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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시책 키워드 ‘성장·안전·동행’…392건 발굴

    천안시 시책 키워드 ‘성장·안전·동행’…392건 발굴

    충남 천안시가 새 정부 국정과제 대응과 시민 일상 안전, 도시 지속 성장 등을 위해 392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시는 3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2026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시는 성장·안전·동행 3대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392건의 시책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천안의 미래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주요 시책은 △천안 중부권 AI 컴퓨팅 센터 구축 추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R&D·MICE 조성을 통한 미래 성장거점 구축 △스타트업 창업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 구축 등이다.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한 도로·교통·도시 인프라 구축과 균형발전 도모를 위한 2040 천안 도시기본계획 수립, 성환 혁신지구 조성 등도 추진한다. 일상 속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민간 사업장·공사 착공현장 안전 컨설팅과 공동주택 지하 전기차 화재 감지 감시시스템 구축 지원 등 전 분야에 걸친 안전대책도 마련했다. 기후 위기 능동적 대응을 위한 맞춤형 기후 적응 정책과 환경 인프라 강화도 중점을 뒀다. 이밖에 촘촘한 초등돌봄체계 구축, 의료돌봄 통합지원, 복합문화시설 가칭 천안문화예술센터 공모, 천안종합운동장 스포츠 복합공간 리모델링 구상 용역, 흑성산 자연휴양림 조성 등을 추진한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시민이 체감하지 못하는 정책은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시민의 삶 한가운데에서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을 목표로 전 직원이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 디지털 콘텐츠 제작·화상 무역상담 원스톱 지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문 연다

    디지털 콘텐츠 제작·화상 무역상담 원스톱 지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문 연다

    제주도가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록부터 화상 무역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 ‘덱스터’를 4일 문을 연다. 제주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4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2층에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deXter·이하 덱스터)를 개소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협력해 구축한 디지털 기반 무역 지원 사무소인 제주 덱스터는 수출을 희망하는 도민 누구나 디지털 기반 무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주요 서비스는 ▲수출상품 콘텐츠(사진·동영상) 제작과 바이코리아(buyKOREA) 상품 등록 ▲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유망 바이어 발굴 지원 ▲지역 디지털 무역 인력 양성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무역창업 교육 등이다. 특히 제주디자인스튜디오의 제품 촬영 서비스를 이용한 중소상공인은 해당 촬영물을 덱스터 지원 프로그램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 기존 인프라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덱스터 개소로 도민 누구나 무역과 수출에 한 걸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신규 수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월까지 제주지역 총 수출액은 1억 6052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4.7% 증가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제주지역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의욕이 높아지면서 디지털 무역 지원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 건강검진비 최대 30% 할인···경기도, 성실납세자 지원 협약 병원 55→71개 확대

    건강검진비 최대 30% 할인···경기도, 성실납세자 지원 협약 병원 55→71개 확대

    경기도와 의료기관 16곳이 성실납세자에게 종합건강검진비를 최대 30% 할인해주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의료비 지원 혜택이 제공되는 병원은 기존 24개 시군 55개에서 26개 시군 71개로 늘었다. 경기도는 매년 1월 1일 기준 체납이 없고 최근 7년간 연도별 4건 이상의 지방세를 기한 내에 낸 납세자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성실납세자는 약 28만 3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0% 늘었다. 성실납세자는 협약 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비를 10%에서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병원별 협약 내용에 따라 비급여 본인부담금(진료·입원), 예방 접종비 등도 감면받을 수 있다. 올해 신규 협약에 참여한 병원은 ▲용인제일메디병원(용인) ▲명지병원(고양) ▲동탄시티병원·화성디에스병원·희망찬병원·화성중앙종합병원·화성유일병원(화성) ▲보바스병원·분당제생병원(성남) ▲보바스병원(하남) ▲안산단원병원(안산) ▲안양샘병원(안양) ▲히즈메디병원(김포) ▲더와이즈헬스케어병원(광주) ▲오산한국병원(오산) ▲세종여주병원(여주) 등 16곳이다. 류영용 경기도 세정과장은 “경기도정 발전에 기여해 주신 신규 협약 의료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존중받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실질적인 지원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는 의료비 지원뿐만 아니라 도 금고 금리 우대, 도 산하 자연휴양림 및 수목원 입장 우대 등 성실납세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이용욱 경기도의원, “경기도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 필요”... 파주시가 최적지

