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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 존스, 코미어 16연승에 제동 “8차전 방어 결정적 이유는?”

    존 존스, 코미어 16연승에 제동 “8차전 방어 결정적 이유는?”

    존 존스, 코미어 존 존스, 코미어 16연승에 제동 “8차전 방어 결정적 이유는?” 세기의 대결로 불린 ‘UFC182’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의 맞대결에서 승리의 여신은 존스에게 미소지었다. 존 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를 상대로 5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존스는 타이틀 8차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 경기 시작 30초 뒤 존스는 코미어를 몰아붙여 테이크 다운을 얻어냈다. 존스의 킥과 펀치가 잇따라 터지며 경기 초반 우세를 점치는 듯 했지만 코미어는 물러서지 않으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2라운드는 존스가 시작부터 킥을 성공시켰지만 코미어도 곧바로 존스 얼굴에 펀치를 꽂아넣으며 반격했다. 접근전을 펼치는 코미어와 원거리 킥을 노리는 존스의 싸움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3라운드에도 대등한 경기가 이어졌다. 코미어가 존스의 손가락에 눈을 찔려 잠시 경기가 중단된 것을 제외하면 두사람은 끊임없이 공수를 이어갔다. 4라운드부터는 양상이 조금 바뀌었다. 코미어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존 존스의 대응이 더 빨랐다. 존스는 코미어를 잇달아 테이크다운시키며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했다. 코미어는 지친 듯 1, 2라운드와 같은 반격을 가하지 못했다. 4라운드는 완벽한 존스의 승리였다. 마지막 5라운드도 코미어가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한 채 고전했고, 존스가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경기가 종료됐다. 존스는 타이틀 8차 방어에 성공함과 동시에 2009년 12월 맷 해밀과의 경기에서 반칙패를 당한 이후 12연승을 이어갔다. 통산 전적 22전 21승 1패. UFC 진출 뒤에는 15승1패를 기록했다. 반면 코미어는 16경기 만에 첫 패배를 안으며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15전 전승 기록을 쌓아오는 동안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았지만 존스의 노련함과 강인한 체력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채원, 이승기에게 애교 선보인 후 반전태도 ‘폭소’

    문채원, 이승기에게 애교 선보인 후 반전태도 ‘폭소’

    배우 문채원의 애교가 화제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연애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이승기와 문채원이 출연해 화려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문채원은 ‘돌연변이 몬스터의 습격’ 미션 중백신을 찾아낸 이승기에게 다가가 “야 줘봐봐~”라며 눈웃음과 함께 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채원에 애교에 이승기는 백신과 초콜릿을 교환하며 “앞으로 나와 같이 다니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백신을 받은 문채원은 “왜? 난 너랑 같은 팀이 아니야”라며 “그럼 초콜릿 뱉어내라”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간의 조건2 윤상현, 메이비와의 문자 포착..달달 예비부부? ‘반전 말투’

    인간의 조건2 윤상현, 메이비와의 문자 포착..달달 예비부부? ‘반전 말투’

    ‘인간의 조건2 윤상현’ 배우 윤상현이 ‘인간의 조건2’에서 결혼을 앞둔 가수 메이비와의 문자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3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2’에서는 시골 전원에서 자가용, 인터넷, 돈, 쓰레기, 휴대전화 다섯 가지가 없는 자급자족의 삶을 시작하는 2기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간의 조건2’ 제작진은 휴대전화를 압수하기 전 각자 연락할 사람들에게 전화를 하는 시간을 줬다. 윤상현은 모바일 메신저로 연인 메이비에게 메시지를 보내며 애틋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메시지를 주고받는 윤상현에 ‘인간의 조건2’ 제작진은 “전화 안 하셔도 괜찮냐”고 물었지만 윤상현은 “저희는 원래 전화 잘 안한다”면서 해맑은 웃음을 지었다. 카메라에 잡힌 휴대전화에는 ‘그럼 연락할 수 있을 때 해요. 조심하고’라며 연인을 향한 따뜻한 애정이 담긴 메이비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에 윤상현은 ‘그래. 3일 뒤에 봅시다’라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인간의 조건2 윤상현 메이비 문자보니 의외로 애교 없이 담담하네”, “인간의 조건2 윤상현, 메이비와 알콩달콩 좋을 때지. 문자에 하트가 없네”, “인간의 조건2 윤상현, 메이비 깜짝 출연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인간의 조건2 윤상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UFC182 존존스, 코미어 16연승에 제동 “타이틀 8차 방어 성공” 경기 내용은?

