 내년 53개 정책·시책 달라진다

    파격할인 ‘광주G-패스’ 등 내년 53개 정책·시책 달라진다

    광주시는 2025년에 복지·돌봄, 아동·보육, 청소년, 경제·일자리 등 6개 분야 총 53개의 제도와 시책이 새롭게 시행되거나 달라진다고 30일 밝혔다. ▲복지·돌봄 분야(10개) 전국 최초로 ‘누구나 돌봄’을 시행한 광주다움 통합돌봄이 또 한번의 변신을 예고했다. 광주다움 통합돌봄에 의료 서비스를 결합해 ‘생활 지원’과 ‘치료·회복’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한다. 개인별 의료매니지먼트 및 보건소 통합돌봄건강센터와 공동 관리로 의료돌봄 전달체계를 확충하고 방문간호·방문구강 서비스 신설, 보건소 방문진료 활동 연계 등을 통해 광주다움 방문의료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자활성공지원금 제도가 새롭게 시행된다. 자활참여자 중 민간취업 등으로 탈수급한 상태를 6개월 간 지속하면 50만원을 지급하고, 추가로 6개월을 더지속하면 100만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150만원의 자활성공금을 지급한다. 기초생활보장제도 기준이 완화되고 일상돌봄 서비스, 경로당 양곡비,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장애인연금 등이 확대 지원된다. 성폭력 보호시설 퇴소자에 지급되던 자립정착금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인상된다. ▲아동·보육 분야(8개) 야간·휴일 영업 등 근로시간이 긴 소상공인을 위해 맞춤형 출산 양육 지원 사업이 새롭게 시행된다. 광주에 주소를 둔 소상공인 아동양육자는 월 60만원씩, 최대 6개월 간 총 360만원 상당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1인 여성 자영업자는 월 100만원씩, 3개월 간 최대 300만원의 대체인력비를 지원받는다. 저소득·한부모 가정 아동 등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고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기존 9000원의 단가로 지원됐던 결식아동 급식 지원금이 9500원으로 인상된다. 아이돌봄서비스, 가정위탁아동 양육보조금, 한부모가족·청소년한부모 아동양육비 등의 지원 사업이 확대된다. 광주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3세 아동을 대상으로 발달 지연 또는 부적응 행동 아동 조기발견 위한 영유아 발달 컨설팅 사업도 새롭게 시행한다. ▲청소년·청년 분야(8개) 광주청년드림수당 및 활동지원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지역사회 진입과 자립 촉진을 위해 구직활동 지원비가 월 50만원씩, 6개월 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되며 구직역량 강화프로그램 및 기업탐방 프로그램이 확대 운영된다. 청년 교류를 통한 활력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광주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 광주 어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들은 ‘광주 3일 살기’ 동안 광주 문화와 축제 등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따른 체험비, 숙박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 밖에 다양한 청년정책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청년통’ 통합정보 제공 시스템이 운영되고 청년성장프로젝트, 쉼터 퇴소청소년 자립지원 수당, 저소득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이 확대된다. 고립·은둔 청소년 및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지원을 위한 서비스가 새로 시행될 예정이다. ▲경제·일자리 분야(9개) 초등학부모 10시 출근제를 시행하는 중소사업장에게 지급하는 장려금 지원 규모가 300건에서 500건까지 대폭 확대된다. 건당 월 37만4000원이 지급되던 지원액은 40만원으로 인상된다.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을 위해 AI기업 맞춤형 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광주지역 및 유치 AI기업은 AI 최소요건제품 제작·사업화 및 투자유치를 지원받을 수 있고 마케팅, 실증, 판로 개척, 인증 등을 기업에 맞춰 선택·지원 받게 된다.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 지원 사업 및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규모가 확대된다. 생활임금, 새일여성 인턴지원금, 전략작물 직불금의 지급 단가가 인상된다. 배달노동자의 산재보험료(본인부담금)의 70%를 지원하고, 광주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한 대체인력 근로자에게 최대 2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도 시행한다. ▲생활기반 분야(10개) 광주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통해 대·자·보(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 도시의 기틀을 마련한다. 먼저 대중교통 할인 정책인 ‘광주 G-패스’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광주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할인(환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는 무료, 청소년은 반값, 성인은 K-패스 연계 추가 환급을 통해 30%(청년) ~ 50%(65세 이상 어르신)까지 대중교통비가 할인된다. 디지털 문화가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을 위한 전용 콜택시(062-525-5555)를 마련해 어르신의 이용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의료 부분에서는 난임 시술비의 지원 기준이 부부당에서 출산당으로 변경·확대되고 임신 사전 건강관리 지원 대상도 임신 희망 부부에서 모든 20~49세 남녀로 변경되며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확대 시행된다. 아동 구강건강관리 지원 대상이 초등학교 1·2·4·5학년으로 확대 제공된다. 독립유공자 및 후손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 기관은 기존보다 7개소 추가돼 총 12개소로 5개 자치구 전역에서 이뤄진다. 광주시동물보호센터를 1개 동 신축해 2개 동을 광주시가 직접 운영, 유실·유기동물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보호할 예정이다. 주거·교육 부분에서는 임차급여 기준임대료가 기존 대비 약 5%, 수선유지급여 수선비용이 기존 대비 약 29% 인상되는 등 주거급여 지원금이 인상 지급된다. 평생교육 이용권 지원 대상이 장애인·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 등으로 확대되며 지원 규모도 250명에서 2788명으로 대폭 늘어난다. 지역의 다양한 인재를 키우기 위해 빛고을장학금 대상을 학업장려, 예·체능특기, 이주배경청소년, 명예선양 등으로 확대한다. 지원금도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80만원, 대학생 200만원으로 대폭 인상해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우수 인재들의 꿈과 내일을 지원한다. ▲일반행정 분야(8개) 주말 및 공휴일 주간에 잔디광장, 기념수 동산, 장미공원, 1층 시민홀 등 시 청사 내외부를 예식공간으로 개방한다. 대관료는 무료이며 실비 수준의 사용료는 야외시설 1일 1만원, 청사 내부인 시민홀은 시간당 1만원으로 시민 부담을 최소화했다. 국가보훈대상자 보훈·참전명예수당이 확대, 인상된다. 보훈명에수당 수령 대상자에 미참전 공상군경이 추가되고 지급액이 월 5만원에서 월 6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일반참전유공자에게 월 10만원(65~79세), 13만원(80세 이상) 지급되던 참전명예수당이 각각 11만5000원, 15만5000원으로 인상된다.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액이 연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인상된다. 지역상권 침체 개선을 위해 상업지역 내 주거복합건물 주거용 외(상가) 용도비율이 전체 연면적 15%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완화된다. 등록면허세 원스톱 서비스 시행 및 정비사업 통합심의제도 추진 등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위한 행정 절차가 간소화된다.
  • 울산시, 내년 장애인 지원에 1936억 투입… 올해보다 5.3% 증액

