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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품앗이 기부·맞춤형 기금사업 선정… 진화하는 고향사랑기부제

    품앗이 기부·맞춤형 기금사업 선정… 진화하는 고향사랑기부제

    경남, 지역민도 잠재 기부자 분류답례품에 지역 관광·체험 상품도예천·문경, 옥천·예산 등 공무원들상호 기부로 답례품 혜택도 누려재건축·밀원수림 조성 사업 선정기부금, 지자체 형편 맞게 활용도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2년 차를 맞아 전국 지자체들이 다각적인 제도 홍보와 기부자 선호 답례품 선정 등으로 기부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기금사업 선정과 추진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남도는 이달 함안군 대산면 대산초·대산중·경남로봇고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함안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히며 고향사랑기부제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도는 이들 교직원이 다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고 저마다 고향도 다르지만, 근무지로 인연을 맺은 함안군을 제2의 고향이라 여겨 기부에 동참했다고 설명했다. 도는 올해 인구감소지역 기부금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지역 생활인구까지 잠재 기부자로 분류하고 기부자 지역 방문을 유도하는 관광·체험상품도 개발해 답례품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기부 품앗이’를 하는 지자체도 늘고 있다. 경북 예천군과 문경시 공무원 300여명은 이달 초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통해 각 지자체에 상호 기부했다. 각자 사정에 따라 기부금을 정해 낸 공무원들은 상호 지자체에서 내놓은 고향사랑기부제 혜택을 누리게 됐다. 충북 옥천군 직원 142명도 1~2월 충북 영동·보은, 충남 예산군, 대전 유성구 등과 고향사랑기부금 10만원씩을 주고받았다. 이밖에 강원 동해시는 신규 답례품 발굴에 나섰고 광주 북구는 ‘서포터즈’를 모집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세종시는 답례품 공급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답례품 품질·위생관리 중요성, 고향사랑e음몰 후기·질의응답 관리 철저 등 고향사랑기부제 협력 파트너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각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유튜브 영상 공모전 등도 한창이다. 맞춤형 기부금 활용 대책도 하나둘 나오고 있다. 내가 낸 기부금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이는지 알리고 이를 통한 참여 인구 확대도 바라보는 셈이다. 충남 서천군은 특화시장 재건축 사업을 제1호 기금사업으로 선정했고, 경남 창원시는 꿀벌 살리기 프로젝트 ‘창원시 밀원수림 특화 단지 조성 사업’을 이달 마무리할 예정이다. 한 지자체 관계자는 “올해는 장학사업, 마을축제발굴, 급식사업, 반려동물 지원사업 등 지역 맞춤형 사업을 정하고 이를 원활히 추진하는 일도 중요해졌다”며 “각 기금사업이 성과를 거둬야 고향사랑기부제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 인천서 ‘핸드메이드 인 산둥’ 교류전시주간 개막

    인천서 ‘핸드메이드 인 산둥’ 교류전시주간 개막

    중국 ‘산둥 핸드메이드, 한국 교류전시주간’ 행사가 인천 송도 포스코타워 웨이하이관에서 지난 15일 개막됐다. 산둥성과 웨이하이시 정부가 공동 추진하는 이 행사는 산동 지역 16개 도시의 특색을 가진 수공예 전시품 200품종, 1000여개 제품이 전시됐다. 산둥성은 무형문화재 및 전통 수공예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현대 산업에 접목해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다. ‘산둥 핸드메이드’ 프로젝트도 이런 배경에서 시작됐다. 현재 산둥 지역에는 8개의 인류무형문화재, 186개 국가급 무형문화재, 1073개의 성급 무형문화재가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웨이하이 주석 상감 기술과 웨이팡 목판 연화, 허쩌차오 한복(汉服) 등 산둥 핸드메이드 대표작이 전시됐다. 이날 두 나라는 ‘산동 핸드메이드·웨이하이 명품’, 니산책방(尼山书屋) 등을 공동 개관하고 현판식도 가졌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산동성과 한국은 수공예 아이디어 연구개발 및 생산·판매, 홍보·판촉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산둥핸드메이드’ 한국관을 설립해 산동해외문화(한국)교류전시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 청년특별시 관악의 ‘관악청년청’, 돌잔치 연다