    UFC182 존존스, 코미어 16연승에 제동 “타이틀 8차 방어 성공” 경기 내용은?

    UFC182 존존스, 코미어 UFC182 존존스, 코미어 16연승에 제동 “타이틀 8차 방어 성공” 경기 내용은? 세기의 대결로 불린 ‘UFC182’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의 맞대결에서 승리의 여신은 존스에게 미소지었다. 존 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를 상대로 5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존스는 타이틀 8차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 경기 시작 30초 뒤 존스는 코미어를 몰아붙여 테이크 다운을 얻어냈다. 존스의 킥과 펀치가 잇따라 터지며 경기 초반 우세를 점치는 듯 했지만 코미어는 물러서지 않으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2라운드는 존스가 시작부터 킥을 성공시켰지만 코미어도 곧바로 존스 얼굴에 펀치를 꽂아넣으며 반격했다. 접근전을 펼치는 코미어와 원거리 킥을 노리는 존스의 싸움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3라운드에도 대등한 경기가 이어졌다. 코미어가 존스의 손가락에 눈을 찔려 잠시 경기가 중단된 것을 제외하면 두사람은 끊임없이 공수를 이어갔다. 4라운드부터는 양상이 조금 바뀌었다. 코미어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존 존스의 대응이 더 빨랐다. 존스는 코미어를 잇달아 테이크다운시키며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했다. 코미어는 지친 듯 1, 2라운드와 같은 반격을 가하지 못했다. 4라운드는 완벽한 존스의 승리였다. 마지막 5라운드도 코미어가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한 채 고전했고, 존스가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경기가 종료됐다. 존스는 타이틀 8차 방어에 성공함과 동시에 2009년 12월 맷 해밀과의 경기에서 반칙패를 당한 이후 12연승을 이어갔다. 통산 전적 22전 21승 1패. UFC 진출 뒤에는 15승1패를 기록했다. 반면 코미어는 16경기 만에 첫 패배를 안으며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15전 전승 기록을 쌓아오는 동안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았지만 존스의 노련함과 강인한 체력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존 존스, 코미어 16연승에 제동 “8차 방어전 성공 비결은?”

    존 존스, 코미어 16연승에 제동 “8차 방어전 성공 비결은?”

    존 존스, 코미어 존 존스, 코미어 16연승에 제동 “8차 방어전 성공 비결은?” 세기의 대결로 불린 ‘UFC182’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의 맞대결에서 승리의 여신은 존스에게 미소지었다. 존 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를 상대로 5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존스는 타이틀 8차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 경기 시작 30초 뒤 존스는 코미어를 몰아붙여 테이크 다운을 얻어냈다. 존스의 킥과 펀치가 잇따라 터지며 경기 초반 우세를 점치는 듯 했지만 코미어는 물러서지 않으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2라운드는 존스가 시작부터 킥을 성공시켰지만 코미어도 곧바로 존스 얼굴에 펀치를 꽂아넣으며 반격했다. 접근전을 펼치는 코미어와 원거리 킥을 노리는 존스의 싸움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3라운드에도 대등한 경기가 이어졌다. 코미어가 존스의 손가락에 눈을 찔려 잠시 경기가 중단된 것을 제외하면 두사람은 끊임없이 공수를 이어갔다. 4라운드부터는 양상이 조금 바뀌었다. 코미어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존 존스의 대응이 더 빨랐다. 존스는 코미어를 잇달아 테이크다운시키며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했다. 코미어는 지친 듯 1, 2라운드와 같은 반격을 가하지 못했다. 4라운드는 완벽한 존스의 승리였다. 마지막 5라운드도 코미어가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한 채 고전했고, 존스가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경기가 종료됐다. 존스는 타이틀 8차 방어에 성공함과 동시에 2009년 12월 맷 해밀과의 경기에서 반칙패를 당한 이후 12연승을 이어갔다. 통산 전적 22전 21승 1패. UFC 진출 뒤에는 15승1패를 기록했다. 반면 코미어는 16경기 만에 첫 패배를 안으며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15전 전승 기록을 쌓아오는 동안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았지만 존스의 노련함과 강인한 체력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182 존존스, 코미어 16연승에 제동 “판정승 이유는?”

