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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8월에는 ‘이 항공사’ 비행기 타지 마세요”…현직 기장의 경고

    “7·8월에는 ‘이 항공사’ 비행기 타지 마세요”…현직 기장의 경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한 기장이 자신이 몸 담고 있는 항공사 비행기를 이용하지 말라고 경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적어도 7, 8월에는 진에어 타지 마세요(feat. 현직 진에어 B737 기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 소속은 진에어로 표시됐다. 블라인드는 직장 이메일로 인증 받아야만 이용할 수 있다. A씨는 항공기 이용이 몰리는 여름 성수기에 진에어를 예약하면 갑작스런 비행 취소라는 불상사를 맞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로는 비행기 조종사 부족을 꼽았다. 그는 “비행기 1대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조종사는 기장 8명, 부기장 8명 정도”라며 “현재 진에어에서 운용하는 항공기는 31대로 기장이 240명, 부기장이 240명 필요함에도 부기장은 185명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비용 절감을 목적으로 한 무분별한 일정과 처우 불만 등으로 나가는 부기장은 많지만 들어오려는 조종사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A씨는 “타항공사는 휴무 월 10일을 보장받지만 진에어는 9일만 보장받는다”며 “그마저도 오는 7월 성수기에는 부기장 휴무를 월 9일에서 8일로 줄여 운영한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어 “‘성수기니까 참을 수 있는 거 아니냐’, ‘안 아프면 되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간 생체리듬을 무시 당하는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 모두가 피로감에 찌들었다”며 “동남아에서 밤을 새우고 온 조종사가 다음 날 새벽 3시에 일어나 일본 비행을 가는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만약 조종사 1명이 아프면 비행기를 조종할 조종사가 없다”며 “이렇게 취소된 일정이 여러분이 예약한 그 비행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처우에 대한 문제도 언급했다. A씨는 “피곤함에 노출된 조종사들은 회사에 개선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승무원들에게 지급되는 기내식에 곰팡이가 피어 있기도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와 함께 곰팡이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있는 계란프라이와 빵 사진 등도 공개했다. 그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기장과 부기장은 서로 다른 식사를 한다는 이야기 들어봤을 거다. 그런데 서로 다른 식사를 해도 부실한 음식 때문에 식중독이 무서워 굶는 분들도 많다”고 주장했다. A씨는 “경영진은 승무원 건강과 피로도는 무시한 채 비용 절감에만 목을 매고 있는데 이는 안전 운항에 있어 치명적인 부분”이라며 “차 운전 시 졸음운전이 매우 위험한 것처럼 안전 운항에 있어 조종사 건강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진에어를 이용 예정이신 분들은 졸리고 배고프고 혹은 배 아픈 직원이 조종하는 비행은 피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에 진에어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많다며 반박했다. 진에어 측은 “현재 진에어 보유 기재는 31대고 기성 운항 승무원은 435명”이라며 “1대당 기장 7명, 부기장 7명이 배치돼 있는데 이는 국토교통부 권고 사항인 대당 기장 6명, 부기장 6명을 충족하는 조건”이라고 매일경제 여행플러스에 밝혔다. 또한 “부기장 휴무 일수에 대해 하향 조정 계획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기내식 관련해서는 “곰팡이 문제는 담당 부서에 접수된 것이 없으며 사진만으로는 빵의 검은 반점이 실제 곰팡이인지 여부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기내식 공급업체 확인 결과 해당 사진으로는 당사에 공급된 제품으로 단정할 수 없다는 답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이어 “승무원 기내식은 직원들 의견을 통해 정기적으로 개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에어는 이번 사안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 시 추가 설명 자료를 통해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 10일부터 빽다방 아메리카노 ‘500원’…“200잔 선결제 될까요?”

    10일부터 빽다방 아메리카노 ‘500원’…“200잔 선결제 될까요?”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가 ‘짜장면 한 그릇 3900원’, ‘500원짜리 아메리카노’ 등 대국민 할인 행사를 계속 이어간다. 9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커피 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은 오는 10~12일 사흘간 아메리카노(HOT·ICED)를 500원에 판매한다. 다만 행사 혼잡도를 고려해 대용량인 ‘빽사이즈’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옵션 추가나 메뉴 변경은 불가하다.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0410은 오는 10~11일 이틀간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한다. 기존 가격 대비 40% 할인한 가격이다. 오는 17~19일에는 볶음짬뽕을 10년 전 가격인 5500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 매장에서 진행하며, 홀 영업을 하지 않는 포장·배달 전문 매장의 경우 포장 주문 시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포장마차 브랜드인 한신포차는 11~12일과 18~19일에 닭발과 무뼈닭발을 각각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홀 영업 시에만 가능하며 타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 새마을식당은 11일과 18일에 열탄불고기를 4000원 할인하고, 12일과 19일에는 한돈생삼겹살을 6000원 싸게 판매한다. 포장·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매장의 경우 할인 메뉴가 열탄불고기 김치찌개세트 등 4가지로 더 많고 모두 6000원 일괄 할인해준다. 돌배기집은 10~11일과 17~18일에 돌배기와 황제갈비살을, 본가는 11~12일과 18~19일에 우삼겹과 숙성돼지갈비를 각각 기존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다. 분식 브랜드인 역전우동은 11일과 13일에 덮밥류 5종, 18일과 20일에는 돈가스류 4종을 할인 판매한다. 미정국수는 국수 10종을 최소 10%에서 최대 35.7%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인생설렁탕은 10일과 17일에 설렁탕을 3500원 할인된 5000원에 판매한다. 요일별로 순대국과 얼큰해장국, 사골육개장, 뚝배기 부대찌개는 일괄 3500원 싸게 판다. 원조쌈밥집은 12일과 19일, 26일 사흘에 걸쳐 대패삼겹살 쌈밥정식을 30.8% 할인된 9000원에 제공한다. 13일과 20일, 27일에는 대패삼겹살 고기 추가를 41.7% 싼 7000원에 판매한다. 그밖에도 성성식당, 제순식당, 리춘시장, 홍콩분식, 백스비어, 막이오름, 연돈볼카츠 등에서도 일정 기간 일부 제품을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할인 행사는 더본코리아가 발표한 300억원 규모 상생 지원책의 일환이다. 본사가 할인과 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빽햄 가격 논란과 농지법 위반 등 최근 백 대표와 본사를 둘러싼 각종 논란으로 가맹점들이 곤혹을 겪자 본사가 매출 활성화 조치에 나선 것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본사가 비용을 전액 부담해 진행한다”고 전했다. 빽다방은 앞서 지난 5~7일에는 아이스 카페라테를 1000원에 판매했다. 당시 일부 손님이 1000원 가격으로 “200잔을 선결제하겠다”, “100잔을 미리 결제할 테니 장부 끊어달라”고 요구하는 등의 목격담이 등장해 논란이 된 바 있다.
  • “암이네요”…생방송 중 ‘충격’ 소식 접한 美 TV 진행자, 무슨 일