    청년특별시 관악의 ‘관악청년청’, 돌잔치 연다

    ‘청년특별시’ 서울 관악구가 오는 21일 관악청년청의 개관 1주년 기념 행사 ‘청년, 마주 봄’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관악청년청은 지난해 4월 ‘청년이 꿈을 키워가는 청년특별시 관악’을 위해 조성된 지하 1층에서 지상 7층까지 규모의 청년 지원 통합 플랫폼이다. 구는 관악청년청의 설립부터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민관 거버넌스를 운영하고 지난해 8월에는 관악청년청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명예직인 ‘관악청년청장’으로 위촉하는 등 청년이 주체적으로 청년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이용자 5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관악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의 오늘을 함께 건강하게 채워가기’를 주제로, 건강한 여가와 식생활을 다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공예 체험 ▲힐링 요가 ▲비건음식/건강밥상 만들기 등 청년들의 건강한 일상의 취미를 녹여낸 체험 프로그램이 공유카페, 연습실, 공유 주방 등 관악청년청 시설 내 다양한 공간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업종에서 근로 중인 청년 네트워킹 파티 ‘넵,트워킹’까지 만나볼 수 있다.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은 관악청년청의 1주년 개관 기념행사 ‘청년, 마주 봄’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관내 거주 및 활동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체험과 네트워킹 파티 참여는 사전에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www.checkin-gwanak.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청년수도 관악의 상징인 관악청년청의 개관 1주년을 매우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관악청년청이 청년의 놀이터, 쉼터, 꿈터가 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다양한 청년 관련 지원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2024년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개막···12월 말까지 100회 토론

    ‘2024년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개막···12월 말까지 100회 토론

    경기도의 주요 정책을 발굴하고 도민 의견을 듣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가 16일부터 시작됐다. 경기도는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과 함께 ‘2024 경기도 정책토론 대축제 개회식을 열고 ‘토론회 100회, 의제 100건’에 이르는 연속 토론회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2018년 도의회에서 처음 시작한 정책토론 대축제는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며 “토론을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 나가며 협치와 숙의 민주주의를 이루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정책토론 대축제는 전문가·공무원·도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협치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토론을 통해 현안에 대한 생산적인 정책 대안이 나오기를 기대하며, 제안되는 의견들이 향후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은 “지난해 정책토론회를 통해 경기도의회가 각계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해 함께 숙의하고 해결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올 한해도 교육청은 경기도의 모든 주체가 행복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정책토론 대축제는 의제 제안자인 도의원이 좌장을 맡고 분야별 전문가와 해당 이해관계자가 토론자로 참석해, 도민 의견을 전달하고 정책의 방향과 조례 제·개정 방안 등을 논의한다.
  • 신상진 시장 “성남을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 조성”

    신상진 시장 “성남을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 조성”

    경기 성남시는 16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도심항공교통(UAM) 도입 방안 정책연구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UAM(Urban Air Mobility)은 이른바 ‘에어택시’로, 친환경에너지를 활용하는 비행체에 승객이 타고 이동하는 교통체계를 말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정인태 롯데이노베이트 NDX 사업본부장, 미첼 윌리엄스 스카이포츠(Skyports) 한국지사장 등 성남시 관계부서와 4차산업특별도시추진단 미래 모빌리티 분과위원 등이 참석했다. 롯데이노베이트와 스카이포츠가 성남시 UAM 도입 방안에 대한 추진 상황을 보고한 후 참석 위원들의 질의 및 토론이 이어졌다. 성남시는 지난 2월 착수해 90일간 진행되는 정책연구를 통해 미래형 교통수단인 UAM 도입 방안을 마련 중이다. 시는 지난해 7월 롯데 컨소시엄(롯데건설, 롯데렌탈, 롯데이노베이트)과 ‘성남시 도심항공교통 (UAM)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민·관 실무협의회 구성·운영과 정책연구를 추진해 왔다. 정책연구 주요 내용으로는 ▲성남시 도심항공교통(UAM) 특화 서비스 모델 발굴 ▲관제권을 포함한 공역 현황과 운항 가능지역 분석 ▲지상과 항공 모빌리티를 잇는 최적의 버티포트 (UAM 이착륙장) 인프라 조성 등이다. 버티포트 입지 분석에는 롯데건설, 롯데이노베이트와 작년 4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한 영국 UAM 버티포트 전문기업 스카이포츠가 참여했다. 신 시장은 “시의 최적화된 입지에 우수한 지상 교통망을 연계할 UAM 하늘길을 열어 시민들에게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책연구를 통해 성남형 도심항공교통(UAM) 중·장기 로드맵 수립, 관련 조례 제정 등 행정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토부 2025년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에 발맞춰 성남시를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개청 30주년 앞둔 금천구, 미래전략 토론회 열어

