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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수첩에 무슨 내용 담겼나 살펴보니” 충격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수첩에 무슨 내용 담겼나 살펴보니” 충격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수첩에 무슨 내용 담겼나 살펴보니” 충격 어머니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낸 혐의로 검거된 탈영병의 수첩에서 자신의 범행을 시인하는 내용의 글이 발견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5분쯤 군헌병대 군무이탈 체포조는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지하상가 벤치에서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탈영병 강모(21) 일병을 붙잡았다. 군헌병대는 전날 오후 11시 9분쯤 강남역 인근 편의점에서 강 일병이 음료수를 산 체크카드 내역을 확인, 위치를 특정해 강 일병을 검거했다. 검거된 강 일병이 갖고 있던 수첩에는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내용과 자살을 암시하는 글이 적혀 있었다. 강 일병은 도주 중 자살을 한 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일병은 군 조사에서도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6시 58분께 도봉구 방학동의 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방에서 난 화재 현장에서 이모(54·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인은 두개골 골절이었다. 불은 이미 이씨가 숨진 뒤 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아들 강 일병이 화재 직전인 22일 오후 6시 40분쯤 집에 있었고, 불이 난 직후인 오후 6시 56분께 집에서 빠져나가 택시를 타고 도주한 사실을 확인해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강 일병은 강원도 화천의 한 군부대에서 복무 중 휴가를 나왔다가 사건 당일 귀대할 예정이었지만 복귀하지 않아 탈영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군헌병대가 강 일병을 검거함에 따라 앞으로 살해 혐의 등은 군헌병대에서 조사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수사 기록을 군헌병대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수첩에 도대체 뭘 썼나 봤더니” 충격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수첩에 도대체 뭘 썼나 봤더니” 충격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수첩에 도대체 뭘 썼나 봤더니” 충격 어머니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낸 혐의로 검거된 탈영병의 수첩에서 자신의 범행을 시인하는 내용의 글이 발견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5분쯤 군헌병대 군무이탈 체포조는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지하상가 벤치에서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탈영병 강모(21) 일병을 붙잡았다. 군헌병대는 전날 오후 11시 9분쯤 강남역 인근 편의점에서 강 일병이 음료수를 산 체크카드 내역을 확인, 위치를 특정해 강 일병을 검거했다. 검거된 강 일병이 갖고 있던 수첩에는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내용과 자살을 암시하는 글이 적혀 있었다. 강 일병은 도주 중 자살을 한 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일병은 군 조사에서도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6시 58분께 도봉구 방학동의 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방에서 난 화재 현장에서 이모(54·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인은 두개골 골절이었다. 불은 이미 이씨가 숨진 뒤 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아들 강 일병이 화재 직전인 22일 오후 6시 40분쯤 집에 있었고, 불이 난 직후인 오후 6시 56분께 집에서 빠져나가 택시를 타고 도주한 사실을 확인해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강 일병은 강원도 화천의 한 군부대에서 복무 중 휴가를 나왔다가 사건 당일 귀대할 예정이었지만 복귀하지 않아 탈영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군헌병대가 강 일병을 검거함에 따라 앞으로 살해 혐의 등은 군헌병대에서 조사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수사 기록을 군헌병대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수첩 내용에 자살 암시글”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수첩 내용에 자살 암시글”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수첩 내용에 자살 암시글” 어머니를 살해하고 집에 불을 낸 혐의로 검거된 탈영병의 수첩에서 자신의 범행을 시인하는 내용의 글이 발견됐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5분쯤 군헌병대 군무이탈 체포조는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지하상가 벤치에서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탈영병 강모(21) 일병을 붙잡았다. 군헌병대는 전날 오후 11시 9분쯤 강남역 인근 편의점에서 강 일병이 음료수를 산 체크카드 내역을 확인, 위치를 특정해 강 일병을 검거했다. 검거된 강 일병이 갖고 있던 수첩에는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내용과 자살을 암시하는 글이 적혀 있었다. 강 일병은 도주 중 자살을 한 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일병은 군 조사에서도 자신의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6시 58분께 도봉구 방학동의 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방에서 난 화재 현장에서 이모(54·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사인은 두개골 골절이었다. 불은 이미 이씨가 숨진 뒤 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아들 강 일병이 화재 직전인 22일 오후 6시 40분쯤 집에 있었고, 불이 난 직후인 오후 6시 56분께 집에서 빠져나가 택시를 타고 도주한 사실을 확인해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강 일병은 강원도 화천의 한 군부대에서 복무 중 휴가를 나왔다가 사건 당일 귀대할 예정이었지만 복귀하지 않아 탈영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군헌병대가 강 일병을 검거함에 따라 앞으로 살해 혐의 등은 군헌병대에서 조사하게 될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수사 기록을 군헌병대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군 헌병대 조사받는 중’

    모친 살해 방화 혐의 탈영병 검거, ‘군 헌병대 조사받는 중’

    28일 새벽 서울 강남역 12번 출구 인근에서 모친 살해 및 방화 혐의를 받고 있는 강원도 전방 포병부대 소속 탈영병 강 모 일병이 검거됐다. 강 씨는 어젯밤 11시 10분쯤 강남역 인근 편의점에서 체크카드를 사용한 기록이 발각돼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검거 후 현재 군 헌병대의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저녁 7시쯤 서울 도봉구 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 방에서 불이 나 54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들 강 일병이 화재 직전인 22일 오후 6시 40분쯤 집에 있었고, 화재 직후인 같은 날 오후 6시 56분께 집에서 빠져나간 사실을 확인해 그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사진=YTN 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롤드앤모드’ 19세 청년이 80세 노인을 사랑한 이유는?[리뷰]

    ‘해롤드앤모드’ 19세 청년이 80세 노인을 사랑한 이유는?[리뷰]