    울산시, 내년 장애인 지원에 1936억 투입… 올해보다 5.3% 증액

    내년 울산지역 장애인 지원사업 한층 강화된다. 울산시는 내년 장애인 지원 사업에 올해보다 97억원 늘어난 1936억원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시는 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활동지원서비스 확대에 804억원을 책정했다. 시는 또 3만명에게 장애인활동지원과 긴급돌봄 등을 제공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는 1대1 통합 돌봄 서비스 집중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실종 예방을 위한 위성항법장치 배회 감지기 보급, 공공후견 서비스 강화 등도 진행한다. 시는 장애인 부모와 가족을 위해 생애주기별 양육 지식 전달, 부모 교육 및 상담, 가족휴식 지원 등에 나선다. 더불어 장애인 복지시설 맞춤형 서비스 운영에 551억원을 투입한다. 장애인 거주시설, 지역사회 재활시설 등 복지시설 105곳의 종사자 확충과 처우 개선 등이 추진된다. 자립지원주택과 체험홈 운영 확대, 탈시설 장애인의 자립정착금 지원 등으로 자립 기반도 강화된다. 이와 함께 시는 장애인 경제적 안정과 일자리 지원에는 472억원을 배정했다. 이중 291억원은 1만 5164명의 장애인 연금 및 수당 지급에, 181억원은 1246명의 공공분야와 직업재활시설 등 일자리 지원에 투입한다. 장애인 기능경기대회,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취·창업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장애친화적인 정주 여건 조성과 함께 경제적 안정 및 권익 신장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나사렛대, 학생 목소리 귀 기울인 ‘창의 융합 인재 양성’

    나사렛대, 학생 목소리 귀 기울인 ‘창의 융합 인재 양성’