    “암이네요”…생방송 중 ‘충격’ 소식 접한 美 TV 진행자, 무슨 일

    미국의 한 방송 프로그램 진행자가 생방송 중 피부암 진단을 받았다. 미 폭스뉴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폭스29의 ‘굿 데이 필라델피아’ 공동 진행자인 마이크 제릭이 최근 방송에 출연한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피부암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방송에서 피부 검진의 중요성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펜실베이니아대학교 타라 밀러 흑색종 센터의 조안나 워커 박사는 제릭의 오른쪽 팔꿈치에 있는 한 부위를 살펴보더니 흔한 유형의 암인 기저세포암이라고 진단했다. 워커 박사는 “가장 흔한 피부암의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다”며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가 매우 쉽다”고 말했다. 이에 제릭은 놀란 표정을 지으며 “어떻게 할 건가요? 태워버릴 건가요?”라고 물었고, 워커 박사는 암 부위를 잘라낸 뒤 다시 봉합해야 할 것 같다고 대답했다. 워커 박사는 기저세포암은 “매우 느리게 성장하는 피부암으로 신체 다른 곳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작다”면서도 “암세포가 자라서 정상 피부를 덮지 않도록 제거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제릭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방송 중 피부암을 진단받게 돼 매우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팔에 있는 몇 가지 문제를 확인하고 싶었고 (워커 박사가) 현미경으로 피부를 들여다봤는데 그게 피부암일 거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고 말했다. 제릭은 자신처럼 피부에 반점이나 피부 변화가 있는 사람들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기저세포암은 표피의 최하층인 기저층이나 모낭 등을 구성하는 세포가 악성화한 종양으로 가장 흔한 비흑색종 피부암이다. 초기 증상으로는 검은색이나 흑갈색의 반점 형태로 나타나며 점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피부 조직 검사를 해야 한다.
  • 백종원 유튜브에 ‘남원 춘향제’ 새 영상…백종원이 없다?

    백종원 유튜브에 ‘남원 춘향제’ 새 영상…백종원이 없다?

    잇단 구설수와 뒤이은 경찰 조사 등으로 홍역을 치르다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유튜브 채널에 더본코리아가 협업한 지역 축제를 다루는 영상을 새로 올렸다. 지역 축제를 둘러싸고 각종 비판과 의혹에 휩싸여 축제 관련 영상 업로드를 중단한 지 5개월여만이다. 다만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백 대표는 출연하지 않았다.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는 5일 지역 축제를 다루는 ‘축지법’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전북 남원시에서 열린 ‘남원 춘향제’ 현장을 담은 영상이 올라왔다. ‘남원 인구 20배 몰렸다! 철가방 셰프의 추어튀김 직배송’이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방송인 조충현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철가방 요리사’라는 별명으로 출연한 임태훈 셰프가 출연했다. 조충현과 임 셰프는 축제 현장을 찾아 음식을 판매하는 상인들과 음식을 즐기는 방문객들을 만났다. 임 셰프는 지역 특색을 살린 메뉴 개발에도 나섰다. 임 셰프는 남원 특산물인 오미자와 파프리카 등을 활용한 추어튀김 요리를 만들어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나눠줬다. 남원 춘향제는 더본코리아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F&B존을 운영한 지역 축제 중 하나다. 이번 춘향제에는 145만 1000여명이 방문해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더본코리아가 협업한 F&B존은 무료 바비큐 제공 이벤트 등으로 방문객들을 끌어들였다. 145만명 방문…특산물 활용 ‘추어튀김’ 소개더본코리아는 전국 각지의 지역 축제에 참여해 먹거리 코너를 운영하며 지역 축제의 흥행을 이끌었지만, 각종 위생 논란이 제기돼 당국의 조사를 받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 측이 운영한 지역 축제의 먹거리 코너에 대해 ‘생고기 상온 방치’, ‘농약통 분무기’, ‘공사 자재 바베큐 그릴’ 등 각종 위생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의 위생 문제를 조사해달라는 민원이 속출했고, 당국은 일부 의혹에 대해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판단하고 더본코리아 및 협력업체에 행정처분을 내렸다.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는 축제에서의 위생 논란에 고개를 숙였지만, ‘더본코리아가 지역 축제를 싹쓸이한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백 대표는 지난해 12월 영상을 올려 “축제 컨설팅 한 번에 최대 10억원까지 받는다”, “축제로 100억원을 벌어들였다” 등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이후 백 대표는 지역 축제 관련 영상을 올리지 않았지만 5개월여만인 이날 새 영상을 올리면서 댓글창은 닫았다. 백 대표는 “그간 축제 운영과 관련하여 지적해주신 사항들은 성심을 다해 개선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해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를 만들어 나가겠다.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달 6일 방송 활동을 중단하며 유튜브 업로드도 중단했던 백 대표는 3주 뒤인 지난달 30일부터 유튜브에 새 영상을 올리고 있다. 백 대표의 유튜브에는 최근 더본코리아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이 자신의 매장과 운영 노하우 등을 공개하는 짧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백 대표는 이에 대해 “가맹점은 누군가에게는 삶의 터전이고, 오래 간직한 꿈이며, 큰 결심 끝에 내딛는 도전”이라며 “그 의미를 잘 알고 있기에 이분들의 이야기가 존중받고 공감으로 이어지는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00억원을 투입해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펴고 있는 더본코리아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본사가 전액 지원하는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더본코리아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6월 한달 간 ‘더본코리아 릴레이 할인전’을 진행하며 20여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대표 메뉴를 요일별로 최대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빽다방과 홍콩반점, 빽보이피자 등 일부 브랜드는 별도의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별 할인 일정과 대상 메뉴는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백종원 유튜브에 새 영상 “점주들의 진솔한 마음”…또 할인행사

