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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다큐영화 ‘야스쿠니’ 사전검열 논란

    |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의 야스쿠니 신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야스쿠니’가 다음달 12일 개봉을 앞두고 ‘사전 검열’ 논란에 휩싸였다. 발단은 자민당의 소장파 의원 41명으로 구성된 ‘전통과 창조의 모임’이 문화청을 통해 “반일적인 내용이 있다.”며 전례없이 시사회를 요구하면서 비롯됐다. 영화는 지난 1989년부터 일본에서 활동중인 중국인 감독 리잉이 2006년 일본의 예술문화진흥기금 750만엔을 지원받아 제작에 들어 갔었다. 내용은 군대용 칼인 ‘야스쿠니도’를 만들어온 장인의 전쟁과 신사를 둘러싼 복잡한 마음을 축으로 한다. 또 제2차 세계대전의 전사자 유족과 군복을 입고 절규하는 일본 청년, 성조기를 든 채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신사 참배를 지지하는 미국인 등 야스쿠니 신사의 다양한 모습을 해설 없이 담고 있다. 베를린 국제영화제 등에도 정식 초청되는 등 반향도 적잖다. 영화 배급사측은 “특정 의원만을 대상으로 부자연스런 시사회에 응할 수 없다. 사실상 검열”이라며 반발하다 아예 모든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시사회를 갖기로 했다. 배급사 측은 “이념이나 정치색은 없다. 관객들이 판단할 문제”라고 강조했다.hkpark@seoul.co.kr
  • [NBA] NBA 26년만에 재경기

    26년 만에 열리는 미프로농구(NBA) 재경기에 대해 NBA 사무국이 교통정리를 끝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12월20일 마이애미 히트-애틀랜타 호크스 경기 종료 51.9초를 앞두고 5반칙을 한 샤킬 오닐이 기록원의 실수 탓에 6반칙을 한 것으로 오인돼 퇴장당한 것. 지난 1월 NBA 사무국은 문제가 된 51.9초 동안의 재경기를 오는 9일 마이애미-애틀랜타전에 앞서 치르도록 결정했다. 하지만 마이애미가 올들어 오닐을 피닉스 선스로 내보내고 숀 매리언을 영입했다. 애틀랜타 역시 지난해 새크라멘토 킹스 소속이던 마이크 비비를 영입하면서 상황이 꼬였다. 9일의 경기 결과는 지난해 12월20일 전적으로 기록에 남지만, 이후 보강된 선수들을 재경기에 뛰게 하면 로스터가 초과되는 결과를 낳기 때문이다. NBA에서 재경기가 열리는 것은 1982년 12월 LA 레이커스-샌안토니오 스퍼스전 이후 26년 만의 일이다.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美 대선 후보경선] 오바마 이번엔 ‘애국심’ 논쟁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민주당의 버락 오바마(46) 상원의원이 또 한번 ‘애국심’ 논란에 휩싸였다. 애국심 논란은 오바마 의원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될 경우 공화당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베트남전 영웅인 존 매케인 공화당 후보와의 본선에서 쟁점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논란의 발단은 오바마 의원의 부인인 미셸이 지난 18일 밀워키 유세에서 했던 발언이다. 미셸은 당시 “어른이 된 뒤 처음으로 진정 이 나라를 자랑스럽게 여기게 됐다.”고 말했는데,‘처음으로’라는 표현이 공격의 빌미를 제공한 셈이다. 여기에 공화당 대통령 후보로 사실상 확정된 존 매케인의 부인 신디가 “나는 지금까지 그래 왔고, 앞으로도 내 조국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라며 우회적으로 미셸을 공격하면서 논란에 불을 댕겼다. 오바마 의원은 지난해 10월 TV방송 인터뷰에서 이라크 전쟁이 계속되는 동안 성조기 배지를 가슴에 달지 않겠다고 말한 데 이어 미국 국가가 울려퍼지는 동안 가슴에 손을 올리지 않은 사진이 공개된 이후 보수진영으로부터 공격을 받아왔다. 오바마 의원은 24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로레인에서 유세도중 기자로부터 애국심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을 받자 기다렸다는 듯 해명에 나섰다. 오바마 의원은 부인의 ‘처음으로’라는 발언에 대해 “미셸이 언급한 것은 국가 자체가 아니라 미국의 정치를 언급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미국 국가가 울려퍼질 때 손을 가슴에 얹지 않는 행동을 문제 삼을 경우 야구나 미식축구 경기장을 찾는 사람의 4분의3이 비애국적인 사람들로 분류될 것이라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kmkim@seoul.co.kr
  • “박지성 특색이 뭐야?”…팬사이트서 논쟁

    “박지성 특색이 뭐야?”…팬사이트서 논쟁

    박지성만의 특색이 뭐냐고? 박지성을 두고 맨유팬들 사이에 토론이 벌어지고 있다. 논쟁의 발단은 맨유 팬사이트 레드카페(redcafe.net)에 한 네티즌이 올린 “박지성은 특색이 없다.”는 내용의 글. 이는 박지성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펼쳐진 아스널과의 홈경기에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4-0으로 이기는 과정에서 특별히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Bilbo’라는 아이디의 이 네티즌은 “박지성이 필요 없다거나 다른 팀으로 보내자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좋은 선수라면 눈에 띄는 특색이 있어야 하는데 박지성은 그렇지 못하다.”고 문제제기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같은 의견에 동의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화려한 플레이를 하지 않을 뿐”이라며 반박하고 나섰다. 네티즌 ‘ciderman9000000’은 “박지성은 분명한 스타일이 있다. 전형적인 윙어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수비수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선수”라는 의견을 밝혔고 ‘golden_blunder’는 “대단하지는 않더라도 좋은 선수임은 분명하다.(not great but good) 게임을 다시 한번 똑바로 보라.”고 적었다. 또 ‘jatin’은 “어떤 기적같은 플레이를 기대할 선수는 아니다. 그건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박지성을 옹호하며 “게다가 부상에서 돌아온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라고 적었다. 한편 박지성은 오는 21일 프랑스의 올랭피크 리옹과의 2007-2008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를 위해 원정길에 올랐다. 이로써 박지성은 팀이적과 부상 등에도 불구하고 5시즌 연속으로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나서게 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언론·누리꾼 女축구 ‘황당 반칙’ 비난

    |충칭(중국) 임병선특파원| 지난 18일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여자선수권대회 한국과의 경기 도중 중국팀 주장 리제가 저지른 코너킥 방해에 대해 중국의 누리꾼들과 주요 언론들조차 비난을 쏟아내는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일 이 사안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문제의 발단은 2-3으로 지고 있던 한국이 후반 인저리타임 3분쯤 코너킥을 얻으면서였다. 권하늘(20·위덕대)이 코너킥을 준비하는 순간, 아무도 건드리지 않았는데 리제가 그라운드에 드러누웠고 태국인 주심은 시간을 끌려는 의도로 판단, 옐로카드를 꺼낸 뒤 라인 밖으로 쫓아냈다. 그런데 권하늘이 공을 차기 위해 다가가자 리제가 갑자기 권하늘을 막아섰다. 주심은 경고누적으로 리제를 퇴장시킨 뒤 곧바로 종료 휘슬을 불어버렸다. 한국 선수단장인 조중연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 19일 밤 대표팀의 최종훈련에 나와 오전에 삼술 마이딘(싱가포르) 아시아축구연맹(AFC) 심판감독관을 만나 리제의 황당하기 이를 데 없는 행동에 유감을 표하고 주심의 대응에도 문제가 있었음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마이딘 감독관도 이날 비디오를 분석해 그 결과를 20일 통보해주겠다고 알려왔다고 조 단장은 덧붙였다. 리제의 행동에 대해선 중국 내부에서 더욱 발끈했다. 후베이성의 한 누리꾼은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에 “그의 행동으로 중국인의 체면이 깎였다.”고 했다. 런민일보도 ‘리제는 주장을 그만두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만약 이런 세계적인 망신을 살 행동을 올림픽 경기에서 했더라면 어쩔 뻔 했느냐.”고 가세했다.bsnim@seoul.co.kr
  • “일방적 홀로코스트 교육 어린아이에겐 되레 상처”