    자살을 꿈꾸는 19세 소년 해롤드(강하늘)가 유쾌한 80세 노인 모드(박정자)를 만나면서 진정한 삶과 사랑을 배워간다. 19세 소년과 80세 할머니의 범상치 않은 러브스토리. 현명한 노인이 경솔한 젊은이에게 삶의 교훈을 가르치는 감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그렇다고 육체적인 사랑이 느껴지는 에로틱한 사랑도 아니다. ‘죽음’이란 소재를 다루면서 삶이 얼마나 가치 있는 것인가를 사랑을 통해 보여준다. 두 사람을 통해 동화 같은 사랑을 꿈꾸며, 결코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통해 그 사람의 진실된 의미를 찾게 된다. 그동안 ‘19 그리고 80’이란 제목으로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는 ‘해롤드&모드’에는 파격적인 소재 안에 진지함과 설득력을 갖춘 감동이 녹아있다. 소년, 할머니를 만나다. 규범에 얽매이기 거부하는 부잣집 도련님 해롤드는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자살 쇼를 벌이는 것이 유일한 취미다. 어느 날 해롤드는 한 장례식장에서 엉뚱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80세 할머니 모드를 만난다. 매연이 심한 도시의 가로수를 몰래 뽑아 해롤드에게 숲에 옮겨 심으라고 하고, 유기농이라며 술과 담배를 권한다. 무엇보다 모드는 “사람은 바보 같은 짓을 할 자유도 있는 거야”라며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던 해롤드에게 용기를 준다. 매일 자살을 꿈꾸던 19세 소년 해롤드와 매일 새로움을 꿈꾸는 80세 할머니 모드는 그렇게 만났다. 소년, 할머니와 사랑에 빠지다. 그들의 러브스토리는 매일매일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만들어져 간다. 자유분방한 모드의 일상에 함께하며 해롤드는 싱그러운 삶의 즐거움과 난생 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 천방지축 귀여운 모드를 사랑하게 된 해롤드는 그녀의 80번째 생일 기념 프러포즈를 하기 위해 반지를 준비한다. 하지만 결말은 이별. 모드가 선택한 영원한 이별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우린 죽음으로 달려가는 거야” “내 죽음에 대해 너무 슬퍼 하지마. 죽음은 삶의 일부고 변화의 일부일 뿐이야” 콜린 히긴스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해롤드&모드’는 해롤드가 진짜 어른이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헤롤드에게는 정신과 상담을 강요하고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아들을 결혼시키려는 데 혈안이 된 엄마보다, 모드가 더 편안하고 따뜻한 안식처다. 80세의 할머니가 19세 소년을 만나 그 소년이 삶을 제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거울과 같은 존재가 된다. 극중 해롤드를 치료하는 의사가 등장하는 데, 모드는 그 의사보다 훨씬 대단한 힘을 가졌다. “어서 해봐. 바보 같은 짓을 할 자유도 있는 거야” 집도 가구도 모드의 것은 없다. 길가의 가로수가 죽어가는 것이 안쓰러워 편히 자랄 곳을 찾아주기 위해 뽑아 오기도 한다. 사람들은 모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간다는 모드의 말처럼 결국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내 것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해롤드는 이런 엉뚱하고 사랑스런 모드를 만나면서 세상을 새롭게 보게 되고 삶을 사랑하게 된다. 삶의 의미를 몰랐던 해롤드에게 모드는 하루하루 새로운 삶을 사는 법을 알려준다. 모드를 떠나보내면서 해롤드는 비로소 세상과 당당히 맞서는 법을 배운다. 19세라는, 앞이 안 보이는 나이에 모드라는 삶의 이정표를 만났고, 모드를 만난 후 해롤드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그 후일담이 기대된다. 2003년 초연부터 여섯 번째 무대에 서는 연극계의 살아있는 역사 박정자가 유쾌하고 천진난만한 80세 할머니 모드 역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는 대세배우 강하늘이 반항기 충만하지만 사랑받길 원하는 19세 해롤드 역을 맡았다. 연극계 대모와 청춘 대세 배우는 완벽한 호흡으로 극을 이끌어간다. 19세에서 80세까지 다 아우를 수 있는, 유쾌하고 감각적이다. 3월1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슈퍼맨이 된 예수’ ‘향수병을 든 인디언’…이질적 오브제, 외로움을 잊다

