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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연계 관광활성화 조례 제정 주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연계 관광활성화 조례 제정 주도

    경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경북 동해안 관광발전 개선방안 연구회’(대표 연규식)는 포항, 영덕, 울진(동해안 관광벨트) 관광지 인지도 방문객 만족도와 홍보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4일 ‘경북도 지역연계 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성공적으로 제정했다. 이번 조례를 통해 경북 관광자원의 유기적 연계와 지역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하여 향후 지역관계관광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경북 동해안 관광발전 개선방안 연구회는 연구 기간 도내 관광지 간 단절된 관광흐름과 콘텐츠 미흡 등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했으며, 실태 분석과 과학적 자료에 기반한 해결책으로 조례 제정을 통해 연구 결과 중 하나로 조례를 구체화했다. 특히 도내 각 시·군의 관광자원을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결하는 체계적 지원과 기반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관광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발굴, 홍보 마케팅 등 다방면의 관광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연규식 대표의원은 “이번 조례는 의원연구단체가 중심이 되어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을 도출한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자연·역사 자원을 연결하는 관광정책을 통해 경북이 지속가능한 관광선도 지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관광 휴양도시 ‘태안군’, 체류 인구 배수 1위

    관광 휴양도시 ‘태안군’, 체류 인구 배수 1위

    서해안 최고 관광 휴양도시 충남 태안군이 지난해 4분기 기준 도내 인구감소지역 중 ‘체류 인구 배수(등록인구 대비 체류 인구의 비율) 1위’를 기록했다. 체류 인구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하루 3시간 이상 머문 날이 월 1일 이상인 사람을 뜻하며, 생활인구란 체류인구와 주민등록인구, 외국인 등록인구를 포함한 개념이다. 22일 군에 따르면 최근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은 충남도 9개 지역이 포함된 전국 89개 인구감소 지역의 2024년 4분기 ‘생활인구’를 산정·발표했다. 태안군 2024년 4분기 체류 인구 배수는 10월 10.7, 11월 7.5, 12월 4.5로 3개월 연속 도내 1위다. 관광·업무 등의 사유로 태안을 찾거나 ‘5도 2촌’을 즐기는 체류 인구의 비중이 등록인구 대비 매우 높다는 의미다. 같은 기간 체류 인구 수 총합은 142만 1007명으로 전국 7위(도내 3위)다. 월별로는 △10월 67만 782명(전국 4위, 도내 3위) △11월 46만 9746명(전국 7위, 도내 3위) △12월 28만 479명(전국 20위, 도내 5위)으로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해수욕장 외 추가적인 관광자원 발굴에 힘쓰고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한 각종 사업 추진에 나서는 등 앞으로 생활인구의 증가에 중점을 둔 인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지역현안현장연구회 준광역 협력 거버넌스 최종보고회 개최

    정경자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지역현안현장연구회 준광역 협력 거버넌스 최종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지역현안현장연구회’(회장 정경자 의원)은 21일(월),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북부 준광역 협력 거버넌스 구축방안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간 단절을 극복하고 실질적 광역교통 협력체계를 제도화하기 위한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 불균형 실태를 진단하고, ▲지자체 간 협력 기반 구축 ▲교통체계 통합 운영 방안 ▲입법·재정 기반 조성 등을 포함한 실행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약 4개월간 진행됐다. 대진대학교 산학협력단 소성규 교수가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정경자 의원은 “경기북부는 수도권임에도 불구하고 서울과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이 부족해 오랜 기간 상대적 소외를 겪어왔다”며 “행정구역 경계에 가로막힌 기존 구조를 넘어서기 위해, ‘준광역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구 책임자인 소성규 교수는 4대 정책 실행 전략으로 ▲「경기북부 광역교통협의회」 설치 및 조례 제정 ▲공공관리제 재정분담 구조 개편 ▲수요응답형 교통(DRT) 확대 ▲관련 조례 및 법령 정비를 제안하며, “준광역 교통거버넌스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밝혔다. 이날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잠실에서 가평으로 오는 버스를 2시간 넘게 기다렸다는 시민의 하소연을 들었다”며, “‘의원님, 얼어 죽겠어요. 제발 버스 좀 늘려주세요’라는 민원에 ‘예산이 없다, 도로가 좁고, 나뭇가지에 2층버스가 걸린다’는 식의 무책임한 답변이 반복되고 있다. 또한 “가평처럼 외곽 지역은 교통 인프라가 전반적으로 열악하다 보니, 시·군 간 협력을 전제로 한 광역 교통 거버넌스 체계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경자 의원은 이날 “연구 성과를 보고서에 그치게 해서는 안 되며, 관련 조례 제·개정과 중앙정부 및 시·군 간 정책 협의, 시범사업 발굴로 이어져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경기북부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는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연구진,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향후 논의된 정책을 바탕으로 조례 제정 및 실증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 정명근, “사소한 위험 요인도 놓치지 않겠다”···화성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완료

