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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해상, 발달장애 아동 위한 150억 ‘아이마음 탐사대’

    현대해상, 발달장애 아동 위한 150억 ‘아이마음 탐사대’

    ‘어린이보험 명가’ 현대해상이 발달지연·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조기개입 솔루션을 발굴하고자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새로운 사회공헌 형태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해상은 ‘아이마음 탐사대’ 프로젝트에 스타트업, 병원 연구팀, 발달센터 등 304개 팀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3년간 150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아동 인구는 줄고 있지만 발달지연·발달장애 아동은 오히려 늘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돼 기획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들은 경쟁을 통해 ‘스페이스(SPACE) 0~2’ 단계를 거친다. 0단계는 진출 상금 500만원, 1단계는 진출 상금 5000만원과 지원금 최대 5000만원, 2단계는 진출 상금 1억 5000만원과 지원금 최대 9억 6000만원 등을 받는다. 솔루션 성과 보상은 최대 3억원, 최종 대회 상금은 최대 2억원이다. 앞서 심사를 통해 31개 팀이 스페이스 0단계에 진출했다. 0단계에 진출한 팀은 임상 수행계획을 구체화하고 솔루션을 고도화한다. 현재 스페이스 1단계 심사 절차가 진행 중이다. 12개 내외 팀이 6개월간 5~1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솔루션 효과성을 검증하는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현재까지 0단계를 통과해 1단계에 진출한 팀으로는 언어치료 분야에서 조음·음운 장애 치료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신경발달·행동중재 분야에서 발달장애 아동의 통합적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혼합·기타 분야에서 안저검사 기반 발달장애 조기 식별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휴레이포지티브 팀 등이 있다. 2단계에서는 6개 내외 팀을 추려 80인 이상의 대규모 임상테스트를 진행하며 과학적 효과성을 입증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운영위원장을 맡은 천근아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교수는 “다양한 조기 개입 솔루션을 발굴하고 과학적 검증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며, 나아가 우리 사회 전체의 인식과 정책 변화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마사회, 이동약자 접근성 개선 위한 MOU 체결… 민·관 사회공헌 협력 강화

    한국마사회, 이동약자 접근성 개선 위한 MOU 체결… 민·관 사회공헌 협력 강화

    한국마사회는 지난 19일 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계단뿌셔클럽과 함께 ‘이동약자의 이동권 개선 및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등 이동약자의 실질 적인 이동권 보장과 접근성 향상 ▲임직원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 해결 ▲민·관 협력 기반의 선도 모델 발굴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박수빈·이대호 계단뿌셔클럽 공동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세 기관은 상호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기관으로, 이동약자 분들의 이동권 보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일상의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 심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보행 취약계층 증가 등으로 인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마사회는 이런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이동약자를 위한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역사회 내 전한 이동 환경 조성과 민‧관 협력 기반 ESG 경영 실천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금천 시흥2동 주민자치회가 칭찬받은 비밀

    금천 시흥2동 주민자치회가 칭찬받은 비밀

    서울 금천구는 시흥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0일 울산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와 사단법인 열린사회시민연합 주최로 우수한 주민자치 활동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민자치, 지역 활성화, 학습공동체, 마을 네트워크, 제도·정책 등 5개 평가 분야에서 지난해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활동 중 10건을 선정했다. 심사위원단(70%)과 현장평가단(30%) 평가를 합산한 결과 금천구 시흥2동 주민자치회 ‘시흥2 평생학습 마을 잇다’ 사업이 학습공동체 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고령층과 1인 가구가 많은 시흥2동 지역 특성을 살린 평생학습 공동체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수상한 금천구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금천구는 전국 최초로 전 동 주민자치회를 구성하고, ‘금천형 주민자치회 2.0’으로 촘촘한 주민자치 기반을 구축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주민자치회를 주민의 대표조직으로 성장시키고, 동 단위 민관협력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며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 알콩 달콩 송파 빛의 길로 ‘꼭’

    알콩 달콩 송파 빛의 길로 ‘꼭’