    |파리 이종수특파원|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의 ‘애국심 고취’ 교육론을 놓고 프랑스가 시끌벅적하다. 발단은 “초등학교 5학년생들에게 2차 세계대전 때 나치의 대학살(홀로코스트)에 희생된 프랑스 유대인 어린이를 추모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는 대통령의 발언이다. 그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유대인 지도자 단체를 방문해 “나치 치하 프랑스 어린이 1만 1000여명이 학살됐는데 같은 나이의 어린이들에게 이보다 더 감동적인 것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유대인 단체들은 환영했다. 그러나 교원단체를 비롯한 학부모 단체, 역사학자, 야당 인사들은 강력 반발했다. 이들은 “어린이들이 나치 캠프에서 숨진 유대인 어린이들의 삶을 연구하면 정신적 상처를 받는다.”며 “어린이들에게 강압적으로 감정을 자극하는 것”이라는 논거로 반박했다. 그러나 사르코지 대통령도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15일 프랑스 서부 페리괴에서 ‘초등학교 교육 개혁’의 필요성을 제안하면서 “어린이들에게 예의 범절을 가르치고 국가·국기 등 프랑스 상징과 가치를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연장에서 대학살의 기억을 어린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며 “이는 결코 상처를 주지 않은다.”고 거듭 주장했다.vielee@seoul.co.kr
  • 숭례문 방화범 채씨 마을 가보니 “하늘도 놀랄 만한 죄 지었어”

    “어른들이 정신차려야 해. 젊은이들이 뭘 배우겠어.” 지난 13일 오후 숭례문 방화 피의자 채모(70)씨가 살던 인천 강화군 하점면 장정2리의 마을회관. 노인 10여명이 모인 회관방에는 술을 조금씩 마신 때문인지 얘기 중간 중간 혀를 차면서도 주장은 거침 없었다. 노인들은 이틀 전 마을회관 앞에서 경찰이 채씨를 잡아가는 장면을 떠올리며 “남대문(숭례문)을 그 사람이 불질렀다니…. 꿈꾼 것 같다.”며 믿음을 주지 않았다. 한 노인은 “(채씨가) 하늘도 놀랄 만한 죄를 지었어”라고 했지만, 옆 노인은 “그렇게 경우 바르고, 허튼소리 안하는 사람도 드문데.”라며 견해를 달리 했다. 얘기는 자식들쪽으로 흘렀다. 또다른 한 노인이 “본인이야 분통 터져 그랬다지만 자식들이 신세 망치게 생겼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인들은 “늙을수록 행실을 잘 해야 돼.”라며 자성의 목소리를 높였다. 채씨의 무위도식한 현실이 이 사건의 발단이 됐다는 지적도 나왔다. 한 노인은 “기대와 달리 보상금을 쥐꼬리만큼 받은 데다 하는 일 없이 까먹고만 있으니 사회에 대한 울분이 커졌겠지.”라고 두둔성 말도 꺼냈다. 강화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단독]시공사 부도땐 계약금 돌려받는다

    앞으로 아파트의 분양계약을 할 때 지정계좌로 입금하지 않아도 분양보증사로부터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대한주택보증은 14일 “정당한 절차를 밟은 계약자라면 지정된 계좌에 입금하지 않더라도 시공사가 부도가 났을 때 계약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약관을 개정,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지난해 12월 ‘계약금 환급’ 시정권고를 내린 지 두달여 만이다. 그동안 주택보증은 ‘지정된 계좌로 입금되지 않은 분양대금은 환급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자사 보증보험약관을 근거로,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계약과 함께 계약금을 낸 분양자들에게는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았다. 최근 유사한 건으로 두 차례 소송(주택보증 승소)까지 치렀던 주택보증이 이같은 결정을 내린 데는 지난해 11월 고충위 홈페이지의 `참여마당신문고´ 에 올려진 한 여중생의 민원이 발단이 됐다. 권모(17)양은 경북 경산의 한 아파트 시공사가 부도가 나자, 당시 분양계약한 176가구 가운데 지정된 계좌에 계약금을 낸 12가구는 계약금을 돌려받았고, 모델하우스 현장에서 사업체 직원에게 직접 계약금을 건넨 164가구는 약관을 근거로 환급을 거부 당한 데 대해 주택보증에 계약금 환급을 요청해 달라고 글을 올렸다. 이에 고충위는 주택보증에 164가구의 계약금 9억 7000만원을 돌려줄 것을 권고했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20&30] 입사 후 내가 변했다?!

    [20&30] 입사 후 내가 변했다?!

