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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서부발전, 중대재해 ‘0’건… 가장 안전한 공공기관

    한국서부발전, 중대재해 ‘0’건… 가장 안전한 공공기관

    한국서부발전은 최근 5년간 중대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가장 안전한’ 공공기관으로 탈바꿈했다. 사고 전 단계에서 위험 요소를 발굴·제거하기 위해 안전 인력 확보와 시설 개선에 애쓴 덕이다. 올해 3년 차를 맞은 박형덕 사장이 추진한 ‘안전경영’의 결실이다. 서부발전은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자 전문인력을 대폭 늘렸고, 전 사업소에 안전조직을 신설하거나 강화했다. 전문가 46명을 신규 채용해 안전 분야 인력은 총 126명으로 2018년 대비 58%나 늘었다. 연료와 환경설비 운영인력은 기존 348명에서 69명 증원해 2인 1조 점검 체계를 강화했다. 시설 개선에도 힘써 모든 공정에서 위험 요소를 없애기 위해 현장에 615억원을 투입했고 ▲안전펜스와 방호울타리 설치 ▲조명시설 개선 ▲석탄설비 폐쇄회로(CC)TV 교체 및 추가 ▲휴대용 열화상 카메라 추가 등 시설을 개선했다. 안전에 취약한 작업은 무인화·자동화로 인명사고를 원천 봉쇄했다. 아울러 근로자가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선 작업을 거부할 수 있는 ‘작업 중지권한 제도’를 도입했다. 협력사 간 경쟁을 통해 스스로 안전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안전등급제도 시행했다. 이런 노력을 기반으로 서부발전은 지난해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A)을 받았고, 재난관리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외계층 대상으로 14년째 의료 봉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소외계층 대상으로 14년째 의료 봉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사회공헌 브랜드 ‘하늘 반창고’를 신설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늘 반창고는 희망과 포용을 의미하는 ‘하늘’, 상처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찾는 ‘반창고’ 처럼 국민 곁에 항상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아 작명했다고 한다. 공단은 지난 2009년 이동진료 차량을 제작하고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등 국내 주요 의료기관 의료진과 협업해 도서 벽지의 의료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14년째 의료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진료 건수가 10만 1532건에 이른다. 6706명의 의료진과 봉사인원 8418명이 참여해 5만 593명을 돌봤다.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공단을 이전하고서는 원주 구도심 5개 지역을 포함한 강원 9개 지역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같은 역할을 하는 ‘마을관리소’를 개설했다. 마을 주민 중 마을활동가를 양성해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해 나가는 체계를 마련했다. 2019년 최초 개설한 이후 지역주민을 위한 동네 사랑방, 공유물품 사용·대여, 주거환경 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의료 인력과 사회복지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저소득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푸른등대 장학금’ 사업도 2019년부터 운영 중이다. 강원 지역의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 중 매년 25명을 선발해 1인당 400만원의 생활비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 CJ제일제당, ‘사업보국’ 창업이념 바탕으로 상생경영 실천

    CJ제일제당, ‘사업보국’ 창업이념 바탕으로 상생경영 실천

    CJ제일제당의 사회적 책임 경영은 ‘사업보국’(事業報國)이라는 창업이념이자 경영철학에서 출발해 ‘제품과 서비스로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다’라는 CJ그룹의 경영방침을 이어오고 있다. 사업보국이란 ‘사업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이바지한다’는 의미다. CJ제일제당은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발굴하여 필요 자금, 역량, 판로 등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 동행’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업계 최초의 상생 브랜드이기도 한 ‘즐거운 동행’을 통해 김치, 면류, 떡류 등의 부문에서 지역 유망 식품기업 제품을 전국에 유통 대행해 12년째 지역 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다. 이 외에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핵심 인재 장기 재직 인센티브 제도지원, HACCP인증 신규·갱신지원, 협력 중소기업 매입액 확대, 금융지원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의 안정적 경영활동을 위해 약 200억원을 무이자로 대여해주는 직접지원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 유홍준 “열두 권 쓰고도 소개할 곳이 남았더라”

    유홍준 “열두 권 쓰고도 소개할 곳이 남았더라”