    UFC182 존존스, 코미어 16연승에 제동 “판정승 이유는?”

    UFC182 존존스, 코미어 UFC182 존존스, 코미어 16연승에 제동 “판정승 이유는?” 세기의 대결로 불린 ‘UFC182’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27)와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35)의 맞대결에서 승리의 여신은 존스에게 미소지었다. 존 존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펼쳐진 ‘UFC 182‘ 메인이벤트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다니엘 코미어를 상대로 5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존스는 타이틀 8차 방어에 성공했다. 1라운드 경기 시작 30초 뒤 존스는 코미어를 몰아붙여 테이크 다운을 얻어냈다. 존스의 킥과 펀치가 잇따라 터지며 경기 초반 우세를 점치는 듯 했지만 코미어는 물러서지 않으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2라운드는 존스가 시작부터 킥을 성공시켰지만 코미어도 곧바로 존스 얼굴에 펀치를 꽂아넣으며 반격했다. 접근전을 펼치는 코미어와 원거리 킥을 노리는 존스의 싸움이 팽팽하게 이어졌다. 3라운드에도 대등한 경기가 이어졌다. 코미어가 존스의 손가락에 눈을 찔려 잠시 경기가 중단된 것을 제외하면 두사람은 끊임없이 공수를 이어갔다. 4라운드부터는 양상이 조금 바뀌었다. 코미어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존 존스의 대응이 더 빨랐다. 존스는 코미어를 잇달아 테이크다운시키며 유리한 포지션을 선점했다. 코미어는 지친 듯 1, 2라운드와 같은 반격을 가하지 못했다. 4라운드는 완벽한 존스의 승리였다. 마지막 5라운드도 코미어가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한 채 고전했고, 존스가 우세한 경기를 펼치며 경기가 종료됐다. 존스는 타이틀 8차 방어에 성공함과 동시에 2009년 12월 맷 해밀과의 경기에서 반칙패를 당한 이후 12연승을 이어갔다. 통산 전적 22전 21승 1패. UFC 진출 뒤에는 15승1패를 기록했다. 반면 코미어는 16경기 만에 첫 패배를 안으며 무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15전 전승 기록을 쌓아오는 동안 한 라운드도 내주지 않았지만 존스의 노련함과 강인한 체력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지태 김효진, 12년전 첫만남 화보 보니 “쇼하는 줄 알았다?” 반전

    유지태 김효진, 12년전 첫만남 화보 보니 “쇼하는 줄 알았다?” 반전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배우 유지태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아내인 배우 김효진과의 첫만남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의 ‘오누이 특집’에는 배우 유지태와 차예련, 개그맨 김수용과 개그우먼 김숙, 비스트 이기광과 포미닛 허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유지태는 “김효진과는 다들 알다시피 12년 전 의류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났다”고 첫 만남을 밝혔다. 이어 유지태는 “그때 김효진이 틈틈이 한켠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처음에는 쇼하는 줄 알았다. 이후 둘이서 차를 타고 가게 됐다. 그때 클래식을 듣고 있었는데, 그 음악 제목도 알고 있더라. 다들 클래식하면 반감을 가지는데 효진이는 달랐다”며 김효진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또한 유지태는 “김효진과 오래 알고 지내면서 나와 취향이 잘 통한다는 것을 느꼈다”면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잘 만났네”,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잘 데려간 듯”,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의외다. 멋지네”, “해피투게더 유지태 김효진 예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해피투게더3’ 캡처(해피투게더 유지태)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생물’ 장도연, 외모는 청순 ‘몸매는?’ 반전매력

    ‘미생물’ 장도연, 외모는 청순 ‘몸매는?’ 반전매력

    미생물에 출연한 장도연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일 방송된 2부작 tvN 금요드라마 ‘미생물’ 1회에서는 장그래(장수원 분)가 안영이(장도연 분)와의 첫 만남에서 시선을 뺏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영이를 복도에서 처음 마주친 장그래는 늘씬하면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안영이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나 안영이는 바닥에 떨어진 머리끈을 줍다가 가슴 보정 패드를 떨어뜨렸고, 이를 장그래가 줍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피투게더 유지태, “뉴욕까지 갔는데..” 김효진 프러포즈 충격적인 반응