    개청 30주년 앞둔 금천구, 미래전략 토론회 열어

    서울 금천구는 지난 15일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개청 30주년을 준비하는 ‘미래전략 토론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2025년은 금천구가 개청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금천구 관계자는 “구청의 부서장이자 부서별 주요 의사결정자인 사무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금천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며 “발굴된 의제와 정책은 추후 미래전략 TF를 구성해 실행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토론회에서는 도시의 개발과 주거환경이 가장 시급한 목표로 꼽혔다. 사전 주민 설문조사 결과도 동일했다. 또 저출생과 고령화 등 사회 및 인구구조 변화 대응 전략도 주요 과업으로 꼽았다. 또 빅데이터 및 미래 예측 전문가인 송길영 작가가 ‘미래 시대의 변화·흐름과 금천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구는 미래전략 포럼을 개최해 관련 분야들의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실행방안을 구체화해 향후 정책 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주민들, 조직 내부, 관련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모두 경청해서 금천만의 스타일과 자랑거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금천의 미래를 설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전남도, 마이스산업 활성화 박차

    전남도, 마이스산업 활성화 박차

    전라남도가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자연과 생태, 문화 등 우수 관광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마이스 시설 기반 육성 지원에 나섰다. 마이스 기반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된 대상지는 지역 문화예술과 연계한 순천 문화예술회관과 영암 가야금산조기념관, 해남 명량대첩 기념전시관, 자연경관과 연계한 고흥 썬벨리 리조트 등 4개소다. 전남도는 선정된 4개소를 대상으로 전남만의 특화된 마이스산업을 위해 디지털 활용 기반을 구축해 지역 마이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먼저 회의 시설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과 영상·방송 장비 설치, 화상회의 시스템 구축 등 마이스 환경 변화와 새로운 트렌드에 대응해 지원한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순천과 영암, 해남, 고흥지역의 회의 기자재와 기초 편익 시설 등 마이스 기반을 확충하고 중·소규모 회의 유치 정책을 강화해 지역 마이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특히 지역 특색과 고유의 매력을 갖춘 차별화된 마이스 행사 장소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여수 예울마루 등 20개소를 유니크베뉴로 선정, 마이스 유치와 운영 지원 등 다양한 마이스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유니크베뉴는 단순 회의 기능을 넘어 여가와 문화, 관광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중·소규모 마이스 수요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마이스산업 육성을 위해 중·소 규모 기업 회의를 포함해 마이스 인센티브로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하는 한편 마이스 설명회와 팸투어, 박람회 전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석호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은 “최근 마이스산업은 미래 시장 개발 필요성과 중·소 도시에 대한 선호도 증가, 블레저(Bleisure) 트렌드 확산 등으로 새로운 기회를 맞고 있다”며 “지역 강점을 살린 차별화된 마이스 육성을 통해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 부산 동아·동서, 동명·신라대 ‘글로컬 30’ 예비 지정