    ‘슈퍼맨이 된 예수’ ‘향수병을 든 인디언’…이질적 오브제, 외로움을 잊다

    십자가형을 받고 죽은 아들 예수를 안고 슬퍼하는 마리아가 낡은 유리 틀 안에 들어 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예수가 슈퍼맨 복장을 하고 있다. “멕시코의 골동품점에서 이 조악한 조각상을 보는 순간 슈퍼맨이 떠올랐어요. 예수도, 슈퍼맨도 시대는 다르지만 인류를 구하려고 나타났다고 사람들이 믿고 있잖아요. 예수의 몸에 슈퍼맨 옷을 그리고 오래전에 뉴욕의 벼룩시장에서 산 낡은 유리 박스에 넣어 주었죠. 빈티지 느낌이 나지 않아요?” 변종곤(69)의 작품 ‘피에타’는 이렇게 유쾌하다. 그러면서 ‘정말 예수가 세상을 구하셨을까?’를 자문하게 만든다. ‘리컬렉션’이라는 타이틀로 성동구 서울숲 옆에 위치한 더페이지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개인전에서 선보이고 있는 그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해학적이고 풍자적이다. 모나리자가 가슴을 드러내 놓고 있고, 수염을 달고는 이어폰으로 아이팟의 음악을 듣고 있다. 반짝이는 보석 반지에 팔찌와 목걸이까지 한 모나리자는 흐뭇한 표정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를 끌어안고 있다. 붉은색 부처의 몸에 코미디언의 얼굴을 올려 놓기도 했다. 구식 선풍기 앞에는 치마를 휘날리는 메릴린 먼로 인형을 놓았다. 첼로에는 우주를 향해 날아가는 우주 왕복선을 배경으로 신부와 수녀가 진하게 입맞춤을 하는 장면을 그려 넣고 묵주를 연결해 놓았다. ‘신으로부터의 키스’라는 제목의 작품은 사회적으로 관심을 끌었던 의류회사 베네통의 광고를 패러디한 것이다. 그의 정교한 붓질 솜씨를 보여 주는 회화작품 ‘굿모닝 아메리카’에서는 아메리카 인디언들 한가운데에 샤넬 넘버5 향수병을 그려 넣어 인디언들의 터전을 밀어내고 자리 잡은 물질만능주의적 사고를 꼬집는다. 그는 “34년간 미국에서 작가로 살면서 이질적인 문화의 충돌에서 오는 마찰을 예술로 풀어냈다”면서 “작품들은 개인적인 일기장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작품에서는 이질적인 것이 뒤섞여 충돌한다. 동양과 서양, 성과 속, 과거와 현대, 싼 것과 비싼 것,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 남과 여, 오리지널과 카피, 정지와 움직임, 천사와 악마, 진지함과 가벼움 등. 그러면서 새롭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캔버스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조형적 언어로 표현된 그의 오브제 작업에는 지난 수십년 세월 속의 아픔, 외로움, 그리고 그만의 시각으로 비춰진 세상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1948년 대구에서 태어난 변종곤은 중앙대 회화과를 나와 대구에서 미술교사 생활을 하며 1970년대 말 극사실주의 미술의 선봉에서 활약했다. 1978년 제1회 동아일보 미술대전에서 철수한 미군 공항의 폐허 같은 모습에 반미 감정을 쏟아낸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한 뒤 반체제 인사로 낙인찍혀 도망치듯 미국 땅을 밟았다. 미국 생활은 힘들었다. 돈이 없어서 재료를 살 엄두도 내지 못했다. “미국 생활을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은 어느 날 보니까 길에 버려진 물건들이 너무 많았어요. 지나치게 풍요로워서 그런지 냉장고나 라디오 등 쓸 만한 것들도 다 버리더라구요. 차갑게 내동댕이쳐진 물건들이 마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버려진 물건들을 하나둘씩 집으로 가져와서 분해했죠. 속을 분해해 보니까 인간의 온기마저 느껴졌습니다. 나와 똑같은 외로움을 느꼈어요.” 그는 물건을 버린 사람들이 그 물건을 만들어 낸 당사자라는 아이러니한 세상과 그 속에서 보이지 않는 병폐들과 문제점들을 그 물건들을 통해 보여 주고자 했다. 그가 선택한 탈출구는 ‘이질적인 오브제들의 조립과 조합을 통한 새로운 양식의 창조’였다. “다양한 오브제들로 작품으로 만드는 게 너무 재미있어서 외로움도 잊을 수 있었다”는 그는 “작품이 팔리면 그 돈으로 아프리카나 인도 등지로 여행을 떠나고, 여행지에서도 끌리는 물건들을 사 모았다”고 했다. 그렇게 모아진 오브제들은 엄청난 양이 됐다. 뉴욕 브루클린에 있는 그의 작업실은 이 세상 어디에서 온 것인지도 모를 오만 가지 잡동사니로 가득하다. 갤러리의 한쪽 벽면은 마치 대형 설치 작업 같은 그의 작업실을 촬영한 사진으로 꽉 채워 놓았다. 무한한 창작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오브제들로 가득한 작업실 사진 앞에서 작가는 마냥 즐거워 보였다. “정신이 없다구요? 저는 너무 즐거워요. 이 오브제들은 가족이자 내 일부분과도 같아요. 제 인생이 모두 이 안에 있거든요.” 전시는 2월 15일까지.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이세은 결혼, 재벌가 며느리된다

    이세은 결혼, 재벌가 며느리된다

    배우 이세은의 예비 남편이 부국증권 오너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27일 한 매체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세은의 3살 연하 예비 남편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세은의 예비 남편은 결혼 소식을 알리기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애정을 과시해왔다. 지난해 8월엔 프러포즈에 성공했다는 말과 함께 반지 사진을 공개해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세은 결혼, 평범한 회사원? 집안 알고보니..

    이세은 결혼, 평범한 회사원? 집안 알고보니..

    배우 이세은의 예비 남편이 부국증권 오너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27일 한 매체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세은의 3살 연하 예비 남편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세은의 예비 남편은 결혼 소식을 알리기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애정을 과시해왔다. 지난해 8월엔 프러포즈에 성공했다는 말과 함께 반지 사진을 공개해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세은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보니..놀라워

    이세은 결혼, 웨딩드레스 자태보니..놀라워

    ‘이세은 결혼’ 배우 이세은의 예비 남편이 부국증권 오너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27일 한 매체는 “금융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세은의 3살 연하 예비 남편이 부국증권 오너가의 아들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세은의 예비 남편은 결혼 소식을 알리기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애정을 과시해왔다. 지난해 8월엔 프러포즈에 성공했다는 말과 함께 반지 사진을 공개해 지인들의 많은 축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아하! 우주] ‘시속 400km’ 금성의 ‘극 소용돌이’ 포착

