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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신문 STV]

    06:00 헤이헤이헤이 07: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8:00 생활의 달인 09:00 체험, 삶의 현장 10:00 스타골든벨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러브파이터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성공 돈이 보인다 15:00 TV특종 놀라운 세상 16:00 황금어장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미스터리 X파일 18:30 엑소시스트 19:30 스타 골든벨 20:30 체험, 삶의 현장 21:30 시네마스토리 22:00 헤이헤이헤이 23:00 황금어장 24:00 샴페인 01:00 위험한 동영상 SIGN 02:00 반전드라마
  • ‘부자탄생’ 이보영, 지현우에 사랑고백 “너 괜찮다~”

    ‘부자탄생’ 이보영, 지현우에 사랑고백 “너 괜찮다~”

    “나 지금 고백하는 거잖아, 너 괜찮다고!” 이보영이 지현우에게 당당하게 사랑을 고백했다.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에서 ‘까칠한 짠순이 재벌녀’ 이신미 역으로 열연중인 이보영이 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지현우(최석봉 역)에게 표현했다. 13일 방송될 14회 방송분에서 석봉은 “아름다운 야경을 꼭 한번 같이 보고 싶었다.”며 신미의 손을 꼭 잡고 한강으로 달려간다. 그동안 석봉의 적극적인 자세에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라며 당혹스러워하던 신미는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가슴 속에서 자라고 있는 사랑을 고백하게 된다. 신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석봉은 그녀를 품안으로 이끈다. 현장에서 이보영의 사랑고백 촬영을 지켜봤던 제작사 크리에이티브 그룹의 한 관계자는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과 ‘봉미 커플’의 핑크빛 무드가 어우러져 많은 연인들이 꿈꾸는 로맨틱한 장면이 완성됐다.”며 “촬영장에 함께 있던 스태프들도 촬영의 피곤함을 잊을 만큼 두 사람의 러브신에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이보영은 지금까지 찔러도 피 한 방울 날 것 같지 않은 까칠녀의 모습에서 사랑에는 서투른, 그래서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호감을 이끌었다. “내가 요즘 안하던 짓을 한다.”며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당혹스러워하면서도 이를 숨기지 못하고 시시각각 얼굴이 빨개지고 석봉의 애정표현에 미소를 띠우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부자의 탄생’은 ‘봉미커플’이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가운데, 석봉의 재벌아빠 ‘추격’이 막바지로 치달으며 석봉의 인생에 대반전이 일어날 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와 더불어 흥미진진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에 힘입어 시청률 20% 고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日 反戰작가 이노우에 히사시

    [부고] 日 反戰작가 이노우에 히사시

    │도쿄 이종락특파원│일본의 반전주의 소설가 겸 극작가 이노우에 히사시가 폐암으로 9일 오후 별세했다. 75세. 도쿄 소피아대 재학 당시 작가로 입문한 이노우에는 나오키상을 비롯해 여러 문학상에서 입상했고, 1984년에는 극단 ‘고마쓰자’를 창립했다. 전쟁 경험을 토대로 반전·반핵 활동가로도 이름을 알린 그는 2004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오에 겐자부로 등 여러 지식인과 일본의 헌법을 수호하기 위한 시민단체인 ‘9조 모임’을 만들어 활동했다. ‘9조’는 헌법에서 평화조항을 담은 9조를 일컫는다. 2004년 일본 문화예술계에 기여한 사람에게 주는 문화공로자상을 받았고, 2003년부터 2007년까지는 14대 일본 펜클럽 회장을 역임했다. 대표작으로 히로시마 원자폭탄 폭격을 경험한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희곡 ‘아버지와 산다면’, ‘기리기리 사람들’ 등이 있다. jrlee@seoul.co.kr
  • ‘부자의 탄생’ 사각두부 먹는 지현우...왜?

    ‘부자의 탄생’ 사각두부 먹는 지현우...왜?