    서울 송파구는 다음 달 2일부터 내년 2월까지 석촌호수 문화 명소를 돌아보는 ‘루미나리에 호수길’ 해설코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한 송파구 루미나리에 축제는 매년 석촌호수에 다채로운 빛 조형물을 설치하고 빛으로 물든 산책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영원한 사랑과 꿈’을 주제로 지난달 말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된다. ●내년 2월까지 루미나리에 축제 구는 축제와 연계해 수변 경관조명을 따라 ‘더 스피어’, ‘더 갤러리 호수’ 등 인근 문화예술시설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름 7m 구형 미디어아트 조형물 ‘더 스피어’와 구립미술관 ‘더 갤러리 호수’는 비슷한 시기 완공돼 석촌호수와 어우러져 운영되고 있다. ‘더 스피어’는 발광다이오드(LED) 패널 3096개를 이용해 태양계, 명화 등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고. ‘더 갤러리 호수’는 필립 콜버트, 김흥수 화백 등 명망 있는 작가의 전시가 이어지며 개관 1년 만에 50만명 관람객을 돌파한 바 있다. 구는 석촌호수의 두 명소를 중심으로 겨울 야경 속 석촌호수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단순 관광 이상의 풍성한 문화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문화의 매력까지 재발견할 수 있다. 문화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삼전도비, 백제 왕명석, 송파나루터 등을 방문하고, 한성백제부터 현대에 걸친 송파 지역의 유구한 역사 이야기를 생생히 전해 들을 수 있다. 해설 프로그램은 매일 오후 5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쉬어간다. 참여를 희망하면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나 송파구 관광진흥과를 통해 미리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없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올겨울 루미나리에 조명이 자아내는 겨울밤의 낭만 속에서 풍성한 문화예술 산책을 즐겨 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송파의 다채로운 매력을 홍보하는 관광콘텐츠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성 백제왕도길 문화관광 해설로 인기몰이 중 한편 구는 ‘한성백제왕도길’ 문화관광해설을 운영해 관광객들을 송파구로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풍납동토성길 ▲몽촌토성길 ▲한성백제박물관길 ▲석촌동고분길로 이뤄진 4개 코스에서는 한성백제시대 대표 유적인 풍납동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방이동고분군 등을 중심으로, 롯데월드타워, 올림픽공원 등 구 대표 랜드마크까지 둘러볼 수 있다.
  •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업 맞춤형 진단으로 위기 탈출 기틀 마련[희망·행복 주는 기업]

    한국산업인력공단, 기업 맞춤형 진단으로 위기 탈출 기틀 마련[희망·행복 주는 기업]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부터 시행 중인 능력개발전담주치의 제도가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을 견인하고 있다. 주치의 제도는 훈련 정보와 여건이 부족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맞춤형 진단과 현장 직무 중심의 훈련 사업을 처방하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건설기계 종합정비업체인 광양테크는 주치의 제도를 통해 고령화 및 인력난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 위기를 극복한 대표적인 사례다. 주치의 진단에 따라 광양테크는 HR 전담자를 배치하고, 학습 성과를 반영하는 인사평가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체계적인 인재 육성 시스템을 마련했다. 특히 교육훈련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1인당 교육훈련비를 2023년 51만원에서 지난해 258만원으로 405% 확대했다. 작업 표준화와 위험 요인 개선을 통해 지난해 안전사고 0건을 기록했으며, 1인당 매출액은 1760만원에서 2310만원으로 31% 증가하는 결과를 달성했다. 천종수 광양테크 대표는 “주치의를 통해 기업 환경에 적합한 훈련을 개발하고 정부 지원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요양병원 퇴원 뒤에도 건보 지원 제도로 안전한 돌봄 받으세요[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Q. 요양병원 퇴원 후 돌봄 등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 A.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요양병원 퇴원환자 지원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요양병원 환자지원팀이 퇴원 후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연계해 주는 제도로, 요양병원에 입원한 지 60일이 지난 환자 중 퇴원이 예정돼 있고 돌봄이 필요한 환자가 대상이다. Q. 퇴원환자 지원 절차는. A.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환자지원팀이 환자를 먼저 발굴한다. 이후 환자와 보호자를 상담해 집에서 생활할 때 필요한 돌봄·건강관리·주거환경 등 복합 욕구를 평가한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별 퇴원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로 연결한다. Q. 주요 연계 서비스는. A. 간병·돌봄 서비스, 주거환경 개선, 가사 지원, 질병 예방 및 건강관리 등 지역사회 기반의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연계받을 수 있다. Q. 신청 방법은. A. 환자지원팀이 설치된 요양병원이라면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요양병원 환자지원팀에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참여 기관은 공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 ‘the 건강보험’의 ‘검진기관/병(의)원 찾기’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LG, 누리호 탑재 부품 최초 공개… ‘ABC·우주’ 혁신 스타트업 맞손[희망·행복 주는 기업]