    이용욱 경기도의원, “경기도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 필요”... 파주시가 최적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 이용욱 의원(파주3)은 2일(화) 경기도 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의 적극적 예산 편성과 경기북부 도민을 위한 기술교육 거점 마련이 필요함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용욱 의원을 비롯하여 경기도일자리재단 및 경기도기술학교 관계자가 참석해 ▲경기도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 시 최적지 논의 ▲경기 북부의 산업 수요에 맞춘 교육 분야 발굴 ▲경기도기술학교의 교육 대상 확대와 설비 개선 등의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용욱 의원은 “경기도기술학교는 도민 누구나 미래 기술을 배우고, 산업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기관이지만, 경기남부에만 설치되어 있는 현 체계로는 지역 불균형을 해소할 수 없다”며 “경기 북부에 분원을 설치해 북부 도민에게도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파주시는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메디컬·바이오·미디어 등 미래산업 분야를 육성하기 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경기도 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의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예산이 부족해서 북부 분원 설치가 불가능하단 것은 결국 정치적 의지 부족의 문제”라며, “그동안 경기남부에 비해 경기북부를 위한 예산과 지원정책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경기북부에 특별한 보상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기도가 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를 통해 경기북부 발전과 도민을 위한 기술교육 기반을 마련한다면, 기업 수요에 대응하는 인재 육성과 기업 유치 효과뿐만 아니라 경기도 균형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경기북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예산을 투입하는 것보다 기술학교 북부 분원 설치가 훨씬 효율적이고 값싼 투자가 될 것”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기술학교 경기북부 분원 설치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과제를 주문하며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경기북부 분원 설치를 위한 논의와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전북도, 무인이동체 산업 키운다…기본계획 수립 착수

    전북도, 무인이동체 산업 키운다…기본계획 수립 착수

    전북도가 무인이동체 산업을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키운다. 전북도는 무인이동체 산업 선점을 위해 올 연말까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서울대학교 지능형무인이동체연구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도는 용역을 통해 국내·외 산업 현황 및 시장 전망 조사, 전북 무인이동체 산업 분석 및 전략 분야 도출, 기본계획 수립, 국가사업 발굴 등을 추진한다. 글로벌 시장 성장세와 주요 국가·타 시도의 정책 현황을 종합 분석하고, 전북의 입지 여건과 기업·대학·연구기관의 역량을 결합해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특화 전략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부 전략으로는 새만금 무인이동체 종합실증센터 구축, 해양·농업 분야 특화 실증단지 조성, 도심항공교통(UAM) 연계 사업 등이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 시행된 ‘전북특별법’을 통해 드론, 자율주행차, 무인농업기계, 건설기계, 무인선박 등 무인이동체 산업 육성의 근거도 마련했다. 도지사가 새만금에 육·해·공 무인이동체 종합 실증단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특례 규정을 두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행정·재정 지원 기반도 확보했다. 신원식 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무인이동체 산업은 교통·물류·의료 등 공공서비스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전반에 파급효과가 큰 분야다”며 ”이번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전북의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실히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서울시의회-양평원 ‘맞손’··· 의정활동 전반에 ‘양성평등 DNA’ 심는다

    서울시의회-양평원 ‘맞손’··· 의정활동 전반에 ‘양성평등 DNA’ 심는다

    지난해 68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의장을 배출한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김삼화, 이하 양평원)과 손잡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2일 의회 본관에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인지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방의회 맞춤형 성인지 교육을 확대 실시하는 등 의정활동 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게 된다. 구체적으로 ▲ 양성평등 인식 제고 및 폭력예방을 위한 교육 협력 ▲ 성인지 교육 및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교류협력 ▲ 여성인재 발굴 및 대표성 제고를 위한 협력 ▲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 등 협력 ▲ 기타 상호 업무지원 및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 지방의회의 구조와 업무를 고려한 체계적 협력을 약속했다. 서울시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대표 성인지의회’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여성과 남성 모두의 필요와 이해에 대응해야 하는 지방의회 업무 특성을 고려한 성인지 교육 등 다양한 교류, 협력을 통해 의정활동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최호정 의장은 “양성평등은 남녀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삶터, 일터, 쉼터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며 “이번 협약이 양성평등을 서울시의회의 핵심 조직문화로 안착, 서울 전반에 공존의 운동장을 넓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삼화 양평원장은 “양평원의 전문적인 교육 콘텐츠를 활용하여 의회 모든 구성원이 성인지 정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는 지난해 시의회 68년 역사 최초의 여성의장을 배출한 데 이어 5급 이상 여성 관리자 비율(35.8%)이 전국 지자체 평균(34.7%)을 상회하는 등 ‘양성평등 지방의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양성평등기본’ 제46조에 따라 설립된 국내 대표 양성평등 교육기관으로, 공공부문 종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성인지 교육 콘텐츠 개발·확산하며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 중기 지원부터 어린이 안전까지 챙겨… ‘핵인싸’ BNK경남은행