    정명근, “사소한 위험 요인도 놓치지 않겠다”···화성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위험성 평가 완료

    화성특례시가 지난 21일까지 두 달간의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2025년 정기 위험성 평가를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시 본청, 출장소 및 사업소 등 소속 행정기관, 읍면동 등 화성시 소속 사업장 전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전문기관 위탁업체와 부서별 자체평가를 함께 진행했다. 공공행정에서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높은 현업업무(환경미화, 도로·유지보수, 공원·녹지관리, 조리업무, 청사 방호 등)를 수행하는 51개 부서는 전문기관에서 점검했고, 일반 사무공간에 대해서는 시에 선임된 안전관리자의 지도로 전 부서가 위험 요인 발굴에 참여했다. 화성시는 점검 결과 발견된 유해·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제시된 대책을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려면 전 구성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산업 재해는 예방이 최선인 만큼 이번 위험성 평가를 통해 사소한 위험 요인도 놓치지 않고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달부터 ▲불볕더위 대비 시 소속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 현장 방문 ▲하반기 안전보건 현장점검 ▲관리감독자 및 현업근로자 안전보건 집체교육 ▲하반기 직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해·위험 기계 및 기구 점검을 차례대로 진행한다.
  • 李대통령 “국민 죽어가는데 음주가무…정신 나간 공직자들 아주 엄히 단속해야”

    李대통령 “국민 죽어가는데 음주가무…정신 나간 공직자들 아주 엄히 단속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국민이 죽어가는 엄혹한 현장에서 음주가무를 즐기거나 대책 없이 행동하는 정신 나간 공직자들에 대해 아주 엄히 단속하기를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공직사회는 신상필벌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강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번 재난 과정에서 참 열심히 근무하는 공무원도 많이 보인다. 우수사례를 최대한 발굴해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해주기를 바란다”면서도 반대편에서는 이처럼 잘못된 처신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 이날 발언은 백경현 구리시장 등이 야유회를 열고 노래와 춤을 즐겼다는 언론 보도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앞서 SBS는 백 시장이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쯤 강원 홍천군의 한 식당에서 열린 야유회에 참석해 춤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21일 보도했다. 해당 영상에서 백 시장은 마이크를 들고 노랫소리에 맞춰 앞으로 걸어 나오더니 이내 사람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췄다. 식당에는 ‘하계 야유회’라고 적힌 현수막이 걸려 있었고, 테이블에는 술병도 놓여 있었다. 영상이 촬영된 시각 구리시에선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경기 북부를 중심으로 내린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로 인해 구리시에 홍수주의보가 유지되고 있었다. 구리시 공무원들은 같은 날 오전 5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수해 대비 비상 근무를 하고 있었다. 백 시장은 SBS에 “구리 시민들의 요청으로 야유회에 20분 정도 참석했다”며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20일 오전 11시쯤 구리시 재난상황실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강원 홍천으로 떠났던 것이지만, 잘못을 인정하며 구리 시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 대통령은 “다행히 비는 그쳤지만 망연자실하게 무너진 집과 떠나간 가족을 생각하며 아무 표정도 짓지 못하던 분들, 발만 동동 구르던 분들이 눈에 계속 밟힌다”며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어떤 일인지 잘 생각해야 한다. 국정을 책임진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고통에 더 예민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실종자 수색과 응급 피해복구, 주민의 일상 회복을 위한 정책에 모든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며 “특별재난지역 선정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고, 특별교부세 지급도 최대한 빨리 집행하라”고 주문했다.
  • ‘청년정책 개발’… 울산·포항·경주 머리 맞댄다