    “국내 편만 꼬박 열두 권을 냈지만 여전히 소개하지 못한 곳이 많더라고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다시 한번 전국 팔도를 유랑한다. 한국 인문서 최초로 500만부 고지를 넘어선 ‘답사기’는 기행문학의 이정표를 제시했다고 평가된다. 새 유랑기의 제목은 ‘국토박물관 순례’(창비)다. 1993년 출간 이후 올해로 세상에 나온 지 30년이 된 1권 ‘남도답사 일번지’ 서문에 쓰인 유명한 문장 “우리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에서 착안했다. 유 교수는 이날 1·2권을 시작으로 총 다섯 권 정도로 시리즈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권은 ‘경기 연천 전곡리 유적’, ‘부산 영도 패총 유적’ 등 선사시대부터 만주 선양에 있는 ‘봉황산성’, 환인 지역의 ‘오녀산성’ 등 고구려의 현장까지 탐방한다. 백제와 신라 그리고 가야의 일부였던 ‘비화가야’의 이야기를 다룬 2권에서는 부여·경주·창녕을 아울러 소개한다. 금관가야 등 이른바 ‘6가야’ 연맹에 포함되지 않았던 비화가야 소재지인 경남 창녕에서는 가야와 관련한 최신 연구·발굴 성과도 전한다. “문화재청장을 맡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르고 전곡리 유적 관리가 부실하다고 신문 칼럼에다가 신랄하게 비판했어요. 그러다 문화재청장이 됐고, 진행했던 것이 그레그 보언 하사 부부를 초청하는 일이었죠. 고고학을 전공하다 입대해 한국에 온 뒤 전곡리 강변에서 주먹도끼를 발견한 인물이요.” 유 교수는 간담회에서 보언과 관련한 재밌는 일화도 곁들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빅터밸리대학에서 고고학을 전공한 보언은 영내 PX 가수인 한국인 애인과 한탄강 유원지로 데이트를 떠났다. 커피를 끓이려고 화톳불을 만들기 위해 강변의 돌을 주워 모으다가 발견한 것이 주먹도끼였다. 보언은 고고학 교과서에서 배운 구석기시대 주먹도끼처럼 생긴 돌을 보고 당시 애인에게 “이것 좀 봐”라고 소리쳤다고 한다. 당시 그의 애인이었던 PX 가수의 이름은 이상미씨. 지금은 상미 보언이라는 이름으로 그의 아내가 됐다. “지난달에도 한국미술사 강의 두 권을 냈는데 한 달 만에 두 권을 또 냈죠. 이건 코로나가 준 선물이에요. 어디 오라고 해도 갈 수 없으니 책상에 앉아 있을 시간이 생겼어요. 이참에 밀린 것을 끝낼 생각입니다.”
  • 노성환 경북도의원, 유네스코 고령 지산동 가야고분군 지원확대 촉구

    노성환 경북도의원, 유네스코 고령 지산동 가야고분군 지원확대 촉구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노성환 의원(국민의힘·고령)은 21일 제343회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고령 지산동고분군 유네스코 지정 사후지원 강화와 기존 농업인 등을 위한 단계적 스마트팜 모델 연구·교육 확대 및 경북 대표농산품 주산지 종합 지원방안 수립, 고령군 개발제한구역 해제, 특성화고 다양화 및 기숙사고 지원 확대에 대한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노 의원은 우선 가야·신라·유교 3대 문화의 관련 세계유산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모두 보유한 경북이 상대적으로 가야문화의 발굴·연구 진행상황이 더딘 것을 지적하며 가야고분군 통합관리기구·기관 고령 유치, 대가야 박물관과 우륵 박물관 승격, 대가야 유적 신속 발굴·조사 등 고령 지산동 고분군 유네스코 등재 사후지원 강화를 촉구했다. 이어 기후변화 위기 속 농업대전환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존 농업인 등을 위한 단계별 스마트팜 모델 연구 및 시설교육 확대와 고령의 딸기·마늘·양파 등 대표농산품 주산지 종합 지원방안 수립 필요성을 언급, 촘촘하고 체계적인 행·재정 지원확대를 집행부에 주문했다. 또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위한 고령군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촉구하며 지역 인구유입 확대를 위해 주거용지 확보와 도시개발 추진 필요성을 주장하고, 이를 위해 다산면 곽촌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국토부에 적극 건의해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지방도 905호선 확장사업과 관련해 2단계 사업 준공시기가 늦어지고 있음을 지적, 고령군민의 생활안전 확보와 지역 내 원활한 교통통행을 위해 3단계 사업 완료시기에 맞춰 2단계 사업을 조속히 준공해 달라고 요구했다. 교육분야 질문에서 도내 특성화고와 기숙사고의 교육경쟁력 강화 필요성을 언급하며, 관내 취업률이 낮은 특성화 졸업생의 지역 내 취업확대를 위해 산업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학과 신설 확대를 제안했다. 또한 학생 수 감소로 위기상황에 놓인 군 지역 고등학교의 현실을 지적하고 기숙사비 전액지원, 기숙사 생활환경 개선 등을 통해 학부모들이 믿고 맡기는 경북형 기숙학교가 조속히 정착될 수 있도록 교육청에 강력히 주문했다. 이날 도정질문을 마친 노 의원은 “자랑스러운 경북 대가야 세계유산 등재 후속지원 강화 등 역사문화유산 가치확대, 미래농산업 체계적 육성, 공교육 기능 강화 등 경북의 모든 현안을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발전전략 추진이 필요하다”면서 “지방소멸 위기 가운데 도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 주도의 지방시대가 펼쳐질 수 있도록 정책대안을 지속 발굴하겠다”라며 의정활동 의지를 밝혔다.
  • 김홍구 경북도의원, 장기사업 신중한 검토 및 다양한 관광산업·문화재 발굴 제안