    최근 온라인 채용업체 잡코리아와 비즈몬이 주5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회사의 정규직 1273명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하루 평균 근무 시간이 10시간을 넘었다. 회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직장의 조직문화와 근무환경이 구성원의 사소한 습관과 태도, 심지어 신념까지 바꿔놓기도 한다. 부당한 지시나 대우에도 입을 다물거나 조직문화를 거스르지 않기 위해 성격을 개조(?)하는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반면,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고 뒤늦게 재테크에 눈을 뜨기도 한다. 입사 후 나는 얼마나, 어떻게 변했을까? 20∼30대 직장인의 속마음을 들어봤다. ● 통장에 돈을 쏙쏙 vs 자기계발 욕심 쑥쑥 가전제품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는 최모(28·여)씨는 이른바 ‘돈치’에서 재테크 달인’으로 변했다며 즐거워했다. 입사 3년차인 최씨는 처음 1년간은 대학 시절 처럼 쓰고 남은 돈을 저금하는 주먹구구식 재테크를 했다. 하지만 선배들은 돈에 무식한(?) 최씨를 가만두지 않았다. 이런 저런 펀드를 추천하고 돈을 쌓는 노하우를 얻는 비법 등을 전수했다. “선배들이 추천한 인터넷 재테크 카페에도 가입하고 관련 책을 읽어 나갔어요. 저녁이면 금융권에 근무하는 친구에게 밥을 사면서 어떤 펀드가 좋은지 묻고 다녔죠.” 그 결과 입사 이후 일에는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돈은 1억원 정도를 모았다.“동료들은 저를 ‘최부자’라고 불러요. 노하우를 묻곤 하지만 알려줄 수 있나요.2∼3년 바짝 모아 결혼한 뒤 회사는 그만두고 예쁜 옷가게를 내려고요.” 가전제품 판매업체에서 근무하는 김모(30)씨는 입사한 뒤 자기계발 욕구가 샘솟는 슈퍼맨(?)으로 변신했다. 물론 자기계발이 성과나 승진 등에도 도움이 되지만 이처럼 즐겁게 공부하는 자신의 모습에 스스로 놀란다고 했다.“아침 6시에 일어나 토익 학원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신나요. 공부는 결과 만큼이나 과정을 즐기는 것이라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김씨는 올해 경영대학원에 들어갈 생각이다. 직장을 다녀야 하는 경제적 형편 때문에 외국 MBA까지는 꿈꾸지 못하지만 낮에는 실전 수업, 밤에는 이론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솔직히 대학원생은 현실을 도피하는 것 같았어요. 하지만 요즘에는 회사일에 구애 받지 않고 공부만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공부만 하다보면 다시 공부가 지겨워질 수도 있겠죠.” ● 패션이 달라졌어요 vs 외모지상주의 버렸어요 철강회사에 근무하는 김모(27)씨는 대학 시절 군대가 좋아 1학년 1학기만 마치고 입대를 자원할 정도로 남자들의 세계를 동경했다. 교통비가 모자라도 친구들과 마신 술 값을 계산해야 직성이 풀렸고 친구들을 하숙집에 ‘무료로’ 묵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당시 유행하던 무스, 젤은 물론이고 한 겨울에 로션도 바르지 않았어요. 옷은 계절당 많아야 두 세벌 이었죠. 여자친구요?씩씩한 솔로부대였는데요.” 하지만 김씨는 영업직 사원으로 회사에 입사하면서 패션과 외모가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깨달았다. 김씨는 얼굴 피부 상태, 양복의 질, 머리 모양까지 고객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털어놨다. 그는 사내 여직원들에게 패션과 피부마사지 방법 등을 열심히 문의하고 실천에 옮겼다. 그리고 만 3년, 그는 달라졌다. 요즘에는 검정 벨벳 슈트에 회색 바지, 청색 와이셔츠를 주로 입는다.“지난해 사귄 애인은 제가 멋스럽고 깔끔하대요. 솔직히 예전에는 내면의 자신감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외모의 자신감이 받쳐줄 때 실력도 더 잘 발휘되는 것 같아요.” 반면 패션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는 양모(27·여)씨는 직장에 다니면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중요시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대학 시절 그는 소개팅을 할 때 남성의 외모나 패션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곧바로 일어날 정도로 외모지상주의자였다. “당시에는 외모는 그 사람의 내면이 드러난다고 믿었죠. 세련된 내면, 패셔너블한 내면이 존재한다고 믿었어요.” 하지만 지난 2년간의 직장 생활을 통해 남자를 보는 눈이 바뀌었다. 외모와 스타일이 마음에 쏙 드는 남자 동료가 관심을 보였지만, 그 동료는 남에게 상처되는 말을 너무 쉽게 뱉었다. 또 다른 미남 동료는 일을 책임감 있게 처리하지 못했다.“남자를 보는 시야가 넓어졌어요. 대학 때는 몰랐던 것이죠.” 현재 그는 사내 커플이 됐다. 대학 동창들에게 애인을 소개했을 때 친구들은 “외모만 보더니 의외다.”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그는 그냥 웃기만 한다. “지금도 멋진 남자에게 가끔 눈이 가지만,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것을 느끼면서 스스로 변했다며 웃곤 해요.” ● 점심시간마다 맛집 찾는 재미 “나도 이젠 미식가” 3년차 회사원 전모(26·여)씨는 점심 시간마다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삶이 싱싱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어릴때부터 입이 까탈스러워 식사를 즐기지 않았다. 어머니는 “까다로운 식성 때문에 신경이 예민하고 만사에 짜증을 부린다.”고 충고하곤 했다. 전씨는 식도락의 즐거움에 빠진 뒤로 어머니의 말 뜻을 깨달았다고 한다. “광화문에는 맛집이 무궁무진해요. 고르는 재미와 먹는 재미에 하루가 즐겁고, 그러다 보니 다른 이에게도 웃음이 전달되더군요.” 그는 저마다 다른 이유로 점심을 거르는 동료들에게 때때로 작은 도시락을 사다주곤 한다.“내 삶을 생기있게 변하도록 한 음식의 마법이 다른 이에게도 전염되었으면 좋겠어요.” 이경주기자 kdlrudwn@seoul.co.kr ● 꼬박꼬박 말대답 하던 나… 이젠 고분고분 3년차 회사원 최현정(27·여)씨는 할 말은 다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었다. 부서에 배치 받고 한달 쯤 지난 어느 날, 상사가 바로 옆에 복사기를 두고도 ‘현정씨 복사좀 해줘.´라며 서류를 건넸다. “이건 아니다 싶었죠. 그래서 ‘대리님 옆에 복사기가 있는데 꼭 저를 시키셔야 해요. 이건 아니죠.´라고 속에 있는 말을 다 했죠.” 그 상사는 예상하지 못한 후배의 반응에 당황했는지 얼굴이 빨개지더니 그대로 자리를 떴다. 문제는 그 뒤였다. 아예 말도 건네지 않는 것은 물론, 다른 동료와 얘기를 하다가도 최씨가 다가가면 다른 곳으로 가버리는 등 철저하게 무시했다. 상사의 무관심도 힘들었지만 회사 분위기도 최씨의 행동을 좋게 보지는 않는 듯 했다. “그 뒤부터는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속에 담아두고 절대 하지 않아요. 한번은 상사가 커피를 타오라고 시켰어요.‘전 커피타러 들어온 게 아니라고요.´라고 말했을 지도 모른지만 이제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배웠죠.” 회사원 김민정(31·여)씨는 입사 초까지만 해도 ‘골수 페미(니스트)´로 통했다. 하지만 입사 초의 한 사건이 그를 바꿔 놓았다. 동기 가운데 한 명이 회식 자리에서 간부에게 성희롱을 당한 것. 김씨를 비롯한 동기들은 간부를 찾아가 사과를 요구했지만 그는 끝내 발뺌했다. 김씨 등은 이 문제를 공론화하려고 갖은 애를 썼지만 소용 없었다. 회사측에선 “그럴 분이 아닌데 한 번 실수한 것 가지고 이러면 곤란하다. 외부로 알려지면 회사 망신이고 당신도 1∼2년 다니다 그만둘 것은 아니지 않느냐.”며 덮어둘 것을 요구했다. 회사측의 각개격파 전략에 동기들은 하나, 둘 물러섰고 결국 끝까지 버틴 김씨만 한동안 상사들의 따가운 시선에 시달려야 했다. “얼마전 술자리에서 주사가 심한 상사가 ‘나랑 키스 할래, 같이 잘래.´라며 수작을 부리더라고요. 예전 같으면 술자리를 뒤짚고, 이후 공론화시켜서 회사에 발도 못 붙이게 했겠죠. 하지만 그냥 넘어가게 되더라고요. 확실한 증거도 없는데 또 나만 당하는 것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죠.” IT업계에서 일하는 김정현(26)씨는 입사 전에는 돈을 벌지 못해도 하고 싶은 일만 할 수 있다면 그만이라는 생각이었다. 선배들이 ‘나는 연봉 얼마 밑으로는 절대 안 간다.´고 얘기하면 속물이라고 생각했다. 지난해 1월 김씨는 연봉 2000만원대 초반으로 돈은 좀 적게 받지만,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중소 IT업체에서 사회 생활의 첫 발을 딛었다. “점점 돈만 중시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죠. 일은 별로 하지 않고도 연봉을 많이 받는 이들을 보면 짜증이 나고 굳이 야근까지 해야 될 상황도 아닌데 야근비를 챙기려고 회사에 남게 되고요.1년 만에 만난 친구에게 고작 ‘넌 연봉 얼마 받냐.´고 하는 내 모습에 흠칫 놀라기도 해요.” ●‘분위기남(男)´, 회식계의 별이 되다. 건설회사 3년차 조모(32)씨는 조용한 성격에 클래식과 와인을 즐기는 우아한(?) 남자였다. 하지만 이젠 더이상 클래식을 들으며 독서에 빠져드는 ‘분위기남´이 아니다. 부단한 체력관리로 언제나 3∼4차까지 함께하는 ‘회식계의 신성´이 됐다. 건설회사의 특성상 과도한 남자다움을 요구한다는 이야기는 익히 들었지만 첫 부서 회식에서 겪은 충격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아무렇지 않은 듯 소주를 맥주잔에 부어 단박에 들이키는 모습은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 많은 술이 다 어디로 들어가는지.2∼3차 쯤이면 배가 부를 법도 하건만 노래방에서도 선배들은 끝없이 ‘양폭´(양주와 맥주를 섞은 술)을 들이부었다. 그렇게 마신 다음 날에도 멀쩡하게 출근하는 선배들의 모습은 경의의 대상이었다. 그때부터 조씨도 체력을 관리하기 시작했다. 오로지 회식에서 살아남기 위해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셨더라도 다음날 새벽이면 피트니스 클럽에서 열심히 땀을 뺀다. 술 앞에 무너지는 약한 조대리가 되지 않기 위해. 공기업 2년차인 신모(27·여)씨는 대학 때만 해도 활달한 성격에 넘치는 장난기를 주체하지 못해 ‘똘´이란 별명으로 불렸다. 하지만 엄격하고 보수적인 분위기로 정평이 난 회사에 입사한지 2년 만에 신씨는 확 달라졌다. 늘 재치있고 웃음이 많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며 인기를 누려온 그였지만 어느날 부터인가 회사 안에서 조용히 있을 수밖에 없게 됐다. 발단은 입사 직후 다른 부서에서 교육 받던 동기와 수다를 떨다가 선배에게 눈물이 쏙 빠지도록 혼이 난 것이었다. 그 뒤 출근 인사와 동시에 퇴근 때까지 침묵의 시간을 보냈다. 퇴근하고 집에 가면 얼마나 입을 꾹 다물고 있었는지 입냄새가 날 정도. 회사에서의 사정을 하소연했더니 묵묵히 듣던 아버지는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말했다. 보수적이기로 소문난 회사 분위기에 맞추다 보니 이제는 주변 사람이 신씨를 ‘맏며느리´로 부를 정도라고 한다.“새로 들어온 후배들의 군기 반장 역할을 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 깜짝깜짝 놀라기도 해요.” 임일영 신혜원기자 argus@seoul.co.kr
  • 佛 정부-언론 대치 긴장감