    부산 동아·동서, 동명·신라대 ‘글로컬 30’ 예비 지정

    부산 동아대학교와 동서대, 동명대학교와 신라대가 연합대학 모델로 정부의 ‘글로컬 대학 30’ 대상으로 예비 지정됐다. 16일 교육부와 부산시에 따르면 동아·동서대, 동명·신라대 연합모델이 ‘2024년 글로컬 대학 30’에 예비 지정됐다. 예비 지정 심사에서 동아·동서대는 통합 산학협력단을 운영해 창출한 수익을 연합대학에 재투자하고 ▲에너지 기술 ▲휴먼 케어 ▲예술·디자인 ▲B-유산 등 4대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개방형 연합캠퍼스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혁신기획서를 제출했다. 부산지역 균형발전에 이바지하는 지역혁신처를 신설하는 계획도 포함했다. 동명·신라대는 두 대학 사이의 비교우위 분야를 분석해 미래 이동 수단과, 웰라이프 분야를 각각 특성화하고, 유휴 대학 부지를 지자체에 무상 제공해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는 등 ‘지산학 일체형 캠퍼스 혁신 타운’을 조성하는 내용을 혁신 기획서에 담았다. 예비 지정 대학은 오는 7월까지 지자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실행계획을 수립해 교육부에 제출해야 한다. 이후 글로컬 대학위원회와 교육부의 본지정 평가·심의를 거쳐 글로컬 대학이 최종 지정된다. 교육부는 오는 8월 중 10개 내외 대학을 글로컬 30 대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글로컬 대학지원단을 운영해 예비 지정 대학이 글로컬 대학으로 최종 지정되기 위한 세부 과제를 공동으로 기획·발굴하고,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시는 각 대학의 혁신 계획이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될 수 있도록 상호 협의했다. 올해 글로컬 대학 30 지정에는 부산지역 18개 대학이 도전했다. 고신대,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영산대 등 4곳이 단독 신청했고 동아대·동서대, 동명대·신라대, 부산외대·경성대, 동의과학대 등 지역 7개 전문대학이 연합대학 형태로 신청했다. 통합을 전제로 한 곳은 부경대와 해양대 1곳이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예비 지정 대학들이 차별화된 실행계획 수립으로 본 지정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역량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글로컬 대학 지정이 2026년까지 계속되는 만큼 이번에 지정되지 않은 대학에도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 제주 선덕사, 문화재청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 선정

    제주 선덕사, 문화재청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문화재청의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제주 선덕사의 전통산사 활용사업이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재청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은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사업으로 우수사업 또는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 이력이 있는 사업 중 대표 사업을 선정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 문화재청은 매년 전국 공모를 통해 생생 국가유산, 향교서원, 전통산사, 고택 종갓집, 문화재 야행 등 부문별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집중 육성할 대표 브랜드 사업을 선정해 향후 3년간 연속성있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40%)와 제반사항을 지원하게 된다. 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맞춰 처음 시행되는 이번 국가유산 활용 대표 브랜드 사업에는 전국 10개소가 선정됐다. 전통산사 부문에서는 제주 선덕사와 경북 칠불암 등 2개소가 포함됐다. 선덕사는 2017년부터 온가족이 함께하는 전통산사 문화체험, 도슨트 투어, 인문학 강좌, 청년산사문화캠프 등 전통산사의 문화유산을 모든 세대가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스토리텔링형 영상 콘텐츠를 개발, 지난해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국내 산사 최초로 미디어아트관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와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2년 기준 5600명이 관람한 데 이어 지난해 8900명이 찾았다. 김희찬 도 세계유산본부장은 “문화재청과 함께 추진하는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민간 주도로 사업을 기획하기 때문에 더욱 다채롭고 참신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도내 유산을 활용한 콘텐츠를 적극 발굴, 유산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고 관광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유산본부는 올해 10개의 국가유산 활용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유산을 테마로 한 투어, 공연, 전시, 문화체험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 “똑똑한 빅데이터가 지역관광 살린다”…관광공사 23일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설명회