    김홍구 경북도의원, 장기사업 신중한 검토 및 다양한 관광산업·문화재 발굴 제안

    경북도의회 김홍구 의원(국민의힘·상주)은 제34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경북 장기추진사업, 경북 관광산업 개발 및 문화재 발굴, 작은학교 지원 방안 등 도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와 임종식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질문을 펼쳤다. 김 의원은 현재 경북도에서 추진되고 있는 장기사업은 하천정비사업을 제외하고 10월을 기준으로 34개 부서에서 88개의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추진율이 50% 이하인 사업이 20여개에 달한다고 밝혔으며, 경북 21개 시군에는 359개(총 4178km)의 하천이 있고, 재해나 태풍·토사 유실·자연환경 등에 따라 54개의 하천정비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비는 1조 4340억원 규모로 대부분 장기추진 사업이다. 그런데 하천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보면 현재 23개 사업이 추진 중지되어 있으며 당초에 계획한 사업완료 기간에서 몇 년이나 연장된 사례도 있음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장기사업을 추진하기 전에는 사업의 타당성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중간에 사업계획이 변경되거나 지연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한 검토 과정을 거쳐야 예산 낭비를 막을 수 있음을 지적, 현재 중지되거나 지연되고 있는 장기사업을 도차원의 대책”에 대해 질문했다. 다음으로 관광산업 및 문화재 발굴에 대해 질문을 이어갔다. 세계 수준의 문화・생태관광지 도약을 목표로, 2022년 사업비 4조 5643억원 규모의 제7차 관광계획이 수립됐으며 3대 관광권역으로 힐링관광권, 해양레저관광권, 대도시관광권을 설정하고 있다. 후백제와 신라 문화유산의 메카라 할 수 있는 상주시는 200여년간 경상도의 중심도시로서 오랜 역사를 이어온 뿌리이지만 7차 관광산업에서는 상주의 관광자원 활용이 미흡할 뿐만 아니라 경북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문화재 등이 제대로 발굴되지 못한 채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다고 주장했으며, 상주는 시내 도심을 가운데 두고 생산녹지지역으로 묶여있어 도심이 제 기능을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과거 농사를 지어서 배불리 먹고살 때는 마을 근처에 논밭이 있었지만, 지금은 4차 산업혁명 시대라며 농업도 중요하지만 도심내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한다면 사람들도 찾아오고 지역 소멸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주시 도심내 생산녹지지역 해제를 촉구했다. 끝으로 경북 관내 작은학교는 총 342개교(36.4%)로 12개 시군의 작은학교 비율은 절반이 넘었으며 2023년도에 입학생이 0명인 학교도 32개 학교로 전국에서 경북이 가장 많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작은학교는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어떤 지역은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교까지 작은학교 비율이 절반을 넘어가고 있는 심각한 수준으로 예산이나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좀 더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이제는 면 소재지에 하나의 학교조차 지키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학교는 지역과 마을에 교육적 가치 이상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도청과 교육청이 함께 대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6・25 때 외국의 많은 국가가 전쟁에 참여하거나 의료 등을 지원했는데 참전 및 지원국 장병의 후손들을 농산어촌 작은마을에 유학생으로 유치해 교육을 지원한다면 양국의 유대도 강화되고 국위 선양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제안하면서 도정 질문을 마무리했다.
  •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랑의 김장김치’ 4000포기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랑의 김장김치’ 4000포기 전달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김치 4000포기(900통)를 지역 내 취약계층 514가구와 복지시설 36개소에 전달했다. 지난 20일 열린 행사에서 광양제철소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6000만원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윤지영 광양YWCA회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김장김치로 든든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취약계층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시장은 “일찍 찾아온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신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감사드린다”며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계층 없는 따뜻한 광양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2014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4억 2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포스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 성북구, 도시가스 종사자 대상 위기 가구 발굴 교육 진행