    |파리 이종수특파원|‘프랑스 5공화국 최대의 권(勸)-언(言)대치’ 좌파 성향 주간 르 누벨옵세르바퇴르의 보도를 놓고 프랑스 정부와 언론이 가파르게 대치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발단은 유력 주간지인 르 누벨옵세르바퇴르가 6일(현지 시간) 오후 인터넷 사이트에 “사르코지 대통령이 연인 카를라 브뤼니와 결혼식을 올리기 8일 전에 전 부인 세실리아에게 ‘당신이 돌아오면 모든 것을 취소하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을지도 모른다.”는 내용의 기사다. 이에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발끈,7일 ‘허위 보도 및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사를 쓴 기자를 고소했고 파리 지방검찰청은 8일 진상조사를 시작했다. 혐의가 드러나면 기자는 최고 4만 5000유로의 벌금과 3년 징역형을 선고받는다. 정부측은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 특히 라마 야드 인권담당 장관은 9일 기사를 게재한 주간지사이트를 겨냥한 듯,“먹이 냄새를 맡은 하이에나”라며 “그들은 사르코지의 살갗을 노린다.”고 공격하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사르코지 대통령의 변호인인 티에리 에르조그도 “현행 대통령이 직접 고소한 적도 처음이지만 이렇게 부당하게 대우받은 적도 없다.”며 가세했다. 그러자 르 누벨옵세르바퇴르측도 반발하고 나섰다. 에리 루티에 편집장은 9일 “문자메시지는 취재원에게서 확인된 것”이라며 “대통령의 고소는 이해할 수 없고 충격적”이라고 맞대응했다. 이어 “이번 고소는 기자들을 놀라게 하려는 목적”이라고 덧붙였다.르 누벨옵세르바퇴르는 11일 편집국 총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vielee@seoul.co.kr
  • ‘아현동 마님’, 극중 ‘무한도전’ 조롱(?)

    ‘아현동 마님’, 극중 ‘무한도전’ 조롱(?)

    ‘엽기적 사극 패러디’로 비난을 받았던 MBC TV 일일연속극 ‘아현동 마님’(극본 임성한·연출 손문권)이 이번에는 자사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비난하는 듯한 대사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다.이번 논란의 발단은 지난 7일 ‘아현동 마님’ 방영분에서 나온 “남자들 여럿이 헬기를 타고 무섭다고 떠든다.” 등의 대사. ‘아현동 마님’의 극중 인물들은 “그물망 덕에 안전할 텐데도 무섭다고 아우성들이다.”, “무서운 척들 하니까 쓴웃음만 나온다.”, “시청자 수준을 뭘로 보고….” 등의 발언을 했다.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 대사들이 지난달 5일 방영된 ‘무한도전-새해특집 편’을 겨냥했다며 분노하고 있다. ‘무한도전’은 새해를 맞아 동해가스전으로 향할 때, 출연진들이 헬리콥터와 ‘그물망 바스켓’에 나뉘어 타고 이동한 적이 있다.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임성한 작가에 대해 “자질이 의심스럽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네티즌 ‘RLADNRUA01’은 “속물드라마만 쓴다고 욕먹던 분이 인기프로그램을 욕하다니 웃긴다.”고 글을 올렸다. 또 다른 네티즌 ‘YMH7839’은 “시청률이 저조하니 무한도전 욕해서 뜨고 싶었나.”고 말했다. 이외에도 “MBC 잘 돌아간다. 타사끼리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키는데….”(BACH72)는 반응도 눈에 띄었다.네티즌들은 해당프로그램의 게시판에 “임성한과 제작진들의 공개사과를 요구한다.”는 글을 연이어 올리고 있다. 심지어 포털사이트 다음의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는 ‘작가 임성한 퇴출을 바랍니다’란 글이 올라 있기도 하다.온라인뉴스부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유권자 의식해 부풀려 발표했다”

    대통합민주신당 양형일 의원이 로스쿨 선정과 관련, 정치권과 원광대 담합설을 제기한 가운데 문제의 발단이 된 발언을 한 윤승용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를 의식해 부풀려 발표했었다.”고 청와대 개입설을 부인했다. 다음은 윤 전 수석과 일문일답. ▶양 의원의 주장 가운데 어떤 게 맞고 어떤 게 틀린가. -그(성명서에 담긴) 내용을 밝힌 적은 있다. 하지만 선거를 앞둔 후보자로서 유권자를 의식해서 의욕이 앞선 나머지 내가 다소 부풀려 발표한 점이 있다. ▶개입하지 않았다는 건가. -선임은 교육부가 주도적으로 했고 청와대가 주도적으로 할 여지가 없었다. 나는 (법학교육위원회 위원이) 기왕 잘 아는 신망 있는 인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최근 5년간 사시합격자 수가 배점 대상에 포함돼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좋은 의견이라고 밝혔을 따름이다. 유권자를 의식해 실체 이상으로 부풀려 발표한 데 대해 여러모로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럼 한마디로 ‘내가 좀 있는 사람이다.’라고 과시하려고 부풀렸다는 것인가. -그렇다. 선거를 앞두다 보니 (일이) 이렇게 됐다.
  • 포스코 글로벌 강판시장 새강자로

    포스코 글로벌 강판시장 새강자로

    포스코가 글로벌 자동차강판 시장의 새로운 ‘강자(强者)’로 떠올랐다. 포스코는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회 글로벌 EVI 포럼 2008’을 개최했다. 신생 포럼이지만 GM, 포드, 폴크스바겐, 푸조, 도요타, 닛산 등 전세계 100여개 완성차 및 부품업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포스코의 위상을 확인시켜준 자리였다. ‘EVI(Early Vendor Involvement)’는 자동차업체와 철강 등 소재업체가 차량의 기획, 설계단계에서부터 공동연구하고 협력하는 프로그램이다. 포스코는 글로벌 자동차업체와의 협력을 위해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철강회사가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을 대상으로 EVI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은 처음이라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짧은 기간내에 글로벌 자동차강판 공급사로 성장한 포스코에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협력 확대를 요청했다. 포스코는 고객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하면서 세계 자동차강판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자동차사가 요청하는 철강재를 단순 공급하는 입장에서 벗어나 자동차 모델 개발단계인 디자인, 시뮬레이션부터 자동차사와 신차개발 동향을 점검하기로 했다. 부품 설계, 강재 가공기술 등을 함께 개발해 안정적인 시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코가 이같이 하기로 한 것은 자동차사가 원하는 고품질의 철강재를 다양한 규격으로 공급할 수 있고, 부품 성형기술 등 자동차강판에 필요한 기술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자신감 때문이다. 포스코는 특히 전세계 28개 지역에 구축한 생산 및 가공, 판매 네트워크와 EVI 활동을 연계해 자동차사가 포스코의 신제품을 적기(適期)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포럼 참가자들도 포스코의 능력을 인정하는 분위기였다. 제임스 페케테 GM의 기술담당 임원은 “포스코에서 생산되는 고급 고강도강은 자동차의 안전성과 연료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고급강”이라고 평가했다. 구마모토 다카시 닛산 기술부장은 “글로벌 자동차사들은 균일한 재질을 갖고 있는 고강도강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포스코의 해외 가공판매 네트워크와 연계한 글로벌 EVI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글로벌 부품사인 마그나의 코타기리 기술부사장도 “고강도강의 적용을 확대할 수 있는 포스코의 열간성형기술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석만 포스코 사장은 “이번 포럼은 철강산업과 자동차산업이 서로의 가치를 높이고 동반성장을 위한 시의적절한 시도”라면서 “지난해 570만t인 포스코의 자동차강판 판매량을 올해에는 620만t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 자동차강판 공급량은 아르셀로-미탈이 가장 많다. 포스코는 신일본제철과 2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親朴 ‘루비콘 강’ 건너나