    “똑똑한 빅데이터가 지역관광 살린다”…관광공사 23일 ‘빅데이터 컨설팅’ 사업설명회

    ‘빅데이터로 지역 밀착형 관광 아이템을 찾는다.’ 한국관광공사가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빅똑컨) 사업설명회를 오는 23일 서울 중구 정동 상연재 시청역점 별관에서 개최한다. ‘빅똑컨’ 사업은 각 지방자치단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각 지역에 적합한 신규 관광 아이템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전북 부안의 변산해수욕장 ‘비치 시네마’ 사업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데이터 분석 결과 변산해수욕장의 야간방문객 비율은 높으나 즐길 거리가 적다는 점에 착안해 팝업 형태의 야간 영화관 운영을 제안했고 그 결과 2023년 방문객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나 상승했다. 관광공사는 “‘빅똑컨’ 사업을 통해 지난 4년간 총 4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했고, 지난해에만 12개 지자체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총 115개의 지자체별 신규사업을 발굴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심층 맞춤형 컨설팅(8개)과 성과분석(2개) 분야 등 총 10개의 사업을 선정한다. 관광공사는 선정된 사업에 대해 데이터 기반 현황 분석, 지역 맞춤형 사업 제안과 대내외 협업 연계 강화 등으로 사업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25일부터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touraz.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받는다. 한편 ‘빅똑컨’ 사업 설명회엔 전국 기초지자체 외에도 관광벤처기업,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문가 강연 등 최근 관광산업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사업설명회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 쌍방향 소통 캠페인 ‘부산 바이브’…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쌍방향 소통 캠페인 ‘부산 바이브’…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수상

    부산시는 제11회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상 2개 부문에서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스티비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 기업·단체의 혁신적 업적을 평가해 시상하는 비즈니스 상이다. 올해 25개국에서 1000여편을 출품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다. 시는 도시 자부심을 발굴하고 공유하는 캠페인인 ‘부산 바이브’를 출품해 ‘고객서비스 경영, 기획, 실행 혁신상-정부’ 부문에서 금상을, ‘지역사회 홍보 또는 공공서비스 커뮤니케이션 혁신’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부산 바이브는 시가 2022년부터 추진한 캠페인이다. 부산의 사람, 음식, 장소, 문화 등 해마다 다른 주제에서 도시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요소를 찾아내 기록하고 공유하는 프로젝트다. 시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출전 신청하면 시가 심사를 통해 시상한다. 시는 2022년과 지난해 추진 성과를 제출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일방적 정책 홍보가 아닌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기반으로 캠페인을 추진한 성과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과 적극적인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 화인베스틸, 인포인·로봇밸리와 전략적 제휴 및 공동사업 추진 협약

    화인베스틸, 인포인·로봇밸리와 전략적 제휴 및 공동사업 추진 협약

    ㈜화인베스틸은 자회사인 디지털트윈 전문기업 ㈜인포인과 로봇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기업 ㈜로봇밸리와 전략적 제휴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3개사 대표는 이날 창원 로봇밸리 본사에서 ▲스마트팩토리 구축 사업 ▲조선 및 조선기자재 로봇 자동화 솔루션 개발 ▲상호 지분 교환 및 로봇 사업 진출 관련 공동 투자 협력 ▲기술 자문 및 공동 과제 발굴 및 정보교류 등 상호 지원 및 협력 양해각서(MOU)에 서명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로봇밸리는 기계·조선·자동차·항공 등 제조기업 특성에 맞는 제조업용 로봇과 시스템을 개발해 산업현장의 자동화에 기여하고 있다. 2000년 초반부터 LG전자 로봇자동화 시스템 공급을 시작으로 부·울·경 지역의 첨단 제조용 지능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전문기업이다. 인포인은 3D 모델 데이터를 경량화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로 접속할 수 있는 3D 데이터 압축 최적화 특허 기술 기반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으로 가상 세계에서 공정의 최적화, 유지 및 관리를 위한 정보 통합,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공정 예측 등 디지털트윈을 연계한 스마트팩토리 신기술을 적용하는 전문기업이다. 화인베스틸은 자회사인 인포인의 디지털트윈(Digital Twin) 소프트웨어와 로봇밸리의 로봇시스템 엔지니어링 기술을 결합해 국내 하이테크 제조업의 스마트팩토리 구축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화인그룹 장인화 회장은 “로봇시스템 엔지니어링 회사와의 전략적 제휴와 공동사업 협력을 시작으로 그룹사 차원의 로봇관련 사업 발굴과 투자를 지속하며 향후 산업용 로봇, 모바일 로봇, 웨어러블 로봇, 헬스케어 로봇 등 미래 로봇 시장에 대비하고 내실화 있는 기업으로 변모하겠다”라며 “화인그룹의 사업구조 혁신과 신사업 마스터플랜 완성을 위한 꾸준한 도전 역시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화인베스틸은 지난주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스카이라인로보틱스와 지분투자 합의에 따라 국내 초고층 빌딩 외관유리창 세척 산업의 자동화, 무인화 로봇 판매를 위한 한국 내 독점 영업권을 확보하는 등 단계적으로 해당 영역의 솔루션들을 확보하고 있다.
  • 경기도, 우수 작은 도서관 752곳에 운영비 36억 원 지원