    백종원 유튜브에 새 영상 “점주들의 진솔한 마음”…또 할인행사

    잇단 구설수와 뒤이은 경찰 조사 등으로 홍역을 치르다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3주만에 유튜브에 새 영상을 올린 가운데, 백 대표가 “점주들의 진솔한 마음을 전하려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백 대표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글을 올려 “지난주부터 가맹점주님의 스토리를 담은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백 대표는 “가맹점은 누군가에게는 삶의 터전이고, 오래 간직한 꿈이며, 큰 결심 끝에 내딛는 도전”이라며 “그 의미를 잘 알고 있기에 이분들의 이야기가 존중받고 공감으로 이어지는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달 30일부터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출연한 짧은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원조쌈밥집, 리춘식당,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롤링파스타, 역전우동, 막이오름, 연돈볼카츠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매장을 공개하고 자신의 운영 철학과 노하우 등을 소개했다. 다만 새로 올라온 영상들엔 “본 영상의 점주님들을 향한 억측, 비방 등 악의적인 2차 활용은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는 안내가 붙었고, 댓글 기능은 차단한 상태다. 구독자 646만명을 보유한 백 대표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달 6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면서 백 대표가 그간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하는 영상이 올라온 것을 마지막으로 3주가 넘게 백 대표가 출연하지 않고 있다. 한편 300억원을 투입해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펴고 있는 더본코리아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본사가 전액 지원하는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더본코리아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6월 한달 간 ‘더본코리아 릴레이 할인전’을 진행하며 20여개 프랜차이즈 매장에서 대표 메뉴를 요일별로 최대 50% 할인한다고 밝혔다. 빽다방과 홍콩반점, 빽보이피자 등 일부 브랜드는 별도의 추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별 할인 일정과 대상 메뉴는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제주도 지카바이러스 환자 첫 발생… “여행후 3개월간 임신 미뤄야”

    제주도 지카바이러스 환자 첫 발생… “여행후 3개월간 임신 미뤄야”

    제주도는 지난달 30일 도내 최초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환자가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역학조사 결과 환자(40대)는 지난달 중순 9일간 인도네시아를 여행했으며, 현지에서 모기에 물려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발생한 첫 양성반응 사례로 알려졌다. 환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며 업무상 제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와 협력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도는 환자 거주지와 생활지역 반경 200m 내에서 모기를 채집해 지카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특별 방제작업도 벌이고 있다. 1947년 우간다의 지카(Zika) 숲에 사는 붉은털원숭이에게서 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돼 명명된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은 모기의 흡혈 과정을 통해 옮겨지는 감염병이다. 2016년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됐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숲모기에 물린 후 3~14일 잠복기를 거쳐 반점구진성 발진과 발열, 결막충혈, 관절통, 근육통 등이 나타난다. 증상은 대부분 경미하지만 임신 중 감염되면 소두증 등 선천성 기형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경로는 모기 외에도 성접촉, 수혈, 모자간 수직감염, 실험실 감염 등이 보고되고 있다. 특히 2016년 이후 국내 발생 환자는 1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해외에서 감염돼 유입된 사례다.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 전·중·후 예방수칙을 사전에 확인하고 실천해야 한다. 제주도 건강위생과 관계자는 “여행 전에는 질병관리청 홈페이지 등에서 방문국가의 감염병 발생정보를 확인하고 모기기피제, 모기장, 밝은색 긴 옷, 및 상비약(해열제, 진통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면서 “여행 중에는 외출 시 모기 기피제를 3~4시간마다 사용하고,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해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귀국할 때는 모기물림 및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있으면 검역관에게 신고해야 한다”면서 “여행 후에는 남녀 모두 3개월간 임신을 미루고 콘돔을 사용하는 등 성접촉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요 예방수칙으로는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4~10월 야간 활동 자제 ▲야외 활동시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상처·얼굴 주변을 피해 모기 기피제 사용 ▲야외활동 후 샤워로 땀 제거 ▲짙은 향수나 화장품 사용 자제 ▲집 주변 고인 물 제거, 가정 내 방충망 점검, 모기장 사용 등이 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모기매개감염병 예방의 핵심은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라며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해외 여행 후나 모기에 물린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찾아 검사와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백종원은 어디에? “저는 1등” 점주들이 나섰다…3개월만에 유튜브 새 영상