    親朴 ‘루비콘 강’ 건너나

    ‘루비콘 강을 건너려는 것일까.’ 한나라당의 공천 갈등이 폭발 일보 직전까지 다다랐다. 문제의 발단은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으로 최종심에서 형이 확정된 경우 공직후보자 추천신청 자격을 불허한다.’는 당규 3조 2항. 이를 놓고 친이명박(친이)측과 친박근혜(친박)측이 극명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날 공천심사위원회의 “당헌·당규대로 한다.”는 결정에 대해 친박 진영은 30일 집단탈당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고 친이 진영은 밀어붙일 태세다. 친박측은 유연한 해석 적용을 주장하고 있고, 친이측은 문구 그대로 적용을 주장하고 있다. 양 진영이 한치의 양보도 없이 대치하면서 전면전의 양상을 띠고 있다. 친박 의원들은 이날 국회 본회의가 끝난 직후 회의를 갖고 친박 좌장인 김무성 최고위원과 정치적 운명을 같이하기로 결의했다. 대변인격인 이혜훈 의원은 “회의 분위기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이다. 격앙된 분위기다.”고 전했다. ●이 당선인 구체적 언급 피해 이 의원은 전날 공심위의 간사인 정종복 사무1부총장의 브리핑에 대해 “정 부총장의 브리핑 내용이 공심위 회의 결과와 다르다는 것을 여러 경로로 확인했다.”며 “공심위원 다수가 개별심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수가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데 (이번 사안을)소수가 주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당초 당규 3조 2항이 만들어지면서 원안에 포함된 사면·복권 예외조항이 삭제된 배경에 대해 “경선 직후인 9월에 만들어진 것”이라며 “당시 상임 전국위가 당규 개정에 대한 충분한 사전 고지 없이 급작스럽게 소집됐다.”며 친이측이 정치적 계산으로 개정을 주도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친이측은 “원칙대로 하는 쪽에 명분이 있는 만큼 당규대로 간다.”며 강행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방호 사무총장은 “당헌·당규 규정대로 할 것”이라며 “공심위는 당헌·당규를 뛰어넘는 것을 할 수가 없다.”고 못박았다. 이명박 당선인은 “공천은 당의 소관”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며 거리를 두고 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은 “이 문제에 대해 이 당선인은 의견이 없다. 당에 물어보라.”면서 “공심위에서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의 최측근인 이재오 의원도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이 알아서 할 일이다. 내가 나설 자리가 아니다.”며 강 건너 불 보듯 했다. 친박 진영의 격한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이 당선인과 측근들이 적극적으로 내홍 진화에 나서지 않자 당 주변에선 양측이 제 갈 길에 들어선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 당선인의 한 핵심 측근도 “당선인이 당규를 어기면서까지 ‘다 주라.’고 한 것은 아니지 않으냐.”고 말해 이같은 관측을 뒷받침했다. 그러나 이 당선인측 일각에선 수습에 나서는 움직임도 감지됐다. 특히 공심위가 예정에 없던 회의를 31일 오후 재개하기로 해 극적인 타협점이 도출될지 주목된다. ●오늘 예정에 없던 공심위 재개 사태의 직접적인 발단은 공심위에서 시작됐지만 상황은 이미 공심위 수준을 벗어났다. 이 당선인과 박 전 대표가 다시 무릎을 맞대고 해결책을 내놓을지, 끝내 한나라당이 분당으로 갈지는 아직 안개 속이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단독]소망교회 인사 손자 ‘미국이 주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방부에 장병정신교육 강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인수위와 국방부는 국방정신교육연구원(가칭)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지난달 31일 전방의 한 군부대를 찾은 이 당선인의 발언이 발단이 됐다. 이 당선인은 군부대를 시찰하고 난 뒤 장병들과 만나 “소망교회 관계자가 손자에게 `우리의 주적은 어디냐.´라고 물었더니 `미국´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는 일화를 소개하며 장병들의 안보관 교육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는 것. 이 당선인은 이어 “미국을 적이라고 생각하는 젊은 장병들이 군대에 들어와서 적잖게 혼란스러워할 것 같다.”면서 “장병들의 정신교육을 강화할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인수위와 국방부는 최근 몇 차례 회의를 열고 예하부대의 정신교육 실태조사에 나서는 한편 교육내용을 강화하고 국방TV나 국방일보 등 매체를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국군정신전력학교를 부활시키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군정신전력학교는 유신정권 시절에 정훈장교 교육을 담당했던 기관으로 국방정신교육원으로 이름을 바꿔 유지돼 오다 1999년 김대중 정부에서 개혁 차원에서 사라졌다. 이후 군에서는 통합된 정신교육기관의 필요성을 주장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방부 관계자는 “국방정신교육연구원은 정신교육은 물론 병영문화 개선을 위한 연구와 교육을 담당할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인력과 예산 문제를 인수위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수위 박정하 부대변인은 “이 당선인이 장병들에게 그런 발언을 한 적이 없으며, 인수위가 국방부에 장병정신교육 강화 방안을 지시하지도 않았다.”고 전면 부인했다.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우리가 개별부품 생산1위” 현대모비스·만도 신경전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 1위 자리를 놓고 현대모비스와 ㈜만도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만도가 22일 “한라건설에 인수돼 8년 만에 모(母)그룹 품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발표하면서 스스로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회사’를 자처한 게 발단이 됐다. 그러자 부동의 업계 1위를 주장해 온 현대모비스가 발끈했다. 각종 수치를 보면 만도는 현대모비스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미국 자동차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 발표에 따르면 2006년 말 기준으로 현대모비스는 전세계 100대 부품기업 중 25위, 만도는 77위다. 지난해 국내 매출도 현대모비스는 8조 6000억원, 만도는 1조 5800억원이다. 만도는 “현대모비스는 협력업체로부터 부품을 납품받아 만드는 모듈(개별 부속을 자동차 부위별로 조립한 부품 집합체) 생산의 비중이 크기 때문에 순수한 개별부품 생산액만 따지면 우리쪽이 1위”라고 주장했다. 현대모비스가 만드는 모듈은 중간단계의 반(半)제품 조립이기 때문에 부품매출로 잡을 수 없다는 얘기다. 만도는 제동장치·조향장치 등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현대모비스측은 이에 대해 “지난해 전체 매출 중 모듈의 비중은 60%에 불과하며 자체적으로 제동장치, 에어백, 램프 등 다양한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면서 “개별 부품의 매출액만도 만도보다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만도 역시 부품을 협력업체로부터 공급받아 만들기는 마찬가지이면서 우리가 생산하는 모듈에 대해서만 개별부품을 조립하는 것이어서 매출에서 빼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4국] 헝가리 출신 프로기사 탄생

    [제18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본선 4국] 헝가리 출신 프로기사 탄생

    총보(1∼158) 헝가리 출신 프로기사가 탄생했다. 한국기원은 제84회 상임위원회를 통해 헝가리 여류기사 디아나 코세기(24)양의 특별입단을 승인했다. 현재 명지대 바둑학과에 재학 중인 디아나양은 여자 연구생 2조의 실력을 갖추었으며, 양재호 바둑도장에서 실전수업을 쌓고 있다.9살에 바둑을 배워 18살에 헝가리 챔피언에 오른 디아나양은 프로기사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3년 전 한국으로 건너왔다. 또한 이미 활동 중인 러시아의 샤샤 초단과 스베타 초단에게는 3단으로의 특별승단을 인허했다. 특별승단제도는 해외바둑보급에 기여한 기사에게 주어지는 혜택으로 5단까지만 가능하다. 최기훈 초단에게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한판이다. 김기용 4단이 <참고도1> 백1로 단수를 친 장면. 여기서 최초단은 흑2,4의 멋진 변신을 통해 우세를 확립했다. 비록 요석이 잡히기는 했지만 좌변일대의 흑 실리는 백의 두터움을 훨씬 상회하고 있다. 참고로 백1때 흑이 3으로 잇는 것은 백A의 장문이 기다리고 있다. 흑집의 중앙경계선이 거의 확정되어 승부의 저울추가 흑 쪽으로 기울 무렵,<참고도2> 흑1로 젖힌 것이 문제의 발단이 되었다. 흑1은 우변의 약점을 선수로 보강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백2 이하의 반격을 허용하면서 흑은 일거에 무너졌다. (37…32 154…118 157…143) 158수 끝, 백 불계승 (제한시간 각10분, 초읽기 40초 3회, 덤6집반)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 [사설] ‘정치 교수’ 자동복직 惡法 고쳐라