    경기도, 우수 작은 도서관 752곳에 운영비 36억 원 지원

    도서·서가·기자재 구매, 운영경비 등으로 활용 가능경기도가 올해 우수 작은 도서관 752개를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한다. 작은 도서관은 규모는 작지만 도민 누구나 책과 이웃을 만나서 소통할 수 있는 독서 및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현재 1,676개가 운영 중이다. 경기도는 매년 평가를 통해 우수 작은 도서관을 발굴하고 있는데 올해는 752개를 선정해 운영비 약 36억 원을 지원한다. 운영비는 작은 도서관 평가 결과에 따라 A등급 610만 원, B등급 510만 원, C등급 41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된 예산은 책이나 기자재, 소모품 구매, 자원활동자 실비 자금 등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경비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김동주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재정이 열악한 작은 도서관의 안정적·지속적 운영에 도움을 줘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영월군, 복지사각지대 샅샅이 찾는다

    영월군, 복지사각지대 샅샅이 찾는다

    강원 영월지역 기관들이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을 모은다. 영월군과 영월경찰서, 한국전력 영월지사,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은 이 같은 내용의 민관 협력 협약을 16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온동네 447(샅샅이)’을 구성해 운영하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위기에 놓인 이웃을 돕는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의 청소년들은 영월군푸드뱅크가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안부를 물어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 한전은 전력 사용량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예측한다. 영월군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1인 가구를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은 보다 촘촘한 복지를 이루기 위한 발돋움이다”며 “이를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 제로 영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서울광장] 기울어진 운동장의 보수