    LG, 누리호 탑재 부품 최초 공개… ‘ABC·우주’ 혁신 스타트업 맞손[희망·행복 주는 기업]

    LG가 그룹의 미래 핵심 동력인 AI와 바이오, 클린테크(ABC) 등 분야에서 혁신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특히 민간 주도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앞당길 국산 부품의 누리호 탑재 계획을 최초로 공개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G는 최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스타트업 발굴·육성 행사인 ‘슈퍼스타트 데이 2025’를 개최하고, 우주 산업 관련 실증 내용을 처음 공개했다. 국내 유일의 달 탐사 로버 연구개발 스타트업인 무인탐사연구소와 함께 개발 중인 부품들이다. 오는 27일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될 카메라 모듈과 내년 6월 누리호 5차 발사에 들어갈 배터리 셀 및 통신 모듈용 안테나 등을 공개했다. 이번 협력은 우주용 제품을 처음부터 개발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LG의 양산품을 우주 환경에 맞춰 기술 보완하는 형태로 추진되어 비용과 시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LG는 무인탐사연구소와 2032년 달 착륙을 목표로 하는 등 장기적인 ‘뉴 스페이스’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이 NASA 우주복 배터리 공급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LG가 미래 사업을 이끌 ABC와 로봇 분야 혁신 기술도 대거 공개했다. 올해 슈퍼스타트 데이에는 1800여 곳의 스타트업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이중 8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LG가 선발한 22개 기업을 포함해 총 32개 스타트업이 성과를 발표했다. 더불어 빠르게 성장 중인 로봇 분야도 눈길을 끌었다. 로봇 팔 영역에서 미국 등 5개국 특허를 보유한 코라스로보틱스는 세계 최초 일체형 로봇 손 체인저 시스템을 선보였다.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는 “스타트업의 창의적 혁신과 자유로운 도전은 LG사이언스파크의 핵심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라면서 “앞으로 ‘슈퍼스타트 데이’가 한국판 ‘유레카 파크(CES의 스타트업 전시존)’처럼 발전해 나가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네이버웹툰 한국 서비스 20돌…감사 이벤트 ‘명작극장’ 공개

    네이버웹툰 한국 서비스 20돌…감사 이벤트 ‘명작극장’ 공개

    네이버웹툰이 한국 서비스 정식 오픈(2005년 12월) 20주년을 맞아 대규모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또 지난 20년간 이룩한 웹툰 생태계의 성과를 공개했다. 네이버웹툰은 한국 웹툰의 수출 규모가 수십배 확대되는 데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네이버웹툰은 24일 릴레이 이벤트의 첫 순서로 특별 기념 웹툰 ‘20주년 명작 극장’을 공개했다. 이번 웹툰에는 ‘마음의소리’ 조석 작가와 ‘기자매’ 범배 작가가 참여해 지난 20년을 빛낸 인기작들을 돌아본다. 기념 웹툰은 전날부터 매주 월·화·금·일 총 22화 분량으로 순차 공개되고 있으며, 다음달에는 20주년 감사 이벤트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지난 20년간 ‘요일 연재 시스템’을 도입하고, ‘도전만화’ 시스템(2006년), ‘수익 쉐어 프로그램’(2013년) 등을 구축하며 창작 생태계를 이끌어왔다. 특히 2014년 영어 서비스 ‘웹툰’(WEBTOON)을 론칭하며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고, 아마추어 플랫폼 ‘캔버스’(Canvas)를 통해 현지 창작자를 적극 발굴해 왔다. 현재 네이버웹툰은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10개 언어로 서비스되는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했으며, 한국 웹툰의 수출 규모는 2014년 대비 2023년 38배로 확대됐다. 서울대와 충남대 연구팀의 분석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으로 인한 한국 경제 파급효과는 2023년 한 해에만 4조 352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네이버웹툰의 모회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6월 미국 나스닥 상장 이후 월트디즈니 컴퍼니, 워너 브러더스 애니메이션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 “함께하는 동행, 든든한 내일”…은평구, 내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13명 모집