    성북구, 도시가스 종사자 대상 위기 가구 발굴 교육 진행

    서울 성북구가 위기 가구를 신속하게 찾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지역 도시가스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성북구는 지역 도시가스 회사와 2019년 위기 가구 발굴·지원 및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위기 가구를 발견한 종사자들이 이를 구에 통보하면 담당자가 대상 주민에게 신속하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이달 3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서는 위기 상황에 부닥친 이웃을 감지하는 방법부터 위기 가구 발굴 시 신고·제보 요령에 대해 다뤘다. 도시가스 업체 종사자들은 매달 관할 구역 가구의 가스 사용 내역을 점검하고 있으며 그 중 안전 점검 코디네이터는 연 2회 성북구 전 가구를 방문해 가스비 체납 현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구는 종사자들이 구민을 자주 접하는 만큼 취약 계층을 발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도시가스 종사자들의 세심한 관심과 신고가 위기 가구를 발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발굴된 위기 가구가 신속하게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시립대, 특화분야 ICC 설립… 대학·지역·기업 간 산학협력 강화

    서울시립대, 특화분야 ICC 설립… 대학·지역·기업 간 산학협력 강화

    서울시립대학교가 2023년 특화분야 기업협업센터(ICC)를 설립하고 특화산업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ICC는 서울시립대와 기업 간 지역 기반 특화기술분야 활성화 및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위해 설립됐다.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은 이달 초 서울 지역 기반 및 국가전략 연계 산업 분야를 기반으로 서울시립대 특화산업분야를 7개 분야로 설정한 바 있다. 해당 분야는 바이오헬스, 인공지능·빅데이터, 차세대 통신, 반도체·디스플레이, 환경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양자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ICC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와 환경에너지 분야다. 반도체·디스플레이 특화분야(RF-energy ICC)는 RF·microwave 에너지 응용을 위한 산학 공동연구, 재직자 교육, 기술 자문,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이문규 서울시립대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가 사업책임자를 맡아 수행한다. 환경에너지 분야(디지털 수처리기술 ICC)는 오희경 서울시립대 환경공학부 교수가 사업책임자를 맡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하폐수처리장의 탄소중립에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 각 ICC는 ▲특화산업 ICC 유료멤버십 기업 지속적 발굴 ▲지역·기업·기관 공동 산학교육과정 개발 ▲재직자 교육 ▲현장실습 프로그램 교육 ▲산학 공동연구 수행 ▲기술사업화 지원 ▲특허 기술 이전 ▲협의체 구성 등 다채로운 산학협력 활동을 벌이게 되며, 앞으로 유료 멤버십 참여기업과 함께 상생발전을 위한 체계적인 산학협력 활동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연두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ICC 설립은 체계적인 산학협력 활동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자체적인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서울시립대에 적합한 ICC 산업 분야를 발굴해 산관학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종로구 ‘서울소리:잡가(雜歌)’ 렉처콘서트 개최

    종로구 ‘서울소리:잡가(雜歌)’ 렉처콘서트 개최

    서울 종로구가 국악의 일상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돈화문로 일대에서 ‘서울소리:잡가(雜歌)’ 렉처콘서트 공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렉처콘서트는 우리소리도서관(23~24일), 서울돈화문국악당(25~26일)에서 열린다. 국악인 강효주가 진행을 맡은 우리소리도서관 렉처콘서트는 ‘경기12잡가’ 중 제비가, 소춘향가, ‘수잡가’ 푸른 산중 하에, ‘휘모리잡가’ 바위타령 등을 소개한다. 서울돈화문국악당 공연은 소규모 좌창 편성으로 소리꾼의 소리를 오롯이 감상할 수 있다.신진 국악인 발굴과 지원을 위해 마련된 국악특화도서관인 우리소리도서관은 ‘한국의 소리’ 시리즈 공연을 선보여왔다. 이번 렉처콘서트 역시 한국의 소리 시리즈의 하나로, 서울 잡가의 중심지 역할을 한 돈화문의 의미를 재조명하려는 취지다. 예매는 종로문화재단과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종로구 관계자는 “느리고 긴 사설의 잡가부터 빠른 속도의 잡가까지 다채로운 서울소리를 만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라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소개했다.
  • 성남시, ESG경영 정책자문단 11명 위촉