    해피투게더 유지태, “뉴욕까지 갔는데..” 김효진 프러포즈 충격적인 반응

    해피투게더 유지태, 아내 김효진에 프러포즈하러 뉴욕행… 김효진 반응보니 ‘반전’ ‘해피투게더 유지태’ 배우 유지태가 아내이자 배우 김효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연예계 오누이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유지태, 차예련, 방송인 김수용, 김숙, 가수 이기광, 허가윤이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유지태는 “김효진과는 12년 전 광고 촬영장에서 처음으로 만났다”며 “이후 오래 알고 지내며 취향이 잘 통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입을 열었다. 유지태는 “어느날 김효진이 미국 뉴욕으로 공부하러 떠나자 그녀의 공백이 느껴져 당장 전화해 ‘꼭 만나자’고 고백했다”며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MC들은 고백에 대한 김효진의 반응을 물었고 유지태는 “김효진이 ‘뉴욕에 있으니 미국으로 오면 허락하겠다’고 장난스레 이야기를 하더라. 그래서 바로 갔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유지태는 “실제로 가니 놀라더라”라며 “그때 내가 ‘우리 3년 만나면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했더니 김효진이 ‘그러시든가’라고 대답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06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2011년 2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득남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생물’ 장도연, 청순미모에 반전몸매 ‘눈길’

    ‘미생물’ 장도연, 청순미모에 반전몸매 ‘눈길’

    미생물에 출연한 장도연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2부작 tvN 금요드라마 ‘미생물’ 1회에서는 장그래(장수원 분)가 안영이(장도연 분)와의 첫 만남에서 시선을 뺏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영이를 복도에서 처음 마주친 장그래는 늘씬하면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안영이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나 안영이는 바닥에 떨어진 머리끈을 줍다가 가슴 보정 패드를 떨어뜨렸고, 이를 장그래가 줍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택시 강소라, 이상형 월드컵 결과보니 ‘반전’

    택시 강소라, 이상형 월드컵 결과보니 ‘반전’

    배우 강소라가 tvN ‘택시’에서 진행된 이상형 월드컵에서 배우 김대명을 선택해 눈길을 끈다. 강소라는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미생 신년회’ 특집에 드라마 ‘미생’의 주역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소라의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됐다. 특히 배우 김대명, 전석호는 강소라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귀요미송’을 불렀고 강소라는 김대명과 전석호 중 김대명을 선택했다. 하이라이트는 최종선택이었다. 최종 선택에서는 주인공 임시완과 김대명이 맞붙었는데 강소라는 최종 우승자로 임시완이 아닌 김대명을 선택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생물’ 장도연, 여신미모+늘씬몸매 ‘가슴 속에서 떨어진 것은..’ 충격반전

    ‘미생물’ 장도연, 여신미모+늘씬몸매 ‘가슴 속에서 떨어진 것은..’ 충격반전

    ‘미생물’ 장도연, 여신미모+늘씬몸매 ‘가슴 속에...’ 충격반전 ‘미생물 장도연’ 미생물에 출연한 장도연이 화제다. 2일 방송된 2부작 tvN 금요드라마 ‘미생물’ 1회에서는 장그래(장수원 분)가 안영이(장도연 분)와의 첫 만남에서 시선을 뺏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영이를 복도에서 처음 마주친 장그래는 늘씬하면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안영이의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나 안영이는 바닥에 떨어진 머리끈을 줍다가 가슴 보정 패드를 떨어뜨렸고, 이를 장그래가 줍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미생물’이 패러디한 원작 ‘미생’에서는 안영이 역의 강소라가 머리끈을 떨어뜨린 바 있다. 한편 ‘미생물’은 인기리에 방송된 ‘미생’의 패러디물로 춤과 노래가 인생의 모든 것이었던 장그래가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후 냉혹한 현실에 던져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걸그룹 소나무 신년인사 “소나무와 함께 행복한 나날 되세요!”

    (영상)걸그룹 소나무 신년인사 “소나무와 함께 행복한 나날 되세요!”