    2주기-교육혁신 ‘최우수 A등급’수요자 요구에 따른 ‘학사제도 혁신’ 충남 천안의 나사렛대학교는 31일부터 1월 3일까지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200여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나사렛대(총장 김경수)는 ‘창의융합형 나눔인재 양성’이라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목표 달성을 위해 중장기 발전계획 ‘KNU Vision 2024’를 기반으로 8대 혁신과제를 선정해 2주기 혁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2018년과 2021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 대학으로 선정된 나사렛대는 △학생 교육 △연구 △산학협력 △특성화 등 4개 영역에서 창의융합 인재 양성과 실무 능력 배양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편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교육인프라를 강화했다. 5대 교수법을 개발·적용과 장애 학생의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전국 최초 UD(Universal Design) 기반의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 발달장애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Able+ Program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혁신 사업을 추진하여 대학의 혁신을 견인했다. 나사렛대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 혁신사업 1유형 연차 평가에서 ‘교육혁신전략’과 ‘자체성과 관리’ 영역에서 각각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해 총 100억 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 학생 목소리 ‘수요자 중심 혁신전략’장애학생 맞춤·재활복지 특성화 강점 2주기 혁신사업은 교육과정·교육환경·학생참여 3개 분야로 학생 중심의 혁신 사업을 추진했다. 교육과정 분야에서는 ‘나눔학기’라는 집중이수제 도입과 입학 전 ‘세움학기’를 설계해 신입생의 진로 탐색과 대학 생활 적응을 강화하고 지원한다. 교육환경 분야에서는 재학생 설문조사와 의견 수렴을 거쳐 5대 교수법과 연계된 공간 구축을 진행하고 학생참여 분야에서는 학생 위원을 선임해 예산과 평가에 학생 의견 반영과 ‘재학생 혁신사업 모니터링단’ 등을 추진 중이다. 나사렛대는 국내 최초로 발달장애인 고등교육 정규 학위 과정을 신설하고 발달장애 대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전공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장애 학생지원센터는 시각·청각·지체 장애 학생들의 학습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Harmony 장애 학생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Harmony 사업은 비장애 학생을 기준으로 하는 일반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장애 유형별로 맞춤화해 장애 학생 진로 취업 지원 거점대학으로서 장애인 고용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우수사례 확산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스포츠 역량이 뛰어난 장애 학생을 위한 장애인 스포츠단도 운영 중이다. 나사렛대는 장애인·비장애인 통합교육의 대표적인 대학으로 손꼽힌다. 각 수업마다 10명 이내의 장애 학생이 대학의 학습지원 시스템을 통해 비장애 학생과 함께 수업을 받는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체계를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혁신을 추진 중”이라며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학생들이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발달장애인 돌봄 부담 확 줄인다

    부산시가 발달장애인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이들에 대한 긴급돌봄, 통합돌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2년간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던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사업’을 내년부터 정식 사업으로 전환해 지속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발달장애인의 보호자에게 신체·심리적 소진 등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돌봄센터가 일시적으로 24시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6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으로 1회에 7일까지, 연간 30일까지 돌봄을 제공한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사업은 자신 또는 타인에게 위험을 가할 수 있는 도전적 행동을 하거나 의사소통이 어려워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인에게 일대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이들의 낮 활동, 주거지에서의 안전한 활동 등을 24시간 일대일 또는 주간에 그룹으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이다.
  •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1호 파주에 개소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1호 파주에 개소

    최중중 발달장애인 24시간 1:1 돌봄 체계 구축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24시간 1:1 돌봄을 제공하는 ‘경기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센터’ 1호가 17일 파주시에 문을 열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대상은 도전적 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에 제약이 있어 기존 사회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18세 이상 65세 미만 지적·자폐성 장애인이다. 낮 활동 서비스와 주거 서비스를 24시간 개별 1:1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돌봄센터에서 생활하고, 주말에는 가정으로 복귀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경기도는 파주 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수원에 센터 2호를 열고, 운영 기관을 공모해 3호를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별 정원은 최대 10명이다. 서봉자 도 장애인자립과장은 “그동안 최중증 발달장애인 당사자들과 그 가족들은 오랜 시간 돌봄 영역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당사자와 가족이 홀로 무거운 짐을 감당해야 했으나 센터 개소로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돌봄 체계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장애인이 일상 넘어 이상 꿈꾸는 곳, 마포