    성남시, ESG경영 정책자문단 11명 위촉

    경기 성남시가 21일 ESG 경영방식을 행정에 도입키로 하고 정책자문단 11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칭이다. 기업의 지속 가능성과 투자 가치, 사회적 영향을 판단하는 요소로 작용해 많은 기업이 환경과 사회공헌, 투명 운영에 중점을 둔 경영을 하고 있다. 시는 이 같은 경영방식을 정책 수립의 지표로 삼아 행정서비스의 수요자인 시민 중심의 ESG 도시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한 정책자문단은 양옥경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자문단장)를 비롯해 환경, 복지, 경영, 사회공헌 분야의 교수, 기업대표, 연구원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ESG 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해 시가 추진해야 할 사업을 제안하고,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ESG 도시 추진 기본계획 수립, 세부 추진 과제 발굴, 시민의 ESG 실천 촉진 방안 마련, 행정 추진체계 구축에 관한 자문 활동에 주력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데 자문단을 든든한 동반자로 삼아 위원분들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2월 5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시민 중심 ESG 도시 성남’ 비전 선포식을 갖는다.
  • 화순군, 대표 스타 기업 3개사 발굴

    화순군, 대표 스타 기업 3개사 발굴

    전남 화순군이 지난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구쁘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등 3개 사를 ‘화순군 스타 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달걀 및 두부 등을 직접 생산 판매하는 구쁘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대표 오성주)와 수처리 계측 제어장치 제작 전문기업 이아이시텍(대표 박순애), 치과 제품 전문 생산 기업 디엑스엠(대표 정두락) 3개 사다. 구쁘 농업회사법인은 달걀과 두부 등을 직접 생산, 판매하는 업체이며 이아이시텍은 수처리 계측 제어장치 제작 전문기업, ㈜디엑스엠은 치과 제품 전문 생산기업으로 기술경쟁력이 탁월하다. 선정된 스타기업에 대해서는 화순군이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전남테크노파크는 시제품 제작과 디자인, 마케팅, 정보화 등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지정기간은 3년이다. 화순군은 오는 2025년까지 기술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맞춤형 집중 육성을 통해 화순군 ‘100대 기업 지원 육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군을 대표할 100대 기업을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업 수요의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선정된 스타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성장 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새로운 천년, 찬란한 동맹‘… 해오름동맹 상생협력 공동선언

    ‘새로운 천년, 찬란한 동맹‘… 해오름동맹 상생협력 공동선언

    울산·경주·포항 3개 도시 해오름동맹이 21일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협력을 약속했다. 해오름동맹은 21일 롯데호텔 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2023년 하반기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강덕 포항시장,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3개 도시 각 단체장과 실·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 연구 최종 보고회와 해오름동맹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서명 등으로 진행됐다. 해오름동맹 도시발전 전략 연구는 수도권 집중 심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 간 상생협력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기존 공동 협력사업의 성과를 분석해 공간거점 위주의 도시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협력사업 발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해오름동맹은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기반 탄소중립 실현 ▲지속 연계협력을 통한 도시권 경쟁력 강화 ▲해오름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증대를 목표로 협력을 강화한다. 협력 분야는 경제산업, 교통 인프라, 문화관광, 해양물류, 삶의 질이다. 핵심 선도 사업은 해오름 친환경 첨단산업지대 구축, 세계적인 강·산·바다 정원도시 조성, 친환경 광역 대중교통망 체계 구축, 해오름 대도시권 형성을 위한 공간 거점 육성 등이다. 발굴 사업들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안된 내용과 도시 간 실무협의회를 거쳐 오는 12월 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해오름동맹 상생협력 공동 선언문은 도시발전 전략 연구에서 제안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다. 3개 도시를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육성해 시민들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단일 경제권 성장, 초광역 교통망 형성, 광역문화 관광권 조성, 도시 안전망 구축에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한다. 김두겸 시장은 “지방시대를 맞아 울산과 포항, 경주 3개 도시가 다양한 부문에서 상생 협력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밀접한 생활권인 울산, 포항, 경주 등 3개 도시가 울산~포항 간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2016년 6월 결성돼 다양한 해오름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경단녀 감소·고령층 취업자 증가…시차출근제·재취업 등 지원