    백종원은 어디에? “저는 1등” 점주들이 나섰다…3개월만에 유튜브 새 영상

    잇단 구설수에 결국 방송 활동 중단까지 선언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유튜브 채널에 3주 만에 새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엔 6년간 채널을 이끈 백 대표 대신 더본코리아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등장해 변화를 알렸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는 점주들이 등장하는 숏폼(짧은 영상) 8개가 차례로 올라왔다. 각 영상에는 원조쌈밥집, 리춘식당,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롤링파스타, 역전우동, 막이오름, 연돈볼카츠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이 직접 출연했다. 새마을식당 당진점 점주는 “저는 청결도 1등 점주다”라며 자신의 매장을 보여줬다. 오픈한 지 12년 됐다는 그의 매장은 “(촬영 때문에) 일부러 청소한 건 아니다”라는 설명에도 바닥부터 주방 곳곳까지 깨끗한 상태가 눈에 띄었다. 롤링파스타 광주수완점 점주는 “저는 본사가 좋아하지 않는 점주다. 많이 까칠하다. 본사의 레시피는 지키되 약간 안 지키는 면도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5년차 점주라는 그는 찹스테이크 메뉴를 예로 들면서 “익힘 정도에 대한 (손님들의) 컴플레인이 분명히 있다. 아이들이랑 오시는 고객들은 확 익히는 걸 원한다”며 “가능하면 레시피보다 더 맛있게 만드는 게 목표”라고 했다. 다만 새로 올라온 영상들엔 “본 영상의 점주님들을 향한 억측, 비방 등 악의적인 2차 활용은 초상권 및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여 제재를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린다”는 안내가 붙었고, 댓글 기능은 차단한 상태다. 백 대표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은 6년 전 ‘안녕하세요 백종원입니다. 제가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요’라는 제목의 첫 영상부터 국민적인 인지도를 갖고 있던 백 대표의 개인 브랜드 파워를 보여줘온 채널이었다. 사업가뿐 아니라 예능인으로도 맹활약하던 백 대표의 높은 인기가 600만명이 훌쩍 넘는 구독자를 모은 비결이었다. 하지만 최근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연달아 터져나왔고 이로 인해 백 대표뿐 아니라 수많은 프랜차이즈 가맹주들의 피해 우려가 커지자, 유튜브 채널에서도 방송 중단을 선언한 백 대표 대신 점주들의 목소리를 앞세우며 브랜드 신뢰 회복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백 대표는 빽햄 가격 논란을 시작으로 감귤맥주 함량 허위 표기, 식자재 원산지 미표기, 농지법 위반 의혹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백 대표는 결국 지난 6일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하면서 “뼈를 깎는 각오로 조직을 쇄신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문화를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더본코리아는 300억원대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약속했다. 상생 지원책 일환으로 본사가 할인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가맹점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 전 세계 100마리 미만…아프리카 희귀 영양 ‘우펨바 리추에’ 포착

    전 세계 100마리 미만…아프리카 희귀 영양 ‘우펨바 리추에’ 포착

    지구상에서 멸종 위험이 큰 동물 중 하나로 꼽히나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희귀 아프리카 영양인 ‘우펨바 리추에’가 세계 최초로 사진에 찍혔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콩고민주공화국 우펨바 국립공원의 루싱가 생물감시·연구팀은 이 나라 남부에 있는 관할 구역인 카말론도 분지에서 항공 조사를 통해 우펨바 리추에 10마리를 목격했으며 이 중 한 마리를 사진으로 기록했다고 국제 학술지 아프리카 생태학저널(African Journal of Ecology) 25일 자로 발표했다. 이 학술지는 독일 출판사 와일리에서 1년에 4번 분기별로 발행한다. 이번 연구는 2005년 우펨바 리추에라는 영양 아종이 처음 보고된 이후 처음 사진으로 찍힌 기록이자, 50여 년 만에 처음 시행된 조사의 일환이다. 이 종은 주요 서식지에서 불법 멸렵으로부터 보호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현재 남아 있는 개체 수는 100마리 미만으로 추정된다. 이 종은 1970년대 초반에는 최대 2만 2000마리로 집계됐었다. 연구를 이끈 마누엘 베버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사진 속 영양에 대해 세스나 경비행기를 사용한 항공 조사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날에 찍혔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펨바 리추에가 이 지역의 다른 영양과 달리 다리에 어두운 줄무늬가 없고 어깨에 어두운 반점도 없다는 점에서 뚜렷하게 구별된다고 설명했다. 베버는 이 영양이 발견된 지역에 대해 생물 다양성 측면에서 마법 같은 곳이나 보존 측면에서는 극히 어려운 환경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 생태계는 인구 증가와 어업, 사냥 등 여러 문제로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펨바 국립공원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된 성명을 통해서도 우펨바 리추에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이 종이 아직 버티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지만 긴급한 보호 조치가 없다면 멸종할 수 있으며 지금이 이들을 구할 유일한 기회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 “100마리도 안 남아” 아프리카 희귀 영양, 세계 최초 사진 찍혀 [포착]

    “100마리도 안 남아” 아프리카 희귀 영양, 세계 최초 사진 찍혀 [포착]

    지구상에서 멸종 위험이 큰 동물 중 하나로 꼽히나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희귀 아프리카 영양인 ‘우펨바 리추에’가 세계 최초로 사진에 찍혔다고 영국 BBC 방송 등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콩고민주공화국 우펨바 국립공원의 루싱가 생물감시·연구팀은 이 나라 남부에 있는 관할 구역인 카말론도 분지에서 항공 조사를 통해 우펨바 리추에 10마리를 목격했으며 이 중 한 마리를 사진으로 기록했다고 국제 학술지 아프리카 생태학저널(African Journal of Ecology) 25일 자로 발표했다. 이 학술지는 독일 출판사 와일리에서 1년에 4번 분기별로 발행한다. 이번 연구는 2005년 우펨바 리추에라는 영양 아종이 처음 보고된 이후 처음 사진으로 찍힌 기록이자, 50여 년 만에 처음 시행된 조사의 일환이다. 이 종은 주요 서식지에서 불법 멸렵으로부터 보호가 거의 이뤄지지 않아 현재 남아 있는 개체 수는 100마리 미만으로 추정된다. 이 종은 1970년대 초반에는 최대 2만 2000마리로 집계됐었다. 연구를 이끈 마누엘 베버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사진 속 영양에 대해 세스나 경비행기를 사용한 항공 조사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날에 찍혔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우펨바 리추에가 이 지역의 다른 영양과 달리 다리에 어두운 줄무늬가 없고 어깨에 어두운 반점도 없다는 점에서 뚜렷하게 구별된다고 설명했다. 베버는 이 영양이 발견된 지역에 대해 생물 다양성 측면에서 마법 같은 곳이나 보존 측면에서는 극히 어려운 환경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 생태계는 인구 증가와 어업, 사냥 등 여러 문제로 위험에 처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펨바 국립공원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된 성명을 통해서도 우펨바 리추에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이 종이 아직 버티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지만 긴급한 보호 조치가 없다면 멸종할 수 있으며 지금이 이들을 구할 유일한 기회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빽다방 ‘아아’ 500원에 드세요” 위기의 백종원, ‘파격 할인’한다