    석봉(지현우 분)이 또 다시 위기에 봉착했다. 12일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에서는 극중 ‘무늬만 재벌남’ 인 석봉이 경찰조사를 받고 나와 사각 두부를 먹는 모습과 함께 어떤 사건에 휘말렸는지가 방송된다. 석봉은 그동안 ‘산 넘어 산’ 격인 인생을 살아왔다. 짠순이 재벌녀인 신미(이보영 분)를 골탕 먹이기 위해 한국의 패리스 힐튼인 태희(이시영 분)가 사들인 제주도 땅을 되돌려 받아 암 치료비를 구했으며 이중헌(윤주상 분) 회장이 내건 ‘미션 임파서블’ 을 해결해 오성그룹 특채사원으로 입사했다. 특채사원으로 입사 후 ‘낙하산’ 이라는 오명을 얻었지만 특유의 적응력으로 ‘낙하산 패션’ 으로 승화시켰으며 위기에 처한 태희를 구해내면서 그녀를 자신의 편으로 만들었다. 특히 특유의 넉살과 재치로 까칠한 신미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녀와 사랑을 꽃피우고 있는 중이다. 이에 경찰조사를 받으며 법적 심판대에 오른 석봉이 이번에는 어떻게 위기를 극복할지에 대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부자의 탄생’ 제작사 관계자는 “극중 석봉은 위풍당당하게 다시 일어서는 오뚝이 인생을 살아왔다. 경찰조사를 받게 된 석봉이 이번에는 어떤 ‘석봉병법’ 으로 위기를 헤쳐 나가게 될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월화극 왕좌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부자의 탄생’ 은 ‘석봉의 재벌아빠 추격’ 이 막바지를 향해 치달으며 석봉의 인생에 어떤 대반전이 일어날 지에 대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방송은 12일 밤 9시 55분. 사진 = 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열린세상] 금융개혁 멈춰선 안돼/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상임자문위원

    [열린세상] 금융개혁 멈춰선 안돼/최공필 한국금융연구원 상임자문위원

    이번의 글로벌 위기를 경험하면서 재삼 확인하는 사실은 개혁 추진이 힘들다는 점이다. 정작 개혁의 필요성이 제기될 때는 당장의 안정이 중시되기 마련이며, 안정 기미가 보이면 개혁드라이브는 뒷전으로 밀리게 된다. 이번 위기도 예외는 아니다. 다행히 전례 없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세계적 정책 공조로 회복의 전기는 마련되었다. 그러나 정작 회복세를 이어가는 데 필요한 개혁드라이브는 여전히 선진국 중심으로 논의 차원에 머물고 있다. 더욱이 글로벌 환경에서 국제금융체제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국가 간 공조와 합의도출은 지지부진하다. 이번 위기 때 건실한 기초 여건이 확인되었다고 판단한 아시아의 신흥시장은 이제 본격적 경기 회복을 낙관하고 있다. 수요 기반이 회복되고 금융시스템 작동도 원활해질 것으로 보는 가운데 야심찬 발전 전략이 준비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기존의 체제는 이미 글로벌 차원의 조정을 감당하기에는 과부하가 걸려 있는 상태이다. 실제 G7의 재정 부담이 크게 늘어나면서 재균형(rebalancing)은 물론 부문별 조정(sectoral adjustment)이 불가피해진 상황은 체제적 피로도를 반영하고 있다. 특이할 만한 상황은 위기 이후의 조정이 선진국 중심으로 이루어진 점이다. 미국의 경우 공황 수준의 장기 침체를 방지하기 위한 재정의 역할이 두드러진 가운데 민간부문의 수지는 2007년 4·4분기 GDP의 2.1% 적자에서 2009년 3분기에 6.7% 흑자로 나타났다. 적자 확대로 급증한 정부 부채는 2012년까지 GDP의 100%를 넘을 것이고 중기적으로 금리 급등, 대규모 도산이나 인플레이션 등의 위험마저 안고 있다. 그나마 이러한 일련의 조정은 연방은행과 신흥국가들이 지속적으로 미국채를 매입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러나 경제적 중요성이 커진 주변 국가들의 자발적 조정과 개혁 없이 중심국가들의 조정만으로 글로벌 시스템의 정상화를 기대할 수 있을까? 비기축통화국으로서 정책적 보호막이 약해졌을 때 현재의 취약성이 관리될 수 있을까? 아시아 신흥시장들이 외화 유동성에 대한 구조적 의존 구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수출 위주의 성장전략에 집착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선진 경제의 적자 확대를 기반으로 한 회복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 이미 고령화의 진전으로 선진국의 재정 위기 상황은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이 평균 200%를 넘으며 일본의 경우 600%에 달한다. 특히 기축통화국의 재정 악화는 향후 적자 확대기반의 글로벌 유동성 공급이 어려워짐을 시사한다. 더욱이 환율 강세로 신흥시장의 수출 환경도 악화될 수밖에 없다. 이렇듯 아시아 성장의 기본 전제 조건이 불투명해지는 향후의 여건은 재무적 투자 차원의 결정이 신중해져야 함을 시사한다. 신흥시장들은 당장의 성장 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고용 등 기초 여건의 확보에 보다 많은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오히려 충격 흡수 능력을 키우고 기초를 튼튼히 하는 금융부문의 개혁작업이 선행되어야 한다. 금융의 내부적인 선별 기능이 회복되어야 시스템 차원의 위험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 글로벌 위기는 그동안 자리 잡았던 국제금융을 지탱하는 신뢰의 축들이 과용된 결과 전반적 신뢰기반이 오히려 약화되었다는 점이 요체다. 신뢰 기반의 핵심으로서 글로벌 금융안전망(GFSN)의 구축과 같은 개혁차원의 노력이 가시화되어야 하나 공감대 형성마저 미흡하다. 앞으로 세계경제가 차별적 조정국면에 진입하면서 신흥시장은 환율 절상 기대 하의 해외 자본 유입으로 안정 기조 유지에 상당한 비용을 치러야 한다. 본격적 조정의 여파가 신흥시장으로 전가되면서 자본 흐름의 급격한 반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신용 팽창, 자산 버블의 생성과 소멸 과정을 통해 다시금 신흥시장의 고용 기반이 잠식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시스템 차원의 위험이 늘어날 수 있는 현 여건에서는 납세자 부담을 담보로 한 거시정책이나 외형적 성장보다는 구조 조정과 역내 협력을 통해 미래 성장의 기초 여건을 다져 나가야 한다.
  • [서울신문 STV]