    국회의원이나 정무직 공무원으로 진출한 교수가 임기가 끝나면 대학에 쉽사리 복직하도록 한 현행법에 대해 한나라당이 개정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발단은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의 명지대 복귀 논란에서 비롯되었지만, 그와 상관없이 우리는 교수가 정·관계와 대학을 저 편한 대로 넘나드는 현상은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판단한다. 선거철만 되면 본업은 아랑곳없이 정치권을 기웃거리는 ‘폴리페서’(정치 교수)가 넘쳐나는 현실이 관련법의 잘못된 규정에 의지하는 바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현행 국회법·교육공무원법에는 교수가 국회의원이 되면 “임기 중 그 교원의 직은 휴직된다.”고 규정돼 있다. 대학 의사와 상관없이 자동 복직을 강제한 것이다. 교육공무원법에는 또 정무직 공무원에 임용돼 휴직을 원하면 “임용권자가 휴직을 명할 수 있다.”고 돼 있다. 참으로 교수들에게는 든든한 보호막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니 학교 일은 내팽개치고 선거운동에 전념하거나 대권주자 뒤를 쫓아다니고, 그러다 한자리 맡으면 실컷 누리다가, 임기가 끝나면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학생들 앞에 다시 서서 교수연하는 일이 벌어진다. 공직을 겪은 학자가 강단으로 돌아오는 데는 장단점이 있다. 국정 참여 경험을 활용하면 강의·연구가 충실해질 수 있다. 반면 학문의 현장에서 장기간 떨어져 있던 사실이 치명타가 되기도 한다. 어느 쪽이 됐건 복귀하려는 교수를 다시 쓰는 건 대학 스스로 판단할 일이지 법이 강제할 대상이 아니다. 폴리페서를 양산하는 관련 악법은 즉시 개정해야 한다.
  • [인사]