    “빽다방 ‘아아’ 500원에 드세요” 위기의 백종원, ‘파격 할인’한다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을 약속한 더본코리아의 커피 브랜드 빽다방이 여름 성수기 시즌을 맞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빽다방은 다음 달 12일까지 음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매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이날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기 메뉴인 아샷추(아이스티에 에스프레소 샷 추가)를 1000원 할인한다. 다음 달 5~7일에는 아이스 카페라테를 2200원 할인한 1000원에 판매하고, 다음 달 10~12일에는 대표 메뉴 아메리카노(핫·아이스)를 500원에 제공한다. 이번 릴레이 프로모션은 더본코리아가 발표한 300억원 규모 상생 지원책의 일환으로 본사가 할인과 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더본코리아는 상생을 위해 3개월간 로열티 면제·핵심 식자재 할인 제공 등을 약속했었다. 빽다방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많은 고객이 가격 부담 없이 빽다방의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가맹점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본사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며 앞으로도 상생 모델을 구축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복되는 ‘백종원 대표 리스크’에 빽다방을 포함한 더본코리아 가맹점 매출은 직격탄을 맞았다. 금융감독원이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제출한 카드사 4곳(삼성·신한·현대·KB)의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월 이후 더본코리아의 주요 브랜드 가맹점 매출이 가파르게 하락했다. 홍콩반점 가맹점은 하루 평균 매출이 지난 2월 7453만원에서 지난달 6072만원으로 18.5% 줄었다. 같은 기간 새마을식당은 9945만원에서 8190만원으로 17.6% 감소했다. 빽다방은 지난 3월 하루 평균 매출이 전월 대비 11.76% 늘었지만, 지난달엔 1.86%로 증가세가 급락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 6일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회사 성장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피부암 女는 다리, 男은 몸통에 생겨”…‘이 습관’ 때문이었다

    “피부암 女는 다리, 男은 몸통에 생겨”…‘이 습관’ 때문이었다

    주로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병하는 피부암이 여성은 다리에, 남성은 몸통에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들은 햇빛이 따가운 곳에서 웃옷을 벗는 경향이 있고, 여성들은 짧은 하의를 입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 암 연구소(CRUK)가 영국 내 흑색종 피부암 발병 사례를 조사한 결과 남녀 간 주요 발병 부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피부암은 피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을 의미한다. 이는 피부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과 구별되며, 원발성 피부 악성 종양은 기저 세포암, 편평 세포암, 악성 흑색종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고 예후도 좋다. 그러나 악성 흑색종은 예후가 좋지 않으므로 초기에 정확히 진단하고 종양 세포의 침습 정도를 파악해 치료해야 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지난해 1년간 영국에서 발병한 약 1만 7100건의 피부암 가운데 87%가 자외선 과다 노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남성의 경우 등과 가슴, 배 등 몸통에 흑색종이 자라난 사례가 연간 3700건으로, 전체의 약 40%를 차지했다. 반면 여성은 엉덩이와 다리 등 하체에 발생한 흑색종이 연간 3200건으로 약 35%에 달했다. 연구팀은 생활 양식의 차이에 따라 발병 부위도 달라진 것으로 추정했다. 남성들은 해변 등 햇빛이 따가운 곳에서 웃옷을 벗는 경향이 있고 여성들은 날이 더워질수록 짧은 치마나 바지를 입는 경향이 있는데, 이에 따라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가 달라지고 곧 피부암 발병의 차이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피부암 발병률은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영국의 피부암 발병 건수는 역대 최다였고, 올해는 이를 넘어선 2만 1300건에 이를 것으로 연구진은 추정하고 있다. 피부암 생존율이 많이 높아지기는 했으나, 여전히 위험한 질병인 만큼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미셸 미첼 CRUK 대표는 “특히 남성의 발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새로운 점이 생기거나 점의 크기나 모양, 색깔이 달라진 경우, 그 밖의 반점 등 피부에 평소와 다른 현상이 보인다면 무시하지 말고 곧바로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CRUK의 건강 정보 책임자인 피오나 오스건은 “2년에 한 번씩 햇볕에 그을려 화상을 입을 경우 피부암 발생 확률은 세 배로 증가한다”며 “햇빛이 가장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가급적 그늘에 머물고 옷이나 모자, 선글라스로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적어도 SPF 30 이상의 선크림을 사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농약통 분무기’ 터지자 매출 최대 45% 꺾였다…더본코리아 또 신저가