    장애인이 일상 넘어 이상 꿈꾸는 곳, 마포

    서울 마포구는 지난 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는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과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 체계 등을 종합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를 한다. 복지부는 평가를 통해 우수 자치구 20개를 선정해 장관상과 담당 공무원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다. 마포구는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선진 사회라는 이념으로 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차별을 없애는 선진적인 장애인 정책을 펼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마포구는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제약 없는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 왔다. 먼저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장애인부터 어르신, 어린이까지 모두가 한 공간에 모여 운동할 수 있는 ‘누구나 운동센터’를 조성했다. 또 장애인의 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누구나 문화창작소’와 발달장애인 주간 보호시설인 ‘누구나 동행하우스’는 장애인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고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정책의 외연을 확장하고 양질의 정책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마포구에선 장애가 장애가 아니다

    마포구에선 장애가 장애가 아니다

    서울 마포구는 지난 5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자체 장애인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자립 지원과 장애인 서비스 지원, 장애인 복지 전달 체계 등을 종합하여 ‘장애인복지사업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복지부는 평가를 통해 우수 자치구 20개를 선정해 장관상과 담당 공무원 유공자 표창을 수여한다. 마포구는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선진 사회라는 이념으로 장애의 경계를 허물고 차별을 없애는 선진적인 장애인 정책을 펼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마포구는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제약 없는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왔다. 먼저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장애인부터 어르신, 어린이까지 모두가 한 공간에서 모여 운동할 수 있는 ‘누구나 운동센터’를 조성했다. 또 장애인의 문화 예술 접근성 향상을 위한 ‘누구나 문화창작소’와 발달장애인 주간 보호시설인 ‘누구나 동행하우스’는 장애인의 삶을 풍성하게 만들고 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강수 구청장은 “마포구는 앞으로도 장애인 복지정책 외연을 확장하고 양질의 정책서비스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노원구, 노해체육공원에 ‘통합놀이터’ 개장

    노원구, 노해체육공원에 ‘통합놀이터’ 개장

    서울 노원구가 실사용자인 아이들의 의견을 모아 장애·비장애 아동 통합놀이터를 개장했다고 4일 밝혔다. 노원구는 지난달 23일 노해체육공원 개장과 함께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 즐길수 있는 통합놀이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마들체육공원 내 초록숲놀이터에 이은 두 번째 통합놀이터다. 이곳에는 바닥 트램폴린, 다인용 그네, 휠체어도 진입할 수 있는 복합놀이대 등 다양한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아이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아동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구는 놀이터의 활용도를 높이고 실사용자인 아동들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우선 구는 세이브더칠드런 서울지역본부와 함께 ‘모두맘껏놀이터 만들기 1000일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과정에서 발달장애인 4명이 포함된 놀이환경진단 조사단이 지역 내 놀이공간의 안전과 환경을 진단했다. 아동 참여 프로그램 ‘나도건축가’를 통한 아이들의 의견도 반영됐다. 아이들은 현장 답사를 통해 설계 방향을 제안하고, 건축사와 협업하며 의견을 반영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해체육공원 통합놀이터는 모든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공간일 뿐 아니라 아동의 주체적인 목소리를 반영한 공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높다”며 “함께 만든 이 공간에서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장애인도 오케스트라 연주 꿈 이뤄요”

    “장애인도 오케스트라 연주 꿈 이뤄요”