    ‘청년정책 개발’… 울산·포항·경주 머리 맞댄다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이 청년정책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2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 6층 U-스타홀에서 ‘해오름동맹 청년정책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의 청년정책 협력 강화와 청년 지원체계 구축, 공동협력사업 발굴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3개 도시 청년정책 담당자와 청년지원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공동추진 사업을 모색한다. 참석자들은 또 종하이노베이션센터와 울산청년지원센터를 둘러보며 정책 연계 가능성도 점검한다. 울산시는 이번 실무협의회를 계기로 해오름동맹 차원의 실질적인 청년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안정적 사회 진입을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각 지역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상호 협력하는 일이 중요하다”며 “지자체 간에 긴밀한 협력을 통해 청년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해오름동맹은 지난 5월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2025년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어 43개 공동협력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한 데 이어 지난 2일 경주시청에서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울산·포항·경주 3개 도시가 경제·문화·사회적 교류를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2016년 6월 결성한 상생협의체이다. 그동안 경제·산업, 도시기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상생협력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했다.
  • 집회 정보·야생동물 출몰…종로 주민이 바라는 ‘안전 도시’ 기술

    집회 정보·야생동물 출몰…종로 주민이 바라는 ‘안전 도시’ 기술

    서울 종로구가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참여와 첨단기술을 융합한 ‘2025 스마트도시 리빙랩’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종로구와 KT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실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첨단기술을 활용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통정보 등 각종 공공데이터를 통합해 집회·시위 일정이나 통제 구역, 도로 차단 상황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시위·집회 알림서비스’도 추진한다. 또한 도심 내 멧돼지 출몰이 잦아지는 가운데 소방 데이터를 바탕으로 위험 지역을 시각화한 ‘야생동물 출몰 구역 안내 및 알림서비스’도 구축할 계획이다. 리빙랩에는 성균관대 등에서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전공한 KT디지털인재장학생 등 34명이 참여해 해결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우수한 결과물은 종로구청 홈페이지와 ‘종로픽(Pick)’ 애플리케이션(앱)과 연계한다. 아울러 종로구는 생활 속 안전을 위해 다음달까지 주민 20여명이 참여하는 ‘범죄예방 포용도시 리빙랩’도 운영한다. 우범지역이나 야간 골목길에서 AI 기술로 비명 등을 감지해 관제센터로 알리는 시스템 실험에 참가하게 된다. 오는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우수 참가자는 ‘디지털구민연구단’에도 참여하게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집회로 인한 통행 불편과 멧돼지 출몰 등은 구민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라며 “이번 리빙랩은 주민, 학생, 기업이 첨단기술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그 결과를 행정에 반영하는 의미 있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상표 조기 권리화, 이의신청기간 ‘30일’로 단축