    05:00 위험한 동영상 SIGN 06:00 미스터리X파일 07:00 생활의 달인 08:00 생활의 달인 09:00 미스터리X파일 10:00 반전 드라마 11:00 성공 돈이 보인다 11:30 헤이헤이헤이 12:30 전국 TOP10 가요쇼 13:30 생활의 달인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별순검 16:00 별순검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생활의 달인 18:30 TV특종 놀라운 세상 19:30 서인영의 카이스트 20:30 생활의 달인 21:30 스타골든벨 22:30 체험, 삶의 현장 23:30 심야드라마 화 24:00 세남자 01:00 미스터리X파일 02:00 TV특종 놀라운 세상
  • [감독 한마디]

    ●승장 KCC 허재 감독 선수들이 4차전에서 지고 사기가 떨어진 데다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초반 몸이 무거웠다. 강력하게 압박한 게 분위기 반전에 도움이 됐다. 역전하면서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지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고, 모든 걸 다 동원해야 했다. 그래서 하승진을 출전시켰다. 만약 4쿼터에 지고 있었다면 투입하지 않았을 텐데 7~8점 앞서 있어서 넣었다. 하승진이 생각보다 잘해줘 승리를 굳혔다. ●패장 모비스 유재학 감독 초반 턴오버 몇 개 말고는 경기 내용에 대해 할 말이 없다. 우리는 의도한 대로 됐다. 전반을 25점으로 묶었으니 수비도 굉장히 잘됐다. 다만 경기를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 하승진이 나왔지만 그때도 우리 득점이 더 많았다. 들어와도 상관없다. 6차전은 오늘처럼 해도 정상적인 경기만 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
  • 바이코리아 bye? 코스피 7일만에 하락

    증시 상승세를 이끌어 온 외국인들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코스피지수가 7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31포인트(0.54%) 내린 1724.47로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지난달 미국 소매판매의 증가로 뉴욕 증시가 상승했다는 소식에 전날보다 1.22포인트(0.07%) 오른 1735.00으로 출발했다. 그러나 프로그램 매매를 중심으로 기관의 매물이 쏟아지고 외국인 투자자가 오전부터 매도 우위로 돌아서면서 하락 반전했다. 전날까지 20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오던 외국인은 이날 2억원을 순매도하며 1710선까지 위협했다. 기관도 3200여억원을 순매도했다. 낙폭을 줄인 것은 3600억원 규모의 개인 순매수세였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14포인트(0.22%) 떨어진 512.15를 기록하며 나흘 만에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1원 내린 1118.2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2008년 9월17일(1116원)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다. 티머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으로 위안화 절상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역외세력이 달러화를 대거 매도했다. 신임 한국은행 총재가 처음 주재한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동결했지만 채권금리는 올랐다.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08% 포인트 급등한 4.43%를 기록했다.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4.83%로 0.02% 포인트 올랐고,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3.77%로 0.03% 포인트 상승했다. 1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2.65%로 전날보다 0.01% 포인트 상승하는 데 그쳤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뮤비에 네티즌 ‘대박VS식상’

    이효리 ‘치티치티뱅뱅’ 뮤비에 네티즌 ‘대박VS식상’