    [서울광장] 기울어진 운동장의 보수

    22대 총선이 한창이던 지난달 말. 국민의힘은 ‘나라를 종북세력에게 내주지 맙시다’라는 현수막을 걸라고 각 시도당에 지시했다가 철회한 일이 있다. “여당이 정책 선거를 해야 하는데 종북·이념 타령이냐”는 후보들의 반발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터져 나왔기 때문이다. 선거 결과는 유례없는 보수정당의 참패. 갑자기 보수 유권자가 급감한 것도 아니었다. 한국갤럽이 지난 3월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스스로를 보수라고 밝힌 응답자는 32%, 중도는 39%, 진보는 28%였다. 그럼에도 총선에서는 보수정당이 40, 50대 표심에서 진보계열 정당에 크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일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40대에서 국민의미래를 찍었다는 남성은 19.8%, 여성은 18.4%에 불과했다. 반면 더불어민주연합 또는 조국혁신당을 찍었다는 40대 남성은 70.2%, 여성은 71.2%였다. 50대의 경우 국민의미래를 찍었다는 남성은 23.8%, 여성은 29.4%인 반면 민주연합 또는 조국혁신당을 찍은 남성은 67.4%, 여성은 59.9%였다. 50대와 40대의 주축은 민주화세대라 일컬어지는 586세대와 X세대다. 1961~1980년에 출생한 이들 세대는 산업화의 성과로 비교적 궁핍으로부터 자유롭고, 80년대 민주화 물결의 세례를 받았으나 사회 진출을 전후해 외환위기 사태의 직격탄을 맞았고, 2002년 촛불시위와 노무현 돌풍, 2009년 노 전 대통령의 비극적 서거에 세대적 일체감을 공유해 왔다. 이 같은 ‘세대효과’는 나이가 먹을수록 보수화된다는 ‘연령효과’도 상쇄했다. 맏형격인 60대 전반에서도 보수정당 지지세가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40, 50대는 전체 유권자 가운데 37.5%로 60대 이상보다 6% 포인트나 많다. 반면 산업화세대라 할 수 있는 1960년 이전 출생자들은 4년 주기로 거의 100만명씩 감소하고 있다. 2008년 총선 이후 국민의힘 계열 정당 의석수가 153석→152석→122석→103석→108석으로 추세적 감소를 보이는 것도 우연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인구학적, 사회학적 조건일 뿐이다. 2년 전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기울어진 운동장도 세대, 이념, 지역의 확장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보여 준 사례였다. 4·10 총선에서 다시 국민의힘이 참패한 것도 ‘영끌’해서 일궈 냈던 그 같은 확장성과 중도·보수 연합을 스스로 해체하고 60대 이상, 보수, 영남에 갇혀 버린 결과였다. 소통이 막히면서 분노가 축적되고, 보수(保守)가 보수(補修)를 멈추면서 매력도 떨어진 것이다. 그렇다고 이것이 한국 보수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2004년 총선 당시 한나라당은 대선자금 수사로 ‘차떼기당’이란 오명이 붙은 데다 탄핵 역풍으로 50석도 어려워 보였다. 그럼에도 ‘천막당사’로 상징되는 기득권 포기와 당대표 선거에 최초로 여론조사를 반영(50%)하는 등의 정당 개혁으로 121석을 얻으며 기사회생했고, 2007년 정권교체까지 이뤄 냈다. 1945년 영국의 보수당도 노동당에 정권을 내줬을 때 ‘젊은 보수’(Young Conservatives)라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젊은층을 흡수하고 전후 복지국가 흐름을 수용하는 등 대대적 내부 혁신으로 재집권의 기반을 만들었다. 국민의힘도 사실상 수도권 전멸로 끝난 이번 선거에서 가능성을 발견한 게 있다. 험지 중 험지에서 철저히 지역 밀착으로 기반을 다져 온 서울 도봉갑의 김재섭(36) 당선자다. 그는 “청년정치의 꿈을 가진 이들은 ‘공중전’만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제대로 ‘땅에 발을 딛고’ 정치를 해야 한다”고 했다. 기성 정치인들이야말로 새겨들어야 할 말 아닐까. 기울어진 역사·문화계에도 보수의 거듭나기 모델은 있다. 철저한 사실과 자료 발굴을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객관적 평가의 가능성을 연 김덕영 영화감독 말이다. 박성원 논설위원
  • 도봉 ‘청년창업센터’에 기업 입주 시작

    도봉 ‘청년창업센터’에 기업 입주 시작

    서울 도봉구 창동에 청년들의 창업 공간이 마련됐다. 구는 씨드큐브 창동 4층에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를 조성하고 지난 8일부터 기업 입주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봉구 청년창업센터는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청년 인재를 발굴·지원하는 곳으로 637.02㎡ 규모로 조성됐다. 구는 센터 운영으로 지역 기반과 연계하는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청년들 간 창업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공간 이동이 쉽게 구성됐다. 구 관계자는 “창업을 위해선 기발한 아이디어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필수”라며 “공간 배치가 이번 센터 조성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 중 하나”라고 했다. 센터는 2·4인실, 공유사무실, 3D 콘텐츠 창업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사무실 등의 창업 공간을 비롯해 영상제작, 영상회의, 제품촬영 등이 가능한 다목적 스튜디오를 갖췄다. 또 창업교육, 특강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교육장과 협력업체 미팅, 네트워킹 등을 위한 회의실이 마련돼 있다. 센터 운영은 광운대 산학협력단이 맡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 청년들이 도봉구에 정착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 ‘내년 자치계획’ 내일 민관 워크숍