    상표 조기 권리화, 이의신청기간 ‘30일’로 단축

    상표권 등록이 빨라질 전망이다. 특허청은 이의신청기간을 현행 2개월에서 30일로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개정 상표법이 22일 시행돼 출원인의 조기 권리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상표 등록은 ‘출원-심사-출원공고-이의신청-등록결정’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이의신청제도는 심사관이 거절이유를 발견할 수 없어 출원공고가 이뤄진 상표에 대해 누구든지 출원공고일부터 2개월 이내에 상표 등록 거절 이유를 제기할 수 있는 제도다. 공중의 참여를 통한 심사라는 의미가 있다. 이의신청 기간 단축은 전체 출원공고 중 이의신청이 제기되는 비율이 약 1%에 불과하다는 점을 반영했다. 상표 출원이 증가하면서 올해 6월 기준 국내 상표출원이 심사 착수까지 12.8개월(국제 상표출원은 10.5개월)까지 늘어나자 그동안 신속하게 권리를 받을 수 있도록 이의신청 기간 단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허청은 이의신청 기간 단축에 따른 부실 심사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보완 장치를 마련했다. 출원된 상표 정보는 출원과 동시에 공개돼 제삼자는 정보제공제도를 통해 언제든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또 이의신청 이유를 바로잡을 수 있는 기간 연장(30일) 제도도 있어 출원된 상표에 대해 제삼자가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개정 상표법은 22일 이후 출원공고분부터 적용된다. 이춘무 특허청 상표디자인심사국장은 “이의신청기간 단축을 통해 대다수 출원공고 상표의 등록결정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라며 “공중 심사 기회를 충분히 보장하면서 심사 처리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상표심사제도 개선안을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 23일 본 티켓 판매 시작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 23일 본 티켓 판매 시작

    6월 27일 ‘얼리버드 티켓’, 1분 만에 매진 오는 9월 20일과 21일 화성특례시 정조효공원에서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5’(이하 인뮤페)의 본티켓 판매가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인뮤페는 경기도와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도 대표 가을 음악 축제로 인디신(Scene)에서 활동한 선후배 뮤지션이 어우러져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며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한정 수량으로 판매했던 인뮤페 얼리버드 티켓은 단 1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티켓 가격은 1일권 5만 원, 2일권 8만 원이며, 경기도민 할인(30%)을 비롯해 최소 25%에서 최대 50%까지 다양한 할인이 적용된다. 인뮤페의 2차 라인업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의 에픽하이, 비트펠라하우스 등 14개 팀에 이어 김경호, 자이언티, 노브레인, 슈퍼키드, 불고기디스코, 앤드오어, 소소욘 등 국내 뮤지션 7개팀과 KALA(일본), Nghịch(베트남) 등 해외 뮤지션 2개팀까지 총 9개팀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인뮤페 기간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경기도 대표 인디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인디스땅스 2025’의 결선 무대도 열린다. 인뮤페의 총감독은 락밴드 시나위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신대철이 맡았다.
  • 남부발전, 전사 계약자재 성과창출 워크숍

    남부발전, 전사 계약자재 성과창출 워크숍

    한국남부발전은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부산 본사에서 전사 계약자재 담당자와 경영진이 참석하는 ‘전사 계약자재 성과창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新정부의 공정경제 생태계 조성 방향에 맞춰 공공기관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조달 시스템을 혁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전소별 우수 성과를 발굴공유하고 이를 전사적으로 확산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려는 목적도 있다. 워크숍에서는 현장 실무자부터 경영진까지 참여하는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되었다. ▲新정부 조달개혁 과제 및 규제개선 방안 ▲관세청이 인증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인증 추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계약자재 업무 프로세스 혁신 방안 ▲장기 미사용 자재감축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주요 계약 민원 사례 공유 등 계약자재 및 규제혁신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안건이 다뤄졌다. 박영철 기획관리부사장은 “공공조달은 원칙에 입각한 투철한 사명감과 기업윤리를 바탕으로 흔들림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선구 경기도의원, 경사원-부천시 ‘복지정보안내도우미’ 협약식 참석