    경단녀 감소·고령층 취업자 증가…시차출근제·재취업 등 지원

    정부가 부모 맞돌봄 확산과 시차출퇴근제 활성화 등을 통해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키로 했다. ‘쉬었음’ 청년 등에 대한 정책 지원도 강화한다. 30대 유자녀 여성 및 고령층의 취업자 증가 기조를 이어가기 위한 대책이다. 정부는 2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열린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11차 회의에서 지난 10월 고용률(63.3%)과 실업률(2.1%)이 각각 10월 기준 역대 최고, 최저 수준을 기록하면서 취업자가 전년동월대비 34만 6000명 증가하는 등 양호한 고용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빈일자리는 21만 5000명으로 감소 추세이나 주요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구인난이 심각하다. 고용지표에도 변화가 확인됐다. 고용노동부의 연령대별 고령자 고령 현황을 분석한 결과 60대 이상 고령 취업자 비율이 45.6%로 1년 전보다 1.1% 포인트 상승했다. 60대는 제조업 등, 70세 이상은 보건복지업(임시직) 중심으로 증가하는 등 민간일자리가 늘고 있다. 고령자 관련 정책이 추후 경제정책방향 등에 담길 전망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의 ‘최근 일자리 지표 특징 및 시사점’에 따르면 여성을 중심으로 노동공급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달 여성 고용률은 61.9%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30대 유자녀 여성’의 고용률이 상승하면서 30대 유자녀 미취업 여성 중 경력단절 비율이 2016년 상반기 77.3%에서 지난해 상반기 69.8%로 낮아졌다. 정부는 부모 맞돌봄 등 모성보호제도 확대와 시차출퇴근제 등 유연근무 활성화 등을 통해 일·가정 양립의 노동시장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재취업지원 및 맞춤형 고용서비스 방안 등도 추진한다. 중국 방한 관광객 증가가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중국 방한 관광객 현황 및 취업 유발효과 분석’에 따르면 올해 중국인 관광객은 목표치인 200만명 수준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른 취업 유발효과는 6만 6000∼7만 9000명으로 추산됐다. 보고서는 적극적인 중국인 관광객 유지정책을 제안했다. 정부는 내년도 직접 일자리사업 계획 수립을 서두르는 한편 사업예산 확정시 차질없이 집핼한다는 계획이다. 이성희 고용부 차관은 “고용의 양적 확대 뿐 아니라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불공정 격차가 줄어드는 등 일자리의 질도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고용시장 점검을 통해 일자리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봉구 내년 예산안 8293억원 편성… 미래 투자 강화

    도봉구 내년 예산안 8293억원 편성… 미래 투자 강화

    서울 도봉구는 8293억원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올해 본예산인 7919억원보다 4.7%(374억원) 늘어난 규모다. 구는 경제 침체와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에 따른 세수 감소로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중복 사업과 저성과 사업 등 낭비적 지출 요인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상생 경제 도시’를 위해 저소득 취약 계층 대상의 서울 동행 일자리 사업에 43억원, 도봉 사랑 모바일 상품권 발행 보전금 등에 19억원을 편성했다. 청년 자립 기반 마련을 돕고자 19세 청년 대상 ‘첫 출발 지원금’(20만원) 등 청년 지원에 4억원, 청년 활성화 지원에 5억원, 청년 전세와 창업 융자 지원을 위한 청년 기금 전출금으로 20억원을 반영했다. 어려운 세입 여건에도 사회 복지 분야에 전체 예산의 58%인 4756억원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기초연금 지원에 1743억원, 생계·주거 급여에 928억원, 장애인 활동 지원에 235억원, 어르신 일자리와 사회 활동 지원 확대에 130억원, 영유아 보육료·부모 급여 지원에 344억원을 각각 투입한다. ‘교통이 편리한 균형 발전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도당로15길 주변 등 도로 정비에 40억원, 저층 주거 지역 공영 주차장 건설에 17억원, 방학역 환경 개선 사업에 15억원, 신속통합기획 정비 사업과 모아타운 발굴 추진에 10억원 등을 반영했다. ‘질 높은 교육 문화 도시’를 위해 친환경 학교 급식·학교 시설 환경 개선 등에 79억원을, 우리동네 키움센터 조성·운영에 37억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방범·무단 투기 근절을 위한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에 16억원, 침수 대비 하수 시설물 유지·관리에 27억원, 겨울철 제설 대책에 16억원을 편성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대내외 경제 여건이 악화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세출 구조 조정을 통해 약자 복지 구현과 지역 경제 활력, 사회 안전 관리를 최우선 목표로 예산을 편성했다”며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에는 과감히 투자해 어려워진 민생 경제를 회복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디자인 재단 이사장·직원 모두 쇄신…DDP 활성화 최선 다해줄 것”