    [아하! 우주] ‘시속 400km’ 금성의 ‘극 소용돌이’ 포착

    금성은 태양계의 행성 가운데서 지구와 가장 흡사한 크기와 구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기는 완전 딴판이다.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되어 있는 대기 때문에 금성 표면 온도는 평균 섭씨 462도에 달하며 압력 역시 지구 표면의 92배 수준으로 고온 고압의 지옥 같은 환경이다. 따라서 금성의 기상 현상은 지구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지만 한 가지 비슷한 것도 있다. 금성에서도 지구처럼 극지방에 극 소용돌이(polar vortex)가 나타난다. 금성 표면에는 고온 고압의 대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바람은 거의 불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표면에서 50-70km 정도 상공으로 올라가면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바람은 시속 400km에 이를 만큼 빠른데, 금성이 매우 느리게 자전을 하므로 금성의 자전 속도보다 60배나 빠르다고 한다. 이 빠른 바람은 금성 표면을 순환하면서 지구 시간으로 4일 정도면 행성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금성 대기의 순환은 적도 지방에서 따뜻해진 공기가 상승한 후, 극지방에서 차가워져 하강하는 대류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공기가 하강하는 극지방에서는 욕조에 가득 담긴 물이 배수구를 빠져나갈 때처럼 소용돌이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금성의 극 소용돌이는 밀도가 높고 자전 속도가 느린 대기의 영향을 받아서 독특한 눈 모양을 하고 있다. 이 눈 모양의 구조는 극마다 2개씩 있다. 금성에 이런 독특한 극 소용돌이가 생긴다는 사실은 지난 1970년대 나사의 금성 탐사선들이 잠시 관측하긴 했지만, 본격적인 관측이 이뤄진 것은 유럽우주국(ESA)이 발사한 금성 대기 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에 의해서다. 지난 2006년부터 금성 대기를 관측해온 비너스 익스프레스는 최근 교신이 두절되어 그 임무를 종료했다. 하지만 그동안 금성의 극 소용돌이를 비롯한 금성 대기의 다양한 현상을 상세하게 관측해 지구로 전송했다. 비너스 익스프레스의 가시광 및 적외선 써멀 이미징 분광기(Visible and Infrared Thermal Imaging Spectrometer (VIRTIS))가 찍어 보낸 금성의 극 소용돌이는 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사우론의 눈처럼 보이기도 한다. 미처 알지 못했던 태양계의 숨은 눈인 셈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아하! 우주] 대기 462도... 비너스의 이글거리는 ‘몽환적 눈’

    [아하! 우주] 대기 462도... 비너스의 이글거리는 ‘몽환적 눈’

    금성은 태양계의 행성 가운데서 지구와 가장 흡사한 크기와 구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기는 완전 딴판이다.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되어 있는 대기 때문에 금성 표면 온도는 평균 섭씨 462도에 달하며 압력 역시 지구 표면의 92배 수준으로 고온 고압의 지옥 같은 환경이다. 따라서 금성의 기상 현상은 지구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지만 한 가지 비슷한 것도 있다. 금성에서도 지구처럼 극지방에 극 소용돌이(polar vortex)가 나타난다. 금성 표면에는 고온 고압의 대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바람은 거의 불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표면에서 50-70km 정도 상공으로 올라가면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바람은 시속 400km에 이를 만큼 빠른데, 금성이 매우 느리게 자전을 하므로 금성의 자전 속도보다 60배나 빠르다고 한다. 이 빠른 바람은 금성 표면을 순환하면서 지구 시간으로 4일 정도면 행성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금성 대기의 순환은 적도 지방에서 따뜻해진 공기가 상승한 후, 극지방에서 차가워져 하강하는 대류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공기가 하강하는 극지방에서는 욕조에 가득 담긴 물이 배수구를 빠져나갈 때처럼 소용돌이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금성의 극 소용돌이는 밀도가 높고 자전 속도가 느린 대기의 영향을 받아서 독특한 눈 모양을 하고 있다. 이 눈 모양의 구조는 극마다 2개씩 있다. 금성에 이런 독특한 극 소용돌이가 생긴다는 사실은 지난 1970년대 나사의 금성 탐사선들이 잠시 관측하긴 했지만, 본격적인 관측이 이뤄진 것은 유럽우주국(ESA)이 발사한 금성 대기 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에 의해서다. 지난 2006년부터 금성 대기를 관측해온 비너스 익스프레스는 최근 교신이 두절되어 그 임무를 종료했다. 하지만 그동안 금성의 극 소용돌이를 비롯한 금성 대기의 다양한 현상을 상세하게 관측해 지구로 전송했다. 비너스 익스프레스의 가시광 및 적외선 써멀 이미징 분광기(Visible and Infrared Thermal Imaging Spectrometer (VIRTIS))가 찍어 보낸 금성의 극 소용돌이는 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사우론의 눈처럼 보이기도 한다. 미처 알지 못했던 태양계의 숨은 눈인 셈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아하! 우주] 대기 462도... 비너스의 이글거리는 ‘몽환적 눈’

    [아하! 우주] 대기 462도... 비너스의 이글거리는 ‘몽환적 눈’

    금성은 태양계의 행성 가운데서 지구와 가장 흡사한 크기와 구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대기는 완전 딴판이다. 대부분 이산화탄소로 되어 있는 대기 때문에 금성 표면 온도는 평균 섭씨 462도에 달하며 압력 역시 지구 표면의 92배 수준으로 고온 고압의 지옥 같은 환경이다. 따라서 금성의 기상 현상은 지구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지만 한 가지 비슷한 것도 있다. 금성에서도 지구처럼 극지방에 극 소용돌이(polar vortex)가 나타난다. 금성 표면에는 고온 고압의 대기가 존재하기 때문에 바람은 거의 불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표면에서 50-70km 정도 상공으로 올라가면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이 바람은 시속 400km에 이를 만큼 빠른데, 금성이 매우 느리게 자전을 하므로 금성의 자전 속도보다 60배나 빠르다고 한다. 이 빠른 바람은 금성 표면을 순환하면서 지구 시간으로 4일 정도면 행성 한 바퀴를 돌 수 있다. 금성 대기의 순환은 적도 지방에서 따뜻해진 공기가 상승한 후, 극지방에서 차가워져 하강하는 대류 구조로 되어 있다. 따라서 공기가 하강하는 극지방에서는 욕조에 가득 담긴 물이 배수구를 빠져나갈 때처럼 소용돌이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데 금성의 극 소용돌이는 밀도가 높고 자전 속도가 느린 대기의 영향을 받아서 독특한 눈 모양을 하고 있다. 이 눈 모양의 구조는 극마다 2개씩 있다. 금성에 이런 독특한 극 소용돌이가 생긴다는 사실은 지난 1970년대 나사의 금성 탐사선들이 잠시 관측하긴 했지만, 본격적인 관측이 이뤄진 것은 유럽우주국(ESA)이 발사한 금성 대기 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에 의해서다. 지난 2006년부터 금성 대기를 관측해온 비너스 익스프레스는 최근 교신이 두절되어 그 임무를 종료했다. 하지만 그동안 금성의 극 소용돌이를 비롯한 금성 대기의 다양한 현상을 상세하게 관측해 지구로 전송했다. 비너스 익스프레스의 가시광 및 적외선 써멀 이미징 분광기(Visible and Infrared Thermal Imaging Spectrometer (VIRTIS))가 찍어 보낸 금성의 극 소용돌이는 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사우론의 눈처럼 보이기도 한다. 미처 알지 못했던 태양계의 숨은 눈인 셈이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 사담 후세인 딸 “보석팔아 IS(이슬람국가) 돕겠다”