    이선구 경기도의원, 경사원-부천시 ‘복지정보안내도우미’ 협약식 참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2)은 21일 부천시청 나눔실에서 열린 ‘복지정보안내도우미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복지의 문턱을 낮추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따뜻한 연대가 부천시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날 협약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안혜영)과 부천시(시장 조용익) 간 체결됐으며, 부천시원미노인복지관과 부천시소사노인복지관, 부천시오정노인복지관,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천시사회복지협의회, 대한노인회 원미구지회 등이 함께 참여해 민관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선구 위원장은 “복지 현장의 경험을 가진 어르신들이 직접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는 이 사업은 단순한 노인 일자리를 넘어,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시도”라며, “오늘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공동의 약속이자 책임 있는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의 시도가 부천을 넘어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하여, 더 많은 이웃에게 복지 정보가 닿고, 복지의 온기가 퍼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역시 지역 중심의 복지 모델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ㆍ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정보안내도우미’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은퇴한 사회복지사와 퇴직 공무원들이 복지 정보에서 소외된 이웃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3월부터 부천·고양·성남·안산·안성·수원·남양주 등 7개 시군으로 확대되어 운영 중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 ▲서비스 연계 지원체계 구축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 마련 ▲다양한 복지 수요 대응 등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 산림형 쉼터로 돌아온 강동 고덕산

    산림형 쉼터로 돌아온 강동 고덕산

    서울 강동구는 족구장으로 사용되다 40년 넘게 방치됐던 고덕산 일대 부지를 정비하고 산림형 휴게 쉼터로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1일 밝혔다. 고덕산은 구민들이 자주 찾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산림 공간이지만 전체 면적의 약 70%가 사유지라 편의시설 설치와 환경 개선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대상 부지도 사유지였으나 구는 지난해부터 토지 소유주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녹지활용계약을 체결하고 무상사용 조건으로 구민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했다. 과거 족구장으로 쓰이다 장기간 방치된 이 부지에는 각종 폐기물과 화기류 등dl 버려진 상태였다. 이에 구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폐기물 등을 철거하고 무단 경작지도 함께 정비했다. 정비를 마친 공간에는 그늘막과 의자, 야외운동기구 등을 설치해 휴게 쉼터를 조성함으로써 고덕산 내 부족했던 주민 휴식 공간을 확충했다. 아울러 복자기·배롱나무 등 교목 7종 50그루, 노랑국수나무·산수국 등 관목 17종 2120그루, 백합·아이리스 등 초화류 18종 5500포기를 식재해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식생을 감상할 수 있는 산림 정원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구는 지난해 사유지를 확보한 뒤 사업을 신청해 사업비를 확보했다. 전체 사업은 국비 80%, 구비 20% 비율로 진행됐다. 이현삼 강동구 푸른도시과장은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하고 외부 재원을 지속 확보해 더 많은 구민이 산림 속에서 쾌적한 쉼터와 아름다운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서울 종로구, ‘윤동주 서거 80주기’ 창작 문집 만든다

    서울 종로구, ‘윤동주 서거 80주기’ 창작 문집 만든다

    서울 종로구가 지역 책방, 도서관과 9월까지 윤동주 시인의 작품을 모티브로 창작 프로그램 ‘별 하나에 ○○’을 운영한다. 윤동주 시인의 서거 80주년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윤동주 시인의 삶과 작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윤동주문학관 문학 창작 프로그램이다. 종로구에 있는 피스북스, 서촌 그책방, 마음책방 서가, 소원책담, 청운문학도서관 등 총 5곳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이 4회차 모임에서 시를 읽은 뒤 자신의 언어로 감상을 표현하면, 이를 문집으로 엮을 예정이다. 모든 회차에 빠짐없이 참여하면 해당 책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서 교환권을 제공한다. 한편 종로구는 ‘2025 윤동주문학제’ 공모형 프로그램의 참여자도 모집한다. 시인의 작품과 생애, 광복을 주제로 한 창작곡과 3분 이내의 영상 등 참신한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음악제 접수 기간은 다음달 10일, 미디어공모전은 다음달 1일까지다. 수상작은 윤동주문학제 공식 행사가 열리는 9월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종로구는 “윤동주 시인이 헤아렸던 별을 오늘을 사는 우리가 따라가며 글로 표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종로의 다양한 문학 공간에서 문화가 있는 삶을 즐겨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 LG AI연구원, 신임 공동 연구원장에 이홍락 부사장·임우형 상무 선임