    “함께하는 동행, 든든한 내일”…은평구, 내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13명 모집

    서울 은평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과 실직자 등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6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은 ▲골목환경 정비 ▲디지털 약자 지원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사무업무 보조 등 총 14개 분야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5일까지다. 모집 인원은 ▲은평동행 일자리 286명 ▲은평든든 일자리 27명으로 총 313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참여 기준이 완화돼 더 많은 구민에게 참여 기회가 확대될 예정이다. 기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였던 소득 기준이 85% 이하로 완화되고, 생계급여 및 실업급여 수급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신청이 제한됐던 대학(원) 재학생도 참여가 가능하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이상 은평구민이다. 가구 합산 재산 4억 9900만원 이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구는 신청자의 재산·소득, 공공일자리 참여 이력, 취업 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내년 1월 12일부터 구청 및 지역 내 16개 동주민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내년 최저임금으로 시간당 1만 320원이 지급되며, 4대 보험 가입, 주휴수당, 월차수당, 간식비 등 다양한 복리후생도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신분증 및 구직등록확인증을 지참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구직등록확인증은 은평구 일자리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는 일자리가 곧 복지이기 때문에 서로 동행하며, 구민들의 삶에 든든한 힘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아 ‘은평동행’과 ‘은평든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홍원길 경기도의원“예산 삭감 속 경기도의 역할 축소... 도민의 문화권 후퇴 우려”

    홍원길 경기도의원“예산 삭감 속 경기도의 역할 축소... 도민의 문화권 후퇴 우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김포1)은 24일(월) 열린 제387회 정례회 제1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26년 본예산 심사에서 비지정문화유산 조사ㆍ관리, 문화자치 활성화, 경기 바다관광 활성화 등 주요 문화사업 예산이 일제히 축소되거나 일몰된 데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먼저, 홍원길 의원은 “전체적인 삭감 기조 속에서도 문체위 예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점은 감사드린다”면서도 “그럼에도 주요 사업에서 예산이 대폭 줄어든 부분은 매우 뼈아프다”고 밝혔다. 홍원길 의원은 ‘비지정문화유산 조사 및 관리 사업’ 예산이 전년 대비 감소한 점을 언급하며 “2025년 편성됐던 비지정 무형유산 연구 예산 1억 2천만 원이 ‘비지정 문화유산 조사’ 1억 원으로 축소ㆍ변경됐다”며 “그렇다면 올해는 비지정 무형유산 발굴 예산이 전혀 없는 것이냐”고 질의했다. 이어, 홍 의원은 “올해 발굴된 비지정 무형유산이 경기도 지정 무형유산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는데 해당 내용이 사업에서 제외된 것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홍원길 의원은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이 일몰된 점과 관련해 “시ㆍ군에 자체 추진하라는 이유로 도비 지원을 중단한 것은 결국 책임을 시ㆍ군에 떠넘긴 것”이라고 비판하며 “올해까지만 해도 도와 시ㆍ군이 5대 5로 매칭해 지역 주민 주도의 문화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시ㆍ군과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인 도비 중단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재정이 열악한 시ㆍ군일수록 자체 추진이 어려워져 지역 간 문화격차가 더욱 벌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홍원길 의원은 경기바다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몰과 관련해서도 “경기바다를 활용한 관광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는데 예산을 보면 오히려 후퇴한 모습”이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홍원길 의원은 “광역자치단체로서 경기도가 맡아야 할 최소한의 책임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도가 지원을 줄이면 재정이 취약한 시ㆍ군부터 문화 생태계가 무너지고 이는 곧 도민의 문화 향유권을 불평등하게 만드는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하며 “문체국과 산하기관은 오늘 제기한 사안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도민의 문화권을 지키기 위한 보완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경북도의회 ‘경북도 읍성문화 전승 방안 연구회’, ‘경북도 읍성 보전 및 활용방안 수립 통한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북도의회 ‘경북도 읍성문화 전승 방안 연구회’, ‘경북도 읍성 보전 및 활용방안 수립 통한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북도 읍성문화 전승 방안 연구회’(대표 서석영 의원)는 지난 21일 경북도의회 회의실에서 ‘경북도 읍성 보전 및 활용방안 수립을 통한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연구기간 동안 도출된 ▲읍성별 활용전략 ▲문화콘텐츠 개발 방향 ▲지역경제 연계 모델 등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 책임을 맡은 이현석 플랜비 대표는 “이번 연구는 경북 읍성이 지닌 역사적 가치, 경관 자원, 생활문화적 잠재력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였다”라며 “읍성을 단순한 유적이 아닌 지역 문화콘텐츠와 체험관광의 중심 공간으로 재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고회에서는 ▲읍성별 특성 기반의 맞춤형 활용모델 확정 ▲스토리텔링·체험형 프로그램 중심의 문화콘텐츠 개발 ▲지역 축제․상권․관광자원과 연계한 경제 활성화 전략 ▲중장기 실행계획 및 관련 조례 제정 등 제도 기반 마련이 주요 방향으로 제시됐다. 또한 포항 장기읍성, 연일읍성, 경주읍성, 영천읍성, 고령 주산성 일대 등 국내 사례를 분석해 ▲원형 보존과 외곽권 활용을 병행하는 이중 관리 전략 ▲지역민 참여형 문화 플랫폼 운영 모델 ▲야간관광 및 디지털 콘텐츠 기반 다양한 체험형 관광상품화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서석영 대표의원은 “읍성은 선조들의 지혜와 삶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연구가 보전과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면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조례 제정, 지자체 협력 강화, 문화ㆍ관광 분야 정책사업 발굴 등을 추진해 읍성이 지역민의 일상과 방문객의 추억이 되는 살아 있는 역사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읍성문화 전승 방안 연구회는 서석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재준, 노성환, 배진석, 윤승오, 이동업 의원 등 총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대안 구체화, 실행과제 도출, 예산 및 제도 반영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경기도의회, 재정분권 분과위원회 제2차 회의개최