    중기 지원부터 어린이 안전까지 챙겨… ‘핵인싸’ BNK경남은행

    창원시와 300억원 ‘동반성장대출’지난해에만 17개 혁신기업 발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안전우산’ 경남 180개 초교 7000명에 보급산불 피해 땐 자원봉사·금융지원본점 ‘공감글판’ 통해 시민 소통지역 예술가엔 갤러리 무료 대관 지역은행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다. 예금을 받고 대출을 내주는 금융 창구를 넘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본의 역외 유출을 막아 주민·기업의 성장 동력을 만드는 일부터 교육·문화 발전까지 맡고 있다. 지역민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선순환’에 앞장서는 셈인데 BNK경남은행의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다. ● 지역 기업 동반 성장 전략 확대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지난 3월 취임사에서 “BNK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존재해 왔고 앞으로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의 말처럼 BNK경남은행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실천하고자 다양한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기반산업들에 대한 협력의 폭을 넓혔다. 경남도·지역 관계기관과 함께 4월 ‘경남 주력산업 재도약 동반 성장 지원 협약’을 체결한 게 그 예다. 경남은행은 지역 기업 성장을 돕고자 금융 지원 기반을 한층 넓히며 산업 전반의 회복과 성장을 도모한다. 상반기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역 중소기업 육성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한 것도 같은 이유다. 은행은 국외시장 개척을 위한 공동 마케팅 운영, 유망 기업 육성, 기술혁신 지원, 우수 기업 포상 등의 방식으로 자금 공급을 넘어 관련 생태계 발전을 돕는다. 경남 창원시와 협력해 준비 중인 ‘창원시 동반성장대출’도 BNK경남은행의 방향성을 잘 보여 준다. 총 300억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이 대출은 미국의 고율 관세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제조기업을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3억원을 지원하고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해 지역 제조업체의 경영 안정을 도울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육성에도 공을 들인다. 은행이 주도하는 ‘체인지’(Chain-G) 프로그램은 지난해 1기를 통해 17개 혁신기업을 발굴, 362억원의 매출과 71억원의 신규 투자 유치를 끌어냈다. 올해는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멘토링, 기업설명회(IR) 컨설팅, 투자 연계까지 폭을 넓혔다. 5월 창원에서 열린 ‘체인지 투게더’ 행사에는 수도권 투자자와 지역 스타트업이 다수 참여해 활발한 네트워킹을 했다. 창업 초기 기업에 자금 지원만큼 중요한 게 투자자와의 연결이라는 점에서 BNK경남은행의 시도는 의미가 크다. ●‘사회공헌·문화·예술 동반자’ 역할 강화 BNK경남은행은 사회공헌활동을 또 하나의 중심축으로 삼는다. 여름철 더위가 기승을 부리자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경남 18개 시군 저소득층 5300가구에 선풍기를 지원해 소외된 이웃이 더위 속에서 고립되지 않도록 했다. 지난달 21일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안전우산 7000개를 경남도에 기탁했다. 안전우산은 출생아 수가 300명 이하인 거창·고성·남해·밀양·산청·의령·창녕·하동·함안·함양·합천 등 경남도 11개 시군 180개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어린이 약 7000명에게 무료로 지원된다. 투명 소재로 제작된 이 우산은 아이들 시야 확보에 도움을 줘 사고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학부모와 교사들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지난해 경남도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는 446건(어린이 보행 교통사고 건수 156건)에 달했다. 이 중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저학년도 많았다. 안전우산 전달식에서 BNK경남은행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날 또는 어두운 밤에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와 치사율이 높아진다는 통계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매우 염려되는 문제”라며 “BNK 어린이 안전우산이 아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주는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전우산 전달은 큰 틀에서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로 묶인다. BNK경남은행이 지난해 4월부터 추진 중인 이 프로젝트는 저출산과 지역 인구 소멸이 현실화한 경남도의 위기를 함께 고민하고 극복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앞서 BNK경남은행은 인구 소멸 지역 청소년에게 과학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립부산과학관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지역사회 헌혈문화 증진·헌혈증 기부를 목표로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 등과 손을 맞잡기도 했다. 지역 임산부와 아동, 소아암 환아 지원에도 힘썼다. 지역에 재난이 닥치면 가장 앞장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곳 역시 BNK경남은행이다. 지난 3월 산청 일대에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을 때 봉사단을 파견, 피해 지역 복구를 도왔다. 생활안정자금 대출 등 긴급 금융 지원도 병행했다. 피해 지역과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중장기적인 지원도 있었다. 피해 발생 구역은 ‘BNK 희망뜰’로 재조성해 주민 쉼터로 바꿨고, 인근 방호벽은 산청군 군조를 상징하는 꾀꼬리길로 새로 단장했다. 지난달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3000만원 상당 봉사활동복을 후원했다. BNK경남은행은 봉사활동복 후원에 앞서 경남산불피해성금 기부, 특별회비 납부 등을 통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지역과의 소통은 새로운 방식으로도 확장한다. BNK경남은행은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역 상생 콘텐츠인 ‘위대한 초대’, 인공지능(AI) 기반 어린이 금융교육 콘텐츠 ‘니니언니’ 등이다. 최근에는 지역 대표 스포츠 구단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프로축구 울산 HD와 함께 공동 콘텐츠를 제작하며 소통의 폭을 넓혔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BNK경남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은행 분야 유튜브 대상과 인스타그램 최우수상을 동시에 받았다. 매 계절 본점 외벽에 게시하는 ‘공감글판’도 BNK경남은행의 지역 소통 행보를 보여 주는 사례다.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짧지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아 전하는 공감글판은 ‘마음을 나누는 이웃’이라는 지역은행의 역할을 투영한다. 문화예술 지원도 빼놓을 수 없다. 경남오페라단 후원은 26년째다. 올해는 창작 오페라 ‘논개’ 재공연을 지원해 지역 역사·문화를 예술로 되살리는 작업에 힘을 보탰다. 5월 창립기념일에는 지역민 1300여명을 초청해 오페라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 BNK경남은행 본점 갤러리는 지역 예술가에게 무료로 빌려준다. 덕분에 한국화·서양화·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전시가 이어지며 지역민과 은행 고객에게 문화적 쉼을 제공한다. 지역기반산업·스타트업 지원, 사회공헌활동, 문화·예술 지원 등 BNK경남은행의 이러한 활동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라는 큰 줄기에서 이어진다. 단순한 자금 공급을 넘어 지역 문제를 같이 해결하고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로서 그 소임을 수행한다. 김 행장은 2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은행의 경쟁력은 단순한 수치가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연결성에 달렸다”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약봉투에 복용법·무연고자 장례… 혁신 정책들이 일상 바꿨다