    TS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데뷔 기념 감사 인사말 영상’을 공개했다. 소나무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2월 31일 공개된 영상에는 데뷔앨범 ‘데자뷰(Deja Vu)’의 첫 쇼케이스를 마치고 난 후 소나무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소나무 멤버들(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은 양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보이며 “안녕하세요, 늘 푸른 소나무입니다!”라는 명랑한 인사를 시작으로 “너무 떨리고 긴장되는 하루였는데요. 그래도 오늘 하루 너무 행복했던 것 같아요”라며 데뷔 쇼케이스 직후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리더 수민은 “2015년도 소나무와 함께 행복한 나날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신년 인사를 건넸다. 특히 소나무 멤버들은 싱그러운 초록색 원피스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소나무의 데뷔 타이틀곡 ‘데자뷰’는 시크릿의 ‘매직’, 기리보이&NS윤지의 ‘설렘주의’를 작곡한 떠오르는 히트 제조기 스타트랙(강지원, 김기범)과 송지은의 ‘빈티지(Vintage)’, 전효성의 ‘여자를 몰라’ 등 감각적 비트로 주목받는 작곡가 마르코의 합작품으로 알려졌다. 또 시크릿의 ‘하트 뿅뿅춤’, ‘펭귄춤’, ‘털기춤’ 등 다수의 유명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켰던 댄스팀 ‘플레이(PLAY)’가 안무로 참여해 기존 걸그룹 답지 않은 힘있는 ‘칼 군무’로 소나무만의 강렬한 ‘반전 매력’을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나무 ‘데자뷰’의 방송 무대는 오는 1월 2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영상=TSENT2008<소나무(SONAMOO) 데뷔 기념 감사 인사말>/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걸그룹 소나무 신년인사 “소나무와 함께 행복한 나날 되세요!”

    걸그룹 소나무 신년인사 “소나무와 함께 행복한 나날 되세요!”

    TS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데뷔 기념 감사 인사말 영상’을 공개했다. 소나무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12월 31일 공개된 영상에는 데뷔앨범 ‘데자뷰(Deja Vu)’의 첫 쇼케이스를 마치고 난 후 소나무 멤버들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영상 속 소나무 멤버들(수민, 민재, 디애나, 나현, 의진, 하이디, 뉴썬)은 양손으로 꽃받침을 만들어 보이며 “안녕하세요, 늘 푸른 소나무입니다!”라는 명랑한 인사를 시작으로 “너무 떨리고 긴장되는 하루였는데요. 그래도 오늘 하루 너무 행복했던 것 같아요”라며 데뷔 쇼케이스 직후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리더 수민은 “2015년도 소나무와 함께 행복한 나날들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신년 인사를 건넸다. 특히 소나무 멤버들은 싱그러운 초록색 원피스와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소나무의 데뷔 타이틀곡 ‘데자뷰’는 시크릿의 ‘매직’, 기리보이&NS윤지의 ‘설렘주의’를 작곡한 떠오르는 히트 제조기 스타트랙(강지원, 김기범)과 송지은의 ‘빈티지(Vintage)’, 전효성의 ‘여자를 몰라’ 등 감각적 비트로 주목받는 작곡가 마르코의 합작품으로 알려졌다. 또 시크릿의 ‘하트 뿅뿅춤’, ‘펭귄춤’, ‘털기춤’ 등 다수의 유명 포인트 안무를 탄생시켰던 댄스팀 ‘플레이(PLAY)’가 안무로 참여해 기존 걸그룹 답지 않은 힘있는 ‘칼 군무’로 소나무만의 강렬한 ‘반전 매력’을 한껏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나무 ‘데자뷰’의 방송 무대는 오는 1월 2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영상=TSENT2008<소나무(SONAMOO) 데뷔 기념 감사 인사말>/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 심사평] 현대 젊은이들의 상실감과 분노 설득력 있게 제시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 심사평] 현대 젊은이들의 상실감과 분노 설득력 있게 제시해