    첫 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공모·실기·면접 등 거쳐 1년간 준비단원 40명… 내년 상반기 첫 연주회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가 1년여 동안의 준비 끝에 세계 장애인의 날인 3일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로 공식 출범했다. 이날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창단식에는 김동연 경기지사를 비롯해 홍보대사인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과 시각장애가 있는 피아노 연주자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 민간 장애인 오케스트라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는 전국 최초로 창단된 인재 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다. 리베라(Libera)는 라틴어로 ‘자유, 자유롭게 하다’라는 뜻이다. 경기도는 공개모집을 통해 도내 19세 이상 등록장애인 83명 중 악기별 실기와 면접 심사로 40명의 1기 단원을 선발했다. 장애 유형별로는 발달장애인 39명과 시각장애인 1명이다. 악기별로는 바이올린 18명, 비올라 4명, 첼로 5명, 콘트라베이스 1명, 플루트 2명, 오보에 2명, 클라리넷 2명, 호른 2명, 트럼펫 1명, 튜바 1명, 타악기 2명이다. 초대 지휘자는 박성호 성신여대 겸임교수가 맡았다. 박 지휘자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7년여간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지휘자로 활동한 바 있다. 강예혁(23·첼로) 단원은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게 돼 너무나 기쁘고 한편으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케스트라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많이 경험하고 싶다”고 밝혔다. 단원들은 2년간 활동하는데 주 2회 전문 강사의 집중 지도를 받는다. 내년 상반기 첫 연주회를 계획 중이고,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과 협업 공연도 추진할 예정이다. 단원들은 매월 연습비, 교통비와 공연 시 공연수당을 받는다. 경기 리베라 오케스트라는 도민 참여형으로 운영된다. 장애인의 예술활동과 성장을 응원하고 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기부금 후원과 작·편곡, 합주 참여, 사진·영상 등 재능기부, 자원봉사 후원자를 찾고 있다. 김 지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음악이나 악기 연주에 관심 있는 장애인들이 교육을 받고 누구든지 연주의 꿈을 이룰 기회의 통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장애인 권리 보장하라”

    “장애인 권리 보장하라”

    세계 장애인의 날인 3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인근에서 열린 ‘2024 세계장애인의날·전국장애인부모연대 출범 16주년 결의대회’에서 참석자들이 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권리보장법, 교통약자이동권보장법, 발달장애인법 등 장애인 권리 보장 입법을 촉구했다. 연합뉴스
  • “커뮤니티 매핑은 세상을 바꾸고 나를 변화시키는 지도”

    “커뮤니티 매핑은 세상을 바꾸고 나를 변화시키는 지도”