    ‘농약통 분무기’ 터지자 매출 최대 45% 꺾였다…더본코리아 또 신저가

    제품 품질 문제와 각종 법률 위반, 백종원 대표의 ‘방송 갑질’ 의혹 등 각종 논란에 홍역을 치르고 있는 더본코리아 주가가 바닥을 모른 채 추락하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장에서 더본코리아는 이날 오전 전 거래일 대비 2.29% 하락한 2만 5550원까지 내려앉았다.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상장 첫날 공모가(3만 4000원) 대비 51.2% 오른 5만 1400원에 마감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그러나 이후 성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면서 하락세로 접어든 데 이어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악재가 줄줄이 터져나오며 추락했다. 현재 주가(2만 5550원)는 공모가 대비 24.8%, 종가 기준 최고가(5만 1700원) 대비 50.5% 감소한 수준이다. 더본코리아는 ‘빽햄 가격 부풀리기’ 논란을 시작으로 위생 논란, 농지법 등 각종 법률 위반 의혹, 허위 광고 의혹, 원산지 허위 표기 의혹, 임원의 ‘술자리 면접’ 등이 도미노처럼 터져나왔다. 백 대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했던 지역 축제 기획 콘텐츠를 둘러싸고 네티즌들이 각종 법 위반 의심 사항을 ‘파묘’해 당국에 고발하는 사태가 이어진데다, 백 대표가 방송사에 ‘갑질’을 했다는 의혹까지 터져나왔다. 이에 백 대표는 이달 초 방송 중단을 선언했고, 더본코리아는 300억원을 투입해 가맹점들에 대한 상생 지원에 나섰다. 그럼에도 주가는 반등하지 못한 채 2만 6000원대에 갇힌 데 이어 2만 5000원대까지 추락했다. “가맹점 4월 매출 20% 가까이 감소”‘백종원 리스크’는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들의 매출 타격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금융감독원이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제출한 카드사 4곳(삼성·신한·현대·KB)의 더본코리아 주요 브랜드 매출 자료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중식 브랜드 홍콩반점의 가맹점 일평균 매출은 지난 2월 7453만원에서 지난달 6072만원으로 18.5% 줄었다. 같은 기간 돼지고기구이 브랜드 새마을식당의 가맹점 일평균 매출 역시 9945만원에서 8190만원으로 17.6% 감소했다. 저가 커피 브랜드 빽다방의 경우 저가 커피 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지난 4월 일평균 매출은 전월(3월) 대비 1.9% 늘어나는 데 그치는 등 상승세가 꺾였다. 특히 이른바 ‘농약통 분무기 사용’ 논란이 불거진 3월 중순 토요일 매출과 4월 첫째 주 토요일 매출을 비교한 결과 빽다방은 28.1%, 홍콩반점은 26%, 새마을식당은 45.3% 급감하는 등,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논란들이 가맹점들의 매출에 악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농약통 분무기’가 식품위생법 위반이라는 의혹에 대해 더본코리아는 “현행법적 규제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으나, 관할 부서와 협의해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권장한다는 안내를 받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차 의원은 “백 대표 관련 ‘오너 리스크’가 본격화한 4월 이후 가맹점 매출이 눈에 띄게 줄어든 셈”이라며 “4월 첫째 주 이후 가맹점 매출이 회복되고는 있으나 여전히 이전 수준에는 이르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가맹업계에서 창업자 리스크 발생 시 대표 개인과 본사 외에 가맹점주가 더 큰 피해를 본다”며 “더본코리아와 백종원 대표는 가맹점주 피해 보상 및 재발방지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지적했다.
  • 샤워할 때 99% 빼먹고 안 씻는 ‘여기’…“그러다 패혈증으로 죽을 수 있어요” 경고

    샤워할 때 99% 빼먹고 안 씻는 ‘여기’…“그러다 패혈증으로 죽을 수 있어요” 경고

    사람들이 샤워할 때 빼먹고 잘 씻지 않는 귀 뒤쪽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자칫 귀 뒤를 통해 세균이 혈관으로 퍼지면 생명을 위협하는 패혈증까지 일으킬 수 있다는 전문의 주장이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위스콘신주 벨로이트 헬스시스템의 피부과 전문의 로저 카푸어 박사는 “귀 뒤를 매일 씻지 않으면 습진, 감염, 심지어 생명을 위협하는 패혈증에 걸릴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귀 뒤쪽은 더럽고 기름기, 죽은 피부 세포가 쌓이기 쉬운 곳인데도 사람들이 거의 씻지 않는다”며 귀 뒤 주름 사이에 자리 잡은 세균이 귀 피어싱이나 안쪽의 상처와 같이 열린 상처를 통해 체내로 침투해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사람들이 귀 뒤 피부의 주름 사이까지 깨끗하게 씻기를 바란다”며 “그곳에는 항상 때가 끼기 쉽다”고 강조했다. 심각한 경우 이런 감염이 몸 곳곳으로 번져 혈관 속까지 침투할 수 있으며, 드물긴 하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패혈증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그는 경고했다. 패혈증이란 세균·박테리아 등 미생물 감염으로 생긴 염증이 피를 타고 전신으로 번져 사망에 이르게 하는 질병이다. 카푸어 박사는 습진 위험도 지적했다. 습진은 염증성 질환으로 환자에게 비늘 같고 각질이 일어나는 가려운 빨간 반점을 만든다. 몸에서 나오는 기름과 때, 땀이 쌓이면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축축한 환경이 조성돼 피부를 자극하기 때문이다. 기름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생기기도 한다. 카푸어 박사는 샴푸로 귀 뒤를 씻는 것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헹굴 때 빠르게 씻겨나가는 샴푸의 세정 성분이 피부와 접촉하는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순한 비누를 사용해 손가락으로 귀 뒤를 문질러 완전히 씻어낼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안경테 역시 정기적으로 씻을 것을 당부했다. 귀 뒤에 닿은 안경테가 세균을 피부로 쉽게 옮길 수 있다.
  • ‘최진실 딸’ 최준희, 루푸스병 투병 시절 공개…“폭식으로 얼굴 무너져”

    ‘최진실 딸’ 최준희, 루푸스병 투병 시절 공개…“폭식으로 얼굴 무너져”