    이효리의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대한 반응이 엇갈렸다. 이효리는 9일 오후 5시 각종 포털사이트 및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4집 타이틀 곡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 이효리는 자신의 패션, 헤어, 메이크업 등 다양한 비주얼 적인 측면은 물론, 다이나믹하게 변화하는 모습과 곡의 중심부, 안무의 핵심 부분을 드러냈다. 특히 영상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몸에 피트되는 얼룩무늬 의상을 입은 이효리, 복고풍 콘셉트의 이효리, 금발 단발머리에 파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는 이효리까지 각기 다른 세 가지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티저 영상은 뜨거운 관심을 끌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지만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박이라는 의견과 식상하다는 의견으로 엇갈렸다. 대박이라는 네티즌들은 “노래 좋고, 뮤비 좋고 어떤 스타일로 나올지 기대된다.”, “한국에서 이런 뮤비가 나왔다는 게 대단할 따름이다. 역시 이효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이번엔 레이디 가가냐”, “따라한 것까진 아니더라도 독창성은 없다.”, “반전은 없었다.” 등 식상하다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다. 사진 = 티저영상 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 STV]

    06:00 미스터리X파일 07:00 생활의 달인 08: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9:00 생활의 달인 10:00 놀러와 11:00 성공 돈이 보인다 11:30 샴페인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엑소시스트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TV특종 놀라운 세상 16:00 체험, 삶의 현장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시네마 스토리 19:00 미스터리X파일 20:00 샴페인 21:00 놀러와 22:00 생활의 달인 23:00 별순검 24:00 별순검 01:00 체험 삶의 현장 02:00 반전드라마 03:00 생활의 달인
  • [프로농구] 벼랑끝 KCC 하승진 쓰나

    벼랑 끝에 몰린 KCC가 ‘최후의 보루’ 하승진(25·221㎝) 카드를 꺼낼까. 7일 2009~10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겠다던 KCC의 바람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7전4선승제로 치러지는 챔피언전에서 1승3패로 몰렸다. KCC는 모비스에 1승만 내주면 2년 연속 챔피언의 꿈은 사라진다.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9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5차전에서 그야말로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한다. 허재 KCC 감독이 부상 중인 하승진의 투입 여부를 놓고 심각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하승진은 1월 말 올스타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삼성과의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잠깐 투입된 뒤 8일 현재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3, 4차전에서는 본인의 의지에 따라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코트를 밟지는 못했다. 허 감독은 “올해만 있는 게 아니고 내년 시즌도 대비해야 한다. 하승진의 부상이 악화되면 우리도 힘들어진다.”며 기용하지 않았기 때문. 구단에서도 내부적으로 하승진 보호령을 내렸다는 후문이다. 모비스의 승리공식은 함지훈의 포스트업을 활용한 외곽포로 득점하는 것이다. KCC는 3차전에서 빠른 로테이션 수비를 활용해 함지훈을 10점으로 묶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4차전에서는 함지훈의 외곽으로 볼을 빼내는 피딩 능력이 빛을 발했다. 김동우의 3점포 4방은 함지훈이 반 박자 빠르게 외곽으로 볼을 패스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제는 체력전이다. 빠른 로테이션 수비와 더블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허 감독은 “함지훈에게 더블팀이 들어가면 외곽포가 터지고, 안 들어가자니 골밑을 내줄 수밖에 없다.”며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 함지훈을 활용한 모비스의 승리공식을 깨는 손쉬운 방법은 하승진을 함지훈에 1대1로 매치업시키는 것이다. 하지만 경기감각이 회복되지 않은 하승진을 무리하게 투입하면 오히려 조직력을 해칠 가능성도 있다. 허 감독은 “현재는 기존 선수로 가는 게 맞는 것 같다.”면서도 “5차전에서 하승진 투입을 진지하게 고려해 보겠다.”고 여운을 남겼다. 통합 우승 1승을 남겨둔 유재학 모비스 감독은 “하승진이 5차전에 출전하더라도 정규리그와 같은 위력은 보여주지 못할 것으로 본다. 우리 팀 수비는 달라지지 않는다.”며 여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허 감독이 마지막까지 남겨둔 하승진 카드를 꺼내 들어 대반전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드라마와 시트콤의 ‘발칙한 반란’

    드라마와 시트콤의 ‘발칙한 반란’