    ■ 통일부 ◇전보 △정보분석본부 분석총괄팀장 李康佑■ 공정거래위원회 ◇서기관 승진 △홍보관리관실 정책홍보팀 羅良柱△시장감시본부 시장구조정책팀 宣重圭△기업협력단 협력정책팀徐南敎△심판관리관실 심결지원1팀 吳幸錄■ 국세청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 張南弘△ 〃 조사4국 4과장 李光雨△특별감찰팀 팀장 安東范 ◇초임 세무서장△경주세무서장 金鍾局 ◇복수직 서기관 및 행정사무관 전보△대전지방국세청 총무과장 孫南洙△대구지방국세청 〃 宋雲永△부산지방국세청 〃 鄭貞龍△특별감찰팀 全昌澈■ 서울소방재난본부 ◇지방소방령 승진 △서울종합방재센터 문정명△종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김상철△중부〃 대응관리〃 조기봉△중부〃 예방〃 장재철△동대문〃 대응관리〃 김현△성북 예방〃 박치학△노원〃 소방행정〃 이영우 △노원〃 대응관리〃 임정현△은평〃 소방행정〃 박용정△서대문〃 대응관리〃 고숭△서대문〃 예방〃 이재옥△마포〃 소방행정〃 이재호△강남〃 예방〃 박정수△강서〃 대응관리〃 김병로△강동〃 소방행정〃 한찬석△관악〃 대응관리〃 한정희△양천〃 대응관리〃 이종환 ◇지방소방령 전보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 남문현△〃 재난대응과 김성수△〃 재난대응과 심재강△〃 예방과 박세식△〃 소방감사반 박희순△〃 소방감사반 현진수△〃 소방감사반 김학태△서울소방학교 권혁민△〃 김조일△종로소방서 예방과장 제홍근△용산〃 예방〃 김규태△중랑〃 대응관리〃 유동렬△성북〃 소방행정〃 임재열△도봉〃 소방행정〃 장인수△노원〃 예방장 엄영화△서대문〃 소방행정〃 최종형△마포〃 대응관리〃 강선행△관악〃 예방〃 강기훈△송파〃 대응관리〃 손병섭■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보 △R&D사업진흥본부장 안용호△산업지원〃 이신호△전략개발본부 전략기획단장 정명섭△〃 정책개발〃 염용권△R&D사업진흥본부 R&D기획〃 서창진△산업지원본부 의료산업〃 안인환△HACCP지원사업〃 임기섭△전략개발본부 정책개발단 통계정보센터장 김기성△R&D사업진흥본부 R&D기획단 기술사업화〃 유화춘△산업지원본부 의료산업단 의료기관평가지원〃 유선주△〃 품질평가인증〃 최성희△〃 해외사업〃 장경원△〃 인력양성〃 이철수△고령친화산업〃 장현숙△영양정책지원〃 김초일△전략개발본부 전략기획단 경영전략팀장 명희봉△혁신기획〃 윤지영△인력개발〃 이종환△전략개발본부 정책개발단 산업분석〃 정명진△제약산업〃 정윤택△화장품산업〃 황순욱△의료기기산업〃 강태건△식품산업〃 이중근△전략개발본부 정책개발단 통계정보센터 정보화지원〃 공재근△R&D사업진흥본부 R&D기획단 총괄조정〃 한동우△연구기획〃 이상원△성과관리〃 김동석△R&D사업진흥본부 질병연구단 질병연구지원〃 김기태△〃 신기술개발단 신기술개발지원〃 이철행△산업지원본부 산업지원팀 산업지원〃 권영호△〃 의료산업단 의료산업〃 이윤태△병원경영지원〃 좌용권△산업지원본부 해외사업센터 통상협력〃 김수웅△해외마케팅지원〃 이영호△HACCP지원사업단 평가지원실장 김성조△기술지원팀장 박경진△고령친화산업센터 요양서비스산업PL 유재성△영양정책지원센터 조사운영PL 장영애△감사담당 양형근■ 한국산업안전공단 ◇전보 △대구지역본부장 김재호△경인지역〃 박영규◇국장급 승진△건설안전실장 정성훈△산업안전보건연구원 안전검인증센터 소장 정재종△〃 화학물질안전보건센터 〃 양정선△〃 화학물질정보운영팀장 신현화△산업안전교육원 강신준△부산지역본부 최형철 고재철△경남동부 산업안전보건센터 소장 박수덕△울산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기술지원팀장 임대식△대구지역본부 정완순△광주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 소장 임태영◇국장급 전보△경영기획실장 백낙문△운영지원국장 경창수△감사실장 김동섭△서울북부산업안전기술지도원장 홍경표△경남〃 김건남△경기서부〃 이충호△전남동부〃 김기영△충북〃 이광길△산업안전교육원 교육지원실장 강영모△〃 교수실장 주종대△서울지역본부 김석환△부산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소장 박덕곤△〃 전문기술위원실장 안병준△부산지역본부 윤상용△대구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소장 성수원△광주지역본부 나종일△전남동부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기술지원팀장 황순용△대전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소장 황의춘△충남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기술지원팀장 전풍림■ 한국청소년상담원 ◇전보 △경영기획실장 황순길△경영기획실 기획팀장 이호준△〃 고객경영혁신〃 전상현△〃 행정지원〃 이희춘△〃 지식정보〃 유주형△연구개발실장 지승희△연구개발실 기초연구팀장 권해수△〃 프로그램개발〃 송미경△상담연수실장 주영아△상담연수실 연수1팀장 이영선△〃 연수2〃 이소엽△통합지원상담실장 이창호△통합지원상담실 통합지원관리1팀 노성덕△〃 통합지원관리2팀 조규필△〃 상담팀 이한종■ 시티신문 △회장 서민수■ 아시아경제신문 △독자서비스국장 정우진△기획조정실장 김태형△경영지원팀장 조병무■ 르노삼성자동차 ◇상무 승진 △李基寅 金炯男 趙炳帝 羅基晟 ◇이사 승진△琴仁喆 金守鉉 李相範 朴雨 姜勇根■ 비씨카드 ◇상무 △가맹점사업본부 고규영△회원서비스본부 이문재△IT〃 윤병한△마케팅본부 조중화△경영관리〃 오경섭 ◇이사 승진△영업점본부 박귀순△전략사업〃 정수현 ◇부장. 지점장 승진△교육개발팀 정명철△상품〃 장홍식△업무지원팀 김의찬△마케팅〃 김준△카드발급팀 이현호△회원청구팀 송선진△가맹점운영팀 임종욱△준법감시팀 최기언△강릉지점 김동원 ◇부장. 지점장 전보△경영혁신팀 김경주△경영지원팀 양태헌△IT기술〃 김진호△개발〃 박희운△영업점〃 이희민△홍보팀 박상진△마케팅기획팀 강기성△회원〃 김상술△정보〃 양현모△제휴마케팅팀 권기동△우수고객팀 김진철△법인영업팀 이영석△CRM팀 이혁구△고객서비스팀 김미수△사이버〃 김상겸△가맹점개발팀 차두화△카드〃 안상호△서비스〃 허진△신용관리팀 윤삼용△국제업무팀 마천경△보험사업팀 김흥수△여행〃 최성욱△e-commerce팀 김규형△감사팀 이경훈△비서팀 김태진영△전산운영팀 이덕수△표준화팀 이정규△영업부 안광오△중앙지점 오현택△서울남부〃 서재흥△서울동부〃 황성배△대구〃 김성환△부산〃 김상기△대전〃 김재정△서울서부〃 최동훈△서울북부〃 홍명표△전주〃 천성우△청주〃 이중규△제주〃 김종도△분당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송병식△일산 〃 이병묵■ 한국IBM △클라이언트 밸류 이니셔티브 총괄 이경조 부사장△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 대표 김원종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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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5급 전보 △시장실 근무 정상훈△디자인서울총괄본부〃 배현숙 이만섭△홍보기획관실〃 김종석△여성가족정책관실〃 조복연 김형규 이병수△감사관실〃 임희철 권순기 이우룡△정보화기획단실〃 김석태△경영기획실〃 박대우 천명철 임출빈 신정철 이원목 성문식 정광현△경쟁력강화본부〃 최원석 진재훈 백일헌 박영헌 박명주 정창완 김태호△맑은환경본부〃 오제성 윤재한△복지국〃 이영기 강선섭 성은희 이구석 김학문 김재경△행정국〃 김경탁 구종원 박준양 김영환 변태순 박중규△도시교통본부〃 한쌍암 박종암△균형발전본부〃 유재인 김재용△도시계획국〃 이기완△주택국 송유일 박동건△물관리국〃 황요한△소방재난본부〃 양두호△도시기반시설본부〃 이양섭△시의회 사무처〃 심상오 김정수 이재덕△시립대〃 조광빈 조득완 정동윤△인재개발원〃 강홍기 최규종△여성가족정책관실〃 홍순화△감사관실〃 박충근△문화국〃 임상국 김성한△재무국〃 이창열△어린이병원〃 이양래△정보화기획단실〃 정한호△도시교통본부〃 김안철△도시계획국〃 한인우△디자인서울총괄본부〃 이용건△여성가족정책관실〃 한경숙△감사관실〃 정남기△맑은환경본부〃 강운석△푸른도시국〃 안병도△재무국〃 이병석△복지국〃 김종철△기술심사담당관〃 이달옥△주택국〃 김병옥 양용택△물관리국〃 심재홍 김형선 양춘배 △도시기반시설본부〃 정만근 김영근△은평병원〃 허영수△지방시설사무관〃 서홍일 이동일△강북구 전출 박흥심△동작구〃 조경숙△동대문구〃 김기준△마포구〃 성경호△관악구〃 김기문△서초구〃 정순구△강남구〃 이계섭△송파구〃 양승일△균형발전본부 근무 임호빈△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 