    LG AI연구원, 신임 공동 연구원장에 이홍락 부사장·임우형 상무 선임

    LG AI연구원은 21일 이홍락 부사장과 임우형 상무를 신임 공동 연구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세계적 인공지능(AI) 석학으로 미국 미시간대 교수이자 LG 글로벌AI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선행 연구 및 글로벌 인재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임 상무는 머신러닝·음성인식 전문가로 엑사원을 활용한 AI 응용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원 운영 전반과 산업 현장 문제 해결을 총괄한다.
  • 전남도, 산림 재해 강한 미래 수종 육성 나서

    전남도, 산림 재해 강한 미래 수종 육성 나서

    전남도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산불과 소나무재선충에 강하고 꿀벌의 서식처가 되는 밀원 자원 중심의 미래 수종 육성에 나선다. 밀원수는 꿀벌이 꿀과 화분을 수집하는 나무로 꿀벌의 생존에 직결되는 먹이를 제공한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편백과 상수리, 백합, 황칠, 비자, 소나무 등 총 3만 1천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했던 전남도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 환경의 변화에 따라 미래 수종 발굴에 나섰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최근 전남도산림연구원, 국립산림과학원, 육종 전문가 등이 참여한 미래 수종 발굴 간담회를 갖고 산불에 강한 아왜나무, 동백나무, 굴거리나무를 비롯해 밀원수종인 아까시나무와 헛개나무, 경제수종인 리기테다, 테다소나무 등을 전략 수종으로 제시됐다. 특히 전남도산림연구원과 국립산림과학원이 해남군 일원에서 2년간 공동 수행한 ‘남부권 밀원단지 조성 연구’ 결과 아까가 91%, 칠자화가 93%의 우수한 활착률을 보여 밀원수종으로서 도입 가능성을 입증했다. 전남도는 매년 90여ha의 밀원숲을 조성하고 있으며 양봉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공유림을 중심으로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리기테다와 테다소나무는 빠른 성장과 고급 목재 생산이 가능해 경제성이 높은 수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1ha당 약 500그루 기준 40년 벌기령 시점에 연 2억 5천만 원의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강신희 전남도 산림자원과장은 “기후변화와 산림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는 유망수종 발굴이 필요하다”며 “전략수종 중심으로 전남형 산림경영 모델을 구축해 산주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김영선 “명태균, 의원실서 직함 없이 개인 목적 활동” 법정서 주장