    경기도의회, 재정분권 분과위원회 제2차 회의개최

    경기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재정분권 분과위원회(위원장 정동혁)가 24일 도의회 정담회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지방재정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재정분권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과제 점검을 위해 마련했으며, 정동혁 위원장(더민주·고양3), 오창준 위원(국민의힘·광주3), 전자영 위원(더민주·용인4), 정경자 위원(국민의힘·비례), 백승기 위원, 조은희 위원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제1차 회의에서 논의된 ▲국세·지방세 재정구조 개선, ▲레저세의 세수 확충, ▲지방의회 예산편성권 확보, ▲국가보조금 운영 개선 등 4개의 중점과제에 대한 경과보고가 이뤄졌으며, 각 과제의 추진 방향성과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또한 한국지방세연구원 이현정 특례연구센터장이 「국고보조금 제도의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해, 국고보조금 중심의 이전재원 구조 확대와 지방비 부담 증가 등 지방재정의 구조적 문제와 개선 필요성을 제시했다. 정동혁 위원장은 “재정분권 분과위원회가 중점과제의 지속적인 추진과 추가 신규과제 발굴을 통해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자치분권을 선도하기 위한 강력한 추진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재정분권이 실현될 때까지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실질적 제도개선 의지를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재정분권 분과위원회는 앞으로도 지방재정 운영의 지속가능성과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재정분권 정책 발굴과 제도개선 논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7월, 경기도의회는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낭독하고 핵심 건의사항을 정리한 ‘6대 과제’를 국회에 전달했다.
  • 서울시의회, 행정안전부 주최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서울시의회, 행정안전부 주최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5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 2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서울시의회는 ‘청소년 대상 지방의회 교육 및 홍보 혁신모델 구축’사업인 ‘찾아가는 서울시의회 퀴즈쇼-해통소통 탐험대’로 높은 혁신성·교육 효과·확산 가능성을 인정받아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의회의 입법·정책·의정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지난 8월 공모를 통해 총 3개 분야(우수조례·의정활동·주민참여) 사례를 접수받았으며, 사전심사를 거처 본선에 오른 12개 지방의회가 현장에서 PPT 프레젠테이션 경쟁을 펼쳐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혁신사례로 소개된 ‘찾아가는 서울시의회 퀴즈쇼-해통소통 탐험대’는 서울시의회와 EBS가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초등학생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민주주의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서울 11개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한 체험형 교육 콘텐츠다. 서울시의회는 지방의회와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교수학습지도안(초등용)을 제작 보급했으며, 학생들은 사전 학습 후 서울시의회 마스코트 ‘해통이’, 개그맨 신윤승, 시의원과 함께 퀴즈쇼에 참여했다. 현장 수업과 유튜브 콘텐츠를 결합한 이 방식은 교육 효과와 흥미를 동시에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튜브 콘텐츠 ‘해통소통 탐험대’는 총 12편이 제작됐으며, 회차별 평균 1만회(1만 85회) 조회, 평균 300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하며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참여형 교육 콘텐츠로서, 지방의회의 새로운 청소년 교육 모델로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아이들이 지방의회를 친근하게 경험하고 민주주의를 생활 속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중학생, 다문화 가족 등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콘텐츠를 꾸준히 보완해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공공 교육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북 경주시, 역사문화 활용 역량 인정…지자체홍보대상 대상 수상