    사담 후세인 딸 “보석팔아 IS(이슬람국가) 돕겠다”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딸인 라가드 후세인(46)이 독재자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제작한 보석을 팔아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라가드 후세인은 요르단에서 가장 호화로운 보석 매장에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반지와 목걸이, 팔찌, 펜던트 등을 공개했다. 그녀는 “아버지는 수 년 전 내게 터키석으로 만들어진 팔찌를 물려주셨다. 나는 3년 전까지 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가 이를 좋아하거나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비슷한 디자인의 팔찌를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와 함께 이라크를 본단 형태의 펜던트도 공개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바그다드는 이라크의 심장이다. 그래서 나는 펜던트 다이아몬드를 넣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귀걸이에 대해서는 “내 딸들을 위해 만든 것이다. 원래는 고인이 된 남편이 내게 준 것인데 이를 귀걸이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컬렉션 대부분은 그녀가 독재자였던 자신의 아버지와 죽은 남편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다. ‘리를 사담’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그녀는 아버지와 매우 유사한 성향과 성격으로도 유명하며, 그녀가 보석 디자이너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담 후세인 일가와 IS의 관계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해 9월 파이낸셜타임즈(FT)의 보도에 따르면, IS의 자금줄이 사담 후세인의 대통령 시절 구축된 석유 밀매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 유전에서 생산되는 석유 밀매를 통해 하루 평균 100만~500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비록 라가드는 IS가 지향하는 여성상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녀가 자신이 사랑하는 조국 이라크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IS 덕분이었다”면서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길 원하며, 사담 후세인이 몸담았던 수니파 정당인 바스당은 IS가 이라크 북부를 장악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녀가 IS를 돕는데 쓰겠다고 공언한 액세서리들은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의 몇몇 독점 숍에서만 판매된다. 펜던트의 가격은 약 165만원, 터키옥 팔찌는 약 217만원 상당이다. 한편 사담 후세인은 1979년 이라크 대통령에 취임한 뒤 걸프전을 일으켰으며,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배 후 체포돼 2006년 사형당했다. 그의 첫째 딸인 라가드 후세인은 아버지의 사형 이후에도 사치스러운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2007년에도 수니파 무장새력에게 재정적 지원을 했다는 혐으로 이라크 내무장관으로부터 고발당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사담 후세인 딸 “직접 만든 보석으로 IS 돕겠다”

    사담 후세인 딸 “직접 만든 보석으로 IS 돕겠다”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 딸인 라가드 후세인(46)이 독재자 아버지로부터 받은 영감으로 제작한 보석을 팔아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를 돕겠다는 뜻을 밝혔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라가드 후세인은 요르단에서 가장 호화로운 보석 매장에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반지와 목걸이, 팔찌, 펜던트 등을 공개했다. 그녀는 “아버지는 수 년 전 내게 터키석으로 만들어진 팔찌를 물려주셨다. 나는 3년 전까지 이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있다가 이를 좋아하거나 가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비슷한 디자인의 팔찌를 만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이와 함께 이라크를 본단 형태의 펜던트도 공개했는데, 이에 대해서는 “바그다드는 이라크의 심장이다. 그래서 나는 펜던트 다이아몬드를 넣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귀걸이에 대해서는 “내 딸들을 위해 만든 것이다. 원래는 고인이 된 남편이 내게 준 것인데 이를 귀걸이로 바꿨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컬렉션 대부분은 그녀가 독재자였던 자신의 아버지와 죽은 남편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다. ‘리를 사담’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그녀는 아버지와 매우 유사한 성향과 성격으로도 유명하며, 그녀가 보석 디자이너로 전향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사담 후세인 일가와 IS의 관계는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해 9월 파이낸셜타임즈(FT)의 보도에 따르면, IS의 자금줄이 사담 후세인의 대통령 시절 구축된 석유 밀매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IS는 시리아와 이라크 유전에서 생산되는 석유 밀매를 통해 하루 평균 100만~500만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다. 데일리메일은 “비록 라가드는 IS가 지향하는 여성상과는 거리가 멀지만, 그녀가 자신이 사랑하는 조국 이라크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IS 덕분이었다”면서 “그녀는 자신의 아버지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길 원하며, 사담 후세인이 몸담았던 수니파 정당인 바스당은 IS가 이라크 북부를 장악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녀가 IS를 돕는데 쓰겠다고 공언한 액세서리들은 요르단의 수도인 암만의 몇몇 독점 숍에서만 판매된다. 펜던트의 가격은 약 165만원, 터키옥 팔찌는 약 217만원 상당이다. 한편 사담 후세인은 1979년 이라크 대통령에 취임한 뒤 걸프전을 일으켰으며,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배 후 체포돼 2006년 사형당했다. 그의 첫째 딸인 라가드 후세인은 아버지의 사형 이후에도 사치스러운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2007년에도 수니파 무장새력에게 재정적 지원을 했다는 혐으로 이라크 내무장관으로부터 고발당한 바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아기는 배트맨?... ‘배트모빌’ 유모차 화제