    응모작 편수는 모두 206편, 올 한 해 이야기꾼들이 몸담고 있는 세계가 어이없는 사건사고들로 넘쳐났기 때문일까? 풍자극 틀을 취한 희곡들이 유독 많았다. 출구를 찾지 못하는 고립된 현실을 고발하는 목소리도 꽤 있었다. 연극이 시대의 거울이라는 듯 폭력이 난무하고 복수로 치달으며 욕망은 막장을 모방한다. 이 가운데 고통의 근원을 들여다보려 하고, 우리 현재 모습들에 대한 성찰과 시선을 담아낸 작품을 우선 했다. 이태권의 ‘증명’은 범죄를 예방한다는 이유로 감시카메라를 설치하려는 고시원 관리인과 최소한의 개인적 공간마저 빼앗기는 젊은이의 이야기를 담은 블랙코미디이다. 직접적인 현실보다는 우리 사회의 단면들을 포착해서 은유하는 힘이 좋았지만, 감시카메라의 모니터에 등장해야만 자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다는 아이러니가 더 구축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정다와의 ‘사월’은 아비의 폭력으로 단절된 모녀간의 해후와 상처의 순환을 드러낸다. 고통을 응시하는 진지한 언어감각이 돋보였으나, 익숙한 통속극적 접근이라는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송경화의 ‘프라메이드(pla-maid)’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프라모델 도색작업으로 인생 반전을 꿈꾸는 젊은이와 우연히 배달된 인간형 로봇의 동거라는 단순한 설정을 통해 현대 젊은이들의 상실감과 분노를 매우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인간성을 마모시키는 현실을 위트 있게 거론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를 일깨우려는 로봇의 끈질긴 시도가 여러 겹의 생각을 낳게 한다. 우리는 극적인 완성도 뿐 아니라, 동시대의 풍경을 압축적인 드라마로 형상화시킨 송경화의 ‘프라메이드(Pla-maid)’를 당선작으로 선정하였다. 관계의 변화와 발전을 담담하게 다루는 솜씨가 발군이고, 연출가, 배우 등 무대예술가 들과의 협업 방식에 따라 다른 맛, 다른 해석의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연극이 현실을 따라잡기 힘든 이 시대, 연극적인 진실을 탐사하는 작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 210만원 티켓을 30만원에? 항공사 실수 ‘반전’

    210만원 티켓을 30만원에? 항공사 실수 ‘반전’

    실수로 파격적인 가격에 마일리지상품을 판 항공회사가 "실수였지만 구매한 고객에겐 그대로 권리를 인정하겠다"고 밝혔다. 칠레 항공회사 란은 휴가철을 맞아 최근 인터넷홈페이지에 마일리지 할인상품을 띄웠다. 마일리지 10만 km를 특별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며 회사가 내건 가격은 20만 칠레 페소, 우리돈으로 약 36만원이다. 10만 km면 칠레에서 미국까지 가기에 충분한 거리다. 칠레~미국 항공티켓을 사려면 최소한 2000달러 이상을 지불해야 한다. 초특급 할인가격에 나온 마일리지 상품은 구매심리를 바짝 자극했지만 란 항공은 얼마 되지 않아 판매공지를 내렸다. 가격이 잘못 표시된 때문이다. 란 항공은 원래 10만 km를 120만 칠레 페소(약 210만원)에 팔 예정이었다. 하지만 광고를 제작하면서 란 항공은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회사는 "(화폐) 단위를 (외화에서 페소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가격을 수정해 다시 광고를 띄웠다. 그러면서 란 항공은 발빠르게 헐값에 마일리지를 구입한 고객에겐 "10만 km 비행기를 탈 수 있는 권리를 그대로 인정하겠다"고 약속했다. 란 항공은 "항공서비스와 관련된 광고는 투명하고 명확해야 한다"며 "회사의 실수로 고객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내부규정에 따라 당연한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단순하게 봐도 회사가 손실을 봐야 하는 게 자명하다"고 말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sbs 방송연예대상’ 이경규 대상 수상, 김병만+강호동+유재석 제치고 영예 ‘반전 소감?’

    ‘sbs 방송연예대상’ 이경규 대상 수상, 김병만+강호동+유재석 제치고 영예 ‘반전 소감?’