    황철규 서울시의원 “디자인 재단 이사장·직원 모두 쇄신…DDP 활성화 최선 다해줄 것”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지난 10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디자인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올해 DDP방문객의 1000만명 돌파와 DDP디자인 스토어의 매출액 10억원 달성에 대해 칭찬하는 한편, DDP 운영상의 많은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사장과 직원 모두 쇄신해 DDP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먼저 황 의원은 10월 말 기준으로 올해 DDP방문객이 1000만명을 돌파한 것에 대한 칭찬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황 의원은 “올해 DDP에서 시민축제, 서울라이트 가을, 서울 디자인 2023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 결과, 최단기간 방문객 10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하며 “방문객 현황자료를 확인해 보니, 전년 같은 기간 대비해서는 27% 증가, 코로나 이전인 19년도와 비교하여도 14%나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었다. 계속 좋은 프로그램의 행사를 기획해서 더 많은 시민이 DDP를 찾도록 해달라”고 격려했다. 이어서 황 의원은 DDP 디자인 스토어 매출액의 10억원 달성에 대해서도 언급을 이어나갔다. 황 의원은 “매출액 자료를 살펴보니, 2021년도 매출액 2억 3000만여원, 2022년도 7억 9000여만원과 비교비 매출이 매우 상승했음을 알 수가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제품의 적극적 발굴 및 다른 기업과의 콜라보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DDP 디자인 스토어가 시민들에게 우수한 디자인 제품을 접할 수 있는 장소로 널리 인식되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황 의원은 “앞서 다른 의원님들께서 DDP 운영상의 문제점을 매우 많이 지적하셨다. 그런데 이경돈 디자인재단 이사장의 답변태도를 보면, 의지와 성의가 매우 부족해 보인다”고 지적하며 “‘죄송합니다’ 만 반복하는 답변태도는 재단의 무능함을 인정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좋은 성과도 있었으니 당당하게 답변하는 태도를 보여달라”라며 이사장의 답변태도를 시정해 줄 것을 촉구했다. 덧붙여 황 의원은 “재단 이사장이 지금 대표로 질책받고 있지만, 직원들의 반성도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사장님과 함께 직원 모두 쇄신해 DDP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경돈 디자인재단 이사장도 “여러가지 개선과 혁신을 도모했음에도 부족한 점이 있었다”라고 인정하며 “다시 주목받고 박수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답변했다.
  •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청정넷’ 참여 청년들에 대한 지원 확대해야”