    김영선 “명태균, 의원실서 직함 없이 개인 목적 활동” 법정서 주장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명태균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공판이 21일 창원지방법원에서 열린 가운데, 김 전 의원이 명씨와의 업무적 연관성을 강력히 부인했다. ‘명씨와 김 전 의원이 사무실도 같이 쓰고 서로 관계가 깊어 경제공동체 같았다’는 앞선 주장들을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창원지법 제4형사부(부장 김인택) 심리로 이날 열린 공판에서는 증인으로 출석한 전 비서관 A씨를 김 전 의원이 직접 신문했다. A씨는 2022년 6월 김 전 의원이 창원 의창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된 뒤 8급 비서관으로 채용됐다가 1년 정도 지나 7급에 임명됐고 지난해 2월에는 5급 선임비서관으로 임명된 인물이다. 김 전 의원은 A씨에 신문 과정에서 명씨가 ‘김영선 국회의원실 총괄본부장’이라는 직함을 두고 활동한 일을 두고 “어느 날 내려오니 직원들이 모여서 명태균을 총괄본부장으로 부르기로 했다고 들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이어 “명태균은 공식 직함이 없었고 선거 당시 70대 유력 지지자는 고문, 60대는 자문, 60대 이하 비교적 활동력 있는 사람은 본부장으로 불리지 않았느냐”며 “명태균은 김영선의 업무를 한 게 아니라 자신의 사업적 목적, 사회활동의 목적 속에서 활동하다가 정책 제안이 있으면 사무실에 와서 자기 의견을 피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전 의원은 이 과정에서 “지금 검찰에서 하는 기본 얘기가 뭐냐면, 명태균이 상석에 앉았다, (저에게) 욕했다 하면서 저를 껍데기 취급을 한다”며 울분을 표하기도 했다. 명씨와의 업무 연관성을 부인하는 김 전 의원 주장은 결국 ‘공천 대가성 거래’가 없었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명씨가 애초 공천 과정에 관여하지 않았기에 의원 사무실 내 핵심적 역할이 아닌 정책 아이디어·발굴, 자문 역할 정도에 그칠 수 있다는 것이다. 불법 여론조사·공천 대가 금품 수수 등의 핵심 거점인 미래한국연구소 운영 역시 비슷했고, 실제 운영은 김태열 전 소장이 했다는 게 김 전 의원 주장이다. A씨는 김 전 의원에 앞서 진행된 검찰과 명씨 측 증인신문에서 검찰 조사 때 진술한 내용을 “잘 모른다”거나 “정확한 기억이 없다”고 발을 빼는 모습을 보였다. 검찰은 ‘김영선 공천은 나 덕분이라는 명씨 말을 시작으로 명씨와 김 전 의원이 싸웠고 명씨가 며칠간 의원 사무실에 나오지 않았다’고 답한 A씨 조서도 언급했지만 A씨는 “정확한 기억이 없다”고 답했다. A씨가 이처럼 ‘잘 모르겠다’는 취지의 답변을 이어가자 재판장은 “증인이 (검찰에서) 이런 얘기한 사실은 기억납니까. 이게 불과 1년도 안 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명씨는 ‘특검이 통보한 28일 출석을 (변호인 일정 등을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특검 측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미 재판 중인 사안을 특검이 다시 조사하려는 데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일사부재리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날 오후 특검 측 수사관이 직접 전달하려는 출석통보서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명씨는 지난해 12월 변호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저 명태균은 이번 검찰의 기소 행태를 보고 ‘특검만이 나의 진실을 밝혀줄 수 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다”며 “검찰은 미래한국연구소 실소유주가 명태균이라는 증거를 단 1%도 제시하지 못했다 그런데도 명태균을 기소하여 공천 대가 뒷돈이나 받아먹는 잡범으로 만들어 꼬리 자르기에 들어갔다. 특검을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힌 바 있다. 명씨 측은 이날 출석통보서 수령 거부가 특검 조사 거부를 의미하진 않는다며 조사 일정·범위 등 조율이 선행돼야 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 홍국표 서울시의원, 경계선지능청소년 교육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홍국표 서울시의원, 경계선지능청소년 교육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 도봉2)은 지난 15일 서울시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지원센터장, 서울시교육청 학생맞춤지원담당관, 대안교육및 학교밖청소년지원팀장 등과 함께 예하예술학교를 현장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예하예술학교는 경계선지능청소년과 학습부진 학생들을 위한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예술교육과 상담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성 발달을 돕는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의 운영 및 경계선지능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과 학교운용의 어려움을 비롯하여, 경계선지능청소년 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홍 의원이 평소 강조해온 현장위주의 행정을 위해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관계자들과 만났다. 현재 경계성 및 학력저하 학생들에 대한 관심은 학업기초학습에 집중되어 있으며, 그나마도 이제 관심을 받기 시작한 상태다. 예하학교 측에 의하면 경계선 학생들의 경우 기초학습만큼 사회성발달프로그램이 중요한데, 이것이 아이들의 자존감 및 자아의 성격을 형성하는 데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예술교육, 상담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을 표현하는 학교의 방식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전해졌다. 홍 의원은 “경계선이나 학력저하 학생들은 특수교육으로 볼 수도, 정규교과로 보기도 애매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들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이나 교과과정은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했으며 “경계선지능 학생들의 양상과 스펙트럼이 무척 다양하기 때문에 단순히 특수교육으로 분류할 수 없으며, 개별적인 치유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경계선지능인은 인구의 약 13.6%로 추정되며, 서울시 청소년인구(9~24세)가 133만여 명인 점을 고려할 때 서울시에만 약 18만명의 경계선지능청소년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홍 의원은 “이처럼 많은 수의 경계선지능청소년이 있음에도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간담회에서 교육청 관계자는 경계선 학생들을 위한 교사연수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며, 대안교육 위탁기관에 대한 예산지원방안을 고민해보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홍 의원은 “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경계선지능청소년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정책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무더위 이겨내세요’···고흥군 고립가구에 쿨매트·식품 꾸러미 전달