    방송인 이경규가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30일 개최된 SBS ‘연예대상’에서 이경규가 함께 후보에 오른 김병만, 강호동, 유재석을 제치고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대에 오른 이경규는 “정말 생각도 못했다. 쟁쟁한 후배들이랑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후배들에게도 미안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여러분들의 발목을 붙잡아서 정말 죄송하다. 프로를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상복을 무시할 수가 없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 자리에 오른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 한해 정말 힘들었다. 개인적으로 몸도 안 좋았고, 가장 존경하는 아버님이 세상을 떠났다. 조금 더 사셨으면 이 행복한 순간을 맞으셨을 텐데...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재능으로 상을 탔다. 하늘에 계신 아버님께 이 상을 바친다”라며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또한 “가족들 정말 고맙고,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 항상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쉽지 않더라. 후배들과 치열하게 살아가도록 하겠다. 내년에는 딸과 함께 대상에 도전해보겠다. 행복하시고, 건강하고 수준 높은 웃음을 전해주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bs 방송연예대상’ 이경규 대상 수상을 접한 네티즌은 “‘sbs 방송연예대상’ 이경규 대상 수상..힐링캠프 재밌었지”, “‘sbs 방송연예대상’ 이경규 대상 수상..이경규 받을만하다”, “‘sbs 방송연예대상’ 이경규 대상 수상..부럽다”, “‘sbs 방송연예대상’ 이경규 대상 수상..아버님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에요”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 방송화면 (‘sbs 방송연예대상’ 이경규 대상 수상) 연예팀 chkim@seoul.co.kr
  • [새 영화 - 31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새 영화 - 31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때론 잘 짜인 허구보다 현실과 맞닿은 실화가 더 진한 감동을 준다.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다큐멘터리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도 그런 맥락의 영화다. 또 한편의 실화 영화가 가세했다.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는 최고의 자리에서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이야기다. 아시아 오페라 역사상 100년에 한번 나올 목소리라는 평가와 함께 유럽 오페라계를 주름잡았던 한국인 성악가 배재철이 영화의 실제 주인공. 그는 동양인으로는 갖추기 힘든 성량과 서정적인 섬세함으로 최고의 테너에게 주어지는 ‘리리코 스핀토’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로 승승장구한다. 하지만 “목소리는 신이 주신 재능이자 오페라 가수는 숙명”이라고 버릇처럼 말하던 그에게 받아들이기 힘든 시련이 닥친다. 2005년 새 오페라 무대를 준비하던 도중 갑상선암으로 쓰러진 것. 수술 과정에서 성대 신경이 끊겨 노래는커녕 말을 하기도 어려워진 그는 결국 목숨같이 여겼던 무대를 떠나야 했다. 삶의 의미를 모두 잃었던 그때, 배재철은 자신보다 그의 목소리를 더 아꼈던 일본인 음악 프로듀서의 권유로 성대 복원 수술을 받게 된다. 이전에 내던 목소리의 30% 수준으로 회복한 배재철. 또 다른 시련이 재기 무대에 서려는 그의 발목을 잡지만 최고가 아닌 최선의 목소리로 진심을 담아 노래하고 싶다는 내면의 깨달음을 얻는다. 배재철의 실화를 다룬 TV 다큐멘터리를 보고 2010년부터 영화 기획에 들어갔다는 김상만 감독은 “스토리에 맞는 오페라 아리아를 등장시켜 뮤지컬 같은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세르비아 왕궁에서 150여명의 실제 오페라 인력이 동원된 ‘투란도트’ 등 웅장한 오페라 음악이 돋보이는 영화다. 목소리를 되찾은 주인공이 수술대 위에서 처음 노래를 부르는 장면, 관객과 함께한 그의 눈물 어린 재기 무대 등이 감동 짙은 음악영화로서의 미덕을 충분히 보장한다. 배재철 역의 유지태는 1년간 하루 4시간씩 테너에게 훈련을 받고 7곡의 오페라곡을 이탈리아어로 외우는 등 오페라 가수의 발성·호흡·자세·표정 등을 연습해 실감나는 연기를 펼쳤다. 그는 “배재철의 전성기 때 음악을 들으며 목소리를 연구했고, 다치기 전과 후의 목소리를 구분할 정도가 됐다”면서 “사회적으로 어려운 때에 진심어린 우정과 사랑으로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따뜻함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로 조용히 한 해를 돌아보고 희망과 용기를 얻고자 하는 관객에게는 만족감을 줄 만하다. 31일 개봉. 12세 관람가.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신인걸그룹 소나무, 이름 깜짝..무슨 뜻?