    약봉투에 복용법·무연고자 장례… 혁신 정책들이 일상 바꿨다

    서울 약봉투 개선 ‘국내 최초’ 인증광주 탄소은행·신안 공영 장례도재외국민 119 의료 상담 ‘세계 최초’제천 이주자 지원책 등 ‘최고 사례’3년간 31건 발굴… 국내외 전파도 #1. 2013년 서울시는 약 봉투에 복용법과 약 정보를 기재하는 ‘복약 안내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노인과 어린이를 위해 약 봉투에 그림문자(픽토그램)를 이용해 아침은 ‘해’, 저녁은 ‘별’ 등으로 주의사항을 표시하는 식이다. 이전에도 약품 설명은 있었지만 알아보기 어려운 용어로 가득했다. 보건복지부가 2014년 관련 법령을 개정하면서 시범사업은 전국으로 확산했다. #2. 전남 신안군은 2007년 ‘공영 장례’를 처음 도입했다. 무연고자나 저소득층이 사망했을 때 지방자치단체가 장례를 주관하고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처음엔 ‘세금으로 장례를 치러야 하느냐’는 반발이 컸지만, 조금씩 확대됐다. 현재 전국 226개 기초지자체 중 217개(96%)가 공영 장례를 도입했다. 신안군이 한국 장례 복지의 새 패러다임을 연 셈이다. 국민 생활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중앙과 지방 정부의 노력은 이처럼 다변화하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은 2023년부터 삶의 질을 높인 정책을 ‘최초’ 도입한 기관과, 가장 모범적으로 운용하는 ‘최고’ 기관을 발굴해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2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2025 정부혁신 최초·최고(4회)’ 인증패 수여식에서 8개 기관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서울시, 신안군과 함께 소방청의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와 광주시의 ‘탄소은행’이 최초 인증을 받았다. 최고 부문에서는 충북 제천시(지방 이주자 지원) 등 4개 기관이 인증패를 받았다. 소방청은 2018년부터 해외 체류 국민이 다쳤을 때 응급의학 전문의가 실시간으로 의료상담을 해 주는 서비스를 운용하고 있다. 도입 당시엔 아시아 국가만 서비스 대상이었지만, 2020년 모든 국가로 확대됐다. 지난 7년간(2018~2024) 2만 932건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루 평균 13명꼴로 서비스를 이용한 셈이다. 소방청이 123개국 대사관에 확인한 결과 정부 차원의 무료 의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한국이 유일하다. 광주시는 2008년 광주은행과 협약을 맺고 ‘탄소은행’ 사업을 국내에서 처음 시작했다. 가정이나 상업시설에서 에너지(전기, 가스, 수도) 사용량을 줄이면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광주은행 탄소 포인트’를 주는 사업이다. 2012년 환경부 제도와 통합돼 전국으로 확산했다. 제천시는 인구 감소 및 지역 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재외동포 정착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와 취업, 교육 등을 지원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사업으로, 이번에 최고 분야에 선정됐다. 지금까지 318가구 815명의 재외동포가 제천시에 이주를 신청했다. 광주 동구는 주민참여형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는 등 인공지능(AI)으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해 최고 분야로 선정됐다. 지난 3년간 31건의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가 선정됐다. 행안부는 앞으로도 혁신 사례를 발굴해 국내외에 전파할 계획이다. 다른 기관의 벤치마킹을 유도해 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국제사회에 소개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서다. 2023년에는 칠곡경북대병원의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정부혁신 최초 사례에 선정된 바 있다.
  • 긴급자금 13조·무역보험 270조 공급…관세 대응 총력 지원