    노란바나나 하나를 강력 접착테이프로 벽에 붙인 작품인 이탈리아 작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코미디언’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2019년 미국 마이애미 아트페어에서 대중에 처음 공개됐는데 한 행위 예술가가 관람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바나나를 떼어 먹어 화제가 됐다. 당시 ‘1억 바나나’를 먹었다며 배상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이 나왔지만 갤러리 측은 아무렇지 않게 새 바나나를 다시 붙여 놨다. 지난해 4월 서울 용산구의 리움 미술관에서도 전시됐는데 한 학생이 바나나를 떼어 먹고는 껍질만 붙여 놨다. “아침을 안 먹고 와서 배가 고팠다”며 작품 ‘코미디언’을 먹었다. 역시 미술관과 카텔란 모두 이 학생의 행동을 크게 문제 삼지 않았다. ‘코미디언’은 경매에선 87억원에 팔렸다. # 제주비엔날레 화두는 ‘표류’를 재해석하듯… 참여형 예술활동 돋보여“제주공항에서 택시를 타 비엔날레가 열리는 도립미술관에 오던 길에 87억원짜리 바나나 작품을 얘기했더니 택시기사가 갸우뚱 하자 거창한 것만 예술이 아니고 그 의미를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며 농담처럼 차 뒷유리에 바나나를 한번 붙이고 다녀보세요. ‘참여형 예술이 아닐까요’ 라고 말했어요.” 임완수(59·미국 메해리 의과대학 교수) 박사는 참여형 작가신분으로 제주비엔날레에 참여한 것과 관련 비엔날레 화두가 ‘표류의 재해석’에 방점을 찍고 있다는 점에서 “시민이 예술을 재해석하는 것도 예술인 것 같다”며 초대받은 감사의 마음을 에둘러 표현했다. 임 박사는 지난 8월 17~18일 서귀포시 일대에서 콜렉티브 모다드로, 제주 로컬청년커뮤니티 브로컬리연구소, 바다쓰레기연구소, 디프다제주, 제주지역 작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변을 산책하면서 쓰레기줍는 활동을 했다.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위치 정보를 기록하고 커뮤니티 매핑데이터를 수집했다. 수집한 데이터를 지도에 시각화해 커뮤니티 앱을 만들었다. 그렇게 해서 탄생된 지도가 이번 비엔날레에서 장식됐다. ‘함께하는 커뮤니티 매핑:우리가 함께한 바다’는 그렇게 탄생됐다. 더욱이 그의 커뮤니티 매핑에 참여한 작가들은 이번 비엔날레에서 전시실 앞 로비 천장과 입구에 플라스틱 병, 그물 등으로 만든 모빌작품을 전시실 입구 로비와 천장에 전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커뮤니티 매핑(community mapping)은 지역사회를 뜻하는 커뮤니티와 지도 제작을 의미하는 매핑의 합성어로, 특정 주제에 대한 정보를 현장에서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참여형 지도를 말한다. # 뉴욕 화장실 지도·주유소 지도 만든 장본인… 장애인편의시설 지도제작때 ‘5㎝ 문턱의 슬픔’ 인식지금은 커뮤니티 매핑분야의 권위자인 임 박사는 2005년 뉴욕화장실 지도를 만들어 유명세를 치렀다. 그는 “어린 딸들을 데리고 크리스마스때 뉴욕을 갔을 때 화장실을 못찾아 헤매는 곤혹을 치렀다”며 “백화점, 전철역, 경찰서, 호텔 등 공공화장실 이용이 가능한 화장실 지도를 만들게 된 동기”라고 전했다. 그가 집단지성을 이용해 만든 ‘뉴욕 화장실 온라인 지도’는 커뮤니티매핑의 선구적 모형으로 꼽히면서 ‘더뉴요커’, ‘뉴욕타임스’에 소개되는 등 화제를 모았다. 2012년에는 허리케인 샌디가 70조원의 피해를 남기며 미국을 강타했을 때 고등학생들과 함께 만든 주유소 지도를 만들어 미국연방재난관리국, 구글, 뉴욕시, 백악관에서도 애용하는 지도가 됐다. 이를 계기로 그는 2013년에 비영리 사단법인 형태로 국내에 커뮤니티매핑센터를 설립했다. 장애인과 노인, 환경 등 관련 600~700개 커뮤니티매핑을 만들어냈으며 코로나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약국 지도도 그때 나온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포항 지진 피해지도, 발달장애인 지도, 광화문 편의시설 지도, 용기내가게 지도 역시 그 가운데 하나다. 특히 그는 장애인 편의시설 커뮤니티 매핑을 만들면서 ‘5㎝의 비애’를 전했다. 그는 “사람의 엄지크기인 5㎝의 턱만 있어도 휠체어가 못 올라간다는 것을 그때 알았다”며 “대부분의 카페, 음식점 등 건물들이 5㎝가 넘는 턱이 있어 슬펐다. 평상시에는 눈에 띄지도 않던 5㎝의 문턱이었다. 그 문턱이 장애인들에겐 장벽임을 지도를 만들면서 깨닫게 됐다”고 했다. #평상시 지도는 권력이지만… 커뮤니티 매핑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명그의 커뮤니티 매핑은 사람들에게 ‘자존감’을 높여주고 있다. 참여한 사람들이 올린 데이터를 지자체에서 바로 보고 즉각 시정해주니 자원봉사하는 의미를 찾게 됐으며 무엇보다 세상이 바뀌고 나를 바꾸는 지도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그와 함께 있던 한 작가는 “지도는 권력이다. 그 지도를 보고 어디서 출발하고 어디에서 멈추라고 지시를 하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시민들이 참여해 만드는 커뮤니티 매핑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명같은 의미로 다가온다”고 피력했다. 실제 임 박사는 “미국청년들이 쓰레기매핑을 했는데 아이들이 그걸 보고 쓰레기를 줍는 것을 봤다”며 “지역이 바뀌고 행동도 바뀌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비엔날레에서도 말레이시아에서 온 작가들이 그에게 커뮤니티매핑을 해보자고 제안해 내년 2월에 말레이시아에 있을 수도 있다고 귀띔했다. 그는 “제주에서 돌하르방 매핑은 물론 빈집, 용천수, 동백나무 매핑 등 하고 싶은 게 많다”면서 “그러나 이런 아이디어는 혼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며 제주도민 모두가 관심 갖고 참여할 때 만들어지는 예술활동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 제73회 ‘서울시 문화상’에 故 김민기 전 학전 대표 등 12인 선정