    ’드라마야, 시트콤이야?’ 드라마와 시트콤이 장르의 틀을 깨고 서로의 영역을 넘나들고 있다. 시트콤은 드라마틱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드라마는 유쾌한 소재와 스토리로 웃음보를 자극하고 있다. 시트콤상 유례없는 인기를 누렸던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은 한 번 웃고 마는 시트콤이 아닌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끊임없이 자극하면서 6개월간 평균 2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극중 세경(신세경 분)-정음(황정음 분)-지훈(최다니엘 분)-준혁(윤시윤 분)을 중심으로 ‘판타지’ 사랑이 아닌 가난, 취업난 등 현실을 바탕으로 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내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에 반해 KBS 2TV 월화극 ‘부자의 탄생’ 은 정극이지만 거듭되는 반전과 차별화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극중 재벌 아빠를 찾겠다며 고군분투하는 최석봉(지현우 분)과 한국판 패리스 힐튼 역의 부태희(이시영 분)캐릭터는 웃음코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부호그룹의 트러블 메이커인 부태희 캐릭터는 실제 패리스 힐튼을 여러 차례 패러디하면서 시청자들을 포복절도케 했다. 다만 일각에선 부자가 되는 비법을 전수하겠다던 당초 기획의도가 다소 흐려졌다는 지적도 있다. 드라마와 시트콤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은 그 후속작품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지붕킥’ 후속작인 ‘볼수록 애교만점’ 은 극초반인 현재 시트콤적인 재미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신 모계사회’ 를 소재로 새로운 가족 이야기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이로 인해 열혈엄마 송옥숙과 15년 만에 뻔뻔하게 돌아온 아버지 임하룡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가족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이처럼 ‘볼수록 애교만점’은 극중 뻔뻔한 아빠 임하룡(임하룡 분)을 중심으로 선머슴 같은 딸 임여진(최여진 분), 귀여운 싱글대디 김성수(김성수 분) 등의 캐릭터들이 웃음을 주긴 하지만 그 밑바탕엔 결혼과 재혼, 싱글대디 등 사회적인 이슈가 깔려있어 가벼운 시트콤은 아니다. ‘부자의 탄생’ 후속작인 로맨틱 코미디 ‘국가가 부른다’ 역시 돈에 울고 권력에 기죽는 우울한 사회를 유쾌, 상쾌, 통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차별화된 캐릭터로 안방극장에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한다는 것. ’국가가 부른다’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매력적인 캐릭터에서 웃음이 유발된다.” 면서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에선 허당인 남자 주인공과 효녀지만 일에선 사고뭉치인 여자 주인공이 등장하니 기대해달라.” 고 전했다. 사진 = KBS/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 눈물 폭발 ‘기대감 증폭’

    ‘신데렐라 언니’ 문근영 눈물 폭발 ‘기대감 증폭’

    ’얼음공주’ 은조(문근영 분)가 눈물로 안방극장을 적실 예정이다. 8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 에서 은조는 자신의 이름을 처음으로 불러준 한 사람 기훈(천정명 분)에 대한 사무친 마음으로 인해 뜨거운 눈물을 흘린다. 살아오면서 자신의 이름을 유일하게 불러준 기훈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하지만, 결국 자신은 그의 이름조차 불러보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눈물로 폭발된 것이다. 8일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제작사 관계자는 “문근영과 천정명의 애끓는 사랑이 시작되는 장면이다.” 면서 “앞으로 천사의 이미지를 벗게 될 서우와 문근영, 천정명의 삼각 사랑이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봐 달라.” 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문근영의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연기에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도 숙연해졌다. 자기 자신을 주체할 수 없어지면서 은조가 눈물을 흘리며 “은조야.” “은조야.” 를 되뇌는 연기는 근래 보기 드문 최고의 명장면이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는 14일 방송분인 5회부터 성인으로 자라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그려지는 만큼 이 장면은 어린 시절 은조가 겪게 되는 마지막 성장통을 의미한다고. 한편 앞으로 그동안 암암리에 보여줬던 은조를 향한 기훈의 애타는 사랑도 담겨질 예정이다. 또 기훈이 왜 말없이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효선(서우 분)의 반전에 대한 이야기도 펼쳐질 예정이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사진 = 3HW.Com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 STV]

    06:00 미스터리 X파일 07:00 생활의 달인 08:00 반전드라마 09:00 서인영의 카이스트 10:00 생활의 달인 11:00 대박예감 성공창업 11:30 스타 골든벨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4:30 성공 돈이 보인다 15:00 위험한 동영상 SIGN 16:00 생활의 달인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TV특종 놀라운 세상 18:30 생활의 달인 19:30 스타 골든벨 20:30 시네마 스토리 21:00 서인영의 카이스트 22:00 반전드라마 23:00 놀러와 24:00 샴페인 01:00 TV특종 놀라운 세상 02:00 생활의 달인
  • 메시, 4골 골폭풍에 한국 축구팬들도 긴장

    메시, 4골 골폭풍에 한국 축구팬들도 긴장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소속)가 한 경기 4골을 퍼부으며 세계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과시했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속한 아르헨티나 골잡이여서 한국 축구팬들의 관심은 더 뜨겁다. 메시는 한국시간으로 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09-2010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4골을 몰아 넣어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0-1로 뒤지던 전반 21분 동점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전반전에만 3골을 넣었고, 후반 43분에 마무리 추가골을 터뜨리며 한 경기 4골을 기록했다. 메시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헤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이번 시즌 처음이다. 정규 시즌까지 계산하면 이번이 시즌 4번째 해트트릭이다. 아스널은 전반 18분 벤트너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3분만에 메시에게 동점을 허용한 후 내리 3골을 더 내주고 대패했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신문 STV]