    긴급자금 13조·무역보험 270조 공급…관세 대응 총력 지원

    정부가 미국의 고율 관세로 직격탄을 맞은 기업들을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섰다. 관세 피해를 입은 기업을 위해 13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하고, 무역보험 공급을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린다. 또 기업들의 시장 다변화와 활로 개척을 지원해 수출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 및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같은 내용의 ‘미 관세협상 후속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정부는 관세 피해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13조 6000억원의 긴급 경영자금을 투입한다. 산업은행은 관세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한 2~3%대 저리운영자금의 대출상한을 기존 대비 10배 확대하고, 금리를 0.3% 포인트 추가 인하한다. 수출입은행의 ‘위기대응 특별 프로그램’은 기존 p5+에서 p4 이하 등급 기업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수출기업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무역보험을 역대 최대 수준인 270조원 규모로 공급한다. 무역보험공사는 피해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보험·보증료 60% 할인 대상을 기존 품목관세 업종에서 관세가 부과된 전 업종으로 확대한다. 정부는 또 지난 8월부터 내년까지 약 4200억원 규모의 수출바우처를 공급한다. 물류비 한도를 3,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상향하고, 지원범위도 운송비에서 창고보관·배송·포장 서비스 이용까지 확대한다. 관세대응 바우처 한도도 1억 2000만원에서 1억 5000만원으로 확대한다. 해외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수요를 늘린다. 전기차 전환지원금을 신설하고, 고효율 가전 구매 환급 등을 통해 자동차·가전 소비자 수요를 확대한다. 철강·이차전지·기계의 경우 건설·토목 등 인프라 건설시 국산 철강재 사용을 촉진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을 확대하는 등 수출 감소 물량을 국내에서 만회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50%의 고율 관세가 부과되고 있는 철강·알루미늄·파생상품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5700억원의 특별지원을 실시한다. 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이차보전사업을 신설하고, 한국무역협회에서는 해당 품목 기업 회원사를 대상으로 1.5%~2.0% 수준의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한 200억원 규모 긴급 저리 융자자금을 별도 편성한다. 관세 조치로 대미 수출 감소가 우려되는 만큼 정부는 시장 다변화로 수출 활로를 모색한다. 하반기 해외전시회·사절단·한류박람회 지원 대상을 1600개사에서 3000개사까지 확대한다. 지역 특화 전시회 개최도 18개에서 68개로 확대 지원한다. 현재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를 활용한 수출산업 육성도 강화한다. K콘텐츠·K푸드·K뷰티 등을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금융 및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 콘텐츠진흥원 해외 비즈니스센터를 25개에서 30개로 확대하고, 400억원 규모의 ‘K뷰티 펀드’를 조성해 국내 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발표한 대책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속도감 있게 이행할 것”이라며 “수출기업들이 적기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출현장 지원단과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마음편의점 등 시민 돌봄·외로움 대응 시설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마음편의점 등 시민 돌봄·외로움 대응 시설 방문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2일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긴 연휴 시민들의 돌봄과 외로움을 달랠 시설들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먼저 최 의장은 운영 4개월여 만에 상담 1만 5천 건을 돌파한 외로움안녕120 콜센터를 방문했다. 외로움안녕120은 외로움 예방 전문 상담사가 상주하는 콜센터로, 누구나 24시간 365일 전화나 채팅을 통해 외로움·고립·운둔 등의 어려움을 상담할 수 있다. 이날 최 의장은 상담 사례 등을 청취하고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는 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했다. 공기업 시험 준비를 하면서 외로움을 느낀 청년이 상담사들의 따뜻한 조언과 지지로 큰 힘을 얻고 7월에 최종 합격했다는 사례부터 40년 넘게 다닌 회사를 은퇴하고 갈 곳도 할 일도 없어 우울했는데 상담을 통해 변화된 현실을 받아들이고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응원하게 되었다는 사례 등 실제 많은 시민이 외로움안녕120을 통해 위안과 힘을 얻고 있었다. 이어 동대문구 1인가구지원센터로 이동해 프로그램실, 라운지, 공유주방 등 시설을 둘러보고 1인가구 지원 대책들을 살폈다. 최 의장은 이날 추석 만둣국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과 만나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장은 서울마음편의점 동대문점을 방문했다. 서울마음편의점은 서울시가 발표한 ‘외로움 없는 서울’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시민 누구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할 때 편의점처럼 수시로 편하게 드나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각종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라면 등 간단한 식품도 준비돼 있다. 최 의장은 “누구나 외롭지만 함께하는 이웃이 있기에 우리는 함께 힘을 내고 살아간다”라며 “시민들이 나를 반기는 곳이 곳곳에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공동체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시설과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최 의장은 “특히 외로움안녕120은 시민들이 쉽게 접근해 외로움을 달래고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정책”이라며 “기존 120다산콜이 시민들의 민원 불편을 해소했다면 외로움안녕120은 시민들의 마음 불편·불안을 해소하는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다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외로움안녕120은 대표번호 ‘☎ 120+5번’을 통해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전화 통화 외에 ‘외로움챗봇’도 이용할 수 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서비스 강화 위한 인공지능 업무혁신 착수

    국민체육진흥공단, 공공서비스 강화 위한 인공지능 업무혁신 착수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강화를 위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전사적 업무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전환(AX)’을 위한 맞춤형 과제 발굴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 및 로드맵을 담은 ‘인공지능 전환(AX) 전략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또 AI 전환 가속화를 위한 공통 인프라의 단계적 도입과 AI 윤리 등에 대한 체계적 리스크 관리를 위한 제도도 함께 마련한다. 이를 토대로 AI 친화적 데이터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선별하고 구체화해 스포츠계 공공서비스 영역에서 혁신적 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체육공단은 AI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AI 활용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데이터 기반 행정 능력 강화를 위해 임직원 대상 ‘데이터 활용성과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정부 AI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하형주 이사장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창출하고 혁신적 데이터 기반 행정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과천시,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 대상 ‘깔끄미’ 주거 환경 개선