    故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가 과거에 루푸스병을 앓았던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최준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자신이 루푸스병을 앓던 당시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루프스 자가면역질환으로 스테로이드 고용량 복용하면서 하루에 다섯 끼씩 먹는 건 기본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밤에 병원 소등하면 몰래 편의점 내려가서 컵라면 6개, 삼각김밥, 과자, 젤리,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혼자 먹방 유튜버 찍듯이 미친 듯이 주워 먹던 시절이 있었다”라며 “간호사 선생님이 ‘편의점 절대 가지 마세요’ 했는데, 그 말을 들을 정신도 체력도 없었다. 몸은 점점 커지고 얼굴은 무너지고 진짜 바닥을 뚫고 내려가고 있었다”고 전했다. 최준희는 “50kg을 감량하고 41kg까지 내려왔다. 이 과정에서 피부도 같이 깨끗해졌다. 거울 보면서 ‘어? 나 좀 괜찮은데?’라는 말이 나오더라”라며 “내가 나를 다시 사랑하게 된 변화다. 혼자 거울 볼 때도 만족하는 요즘이다. 체중 감량은 진짜 ‘인생 리셋’ 급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최준희는 16살 시절 자가 면역 질환인 루푸스병으로 투병했었다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2023년 KBS1 ‘생로병사의 비밀-류마티스 질환과 싸우는 청춘’ 특집에 출연해서 루푸스병이 재발해 병원에 다니는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루푸스병은 주로 가임기 여성을 비롯해 젊은 나이에 발병하는 자가면역질환이다. 얼굴에 나비 모양의 붉은 반점이 나타나 마치 늑대에게 물린 것처럼 보여 늑대를 의미하는 라틴어 ‘루푸스(Lupus)’라고 불린다. 루푸스병에 걸리면 면역 체계가 이상을 일으키면서 신체에 있는 세포, 조직, 장기 등을 이물질로 인식해 자기 신체를 공격하는 증상이 나타난다. 루푸스병은 현재로서 완치가 불가능해 난치성 질환으로 분류된다. 발병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근본적인 치료법도 아직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루푸스병은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관해기(무증상기)가 있다. 이 시기엔 최소한의 약재를 복용하면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생활할 수 있다. 관해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첫 발병 당시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면역을 억제하는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를 통해 치료하는 방식이 현재로서는 가장 일반적이다.
  • ‘단 한 명’ 때문에…5만 관객 “고열에 발진, 폐렴” 경고 떨어진 美

    ‘단 한 명’ 때문에…5만 관객 “고열에 발진, 폐렴” 경고 떨어진 美

    미국의 유명 팝스타의 콘서트를 보러 간 관객 5만여명에게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내려졌다. 이 콘서트장에 있던 단 한 명의 관객이 뒤늦게 감염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21일(현지시간) 미 빌보드 등에 따르면 전날 뉴저지 주(州) 보건당국은 지난 15일 뉴저지 주 이스트러더퍼드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팝스타 샤키라(48)의 콘서트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홍역에 잠재적으로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관련 증상이 있는지를 파악할 것을 권고했다. 보건당국은 타지에서 뉴저지 주를 찾아 콘서트장을 방문한 관객 중 한 명이 홍역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자 이같이 알렸다. 보건당국은 “홍역에 잠재적으로 노출된 사람들은 다음달 6일까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감염될 경우 무려 20여일 동안 잠복기를 거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당국은 “홍역 바이러스는 감염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공기 중으로 쉽게 퍼지며, 감염자가 해당 장소를 떠난 뒤에도 최대 두 시간 동안 공기 중에 남아있을 수 있다”면서 “감염자의 점액이나 타액과 접촉해도 감염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홍역에 감염될 경우 고열과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이 발현된 뒤 3~5일 사이에 발진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발진은 머리와 얼굴에 평평한 붉은 반점으로 시작해 전신으로 확산된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또한 폐렴이나 뇌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 유산 또는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당국은 경고했다. 당국은 홍역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았거나 홍역에 감염된 이력이 없는 사람들이 특히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아직까지 뉴저지주에서 추가 감염 사례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아직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접종을 완료하고 증상이 나타나는지 여부를 잘 살필 것을 당부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최근 홍역은 미국과 유럽,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등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 3일까지 18주 동안 총 52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69.2%가 베트남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역은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발진, 기침, 콧물, 결막염 등으로, 면역이 없는 사람이 홍역 감염자와 접촉하면 감염될 확률이 90%에 달한다.
  • ‘방송 중단’ 백종원, 결국 사재까지 출연하나…“점주들 만나 목소리 듣겠다”

    ‘방송 중단’ 백종원, 결국 사재까지 출연하나…“점주들 만나 목소리 듣겠다”

    제품 품질 문제와 각종 법률 위반, ‘방송 갑질’ 의혹 등 각종 논란에 방송활동을 중단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점주들과의 소통을 위해 사재를 출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21일 “가맹점주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달 중 상생위원회를 꾸릴 것”이라고 밝혔다. 점주들이 자발적으로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본사와 협의체가 상시 소통하는 상생위원회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상생위원회에는 점주들과 본사 직원,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백 대표는 필요하면 직접 참여하는 한편, 위원회 운영을 위해 개인 재산을 일부 출연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더본코리아는 전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회사와 백 대표를 둘러싼 각종 논란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악화되자 백 대표가 직접 나서 홍콩반점과 빽다방, 롤링파스타 점주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어 ▲로열티 면제 ▲식자재 가격 할인 ▲신메뉴 출시 마케팅 ▲멤버십 ▲공동 마케팅 강화 ▲통합 멤버십 구축 ▲브랜드 할인 강화 등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내놓았다. 더본코리아는 “백 대표는 이 과정에서 점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상시적인 소통 채널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면서 “상생위원회를 통해 문제점을 찾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한 브랜드 내에서도 1개든 10개든 협의체가 구성되면 적극적으로 만나 소통할 계획”이라면서 “한 분의 점주도 두고 가지 않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했다.
  • “얼굴 보더니 서빙 거부”…30대男 고통에 빠뜨린 ‘이 병’ 정체