    황철규 서울시의원 “‘서울청정넷’ 참여 청년들에 대한 지원 확대해야”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동4)은 지난 3일 열린 제321회 정례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소관 미래청년기획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청년의 자발이고 열정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서울청정넷)의 중요성을 강조, 서울청정넷에 참여하는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황 의원은 “지난 10월 21일 청년넷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청년들의 정책제안설명을 현장에서 들어보니 청년들의 열정이 매우 높게 느껴졌고, 다양성을 반영한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청년정책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라며 서울청정넷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발언을 시작했다. 서울청정넷은 청년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참여기구다. 서울청정넷에서는 청년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발굴 및 제안, 캠페인, 공론장 개최 등 다양한 해법을 시도하며, 정책발굴 및 제안 과정은 청년의 자발적인 참여에 입각한 논의와 숙의과정을 통해 이뤄진다. 황 의원은 “2023년도 기준 청정넷의 위원으로 위촉된 청년수가 531명인 것으로 알고 있다. 조례상에는 500명이 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례상 규정에 반하여 인원을 초과한 사유는 무엇인가?”라고 질의했다. 이에 김철희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조례상에는 500명이 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는 것이 맞다”라고 인정하며 “다만 참석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의지가 매우 높아서 위법사항이 아니면 운영상의 유연성을 도모하고자 조례 규정을 초과하게 됐다”라고 답변했다. 황 의원은 “정책제안단계에서 공식 분과회의가 약 200회 정도 개최되며, 한 분과회의 시 20~30명의 청년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 청년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에도 지원은 공식 분과회의 1회당 분과장에게 회의비 10만원만을 지급하는 것이 전부라고 하는데, 청년들의 노력과 열정 대비 지원이 너무 약소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황 의원은 “열심히 참여하는 청년들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확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예를 들어, 해외청년봉사단 사업과 청정넷 사업을 연계하여 청정넷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해외청년봉사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단장은 “해외청년봉사단 단원 선정 시, 시정기여자, 봉사자, 취약 청년들에게 부여하는 가산점 기준을 확장하여 청정넷 적극활동자에게도 부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보겠다”라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황 의원은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청정넷 사업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미청단에서는 청년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의 폭을 넓혀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핫플 성수동 다 즐기려면 ‘성수관광안내소’ 오세요

    핫플 성수동 다 즐기려면 ‘성수관광안내소’ 오세요

    서울 성동구가 지하철 2호선 성수역 내에 ‘성동구 성수관광안내소’를 만들어 본격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성수동은 서울숲과 어우러진 문화와 예술, 패션산업의 중심지로 젊은층뿐 아니라 최근에는 중국,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도 몰리고 있다. 이에 구는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6일 구는 성수역 역사 내에 38.74㎡ 규모의 성수관광안내소를 개소했다. 앞으로 구는 관광안내소를 지역관광의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체험 프로그램을 관광안내소와 연계해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관광객들에게 지역별 여행 코스를 추천하고 맞춤형 관광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성수관광안내소는 매주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안내소에는 전문 관광통역안내사가 상주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원활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관광객이 성동구를 방문했을 때 지역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관광안내소를 운영하게 됐다”며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해 누구나 만족하고, 성동구를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쉼·놀이·일상 보물창고 ‘금천청소년문화의집’ 활짝

    쉼·놀이·일상 보물창고 ‘금천청소년문화의집’ 활짝

    청소년 전용 휴식 공간이자 놀이 공간인 서울 금천청소년문화의집이 문을 열었다. 20일 금천구에 따르면 금천청소년문화의집은 구에서 두 번째로 개관한 청소년 수련시설로 시흥1동에 자리잡았다. 3층에는 자유롭게 쉴 수 있는 ‘청소년 아지트’, 친구들과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락공간 ‘놀’, 동아리 춤 연습 등을 할 수 있는 활동 공간 ‘다’, 파티를 열고 추억을 쌓는 장소인 기억 공간 ‘가’ 등으로 구성돼 있다. 4층에는 조용하고 쾌적하게 공부할 수 있는 스터디라운지와 모여서 소규모 과제나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인 ‘일’, ‘이’, ‘삼’이 마련됐다. 문화의집은 화요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쉰다. 문화의 집에서는 제빵, 창업, 경제, 인권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정보는 금천청소년문화의집 소셜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청소년문화의집이 금천구 청소년들에게 일상 속 보물 창고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는 사업과 정책을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 지방 규제 혁신 경진 대회 우수상

    도봉, 지방 규제 혁신 경진 대회 우수상

    서울 도봉구가 행정안전부 주최 ‘지방 규제 혁신 우수 사례 경진 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번 경진 대회는 규제 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행안부에서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우수 사례 총 88건을 심사했다. 도봉구가 발표한 ‘근린공원, 특정 공원 시설 규제 개혁’ 사례는 창의성, 효과성, 확산 가능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상을 받았다. 구는 코로나19를 계기로 공원에 운동 시설을 설치해달라는 주민들의 수요가 급증하나 관련법에 따라 운동 시설, 도서관, 문화예술회관 등 ‘특정 시설’이 20% 이상 설치된 근린공원에는 운동 시설을 추가로 설치할 수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구는 2021년부터 관계 부처에 법률 개정을 건의하고 규제 개혁 신문고 등을 통해 특정 시설에서 야외 운동 시설은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올해 2월 국토교통부 규제 개혁 심의회에 안건이 상정됐고 원안 가결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공원을 즐겨 찾는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성공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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