    과천시,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 대상 ‘깔끄미’ 주거 환경 개선

    경기 과천시는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깔끄미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깔끄미 사업’은 경기도가 주관하고 과천시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독거노인과 장애인 우선)를 대상으로, 거실·주방·화장실 등 기본 클리닝 서비스와 해충 방제, 살균 서비스가 제공한다. 1가구당 1회 지원이 원칙이며, 최근 2년 이내 같은 사업 지원을 받은 가구는 제외된다. 현재까지 19가구가 신청을 마쳐, 잔여 11가구에 대한 추가 신청을 받고 있다. 지난해 실시된 이용자 조사에서 94%가 ‘만족한다’라고 답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주거환경 개선은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깔끄미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강동구, ‘구석구석 우리동네 위기가구 찾기’ 사업 본격 시행

    서울 강동구는 9월부터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한 ‘구석구석 우리 동네 위기가구 찾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주민등록 사실조사 방문 기간에 맞춰 실시된다. 총 19개 동의 복지통장 632명과 복지공동체 인력 1329명이 취약지역을 찾아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반지하 세대, 고시원, 장기 투숙 숙박업소 등 열악한 주거환경과 함께 편의점과 병원 등 주민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밀착형 시설을 중심으로 자석형 홍보물 4만 5000부를 배포해 위기가구 신고 방법과 복지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린다. 이렇게 발굴된 가구에는 신속한 복지상담과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구는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속적인 관리와 모니터링으로 안정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등록 사실조사와 연계해 숨어있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찾아내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 백산헤리티지 김남희 대표, 문경시 기여 공로 ‘202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백산헤리티지 김남희 대표, 문경시 기여 공로 ‘202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주)백산헤리티지 김남희 대표가 문경시 국가유산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국제교류에 헌신하고, 전통 도예문화의 연구·보존 및 가치 전승에 기여한 공로로 ‘2025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김남희 대표는 국가무형유산 사기장 백산 김정옥 선생의 딸로, 문경에서 성장해 한양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을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학위 과정 중 조부 김운희 사기장이 조선시대 사옹원 분원에서 활동했던 기록 ‘하재일기’를 발굴해 학계에 소개하며 가문의 정통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나아가, 매년 전수관 활성화 사업, 지역 국가유산 교육사업, 생생국가유산 사업 등을 기획해 문경시 국가유산 관광 활성화를 이끌었으며,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2019년부터 4년 연속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문경새재에서 사기장의 길을 걷다’라는 2025 생생국가유산 사업을 통해 전통 도자기 제작을 ICT와 접목한 실감형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사기장 실감공방, 세계와 소통하다’ 프로젝트는 미디어아트, 프로젝션 맵핑, AR 기술을 활용해 영남요 9대의 역사와 조선백자 제작 기법을 디지털로 구현, 관람객들에게 생생한 체험을 제공하고 있다. 김남희 대표는 “그간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문경시 국가유산의 국제적 확산과 문화관광 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남희 대표는 국제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23년 국립무형유산원의 한독수교 140주년 기념 공연 ‘생각하는 손(Thinking Hands)’의 사기장 코디네이터로 참여했으며, 같은 해 프랑스 파리 세르누치 박물관에서 ‘Master Baeksan’ 특별전을 개최해 유럽 관객에게 한국 도자문화의 깊이를 선보였다.
  • 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대상’ 수상

    장동식 관악구의회 의장,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의정대상’ 수상

    지역사회·지방자치 발전 기여 공로 인정장 의장 “주민 복리증진·행복지수 높이도록 최선” 장동식(국민의힘) 서울 관악구의회 의장이 지난달 3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묵묵하게 공헌한 숨은 인물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시상하는 상이다. 대한민국공헌대상조직위원회는 장 의장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탁월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공헌해 의정대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장 의장은 “이 모든 성과는 오로지 구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며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주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 의장은 서원동, 신원동, 서림동을 지역구로 하는 4선 의원으로, 제7대 부의장, 제5·7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제5대 의회운영위원장, 제4대 재무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제9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 구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장애인 권익 사각지대 제로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구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 ‘장애인 권익 사각지대 제로 연구회’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및 구로형 장애인 복지 시스템 구축 첫걸음 기대 서울 구로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구로구 장애인 권익 사각지대 제로 연구회’는 지난 1일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회 회의실에서 ‘구로구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 대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착수보고회에는 연구단체 대표의원인 곽노혁 의원을 비롯해 구로구의회 정대근 의장, 김용권(간사)·곽윤희·노경숙·변정열·홍용민 의원과 구로구청 장애인복지과장 및 팀장, 연구용역 수행업체, 정책지원관 등 총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구로구 장애인 현황 및 정책 시스템 진단 ▲장애인 관련 법령 및 조례 현황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문제점 및 대안 마련을 위한 용역업체의 연구 방향 등이 보고된 후 구로구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 대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곽 대표의원은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연구회가 추구하는 연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시작점인 동시에 연구회 소속 의원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요 연구 방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자리”라면서 연구용역 수행업체를 대상으로 소속 의원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연구회의 연구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발생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용역이 장애인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구로형 장애인 복지 시스템 구축의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 현대차 “AI로 교통 격차 해소”… 정부·학계와 ‘맞손’