    06:00 생활의 달인 07:00 오천만의 일급비밀 08:00 생활의 달인 09:00 별순검 10:00 별순검 11:00 성공 돈이 보인다 11:30 샴페인 12:30 전국 TOP 10 가요쇼 13:30 황금어장 14:30 대박예감 성공창업 15:00 헤이헤이헤이 16:00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 17:00 빅히트 성공스토리 17:30 반전드라마 18:30 생활의 달인 19:30 위험한 동영상 SIGN 20:30 샴페인 21:30 스타골든벨 22:30 세남자 23:30 심야드라마 화 23:00 쩐의 전쟁 (오리지널) 01:00 미스터리 X파일 02:00 생활의 달인
  • ‘오마레’ 채림-최시원, 황당+달콤한 술키스 ‘쪽!’

    ‘오마레’ 채림-최시원, 황당+달콤한 술키스 ‘쪽!’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레이디’(이하 ‘오마레’)의 채림과 최시원이 달콤한 키스를 나눈다. 극중 윤개화(채림 분)는 우연찮게 민우(최시원 분)의 집 가정부로 들어갔다가 갈등을 빚는다. 그러다 뮤지컬회사 ‘더 쇼 컴퍼니’에 입사 지원했다가 민우를 섭외해 오면 정식직원을 시켜준다는 말에 적극 접근했다. 게다가 민우의 딸 예은의 존재까지 알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6일 6회 방송에서 민우는 개화에게 고민을 털어놓다가 급기야 술김에 키스까지 하게 된다. 이는 첫 회 최시원과 전혜진이 영화 속 장면을 위해 키스한 이후 극중 두 번째 키스로, 채림과 최시원은 키스 전부터 서로 다정한 분위기를 띄웠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채림과 최시원이 누나, 동생으로 워낙 친해서 현장분위기가 좋았다.”며 “키스씬도 부담 없이 찍었다. 이번 키스를 계기로 민우와 개화가 더 친해질지 아니면 민우의 첫사랑인 유라(박한별 분)가 또 다른 반전을 들고 나올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오! 마이 레이디’ 4월6일 방송분에서는 개화와 민우의 키스 장면과 더불어 예은이 민우의 사진에 낙서하는 장면 등이 공개되며 관심을 끌게 된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자의 탄생’ 지현우-이보영 “키스도 삼세번?”

    ‘부자의 탄생’ 지현우-이보영 “키스도 삼세번?”

    ”도대체 언제하는 거야?” ’쌀보리 커플’ 지현우와 이보영이 코뽀뽀에 이은 이마 키스로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부자의 탄생’에서 ‘무늬만 재벌남’ 최석봉 역의 지현우는 ‘짠순이 재벌녀’ 신미 역의 이보영과 눈싸움을 하던 중 이보영의 이마에 깜짝 키스를 했다. 이같은 ‘이마 키스’는 두 사람이 한 방에 모여 밤늦게까지 야근을 하던 중 석봉이 신미를 향해 돌발 발언을 하면서 시작됐다. 장난기가 발동한 석봉이 신미의 얼굴을 가까이 끌어당겼지만 ‘코뽀뽀’ 때의 당혹감을 기억한 신미는 기지를 발휘해 눈싸움으로 무마하려 했다. 하지만 눈싸움에서 패하고 난 후 신미는 ‘이마 맞기’ 벌칙을 당하게 되고 그런 신미가 귀엽게 느껴졌는지 석봉은 돌발적으로 이마에 키스를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도대체 진짜키스는 언제하나?” “이마 키스만 봐도 짜릿한데 입술 키스 장면은 더 가슴이 설렐 것 같다.”며 이보영과 지현우의 입술 키스에 대해 열망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커플은 지난 번에도 입술 키스가 아닌 ‘코 뽀뽀’에 그친 적 있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키운 바 있다. 당시 신미는 석봉과 함께 커피를 만드는 도중, 자신의 실수로 얼굴 여기저기에 크림을 묻히게 됐고 이에 석봉이 신미의 얼굴을 닦아주려다 서로 코를 맞부딪혀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었다. 이처럼 두 번의 ‘간접 키스’가 연출된 만큼, 시청자들은 신미와 석봉의 오리지널 키스는 세번 째 키스 신에는 나오지 않겠냐며 깊은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회를 더할 수록 탄탄한 반전 스토리를 선보이고 있는‘부자의 탄생’은 5일 방송에서도 16.2%(TNms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 안방극 왕좌를 고수했다. 사진=크리에이티브 그룹 다다,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안방극장에서 재탄생하는 ‘장희빈’과 ‘신데렐라’