    아기는 배트맨?... ‘배트모빌’ 유모차 화제

    무언가를 선호하는 사람을 흔히 마니아나 팬이라고 하며, 그중에서도 소장품을 꾸준히 수집하는 등 더 큰 애정을 과시하는 이들은 슈퍼팬이라고 불린다. 이런 슈퍼팬을 위해 미국 디자이너 집단 ‘슈퍼팬 빌즈’가 특별한 유모차를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시넷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할리우드 영화 등의 소품을 담당하는 디자이너들로 구성된 ‘슈퍼팬 빌즈’가 슈퍼히어로 배트맨의 슈퍼팬 가족을 위해 7일간에 걸쳐 배트모빌 유모차를 제작했다. 배트맨 슈퍼팬인 조쉬 얼의 아내 마레사는 ‘슈퍼팬 빌즈’에 자신들의 아들 콜린을 위해 배트모빌 유모차를 만들어달라고 의뢰했다. 이는 배트맨을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으로 생후 1년 6개월 때부터 배트맨의 테마송을 부르는 등 배트맨 팬이 된 콜린 때문. 이 아이는 배트맨을 소재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 시리즈에 나온 ‘텀블러’를 한번 타보고 싶다는 게 소원이었다. 이런 가족을 위해 슈퍼팬 빌즈는 배트모빌 텀블러를 빼닮은 유모차를 만들 계획을 세우게 된 것이다. 슈퍼팬 빌즈는 배트모빌 유모차를 만들기 위해 실제 모델을 분석하고 디자인 설계에 들어갔다. 이후 유모차를 지탱할 프레임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튼튼한 철재로 제작했다. 반면 손으로 유모차를 밀어야 한다는 특성상 외관은 폴리염화비닐이라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했다. 완성된 유모차는 배트모빌 자체를 축소시켜 놓은 듯했다. 실제 영화에서 보던 그대로 디테일부터 질감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 때가 없었다. 유일한 단점은 일반 유모차처럼 접을 수 없고 어느 정도 무게가 나간다는 점이다. 제작 과정은 영상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이 유모차를 처음 접한 콜린의 미소가 인상적이다. 슈퍼팬 빌즈는 지금까지도 영화와 관련한 물품을 팬들을 위해 맞춤 제작해왔다. 영화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에 나왔던 호빗들의 집을 고양이 집으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캐릭터인 나무인간 그루트는 아이들이 타는 그네로 재탄생했다. http://youtu.be/cX7vZTLFfMs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TV 동물농장(SBS 일요일 오전 9시 25분) 비숑 프리제 모닝이 4남매 출산 후 달라진 생활을 공개한다. 솜사탕처럼 부풀린 헤어스타일에 작은 얼굴로 견공계를 뒤흔들었던 도도함은 어디 가고, 지금은 밥만 보면 달려드는 억척스러운 아줌마가 됐다. 단장할 시간도 없이 4남매를 낳아 기르느라 비숑 프리제의 상징인 몽실몽실한 털은 남아 있지 않고, 그 유명했던 미모도 실종된 지 오래다. 사고뭉치 4남매 단속하느라 힘든 모닝의 속을 뒤집어 놓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남편 카터다. 카터는 모닝이 옆에 오기만 해도 기겁하며 도망치고 제 새끼들이 놀자고 해도 나 몰라라 외면하기 일쑤인데…. ■가족끼리 왜 이래(KBS2 토요일 밤 7시 55분) 무슨 일이 있어도 아버지의 두부가게를 물려받고야 말겠다는 달봉의 오기에 결국 아버지 순봉은 한 달간의 테스트 기간을 허락한다. 한편 태주는 지난밤 필름이 끊겨 강심에게 반지로 청혼한 사실을 까맣게 잊고, 아무렇지 않은 척 똑같은 반지를 사 들고 가서 강심 앞에 무릎을 꿇는다. ■나눔 0700(EBS 토요일 오후 3시 50분) 새해를 맞이해 ‘당신의 소원을 들어 드립니다’를 특집으로 마련했다. 현재까지 가족여행을 꿈꾸는 아이의 소원부터 지역아동센터의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단체에서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그중 다섯 가정을 뽑아 2주에 걸쳐 방송한다. 첫 번째 사연으로 땅끝마을 해남의 딸부잣집 이야기가 시작된다.
  • [아하! 우주] 우주에서 가장 큰 ‘별’(항성)은 얼마나 클까?

    [아하! 우주] 우주에서 가장 큰 ‘별’(항성)은 얼마나 클까?