    신인걸그룹 소나무, 이름 깜짝..무슨 뜻?

    신인 걸그룹 소나무(SONAMOO)가 화제다. 신인 걸그룹 소나무는 29일 정오 데뷔앨범의 타이틀곡 ‘Deja Vu(데자뷰)’의 뮤직비디오와 앨범 전곡을 발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소나무는 신인 걸그룹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특출난 음색의 목소리와 역동적인 군무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뮤직비디오에는 어두운 폐 공장에서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듯한 일곱 소녀가 차례로 나타났다. 데뷔 트레일러 속 부끄러워 하던 소녀의 모습과 달리 강한 힙합 비트와 중독성 넘치는 가사가 어우러진 곡을 선보여 솔직하고 당찬 ‘반전’을 보여줬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씨줄날줄] ‘메이드 인 USA’의 부활/구본영 논설고문

    6·25 피란민들이 고단한 삶을 잇던 시장통은 미국 제품으로 넘쳐나고 있었다. 요즘 뜨고 있는 영화 ‘국제시장’ 속 풍경이다. ‘흥남 철수’ 장면의 스펙터클도 대단했지만, 1950년대 부산 국제시장을 리얼하게 재현함으로써 영화는 올드팬의 시선을 사로잡은 듯싶다. 국제시장에 가 본 적은 없지만, 필자도 어릴 적 ‘미제(美製)=최고급품’으로 인식했던 세대에 속한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 미 연수 생활 중 그런 고정관념은 여지없이 깨졌다. 가전제품 매장 맨앞 진열대엔 일제 소니 TV가 자리 잡았고, 브라운관 시대를 연 RCA 등 미국산은 삼성·LG 제품과 함께 구석으로 밀려나 있었다. 미국의 퇴조를 예언한 폴 케네디의 책 ‘강대국의 흥망’이 나온 뒤의 얘기다. 2008년 미국 출장 중 찾은 워싱턴의 가전 매장에서도 미국 제품은 여전히 찬밥이었다. 소니 대신 삼성·LG 제품이 앞자리를 차지한 반전에 얼마간 뿌듯했던 기억이 새롭다. 도요타와 혼다 등 일제 차들이 홍수를 이룬 주차장에 드문드문 현대·기아차가 눈에 띄는 게 약간의 변화였다. 그러나 세상은 돌고 도는 건가. 미국 경제가 다시 고속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올 3분기 성장률이 5.0%를 기록한 것으로 추계된단다. 개발도상국도 아닌데 놀라운 수치다. 더욱이 유럽연합(EU)과 중국·일본이 경제 침체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가 살아나니 대통령 연임 중 업적이라곤 없다는 평가를 받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도도 최근 20개월 만에 최고치(48%)를 기록했다. 그가 성탄절 연휴 중 하와이에서 ‘골프 삼매경’에 빠진 배경이다. 그렇다면 미국의 ‘나홀로 질주’ 비결이 뭘까. 다수 전문가들은 ‘정보기술(IT) 시장’ 등 각 분야에서 미국의 혁신 역량을 주목한다. 실리콘밸리처럼 돈과 인재, 그리고 기술이 몰려드는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은 타국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이다. 혹자는 미국을 유가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한 ‘셰일혁명’을 원동력으로 꼽는다. 에너지 비용 감소로 미 제조업이 다시 황금시대를 맞았다는 해석이다. 오바마 정부에서만 해외로 나갔던 제조업체 150개사가 ‘유턴’했다니 그럴싸하다. 나무 블록 장난감 ‘링컨 로그’를 만드는 케넥스가 중국 공장 문을 닫고 귀환한 게 상징적이다. 케네디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으로의 인구 이동에 대한 비관적 예측으로 미국 경제의 쇠퇴 가능성을 점쳤다면 ‘메이드 인 USA’의 부활은 제조업이 경제의 펀더멘털임을 방증한다. 미 제조업의 부흥은 한국 경제에도 산 교훈이다. 오바마 정부의 고용장려금 지원 등 기업 육성 정책과 생산성에 연동하는 미 노동시장의 ‘유연성’에 힘입고 있다는 점에서 말이다. 구본영 논설고문 kby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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