    “얼굴 보더니 서빙 거부”…30대男 고통에 빠뜨린 ‘이 병’ 정체

    신경섬유종증을 앓고 있는 영국의 30대 남성이 어린 시절부터 당해온 괴롭힘을 딛고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영국 버밍엄 출신 아밋 고스(35)는 신경섬유종증 1형을 앓고 태어나 살면서 받은 괴롭힘에 대해 털어놨다.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신경섬유종증은 인체의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질환으로, 가장 흔한 단일 유전자 질환 중의 하나다. 2가지 유형이 있으며, 이 중에서 가장 흔한 제1형(NF1)을 레클링하우젠병(Recklinghausen)이라고 한다. 발생 빈도는 3500명당 1명꼴이다. 전체 환자의 67% 정도가 생후 1세 이전에 발견되며, 25~90%는 특징적인 피부 병변인 커피색 반점을 동반하고 최고 16%는 이것이 악성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밋은 최근 런던의 한 개인 커피숍을 방문했을 때를 회상하며 “모두가 나를 쳐다봤다. 마치 유령을 본 듯한 표정이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서빙하던 직원이 나를 보고 ‘우리는 더 이상 서빙하지 않겠다’고 말한 뒤 돌아갔다”면서 “이후 그 직원은 나를 제외한 다른 고객들에게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어린 시절 수술로 왼쪽 눈을 제거한 그는 이 수술 때문에 얼굴이 더욱 변형됐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주변 친구들로부터 괴롭힘도 당했다. 그는 “할로윈 때 학교에서 한 아이가 나를 향해 ‘너는 할로윈 분장이 필요 없어. 평생 쓸 수 있는 얼굴이 있잖아’라고 했다”면서 “그 말은 나를 무너뜨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아주 오랜 시간 나는 내 얼굴을 숨겨왔다. 세상에 내 얼굴을 보여주기가 싫었다”면서 “내 얼굴을 보고 부모 뒤에 숨는 또래 친구들 또한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경험들은 아밋이 아동 도서 ‘남과 다르게 태어난다는 것(Born Different)’를 출판하는 계기가 됐다. 그는 “아이들이 자신의 개성을 받아들이고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는 것을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아밋은 “나를 보며 자신의 일행에게 ‘저 사람 봤어?’라고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본다”고 털어놨다. 아밋에게 힘이 돼준 것은 바로 그의 아내 피얄리였다. 피얄리는 아밋에게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받아들이기 전에 당신이 먼저 스스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피얄리는 아밋의 이야기를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하도록 설득했다. 지난 2023년 틱톡 계정을 만든 아밋은 현재 약 2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했다. 그는 “SNS에 내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은 나 자신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됐다”면서 “이제 나는 세상에 ‘나를 받아들이든 말든 상관없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직장을 그만둔 그는 본격적으로 연설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고민에 빠져 있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밋은 “장애가 있든 없든, 우리 모두는 저마다의 어려움이 있다”면서 “나는 사람들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면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 “예뻐서 키웠는데” 60대女 입건…마약 원료 ‘이 꽃’ 조심하세요

    “예뻐서 키웠는데” 60대女 입건…마약 원료 ‘이 꽃’ 조심하세요

    꽃이 예쁘다는 이유로 양귀비를 아파트 화단에서 재배한 60대 여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15일 경기 부천 오정경찰서는 아파트단지 안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6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올해 봄부터 최근까지 부천시 오정구 한 아파트단지 내 화단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 31주를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3일 오전 “한 주민이 양귀비를 재배하는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양귀비가 화단에서 자연 발화했고 올해 주변에서 ‘양귀비인 거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꽃이 예뻐서 계속 길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50주 미만의 양귀비를 재배할 경우 즉결 심판에 회부하라’는 내부 지침에 따라 A씨를 검찰에 송치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즉결심판은 20만원 이하의 벌금형 등에 해당하는 경미한 범죄 사건과 관련해 경찰서장 청구로 약식재판을 받게 하는 제도다. 경찰 관계자는 “마약 원료가 되는 양귀비를 재배하거나 소지할 경우 처벌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귀비는 번식력이 강하기 때문에 당해 꽃을 제거하더라도 이듬해 주변 지역에 다시 자라난다. 4월 중순에서 7월이 개화기다. 양귀비에는 모르핀, 코데인 등 체내에서 강한 생리적 반응을 일으키는 알칼로이드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 열매가 익지 않았을 때 나오는 유액을 모아 아편을 만든다. 단속용 양귀비는 비단속용 개양귀비에 비해 꽃 가운데 검은 반점이 넓고 선명한 특징이 있다. 양귀비가 관상용인지 아닌지 구분이 어려울 때는 즉시 112로 신고하거나 사진을 찍어서 경찰에 문의해야 한다.
  • ‘더본코리아’ 소속 브랜드 매장 최대 50% 할인 행사

    ‘더본코리아’ 소속 브랜드 매장 최대 50% 할인 행사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방송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상생 지원책을 발표한 뒤 13일부터 소속 브랜드 매장이 최대 50% 할인 행사에 들어갔다. 이날 서울의 한 홍콩반점 매장에 할인 안내문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 “최대 50%” 궁지 몰린 백종원 자구책…할인행사 호흡기 될까

    “최대 50%” 궁지 몰린 백종원 자구책…할인행사 호흡기 될까

    각종 논란 이후 가맹점 지원 방안을 발표한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통합 할인전을 실시한다. 행사에는 인생설렁탕, 홍콩반점, 한신포차, 롤링파스타, 새마을식당 등 더본코리아 주요 브랜드가 참여한다. 인생설렁탕은 13일과 20일 3500원 할인된 가격에 설렁탕을 판매한다. 홍콩반점은 14일 ‘SKT T day’ 해당자에 한해 정가 6500원 짜장면을 3900원에 제공한다. 한신포차는 14일과 21일 2만원대 한신닭발을 1만원대에 판매한다. 다만 커피 프랜차이즈 빽다방은 더본코리아가 아닌 별도 법인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라 이번 행사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더본코리아 측은 “매장별 행사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고, 매장별로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앞서 더본코리아가 9일 긴급 이사회를 통해 발표한 300억원 규모 가맹점 상생 지원 방안의 일환이다. 당시 더본코리아는 ▲신메뉴 출시 마케팅 ▲멤버십 및 공동 마케팅 강화 ▲통합 멤버십 구축 및 브랜드 할인 혜택 강화 ▲브랜드 프로모션 지원 등 고객 유입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내놓겠다며 50억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 규모를 6배 확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더본코리아 측은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새로운 동반자 모델을 구축하겠다는 실천적 의지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가 궁지에 몰린 더본코리아의 자구책이 될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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