    얼마전 태양 질량의 100배가 넘는 용골자리 에타 별의 생생한 이미지가 미 항공우주국(NASA)에 의해 공개돼 별지기들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놀라움과 화제를 안겨주었다. 태양만 하더라도 지름이 지구-달 간 거리의 3.5배인 140만 km에 달하는데, 이보다 100배나 크다는 사실은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우주에서 가장 큰 별은 얼마나 클까?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필자가 최신 자료를 활용, 별에 관한 재미있는 정보들을 정리해보았다. 별은 우주라는 구조물을 이루고 있는 기본적인 자재다. 말하자면 우주의 벽돌이라고 할 수 있다. 우주에는 셀 수도 없는 수많은 별들이 있지만 크기 또한 엄청나고 다양하다. 그중에서 가장 큰 별은 얼마나 클까? 한도 끝고 없이 넓은 것이 우주이니까, 그걸 다 뒤질 수는 없는 노릇인지라 어차피 우리은하와 그 주변의 별들을 대상으로 후보를 뽑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큰 별들은 거의가 다 적색거성들이다. 별의 종말에 이르러 몸집이 불어날 대로 불어난 별들이 순위를 차지하는 것은 당연한 노릇이기도 하다. 다만 별의 크기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다소 어려운 작업이고, 더욱이 어떤 별은 어디까지가 몸체이고 주변 가스인지조차 분별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또 별 크기를 측정하는 기술 역시 세월에 따라 진보하는 만큼 이러한 별 크기 순위는 언제든 바뀔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별 가운데 가장 큰 별은 지름이 24억km인 방패자리 UY 별(UY Scuti)이다. 비행기를 타고 지구 한 바퀴 도는 데 약 이틀이 걸린다. 하지만 이 별을 한 바퀴 돌려면 무려 950년이 걸리는 엄청난 크기다. 하나의 사물이 이렇게 클 수가 있다니! 정말 믿기 어려운 노릇이고 상상이 안 간다. 하지만 사실이다. 우주는 이토록 놀랍다.  다음 목록 중 별 이름 다음 괄호 안의 숫자는 태양 크기의 몇 배임을 나타낸다. 10위: 전갈자리 AH 별 / AH Scorpii(1,411) 전갈자리 AH 별은 전갈자리에 있는 적색초거성으로 3등급 부근의 변광성이다. 온도도 변하는 만큼 크기도 변해 대략 태양 반지름의 1,287~1,535 사이에서 요동한다. 지구와의 거리는 12,000광년. 밝은 동반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9위: 백조자리 KY별/ KY Cygni(1,420) 백조자리 KY 별은 3.5등급으로 백조자리 별이다. 실제 밝기는 태양의 300,000배이지만, 거리가 5,000광년이나 떨어져 있어 맨눈으로는 안 보인다. 8위: 큰개자리 VY 별/ Canis Majoris (1,420)  이 극초거성은 한때 우주 최대의 별로 군림했지만, 보다 정밀한 측정이 이루어진 결과 순위가 뚝 떨어졌다. 큰개자리에 있는 이 별은 태양 크기의 1,420 ± 120배다. 이는 약 13AU(천문단위:지구-태양 간 거리)에 해당하는 길이로, 1,976,640,000km다. 만약 이 별을 태양 자리에 끌어다놓는다면 목성 궤도에까지 미치고, 때로는 토성 궤도까지 넘볼 것이다. 지구로부터 거리는 3,900광년이다. 7위: 세페우스자리 RW 별/ RW Cephei (1,435)  세페우스자리 RW 별은 황색 또는 적색 극대거성으로, 세페우스자리에 있다. 크기는 태양의 1,260~1,610배로, 평균은 1,435배다. 변광성으로서 그 밝기 변화폭이 너무 커 G2형에서 M형까지를 널뛰기한다. 지구에서 약 11,500광년 떨어져 있다. 6위: 세페우스자리 VV 별/ VV Cephei A (1,050-1,900)  세페우스자리 VV 별은 지구에서 약 3,000광년 떨어진 세페우스자리에 있는 식쌍성(蝕雙星·식변광성)이자 알골형 변광성이다. 세페우스자리 VV A는 지름이 태양의 약 1,600-1,900배 정도로, 이 별이 현재 태양의 위치에 있다고 가정하면 그 둘레는 목성 공전궤도를 넘을 정도다. 밝기는 태양보다 약 275,000~575,000배다. 5위: 궁수자리 VX 별/ VX Sagittarii (1,520) 궁수자리 VX 별은 궁수자리 μ별과 삼렬성운 사이에 위치한 적색 초거성으로 맥동 변광성이다. 태양 반지름의 약 832~1,520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로 미루어볼 때, 궁수자리 VX 별은 이미 최후를 맞이했거나 또는 수천, 수만년 뒤에 초신성 폭발로 최후를 맞이할 것으로 예측된다. 지구로부터 약 5,150광년 떨어져 있어 폭발하더라도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이다. 4. 웨스터룬드 1-26 별/ Westerlund 1-26 (1,530) 웨스터룬드 1-26 별은 강력한 전파를 내뿜는 청색 극대거성이다. 웨스터룬드 1이라는 초항성 성단에 자리잡은 별로, 대략 태양 반지름의 1,530배, 1,064,880,000km에 이른다. 태양 자리에다 끌어온다면 목성 궤도를 잡아먹을 것이다. 3. WOH G64 (1,540)  WOH G64는 우리 은하의 동반 은하인 대마젤란 성운에서 발견된 항성들 중 가장 큰 별로, 황새치자리 방향으로 지구에서 약 16만 3천 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크기는 태양반경의 1,540배로 만약 태양 자리에 끌어다놓는다면 항성 표면은 토성 궤도까지 미칠 것이다. 이 별의 주위에는 반지름이 최소 120AU(천문단위)~ 최대 30,000AU에 이르는 도넛 모양의 두터운 가스 물질이 둘러싸고 있는데, 물질의 총질량은 태양의 3~9배에 이른다. 2. 백조자리 NML 별/ NML Cygni (1,650) 백조자리 NML 별은 특이하게도 성운으로 둘러싸여 있는 극대거성이다. 크기는 태양의 1,650배, 15.3AU, 2,295,000,000km에 이른다. 태양 자리에다 놓는다면 항성 표면이 목성 궤도를 넘어 토성 궤도 중간까지 육박할 것이다. 부피는 태양의 45억 배에 달한다. 1. 방패자리 UY별/ UY Scuti (1,708)방패자리 UY 별은 적색 초성성이거나 극대거성으로 방패자리의 변광성이다. 이제껏 알려진 별 중에서 가장 큰 별로, 태양 반지름의 1,708배에 달한다. 지름은 24억km(16AU)이고, 부피는 태양의 50억 배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극대거성의 하나로 거리는 약 9,500광년이다. 만약 태양 자리에다 갖다놓는다면 그 광구는 목성 궤도를 삼키고 거의 토성에까지 육박하는 크기다. 끝으로, 우주에서 가장 큰 은하는 뱀자리에 있는 IC 1101이라는 은하로, 지름이 약 600만 광년으로 밝혀졌다. 이는 우리은하의 약 60배라는 뜻이다. 인간이 지금껏 만들어낸 가장 빠른 속도는 보이저 1호의 초속 17km다. 총알 속도의 17배인 이것을 타고 이 은하를 가로지르는 데는 무려 60억 년이 걸린다. 이것이 바로 인간에게는 무한이고 영겁이 아닐까?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정우성 작서의 변 캐스팅, ‘제2의 괴물?’ 정우성 역할은?