    안방극장에서 재탄생하는 ‘장희빈’과 ‘신데렐라’

    표독스럽고 강한 장희빈, 가난하고 가엾은 신데렐라. 역사와 동화속 인물이 시대상에 발맞춰 안방극장에서 재탄생하고 있다. MBC 49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동이’ 에 등장하는 2010년판 장희빈(이소연 분)은 지성을 갖췄으면서도 우아하다. 어린 동이가 군관들의 눈에 띌세라 어깨에 걸치고 있던 쓰개치마를 부풀려 동이를 가리는 한편, 동이에게 “도성 안에 알아볼 군관들이 많을 터이니 조심해야 한다.” 는 따뜻한 당부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특히 김지미부터 전인화, 정선경, 김혜수에 이르기까지 역대 장희빈이 선보였던 요부의 모습이 아닌 선한 미소와 함께 강인한 면모를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남인 세력을 등에 업은 장희빈은 극중 서인 세력의 지지를 받는 명성대비(박정수 분)가 그녀의 재입궁을 흉조라고 여론몰이 하는 와중에도 강한 면모를 잃지 않았다. 또 남인의 우두머리가 심약한 모습을 보이자 “우리가 많이 아는 것처럼 허세를 보이면 대비전에서도 쉽게 움직이지 못할 것이다.” 며 지능적인 전략을 내놓기도 했다. 기존과 다른 장희빈 캐릭터에 시청자들은 “독기 없는 장희빈은 평범한 캐릭터에 불과하다.” “숙종시대 관련 서적을 보면 실제 장희빈은 악녀가 아니다.” “기존 사극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장희빈이 기대된다.” 는 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KBS 2TV ‘신데렐라 언니’ 속의 ‘신데렐라’ 는 집도 부유한데다가 순수하지만 마냥 착하지 많은 않다. 극중 ‘신데렐라’ 효선(서우 분)은 막걸리 제조업체인 ‘대성도가’ 의 귀여운 외동딸이다. 극 초반인 현재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주로 그려지고 있지만 은조와 함께 살게 되면서 서서히 변해갈 예정이다. 이복언니인 은조(문근영 분)가 자신을 미워하는 것을 깨닫고 원래 자신이 갖고 있던 것들을 찾아오기 위한 복수에 나서는 것. ‘신데렐라’ 효선의 캐릭터상의 변화는 짝사랑하는 남자 기훈(천정명 분)의 마음이 점점 은조를 향하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언니 은조가 기훈을 이용하자 급기야 언니 은조와 육탄전을 벌이기도 한다. 한편 효선 역을 맡은 서우는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연기가 어색하고 과장됐다.” 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신데렐라 언니’ 의 연출을 맡은 김영조 PD는 “1~2회 분에서 참새처럼 재잘되는 것을 좋아하고 누구에게나 살갑게 구는, 사랑스러운 효선의 모습은 나중에 전개될 반전을 위한 연기다.” 고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릴러영화 ‘베스트셀러’ vs ‘데드라인’

    스릴러영화 ‘베스트셀러’ vs ‘데드라인’