    경북 경주시, 역사문화 활용 역량 인정…지자체홍보대상 대상 수상

    경북 경주시가 역사문화를 활용한 홍보 역량을 인정받았다. 21일 경주시는 ‘제2회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시상식에서 역사문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한국미디어영상진흥원과 대한민국지자체홍보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후원했다.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책과 비전을 효과적으로 콘텐츠화한 우수사례를 선정해 창의적 홍보 역량과 주민 소통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홍보영상 ‘경주에서의 만년’은 천년고도 경주의 고즈넉한 풍경과 찬란한 문화유산, 현대적 도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작품이다. ‘경주에서 하루를 보내는 동안 마주하는 시간이 만년을 넘는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상에는 월정교, 대릉원,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등 대표 유적지뿐 아니라 경주의 일상 속 문화적 가치까지 담아냈다. 도시의 매력을 다층적으로 보여준 점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의 진정한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한 노력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주의 문화적 자산과 매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홍보 콘텐츠 제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옛 청사부지 랜드마크 조성 시동 건 동작구…“예산 1000억 절감”

    옛 청사부지 랜드마크 조성 시동 건 동작구…“예산 1000억 절감”

    서울 동작구는 최근 옛 청사 부지 매각을 위해 노드원피에프브이 주식회사와 공유재산 매매계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옛 청사 자리인 노량진동 47-2 일대는 당초 신청사 건립을 맡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물변제’로 정산되고, 그 일원에 임대주택 등이 들어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구는 이미 임대주택 공급이 충분한 노량진에는 추가 임대주택보다 민간개발을 통한 새로운 랜드마크 조성이 더 절실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정산 방식 변경을 놓고 LH와 지속 협의했다. 그 결과 지난 9월 ‘대물변제’에서 ‘현금정산’으로 변경을 이끌어냈고, 개발 방식도 공공에서 민간으로 전환해 토지 매매계약에 성공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앞서 구는 지난 8월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해 ‘IMM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노량진 청사부지 개발사업 추진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를 기반으로 특수목적법인 ‘노드원’이 설립됐다. 공모사업을 주도한 IMM인베스트먼트는 셀트리온, 무신사, 직방, 에코프로 등 다수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한 금융·벤처투자사다. 구는 IMM의 민간개발 역량과 부지의 입지적 잠재력을 결합해 구를 대한민국 유니콘 기업의 출발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이번 토지 매각으로 약 1000억원의 수익 효과를 전망했다. 우선 LH에 투입될 예정이었던 430억원을 절감했다. 이와 함께 노드원이 처음 제안한 ‘3년 분납’을 1년 단축함으로써 건립비 조기 상환도 가능해져 이자 부담을 10억원 이상 줄일 수 있게 됐다. 민간개발로 365억원 규모의 공간까지 기부채납 받게 돼 약 1000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번 매매계약 체결에 힘입어 노량진 청사부지는 교육·주거·업무·상업 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 빠르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지하 7층~지상 44층 규모로 건립되며 ▲교육연구시설 ▲공동주택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 동작의 미래 100년을 이끌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학교 유치, 신성장 산업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토지 매각으로 우리 구는 대한민국 유니콘 기업의 출발지가 됐다. 모두가 동작을 주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2026년 경제실 예산안... 성과 검증 없는 사업 축소·일몰, 약속 미반영 예산 편성 강력 지적