    현대차 “AI로 교통 격차 해소”… 정부·학계와 ‘맞손’

    현대자동차그룹이 1일 정부·학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차세대 도시 교통 협의체’(NUMA)를 공식 출범시켰다. 인공지능(AI)·자율주행과 같은 첨단 모빌리티 기술 혁신과 지역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머리를 맞댄 것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NUMA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과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사장) 등이 참석했다. NUMA는 단계적으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첫 번째로 지역 교통의 AI 전환 및 기술 기반 교통문제 해결을 논의하고, 두 번째로는 자율주행 기술 및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자율주행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세 번째로 스마트시티 전환을 위한 AI 모빌리티의 확산 등으로 향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UMA는 개방형 협의체 모델로 앞으로도 참여사를 지속해 받아들여 경계 없는 협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참여사 간 활발한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과제 발굴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최고경영자(CEO)에 허태양 앨라배마 공장 생산실장(상무)을 선임하고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수요 감소를 감안해 HMGMA의 전기차 생산 속도를 조절하고, 하이브리드차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하는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 총괄을 HMGMA CEO로 전진 배치해 친환경차 생산을 늘리고자 하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 난 기억 복원자…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붓질한다

    난 기억 복원자…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붓질한다

    伊 투스카니아 출신의 30대 작가고전 회화 기법으로 상상력 표현“내게 회화는 언어, 상상력은 어휘”伊 프리모 마렐라 갤러리 협업展총 35점… 33점은 이번이 첫 공개태초의 땅이 이런 모습이었을까. 신비로운 동굴, 물과 뭍의 경계가 분명치 않은 곳. 아니면 전설처럼 내려오는 고대 도시의 흔적일까. 여기저기 무너져 내린 건물과 탑, 풍화된 채 굴러다니는 돌들이 캔버스 배경을 채운다. 그 속에 포착된 인물들은 종교화 속 인물들처럼 부피가 큰 의상을 입고 엄숙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탈리아 피렌체 프레스코화를 연상시키는 작품을 그린 이는 놀랍게도 30대 젊은 작가다. 호반문화재단은 경기 과천 호반아트리움에서 이탈리아 현대미술 작가 알레산드로 시치올드르(35)의 개인전 ‘고요한 빛, 황홀의 틈’을 국내 최초로 2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유망 작가를 꾸준히 발굴해 온 이탈리아 프리모 마렐라 갤러리와의 협업으로 기획됐다. 시치올드르는 고전 회화 기법과 몽환적 상상력을 결합한 작품 세계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선 모두 35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이 가운데 33점은 세상에 처음 공개되는 작품들이다. 1일 전시장에서 만난 작가는 “이탈리아 투스카니아 작은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는데, 사람들이 그곳에 찾아오면 그 환경과 제 회화가 얼마나 잘 맞아떨어지는지 놀라곤 한다”며 “고대 에트루리아 문명 유적지가 있는 곳으로 수천 년의 역사를 품은 장소와 공동체의 일원이라는 느낌으로 작업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탈리아는 어떤 의미에서 ‘폐허의 장소’라고 할 수 있는데 사방에 오래된 성과 고적, 무너진 탑들이 있는 곳”이라며 “우리(이탈리아인)는 일종의 ‘보존자’나 ‘기억의 복원자’라고 할 수 있다. 물, 탑과 같은 원형적 이미지들이 제 상상력을 통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예술적 DNA’는 화가인 아버지에게서 물려받았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마술적 사실주의’(초자연적 사건이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돼 현실과 환상을 구분하게 어렵게 만드는 사조)의 영향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시치올드르의 작품은 겹겹이 붓질이 쌓이는 시간을 통해 모호함과 불확실함에 대한 탐구를 제안한다. 스케치를 미리 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자발적으로 떠오르는 것들을 따라간다. “저는 본능적으로 상상력에 이끌리는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회화는 일종의 언어인데, 상상력은 제가 사용하는 어휘와도 같죠. 저에게 회화는 새로운 것을 탐구하는 수단으로, 꿈을 그리기보다 그림으로 꿈을 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모자를 쓰거나 마치 가면을 쓴 듯한 피부를 하고 있다. 종종 나무와 인간, 혹은 동물과 인간이 등장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작가는 “언어는 다를 수 있지만 이미지 자체와 마주할 때 전 세계 어디든 비슷한 지점, 연결을 발견할 수 있다”며 “작품 속 인물들이 남성, 여성으로 규정되거나 특정 인종으로 보이기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 색조, 머리카락 색, 의상 등으로 구별되지 않는 존재들로 남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혼종적 존재들 또한 일종의 원형 이미지”라고 덧붙였다. 이번 한국에서의 첫 전시 역시 “예술은 본질적으로 국경을 초월한다”는 그의 생각과 일치한다. “한국과 이렇게 연결된다는 게 저에게도 놀랍고 믿기 어려운 경험이에요. 작품을 통해 제가 느낀 경이로움, 진솔한 감정을 전하고 싶어요. 일상의 습관에서 벗어나 무언가 새로운 것과 마주하는 경험을 이번 전시를 통해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전시는 내년 1월 4일까지.
  • “서울 등서 31가구 49명이 제주로 농어촌 유학 왔어요”