    한 명은 소설가, 한 명은 시나리오 작가다. 삶을 뒤흔든 큰 사건을 겪은 뒤 외진 곳의 황량한 저택으로 떠난다. 집필을 위해서다. 이들은 각각 자신이 머물게 된 곳에서 기이한 경험을 하고 오래 전 일어났던 사건과 마주한다. 이 과정에서 각자 소설과 시나리오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오는 15일 개봉하는 엄정화 주연의 국내 미스터리 스릴러 ‘베스트셀러’(감독 이정호)와, 이보다 앞서 8일 개봉하는 브리트니 머피 주연의 미국 호러 스릴러 ‘데드라인’(감독 숀 매콘빌)의 이야기다. 큰 뼈대는 공교롭게 엇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느낌을 주는 두 작품을 비교해 봤다. ●엄정화 내밀한 히스테릭 연기 압권 20여년간 베스트셀러 작가로 군림하던 희수(엄정화)는 신작 ‘푸른 열차’를 발표하지만 신인 작가의 작품을 표절했다는 의심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진다. 결혼 생활마저 파경을 맞는다. 2년 뒤 희수는 출판사 편집장의 권유로 재기작을 집필하기 위해 딸 연희(박사랑)와 함께 시골 마을에 있는 서양인 선교사 사택을 찾는다. 작업에 진척이 없어 몸부림치던 희수는 ‘어떤 언니’에게서 들었다며 딸이 전해준 20여년 전의 섬뜩한 이야기에 집착하게 된다. 희수는 이를 바탕으로 쓴 ‘심연’이라는 소설을 발표하고 화려하게 재기하지만 10년 전 출간된 무명 작가의 소설 ‘비극의 끝’과 똑같다는 논란에 휩싸인다. 온 세상이 손가락질하는 가운데 희수는 억울함을 풀기 위해 사택으로 돌아온다. ‘베스트셀러’는 호러물로 시작했다가 스릴러로 마무리되는 작품이다. 전반부와 후반부의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 특히 ‘식스 센스’류의 핵심 트릭을 쉽게 눈치챌 수 있는 전반부는 식상하다. 그러나 사택에서 일어났던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며 마을의 비밀과 맞닥뜨리는 후반부는 전반부의 지루함을 덜고도 남는다. 영화를 이끌어나가는 힘은 무엇보다 엄정화의 내밀한 연기다. 전작인 ‘인사동 스캔들’에서 보여준 악다구니는 작품과 부조화를 이뤄 눈에 거슬렸지만, 이번 ‘베스트셀러’에서 강박증과 신경쇠약 증세를 일으키는 연기는 작품과 제대로 어울린다.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도 돋보인다. ‘베스트셀러’를 통해 생애 최고의 연기를 보였다는 평가를 받는 엄정화는 ‘희수’라는 옷을 걸치기 위해 7㎏을 감량했다는 후문. 요즘 스크린과 TV를 오가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조진웅(찬식 역)과 연극 무대의 터줏대감 이도경(마을 파출소장 역)의 인상적인 반전 연기가 시너지를 일으키며 영화 보는 재미를 더한다. 비밀이 밝혀지기를 원하지 않는 마을에 대한 이야기는 올여름 개봉 예정인 강우석 연출·윤태호 원작의 ‘이끼’에 대한 데자뷔(기시감)가 될 수도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117분. 15세 이상 관람가. ●브리트니 머피 유작…처연한 연기 볼만 시나리오 작가인 앨리스(브리트니 머피)는 의처증이 있는 남자친구에게 폭행당해 아기를 유산한 트라우마(정신적인 상처)에서 완전히 빠져나오지 못한 상태다. 각본 집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영화제작자가 빌려준 한 외딴 곳의 빅토리아풍 저택에서 홀로 지낸다. 그녀는 문이 저절로 닫히거나 소음이 끓는 전화가 걸려오고 여자의 흐느낌과 비명 소리가 들려오는 등의 이상한 일들을 접하게 된다. 과거에 어떤 사건이 일어났었다는 것을 직감한 앨리스는 어느날 물에 젖은 발자국을 쫓아 다락방에 갔다가 여러 개의 비디오 테이프를 발견한다. 비디오 테이프에는 임신한 루시(도라 버치)와 데이비드(마크 블루카스) 부부의 일상이 담겨 있었다. 앨리스는 처음에는 단란했던 이들 부부 사이가 의처증이 있는 남편 때문에 돌변하게 되는 과정을 지켜보게 된다. ‘데드라인’은 전체적으로 긴장감이 떨어진다. 외딴 집에서 주인공이 겪게 되는 심령 현상은 그다지 새롭지 않고, 이밖에 큰 사건이 없기 때문이다. ‘점프컷’이 전달하는 놀람과 삐걱거리는 마루 소리, 물방울이 떨어지는 소리 등의 음향 효과가 주는 긴장감도 순간에 그친다. 앨리스가 옛 사건의 결말이 담긴 마지막 비디오 테이프를 찾아내고 시간을 초월해 데이비드, 루시와 마주하는 순간, 이야기는 정점으로 치닫지만 세기가 부족하다. 두 차례에 걸친 막바지 반전도 권투로 치면 ‘잽’에 그친다. 영화가 일일이 모든 것을 설명하지 않아 마지막 장면에 고개를 갸웃거릴 수도 있다. 그러나 이해하기에 따라서는 뒤늦게 엄습하는 오싹함을 느끼게 된다. ‘8마일’,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신시티’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머피가 보여주는 처연한 연기는 볼 만하다. ‘아메리칸 뷰티’, ‘판타스틱 소녀백서’의 앳된 모습에서 부쩍 커버린 버치를 보는 것도 즐거움이다. 지난해 말 머피가 갑작스레 심장마비로 숨져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데드라인’이 그녀를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은 아니다. 생전 촬영했던 ‘섬싱 위키드’, ‘어밴던드’, ‘익스펜더블스’의 후반 작업이 줄줄이 이뤄지고 있다. 85분. 15세 이상 관람가.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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