    한원찬 경기도의원, 2026년 경제실 예산안... 성과 검증 없는 사업 축소·일몰, 약속 미반영 예산 편성 강력 지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소속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은 21일 열린 2026년도 경제실 본예산안 심의에서 성과가 명확한 사업의 일몰·축소 문제, 행정사무감사 답변과 불일치한 예산 편성, 취약계층 보호 대책 부족을 집중 지적하며, 근거 기반의 예산 재편성과 정책 보완을 강하게 촉구했다. 한 의원은 먼저, 최근 2년간(2023~2024년) 목표 초과 달성(111.2%, 106.4%), 집행률 94%, 시군 30곳·1,438명 참여 등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2026년 증액 편성에 대해 “방향은 옳다”고 평가했다. 이어 “증액한 만큼 시군별 수요 증가 근거, 취약계층 변화, 사업량 산정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청했다. 또한 성남 EM 악취저감, 안산 마을공방, 가평 자라섬 꽃정원 등 사례를 언급하며 “단순 공공일자리가 아닌 지역경제·관광·환경개선 효과가 확인된 만큼, 2026년은 양적 확대를 넘어 질적 확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예산의 파급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군별 수요·참여율 분석, ▲사회적경제 조직 연계 강화, ▲고령층·장기실직자 특화 프로그램, ▲집행률 우수 시군 인센티브 제공 등을 제안했다. 이어, 2026년 일몰 예정인 중소기업 비즈니스 융합 성장지원사업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 그는 “2021~2023년 모두 집행률 100%, 57개 기업 지원 중 37개 사업화 성공, 수출·매출 증가 등 확실한 성과가 입증된 대표적 성공사업”이라며 사업 지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드론·로봇·K-푸드·모빌리티 등 도의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업들의 실질적 성장 사례를 언급하며 “성과 부족이 아니라 내부 결정만으로 사업을 일몰시키는 것은 정책 후퇴”라고 지적했다. 또한 “통합·조정이 필요하더라도 ‘융합전용 트랙’을 별도 마련해 기존의 융합 과제 발굴–컨설팅–사업화–판로 지원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 의원은 불법사금융 피해자 68% 증가, 채무조정 건수 55~65% 증가 등 심각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제실이 2025년 감사장에서 약속한 “점검 확대·대응 강화”가 2026년 예산안에 전혀 반영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예산 3년 연속 동일(1억7천만 원), ▲점검·실태조사 횟수 그대로(연 2회), ▲예산 구조의 88%가 교육·홍보 중심, 현장 대응은 12%에 불과, ▲3년 연속 불용액 발생(2022~2024년) 등을 지적하며 “이대로면 피해가 늘어도 행정 대응은 제자리”라고 밝혔다. 또한 한 의원은 경제실에 ●감사 약속 미이행 사유, ●점검 확대 계획(연 4~6회), ●취약계층 방문교육 등 신규 대책, ●불용액 발생 원인 및 개선방안, ●예산–정책 불일치 해소 방안 등을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한원찬 의원은 “성과가 입증된 사업은 키우고, 부실하거나 대응력이 부족한 사업은 과감히 고쳐야 한다”며 “도민의 생계를 다루는 2026년 경제실 예산안이 도민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재정비될 수 있도록 적극 개선해 달라”고 강하게 주문했다.
  • 서울 중구, 다음달까지 특별체납정리반 가동한다