    제73회 ‘서울시 문화상’에 故 김민기 전 학전 대표 등 12인 선정

    서울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대학로 문화의 상징 고(故) 김민기 전 학전 대표와 구혜자 국가무형유산 침선장 보유자 등 12명이 ‘서울시 문화상’을 받았다. 서울시는 22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제73회 서울시 문화상 시상식’을 열고 9개 분야에서 1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우선 연극 부문에선 소극장 문화와 아동청소년극 발전에 헌신, 대한민국 연극계 발전에 기여한 김민기 전 학전 대표가 수상했다. 시상식에선 대학로 학전 극장의 팀장을 맡고 있는 김 전 대표의 조카가 대리수상했다. 이어 문학 부문은 이승하 중앙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미술 부문 정승호 서울예술대 공연학부 교수, 국악 부문 허윤정 서울대 국악과 교수, 서양음악 부문 강순미 성신여대 명예교수, 무용 부문 안병주 경희대 무용학부 교수, 문화예술후원 부문 유자야 유리지공예 관장, 문화재 부문 구혜자 국가무형유산기능협회 이사 등이 선정됐다. 독서문화 부문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읽기 쉬운 책’을 만드는 ‘소소한 소통’이 받았다. 올해 신설한 신진예술인 부문은 문학에선 이단비 번역가, 서양음악 부문에선 한국인 단원으로 구성된 발트앙상블, 연극 부문에선 김로완 창작집단 결의 대표가 선정됐다. 이날 오 시장은 “여러분과 같은 예술가가 묵묵히 쌓아온 기초 예술의 토대가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의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 속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문화가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문화상은 1948년에 제정돼 한국전쟁 시기를 제외하고 매년 시상하여 지난해까지 총 741명의 공로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처음으로 온라인 시민투표를 진행, 6744명이 참여했다.
  • 나주시, 내년 본예산 1조107억원 편성

    나주시, 내년 본예산 1조107억원 편성

    전남 나주시가 ‘민생 안정’, ‘지방소멸 극복’, ‘미래성장동력 육성’에 초점을 둔 1조107억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0일 나주시에 따르면 의회 제출한 내년 예산안은 일반회계 9281억 원, 특별회계 826억 원으로 올해 본예산 9396억 원과 비교해 711억 원(7.6%)가 증가했다. 수치상으론 늘었으나 사용처가 특정된 국·도비 증가 때문에 가용 재원은 올해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입의 약 40%를 차지하는 지방교부세는 최근 2년간 약 850억원이 감소한 데다 자체 수입 징수 또한 경기 침체 등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주시는 지방채 발행 없이 건전 재정 기조를 유지하면서 사업 타당성, 효과성을 최우선으로 검토하고 신규사업보다는 계속 진행 중인 사업의 완성에 집중하며 예산안을 편성했다. 시는 민생안정 분야 예산안에 사회적 약자 복지 증진, 소상공인·기업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뒀다. 주요 사업으론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13억 원), 100세 안심경로당 운영(2억원), 50세 이상 대상포진 접종비(1억원), 동부·중부·나주노인복지관 운영 (24억 원) 등 초고령사회 접어든 지역사회 노년층을 위한 복지 예산을 두루 편성했다. 장애인을 위한 탈시설 장애인 공공임대주택 지원(2억 원),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지원(5억원)과 더불어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확대(75세→80세·3억 원), 농촌 들녘 및 종합스포츠파크 여성화장실 설치·확충(1억 원) 등 여성 친화적 신규시책도 돋보인다. 지역 상권 활성화의 효자로 자리매김한 나주사랑상품권 발행 비용도 75억원을 책정했다. 또 지역 경제 근간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형 일자리 확대에 51억원을 반영했다.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해 내년부터 추진하는 ‘나주형 신바람 활력 프로젝트’ 예산안은 ‘청소년 100원 버스’(5억원), ‘공공 작은 결혼식’(4000만원), ‘0원 청년 임대주택’(20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미래성장동력 분야는 ‘관광’, ‘에너지’, ‘농생명’ 산업 육성에 집중한다. 시는 올해 관광객 36만명을 기록한 ‘2025년 나주영산강축제’를 비롯해 영산강 지방정원, 웨이크 파크 및 수변생태 키즈놀이터 조성에 29억원을 편성하는 등 본격적인 영산강 르네상스 시대 준비에 나선다. 에너지 분야 주요 사업은 인공태양 공학·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등 국가 대형 연구시설 유치(2억원), 글로벌 나주 에너지포럼 개최(4억원),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 유치(22억원) 등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시민들에게 선보인 영산강 정원처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체감하는 실질적인 발전과 성과를 이뤄갈 수 있도록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나주시 2025년 본예산안은 시의회 각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12월18일 본회의를 통해 의결·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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