    ‘무더위 이겨내세요’···고흥군 고립가구에 쿨매트·식품 꾸러미 전달

    고흥군이 21일 고독사 고위험군과 은둔형 외톨이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쿨매트 및 식품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됐다.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160가구에 쿨매트, 삼계탕, 반찬 꾸러미 등 여름철 건강관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품목으로 구성됐다. 기탁된 물품은 폭염 등 계절적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기 쉬운 1인 중장년 가구 및 사회적 고립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 확인과 함께 생활 실태 점검도 병행했다. 공영민 군수는 “고독사 위험에 놓인 청장년층은 외부로 드러나지 않아 지원이 더욱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망을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고독사 예방·관리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사회적 고립 해소와 지역 연대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저장강박 의심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회관계망 형성프로그램 ▲유품 정리 사업 등 위기 발굴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복지서비스를 운영중이다.
  • 광진구,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로 오세요

    광진구,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로 오세요

    서울 광진구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11월 말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취업 상담과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관내 15개 동주민센터 및 유관기관을 찾아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상반기에도 ‘찾아가는 일자리센터’를 운영한 바 있다. 동주민센터를 비롯해 경비협회, 동서울우편집중국을 방문해 총 18회에 걸쳐 구인·구직 상담을 진행했다. 퇴직 예정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동서울우편집중국 현장에서는 공공민간일자리에 대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하반기 순회 일정은 19일 구의1동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자양3동, 자양4동, 중곡1동, 중곡2동, 중곡4동, 구의2동, 광장동 11월에는 자양2동, 화양동, 중곡3동, 능동, 구의3동, 자양1동, 군자동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현장에는 직업상담사 1명과 일자리발굴단 2명 등 총 3명이 파견돼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희망 분야를 바탕으로 적합한 일자리를 안내하고 구인 기업과 연결해 실질적인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운영으로 구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일자리 서비스를 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여줄 다양한 일자리 지원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청렴’과 ‘혁신’의 만남···경기도교육청-한전, 조직문화 개선 협력

    ‘청렴’과 ‘혁신’의 만남···경기도교육청-한전, 조직문화 개선 협력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전력공사가 ‘청렴’과 ‘혁신’ 양 기관의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 목표인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경기도교육청과 한국전력공사는 21일 ‘경기교육 청렴 주니어보드-한전 혁신원정대 교류회’를 한전아트센터에서 열었다. 교류회는 공공분야의 핵심 가치인 ‘청렴’과 ‘혁신’을 대표하는 두 기관의 젊은 직원들이 만나 각자의 활동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각 기관의 청년 협의체 운영 현황 및 우수사례 발표 ▲각 기관 청년 협의체 조직문화 발표 ▲청렴・조직문화 공동 청사진 선언문 작성・발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경기도교육청의 ‘청렴 주니어보드’는 지난해 도입해 올해 전 지역으로 확대한 청렴 소통 협의체다. 20~30대 저년차 공무원으로 구성한 총 151명 위원이 경직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불합리한 관행을 발굴하는 등 교육 현장의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전력공사의 ‘혁신원정대’는 양방향 소통을 중심으로 혁신적인 의견을 전사적으로 제안하는 협의체다. 이들은 여론 주도자(오피니언 리더)로서 기업문화 혁신과 정책제언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는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정기적인 만남을 추진하고, 청렴·조직문화 개선의 혁신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펼치는 등 협력 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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