    정우성 작서의 변 캐스팅, ‘제2의 괴물?’ 정우성 역할은?

    정우성 작서의 변, 조선시대 괴수영화 나온다 ‘기대감 폭발’ 정우성 역할은? ‘정우성 작서의 변’ 배우 정우성이 2015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액션 사극 ‘작서의 변–물괴의 습격’(이하 작서의 변)의 주연으로 캐스팅돼 화제다. 영화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을 연출한 신정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작서의 변’은 중종 22년,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희대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왕을 위협하는 물괴(物怪)와 왕의 자리를 넘보는 훈구세력과의 사투를 담은 작품이다. 정우성은 ‘작서의 변’에서 물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동시에 반정을 꾀하는 훈구세력을 처단하는 중종의 충신인 ‘윤겸’ 역을 맡았다. ‘작서의 변’ 연출을 맡은 신정원 감독은 캐릭터 윤겸에 대해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와 같은 매력적인 역할”이라고 소개하며 “이 역할에 오직 정우성만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정우성 역시 ‘작서의 변’ 시나리오를 읽고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괴수영화라는 전무후무한 장르에 호기심을 드러냈다. 곧바로 신정원 감독과 미팅을 갖고, 출연을 결정할 만큼 ‘윤겸’ 캐릭터에 매료됐다고 한다. 영화 ‘작서의 변’ 제작진은 괴수영화로서 비주얼이펙트가 매우 중요한 만큼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CG전문회사 ‘웨타 디지털(Weta Digita)’과 작업할 예정이다. ‘웨타 디지털’은 피터 잭슨 감독의 ‘반지의 제왕’을 계기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킹콩’, ‘아바타’, ‘호빗’ 등의 영화에 참여하며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무려 네 차례나 수상하며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괴물’의 캐릭터를 모델링하기도 했다. 세계적인 CG회사인 웨타 디지털이 만들어 낼 조선시대의 괴물의 모습과 화려한 볼거리에 벌써부터 영화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2015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정우성 작서의 변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우성 작서의 변, 대박이다”, “정우성 작서의 변, 완전 기대돼”, “정우성 작서의 변, 감독도 기대된다”, “정우성 작서의 변 무조건 본다”, “정우성 작서의 변, 제2의 괴물이 될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우성 주연 영화 ‘작서의 변’은 조선시대에 괴물이 나타났다는 중종실록의 실제 기록을 바탕으로 하는 팩션영화인 만큼 철저한 고증은 물론, 상상력을 적절히 배합해 작품성과 오락성,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산이다. 정우성은 현재 ‘작서의 변’ 속에서 직접 사용할 검과 활을 제작해 무술 연습에 매진 중이라는 전언이다. 오는 2월 말 크랭크인.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우성 ‘작서의 변’ 캐스팅 “막시무스 같은 역할”

    정우성 ‘작서의 변’ 캐스팅 “막시무스 같은 역할”

    정우성 ‘작서의 변’ 캐스팅 “막시무스 같은 역할”  정우성 작서의 변 배우 정우성이 영화 ‘작서의 변–물괴의 습격’(감독 신정원)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작서의 변’은 중종 22년,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희대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왕을 위협하는 물괴(物怪)와 왕의 자리를 넘보는 훈구세력과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시실리 2km’, ‘차우’, ‘점쟁이들’을 연출한 신정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우성은 영화에서 물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동시에 훈구세력을 처단하는 중종의 충신 ‘윤겸’ 역을 맡았다. 신정원 감독은 ‘윤겸’을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와 같은 매력적인 역할”이라고 소개한 뒤 “이 역할에 오직 정우성만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극 중 역할을 위해 검과 활을 직접 제작해 무술 연습에 매진 중이다. 한편 ‘작서의 변’ 제작진은 괴수영화답게 ‘반지의 제왕’, ‘킹콩’, ‘아바타’ 등에 참여한 CG전문회사 ‘웨타 디지털(Weta Digita)’과 손을 잡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년 전 함께 들러리 선 꼬마커플이 진짜 부부로…

    20년 전 함께 들러리 선 꼬마커플이 진짜 부부로…

    타인의 결혼식에서 들러리를 섰던 꼬마커플이 실제로 결혼식을 올리는 동화같은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폭스9 뉴스는 1995년 남성의 친척 결혼식에 들러리를 함께 섰던 3살 꼬마 커플이 20년이 지난 2015년 1월 10일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동화 속 이야기’의 주인공은 20년 전 ‘화동’(결혼식장에서 신랑 신부가 식장에 입장하거나 퇴장할 때에 그 앞에서 꽃을 뿌리는 아이)을 함께 한 동갑내기 대학생 브리그 퍼시(Briggs Fussy)와 브리트니 허스빈(Brittney Husbyn). 두 사람은 지난 1995년 친척의 결혼식에서 각각 링베어러(ring bearer: 결혼식에서 반지를 들고 가는 사람)와 화동을 맡았다. 이후 연락이 없던 두 사람은 같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우연히 만나게 됐으며 신부 브리트니가 독특한 이름의 ‘브리그’를 먼저 알아본 것이다. 당시 두 사람은 각자 애인이 있어 친구의 관계로 유지해오다 지금으로부터 2년 뒤 나란히 미네소타 주립 대학에 입학해 연인의 관계로 발전했다. 한편 브리그 퍼시와 브리트니 허스빈은 현재 미네소타주 맨케이토에서 행복한 신혼 생활을 보내고 있다. 사진·영상= Briggs Scott Fussy, Brittney Husbyn facebook,   FOX 9 News , / FOX 9 News | KMSP-TV Minneapolis-St. Paul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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