    서울 중구, 다음달까지 특별체납정리반 가동한다

    서울 중구가 다음달까지 ‘특별체납정리반’을 가동하는 등 131억원 규모의 체납액 정리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중구는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두달간 평균 5년 이상 경력의 세무 공무원 20명으로 구성된 특별체납정리반을 운영하고 체납액을 정리할 계획이다. 대상은 지방세 3000만원 이상, 세외수입 1000만원 이상을 체납한 총 79명이다. 이들의 체납액만 131억원에 달한다. 체납정리반은 현장조사를 통해 납부 여력과 재산 현황 등을 세밀히 파악할 계획이다. 납부 여력이 있으면 납부를 적극 독려하고,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론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친다. 가택수색과 가상자산 추적 등으로 은닉재산을 발굴하고, 출국금지·신용정보 등록·명단공개 등 행정제재를 통해 징수 실효성도 높인다. 강력한 징수 활동과 함께 체납자의 경제적 재기 지원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기희망체납자를 선정해 정리보류·신용정보 제공 유예·신용카드 매출채권 압류 보류 등으로 회생을 돕는다. 생계형 체납자에는 체납처분을 중지하거나 유예하고 복지 담당부서와 연계한다. 중구 관계자는 “공정하고 따뜻한 징수행정을 통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명재성 경기도의원, 경기도 기후행동 실천 및 확산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명재성 경기도의원, 경기도 기후행동 실천 및 확산 지원 조례안 상임위 심사 통과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기후행동 실천 및 확산 지원 조례안」이 21일(금) 제387회 정례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민이 일상생활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하는 ‘기후행동’ 실천을 장려하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 및 녹색성장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발의됐다. 명재성 의원은 “기후위기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자발적인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기후행동 실천 사업 추진 ▲ 사업 참여자에 대한 장비ㆍ용품 지원 및 인센티브(혜택) 지급 ▲ 기후행동 우수사례 발굴 및 시상 ▲ 중앙정부 및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특히 이번 조례안은 도지사가 기후행동 실천을 촉진하기 위해 취약계층 지원을 포함한 시책을 수립하도록 하고, 도민의 참여 실적과 기여도에 따라 예산의 범위에서 인센티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함으로써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참여 유도 방안을 담고 있다. 아울러 기후행동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기관에 사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하고, 우수사례를 발굴ㆍ시상하여 참여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기후행동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 의원은 “조례가 시행되면 도민들의 기후행동 참여가 더욱 활성화되어 경기도가 탄소중립 선도 지자체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7일(목) 제4차 본회의를 거쳐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 김종길 서울시의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정책… 제도적 한계 보완해 재도약시켜야”

    김종길 서울시의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정책… 제도적 한계 보완해 재도약시켜야”

    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종길 의원(국민의힘, 영등포2)이 20일 열린 제33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Shift)의 정책적 성과와 현행 제도적 한계를 짚고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력히 제기했다. 먼저 김 의원은 장기전세주택 수기 공모에 참여한 시민들의 실제 경험을 소개하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주변 시세 대비 약 8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어 시민들의 주거 안정을 크게 높이는 정책”이라며 “아이 셋을 키우며 내 집 마련으로 이어진 가정, 장애 아동을 안정적으로 돌볼 수 있게 된 가정, 지하방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되찾은 청년 등 다양한 시민들이 장기전세를 통해 삶의 기반을 회복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장기전세주택이 시민의 체감효과가 매우 큰 정책임에도 공급 물량이 제한적인 이유는 현행 제도 자체의 구조적 한계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재개발·재건축 등 다른 사업 유형과 비교했을 때,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에 부여되는 용적률 인센티브가 상대적으로 낮아 유인 효과가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와 같은 구조적 한계 때문에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참여 의지가 약화됐다”며 “용적률 인센티브 보완 등 실질적 유인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오세훈 시장은 “더 강력한 인센티브를 발굴해 형평성을 보완하고, 사업 추진력을 높일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은 주거 사다리가 무너진 현실에서 서민·청년·돌봄가구에게 가장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이 정책을 설계했던 오세훈 시장이 다시 한 번 주도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확대를 이루어야 한다”고 요청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 장성군, 2026년 고향사랑 기금활용 4개 사업 선정

    장성군, 2026년 고향사랑 기금활용 4개 사업 선정

    전남 장성군이 내년도 고향사랑기금으로 추진할 핵심 4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고향사랑 감동쉼터’ 조성 △‘맘(mom) 든든 임신부 케어 서비스’ △고향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 △조정 꿈나무 경기정 지원 등 모두 4개 사업이다. ‘고향사랑 감동쉼터’는 보행로 등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군민이 머물다 갈 수 있는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설치 장소, 디자인 등 구체적인 사항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결정할 계획이다. ‘맘 든든 임산부 케어 서비스’는 지역 내 임산부 130여 명에게 1인 최대 30만 원 한도로 청소, 가사 도우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고향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11개 읍면 주민자치회·주민자치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자원봉사,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마을 문제 해결에도 나서는 사업이다. 군정 필수사업으로 발굴됐으며 올해에 이어 연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정 꿈나무 경기정 지원’은 지역 내 중·고교 조정선수단에 경기정 4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목표금액 1억 7000만 원을 달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지정기부 모금에 들어간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군민과 기부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 기금사업을 선정한 만큼, 지역의 성장·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역에 연간 2000만 원 이내로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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