    “서울 등서 31가구 49명이 제주로 농어촌 유학 왔어요”

    “서울 등 7개 시도에서 92가구 136명이 제주 농어촌 유학을 신청했는데 최종 31가구 49명이 선정됐어요.” 제주도교육청은 지난달 14일 2학기 개학과 함께 도내 초등학교 8개 학교에서 ‘제주 농어촌유학’시범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1일 이같이 밝혔다. 제주 농어촌유학은 소규모학교의 적정 학생 수를 유지 및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제주지역 외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 소재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일정 기간 농어촌 소재 학교로 전학하여 교육활동과 농어촌 생활을 함께 체험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올해 2학기는 농어촌유학을 시범 운영하고 내년부터는 6개월 또는 1년 단위로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6개월간 시범 운영한 뒤 향후 연장을 원하면 더 받을 예정”이라며 “오는 11월부터는 2026학년도 유학생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학생의 정서 안정과 발달을 고려해 ‘가족체류형’ 모델로 추진해 가구당 월 30만원(자녀 1인당 10만원 추가 지원)의 주거비를 지원한다. 2명일 경우 40만원, 3명은 50만원이다. 또한 서울지역 학생이 유학 올 경우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주도교육청과 동일기준의 유학경비를 별도로 추가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한 학생당 최소 60만원의 지원을 받고 제주로 이주해오게 되는 셈이다. 도 교육청은 유학 신청가구는 많지만 모두 못 받은 이유로 해당 학교 마을에 빈 주택이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학생·가족이 거주할 주택수 확보문제도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어 제주도 등과도 협의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입장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체험처를 발굴해 협약을 맺고 있다. 예를 들어 김녕 해녀마을의 체험프로그램 20~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등 체험처 발굴에 나섰다. 제주 농어촌유학은 지난 6~8월 모집했으며 서울 등 7개 시도에서 92가구 136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최종 31가구 49명이 선정돼 현재 귀덕초·송당초·하도초·성읍초·신례초·창천초·흥산초 등 7개 학교에서 운영되고 있고 평대초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눈에 띄는 점은 이번 사업으로 읍·면 지역의 ‘작은학교 살리기’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대표적으로 흥산초등학교는 지난 3월 신입생이 1명에 불과했으나 2학기에 4명의 1학년 유학생이 전학 오면서 학생 수가 5명으로 늘어나 내년도 복식학급 편성을 피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농어촌유학 홍보 확산으로 지역 작은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교 인지도가 상승했고 유학생 유치뿐 아니라 일반 전학생 증가로 이어져 16명(유학생의 32%)의 일반 전학생이 추가 입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평대초등학교 입학식에는 김광수 교육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문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하이파이브를 해 눈길을 끌었다. 평대초의 경우 6가구 12명의 학생이 전학왔다. 서울에서 5가구 10명, 경기도에서 1가구 2명이다. 전입 학생의 동생 1명은 병설유치원으로 전입해 유치원생도 1명 늘었다. 이 학교는 올해부터 글로벌역량학교로 지정돼 국어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을 영어로 이뤄지고 있어 향후 학생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농어촌유학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통해 소규모학교 학생 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지자체와 협력해 정주 여건과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현대차 “AI로 교통 격차 해소”…정부·학계와 ‘맞손’

    현대차 “AI로 교통 격차 해소”…정부·학계와 ‘맞손’

    현대자동차그룹이 1일 정부·학계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차세대 도시 교통 협의체’(NUMA)를 공식 출범시켰다. 인공지능(AI)·자율주행과 같은 첨단 모빌리티 기술 혁신과 지역간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장애인 등 교통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자 머리를 맞댄 것이다. 현대차·기아는 이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NUMA 출범식을 열었다. 출범식에는 강희업 국토교통부 2차관과 송창현 현대차·기아 AVP본부장(사장) 등이 참석했다. NUMA는 단계적으로 방향성을 설정하고 긴밀하게 협력할 방침이다. 첫 번째로 지역 교통의 AI 전환 및 기술 기반 교통문제 해결을 논의하고, 두 번째로는 자율주행 기술 및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자율주행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세 번째로 스마트시티 전환을 위한 AI 모빌리티의 확산 등으로 향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NUMA는 개방형 협의체 모델로 앞으로도 참여사를 지속해 받아들여 경계 없는 협력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현대차·기아는 참여사 간 활발한 네트워킹과 실질적인 과제 발굴이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미국 조지아주 신공장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최고경영자(CEO)에 허태양 앨라배마 공장 생산실장(상무)을 선임하고 조직 재정비에 나섰다. 현대차는 미국 전기차 수요 감소를 감안해 HMGMA의 전기차 생산 속도를 조절하고, 하이브리드차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하이브리드차를 생산하는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 총괄을 HMGMA CEO로 전진 배치해 친환경차 생산을 늘리고자 하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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