    금천 ‘내년 자치계획’ 내일 민관 워크숍

    서울 금천구가 내년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민관 협력 워크숍’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민관 협력 워크숍은 17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임원, 사무국, 주민센터 관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해 열린다. 금천구 관계자는 “다수의 주민이 참여해 안정적인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해 정책 제안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자치계획 사전 점검 격인 ‘찾아가는 컨설팅’이 다음달 27일부터 6월 7일까지 동별로 진행된다. 정책 방향과 법령 및 조례와 맞지 않는 사항 등을 점검해 자치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 금천구는 올해 ‘금천형 주민자치회 2.0 기본계획’을 수립해 주민자치회가 공공성 높은 활동으로 주민 대표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형 주민자치회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민자치회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주민자치회가 민관 협력의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구, 주민자치회 민관협력으로 내년도 자치계획 수립

    금천구, 주민자치회 민관협력으로 내년도 자치계획 수립

    서울 금천구가 내년 주민자치회의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민관 협력 워크숍’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민관 협력 워크숍은 17일 오후 2시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임원, 사무국, 주민센터 관계 공무원 등 90여명이 참석해 열린다. 금천구 관계자는 “다수의 주민이 참여해 안정적인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해 정책 제안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한다”고 말했다.또 자치계획 사전 점검 격인 ‘찾아가는 컨설팅’이 다음달 27일부터 6월 7일까지 동별로 진행된다. 정책 방향과 법령 및 조례와 맞지 않는 사항 등을 점검해 자치계획의 완성도를 높인다. 금천구는 올해 ‘금천형 주민자치회 2.0 기본계획’을 수립해 주민자치회가 공공성 높은 활동으로 주민 대표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형 주민자치회 정책을 통해 지속가능한 주민자치회 운영 기반을 확보하고 주민자치회가 민관 협력의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미래인재 키우고 싶으면 강동구에 맡기세요

    미래인재 키우고 싶으면 강동구에 맡기세요

    서울 강동구가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우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능력을 배양해 다가오는 미래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소 접하기 어려운 코딩, 로봇, 메타버스 등 다양한 창의융합형 첨단 프로그램을 구에서 직접 학교로 찾아가 운영한다. 4월부터 12월까지 지역 내 18개교 초·중·고 학생 24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딩교육 ▲메타버스(제페토) ▲MBL창의융합실험 ▲로봇 진로체험 ▲문화예술체험교실 ▲논리 말하기 ▲세계시민교육 ▲경영전략 진로체험 등 총 8개 분야 12개 프로그램이 열린다. 학무모들의 요청이 가장 많았던 코딩교육의 경우 코딩 언어 중 하나인 파이썬 프로그램을 활용해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메타버스 프로그램은 플랫폼 중 하나인 제페토를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등장한 메타버스의 개념을 이해하고, 가상세계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구축해보며 현실의 공간과 상상력을 융합시킨 메타버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지능형 로봇 혁신융합대학인 광운대와 연계해 교육용 로봇 키트 ‘마인드 스톰’을 활용한 로봇 교실은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조별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상품설계 및 실현방안을 모색해보는 ‘경영전략 진로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특히, ‘경영전략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전공을 미리 체험해 보거나 대학생 선배와의 멘토링 시간도 주어져 진로 결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미래에 요구되는 여러 분야를 학생들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 발굴에 힘쓰고 있다.”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습선택의 폭을 넓히고 미래 사회의 동력이 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도, 빅데이터 활용 위기 노인가구 2700명 발굴 조사

    경기도, 빅데이터 활용 위기 노인가구 2700명 발굴 조사

    의료비 과다 지출·금융 연체 위기 노인가구 2천7백 명 조사경기도가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별한 노인 위기가구 2천7백 명을 대상으로 실제 조사에 벌여 위기가구를 발굴한다. 도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을 활용해 의료비를 과다 지출하거나, 금융 연체 기록이 있는 노인으로만 구성된 세대 2천7백 명을 선별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은 단전, 단수 등 19개 기관의 45개 위기 정보를 가구별로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선별된 2천7백명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위기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위기가 발견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 지원 등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에는 의료비 과다 지출과 금융 연체 위기 정보를 활용해 위기 노인가구를 선별했다. 앞으로도 계속 위기 가능성이 높은 도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위기 이웃을 발견하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010-4419-7722), 경기도콜센터(031-120)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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