신종수■ 국민고충처리위원회 ◇승진 △재정산업팀장 白承洙◇전보△재정기획팀장 金俊培△행정문화〃 崔學均△교육파견 尹晟用■ 행정자치부 △단체지원팀장 金敬源△변화관리〃 安星珍△지식행정〃 朴源錫△주민서비스〃 柳炳熙△공명선거지원상황실장 安承大△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파견 金俊希△충청남도 전출 金容讚■ 서울농수산물공사 ◇팀장급 전보 △경영혁신팀장 노광섭△총무〃 김진수△전산〃 김도연△유통총괄〃 조명곤△농산〃 김종수△수축산〃 김성수△조사분석〃 이래협△양곡사업소장 임태빈△임대팀장 성봉기△환경〃 최병학△사업총괄〃 노계호△관리지원〃 유임상△시설관리〃 이창섭△시장도매인〃 박정현△고객만족추진단장 이만복△고객만족반장 이영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임본부장 강대임△기반표준〃 박승남△삶의질표준〃 김진석△전략기술연구〃 신용현△기반표준본부 양자응용SI연구단장 김규태△〃 길이시간센터장 권택용△〃 온도광도〃 이상현△〃 전자기〃 강태원△〃 역학〃 우삼용△〃 유동음향〃 최해만△〃 전략팀장 김용규△삶의질표준본부 환경측정연구단장 박태순△〃 안전계측연구〃 안봉영△〃 에너지인프라연구〃 남승훈△〃 의료계측연구〃 박세진△〃 보건측정센터장 김형하△〃 측정보증〃 이종해△〃 전략팀장 이종만△전략기술연구본부 나노소자연구단장 박세일△〃 나노바이오융합연구〃 문대원△〃 우주광학연구〃 이윤우△〃 나노측정센터장 김경중△〃 차세대계측기개발〃 정세채△〃 진공〃 홍승수△〃 전략팀장 박현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검사역 이상준△슈퍼컴퓨팅센터장 김중권△슈퍼컴퓨팅사업팀장 이상동△슈퍼컴퓨팅응용〃 이식△슈퍼컴퓨팅산업체지원〃 이상민△e-Science사업단장 변옥환△응용연구개발팀장 조금원△사이버인프라사업〃 장행진△CNI사업단장 황일선△연구망개발팀장 곽재승△CI 미들웨어연구〃 이필우△정보보호사업〃 이혁로△NTIS사업단장 이상필△R&D정보기획팀장 배상진△NTIS서비스개발〃 김재수△R&D성과정보〃 최기석△R&D인력정보〃 손강렬△지식정보센터장 최희윤△지식기반팀장 신기정△콘텐츠융합〃 최호남△서비스개발〃 예용희△정보기술개발단장 한선화△정보서비스연구팀장 성원경△정보시스템개발〃 윤화묵△정보분석센터장 문영호△계량정보연구팀장 최현규△유망기술분석〃 강현무△TCI사업단장 박영서△산업정보분석팀장 유재영△기술사업평가〃 김강회△부산울산경남지원장 민재규△대구경북〃 김재우△호남지원장 정인수△정보화전략실장 박찬진△정보시스템운영팀장 김주영△기획부장 김창목△혁신기획팀장 조보현△예산〃 송장헌△연구관리〃 최공하△대외협력〃 박한철△행정부장 정철순△총무팀장 김민기△회계〃 정겸웅△시설자재〃 전형섭△경영관리실장 이성철△운영팀장 박상도△공보〃 김의수■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경영혁신단장 이재일△IT기반보호〃 원유재△총무팀장 이석래△평가기획〃 이병권△기술보증〃 심원태△분석대응〃 류찬호△전자인증〃 백종현△응용기술〃 정현철■ 한국전기안전공사 (본사) ◇3급 △전략혁신팀 부장 고태영 김진태 조영준△예산팀 〃 김희봉△노무지원팀 〃 박정훈△홍보팀 〃 신재법△재무관리팀 〃 박종필△법정검사팀 〃 한기만△점검팀 〃 서영환△사업구조개선팀 〃 황광수 표정재△엔지니어링사업단 〃 김종섭△안전인증센터 〃 김권중△안전관리팀 〃 정세중 임형일 민석홍△감사실 종합감사팀 〃 황규찬△전기안전연구원 〃 이준△전기안전기술교육원 〃 배창수(지역본부 및 지사) ◇2급△서울지역본부 점검1팀장 정명해△대구경북지역본부 법정검사〃 강성준△〃 점검1〃 임기섭△인천지역본부 고객지원〃 조남행△부산울산지역본부 점검1〃 이충훈△광주전남지역본부 점검〃 정인덕△대전충남지역본부 기술진단〃 김성기△경기북부지역본부 점검〃 우영남△제주지역본부 고객지원〃 한연수△서울서부지사 점검〃 김종기△울산지사 고객지원〃 조민환(지역본부 및 사업소) ◇3급△서울지역본부 팀장 김태진 정의운 정구형 강중현 조병구△부산울산지역본부 고객지원〃 김영태△〃 법정검사〃 설원수△부산울산지역본부 팀장 석재경 윤성학 문홍빈 최종천 정용성△대구경북지역본부 〃 조영용 이은석 김오환 김충식 한기붕 권혁동 정강국 백승달 조규순 신주식△광주전남지역본부 〃 박병하△대전충남지역본부 〃 이세호 최병국 홍성관△경기지역본부 〃 김용욱 배계섭 한택수 김민태 임학순 이용기 민병갑 박승희△강원지역본부 〃 안재순 김국영△전북지역본부 〃 이영민△경남지역본부 〃 최상복 남근우 지균상△제주지역본부 〃 강수봉△서울동부지사 점검1〃 오정규△서울남부지사 점검〃 김기채■ 한국일보 △논설위원 이대현■ 한국대학신문 △발행인 겸 대표이사 심준형△편집인 겸 주간 구자건△편집부국장 홍덕기△출판부국장 박병수■ 서울아산병원 △아산아카데미소장 金永鐸△PI실장 柳濱△내분비외과장 洪錫俊△대장항문외과장 兪昌植△위장관외과장 金炳湜■ ㈜올댓디자인 ◇신임 △대표이사 사장 김재정■ 외환은행 ◇본점팀장 △감사부 이성기△론센터 백윤주△신용기획부 임광식△여신심사부 이상기△〃 이석영△〃 최용구△인사운용부 김인기△자금운용관리부 하종수△재무기획부 김영수△증권수탁부 조성환△해외채널개발팀 황용주△PB지원팀 최기오 ◇개인지점장△계동지점 양희철△고잔〃 정정모△구리〃 심봉종△내자동〃 구재웅△노은〃 홍승직△대전〃 최영욱△목동〃 백종국△미아동〃 강철수△반월당〃 성영모△발산역〃 이성욱△부곡동〃 김진규△부평역〃 김년수△분당중앙WM센터〃 임병석△상현〃 조성숙△서잠실〃 유원호△석관동〃 신익환△석암〃 윤성철△수내동〃 이주호△신갈〃 심문섭△신촌〃 김수현△안산〃 최종대△야탑역WM센터〃 남원종△역삼동〃 김종현△연수〃 김종구△영등동〃 정상룡△원주〃 성철기△월배역〃 변경숙△인천〃 황동혁△장안동〃 구본일△장유〃 정용욱△좌동〃 예대근△천안불당〃 조한백△통영〃 박영철△평촌〃 전진규△하단역〃 이병태△해운대신도시〃 전종식△화양동〃 정종하△화정역〃 신용섭 ◇기업지점장△광산지점 여운용△구로디지털단지〃 김현이△군자동〃 김영선△노원동〃 김호철△논현동〃 백영환△마포〃 신현세△목포〃 강승구△방배동〃 백정기△부천〃 정일윤△사당역〃 구영주△서초동〃 강대영△송파동〃 윤동훈△신설동〃 양문병△신평〃 이문선△약수역〃 이종국△오창〃 정상경△을지로〃 오성록△전주공단〃 김기중△토지/가스공사〃 홍건희 ◇대기업지점장△SRM 정연학 ◇개설준비위원장△시지지점 김상구△시화스틸랜드〃 김연천△인천논현〃 류재완△잠실남〃 정용우△포항남〃 이재희 ◇인턴지점장△김재수△김정한△김한을△남일우△민봉기△박희정△이영노△이재규△임재영△임채호△정상진△정우영△최방열△한종원△홍경표■ 우리투자증권 ◇승진 (전무) △상품지원본부장 吳熙悅△경영전략〃 黃俊皓△WM사업부장 겸 영업전략담당 成健雄 (상무)△연금신탁영업담당 金元圭△우리금융지주 파견 朴昞頀 (상무보)△중/서부지역담당 金然洙△영업지원〃 許政昊△강동지역〃 金亨相 ◇지주사 전입 (전무)△리스크관리본부장 金泳宏 ◇전보 (전무)△IT본부장 李大洙 (상무)△경영지원본부장 權容寬△종금사업부장 河榮東 (상무보)△강서지역담당 文華晟△강북〃 朴元熙△부산〃 鄭周燮 (센터장)△영업부WMC 辛宗元△명동〃 李錫仲△광화문〃 全容駿△동수원〃 沈洪燮△대구〃 李庚源△골드넛〃 崔英男△압구정〃 金彰浩△올림픽〃 白光鉉△잠실〃 辛東烈 (지점장)△대치역 裵坰柱△의정부 金允煥△포항 方根鎬△여의도 辛圭敏△미아 崔鍾仁△일산 朴東順△청담 千炳泰△수지 劉永默△미금역 金起煥△구리 李峻薰△선릉역 李金永△시지 李湧漢△남청주 金正基△광명 鄭元鎬△수유 崔珉壽△청량리 金燦坤△산본 孫俊淵△용산 姜宗錫△하남 鄭承漢△을지로 尹昇漢 (팀장)△해외영업팀 金知漢△영업기획팀 朱運石△HR〃 孔炫植△전략〃 廉祥涉△마케팅팀 金政浩△경영관리팀 朴相浩△재무컨설팅팀 金廷桓 ◇신규 (센터장)△투자전략센터(투자정보팀장 겸직) 黃昌重 (지점장)△이촌 柳玄淑△명동중앙 李宰炯△마포 李載英△성남 河炳榮△마산 姜求澈△대전 金賢洙 (팀장)△Project Finance1팀 全晟澔△〃 Finance2팀 金京兌△파생영업팀 嚴翼洙△자산관리영업2팀 李秀錫△주식영업2팀 姜承勳△M&A2팀 李柱承△퇴직연금컨설팅2팀 金在昊△Sales Trading팀 孫榮得△Equity 파생운용팀 車基賢△업무개발팀 梁天宇△퇴직연금운영팀 朴炯琇△투자전략팀 姜玄哲△법무팀 崔昌宣△Structured Finance팀 金兌根△IB솔루션팀 李忠穆△인재개발팀 趙正彙■ 동부증권 ◇임원 △장외파생본부장 상무 조태영△자산운용본부장 〃 박성근△기획관리본부장 〃 이근갑 ◇지역본부장△제3지역본부장 전태웅 ◇지점장△영업부장 황봉구△부산지점장 김상수△목동금융센터〃 김익준△올림픽〃 은영기 ◇팀장△리테일영업지원기획팀장 김현국△위탁영업지원〃 인태욱△종합기획〃 강석윤△혁신사무국〃 이종원△홍보〃 송영상△감사〃 김대환△인력개발팀장직대 이기하 ◇파트장△영업전략파트장 최종천△점포교육〃 김성수△투자정보〃 유재율△총무〃 강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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